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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도 갈 수 있을까요?" 정시로 약대 진학을 원하는 예비 고3 딸이 걱정되는 의사 학부모님의 사연 | All About 입시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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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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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05

  • @미미미누
    @미미미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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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jx1pu7if2l
    @user-jx1pu7if2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33

    대체 난 왜 입시와 상관도 없는 직장인에 현재 수능에 관해 일도 모르는데 미3누 영상을 이렇게 열심히 보는걸까... 너무 재밌다...

    • @hot6peach
      @hot6peac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저도 직장인인데... 보면 자기반성이 많이 됩니다ㅠㅠ

    • @user88694
      @user886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두요 😅

    • @user-ve3dz9ro9s
      @user-ve3dz9ro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두요😂

    • @annyung3121
      @annyung31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존잼..

    • @user-sj4gl4eh3i
      @user-sj4gl4eh3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두요ㅋㅋ

  • @saturnzbar
    @saturnzb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63

    의사어머님인데 강요없이 딸의견 최대한 존중해주시는 게 멋있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kaps92a95
      @kaps92a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공부를 해본 사람이 자기 객관화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것 같음

    • @user-whg0ms4fka
      @user-whg0ms4fk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오히려 본인이 의사니까 여유가지고 존중하는걸수도ㅋㅋ

    • @miapa6857
      @miapa6857 3 месяца назад

      역시 배운사람

  • @megablue_._
    @megablue_.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03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서는
    각박한 조언일 수도 있지만
    사실살 현재 한국 수능입시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말만 하심 ㄹㅇ..

  • @user-ir8ot7lp5p
    @user-ir8ot7lp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윤쌤말 다 맞아요. 저희 아이 학추로 서연고카 다 합격해서 결국 카이 갔는데. 애가 수능 보기 전에 모고 거의 올1이라서 수시 납치를 당하면 안되느니 저쩌니 했는데. ㅋㅋㅋ 결국 수능에서 국영수는 다 1찍었는데 과탐을 평소보다 1등급씩 못봐서 수능 끝나고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고 결국 모두 합격했어요. 그때 느낀거 현역은 모고 아무리 잘 나와도 수시가 우선이다. 정시는 정말 하루에 모든게 끝이 나는건데 그게 결과가 좋을 수도 있지만 정말 어렵다는거.

    • @user-qs6ew5ll6s
      @user-qs6ew5ll6s 4 месяца назад +6

      ㅋㅋ 저희 아이들도 모고 항상 올 1이나 간혹 2. 하나 떠서 수능 걱정을 많이 안했는데 결과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처참했지요 ㅎㅎ
      다행히 한 명은 내신 좋아 교과로 가고 하나는 논술로 갔어요 결국 둘 다 수시였네요^^ 학교 그만두고 다시 진로 바꿔 의대 다니는데 졸업한지 4년이 지나도 내신이 남아 있어 수시로 의대 갔어요~내신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또 깨달았었네요 ~

  • @user-ql5bs2jv5l
    @user-ql5bs2jv5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1. 정시로 대학가면 한번 더 보게된다
    -> 어느정도 맞는말 ㅋㅋㅋ 본인도 그랬고, 수능 한방에 대학을 바꿀 수 있으니 근자감이 커짐
    2. 수시로 못 갈 곳 정시로도 못간다
    -> 그럴 확률이 높으나, 정시를 제대로, 빡세게 준비하는 학생은 현역으로도 연고서성한까진 잘 가더라. 본인도 수시 중대 건대 라인인대 정시로 서성한 갔음
    근데 그냥 수시로가는게 좋긴하다 정신건강에.. 물론 수시 절대 쉬운거아님

  • @polly7768
    @polly77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이번에 수능 치른 고3엄마인데,..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공부 하기 싫어 하는 아들 내신 낮으니 정시 선언 후 학교시험 왜 공부 하냐며 버리고, 결국 수능도 망했어요..공부를 안했거든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공부 하는 애들이 성공 합니다. 정말 의지 강하고 공부 할 애들은 부모 눈에도 보여요. 근데 막연히 내신 망쳤으니 정시해야지..하고 틀어 버리는 애들은 둘 다 안하더라고요...

    • @Stay.in.the.middle
      @Stay.in.the.midd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아요^^... 저도 저래서 삼수 하고 논술로 대학 갔어요😢....

    • @polly7768
      @polly77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Stay.in.the.middle 그래도 성공 하셨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저희아이는 재종학원 보내준대도 공부 해본적도 없으면서 독학재수 한다는 얘기만 하고...걱정이네요...

    • @Stay.in.the.middle
      @Stay.in.the.midd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olly7768 헐 저도 아드님이랑 똑같았는데... 결국 엄마의 권유로 재수때 재종 갔다가 7월 부터 독재반 갔는데 9월부터는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고 재수 말아 먹고 삼수는 독학 했거든요..! 얘도 9월부턴 진짜 공부 넘 하기 싫고..ㅠㅠ 논술도 진짜 어거지로 붙은거라^^... 삼수는 재수보다 공부 더 하기 싫었어요 이런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혹시 아드님이 공부할때 집중 잘 못하고 본인 의지로 다른 생각이 잘 안 사라지면(?) adhd 검사 받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다른 문젠 없었고 집중력 하나 때문에 약 복용했었고( 실제로 경미하다고 판정 받았어요) 지금은 안 먹어요 암튼 아드님께서 현실을 제대로 받아 들여야겠네요.. 입시에 행운을 빕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또 남겨 주세요

    • @polly7768
      @polly77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tay.in.the.middle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보면 집중을 잘 못 하고 산만하긴 합니다ㅜㅜ폰도 많이하고...혹시 검사는 어디서 받으셨나요? 재수 삼수는 힘든 과정인데 집중력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본인의 의지 만으로 극복 하는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했는데, 직접 경험한 수험생의 댓글을 보니 신기하네요..지나치지 않고 소중한 경험 나눠주어 정말 감사해요...

    • @Stay.in.the.middle
      @Stay.in.the.midd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polly7768 저는 집 근처 병원 갔더니 adhd는 진료 안한다고 해서 정신과 전화 싹 돌려서 진료 보는곳 가서 의사쌤이랑 상담했더니 저보고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제가 검사 하고 싶다 해서 검사했고 남들보다 집중시간이 짧아서 처리 시간이 느렸어요 이것 때문에 경계adhd 였고 집중력에만 문제가 있고 평소 약속시간 이런건 아슬하긴 하지만 한번도 늦진 않았어요...!
      성인 adhd 찾아 보셔서 아드님이랑 비교해보세요
      아들분은 인지 못 할 수도 있긴한데 저는 남들도 다 집중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항상 머리에 다른 생각이 가득 차 있는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제가 이상한거였고 삼수하던 4월에 너무 집중도 안되고 괴로워서 검사 받고 약도 먹었어요! 아드님한테 다짜고짜 이상하다고 검사받으러 가자고 하시는거 보다 공부할때 집중력은 어떤지, 학원을 다녔다면 과제는 계획적으로 하는지 아님 직전에 몰아서 하는지, 원할때 집중하면 1시간이상 쭉 집중 가능한지 진지하게 물어보시고 만약 본인이 큰 불편함이 없다면 괜찮을거에요 혹시라도 공부하려고 하는데 집중을 의지대로 못하는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10만원 후반 이었어요! 약값은 한달치 탔고 한번 갈때 마다 3만원 중후반? 처음에는 약물 1~2주치 주고 테스트 해서 자주 왔다갔다 했어요
      그리고 기록은 남긴하는데 본인 말고는 열람 불가하다고 하네요 the 건강보험 앱에도 다른 약 약국에서 탄건 나오는데 정신과 간 기록이랑 약 탄 기록이 아예 안나와요

  • @user-lu1tb8cb4n
    @user-lu1tb8cb4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0

    저도 정시준비생이었어서 정시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있습니다. 진짜 수능평균4등급에서 (윗등급으로)벗어나기 힘들어요..올1찍다가도 진짜 그날 컨디션이나 , 실수로 3,4등급으로 한순간에 미끄러지고.. 그래서 사람은 겸손해야 됩니다..

