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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 치른 고3엄마인데,..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공부 하기 싫어 하는 아들 내신 낮으니 정시 선언 후 학교시험 왜 공부 하냐며 버리고, 결국 수능도 망했어요..공부를 안했거든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공부 하는 애들이 성공 합니다. 정말 의지 강하고 공부 할 애들은 부모 눈에도 보여요. 근데 막연히 내신 망쳤으니 정시해야지..하고 틀어 버리는 애들은 둘 다 안하더라고요...
@@polly7768 헐 저도 아드님이랑 똑같았는데... 결국 엄마의 권유로 재수때 재종 갔다가 7월 부터 독재반 갔는데 9월부터는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고 재수 말아 먹고 삼수는 독학 했거든요..! 얘도 9월부턴 진짜 공부 넘 하기 싫고..ㅠㅠ 논술도 진짜 어거지로 붙은거라^^... 삼수는 재수보다 공부 더 하기 싫었어요 이런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혹시 아드님이 공부할때 집중 잘 못하고 본인 의지로 다른 생각이 잘 안 사라지면(?) adhd 검사 받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다른 문젠 없었고 집중력 하나 때문에 약 복용했었고( 실제로 경미하다고 판정 받았어요) 지금은 안 먹어요 암튼 아드님께서 현실을 제대로 받아 들여야겠네요.. 입시에 행운을 빕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또 남겨 주세요
@@Stay.in.the.middle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보면 집중을 잘 못 하고 산만하긴 합니다ㅜㅜ폰도 많이하고...혹시 검사는 어디서 받으셨나요? 재수 삼수는 힘든 과정인데 집중력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본인의 의지 만으로 극복 하는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했는데, 직접 경험한 수험생의 댓글을 보니 신기하네요..지나치지 않고 소중한 경험 나눠주어 정말 감사해요...
@@polly7768 저는 집 근처 병원 갔더니 adhd는 진료 안한다고 해서 정신과 전화 싹 돌려서 진료 보는곳 가서 의사쌤이랑 상담했더니 저보고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제가 검사 하고 싶다 해서 검사했고 남들보다 집중시간이 짧아서 처리 시간이 느렸어요 이것 때문에 경계adhd 였고 집중력에만 문제가 있고 평소 약속시간 이런건 아슬하긴 하지만 한번도 늦진 않았어요...! 성인 adhd 찾아 보셔서 아드님이랑 비교해보세요 아들분은 인지 못 할 수도 있긴한데 저는 남들도 다 집중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항상 머리에 다른 생각이 가득 차 있는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제가 이상한거였고 삼수하던 4월에 너무 집중도 안되고 괴로워서 검사 받고 약도 먹었어요! 아드님한테 다짜고짜 이상하다고 검사받으러 가자고 하시는거 보다 공부할때 집중력은 어떤지, 학원을 다녔다면 과제는 계획적으로 하는지 아님 직전에 몰아서 하는지, 원할때 집중하면 1시간이상 쭉 집중 가능한지 진지하게 물어보시고 만약 본인이 큰 불편함이 없다면 괜찮을거에요 혹시라도 공부하려고 하는데 집중을 의지대로 못하는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10만원 후반 이었어요! 약값은 한달치 탔고 한번 갈때 마다 3만원 중후반? 처음에는 약물 1~2주치 주고 테스트 해서 자주 왔다갔다 했어요 그리고 기록은 남긴하는데 본인 말고는 열람 불가하다고 하네요 the 건강보험 앱에도 다른 약 약국에서 탄건 나오는데 정신과 간 기록이랑 약 탄 기록이 아예 안나와요
윤쌤말 다 맞아요. 저희 아이 학추로 서연고카 다 합격해서 결국 카이 갔는데. 애가 수능 보기 전에 모고 거의 올1이라서 수시 납치를 당하면 안되느니 저쩌니 했는데. ㅋㅋㅋ 결국 수능에서 국영수는 다 1찍었는데 과탐을 평소보다 1등급씩 못봐서 수능 끝나고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고 결국 모두 합격했어요. 그때 느낀거 현역은 모고 아무리 잘 나와도 수시가 우선이다. 정시는 정말 하루에 모든게 끝이 나는건데 그게 결과가 좋을 수도 있지만 정말 어렵다는거.
ㅋㅋ 저희 아이들도 모고 항상 올 1이나 간혹 2. 하나 떠서 수능 걱정을 많이 안했는데 결과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처참했지요 ㅎㅎ 다행히 한 명은 내신 좋아 교과로 가고 하나는 논술로 갔어요 결국 둘 다 수시였네요^^ 학교 그만두고 다시 진로 바꿔 의대 다니는데 졸업한지 4년이 지나도 내신이 남아 있어 수시로 의대 갔어요~내신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또 깨달았었네요 ~
09년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직 아이가 중등인데 전 제가 너무 궁금해서 입시정보를 익히는 중입니다. 전략은 실력을 도울순있어도 기댈순없다는걸 자꾸 느끼게됩니다. 유명한 학군지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에서 공부 열심히하는 분위기도 아니지만 최대한 아이에게 객관안을 맘 안상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부가 누구보다 힘들었던 저의 예전도 돌아보게됩니다. 지금은 오히려 원하는 공부가 넘좋은건 참 무슨일인지. 미미미누님 응원합니다. 올어바웃입시 다 봤습니다🎉
모든 입시 전형이 문제의 소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매우 매우 매우 문제의 소지가 많습니다. 학교마다 프로그램이 제각각이고 가관인건 교사의 필력에 의해 학종 전형의 합불 당락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특히나 사립학교는 입시 실적을 위해 상위권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고, 세특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세특 작성까지 sky, 의대 입학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교로써 기능을 한다기보단 입시학원이라고 봐야 할 정도 입니다. 교사가 잘써줘봐야 학생이 학생부 내용을 모르면 어짜피 떨어질거 아니냐 하는데 면접 준비는 학생부에 맞춰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개설되는건 교육적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이며 실제로 대학 교수들도 학종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학생부 종합 전형이란게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취지도 좋고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대학 입시에서 보자면 교과보다도 공정하지 못한게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sky서성한중경외시 등 인서울 학종은 특목고, 자사고비율이 높은편이죠. 그나마 교과전형이 일반고가 유리한편인데, 학종으로 뽑는 비율이 높죠. 수시학종이 공정하려면, 특목.자사고가 없고 전국의 모든 고등이 똑같아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윤쌤 말대로 수시교과,논술,정시가 그나마 공정해보이네요. 교과전형도 학교마다 수준차이로 인해 내신을 다 믿을수는 없지만, 빡세게 수능최저
