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면, 미안하면, 생각나면 그냥 만나세요. 감정대로하시고.. 만나서 바닥이 보일때까지..만나고 헤어지셔도 괜찮아요.. 여자가 한달만에 연락온거? 한달이라는 기간에 의미부여할 필요 없는거같아요. 남자는 한달이 이해가가고 여자는 이상하다..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충분히 한달동안 슬퍼하고 고민하다가 연락할 수 있는 시간이거든요.. 사연자님 마음 가시는대로하는 게 최고인듯..연애에 성숙함이 어딨습니까! ㅎㅎㅎ 라고 헤어진지 한달째 남친 못 잊는 여자가,,,남겨드려요
지츄 이게 맞는 듯해요ㅎㅎ 제 생각도 똑같아요. 얼마 만에 연락이 왔든지 간에 어쨌든 헤어지자 했던 사람이 연락이 왔다는 건 그 사람도 고민을 많이 했다는 의미같기도 하거든요. 저희는 제3자라서 어떤 여자인지 모르니까~~ 사연자분이 알고 있는 그 여자만을 생각하며..! 만나고 싶으면 만나세요!!
아 진짜 더 잘 해줄걸 내 마음 조금 식었다고 그 잠깐을 못 참아서 이기적이게 헤어지자 했는데 그걸 또 착하게 이해해주면서 괜찮다고 떠나게 해준 사람 너무 착했는데 나 편하자고 왜 그랬을까 헤어지고 한달 후에 잡긴 했어도 연락은 간간히 했어도 결국엔 내 욕심으로 안 좋게 끝났는데 반 년 지난 지금도 같이 찍은 사진 보면 울고있다 진짜 눙물난다 흑흑 잡지도 못 하고 으휴
제 친구도 힘들다고 전화하고 욕하고 억울하다 저에게 하소연하고 저도 친구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줘봤는데 쓰잘데기 없는짓이라고까지 해댄적 있지만 결국 남에 말은 안들어요. 나 하고싶은대로 실컷 하다가 당하고나서야 겪어보고 나서야 깨닫더라구요. 물론 그지경이 되도 계속 과거에 메여있는 경우도 지금도 제 주위에 있구요;
정은빈 ㄴㄴ...정이 훅떨어지는건, 나도 맘정리가 거의다됬을때 얘기고, 막상 암것도모르고 그렇게되면 상처 진짜 크게 받아서, 진짜 오래가고 사람오래 못만남. 그만큼 큰 깨닳음이 생기겠지만. 말처럼 되는게아님. 나도 정이 확떨어져서 정리가 빠를더같음데? 했는데 그게 아님...삶이 찢어질정도의 상처가됨 우선으로
한번 사는 그리 길지 않은 인생.. 남들 말에 너무 휘둘리지말고 본인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당장 연애에는 도움이 안되겠지만 내 인생을 두고 생각해보면 자꾸 생각나고 후회할 것 같고 그 사람때문에 괴롭고 무너진다면 깊이 고민하고 끙끙 앓기 보단 상대에게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겪어보니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오히려 마음대로 할수가 없더라고요..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본인 마음이 괴롭고 힘들다면 오히려 솔직하게 행동하는게 최선일때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의 사랑을 응원해요
가슴이 시키는걸 그대~로 하면됩니다 ... 어느 여름날 전 300일 만난 여자친구가 갑자기 자기맘 변해서 뜬금없이 차이고( 카톡으로..전 잘 못 없고 자기 맘이 변했데요 ) 김달님 영상 평소에 보던나는 .. 가려던애 잡아서 안행복할꺼같기도해서 깔끔하게 보내주고 엄청 아프고 힘들어하다가 3개월 잘 버티고 (연락 한번도안함 ) 시원한 가을 바람 맞다가 문득 생각나서 걍 생각하고도 덜 힘들어졌구나라는 온갖 별 생각으로 잘 지내고있는데 3개월 후 추석끝나고 보고싶다고 먼저 연락왔어요 만나자고 제 집근처로 오겠다고 하길래 첨에 약속 잡았는데 졸업논문 준비하는것도 있어서 그냥 오늘 도저히 못보겠다 나중에 연락할께 라고 말하고 안만났어요 근데 3개월이란 시간동안 정말 많은생각이랑.. 김달님 재회 반대 하는거에 다 공감하기때문에 그냥 다시 재회는 안하려구요 그 친구도 저한테 다시 카톡하고 후회하지 않을까란 노파심도 있고 다시 안만나고싶을거에요 분명 .. 그리고 전 사귈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다시만나도 신뢰가 안쌓일꺼같아요 전 새로운 여자 , 배울게 많은 여자분을 만나보고싶어요 .. 일이든 생활력이든 뭐가 좀 더 나은분있잖아요 ... 그냥 지금 심정은 그러네요
전남친 후폭풍 오지마. 나한테 연락할 각 잡지마. 분명히 헤어지던 그 날 니가 나랑 사귀면서 다른 여자랑 자주 관계 가졌다고, 그때 이후로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선 그었잖아. 근데 그거 나한테 1도 타격 없었거든. 오히려 그거 듣고 너 붙잡고 싶던 마음 다 날아가더라. 힘들때마다 그 여자애가 안아줘서 많이 도움 되었다며. 여자친구 있었으면서 그런 행동을 한 너도,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 그런 행동을 한 그 친구도, 별 볼일 없는 둘이 평생 오래가줘. 그리고 나 너랑 작년 초에 헤어지고 공부에만 몰입해서 나 가고싶다는 대학 붙었어. 니가 주변애들한테 나 걸레년이라고 소문내고 다녀서 진짜 다 죽이겠다는 심정으로 악착같이 했어. 그리고 수능 끝나고 공부하면서 붙은 살 악착같이 전부 다 뺐어. 정말 오랜만에 본 거울속의 내가 누구보다도 예쁘더라.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줄 알고, 너같은 놈 전부 잊고 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내가 너무 예쁘더라고. 그러니까 나보고 오랜만에 보니까 더 예쁘다, 언제 술 마시면서 얘기 좀 하고싶다고 디엠 그만 보내고 제발 그 여자애랑 오래오래 살아줘. 나한테 너 못잊어서 힘들었다고 디엠보내지마. 힘들땐 너 안아주던 그 여자애 찾아가. 한번만 더 연락하면 차단할께. 나는 너때문에, 나에 대한 온갖 더러운 말들과 내 얼굴을 발가벗은 여자 사진에 합성해 sns에 올려 놓고 즐거워하던 니 양아치 친구들 때문에 한동안 학교도 못나가고 집에서 자살시도 했었다가 엄마가 눈치채고 엄마랑 부둥켜 안고 몇시간을 울었었어. 그러니까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마. 나 너 죽이고 싶었던적 한두번도 아니였어.
질문자님이 말은 집착하셨다 하더라도 나름 잘해 주셨나 보네요. 생각나서 돌아 오는거 보니. 나이에 따라 돌아오는 심리가 조금씩 다르긴 한데 나이가 들수록 잘해준 사람이 생각이 나게 되어 있어요. 항상 잘해 주면서 오는 여자 막지 말고 가는 여자 잡지 않으면 결국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여자가 남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착은 모든 갈등의 요인이라 꼭 줄여 나가시면 좋을 거예요~
저는 2년 연애하고 잦은 다툼으로 인해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1년만에 돌고돌아서 다시 만났고, 2년 더 연애를 하고 결혼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헤어짐을 하게되고, 다시 한번 진심이 닿아서 연애까지도 다시 할 수 있단 건, 사람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본인들만 알 수 있는 것도 있고, 사람이기에 노력과 배려도 필요한거죠. 그 노력들과 배려로 결혼까지 갈 수 있었고요. 그 바탕엔 서로의 사랑이 컸던 것 같아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 때를 확률로 지표화 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예쁜 연애를 위해서는, 평생 한번 살면서 마음을 울릴만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연인 것 같아요. 잘 결정하시길^^ 예쁜 연애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한달이라는게 .. 길고 짧고를 떠나 의미가 있을까싶어요 .. 그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알 수 없잖아요 .. 너무 힘들어서 장소를 확 바꿔 다른 생활을 했다거나 .. 밥만 먹고 화장실만 가고 방안에서 나오질 않았다거나 .. 그냥 너무 힘들어서 이불 속에 콕 들어가 울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정신 차리고 달력을 보면 그냥 시간이 많이 흘러가 있지않을까요 .. 전 그렇게 15개월을 보냈는데 .. 시간을 보며 힘들어하는게 아니라 힘들어하다보니 시간이 흘러가있더라구요 .. 그것도 아주 많이 .. 첫사랑을 3개월간 정말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다 영..화.. 같은 이야기처럼.. 이별하고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을 힘들어하며 보냈습니다. 이별 다음 날 바로 짐 싸들고 고향에 내려가서 1년 가까이 방콕하며 지내다 안 되겠다 싶어 지역을 2~3곳 옮겨다니며 이런저런 일 해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어요. 그땐 정말 힘들고 정말 너무너무 하루가 슬펐고 .. 너무너무 보고 싶어도 정말 눈물 꾹 짜내며 참았었는데 .. 지금은 그냥 가끔 제 모습을 보며 제 자신에게 너무 고맙다는 마음을 느끼네요 .. 너무 제 경험을 토대로 제 생각만 말한 거 같네요 .. 죄송해요 . 간략히
만나지 말아야죠 ㅋㅋ 뭐 말할것도 없음. 세상 남녀관계 100퍼 정답은 없지만 이거하난 확실한.. 헤어짐 뒤에 집착과 받아주고 다시시작하는 만남이 절대 사랑이란 감정에 속는거다고.. 재회하는 방법 편에서도 말했지만 이별뒤에 오는 허전한 공허함이 머리 가슴을 휘어감는 느낌에 담배ㅡ금단현상 오듯 사랑을 갈구하지만 그건 결국 이별의 반복일뿐임..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만나서 성숙한 본인의 모습으로 이쁜 사랑을 하세요
밑바닥 까지 찍고 나서 헤어져도 괜찮지만 굳이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저 또한 3번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 했는데 재회하면 잠깐은 더 애틋해지고 노력하는데 결국에는 사람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변하지 않습니다...그게 인간의 한계인듯 그리고 그 재회의 만남이 반복이 될 수록 서로를 갈기갈기 찢어먹게 되는 것 같아요.. 즉 상처 투성이로 헤어지는 듯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여자이고 경험자로써 말씀 드리자면 한달이면 놀만큼 놀고 즐길만큼 즐기고선 본인만큼 잘해주는 사람 없으니까 돌아 온 것 같아요 그러니 바닥에 버려진 건 줍지 말게요 우리
도화지가 이미 한번 찢어졌는데, 물론 잠잠할때는 같은 도화지 처럼 보이겠지만, 조그마한 바람 하나에도 다시 갈라지거나 더 찢어지겠죠. 지금 관계도 그렇게. 근데 여자들 중에서도 남자처럼 둔하게 나중에 연락 하는 사람 있어요. 늦게 깨닳아서. 근데... 수번, 수시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왔다는건, 높은 확률로 허전함이지, 소중함은 아닐테니까.
