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a Choi 피부과 의사를 취급 안하는게 아니라 피부전문의가 있고 비전문의가 있습니다. 비전문의로 피부과를 하는 경우가 그렇지만 의사들 사이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보편적이진 않습니다. 말그대로 하더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피부과 의사 비하 발언으로 들립니다만..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친절한 병원을 가야만 얻을 수 있었던 지식을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다니 피부과로서 미용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부분도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기본적인 공중보건 지식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초창기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호접몽 ☺️☺️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는 이야기 안 드렸지만 진료실에서 피부암 환자분들 한 번씩 보게 됩니다. 대부분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상피세포암이지만 드물게 흑색종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만 관심 가지고 몸에 있는 점 확인하면 되는 거라서 꼭 한 번씩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 기획했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저..선생님~ 제가 어렸을때부터 어깨와 목사이에 지름 5~6 mm 짙은색에 조금 튀어나온 점, 그옆에 작은점들이 모여 5백원 동전만했던 점이 있었는데, 성인이되면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약간의 백반증처럼 남아있어요 그러고는 어느날 보니 허리척추근처에 멍이 든것처럼 희미한 점이 백원짜리정도만한 점으로 생겼어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흑색종같은건 아니겠지요? 영상보고나니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네일리스트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손님 남편이 손에 까만줄이있는데 그거 괜찮냐고 물어보셨어요. 대게 죽을때까지 점처럼 껴안고 가는건데 그게 모양이 이상하거나 바뀌었다거나 색이 얼룩덜룩하거나 부풀거나 하면 빨리 대학병원에 가시라고 했어요. 흑색종에대해 알려드리면서. 혹시지금 아프시다면 얼른 대학병원으로 가셔야한다고. 그런데 이틀뒤 흑색종이었다고 제거날짜잡았다고 저한테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손가락 하나 통째로 자를거 손끝 반만 제거 하신다고...ㅠㅠ 줄이 생긴지는 1년. 건설업을 하시기에 손을 많이 쓰시고 자주 관절이 아파 그냥 그럼거라 생각하셨고. 10명중 한명정도는 희미하게라도 가진 까만줄이라 그냥 있으셨데요. 어디 찍혀서 생긴거겠지 하고, 그러다가 진해졌고 점점 모양이 찌그러진 타원형이 되었고 색도 붉었다가 까맸다가 ... 벌초하러갔다가 그날도 손을 많이 써서 아픈거라 생각하고 파라핀도 하시고 찜질을 하셨는데 손끝이 아리더래요. 그래서 저한테 물어본거였고 병원에 가신거라고..ㄷㄷ 이 영상을 네일리스트들이 다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태그에 네일, 네일리스트, 네일케어 도 붙여주셨으면 좋겠어용ㅎㅎ 잘봤습니다 선생님
저희 어머니가 10년 전에 흑색종 피부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 어릴 때부터 봤던 점인데 점 모양이 평범하진 않았어요.. 그런 것에 무지할 때라 커질 때까지 방치해두다 미관상 점을 빼고 싶어 병원을 가셨다고 하네요. 그러다 암선고를 받으셨구요.. 엄마가 워낙 흰피부셨고 농사일을 하셨기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됐던 거 같아요.. 늘 하던 말씀이 점이 생겼을 때 진작에 병원을 갔으면 괜찮았을텐데였어요ㅜ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늘 점 생기면 병원으로 가라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점이 생기면 괜히 신경쓰이네요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러셨군요. 😥 아직 우리나라는 피부암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한 두 달에 한 번씩 흑색종 환자분을 봐왔던 터라 그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몸에 있는 점이 무슨 문제가 되겠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이 이렇게 본인 몸에 있는 점 한 번 정도 확인하고 변화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데 말이죠. ㅜ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소중한 이 댓글이 더 많은 분들께서 읽고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에 이 영상 본 후 제 어머니 등에 새로 생긴 점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병원에 꼭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어머니를 설득하였고, 결국 오늘 피부과에 다녀오셨는데 예상대로 흑색종 진단을 받으셨어요. 그래도 덕분에 초기에 발견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데요, 유치원때부터 모자 안쓰면 밖에 못돌아다니게 하고 (그늘에 앉아잇어야되요ㅠ), 선크림, 그늘 등등 엄청 강조하고, 피부암에대해 여기저기 광고도 하고 해서 못볼수가 없어요. 한국에도 비교적 발병률은 낮지만, 선생님 같으신 분들로 더 많은 분들이 아셧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요약 09:47 [A,B,C,D,E - 비,불,색,6,크] Asymmetry - 비대칭성 Border irregularity - 불규칙한 경계 Color variation - 색조의 다양함 Diameter over 6mm - 직경이 6mm 이상 Evolving - 색조나 크기의 변화
너무 뜬금없이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제 몸에 있던 큰 점이 흑색종과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크냥 큰 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뭔가 불안해서 바로 피부과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으니 제거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마취 후 레이저로 지져서 제거했습니다. 이 영상 못 봤으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웬지 목숨을 건진 기분입니다ㅠ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미자일때 새끼발톱쪽에 검게 줄같은게 생겨서 피부과에 갔더니 한달뒤에 이게 더 커지는지 확인해보자고 하셨어요. 한달뒤에 발 잘못 찧어서 발톱 멍든거처럼 조금 커져서 갔더니 흑색종일 가능성 이야기 하시면서 조직검사를 해보는게 어떤지 이야기 하셨어요. 진짜 운이 좋게도 빨리 발견해서 잘 치료했어요ㅎㅎ
점의 위험성에 대해 전혀 몰랐고 자외선이 피부암을 유발하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너무나 좋은 정보를 알게됐습니다. 몇년 전에 갑자기 발가락 사이에 생긴 점이 하나 있는데 앞으로 유심히 관찰해야겠어요. 이 영상은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피부과 전문의 있는 병원으로 갔더니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를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수술하고(점 뺀다 생각하고 레이저 하겠지 했는데 점과 함께 살점을 떼어내느라 지금도 실밥있는 상태ㅠ) 오늘 조직검사 결과 들었는데 다행히 양성 아니래요ㅎㅎ 점이 생긴지 오래됐고, 피부 겉이 아니라 깊숙이 있었다네요! 어릴때부터 만지면 따가웠던 점이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다들 의심되면 전문의 찾아가세용~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나중에 신경섬유종에 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엄마한테 물려 받아서 유치원때 신경섬유종 판정 받았고 대학 병원도 좀 다녔었는데 이 병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잘 안 알려주더라구요ㅠㅠ.... 또 기다리는 환자분들이 많고 바빠서 대충 말해주시고는 후딱 넘기는 경우도 여러반 있고 해서 작년부터는 안 가고 있는데 자세하게 많은 걸 알고 싶어요ㅠㅠㅠ.....그리고 살짝 누르면 아픈 부위가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엄마 쪽 사람들이 다 이 병을 가지고 계셔요
채은 저 섬유종때문에 유전 검사해봤는데 돌연변이같은 경우라더라구요. 즉 유전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치만 다음 세대에 유전 될 확률이 높아요ㅠㅠㅠ그래서 요즘 시험관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 저는 서울대에서 판정 받았는데 이게 희귀병?에 속해서 정부에서 지원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한번 잘알아보세요.
동네에서 꽤 큰 피부과를 하니 본인들은 검사 못한다고 소견서 써주고 소견서 갖고 세브란스에 예약했더니 예약센터에서 피부과가 아니라 바로 종양외과로 예약해줘서(분명 종양검사 안했다고 말했는데도 종양 확진 받은 것으로 보고 바로 종양외과 교수님한테 보냄...) 검사도 못하고 생돈 5만원(진료비 36000원+교통비)+엄청난 시간만 날려버렸어요... 다른 분들 대학병원 예약하실 땐 꼭 피부과 교수님한테 예약이 된 건지 확인햐야 할 것 같아요... 소견서는 꼭 가지고 가시고요...