    • @user-rq6fc5bi9p
      @user-rq6fc5bi9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입시 결과는 어찌되셧나요

    • @user-lu1tb8cb4n
      @user-lu1tb8cb4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user-rq6fc5bi9p 언어5 수리가형3 영어4 물3 화4 맞고 언어 버리고 안양대 전기과 갔어요.
      아마 당시 수리가 나형이었다면 가산점 못받아서 안양대도 간당간당 했을듯요ㅜ

    • @nouseforever
      @nouseforev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u1tb8cb4n허수

    • @user-wj2gh4om6x
      @user-wj2gh4om6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lu1tb8cb4n 올1을 찍어보셨나요..?

    • @user-lu1tb8cb4n
      @user-lu1tb8cb4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j2gh4om6x 아뇨아뇨ㅋㅋㅋ 제주변이요ㅋ ㅋ ㅋ

  • @user-pp9pf7sq1c
    @user-pp9pf7sq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이번 수능본 아이 엄마입니다 고1.2때 모의가 잘나와 내신 버리고 올인했지만 처참히 끝났고 재수준비중이네요ㅜ
    1.2학년땐 귀에 안들오던 말들이 새삼 생각나더군요 정시파이터하겠다면 재수.삼수 염두에 둬야는것같아요
    이왕 학교다닐때 생활 열심히해서 타협해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 @user-sq4mwfioe
    @user-sq4mwfio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지거국 K대 입시전형보고 이상했음.
    장관내정자 자녀 의대편입 수사 흐지부지...
    의대는 지역인재만 뽑다시피 함. 그 지역 아이들은 아무데나 의대 넣고 타지역은 선택지가 없어짐. 물은 고이면 ...

  • @dangdongee
    @dangdong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9

    미미미누는 좋겠다
    윤쌤같은 어른이 옆에 계셔서...우리 아들도 이런 영상좀 보면 얼마나 좋을까...휴...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집구석 평화를 위해 참는다

    • @head-soccer
      @head-socc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ㅜㅜ

    • @user-gm8pj6ro8m
      @user-gm8pj6ro8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엄마?

    • @sejoonlim7798
      @sejoonlim77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ㅋㅋㅋㅋㅋ

    • @user-op6ql1jl9l
      @user-op6ql1jl9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댓글들 넘 귀엽잖아ㅋㅋㅋㅋㅋ 아이구.. ㅎㅎ 내 자식들 같네 ㅎㅎ

    • @a01068177388
      @a01068177388 Месяц назад

      공감

  • @JS_MARKET
    @JS_MARKE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N수생들 없애고 사교육잡으려면 1년에 수능 두번쳐야한다.
    6모를 정식수능으로 만들고 수능 두개중 더 잘본것만 쓸수있게끔 만들면,
    수능한번 더 보겠다고 1년을 날리는 경우는 없을듯

  • @user-qv7mk8gk9e
    @user-qv7mk8gk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7

    최상위권 N수생이 참여하는 정시로 대학가기는 진짜 어렵다는 것을 올해 대학교 1학년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알게 되었네요...현역은 무조건 수시에 올인하고, 재수생이 된 후에 정시에 도전하세요..

    • @user-qs6ew5ll6s
      @user-qs6ew5ll6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답입니다~수시 해서 못 가면 그 때 정시 도전해야죠^^ 정시는 강남 아이들과 싸우는 게임인데 다들 우습게 본다는 ㅎㅎ

  • @user-lo3fi6nn7s
    @user-lo3fi6nn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정시는 노력만으로 되는 시험이 아님... 당일 문제 운빨도 있고, 옆에 다리떠는 인간도 있고, 재능 문제도 있고 졸라 복합적임. 공부한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점수가 정시이고, 사고력 시험의 함정이지. 이게 가능성의 중독으로 이어지니까. 분명 노력으로 극복되지 않는 그런게 있음. 그래서 어려운거. 정시를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고 수시도 챙기면서 정시도 챙기라는거. 재수는 가슴이 시키지만 삼수는 그냥 하게 된다. 정시의 노력으로 수시도 챙기세요.

    • @user-nx7qh8ox2h
      @user-nx7qh8ox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올해 최선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n수한 사람으로서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내년 어느 패스 광고에서 “공부할수록 성적이 오른다”는 말을 쓰던데 이건 정말 환상입니다
      전국에 재수학원만 셀수없이 많고 그많은 학원들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이 전부 1등급을 받을수 있나요?
      누군가는 2 3 4등급을 받게되어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것과 성적이 잘나오는것은 별개의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결국 정시로 받는 성적은 최선을 다하는 모집단 내에서 여러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랜덤룰렛을 돌리는것과 같습니다
      사교육 시장의 달콤한 속삭임에 속아 정시를 다시 도전하는 n수의 늪에 빠지지 말길 바랍니다

    • @user-lo3fi6nn7s
      @user-lo3fi6nn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nx7qh8ox2h 저도 군필 삼수했으니까요. ㅎㅎ 대학이랑 취업이랑 살아가는 것 다 달라요.인간이 가지고있는 재능이 다 다르니까 자기가 잘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쪽으로 살려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 @user-nx7qh8ox2h
      @user-nx7qh8ox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o3fi6nn7s저는 이제 수능에 미련을 버리고 제꿈을 찾아보려합니다 인생선배로서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동력을 얻은것같습니다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론 최악의 상황도 있지만 그런거 고려해서 미리 마음속으로 다 연습하고 시뮬레이션 짜고 가는거죠. 어차피 다들 비슷한 조건이니까요. 엔수를 해도 안 오르는건 안해서입니다. 모르는거 위주로 공부하셔야 오릅니다. 아는거는 건너뛰고 빠르게 약점을 파악하셔야 오릅니다. 특히 엔수생이요

    • @user-eh4bz6to7v
      @user-eh4bz6to7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믿는다면 님한테는 그런 시험이 되겠지요

  • @Jo-ed1gz
    @Jo-ed1g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고등학교 첫시험보고 내신 포기하고수리가 과탐시절 현역25314에서 재수12223로 올려서 대학왔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조건 내신 잘받는학교가서 내신 열심히 공부할겁니다ㅠㅠ내신이 4-5등급 나오니까 논술 말고 쓸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
    심리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도 3월 12112 9월 14422 이런식으로 나와서 수능은 정말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걸 느낌…

    • @Jo-ed1gz
      @Jo-ed1g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참고로 대학은 논술로옴

    • @KWKO1234
      @KWKO12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신을 왜포기함.

    • @user-mk6gu8cf1v
      @user-mk6gu8cf1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WKO1234 시험 망해서

    • @Jo-ed1gz
      @Jo-ed1g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포기한게아니라 포기가 되더라고요... 열심히 하긴했음..