4년사귄뒤 헤어지고 1년지나고 다시 만나봣는데 결국은 외로움때문 이더라구요 남친이랑 헤어지고 제일 잘해주고 다퍼주던 제가 생각 난거죠 결국 다시 헤어지고 삼일만에 자기 과친구랑 자더니 먹버당하고 일주일만에 제친구의 친구랑 사귀더라구요 ㅋㅋㅋㅋ 헤어진사람이랑 다시 만나는거 아니에요 버린쓰레기 다시 주워오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그냥 관련된거 싹 버리고 모든걸 차단하고 잊는게 최선인거같아요
달님 좋은말씀 , 영상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넘 대박인듯 ㅋㅋㅋㅋㄲ 타이밍 쨩 ... 이번 사연은 어찌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래도 마음이 식었다고 해놓고 상대에게 한달 지나서 갑자기 여지를 주고 만나자 하는건 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끝났으면 끝난건데 다시 붙잡는다는게,,, 헤어지자는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한말에 책임지고 상대를 정말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쉽게 다시 와서 붙잡을수있다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정말 좋아하긴 한걸까? 그만큼의 딱 그정도의 관계였을까 이런생각이 드는 사연이군요... 근데 뭐 당사자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상처받지않는 선에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그래요, 그냥 뭔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시간보다 내 스스로 행복하고 더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며 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그러기에도 넘 아깝고 요즘따라 시간이 넘 소중해져서... 뮤튼 이제 5월인데 5월엔 4월보다 더 행복한 일들 많으시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아 글구 요즘따라 자꾸 귀에 맴도는 달님 말씀이 있는데 영상에서 봤는데 당장 힘들어도 돌아서는게 좋다구 그 말씀이 늘 좀 과거에 미련두는게 있어서 자꾸 생각나는데 그래서인지 그말이 넘 귀에 맴도는뎅, 달님 덕분에 늘 위에 말씀 생각하고 정말 힘내구 있습니다 !! 말한마디가 이렇게 위로가 되고 힘이날수가 있다는게 넘 감사할뿐이네요~~ 달님 5월에도 행복하시구 늘 응원할게요 ! ♥️ 왕감쟈 !
저도 유튜브 마다 기다려라 시간이 약이다 이런 것들을 많이 봤는데 도저히 안될꺼같아서 헤어지고 6일만에 연락했습니다 그사람은 읽고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무응답도 대답이다 생각하고 마음을 접었고. 답을 보내고 나서 제마음이 후련하고 미련들이 해결 되는걸 느꼈습니다 동영상 마다 기다려라 이걸 보고 깨닫지 못했고 매달렸는데 제생각에는 정말 좋아한다면 한번이든 매달려보고 아니다 라고 상대방이 이야기 했다면 그 이후로 깔끔하게 접는게 미련과 후회를 덜어내는 방법인거같아요 극복하는 동안 힘들지만 이 연애로 인해 더 성숙해지고 다음 연애에 어떻게 연애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꺼같아요 그 사람이 떠나고 다시 만나지 못한 상황이 가슴이 먹먹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갠찮아 지는게 느껴져요. 정말 힘들다면 잡아보고 아닌거다 하면 접는 방법도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제일 베스트는 헤어지면 미련 없이 보내주는게 제일 베스트 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헤어진지 이틀 됬습니다. 전여자친구가 남사친들과 술먹는걸 좋아하고 그걸 숨기려 거짓말이 잦았는데 결국 엊그제 아침에 카페에서 남사친과 둘이 있는걸 봤습니다. 저한테는 여자인친구와 둘이 있다고 거짓말 했었구요. 정말 처참하게 지독하게 싸웠고 그 남사친은 심지어 아는 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싸우다가 마지막엔 차분하게 앉아서 그동안의 연애를 돌이켜보면서 얘기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잡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가는 길이 왜이렇게 짧은지..그렇게 당했는데도 왜 계속 좋은지. 6개월 만났고 좋아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사랑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달님 영상 많이 봤는데 정답은 아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글쎄요...헤어지자고 해놓고 1달만에 연락와서 다시 붙잡는다? 헤어지고 1주일 혹은 그 안에 연락왓으면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한말이 충동적으로 한말일수도 있겠다싶은데 1달뒤에는 뭔가 어떤일이 잇엇던거 같긴하네요. 느낌적으로는 20살? 아니면 20대초반인 느낌이드는데 그 나이때면 더더욱 제생각이 맞는거같아요. 결혼적령기면 여러 상황을 고려해봐야겠지만 그 시기가 아니라면, 그분을 다시만나는건 더 좋은사람 만날 기회를 본인 스스로 걷어차버리는거니 안만나는걸 추천 (다시 만나도 짧은 시간안에 여자쪽에서 찰 확률이 높아보임) 그리고 마지막에 성숙하지 못하는 거냐는 질문자체부터 고민을 많이하고 생각을 많이 해보신거 같은데 그거 자체만으로도 성숙해지고 있으신거예요. 오히려 1달만에 다시 연락한 여자분이 성숙하지 못한거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여자인 입장에서 헤어지고 한달이면 마음정리 힘들어요.. 그 사이에 다른 남자만나고 연락한거면 오히려 저라면 전남친한테 미안해서 뭔가 찔려서라도 연락못할거 같은데.. 저도 전남친한테 맞춰주고 챙겨주고 하다가 차인 케이스인데 오히려 제가 두달 만에 감정정리 안되서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다시 만났어요! 근데 또 헤어짐 휴..;; 또 차였는데 헤어진지 두달 다되어가는데 다른 남자 눈에 안들어오고 계속 전남친만 생각나요...😢 이 관계가 아닌걸 알아서 연락도 못하고 다시 만날 마음은 예전같지 않네요😂
이래서 케바케란게.. 김달님 말씀도 맞지만, 집착이란건.. 저는 애정의 결핍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생 시절때는 집착 엄청 심했지만, 2년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대인관계든 연인관계든 집착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자존감도 올라간거겠고, 나이든 만큼 감정적으로 무뎌져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고는 2년 전 그녀와 재회를 했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이유로 헤어진 상황이지만요. ㅋㅋ 제 댓글은 영상에 비해 늦었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케바케고, 이게 만나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는 본인자신이 젤 잘압니다.
저는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연애를 했었어요,, 전 여친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최선을 다해 사랑했었죠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쌀쌀맞아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제가 차였어요 저는 한달동안 여자친구가 쌀쌀맞게 대해도 참아오며 버텨왔는데, 참다참다 저도 너무힘들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 서운한걸 털어놓았을뿐인데,, 서운한걸 들어주긴 보단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이제 그만 하는게 맞는거같아' 였어요 저도 이별을 직감하긴 했지만 , 그 말을 들은순간 머리가 띵..해지더라고요 그리곤 저에게 직설적으로 비수를 꽃는말들을 하였어요.. 엄청나게 상처주는 말들이였죠 그녀는 저에게 미안한 감정이 1도 보이지않았어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싶었어요,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가끔가다 서로 부딪혀 싸우긴했지만 그렇게 이별통보를 받은뒤, 그순간 저도 정이떨어졌는지 속이 후련했어요 하지만 날이지나고 지날수록 그녀와의 좋은기억만 떠올랐어요, 결국 저는 견디지못해 1주일뒤 다시 붙잡아봤지만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였습니다 끝까지 저에게 비수를 꽃았어요 저에게 미안한 감정은 1도없는지 엄청 오래된 일 얘기를 꺼내며 저를 깎아내렸어요 저의 첫 사랑이였는데, 좋은기억으로 남기지못할거같네요
헤어진지 일주일 조금 넘었어요 몇번의 재회를 하다가 이제 진짜 끝난 느낌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아프지않았어요 오히려 후련한 느낌이었죠. 연애를 할 때보다 이별을 했을 때 마음이 더 편한 게 참 신기해요. 연애를 하면서 할만큼 다했기에 더 이상 전남친과 재회는 하고 싶지 않아요 또 그렇게 힘들고 슬플 걸 알기에말이죠. 그런데 전남친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나같은 사람 놓친 건 큰 실수였어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거 보상심리같은 거랑 미련남은 건가요?
