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이 극장판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독 내정 후 신이나서 많은 애니메이터들을 섭외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미야자키 하야오로 감독이 교체되며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죠 섭외한 애니메이터들과의 계획이 무산되자 호소다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그 당시에 만들어진 극장판이 바로 이 영화입니다! 여기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오마츠리 섬은 지브리, 선원(스태프)들을 잃어버리고 그 선원들을 그리워하는 선장 오마츠리 남작은 제작 스태프를 잃어버리고 그들을 그리워하는 호소다 감독 본인을 투영시켰다고 합니다 (소름 ㄷㄷ)
루피한테 화살비 내리는 그 장면 너무 인상깊었음 거대한 공포에 동료들을 다 잃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 무력감을 잘 표현해 낸것 같음 콧수염 아재랑 그 아빠 가족들이 크게 한건 한것 같음 나온지 19년 됐는데도 여전히 재밌다 솔직히 지금 스토리보다 예전 원피스가 더 재밌었는데 참 시간빠르네
난 원피스를 하필 이 작품으로 제일 먼저 봤었음...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에 티비에서 틀어주던건데 원피스라길래 '오 원피스 유명하다던데 한번 봐볼까' 싶어서 시청했는데.....으음.....아직도 기억이 선명히 남아있는 작품임.... 그 분위기를 아질도 못잊어... 원피스라는 작품과는 별개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임.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원피스를 보기전에 봐서 내가 아는 원피스는 이게 아닌데~ 이런 생각 없이 볼수있었어서 다행이었나 싶음 ㅋㅋㅋㅋㅋ
진짜 호소다 마무르 감독 정말 좋아했는데, 감독님 특유의 캐릭터의 명암을 없애고 그리는 그 단백한 느낌을 정말 잘 살리신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기괴하고 역동적인 그 스타일이 의미 모를 감정선을 표현하기 정말 최적인것 같아요!!ㅠㅠ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초등학생 때 본 이 원피스 극장판은 정말 너무 무서웠음 특히 루피가 목을 엄청 늘려가지고 동료? 한테 가는데 화살들이 목에 ...으으으 아직도 소름이고 동료들이 순대에 흡수되는 모습은 아직도 기괴해서 원피스 극장판하면 생각나는 장면인것 같아요 어쩌면 역대 루피가 만난 적들중 가장 루피한테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가장 강한 단 한명의 선장이지 않을까 해요 물론 지금은 그냥 이기겠지만 루피한테 있어서는 가장 소름끼치는 해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초등학생 때인가? 그때쯤 원피스를 이걸로 접하고 한동안 원피스는 괴물이 나오는 기괴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맥밀러를 듣다가 easy life를 듣게 된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하는 곡에 은근히 영상이랑 잘 맞는 느낌이라 잘 시청하고 갑니다~~!
어릴때 저거 봐씅ㄹ때 만큼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영화나 애니가 없음 ㄹㅇㅋㅋㅎ;; 분위기며, 묘사며, 반전이며, 상황이며, 캐릭터며, 스토리며, 개성이며 캐붕이고 유대고 상관없이 진짜 강렬했고 아직도 간간히 기억에 남아서 그때 그 소름돋는 느낌이랑 첨봤을때 느낌이 살아나고 생각남;;
보면서 작품성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료와 함께 항해하며 고난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기존 원피스와는 다르게 의지하던 동료들이 한명씩 사라져가는 과정과 그로 인해 생기는 캐릭터 간의 대립이나 감정 변화라던지 섬의 초반부 분위기와 후반부 분위기가 바뀌는 시퀀스를 잘 만들어 놓은 게 역시 호소다 마모루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는 작품의 분위기나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잘 다루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걸 원피스 극장판을 통해 잘 알게 되었죠. ㅎㅎ
Easy Life-Nightmares 가사 누가 내 악몽에 신경을 쓰겠어? Who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난 이런 상태에선 집중을 할 수가 없거든 Cause I can barely focus when I'm like this 요즘들어 낮잠이좀 귀중해졌어 And lately, forty wings would be just priceless 그리고 난 내 속의 악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지 I wrestle with myself and with vices 근데 아무도 내 악몽에 신경도 안쓰지 But no one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그래, 넌 신경쓰지 않아도 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 oh oh,) 너가 신경 쓸건 하나도 없다니까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 , oh ohhh) 누군가가 죽기전 까진 그저 즐겁기만하지 It's all a bit of fun until somebody gets hurt 조심스럽게 받아드리겠지 교훈을얻은거야 I'll take it with a pinch of salt, another lesson learned 하지만 난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알고싶지 않아 But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진실과 거짓 따위는 궁금하지 