@@IIiIIIIaa 이게 얼마나 일차원적인 생각인지 아직도 잘모르는 사람이 있네 정시가 그나마 공정한 편인것 처럼 보이는거지 실상은 공정하다고 보기도 힘듦. 사교육은 시대에 맞춰 더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발전했음 인강이 발전했는데 여전히 강남학원이 성행하는 이유는 뭐겠음? 지역인재 제외하면 강남이 의대 제일 많이보내는데? 내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학교교육이 성적을 올리기 위함만이 아니기 떄문이고, 교수들도 수시확대를 찬성하며 정시를 줄이길 원함. 교과는 학교가 생긴 이래 계속 있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지 모르겠고, 전문대학원이야 의도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음 설립되고나서야 이권이 개입해서 그게 문제였지 그리고 학종은 의도자체야 깔래야 깔수가 없는데
1. 정시로 대학가면 한번 더 보게된다 -> 어느정도 맞는말 ㅋㅋㅋ 본인도 그랬고, 수능 한방에 대학을 바꿀 수 있으니 근자감이 커짐 2. 수시로 못 갈 곳 정시로도 못간다 -> 그럴 확률이 높으나, 정시를 제대로, 빡세게 준비하는 학생은 현역으로도 연고서성한까진 잘 가더라. 본인도 수시 중대 건대 라인인대 정시로 서성한 갔음 근데 그냥 수시로가는게 좋긴하다 정신건강에.. 물론 수시 절대 쉬운거아님
ㅋㅋ 윤도영 선생님 말에 동감 합니다. ㅋㅋ. 정시는 한번으로 안끝나죠. 집에 있는 아이도 고3때 아쉽게 의대에 실패해서 한번더 도전했지만 어이없는 실수로 의대 성적이 안나와서 일반학과로 진학예정입니다. ㅋㅋ 지금은 웃지만 성적표 받아보고서는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정시는 잘 되도 한번더, 안 되도 한번더. 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시로 약대를 간다한들 욕심 못버리고 다시 재수하게 되어있음 괜히 수시하라는게 아닌것같음…절에서 수행할거 아니면 정시는 계속 더 높은 입결의 대학이 아른거리게 되어있음…결과를 계속 노력하면 바꿀수 있다는점이 사람의 정신영역까지 평가하는거 같음 대학가서 본 결과 대다수 포기 못함 근데 그 과정 겪고 포기한 애들 보면 진짜 괜찮음ㅇㅇ 말도 겸손하고 뭐랄까 진정한 의미의 성인같음
정시는 노력만으로 되는 시험이 아님... 당일 문제 운빨도 있고, 옆에 다리떠는 인간도 있고, 재능 문제도 있고 졸라 복합적임. 공부한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점수가 정시이고, 사고력 시험의 함정이지. 이게 가능성의 중독으로 이어지니까. 분명 노력으로 극복되지 않는 그런게 있음. 그래서 어려운거. 정시를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고 수시도 챙기면서 정시도 챙기라는거. 재수는 가슴이 시키지만 삼수는 그냥 하게 된다. 정시의 노력으로 수시도 챙기세요.
올해 최선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n수한 사람으로서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내년 어느 패스 광고에서 “공부할수록 성적이 오른다”는 말을 쓰던데 이건 정말 환상입니다 전국에 재수학원만 셀수없이 많고 그많은 학원들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이 전부 1등급을 받을수 있나요? 누군가는 2 3 4등급을 받게되어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것과 성적이 잘나오는것은 별개의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결국 정시로 받는 성적은 최선을 다하는 모집단 내에서 여러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랜덤룰렛을 돌리는것과 같습니다 사교육 시장의 달콤한 속삭임에 속아 정시를 다시 도전하는 n수의 늪에 빠지지 말길 바랍니다
물론 최악의 상황도 있지만 그런거 고려해서 미리 마음속으로 다 연습하고 시뮬레이션 짜고 가는거죠. 어차피 다들 비슷한 조건이니까요. 엔수를 해도 안 오르는건 안해서입니다. 모르는거 위주로 공부하셔야 오릅니다. 아는거는 건너뛰고 빠르게 약점을 파악하셔야 오릅니다. 특히 엔수생이요
저는 수시러였는데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더라도 수시로 대학 갔을 것 같아요.. 왜냐면 생각보다 수능 그날 하루로 모든 게 결정 난다는 생각에 위압감이 엄청나고, 컨디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요ㅜㅠ 저도 수능 보기 전에는 그냥 모의고사랑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긴장감이 진짜 차원이 다릅니다
아니ㅠ 이제야 너무 공감하고있어요 아이가 내신으로는 원하는 대학안되어 논술로 대학입학하고 올해 수능을 또 보았는데 성적이 비슷했어요 더 아이러니한것은 작년엔 수능이 어려워 표준점수가 높았는데 올해는 비슷한점수에도 물수능으로 등급과 표준점수가 떨어졌어요 여기에 최상위 권 점수애들 증가, 절대 올해 재수삼수생도 정시 입시판 너무 어렵습니다 수시 가셔야합니다
정시는 일 년 내내 준비하는 시험기간입니다. 수시때 한 달 동안 미친듯이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없으면 정시때도 어떻게 해야될지 힘듭니다. 수시때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기반이 되어 정시가 도움이 더 돼요. 수행평가는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시험기간을 준비하는건 정시에 큰 기반이 돼요. 저는 그래서 고3 1학기때까지 시험 기간을 챙기는 연습을 했고 내신도 1등급 나왔어요. 근데 이 내신에서 1등급 나온게 또 성취감이 되더라고요. 정시러들도 수시를 무조건 버린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 메디컬 가려는 직장인들 스카이생들 몇년전에 받은 1점 초반대 내신 가지고 우르르 수능판에 들어오는 거 보면 내신이 깡패인 이유가 있음.. 무조건 수시로 가야함 정시는 어차피 그정도 시간 지나면 리셋이거나 현역 중하위권애들이랑 비슷한 실력인데 수시는 잘만 받아두면 상위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음...