조카(만2세)가 얼마 전에 흑색종 의심되는 점이 있어서 제거 수술 했어요. 피부도 뽀얀편이고 영상 속 의심되는 점 5가지 모두 만족하는 점이었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아이아빠가 로션 발라주다 점 모양도 그렇고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이상하다싶어 소아과 가니 흑색종 의심소견으로 대학병원 보냈고 수술했어요. 부모님들은 아이들도 잘 살펴주세요.
@@drhong3_cosmetic 안녕하세요 전 원래 태어날때부터 선천적 거대모반?(엄청 크진 않고 현재는 손바닥 크기 정도입니다)가 있는데 작년에 삼촌께서 피부과병원에가서 혹시모르니 한번 검사를 받고 오자고 했었고 특별히 문제는 없어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면 바로 오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걱정되는게 ㅜㅜ ABCDE 중에서 BCD가 다 포함이 되어있어요 ㅜㅜ .. 저는 매년 검사를 받으러 가는게 좋을까요?
저 발목에 아주 약간 튀어나와잇다랄까 그런데 맨날 거슬려서 몇년동안 짜냇는데 한 3년 뒤인가 생각없이 짯는데 뭔가 올라와서 손톱으로 끄집어 냇더니 이상한 검정색 동그라미가 나오고 발목에는 아주작은 검은색 점이 남아익더니 몇일뒤 아에 사라지고 지금은 그냥 제 피부보다 한톤 낮은 동그라미로 자국이 남아잇네요
몇년전에 발등에 사마귀 같은게 생겨서 동네 피부과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냉동요법으로 제거하시려다 이렇게 제거하면 정확히 뭔지 모르니 아무래도 큰병원에서 조직검사 하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검사했더니 기저세포암이었네요. 잘 제거하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요. 이후로도 몇번 몸에 뭔가 사마귀 같은거 생기면 걱정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병원가서 조직검사 해봅니다.
온몸에 빨간색 점이 엄청 많아요ㅠㅠ어릴땐 몇개없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엄청 많아지더니 온몸에 퍼졌어요 간지럽거나 통증은 없는데 레이저로 다 빼기엔 너무 많아서 그대로 두었는데요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아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보게 됐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 많더라구요!! 바로 좋아요,구독,알람설정까지 해놓고 갑니다^^
@@앩옹앩옹앩옹 아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 수집정보를 찾아보니깐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오디오를 사용 할 때 정보를 수집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그 밑에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타사 사이트와 앱 에서의 활동* 이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아마 여기서 알고리즘 추천이 이루어 지는 거 같은데, 제가 마이크로 제공 된다고 착각했나봅니다!ㅎㅎ
선생님 우선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달에 우연히 이영상을 본후 제 발바닥에 오래전에 언뜻 알고있던 점같은것아 비대칭으로 커진것같아 보여서 영상 정독하고 크기를 재보니 10mm정도 되길래 선생님말씀대로 동네 피부과에 가보았습니다. 색과 크기가 의심되니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바로 대학병원가서 진료받고 날잡아서 국소마취하고 조직검사 받았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조직검사후 아무것도 아니였더라는 사람들이 많길래 흑색종이 쉽게 발병되는게 아니겠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2주일후에 검사결과 들으러 갔는데,,, 악성흑색종 진단 받았습니다. 바로 날잡아서 입원 수술했고요 지금 보름이 지났네요. 발바닥이라서 조직검사때부터 지금까지 걷지 뭇해서 불편한것 보다도 매일매일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이제 PET CT검사도 날잡아서 받아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이렇게라도 병원에가서 검사받고 수술받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들며 선생님께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훌륭한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제 목 뒤에 점이 자꾸 커졌나본데, 전 계속 모르다가 한참 커진 후인 작년에야 발견하고는(스스로 보기 힘든 자기 몸 뒷판은 다들 조심하셔야..ㅠ ) 병원 가서 조직검사 했었습니다. 점을 전혀 신경 안쓰고 살다가 우연히 흑색종이란 개념을 알게되고 깜짝 놀랐었어요ㅠ 다행히 그냥 점으로 결론났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질환 치료하는 병원 알아보며, 인터넷으로 흑색종에 대해 막 찾아보며 애먹었는데, 전문가께서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영상자료와 함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으로서 정말 점들을 의심한 적이 없었거든요~
먼저죄송합니다 피부과선생님들에게 기분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흑색종과는 다른 육종암으로 투병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과 두번째 피부과의원에서 병에 대해서 외과적수술을 했음에도 제대로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때 경험인지 큰병원이나 경험 많은 선생님께 진단받고 하는게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영상을 보니 저는 피부에 대해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오
얼마전 미우새에서 발가락사이에 점이 복점이라며 시어머니 고1손자발가락점보며 좋아하셔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 이 영상 우연치않게 본 일주일후,,,, 아들의 발가락 사이점은 까먹은 채 어느 날,,아들이 발톱이 뾰족하다며 깎아달라고 해서 그 때 발가락 점을 보고 깜놀~~ 점이 동그랗치 않고 길쭉~ 바로 피부과 진료봤어요 의사쌤이 조직검사하면 아프니 그냥 제거하라고해서 그날 진료보고 바로 제거하고 왔답니다 이 영상 못봤으면 그냥 복점인줄 알고 놔뒀을거예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3년전쯤 흑색종으로 의심되는 점이 있어 대학병원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20대 초반이었고, 동양인에게서 발견되기 어려운 몸(가슴 부분)에 있었는데요. 나이도 어리고 동양인은 주로 손과 발에 많이 나타난다하여 긴가민가 하다가 1) 점이 점점 커지고(대번에 알아차릴 정도는 아니고 약 1년 정도 걸려서 알아차렸습니다. 계속 커지고 있다는 것을 ㅠㅠ) 2) 모양이 불규칙했으며, 입체(?)적이었고 3) 색이 진하면서 번지듯이(그라데이션처럼) 4) 병원을 가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간지러움을 느껴 긁었더니 피가 나서 ㅠㅠ 집 앞 피부과를 갔더니 상태를 보시곤 대학병원을 가라하셔서 다녀왔었습니다. 글이 장황하긴 했는데요. 결론적으론 조직검사를 통해 이형반점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은 아니지만 암으로 발전하기 좋은 점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주저마시고 병원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더불어 해당 점이 사라진 이후에도 저는 손과 발이 아닌 몸에 점이 계속 생기는데요..이형반점을 지녔던 몸땡이인지라...ㅎㅎㅎ 앞서 제거한 점만큼은 아니지만 모양도 불분명하고 일반적인 점은 아닌 것 같아, 이럴 땐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건지 선생님께 여쭤보고싶네요ㅠㅠ
몇 년전 기저세포암에 걸렸던 줌마입니다. 코 중앙에 깨알만한 동그란 까만 점이 생겼어요. 시간이 지나도 커지지도 않고 해서 그냥 놔두었는데 어느날 가만히 살펴보니까 점 피부 바닥이 일반 점과 다른, 피같은 게 맺혀있는듯 발갛더랬어요. 점 생긴지 2년이 지났을 때 발견했어요. 큰 병원 피부과에서 조직 검사를 해보니까 기저 세포암으로 판명되었어요. 당시 닥터 말이 점 사이즈가 작으니까 검사하려고 떠낸 살만으로 다 제거 되었을거라 했어요. 그 때부터 코만 보고 있는데 몇 달 지나서부터 옆에 다시 점 같은 게 올라오는거였어요. 암세포가 다 제거가 안 됬다는거죠. 이번엔 간단히 수술을 해서 제거했어요. 그 자리는 살짝 푹~ 파였는데 2년이 지났는데 원상 회복이 안되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점이 피부에 있는데 보통 점이려니 하면서 평생을 살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손바닥에 샤프심이 박힌것처럼 작은 점이 생기더니 몇년에 걸쳐 점점 커지다가 얼마전부터 옅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점 옅어지고 있어요... 피부과 가서 물어봐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해서 그냥 뒀는데 계속 신경이 쓰여요ㅠㅠ
남편 밖에서 일 많이 해서인지 등에 갈색 반점 얼굴과 목에 작은 도돌한거 사마귀 주근깨 같은거 있어서 얼굴은 5년전 피부과 가서 제거했어요 등에도 옅은 갈색점 많아 찝찝해서 피부과 2군데 가니 그냥 점이라고 미용상 제거 할거 아니면 그냥 살라는데 의사 쌤들이 귀찮고ㅈ돈 안되서 그런지 권하질 않네요 피부과 전문의가 괜찮음 괜찮은건가요? 제거 해야 되나요? 아님 선생님 계신 병원은 어딘가요?
