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랑 가지 많이 드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되도록 채식하시구요~ 저희 엄마도 양쪽에 혹이 많았는데 6개월 사이에 원레 한쪽에 7개 혹이었던게 2개가 되었어요. 다른 한 쪽은 다섯개로 그대로긴 하지만 그동안 인스턴트 안먹고 육류도 구운건 안먹었어요 과자 밀가루 다 피하구요. 채식과 운동을 꾸준히 해도 혹 정도는 크기가 작아지다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양평에서 전원생활 시작한지 5년 째가 된다, 2013년 암이란 놈이 내 몸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큰병원 의사는 신장제거술, 요관적출술, 그것도 모자라 방광 일부까지 제거해야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수술대에 올라가는 순간 죽을 것 같았고 의사의 말 한마디에 서리맞은 풀잎이 되었다. 좌절감, 슬픔, 우울감이 나를 힘들게했다. 어떻게 할까? 어찌해야 할까? 두려움, 공포감과 슬픔은 구렁이가 되어 나를 둘둘 감아 조여온다. 눈물이 펑펑 쏱아진다. 내몸을 살리자. 도전,도전, 또 도전이다~~ 2020년 난 건강해졌다. 하루 하루가 감사하다. 하고 싶은일, 좋아하는 일, 행복해지는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 내 손으로 가꾼 채소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내정원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돌봐주며 즐거워한다. 덤으로 주어진 나의 삶을 공유하고 싶다. 함께 하고 싶다. 2020년8월 spring senior
삶이란? 인간은 삶이란 걸 왜 살아갈까요? 삶을 통해 무엇을 얻기 위해 인간은 이 힘든 삶을 살아가는 걸까요? 인간은 삶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앎"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삶이란 그 무언가를 안다면 행복할수도 있고 도 건강 할수도 있고 또 부자의 삶도 누릴수 있겠죠. 이와 반대로 자신이 알아야 할 그 무언가를 모르면 불행하고 불편하고 가난하고 때론 질병에 걸리며 힘든 삶을 살아가겠죠. 그럼으로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딱 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그 무언가를 알기 위해 삶을 살아간다고 말할수 있겠죠. 그럼으로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우고 깨우치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럼으로 인간은 끝없이 배움과 깨우침을 추구해야 하는 것인데요. 질병이나 암과 같은 것이 인간에게 찾아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요? 자신에게 찾아온 암이나 질병은 자신이 풀어야 할 과제들입니다. 이 과제를 풀면 큰 깨우침을 얻을수 있고 이 깨우침을 통해 큰 기쁨을 얻을수 있는데요.이 깨우침의 기쁨을 통해 질병이 치유가 일어나기도 함니다. 그럼 무엇을 배우고 깨우쳐야 할까요? 먼저 배우고 깨우쳐야 할것은 세상의 이치입니다. 인간들이 어떤 이치속에서 살아가는가에 대한 깨우침입니다. 인간의 삶속에 존재 하는 불변의 이치가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먼저 깨우쳐야 할 이치는? "사랑" 입니다. 이 "사랑"이란 이 기운은 전 지구 전체에 퍼져 있어 모든 생명들이 이 사랑의 기운으로 살아감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들은 이 사랑의 기운으로 살아감니다. 암 환자들이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이 암세포들도 하나의 생명들이죠. 이 암세포들도 생명체를 가진 존재들이니 사랑의 기운으로 살아감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암세포들이 사라져 버리길 바라며 미워하고 원망하죠... 사랑은 미워하고 원망하는게 아니죠. 사랑은 용서와 포용과 함게함입니다. 자신의 몸에 찾아온 암은 누가 불럿습니까? 자기자신이 암세포를 불러들인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암세포를 원망하며 사라져 버리길 바래죠. 미움과 원망 한가득한 마음으로 암을 달랠수 있을까요? 암세포도 하나의 생명이며 이 세포들도 세포 하나하나 "마음"을 가진 존재입니다. 암세포가 가진 마음이나 사람의 마음이 가진 마음은 똑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암세포를 원망하고 미워하면 이 암세포가 사라질까요? 마음의 움직이는 방식이 인간과 암세포의 움직이는 방식이 똑 같다고 했습니다. 인간과 세포뿐만 아니라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들 ...짐승.풀,나무.돌.. 이 세상에 존재 하는 그 모든 존재들은 인간의 사랑을 원하고 바래며 살아감니다. 그러니 암 세포를 원만하면 안되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빌어야죠. 암세포들에게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한 잘못을 빌어야 하고 그리고 암세포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먼저 깨우쳐 보세요. 마음은 사랑과 하나됨을 향해 움직인다는 것은 먼저 한번 깨우쳐 보세요. 그리고 마음은 사랑과 자비를 중심으로 밀고 당김으로 움직임니다. 자신의 마음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의 움직을 잘 살펴보시면 사람의 마음이 무엇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가를 깨우치게 될겁니다....
저랑 전조증상이 똑같네요. 저도 단음식을 싫어했는데 어느날부터 단 음식이 좋아지고 베이킹에 꽂혀서 빵 케이크 쿠키 양갱을 많이 만들어먹었어요.ㅠㅠ 쉽게 피곤해졌고.. 또, 멍울이 만져지는데도 설마~ 하며 반년 후에 건강검진하러 갔었죠. 아직 건강하신 분들께 꼭 얘기해주고 싶어요. 갑자기 단음식이 좋아지면 요주의!