아쉬운 아웃풋이 늘 내가 아쉽게 물려준 지능 때문은 아닐까 자괴감이 들었는데, 아이가 진짜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향하는 마음, 원동력이 향후 수년의 입시를 지배 또는 수십년 동안의 삶도 바꿀 수 있는거구나 깨달으니 소름이돋았습니다. 오늘 당장 아이만의 생각을 들어봐야겠어요.
수시가 더 쉽고 꿀이라는 사람들… 근데 당연한거 아니냐? 기회 자체가 많고 훨씬 더 장기간에 걸쳐 투자하는건데… 수시가 첫번째 기회이고 정시가 두번째 기회인 셈인데 정시가 더 쉬우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꼬우면 수시 열심히 챙겼으면 됐음… 물론 수시 제도의 공정성 논란을 부인할 순 없지만
24:0624:06 이게 맞는거같아요 그렇게해야 공대나카이스트갔다가 의대로 빠지는 학생들이 없고 정 가고싶으면 1번에 가고싶은대학을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은근히 수능같은시험은 중독되는거같아요 오래할수록..할 수 있으면 1번에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현실은 그렇지못하지만..;ㅠ 도영쌤을 교육부장관으로!!🎉
고등학교 첫시험보고 내신 포기하고수리가 과탐시절 현역25314에서 재수12223로 올려서 대학왔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조건 내신 잘받는학교가서 내신 열심히 공부할겁니다ㅠㅠ내신이 4-5등급 나오니까 논술 말고 쓸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 심리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도 3월 12112 9월 14422 이런식으로 나와서 수능은 정말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걸 느낌…
@@꼬북바라기김건호사랑 성향이 사람을 만듦 진짜.. 분위기 따라 같이 열심히 하는 타입인지.. 내가 그 상위권을 즐기는 타입인지.. 보통 전자가 많음. 사람은 위기를 우월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우월이 위기보다 중요한 애들이 어딜가나 있긴 하더라. 성향 따라 학교 잘 골라야 함 진짜.. 성향이 전자인데 ㅈ반고 가면 인생이 망가짐. 후자가 자사고 가면 고통스러울 지 언정 포기하지 않으면(물론 포기가능성 존재) 그래도 따라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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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난 왜 입시와 상관도 없는 직장인에 현재 수능에 관해 일도 모르는데 미3누 영상을 이렇게 열심히 보는걸까... 너무 재밌다...
저도 직장인인데... 보면 자기반성이 많이 됩니다ㅠㅠ
저두요 😅
저두요😂
존잼..
저두요ㅋㅋ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서는
각박한 조언일 수도 있지만
사실살 현재 한국 수능입시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말만 하심 ㄹㅇ..
ㄹㅇ이
의사어머님인데 강요없이 딸의견 최대한 존중해주시는 게 멋있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 자기 객관화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것 같음
오히려 본인이 의사니까 여유가지고 존중하는걸수도ㅋㅋ
역시 배운사람
미미미누는 좋겠다
윤쌤같은 어른이 옆에 계셔서...우리 아들도 이런 영상좀 보면 얼마나 좋을까...휴...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집구석 평화를 위해 참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ㅜㅜ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ㅋㅋㅋㅋㅋ
댓글들 넘 귀엽잖아ㅋㅋㅋㅋㅋ 아이구.. ㅎㅎ 내 자식들 같네 ㅎㅎ
공감
아 진짜 너무 뼈때리는데 그나마 부모님이 의사여서 잘 들으신듯...
수시 망했다고 무작정 정시로 돌렸다가 망한 케이스 여럿 봤어요 정말..
전 다행히 망해도 끝까지 챙겨서 상향 붙었네요
수시는 진짜 웬만하면 꼭 챙기세요
딸에게 공유해줬어요.. 수시 안되는거면 정시도 안된다 정신차려라 딸아 ㅜㅜ
정시는 진짜 절대 절대절대 안됩니다…..
어머님이 딸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사연이네요
보통의 부모님들은 입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데
이렇게 관심가져주고 알아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고마울거 깉아요
이번에 수능 치른 고3엄마인데,..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공부 하기 싫어 하는 아들 내신 낮으니 정시 선언 후 학교시험 왜 공부 하냐며 버리고, 결국 수능도 망했어요..공부를 안했거든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공부 하는 애들이 성공 합니다. 정말 의지 강하고 공부 할 애들은 부모 눈에도 보여요. 근데 막연히 내신 망쳤으니 정시해야지..하고 틀어 버리는 애들은 둘 다 안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저래서 삼수 하고 논술로 대학 갔어요😢....
@@Stay.in.the.middle 그래도 성공 하셨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저희아이는 재종학원 보내준대도 공부 해본적도 없으면서 독학재수 한다는 얘기만 하고...걱정이네요...
@@polly7768 헐 저도 아드님이랑 똑같았는데... 결국 엄마의 권유로 재수때 재종 갔다가 7월 부터 독재반 갔는데 9월부터는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고 재수 말아 먹고 삼수는 독학 했거든요..! 얘도 9월부턴 진짜 공부 넘 하기 싫고..ㅠㅠ 논술도 진짜 어거지로 붙은거라^^... 삼수는 재수보다 공부 더 하기 싫었어요 이런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혹시 아드님이 공부할때 집중 잘 못하고 본인 의지로 다른 생각이 잘 안 사라지면(?) adhd 검사 받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다른 문젠 없었고 집중력 하나 때문에 약 복용했었고( 실제로 경미하다고 판정 받았어요) 지금은 안 먹어요 암튼 아드님께서 현실을 제대로 받아 들여야겠네요.. 입시에 행운을 빕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또 남겨 주세요
@@Stay.in.the.middle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보면 집중을 잘 못 하고 산만하긴 합니다ㅜㅜ폰도 많이하고...혹시 검사는 어디서 받으셨나요? 재수 삼수는 힘든 과정인데 집중력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본인의 의지 만으로 극복 하는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했는데, 직접 경험한 수험생의 댓글을 보니 신기하네요..지나치지 않고 소중한 경험 나눠주어 정말 감사해요...