피부색이 흰 편인 사람이 점이 많이 생긴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자세히 봤는데 제가 외탁을 해 피부가 엄청 하얀편인데 양팔에 확실히 점이 많고 크기가 큰건 아닌데 다행히 모양이 뚜렷하게 동그랗고 검은색깔로만 되어 있어서 맘이 좀 놓이는데 크기변화는 10년이상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피부과 가서 한번 검사를 해봐야겠어요 ㅠㅠ흑흑
비판텐 아이들 똥꼬에 발라주는거 바르세요 많이 바르지 마시구요 한번 바르시구 따끔거리시면 바르시면 안되구요 처음에 바르시면 심하신 분들은 진물이 나는데 이건 괜찮아요 어떤 연고 약이든지 나와 않 맞는게 있으면(부작용)바르시면 안됩니다 비판텐 아이들 똥꼬에 바르는거는 안전한 연고 입니다 유두에 도움 됩니다 계속 바르셔도 됩니다
7:44~ 구분 방법
ㄱㅅ
정리 9:49
ㄱㅅ
올리자
악성종양이다....
진짜
피부과 갈때마다
미용치료 아니면 진료안한다고 할때가 너무 많다.
그럴꺼면 의사 하지말고 미용사 명함 달고 일하면 더 어울릴듯...
이런 정보주는 의사도 주변에서 보기 너무 힘든게 사실이다.
막상 방문하면
얼굴레이져 같은 시술이나 하려고 하지...
ㄹㅇ 약한 아토피 자꾸 생겨서 갓더니 아토피 진료는 개대충보고 얼굴보면서 레이저 받으라던 의사 진짜 짜증낫음
저기 피부과전문의인지 진료과목 피부과이지 잘보고 가시면 좀 니을 겁니다 후자의 경우 미용쪽으로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전문적이지도 않습니다.
의료수 낮으니 전부 미용만 하려고 하죠
같은 의사끼리도 피부과 의사는 의사취급을 안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모든 피부과 의사에 해당하진.않겟죠
Elena Choi 피부과 의사를 취급 안하는게 아니라 피부전문의가 있고 비전문의가 있습니다. 비전문의로 피부과를 하는 경우가 그렇지만 의사들 사이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보편적이진 않습니다. 말그대로 하더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피부과 의사 비하 발언으로 들립니다만..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친절한 병원을 가야만 얻을 수 있었던 지식을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다니 피부과로서 미용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부분도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기본적인 공중보건 지식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초창기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호접몽 ☺️☺️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는 이야기 안 드렸지만 진료실에서 피부암 환자분들 한 번씩 보게 됩니다. 대부분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상피세포암이지만 드물게 흑색종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만 관심 가지고 몸에 있는 점 확인하면 되는 거라서 꼭 한 번씩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 기획했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의사쌤들이 직접 국민들의 건강을 자상하게 챙겨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ㅠ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진료도 이렇게 봐주심 얼마나 좋을까요?
점 빼러 갔는데 묵언수행중인줄...
@맛있으면 존나 야리는 강레오 실비 있으시면 3차병원한번 가보셔요-
저..선생님~ 제가 어렸을때부터 어깨와 목사이에 지름 5~6
mm 짙은색에 조금 튀어나온 점, 그옆에 작은점들이 모여 5백원 동전만했던 점이 있었는데, 성인이되면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약간의 백반증처럼 남아있어요
그러고는 어느날 보니 허리척추근처에 멍이 든것처럼 희미한 점이 백원짜리정도만한 점으로 생겼어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흑색종같은건 아니겠지요? 영상보고나니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내몸에 좀 큰 점들이 다 의심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괜히 비대칭같아보임ㄷㄷ
죄다 비대칭인데 애기때부터 생긴건데..
나도 긁힌거나 찍힌거 약 안발라서 저렇게 된거 많은데
피부과 의사쌤이 피부질환을 진료해야지, 미용목적 시술"만" 하시는 피부과 전문의쌤이 요즘 많아요.
일반인들이 피부암 정보 거의 알기어려운데 쉽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네일리스트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손님 남편이 손에 까만줄이있는데 그거 괜찮냐고 물어보셨어요. 대게 죽을때까지 점처럼 껴안고 가는건데 그게 모양이 이상하거나 바뀌었다거나 색이 얼룩덜룩하거나 부풀거나 하면 빨리 대학병원에 가시라고 했어요. 흑색종에대해 알려드리면서. 혹시지금 아프시다면 얼른 대학병원으로 가셔야한다고. 그런데 이틀뒤 흑색종이었다고 제거날짜잡았다고 저한테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손가락 하나 통째로 자를거 손끝 반만 제거 하신다고...ㅠㅠ 줄이 생긴지는 1년. 건설업을 하시기에 손을 많이 쓰시고 자주 관절이 아파 그냥 그럼거라 생각하셨고. 10명중 한명정도는 희미하게라도 가진 까만줄이라 그냥 있으셨데요. 어디 찍혀서 생긴거겠지 하고, 그러다가 진해졌고 점점 모양이 찌그러진 타원형이 되었고 색도 붉었다가 까맸다가 ... 벌초하러갔다가 그날도 손을 많이 써서 아픈거라 생각하고 파라핀도 하시고 찜질을 하셨는데 손끝이 아리더래요. 그래서 저한테 물어본거였고 병원에 가신거라고..ㄷㄷ 이 영상을 네일리스트들이 다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태그에 네일, 네일리스트, 네일케어 도 붙여주셨으면 좋겠어용ㅎㅎ 잘봤습니다 선생님
사람 살리셨네요 대박
손톱아니구 손에 줄이 생긴건가요..?
@@뀨율-j6i 손톱이요~ 네이X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손톱줄 ㅋ 최근에 봤던거라 ㅎ
멋있는 분이시다 박수 드려요!! ㅠㅠ
박수드립니다. 제 일처럼 기쁘네요~
10:49 양성, 악성 구분법
저희 어머니가 10년 전에 흑색종 피부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 어릴 때부터 봤던 점인데 점 모양이 평범하진 않았어요.. 그런 것에 무지할 때라 커질 때까지 방치해두다 미관상 점을 빼고 싶어 병원을 가셨다고 하네요. 그러다 암선고를 받으셨구요.. 엄마가 워낙 흰피부셨고 농사일을 하셨기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됐던 거 같아요.. 늘 하던 말씀이 점이 생겼을 때 진작에 병원을 갔으면 괜찮았을텐데였어요ㅜ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늘 점 생기면 병원으로 가라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점이 생기면 괜히 신경쓰이네요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에고 ㅜㅜ 글 읽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더 경각심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ㅜㅜ
*아.. 그러셨군요. 😥 아직 우리나라는 피부암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한 두 달에 한 번씩 흑색종 환자분을 봐왔던 터라 그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몸에 있는 점이 무슨 문제가 되겠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이 이렇게 본인 몸에 있는 점 한 번 정도 확인하고 변화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데 말이죠. ㅜ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소중한 이 댓글이 더 많은 분들께서 읽고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쿠큐후추 아저씨
지금 장난해요? ㅉ
@@drhong3_cosmetic ,
ㅜ..슬픕니다
며칠 전에 이 영상 본 후 제 어머니 등에 새로 생긴 점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병원에 꼭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어머니를 설득하였고, 결국 오늘 피부과에 다녀오셨는데 예상대로 흑색종 진단을 받으셨어요. 그래도 덕분에 초기에 발견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에 가셨나요?
