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uf20참 나 초대 받았고 후보가 됐는데 어떻게 안 가남? 방탄이 하기에 따라 뒤따라올 한국 후배 아이돌에게도 영향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건 줄 아나요? 방탄은 미국에서는 알려진지 얼마 안돼는 가수입니다. 흑인 가수들이야 미국에 쎄고 쎗고 차별받아도 미국인이니 몇몇이 불만스런 대접에 대해 불참 선언하고 해도 다른 흑인 가수들이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아시아 가수는 주류에 드는 가수로 방탄 정도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나라 국민도 아니구요. 열팀 이상 되는 방탄 만큼의 인지도와 영향력있는 가수들이 미국에 진출해 있다면 방탄이 그래미 불참 선언할 수 있겠죠. 아니꼬와도 방탄은 길을 열어주는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에 다 이겨내고 나가는 겁니다.
그동안의 분석중에서고 가장 납득이가고 수긍이가는 깊이있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모든 상황들과 동시대를 함께 한다는게 참 행복한일인것같고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수있는 순간인것같아요 ㅜ이번 무대로 오히려 너무나 전세계에 각인시킬수 있는 그 꿈의 무대를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솔직히 미국 현지에서 대형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들린노래가 버터인데…….😅😅😅 심지어 지금 라스베가스 도 온통 보라색인데 그래미는 정말 방탄효과만 누리고 솔직히 상 안줘도 이미 방탄소년단이 또 방탄소년단 했던 퍼포먼스였습니다‼️ 상 수상 결과는 아무의미 없는거같아요😤 그런데 영상 너무 좋아요 😍😍😍 엄청 유익한 내용이 많은 채널이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 저는 라스베가스 사는 방탄 아줌마 팬입니다🥳
@@Golden__Cat 감사드립니다🙇🏻♀️골든캣님! 저도 라스베가스에서 우리 슈스 방탄소년단 이 콘서트 할줄 모르고 여기 살고있었는데….. 어렵게어렵게 꼭대기 남편이랑 둘이 가요 내일 첫콘서트 ‼️‼️‼️ 설레서 잠도 안와유🥺 살다보니 제가 방탄콘을 가게되다니🤭입틀막! 오늘부터 팝업스토어랑 벨라지오 분수쇼등 라스베가스 스트립 영상 담아볼계획이에요! 라스베가스 방탄의 열기가 궁금하시면 제 채널 구경하러 와주세용 🥳🥳🥳💜💜💜 골든캣님이 지금 이순간 라스베가스 에 계신것처럼 영상 실시간으로 많이 올려볼게요오오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상 수상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상을 받은 브루노마스가 너무 노래를 기가막히게 잘뽑았고, 2010년대 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며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고 나오는 노래마다 빅히트치고 유튭 조회수 10억씩은 찍어주는 괴물인데다 춤 노래 무대매너 작곡 작사 5가지 요소 모두 다 세계 최정상급이고 과거의 마이클 잭슨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천재 음악가이니 상을 뺏긴 것이 어느 정도 수긍은 되지 않습니까? 너무 섭섭해하지 맙시다 우리.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했을 때, 기분이 어떠냐고 한 외신의 질문에 '단순히 로컬 시상식일 뿐이다'라고 해서 큰 파장과 공감을 불러일으킨 전례가 있죠. 그래미 역시 권위 있는 상임에는 분명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수많은 음악 시상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미에서 상을 못 받았다고 BTS가 뒤떨어지는 그룹이 아닐 뿐더러 반대로 상을 안 줬다고 그래미가 평판이 떨어지고 못 미더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개인마다 '최고의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수백 수천 가지의 의견이 있듯이, 수상식별로 특색과 의견이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을 못 탄 건 아쉽지만, 그와는 별개로 BTS는 자신들만의 역사를 계속 써나갈겁니다. 지금으로선 그거면 된 게 아닐까요.
배척과 취향은 구분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뿐만아닌 지금껏 보여준 그래미의 행태는 그저 취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정도가 아니고 크다고 말합니다. 차별이라할수있는 일을 당한 입장에서 그들의 시선으로 취향을 논하는건 글쎄요... 공감이 안되는걸 넘어서서 어리석게 보인달까요?
@@cthreea8872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깨지는 데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도 사실이죠.. 어느 나라 어느 문화권이든 그럴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이 예능활동 많이 하지만 그들이 연예 대상에서 얼마나 후보가 되며 얼마나 수상을 하던가요? 한국에 거주하는 직업 방송인이라도 말입니다. 다른 뛰어난 예능인이 많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만큼 문도 좁고 정상으로 가는 데는 한국인들보다 어려운 게 사실이지 않겠어요? 차별이라는 게 깨야할 구습이고 악습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어느 문화에서든 그런 오랜 관습을 깨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따르는 법이란 거죠.. 그래미에서 이번에는 흑인 가수들이 상당수 수상을 했으나.. 이전에는 그 와중에도 백인들만의 잔치였고 흑인들은 미국인이라도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배척을 받아왔죠.. 그런데 그 문도 이제야 열리는데 아시안 외국인에 대해서 그렇게 쉽겠나요 그러니 로컬 시상식인 거겠지만요 우리 쪽 로컬도 다 그렇잖아요
@@gkkim345 네. 그래서 차별이라 보이는건 차별이라고 말해야지 "그 변화"라는 것도 기대하며 미래라도 보지 않겠습니까. 차별받는 이들에게 "그것은 단지 취향 일뿐이다" 라고 말하는건 그들의 차별을 정당화 하는것 뿐이지 않나 라고 느껴집니다. 추가. 또한 로컬의 벽과 차별은 결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로컬도 같지 안냐는 취지의 의견에 대해서는, 얼마전 오징어게임의 동남아배우가 큰비중의 역활이 아닌데도 상을 탔죠. 해외시상식에도 동반참석 했구요. 또한 외국인 방송인들중에 상탄 사람들 많습니다. 꼭 대상을 기준으로 하셔야겠다면, 여태껏 대상을 받아온 그분들과 버금가는 활약이나 인기를 가졌는데 로컬의 벽이나 차별로 인해서 상을 못받은 외국인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누군지 말씀 주셔보세요. 자그럼 BTS는 어떤가요? 큰 이벤트의 한일원으로써 그 안에서 하나의 역활을 해내었나요? 아니죠. (구지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나라의 메스컴에서까지 이건 명백한 차별이라고 오히려 우리 나라보다 더 난리치는 이 상황에 구태어 우리나라 로컬을 까지 끌여들여서 그들의 차별을 이해하는 도구로 쓸 필요가 있나 싶군요.