보말할망Harmang TV 네 사실 보말할밍티비는 저희엄마가 계속 구독하던 채널이에요ruclips.net/channel/UC3abpsn526cDaMjKaLrRamA 바로얼마전에 엄마께서도 10년간의 본인투병일기를 공개하시기 시작했어요 .가장가까이서 지켜보던 딸이었기에 정말 열심히 자연치유 대체요법도 많이 하셨고 지금까지도 지키고 계세요 보말할망티비보시면서 공감도 많이하시고 열렬한 응원하시는것 같아요^^ 엄마덕에 알게되서 저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두 번의 암진단을 받기 전, 몸이 보내오던 신호를 지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3기 유방암 진단을 받기 전 느꼈던 전조증상 과 4기 간전이 진단을 받기 전 느꼈던 전조증상 을 공유해보았어요. 불안한 마음에 전조증상을 찾아보시는 분들, 결과가 두려워 검사를 미루고만 계시는 분들께 드리는 당부 말씀도 함께 담았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히 단단해져요 우리🙏🏼 늘 감사합니다❤️
댓글을 쓸까말까 망설이다 남깁니다.전에 댓글로 발병후 출산도 하고 잘 지낸다고 했었는데 7년만에 정기검진에세 또 호르몬양성유방암 재발을 했어요ㅠ 좋은소식으로 힘 받게 해드려야 하는데 참 씁쓸합니다ㅠ 혹시 제 소식으로 불안한 맘이 커지실까봐 염려되네요 ㅠ 저도 처음 발견시에는 왼쪽 목 임파선이 붓고 목감기처럼 열도나고 해서 동네병원에서 링거맞고 항생제를 달고 살았는데 그게 전조 증상이었어요. 그럼에도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는데 공단검진 결과 조직검사를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조직검사하고도 남의일인냥 한치의 의심도 없었는데 가슴도 작고 치밀유방이라 그냥 석회화겠지 싶었어요 1기진단으로 가볍게 수술하고 항암패스 방사선30회 실시 졸라덱스 타목 등 처방받고 이제야 부작용없이 잘 지내고 철저하게 하진 않았지만 나름 식단도 운동도 관리하며 지냈는데 뭐가 원인인지 암이라는 놈 무섭네요 ㅠ 그래도 우리 끝까지 잘 이겨내고 싸워 그놈 꼭 정복합시다^^ 오늘 수술전 검사 하러왔다가 영상보고 글 남겨요~
저희 엄마도 유방암 3기 림프 전이도 6개 왔었지만 당시 나이도 많고 폐경도 온지 오래되셨고 암 타입도 좋아서 예후가 무척 좋았던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관리도 엄청 하셔서(유방암 판정 이후 살도 20kg 빼시고 그 좋아하시던 술도 바로 끊으셨죠) 11년차 현재 67세까지 건강하세요. 그 당시에 엄마 유방암이라 했을때 한동안 우울증에 빠졌던것도 이젠 다 옛날이네요. 근데 옛날에 유방암센터 갈때마다 젊은분들이 생각 외로 너무 많아서 항상 놀랐던 기억이... 정말 꼭 완쾌하실겁니다 요새 유방암 4기분들도 오래 사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증상이 있었어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컨디션 최악 2.감기 한달~두달 3.등통증(날개쪽) 4.안 먹던 탄산,설탕 폭풍 흡입 5.가슴쪽이 콕콕 찌르는 느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니의 힘든 얘기 고맙고요.. 모두가 건강한 날들이 왔음 좋겠어요. 단단한 마음♡ 건강한 생각♡ 스스로를 컨트롤 잘 하기♡ 코로나19 잘 이겨내요~~ 마스크 잘 하시구용
@@Noname-ey6qe 암세포는 주로 두가지를 주 먹이로 삼습니다. 당분 glucose 와 glutamine (아미노산). 그러니까 탄수화물이랑 고기를 확 줄여야 합니다. 암세포는 1 mol glucose 대사를 하면서 2 mol 의 ATP를 만들고 보통 세포는 38 mol 의 ATP 를 생성합니다. 그 과정에서 보통 세포는 산소를 미토콘드리아에서 사용해서 이산화탄소 물 젖산을 만드는데 이 암세포란 놈은 산소를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하지도 않구요.... 그러다보니까 이놈이 가뜩이나 크기도 보통세포보다 크고 복제도 활발하다보니까 에너지가 더 필요해서 에너지를 어마어마하게 빨아당깁니다. 진짜 단게 땡기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PET 스캔 아시죠? 그거 조형제 먹는데 그게 이름이 FDG (F-fluorodeoxyglucose ), 다른거 보시 마시고 뒤에 보시면 glucose, 포도당 입니다. 그니까 형광 물질을 포도당에 달아 놓고 나중에 PET 장비 안에 넣고 확 돌리면 얘네가 많이 몰려있는 곳에 형광 물질이 스크린에 환하게 빛납니다. 보면 암세포에 빨갛게 몰려 있습니다. 하두 포도당을 집중적으로 빨아먹어서..... 이건 제 뇌피셜이 아니고 이미 1930년대에 연구로 밝혀진 것이고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밥 안 먹고 어떻게 살아? 살 수 있습니다. 바로 답은 Ketogenic diet 에 있습니다. 생소하실 수 도 있는데, 저탄고지라고.... 하는.. 공부가 많이 필요한 식이 요법 입니다. 물론 채소도 많이 드셔야 하고요. 논문 원하시면 밑에 링크 달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갑상선 암 병원에서 잘라내고 수술하라 그랬는데 저의 권고 아래 조심히 한 결과 6개월만에 종양 4개 중에 2개 사라지고 2개는 축소, 식도 결절도 사라졌습니다. 6개월 전에 수술해라 뭐 이러던 의사가 몇번씩이나 내시경 집어 넣고 이거 뭐 했냐 어떻게 했냐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눈 동그랗게 뜨는데 옆에 간호사들이 막 쳐다보니까 그냥.. 경과가 좋으니까 더 지켜보고 수술은 안하셔도 좋겠네요 했다고 하셨다던데 참 재밌더군요 ㅎㅎ 뭐 결절이라는게 좋게 말하면 종양 보다 작은 "양성종양"이지만 사실 결절, 종양, 암 다 같은 녀석들 입니다. 악성이냐 양성이냐는 진짜 모양 보고 판단하는데 시간 문제입니다. 조직 검사한다고 떼어내고 터트린다고 초음파 및 알코올 주입하다가 악성으로 변한적도 있습니다. 보통은 어떠한 막 같은 것에 쌓여있어서 얘네가 안 퍼진 것 뿐인데 그것들이 언제 터져서 퍼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아무튼 암이라는 놈은... 