아님 피부과에?
@@연-p9h3s 처음엔 그냥 동네 피부과에 가셨었는데 그곳 의사님이 큰병원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셔서 대학병원 예약 후 진료받으셨습니다!
@@skim5975 감사합니다
저도 몸에 점이 생기더니 점점 커져서요
동네 피부과 먼저 가야겠습니다
수술은 잘되고 완치되셨나요?
@@claradr.5294 네! 저한테 물어보신 게 맞다면 제 어머니는 수술 후 잘 회복하시고 완치되셨어요ㅎㅎ
호주에 살고 있는데요, 유치원때부터 모자 안쓰면 밖에 못돌아다니게 하고 (그늘에 앉아잇어야되요ㅠ), 선크림, 그늘 등등 엄청 강조하고, 피부암에대해 여기저기 광고도 하고 해서 못볼수가 없어요. 한국에도 비교적 발병률은 낮지만, 선생님 같으신 분들로 더 많은 분들이 아셧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호주나 미국의 대기오염 정도가 한국의 그것과 다른 것과 인종별 피부의 종류가 달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irs3209 대기오염이 상관이 있나요?
@@BummjunJoe 대기오염때문애 오존층이 뚫려서 그렇다고합니다
호주 상공의 오존층이 넓은 면적으로 파괴가 많이 진행되어 거의 구멍난 수준으로 자외선이 그대로 들어온다는 뉴스를 한 20년전에 본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은 더 심각하겠죠.
햇빛도 못보고 살꺼면 뭐하러사눜ㅋ
0:36 인트로 스킵
0:37 기저세포암
1:06 편평상피세포암
1:29 흑색종
2:57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는 포인트 몇 가지!
3:06 1.자외선
3:27 1의 대처법
3:34 흑색종의 종류?
4:48 흑색종 감별하는 법!
7:38 가장 중요한! 5가지 사인
10:13 림프로 전이되면 생존율 급하락....
10:50 손톱, 발톱의 까만 줄..?
11:54 마무으리
👍👍👍
이 글 고정 해주시면 좋겠다💉💉
이런 영상 보고나서, 없던 점 생겨서 혹시나 하고 동네 피부과 가니 엄청 귀찮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네 피부과선생님이 너무 귀찮아함...ㅜ
맞아요 놀리듯이 말씀하시더라고요 ㅠ
일반 습진으로 가도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곁눈으로 슥 쳐다보고 대충 연고 하나 처방해주던데요
돈 되는 시술하다 진료실 뛰쳐들어와서 슥 보고 처방해주고 다시 뛰쳐나감
저도요....약간 비웃음. 저 조건에 다 부합하는데...
여지껏 본 의학영상 중 제일 깔끔하고 요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주시네요 도표정리나 자막도 굉장히 보기좋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정말 의사들도 잘 모르거나 귀찮아서 안 알려줄것같은 귀한 정보들인데 잘 배우고 갑니다
목소리가 참 경각심을 깨우는 목소리 ㅠㅠㅋㅋㅋ 열심히 손바닥 발바닥 살펴보고 주의깊게 듣게되네요
우리 할아버지가 이 점때문에 암이 전이되서 돌아가셨네요..ㅠㅠ
조기발견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요ㅠㅠㅠ
와 영상 보고 발바닥 봤는데 발가락에 점 있어서 소름
근데 만졌더니 떨어짐ㅋㅋㅋㅋ
뭐가 붙어있었네요
헐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점이 아니라 지지 였네요 ㅋㅋㅋㅋㅋ
수박씨..?
9:52
1. 비대칭성-반으로 나누면 크기가 서로 다름
2. 불규칙한 경계- 경계가 불규칙하고 어그러진 형태
3. 색조의 다양함- 여러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점
4. 직경이 6mm이상 점
5. 색조나 크기의 변화- 크기가 커지고 가려우며 피가 나거나 형태가 변함
우와아 간호학과를 졸업한 간호사인데 학교에서 피부암에 대해 배우고 시험을 봤어도 기억이 잘 안나고 너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정보였는데 이렇게 알기쉽게 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그렇군요. 도움되셨다니 정말 좋네요 😊
선생님 일단 감사 인사드립니다.^^
3주전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보고 병원가서 기저세포암 진단 받고 오늘 수술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보실지는 모르겟지만 이 유튜브보고 발가락에 생긴 흑색종 초기에 잘 발견해서 피부만 띄여냇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응원할께요!
엄마께서 항상 점이 커지면 문제있는 거라고 말하라고 하셨는데..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항상궁금했던 것이 다 풀린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요약 09:47 [A,B,C,D,E - 비,불,색,6,크]
Asymmetry - 비대칭성
Border irregularity - 불규칙한 경계
Color variation - 색조의 다양함
Diameter over 6mm - 직경이 6mm 이상
Evolving - 색조나 크기의 변화
전 발바닥에 점있었는데 어느순간 커지는것 같아서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도 하고 없앴어요. 크기도 긴쪽이 2센티 이상 이었고 경계도 모호하고 색도 알록달록 했거든요. 조직검사상 다행히 암이 아니었는데 점 자체가 암으로 변하는지 첨부터 암인지 그건 의사들도 의견도 분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발바닥 지문골을 자세히 보시고 골속에 있는지 골위에 분포하는지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아 그리구 점은 미용에 들어간다고 해서 건강보험이나 실비적용이 안됐어요. 약도 백프로 자부담 이었고 발바닥점이 웬 미용? 이건 좀 아닌듯 했지만 발바닥 점하나 제거하는게 약값포함 75만원정도 들어갔던것 같아요.
의료보험 안돼서 큰돈 들어갔지만 그래도 없어져서 이젠 신경안써도 되고 좋아요.
저도 흑색종이 뇌로 다발성 전이되어 수술도 못해보고 단시간에 환자를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부암에 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뜬금없이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제 몸에 있던 큰 점이 흑색종과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크냥 큰 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뭔가 불안해서 바로 피부과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으니 제거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마취 후 레이저로 지져서 제거했습니다. 이 영상 못 봤으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웬지 목숨을 건진 기분입니다ㅠ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으면 조직검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진짜로 흑색종인데 그부분을 레이저로 보이는 부분만 없애버리는건 절대 않된다고 의사에게 들었습니다
@@스게-c9x.
집근처 피부과는 미용목적이면 예약되고 진료목적이면 예약 안되고 무작정 기다려야된답니다. 선생님이 근처 피부과 검색하라고 댓글 다신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피부과전문의라시네요.. 씁쓸합니다
일단 제대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피부롸를 주변 동네에서 찾기 어려운게 현실임. 피부과 가면 쳐다도 안보고 원인 모르니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라 하고 미용 목적인 피부과가 대부분임....
진짜 인정ㅜ
피부질환 자체가 원인이 규명이 안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진료하는 경우가 많아요 현대의학의 한계? 라고 보는게 타당할 것 같은데
저도 똑같은 일을 겪었죠.
전부 스킨케어 피부 미용 위주로 하고
얼굴에 레이져 쏘고 화장품 팔고 돈 버는거에만 열올리고
정작 진료는 대충 보고 그냥 스테로이드 주사, 연고만 처방..
@@이름-v5u 그렇다기엔 질환 부위를 쳐다도 안보던데욬ㅋㅋㅋ... 오히려 검색해서 한포진이란걸 알앗음
정말 너무 알기 쉽게 사진까지 제공하시며 설명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몇 명을 살리신 건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사 분 성격 참 좋아보이심 ㅋㅋ
5:04 육안확인법
ABCDE 자가진단법 정말 이해하기 쉬어서 좋습니다.