사연듣는데 저랑 비슷한 상황인가합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 중인데 가끔 헤어질까 고민을 해요. 남자친구가 많이 바쁜 상황이라 제가 더 맞춰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집착이 조금 있구요. 저도 제 생활이 있는건데 약간이라도 서운할거리를 주면 많이 삐지고 서운해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조금 집착하는 남자친구.. 그런 모습들에 지쳐가는 저..😂 선하고 좋은 사람인걸 알기에 심적 여유가 없어 여러 못난모습을 보여도 함부로 헤어질수가 없어요. 후회할거 같거든요.. 그래서 한달 후에 연락한 여성분이 조금 이해가돼요. 제가 지금 헤어지면 그럴것 같아서요..ㅋㅋ 내가 헤어지자 했으니 연락할 순 없지만 너무나도 후회돼서.. 처음 한주간 개운해하다 후회하고 주저하다 연락했을것 같아요. 재회했을 때 모습이 궁금하네요 난 어쩌니😂😂
달님 말씀이 맞는게 진짜 집착하는게 심하는 상대 입에서 집착이 심하다 집착 좀 하지마라 이런 말이 쉽게 안나옴, 그냥 자기 잘못으로 치부해버리고 잘못했어 라는 말만 계속 나올뿐.. 그냥 몇일 몇주도 아니고 한달 후에 왔다는건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환승탔다가 그사람하고 뭔기 잘 안되니깐, 돌아왔을 가능성도 큼
죽도록 싸우다가도 돌아가지는게 사랑이고... 연인이지만 음 사랑이 식었다고 대놓고 팩트를 말하는거는 정말 답이 없는듯..........길고 천천히 봐요 사랑은 느릿느릿한 호흡으로 가는 자가 승자 ㅋㅋ 단 예쁘고 멋지고 능력있고 언제나 자신의 최선 최상의 상태 모습에 있어야함.....헤어졌어도 늘 최고로 아쉬운 상대가 되어있어야함 그럼 결국 돌아옴 ㅋㅋ 그래서 그사랑이 이루어져 독박육아에 시달릴지언정ㅎㅎ결론은 그래서 아무튼 양쪽다 굉장히 열심히 살아야한다는ㅋㅋㅋ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또 깨달아가요.. 제 전 여자친구 활동명도 김달이였습니다 처음엔 김달님 영상을 같은 이름때문에 보기 힘들어서 일부러 안보고 그랬었습니다..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날때까지 방황하며 모든 마음을 쏟아붓고 나서야 밑바닥을 보고 나서야 이제야 조금씩 미련을 버리고 잘못되어왔던걸 깨닫고 있네요.. 사실 지금도 나아가는중이지만 앞으로 올 소중한 인연은 놓치지 않도록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무슨 의미가 있냐..당신은 다시 만나도 그 한달사이를 잊을수가 없습니다..까먹을때 싶으면 다시 생각나요..재가 그러기 때문이에요..그리고 님은 집착이 아닌거같아요 그냥 그여자한테 사랑을 더 받고싶었던것 전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안드네요 저도 정말 사랑하는여자가 있으면 사랑받고싶어서 재 분에 못이겨서 헤어지자고 할때 있는데 전 이러케 생각해요 이 사람은 날 외롭게 하구나..그래서 아이고 이런게 내가 말해놓고 참..무슨 의미가 있는지..결국 저였다면 아마 다시 만났을듯..그 여자에게 사랑을 더 받고 싶어서..반복될꺼 알면서 만납니다..휴..걍 만나요 그냥 후회해요 혼자 다짐은 하세요 그냥 더 그여자한테 잘해줘요 그전에 만날때보다.그 사람에게 모든걸 다 맞춰줘바요
일년을 사겼고 삼년 반을 모르는 사이처럼 저는 외국에서 그는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식으로 제가 떠나버리고 그는 그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온것 같더라구요, 들어보니 가끔 나와의 추억에 얽메여 새로운 사람을 못만났다고도 들었고 그냥 흘려들어오는 얘기들이 그 사람 소식의 전부였습니다. 제가 귀국을 하고 연락이 왔어요 술 한잔 하자고, 그날 제가 정신이 없는 날이라 제대로 시간을 못 보내고 아쉬운 첫 만남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정도 매일 자잘하게 봤어요 밥을 같이 먹는다던가 그가 내가 있는 곳으로 온다던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정이 생기고 예전 감정이 와서일까요 서로 계속 선을 넘었습니다. 저는 그 선을 넘는다는걸 인지하고 있었고 그가 선을 넘도록 허락도 하고 저 역시도 선을 넘어보려 용기도 냈네요. 그런데 갑자기 선을 긋습니다. 저는 또 해외에 나갈거고 그는 국내에 있을거거든요. 삼년 반 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변한 제 모습에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다 느낀걸까요, 그때 했던 이별의 상처가 돋아나 또 아플건 자기라는갈 알아서 였을까요, 사회 생활 대학 생활 잘 하고싶은데 과거 인연에 얽메이기 싫어서 였을까요,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고싶었겠죠,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맞았고 인연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저도 깨끗하게 보내주는게 맞겠죠? 이런 복합적인 감정의 유통기한이 짧길 바라면서 끄적여봤습니다.. 만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이였을까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20대 후반이 되어 첫 연애를 20대 초반의 친구와 했습니다. 다른 커플들처럼 여러번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를 반복했고, 대부분 제 실수들이 그녀를 힘들게 했었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페미니즘) 다시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이번엔 붙잡을수 없더라구요. 중간중간 그 사람과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었는데,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 보낼수 없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3주가 흘렀습니다. 후폭풍이 많이 밀려오네요. 혹시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 연락해보고 찾아가보기도 하고 했지만, 힘든거 같네요. 원래 이별은 이렇게 힘든건지, 말없이 차에서 한 시간 동안 울기도 하고, 멍하게 걸어다니기도 하고, 심장이 찢어질 듯 아픈 것도 느끼고 있네요. 마음 한 켠에는 그 사람을 잊을까봐 또 두렵네요. 그 사람과의 추억이 모두 사라지는게 두려운가봐요. 그래도 김달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위로 받고 있습니다.
전 헤어진지 한 달 좀 더 지났을 때 너무 힘들어서 연락했었고, 그 땐 그 친구가 되게 차갑게,, 감정 없이 대해서 그렇게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근데 상처를 받을대로 받아도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계속 남고 미련이 남아서 얼굴 볼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만들었어요. 헤어지고 6개월 후 쯤이었는데 다시 만나고 연락한지 며칠 안 돼서 다시 만나게 됐어요. 사바사 케바케니까 정말 그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왜 헤어지게 됐을지, 헤어지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들, 그 사람이 전과 같지 않은 모습이라면 내가 어떨 것 같은지” 등등의 것들을 많이 생각해보고 더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연락을 한 번 더 해보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결국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게 사람 같네요 저도 주변에서 만나지 말라고 더 좋은 사람 많다고 하지만 제가 좋은 걸 어쩌겠나요 저도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왜 또 이 사람인지,, 그냥 제 마음 가는 대로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김달님이 헤어지고 사람 잊을때 일주일이면 정리한다고 하신 내용이 나오는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사람 정리하는 기간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던 영상인 것 같아요) 전에 우연히 봤었고 다시 찾으려고 계속 돌려봐도 못찾아서요 ㅠㅠ 그 영상 꼭!!! 다시 보고 싶은데..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20살 대학입학하자마자 만났습니다. 그래서 다른친구들과 어울리기 전에 만난터라 친구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어쩔때 한번씩 같이 있지않을때 친구들과 같이 있으려고 하면 친구들이 저를 별로 좋아하지않았슺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부분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자친구에게 되려 신경질적이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한테 쪽팔리게 친구없어서 힘들다고 못하잖아요...그래서 그냥 만날때마다 우울하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랑도 조금 다투는게 있다보니 홧김에 헤어졌다가 그냥 완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네요... 남는게 없는기분이라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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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 영상도 후폭풍 엄청나요 볼때는 잘헤어졌다 내가 소중하다 하다가 영상 안볼때는 아주 그냥 후회하고 보고싶고....헤어지고 일만 끝났다하면 김달님 영상만 죽으라고 봅니다ㅠㅠ
저도 1월달에 헤어졌는데 김달님 영상 엄청보면서 2개월정도 버텼네요 3개월정도 지나면 생각도 안납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맞아요..저도 힘들었을 때 그냥 김달님 라이브방송키고 잤었음..뭔가 안정감이 든다고 해야되나
힘내여 ㅠ 다들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여
인생 최고의 인강임.... 구체적으로 잘풀어주는 사람이 어딨음 이런걸...
ㅠㅠ 저두요. 다른분들처럼 빨리 넘어가고 싶어요 ㅠㅠ
결국 나를 젖게 하는건
한때 비를 막아주었던 사람이다
xm cuckoo ㅁㅊ 개쩔어
와
개소리야 널 젖게하는건 비야
김도형 씹새야
@@조만간다이아가기 감성파괴 ㄹㅈㄷ 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생각 나는 건 나한테 잘해줬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지우 잘해줬지만 동시에 어마어마한 상처까지 준 사람은요??
