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도 과학고 준비하는 중3입니다. 제 아이가 초4부터 수학과학 과목에 흥미가 매우 높고 타과목에 비해 월등히 잘했기에 초5에 학군지로 이사했고 과학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초6부터 수학선행을 속도감과 깊이감 있게 진행했고 중1부터 하이탑시리즈로 물리화학 선행을 진행했어요. 혹시라도 중도에 본인의 의지 약해지거나 과학고진학을 포기한다면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린 마음으로 전문입시학원에 들여보냈는데.. 학원내 같은 클래스에 다니는 타학교 최상위권 학생들로부터 자극을 많이받고 그들과 끈끈한 동지의식을 가지며..방학때는 특강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 10시간되는 학원 수업을 주 5일간 견디며 스스로 열정을가지고 공부하는 아이한테 무한 감동 중입니다.. 가고 싶은 과고도 한성 과고로 본인이 선택했고 본인이 특정해 놓은 단원도 기하를 선택했네요.. 좋은 결과로 아이가 보답받길 바랄 뿐이에요..^^
과학고에서 잘한다는것은 개념이 조금 달라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 물리나 생물을 잘하는 아이 다 다르거든요 하지만 그것을 학교에서 재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교과 선택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최상위권이라 함은 전과목이 잘나오는것을 말하는 것이니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중학교때 전교 탑인 아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수학도 잘하는 아이들이죠 상위권 10등안에서는 이변이 거의 없어요
부모님의 동기부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 큰 애는 민사고를 준비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과로 턴해서 과학영재고를 갔고 둘째는 올해 과학영재고 입학 에정입니다. 수년전에 tvn 방송에서 문제적 남자를 가족끼리 함께 봤던 경험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에 그쪽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어느 쪽에 적성이 맞는지 이것 저것 여러 경로로 알아봐서 이끌어줘야 합니다. 두분의 매우 유익한 방송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진행자님 말씀대로 영재학교나 과고에서 초반에 하위권이던 학생이 최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 경우는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잘하면 중상위권 정도가 맥시멈이지요.
솔직히 대학 보다 과학고 입학 하기가 더 힘든것 같아요 아들은 중학교때 전교 2등 또 영재교육원 대구일과고 2학년 조기졸업 2018년 수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톅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합격 하고 현카이스트 3학년 재학 현재는 미국 UT Austin 교환 으로.. 과고 재학때 아들 수학 교재가 일본 공업 수학 으로 하고 고1때 대학 수학 마스터 한것 으로 알고 있음.
저는 지방에있는 여중에서 과학고를 희망하고 있는 2학년 학생인데요. 제가 과학고에 가고 싶은 마음이 2학년 여름방학에 생겼어요. 지난 학기 수학과 과학 부분에서는 전교 1등을 하고 전체적인 성적도 나쁘지 않은데 과학고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지 얼마 안되서 이제 준비를 시작하고 더군다나 고등학교 선행은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요.. 지금부터라도 하면 갈 수 있을까요??너무 늦지 않았나요??
지방 과학고2 조기입학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별로 차이는 충분히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과학 선행은 하지 않고 수학도 1년 안에 수학 상하12 미분까지 가볍게 훑고 과고 대비 없이 합격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면접 문제가 애초에 선행 지식을 묻는다기 보다는 창의성을 요구하더라고요. 다만 학교 들어와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뼈빠지게 해야합니다. 저는 합격 직후부터 고등학교 내용 벼락치기 해서 과학 과목은 어느정도 성적은 나왔지만 수학은 항상 똑같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긴 합니다. 다만 옆에 영재고 대비했거나 별 노력 안 하는데 2등급씩 받아오는 괴물들은 있지만...ㅎㅎ 결론적으로 선행없이 합격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진학하고 나서가 문제지. 개인적인 추천으로 수학은 최소한 미적분까지 한바퀴 이상 탄탄하게 돌리고 과학은 물1 화1 정도는 하고 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은 까먹는 친구들이 많고 물화는 수학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거든요.