점이 너무 많아서 몇년간 검사해야할거같네요ㅠ..흑색종 특성의 점들이 많은데 몇개 검사해보니 아니라고는 하던데..언제 바뀔지 모르니 제거해야겠어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미자일때 새끼발톱쪽에 검게 줄같은게 생겨서 피부과에 갔더니 한달뒤에 이게 더 커지는지 확인해보자고 하셨어요. 한달뒤에 발 잘못 찧어서 발톱 멍든거처럼 조금 커져서 갔더니 흑색종일 가능성 이야기 하시면서 조직검사를 해보는게 어떤지 이야기 하셨어요. 진짜 운이 좋게도 빨리 발견해서 잘 치료했어요ㅎㅎ
점의 위험성에 대해 전혀 몰랐고 자외선이 피부암을 유발하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너무나 좋은 정보를 알게됐습니다. 몇년 전에 갑자기 발가락 사이에 생긴 점이 하나 있는데 앞으로 유심히 관찰해야겠어요. 이 영상은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빨간색 점 (마치 주사자국처럼)에 대한 컨텐츠도 한 번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 팔에 빨간점들이 군데군데 있어 걱정요소인지 궁금합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완전 작은 빨간 점(?)있던디
저도 팔•다리에 아주 작은 크기의 빨간 점이 생겨서 피부과 갔을 때 노화현상, 유전적 요인, 모세혈관 문제로 생긴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너무 거슬리면 레이저치료를 권장해 주셨어요! 이것도 나중에 문제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더 정확하게 알고싶긴 하네요!
저도 빨간점 병원에 물어봤는데 노화+자외선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신경쓰이면 레이저 시술하면 되고 냅둬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 갑자기 잊고있던 거 떠오름 ㅠㅠㅠ 초딩때 다리에 빨간점이 수두두루루루루룩 도트처럼 났었는데 피부과 가서 치료받았던 기억 생각남 피부과 한번 가보세요
저도 고춧가루 뿌린거 처럼 배에도 있고 팔에는 20개쯤 됩니다.
원래 어릴 때부터 점이 많았어요.
이거 참 일반인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애매합니다. 그냥 피부과에 가면 이새끼는 모지? 하는 식으로 대충 어버부림. 어디로 가야 흑색종인지 진단을 하는지 알고싶네요
큰병원의 전문의를 찾아가시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병원가세여 거기는 일단 의심되면 의사 소견에 따라서 무조건 조직검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일반 피부과 뭐 레이져나 제모같은 돈되는것만 관심있지 그런거 신경도 안씁니다. 특히 쁘띠의원 차려서 보톡스나 놓고 레이져나 띡띡 놓고 원장 얼굴도 못보고 실장이라는 사람들이 상담하는 그런곳..
동네 피부과 = 미용으로 돈 범.
큰 병원 = 검사로 돈 범.
저는 미용 피부과에서 피지낭종이라고 했던게 .. 알고보니 육종암이었어요.
피지 주머니라 생각하고 그 이후로 5년을 방치했습니다.
피부관련 질환에 대해 진료하는 피부과가 많아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피부과 전문의 있는 병원으로 갔더니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를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수술하고(점 뺀다 생각하고 레이저 하겠지 했는데 점과 함께 살점을 떼어내느라 지금도 실밥있는 상태ㅠ) 오늘 조직검사 결과 들었는데 다행히 양성 아니래요ㅎㅎ 점이 생긴지 오래됐고, 피부 겉이 아니라 깊숙이 있었다네요! 어릴때부터 만지면 따가웠던 점이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다들 의심되면 전문의 찾아가세용~
그냥 까만 점으로 알고 무심히 지내다 결국 피부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시는데 이런 영상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나중에 신경섬유종에 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엄마한테 물려 받아서 유치원때 신경섬유종 판정 받았고 대학 병원도 좀 다녔었는데 이 병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잘 안 알려주더라구요ㅠㅠ.... 또 기다리는 환자분들이 많고 바빠서 대충 말해주시고는 후딱 넘기는 경우도 여러반 있고 해서 작년부터는 안 가고 있는데 자세하게 많은 걸 알고 싶어요ㅠㅠㅠ.....그리고 살짝 누르면 아픈 부위가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엄마 쪽 사람들이 다 이 병을 가지고 계셔요
채은 맞아요....저도 검사 받아봐야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네요 혹시 조직검사도 받아보셨나요?
조직검사로 섬유종 판정이 나오는걸로 알거든요..저는 유치원때 판정 받은거라 잘 기억이 안 나서..
채은 감사합니다..사실 판정 받은 이후로는 안 찍어봤네요ㅠㅠㅠㅠ비용 엄청 많이 나오겠죠..?
뇽뇽뇽이 음 정확한건 병원 가셔서 진단 받아보시는게 빠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종양이 볼록 튀어나온 종양도 있고 피멍 든 것 처럼 살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종양도 있어요 만지면 딱딱하고 아픈 종양도 있구요..저도 이 병에 지식이 얼마 없는 환우라ㅠㅠ....
채은 저 섬유종때문에 유전 검사해봤는데 돌연변이같은 경우라더라구요. 즉 유전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치만 다음 세대에 유전 될 확률이 높아요ㅠㅠㅠ그래서 요즘 시험관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 저는 서울대에서 판정 받았는데 이게 희귀병?에 속해서 정부에서 지원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한번 잘알아보세요.
@@_THE8ㅑ
흑색종이랑 엄청 유사한 점이 어렸을때부터 손바닥에 있었는데 한 1cm 정도 돼요 ㅜㅜㅜ 지금은 20살입니다 정말 유사하게 생겼고 원래 큰 점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정말 무섭네요ㅠㅠ,,
손바닥 발바닥은 병원 꼭 가보셔야해요ㅠㅠ!! 저희 오빠도 오래 방치했다가 성인 되어서까지 오래 고생하고 있어요ㅠ
나도 발바닥에 저런점이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지금22살인데 아직 살면서 아무일도 없었는데 가야됨? 병원?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한번 가보세요..
저도 손바닥에 특징이 거의 비슷한 점이 있는데 유치원 때부터 있었는데 괜찮을까요...ㅠㅠ
ABCDE중에서 ABC가 해당되는것같아요..
점에 대해서 전혀 신경 안썼고, 피부암은 자외선 많이 쬐었을때 걸리는 화상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영상보면서 손발부터 온몸 구석구석 내 몸에 점이 어디있었더라 생각해보고 모양도 한번씩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쪽집게스타강사처럼설명해주시니
들으면누구나알것습니다
흑색종으로남편이사망하는 신혼부부의실화 보고 눈물흘린적 있는데.
그부부가.셈설명을들었다면..하는생각이듭니다.
지나치기쉬운것에 경각심을주는
유익하고귀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전 악성흑색종이었는데 등에있어 보이지않아 커질때까지도 모르다 전문병원에갔더니 그냥 나이들어생기는 검버섯종류라고 괜찮다고하는데 신랑이 건강염려증이라 조직검사해달래서 진단받아 대학병원갔더니 다행히 전이되기전에 발견했고 부위도 등이라 넓게 도려낼수있었고 지금 4년되었네요
님들도 검사는 어렵지않으니 조금 의심스러우면 검사하세요
남편 멋있으시다.
어떻게검사하나요?아플것같은데요
선생님 제가 피부가 하얀편이구 어렷을때부터 팔에 점이 많았는데 몸에 신경쓰이는 점들을 다 제거하면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ㅠㅜ 성인이 되고나서 등에도 점이 몇개 생겻거든요 ㅠㅠㅠ
저는 가슴 밑이라 민망해서 진료 미루고 있었어요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있던 점도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현재 30대고 귀 뒤에 어렸을 때 부터 엄지손톱만한 점이 있는데 알려주신 ABCDE구별법에 딱 들어맞는 모양이여서요.
저도 어렷을때부터 있던 .. 구별법 ABCD에 맞는 점이있는데 요 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요..
흑색종 특징 6 요약
1. 비대칭,
2. 경계가 불분명
3. 단색이 아닌 그레이드 되는 색
4. 크기는 6mm 이상
5. 점의 모양, 패턴이 바뀐다.
목소리들으면 경박하기 그지없는데 내용이 상당히 알차네요..
이태리에 사는 데 여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의사한테 점을 보여주더라구요.