않다니까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누나 내 악몽에 신경을 쓰겠어? who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힘들다고 말해봐도 아무 소용없네 no use in moaning when they're right there 오늘밤은 무사할거라고 말하며 베게에 얼굴을 파묻어 face down on my pillow 'cause tomight there's no surprise 가서 잠이나 좀자, 밥은 내가 차릴게 You go ahead and get some sleep I'll take the night shift 근데 아무도 내악몽에 신경도 안쓰지 But no one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그래 넌 신경쓰지 않아도 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 oh oh) 너가 신경쓸건 하나도 없다니까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 self about (oh oh, oh ohhh) 누군가가 죽기 전까진 그저 즐겁기만하지 It's all a bit of fun until somebody gets hurt 그래도 믿지 않겠지,이렇게 또 사이가 멀어져가네 I'll take it with a pinch of salt, another bridge is burned 하지만 난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알고싶지 않아 But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진실과 거짓 따위는 궁금하지 않다니까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이젠 내 친구들이 안부를 물어 Yeah, and now best friends beIling my like (Hi) Hello (Hi) Hello (Hi) 오늘 밤은 어때? What's your movements tonight? 기분은 좀 어때? 노력은 해봤어? Are you feeling alright, should we try and get a Iittle bit (Hi)Hello(Hello)Lemons(Hi) 이렇게 까지 힘든적은 없었는데 I've never been so tired and 기분이 좀 좋지않네 lately I don't feel quite right 그래넌 신경쓰지 않아도 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oh oh) 너가 신경쓸건 하나도 없다니까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oh ohhh) 누군가 죽기 전까진 그저 즐겁기만하지 It's all a bit of fun until somebody gets hurt 조심스럽게 받아드리겠지, 교훈을얻은거야 I'll take it with a pinch of salt, another lesson learned 하지만 난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알고싶지 않아 But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진실과 거짓따윈 궁금하지 않다니까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모두가 늦게까지 일하고 있네 Everybody on the late‐night shift 다들 위험에 빠진 상태로 말이야 Everybody on a drinking crisis 아무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진 않겠지 Ain't nobody wanna feel like this 모두가 늦게까지 일하고 있네 Everybody on the late-night shift 모두 위험에 빠진 상태로 말이야 Everybody on a drinking crisis 아무도 내악몽에 신경안쓰지 No one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너는 신경 안써도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 self about
당시에 홍보를 가족친화적인 영화? 이렇게 했어서 애들이랑 부모님이랑 보러갔다가 내용이랑 연출이 평소 알던 원피스가 아니라 호불호가 강했던 것 같음 솔직히 애들이 봤으면 좀 충격 받긴 했을듯ㅋㅋ 근데 오히려 이런 연출 때문에 극호인 사람도 많음 갠적으론 원피스 극장판 중에 작화도 젤 맘에들음
오늘 처음 본 영화였는데 연출은 좋았으나 스토리 자체가 원피스와 다르게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 작붕이었음ㅠㅠ 감동과 전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원한다면 4기 영화, 데드 엔드의 모험을 추천함 잘 모르지만 기승전결 중 승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지만 표현이 인상깊지도 않고 너무 캐붕이었고 결에서는 너무 허무했음ㅠㅠ
예전에 TV로보고 무서워서 중간에 끊고 오랜 시간이 지난 영화죠...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찾아서 애니 풀버전을 봤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고요...원래 원피스가 개그가 들어가고 멋있는 액션씬이 많은데 예전 작품이라 멋있는 액션씬도 없고 개그씬보단 동료가 싸우고 기괴한 장면이나 특유의 희망이 보이는 그런 장면도 하나 없이 그저 공포스럽기만 함 개인적으로 아직도 무서움 근데도 악역이 동료 보면서 웃고 꽃 터지면서 애들 다 살아지면서 악역이 울부짖는거도 너무 무서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이 극장판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독 내정 후 신이나서 많은 애니메이터들을 섭외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미야자키 하야오로 감독이 교체되며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죠
섭외한 애니메이터들과의 계획이 무산되자 호소다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그 당시에 만들어진 극장판이 바로 이 영화입니다!