    • @user-xx4uh9fg9w
      @user-xx4uh9fg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막상 이런 사람들 ㅈ반고 가도 결과적으로 본인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잘 못 감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0

    윤도영쌤을 교육부장관으로 추대하자!!!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 교육쪽에 경력있고 잘아시는분이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

  • @wellllwe
    @wellllw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수시 망했다고 무작정 정시로 돌렸다가 망한 케이스 여럿 봤어요 정말..
    전 다행히 망해도 끝까지 챙겨서 상향 붙었네요
    수시는 진짜 웬만하면 꼭 챙기세요

  • @user-ll3mb7cw8c
    @user-ll3mb7cw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비공식교육부장관님 연필쥐실때 손 너무 귀여우시네요ㅠㅜㅠ❤진짜 입시판에서 원서다뤄주셨던분이라 줄줄꿰고있으신거 너무 멋지고 타격감있다ㅋㅋㅋㅋㅋㅋ 듣다보니 납득도가고ㅋㅋ 우리 애기도 똑같은길을갈겁니다.이러시는거 뭔가 스윗....도영미삼누조합 너무 좋아잉

  • @user-ny2fk4gz2t
    @user-ny2fk4gz2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모든 입시 전형이 문제의 소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매우 매우 매우 문제의 소지가 많습니다. 학교마다 프로그램이 제각각이고 가관인건 교사의 필력에 의해 학종 전형의 합불 당락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특히나 사립학교는 입시 실적을 위해 상위권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고, 세특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세특 작성까지 sky, 의대 입학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교로써 기능을 한다기보단 입시학원이라고 봐야 할 정도 입니다. 교사가 잘써줘봐야 학생이 학생부 내용을 모르면 어짜피 떨어질거 아니냐 하는데 면접 준비는 학생부에 맞춰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개설되는건 교육적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이며 실제로 대학 교수들도 학종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학생부 종합 전형이란게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취지도 좋고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대학 입시에서 보자면 교과보다도 공정하지 못한게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 @ooo-xc8fw
      @ooo-xc8f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sky서성한중경외시 등 인서울 학종은 특목고, 자사고비율이 높은편이죠.
      그나마 교과전형이 일반고가 유리한편인데, 학종으로 뽑는 비율이 높죠.
      수시학종이 공정하려면, 특목.자사고가 없고 전국의 모든 고등이 똑같아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윤쌤 말대로 수시교과,논술,정시가 그나마 공정해보이네요. 교과전형도 학교마다 수준차이로 인해 내신을 다 믿을수는 없지만, 빡세게 수능최저

    • @user-xx4uh9fg9w
      @user-xx4uh9fg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ㄹㅇ이
      교과보다 학종이 훨씬 적폐인데 사람들은 모르지 ㅋㅋ

    •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공감해요. 그나마 있던 교과의 수시최저도 폐지해가는 추세고 지방대학들은 의대정원에 발맞춰서 수능없는 학종전형을 30프로나 늘리겠다고 발표하네요.
      내신도 변별력없어졌는데 수능최저까지 폐지시키면
      일반고 최상위권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될듯.
      대입이 본격적 음서제로 가네요
      내신변별 수능변별도 없이 특출난 생기부와 뒷구멍 면접으로 의대라니...

    • @IIiIIIIaa
      @IIiIIIIa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시가 제일 공정합니다
      교과전형은 학교별 수준 차이가 많이나는데 내신을 같이보는건 불공정하죠
      사교육비 운운하며 학종,교과,의전,약전 만드신분들은 어떤의도가 있었던게 아닌가

    • @user-ny2fk4gz2t
      @user-ny2fk4gz2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IIiIIIIaa 이게 얼마나 일차원적인 생각인지 아직도 잘모르는 사람이 있네 정시가 그나마 공정한 편인것 처럼 보이는거지 실상은 공정하다고 보기도 힘듦. 사교육은 시대에 맞춰 더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발전했음 인강이 발전했는데 여전히 강남학원이 성행하는 이유는 뭐겠음? 지역인재 제외하면 강남이 의대 제일 많이보내는데? 내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학교교육이 성적을 올리기 위함만이 아니기 떄문이고, 교수들도 수시확대를 찬성하며 정시를 줄이길 원함. 교과는 학교가 생긴 이래 계속 있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지 모르겠고, 전문대학원이야 의도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음 설립되고나서야 이권이 개입해서 그게 문제였지 그리고 학종은 의도자체야 깔래야 깔수가 없는데

  • @akdbvks12382
    @akdbvks123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약대 진짜 대단하네.. 그냥 귀엽게만 보였던 사촌동생이 약대갔다고 해서 그냥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이런 컨텐츠에선 약대를 의대 바로 아래인 것처럼 말해주니까 참.. 대단해보인다

    • @freespirit4762
      @freespirit47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약대는 의대바로아래가 아니고 치대 한의대 다음이 약대임

    • @user-vw3qd3zj1v
      @user-vw3qd3zj1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freespirit4762 응..그래

    • @wrockc
      @wrock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의치한약수 순서래용

    • @user-cz9im6mw6w
      @user-cz9im6mw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약대 애들이 재수하는건 거의 의대가려고 하는거니까. 치대 한의대 가려고 재수하는 퍼센트보다.

    • @jeehyun_lee6700
      @jeehyun_lee67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cz9im6mw6w 근데 한의대 가면 또 약대에서 온 애들이 있어요. 약대엔 한의대서 온 애들이 없구요.

  • @Jonny00011
    @Jonny000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5

    어둠의 교육부 장관 ㄷㄷㄷ

    • @user-pq5fc6dj1q
      @user-pq5fc6dj1q Месяц назад +2

      @@Jonny00011 무릎탁댓글

    • @overcome496
      @overcome496 5 дней назад

      The Man who must not be named ㄷㄷ

  • @user-ft8xq9gq9y
    @user-ft8xq9gq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ㅋㅋ 윤도영 선생님 말에 동감 합니다. ㅋㅋ. 정시는 한번으로 안끝나죠. 집에 있는 아이도 고3때 아쉽게 의대에 실패해서 한번더 도전했지만 어이없는 실수로 의대 성적이 안나와서 일반학과로 진학예정입니다. ㅋㅋ 지금은 웃지만 성적표 받아보고서는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정시는 잘 되도 한번더, 안 되도 한번더. 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user-girigirianadanaya
    @user-girigirianadana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09년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직 아이가 중등인데 전 제가 너무 궁금해서 입시정보를 익히는 중입니다.
    전략은 실력을 도울순있어도 기댈순없다는걸 자꾸 느끼게됩니다.
    유명한 학군지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에서 공부 열심히하는 분위기도 아니지만 최대한 아이에게 객관안을 맘 안상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부가 누구보다 힘들었던 저의 예전도 돌아보게됩니다. 지금은 오히려 원하는 공부가 넘좋은건 참 무슨일인지. 미미미누님 응원합니다. 올어바웃입시 다 봤습니다🎉

  • @user-lq9zm1xt1x
    @user-lq9zm1xt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딴 얘기지만...
    윤도영 쌤의 추리력은 정말 와~~~~
    수강신청-> 아버님 프로그램어
    ㅋㅋㅋㅋ

    • @myungholee8536
      @myungholee85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하,, 그게 그말이었군요.

    • @user-if8rc8zv6m
      @user-if8rc8zv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 소리에요 이게??

    • @kkurimanju
      @kkurimanj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if8rc8zv6m 현강신청이 빡센데 아버지가 프로그래머시다

    • @user-rw3lz6on6u
      @user-rw3lz6on6u 6 часов назад

      홈즈인 줄..ㅋ

  • @gogumamatang
    @gogumamat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저는 수시러였는데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더라도 수시로 대학 갔을 것 같아요.. 왜냐면 생각보다 수능 그날 하루로 모든 게 결정 난다는 생각에 위압감이 엄청나고, 컨디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요ㅜㅠ 저도 수능 보기 전에는 그냥 모의고사랑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긴장감이 진짜 차원이 다릅니다

  • @user-th6hx3vi5v
    @user-th6hx3vi5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딸에게 공유해줬어요.. 수시 안되는거면 정시도 안된다 정신차려라 딸아 ㅜㅜ

  • @user-sj3sx3jb2g
    @user-sj3sx3jb2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약대에 재학하고 있는 곧 5학년이되는 학생입니다. 물론 저는 피트로 진학을했지만 수능으로 들어온 후배분들, 그리고 교수님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윤도영 선생님 말씀대로 많은 정시로 들어온 친구들이 다시한번 도전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올해 수능날 1,2학년 수능으로 들어온 친구들의 수업때 절반이 비어있었다고합니다. 서울권 약대로 진학을 할수록 의치대와 간격이 좁다보니 많이들 재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늦게라도 시작하셨지만, 최종적으로 약대든 그 이상이든이하든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대학 그리고 학과에 꼭 진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만족을 못해서 다른길도 생각해보는 상황이라서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네요..