우리 자신의 세포가 변한 애들입니다. 의사들도 왜 생긴지 정확하게 말하지 못해요. 몰라서요. 근데 원인은 한개에서 왔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온 것 입니다. 의사들도 몰라서 말 못해주는 거에요. 우리가 똑똑해져야 합니다. 의사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거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항암제가 여러개가 있는데 최근에 T-CAR 항암제 (작년에 노벨상 받은)가 제가 볼때는 미래에 우리가 해볼만한 항암제 입니다. 결국은 4세대 차세대 항암제가 우리 자신의 T-CELL 을 이용한 자가 면역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회기 했잖아요? Cytotoxic 1세대 항암제는 저한테 몇억을 주고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독극물입니다. 어떻게 암세포를 죽이는지, 왜 머리가 빠지는지, 왜 위장이 다 망가지는지 그것도 알아보면 이해가 갑니다. 인터넷에 5분이면 찾을 수 있어요.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전조증상이 이상하리 만큼 너무 너무 피곤한 거였어요. 어지러운 증상도 있었구요.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 일하면서도 내가 이러다 큰병 걸리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 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 결국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맞아요, 몸이 여러차례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는데도 그 신호에 귀기울이지 못했어요...
매일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꼭 극복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저의 시어머니께서 유방암 4기이셨는데 지금 7년 정도 지났는데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힘내세요’
방사선 항암치료는 잘받으신거죠?
저는 지금3기에들어왔다는데
무서워요ㅜ
슬기롭고 현명하신 님~~ 반드시 치유될겁니다~~! 님처럼 노력하심 치유됨니다~~행운과 평화가 함께하시길빌어요~~🙏
왜케~이뻐요 연예인같아요 ~~말투도 차분하시고 ~~감사해요
매우 상세하고 소중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이겨내실 겁니다~
너무 예쁘셔요 피부도 광택이 나네요 건강한 자연치료 응원합니다
잘 이겨내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쉽지 않으셨을 텐데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바라요
얼굴도 예쁘고.,목소리도 예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병 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도록..
기도할게요.
꼭 이겨낼거라 믿어요.
힘내세요_(())_
전조증상이 보통의 사람들도 상당수가 겪는것 같은데요. 아직 젊고 예쁘신데 용기 내시고 꼭 완치되길 간절히 빌께요. 좋은 정보 앞으로도 계속 쭉~ 80년 이상 보내주세요.
건강해보이십니다 암잊어버리고 안좋은습관버리시면 암은 사라지리라생각드네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될겁니다!!
좋은말씀잘들엇어요저도암초기를수술받앗는데항암치료때너무힘들엇어요도데채물한모금도삼킬수가없어는데도저항암8번맞아야되는데2번을포기햇어요몸전채가허물이벗겨지고손발톱이다개사가되고너무힘든데18년도수술햇는데지금도인파선이끈어지고너무힘든데어쩜아프지안는분같이말도이쁘게하면서전조현사미란든가모든것이야기하니유방아을격는한우분들께많은정보가도니오늘말씀너무잘들엇습니다~~
감사함니다
어려운 이야기 밝게 이야기 해주시고,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도움 될만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도우면서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모두 자기 몫이죠 언젠가 웃으며 옛이야기 할 그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저의 등대같은 분이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전 가슴에 멍울이 잡혀 병원갔더니 혹이 세개 있다더라고요 ㅠㅠ 놀라서 대학병원도 다녀왔는데 모양이 나쁘지 않다고 6개월 마다 검사하자고 하더라고요..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생겨서 무섭긴 한데 언니 영상보니 긍정 에너지 팍팍 생기네요 완쾌 하시길❤️
버섯이랑 가지 많이 드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되도록 채식하시구요~ 저희 엄마도 양쪽에 혹이 많았는데 6개월 사이에 원레 한쪽에 7개 혹이었던게 2개가 되었어요. 다른 한 쪽은 다섯개로 그대로긴 하지만 그동안 인스턴트 안먹고 육류도 구운건 안먹었어요 과자 밀가루 다 피하구요. 채식과 운동을 꾸준히 해도 혹 정도는 크기가 작아지다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조직검사 하셨나요?저도 똑같이 모양이 좋아서(여러병원에서 암은 절대 아니고 양성종양이라고 했어요) 6개월 검진 이야기듣고 방치했는데..유방암이였고 치료가 늦어져서 엄청 커지고 림프전이도 됐어요 남일같지않아서요.. 조직검사는 안하셨음 바로 해보세요
조직검사하세요
너어~~~무 이뻐요 저도 유방암 뼈전이 4기 환자입니다 유투브 구독하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이쁜 보말할망님~~피부는 어찌 그리 좋으신가요 정말 얼짱 유튜버십니다 오늘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드립니다!!!