이거 필수시청인데요.. ㄷㄷ
나는 작은 점들이 한군데 여러개가 생기더니 점점 작은 점들의 개수가 많아지고 시간이 지나니 작은 점들이 한데 무수히 모여 큰 점으로 되더라는... 매우 기괴한 경험이었눈디
ㅋㅋㅋ
Hamboy 자외선을 받는 부분도 아니고 매일 옷에 가려져 있는 등에 생겼어요. 초반에 그렇게 작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점크기가 점점 커지다가 이젠 더 이상 안커져요. 현재 크기는 2cm 정도 타원형..? 가렵지도 않고 아무 증상 없어서 그냥 살고 있어요..
공백향 무슨 병일까요ㅠ?
발바닥에 점 안좋다해서 점빼러갔다가 지옥을경험함. 덩치좋은 간호사 언니둘이 엎드려누워있는 내발목을 하나씩 몸무게 실어 누르길래 뭐지?의심하는 순간 들어온 마취주사에 온 신경이 반응함. 소리도 못질렀음.
진짜 발바닥쪽 마취주사가 존나게 아픔
개인적으로 잇몸에 맞은것보다 두배는 아팠던것같음ㅇㅇ
발바닥 점은 나랏일 하는 점인데~~
발바닥마취주사가 세상에서 제일 아프덥디다. 수술 두번해본 경험자에요. 비명이 그냥 나옵니다
동네에서 꽤 큰 피부과를 하니 본인들은 검사 못한다고 소견서 써주고 소견서 갖고 세브란스에 예약했더니 예약센터에서 피부과가 아니라 바로 종양외과로 예약해줘서(분명 종양검사 안했다고 말했는데도 종양 확진 받은 것으로 보고 바로 종양외과 교수님한테 보냄...) 검사도 못하고 생돈 5만원(진료비 36000원+교통비)+엄청난 시간만 날려버렸어요...
다른 분들 대학병원 예약하실 땐 꼭 피부과 교수님한테 예약이 된 건지 확인햐야 할 것 같아요... 소견서는 꼭 가지고 가시고요...
의사쌤 외람되지만 사복 입고 있으니까 뭔가.. 동네형같아욬ㅋㅋㅋㅋ
*동네 아저씨라고 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지기보단 점이 드럽게 많이 나요.. 진짜 구라안치고 오른팔 손에 점 4개가있어요..ㅠ
혹시 흑색종인데 의사가 일반점으로 생각해서 작은점을 레이저로 빼면 흑색종이 없어지는건가?
ㄹㅇ궁금
안없오지고 레이저로 안없어져요.. 걍 피만 나던데요..?ㅠ
아닙니다. 제가 아는분도 잡티인줄알고 레이저로 시술했다가 다 퍼져서 사망했습니다.
언제나맑음 헐 너무무서운데요.... 점인줄알괘 레이저로 조지는경우 많을거같은데ㅠ
@@언제나맑음79 네????
피부과에서 전신스캔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의사선생님이 구석구석 확인해줘서 이건 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알려줬으면
조카(만2세)가 얼마 전에 흑색종 의심되는 점이 있어서 제거 수술 했어요. 피부도 뽀얀편이고 영상 속 의심되는 점 5가지 모두 만족하는 점이었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아이아빠가 로션 발라주다 점 모양도 그렇고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이상하다싶어 소아과 가니 흑색종 의심소견으로 대학병원 보냈고 수술했어요. 부모님들은 아이들도 잘 살펴주세요.
갓난아기였을때부터 배에 흑색종비슷하게 있던점은 위험한건아니겠죠? 지금까지 점이 커지거나 건강에 영향을 끼쳤던적은 없었던것같아요. 나이는 지금 20대후반이에요
저도 배꼽에서 5센치 정도 옆에 흑색종 비슷한 점이 아기일때부터 있었는데 저와 같은 케이스시네요 현재20대 초반인데 여태 문제없었으니 괜찮을려나요ㅠ
저도 그래요 ㅋㅋ
저두요ㅋㅋㅋ 튀어나와있길래 병원가볼까 생각중이에요
무조건 검사 받으세요 저희 어머니도 애기때 부터 배쪽에 특이한 큰 점이 있었는데 흑생종 맞으셨습니다...
저도 애기때부터 크고 튀어나온 점이 배에 있는데, 현재 40대인데도 문제가 없네요. 훗
신생아때는 없다가 30일 전에 먼지기 묻은것처럼 실처럼 생겼다가 점점 진해져서 지금은 2~3미리 정도 되는 삐뚤한 타원형으로 점이 있어요 아기들도 흑색종이 생길수있나요?
잘모르겠지만 병원 가보세요ㅠ
저희아기도 신생아땐 없다가 먼지인줄알고 손바닥에 생겼는데 ..궁금하네요 피부과 가봐야하는지..
맘충들 많노 그시간에 병원을가지ㅋㅋ
@@takanenonadesiko 맘충이 왜 나오나요? 댓글 달 때 생각하고 적는 게 좋을 것 같네요
@@joco5ui799 없어서 부러우니까 괜히 그러는거 ㅋㅋㅋ
유럽에 거주 할때 병원의사가 몸에 있는 점은 무조건 빼라고 했어요.
*네, 서양에서는 몸에 있는 점의 변화에 대해 특히 예민하기 때문에 다 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죠.*
*최근에는 이런 인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몸에 있는 점을 다 빼러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긴 합니다.*
@@drhong3_cosmetic 안녕하세요 전 원래 태어날때부터 선천적 거대모반?(엄청 크진 않고 현재는 손바닥 크기 정도입니다)가 있는데 작년에 삼촌께서 피부과병원에가서 혹시모르니 한번 검사를 받고 오자고 했었고 특별히 문제는 없어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면 바로 오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걱정되는게 ㅜㅜ ABCDE 중에서 BCD가 다 포함이 되어있어요 ㅜㅜ .. 저는 매년 검사를 받으러 가는게 좋을까요?
헐 나 몸에 점 개많은디
서양쪽은 흑색종이 더 빈번한 편이라 그런듯
점이 너무 커져서 동네 피부과 갔는데,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받으라는 권유 받고 맴이 ㅜㅜ
너무 불안해서 찾아보는데... ㅠㅠ 얘기 들으면 들을수록 흑색종 같아여 ㅜㅜㅜㅜ
이런 유튜브들 몇번 보고 아버지 몸에서 흑색종 발견했어요.. 어깨부위인데 그거 점 아니니 병원가라니까 역시나 암 전단계의 상태더라구요.
근데도 어깨 상당히 많이 파냈다는거.. 여러분 그냥 점 난거 같다 하면 피부과 가셔서 검사 해보시는걸 권장해드려요.
저 발목에 아주 약간 튀어나와잇다랄까 그런데 맨날 거슬려서 몇년동안 짜냇는데 한 3년 뒤인가 생각없이 짯는데 뭔가 올라와서 손톱으로 끄집어 냇더니 이상한 검정색 동그라미가 나오고 발목에는 아주작은 검은색 점이 남아익더니 몇일뒤 아에 사라지고 지금은 그냥 제 피부보다 한톤 낮은 동그라미로 자국이 남아잇네요
나는 팔에있는데 10년쯤 지나니 다시 진해짐..
고기 탄거처럼 점점 올라오길래 막 긁어서 뜯어냈더니 별 느낌도 없게 뜯어짐
가장자리부분은 안뜯어져서 검은 링처럼 남아있다가 10년정도 지난 지금 다시 보니 가운데부분만 점처럼 살색이고 주변은 그때처럼 검은 점으로 올라왔넹
나도 손으로 뺏는데 옆에 똑같은점 또생김 근데 애도 튀어나와 있어서 뺄려면 뺄수있는데 무한반복일까바 안빼는중
그거 피지 굳은거임 ㅋㅋ
정말 건강염려증을 유발하는 영상이네요.
