반지하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진짜 그 어느곳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지하의 특성이 나옵니다. 분명. 아무리 뭘하고 이것저것 하더라도 신경을 자주 써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제습기나 에어컨, 선풍기는 필수지만, 화장실 바닥부터 벽 타일사이사이 천장까지 올라가는 곰팡이를 막기는 힘듭니다 반지하라고 저렴하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 후미진곳 외곽의 오르막 고바위길 아닌이상, "그냥 지하니까 다른 지상층의 집들보다 월세는 좀 쌀거야~." 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 계시죠? 현실은 결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반지하도 비쌉니다. 월세 5~60이 태반이고, 가보면 이걸 이돈주고 와서 살라고? 정말 화부터 날만한 집들 투성입니다 반지하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살 집이 못됩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반지하에서 살기만 해도 뭔가 우울합니다. 계단 내려가는 순간부터 축 처지는 것 같고, 두더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안에서 뭘 해도 괜히 답답하고, 빨리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죠. 내려앉은 듯한 공기,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화장실도 싫고요. 아파트 10층 이상으로 옮기니까 확실히 살 것 같더라고요.
저희 가족도 어렸을때 반지하에 살았습니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시끄럽다고 이사를 가야했을 때도 있었어요. 저희 엄마는 가난하지만 성실한 아빠를 만나서 반지하부터 지상까지 삼남매 키우며 오셨습니다. 삼남매 다 밝게 잘 자라서 돈도 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라면 저희 엄마처럼 가난해도 저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고파요~^^ 월세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반지하 살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청소는 유한락스로 쓰새요. 좀 비싸도 돈값 합니다. 그리고 반지하 특성상 바퀴선생과 배프를 먹는 경우가 좀 되는데 집을 비울때에는 욕실이고 주방이고 배수구 구멍은 아예 막아놓으세요. 좀 덩치되는 놈은 뚜껑열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우니 구멍막을때 아예 좀 무게가 되는 걸로 막아버리세요. 전 5센치 이상되는 바선생이 올라온 것도 뵜습니다. 그리고 물먹는 하마 방 하나당 5개정도 놓으시고 제습기 하나 구하셔서 정기적으로 돌리새요. 전기값 아끼려다 곰팡이 들이마시는 것보다는 더 낫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바로바로 밖에 버리시고 되도록 집안에 쓰레기를 놔두지 마세요. 바로 바선생과 원하지 않는 동침(?)을 하시는 수가 있습니다.
락스 .. 양조절 잘 못하면 돈 엄청 씁니다. 락스가 분명 효과가 좋지만 반지하는 가급적 1년 이내로 탈출 추천합니다.. 1년 살고 재계약 못하고 바로 도망나왔습니다. 바퀴는 그냥 존재자체를 인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가계부 쓰면서 느낀게 세제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점..
지방에서 올라와 사회초년생일때 합정동 반지하에서 5년10개월동안 살았습니다. 그 당시 전세난이 심해서 반지하 전세도 구하기 힘들던 때였어요 저 곰팡이 보니까 그때 생각이나 PTSD 오네요. 반지하는 겨울이 그나마 괜찮습니다. 가장 견디기 힘들때가 여름인데 가뜩이나 습한데 장마철 같은때는 장난아닙니다. 화장실 문턱에서 버섯 자란것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나네요. 그리마 같은 벌레도 출몰하고 부엌 싱크대 배수구에서 진짜 지네가 나와서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반지하 살려면 기본적으로 에어콘이나 제습기 필수입니다. 여름철에 옷걸이에 옷 그냥 걸어놔도 옷에 곰팡이 납니다. 빨래를 해서 말려도 습기때문에 제대로 마르지 않아 꿉꿉한 냄새 납니다. 거의 6년이란 시간을 버티고 돈모아서 신축빌라 2층 전세로 올라갔고 지금은 수도권 조그만 아파트 매매도 했네요.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추억으로 남네요.
@@sunshinerice1486 한국도 법개정되어 새로건축하는곳은 허가가 안납니다 외국도 반지하 허가안난곳이 많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방공호 처럼 의무적으로 반지하를 만든 적이 없으니 절대적 갯수에서 차이가 나지만 사람이 허가안난곳에서 사는건 어디에나 있습니다 도시가 커지면 커질수록 도시에 사람이 모이면모일수록 하층민은 불법으로가게 되어있습니다
누군가는 반지하에 살아야한다. 왜? 반지하라도 돈이 없어서 그거라도 없애면 그 사람들 어디서 사냐. 라는 말처럼 무책임하고 주제넘는 소리도 없는 것 같다. 반지하에서라도 살아야하는 빈민층을 위해 거주환경 개선하고 임대주택 짓는게 나라가 할 일인데 그런 복지 사업들이 후져서 결국 개인들에게 전과시키고 개인들은 4,50만원에 지하방 내주는거 아니냐. 원래는 국가가 나서서해야할 일들이다. 노인들 복지를 동네 교회가 나서서 무료 급식해주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원래는 나라가 해야할 일인거야
제 나이 38 아이 엄마 입니다. 전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서 고등학교도 검정고시 나오고 진짜 주유소 식당 공장 골프캐디 옷가게 등등 별일 다 핬습니다 기술이라도 배워볼까 17살때 미용실 일도 해보고 ㅎㅎ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열정퍄이였죠 그 시절 17만원 주더라구요. 공부했습니다 . 공부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3시간 자고 공부했습니다. 공부머리니깐 공부했다구요? 전 반에서 꼴지에서 3번째였어요 ㅋㅋ 고시원에서 생활도 했습니다. 결혼은 이미 포기했었구요. 근데 공부하고 하나님 만나서 포기하지 않으니 지금은 결혼도 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결혼때 학자금대출을 선물오 가지고 있더군요. 전 300만원이 저의 돈 전부였습니다 .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청약 된 곳 아파트 차익시세가 별써 2억 가까이 됩니다. 부동산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1억까지 버는덴 정말 어려움이 많아지만 앞으로 10억을 벌 수 있을꺼라는 희망이 들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고 있구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꼭 이겨내시고 밝음을 잃지 마세요!!