    • @user-hh1dp9wy7u
      @user-hh1dp9wy7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약대 가셨는데 무슨 다른 길인지..?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약대 5학년. 약대가 6학년제가 된게 독이 된 점도 있죠. 의대랑 똑같이 6년이니까 의대 더 도전해 보고 싶을 듯. 약대는 4년이라 빨리 사회 진출하는게 큰 이점인데 그게 없어짐.

    • @lukekang4168
      @lukekang41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jiyounglee8125 약대가 말이 4년이었지 PEET 응시 조건이 애초에 대학교 2학년 수료라 원래도 사실상 6년제였음

    • @user-ll9xr4om5u
      @user-ll9xr4om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lukekang4168 피트 전시절에는 4년제였습니다…

    • @f.l.olmsted5550
      @f.l.olmsted55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변리사 공부해서 약학전문 변리사되는 사람도 있죠​@@user-hh1dp9wy7u

  • @caolll8944
    @caolll89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수험생이 아닌 직장인임에도 미미미누 채널을 보는 건 올 어바웃 입시 때문입니다. 뭔가 즉문즉설 보는 느낌이랄까? 애둘러 말하지 않고 강제로 메타인지 시켜 주는 걸 보는 게 끊기가 힘드네요...

  • @bb2oyong575
    @bb2oyong5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정말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현재 스카이 자연과학과에 재학중인데 제가 현역이던 시절에 이렇게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이런 기회 항상 오는게 아닙니다 여기 채택되신 분들 많이 많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 @mklee4306
    @mklee43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우아~~정시로 합격한애들 다시 수능 못보게 하는거 신박하네요!
    저는 내신 사용도 평생 말고 3년 고생했으니 3년만 쓸 수있 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장관 선출직도 아닌데 윤도영쌤 임명 좀 해드리면 안될까요?. 비공식말고 공식적으로다가! 입시와 공교육 사교육 모두 기본부터 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입시판 곧 떠날 학부모였습니다!

    • @user-en2jp8zq9k
      @user-en2jp8zq9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미미미누 수시로 갔는데..이글보면 놀라겠어요^^

    • @user-yw6xn1nh8f
      @user-yw6xn1nh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en2jp8zq9k미3누 5수해서 수시로 간건 웃음벨이긴함 ㅋㅋ

    • @user-bj6wq7hw2o
      @user-bj6wq7hw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적극 찬성할라요..

  • @babyp5009
    @babyp50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 수시는 현역들이 유리해요ᆢ정시는 재수생들이랑 경쟁하기 때문에ᆢ수능점수 잘받기 어려워요ᆢ 재수삼수생들이 수능공부만 올인했기 때문에 내신,생기부,수능준비까지한 현역들은 정시가 불리하죠ᆢ 울아들두 수시에서 4군데 붙었었는데 근데 수능을 망쳐서 수능최저 점수 맞춰야하는 학교는 떨어지더라구요ᆢ다행히 수능최저 안보고 심층면접이랑 시험따로보는 대학만 붙었네요

  • @-fc4bn
    @-fc4b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맞아요
    종합형수시는 공평치않음
    평가잣대가~~기준이 뭔지 알수도 없고
    심지어 지인이 그러더군요
    고위직부모가정의 자녀 입학시키기위한 수단이 수시 종합형이라는 말이있다고

  • @user-rw7zo5eo2n
    @user-rw7zo5eo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서울 자사고에서 3434 뜨고 우울증 걸려서 내산 접고 일반고 왔는데 진작 일반고에서 내신 딸걸 했다,, 지금은 다 포기하고 정시 올인이라 수학 빼고 백분율 98 찍고 있는데 이 수학 2등급 진입이 너무 힘들다 그냥.. 만만한 학교 가서 수시 챙기시길..

  • @user-en2jp8zq9k
    @user-en2jp8zq9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우리아이가 이번에 민족 고대 학업우수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정말 1-2학년 때는 정시로도 어디든 갈 수 있을 줄 알았어요😅
    3학년 돼서 아직 재수생이 들어오지도 않았을 때부터 모고 성적이 흔들리더니..6모 9모😢..이때야 알았네요 정시는 고3애들이 할 수가 없는거구나..하구요
    최저나 맞추자..하고 4합8맞추는 것만 신경썼습니다.저희는 오히려 불수능 덕을 봤어요.. 국어 영어는 어떤 난이도여도 1등급이 나오기에 가능했습니다.오히려 쉬웠다면 위험했을거예요.. 우리는 윤도영 선생님 말씀대로 종합형이기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 없습니다^^ 1지망이기도 했구요..정말 고3에게 수시는 다시 없을 기회라는 것.. 재학생 여러분 명심하세요

    • @user-ll2cx4yk6e
      @user-ll2cx4yk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국어 영어가 어떤 경우에도 1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재수해서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높긴한데..

    • @user-en2jp8zq9k
      @user-en2jp8zq9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이고..바람 넣지 마세요^^ 중1부터 꿈꾸던 학교와 학과예요~~ ^^;

    • @user-oo4iq7wb7v
      @user-oo4iq7wb7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ㄹㅇ수학100은 노력으로 가능한데
      내가 국영 고정 1이였으면 최소 3번은 더 봣겟다
      그냥 의대는 고정이고 학교고르면서 갈텐데..

    • @user-ex5ef7cd9o
      @user-ex5ef7cd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축하합니다.^^ 너무 부럽네요~

    • @user-ks4on7fu5z
      @user-ks4on7fu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o4iq7wb7v국영 고정 1 이여도 어렵긴 함 정시의대는

  • @user-hr5hw6bw1u
    @user-hr5hw6bw1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어머님이 딸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사연이네요
    보통의 부모님들은 입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데
    이렇게 관심가져주고 알아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고마울거 깉아요

  • @happy127
    @happy1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

    결국 수시로 가긴 어렵겠으나 2-2내신은 놓지말고
    정시로 비벼볼지는 6평 보고 다시와라 이거네요
    도영쌤 오늘도 팩폭지렸다 학부모한테도 가차없네

  • @user-ui2qt2pf6k
    @user-ui2qt2pf6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시는 일 년 내내 준비하는 시험기간입니다. 수시때 한 달 동안 미친듯이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없으면 정시때도 어떻게 해야될지 힘듭니다. 수시때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기반이 되어 정시가 도움이 더 돼요. 수행평가는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시험기간을 준비하는건 정시에 큰 기반이 돼요. 저는 그래서 고3 1학기때까지 시험 기간을 챙기는 연습을 했고 내신도 1등급 나왔어요. 근데 이 내신에서 1등급 나온게 또 성취감이 되더라고요. 정시러들도 수시를 무조건 버린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oscar_charlieee
    @oscar_charlie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외국 사례도 보면 대입시험 응시횟수 제한같은게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변호사시험에 5회 제한이 있기도 하고요. 윤도영 쌤의 말씀처럼 정시를 확대하되 n수생 양산을 막기 위해서는 응시횟수 제한이 필요해보입니다!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단순히 외국 사례도 있으니 우리나라에 도입하자는건 그냥 본인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도구로 사대주의에 호소하는것밖에는 안됩니다.
      몇개국에 그런 제도가 있는지, 그 나라들은 왜 그런제도를 시행했는지, 성공적인지, 그 제도가 우리나라에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의 다양한 조건을 비교해봐야죠
      애초에 n수생 양산을 막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왜 n수생이 양산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에 대한 답이 없이 무조건 n수를 못하게 해버리는건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피를 토하는데 피를 토하는건 안좋은거니까 입을 막아버리자고 하는거랑 같은거죠.