여기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오마츠리 섬은 지브리, 선원(스태프)들을 잃어버리고 그 선원들을 그리워하는 선장 오마츠리 남작은 제작 스태프를 잃어버리고 그들을 그리워하는 호소다 감독 본인을 투영시켰다고 합니다
(소름 ㄷㄷ)
진짜 모든 원피스의 극장판을 다 본 사람으로서 이것만 큼 기괴하고 이것만큼 재밌었던것도 드물었음
다음은 트루먼쇼 관련해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이거 재밌었는데 와 이런비화가
미야자키로 바꿘건 신의한수였던것...
이런 비하인드가 있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첨에 이 극장판보고 기존 원피스랑은 분위기가 이질적이여서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그런비화가 있었구나 ㅋㅋㅋ 재미를 떠나서 원피스에서 첨느껴보는 기괴한 분위기랑 호소다마모루 특유 작화가 너무 좋았음
노래도 묘하게 우울한게 영상편집이랑 잘어울려서 너무 좋네요
루피한테 화살비 내리는 그 장면 너무 인상깊었음 거대한 공포에 동료들을 다 잃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 무력감을 잘 표현해 낸것 같음 콧수염 아재랑 그 아빠 가족들이 크게 한건 한것 같음 나온지 19년 됐는데도 여전히 재밌다 솔직히 지금 스토리보다 예전 원피스가 더 재밌었는데 참 시간빠르네
와다다다다
내용이 머임??
@@user-rk2ky5rs4g어떤 미친놈이 자기 동료들 배위에서 사고때매 다잃은후에 미쳐버려서 현실을 인정안하고 어떤꽃에힘으로 동료들 대용을 만들어내는데 동료들 대용을 유지시킬려고 사람을 꽃한테 바치다가 루피동료들까지 바치는데 그러다 루피한테 응징당하는 내용입니다
@@user-rk2ky5rs4g0세대 화살쟁이가 ㅈㄴ 큰 꽃이랑 무적버프받은 애들로 루피 빼고 다 죽임
꽃이 점박이가 되지많 않았어도
"차라리 악몽이면 좋겠다.
악몽은 깰수라도 있잖아."
와 ㅈ돼네
프사 ㅈㄴ 잘생겼네
@@user-dy1uw6pe8l얜 뭐라는겨
악몽에서 깨면 묘한 황홀감과 안도감이 생기능데
정말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면 아쉬움과 공허함이 남아
모순적이게도
@@user-fv8ns6yi3w요즘 애새끼들이 미쳐가주고 쳐빠는 어디가 웃긴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그거 좆블록스 그거임
1:10 당시 tv로도 봤었는데 이때부터 소름돋았음
😮
ㄹㅇ
저거 원피스 몇편인가요?ㅠㅠ
@@user-qb3qz3py3h원피스 극장판 오마츠리남작과 비밀의 섬
캐붕 때문에 불호가 많은 극장판이지만 분위기는 진짜 개취향이라 최애극장판임..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원피스같지 않은 극장판이 제일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게 신기하네요 감독의 역량인건지
@@user-zq6cs6kj6q 너무 이질적이라 오히려 원피스로 보이지 않아서 그런듯?
이런감성 영화나 애니 추천좀
ㄹㅇ 개재밌었음
@@mjmj0712베르세르크 근데 보기 전의 주의사항이 트라우마 생긴 사람도 있고 인생이 살짝 공허해질수있음 ㅋㅋㅋ
와...저거 원피스 극장판 중에 저 알 수 없는 분위기때문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극장판인데.... 호소다 마모루였구나....