40대중반 유방암3기초 림프전이 환우입니다.
왼쪽가슴이고 3중호르몬양성입니다.
항암치료였던 독한 항암야과
표준치료인 허셉틴.퍼제타가ㅠㅜ
잘맞지않아 수술만 5시간이상 걸렸어요.
그후 갱년기증상인 등.머리 가차열감땜에
밤에 잠자기가 무척더 힘들어져 수술이후
수면제복용으로 겨우 4시간만자게되네요ㅜㅜ
저도 워낙식습관도.운동도 나몰라라했었는데
너무후회되네요.
님도 지금부터라도 더 좋이지심되니깐 힘내요.같이♡
보말할망님 코로나도 우리 모두 무사히 이겨내요 ❤️ 좋은 얘기 따뜻한 기운 늘 감사해요
만져지는 멍울이있는데ㅜㅜ3개인가
작다규... 1년뒤오라하니.. 또 섬유섬종인것같다고 하니.. 이렇게 찾아보게됬네요..힘내세요ㅠㅠ 영상 너무잘봤어요ㅠㅠ.... 그리고ㅜ너무이쁘세여..♡
네 마자요 마음이불안해요
이미 3기초라는데ㅜㅜ
저도 설마설마했어요ㅠㅠ
내가설마 유방암이겠어ᆢ했는데
나도 유방암일수 있겠다 라고만
생각했어도 초기발견했을텐데
자책이였죠
가슴뭉클한 영상 힘이됩니다
파이팅
열심히 사시고 유투브도 공개하는 모습에 존경심이 생기네요~ 저같으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숨어서 살것같아요~ 저도 몸이 8키로이상빠지고 장상피화생진단을 받아 암 환자기 될확율이
10배많다고해요~ 꼭 이겨내고 승리하시기를 ~ 화이팅!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자연치유 선택 잘하셨어요 저와 발병시기가 비슷하네요ㆍ암은 생활습관병이라는 생각으로 생활 하시면 좋은 결과 있다고 믿어요
1
양평에서 전원생활 시작한지 5년 째가 된다, 2013년 암이란 놈이
내 몸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큰병원 의사는 신장제거술, 요관적출술, 그것도 모자라 방광 일부까지 제거해야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수술대에 올라가는 순간 죽을 것 같았고 의사의 말 한마디에 서리맞은 풀잎이 되었다. 좌절감, 슬픔, 우울감이 나를 힘들게했다. 어떻게 할까? 어찌해야 할까? 두려움, 공포감과 슬픔은 구렁이가 되어 나를 둘둘 감아 조여온다. 눈물이 펑펑 쏱아진다.
내몸을 살리자. 도전,도전, 또 도전이다~~ 2020년 난 건강해졌다. 하루 하루가 감사하다. 하고 싶은일, 좋아하는 일, 행복해지는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 내 손으로 가꾼 채소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내정원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돌봐주며 즐거워한다. 덤으로 주어진 나의 삶을 공유하고 싶다. 함께 하고 싶다.
2020년8월 spring senior
멋지십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완치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어떻게 치료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가슴에 이상이생겨 정기검진을 받고있는데 항상 불안하고 전증증상영상을 자꾸 보게되더라구요.,
꼭 완치하실거라 믿으니 힘내시고 항상 좋은생각만 하시고 정말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화이팅!!
찐할망까지 지금처럼 젊고 예쁘게 건강합시다!!
밝은모습 항상 좋습니다 같이이겨냅시다^^
너무 맑고 예쁘고 말도 잘하시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또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얼굴도 동안이시구 넘예쁘고 피부도 참좋은데 유방암이라는게 믿겨지지않네요
이렇게 영상올리기가 참 고민이였을텐데
대단한마음 입니다
항암치료 잘받으시구 몸안에 암세포가
모두다 박멸되기를 바래봅니다
목소리도 이쁘고 마음도 참 고우시네요
저는 병원 항암치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어제보다 오늘 더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맘이 아픔니다
공감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샤워하다가 자가진단으로 먼가를느꼈어요 그리고 국가검진이있어서 차병원가서 국가검진 유방찰영을햇어요
1주일후 결절이랑유방암이없고 정상으로나왓어요 그래도 제가느낀건 너무찝찝해서 다시 연합병원가서 촘파를햇더니 의사가 놀래더라구요 이거좀오래된듯합니다 예후도준비하셔야겟어요 이러더니 당장 응급조직검사를햇는데 2주뒤 결과 유방암2기 내지3기 결론이났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은 다시또 유방외과로 인계되어 2틀전 몸통검사 MR찍었어요 담주월요일병원가요
하루하루가 무섭네요 죽는게겁나는건 아닌데
열심히 일하다 봉변을당하니
저는 근종수술 1차햇었구 3년뒤 또근종이재발되서 자궁척출 수술1년되서 다시또 유방암판정ㅠㅠ
지금생각하니 자궁척출할때 난소도 제거할껄 후회되네요 잠도안오고 애들이이제 고딩1학년인데 남편도불쌍코
ㅠㅠ 눈물이납니다
국가검진 유방검사 절때로믿음안되요
두번째라도 오진없이 잘 찾아내서 다행입니다.
