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했던건 처음에 반했던 너의 순수한 모습이었고 지금은 너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지만, 너는 그런 내 마음도 모른채 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처음의 너를 버리고 결국 마지막엔 나의 꿈을 이뤄주려 너 자체를 포기했다. 분명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을텐데..
@@djdjjxs3456 달간다는건 그냥 비유 일뿐이지 실제로 가는게 목적이아님.실제로 루시대사에도 있는데 답답한 지금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걸 달에간다고 비유한것. 7화부터 데이비트랑 같이 일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데이비드는 문제를 파악못하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함. 사이코시스 증상 생길때 임플란트 다 해제하고 오순도순사는게 루시꿈임. 데이비드가 좀 더 통찰력있었고 사이버펑크에서 전설이 되고싶은 야망좀 버리고 주위사람 레베카나 루시말 들었으면 그걸로 된거였음.
@@djdjjxs3456 달간다는건 그냥 비유 일뿐이지 실제로 가는게 목적이아님.실제로 루시대사에도 있는데 답답한 지금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걸 달에간다고 비유한것. 7화부터 데이비트랑 같이 일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데이비드는 문제를 파악못하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함. 사이코시스 증상 생길때 임플란트 다 해제하고 오순도순사는게 루시꿈임.
몰입 잘 안하는데 사펑엣지러너는 제대로 보면 후폭풍 지대로 걸릴거 같아서 요약본만 보고 마지막화만 제대로 봤는데 괜히 그랬당..😢 벌써 일주일째 이 노래를 하루 세번은 꼭 듣는듯.. 루시가 그곳에 도착한 후 데이빗 환영이 나타나서 천진하게 웃으면서 뛰던 그 장면이 너무 여운이 남음.. 귀요미 레베카 마지막 모습이랑 다 끝나고 거기가서 보이는 루시의 슬픈 미소랑 데이빗 표정이랑 😭 진짜 넘무 슬퍼...
@@Kali-zahara하 저도요.... 오늘 중반정도까지 요악리뷰로 보고 7화부터는 넷플로 봤는데 그냥 처음부터 다 볼 걸 그랬어요.... 결말 이미 알고 봤는데도 눈물 났는데.. 처음부터 넷플로 안 본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그래도 그 감정을 느껴보고는 싶고....
작품이 갑자기급전계?, 멈출 시간도없이 달리기만하고 끝나서 아쉽다, 허무하다, 전계가 너무 빠르다 등등 이런 표현은 다른 애니작품들에서는 단점인 부분인데 이작품은 쉴틈없이 몰아서 10화 까지 다본다면 이런감상이 오히려 사펑스러웠다는걸 다보고 한참뒤에 그렇게 느껴짐 어떻게 살것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을거냐 기왕 죽는거 이름을 남길정도로 화려하게 이말이 참 허무하면서도 이작품릐 매력같음 그런의미에서 이 애니의 ost는 애니를 안보고 듣는다면 별 특이한 노래 같은데 애니를 다 본다면 생각이 완전히 바뀜 어딘가 슬픔,신남, 허무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애니의 주제와 완벽하게 동화되는 노래임
이게 되게 재미있게 봤던 이유가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자체가 너무나도 매력적인것에 더불어 스토리또한 10편이라는 비교적 짧은 화로 재밌게 풀어냈다는게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음 이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에 반하셨던 분이라면 사이버펑크 2077이라는 게임도 재밌게 즐길수 있으실듯..ㅋㅎ