음악성 권위 다 불쉿입니다. AMA나 빌보드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반면 그래미는 늙은백인 영감들 입맛대로준다. 특히 어린여성 보컬을 천재로둔갑시키는걸 좋아하는 반면 잘생긴 보이밴드는 혐오 질투?한다. 다음에 줄거다 기대하지말자. 짠밥이 안되서 안준게 아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별다를거없는 신애 데뷔하자마자 9개부문 노미 3개상 수상 기가찬다.그냥 상주는영감탱이들 입맛이 아닌거다.머가 모자라서 안준게 아니다.
AMA's or iHeart Radio or any other award shows are based on Fan Votings. However, Grammy is not a "Fan" or "Popularity" based winners. You can Check the Criteria of the grammy or how grammy operates. As you can see it is not about how popular or how catchy is the song or the person nominated to have a chance to win a grammy, because if it's the reasons then why does the album We Are by Jon Babtiste won over the other albums that are more popular? why? simple, because grammy is all about "LYRICIMS"... oh and I am sure that olivia rodrigo deserved her grammy awards. She won Best Solo Performance, Best Pop Vocal Album and Best New Artist of the Year. I think she really deserves those awards because to all her live performances IT IS ALL "LIVE SINGING" and no denying of her Vocals it's on point and she does not just sing, she carry the emotions of the song. Again you can Check the criteria it's on grammy's official site :)
@@blackbull9648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음악성이 BTS보다 높기때문에 상을 받는게 옳다는거? 우리는 그래미의 그 음악성의 기준에 의문을 갖는것입니다. 폐쇄적인 그래미의 태도는 그저그런 로컬시상식이 될 뿐... 결국 그래미는 팝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두고볼일입니다.
우리나라도 댄스그룹 무시하긴 매한가지였는데,여기까지 성장,성장 세대마다 성장해온 결과죠..그래도,무시하는데요. 우리도 락,힙합,트로르가 인기있던 시대가 있었고 이 장르쪽에서 댄스가스 폄하하곤 했으나 질적으로 발전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낸겁니다. 지금은 아이돌댄스그룹과 오디션출신가수가 점령하고 있는 시대이고 또 언제 변화가 생길진 모르죠. 다른건 몰라도 댄스를 좋아하는 민족은 맞는듯 합니다.
참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세상의 편견을 깨버리는 것이 참 어려운 숙제이지요. 국내에서조차 BTS 군입대 문제도 그들의 성과(많은 경제적 효과나 문화적 영향력..)를 무시한채 국민의 의무와 형평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모든이들에게 납득을 시킨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그들은 강하니까요.
그 병역면제를 계속 누가 주장하는걸까요 도대체? 방탄 멤버들도 아미도 대중 그누구도 주장하지 않는데 자꾸 심심할만 하면 언론에 등장하는 이슈죠. 너무 지긋지긋해요. 방탄 본인들이 해달란적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면제를 해주네 마네 난리를 떠는 부류는 누굴까요? 그리고 방탄 면제 해준다고 해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해주나요? 그리고 그렇게 모호한 기준으로 국위선양 했으면 무조건 면제해줘야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그냥 이런걸로 이슈몰이 하고싶은 사람들이 행복회로 돌리는 것뿐입니다. 님도 그만 거드세요
@@jieun-g2o 나는 님이 더 답답하네요. 님은 그 말을 방탄을 위해 하는게 아니고 교묘한 돌려까기를 하는 걸로 들립니다. 방탄을 꼭 군대 보내서 인기를 떨어뜨리고 싶어하는 부류들이 방탄 위하는 척 하면서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읽는 사람 헷갈리게... 그것도 여론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방탄 팬이거나 방탄 위하는 척하면서 이런 글 쓰지는 말앗으면 합니다. 그냥 솔직하게 방탄이 잘돼는 꼴 보기 싫다고 하세요. 그래서 빨리 군대가서 인기 떨어졋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죠.
@@jieun-g2o 애매모호 하다니요. 방탄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빌보드 핫100 1위를 몇주나 하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누구라면 꿈꾸는 일이지만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일본 다음으로 몇십년이 걸렸던 겁니다. 이번 그래미에서는 안타깝지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라는 상은 뭡니까? 3대 음악상에 꼽히죠.그런것들이 그리 쉬웠다면 왜 그리 원더걸스가 그 옛날 그 애를 쓰면서도 1위를 못했을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금메달 따면 군대를 안가는 거 아시죠? 방탄은 군면제에 대해 말하지 않았죠. 아미들은 군면제를 바랍니다.그 이유는 방탄을 조금 더 보려는 애정의 마음도 있겠지만 그들에게 그 시간은 무척이나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쪽이 정치적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잘 정니해주어서 고마워요. 특히 도전의 의미. 첫미국 singles들이 nominated댄것도 대단하고, 계속 performance한다는 자체가 더 사람들에겐 더 큰의미가있는것 같아요. 어렸을때, Grammy 누가탄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런대 performances들은 아직도 기억해요. BTS Grammy performance을 보고 전세게의 어린이들이 음악/가수의 꿈을 키우고있어요.
맞아요. 아이돌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 이전 아이돌 음악은 가벼운 소녀들을 위한 사랑노래나 가창력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눈에 띄는 한 둘의 스타와 둘러리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특징이 있었죠. 그것을 깨고 음악적 깊이나 퍼포먼스, 가창력이나 상당한 수준에 올라 온 예가 방탄이었고 그 뒤를 잇는 아이돌들 중에서도 예술성, 음악성을 중시하는 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점점 수가 많아지면 편견도 점점 깨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미만 아직 보수성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방탄과 같은 그룹의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게 될 거라고 봅니다.