잘 치유하시길 기도할게요. 🙏🏼
삶이란?
인간은 삶이란 걸 왜 살아갈까요? 삶을 통해 무엇을 얻기 위해 인간은 이 힘든 삶을 살아가는 걸까요?
인간은 삶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앎"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삶이란 그 무언가를 안다면 행복할수도 있고 도 건강 할수도 있고 또 부자의 삶도 누릴수 있겠죠. 이와 반대로 자신이 알아야 할 그 무언가를 모르면
불행하고 불편하고 가난하고 때론 질병에 걸리며 힘든 삶을 살아가겠죠. 그럼으로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딱 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그 무언가를 알기 위해 삶을 살아간다고 말할수 있겠죠. 그럼으로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우고 깨우치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럼으로 인간은 끝없이 배움과 깨우침을 추구해야 하는 것인데요.
질병이나 암과 같은 것이 인간에게 찾아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요? 자신에게 찾아온 암이나 질병은 자신이 풀어야 할 과제들입니다.
이 과제를 풀면 큰 깨우침을 얻을수 있고 이 깨우침을 통해 큰 기쁨을 얻을수 있는데요.이 깨우침의 기쁨을 통해 질병이 치유가 일어나기도 함니다.
그럼 무엇을 배우고 깨우쳐야 할까요? 먼저 배우고 깨우쳐야 할것은 세상의 이치입니다. 인간들이 어떤 이치속에서 살아가는가에 대한 깨우침입니다.
인간의 삶속에 존재 하는 불변의 이치가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먼저 깨우쳐야 할 이치는? "사랑" 입니다. 이 "사랑"이란 이 기운은 전 지구 전체에 퍼져 있어
모든 생명들이 이 사랑의 기운으로 살아감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들은 이 사랑의 기운으로 살아감니다.
암 환자들이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이 암세포들도 하나의 생명들이죠. 이 암세포들도 생명체를 가진 존재들이니 사랑의 기운으로 살아감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암세포들이 사라져 버리길 바라며 미워하고 원망하죠... 사랑은 미워하고 원망하는게 아니죠. 사랑은 용서와 포용과 함게함입니다.
자신의 몸에 찾아온 암은 누가 불럿습니까? 자기자신이 암세포를 불러들인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암세포를 원망하며 사라져 버리길 바래죠.
미움과 원망 한가득한 마음으로 암을 달랠수 있을까요? 암세포도 하나의 생명이며 이 세포들도 세포 하나하나 "마음"을 가진 존재입니다.
암세포가 가진 마음이나 사람의 마음이 가진 마음은 똑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암세포를 원망하고 미워하면 이 암세포가 사라질까요? 마음의 움직이는 방식이 인간과 암세포의 움직이는 방식이 똑 같다고 했습니다.
인간과 세포뿐만 아니라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들 ...짐승.풀,나무.돌.. 이 세상에 존재 하는 그 모든 존재들은 인간의 사랑을 원하고 바래며 살아감니다.
그러니 암 세포를 원만하면 안되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빌어야죠. 암세포들에게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한 잘못을 빌어야 하고 그리고 암세포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먼저 깨우쳐 보세요. 마음은 사랑과 하나됨을 향해 움직인다는 것은 먼저 한번 깨우쳐 보세요.
그리고 마음은 사랑과 자비를 중심으로 밀고 당김으로 움직임니다. 자신의 마음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의 움직을 잘 살펴보시면 사람의 마음이 무엇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가를 깨우치게 될겁니다....
몸살감기/체력바닥
물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참 좋은곳이라 느껴집니다.
흐르는 물소리가 넘도 좋습니다. 보말님 목소리도 넘도 좋으시고요...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전에 올려주신 영상을 하나씩 보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보내고 계시길요 :)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였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건강을 잘 지켜보자구요
애청자(?)인데 댓글은 처음이에요
쉽지 않은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늘 감사해요
불안함 따위는 잊고 자연 속에서 일상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오늘
어려운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 시작해요~~ 힘이나요^^* ❤️🧡💛💚💙💜
저도 유방암 2기 진단받은지 2년이 다되어가네요
병원에선 항암과 호르몬 치료 해야한다며...
하지만 저는 자연치유를 선택하고 면역관리 하며 건강한 항암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씩씩한 할망님 모습뵈니 제가 반성이되네요
하늘마을힐링센터 강의도 좋습니다.추천드려요.
항암받으라는데 안받으셧어요? 큰결정하셧네요...저도수술끝나고 항암앞두고있는데..... 어떻게해야쌀지...답답합니다
저두유방암2기 입니다 2달 마다검사하고 표적주사는 안받아다도 되고8번 항앙 치료 를받고 3년이 넘엇네요 건강하셔요
@@샤릉미차박여행TV 항암 꼭해야해요~수술15년차 입니다
아고 그래요 정말좋은 정보 감쏴하고 몸잘챙기시고요
영상만 보고 댓글 다는건 처음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좋은말씀 잘 보고 갑니다.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연예인 뺨치게 이쁘세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꽃길만 걸으리길 바랍니다. 아프지마세요~~ 호~~~~~
보말할망님 오늘두 행복하시고요 즐겁게 지내시길 기도해요
꼭 ㅡ이겨내세요ㅡㅡ건강하세요ㅡㅡㅡ
저랑 전조증상이 똑같네요. 저도 단음식을 싫어했는데
어느날부터 단 음식이 좋아지고 베이킹에 꽂혀서 빵 케이크 쿠키 양갱을 많이 만들어먹었어요.ㅠㅠ
쉽게 피곤해졌고.. 또, 멍울이 만져지는데도 설마~ 하며 반년 후에 건강검진하러 갔었죠.