실제로는 애니에서 이 노래가 적게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애니 다 본지 한 달 지난 시점인 지금 들어도 들을 때마다 뭉클하고 슬프다는 건 그만큼 애니가 이 노래 활용을 잘했다는 거겠지... 아직도 루시랑 데이비드가 처음 달에 갔던 장면과 마지막 화에서 데이비드가 화려한 나이트시티를 내려다보는 장면이 가끔씩 떠오른다 후유증 개많이 남는 애니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시루까요! 큿소야로!라며 씨익 웃던 데이비드의 마지막 미소가요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그렇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사펑 2077에 데이비드와 그 친구들이 살아 남아서 브이와 만나서 여러가지 협력도 하고 그러면서 그들이 브이에 범접 할 수 없는 강함에 감탄과 매력을 느껴 브이와 같이 하는 그런 모습을 보길 바랐는데 그들의 무덤을 찾아 갔을 때 다시 한번 긴 여운과 아쉬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There's just no end of rainbow.는 "끝없는 무지개 너머로" 보다는 " 무지개 너머로는 끝이 없다" 란 말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무지개는 신체강화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자기자신을 잃은 상태를 암시하는 단어인것 같구요. 바로 앞의 가사와도 연결되는데, 스토리상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더 슬펐던건 난 왠지 이 애니가 후에 살아남은 루시의 회고록 같아서… 특히 이 노래 나올 때…. 쓸쓸하게 바에 앉아서 칵테일 한 잔 홀짝이며 흘러나오는 노래 멍하게 들으면서 사랑으로 인해 찬란했던 찰나를 회고하는 것 같았음. 진짜 유독 둘 사랑이 나올 때가 아름다웠거든. 시간이 멈춘 것 같기도 했고. 그땐 마냥 예쁘고 애틋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남겨진 사람이 오랫동안 기억하고픈 장면 아니었을까 싶음..
아 진짜 존나 슬프다 .. 오늘 사이버펑크 생각나서 정주행 새벽까지 갈겼는데 괜히 본 것 같음.. 시바.. 일요일 아침부터 존나 우울하네 아니 주술회전은 솔까 다 죽어도 이렇게까지 우울하진 않았는데 사이버펑크 이거는 10화만에 존나 짧고 굵게 하네.. 진짜 개 울적하네..😭😭😭😭😭😭😭😭😭😭😭😭😭😭😭
8개월전 영상에 댓글 달기는 하지만.. A handshake > I handshake But you know how much you broke me apart > But you know how much you fxxk me up 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 영상 해석이 가장 깔끔하고 좋네요 👍
노래와 영상에 더욱더 빠져들게 하는, 한 외국 댓글을 가져왔습니다) 1. 루시는 사이버펑크 세계에서는 살아간 방식보다 죽는 방식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루시는 데이비드가 어떻게 죽었는지가 아닌,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억한다. 2. 닥터는 데이비드에게 준 안정제(강화약)을 다 써버린다면 너가 무엇을 해도 스스로를 잃게 될 것이라 말했다. 약을 다 써버린 데이비드가 자신을 되찾게 된건 루시의 입맞춤이었다. 루시는 데이비드의 마지막 약이었다.
내가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영원히 기억되어야 하느니라..
데이빗또.....
산나비 스토리 한번 쭉 보시면 사펑이랑 비슷하게 느낄 수 있을거에용
@@BEST_NS산나비도 사펑 계열이긴함 많이 쓰는 주제이기도하고
아니 한동안 기억에 존나 남아서 힘들어서 겨우 잊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떠오르게 해? 구독으로 벌한다
한순간의 추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이 있지
진짜 멋있는 말이다
제가 지금 그러고있어요😂
미련한 놈들 과거의 영광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빨리 새롭게 시작하란 말이다
약간 영생을 사는 엘프나 용같은애들이 잠깐의 호기심으로 인간사이에 섞여들어 살다가 강렬하게 불타고, 죽어도 좋을만큼의 행복을 느끼고, 그들의 평생을 찰나로 느끼고 죽음을 바라본 뒤에 오랜만에 본 인간에게 해주는 말 같아...
@@오히려좋아-o3g여긴 엘프 용 그딴거없다
혼자 남은 자의 무게랑 죽은자의 무게를 너무 잘표현한 애니...
'화려한 공허함' 이라는 사이버펑크 장르를
이렇게까지 잘 표현한 작품과 노래가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 감성을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하셨는지...