난 원피스를 하필 이 작품으로 제일 먼저 봤었음...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에 티비에서 틀어주던건데 원피스라길래 '오 원피스 유명하다던데 한번 봐볼까' 싶어서 시청했는데.....으음.....아직도 기억이 선명히 남아있는 작품임.... 그 분위기를 아질도 못잊어... 원피스라는 작품과는 별개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임.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원피스를 보기전에 봐서 내가 아는 원피스는 이게 아닌데~ 이런 생각 없이 볼수있었어서 다행이었나 싶음 ㅋㅋㅋㅋㅋ
와 나도임 초1이었나2였나 정말 기묘하고 그때 그 공기마저 생각남 원래는 무서운 거 조금도 못봤는데 이거 밤에 펜션가서 혼자 홀린듯이 봤음 혼자 다른 차원에 있는 것 같았어서 거의 십년 넘게 지났는데 유일하게 안잊힘
나도 원피스 이걸로 입문했는데 ㅋㅋㅋ
@@user-wantmynoseback초 4 밤에 보고 엄마랑 잤습니다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와 나도 원피스 이걸로 처음봤는데 ㅋㅋㅋㅋ
꽃 웃을때 웃음소리 소름이였는데
"죽거나 죽이거나야"
??:친절한 알갱이!
ㄹㅇ 근데 마지막이 살짝 아쉬웠던거 같기도?
아 ㄹㅇ
보면서 오다죽일려고 연장챙겼는데
개무서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는 편이었던.. ㄷ
저게 뭔 편이에요? 제발
@@user-hp2el9pd5l 페스티벌 남작과 비밀의 섬
입니다
@@user-hp2el9pd5l 영상 더보기란에 적혀있습니다 [🎬영상자료🎬]
원피스 극장판 :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원피스 극장판 오마츠리 공작과 비밀의 섬입니당
@@user-zg6qn9wk1p남작입니다
난 이 극장판보고 ㅈㄴ 울었다..무서워서..저 꽃단 남자가 나쁜놈일줄 알았는데 죽은 남자 어깨에서 ㅊ웃는 꽃 보고 난 소름이 돋았다..
저기 나오는 꽃단 남자 부하들 같은 놈들도 갑자기 머리 꽃 시들더니 다 죽고..내 동심을 깨부쉈던 극장판..
남자가 나쁜 애는 맞죠 꽃 이용해서 동료들 만들고 싶어서 다른 해적단 재물로 받친거니까
반응이 호불호 였지만 난 불..캐붕 넘 심함..그리고,꽃이 잎 다 떨어지니 개무섭게 변한 다음, 릴리 카네이션이 다 화살인걸로 변하고, 그걸 루피가 다 맞는..이게 12세이용가는 무슨..
와 저거 진짜 어릴 때 티비에서 보고 개충격 받은 영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징그럽고 기괴했음ㅠㅠㅠ
진짜 분위기,설정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극장판이에요
진짜 호소다 마무르 감독 정말 좋아했는데, 감독님 특유의 캐릭터의 명암을 없애고 그리는 그 단백한 느낌을 정말 잘 살리신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기괴하고 역동적인 그 스타일이 의미 모를 감정선을 표현하기 정말 최적인것 같아요!!ㅠㅠ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초등학생 때 본 이 원피스 극장판은 정말 너무 무서웠음 특히 루피가 목을 엄청 늘려가지고 동료? 한테 가는데 화살들이 목에 ...으으으 아직도 소름이고 동료들이 순대에 흡수되는 모습은 아직도 기괴해서 원피스 극장판하면 생각나는 장면인것 같아요 어쩌면 역대 루피가 만난 적들중 가장 루피한테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가장 강한 단 한명의 선장이지 않을까 해요 물론 지금은 그냥 이기겠지만 루피한테 있어서는 가장 소름끼치는 해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순대요?
@@imteawoong거대 릴리카네이션 말하는 거 같습니다.
와 이거 되게 어릴때 본 극장판인데 이상하게 제일 기억에 남음ㅋㅋㅋㅋ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전체적인 색감 작풍 분위기 그런게 뇌리에 박혔던 것 같다 최근에 다시 보니까 새롭기도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던 그림체ㅜㅜ
와노쿠니 특유의 굵은선 있고 채도 높은
그림체보다 이런 채도 낮고 깔쌈한 그림체가 너무너무 좋았음
수려한 그림체와 색감, 유쾌한 축제씬, 오싹한 반전까지
작가가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이전 극장판 중에서가장 좋아했던 원피스 극장판입니다
모든 원피스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소름돋는 극장판 이였음 원피스가 아닌것 같은 극장판 이였지만 난 재밌었음
극장판 진짜 재밌게 봤는데 노래랑 진짜 미친듯이 잘어울려서 영상배합까지 맛집이라 맨날들어옴..