아직 건강하신 분들께 꼭 얘기해주고 싶어요.
갑자기 단음식이 좋아지면 요주의!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도 말기암 3차례 전이 재발 또다른원발암으로 6년간 고생하셨다가 6년째 치료없이 지내고계세요 힘내세요^^
이런분들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화이팅!! 계속 건강해주세요❤️🙏🏼
보말할망Harmang TV 네 사실 보말할밍티비는 저희엄마가 계속 구독하던 채널이에요ruclips.net/channel/UC3abpsn526cDaMjKaLrRamA 바로얼마전에 엄마께서도 10년간의 본인투병일기를 공개하시기 시작했어요 .가장가까이서 지켜보던 딸이었기에 정말 열심히 자연치유 대체요법도 많이 하셨고 지금까지도 지키고 계세요 보말할망티비보시면서 공감도 많이하시고 열렬한 응원하시는것 같아요^^ 엄마덕에 알게되서 저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seungja k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암을 4가지나ㅠㅠ 계속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6년째 치료를 안하셔도 괜찮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치료잘받으셔서 꼭~완치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긍정의힘!!홧팅하세요!🙋♀️
할망될때까지 잘살겁니다
자연치유택하셨던분이라면 제 글이 와닿으실거라 확신합니다
저도지병으로 약없이 치유중인데
제가유독히 짠맛을좋아하는데 방광에문제가있어서 그랫드라고요
간이 약해지면서 신것도당기기시작햇구요ᆢ
이게 장부에문제가생기면 성격에도문제가나와요
위장이약하게되면 무릎이약해지면서움직이기시러지고 공상망상이많고 의심하게되고
먹은후 계속 드러눕게되요ᆢ
유방암이 위장비장이 안좋아서생기거든요ᆢ
꼭 제글이 인연이 닿아 님이 책을한자라도읽어보신다면
정말 이 간절한맘이 전달되셨으면합니다
저희엄마두 10년전에 유방암3기였구 10년뒤 현재는 폐와 뼈에 전이되셨어요.. 엄마보니까 암은 스트레스 안받는게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 스트레스 절대 받지마시구
현재 행복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암도 없어질거라 믿습니당 화이팅!!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건강하세요!! 자연치유로 꼭 회복되시길.
너무 좋은 말씀 💓
할망님 보고싶네요 잘 지내고 있는거죠 힘내고 건강한모습으로 봐요♡♡
병원에서 조금 유별스럽다고 생각하며 말하고 대하더라도
이상있을땐 하루라도 일찍 병원가서 검사받아봐야되는거 공감합니다!!
태풍이 또 온다던데 ㅜㅜ 건강 잘 챙깁시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하고 생각같네요.저도 암보험도 없었어요.내가 왜 암걸리겠니 하고 보험취소했어요.그후3개월지나서 유방암 3기로 진단받았어요.
넘 건강해보이시네요^^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고..함께 기도할까요..
진심으로응원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요 :)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용기가 대단하네요 힘내세요
넘 시원 하시겠어요...즐주 되세요...
두 번의 암진단을 받기 전,
몸이 보내오던 신호를 지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3기 유방암 진단을 받기 전 느꼈던 전조증상 과
4기 간전이 진단을 받기 전 느꼈던 전조증상 을
공유해보았어요.
불안한 마음에 전조증상을 찾아보시는 분들,
결과가 두려워 검사를 미루고만 계시는 분들께
드리는 당부 말씀도 함께 담았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히 단단해져요 우리🙏🏼
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암세포들이 다 정상세포로 돌아올꺼예요 응원합니다 할망님 ^&^
댓글을 쓸까말까 망설이다 남깁니다.전에 댓글로 발병후 출산도 하고 잘 지낸다고 했었는데 7년만에 정기검진에세 또 호르몬양성유방암 재발을 했어요ㅠ 좋은소식으로 힘 받게 해드려야 하는데 참 씁쓸합니다ㅠ 혹시 제 소식으로 불안한 맘이 커지실까봐 염려되네요 ㅠ 저도 처음 발견시에는 왼쪽 목 임파선이 붓고 목감기처럼 열도나고 해서 동네병원에서 링거맞고 항생제를 달고 살았는데 그게 전조 증상이었어요. 그럼에도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는데 공단검진 결과 조직검사를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조직검사하고도 남의일인냥 한치의 의심도 없었는데 가슴도 작고 치밀유방이라 그냥 석회화겠지 싶었어요 1기진단으로 가볍게 수술하고 항암패스 방사선30회 실시 졸라덱스 타목 등 처방받고 이제야 부작용없이 잘 지내고 철저하게 하진 않았지만 나름 식단도 운동도 관리하며 지냈는데 뭐가 원인인지 암이라는 놈 무섭네요 ㅠ 그래도 우리 끝까지 잘 이겨내고 싸워 그놈 꼭 정복합시다^^ 오늘 수술전 검사 하러왔다가 영상보고 글 남겨요~
미니멀*지나 저는 괜찮아요.