기생충은 되고 bts는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메시지'에 있었다고 봅니다. 한국어로 된 노래의 깊이에 비해 영어로 된 3개의 곡은 캐쥬얼한 가사에 따라하기 쉬운 노래들이었죠. 아카데미와 그래미는 모두 업계 사람들이 심사하는 시상식인데 아카데미에서의 수상은 '기생충'은 헐리우드에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걸 너무 재밌는 방식으로 했기때문이지만, bts의 음악 , 특히 영어로 된 곡들이 인기는 있었지만 쉬운 노래라 그 업계 사람들이 상을 주면서까지 인정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물론 그게 옳다는 것도 아니고, 그래미의 폐쇄성도 문제는 있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 어쨌든 그래미 수상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꾸준한 활동과 인기로 증명을 하거나 한국곡만큼의 깊이를 가진 노래로 미국음악계를 뒤집어 놓는 임팩트를 만들어야 될 듯. 지금 시스템 아래에선.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그래미는 회원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이 회원들이 참고하는 것이 뮤비나 후보가 소개된 가이드북(?) 입니다. 곡을 하나하나 분석해 판단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평소 음악 취향이나 지식이 더 강하게 작용하겠지요. 거기서 익숙하고 편안한 곡들이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거란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낯선 아시아 남자그룹의 노래나 영상이 같은 후보들의 것보다 더 긍정적인 감동을 일으키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해는 커녕 감정적 저항선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BTS가 수상자의 같은 곡을 같은 수준으로 불렀어도 상을 타기 어려웠을거란 거죠. 팬들은 실망과 험한 말을 뱉기도 하고, 반대로 BTS가 상에 연연한다는 듯 쉽게 말을 내뱉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BTS의 도전이자 우리나라 가수들 전체의 도전입니다. 그들의 문화속에 받아들여진다는 겁니다. 인정을 바라는게 아니라 정복을 하는 것이죠. BTS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 익숙해질 시간. 최근 내는 곡들이 그들이나 대중에게 BTS란 이름을 노출시키고, 심리적 저항선을 낮춰주는 효과를 줬을 겁니다. BTS가 처음부터 심오한 곡을 갖고 나왔다 한들 결과는 같았을 거고, 오히려 차기나 차차기 앨범에서 정체성이 드러나는 곡을 들고 나온다면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거의 다 왔는데, BTS에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점.
그럼에도 그들의 도전과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최선을 찾아 하고 싶은 말을 멈추지 않은 덕분에 작은 변화는 만들었어요!! 무대를 할 때마다 중계 카메라는 늘 관객과 아티스트를 번갈아 가며 비추어 정작 빛나는 순간을 잘 잡지 않아 무대에 비해 중계는 늘 아쉬움 속에서 끝났었는데 이번 그래미에서는 관객을 단 한 번도 잡지 않았죠 이렇게 겨우 하나가 아니라 이제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그러니까 늘 하던대로 그들이 하는 음악과 도전을 아낌없이 사랑하면 됩니다 이 작은 변화가 고작 4년만에 이루어졌다는 것 자체에서 방탄과 아미가 좌절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는 거!
그나마 방탄의 사건들로 인해 세계언론들과 아미들이 스캐미라 2년 항의하니 올해는 그 수혜가 흑인들에게 포문이 열렸네요. 그래미로선 이것도 장족의 발전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 아시아까지 인정해야하지요~그벽을 꼭 방탄이 아미들이 부수길 응원합니다.♥저도 미국 엘르잡지의 논평에 공감합니다. 그래미는 방탄에게 상줄 자격이 없다는.....
역대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아티스트들을 보면.. 직접 음악을 작곡하는 뮤지션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미는 작사작곡을 직접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선호하는편인데 비틀즈랑 BTS의 차이라고 한다면 비틀즈가 Album of the year를 수상했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앨범의 모든 수록곡들을 비틀즈 맴버인 존레논과 폴메카트니, 그리고 조지 해리슨이 모두 작곡했습니다.. 반면에 BTS의 앨범들은 송라이터로 들어가있는 사람들을 보면 멤버들비중보다는 작곡가들 비중이 더 큽니다.. BTS의 앨범에도 분명 멤버들이 작곡가로 이름을 오려뒀지만 사실 송라이터들의 다듬어주고 작업을 어느정도 해줄겁니다.. 미국 음악업계는 우리나라처럼 소속사에서 작곡해주고 컨셉에 프로듀싱까지 다 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가수를 발굴해서 레이블에서 앨범제작에 대한 자본을 대고 프로듀서를 붙여주는 정도지 한국 아이돌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아예 곡을 써주고 그 노래를 가수는 부르고 춤만 추게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가수면서 인기가 많고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그래미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3억장의 앨범을 판매한 마돈나도 그 커리어에 비해 그래미상은 몇개 타지도 못했고 그 마저도 본상이 아니며 미국에서 앨범한장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5개나 배출했던 케이티 페리도 그래미상 후보로 조차 지명된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곡을 쓰지 않는 뮤지션들은 진짜 뮤지션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지배적인 미국 음악계 성향으로 인해 BTS도 수상이 계속 불발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뭐 그렇다고해서 그래미를 사기꾼이라고 할 필요까지 있나 싶네요.. 그저 BTS도 언젠가 직접 작사작곡을 온전히 해내서 그래미에게 인정받는 날이 오길 빌 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라나라 문화가 인기가 있다는것과 미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의 갭차이를 예상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싶음 아시아에서는 꾸준히 20년가까이 문화적으로 앞서나가고 인기도있고 인정도 받고있지만 오징어게임이나 미나리에서 이정재배우나 윤여정배우에게 무명에서 이렇게 갑자기 인기를 얻으니 느낌이 어떻냐는 인터뷰를 많이하는데 우리입장에서는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냐 하겠지만 미국입장에서는 당연한것일수있음 미국이외의 문화는 문화라고 부르지도 않고 세계 문화를 주도하고 우리도 미국문화를 많이 따라갔던 입장에서 이제 그나라에 가서 상도받고하니 이제 왜 못받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있음 미국이 한국의 문화를 접한건 거의 최근의 일이라고 볼때 뜬금없이 영화에서 오스카 4관왕 뜬금없이 넷플에서 영어 비영어권 합쳐서 세계1위 시청시간달성 이제 미국3대 음악시상식에 그래미 하나만 남은 kpop아이돌 이걸 아무리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이라도 쉽게 받아들이기는 정말 어렵다고 봄. 