새 정부에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줄이겠다고 했고, 서울시장 오세훈은 '반지하 퇴출한다고 했습니다. 오세훈이 내놓은 반지하 대안은 공공임대주택, 그러나 도시에 있는 공공임대주택 중 일부는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개조한 반지하입니다. 2002년부터 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하면서 필로티 구조로 새 빌딩들이 바뀌고 반 지하들은 사라져 대부분 20년 이상된 반지하지요.
건물이 구린(흔히 빨간벽돌집들)거라면 2층에 햇빛이 들어온다고해도 곰팡이가 생깁니다. 기본적인 결로는 무조건 생기는데 이것을 어느정도 커버를 해줄 최소한의 수준의 벽지는 되야합니다. 즉, 벽지가 문제가 아니라 벽지하고 벽사이에 결로가 생겨도 곰팡이가 안생길 두툼한 보온재료. 스펀지같은거 있습니다. 이거없으면 곰팡이 생기는데는 항상 생깁니다. 다만 반지하는 답없습니다.
반지하 방에서 15년을 살았던 우리집 달동네 반지하라도 늘 습기차고 벌레랑 벗삼아 살며 창한쪽자리 빛이 그리부러웠던집였어요^^ 여름엔시원하고 겨울은 애들볼이 틀정도로 추웠어요^^ 그곳에서 애들키우고 추억도 많았어요^^ 지금은 하늘보이는 2층집에 살지만 반지하 추억이 많은 집이네요^^
저는 서울에 24살에 무일푼으로 올라와 고시원으로 시작해 반지하를 지나 지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부분인데, 대부분 놓치게 되는게 10~20만원이면 제습기를 구매하면 없던때랑은 다르게 화장실 물때나 빨래 마르는게 다릅니다. 어느정도 삶의 질이 상승되니 꼭 사시길 바랍니다.
1. 용적률과 일조권제한을 낮춰주세요. 굳이 왜 일조권 완화를 상업지, 준공업지역에만 주는지... 어차피 서울은 거기에다 주택 짓습니다. 2.관악구에 왜 반지하가 많은줄아세요. 역세권이지만 죄다 2종 1종 일반주거지역(일조권, 용적률제한)이고, 종 상향은 투기라며 죽어도 안 해주고 하지만 신림에 2030인구는 몰려드는데... 땅값은 평당 3500~ 4000만원, 집 지어봐야 3층밖에 제대로 못올리고 4층은 절반 날라가고.. 그니까 용적률 무관한 지하로 파고들 수 밖에 없습니다. 3. 용적률과 일조권 완화해주면 투기가 판 친다구요? 지하에 주거시설 금지하는 조건, 1층도 임대세대 없이 필로티 조건으로 할때만 완화 해주면 되잖아요? 그럼 지하와1층 총 2개층 분 없어지고 1개층 정도 더 받으면 초과수익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물론 관악구 악성 주차문제도 해결되구요.
방 안에 거미줄 칭칭 감아져 있고 눈물겹네 정부는 뭐하는거냐 이것들은 정당 보조금 400억 500억 세금으로 챙겨가고 선거날 되면 선거보조금 500억 선거 끝났다고 보전금이라고 500억씩 가져가고 특활비라고 9800억을 편성 해서 영수증 없이 써재끼고 그것도 현금으로 권력다툼 밥그릇 싸움 좀 그만 하고 저런 사람들 좀 도와줬으면 좋겠구만 더이상 못보겠다 눈물이 앞을 가려서
반지하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진짜 그 어느곳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지하의 특성이 나옵니다. 분명.
아무리 뭘하고 이것저것 하더라도 신경을 자주 써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제습기나 에어컨, 선풍기는 필수지만,
화장실 바닥부터 벽 타일사이사이 천장까지 올라가는 곰팡이를 막기는 힘듭니다
반지하라고 저렴하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 후미진곳 외곽의 오르막 고바위길 아닌이상, "그냥 지하니까 다른 지상층의 집들보다 월세는 좀 쌀거야~." 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 계시죠? 현실은 결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반지하도 비쌉니다.
월세 5~60이 태반이고, 가보면 이걸 이돈주고 와서 살라고? 정말 화부터 날만한 집들 투성입니다
반지하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살 집이 못됩니다
영상에서 월세20이고 당장 천만원이 없어서 싼집구한거로 나왔는데 반지하 없어지면 저런 사람은 어디가야함?