저까지 걱정하지 마시구 치료에 집중하셔서
다시 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잘 될거에요 🙏🏼❤️
전생리전에겨드랑이가심하게부어서 걱정이에요 할망님도생리전그러셨나요?
찬물에 발 오래 담그시면 체온을 빼앗기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암환자는 체온유지가 중요하잖아요~^^
저도 폐 전이 췌장암 4기 환자로
통합치료와 자연치유로 병을 다스리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화이팅!!
이제서야 보네요 보는자체만으로도 가슴아파서 안보려고 노력하다가도 좋아요 구독 조회수라도 도움줄까 싶어 보네요 힘드셔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완캐되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세요
설명도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나도 수술2년 지났는데 정기검사때면 불안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아프신분들 하늘마을 힐링센터 유투브 강의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유제품.치즈.밀가루.설탕.동물성음식 피해주시고 야채.과일.식물성 단백질 드시면 좋습니다.
저희 엄마도 유방암 3기 림프 전이도 6개 왔었지만 당시 나이도 많고 폐경도 온지 오래되셨고 암 타입도 좋아서 예후가 무척 좋았던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관리도 엄청 하셔서(유방암 판정 이후 살도 20kg 빼시고 그 좋아하시던 술도 바로 끊으셨죠) 11년차 현재 67세까지 건강하세요. 그 당시에 엄마 유방암이라 했을때 한동안 우울증에 빠졌던것도 이젠 다 옛날이네요. 근데 옛날에 유방암센터 갈때마다 젊은분들이 생각 외로 너무 많아서 항상 놀랐던 기억이...
정말 꼭 완쾌하실겁니다 요새 유방암 4기분들도 오래 사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저도 갑산성암 걸렸을때 감기증상이 똑같아요
독감이 걸려서 병원 입원까지 했는데 낫지를 않고 면역력이 확~~떨어진느낌였어요
정말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신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꼭 완쾌 하시길 바래요
대장암 진단 후 정기검진 받고 있습니다
진단 후 고기 술 담배는 끊었지만 밀가루와 당분의 유혹에는 아직도 속절없이 무너질때가 많습니다
오늘 보말할망님의 경험을 들으니 다시한번 주먹을 불끈? 쥐게 됩니다 ㅋ
경험담이 가장 귀에 쏙 들어오는것 같네요
자주 영상 부탁 합니다
힘내시고 꼭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꼭 완치하세요
이겨 내세요.감사ㅏㅂ니다
하이팅 ~힘내세요
체험 감사드립니다
꼭이겨내기 바랍니다
저도 증상이 있었어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컨디션 최악
2.감기 한달~두달
3.등통증(날개쪽)
4.안 먹던 탄산,설탕 폭풍 흡입
5.가슴쪽이 콕콕 찌르는 느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니의 힘든 얘기 고맙고요..
모두가 건강한 날들이 왔음 좋겠어요.
단단한 마음♡
건강한 생각♡
스스로를 컨트롤 잘 하기♡
코로나19 잘 이겨내요~~
마스크 잘 하시구용
당이 왜 땡길까요
@@Noname-ey6qe 나쁜 녀석들이 당을 좋아한다고 해요..😖
@@sook2giza 헐..당섭취를 줄이야뎃군요
@@Noname-ey6qe 암세포는 주로 두가지를 주 먹이로 삼습니다. 당분 glucose 와 glutamine (아미노산). 그러니까 탄수화물이랑 고기를 확 줄여야 합니다. 암세포는 1 mol glucose 대사를 하면서 2 mol 의 ATP를 만들고 보통 세포는 38 mol 의 ATP 를 생성합니다. 그 과정에서 보통 세포는 산소를 미토콘드리아에서 사용해서 이산화탄소 물 젖산을 만드는데 이 암세포란 놈은 산소를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하지도 않구요.... 그러다보니까 이놈이 가뜩이나 크기도 보통세포보다 크고 복제도 활발하다보니까 에너지가 더 필요해서 에너지를 어마어마하게 빨아당깁니다. 진짜 단게 땡기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PET 스캔 아시죠? 그거 조형제 먹는데 그게 이름이 FDG (F-fluorodeoxyglucose ), 다른거 보시 마시고 뒤에 보시면 glucose, 포도당 입니다. 그니까 형광 물질을 포도당에 달아 놓고 나중에 PET 장비 안에 넣고 확 돌리면 얘네가 많이 몰려있는 곳에 형광 물질이 스크린에 환하게 빛납니다. 보면 암세포에 빨갛게 몰려 있습니다. 하두 포도당을 집중적으로 빨아먹어서..... 이건 제 뇌피셜이 아니고 이미 1930년대에 연구로 밝혀진 것이고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밥 안 먹고 어떻게 살아? 살 수 있습니다. 바로 답은 Ketogenic diet 에 있습니다. 생소하실 수 도 있는데, 저탄고지라고.... 하는.. 공부가 많이 필요한 식이 요법 입니다. 물론 채소도 많이 드셔야 하고요. 논문 원하시면 밑에 링크 달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갑상선 암 병원에서 잘라내고 수술하라 그랬는데 저의 권고 아래 조심히 한 결과 6개월만에 종양 4개 중에 2개 사라지고 2개는 축소, 식도 결절도 사라졌습니다. 6개월 전에 수술해라 뭐 이러던 의사가 몇번씩이나 내시경 집어 넣고 이거 뭐 했냐 어떻게 했냐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눈 동그랗게 뜨는데 옆에 간호사들이 막 쳐다보니까 그냥.. 