우울증 까지 간 사람인데
사신이 그동안 속에 담아두고있던 생각을 잘 담아낸듯
나도 가사에 있는 생각 개많이 해봄
지금 다시보면 애들 유대 망가뜨린답시고 캐붕도 있어서 좀 불편해하는 분들도 많지만
특유의 기괴함이랑 오싹함은 엄청난 영화인듯.
음악이랑 애니장면 편집 진짜 잘하셧음 나 이거보고 극장판 봤는데 넘 여운 남는다 😊😊
초등학생 때인가? 그때쯤 원피스를 이걸로 접하고 한동안 원피스는 괴물이 나오는 기괴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맥밀러를 듣다가 easy life를 듣게 된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하는 곡에 은근히 영상이랑 잘 맞는 느낌이라 잘 시청하고 갑니다~~!
솔직히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재밌잖아..그치?
솔직히 재밌긴 한데 마지막에 꽃 죽는게 너무 아쉬움
@@user-speed_wagun 맞죠
ㅇㅈ
뭔가 듣기 싫은 느낌인데 계속 보지마 이런 느낌인데 계속 보게 돼고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노래다
와 원피스 극장판중에 제일 좋아하는건데 좋네요
0:54 부분 진짜로 God Is Really Real 이랑 맞먹을 듯..
색감이 분위기에 한몫하는듯 특유의 원피스에서 밝은 색을 없어져버린같음
어릴때 티비에서 보고 여러 감상을 느꼈었지요.
와 얼마만이냐 진짜 예전에 한 번 보고
충격 먹었는데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
오마츠리 남작 ㅋㅋㅋ 새로운 얇은 그림체도 즐길 수 있고 스토리도 역대급이었는데... 꽃 벌어질 때 구멍 보고 징그러워 가지고 경악하면서 폰 던지고 뒤로 물러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극장판 진짜 개인정으로 기존 원피스랑 다르게 각자 서로 트러블 생기고 틀어지는데 그림체랑 특유의 프레임이 진짜 느낌이 묘했음. 보는 내내 소름돋고 이게 원피스가 맞나 싶기도 했음 특히 무치고로가 얘기하다가 팍 썪어버릴 때 너무 소름돋음.. 진짜 맘에드는 극장판..
이거 다 보고 노래 플리에 추가하고 극장판 다 보고 다시 노래랑 영상 보러옴ㅠㅠ
독서감상문 현대판 보는 기분임.. 극장판의 감상문을 영상편집과 노래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어릴때 저거 봐씅ㄹ때 만큼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영화나 애니가 없음 ㄹㅇㅋㅋㅎ;;
분위기며, 묘사며, 반전이며, 상황이며, 캐릭터며, 스토리며, 개성이며 캐붕이고 유대고 상관없이 진짜 강렬했고 아직도 간간히 기억에 남아서
그때 그 소름돋는 느낌이랑 첨봤을때 느낌이 살아나고 생각남;;
너 뭐야 왜 여기도 있어
꽃 변신은 지금 봐도 소름이 돋네ㄷㄷㄷ
진짜 호소다 마모루님 영화 다 봤는데 뭔지 모르고 이 영화 보고 너무 익숙한 그림체라 생각했다.
3:03 최애파트❤❤
옛날에 볼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조금 슬픈거 같으면서도 무섭네
가장 이질적이지만 가장 애정하는 극장판
보이윗우크 느낌나고 노래좋네요❤❤
좀 많이 달라요😅😅
@@go_go_music00그냥 느낌난다고여..ㅠ
썸머워즈랑 그림체가 비슷해서 너무 좋아한 작품이네요♡ 리리카네이션 진짜 좋아했어요
진짜 어릴때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내 최애 극장판중 하나인게ㅋㅋ
아 헐 어릴 때 봤던 그게 이거였구나ㅋㅋㅋㅋ 꽃이 너무 충격이었던 영화...