EUNHEE PARK 상처를 줘도 시간이 지나면 상처준 생각보다 잘해준 생각이 더 커요
많은이별이 있어도 더오래사귄사람을 만나도 저한테 잘해준 사람이 생각나더라구요
맞는말이지만 결국 그사람이 어느정도 매력이 있어야함.. 그냥 아무 매력도 없는데 잘해주기만 하면 별로 생각도안남
@@이-p7d4h 이게 맞는듯
흔들리면, 미안하면, 생각나면 그냥 만나세요. 감정대로하시고.. 만나서 바닥이 보일때까지..만나고 헤어지셔도 괜찮아요.. 여자가 한달만에 연락온거? 한달이라는 기간에 의미부여할 필요 없는거같아요. 남자는 한달이 이해가가고 여자는 이상하다..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충분히 한달동안 슬퍼하고 고민하다가 연락할 수 있는 시간이거든요.. 사연자님 마음 가시는대로하는 게 최고인듯..연애에 성숙함이 어딨습니까! ㅎㅎㅎ 라고 헤어진지 한달째 남친 못 잊는 여자가,,,남겨드려요
지츄 이게 맞는 듯해요ㅎㅎ 제 생각도 똑같아요. 얼마 만에 연락이 왔든지 간에 어쨌든 헤어지자 했던 사람이 연락이 왔다는 건 그 사람도 고민을 많이 했다는 의미같기도 하거든요. 저희는 제3자라서 어떤 여자인지 모르니까~~ 사연자분이 알고 있는 그 여자만을 생각하며..! 만나고 싶으면 만나세요!!
굿
1주일 2주일 만에 잊혀지고 생각정리되는게 오히려 이상한데요? 한달 두달 세달도 걸릴수 있어요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기간은 의미없어요
맞아요 연애에 성숙함이 어딨어요.세달째 전 남친 못 잊는 여자가 남김 ㅠㅠ
그건 기다리는 입장이니 두달 세달이 가능한거지. 돌아갈 입장이었다면 한달은 충분히 다른짓 하고도 남고 길다는 겁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맘이 들면 한달은 길다고요. 그사이 상대가 나를 잊으면 어쩌나. 다른사람이 생기면 어쩌나 싶어서 그안에 돌아가지..
재걸합 하면안되는이유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똑같은이유로 헤어질까봐 생각하는데
그똑같은이유는 다시감당할수있는일이되고 그보다 더심한일이 생겨서 헤어지게되는거같음 .. 사람은 고쳐쓸수 없고
내상처는 더깊어짐.. 이혼보단 파혼이란 말이있듯이
재결합보단 새연애가 정신건강에 좋음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노력하면 재회해서 충분히 잘 사귈수있다 생각합니다 대신 재회를 했다면 절대 헤어진 이유가 다시 생각나지 않을만큼 잘해야겠죠
미친공감 합니다..
재회하고 서로 잘한다는 거 자체가 전 연애보다 공들여야해서 그건 그것대로 힘들겠죠
공감합니다. 재회 후 다시 이별 했는데 원래 헤어졌던 상황문제는 극복했는데 더 끔찍한 일로 헤어졌어요
지금내가힘든만큼
꼭 아파했음좋겠어
니 없는 지금 내 일상은 생활하지
못할정도로 힘드니까
진심으로 사랑했고 누구보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사랑했네
나도 니를 좋아한만큼 아파하고
힘들어할께
누구를 만나더라도 내생각에 힘들어했음좋겠어
지금은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꼭 .
안돼
너무 사랑햇던 사람이라면 안 아팟으면 좋겟습니다 ㅠㅠ
이런말을 하는 이유를 알것같아서 그게 더 슬프네요.
아니요...제가 힘든거에 0.00001도 힘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왜 헤어진건지
몰랐으면 좋겠어요..
알게되면 견디지 못할 사람인거 알아서
그냥 끝까지 본인이 잘했다, 잘못된게 뭔지 이해 못하고 결국 자기합리화로 끝나면 좋겠어요.
그사람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끝난거니까
나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깝고.
잘해주지만 특별한 매력은 없음>다른 사람 만나봄> 남자분만큼 잘해주는 사람 없어서 다시 돌아옴
천재세요 ?
완전 정답ㅋㅋㅋ 근데 또 어차피 미지근하게 만나다가 남친보다 괜찮은 남자가 본인이랑 잘될각이다 하면 다시 찰 각
ㅇㄱㄹㅇ 저도 그런적 잇음
진짜 정확한 팩트같아요~~
계륵.......
계속잡고 싶었는데 체념하고 포기 한걸 용기라고 해주시니까 너무 기분좋아서 웃음 나왔어요 너무 힘든데 오랜만에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더 잘 해줄걸 내 마음 조금 식었다고 그 잠깐을 못 참아서 이기적이게 헤어지자 했는데 그걸 또 착하게 이해해주면서 괜찮다고 떠나게 해준 사람 너무 착했는데 나 편하자고 왜 그랬을까 헤어지고 한달 후에 잡긴 했어도 연락은 간간히 했어도 결국엔 내 욕심으로 안 좋게 끝났는데 반 년 지난 지금도 같이 찍은 사진 보면 울고있다 진짜 눙물난다 흑흑 잡지도 못 하고 으휴
바닥 보일 때까지 만나 보는 것도 추천 미련 남길 바에야 그것도 다 경험임
제 친구도 힘들다고 전화하고 욕하고 억울하다 저에게 하소연하고 저도 친구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줘봤는데 쓰잘데기 없는짓이라고까지 해댄적 있지만 결국 남에 말은 안들어요.
나 하고싶은대로 실컷 하다가 당하고나서야 겪어보고 나서야 깨닫더라구요.
물론 그지경이 되도 계속 과거에 메여있는 경우도 지금도 제 주위에 있구요;
완전 공감요.
주위에서 죽어라 얘기해도 ㅋㅋ 소용읍을 땐
지대로 디어봐야 알아요. 맞아요.
정은빈 ㄴㄴ...정이 훅떨어지는건, 나도 맘정리가 거의다됬을때 얘기고,
막상 암것도모르고 그렇게되면 상처 진짜 크게 받아서, 진짜 오래가고 사람오래 못만남. 그만큼 큰 깨닳음이 생기겠지만.
말처럼 되는게아님.
나도 정이 확떨어져서 정리가 빠를더같음데? 했는데 그게 아님...삶이 찢어질정도의 상처가됨 우선으로
공감합니다 바닥보일때까지 그냥 내가마음가는데로 만나다보면 상담이런거할생각도없이 걍 끊어지게되더라고 미련 후회 미안함조차 아무것도 없도라고요 ㅋㅋ 질질끄는연애하다 종지부찍었는데 지금넘편해요
근데..결과는 똑같을테니까...
한번 사는 그리 길지 않은 인생.. 남들 말에 너무 휘둘리지말고 본인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당장 연애에는 도움이 안되겠지만 내 인생을 두고 생각해보면 자꾸 생각나고 후회할 것 같고 그 사람때문에 괴롭고 무너진다면 깊이 고민하고 끙끙 앓기 보단 상대에게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겪어보니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오히려 마음대로 할수가 없더라고요..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본인 마음이 괴롭고 힘들다면 오히려 솔직하게 행동하는게 최선일때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의 사랑을 응원해요
전 이분 말씀 공감해요
가슴이 시키는걸 그대~로 하면됩니다 ... 어느 여름날 전 300일 만난 여자친구가 갑자기 자기맘 변해서 뜬금없이 차이고( 카톡으로..전 잘 못 없고 자기 맘이 변했데요 ) 김달님 영상 평소에 보던나는 .. 가려던애 잡아서 안행복할꺼같기도해서 깔끔하게 보내주고 엄청 아프고 힘들어하다가 3개월 잘 버티고 (연락 한번도안함 ) 시원한 가을 바람 맞다가 문득 생각나서 걍 생각하고도 덜 힘들어졌구나라는 온갖 별 생각으로 잘 지내고있는데 3개월 후 추석끝나고 보고싶다고 먼저 연락왔어요 만나자고 제 집근처로 오겠다고 하길래 첨에 약속 잡았는데 졸업논문 준비하는것도 있어서 그냥 오늘 도저히 못보겠다 나중에 연락할께 라고 말하고 안만났어요 근데 3개월이란 시간동안 정말 많은생각이랑.. 김달님 재회 반대 하는거에 다 공감하기때문에 그냥 다시 재회는 안하려구요 그 친구도 저한테 다시 카톡하고 후회하지 않을까란 노파심도 있고 다시 안만나고싶을거에요 분명 .. 그리고 전 사귈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다시만나도 신뢰가 안쌓일꺼같아요 전 새로운 여자 , 배울게 많은 여자분을 만나보고싶어요 .. 일이든 생활력이든 뭐가 좀 더 나은분있잖아요 ... 그냥 지금 심정은 그러네요
전남친 후폭풍 오지마. 나한테 연락할 각 잡지마. 분명히 헤어지던 그 날 니가 나랑 사귀면서 다른 여자랑 자주 관계 가졌다고, 그때 이후로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선 그었잖아. 근데 그거 나한테 1도 타격 없었거든. 오히려 그거 듣고 너 붙잡고 싶던 마음 다 날아가더라. 힘들때마다 그 여자애가 안아줘서 많이 도움 되었다며. 여자친구 있었으면서 그런 행동을 한 너도,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 그런 행동을 한 그 친구도, 별 볼일 없는 둘이 평생 오래가줘. 그리고 나 너랑 작년 초에 헤어지고 공부에만 몰입해서 나 가고싶다는 대학 붙었어. 니가 주변애들한테 나 걸레년이라고 소문내고 다녀서 진짜 다 죽이겠다는 심정으로 악착같이 했어. 그리고 수능 끝나고 공부하면서 붙은 살 악착같이 전부 다 뺐어. 정말 오랜만에 본 거울속의 내가 누구보다도 예쁘더라.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줄 알고, 너같은 놈 전부 잊고 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내가 너무 예쁘더라고. 그러니까 나보고 오랜만에 보니까 더 예쁘다, 언제 술 마시면서 얘기 좀 하고싶다고 디엠 그만 보내고 제발 그 여자애랑 오래오래 살아줘. 나한테 너 못잊어서 힘들었다고 디엠보내지마. 힘들땐 너 안아주던 그 여자애 찾아가. 한번만 더 연락하면 차단할께. 나는 너때문에, 나에 대한 온갖 더러운 말들과 내 얼굴을 발가벗은 여자 사진에 합성해 sns에 올려 놓고 즐거워하던 니 양아치 친구들 때문에 한동안 학교도 못나가고 집에서 자살시도 했었다가 엄마가 눈치채고 엄마랑 부둥켜 안고 몇시간을 울었었어. 그러니까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마. 나 너 죽이고 싶었던적 한두번도 아니였어.