반지하 나쁜 건 누구나 아는데 돈이 비례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반지하살 일없는 사람은 없어지던 말던 상관없지만
@@jj-bt1ub 장기적으로 앞으로 전체적으로 수준을 높여야겠죠? 반지하 없애고 비정상적인 원룸가격도 잡고, 공공주거도 늘려서 복지도 하고
@@csk2616 공감합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반지하에서 살기만 해도 뭔가 우울합니다.
계단 내려가는 순간부터 축 처지는 것 같고, 두더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안에서 뭘 해도 괜히 답답하고, 빨리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죠.
내려앉은 듯한 공기,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화장실도 싫고요.
아파트 10층 이상으로 옮기니까 확실히 살 것 같더라고요.
모든반지하가 다 곰팡이를 막기힘들지않음.
다ㅈ아니에요.
틀린말이에요. 제가사는반지하는 해잘들어와서 계속밀폐시키면곰팡이생기고, 그렇지않고환기하면 안생김. 좋음.
좋은곳도있음
독거노인 분들께 창문 무료로 교체해 주시는 대표님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창문 하나 바꿔 드렸는데 엄청 행복해 하시는 할머니 표정이 가슴에 남네요
백홍기 대표님 엄청 좋은일 하고 계시네요! 인사하시는거 보고 인자함이 절로 묻어나오는거 같아요.
저런 분 덕분에 대한민국에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이 계신거 같네요.. 잘생기시고 목소리가 발성도 너무좋으셔서 성우이신줄 알았습니다..! 흥하세요!!
저도 성우신줄 알았어요 아나운서 목서리신데 완전 ㅠㅠ
저도 동감이요 !
저도 40대까지 지하창고에서 옥탑까지 거주할 수 있는 대부분의 공간, 수십번을 이사하면서 속으로 눈물을 마니 삼켰습니다.
그저 꿋꿋히 버티고 버티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지난 시절의 고통과 인내심이 지금은 만족으로 변하더군요.
모두 힘내세요.
10만원대 제습기 하나면 곰팡이 안생기고 빨래도 금방 마르는데.... 겨울에도 결로땜에 벽지 욕실에 곰팡이 잘 생기기 때문에 제습기 돌려야 되요 삶의 질이 확 올라가니 꼭 참고해주세요
네 제습기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쫌 덥다..ㅎ 에어컨도 필수 ㅎ
@@nabull7826반지하 여름 제습기틀면 사우나 됩니다
반지하 는 한국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캐나다, 미국 가정집에도 모두 지하가 있습니다, 그런집을 방으로 개조해서 임대해 주기도 하죠 , 한국 처럼 열악한 상황이 아닐지는 모르지만, 여건이 어려운분들 이민자들이 많이 남의 집 지하에 삽니다.
대한민국의 수준은 상상 이하다 나도 NEW YORK
에 살때 우리집에도 지하가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한인들의 저속한 정신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받는만큼 환경을 만들어 주지않는다 타고난 더러운 성정이랄까
@@sunshinerice1486 옳으신 말씀 입니다
반지하를 살 수도 있잖아요 아예 세대가 다르니까..미국이나 캐나다는 일층이랑 세대가 같고 주인이 원하면 세를 주는게 아닐까요?? 한국처럼 진짜 아예 지하를 집으로 팔려고 개별로 만든곳이 없다는 뜻인듯
@@sunshinerice1486 저속한정신?? 바로 옆에 홍콩가보고 애기해라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하라는 말은 홍콩정도는 되야 쓸수 있는 말이야 임마 말표현이 참 저속스럽네ㅋㅋㅋㅋㅋ
@@sunshinerice1486 뉴욕 가면 똥냄새 지리는데 대한민국 수준이하 이러네
허구언날 아파트 짓고 빈집은 남아도는데...ㅡㅡ 들어갈 집이 없다는게 대한민국 현실...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살날이 얼마 안남으셨을텐데 행복히살다가야 좋은데 그리 혼자서 지하서 외롭게 살다 가야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반지하인것도 문제지만 혼자 마니 외로우실거같아서요 강기덕님도 진짜 힘든삶에서 저리 웃으시다니 대단해요
저희 가족도 어렸을때 반지하에 살았습니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시끄럽다고 이사를 가야했을 때도 있었어요. 저희 엄마는 가난하지만 성실한 아빠를 만나서 반지하부터 지상까지 삼남매 키우며 오셨습니다. 삼남매 다 밝게 잘 자라서 돈도 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라면 저희 엄마처럼 가난해도 저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고파요~^^ 월세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반지하 피해가족들과 아는사람 인데요 그사람들 예전에 아파트에 전세 살았는데 경찰이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정신장애있다고 그랬데요 그래서 집주인이 나가라고해서 반지하로 갔데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위로 향하는 길은 많이 열려있는 편입니다. 민주당 집권기에 많이 사다리를 찼지만 화이팅하세요.
현세대는 반지하살면 평생 반지하입니다
@@eggtartly 아니에요ㅎ 개천에서 지금도 용은 납니다^^ 성실하게 살면 또 기회가 와요
@@누가바-y7p 혹시 몇년도에 벌어졌나요? 어느지역 인지 경찰이 저 ㅈㄹ 민폐 주는 지역 경찰 알고 싶네요
그래도 젊은 남자가 깨끗이 잘하고 사는편임
인정
부동산에서는 방 구리게쓴다고 기피하던데ㅋㅋ
반지하 살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청소는 유한락스로 쓰새요.