    • @user-zf1ci7bv1r
      @user-zf1ci7bv1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유권 침해잖어

  • @eeffco3075
    @eeffco30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금 메디컬 가려는 직장인들 스카이생들 몇년전에 받은 1점 초반대 내신 가지고 우르르 수능판에 들어오는 거 보면 내신이 깡패인 이유가 있음.. 무조건 수시로 가야함 정시는 어차피 그정도 시간 지나면 리셋이거나 현역 중하위권애들이랑 비슷한 실력인데 수시는 잘만 받아두면 상위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음...

    • @Kiwi25371
      @Kiwi253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울대 지구환경과학과 졸업한 삼촌 1.08내신으로 지방한 최저맞춰서 가셨음 제작년에 ㅋㅋ 걍 ㅈㄴ 많음 그런경우가

  • @user-vy4sb4bw4o
    @user-vy4sb4bw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미누형.. 몇개월뒤에 바로 입학하는 예비고1인데 입시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지금까지 그냥 중학교에서만 열심히해서 상위권 유지해왔는데 고등학교 가서도 똑같이 하면 되는걸까..😢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줄수 있어??🙏

  • @setsunatriipu
    @setsunatriip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11:48 새삼 내 친구 대단하네
    학교가 강남권이라서 정시만 팠고 현역으로 의대 뚫을 성적 만들었는데도 의대 안쓰고 약대만 씀. 걔한테 물어보면 막 피 무서워서 안된다 머 이렇게 겸손하게 얘기하는데 1학년때부터 약대 가고 싶어했었음. 꿈, 의지력 다 대단

  • @user-en4kc1bf5u
    @user-en4kc1bf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아 진짜 너무 뼈때리는데 그나마 부모님이 의사여서 잘 들으신듯...

  • @Conys_Daily_Life
    @Conys_Daily_Lif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교과형수시랑 정시만 남기시겠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학모로서 아이들보기가 안쓰러워요

  • @user-lw1jx8rs8g
    @user-lw1jx8rs8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24:06 24:06 이게 맞는거같아요 그렇게해야 공대나카이스트갔다가 의대로 빠지는 학생들이 없고 정 가고싶으면 1번에 가고싶은대학을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은근히 수능같은시험은 중독되는거같아요 오래할수록..할 수 있으면 1번에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현실은 그렇지못하지만..;ㅠ
    도영쌤을 교육부장관으로!!🎉

  • @blueshin3196
    @blueshin31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저는 고1 마칠때 내신 8등급이었는 데 1년동안 열심히 해서 고3 때 1등급으로 올리고 현역으로 약대를 갔습니다,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보통 노력 하라고 하면 또 노력충이냐 하겠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자신이 이 보다 노력할 수 없었다라고 말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 @user-lw7xh6qt3v
      @user-lw7xh6qt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 고등학교 전 학년 총 내신 말하는 거 아니죠? 고1이 8등급이었는데 어케 그게가능함;

    • @user-hv9il1rd6m
      @user-hv9il1rd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w7xh6qt3v 고1때 내신이 8등급일만큼 노베인데 고3까지 정시로 1등급까지 올려서 약대갔다는말 아닌가요?

    • @user-gp6pf8fv5d
      @user-gp6pf8fv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님같은 경우의 수는 굉장히 적다는걸 ..

    • @quedok6605
      @quedok66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인증이 없다면 뭐다...?

    • @blueshin3196
      @blueshin31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노력이라기보다 즐겼다고 볼수있습니다.
      지적호기심을. 채워 내면이 충만해지는
      기분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순공시간은 하루 대여섯 시간이었고
      잠은 하루 열시간 이상 잤습니다.(학교에서 낮잠자는 시간까지) 대입
      시험본지 30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지질시대를 외웁니다. 캄오실데석폐
      트쥐백 팔에올마플플,,,,
      시험을 잘보거나 등수를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고 이 세상이 어떻게 생기고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미치도록 궁금하다면
      공부가 재밌더라구요

  • @user-nf4dz8so3y
    @user-nf4dz8so3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23:51 안나가죠 하고 주먹 불끈쥐는 종합형수시오수감자좌 귀엽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g2wn8wb8p
    @user-vg2wn8wb8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0

    8학군 급이 아닌 고3은 절대모름 정시가 얼마나어려운지. 수능 치고 수능장 벗어나고 채점까지 했을때부터 점점 깨닫게 되는게 정시 난이도

    • @user-xb9si7yx2p
      @user-xb9si7yx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쌉인정

    • @hnai1479
      @hnai14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맞아요~학군지 애들도 현역으론 한계가 있는데..

    • @user-zf1ci7bv1r
      @user-zf1ci7bv1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채점 이후에 진학사 한달만 붙잡고 있어도 거대한 벽을 느낌 그 잘한다는 시대 강대에도 의대는 커녕 스카이 발끝도 못보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현역이 해내긴 힘들지

    • @user-zf1ci7bv1r
      @user-zf1ci7bv1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aidenishere06 안정 1로는 의대 택도없음 등급이 아니라 문제 틀린 개수로 성적을 설명하는 놈들이 의대가는거임 10개 밑으로 틀리면 치대 끝자락 겨우 걸치고

    • @user-rq9kb4ky3f
      @user-rq9kb4ky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사실 수능성적표 받으면서부터 시작됨. 점점 떨어지는 진학사 칸수 ㅋㅋ 보면서 ㅅㅂ 진짜 몇문제만 더 맞췄어도.. 이소리 바로 나옴 n수 양산형 시험임

  • @yomi3638
    @yomi36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메디컬 가고싶은데 내신으론 못가겠어서 일찍 정시 준비 시작했음 내신은 서울일반고 3.5 이딴식으로 끝냄 메디컬은 당연히 안됐지만 현역때 정시로 중경외시 합격함 그리고 또 윤도영쌤 말대로 이번 수능도 봤음
    근데 일학년땐 내신이 메디컬 불가였지 반에서 2등 정도함
    결론은 메디컬 간다고 나대서 내신버리고 개고생 존나해서 대학감 수시 하는게 더 좋을뻔했다 앞으로 어른들 말 잘 듣기로 결심함

  • @sertorcido
    @sertorcid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공평하지 못한 평가의 여지가 가장많이 들어가는게 종합전형인듯해요. 진정 없어져야 할 입시전형.
    단편적인것 같지만 가장 투명한게 숫자라 교과나 수능평가가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경북대 탈출한 사람인데 경북대 행정 별로고 입시도 완전 지멋대로임ㅋㅋ 기억나는거 중 하나는 어느 고등학교에서 몇십명 뽑다가 갑자기 다음 년도에 같은 내신 넣은 애들이 3분의 1만 붙음 참고로 자사고

    •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추가하자면 3분의 1은 정확한건 아닌데 절반은 됐던걸로 기억함

    • @user-lw7hp6lt7u
      @user-lw7hp6lt7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복지부장관 임명하려던 의대총장인가 하는 사람 아들 의대편입시키고 그러던 데가 경북대 아니었나요?

  • @user-rx1tr7kk9s
    @user-rx1tr7kk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근데 선행 안된채로 고등학생 때부터 공부 시작해서 내신 1.8등급이면 부모님 닮아서 충분히 똑똑한 것 같은데 정시 기대해봐도 될 것 같네요 의욕도 있는 것 같고

  • @himh762
    @himh7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윤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팩폭 공감 이해 그 자체입니다. 수업 강의만 하지 마시고 우리나라 교육에 많은 상담과 조언 제시 부탁드립니다.

  • @user-rn8yn8tm5r
    @user-rn8yn8tm5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어머님이라고 말씀 안 하셨으면 학생이라 해도 믿을 상콤한 목소리
    상담 신청까지 쉽지 않으셨을텐데 따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나저나 교육부 장관 윤도영~말이 씨가 될 것입니다
    ㅎㅎ!

  • @user-ob2nw9up2g
    @user-ob2nw9up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고3때 공부 ㅈㄴ 했는데.. .. 정시 진짜 빡세더라.. 재수는 필수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님
    건동홍이 수시는 경희대랑 차이날지 몰라도 정시는 입결 비슷한거 같은데..