몇년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타문화권에 이렇게 강력하게 도전을 받은적이 없음 그것도 같은 영어권도 아니고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언어와 문자를 쓰는 나라. 중국 일본사이의 작은나라에의해 느껴본적없는 압박감에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미까지 방탄이 수상하면 한국문화는 더이상 미국을 쫒아가지도 더 인정받을 필요도 없는 미국과 나란히하는 문화강국이라고 인정받게 되는것 미국시상식에 최근 몇년간 한국이 대부분의 상을 휩쓸고 지나가버린 초유의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것이기에 정말 그래미만은 끝까지 지키고싶어하는것 같음 로컬이라고 차별이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그래미에 대해 말이 많은 건 수상의 아쉬움보다 시청률을 위해 방탄과 아미를 볼모로 삼았다는 지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이 연출된 게 처음도 아니고 작년에 이어 같은 상황이 나왔기에 팬들이 더욱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겠고요. 사전발표 카테고리를 본상 시상식으로 가져온 것도 그런데, 방탄 무대 끝난 후 두 시간이 더 지나서야 수상자를 가리게 한 그래미의 의도가 넘 투명했고 기만적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건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의 인기는 어떻게든 착즙하고 싶지만 실력에 대해서는 (보이밴드+아시안+어린 여성팬(이건 사실이 아닌데도)) 인정모태! 같은 모습에서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방탄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고 그렇게 준비해 준 멤버들에게 만큼은 찬사와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담아 영상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주류사회는 아직 bts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군요. 일정 수 이상의 미국인에게 일상적으로 소비될 만큼 k팝이 자리잡아야 그래미의 실제수상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미국사회에 k팝의 저변이 넓어지려면 bts 만으론 부족하고 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야 되겠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래미상 수상 에 너무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미가 변하지 않는 이상 그래미는 SCAMMYS 일뿐 ... 아카데미는 오스카 쏘 화이트 라고 해서 백인들에게만 상을 많이 준다라는 오명 정도는 있지만 기생충 미나리 이전에도 아시안인들에게 상을 준 역사가 있거든요 근데 그래미같은 경우는 너무 편파적이다를 넘어서 조작 논란까지 있어요 즉 " 상 줄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 " 로컬 수준이 아니라 뮤지션을 정해 놓고 몰아주기 형식으로 상을 준다는 말이 있어요 ..물론 다 대단한 아티스트 들이지만요 예를 들어 2017년도 영국가수 아델 VS 미국 가수 비욘세 역대급 명반(레모네이드)을 들고 나와 앞전에 엠티비를 쓸어버리고 온 비욘세를 아델이 주요 상 (앨범오브더 이어) 을 다 쓸어버리면서 비욘세를 이겨 버렸거든요 ... 탑급 가수중에서 케이티 페리도 10년동안 13번 노미됐지만 단 한번 수상한적 없었고 드레이크나 위켄드등도 수상한적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가수중에 아리아나 그란데나 저스틴 비버도 다른 두 메이저 시상식( 빌보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상은 쓸어버려도 그래미랑은 인연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에는 빌리 아일리쉬 그리고 이번엔 올리비라 로드리고에게 상을 많이 배정 ? 해 주는것 같았어요 ... 그냥 이미 줄 가수가 정해진 느낌이였어요 둘다 훌륭한 가수긴 합니다만 ... 긍정적인면으로 본다면 무대대우가 정말 달라졌어요 ... 그래미의 세계적 명성을 이용해서 BTS 홍보수단으로 쓰는게 영리할 것 같단 생각입니다 2018년 빌보드에서 Fake love 때는 무대 하나만 덩그라니 빌려줬지 ....아무런 지원이 없었거든요 ... 그당시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 ME" 라는 신곡을 들고 나왔는데 제작비에 반을 썼을정도로 백댄서 무대 장치 등 화려하게 무슨 라스베가스 공연 보여주는것 처럼 세상 멋지게 꾸며주고 방탄소년단은 그냥 무대만 덩그라니 주고 " 올라가서 춤춰봐 " 이러는 느낌.. 근데 이번 그래미 무대보고 그래미측에서 BTS무대에 꽤 공을 들여 줬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 개인적으로 조작논란이 있는 그래미수상에 연연하지 말고 멋진 무대만드는데만 집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쇼비도 왕창 받고 무대 지원도 잔뜩 받아내서 멋진무대로 그래미를 방탄 홍보수단으로 그냥쓰자 ...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자기가 곡 쓰는 걸로 유명하죠. 하지만 올리비아는 아시안계 미국인인걸요. 솔직히 저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를 위해 음악활동을 한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물론 가수라면 누구나 꿈꿔볼만한 일이지만 진정한 가치는 자신의 음악에 있으니까요. 만약 그래미를 타고 싶다면 자신들끼리 노래를 쓰면 되는거고요.
군면제도 해줘야 합니다. 몇몇 분들을 제외하곤 이제 기억마저 흐릿한 메달리스트(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들 만큼의 국위선양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있지 않느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스포츠도 이미 대부분은 프로화가 되어서 고액 연봉자도 많습니다. 애매모호한 기준은 매이저 시상식에서의 수상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에서의 언급처럼 음악이라는 것은 일상이고.. 이것은 영화보다 그 나라의 문화와 더 많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빌보드차트에서 라디오에서의 재생횟수를 기준에 넣은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함. 빌보드가 팝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의 국내 차트라는것임. 이것은 미국의 영향력때문에 글로벌하게 보일 뿐.. 1등을 정하는 방식자체가 미국 국내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오스카도 분명 그런 기준이 있고 그래서 봉준호가 로컬이라고 했지만 영화와 음악은 결이 약간 다르다고 생각함. 음악에 비해 영화는 국경이 조금은 흐릇하다고 할까. 미국의 아미들 활동으로 인해 빌보드1위까지 하고 영향력이 상당해 졌지만 한국에서 1등하는 아이돌가수의 노래를 대중들이 대부분 모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대중적인 인기라기 보다 집중된 인기로 인해 빌보드1위를 한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므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은 아직 무리라는 생각.