진짜 스레기라 표현도 아까을 정도의 사람가죽을 가진 짐승을 만나셨네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항상 힘내요 우리!
걱정마세요 저런애들 난중 백수 ㅂㅅ 취급받거나 일용직이나 범죄자되여ㅋㅋ
와 ㅋㅋ 개씹 쓰레기를 만났다.. 잘 거름
이런남자 만날까봐 두렵다.. 제발 이런사람은 내앞에 나타나지 말아라…
진짜 짐승보다더쓰레기네요
음식물쓰레기만큼못할만큼
고립되고 괴로우셨을텐데
앞으로날들은 꽃길이펼쳐있을꺼예요
많이늦은글에답을달았지만
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질문자님이 말은 집착하셨다 하더라도 나름 잘해 주셨나 보네요. 생각나서 돌아 오는거 보니. 나이에 따라 돌아오는 심리가 조금씩 다르긴 한데 나이가 들수록 잘해준 사람이 생각이 나게 되어 있어요. 항상 잘해 주면서 오는 여자 막지 말고 가는 여자 잡지 않으면 결국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여자가 남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착은 모든 갈등의 요인이라 꼭 줄여 나가시면 좋을 거예요~
이거 사연 시청은 어떻게 하죠?
크...('항상 잘해주면서 오는 여자 막지말고 가는여자 잡지 않으면 결국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여자가 남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2년 연애하고 잦은 다툼으로 인해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1년만에 돌고돌아서 다시 만났고, 2년 더 연애를 하고 결혼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헤어짐을 하게되고, 다시 한번 진심이 닿아서 연애까지도 다시 할 수 있단 건, 사람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본인들만 알 수 있는 것도 있고, 사람이기에 노력과 배려도 필요한거죠. 그 노력들과 배려로 결혼까지 갈 수 있었고요. 그 바탕엔 서로의 사랑이 컸던 것 같아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 때를 확률로 지표화 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예쁜 연애를 위해서는, 평생 한번 살면서 마음을 울릴만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연인 것 같아요. 잘 결정하시길^^ 예쁜 연애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와 1년공백기동안 두분다 새애인 안생기신건가요??
이리이이이 저도이러고싶어요 ㅠ흗흑 ㅋㅋㅋ
부럽다,,,
와 어떻게 다시만나게 되신거에요?꼭 답 부탁드려요
이리이이이 새로운 사람만나고 정리하고 다시만나신건가요..?
진짜 아무리봐도 연애에는 정답이 없는것같다 세상모든사람이 다 다르고 1000가지 연애가있다면 1000가지 상황과 마인드가 그냥 다 다르기때문에 그 무엇도 일반화할수는 없는것같다
멍뭉 정답이네요 이게
제가 보기엔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합리화로 보이네요 ,, 왠만하면 사람은 다 비슷해요 크게 몇가지로 나눠지는 거라,,
공감
마자요.. 모두의 통념이 되는 게 아니라..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당
마자여 남들이 보기에 잘못됐다고 생각해도 자기들끼리 짝짜꿍 맞으면 그만인게 연애..
한달이라는게 .. 길고 짧고를 떠나 의미가 있을까싶어요 .. 그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알 수 없잖아요 .. 너무 힘들어서 장소를 확 바꿔 다른 생활을 했다거나 .. 밥만 먹고 화장실만 가고 방안에서 나오질 않았다거나 .. 그냥 너무 힘들어서 이불 속에 콕 들어가 울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정신 차리고 달력을 보면 그냥 시간이 많이 흘러가 있지않을까요 .. 전 그렇게 15개월을 보냈는데 .. 시간을 보며 힘들어하는게 아니라 힘들어하다보니 시간이 흘러가있더라구요 .. 그것도 아주 많이 .. 첫사랑을 3개월간 정말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다 영..화.. 같은 이야기처럼.. 이별하고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을 힘들어하며 보냈습니다. 이별 다음 날 바로 짐 싸들고 고향에 내려가서 1년 가까이 방콕하며 지내다 안 되겠다 싶어 지역을 2~3곳 옮겨다니며 이런저런 일 해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어요. 그땐 정말 힘들고 정말 너무너무 하루가 슬펐고 .. 너무너무 보고 싶어도 정말 눈물 꾹 짜내며 참았었는데 .. 지금은 그냥 가끔 제 모습을 보며 제 자신에게 너무 고맙다는 마음을 느끼네요 .. 너무 제 경험을 토대로 제 생각만 말한 거 같네요 .. 죄송해요 .
간략히
저랑 3년 사귀다 헤어진 전남친도 곧 아예 다른지역으로 독립한다던데 비슷한 이유일까요..
가슴이 아픕니다..정말 멋있으신분이네요..남자가 멋있다는말 이럴때 하는거같네요..당신은 충분히 멋있는사람입니다
만나지 말아야죠 ㅋㅋ 뭐 말할것도 없음. 세상 남녀관계 100퍼 정답은 없지만 이거하난 확실한.. 헤어짐
뒤에 집착과 받아주고 다시시작하는 만남이 절대 사랑이란 감정에 속는거다고.. 재회하는 방법 편에서도 말했지만 이별뒤에 오는 허전한 공허함이 머리 가슴을 휘어감는 느낌에 담배ㅡ금단현상 오듯 사랑을 갈구하지만 그건 결국 이별의 반복일뿐임..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만나서 성숙한 본인의 모습으로 이쁜 사랑을 하세요
서로가 마음이식었든 열렬히 사랑하든 끊어지지않는 인연이라도..
거기에 얽매이지말고
하루를 온전히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길..나를 가꾸면
다 해결됨
찬바람 불어와 그대 소식 전해도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넘길 수 있길
금모띠 하게 넘길수 있길...
노래 가산지 아니면 시 구절인지 모르겠는데 표현 너무 이쁘네요.. 찬바람이 소식을 전한다..라는게 소식을 접하는 사람의 반응 온도가 확 느껴지네요ㅠ
@@2분할-t1n 이석훈 - 사랑하지말아요
@@-sky6476 세상에 감사합니다!!
계절의 끝에 서있는 추억은 이제는 보내야만 하겠지,,
밑바닥 까지 찍고 나서 헤어져도 괜찮지만 굳이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저 또한 3번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 했는데
재회하면 잠깐은 더 애틋해지고 노력하는데 결국에는 사람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변하지 않습니다...그게 인간의 한계인듯
그리고 그 재회의 만남이 반복이 될 수록 서로를 갈기갈기 찢어먹게 되는 것 같아요..
즉 상처 투성이로 헤어지는 듯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여자이고 경험자로써 말씀 드리자면
한달이면 놀만큼 놀고 즐길만큼 즐기고선
본인만큼 잘해주는 사람 없으니까 돌아 온 것 같아요 그러니 바닥에 버려진 건 줍지 말게요 우리
이론 몇천번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경험 하나 못 이김
끝까지 하고픈거 하고 결말을 보기를...
그 경험이 PTSD적으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변화시킴 최악의 결말도 본인이 지는 책임임.
한번 만나보는것도 뭐..해보세요
그러면 이제 아 왜 다시 만나지말아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낄 거에요
그리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꽤 길고
소중하고 좋은 사람인걸 한달 넘어서 말고
한달 전부터 알고난후에 찾아왔겠죠
이미 떠난 사람 말에 너무 현혹되지맙시당
집착이 문제가 아니라 좋아서 시작하게 해놓고 왜 신뢰를 떨어뜨려놓고 왜 집착을 하게 만들까 남자들이 잘못한건생각않고 집착하지마라 의심하지마라 말할자격없음 ㅡ
진짜 신뢰깨는새끼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음
난 내가 한일에 후회하지않는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요
사람들은 다 후폭풍있잖아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당시는 아아악 와그랬지 싶어도 나중에는 그때 그래야만했거든요
후폭풍의 시간이지나 또 잘지내고있는 본인자신을 볼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말고 잘살아갑시다~
이dkdkekee sksksks 저도 제가한일에 후회한적 살면서 딱1번있는데 그건 키워주신 할머니한테
식물인간됬을때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거
키워주셔서 고맙다고 말못한게 후회되는데
전여친이랑 헤어질때는 후회는없지만
그리움은 남아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 남은 그리움이 가끔은 후회하는건가 헷갈리네여 그래도 잘버티고 있음
와 진짜 좋은 말이네요.. “난 내가 한 일에 후회하지 않는다” 그 마인드로 살아가보겠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해보니 마음이 더 편안해지네요
도화지가 이미 한번 찢어졌는데,
물론 잠잠할때는 같은 도화지 처럼 보이겠지만,
조그마한 바람 하나에도 다시 갈라지거나 더 찢어지겠죠.
지금 관계도 그렇게.
근데 여자들 중에서도 남자처럼 둔하게 나중에 연락 하는 사람 있어요. 늦게 깨닳아서.
근데... 수번, 수시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왔다는건,
높은 확률로 허전함이지, 소중함은 아닐테니까.
이옹 연락온것도. 뭔가 받아줄거같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온거지. 진짜 그 상황에 ㅌ최선을 다했고 상대가 얼마나 상처가됬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절때 다시 연락 못하죠.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라도.