화려한 공허함 ㄷㄷ 맞네
그래 이 표현이야...
심지어 노래 애니 제작 전 나온 노래라함
사펑 게임 라디오 수록곡으로
!
메인 도리오 레베카 다 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 고작 10화 안에 이렇게 빠져들 수가 있나...
내가 원했던건 처음에 반했던 너의 순수한 모습이었고 지금은 너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지만, 너는 그런 내 마음도 모른채 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처음의 너를 버리고 결국 마지막엔 나의 꿈을 이뤄주려 너 자체를 포기했다. 분명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을텐데..
데이비드가 자신을 포기했다는건 결국 루시의 꿈(달)도 평생 못보게 되는것..
이미 첫만남부터 산데비스탄으로 인해 엮인건데 사실 그때부터 파국이 정해진 운명이었지 뭐...
시그널리스랑 똑갗잖아..
@@djdjjxs3456 달간다는건 그냥 비유 일뿐이지 실제로 가는게 목적이아님.실제로 루시대사에도 있는데 답답한 지금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걸 달에간다고 비유한것. 7화부터 데이비트랑 같이 일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데이비드는 문제를 파악못하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함. 사이코시스 증상 생길때 임플란트 다 해제하고 오순도순사는게 루시꿈임. 데이비드가 좀 더 통찰력있었고 사이버펑크에서 전설이 되고싶은 야망좀 버리고 주위사람 레베카나 루시말 들었으면 그걸로 된거였음.
@@djdjjxs3456 달간다는건 그냥 비유 일뿐이지 실제로 가는게 목적이아님.실제로 루시대사에도 있는데 답답한 지금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걸 달에간다고 비유한것. 7화부터 데이비트랑 같이 일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데이비드는 문제를 파악못하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함. 사이코시스 증상 생길때 임플란트 다 해제하고 오순도순사는게 루시꿈임.
젠장, 또 싸펑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싸펑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울어야만 해.... 어흑흑흑흑흑
젠장…..ㅠㅠ
기 습 울 음
기습울음 이러네ㅋㅋㅋㅋㅋ
기습억즙
망할 ㅠㅠㅠㅠ
"목표는 높게, 그리고 마무리는 화려하게"
호떡
@@ewe-awa칭구가 호떡울 안사줬어요 ㅠㅠ
평생 똥통에서 남들 뒷치닥거리나 하며 살거야? 아니면 이 망할 세상 정상에서 화려하게 터질 거야? 어차피 답은 정해진거같은데.
마키마임 뭔 호떡하게
@@sovietcricket9543라고 화려하게할 능력도없는 ㅆㄷ이말합니다
2:26 총 반동이랑 박자 맞는거 미쳤다
오 ㅋㅋㅋㅋ
5....
3:26 딱 이부분에서 음악 조용해지는거 미치겠다 정말 ㅠㅜㅠㅠ
루시와의 입맞춤 장면은 데이비드에게 찾아온 잠깐의 평온함인 것 같아서 음악 조용해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넣은 건 안 비밀
@@EUPHORIA_PLAYLIST해석 미쳤다는 말만 나오네요
몰입 잘 안하는데 사펑엣지러너는 제대로 보면 후폭풍 지대로 걸릴거 같아서 요약본만 보고 마지막화만 제대로 봤는데 괜히 그랬당..😢 벌써 일주일째 이 노래를 하루 세번은 꼭 듣는듯.. 루시가 그곳에 도착한 후 데이빗 환영이 나타나서 천진하게 웃으면서 뛰던 그 장면이 너무 여운이 남음.. 귀요미 레베카 마지막 모습이랑 다 끝나고 거기가서 보이는 루시의 슬픈 미소랑 데이빗 표정이랑 😭 진짜 넘무 슬퍼...