그냥 로컬이라는... 미국은 자기들이 음악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미국 벗어나면 그 들이 절대적인 것도 아닌데... 음악성 따지는 양반들 있는데.. 웃기는 소리.. 클래식은 고상하고 우아하고 전통이 있으나, 팝은 싸구려라는 인식이 있던 시절도 있고 아직도 그런 사람 있음. 즉 음악성 따지면 할 말 없는게 그래미이기도 함. 그냥 인정하기 싫은 거고, 그들 만의 음악세계가 있는 로컬성이 매우 강한 것임. 그냥 재수가 없으니 그려러니 함. 점점 이상해지는건 우리가 아니라 그래미 애들임... 몇 년 더 시간 지나면 알게 됨. 난 차라리 그래미가 준다고 했을때 그 딴 로컬상 필요없다고 걷어찼으면 함.
후 ~ 우 ...... 아주 기분도 나쁘고 불쾌하기도 합니다 . 속이 쓰리지만 솔직히 공감이 가는 ...... 그리고 정확한 지적 과 저들과의 다른 환경들과 감성까지 짚어주시네요 ? 더구나 저들의 나이도 요새 다시 이슈로 올라서고 있는 병역문제 까지 .... 생각을 할수록 좀 심란해지긴 합니다만 . 지금까지 그룹적 요소의 퍼포먼스를 포함한 아이돌의 장점들을 모두 살려낸 듣는음악적인 장점 보다는 보면서 듣는 최고의 아성까지 장악을 했다고 하지만 저들 서구의 들으며 즐기는 취향이 오랜 틀로 자리를 잡고있어 급격한 음악별 장르별 세대별 변화들을 서구식으로의 짙은 변화가 하이틴 위주로의 음악적 소비가 대세를 이루며 오늘에이른 우리의 어쩌면 단순해진 편향적인 그룹적 K POP 으로의 한류가 저들에겐 꽉 들어차지않는 감성의 이질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룹에서의 개인적인 가창력으로 솔로의 모습으로 각자의 장점을 살린 어필로의 각인도 절대 필요해 보입니다 .
방탄을 그저 폄훼하려는 이들은 '음악성이 떨어진다, 사실 미국 내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다', 평론가라는 어떤 이는 '예술성이 부족하다'... 그래미 상 하나 못 받았을 뿐인데 기다렸다는 듯 온갖 악담이 나오더군요 근데 정말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그래미가 후보에도 올리지 않았겠죠 심지어 팝 장르가 어떤 장르입니까? 가장 보편적인 장르이다보니 엄청난 아티스들과 어마어마한 곡들이 많은 가장 치열한 장르잖아요 게다가 그래미에서의 듀오/그룹은 일회성 콜라보 팀까지 속하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몇 년 간 빌보드 핫100 탑10 안에 있는 곡 중 콜라보나 피쳐링 없는 곡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잘 나간다 하는 대형 스타들은 거의 다 콜라보를 하죠 그런데 1년 결산 미국 시상식 그것도 "음악성, 예술성"을 중시하신다는 그래미 중요 장르 부문에 두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음악성 예술성은 기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걸 뜻하는데, 상 못 받았다고 예술성이 없다? 그럼 상을 받지 못한 다른 후보들... 토니 베넷,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도 예술성 음악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는 건가요? 아, 아니면 예술성 없는 후보를 올리다니 그래미가 잘 못 됐다고 비판하는 건가요? 🤷 그래미를 잘 아는 척, 음악을 잘 아는 척 하지만 사실은 본인의 비난이 어디를 향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 방탄은 늘 하던대로 하고 싶은 음악 만들고/ 노래하고/ 랩하고/ 콘서트 하고, 아미도 늘 하던대로 멤버들/ 그 작업물/ 공연을 아끼고 즐기며 응원하면 충분할 듯 합니다 그래미는... 더 아쉬운 쪽이 알아서 하겠죠 근데 더 아쉬운 쪽이 방탄과 아미는 아닐 겁니다
모든 예술이 그러하겠지만 오브제적인 요소에서 그것만이 가지고있는 평가가 스탠다드 할수는 없죠.음악은 말그대로 음학이 아닌 음악인데 그래미라는 단체가 단순히 대중의 인기에 병합에서 상을 수여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뭐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아쉬울수 있고 많은 팬덤을 보유한 방탄의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갈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방탄이 음악을 하는 이유가 그래미라는 결과물을 위해 하는게 아닌것처럼 수상을 하면 좋겠지만 그거에 연연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그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사랑을 받고있습니다.상업적으로나 음악적완성도나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래미라는 소수평가자들이 폐쇄적이고 올드한 자신들의 취향이 있는 집단들에게 자신을 굳이 인정해달라고 할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좋아한 프레디머큐리의 퀸도 그래미랑 접점이 없었고 팝의 황제인 마이클 잭슨도 인정을 안해줬죠.안주면 그만이지 굳이 상달라고 노력할필요도 없고 왜 상을 안주는지 분석할 이유도 더더욱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방탄은 그래미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시상식에서 인정해주고 또 수많은 팬들이 방탄의 음악을 소비해주고 그들에게 돈쭐을 내주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지 않나 싶네요.그들만의 동아리에서 인정을 굳이 받기보단 세상의 많은 팬들에게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즐거움주고 그 댓가들을 취했으면 합니다.리미티드 한것이 가치가 있어보이지만 결국은 많은 사람에게 쓰여지는것이 더 필수적인 재화라고 생각합니다.수많은 주체들이 좋아하는 객체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학 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BTS가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이란 선입견 때문에 그게 덜 주목 받는거죠. 그걸 위해 BTS및 그들 사단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거죠. 그래미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그들은 선입견에 도전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너무 잘 하는 그래미는 이용하는거구요. 그래미가 상업적인 것과 대중적인 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도 핑계입니다. 그렇다면 대중적으로 상업적 가치가 높은 BTS에게 끊임없이 무대를 할애하는 정성은 보이지 않아야죠. 모순입니다. 그런걸 인정 해 달라고 분석하는 게 아니라 너네 모순적이니까 그거 좀 고쳐 라고 하는거죠. 그래미야 너 성격 좀 고쳐!!! 라고요 ㅋㅋㅋㅋ
숫자를 누르면 다시 들을 수 있어요!