어렸을 때 처음 봤을 땐 그림체가 독특하고 캐릭터들이 뭉개져 보여서 내용은 재미있는데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 들면 들수록 심심할 때 원피스 극장판 본다면 꼭 선택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젠 내용보다 작화에 더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거 tv에서 처음봤을때 내가 알던 원피스가 맞나싶을정도로 개소름돋았던 극장판이였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을줄은.. 콧수염!
어렸을 때 가장 재밌게 봤었던 극장판...어딘가 묘하고 기이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음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릴때 투니버스에서보고 진짜 충격먹었지.. 예전 극장판은 저주받은성검 포함해서 좀 고어함
동료를 전부 잃어버리는게 진짜가 될줄은 몰랐지.
무섭기보단 불편했음 원피스 작중에 루피랑 우솝싸울때 그런 느낌 많이 받았는데 이 영화는 그냥 애들이 말장난도 안치고 ㄹㅇ 남대남으로 싸워서 내가 다 눈치보임
저 분위기면 해적단 이스트블루에서 괴멸함
원피스 잘 안보지만 저 극장판 분위기나 그림체가 너무 내 취향이라서 따로 찾던 기억이
저 그림자없는 그림체 너무좋음 ㅠ
0:01에서 발로란트 궁포 먹는소리 남
안나는데?
어그로 ㅋㅋㅋㅋ🎉🎉
이거 꽤 재밌게 봤던것같은데 어릴때라 기억이 잘안나네 ㅋㅋㅋ 뭔가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였던것같음
진짜 연출이며 스토리며 미쳤다
원피스 팬이 아니던 상태에서 본 내 첫 번째 원피스 영화.
원피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원피스 영화.
기존 극장판들이랑 완전 다른 분위기였지만 또 다른 맛이 있었죠... 좀더 딥한 감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와 얼마전에 생각나서 찾아봤었는데 이렇게 뜰줄이야
진짜 극장판 잘만들었음 일단 분위기가 다른 극장판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기괴하고 진짜 이걸 이길수가 있나...? 생각이 드는 보스였음
주인공 빨 아니였으면 그대로 화살비 맞고 가버렸을듯
노래 좋다
원피스 워터세븐 감동적인 부분 보고있는데 왜.. 3:09
이거 보고 나서부턴 원피스를 못 봤는데... 😢 원래 이런 분위기의 극장판이었군요
특유의 음색이 정말 중독적이네요 ㅎㅎ
지금 원피스 작화가 와노쿠니 초중반에 비하면 진짜 좋은것처럼 저시절에 저 작화가 ㄹㅇ 개쩌는거였는데..
보면서 작품성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료와 함께 항해하며 고난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기존 원피스와는 다르게 의지하던 동료들이 한명씩 사라져가는 과정과 그로 인해 생기는 캐릭터 간의 대립이나 감정 변화라던지 섬의 초반부 분위기와 후반부 분위기가 바뀌는 시퀀스를 잘 만들어 놓은 게 역시 호소다 마모루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는 작품의 분위기나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잘 다루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걸 원피스 극장판을 통해 잘 알게 되었죠. ㅎㅎ
이런숨은 명작 찾아서 더 만들어주세요
노래도좋고 애니메이션도 너무좋아용
아 ㅋㅋㅋㅋㅋ존나 웃긴게 그렇게 크게 변한 꽃이 가족한테 활로 한방컷 나는게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최종보스인 순대랑 싸울때 루피의 심정이 잘 드러나는거같아서 좋았음
순댘ㅋㅋㅋㅋㅋㅋ
옛날엔 붉은화살 해적단이 로저와 맞먹었다하는데
요즘은 루피 기어2만 있어도 발라버림
순대부터가 준내약한데 어케 로저와 맞붙은걸까
사실 폭풍우가 아나라 그냥 로저에게 준내 털려서 그런게 아닐까
진짜 동료들 서서히 카네이션 본체속으로 빨려들어갈때 눈물 났는데 다행히 살아돌아와서 진짜 울컥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그 꽃의 진짜 모습이랑 다 꽃에 먹혀버린거랑 섬의 주민들이 전부 죽은 사람이고 그 죽은 사람들 모방한 가짜들인게 인상 깊었음
꽃 단면 부분 역겨워서 더 기억에 남았음
분위기가 미쳤었지
진짜 봤을때가 어렸을때인데 아직도 충격이 너무크다
뮤플리님 노래해석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 뮤플리님 해석영상들 전곡 플레이리스트도 만들어 주실수있을까요??