태어날때부터 크기가 크고 비대칭적인 점이 하나 있는데....이런 경우는 어떡하죵 ㅡㅜ 22년동안 별로 문제없이 잘 살았는데...색깔은 되게 옅고 명치부위에 있어요,,,
저도 태어날 때부터 발바닥에 점이 있어요ㅠㅠ
저도 있어서 찾아보니까 밀크 커피색 반점이라고 한국인 10%가 가지고 있는 갈색색소 질환이래요. 몸에 이상없고 미용 목적으로 치료 가능하다네요. 함 알아보세요ㅎㅎ
저희 아이도 가슴팍에 그런점이있어서 패밀리 닥터 만낭때 얘기했더니 크기를 재더라구요..만약에 커지거나 하면 다시 오라고 하는데 아이가 커도 점은 그다지 변화는 없는거 같아서 일단은 그냥 있어요
5:10 작년에 손가락에 하나. 발바닥에 하나 생겼어요…. 사진이랑 완전 똑같은 점이요….ㅜㅜ
몇년전에 발등에 사마귀 같은게 생겨서 동네 피부과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냉동요법으로 제거하시려다 이렇게 제거하면 정확히 뭔지 모르니
아무래도 큰병원에서 조직검사 하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검사했더니 기저세포암이었네요. 잘 제거하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요.
이후로도 몇번 몸에 뭔가 사마귀 같은거 생기면 걱정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병원가서 조직검사 해봅니다.
20대 저희 친언니가 등 뒤에 점이 악성으로 판정이 나서 정말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건강하고 아무 전조 증상이 없었어서요..다들 꼭 확인해보세요
온몸에 빨간색 점이 엄청 많아요ㅠㅠ어릴땐 몇개없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엄청 많아지더니 온몸에 퍼졌어요 간지럽거나 통증은 없는데 레이저로 다 빼기엔 너무 많아서 그대로 두었는데요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아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보게 됐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 많더라구요!! 바로 좋아요,구독,알람설정까지 해놓고 갑니다^^
앗 저도 그래요 빨간점ㅠㅠㅠㅠ 눈에 확 띄게 크거나 하지않아서 그냥 방치중인데 유심히 볼때마다 자잘자잘하게많이 보여서 걱정되네요
@@콩가람 그죠?ㅠㅠ이제는 얼굴까지 생겨서 고민이에요ㅠㅠ
엇 저도 그래요 ㅜㅜ 주사바늘 자국처럼 그런 점들이 팔에 꽤 있어요 ㅜㅜ
그거 체리혈관종 아닌가요..??????
@@chanmin614 인터넷 찾아보면 체리혈관종이라고 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정확한 거는 모르겠어요ㅠ 피부과를 가야하나 고민이에요..
엄지손가락에 갑자기 생겨서 사진찍어놓고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어떻게 알고 유튜브가 추천동영상으로 이걸 보여주는거지?? 내 갤러리와 카톡 훔쳐보나??? ㄷㄷ;;;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플리케이션 설정에 유튜브 마이크 권한이 켜져있으면 일상 대화속에서 관련된 영상으로 추천해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혹시 마이크 권한 켜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oneme9966 ㄹㅇ요??
호롱구이 아닙니다^^루머 유포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이크는 검색할때 음성인식할 때 쓰는 거죠^^그러다 골로 가요
@@앩옹앩옹앩옹 애플 같은 데에선 실제로 저렇게 하긴 했는데..
@@앩옹앩옹앩옹 아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 수집정보를 찾아보니깐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오디오를 사용 할 때 정보를 수집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그 밑에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타사 사이트와 앱 에서의 활동* 이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아마 여기서 알고리즘 추천이 이루어 지는 거 같은데, 제가 마이크로 제공 된다고 착각했나봅니다!ㅎㅎ
태어났을때부터 허벅지 안쪽에 아주 크고 옅고 불규칙적이고 비대칭한 점이 있었는데 이것도 흑색종일까요....?????어릴때부터 있던거라 아무생각없었는데...점이 면적이 워낙 넓어서 그런지 점안에 작은 점이 또 있기도 해요..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세요 여기다 글로 문의해봣자 확실한 답찾기 어려워여
선생님 우선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달에 우연히 이영상을 본후 제 발바닥에 오래전에 언뜻 알고있던 점같은것아 비대칭으로 커진것같아 보여서 영상 정독하고 크기를 재보니 10mm정도 되길래 선생님말씀대로 동네 피부과에 가보았습니다.
색과 크기가 의심되니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바로 대학병원가서 진료받고 날잡아서 국소마취하고 조직검사 받았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조직검사후 아무것도 아니였더라는 사람들이 많길래 흑색종이 쉽게 발병되는게 아니겠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2주일후에 검사결과 들으러 갔는데,,,
악성흑색종 진단 받았습니다.
바로 날잡아서 입원 수술했고요 지금 보름이 지났네요.
발바닥이라서 조직검사때부터 지금까지 걷지 뭇해서 불편한것 보다도
매일매일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이제 PET CT검사도 날잡아서 받아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이렇게라도 병원에가서 검사받고 수술받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들며 선생님께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훌륭한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7월초 피부암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작게 튀어나온 점이였고 갑자기 커져서 병원을 갔었고 조직검사로 암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위에 제시된 피부암과 다른 편명이였지만 몸에 갑자기 생긴 점이나 원래 있었는데 급 커지는 점 등은 꼭 병원을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통증같은게 있었나요?
아니면 가렵다거나
어느순간부터 발바닥에 검정색 큰 점이 생겼길래 암인가 걱정했는데 이번에 꼭 병원가봐야겠어요ㅠㅠ
9:49 점이 대체로 작아서 봐도 모르겠다..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제 목 뒤에 점이 자꾸 커졌나본데, 전 계속 모르다가 한참 커진 후인 작년에야 발견하고는(스스로 보기 힘든 자기 몸 뒷판은 다들 조심하셔야..ㅠ ) 병원 가서 조직검사 했었습니다. 점을 전혀 신경 안쓰고 살다가 우연히 흑색종이란 개념을 알게되고 깜짝 놀랐었어요ㅠ 다행히 그냥 점으로 결론났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질환 치료하는 병원 알아보며, 인터넷으로 흑색종에 대해 막 찾아보며 애먹었는데, 전문가께서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영상자료와 함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으로서 정말 점들을 의심한 적이 없었거든요~
이게 지금 뜨네
저희 어머니 악성 흑색종으로 뼈전이 시작으로 림프절을 통해 뇌를 제외하고 모든 장기에 전이 되어서 현재 1세대 항암치료 받고 있습니다.. 넘 후회되여
선생님 혹시 켈로이드에 관해서도 영상하나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10년넘게 켈로이드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특이한 축에 속하는 병이다 보니 정보도 잘 없고, 켈로이드 주사는 아프기만 하고 효과도 없는것 같아서 포기한지 3년 됐습니다.
먼저죄송합니다 피부과선생님들에게 기분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흑색종과는 다른 육종암으로 투병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과 두번째 피부과의원에서 병에 대해서 외과적수술을 했음에도 제대로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때 경험인지 큰병원이나 경험 많은 선생님께 진단받고 하는게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영상을 보니 저는 피부에 대해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오
갑자기 뜬금 없지만.. 강호동 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진지한데 조금 피식 피식 하게 되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자외선이 몸에 해로운것이라 생각해도 적당히 쬐야된다고 그랬거든요. 점 안 생기게 피부가 까맣게 타지 않게, 주근깨, 기미, 잡티 생기지 않게 자외선 건강하게 쬐는 법 설명해주세요!!