알고리즘에 다시 떠서 아직도 주 2~3회는 듣는 후폭풍이...하하.... 내가 너희를 어떻게 잊었는데.. ㅠ
스포없이 1화부터 제대로 보셨으면 그 4배 넘는 감각을 느끼셨을텐데.. 요약하는 새끼들 지 주관대로 편집 지랄병하기도 하고
@@Kali-zahara하 저도요.... 오늘 중반정도까지 요악리뷰로 보고 7화부터는 넷플로 봤는데 그냥 처음부터 다 볼 걸 그랬어요.... 결말 이미 알고 봤는데도 눈물 났는데.. 처음부터 넷플로 안 본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그래도 그 감정을 느껴보고는 싶고....
엣지러너를 다 보고 난 뒤에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컴터를 켜고, 싸펑을 켜고, 아담 스매셔를 조지러 가는 거였음...
작별이다, 아담 스매셔. V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ㅜㅜㅜㅜ
데이비드의 복수다 아담 스매셔이 ㄱ ㅅ ㄲ 야 !!!!
ㅠㅠㅠㅠ
크고 굵은것으로 마무리함...
게임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딜111도로 아담 조졌다는게 찐임???
@@마로TV 가능함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이 애니를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게임에 원래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함
사운드트랙에 없는데?
@@bombsonitable 자동차 오디오에 나옴
수정했습니다. 애초에 게임수록곡이었네..
@@cookie4097 님 제발 알고 말하세요
검색은 죄가 아니에요. 당장유튜브에 검색만 하셔도 노래 사운드트랙이 3년전에 업로드되어있고 엣지러너작품은 22년 작품인것도 검색하시면 나올텐데
@@cookie4097ㄴㄴ 라디오에 먼저 나온거 맞음
이 애니는 왜 시간이 지날수록 결말이 슬프게 느껴지냐
그건 너가 철이 들고 있기 때문이야
@@이지훈-v6e모범답안이다
무슨 개지랄을 해도 해피엔딩이 없는 세계라서..
@@RedHotGameClip 아 이거 진짜 ㅜㅜㅜ
@@이지훈-v6e 와 나중에 이거 써먹어야지
아 이걸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내가 수선책을 구해줄게
작품이 갑자기급전계?, 멈출 시간도없이 달리기만하고 끝나서 아쉽다, 허무하다, 전계가 너무 빠르다 등등 이런 표현은 다른 애니작품들에서는 단점인 부분인데 이작품은 쉴틈없이 몰아서 10화 까지 다본다면 이런감상이 오히려 사펑스러웠다는걸 다보고 한참뒤에 그렇게 느껴짐 어떻게 살것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을거냐 기왕 죽는거 이름을 남길정도로 화려하게 이말이 참 허무하면서도 이작품릐 매력같음 그런의미에서 이 애니의 ost는 애니를 안보고 듣는다면 별 특이한 노래 같은데 애니를 다 본다면 생각이 완전히 바뀜 어딘가 슬픔,신남, 허무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애니의 주제와 완벽하게 동화되는 노래임
요약 : 나이트시티의 불나방들
@@sd68127 팩트네
진짜 사람들이 다 엄청 재밌고 여운 남는다해서 봤는데 진짜 개재밌었다….지루한 부분 1도 없고 걍 개쩔어….
이 공허함은 어떻게 채울 수가 없다.......난생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보고 공허함이 이렇게 짙게 남는 건 처음임 ㅠ ㅅㅂ 이게 진짜 순애지...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ㄱㄱ
이게 되게 재미있게 봤던 이유가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자체가 너무나도 매력적인것에 더불어
스토리또한 10편이라는 비교적 짧은 화로 재밌게 풀어냈다는게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음
이 사이버펑크라는 세계관에 반하셨던 분이라면 사이버펑크 2077이라는 게임도 재밌게 즐길수 있으실듯..ㅋㅎ
그래서 3회차중인 나
“내가. 너를 달까지 대려가줄게.”