  • @Mega_kfc
    @Mega_kf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0

    알고있음에도 정시에 도전하는 team06은 개추ㅋㅋ

    • @unofficialmv4450
      @unofficialmv44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

    • @bksikn
      @bksik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다 알고 정시 하는거지만 실상은 제일 모르는 기삼이 06 개추 ㅋㅋ

    • @Eunsukdol
      @Eunsukdo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지방 ㅈ반고인데 반 애들 정시한다고 염병 싸대는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 @LM루스
      @LM루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ㄱㅊ ㅋㅋ

    • @user-im5fw5ts5w
      @user-im5fw5ts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Eunsukdol왜에…. 슈발 잘될수도 잇자나…

  • @head-soccer
    @head-socc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하...완전 내 얘기라...가슴에 팍팍 박히네요.... 현실적으로 대학 낮추고 정시해야겠네요..😢😢😢😢

  • @sangariback
    @sangaribac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통찰력 대박 절대 기분나쁘게 들을 말이 아님..... 다만 입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생 모든 시기에 다 맞는 말인.. (저도 입시와 1도 관련 없는 14년차 직장인입니다)

  • @user-tp1vd9nk9i
    @user-tp1vd9nk9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수시로 못가는 대학 정시로도 못간다는말은 진리네요.
    유투브를 내신 포기하기 전에 봤어어야 했는데 입시를 너무 몰랐네. 절대 수시 포기하면 안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우리는 해당 안될거라 생각한 오만함으로 정시마저 실패하고 잠못드는 밤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 @ahen0111
    @ahen0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윤샘께서 교육부 장관이 되면 실천하고 싶으신 정책들 특집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정시합격자는 다음수능 금지 정책을 세우신다면 수시 합격자는 제한두지 않아도 되나요?

  • @user-cz9im6mw6w
    @user-cz9im6mw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치고 정시에 성공한 경우 못봤습니다. 내신 챙기기 싫은 핑계일뿐이죠.
    내신 성적은 그 학생의 성실성과 끈기에서 나오는건데 내신도 못챙기는 성실성으로 수능을 성공할리가 없죠.
    그런애들이 재수한다고 설치는게 결국은 부모님 등골브레이커들.

    • @user-gz4zu4hb1l
      @user-gz4zu4hb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뒤늦게 정신 차리는 애들도 있다 그중에 한명이 나였고 내신 버리고 6등급 받았었고 고2 2학기부터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서 정시 나름 성공해서 남 부럽지 않은 대학생활 하고있음

  • @johndavid7958
    @johndavid79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5

    걍 수능 본 사람들 다 알 거다 수시가 진짜 십사기다 수시 진짜 열심히 해라 진짜

    • @user-my1ee9yw4q
      @user-my1ee9yw4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9

      머가 사기야 3년 내내 살얼음판이어서 정신병걸릴뻔했구만

    • @ludwigvanbeethoven773
      @ludwigvanbeethoven7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둘 다 어려워~

    • @user-eo6eu3uq1f
      @user-eo6eu3uq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1

      ⁠​⁠​⁠@@user-my1ee9yw4qㄹㅇ임 ㅋㅋㅋㅋ 수시 각잡고 해봤으면 사기라는 소리 절대 못함

    • @alsdnr890
      @alsdnr8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둘다 힘든 부분이 다른거 같음 근데 현역은 수시로 가는게 진짜 맞는듯

    • @user-xx4uh9fg9w
      @user-xx4uh9fg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메디컬은 수시 사기 ㅇㅈ 인데 중하위권들은 ..또이또이임

  • @user-sc8sn6zz3p
    @user-sc8sn6zz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정말 큰일이다 미미미누 채널 보다보니까 수능 다시 보고싶다 이게 이 채널의 마력인가,,,

  • @dreamepapa9326
    @dreamepapa93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직장인인데 미리 재미로 수능판 감각 익히는 중인 7살 아들 아빠입니다. 저도 수능 정시로 대학 갔지만, 정말 많이 바꼈네요. 정시만 알고 살았는데, 진짜 수시가 개꿀이란 말씀 잘 기억해야겠네요.

    • @IIllIllIIllll
      @IIllIllIIlll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2

      열일곱이 아니고 일곱이요...??ㅋㅋㅋㅋ 수능이 사라질 수도 있겠는걸요

    • @ssacrema5968
      @ssacrema59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수시가 개꿀이라기엔, 수시도 상당히 복합적이게 작용해서...

    • @user-nf4dz8so3y
      @user-nf4dz8so3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0

      아드님이 7살이면.. 수능이 사라질 거 같은데 ㅋㅋㅋㅋ 미리 감각 익힐 필요 없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17살도 아니고 ㅋㅋㅋㅋ

    • @user-eo6eu3uq1f
      @user-eo6eu3uq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수능판 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아들이 대학 갈 시기면 수능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공부 조금만 해도 인서울 쉽게 뚫릴 듯

    • @eyering666
      @eyering6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일찍 힘 빼서 좋을거 없어요

  • @user-as-f3o
    @user-as-f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윤도영 샘 말이 맞음 ㅋㅋ 현재 메디컬 수험생중 상당수가
    전국 의치한약수의대생임
    지거국 의대라도 정시생은 인서울 의대 가려고 안정빵으로 다니면서 보는 경우도 많음.
    수시생들은 만족하고 다니고 ㅇㅇ
    현역 치한약수의사도 있고ㅇㅇ

  • @user-ji4gj7ne6v
    @user-ji4gj7ne6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정시로 약대를 간다한들 욕심 못버리고 다시 재수하게 되어있음 괜히 수시하라는게 아닌것같음…절에서 수행할거 아니면 정시는 계속 더 높은 입결의 대학이 아른거리게 되어있음…결과를 계속 노력하면 바꿀수 있다는점이 사람의 정신영역까지 평가하는거 같음 대학가서 본 결과 대다수 포기 못함 근데 그 과정 겪고 포기한 애들 보면 진짜 괜찮음ㅇㅇ 말도 겸손하고 뭐랄까 진정한 의미의 성인같음

  • @user-tm9cz2yv3j
    @user-tm9cz2yv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수시 최초합하고 보는 미미미누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 수시하세요.. 2년6개월 존나 힘들었는데 최저 맞추고 대학 붙었네요..🩵 후회없습니다 할 수 있다면 수시하세용

  • @annejoyable
    @annejoyab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ㅋㅋㅋ 아 정시 위주 고등학교 진학했다 지금 절망편에 앉은 현역인데요
    다시 고1되도 좋으니까 다른 학교 입학해서 처음부터 다시 수시챙기고싶어요 제발
    진짜 제발 수시 준비하고 싶어요

  • @user-ez5cm7ij4q
    @user-ez5cm7ij4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윤도영쌤 나오는 것만 기다린다..🤍
    진짜 일주일에 2번 나오시면 좋겠당

  • @_ian4537
    @_ian45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공부 늦ㄷ게나마 열심히 하는 학생, 학생 편이고 지지해줄 수 있는 부모님, 최고의 입시상담가, 개부럽다 진짜

  • @freedom-qh1fn
    @freedom-qh1f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대학이 맘대로 뽑는 종합형 수시는 정말 없애야 할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리가 생길 소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user-vk9iq6sc6b
    @user-vk9iq6sc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윤도영을 교육부장관으로.

  • @dghyrfelxftet
    @dghyrfelxfte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6모에 1등급이 나오는게 중요하다 하셨는데.. 고2 마지막 모고에서 상위 대략 몇퍼센트 정도 되어야 고3 6/9모고에서 1등급 유지 가능할까요?

    • @funseeker4865
      @funseeker48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어는 실수로 하나틀려서 97이면 고3 69평에서 1등급 유지 가능해 보입니다.