소중함X 허전함O 좋은 말이네요
4년사귄뒤 헤어지고 1년지나고 다시 만나봣는데 결국은 외로움때문 이더라구요 남친이랑 헤어지고 제일 잘해주고 다퍼주던 제가 생각 난거죠 결국 다시 헤어지고 삼일만에 자기 과친구랑 자더니 먹버당하고 일주일만에 제친구의 친구랑 사귀더라구요
ㅋㅋㅋㅋ 헤어진사람이랑 다시 만나는거 아니에요 버린쓰레기 다시 주워오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그냥 관련된거 싹 버리고 모든걸 차단하고 잊는게 최선인거같아요
여자분이 애초에 남자분을 그리 맘에 들어한게 아니었을 것 같음.
남자분과 사귀면서도 늘 성에 차지 않았달까. 다른 사랑을 바래왔던거.
그때 환승 할 만한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별을 고했다고 느껴짐.
그게 잘 안된거지 결국.
왘 소름돋아요 이게 맞는거같아요
맞아요 이건 경험입니다
ㅇㅇ맞음 90퍼임.
끝까지 노력하고 진짜 최선을 다해서 정리가 된거면, 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절때 다시 연락못하지... 끝장 까지 보기전에 멈추기 했던 뭔가가 있으니까 저런거지. 뒤에 대한 과정이 남아있었으니 후회되고, 아쉬우니까
와 나도 비슷한 경험이였는데 딱 이거인가 싶네 ,,,,,
진짜 개상처임 저랫다는거 알게되면.
빨리알아서 더정리가 빠른게 아니라,
여태 모든 시간들이 부정당하고 자존감 개박살당함. 심하면 병원가야됨 ㅇㅇ...
집착은 상대가 만드는거다 타고나길 의처증 의부증있는게 아닌이상 집착이라는것도 상대가 그만한 문제를 만들었기에 집착이 생기는거지 그냥 집착은 없다 절대적으로..,
상대방이 집착을 만들만 할 만한 행동을 한다면 집착하지 말고 그전에 가차 없이 처내야죠. 상대한테나 나한테나 서로 좋을게 없음.
저는 오해살만할 일 1도 만든적 없는데 전남친의 예전여친이 남사친이랑 자주 놀았던 기억때문에 저 자꾸 구속하던데요.. 진심 이때까지 한번도 남친 집착 할 만한 속상한 일 만든적 한번 없는데 제가 과연 잘못일까요 그 사람이 미친놈일까요?
가만히 보면 자신이 그러면 상대도 그럴거라 생각하는게 대부분임. 자신이 떳떳하지 않으면 더 의심하더라구요. 믿는 사람은 잔소리도 덜하고..밖으로 쏘다니고 바람피는 남자가 마누라를 더 구속하듯이요.
SSU 쑤 그 남자가 미친놈이죠 ㅋㅋ 그냥 처내면 됨
@@Merrynu전 남친이 의처증이 있는거죠 지난 여친으로 생긴 트라우마죠 잘 얘기하고 이해시켜서 만나든지 아님 헤어지는게 답이죠 ㅠㅠ 힘드셨겠네요
재회한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그것이죠
헤어지게 된 이전과 지금이 변화가 없어서
제가 그래서 헤어졌죠…..
달님 좋은말씀 , 영상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넘 대박인듯 ㅋㅋㅋㅋㄲ 타이밍 쨩 ...
이번 사연은 어찌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래도 마음이 식었다고 해놓고 상대에게 한달 지나서 갑자기 여지를 주고 만나자 하는건 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끝났으면 끝난건데 다시 붙잡는다는게,,, 헤어지자는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한말에 책임지고 상대를 정말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쉽게 다시 와서 붙잡을수있다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정말 좋아하긴 한걸까? 그만큼의 딱 그정도의 관계였을까 이런생각이 드는 사연이군요... 근데 뭐 당사자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상처받지않는 선에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그래요, 그냥 뭔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시간보다 내 스스로 행복하고 더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며 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그러기에도 넘 아깝고 요즘따라 시간이 넘 소중해져서... 뮤튼 이제 5월인데 5월엔 4월보다 더 행복한 일들 많으시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아 글구 요즘따라 자꾸 귀에 맴도는 달님 말씀이 있는데 영상에서 봤는데 당장 힘들어도 돌아서는게 좋다구 그 말씀이 늘 좀 과거에 미련두는게 있어서 자꾸 생각나는데 그래서인지 그말이 넘 귀에 맴도는뎅, 달님 덕분에 늘 위에 말씀 생각하고 정말 힘내구 있습니다 !! 말한마디가 이렇게 위로가 되고 힘이날수가 있다는게 넘 감사할뿐이네요~~
달님 5월에도 행복하시구 늘 응원할게요 ! ♥️ 왕감쟈 !
현실적인? 문제로 이성적으로는 더 괜찮은 조건? 을 만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날 사랑해주고 날 위해주는 사람은 이사람뿐인거같아서??? 그래서 돌아온거같아요 제생각에는
생각만해도 역겨움
저도 유튜브 마다 기다려라 시간이 약이다 이런 것들을 많이 봤는데 도저히 안될꺼같아서
헤어지고 6일만에 연락했습니다
그사람은 읽고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무응답도 대답이다 생각하고 마음을 접었고. 답을 보내고 나서 제마음이 후련하고 미련들이 해결 되는걸 느꼈습니다
동영상 마다 기다려라 이걸 보고 깨닫지 못했고 매달렸는데 제생각에는 정말 좋아한다면
한번이든 매달려보고 아니다 라고 상대방이 이야기 했다면 그 이후로 깔끔하게 접는게
미련과 후회를 덜어내는 방법인거같아요
극복하는 동안 힘들지만 이 연애로 인해 더
성숙해지고 다음 연애에 어떻게 연애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꺼같아요
그 사람이 떠나고 다시 만나지 못한 상황이
가슴이 먹먹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갠찮아 지는게 느껴져요.
정말 힘들다면 잡아보고 아닌거다 하면
접는 방법도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제일 베스트는 헤어지면 미련 없이 보내주는게 제일 베스트 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헤어진지 이틀 됬습니다. 전여자친구가 남사친들과 술먹는걸 좋아하고 그걸 숨기려 거짓말이 잦았는데 결국 엊그제 아침에 카페에서 남사친과 둘이 있는걸 봤습니다. 저한테는 여자인친구와 둘이 있다고 거짓말 했었구요. 정말 처참하게 지독하게 싸웠고 그 남사친은 심지어 아는 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싸우다가 마지막엔 차분하게 앉아서 그동안의 연애를 돌이켜보면서 얘기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잡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가는 길이 왜이렇게 짧은지..그렇게 당했는데도 왜 계속 좋은지.
6개월 만났고 좋아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사랑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달님 영상 많이 봤는데 정답은 아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호구의연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싶진 않지만요 ㅠ 술을 남사친들이랑 마시는거 조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술먹고 꼭 사고가 나더라구요 ㅠ 남녀간에 친구가 가능할까요?
팩트 남사친많은여자는 믿고걸러야합니다 냉정하게
계속 잡고싶은데 체념한게 용기었구나..
내가 잘하고 있는거였구나..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난다 해도 결국
같은 문제로 또 다시 헤어지게 돼요
돼 ㅎㅎ
@@user-dk7yv4sv2c 인정 ㅋㅋ
@@user-dk7yv4sv2c 닉값 ㅋㅋ
충분히느끼고 다시만나세요.. 정말 자신이깨닫는게중요해요 어떻게 깨닫냐구요?견뎌보세요 애인과같이걷던거리 매일밤마다했던통화등 그소중함을알고 나자신이 그걸고쳐가고있음을 느낄때 재회를 바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같은문제를 반성했는데 상대가 못믿으면 어떻게 믿게하죠..?
결혼하는 커플중에 한두번 헤어지는 경우 80%에요 헤어져봐야 소중함을 알수도
ㅇㅈ
저도 그 80%였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도 그 80퍼센트이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그 헤어짐에 다른 제3자가 껴있다면 믿거
ㅋㅋㅋㅋㅋ달님 이 댓글보면 하.... 이러실듯 ㅠㅠ
사람이란게 정말 간사하고 이상함...
다 똑같은 사람이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랑 앞에서 머리 써가면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생각하는 자체가 싫음
그냥 맘 가는대로 해요 사랑 앞에선 다들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글쎄요...헤어지자고 해놓고 1달만에 연락와서 다시 붙잡는다? 헤어지고 1주일 혹은 그 안에 연락왓으면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한말이 충동적으로 한말일수도 있겠다싶은데 1달뒤에는 뭔가 어떤일이 잇엇던거 같긴하네요. 느낌적으로는 20살? 아니면 20대초반인 느낌이드는데 그 나이때면 더더욱 제생각이 맞는거같아요. 결혼적령기면 여러 상황을 고려해봐야겠지만 그 시기가 아니라면, 그분을 다시만나는건 더 좋은사람 만날 기회를 본인 스스로 걷어차버리는거니 안만나는걸 추천 (다시 만나도 짧은 시간안에 여자쪽에서 찰 확률이 높아보임) 그리고 마지막에 성숙하지 못하는 거냐는 질문자체부터 고민을 많이하고 생각을 많이 해보신거 같은데 그거 자체만으로도 성숙해지고 있으신거예요. 오히려 1달만에 다시 연락한 여자분이 성숙하지 못한거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여자인 입장에서 헤어지고 한달이면 마음정리 힘들어요.. 그 사이에 다른 남자만나고 연락한거면 오히려 저라면 전남친한테 미안해서 뭔가 찔려서라도 연락못할거 같은데.. 저도 전남친한테 맞춰주고 챙겨주고 하다가 차인 케이스인데 오히려 제가 두달 만에 감정정리 안되서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다시 만났어요! 근데 또 헤어짐 휴..;; 또 차였는데 헤어진지 두달 다되어가는데 다른 남자 눈에 안들어오고 계속 전남친만 생각나요...😢 이 관계가 아닌걸 알아서 연락도 못하고 다시 만날 마음은 예전같지 않네요😂
한번헤어지면 그걸로 끝내야되요
물론 아직 미련이 남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결국엔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는걸 구차하게 끝난다 해야되나?