좀 비싸도 돈값 합니다.
그리고 반지하 특성상 바퀴선생과 배프를 먹는 경우가 좀 되는데
집을 비울때에는 욕실이고 주방이고 배수구 구멍은 아예 막아놓으세요.
좀 덩치되는 놈은 뚜껑열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우니 구멍막을때 아예 좀 무게가 되는 걸로 막아버리세요.
전 5센치 이상되는 바선생이 올라온 것도 뵜습니다.
그리고 물먹는 하마 방 하나당 5개정도 놓으시고
제습기 하나 구하셔서 정기적으로 돌리새요.
전기값 아끼려다 곰팡이 들이마시는 것보다는 더 낫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바로바로 밖에 버리시고
되도록 집안에 쓰레기를 놔두지 마세요.
바로 바선생과 원하지 않는 동침(?)을 하시는 수가 있습니다.
락스 .. 양조절 잘 못하면 돈 엄청 씁니다. 락스가 분명 효과가 좋지만 반지하는 가급적 1년 이내로 탈출 추천합니다.. 1년 살고 재계약 못하고 바로 도망나왔습니다.
바퀴는 그냥 존재자체를 인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가계부 쓰면서 느낀게 세제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점..
@@미경전성도화 쩝....
반지하는 솔직히 평생사는 곳이 아니라 추억할 수 있는게 아름답네요 반지하 어릴 때 살았다가 1층,5층 사니까 만족감 자체가 달라져요
지방에도 일자리를 마련하는 쪽으로 해결해야할듯
서울에 계속 임대주택 공급해서 지방 청년들 쪽쪽 흡수하지 말고
ㅇㅇ 지방 일자리 마련해야됨 지역구 정치인들은 뭐함 일안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주거공간이 좀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사회초년생일때 합정동 반지하에서 5년10개월동안 살았습니다. 그 당시 전세난이 심해서 반지하 전세도 구하기 힘들던 때였어요
저 곰팡이 보니까 그때 생각이나 PTSD 오네요. 반지하는 겨울이 그나마 괜찮습니다.
가장 견디기 힘들때가 여름인데 가뜩이나 습한데 장마철 같은때는 장난아닙니다. 화장실 문턱에서 버섯 자란것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나네요.
그리마 같은 벌레도 출몰하고 부엌 싱크대 배수구에서 진짜 지네가 나와서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반지하 살려면 기본적으로 에어콘이나 제습기 필수입니다. 여름철에 옷걸이에 옷 그냥 걸어놔도 옷에 곰팡이 납니다.
빨래를 해서 말려도 습기때문에 제대로 마르지 않아 꿉꿉한 냄새 납니다.
거의 6년이란 시간을 버티고 돈모아서 신축빌라 2층 전세로 올라갔고 지금은 수도권 조그만 아파트 매매도 했네요.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추억으로 남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2:08 곰팡이 막으려면 반지하, 지하 집에는 제습기 필수
땅속은 지상보다 차가우니 결로가 쉽게생김
자취생들은 알거다, 저 분 엄청 부지런하고 깔끔하게 집 관리한다는걸
맞아요~
저분 부지런해서 금방 좋아지겠어요~^^
아줌마도 알겠어요😅
기덕씨 조부모님 밑에서 정말 잘.자랐네요. .꼭 성공하시리라 믿어요..화이팅입니다
반지하는아니고2층살았었는데
지은지10년안된 빌라인데
마치 반지하처럼 벌레도나오고
벽이랑화장실에 곰팡이투성이었음
그집이 건물에 다 둘러쌓여있어서
해가안들어와서 그런거였음
낮에도 형광등안키면있을수없을정도였음
밤에일해서 낮에자기때문에 해 안들어와도 상관없을줄알고 계약한건데
이게 해가안들어오는거랑 해가들어와서암막커튼치는거랑은
차원이다름...
시골은 반지하가 없어요.. 대신 엘리베이터가 없죠.. 저도 시골이지만 33평 자가 이번에 장만했어요ㅠ 애기들이 좋은 환경에서 크길 바래서요.. 시골이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제목에 한국에만 반지하집이 존재 한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조사는 하시고 제목 만드신겁니까?
외국에도 반지하집이 존재 합니다.
해외 여행 다니면서 반지하집 많이 봤거든요.
그렇긴한데 한국처럼 열악한 환경이 아니죠
살만한 곳으로 적합하지 않으면 허락이 안된다는것
단독주택도 반지하층에 부엌이나 다이닝공간을 놓곤 하죠~
@@sunshinerice1486 한국도 법개정되어 새로건축하는곳은 허가가 안납니다 외국도 반지하 허가안난곳이 많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방공호 처럼 의무적으로 반지하를 만든 적이 없으니 절대적 갯수에서 차이가 나지만
사람이 허가안난곳에서 사는건 어디에나 있습니다 도시가 커지면 커질수록 도시에 사람이 모이면모일수록 하층민은 불법으로가게 되어있습니다
반지하 뿐이 아니라 빌라촌 원룸촌 집과 집 사이가 좁아서 어둡고 습한거같아요
위축될거없어요.. 반지하 옥탑 다괜찮아요..단 침수에 위험이 문제죠..