얼마전 미우새에서 발가락사이에 점이 복점이라며 시어머니 고1손자발가락점보며 좋아하셔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
이 영상 우연치않게 본 일주일후,,,,
아들의 발가락 사이점은 까먹은 채 어느 날,,아들이 발톱이 뾰족하다며 깎아달라고 해서 그 때 발가락 점을 보고 깜놀~~
점이 동그랗치 않고 길쭉~
바로 피부과 진료봤어요
의사쌤이 조직검사하면 아프니 그냥 제거하라고해서 그날 진료보고 바로 제거하고 왔답니다
이 영상 못봤으면 그냥 복점인줄 알고 놔뒀을거예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 기회에 몸에 있는 30개 정도의 점을 한번 확인 해 봤네요. 아직까지 크게 의심이 가는 점은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점들 많이 살펴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점에대해 강의잘들었읍니다
점에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어요
미용상으로만 생각하고 불필요한 존재로 생각해서 빼버렸는데. 암이라니. 새롭네요
암적존재 점, 점점 싫어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3년전쯤 흑색종으로 의심되는 점이 있어 대학병원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20대 초반이었고, 동양인에게서 발견되기 어려운 몸(가슴 부분)에 있었는데요.
나이도 어리고 동양인은 주로 손과 발에 많이 나타난다하여 긴가민가 하다가
1) 점이 점점 커지고(대번에 알아차릴 정도는 아니고 약 1년 정도 걸려서 알아차렸습니다. 계속 커지고 있다는 것을 ㅠㅠ)
2) 모양이 불규칙했으며, 입체(?)적이었고
3) 색이 진하면서 번지듯이(그라데이션처럼)
4) 병원을 가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간지러움을 느껴 긁었더니 피가 나서 ㅠㅠ
집 앞 피부과를 갔더니 상태를 보시곤 대학병원을 가라하셔서 다녀왔었습니다.
글이 장황하긴 했는데요. 결론적으론 조직검사를 통해 이형반점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은 아니지만 암으로 발전하기 좋은 점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주저마시고 병원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더불어 해당 점이 사라진 이후에도 저는 손과 발이 아닌 몸에 점이 계속 생기는데요..이형반점을 지녔던 몸땡이인지라...ㅎㅎㅎ
앞서 제거한 점만큼은 아니지만 모양도 불분명하고 일반적인 점은 아닌 것 같아, 이럴 땐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건지 선생님께 여쭤보고싶네요ㅠㅠ
이형 반점이 아니라 이형 모반이네요 ㅎㅎㅎ 😂
몇 년전 기저세포암에 걸렸던 줌마입니다. 코 중앙에 깨알만한 동그란 까만 점이 생겼어요. 시간이 지나도 커지지도 않고 해서 그냥 놔두었는데 어느날 가만히 살펴보니까 점 피부 바닥이 일반 점과 다른, 피같은 게 맺혀있는듯 발갛더랬어요. 점 생긴지 2년이 지났을 때 발견했어요. 큰 병원 피부과에서 조직 검사를 해보니까 기저 세포암으로 판명되었어요. 당시 닥터 말이 점 사이즈가 작으니까 검사하려고 떠낸 살만으로 다 제거 되었을거라 했어요. 그 때부터 코만 보고 있는데 몇 달 지나서부터 옆에 다시 점 같은 게 올라오는거였어요. 암세포가 다 제거가 안 됬다는거죠. 이번엔 간단히 수술을 해서 제거했어요. 그 자리는 살짝 푹~ 파였는데 2년이 지났는데 원상 회복이 안되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점이 피부에 있는데 보통 점이려니 하면서 평생을 살고 있는 것같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와서 봅니다. 시원한 설명 귀에 쏙 들어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피부과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10월3일 추석이네요.
스무살무렵에 갑자기 손바닥에 쪼마난 갈색점이 생겼는데 점점 커져서 3mm정도 길쭉한 타원형으로 커지더라구요 그후로 10년정도 계속 안자라고 변화없었는데 요즘에 보니 색이 엄청 옅어지고 흐릿해졌거든요~ 흐려지고 옅어진것도 안좋은신호일까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손바닥에 샤프심이 박힌것처럼 작은 점이 생기더니 몇년에 걸쳐 점점 커지다가 얼마전부터 옅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점 옅어지고 있어요... 피부과 가서 물어봐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해서 그냥 뒀는데 계속 신경이 쓰여요ㅠㅠ
@@alphonJ 오 그러셨군요 저도 꽤 선명했던게 점인거 못알아볼 정도로 흐려져서 걱정됐거든요 이걸로 피부과 가기도 뭐한거같고..ㅎㅎ 그런데 피부과에서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고하시니 괜찮지 않을까 해요
저두요 ㅠ 병원갔을때 물어보니 별 말 안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저도 옅어지고 있는데...이건 뭔지
@@나야-c2w 저는 점 생긴지 7,8년 정도 됐는데.. 갑자기 무서워지네요ㅠㅠ 피부과를 다시 가봐야 할거같아요.. 다시 진료받아봐야 안심이 될거 같아요ㅠㅠ
저도 그래요 ㅠㅠ 이번주에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네여 ㅠㅠ
남편 밖에서 일 많이 해서인지
등에 갈색 반점 얼굴과 목에 작은 도돌한거 사마귀 주근깨 같은거 있어서 얼굴은 5년전 피부과 가서 제거했어요
등에도 옅은 갈색점 많아 찝찝해서 피부과 2군데 가니 그냥 점이라고 미용상 제거 할거 아니면 그냥 살라는데 의사 쌤들이 귀찮고ㅈ돈 안되서 그런지 권하질 않네요
피부과 전문의가 괜찮음 괜찮은건가요?
제거 해야 되나요?
아님 선생님 계신 병원은 어딘가요?
대학병원 가보세요..ㅠㅠ
피부색이 흰 편인 사람이 점이 많이 생긴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자세히 봤는데 제가 외탁을 해 피부가 엄청 하얀편인데 양팔에 확실히 점이 많고 크기가 큰건 아닌데 다행히 모양이 뚜렷하게 동그랗고 검은색깔로만 되어 있어서 맘이 좀 놓이는데 크기변화는 10년이상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피부과 가서 한번 검사를 해봐야겠어요 ㅠㅠ흑흑
피부색이 흴 수록 생기는 병변은 점이라기 보다 색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 점의 모양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문제가 없으셨다면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확인해보시는 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피부가 하얗다고 점이 잘 생긴다고요..? 그런 소린 첨듣는데.. 저는 점 거의 없음
저도 피부 흰편인데 왼팔에만 점이많아요ㅋㅋ저도 확인하러가봐야겟네요..
점이 가려워서 뜯었는데 뜯어지는것도 웃긴데 피도 나왔어요ㅜㅜ 병원 가봐야겠어요ㅜㅜ
저는 대칭은 괜찮은데요. 썸네일 2번 째 사진이랑 닮았습니다. 가렵거나 피는 안 나는데 괜찮은건가요..?크기가 조금 커졌어요. 참고로 11살입니다
점을 긁었더니 점이 빠졌어요 애초에 점인지도 햇갈리네요ㅜㅜ
절반정도의 점이 딱지처럼 빠졌구 반은 안빠졌어요...
가렵고,색깔,크기변화 등은 이상한게 없는데
유두습진에대해서 다뤄주실수잇을까요?
짓물이 나고 태선화진행될때 스테로이드연고를 발랏으나
낫지않고 계속 재발하네요 ㅠ
비판텐 아이들 똥꼬에 발라주는거 바르세요
많이 바르지 마시구요
한번 바르시구 따끔거리시면 바르시면 안되구요
처음에 바르시면 심하신 분들은 진물이 나는데
이건 괜찮아요
어떤 연고 약이든지 나와 않 맞는게 있으면(부작용)바르시면 안됩니다
비판텐 아이들 똥꼬에 바르는거는 안전한 연고 입니다 유두에 도움 됩니다 계속 바르셔도 됩니다
저도 비판텐 추천이요 ㅠㅠ
우연히 이 댓글봤는데요 겁주려는게 아니라 유방암 확률도 있으니 꼭 병원가서 맘모그램하세요 ㅜㅜ
사람살리는 영상 최고에요! :)
선생님 아무 생각안하고 있다가 가슴에 있는점이 진짜 모양이 도똠하게 올랐고 저번에는 피도 나더라구요.. 덕분에 병원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검사 받으셨나요..? 현재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