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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분 저도 고2때 갑상선항진증 판정을 받았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갑상선비대증이 같이와서 목이 거의 2배 가까이 부었어요 계단만 오르내려도 숨이차서 쉬어야하고 밥을 하루에 4끼씩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비대증 때문에 사람들 만나기도 무서워지고 밖에 안나가면서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라 그런지 사연자분의 아픔이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그때 사람들이 갑상선그거? 그거 그냥 약 먹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정도면 착한 병이지 라고 하는 말이 병이 주는 고통보다 심했어요 눈이 나온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나중에 병이 호전된 뒤 안과쪽에서 눈 수술을받으실수있으실 거에요 남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쓰다보니 너무 두서가 없네요ㅎㅎ 매일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힘내요!!저도 갑상선항진증, 그레이브스 같이 5년차? 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눈때문에 튀어나오기 전에 만나던 사람들 만나는것도 싫고, 사진찍는것도 싫어지고 거울 보는것도 싫어지고 그랬는데 저도 이제 막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수술 받지 뭐..어쩌겠어 이러면서ㅎㅎ 우리 힘내요!! 저도 있어요!! 그냥 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끔 체력적으로 진짜 힘들때도 있어여..그럼 그냥 쉽니다..몰라요 피곤한걸 우째요..ㅋㅋㅋ그리고 심리적으로 지칠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저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을수도 있잖아? 하면서 괜찮아 지더라구요!! 힘!!!!!
틱톡 영상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질환이었군요... 몰랐네요.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 거라 너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사연자분 목소리를 들어 보니 우울에 잠식당하기만 하는 상황은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긍정적인 기운이 마구 느껴져요. 그 힘으로 사연자분에게 분명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예요. 꿈도 늘 열심히 좇아 주세요! 꼭 이루어지길, 응원할게요.
저도 사연자님과 똑같은 병을 앓고 있는 20대입니다. 저도 지금 병을 알게 되고 약을 먹은지 4~5년 정도 되었는데 저는 눈이 튀어나온 것은 심하지는 않지만 갑상선 항진증이 정말 여러 병이 계속 같이 오더라구요.. 이게 약을 계속 먹다보면 사실 너무 지치고 증상이 좀 심해지면 너무 예민해져서 정서적으로도 힘들어요. 우울증도 오기가 쉬운 병이라고 해요. 사연자님은 저보다 나이도 많이 어리시고 꿈이 있어도 잘 해내지 못하는게 힘들텐데 밝은 목소리로 잘 견뎌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 병으로 몇년 째 괴로워하는 중이었는데 영상보고 응원얻고 가요. 생각보다 이 병을 앓는 사람이 많은데 다들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웃음소리가 너무 귀여우시고 정말 힘드실 텐데 밝게 웃으면서 말하는 것도 전부 다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치료 잘 받고 꼭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꿈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꿈이 있는데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기분일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꼭 완치되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파이팅!(*•̀ᴗ•́*)و ̑̑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전절제를 하고 안와감압술로 돌출 된 눈을 집어넣는 수술을 하는 치료법이 있는거로 아는데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서..ㅠㅠ 저는 항진증은 아니지만 3년동안 저하증을 앓다가 이번에 약을 끊었답니다 갑상선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게 완치라곤 못하지만 단약을 했다는 거에 희망이 생겼어요 땜빵님에게도 분명 희망이 있을겁니다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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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자 입니다!!이쁜 그림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며 위로받고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하셔요
사연자분 저도 고2때 갑상선항진증 판정을 받았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갑상선비대증이 같이와서 목이 거의 2배 가까이 부었어요 계단만 오르내려도 숨이차서 쉬어야하고 밥을 하루에 4끼씩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비대증 때문에 사람들 만나기도 무서워지고 밖에 안나가면서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라 그런지 사연자분의 아픔이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그때 사람들이 갑상선그거? 그거 그냥 약 먹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정도면 착한 병이지 라고 하는 말이 병이 주는 고통보다 심했어요 눈이 나온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나중에 병이 호전된 뒤 안과쪽에서 눈 수술을받으실수있으실 거에요 남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쓰다보니 너무 두서가 없네요ㅎㅎ 매일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후희희-l8j 감사합니다😃😃
힘내요!!저도 갑상선항진증, 그레이브스 같이 5년차? 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눈때문에 튀어나오기 전에 만나던 사람들 만나는것도 싫고, 사진찍는것도 싫어지고 거울 보는것도 싫어지고 그랬는데 저도 이제 막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수술 받지 뭐..어쩌겠어 이러면서ㅎㅎ
우리 힘내요!! 저도 있어요!! 그냥 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끔 체력적으로 진짜 힘들때도 있어여..그럼 그냥 쉽니다..몰라요 피곤한걸 우째요..ㅋㅋㅋ그리고 심리적으로 지칠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저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을수도 있잖아? 하면서 괜찮아 지더라구요!! 힘!!!!!