경과가 좋으니까 더 지켜보고 수술은 안하셔도 좋겠네요 했다고 하셨다던데 참 재밌더군요 ㅎㅎ 뭐 결절이라는게 좋게 말하면 종양 보다 작은 "양성종양"이지만 사실 결절, 종양, 암 다 같은 녀석들 입니다. 악성이냐 양성이냐는 진짜 모양 보고 판단하는데 시간 문제입니다. 조직 검사한다고 떼어내고 터트린다고 초음파 및 알코올 주입하다가 악성으로 변한적도 있습니다. 보통은 어떠한 막 같은 것에 쌓여있어서 얘네가 안 퍼진 것 뿐인데 그것들이 언제 터져서 퍼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아무튼 암이라는 놈은... 우리 자신의 세포가 변한 애들입니다. 의사들도 왜 생긴지 정확하게 말하지 못해요. 몰라서요. 근데 원인은 한개에서 왔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온 것 입니다. 의사들도 몰라서 말 못해주는 거에요. 우리가 똑똑해져야 합니다. 의사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거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항암제가 여러개가 있는데 최근에 T-CAR 항암제 (작년에 노벨상 받은)가 제가 볼때는 미래에 우리가 해볼만한 항암제 입니다. 결국은 4세대 차세대 항암제가 우리 자신의 T-CELL 을 이용한 자가 면역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회기 했잖아요? Cytotoxic 1세대 항암제는 저한테 몇억을 주고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독극물입니다. 어떻게 암세포를 죽이는지, 왜 머리가 빠지는지, 왜 위장이 다 망가지는지 그것도 알아보면 이해가 갑니다. 인터넷에 5분이면 찾을 수 있어요.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futureramatb2443 와~대단하십니다.공부를 많이 하셨네요. 전 암은 아니지만 몸에 물혹이 자주생기네요. 저탄고지가 효과있을지 실천중입니다. 아는거 좀더 가르켜주세요.
멋진분이네요 이겨내실겁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건진하면 낭종, 결절, 미세석회화 다 있다고 하는데, 왼쪽 겨드랑이가 부었다 가라 앉았다하고 그 부분에 혹이 하나 있도 꼬집어 만지면 좀 아파요. 건진한 곳에서는 6개월 추적 관찰 하아고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세팀 검사 한번 받아 볼까 싶네요 🤔
꼭,완치 되시길요요^^.
화이팅입니다 ^^
서귀포에있는.안덕계곡아니가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자연치유로 완치판정 받았어요!
무슨암이셨나요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잘 지내세요
저두 십년만에 반대쪽으로 두번째 진단을 받고 치료받고 함호로몬제처방 받았는데 부작용이 너무 많아 안먹고 있는데 불안한 마음이 있어서ᆢ 할망님 의견을 듣고시퍼 문자합니다
유방암치료후 관리중인데 오늘 동네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를 보니 간에 뭐가 보인다하여 지금 너무 불안해요
저도 전조 증상은 극도록 피곤해서 일하다가도 졸기가 일수 였어요. 어깨 허리도 계속 아프고...초콜렛과 과자를 박스로 사다가 놓고 계속 먹었어요 ㅠㅠ 다들 전조 증상이 비슷하네요.
전 1년 6개월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헤이해졌는데 그래도 오래관리하셨는데 안타깝네요
끝까지 관리잘해야겠네요
평생식단이 지금식단을유지해야하나보네요
보말칼국수증말잊을수없는제주의맛인데요딸덕에맛있는제주여행하고정말난생첨딸과다녀온제주제겐무릉도원아녔던가싶은그곳/딸이메니져로난따라다니고10군데이상여행했던환상의섬^근데?~그해단풍예쁜10월말쯤딸결혼^엄마는몸이이상느껴검진후암선고^희비가교차한2018년은참!파란만장한인생의1년이었죠!
엄니의변화를잘도와주고고생한딸^감사하고수고한!지금항암수술방사선작년끝내고 진료추적검사~나름개인관리성실히하고있으며 현실에늘~감사하는마음 소중한생명을잘 다스려질좋은삶을 위해노력하고있어요!제주의협제해수욕장또는바닷가물이너무도 옥색청명하여 그물색깔에빠져들듯감상했지요!눈망울이선명하고맑은보말님제주의물처럼초롱맑네요🗻
건강히잘회복하고 담에제주2차여행갈때 연락해봤음싶네요!계획중인데코로나 사라지면~~
2 기이면 수술 항암 꼭 해야되요
자연치료는 표준치료후에 해야되요
시원해 보이네여~~저도 숲세권인 치악산밑에 사는데 계곡가서 발 담구고 싶은데 사람이들 구석구석 어찌알고 올라오시는지 ㅋㅋㅋ 가지도 못하구.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맞는거갔아여.
그래도 우리 즐겁게 살아여 ~~^^
코로나로부터 건강히 계시길 ~~^^
저는 서울대병원에 왜래한번 갖다오고
검사예약날짜 기다려요
대기자가 많은지 예약전화가 않와서
답답해요 증상은 없는데 초음파에 혹이두개 물혹하나래요 그래서 서울대로
갔는대
저도 전조증상이 이상하리 만큼 너무 너무 피곤한 거였어요. 어지러운 증상도 있었구요.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 일하면서도 내가 이러다 큰병 걸리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 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 결국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맞아요, 몸이 여러차례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는데도 그 신호에 귀기울이지 못했어요...
피부가 와 애기피부보다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