@@polly7768 저는 집 근처 병원 갔더니 adhd는 진료 안한다고 해서 정신과 전화 싹 돌려서 진료 보는곳 가서 의사쌤이랑 상담했더니 저보고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제가 검사 하고 싶다 해서 검사했고 남들보다 집중시간이 짧아서 처리 시간이 느렸어요 이것 때문에 경계adhd 였고 집중력에만 문제가 있고 평소 약속시간 이런건 아슬하긴 하지만 한번도 늦진 않았어요...!
성인 adhd 찾아 보셔서 아드님이랑 비교해보세요
아들분은 인지 못 할 수도 있긴한데 저는 남들도 다 집중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항상 머리에 다른 생각이 가득 차 있는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제가 이상한거였고 삼수하던 4월에 너무 집중도 안되고 괴로워서 검사 받고 약도 먹었어요! 아드님한테 다짜고짜 이상하다고 검사받으러 가자고 하시는거 보다 공부할때 집중력은 어떤지, 학원을 다녔다면 과제는 계획적으로 하는지 아님 직전에 몰아서 하는지, 원할때 집중하면 1시간이상 쭉 집중 가능한지 진지하게 물어보시고 만약 본인이 큰 불편함이 없다면 괜찮을거에요 혹시라도 공부하려고 하는데 집중을 의지대로 못하는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10만원 후반 이었어요! 약값은 한달치 탔고 한번 갈때 마다 3만원 중후반? 처음에는 약물 1~2주치 주고 테스트 해서 자주 왔다갔다 했어요
그리고 기록은 남긴하는데 본인 말고는 열람 불가하다고 하네요 the 건강보험 앱에도 다른 약 약국에서 탄건 나오는데 정신과 간 기록이랑 약 탄 기록이 아예 안나와요
수험생이 아닌 직장인임에도 미미미누 채널을 보는 건 올 어바웃 입시 때문입니다. 뭔가 즉문즉설 보는 느낌이랄까? 애둘러 말하지 않고 강제로 메타인지 시켜 주는 걸 보는 게 끊기가 힘드네요...
최상위권 N수생이 참여하는 정시로 대학가기는 진짜 어렵다는 것을 올해 대학교 1학년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알게 되었네요...현역은 무조건 수시에 올인하고, 재수생이 된 후에 정시에 도전하세요..
정답입니다~수시 해서 못 가면 그 때 정시 도전해야죠^^ 정시는 강남 아이들과 싸우는 게임인데 다들 우습게 본다는 ㅎㅎ
결국 수시로 가긴 어렵겠으나 2-2내신은 놓지말고
정시로 비벼볼지는 6평 보고 다시와라 이거네요
도영쌤 오늘도 팩폭지렸다 학부모한테도 가차없네
알고있음에도 정시에 도전하는 team06은 개추ㅋㅋ
다 알고 정시 하는거지만 실상은 제일 모르는 기삼이 06 개추 ㅋㅋ
지방 ㅈ반고인데 반 애들 정시한다고 염병 싸대는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ㄱㅊ ㅋㅋ
@@Dnscsnas왜에…. 슈발 잘될수도 잇자나…
@@응응-o3x그럴 순 없음 ㅋㅋ
딴 얘기지만...
윤도영 쌤의 추리력은 정말 와~~~~
수강신청-> 아버님 프로그램어
ㅋㅋㅋㅋ
아하,, 그게 그말이었군요.
뭔 소리에요 이게??
@@firstlove-l8e 현강신청이 빡센데 아버지가 프로그래머시다
홈즈인 줄..ㅋ
와 윤도영쌤 교육부장관 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시로 합격하면 그다음 수능 못보게 하는거 정말 대 대대대 찬성입니다. 와우!
23:51 안나가죠 하고 주먹 불끈쥐는 종합형수시오수감자좌 귀엽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이라고 말씀 안 하셨으면 학생이라 해도 믿을 상콤한 목소리
상담 신청까지 쉽지 않으셨을텐데 따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나저나 교육부 장관 윤도영~말이 씨가 될 것입니다
ㅎㅎ!
어둠의 교육부 장관 ㄷㄷㄷ
@@Jonny00011 무릎탁댓글
The Man who must not be named ㄷㄷ
교과형수시랑 정시만 남기시겠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학모로서 아이들보기가 안쓰러워요
윤쌤말 다 맞아요. 저희 아이 학추로 서연고카 다 합격해서 결국 카이 갔는데. 애가 수능 보기 전에 모고 거의 올1이라서 수시 납치를 당하면 안되느니 저쩌니 했는데. ㅋㅋㅋ 결국 수능에서 국영수는 다 1찍었는데 과탐을 평소보다 1등급씩 못봐서 수능 끝나고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고 결국 모두 합격했어요. 그때 느낀거 현역은 모고 아무리 잘 나와도 수시가 우선이다. 정시는 정말 하루에 모든게 끝이 나는건데 그게 결과가 좋을 수도 있지만 정말 어렵다는거.
ㅋㅋ 저희 아이들도 모고 항상 올 1이나 간혹 2. 하나 떠서 수능 걱정을 많이 안했는데 결과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처참했지요 ㅎㅎ
다행히 한 명은 내신 좋아 교과로 가고 하나는 논술로 갔어요 결국 둘 다 수시였네요^^ 학교 그만두고 다시 진로 바꿔 의대 다니는데 졸업한지 4년이 지나도 내신이 남아 있어 수시로 의대 갔어요~내신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또 깨달았었네요 ~
공평하지 못한 평가의 여지가 가장많이 들어가는게 종합전형인듯해요. 진정 없어져야 할 입시전형.
단편적인것 같지만 가장 투명한게 숫자라 교과나 수능평가가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애들아.. 진짜 제발 수시로 대학가.. 진짜제발… 과거의 나야.. 제발 수시로…
걍 수능 본 사람들 다 알 거다 수시가 진짜 십사기다 수시 진짜 열심히 해라 진짜
머가 사기야 3년 내내 살얼음판이어서 정신병걸릴뻔했구만
둘 다 어려워~
@@유튭-b6sㄹㅇ임 ㅋㅋㅋㅋ 수시 각잡고 해봤으면 사기라는 소리 절대 못함
둘다 힘든 부분이 다른거 같음 근데 현역은 수시로 가는게 진짜 맞는듯
메디컬은 수시 사기 ㅇㅈ 인데 중하위권들은 ..또이또이임
윤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팩폭 공감 이해 그 자체입니다. 수업 강의만 하지 마시고 우리나라 교육에 많은 상담과 조언 제시 부탁드립니다.