저도 중학교 2학년 1학기 끝나갈 때 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준비해야할 것이 많지만,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경험과 지식이 내가 결국 과학고를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고등학교가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충분하다면 저는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은 수학(상) 수학(하), 과학은 물1 화1 생1 지1 정도를 최소한으로 준비하면 좋고, 가능하면 물화생지 2과정과 수학 선행을 더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
저희 딸아이도 과학고 준비하는 중3입니다. 제 아이가 초4부터 수학과학 과목에 흥미가 매우 높고 타과목에 비해 월등히 잘했기에 초5에 학군지로 이사했고 과학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초6부터 수학선행을 속도감과 깊이감 있게 진행했고 중1부터 하이탑시리즈로 물리화학 선행을 진행했어요. 혹시라도 중도에 본인의 의지 약해지거나 과학고진학을 포기한다면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린 마음으로 전문입시학원에 들여보냈는데.. 학원내 같은 클래스에 다니는 타학교 최상위권 학생들로부터 자극을 많이받고 그들과 끈끈한 동지의식을 가지며..방학때는 특강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 10시간되는 학원 수업을 주 5일간 견디며 스스로 열정을가지고 공부하는 아이한테 무한 감동 중입니다.. 가고 싶은 과고도 한성 과고로 본인이 선택했고 본인이 특정해 놓은 단원도 기하를 선택했네요.. 좋은 결과로 아이가 보답받길 바랄 뿐이에요..^^
제가 10개월전에 써놓은 글이 있었네요.
입학하고 2주차.. 기숙사에 적응하고 인기동아리 가입 시험 준비에..밥은 너무 맛있다 하고..암튼 좋은 학교에서 자기꿈을 향해 달려 가는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성공담이라서 인상적입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수학을 어찌 진행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새벽 4~5시까지 해도 안되네ㅎ
과학고에서 잘한다는것은 개념이 조금 달라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 물리나 생물을 잘하는 아이 다 다르거든요 하지만 그것을 학교에서 재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교과 선택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최상위권이라 함은 전과목이 잘나오는것을 말하는 것이니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중학교때 전교 탑인 아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수학도 잘하는 아이들이죠 상위권 10등안에서는 이변이 거의 없어요
동기 부여 받고 갑니다!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저 같은 경우 이런 고급정보가 큰 힘이 됩니다.
부모님의 동기부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 큰 애는 민사고를 준비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과로 턴해서
과학영재고를 갔고 둘째는 올해 과학영재고 입학 에정입니다.
수년전에 tvn 방송에서 문제적 남자를 가족끼리 함께 봤던 경험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에
그쪽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어느 쪽에 적성이 맞는지
이것 저것 여러 경로로 알아봐서 이끌어줘야 합니다.
두분의 매우 유익한 방송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진행자님 말씀대로 영재학교나 과고에서 초반에 하위권이던 학생이
최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 경우는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잘하면 중상위권 정도가 맥시멈이지요.
솔직히 대학 보다 과학고 입학 하기가 더 힘든것 같아요 아들은 중학교때 전교 2등 또 영재교육원 대구일과고 2학년 조기졸업 2018년 수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톅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합격 하고 현카이스트 3학년 재학 현재는 미국 UT Austin 교환 으로..
과고 재학때 아들 수학 교재가 일본 공업 수학 으로 하고 고1때 대학 수학 마스터 한것 으로 알고 있음.
부럽네요...
서울대 입학정원이 3천 7백명인데 영재교는 800명, 과학고까지 포함해도 2,500명이니 영과고 가기가 더 힘들죠..
중3학년 1월에 시작한 조카가 합격했어요. 전교 1,2등 하던애지만 과학고 목표로 선행을 하지않아서 진짜 힘들게 일년내내 학원에서 새벽1시까지 공부하고 붙었어요. 자기가 원한거라 진짜 열심히하더라고요.