루시가 말한 달(츠키) 은 이미 키스씬에서 데이비드였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베카가 허무하게 죽는 장면도 너무 좋았음.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팠지만 레베카라는 캐릭터가 이 작품 내에서 완성되었다는 느낌 덕분에 작품 내에서 인정하는 장면 중 하나
진짜 잘만든 작품..게임도 나름 수작이지만 게임 배경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은 명작으로 평가되는 듯
안녕하세요 도덕 수업에서 선플달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이런 좋은 ost를 가사 해석과 함께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적으면 니가 도덕적인 사람이 됨? ㅋ
@@리드-w7k 니 유미가 너 낳은것보단 선한거같음
적어도 니보단@@리드-w7k
@@리드-w7k 너보단 더 그럴 듯 ㅎㅎ
@@리드-w7k 당사자는 챌린지를 숙제로만 생각하면 도덕적인 사람이 못될 수도 있겠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는 선한 영향력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쪽은 비 도덕적 이라는 게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My moon, my man.
나의 달, 나의 사랑...
저거 재밌었지. 게다가 마지막화에 아담 스매셔 설정까지 완전히 살려놔서 마음에 들었음
22년이니까 본지 2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알고리즘 타고 추천영상에서 보이면 나도 모르게 누르고 듣고나면 후유증 씨게 옴,,, 이렇게 된 이상 매일매일 들어서 무뎌지게하는 수밖에
띵작과 띵곡의 만남.
사이버펑크가 요즘 사회 분위기랑 비슷한 면이 많아 감명깊게 봤네요.
뭐가 비슷하죠?
@@haebokdog 기술발전으로 인한 우울한 시대상과 계층 양면화 및 갈등심화 이런거 아닐까요
@@haebokdog조또 안비슷한데
@@김나물-j3v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김나물-j3v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거죠 각자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까
아니..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에 왜 이걸 봐서.. 다시 기억나게 하는데... ㅠㅜ
고음 목소리에 매아리 효과(전용 용어가 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남)때문에 공허한 느낌에 그 외의 악기들로 화려한것까지 느껴짐. 진짜 발전해서 모두가 공허하게 사는 세상을 잘 표현한것 같음..
따흐흑 그냥 엣지러너 팀원 다 잘사는 세계관 만들어주라고..
사이버펑크 게임을 하면 데이비드와 팀원들은 그나마 양반이죠....다른팀들은........... 데이비드는 도시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전설로 남게된 상태고 루시는 살어있고 이정도만해도 양반...
다같이 자진입대해서 황근출 해병님과 행복한 해병생활을 따흐앙
그러면 사펑이 아니지 ㅋㅋㅋ
오히려 모든 팀원이 잘사는 엔딩이 아니라서 더 매력적이였다 생각함
차라리 루시랑 데이비드가 같이 죽었으면 이렇게 여운이 길지도 않고 이렇게 슬프지도 않았을거 같음
싸펑하다 어딘가에서 라디오로 이 노래 흘러나오면 하염없이 노래가 나오는 위치를 찾게 됨...
유튭에도 몇개올라와있는데 길가다들리면 화들짝놀라면서 소리방향부터 쳐다보고 라디오위치까지 꼭 찾아가야됨 ㅋㅋㅋㅋ 물론 본인도
여운이 한달동안 간 신기한 애니..
저는 1년이 지나도 노래 들으면 다시 샐기는 여운..
키 작은 여자애 한방에 짜부되는거랑 남자주인공 허무하게 죽고 여자주인공 혼자 남은 엔딩이 진짜 머리에 안 남을 수가 없음ㅋㅋㅋ
여운 오래가는게 명작특인것같음
"알았어. 가보자, 꼭대기까지."
진짜 하루전에 정주행 했는데 ㅈㄴ여운길다... 달좀 같이 가주지..
못갔기때문에 여운이 긴게 아닐까.......
@@Like_chicken_ 그말이 맞긴한데 만약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어땠을까.. 하는마음..