Easy Life-Nightmares 가사
누가 내 악몽에 신경을 쓰겠어?
Who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난 이런 상태에선 집중을 할 수가 없거든
Cause I can barely focus when I'm like this
요즘들어 낮잠이좀 귀중해졌어
And lately, forty wings would be just priceless
그리고 난 내 속의 악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지
I wrestle with myself and with vices
근데 아무도 내 악몽에 신경도 안쓰지
But no one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그래, 넌 신경쓰지 않아도 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 oh oh,)
너가 신경 쓸건 하나도 없다니까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 , oh ohhh)
누군가가 죽기전 까진 그저 즐겁기만하지
It's all a bit of fun until somebody gets hurt
조심스럽게 받아드리겠지 교훈을얻은거야
I'll take it with a pinch of salt, another lesson learned
하지만 난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알고싶지 않아
But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진실과 거짓 따위는 궁금하지 않다니까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누나 내 악몽에 신경을 쓰겠어?
who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힘들다고 말해봐도 아무 소용없네
no use in moaning when they're right there
오늘밤은 무사할거라고 말하며
베게에 얼굴을 파묻어
face down on my pillow 'cause tomight there's no surprise
가서 잠이나 좀자, 밥은 내가 차릴게
You go ahead and get some sleep I'll take the night shift
근데 아무도 내악몽에 신경도 안쓰지
But no one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그래 넌 신경쓰지 않아도 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 oh oh)
너가 신경쓸건 하나도 없다니까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 self about
(oh oh, oh ohhh)
누군가가 죽기 전까진 그저 즐겁기만하지
It's all a bit of fun until somebody gets hurt
그래도 믿지 않겠지,이렇게 또 사이가 멀어져가네
I'll take it with a pinch of salt, another bridge is burned
하지만 난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알고싶지 않아
But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진실과 거짓 따위는 궁금하지 않다니까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이젠 내 친구들이 안부를 물어
Yeah, and now best friends beIling my like
(Hi) Hello (Hi) Hello (Hi)
오늘 밤은 어때?
What's your movements tonight?
기분은 좀 어때? 노력은 해봤어?
Are you feeling alright, should we try and get a Iittle bit
(Hi)Hello(Hello)Lemons(Hi)
이렇게 까지 힘든적은 없었는데
I've never been so tired and
기분이 좀 좋지않네
lately I don't feel quite right
그래넌 신경쓰지 않아도 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oh oh)
너가 신경쓸건 하나도 없다니까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self about
(oh oh,oh ohhh)
누군가 죽기 전까진 그저 즐겁기만하지
It's all a bit of fun until somebody gets hurt
조심스럽게 받아드리겠지, 교훈을얻은거야
I'll take it with a pinch of salt, another lesson learned
하지만 난 더 이상 진실과 거짓을 알고싶지 않아
But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진실과 거짓따윈 궁금하지 않다니까
I don't need to know what's real or not no more
모두가 늦게까지 일하고 있네
Everybody on the late‐night shift
다들 위험에 빠진 상태로 말이야
Everybody on a drinking crisis
아무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진 않겠지
Ain't nobody wanna feel like this
모두가 늦게까지 일하고 있네
Everybody on the late-night shift
모두 위험에 빠진 상태로 말이야
Everybody on a drinking crisis
아무도 내악몽에 신경안쓰지
No one gives a fuck about my nightmares
너는 신경 안써도돼
But it's nothing you should worry your self about
쓰는데 2주일 걸렸습니다.. ...
@@user-bh7et3up2l수고하셨어용
어릴때 처음 본 애니가 이건데
커서 보니까 그게 원피스였어?