중2 아이 수학만 파던아이가 갑자기 과고 가고싶다고해서 걱정인데 희망이보이네요.수학은 좋아해서 고등선행 잘하고있는데 과학은 달려야하는 상황이라ㅜ
기인같은 친구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음시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넵 저도 궁금합니다
공부가 제일쉬웠어요
라고하는 학생들만 가야될듯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습관과 체계...맞는 말씀인듯...
ㅎㅎ 넵 감사합니다
질문을 찰떡같이 이해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네요..ㅎㅎ
ㅎㄹ 그렇습니다 ㅎㅎ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영재고도
이런 내용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넵 준비해보겠습니다 ^^
다음에도기대할께요 아이보여주면 동기부여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에있는 여중에서 과학고를 희망하고 있는 2학년 학생인데요. 제가 과학고에 가고 싶은 마음이 2학년 여름방학에 생겼어요. 지난 학기 수학과 과학 부분에서는 전교 1등을 하고 전체적인 성적도 나쁘지 않은데 과학고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지 얼마 안되서 이제 준비를 시작하고 더군다나 고등학교 선행은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요.. 지금부터라도 하면 갈 수 있을까요??너무 늦지 않았나요??
지방 과학고2 조기입학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별로 차이는 충분히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과학 선행은 하지 않고 수학도 1년 안에 수학 상하12 미분까지 가볍게 훑고 과고 대비 없이 합격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면접 문제가 애초에 선행 지식을 묻는다기 보다는 창의성을 요구하더라고요. 다만 학교 들어와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뼈빠지게 해야합니다. 저는 합격 직후부터 고등학교 내용 벼락치기 해서 과학 과목은 어느정도 성적은 나왔지만 수학은 항상 똑같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긴 합니다. 다만 옆에 영재고 대비했거나 별 노력 안 하는데 2등급씩 받아오는 괴물들은 있지만...ㅎㅎ 결론적으로 선행없이 합격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진학하고 나서가 문제지. 개인적인 추천으로 수학은 최소한 미적분까지 한바퀴 이상 탄탄하게 돌리고 과학은 물1 화1 정도는 하고 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은 까먹는 친구들이 많고 물화는 수학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거든요.
@@보샤-e8x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교 2학년 1학기 끝나갈 때 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준비해야할 것이 많지만,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경험과 지식이 내가 결국 과학고를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고등학교가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충분하다면 저는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은 수학(상) 수학(하), 과학은 물1 화1 생1 지1 정도를 최소한으로 준비하면 좋고, 가능하면 물화생지 2과정과 수학 선행을 더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
늦진 않았지만... 전문 학원 도움 받으셔야해요. 혼자는 못합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학생 의대는?
영재가 아닌데 엄마가 억지로 영재로 만들고 과학고 보내려고하다가 아이 망치는듯
이환아 왜그랬어?
수학을 잘하면 과학고에 들어가 필요가 있나요? 꼭들어갈 필요가 있나요?
잘하는 학생들이 주는 자극이 존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수학만 잘하면 일반고에서는 좋은대학들어가기 힘들잖아요. 다른과목보다 유독수학을 잘한다면 과학고에서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갈수 있어요. 이젠 학비도 많지 않아요.
말이 과학고이비 수학고입니다.수학이 중요합니다
그냥 돈많이 벌고싶어서 가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목표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른살 넘어까지 석박사 과정인 사람들 수두룩에 누구밑에서 공부하기 힘든 사람들.. 즉 돈벌기좋은 직업들은 아니죠^^;; 진짜 수과학이 좋아서 그것먀 하고싶은사람들이 가야할듯해요.
돈ㅋㅋㅋㅋㅋ 을 어떻게 잘벌죠 ㅎㅎㅎㅎㅎㅎㅎ 아..
돈많이 벌려고 과학고 간다는 생각하면.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도 못버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