@@Violent_Gummybear 근데 그랬으면 여운도 딱히고 재미도 평도 흠 잘 모르겠네요
이 작품은 짧은만큼 임팩트있음..전개역시 휘몰아쳐서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정신이 없어지는 느낌? 그거 역시 몰입감만 높여주는 진짜 최고에 애니…
처음 들었을땐 너무 기계 같았는데 지금은 기계적이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음악 같음
디지털 속의 아날로그한 감성
사펑 엣지러너가 표현하고자 한 주제를 제일 잘 담아낸 노래인 듯
하도 명작 명작 이러길래 정주행하고 왔는데 10화에서 눈물 콧물 질질 짜고 노래 들으면서 또 짜는중입니다 안본 사람 있으면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싶음. 진짜 명작이고 너무 슬픔 ㅜㅜ
ㅜㅜㅜ 저도 오늘 봤는데 또 정주행중 몰아보기를 처음 접했는데 진짜로 넷플에서 보니까 야한장면 나와서 당황..ㅋㅋ
아담 스매셔에게 총알 한방 맞고 산데비스탄 쓸때부터 넘 슬펐음. 음악이 배경에 깔리면서 꿈도 희망도 없다는 걸 알려주던데... ㅠ.ㅠ
벌써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말로 이정도의 명작이 나올까?
뭔가 엣지러너의 분위기에 쉽게 녹아들게 한게 정말 대단한거같다
(엣지러너2는 제작은 안한다고 말했으며
외전을 제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제작사 측에서 말함)
산나비 히히
에엒다! 산나비는 반칙이지
@@게임하는공항도둑 진지 빨면 못 비비지 스토리 짜임새부터 달라서....
@@클로버-v8g 그래도 일단 둘다 갓작
산나비보다 나도 이게 더 슬퍼...
여운에 빠져들수밖에 없는노래
잊을때마다 뜨는 이곡ㅠㅠ
사람의 인생이 되게 허무하다고 느껴졌고 그 잠깐의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사람이 다양한 사랑을하고 지구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이 슬펐음
편집 개쩌네 진심
아 후유증 다시 도지네...우리 데이비드랑 그 친구들..ㅠㅠㅠㅠ 진짜 달에 혼자 간 루시가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
노래들을수록 맘이 점점 텅텅 비어지는 이 기분 왠지 모르게 좋아
진짜 시간이 묻어주는 엔딩이 맞네...점점 무덤덤해져서 루시야 앞으로 행복해라 밖에 안남음 이제
이 노래도 좋지만 오아시스의 원더월도 엣지러너랑 정말 잘 맞는 것 같음
막 딱 듣고 바로 눈물이 나올정도는 아닌데 뭉클한 딱 그 느낌?
트리거 특유의 급발진 스토리 전개가 이만큼 찰떡인 작품이 있을까.
달위에 서있는 장면이 너무 우울함
이주는 못하고 관광으로만 올라간게,
동료들의 개죽음과 지난 시간들이 너무 허무함
그냥 이노래가 나올때마다 반사적으로 듣고있다 절때 못잊을거 같다..
안그래도 게임 할때 라디오 틀거나 거리 다니다보면 이노래 나와서 계속 한숨만 푹 쉬는데 왜 이제서야 알고리즘에..
기억을지우고 다시보고싶다😢
이 노래들을 때마다 자꾸 데이비드 마지막 생각나서 미치겠음..
아 이거 진짜 ㄹㅇ ㅠㅠㅠ
데이비드, 넌 누구보다 빨리 달릴수있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인간이길 포기한 소년.
사이버사이코화
타인의 꿈을 이루는것이 꿈
에어팟으로 들으면 초반 띵딩딩딩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울리는데 개좋음 진짜
실제로는 애니에서 이 노래가 적게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애니 다 본지 한 달 지난 시점인 지금 들어도 들을 때마다 뭉클하고 슬프다는 건 그만큼 애니가 이 노래 활용을 잘했다는 거겠지... 아직도 루시랑 데이비드가 처음 달에 갔던 장면과 마지막 화에서 데이비드가 화려한 나이트시티를 내려다보는 장면이 가끔씩 떠오른다 후유증 개많이 남는 애니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시루까요! 큿소야로!라며 씨익 웃던 데이비드의 마지막 미소가요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그렇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사펑 2077에 데이비드와 그 친구들이 살아 남아서 브이와 만나서 여러가지 협력도 하고 그러면서 그들이 브이에 범접 할 수 없는 강함에 감탄과 매력을 느껴 브이와 같이 하는 그런 모습을 보길 바랐는데 그들의 무덤을 찾아 갔을 때 다시 한번 긴 여운과 아쉬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본사람만 아는 그 느낌... 그리고 공허함...