이판사TV 애초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음
군고구만두 인정
이래서 케바케란게.. 김달님 말씀도 맞지만, 집착이란건.. 저는 애정의 결핍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생 시절때는 집착 엄청 심했지만, 2년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대인관계든 연인관계든 집착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자존감도 올라간거겠고, 나이든 만큼 감정적으로 무뎌져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고는 2년 전 그녀와 재회를 했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이유로 헤어진 상황이지만요. ㅋㅋ 제 댓글은 영상에 비해 늦었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케바케고, 이게 만나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는 본인자신이 젤 잘압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애정의 결핍에서 그 친구를 못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남들이 결국 이렇게 된다 저렇게 된다 하는거 듣지말고 참고만 하세요. 결국 경험해봐야 피부에 와닿는거고 밑바닥을 보여주고 보는걸 해보는것도 정말로 소중하고 중요한 경험입니다. 연애에서는 똥은 먹어봐야 다신 똥을 안먹어요
2~3달 걸릴수 있음!마음이 식은줄 알앗는데 다른사람 사겨보려고 하는데 그남자가 맘에 남아서 다시 돌아가기까지...
저는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연애를 했었어요,,
전 여친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최선을 다해 사랑했었죠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쌀쌀맞아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제가 차였어요
저는 한달동안 여자친구가 쌀쌀맞게 대해도 참아오며 버텨왔는데,
참다참다 저도 너무힘들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 서운한걸 털어놓았을뿐인데,, 서운한걸 들어주긴 보단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이제 그만 하는게 맞는거같아' 였어요
저도 이별을 직감하긴 했지만 , 그 말을 들은순간 머리가 띵..해지더라고요
그리곤 저에게 직설적으로 비수를 꽃는말들을 하였어요..
엄청나게 상처주는 말들이였죠
그녀는 저에게 미안한 감정이 1도 보이지않았어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싶었어요,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가끔가다 서로 부딪혀 싸우긴했지만
그렇게 이별통보를 받은뒤, 그순간 저도 정이떨어졌는지 속이 후련했어요
하지만 날이지나고 지날수록 그녀와의 좋은기억만 떠올랐어요,
결국 저는 견디지못해 1주일뒤 다시 붙잡아봤지만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였습니다
끝까지 저에게 비수를 꽃았어요
저에게 미안한 감정은 1도없는지
엄청 오래된 일 얘기를 꺼내며 저를 깎아내렸어요
저의 첫 사랑이였는데, 좋은기억으로 남기지못할거같네요
연락왔었나요?
짧았지만 너무나 강렬한 너의 향수가 아직 내겐 은은하게 올라온다. 넌 새로운 사람에게 떠났지만 다시온다면 아무일없다는듯 안아주고싶다.
그마저도 견딜수있는 내가 되어갈게
너무나 보고싶구나
헤어진지 일주일 조금 넘었어요 몇번의 재회를 하다가 이제 진짜 끝난 느낌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아프지않았어요 오히려 후련한 느낌이었죠. 연애를 할 때보다 이별을 했을 때 마음이 더 편한 게 참 신기해요.
연애를 하면서 할만큼 다했기에 더 이상 전남친과 재회는 하고 싶지 않아요 또 그렇게 힘들고 슬플 걸 알기에말이죠. 그런데 전남친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나같은 사람 놓친 건 큰 실수였어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거 보상심리같은 거랑 미련남은 건가요?
지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상대에 따라 내모습도 달라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점점 괴물로 변해갈지..더 좋은 사람이 될지..어렵네요
그냥 미련이고 정이고 그리운거죠 ..마음이식었으면 한쪽이 다 맞처주고 노력을많이해야 애정이 생기는데 ..싶지않아요
누구 그런연애 결혼도아니고 지치고 억화심정으로 오래못가요 ..
사연듣는데 저랑 비슷한 상황인가합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 중인데 가끔 헤어질까 고민을 해요. 남자친구가 많이 바쁜 상황이라 제가 더 맞춰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집착이 조금 있구요. 저도 제 생활이 있는건데 약간이라도 서운할거리를 주면 많이 삐지고 서운해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조금 집착하는 남자친구.. 그런 모습들에 지쳐가는 저..😂
선하고 좋은 사람인걸 알기에 심적 여유가 없어 여러 못난모습을 보여도 함부로 헤어질수가 없어요. 후회할거 같거든요.. 그래서 한달 후에 연락한 여성분이 조금 이해가돼요. 제가 지금 헤어지면 그럴것 같아서요..ㅋㅋ 내가 헤어지자 했으니 연락할 순 없지만 너무나도 후회돼서.. 처음 한주간 개운해하다 후회하고 주저하다 연락했을것 같아요. 재회했을 때 모습이 궁금하네요 난 어쩌니😂😂
sk R ㅠㅠ
어떻게 되셨나요? ㅎㅎ
궁금합니다 한번봐주세요
한달ㅋㅋㅋ진짜다시만나고싶고 슬프고 애타면 하루도힘듬ㅋㅋㄴ나도 연애때 안녕하세요 막 싸우다가 헤어져!하고 나서 막 내짐버려라아 내짐가지러 이따갈거다아 뭐가져다달라아아 아 하면서 막 연락하고 붙잡음ㅋㅋㅋㅋㅋ한달이면 걍 외로운거 ㅋㅋ
헤어지고 왔는데 느낀점은 헤어진사람 만나는건 미친짓이것 같아요 지금 제가 그랬거든요..
달님 말씀이 맞는게 진짜 집착하는게 심하는 상대
입에서 집착이 심하다 집착 좀 하지마라 이런 말이
쉽게 안나옴, 그냥 자기 잘못으로 치부해버리고
잘못했어 라는 말만 계속 나올뿐.. 그냥 몇일
몇주도 아니고 한달 후에 왔다는건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환승탔다가 그사람하고 뭔기 잘
안되니깐, 돌아왔을 가능성도 큼
달님 책도 구매해서 보고 늘 영상 보지만 ㅋ전여친의 저에대해 심각한 집착에 전 늘 공감이 가는부문이 많네요 ^^ 여자애가 한달지나고 갑자기 찾아오고 쳐내도 몇번이나 몇 주 사이로 또 찾아오고 ㅋ이건 남녀차이가 있다고 생각 안하는 저의 경험 및 생각 주절주절 ㅋㅋㅋ
한 달 정도가 상대방을 차고 상대방에 대한 싫증이 미화 되기 적당한 시간 아닌가
1년이상 돼서 다시 만나더라도 다시 제자리 걸음일듯? 진짜 헤어지고 다시만나는건 정말 비추 집착하면 더더욱 비추
여자분이 자존심강하면 버티다 버티다 스스로 타이머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연락했을 가능성도 있다고보는데....
이거 가능성 큰거같아요
음... 공감입니다. 다른 면으로는 저도 자존심 진짜 센데 바로 잡고, 안 잡혀도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고 미련없을 때까지 하다가. 한 달 뒤면 다른 남자 만나고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경험이 없어서 주변 친구들의 만류에도 재회했고 결국 다시 헤어졋어요 ㅎㅎ 한번 겪으니까 다시큰 재회같은거 안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근데 또 나쁘지만은 않은게 재회하고 다시 헤어지니까 미련이 싹 사라져요 처음 헤어지고나서는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ㅎ
마음이 만나라 해도 머리가 떠나라고 하면 떠나는게 답이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객관적인 잣대가 필요한것같아요..
한달만에 연락온경험도 있고 다시만나봤는데 저도 안만나는걸 추천...
결국 비슷한 문제로 헤어지게 돼있죠 ㅠㅠ..
경험 해보셨으니 하실 수 있는 답변인 것 같아요. 사연주신분도 직접 겪어보시는게 좋을거라 판단됩니다
결국 결정은 자신이 해야하니까요
죽도록 싸우다가도 돌아가지는게 사랑이고... 연인이지만 음 사랑이 식었다고 대놓고 팩트를 말하는거는 정말 답이 없는듯..........길고 천천히 봐요 사랑은 느릿느릿한 호흡으로 가는 자가 승자 ㅋㅋ 단 예쁘고 멋지고 능력있고 언제나 자신의 최선 최상의 상태 모습에 있어야함.....헤어졌어도 늘 최고로 아쉬운 상대가 되어있어야함 그럼 결국 돌아옴 ㅋㅋ 그래서 그사랑이 이루어져 독박육아에 시달릴지언정ㅎㅎ결론은 그래서 아무튼 양쪽다 굉장히 열심히 살아야한다는ㅋㅋㅋ
와 띵언이네요??!!!!