누군가는 반지하에 살아야한다. 왜? 반지하라도 돈이 없어서 그거라도 없애면 그 사람들 어디서 사냐. 라는 말처럼 무책임하고 주제넘는 소리도 없는 것 같다. 반지하에서라도 살아야하는 빈민층을 위해 거주환경 개선하고 임대주택 짓는게 나라가 할 일인데 그런 복지 사업들이 후져서 결국 개인들에게 전과시키고 개인들은 4,50만원에
지하방 내주는거 아니냐. 원래는 국가가 나서서해야할 일들이다. 노인들 복지를 동네 교회가 나서서 무료 급식해주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원래는 나라가 해야할 일인거야
너무속상하고가슴아파요
나래이선 김규리배우져?
너무 잘 하시네요~~
듣기 좋습니다
반지하 없으면 좋죠 근데 그 반지하 월세도 못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뭐 반지하는 안좋은 집이니 없애자고 하면 당연히 월세가 오르는데 그거 감당이 더 힘듭니다. 그나마 전세, 반지하라도 있으니 서울 월세가 적정 가격으로 운영되잖아요.
못 살겠으면 gtx나 버스 전철타고 살으라고 갖춰놓은거고 서울을 떠나라는 소리임.
월세가 적정가격은 아닌 것 같고...전체적으로 주거환경을 높여야겠죠.
제 나이 38 아이 엄마 입니다.
전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서 고등학교도 검정고시 나오고 진짜 주유소 식당 공장 골프캐디 옷가게 등등 별일 다 핬습니다
기술이라도 배워볼까 17살때 미용실 일도 해보고 ㅎㅎ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열정퍄이였죠 그 시절 17만원 주더라구요.
공부했습니다 . 공부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3시간 자고 공부했습니다.
공부머리니깐 공부했다구요? 전 반에서 꼴지에서 3번째였어요 ㅋㅋ
고시원에서 생활도 했습니다.
결혼은 이미 포기했었구요.
근데 공부하고 하나님 만나서 포기하지 않으니 지금은 결혼도 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결혼때 학자금대출을 선물오 가지고 있더군요.
전 300만원이 저의 돈 전부였습니다 .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청약 된 곳 아파트 차익시세가 별써 2억 가까이 됩니다. 부동산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1억까지 버는덴 정말 어려움이 많아지만 앞으로 10억을 벌 수 있을꺼라는 희망이 들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고 있구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꼭 이겨내시고 밝음을 잃지 마세요!!
새 정부에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줄이겠다고 했고, 서울시장 오세훈은 '반지하 퇴출한다고 했습니다.
오세훈이 내놓은 반지하 대안은 공공임대주택, 그러나 도시에 있는 공공임대주택 중 일부는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개조한 반지하입니다.
2002년부터 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하면서 필로티 구조로 새 빌딩들이 바뀌고 반 지하들은 사라져 대부분 20년 이상된 반지하지요.
이번에 물난리나서 반지하에 살던 분들 많이 돌아가셨단 이야기 생각나네요...
몇명 죽엇지 많은 사람이 죽진 않앗음. 지상에서 거리에서 많이 죽은거지
반지하 피해가족들과 아는사람 인데요 그사람들 예전에 아파트에 전세 살았는데 경찰이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정신장애있다고 그랬데요 그래서 집주인이 나가라고해서 반지하로 갔데요
@@누가바-y7p 뭔 말이에요 아파트살다 왜 반지하로감? 다른 아파트가면 되지
그래서 반지하 없애는거잖아요 지금.
건물이 구린(흔히 빨간벽돌집들)거라면 2층에 햇빛이 들어온다고해도 곰팡이가 생깁니다. 기본적인 결로는 무조건 생기는데 이것을 어느정도 커버를 해줄 최소한의 수준의 벽지는 되야합니다. 즉, 벽지가 문제가 아니라 벽지하고 벽사이에 결로가 생겨도 곰팡이가 안생길 두툼한 보온재료. 스펀지같은거 있습니다. 이거없으면 곰팡이 생기는데는 항상 생깁니다. 다만 반지하는 답없습니다.
백홍기교수님 여기서 우연히 시청하게되서 신기하네요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저런곳에 살때는 건조기 필수임. 집안에 빨래널고 그러면 빨래에 곰팡이냄새 풍기고 집안 더 습해지고 악순환임. 빨래건조기, 공기건조기 2개 구비해야함..
@족발당수와 멱살잡이 내가 왜? 반지하 살면서 거지근성이니?
할머니 필요없는 물건은 좀 버리세요. 혼자 사시는데 짐이 많아 생활 여건이 더 나쁘네요. 근처에 있으면 도와주고 싶네요!
이것도 다 돈인데, 언젠간 쓰일지모르는데 라는 불안과 강박으로 모은 것들일겁니다. 아마 저 분의 마음엔 가볍게 버릴 수 있는 것들이 아니겠지요
저장강박증이라는 것이 있는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보이네요!