진짜 보면서 질질 짰다 ㅠㅠㅠ
눈물은 안 나는데 왠지 모르게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임...
이게 진짜 ㄹㅇ 애니 후유증이지
지나가다 마주쳤는데 또 기분 먹먹해짐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이거를 ㅜㅜㅜㅜㅜㅜㅜ 개명작 개띵곡이다 진짜....
📌새 동영상 보러 가기 (안예은 X 파묘) ruclips.net/video/Gd8gOHmyCDk/видео.html
There's just no end of rainbow.는 "끝없는 무지개 너머로" 보다는 " 무지개 너머로는 끝이 없다" 란 말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무지개는 신체강화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자기자신을 잃은 상태를 암시하는 단어인것 같구요. 바로 앞의 가사와도 연결되는데, 스토리상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 듣고 나면 깊은 한숨만 나오는데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노래...
데이비드 마지막에 죽음요?....아니 너무 허무하게 갔어...이건 뮈 꿈도 희망도 없네
여러모로 지리는 애니... 스토리도 노래도 서비스씬도 확실한 애니다
보고 들을 때마다 가슴 저린다..ㅠ
보기전에 들으면 밝고 좋은노랜데 보고나서 들으면 진짜 이거보다 공허한 노래가 없음...듣기만해도 반응올정도
더 슬펐던건 난 왠지 이 애니가 후에 살아남은 루시의 회고록 같아서… 특히 이 노래 나올 때…. 쓸쓸하게 바에 앉아서 칵테일 한 잔 홀짝이며 흘러나오는 노래 멍하게 들으면서 사랑으로 인해 찬란했던 찰나를 회고하는 것 같았음.
진짜 유독 둘 사랑이 나올 때가 아름다웠거든. 시간이 멈춘 것 같기도 했고. 그땐 마냥 예쁘고 애틋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남겨진 사람이 오랫동안 기억하고픈 장면 아니었을까 싶음..
게임 애니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어쩌다 보게된 애니... 프로필까지 바꿧다 ㅜ
아 진짜 존나 슬프다 .. 오늘 사이버펑크 생각나서 정주행 새벽까지 갈겼는데 괜히 본 것 같음.. 시바.. 일요일 아침부터 존나 우울하네 아니 주술회전은 솔까 다 죽어도 이렇게까지 우울하진 않았는데 사이버펑크 이거는 10화만에 존나 짧고 굵게 하네.. 진짜 개 울적하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사펑이라는 애니를 볼떄가 그리움 내 중학교 3학년 이때가 그냥 너무 그리워짐 고등학교 가면 좋을줄 알았는데 공부만 하니 옛날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하고 게임도 자주 못하고 들으면 향수병 오지는 그런 노래인거 같다
저는 중학교때 원래 친구없어서 고등학교 생활 나름 만족해요
딱 1년만 버티지.....그럼 괴물 하나가 갈건데....
각좆으로 뒤지게 패줬을텐데
왜 1년만 버티면 괴물 하나가 갈건데 에요?
@@im-a-cat09좀 강한 얘가 있음 ㄷㄷ로 아담 잡는 얘
@@im-a-cat09 사이버펑크 2077의 주인공 " V " 는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나이트시티의 전설입니다. 아담스매셔도 그냥 찌바름
저러고 1년 버텼으면 사이코 미션에서 봤을듯
이 애니 안봤는데 왜 벌써부터 감동적이고 여운이 있는거냐…
어떻게 살았냐보다 어떻게 죽었냐가 중요한 세상...