근데 선행 안된채로 고등학생 때부터 공부 시작해서 내신 1.8등급이면 부모님 닮아서 충분히 똑똑한 것 같은데 정시 기대해봐도 될 것 같네요 의욕도 있는 것 같고
정말 큰일이다 미미미누 채널 보다보니까 수능 다시 보고싶다 이게 이 채널의 마력인가,,,
하...완전 내 얘기라...가슴에 팍팍 박히네요.... 현실적으로 대학 낮추고 정시해야겠네요..😢😢😢😢
윤도영을 교육부장관으로.
윤도영쌤을 교육부장관으로 추대하자!!!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 교육쪽에 경력있고 잘아시는분이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
사교육 쪽에 있거나 있던 사람이 공교육 제도에 관여를 하게 되면 다른 문제가 생길겁니다
8학군 급이 아닌 고3은 절대모름 정시가 얼마나어려운지. 수능 치고 수능장 벗어나고 채점까지 했을때부터 점점 깨닫게 되는게 정시 난이도
쌉인정
맞아요~학군지 애들도 현역으론 한계가 있는데..
채점 이후에 진학사 한달만 붙잡고 있어도 거대한 벽을 느낌 그 잘한다는 시대 강대에도 의대는 커녕 스카이 발끝도 못보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현역이 해내긴 힘들지
@@aidenishere06 안정 1로는 의대 택도없음 등급이 아니라 문제 틀린 개수로 성적을 설명하는 놈들이 의대가는거임 10개 밑으로 틀리면 치대 끝자락 겨우 걸치고
사실 수능성적표 받으면서부터 시작됨. 점점 떨어지는 진학사 칸수 ㅋㅋ 보면서 ㅅㅂ 진짜 몇문제만 더 맞췄어도.. 이소리 바로 나옴 n수 양산형 시험임
약대 진짜 대단하네.. 그냥 귀엽게만 보였던 사촌동생이 약대갔다고 해서 그냥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이런 컨텐츠에선 약대를 의대 바로 아래인 것처럼 말해주니까 참.. 대단해보인다
약대는 의대바로아래가 아니고 치대 한의대 다음이 약대임
@@freespirit4762 응..그래
의치한약수 순서래용
약대 애들이 재수하는건 거의 의대가려고 하는거니까. 치대 한의대 가려고 재수하는 퍼센트보다.
@@샘새미-p7x 근데 한의대 가면 또 약대에서 온 애들이 있어요. 약대엔 한의대서 온 애들이 없구요.
윤도영쌤 나오는 것만 기다린다..🤍
진짜 일주일에 2번 나오시면 좋겠당
09년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직 아이가 중등인데 전 제가 너무 궁금해서 입시정보를 익히는 중입니다.
전략은 실력을 도울순있어도 기댈순없다는걸 자꾸 느끼게됩니다.
유명한 학군지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에서 공부 열심히하는 분위기도 아니지만 최대한 아이에게 객관안을 맘 안상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부가 누구보다 힘들었던 저의 예전도 돌아보게됩니다. 지금은 오히려 원하는 공부가 넘좋은건 참 무슨일인지. 미미미누님 응원합니다. 올어바웃입시 다 봤습니다🎉
공부 늦ㄷ게나마 열심히 하는 학생, 학생 편이고 지지해줄 수 있는 부모님, 최고의 입시상담가, 개부럽다 진짜
학부모로써 작년에 입시는 끝났지만...이채널을 아직 못 끊고있네요..ㅋㅋㅋㅋ
서울 자사고에서 3434 뜨고 우울증 걸려서 내산 접고 일반고 왔는데 진작 일반고에서 내신 딸걸 했다,, 지금은 다 포기하고 정시 올인이라 수학 빼고 백분율 98 찍고 있는데 이 수학 2등급 진입이 너무 힘들다 그냥.. 만만한 학교 가서 수시 챙기시길..
대학이 맘대로 뽑는 종합형 수시는 정말 없애야 할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리가 생길 소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똑똑하신게 말투에서부터 느껴진다
국민들이 원하는게 그거예요 종합형수시폐지
통찰력 대박 절대 기분나쁘게 들을 말이 아님..... 다만 입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생 모든 시기에 다 맞는 말인.. (저도 입시와 1도 관련 없는 14년차 직장인입니다)
윤도영쌤 말처럼 정시 합격하면 그 학교 다니게 하든지, 아니면 변시처럼 응시 횟수에 제한을 두든지 해야할듯. 너무 많은 청춘들이 수능판에 붙잡혀있음. 아쉬워서 다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이 너무 많음.
맞아요
종합형수시는 공평치않음
평가잣대가~~기준이 뭔지 알수도 없고
심지어 지인이 그러더군요
고위직부모가정의 자녀 입학시키기위한 수단이 수시 종합형이라는 말이있다고
지거국 K대 입시전형보고 이상했음.
장관내정자 자녀 의대편입 수사 흐지부지...
의대는 지역인재만 뽑다시피 함. 그 지역 아이들은 아무데나 의대 넣고 타지역은 선택지가 없어짐. 물은 고이면 ...
모든 입시 전형이 문제의 소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매우 매우 매우 문제의 소지가 많습니다. 학교마다 프로그램이 제각각이고 가관인건 교사의 필력에 의해 학종 전형의 합불 당락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특히나 사립학교는 입시 실적을 위해 상위권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고, 세특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세특 작성까지 sky, 의대 입학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교로써 기능을 한다기보단 입시학원이라고 봐야 할 정도 입니다. 교사가 잘써줘봐야 학생이 학생부 내용을 모르면 어짜피 떨어질거 아니냐 하는데 면접 준비는 학생부에 맞춰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개설되는건 교육적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이며 실제로 대학 교수들도 학종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학생부 종합 전형이란게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취지도 좋고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대학 입시에서 보자면 교과보다도 공정하지 못한게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sky서성한중경외시 등 인서울 학종은 특목고, 자사고비율이 높은편이죠.
그나마 교과전형이 일반고가 유리한편인데, 학종으로 뽑는 비율이 높죠.
