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한 날에 말할 거 정리하면서도 엉엉 울고 말하면서도 엉엉 울고 정리 다 하고 한 시간 동안 엉엉 울고 거의 3시간을 엉엉 울고 나니까 후련한 마음으로 털어지더라고요 ㅋㅋ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너로 인하여 내가 배우고 성장한 게 있다면 그걸로 됐다‘라고 생각하니 편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이별은 어려워..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 일주일 내내 밥도 못먹고 울고 잡아보기도 했는데 안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연락 안하고 제 삶 살기로 했어요. 난 살면서 누굴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지만, 나 혼자 좋아해서 되는게 연애가 아니니까. 기다리면서 잘 살다보면 언젠가 돌아오겠죠? 그동안 부족한 부분도 채워보고 더 발전해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요:)
처음으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는데 진짜 무슨 한달정도 하루에 한끼 정도 먹으니까 7kg가 빠지더라구요 안그래도 마른편이었는데.. 일부러 일도 시작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이러면서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가끔씩 얼굴이랑 못해준 게 생각이나서 좀 마음이ㅜ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다 괜찮아져요 상대방이 다시는 안온다고 인정하고, 일기써보세요 이게 가장 효과가 좋더라구요
난 늘 내가 이별을 고하는 입장이었긴 한데 그냥 내가 잘못한 것들을 리스트해 봄.. 내가 이런 점들을 고치면 더 나은 사람이 될까.. 그런 생각함.. 알량하게도 내가 당한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 듯.. 근데 그 때 생각한 점을 20년이 지나도 생각함.. 그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지는 않은데 당시의 그 생각들은 여전히 내 인간관계에 반영할 수 있을지에 중요한 사항이라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딱 100일에…. 내생일이었던 날 헤어짐.. 생일 된지 20분 정도 됐었을 새벽이었는데 걔가 먼저 언급하더라.. 사실 내가 많이 안 좋아했고 오히려 먼저 말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진짜 헤어지니까 갑자기 가슴에 구멍 뚫린 것 처럼 공허하더라….. 그런 기분 처음 느껴봤음 그 기분 너무 별로라서 바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똑같은 거야ㅜ 그러고 진짜 하루종일 움 탈수병 올뻔 함 진짜 ㅋㅋㅋ하루조오옹일 움…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별이라는 사실 자체가 너무 서러웠나봄 ㅜㅜ
저도 진짜 2주 내내 하루에 대여섯시간은 울고😅 그렇게 밥도 못먹으니까 2주만에 6키로 빠졌었네요,,, 근데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죽을거같고 이 시간 지나도 괜찮을까 싶지만 죽을거같아도 다 시간은 지나가더라고요 ㅎㅎ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는데 지금 너무 괜찮아요!! 😂😂
이별 실감 소품으로 면보다 더한건 없음.. 괜찮다가도 입에 넣는순간 면을 혼자먹는 내가 웃기고 불쌍해서 삼키지도 못하고, 끊지도 못한 채 그대로 꺼이 꺼이.. 이게 쪽팔려서 면을 삼키거나 끊으려고 해도 불가능.. 이게 쫌 심하면 토하듯이 뱉어지기도 함.. 그걸 보는 이모는 바닥으로 뱉어낼까봐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 ㅋㅋ 근데 당장 안슬픈 이별이 오래갑디다. 머리로는 헤어진 갑다 하고 아는데 가슴으로는 실감이 안감. 그냥 으늘은 만나는거 건너뛰는 날.. 근데 자기 전 톡을 쓰고 있는 날보며 좀 머쓱.. 자주 데이트 다니던 동네 갈일 있을때 살짝 아련. 게가 좋아하던 노래가 나올때 찌잉. 게가 좋아하던 음식 먹게될 때 뭉클. 불 끄고 자려하면 멀뚱멀뚱 길가다 게와 비슷한 옷을 입은 여인의 딋모습 보게되면 가슴 덜컹. 술 잔뜩 취하고 집으로 걸어들어갈때 이제 잔소리 안들어도 된다는 해방감이 결국 울게 함. 다음날 정신 놓고 게한테 전화하지 않은 날 보며 대견해 하는게 더 짜증남..