반지하의 최대단점은 아무리 자도 늘 피곤하죠 ㅎㅎ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느낌 ㅎㅎ
반지하 방에서 15년을 살았던 우리집 달동네 반지하라도 늘 습기차고 벌레랑 벗삼아 살며 창한쪽자리 빛이 그리부러웠던집였어요^^ 여름엔시원하고 겨울은 애들볼이 틀정도로 추웠어요^^ 그곳에서 애들키우고 추억도 많았어요^^ 지금은 하늘보이는 2층집에 살지만 반지하 추억이 많은 집이네요^^
기승전자랑
지하에 사는사람 제습기 필수품인데... 제습기 안쓰는 사람들은 에어컨제습모드 쓴다는데 에어컨제습이랑 제습기랑 차원이 다름... 음질을 비교하는데 무선이어폰이랑 헤드셋을 비교하는 느낌이랄까? 에어컨 제습모드는 습도 60 이하로 떨어지기가 힘든데 제습기는 습도가 30 으로 1시간이면 떨어짐 습도가 30 이면 어떤 느낌이냐면 여름에 땀이안남 땀이 땀샘에서 나옴과 동시에 증발하고 바닥은 뽀송뽀송하고 발바닥은 건조해져서 푸석푸석한 느낌이라 방에서 걸어다니면 완전 뽀송해서 미끄러질정도임 창문없는 화장실도 문닫고 1시간만 틀어두면 건조하다 못해 푸석해질정도. 있기 전과 후로 생활수준이 달라지는 가전제품중 제습기도 그중 하나임 인생이 제습기 있기 전과 후로 나뉨ㅋ 여름에 개뽀송함ㅋㅋ 습한지 모르고 살고있음
언제 언제 트시는거에요? 제습기 써보려고 해요
@@키위-p1t 그냥 습하면 어느때나 다 켜시면 되요!
@@복순이네 감사합니다 !
기덕씨가 차단스라고 말했는데 차단기로 글씨를 썼네요. 차단스란 차단기를 잘못 말한게 아닙니다. 그릇장을 일본말로 차단스라고 합니다. 이미 방송된거라 수정이 어렵겠지만요.
차단스라는 말 첨 들어봤어요
맞아요.
단스는 서랍장, 찬장을 말해요.
@@csk2616우리 어렸을때는 집집마다 옷장크기만한 차단스들이 있었지요 그릇같은거 넣어놓고 아래쪽엔 서랍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주방과 달리 조그만 부엌인집엔 축소판 차단스 일명 찬장이라고 해요! 옆엔 석유곤로(풍로) 가 있었네요!(요즘 가스렌지라고 보면됨요)^^
정말 살고싶어사는게 아닌 사람들에게 고통없이 갈수있는 선택권을 주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목숨도 자신의 마음대로 못하는게 무슨 인간인가요.
어떤 나라 어떤사람이든 구질구질하고 눅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ㅠㅡㅠㅡㅠ
안타까워요....
저는 서울에 24살에 무일푼으로 올라와 고시원으로 시작해 반지하를 지나 지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부분인데, 대부분 놓치게 되는게 10~20만원이면 제습기를 구매하면 없던때랑은 다르게 화장실 물때나 빨래 마르는게 다릅니다. 어느정도 삶의 질이 상승되니 꼭 사시길 바랍니다.
이유야 어찌됐던, 반지하, 지하는 절대 거주 금지로 강력하게 막아야한다.
맞아요, 돈 받고 빌려줄 거면 창고형식으로만 가능하게 바꿔야 합니다.
아 그럼 저렇게 당장 돈 천만원 보증금 낼 돈도 없는 사람들은 길거리에 나앉으라는거지? ㅋㅋㅋㅋ 반지하 없애서 지상층 원룸, 투룸들에 더 수요가 몰려서 폭등하면 다 니탓이다 ㅇㅋ?ㅎ 멍청하면 말을 말자 좀ㅋㅋㅋㅋ
@@doorihad105 만들지 말자고 할 건 아니고, 살기 싫은 사람들만 안사는 게 맞죠 ㅋㅋ
근데 이론적으로는 좋은 말이지만 지상에 있는 집들 월세도 못 내서 반지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 사람들은 어디로 가나요?
인구는 많고 집은 없고 대안이 없으니
갈곳이 없는 사람들에겐 그래도 고마운 공간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하루빨리 좋은제도나 본인의 노력으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강력한 태풍과 예상 못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 날 거 생각하면 반지하 없애는 게 맞음
돈 없는 사람은 어디로 가라는 거냐 말이 나올 수 있지만
그래도 목숨 잃는 거 보다 낫잖아
백홍기 대표님 존경스럽네요
할머니 인상도좋으시고.고와 보이세요 .
건강하세요♡
저는 어릴때 반지하도 아니고 지하에 살았었는데 쥐도나오고 벌레도있고 끔찍해요ㅠㅠ 어떻게살았나모르겠네 그래도 세상이좋아져서 복지제도를 잘 알아봐서 지금은 지상층 2층 살고있습니다. 복지제도 잘 알아보고 힘내요!
저도 어려서 반지하 10년 살았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보면,, 반지하만 아닐뿐 어마어마한 월세에 몸 하나 간신히 누울 수 있는곳이 많더라구요,,,,
참 건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청년이네요.! 지금 현실이 어렵고 버거울지라도 끈기와 용맹심을 가지고 견뎌나가면 밝을 미래가 다가오고 있어요.! 응원해요.! 건강하고 화이팅이에요.!😊👍
20대때 반지하에 살아봤다
비오는날이면 쉴틈이 없었던것 같다
곰팡이가 벽지 가득
그때 비염걸렸다~반지하는 역시 살만한곳이
못된다~행복주택은 청년한테 좋은것 같다
학창시절 전부를 반지하가 아닌 지하실에서 살았습니다. 반지하가 그렇게 부러웠는데ㅋㅋ
저도젊은시절반지하에서살아봤는데너무힘든시절이였어요😂
반지하 사는 동안은 화장실에 물기는 없어야 한다
단 한방울 에 물이라도 무조건 딱아 줘야 곰팡이 안핌
반지하보다 옥탑이 더 나은듯
겨울나고나면 반지하가. 낫다고생각할지도..