수시학종이 공정하려면, 특목.자사고가 없고 전국의 모든 고등이 똑같아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윤쌤 말대로 수시교과,논술,정시가 그나마 공정해보이네요. 교과전형도 학교마다 수준차이로 인해 내신을 다 믿을수는 없지만, 빡세게 수능최저
ㄹㅇ이
교과보다 학종이 훨씬 적폐인데 사람들은 모르지 ㅋㅋ
극공감해요. 그나마 있던 교과의 수시최저도 폐지해가는 추세고 지방대학들은 의대정원에 발맞춰서 수능없는 학종전형을 30프로나 늘리겠다고 발표하네요.
내신도 변별력없어졌는데 수능최저까지 폐지시키면
일반고 최상위권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될듯.
대입이 본격적 음서제로 가네요
내신변별 수능변별도 없이 특출난 생기부와 뒷구멍 면접으로 의대라니...
정시가 제일 공정합니다
교과전형은 학교별 수준 차이가 많이나는데 내신을 같이보는건 불공정하죠
사교육비 운운하며 학종,교과,의전,약전 만드신분들은 어떤의도가 있었던게 아닌가
@@IIiIIIIaa 이게 얼마나 일차원적인 생각인지 아직도 잘모르는 사람이 있네 정시가 그나마 공정한 편인것 처럼 보이는거지 실상은 공정하다고 보기도 힘듦. 사교육은 시대에 맞춰 더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발전했음 인강이 발전했는데 여전히 강남학원이 성행하는 이유는 뭐겠음? 지역인재 제외하면 강남이 의대 제일 많이보내는데? 내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학교교육이 성적을 올리기 위함만이 아니기 떄문이고, 교수들도 수시확대를 찬성하며 정시를 줄이길 원함. 교과는 학교가 생긴 이래 계속 있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지 모르겠고, 전문대학원이야 의도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음 설립되고나서야 이권이 개입해서 그게 문제였지 그리고 학종은 의도자체야 깔래야 깔수가 없는데
비공식교육부장관님 연필쥐실때 손 너무 귀여우시네요ㅠㅜㅠ❤진짜 입시판에서 원서다뤄주셨던분이라 줄줄꿰고있으신거 너무 멋지고 타격감있다ㅋㅋㅋㅋㅋㅋ 듣다보니 납득도가고ㅋㅋ 우리 애기도 똑같은길을갈겁니다.이러시는거 뭔가 스윗....도영미삼누조합 너무 좋아잉
누군가 정시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헬스터디를 보게 하라
수시로 못가는 대학 정시로도 못간다는말은 진리네요.
유투브를 내신 포기하기 전에 봤어어야 했는데 입시를 너무 몰랐네. 절대 수시 포기하면 안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우리는 해당 안될거라 생각한 오만함으로 정시마저 실패하고 잠못드는 밤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1. 정시로 대학가면 한번 더 보게된다
-> 어느정도 맞는말 ㅋㅋㅋ 본인도 그랬고, 수능 한방에 대학을 바꿀 수 있으니 근자감이 커짐
2. 수시로 못 갈 곳 정시로도 못간다
-> 그럴 확률이 높으나, 정시를 제대로, 빡세게 준비하는 학생은 현역으로도 연고서성한까진 잘 가더라. 본인도 수시 중대 건대 라인인대 정시로 서성한 갔음
근데 그냥 수시로가는게 좋긴하다 정신건강에.. 물론 수시 절대 쉬운거아님
윤도영샘 통찰력.... 진짜 무한 끄덕끄덕 하면서 보게됩니다.
수시 최초합하고 보는 미미미누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 수시하세요.. 2년6개월 존나 힘들었는데 최저 맞추고 대학 붙었네요..🩵 후회없습니다 할 수 있다면 수시하세용
윤도영쌤을 교육부 장관으로!!!
공부안하던 학생이 1년 재수해서 약대간다고하면 욕했을텐데, 어머니가 의사시니 가능할 것도 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의사인 어머니 말씀에 이미 선행을 많이 나간 애들이 있어서 그걸 따라가기가 쉽지않다는 말에서 답이 나온 듯 하네요.
고딩때부터 공부해서 내신 1.8이면 공부재능 충분히 있는 걸로 보임.
마지막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수능이 무슨 놀이터도 아니고 보고 또보고 또보고 그만 보는 제도 필요합니다
교육부 장관 콜 😅
ㅋㅋ 윤도영 선생님 말에 동감 합니다. ㅋㅋ. 정시는 한번으로 안끝나죠. 집에 있는 아이도 고3때 아쉽게 의대에 실패해서 한번더 도전했지만 어이없는 실수로 의대 성적이 안나와서 일반학과로 진학예정입니다. ㅋㅋ 지금은 웃지만 성적표 받아보고서는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정시는 잘 되도 한번더, 안 되도 한번더. 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윤도영쌤이랑 갓반고 잣반고 한 번 해주세요
수시도 뭐같은데 학종은 진짜 노답 전형이지
기준이 제멋대로
이번 수능본 아이 엄마입니다 고1.2때 모의가 잘나와 내신 버리고 올인했지만 처참히 끝났고 재수준비중이네요ㅜ
1.2학년땐 귀에 안들오던 말들이 새삼 생각나더군요 정시파이터하겠다면 재수.삼수 염두에 둬야는것같아요
이왕 학교다닐때 생활 열심히해서 타협해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교육부 장관 해주시죠ㅋㅋㅋㄱ
학종 수시 관련 무한 팩폭 사이다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수능 국어 5뜨고 종합으로 경희대 최초합 ㅅㅅ
@@boringcat3624 ㅅㅂ 이게 맞냐
@@성이름-v5v 모의고사를 3학년 돼서야 처음 풀어봄 ㅋㅋㅋㅋ,,, 내신이랑
생기부만 오지게 채워서
@@boringcat3624 ㅋㅋ 자랑이다
그러니까 ㅈ반고에서 내신 좋아도 경희대밖에 못 가지
@@꼬북바라기김건호사랑 내신 2.7로 최초합했어용
너무 지적이고 교양적이다 어머님.. 이래서 배운 사람은 다르구나
ㅇㅈ 말하시는것부터 교양넘친다고 생각했음
9:10 ~ 9:24 보고 나서
20:10 ~ 21:35 보세요
진짜 웃겨서 울뻔함
정시로 약대를 간다한들 욕심 못버리고 다시 재수하게 되어있음 괜히 수시하라는게 아닌것같음…절에서 수행할거 아니면 정시는 계속 더 높은 입결의 대학이 아른거리게 되어있음…결과를 계속 노력하면 바꿀수 있다는점이 사람의 정신영역까지 평가하는거 같음 대학가서 본 결과 대다수 포기 못함 근데 그 과정 겪고 포기한 애들 보면 진짜 괜찮음ㅇㅇ 말도 겸손하고 뭐랄까 진정한 의미의 성인같음
윤도영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 진짜 꿰뚫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약대는 아니지만 고대 정시로 붙이고 다시 합니당 ㅋㅋ
제 사촌조카도 고대전전 붙고..재수 정시로 의대 갔답니다.