할 정도로 충격적이고 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극장판임;;
2배속으로 들으니깐 아예 다른 분위기네 🐕 신나
중독성 지리네
당시에 홍보를 가족친화적인 영화? 이렇게 했어서 애들이랑 부모님이랑 보러갔다가 내용이랑 연출이 평소 알던 원피스가 아니라 호불호가 강했던 것 같음 솔직히 애들이 봤으면 좀 충격 받긴 했을듯ㅋㅋ 근데 오히려 이런 연출 때문에 극호인 사람도 많음 갠적으론 원피스 극장판 중에 작화도 젤 맘에들음
오늘 처음 본 영화였는데 연출은 좋았으나 스토리 자체가 원피스와 다르게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 작붕이었음ㅠㅠ 감동과 전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원한다면 4기 영화, 데드 엔드의 모험을 추천함
잘 모르지만 기승전결 중 승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지만 표현이 인상깊지도 않고 너무 캐붕이었고 결에서는 너무 허무했음ㅠㅠ
10만 구독자 가자 제발~~
ㄹㅇ 애들이 저렇게 약한 애들이 아닌데
그냥 쳐발리는거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분위기 하나땜에 다 잊어버림 ㅋㅋㅋㅋ 몰입도 굳
이거 예전에 보고 진짜 무서워했는데 가끔식 생각나서 꿈이거나 상상인줄 알았는데 이영상때문에 알게됬당 노래도 너무잘맞고 예전에 본게 있고 원피스의 원레 분위기를 보다 이걸 보니까 아직도 음산하고 무서워지는듯요 ㅋㅋ
개인적으로 저 해적단이 원피스 모든 순간 통틀어서 가장 위험했던 상대였던거같음
내가 어릴때 원피스 극장판 처음본게 이거였는데; 원피스가 이런만화인줄만 알았음..
오 원피스 이거 재밌었음
새벽 1시, 그 나이때엔 너무나도 늦은 시간. 좋아하던 만화인 원피스가 하길래 무심코 봤는데... 루피가 조로를 애타게 부르고 있더라...
레전드 였는뎅
저거 극장판 감독의 암울한과거포함 팀분열을 담아냈다고하던데
"근데 아무도 내악몽은 신경도 안쓰지"라는 말이 날위로 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지...?
외 이거였구나 어릴때 보고 내도록 찾아다닌 영화가
코스믹호러를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극장판
어렷을때 새벽에 이거 보고 충격먹은거 기억나네
뮤플비님 이 댓글을 읽어주세요
사실 이 곡은 저의 최애곡 중 하나라서
꽤 많이 들어온 곡입니다
뮤비처럼 영상과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가수 명이 Easy Life가 아닌
Hard Life이므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기억남 초 4때 11시인가 애니맥스?뭐시기? 거기에서 틀어주는데 처음은 존나 재밌었는데 중간 갈수록 점점 심오해지는 평소 그런거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재밌게봤음 약간 원피스 절망편?
어렸을때 우연히 저거 한편 보고 원피스 무서운 애니라고 생각해서 안봤었는데 지금 보니 저 영화가 무서운 거였네요..
난 이게 호불호 갈린다는걸 몰랐음 그냥 완전 극호인데. 작화도 엄청 좋고 분위기도 뛰어나고 왜 싫어하는지 잘 이해안됐음. 내 입장에선.
저 꽃이라고하는 존재는 도대체 뭘까 늘 이생각으로 또 보고 또본다 보면볼수록 기묘한 존재야
회상때 점점 회색으로 물들어가는게 내 마지막 순간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 슬프다
어릴 때 무서워했던게 가끔 생각나는데 그때마다 내가 아는 원피스 분위기랑 너무 달라서 내가 뭘 봤던 건지 더 무서워했던 극장판이네요 어쩐지 많이 다르더라
이 극장판은 약간,,,,짱구 극장판계의 핸더랜드극장판 같달까,,,그 기괴함이 있음,,,
이 극장판 진짜 그림 스타일이 너무 좋음..하 내가 좀만 일찍태어나서 일찍 입덕했으면 이걸 극장에서 보는건데..
원피스는 잘 모르는데 이 극장판은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분위기가 음산해서 😂
예전에 TV로보고 무서워서 중간에 끊고 오랜 시간이 지난 영화죠...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찾아서 애니 풀버전을 봤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고요...원래 원피스가 개그가 들어가고 멋있는 액션씬이 많은데 예전 작품이라 멋있는 액션씬도 없고 개그씬보단 동료가 싸우고 기괴한 장면이나 특유의 희망이 보이는 그런 장면도 하나 없이 그저 공포스럽기만 함 개인적으로 아직도 무서움 근데도 악역이 동료 보면서 웃고 꽃 터지면서 애들 다 살아지면서 악역이 울부짖는거도 너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