옥탑 답없어요 냉난방비 장난 아님
나는 반지하에서 오래살아서그런가 반지하에서 희망이있었다는 말이 와닿질않네.. 반지하는 절대 주거공간이될수없다!!! 진짜 없던 우울증이 생기겠던데
곰팡이피는 집에살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저렴한집에 살면서 돈을 모을수있더라구요..
내 아파트 40평대 살땐 빗소리가 좋아 비오는 날이 너무 좋았는데
12칸 내려간 지하에 6개월째 사는 지금 비오는 날이 무섭다
빗소리가 지상과지하일때 이렇게 다를수다 없다
내 아주버님은 35년째 반지하에서 생활하고 있음..집이 넘 오래되서 냄새 장난아님 물도 집바닥에 샘..온집안이 물이 흐르는 집.ㅠㅠ 딸 3명인데 아빠가 어떻게 살든지 상관도 안함.ㅠㅠ 우리 남편이 형이랑 나이차이가 20살남..
반지하 많은동네 서울기준 관악.금천.용산.광진.강서.성동
왼쪽부터가 1위 끝자락이 6위
행복주택 입주요건같은게 뭐있나요?
반지하는 여름에 시원 겨울에 훈훈. 침수되는 것만 고치면 가격도 착하고 좋은데 뭐든 극단적인건 안좋다
여름시원 겨울훈훈 맞아요 다만 여름에 곰팡이 겨울에 바퀴벌레 집게벌레 돈벌레... 라는 단점도 있답니다^_ㅠ
곰팡이… 숨쉴 때 폐에 좋지 않아요ㅠ 나중에 병 걸릴 수 있어요 이게 가장 큰 단점
저도 반지하 살지만 습한거와 곰팡이 만 잡으면 살만하더라고요
집주인을 잘만나야 돼는건 국룰인듯해요
@@user-ne1kj7zo5s 근데 바퀴벌레 돈벌레는 아파트 살아도 나오더라구요
돈벌레 지겹네요 너무 험오스럽져
이런 반지하 집도 없이 거리를 떠돌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다
돈 조금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곳에서 살아야됨... 환경은 태도가 되고 태도는 행동이 되고 행동은 미래가 됨... 좋은 생각 자체를 할수 없는 환경을 피하란 소리..
성남 반지하에서 두 배 넓은 2층집으로 옮긴 이사날에 이 영상을 보게됐네요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예쁜맘 가지고 사시는분인것 같네요~
어둡고습하고ㅠ...건강도안좋고우울하겟다..
건강이 걱정 되네요
저집은 또 누군가들어오겠지..
반지하는 정말 사람 살곳이 못됩니다!
무조건 반전세 없애고 그 전.월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세요 제발!
1. 용적률과 일조권제한을 낮춰주세요.
굳이 왜 일조권 완화를 상업지, 준공업지역에만 주는지... 어차피 서울은 거기에다 주택 짓습니다.
2.관악구에 왜 반지하가 많은줄아세요. 역세권이지만 죄다 2종 1종 일반주거지역(일조권, 용적률제한)이고, 종 상향은 투기라며 죽어도 안 해주고 하지만 신림에 2030인구는 몰려드는데... 땅값은 평당 3500~ 4000만원, 집 지어봐야 3층밖에 제대로 못올리고 4층은 절반 날라가고.. 그니까 용적률 무관한 지하로 파고들 수 밖에 없습니다.
3. 용적률과 일조권 완화해주면 투기가 판 친다구요? 지하에 주거시설 금지하는 조건, 1층도 임대세대 없이 필로티 조건으로 할때만 완화 해주면 되잖아요? 그럼 지하와1층 총 2개층 분 없어지고 1개층 정도 더 받으면 초과수익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물론 관악구 악성 주차문제도 해결되구요.
제습기랑 건조기 필수예요
지방으로 가고 싶어도 먹고 살일이 걱정이져 그래서 서울을 못 떠나지요
이말은 집전체 곰팡이 포자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는거임
흙수저가 독립하기 위해선 반지하 뿐 였죠 또는 노후준비 안하고 그냥 아무없이 살다 나이늘어 일할수 없어 살거나…
대책이 없는 졸속, 없애는 것은 제한되고,
안쪽에서 열고 탈출 할 수있게 하고, 외국사례를 보시라, 시장경제가 그저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면밀히 살펴보시라
서울에 살지말고 나가라는 소리임. ㅎ
저도 한국에선 아니지만 혼자 미국와서 반지하 3년 살면서 꾸역꾸역 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이제 아파트에 사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벌레들과 굿모닝 그리고 그 습함과 찝찝함…
아우 .. . 마음이 너무 아프네 참 ..