진짜 수시는 현역들이 유리해요ᆢ정시는 재수생들이랑 경쟁하기 때문에ᆢ수능점수 잘받기 어려워요ᆢ 재수삼수생들이 수능공부만 올인했기 때문에 내신,생기부,수능준비까지한 현역들은 정시가 불리하죠ᆢ 울아들두 수시에서 4군데 붙었었는데 근데 수능을 망쳐서 수능최저 점수 맞춰야하는 학교는 떨어지더라구요ᆢ다행히 수능최저 안보고 심층면접이랑 시험따로보는 대학만 붙었네요
윤도영쌤 교육부장관 강추합니다!!!
올해보자면 수시 최저 못맞춘 아이들이 많아 정시가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심하답니다. 수능은 참 한치 앞을 못본다는걸 알았으면합니다.
내신 빡센 곳 아니면 진짜 수시가 답임
우리집 프로그래머도 선착순 신청하는거 엄청 잘해요
비공식장관님 말씀 격하게 동의합니다
윤도영쌤 진짜 현실적이고 정확한 말씀만 하시네여..
정시는 노력만으로 되는 시험이 아님... 당일 문제 운빨도 있고, 옆에 다리떠는 인간도 있고, 재능 문제도 있고 졸라 복합적임. 공부한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점수가 정시이고, 사고력 시험의 함정이지. 이게 가능성의 중독으로 이어지니까. 분명 노력으로 극복되지 않는 그런게 있음. 그래서 어려운거. 정시를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고 수시도 챙기면서 정시도 챙기라는거. 재수는 가슴이 시키지만 삼수는 그냥 하게 된다. 정시의 노력으로 수시도 챙기세요.
올해 최선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n수한 사람으로서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내년 어느 패스 광고에서 “공부할수록 성적이 오른다”는 말을 쓰던데 이건 정말 환상입니다
전국에 재수학원만 셀수없이 많고 그많은 학원들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이 전부 1등급을 받을수 있나요?
누군가는 2 3 4등급을 받게되어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것과 성적이 잘나오는것은 별개의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결국 정시로 받는 성적은 최선을 다하는 모집단 내에서 여러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랜덤룰렛을 돌리는것과 같습니다
사교육 시장의 달콤한 속삭임에 속아 정시를 다시 도전하는 n수의 늪에 빠지지 말길 바랍니다
@@아인슈타인-o8f 저도 군필 삼수했으니까요. ㅎㅎ 대학이랑 취업이랑 살아가는 것 다 달라요.인간이 가지고있는 재능이 다 다르니까 자기가 잘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쪽으로 살려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좋아요알림구독설정저는 이제 수능에 미련을 버리고 제꿈을 찾아보려합니다 인생선배로서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동력을 얻은것같습니다
물론 최악의 상황도 있지만 그런거 고려해서 미리 마음속으로 다 연습하고 시뮬레이션 짜고 가는거죠. 어차피 다들 비슷한 조건이니까요. 엔수를 해도 안 오르는건 안해서입니다. 모르는거 위주로 공부하셔야 오릅니다. 아는거는 건너뛰고 빠르게 약점을 파악하셔야 오릅니다. 특히 엔수생이요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믿는다면 님한테는 그런 시험이 되겠지요
느끼는 거지만 ... 하나 도망가면 또 도망가기는 매우 쉽다 명언이야
저는 수시러였는데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더라도 수시로 대학 갔을 것 같아요.. 왜냐면 생각보다 수능 그날 하루로 모든 게 결정 난다는 생각에 위압감이 엄청나고, 컨디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요ㅜㅠ 저도 수능 보기 전에는 그냥 모의고사랑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긴장감이 진짜 차원이 다릅니다
아니ㅠ 이제야 너무 공감하고있어요 아이가 내신으로는 원하는 대학안되어 논술로 대학입학하고 올해 수능을 또 보았는데 성적이 비슷했어요
더 아이러니한것은 작년엔 수능이 어려워 표준점수가 높았는데 올해는 비슷한점수에도 물수능으로 등급과 표준점수가 떨어졌어요 여기에 최상위 권 점수애들 증가, 절대 올해 재수삼수생도 정시 입시판 너무 어렵습니다 수시 가셔야합니다
고3때 공부 ㅈㄴ 했는데.. .. 정시 진짜 빡세더라.. 재수는 필수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님
건동홍이 수시는 경희대랑 차이날지 몰라도 정시는 입결 비슷한거 같은데..
정시는 일 년 내내 준비하는 시험기간입니다. 수시때 한 달 동안 미친듯이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없으면 정시때도 어떻게 해야될지 힘듭니다. 수시때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기반이 되어 정시가 도움이 더 돼요. 수행평가는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시험기간을 준비하는건 정시에 큰 기반이 돼요. 저는 그래서 고3 1학기때까지 시험 기간을 챙기는 연습을 했고 내신도 1등급 나왔어요. 근데 이 내신에서 1등급 나온게 또 성취감이 되더라고요. 정시러들도 수시를 무조건 버린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정시준비생이었어서 정시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있습니다. 진짜 수능평균4등급에서 (윗등급으로)벗어나기 힘들어요..올1찍다가도 진짜 그날 컨디션이나 , 실수로 3,4등급으로 한순간에 미끄러지고.. 그래서 사람은 겸손해야 됩니다..
입시 결과는 어찌되셧나요
@@두근두근비밀채널-k2t 언어5 수리가형3 영어4 물3 화4 맞고 언어 버리고 안양대 전기과 갔어요.