전부터 많이 이상했는데, 오마르님은 왜 연세있는 여성노동자들은 꼭 '이모님'이라고 부르나요? 나이든 남성 요식업 종사자를 다 '삼촌'이라고 부르거나 젊은 여성 노동자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것 같지는 않은데...혹시 자각이 있으신지요. 오마르님답지 않은 묘한 차별의식이 엿보여서 여쭤 봅니다. 보통은 성별무관하게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최근에 헤어지고 다음날에 일어났을때 헤어지자고한거 꿈인줄 알았음…ㄹㅇㅋㅋㅋㅋ근데 카톡이 안와있더라고 그때 알았지 헤어진거
완전 공감이예요 ㅠㅠ 하루 이틀 지나면서 이별이 현실로 다가오죠 ㅠ
ㅠㅠ😢
'아 맞다, 나 헤어졌지..' 하면서
눈 뜨는 순간이 진짜 무너져 내리지
222맞다 나 헤어졌지
너무힘들지 일어날때바다 인정하는거...
각잡고 우는게 직빵임 진심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생각보다 눈물 안짜지면 '어? 나 별로 안슬프네ㅋㅋㅋㅋㅋㅋ' 후유증 끝.
ㄹㅇㅋㅋ 며칠 추접게 울다보면 눈 붓고 못생겨진 내 모습 보면서 현타 씨게 옴
그 날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팩 붙이면 그날부터 평화 시작임
@@seongapark9242ㄹㅇㅋㅋㅋ 이제 안나올때 내 맘도 끝난거
헤어지자고 한 날에 말할 거 정리하면서도 엉엉 울고 말하면서도 엉엉 울고 정리 다 하고 한 시간 동안 엉엉 울고 거의 3시간을 엉엉 울고 나니까 후련한 마음으로 털어지더라고요 ㅋㅋ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너로 인하여 내가 배우고 성장한 게 있다면 그걸로 됐다‘라고 생각하니 편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이별은 어려워..
이별하면 최대한 감정 다 직면하고 쏟아내야하는듯..
준비된 이별이라 헤어지고 비교적 담담했음 근데 담날 아침에 숄더프레스하다 울음
숄더프레스ㅠㅠㅠㅠㅠㅜ
호흡 타이밍 때마다 울었나요?
@@자세히보기-m6z 뭔데 이게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면어깨 고립 풀리지 않았나요
난 헤어지고나서 보다, 헤어지기전에 마음먹는것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헤어지고나면 의외로 후련하고 시원섭섭해서 금방 회복이 되더라고요.
이별을 통보한 사람의 입장이네요..
분명히 헤어지는 과정중에서는 너무 힘들고 그말할때까지 계속 울었는데 헤어지고 집가는길에 김치볶음밥 맛잇게 하는법 검색해서 김치볶음밥 냠냠 먹고잇는데 친구가 야 너 괜찮아?? 라고 물어보길래 응 괜찮은데? 나 배고파서 김볶먹는중 하니까
니 사이코냐?? 라고 하길래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라고 깨달았음
그러고 다음에 이별했을땐 오마르님처럼 촉촉한 비련의 여주인공 느낌이되고싶어서 헤어지자마자 해운대에 달려가서 (그와중에 배고파서 서브웨이 샌디치 세트로 사가지고감)
샌디치를 먹고 슬플노래들으면서 감성잡고잇는데 저멀리서 존잘복근남자들이 비치발리볼 하는걸 구경하고 허허 세상을 밝구나 이러고 잇는 내모습을 보면서 태생적으로 안되는 사람이란걸 알게됌 ㅋ
뇌에는 이미 끝낫고 매여잇으면 안되지? 현재와미래를 살아야지?? 라고 명령을 내리고잇어서 슬퍼질수가없던데...