할머니 행복하세요
황토페인트가 도움 많이 받았어요
자외선램프도 씽크대 그릇에 쬐어주는것도 좋구요
화장실 청소하는 분 최고다! 젊은애들 청소 정말 안한다. 변기가 곰팡이 투성
반지하보다는 아니지만
동향 1층인데 진짜 곰팡이와 벌레 많이 생기고
빨래 진짜 잘 안 말라요ㅠㅠ
백홍기대표님 후원할수 있는 방법 알고싶네요
멋있어요 최고에요 ㅎㅎ 화이팅~
제습기 공기청정기 필수겠어요ㅠㅠ
반지하에서 살아봤지만...습하고 환기 잘 안되고 폐지할머니 왔다갔다하고 일년살다 도망쳤슴.
나도 국민임대 행복주택 나이들고 알아서 20대때는 몰랏는데 알앗으면 진작에 들어갈걸. 괜히 원룸만 전전하다가 나도 국민임대 들어감. 삶의질이 달라지더라. 이래서 정보를 잘 얻고살아야해
한국이 빨리 사회안전 보장해조라 신림역처럼 살인나지않도록
참.. 사람인생 똑같이 한번들 사는인행 고달프게 사는사람들 많구나..
쪽방촌 보다는 훨씬 나은 삶 같습니다.
우찌보면 반지하보다 옥탑방이
나을듯~춥고 더운거 톡같은데!
고시원가기 싫어서 사는 사람도 있고 잠깐 거쳐사는 사람도 있어. 그리고 반지하도 나름이라 싼데 1층과 다름 없어서 그냥 맘에들어 눌러앉은 사람도 있고
청년혼자 잠시 반지하사는거야 뭐.. 애있는데 반지하살면 그게문제는될것같아요.
저도 반지하 사는데(저희집) 제습기 한대 좋은거 갖다 놓구 틀면 되구요. 컴퓨터 쫙 깔아놓고 집중하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살만 합니다.
단 하지만 물이(습기가) 조금이라도 새는경우는 살수 없습니다. 참조 하세요..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지겠죠..ㅎ
안살아보면 모릅니다 ㅠㅜ반지하는...
월세가 젤 싸니까 돈없는사람들은 반지하에 살수밖에 없지😫😫😫딴데는 넘 비싸
3층 오래된 빌라 사는데2년전 이사왔을때 화장실이 천장이고 화장실벽 타일 곰팡이 전체 다폈었다 천장 까지 곰팡이가 뭐 어디 조금이 아니라 천장 전체 테두리 진짜 심했음 근데 나는 빈집이라 화장실 창문까지 닫혀있어서 곰팡이 폈나 했었음 그럼에도 이상한게 살면서 화장실이 저렇게 곰팡이 핀걸 본적이 없어서 물때는 껴도 특이하게 생각했다 그러고 이사왔으니 화장실 청소 반나절 락스 엄청독한거 4통씀 천장까지 곰팡이 다 없앤다고 그러고 살다보니 화장실 청소 락스로 하는데 물떼도 그렇고 타일쪽에 물떼 물떼곰팡이 자주 올라옴 살다 화장실이 이렇게 물떼가 심하게 끼고 하는거 첨봄 근데 웃긴게 2년전에 천장곰팡이까지 락스 4통 써가며 청소한건데 산지 2년다되가니까 천장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음 진짜 어이없고 황당했음 그러더니 곰팡이가 조금씩 심해지고 점점갈수록 천장에 곰팡이가 늘어가고 번져가고있다 살다가 천장곰팡이 핀건 첨봄 여름엔 습해서 화장실이 물때 곰팡이 피는 시기가 빨라지고 더러워지기 시작하면 빠른속도로 엄청 남 이사를 가야되는데 4개월전 부터 집을보고있는데 집이 없음 마땅한집이 없음 어쩔수 없이 집을 못구해서 한달 더살고있음 그리고 곰팡이는 점점 진해지고 화장실도 물때가 심해지고 원래대로 라면 이미 이사갔어야되는데 못가서 화장실 청소만 또 해야함 3층인데도 이러는데 반지하는 오죽할까 더심하겠지 싶네...
방 안에 거미줄 칭칭 감아져 있고 눈물겹네 정부는 뭐하는거냐 이것들은 정당 보조금 400억 500억 세금으로 챙겨가고 선거날 되면 선거보조금 500억 선거 끝났다고 보전금이라고 500억씩 가져가고 특활비라고 9800억을 편성 해서 영수증 없이 써재끼고 그것도 현금으로 권력다툼 밥그릇 싸움 좀 그만 하고 저런 사람들 좀 도와줬으면 좋겠구만 더이상 못보겠다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이 프로그램이 진정한 다큐네
희망이란 불시로 벗어날 생각을 해야한다
다른프로는 다들 반지하를 없애야 한다는둥 절망이란 의미로 방송 하는데
이프로는 출연자들이 다들 긍정적이고 보기가 좋다
다들 빨리 벗어나 성공할것이다
정부,국개들이 건설마피아뒷돈받는 맛에 임대비율 상향하지않는이유지, 외국처럼 다양한평수의 임대비율을 올려봐라 주거난민,청년들 살아가는데 비참하지는않을듯
오래전에 모두가 못살때는 반지하 사는게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요즘에 반지하 산다는것은 부동산 투기로 인해 부동산 거품이 끼어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젊은이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애기도 포기하는것 결국 대한민국이 사라지는중.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사람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