목소리가 밝아서 이뻐요. 치료 잘 받고 힘내요~~ 긍정적인 생각이 쌓이고 쌓이면 언젠간 인생이 정말 더 좋아질거에요.. 이쁜 땡빵님 화이팅!!
그동안의 그림들 중 가장 귀엽고 희망있는 그림같아요! 사연자님이 보시고 위로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사연자님 조금이라도 힘내시면 좋겠네요 ㅠㅠ
틱톡 영상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질환이었군요... 몰랐네요.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 거라 너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사연자분 목소리를 들어 보니 우울에 잠식당하기만 하는 상황은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긍정적인 기운이 마구 느껴져요. 그 힘으로 사연자분에게 분명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예요. 꿈도 늘 열심히 좇아 주세요! 꼭 이루어지길, 응원할게요.
헙... 궁금하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항상 힘내시길바랍니다
ㅠㅠ정신적으로까지...정말...힘드시겠군요 속히 완치되시길...
저도 사연자님과 똑같은 병을 앓고 있는 20대입니다. 저도 지금 병을 알게 되고 약을 먹은지 4~5년 정도 되었는데 저는 눈이 튀어나온 것은 심하지는 않지만 갑상선 항진증이 정말 여러 병이 계속 같이 오더라구요.. 이게 약을 계속 먹다보면 사실 너무 지치고 증상이 좀 심해지면 너무 예민해져서 정서적으로도 힘들어요. 우울증도 오기가 쉬운 병이라고 해요. 사연자님은 저보다 나이도 많이 어리시고 꿈이 있어도 잘 해내지 못하는게 힘들텐데 밝은 목소리로 잘 견뎌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 병으로 몇년 째 괴로워하는 중이었는데 영상보고 응원얻고 가요. 생각보다 이 병을 앓는 사람이 많은데 다들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웃음소리가 너무 귀여우시고 정말 힘드실 텐데 밝게 웃으면서 말하는 것도 전부 다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치료 잘 받고 꼭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꿈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꿈이 있는데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기분일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꼭 완치되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파이팅!(*•̀ᴗ•́*)و ̑̑
감사합니다😃😃
땜빵님 밝은 목소리 들으니까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밝은 날과 행복한 날만 있기를 응원할게요! 코로나 항시 조심하시고 얼른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전절제를 하고 안와감압술로 돌출 된 눈을 집어넣는 수술을 하는 치료법이 있는거로 아는데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서..ㅠㅠ 저는 항진증은 아니지만 3년동안 저하증을 앓다가 이번에 약을 끊었답니다 갑상선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게 완치라곤 못하지만 단약을 했다는 거에 희망이 생겼어요 땜빵님에게도 분명 희망이 있을겁니다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이모르님 그림은 아픔이 귀여움으로 승화된네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연은 고민상담이면서 썸네일은 너무 자극적이네요…… ㅜ
어서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일들 다 이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