아마 당시 수리가 나형이었다면 가산점 못받아서 안양대도 간당간당 했을듯요ㅜ
@@영재다반사榮宰茶飯事허수
@@영재다반사榮宰茶飯事 올1을 찍어보셨나요..?
@@메갓-u8m 아뇨아뇨ㅋㅋㅋ 제주변이요ㅋ ㅋ ㅋ
(비공식) 교육부장관 윤도귕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의 믿어주시는 마음과 아이의 의지가 합쳐지고 아버님의 보이지않는손까지 합세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사촌들이 다 정시로 대학 가서 정시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이 안 됐는데 생각해보니 내 사촌오빠, 언니는 자사고여서 등급이 잘 안 나온 거지 원래 공부를 잘하는 거였음..(둘 다 현역으로 연대 경영 감)
자사고에서 연대경영은 못간건데.ㅋㅋ
@@야옹-f3s 아 그럼 서울대 경영 가야지만 성공한 거임? 미미미누도 외대부고 씩이나 나와서 '고작' 5수 학종으로 고대 간 거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정말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현재 스카이 자연과학과에 재학중인데 제가 현역이던 시절에 이렇게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이런 기회 항상 오는게 아닙니다 여기 채택되신 분들 많이 많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아 정시 위주 고등학교 진학했다 지금 절망편에 앉은 현역인데요
다시 고1되도 좋으니까 다른 학교 입학해서 처음부터 다시 수시챙기고싶어요 제발
진짜 제발 수시 준비하고 싶어요
제가 고3일때도 이런 채널이 있었으면 더 현명한 선택을했을텐데 이 영상보면서 과거선택 후회하는 직장인 1인ㅋㅋㅋ
재수생 됐는데 윤도영샘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지금 메디컬 가려는 직장인들 스카이생들 몇년전에 받은 1점 초반대 내신 가지고 우르르 수능판에 들어오는 거 보면 내신이 깡패인 이유가 있음.. 무조건 수시로 가야함 정시는 어차피 그정도 시간 지나면 리셋이거나 현역 중하위권애들이랑 비슷한 실력인데 수시는 잘만 받아두면 상위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음...
서울대 지구환경과학과 졸업한 삼촌 1.08내신으로 지방한 최저맞춰서 가셨음 제작년에 ㅋㅋ 걍 ㅈㄴ 많음 그런경우가
프로그래머 아버님이 매크로 돌리셨네요 ㅋㅋㅋ
정시 응시횟수 제한은 좋아보입니다 너무 사회적인 비용도 크고 입시 외의 세계도 있다는 것을 N수생들이 빨리 알고 다음을 준비하는 것도 좋아 보여요 가장 좋을 시기인 20대 초중반의 시간인데
아쉬운 아웃풋이 늘 내가 아쉽게 물려준 지능 때문은 아닐까 자괴감이 들었는데, 아이가 진짜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향하는 마음, 원동력이 향후 수년의 입시를 지배 또는 수십년 동안의 삶도 바꿀 수 있는거구나 깨달으니 소름이돋았습니다. 오늘 당장 아이만의 생각을 들어봐야겠어요.
수시가 정시보다 백만배 쉬워요
제발 윤도영샘이 교육부장관되어서 종합형수시 없애고, 불공정한 수시교육제도 개편해줬음 좋겠다.
이번편 도영쌤 역시 맵네요(((아직안봄
ㅅ
이제 아직안봄 드립하면 욕먹어요
@@universe_lee 누가 그럼
난 아직 재밌는데ㅋㅋ
아직 공중파에 안나옴 ㄱㅊ
수시가 더 쉽고 꿀이라는 사람들… 근데 당연한거 아니냐? 기회 자체가 많고 훨씬 더 장기간에 걸쳐 투자하는건데… 수시가 첫번째 기회이고 정시가 두번째 기회인 셈인데 정시가 더 쉬우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꼬우면 수시 열심히 챙겼으면 됐음… 물론 수시 제도의 공정성 논란을 부인할 순 없지만
촌철살인. 윤도영쌤 쵝오예요.
논술 합격 후 보는 윤도영 미3누는 못 참는다
최초합하고 보는 미미미누 최고의 선택
11:48 새삼 내 친구 대단하네
학교가 강남권이라서 정시만 팠고 현역으로 의대 뚫을 성적 만들었는데도 의대 안쓰고 약대만 씀. 걔한테 물어보면 막 피 무서워서 안된다 머 이렇게 겸손하게 얘기하는데 1학년때부터 약대 가고 싶어했었음. 꿈, 의지력 다 대단
24:06 24:06 이게 맞는거같아요 그렇게해야 공대나카이스트갔다가 의대로 빠지는 학생들이 없고 정 가고싶으면 1번에 가고싶은대학을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은근히 수능같은시험은 중독되는거같아요 오래할수록..할 수 있으면 1번에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현실은 그렇지못하지만..;ㅠ
도영쌤을 교육부장관으로!!🎉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학종이 3년내내 힘들긴 하지만
그러고 대학가서 해왔던게 있어서
학교생활 아주 잘합니다.
고등학교 첫시험보고 내신 포기하고수리가 과탐시절 현역25314에서 재수12223로 올려서 대학왔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조건 내신 잘받는학교가서 내신 열심히 공부할겁니다ㅠㅠ내신이 4-5등급 나오니까 논술 말고 쓸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
심리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도 3월 12112 9월 14422 이런식으로 나와서 수능은 정말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걸 느낌…
참고로 대학은 논술로옴
@@KWKO1234 시험 망해서
포기한게아니라 포기가 되더라고요... 열심히 하긴했음..
막상 이런 사람들 ㅈ반고 가도 결과적으로 본인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잘 못 감
@@꼬북바라기김건호사랑 성향이 사람을 만듦 진짜.. 분위기 따라 같이 열심히 하는 타입인지.. 내가 그 상위권을 즐기는 타입인지.. 보통 전자가 많음. 사람은 위기를 우월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우월이 위기보다 중요한 애들이 어딜가나 있긴 하더라. 성향 따라 학교 잘 골라야 함 진짜.. 성향이 전자인데 ㅈ반고 가면 인생이 망가짐. 후자가 자사고 가면 고통스러울 지 언정 포기하지 않으면(물론 포기가능성 존재) 그래도 따라가지만.
윤도영 선생님을 예비교육부장관으로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