영문법1분 다시 재회하셔서 결혼하신건가요?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또 깨달아가요.. 제 전 여자친구 활동명도 김달이였습니다 처음엔 김달님 영상을 같은 이름때문에 보기 힘들어서 일부러 안보고 그랬었습니다..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날때까지 방황하며 모든 마음을 쏟아붓고 나서야 밑바닥을 보고 나서야 이제야 조금씩 미련을 버리고 잘못되어왔던걸 깨닫고 있네요.. 사실 지금도 나아가는중이지만 앞으로 올 소중한 인연은 놓치지 않도록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무슨 의미가 있냐..당신은 다시 만나도 그 한달사이를 잊을수가 없습니다..까먹을때 싶으면 다시 생각나요..재가 그러기 때문이에요..그리고 님은 집착이 아닌거같아요 그냥 그여자한테 사랑을 더 받고싶었던것 전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안드네요 저도 정말 사랑하는여자가 있으면 사랑받고싶어서 재 분에 못이겨서 헤어지자고 할때 있는데 전 이러케 생각해요 이 사람은 날 외롭게 하구나..그래서 아이고 이런게 내가 말해놓고 참..무슨 의미가 있는지..결국 저였다면 아마 다시 만났을듯..그 여자에게 사랑을 더 받고 싶어서..반복될꺼 알면서 만납니다..휴..걍 만나요 그냥 후회해요 혼자 다짐은 하세요 그냥 더 그여자한테 잘해줘요 그전에 만날때보다.그 사람에게 모든걸 다 맞춰줘바요
일년을 사겼고 삼년 반을 모르는 사이처럼 저는 외국에서 그는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식으로 제가 떠나버리고 그는 그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온것 같더라구요, 들어보니 가끔 나와의 추억에 얽메여 새로운 사람을 못만났다고도 들었고 그냥 흘려들어오는 얘기들이 그 사람 소식의 전부였습니다. 제가 귀국을 하고 연락이 왔어요 술 한잔 하자고, 그날 제가 정신이 없는 날이라 제대로 시간을 못 보내고 아쉬운 첫 만남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정도 매일 자잘하게 봤어요 밥을 같이 먹는다던가 그가 내가 있는 곳으로 온다던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정이 생기고 예전 감정이 와서일까요 서로 계속 선을 넘었습니다. 저는 그 선을 넘는다는걸 인지하고 있었고 그가 선을 넘도록 허락도 하고 저 역시도 선을 넘어보려 용기도 냈네요. 그런데 갑자기 선을 긋습니다. 저는 또 해외에 나갈거고 그는 국내에 있을거거든요. 삼년 반 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변한 제 모습에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다 느낀걸까요, 그때 했던 이별의 상처가 돋아나 또 아플건 자기라는갈 알아서 였을까요, 사회 생활 대학 생활 잘 하고싶은데 과거 인연에 얽메이기 싫어서 였을까요,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고싶었겠죠,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맞았고 인연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저도 깨끗하게 보내주는게 맞겠죠? 이런 복합적인 감정의 유통기한이 짧길 바라면서 끄적여봤습니다.. 만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이였을까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20대 후반이 되어 첫 연애를 20대 초반의 친구와 했습니다.
다른 커플들처럼 여러번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를 반복했고, 대부분 제 실수들이 그녀를 힘들게 했었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페미니즘) 다시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이번엔 붙잡을수 없더라구요.
중간중간 그 사람과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었는데,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 보낼수 없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3주가 흘렀습니다.
후폭풍이 많이 밀려오네요. 혹시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 연락해보고 찾아가보기도 하고 했지만,
힘든거 같네요.
원래 이별은 이렇게 힘든건지, 말없이 차에서 한 시간 동안 울기도 하고, 멍하게 걸어다니기도 하고,
심장이 찢어질 듯 아픈 것도 느끼고 있네요.
마음 한 켠에는 그 사람을 잊을까봐 또 두렵네요. 그 사람과의 추억이 모두 사라지는게 두려운가봐요.
그래도 김달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위로 받고 있습니다.
이별하고 힘든데..
내용도 모르겠고 김달님 목소리 듣는것 만으로도
가슴답답함이 조금 내려가는것같네요..
뭔가 헤어진 경우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네...
난 남친이 소심하고 잘 서운하고 하는걸 받아주다가 지쳐서 얼마전 헤어졌음
솔직히 너무 잘해줬어서 미련같은건 나중에 남겠지만
후폭풍이 올 것 같진 않다...
전 헤어진지 한 달 좀 더 지났을 때 너무 힘들어서 연락했었고, 그 땐 그 친구가 되게 차갑게,, 감정 없이 대해서 그렇게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근데 상처를 받을대로 받아도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계속 남고 미련이 남아서 얼굴 볼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만들었어요. 헤어지고 6개월 후 쯤이었는데 다시 만나고 연락한지 며칠 안 돼서 다시 만나게 됐어요. 사바사 케바케니까 정말 그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왜 헤어지게 됐을지, 헤어지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들, 그 사람이 전과 같지 않은 모습이라면 내가 어떨 것 같은지” 등등의 것들을 많이 생각해보고 더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연락을 한 번 더 해보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모야 모야 모야 달님 구독자 많이 느셨네욤ㅎㅎㅎ 초반부터 지켜봤었는데 진짜 뿌듯해요 ☺️ 쭉 탄탄대로 걸으시고!!!!!!!!!!영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이남자는 내가 버려도 언제든지
주워 다시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이럴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제발제발 지금 내가 아프고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만큼
너도 언젠간 날 그리워하고 사무치게사랑해서 연락햇으면좋겟다 제발
진짜 달님 저랑 마인드가 너무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좋아하는마음이 더 크기도했겠지만 여자가 남자불안하게하는껀덕지를 줬겠지. 한달만에 돌아온것도 더 나은놈한테 환승해보려다 상대는 연애할마음없던 갖고놀았던지해서 본인이 당해보니 반성좀한거고 ㅋㅋ
하지마라..힘든데.. 그냥 떠난사람은 끝내는게 답
또 찢어지고 이상하게 애도 아닌데 갑질이 시작되더라구요
레이덬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습니다!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왕감쟈 :)
사람마다 상황마다 기간에 영향이있는거같아요
김달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
선댓글 후감상 ㅎ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 미쳐버리겒네 ㅋㅋㅋㅋㅋㄱㄲㄱ
재회는 미친짓이다라고 주문거는데도
뒤돌아서면 울어요ㅠ
연락 다시 올 사람도 있는게 부럽네요.
ㅋㅋ ㅋ
글 읽으면서 아~그렇구나 이러네요
레이더(30) / 김달 본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챸ㅋㅋㅋㅋ 저 부분만 몇번 돌려보는짘ㅋㅋㅋㅋㅋ
아쉬울게 없어서 재꼈는데 아직은 애만한애 만들기가 어렵다 어쩔수없다 유턴으로 빠꾸한다 심리에요 화이팅...
이건 환승실패가 맞는거 맞고, 다시 안만나는게 더 도움될듯 다시 만나봤자 또 차인다
인간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방법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것 그리고 사라지는겋
저는 여자고 4개월후에 후폭풍 왔기 때문에.. 만나보세요 ㅎㅎ 그치만 진짜 본인도 바뀌셔야돼요 한 사람만 잘못해서 헤어지진 않아요
절대 한사람이 잘못해서 헤어지는 경우는 없어요.. 바람 뭐 이런거 아닌 이상 ㅜㅜ 둘다 정ㅁ말 노력해야함 ☺️공감
오늘 영상이랑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저런식으로 헤어졌는데ㅠㅠ
그래도 달님 영상 보고 잊고 있어요!!(시험기간인데....뭐하는건지)
결국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게 사람 같네요 저도 주변에서 만나지 말라고 더 좋은 사람 많다고 하지만 제가 좋은 걸 어쩌겠나요 저도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왜 또 이 사람인지,, 그냥 제 마음 가는 대로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혹시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deliciousyuja 네!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전 그렇게 행동하고 있어요 어떤 부분에서 궁금하신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3년 전 제가 쓴 말에 있어 현재도 그렇다 생각합니다.
김달님이 헤어지고 사람 잊을때 일주일이면 정리한다고 하신 내용이 나오는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사람 정리하는 기간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던 영상인 것 같아요)
전에 우연히 봤었고 다시 찾으려고 계속 돌려봐도 못찾아서요 ㅠㅠ
그 영상 꼭!!! 다시 보고 싶은데..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마음인지는 그 분만 확실하게 알겠지만 그냥 다시 안 만나는게 나아요 여러모로
좋은영상 잘볼게요 형
이별하고나서는 진짜 마음이 잘 안잡히지 않나요?... 특히 남성분들...
네
다시 헤어지더라도
미련남지않게 만나보는게
좋은듯
다시 기회가 있다면 우리 다시 예전 예쁘게 연애했던것처럼 돌아갈수있을까? 이젠 많이 잊은거같다 그래도 너무 보고싶다
하..형님 영상 하나하나 보면.. 제가 완전체가 된다면 형님같은 사람(성격만)이 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저랑 생각이 같으시면서 상당히 성숙하세요! ㅋㅋ 리스펙 해욥 사랑해욥
다시만나는건 지옥문을 두드리는거랑 비슷한듯
권태기였다가 소중함을 느끼고 연락왔던걸수있을것같아요.
내가 사랑한 사람은 날 울린다.
저는 남자친구랑 20살 대학입학하자마자 만났습니다. 그래서 다른친구들과 어울리기 전에 만난터라 친구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어쩔때 한번씩 같이 있지않을때 친구들과 같이 있으려고 하면 친구들이 저를 별로 좋아하지않았슺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부분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자친구에게 되려 신경질적이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한테 쪽팔리게 친구없어서 힘들다고 못하잖아요...그래서 그냥 만날때마다 우울하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랑도 조금 다투는게 있다보니 홧김에 헤어졌다가 그냥 완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네요... 남는게 없는기분이라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0:20 정말 내가 너무너무 듣고싶은 말이다 지금..참 기분이 멀쩡하다가도 이런 말 들으면 그냥 눈물이 핑난다 남자 맞나 싶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