알고리즘에 뜰 때 마다 눈물이 찬다 ㅠ
내가 이 작품을 어떻게 잏었는데 왜.....왜......어째서 내 알고리즘에 나오는건데..,..왜!.......다시 내 알고리즘에.....나타난거냐고...,😭
이거 나온지 꽤 된것같은데 노래만들어도 그때의 후유증이 다시 올라오고있어.....
음악이 먼저 나왔겠지만 너무 애니속 상황과 분위기가 잘 어울러지고 계속 기억되게 해주는 장치가 되어줌. 마치 엣지러너를 위해 처음부터 만들어진 음악처럼.
게임이 재평가 받을 기회를 선사해준 훌륭한 애니와 훌륭한 음악의 환상의 콜라보
댓글에 애니 제목 알려주는 사람 거의없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 보면 진짜 참된 애니인듯
이영상 제목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ost라고 떡하니 처 적혀있는데 이해못하는 ㄱ븅순같은년은 이해력딸리는 ㅈ애년인듯
제목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OST라고 나와 있으니까..
ㅋ
이새기 뭐지
영상 제목에 애니제목이 있으니까 안하지...
가끔 뜨면 무조건 한번 듣는 노래..
"*산대비스탄은 기본적인 임플란트지*"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 칠려고 댓글창을 열었더니 배댓에 비슷하게 있어서 기분이 기쁘지아니할수없다
엣지러너 아시는구나!!따흨
레베카...
별 생각 없이 눌렀는데 진짜 슈퍼 강 스포네 이 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전 영상에 댓글 달기는 하지만..
A handshake > I handshake
But you know how much you broke me apart > But you know how much you fxxk me up
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 영상 해석이 가장 깔끔하고 좋네요 👍
이거다본직후에는 별느낌없음
이거다보고 1주뒤에는 흐엉엉
색감이 미쳤네요..
이게 왜 또 알고리즘에.. 흐어어어어어엉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남
여운이 강해서 게임까지 사게 만듦 진정하게 성공된 미디어믹스가 아닐까
왜 아픈 기억을 들추려 하십니까
1:11 팬텀리버티 엔딩 보는데 이 장면 생각나더라.
10편이라는 말도 안 되는 분량으로 평생에 후유증을 남긴 애니
노래와 영상에 더욱더 빠져들게 하는, 한 외국 댓글을 가져왔습니다)
1. 루시는 사이버펑크 세계에서는 살아간 방식보다 죽는 방식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루시는 데이비드가 어떻게 죽었는지가 아닌,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억한다.
2. 닥터는 데이비드에게 준 안정제(강화약)을 다 써버린다면 너가 무엇을 해도 스스로를 잃게 될 것이라 말했다. 약을 다 써버린 데이비드가 자신을 되찾게 된건 루시의 입맞춤이었다. 루시는 데이비드의 마지막 약이었다.
들을 때마다 가슴속 무언가가 꿈틀거림...
이거 안 봤는데 ost 개 좋네… 흥미가 솟구침
보세요 개꿀잼
보면안됨 후유증 오짐
결말을보면 머리는 납득이 돼지만 가슴이 납득을 못할거에요. 꼭 보세요
보지마요 힘들어
보지마십서 선생님
와 영상 진짜 잘만드셧다
예전에 이 곡에만 꽂혀서 하루종일 싸펑amv 찾아보고 그랬는데
어떻게 된 게 다 하나같이 극악무도편집이더라구요 ?? 개큰울음되,,
애니도 애닌데 노래가 진짜 사이버펑크의 전류흐르는 소리? 같은거도 나고 진짜 모든게 사이버틱해서 컨셉 잘잡았다 생각이듬
전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쇼츠올리는잼민이킬러 그런 느낌 나는데 왜이렇게 꼬였음 사람이
@@쇼츠올리는잼민이킬러너 찐따임?
그냥 느낌 난다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