아 너무 부러워요 그것도 복인거같아요
진짜 부럽습니다
캬아 멋지다
반대인 사람으로써 개부럽닼ㅋㅋㅋㅋ
메뉴 선정 디테일까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밀려오는 감정 안 피하고 한번에 쏟아내는게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듯 제일 좋은 방법은 정 다 털고 헤어지는거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니까
맨날 상대한테 연락 오는 꿈 꾸면서 깸....눈 떠서 헐레벌떡 폰 보면 역시 꿈....너무 슬프다ㅠㅠ
평소 졸라 밝은 사람인데 이별만 했다하면 ㄹㅇ 공황장애옴 그래도 한달지나면 좀 나음
@@웅냥냥-z6f시간이 약이긴함 그렇기까지 고통이여서 글치
진짜 너무 아팠던 이별은 이야기 안 하시는 것 같은 개인적 느낌이유 ㅎㅎㅎ 진짜 정말 아팠던 이별 후 시간들도 듣고 싶어요 전 뭐 거의 앓아누웠음요 하루봉일 부정맥 걸린 것 처럼 심장 벌렁거리고
와 하루종일 심장 벌렁거리는 거 진짜 ㅇㅈ자나깨나 계속 심장 뛰어서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고 그런거..
지금 제가 그상태...진짜 공감되네요 못먹어서 살이 빠졌어요ㅋ큐ㅠ
여러분 꿀팁: 진통제 먹으세요 뇌에서는 마음아픈거랑 몸 아픈거랑 구분 못합니다 하루에 네번씩(아침점심저녁+자기전) 두알씩 먹으세요 그러다보면 약 안먹어도 눈물 안날때가 있어요 그때까지 힘내세여 다들
진짜요???
((절대 과복용 금지/단순 증상 완화임/진통제 먹는다고 이별의 상처가 씻은듯이 낫지 않음))
꿀팁이네요😮
진심?
구글에 검색 ㄱ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 일주일 내내 밥도 못먹고 울고 잡아보기도 했는데 안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연락 안하고 제 삶 살기로 했어요. 난 살면서 누굴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지만, 나 혼자 좋아해서 되는게 연애가 아니니까. 기다리면서 잘 살다보면 언젠가 돌아오겠죠? 그동안 부족한 부분도 채워보고 더 발전해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요:)
이 고비를 지혜로이 이겨나가셔서 나중에 돌아봤을때 흑역사보다는 아팠지만 깨달은것도 있다쪽으로 잘살아가시길요 본인이 안정적이여야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누구나 이별은 아프고 힘든것 같아요 이별에 눈물흘려본 일인이 응원합니데이
돌아오는 사람 기대하지 마시고 더 멋지게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래요. 다른 사람도 만날 수도 있고 인생 기니까요
그사람아니면 안될것같았는데 다른사람이 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님이 지금처럼 노력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헤어진 그 사람 눈에 안 들어올거에요😊 나아진 내 모습을 내가 자각할 때 쯤이면 굳이 그 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또 그럴 수 있으니까요.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잘 이겨낼수있어요 시간이 걸릴수도있지만 하루하루 본인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되.....에게 심심하더라구요 슬프고 그런건 둘째치고 넘 심심했어요
가끔 이별에 젹셔보고 싶은 마음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혼술하러 술집가면 드릅게 할거 없을듯
아앀ㅋㅋㅋㅋㅋ제목보고 짠한 얘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35 오마르님 이모 빙의된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는데 진짜 무슨 한달정도 하루에 한끼 정도 먹으니까 7kg가 빠지더라구요 안그래도 마른편이었는데.. 일부러 일도 시작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이러면서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가끔씩 얼굴이랑 못해준 게 생각이나서 좀 마음이ㅜ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다 괜찮아져요
상대방이 다시는 안온다고 인정하고, 일기써보세요 이게 가장 효과가 좋더라구요
너무너무힘든데 저는 언제괜찮아질까요... 차라리 기억을 지우고싶어요
@@보름달-m2g 지금 너무 한가해서 더 아픈 거일수도 있어요 일도 시작하시고요 공부든 뭐든 시작해보세요 진짜 너무 여유로워서 그런 생각이 나는 거일수도 있어요
난 늘 내가 이별을 고하는 입장이었긴 한데
그냥 내가 잘못한 것들을 리스트해 봄..