0:42 한국 공연자, 가수
2:43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2:46 가장 명망있는 상
4:17 용기를 내시고, 계속 빛을 내세요
스포츠 자체보다 금메달갯수에만 관심을 갖던때가 있었죠 음악은 스포츠도 아니고 1등하는거보다 보다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남는 음악을 남기는 탄이들 되길요! 그러면 상은 따라올겁니다
이 모든 증거가 그래미는 로컬이라는 것을 반증해줄 뿐이나
알엠의 말처럼 모든 좋은 것들은 힘든 과정을 필요로 한다는 진리를 떠올리며 조급함을 느긋함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느긋함이 아니고 수상여부를 떠나 그들의 개매너에는 명확한 손절이 필요한 것임.
자유를 갈망하며 세운 이방인과 이민자들의 나라는 아이러니하게 이방인이 낯선 나라가 되어버렸죠. 불과 2년전 봉감독님이 언급하신 ‘로컬’이란 단어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그래미는 직접 작사작곡 안하면 못받음.
그래미의 고집불통을 보건데 bts가 메인무대에 선것도 신기해요. 그래서 bts를 이용해먹는다는 오해아닌 오해도 받는데, 수상할 날이 오겠죠. 그렇게 믿습니다.^^
확실히 그래미 쭉 보면서 미국의 무대와 방탄의 한국의 무대는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더 눈에 띄고 멋졌던거 같아요.
그럼 무대도 안하고 초대도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래미는 BTS를 이용했다.
안줄거라면 초대하지 말아야했다.
이슈는 받고싶고 상은 주고싶지않은건 이기적인것이다.
맞아요 자신들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거나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상을 주지 않는다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자기들 흥행과 이슈몰이를 위해 실컷 이용만 해먹는 그 양아치 짓은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시청율만 챙긴 거 군요
그렇게따지면 bts가 안가면 되는거지. 상 받을사람만 가서 공연하나. 뭘 새삼스럽게 누가 누굴 이용한대요 쇼비지니스 새계에서 ㅎㅎㅎ
@@wisuf20참 나 초대 받았고 후보가 됐는데 어떻게 안 가남? 방탄이 하기에 따라 뒤따라올 한국 후배 아이돌에게도 영향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건 줄 아나요? 방탄은 미국에서는 알려진지 얼마 안돼는 가수입니다. 흑인 가수들이야 미국에 쎄고 쎗고 차별받아도 미국인이니 몇몇이 불만스런 대접에 대해 불참 선언하고 해도 다른 흑인 가수들이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아시아 가수는 주류에 드는 가수로 방탄 정도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나라 국민도 아니구요. 열팀 이상 되는 방탄 만큼의 인지도와 영향력있는 가수들이 미국에 진출해 있다면 방탄이 그래미 불참 선언할 수 있겠죠. 아니꼬와도 방탄은 길을 열어주는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에 다 이겨내고 나가는 겁니다.
@@늦덕아미-g9q 왜 나한테 이래. 난독증인가 ㅋㅋㅋㅋ
그동안의 분석중에서고 가장 납득이가고 수긍이가는 깊이있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모든 상황들과 동시대를 함께 한다는게 참 행복한일인것같고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수있는 순간인것같아요 ㅜ이번 무대로 오히려 너무나 전세계에 각인시킬수 있는 그 꿈의 무대를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공감합니다. 음악적 취향이 영화나 음식의 취향보다 더 견고한것은 사실이다.
내가 트롯을 결코 좋아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방탄이 지금까지 이룬 성취는 문화적 배타성을 자력으로 돌파한 첫 사례가 될것이다
이번 그래미시상에 대해 가장 공감가는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미국 현지에서
대형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들린노래가
버터인데…….😅😅😅
심지어 지금 라스베가스 도 온통 보라색인데
그래미는 정말 방탄효과만 누리고
솔직히 상 안줘도 이미 방탄소년단이
또 방탄소년단 했던 퍼포먼스였습니다‼️
상 수상 결과는 아무의미 없는거같아요😤
그런데 영상 너무 좋아요 😍😍😍
엄청 유익한 내용이 많은 채널이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
저는 라스베가스 사는 방탄 아줌마 팬입니다🥳
@@myetoilemika7463
저 완전 어렵게 첫콘서트 꼭대기 표 구했어요‼️
지금 설레여서 잠이 안와요오 😍😍😍😍😍
오늘은 베가스 스트립가서 라스베가스 도시가
얼마나 보라보라한지 영상에 담아보려고합니다🥳🥳🥳🥳🥳💜💜💜💜💜
@@lasvegasmimi 와.. 님이 제일 부럽네요.. 💜
@@Golden__Cat 감사드립니다🙇🏻♀️골든캣님!
저도 라스베가스에서 우리 슈스 방탄소년단 이
콘서트 할줄 모르고 여기 살고있었는데…..
어렵게어렵게 꼭대기 남편이랑 둘이 가요
내일 첫콘서트 ‼️‼️‼️ 설레서 잠도 안와유🥺
살다보니 제가 방탄콘을 가게되다니🤭입틀막!
오늘부터 팝업스토어랑 벨라지오 분수쇼등
라스베가스 스트립 영상 담아볼계획이에요!
라스베가스 방탄의 열기가 궁금하시면 제 채널 구경하러 와주세용 🥳🥳🥳💜💜💜
골든캣님이 지금 이순간 라스베가스 에 계신것처럼 영상 실시간으로 많이 올려볼게요오오오😍
@@myetoilemika7463
감사드려요 미카님! 이게 꿈인지 생신지!