  • @user-ko8wh1pg9w
    @user-ko8wh1pg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도 정시러고 재수해서 나쁘지 않은 대학 왔지만...나도 그렇게 잘하던 과탐 수능날 말아먹어서 목표했던 대학에서 멀어졌음 근데 진짜 느낀 게 정시는 도박임 11111맞는 애 아니면 다 모고 성적에서 떨어져서 나옴 그래서 나도 삼수하겠다는 생각 접고 학교 열심히 다니고 있음

  • @jmjeong2799
    @jmjeong27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정시 응시횟수 제한은 좋아보입니다 너무 사회적인 비용도 크고 입시 외의 세계도 있다는 것을 N수생들이 빨리 알고 다음을 준비하는 것도 좋아 보여요 가장 좋을 시기인 20대 초중반의 시간인데

  • @Julie_0605
    @Julie_06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윤도영쌤을 교육부 장관으로!!!

  • @greengrass2750
    @greengrass27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사촌들이 다 정시로 대학 가서 정시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이 안 됐는데 생각해보니 내 사촌오빠, 언니는 자사고여서 등급이 잘 안 나온 거지 원래 공부를 잘하는 거였음..(둘 다 현역으로 연대 경영 감)

    • @user-uv3ql9vl7c
      @user-uv3ql9vl7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사고에서 연대경영은 못간건데.ㅋㅋ

    • @greengrass2750
      @greengrass27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uv3ql9vl7c 아 그럼 서울대 경영 가야지만 성공한 거임? 미미미누도 외대부고 씩이나 나와서 '고작' 5수 학종으로 고대 간 거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user-im9yv8gc2i
    @user-im9yv8gc2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올해보자면 수시 최저 못맞춘 아이들이 많아 정시가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심하답니다. 수능은 참 한치 앞을 못본다는걸 알았으면합니다.

  • @MBTI_ESFJ
    @MBTI_ESF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23:10
    ㄹㅇ대학을 내리라고 존심들아ㅋㅋㅋ
    노란방가서 키낮추고 맛있게 잘부르고 완창하는 게 맞는거지 원키고집하고 개박살내면서 부르면 그게 노래노

  • @tv-nl3se
    @tv-nl3s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학 안나옴무시당하는 세대는 점차 끝나지않을까요 그런거에대해 언제 한번 말씀좀 해주세요 성공의잣대가 대학이 최선이아님을 ㅡ대학나왓다구 다잘사는인생은 아닌듯합니다 적은. 수지만 이름높인 사람들 연애인들도 잇어요 왜대학이예전의 사회계급처럼. 인간차별기준이 되엇는지 그역사가 알고싶습니다 ㅡ설대 나온 자연인은 없답니까 ㅠ 대학이 몸니까ㅠ

    • @AJPark-xw7zr
      @AJPark-xw7z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기서 말하는 대학은 SKY가 아니라 의치한약수 라이센스죠

  • @sonnymoly
    @sonnymol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윤도영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 진짜 꿰뚫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약대는 아니지만 고대 정시로 붙이고 다시 합니당 ㅋㅋ

    • @hnai1479
      @hnai14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 사촌조카도 고대전전 붙고..재수 정시로 의대 갔답니다.

  • @jykssu51
    @jykssu5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윤도영쌤 말처럼 정시 합격하면 그 학교 다니게 하든지, 아니면 변시처럼 응시 횟수에 제한을 두든지 해야할듯. 너무 많은 청춘들이 수능판에 붙잡혀있음. 아쉬워서 다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이 너무 많음.

  • @CreateDefaultSubobject
    @CreateDefaultSubobjec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꿈은 큰데 자기 성적이 안따라주는 친구들에겐 고등학교 생활이 정말 지옥이 아닐까 싶음
    자기 꿈을 이루려면 정시밖에 답이없고 학교는 다녀야겠고 친구들은 수시준비하고 대다수 학교 선생님도 수시 위주로 수업함(일반고 기준)
    특히 시험 출제기조가 수시랑 정시 괴리감이 심한 학교들은 더더욱 심함. 일반고 시스템 보면 정시를 준비하기 너무 어려운 구조임.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때는 수시로 안가면 상담도 안해주는 선생님도 있었음. 그때 대입 전체 수시 비율이 70%이었나 80%이었나
    지금은 수학이 선택과목이지만 학교 커리큘럼으로는 예컨데 여름 다 지나서야 기하와벡터 진도 나가고 고3때는 과학2과목 필수교과에 들어있고 사탐도 수업 들어야하고 그랬음.
    경쟁자인 재수학원에서는 떠들면 학원 퇴원조치시키면서까지 공부환경 조성하고 매달 실전연습시키고 하는데 상대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함
    지금도 세세한거만 달라졌을뿐 일반고에서 정시준비하는 현역 기준에선 구조적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상위권 친구들한텐 수능이 거의 메디컬 적성고사가 되어버려서 재수 삼수 사수 하는데
    진짜 국가적으로 이런 미친 낭비가 없다고 생각함 저친구들 다 머리좋고 끈기있는 애들일텐데 계속해서 무한 입시경쟁하고 있다는게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이라고 생각함
    재수 삼수하고 수능으로 뜻을 이뤄서 전문직을 잘 가면 모르겠는데 도중에 실패한 친구들은 나이만 차고 남자들은 또 군대도 가야하는데
    이런 친구들은 4년제 칼졸업해도 20대 후반임. 집안 잘아서 부모도움받는거 아니면 칼졸업에 칼취업해도 4~5년만에 결혼 적령기 나이되는데
    이러니까 자연스레 저출산같은 사회문제로 이어지는듯

    • @CreateDefaultSubobject
      @CreateDefaultSubobjec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시도 상위권 교과전형은 진짜 피말리고 힘든거 맞는데
      학생부 종합은 진짜 현대판 음서제도가 아닌가 싶음
      시스템이 잘못됐으면 없애던가 해야하는데 나라탓하지말라 제도탓 하지말라 하시는분들은
      서울 주요 상위권대학 학생들 소득분위를 한번 보세요. 통계자료가 있으니
      공부만 하라고 시켜놓고 무슨 자소서며 학교활동을 적으라는지 그걸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이 얼마나 공정한지
      이마저도 돈많은애들은 첨삭받고 컨설팅받고 준비하고있고
      학교에서도 대학잘보내야 학교 위신이 사니까 똘똘한애들한테만 관심갖고 몰아주기함
      특히 일반고는 그냥 수업만 듣고 공부하면 학생부 5~6장 나오는데
      예전에 자사고 있었을때는 중학교때 공부잘해서 자사고갔다가 공부 포기하고 놀던 내친구는 학생부만 14장인가 그랬음. 학교마다 편차도 심함
      이걸 증명하는게 학종으로 대학간 친구들 모의고사 점수보면 대학 두단계씩 내려야하는 경우도 흔하게 봤음

    • @greengrass2750
      @greengrass27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reateDefaultSubobject 시스템이 잘못 됐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없애는 건 아니죠 학종의 취지는 전형을 중에 제일 좋지 않나요?

    • @CreateDefaultSubobject
      @CreateDefaultSubobjec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reengrass2750 취지만 좋은 껍데기는 지구상에 많습니다 입시의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학종을 유지할 아이디어라도 있으신가요? 없다면 해당 제도를 없애고 아이디어가 생겼을때 해당 제도를 만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일단 만들어놓고 개선해보자 라고하는건 무책임한거 아닐까요
      그 제도가 개선되기까지 방치하면서 티오뺏기고 피해보는 다른 전형 학생들은 어쩔까요

    • @CreateDefaultSubobject
      @CreateDefaultSubobjec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reengrass2750 결국 학종의 근본은 정량적 수치 이외에도 인간이 판단하는 정성적인 평가가 들어간다는건데 이걸 어떻게 개선한다고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학생들의 고교 활동을 잠깐 서류몇장 본 입학사정관이 순식간에 판단하는게 공정한지도 의문이고 실현가능한지도 모르겠고 무슨 활동이 더 가치있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취지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좋은지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돈많고 잘나가는 학군에서 생기부 채우려고 더 많은 활동과 행사를 한다면 국가입장에서 양극화를 더 부추기는셈 아닐까요?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영이 형, 입시생들이 형 얘기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형의 얘기가 무의미 할까? 그건 절대 아니라 봄!
    형의 얘기를 귀담아듣는 애들이 있어. 입시 상황에 당장 직면하지 않은 애들.
    이런 애들은 형한테 "올바른" 가스라이팅을 당하게 되면 고딩이 됐을 때 헛된 생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도박에 이미 빠져버린 상태에서는 누구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도박에 빠지기 전의 학생들에게 예방차원에서 형의 입시 얘기를 들려주는 것은 대단히 귀중한 일이라 봄.
    이상 수능과 전혀 상관없는 40대 중머리 동생의 소감입니다. 형의 얘기는 누구에게나 적용할만한 생활의 지혜인 거 같음.