내가 이런 점들을 고치면 더 나은 사람이 될까.. 그런 생각함..
알량하게도 내가 당한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 듯..
근데 그 때 생각한 점을 20년이 지나도 생각함..
그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지는 않은데 당시의 그 생각들은 여전히 내 인간관계에 반영할 수 있을지에 중요한 사항이라 기억하고 있음..
전… 사람 따라 너무 달랐어요ㅋㅋ… 누구랑 헤어지고 나서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겠더니 누구랑은 헤어지고 나서 너무 홀가분하고 즐겁더라구요…
3년사귀고 차인 지 일주일 됐는데 4일동안은 엉엉 울다가 갑자기 혼자 이러고 있는 게 현타와서 혼자 일본여행 다음주에 가고 100일뒤에 바프도 찍어욬ㅋㅋㅋㅋ 헤.... 솔로를 즐기자!!!!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슬픈 척 하는 오마르님이 더 징그러워요
난 헤어지고 몇달은 안 우는 날 없었음.계속 정리 안 되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새남친 얼떨결에 생겼는데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정주다가 도와주다가 최근에 연 끊음.난 어떻게든 옆에 두고 싶었나봐.나도 쓰레기
슬퍼서 들으왔는데 웃겨뒤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딱 100일에…. 내생일이었던 날 헤어짐.. 생일 된지 20분 정도 됐었을 새벽이었는데 걔가 먼저 언급하더라.. 사실 내가 많이 안 좋아했고 오히려 먼저 말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진짜 헤어지니까 갑자기 가슴에 구멍 뚫린 것 처럼 공허하더라….. 그런 기분 처음 느껴봤음 그 기분 너무 별로라서 바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똑같은 거야ㅜ 그러고 진짜 하루종일 움 탈수병 올뻔 함 진짜 ㅋㅋㅋ하루조오옹일 움…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별이라는 사실 자체가 너무 서러웠나봄 ㅜㅜ
ㅋㅋㅋㅋㅋ너무 안 슬픈 내가 징그럽ㅎㅎㅎㅎㅎ 슬픈 척 해야하는데 면치기는 좀 글쵸ㅎㅎ
슬프고 처량하고 싶은데 인기 맛집 찾아가셨군요ㅋㅋㅋㅋ
주식이나 코인에 돈 대박나거나 잃거나하면 이별슬픔따위 느낄 틈도 없음ㅋㅋㅋ
안슬플줄알고 헤어지자고 못박고말한건데 생각이상으로 많이슬펐고 그리웠음 글치만 그때됐을때 날 붙잡는 그사람이 불쌍하고 끌릴뿐임 어느순간에도 연애하던 그때를 그리워하지 않는 나를 느낀순간부터 헤어지는게 맞았다고 생각했다..
사진찍는거에서 뿜었다 진짜. 너무 짜치잖아요.
그냥 잠 자서 이 상황 이 기분을 피하고 싶다라면서 자려는데 잠은 안 와서 술 먹고 자든가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라고 그냥 맛있는 거 많이 먹으려고 했죠 그래도 안 잊히거나 빡치면 혼자 코노가서 악 쓰고 스스로 야근도 자처했었네요
한번은 이별했을때 정동둔마가 왔었어요
아무런 기쁨도 슬픔도 느껴지지 않고 심지어 화조차도 안느껴져서 알바하다 쌍욕먹었는데도 그냥 .... < 하고 일했던 거 같습니다
뭔가 그냥 그렇게 이별이 지나갔었네요 저는
힘듦이고 슬픔이고 아무것도 ㅋㅋ
오마르님 영상은 재밌었는데 댓글보다 눈물나요😢
완전소름 오늘인데? 딱인데?