너무 좋아서 밤을 샛네용 🤭🤭🤭
안그래도 오늘 부터 행사 다니면서 실시간으로
영상 올려보려고 해요 🤩🤩🤩💜💜💜
기대해주신다니 최대한 잘 찍어볼게요 🙏🏻🙏🏻🙏🏻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상 수상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상을 받은 브루노마스가 너무 노래를 기가막히게 잘뽑았고, 2010년대 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며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고 나오는 노래마다 빅히트치고 유튭 조회수 10억씩은 찍어주는 괴물인데다 춤 노래 무대매너 작곡 작사 5가지 요소 모두 다 세계 최정상급이고 과거의 마이클 잭슨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천재 음악가이니 상을 뺏긴 것이 어느 정도 수긍은 되지 않습니까? 너무 섭섭해하지 맙시다 우리.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했을 때,
기분이 어떠냐고 한 외신의 질문에 '단순히 로컬 시상식일 뿐이다'라고 해서 큰 파장과 공감을 불러일으킨 전례가 있죠.
그래미 역시 권위 있는 상임에는 분명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수많은 음악 시상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미에서 상을 못 받았다고 BTS가 뒤떨어지는 그룹이 아닐 뿐더러
반대로 상을 안 줬다고 그래미가 평판이 떨어지고 못 미더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개인마다 '최고의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수백 수천 가지의 의견이 있듯이,
수상식별로 특색과 의견이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을 못 탄 건 아쉽지만, 그와는 별개로 BTS는 자신들만의 역사를 계속 써나갈겁니다. 지금으로선 그거면 된 게 아닐까요.
배척과 취향은 구분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뿐만아닌 지금껏 보여준
그래미의 행태는 그저 취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정도가 아니고
크다고 말합니다.
차별이라할수있는 일을 당한 입장에서
그들의 시선으로 취향을 논하는건
글쎄요... 공감이 안되는걸 넘어서서
어리석게 보인달까요?
@@cthreea8872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깨지는 데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도 사실이죠..
어느 나라 어느 문화권이든 그럴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이 예능활동 많이 하지만 그들이 연예 대상에서 얼마나 후보가 되며 얼마나 수상을 하던가요?
한국에 거주하는 직업 방송인이라도 말입니다.
다른 뛰어난 예능인이 많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만큼 문도 좁고 정상으로 가는 데는 한국인들보다 어려운 게 사실이지 않겠어요?
차별이라는 게 깨야할 구습이고 악습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어느 문화에서든 그런 오랜 관습을 깨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따르는 법이란 거죠.. 그래미에서 이번에는 흑인 가수들이 상당수 수상을 했으나.. 이전에는 그 와중에도 백인들만의 잔치였고 흑인들은 미국인이라도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배척을 받아왔죠.. 그런데 그 문도 이제야 열리는데 아시안 외국인에 대해서 그렇게 쉽겠나요
그러니 로컬 시상식인 거겠지만요
우리 쪽 로컬도 다 그렇잖아요
@@gkkim345 네.
그래서 차별이라 보이는건
차별이라고 말해야지 "그 변화"라는 것도
기대하며 미래라도 보지 않겠습니까.
차별받는 이들에게
"그것은 단지 취향 일뿐이다" 라고 말하는건
그들의 차별을 정당화 하는것 뿐이지 않나
라고 느껴집니다.
추가.
또한 로컬의 벽과 차별은 결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로컬도 같지 안냐는 취지의 의견에 대해서는,
얼마전 오징어게임의 동남아배우가
큰비중의 역활이 아닌데도 상을 탔죠.
해외시상식에도 동반참석 했구요.
또한 외국인 방송인들중에
상탄 사람들 많습니다.
꼭 대상을 기준으로 하셔야겠다면,
여태껏 대상을 받아온 그분들과
버금가는 활약이나 인기를 가졌는데
로컬의 벽이나 차별로 인해서
상을 못받은 외국인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누군지 말씀 주셔보세요.
자그럼
BTS는 어떤가요?
큰 이벤트의 한일원으로써
그 안에서 하나의 역활을 해내었나요?
아니죠. (구지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나라의 메스컴에서까지
이건 명백한 차별이라고
오히려 우리 나라보다 더 난리치는 이 상황에
구태어 우리나라 로컬을 까지 끌여들여서
그들의 차별을 이해하는 도구로 쓸 필요가
있나 싶군요.
@@gkkim345
최소한 연예대상은 외국인들도 수상 꽤 했는데요? 샘 해밍턴 씨는 뭐죠? 아직 국적 안 바꾸신 걸로 아는데
최소한 상 주는 데 있어서는 한국이 미국 비판할 자격이 있어요
한국 시상식이 문제 없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요 한국도 개선되어야죠
아카데미상 수상하기전에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적이 왜 없었냐고 생각하냐고 기자가 질문하자 로컬적 성향을 띈다고 말한건데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쫌 화가 가라앉넹. 가장 멋진 말은 였어요. 통쾌행.
음악성 권위 다 불쉿입니다. AMA나 빌보드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반면 그래미는 늙은백인 영감들 입맛대로준다. 특히 어린여성 보컬을 천재로둔갑시키는걸 좋아하는 반면 잘생긴 보이밴드는 혐오 질투?한다. 다음에 줄거다 기대하지말자. 짠밥이 안되서 안준게 아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별다를거없는 신애 데뷔하자마자 9개부문 노미 3개상 수상 기가찬다.그냥 상주는영감탱이들 입맛이 아닌거다.머가 모자라서 안준게 아니다.
AMA's or iHeart Radio or any other award shows are based on Fan Votings. However, Grammy is not a "Fan" or "Popularity" based winners. You can Check the Criteria of the grammy or how grammy operates. As you can see it is not about how popular or how catchy is the song or the person nominated to have a chance to win a grammy, because if it's the reasons then why does the album We Are by Jon Babtiste won over the other albums that are more popular? why? simple, because grammy is all about "LYRICIMS"... oh and I am sure that olivia rodrigo deserved her grammy awards. She won Best Solo Performance, Best Pop Vocal Album and Best New Artist of the Year. I think she really deserves those awards because to all her live performances IT IS ALL "LIVE SINGING" and no denying of her Vocals it's on point and she does not just sing, she carry the emotions of the song. Again you can Check the criteria it's on grammy's official site :)
신예…
@@blackbull9648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음악성이 BTS보다 높기때문에 상을 받는게 옳다는거? 우리는 그래미의 그 음악성의 기준에 의문을 갖는것입니다.
폐쇄적인 그래미의 태도는 그저그런 로컬시상식이 될 뿐... 결국 그래미는 팝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두고볼일입니다.