  • @user-vf6wn3zi1y
    @user-vf6wn3zi1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난 수시가 짱이라고 생각했다가 데인 케이스 ㅋㅋ 물론 약대 의대 갈 성적은 안 되니까 이 영상에다 쓸 처지가 되나 싶지만..
    내신보다 수능을 너무 잘 봐서 ㅠ 납치당함
    아쉬워서 반수 할 거 같아요..

  • @iliilliliilil
    @iliilliliili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ㅜ ㅜ 수시는 버리면 안돼요 알다가도 모르는게 수능입니다 이번 예측이 다 쉬울거라고 해도 본인한테 느껴지기에 쉬울지 어려울지는 다 모르는 거고 그날 컨디션, 기분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또 달라지기 때문에 한 번 망쳐버리면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내신은 무조건 챙겨야합니다……. 재수러들은 3학년 2학기도………

  • @user-qm1gf3dw8y
    @user-qm1gf3dw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쉬운 아웃풋이 늘 내가 아쉽게 물려준 지능 때문은 아닐까 자괴감이 들었는데, 아이가 진짜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향하는 마음, 원동력이 향후 수년의 입시를 지배 또는 수십년 동안의 삶도 바꿀 수 있는거구나 깨달으니 소름이돋았습니다. 오늘 당장 아이만의 생각을 들어봐야겠어요.

  • @robina6563
    @robina65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 줌 대치키즈도 사실 너무 많죠 대치키즈는 어떻게 해야될지도 한번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학 모의고사 99퍼인데 내신 4등급 나와버리네요

  • @user-zr3bg3qm7i
    @user-zr3bg3qm7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수시가 더 쉽고 꿀이라는 사람들… 근데 당연한거 아니냐? 기회 자체가 많고 훨씬 더 장기간에 걸쳐 투자하는건데… 수시가 첫번째 기회이고 정시가 두번째 기회인 셈인데 정시가 더 쉬우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꼬우면 수시 열심히 챙겼으면 됐음… 물론 수시 제도의 공정성 논란을 부인할 순 없지만

  • @user-ig4wr5ps3k
    @user-ig4wr5ps3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마지막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수능이 무슨 놀이터도 아니고 보고 또보고 또보고 그만 보는 제도 필요합니다
    교육부 장관 콜 😅

  • @ol._.cutie8560
    @ol._.cutie85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재 고1인데 내신 3틀 5등급 5틀 7등급 이런식으로 뜨는데 수시 정말 잡아야할까요
    여곤데 저희 구? 에서 제일 빡세요ㅠㅠ

  • @sausalito9254
    @sausalito92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제가 고3일때도 이런 채널이 있었으면 더 현명한 선택을했을텐데 이 영상보면서 과거선택 후회하는 직장인 1인ㅋㅋㅋ

  • @rainyday2012
    @rainyday20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비공식) 교육부장관 윤도귕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의 믿어주시는 마음과 아이의 의지가 합쳐지고 아버님의 보이지않는손까지 합세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user-as-f3o
    @user-as-f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수시도 뭐같은데 학종은 진짜 노답 전형이지
    기준이 제멋대로

  • @ahn8701
    @ahn87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학부모로써 작년에 입시는 끝났지만...이채널을 아직 못 끊고있네요..ㅋㅋㅋㅋ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속이 다 시훤하네요...내신은 무조건 해야 됩니다...정시는 진짜 최후 수단이고, 운도 따라야 하고 졸라 복잡함..수시 안되니 정시 해야지 이런 맘으로 정시 도전해서 성공한 애들 진짜 못 봤음...모의 고사로 가능성은 추론 해 볼 수 있지만 이게 맞을 확률 고작 50% 밖에 안 됨..최최상위급 애들은 변동이 적지만 좀 한다 이런애들 진짜 수능 폭망하고 대학 못 간 애들 수없이 봤다..어설픈 자존심에 하향 지원은 죽어도 싫어하고..학교에 다닐거면 일단 내신 관리는 무조건 해야 뒷탈이 없다고 보면 됨...

  • @user-fv1ik6kk4p
    @user-fv1ik6kk4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직 아이가 5학년인데도 생각이 많아져요. 초등때부터 열심히 달려야 하는 아이들이 걱정도 되고 자유롭게 크는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것인지 답은 없겠지만, 답을 찾기 어려운데, 함께 고민해주시는 윤도영 샘은 복받으실 거에요.^^

    • @wellllwe
      @wellllw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초5 는 좀 많이 이른데요..

    • @J-pc4wd
      @J-pc4w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아이 초등때까지 친구들과 종일 가끔씩은 밤새며 지쳐 쓰러질때 까지 놀게 했죠.그리고 놀고나면 항상 아이에게 말했죠. 오늘도 신나게 재미나게 실컷 놀았지? 라고..그렇게 아들 머리속에 놀았던것을 그때마다 인식 시켜주었더니 실컷 놀았다는 것이 뇌에 저장되었는지 중딩 되어 학원 가고 놀 시간이 없어도 스스로가 많이 놀았다 하며 여유있게 지치지 않고 알아서 공부 하던군요. 지금 의대생이 되어 불쌍할 정도로 공부합니다ㅠㅠ 초등때 안놀았음 억울했을것 같아요.하튼 초등때는 노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 @user-yc2yl4fp4g
    @user-yc2yl4fp4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아직 안봤는데 부모님이 의사면 재능은 있을듯

    • @user-rp8hx6sw6h
      @user-rp8hx6sw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 부모님 시절 의대는 지금과 다름 지방대 의대는 연고대 공대 심지어 한양대 공대보다 낮았음

  • @adella3261
    @adella32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어머님이 똑똑하신게 말투에서부터 느껴진다

  • @user-ni4vu3hf9l
    @user-ni4vu3hf9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힝 예비고3인데요 겨울방학이여서 정시로 틀까 고민중에 이영상을 보고 뼈맞았네요 3학년 내신준비 열심히해서 원하는 대학은 못가지만 낮춰서라도 대학 갈게요 감사합니다ㅜㅜ

  • @DDung_DDu
    @DDung_DD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5

    학종 수시 관련 무한 팩폭 사이다 ㅋㅋㅋㅋㅋ

    • @boringcat3624
      @boringcat36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ㄹㅇ ㅋㅋㅋㅋㅋ 수능 국어 5뜨고 종합으로 경희대 최초합 ㅅㅅ

    • @user-fz5dt4sn7d
      @user-fz5dt4sn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oringcat3624 ㅅㅂ 이게 맞냐

    • @boringcat3624
      @boringcat36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user-fz5dt4sn7d 모의고사를 3학년 돼서야 처음 풀어봄 ㅋㅋㅋㅋ,,, 내신이랑
      생기부만 오지게 채워서

    • @user-xx4uh9fg9w
      @user-xx4uh9fg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oringcat3624 ㅋㅋ 자랑이다
      그러니까 ㅈ반고에서 내신 좋아도 경희대밖에 못 가지

    • @boringcat3624
      @boringcat36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x4uh9fg9w 내신 2.7로 최초합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