포차초이스 잘모 햇네 ㅡㅡ
장사안되는 포차 갔었어야지 🤣🤣🤣🤣🤣 아웈껴 🤣🤣🤣
헤어지고 다음날.. 폰을끄고 런닝타면서 울어요
저도 진짜 2주 내내 하루에 대여섯시간은 울고😅 그렇게 밥도 못먹으니까 2주만에 6키로 빠졌었네요,,, 근데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죽을거같고 이 시간 지나도 괜찮을까 싶지만 죽을거같아도 다 시간은 지나가더라고요 ㅎㅎ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는데 지금 너무 괜찮아요!! 😂😂
몇일전에 헤어졌는데 ㅠㅠ 감정기복 심해서 미쳐요 ㅠ
헤어지고 너무힘들었던거는 순수했던 어린시절에나 한두번있었어서 이제 기억도안남;; 이별이 나이들수록 별거아님. 걍 좀 허전한정도?
생각보다 눈물이 나거나 너무 슬프거나 그러진 않았음
이별 실감 소품으로 면보다 더한건 없음..
괜찮다가도 입에 넣는순간 면을 혼자먹는 내가 웃기고 불쌍해서 삼키지도 못하고, 끊지도 못한 채 그대로 꺼이 꺼이..
이게 쪽팔려서 면을 삼키거나 끊으려고 해도 불가능.. 이게 쫌 심하면 토하듯이 뱉어지기도 함.. 그걸 보는 이모는 바닥으로 뱉어낼까봐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 ㅋㅋ
근데 당장 안슬픈 이별이 오래갑디다.
머리로는 헤어진 갑다 하고 아는데 가슴으로는 실감이 안감.
그냥 으늘은 만나는거 건너뛰는 날..
근데 자기 전 톡을 쓰고 있는 날보며 좀 머쓱..
자주 데이트 다니던 동네 갈일 있을때 살짝 아련.
게가 좋아하던 노래가 나올때 찌잉.
게가 좋아하던 음식 먹게될 때 뭉클.
불 끄고 자려하면 멀뚱멀뚱
길가다 게와 비슷한 옷을 입은 여인의 딋모습 보게되면 가슴 덜컹.
술 잔뜩 취하고 집으로 걸어들어갈때 이제 잔소리 안들어도 된다는 해방감이 결국 울게 함. 다음날 정신 놓고 게한테 전화하지 않은 날 보며 대견해 하는게 더 짜증남..
게랑 진한 사랑을 하셨나보네요....
꽃게좌 ㅋ
게?
세번째 이별인데도 넘 힘든것
난 바닥 구르먄서 오열했는뎈ㅋㅋㅋㅋㅋㅋ세상 무너지는줄 ㅠㅠ 지금도 아련하게 묻혀있네유
ㅋㅋㅋㅋㅋㅋㅋ실연남 자청하는게 웃기네ㅠㅋㅋㅋㅅ
이상과 현싷 ㅋㅋㅋㅋㅋ
11초 전은 못 참지
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량한척 멀엇디
보드람?ㅋㅋㅋㅋ
보드람은 ㅇㅈ
보드람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남자의 꼴받는 연극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진짜 엔프제스럽다
와 딱 이말할랬는데 ㅋㅋㅋㅋ 진짜 상상력
같은 동네 사는 전연인 어찌해야 하나요… 자주 마주쳐요 혹시 비슷한 케이스인데 현묭한 방법으로 지낸 사람 없나요
어떻게 하심??
안 마주치게 하는 방법뿐이 없는데
어떻게 잊으셨을라나
@@트름-o8m 잊긴 잊어지는데 시간이 더디네요
5분전이라닛
6분전
헤어지고 바쁜집 가는 클라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따 스토리다 ㅋ
모쌩긴 마르 ㅋ
전부터 많이 이상했는데, 오마르님은 왜 연세있는 여성노동자들은 꼭 '이모님'이라고 부르나요? 나이든 남성 요식업 종사자를 다 '삼촌'이라고 부르거나 젊은 여성 노동자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것 같지는 않은데...혹시 자각이 있으신지요.
오마르님답지 않은 묘한 차별의식이 엿보여서 여쭤 봅니다. 보통은 성별무관하게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아 포장마차에선 이모님이라고 해야 맛이 산다고요 ㅋㅋㅋㅋㅋ 뭔 연세있는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의식이여
이제는 식당 가서 이모님한테 이모님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님 눈치봐야 됨?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자; 워딩하나에 이렇게 불만 말하는애들은 어떻게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