오늘 멘션은 전문가적인 냉철한 분석을 차분하지만 힘있게 전달하여 웅장하게 들리네요. 너무 좋습니다.
머지않아 그래미가 시상식에 매년 참석해 공연해준 BTS에 감사할 날이 올겁니다.
be in courage and keep shining 이라고 하는 산드라오의 말이 뭉클하네여
오늘 영상 넘 좋네요! 영어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미국 문화 자체를 알려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방탄에게 그래미 상의 의미는 그 상이 지닌 명예 보다는 오래된, 낡은, 틀에 박힌 그 어떤 것들을 깨나가는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그래미 무대에 오르고 세계를 무대로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해나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용기를 얻어요.
내 생각에도 방탄은 앞으로 써갈 역사가 더 많음 절대 단발성이 아님 그 두터운 벽들을 아시아를 대표해 방탄만이 깰 수 있다고 보는데 군문제가..정치인들이 좀 현명하게 굴었으면 좋겠는데..
영상 너무 잘보고있는데
오늘영상은 특히나 더 마음에
와닿고 속상한마음이 좀 위로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다시한번 우리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대단한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구나
감동스럽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방탄두 이영상 꼭 봤으면 좋겠어요!!!💜
영어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시니 현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와 구독은 했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요. 오늘 컨텐츠 내용이 너무 좋네요. 다른 평론가의 분석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과찬이십니다!
깊은 애정으로
객관성까지 갖추셨네요
멋집니다~~
오늘 영상은 평소에도 좋은 음성이 더 빛났습니다. 취향의 차이, 타문화와의 교류, 다양성 부족 등 분석도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댄스그룹 무시하긴 매한가지였는데,여기까지 성장,성장 세대마다 성장해온 결과죠..그래도,무시하는데요.
우리도 락,힙합,트로르가 인기있던 시대가 있었고 이 장르쪽에서 댄스가스 폄하하곤 했으나 질적으로 발전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낸겁니다. 지금은 아이돌댄스그룹과 오디션출신가수가 점령하고 있는 시대이고 또 언제 변화가 생길진 모르죠. 다른건 몰라도 댄스를 좋아하는 민족은 맞는듯 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댓글 달아요. 👍
비틀즈 생각하면 7~8번 노미되어야 1개 받을까 말까 네요 ㅠ 노미만 되고 수상못한 미국 가수도 많아서..케이티 페리, 원디렉션, 퀸, 아바도 그래미 못받았다고
헐. 그런건가요~~충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탄과 그래미에 대해 제가 듣고보고 했던 수~~많은 평 중에 최고네요 구독하면서 느끼고 있었지만 단순 영어 채널은 아닙니다^^ 발빠르면서도 항상 생각해볼 여지를 던져주는 시사점을 포함하고 있어 늘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e encouraged and keep shining!
참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세상의 편견을 깨버리는 것이 참 어려운 숙제이지요. 국내에서조차 BTS 군입대 문제도 그들의 성과(많은 경제적 효과나 문화적 영향력..)를 무시한채 국민의 의무와 형평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모든이들에게 납득을 시킨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그들은 강하니까요.
나는 님 같은 부류가 답답합니다
@@GreenWood-zq6wc 답답할땐 활명수죠.🤔
그 병역면제를 계속 누가 주장하는걸까요 도대체? 방탄 멤버들도 아미도 대중 그누구도 주장하지 않는데 자꾸 심심할만 하면 언론에 등장하는 이슈죠. 너무 지긋지긋해요. 방탄 본인들이 해달란적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면제를 해주네 마네 난리를 떠는 부류는 누굴까요? 그리고 방탄 면제 해준다고 해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해주나요? 그리고 그렇게 모호한 기준으로 국위선양 했으면 무조건 면제해줘야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그냥 이런걸로 이슈몰이 하고싶은 사람들이 행복회로 돌리는 것뿐입니다. 님도 그만 거드세요
@@jieun-g2o 나는 님이 더 답답하네요. 님은 그 말을 방탄을 위해 하는게 아니고 교묘한 돌려까기를 하는 걸로 들립니다. 방탄을 꼭 군대 보내서 인기를 떨어뜨리고 싶어하는 부류들이 방탄 위하는 척 하면서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읽는 사람 헷갈리게... 그것도 여론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방탄 팬이거나 방탄 위하는 척하면서 이런 글 쓰지는 말앗으면 합니다. 그냥 솔직하게 방탄이 잘돼는 꼴 보기 싫다고 하세요. 그래서 빨리 군대가서 인기 떨어졋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죠.
@@jieun-g2o 애매모호 하다니요.
방탄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빌보드 핫100 1위를 몇주나 하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누구라면 꿈꾸는 일이지만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일본 다음으로 몇십년이 걸렸던 겁니다.
이번 그래미에서는 안타깝지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라는 상은 뭡니까? 3대 음악상에 꼽히죠.그런것들이 그리 쉬웠다면 왜 그리 원더걸스가 그 옛날 그 애를 쓰면서도 1위를 못했을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금메달 따면 군대를 안가는 거 아시죠?
방탄은 군면제에 대해 말하지 않았죠.
아미들은 군면제를 바랍니다.그 이유는 방탄을 조금 더 보려는 애정의 마음도 있겠지만 그들에게 그 시간은 무척이나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쪽이 정치적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수월했어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너무나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정니해주어서 고마워요. 특히 도전의 의미. 첫미국 singles들이 nominated댄것도 대단하고, 계속 performance한다는 자체가 더 사람들에겐 더 큰의미가있는것 같아요. 어렸을때, Grammy 누가탄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런대 performances들은 아직도 기억해요. BTS Grammy performance을 보고 전세게의 어린이들이 음악/가수의 꿈을 키우고있어요.
그들은 이미 평가의 대상이 아니죠.
그저 빛.
자랑스럽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약간의 오해를 하는것같아 첨언합니다. Idol 음악도 롤링스톤즈 나 밥딜런같은 예술가와 비슷한 사유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래미트로피받을 충분한 예술성이 넘침니다. 비등한예로 bts 빼고도 드림캐쳐 틀릴로지 엘범이나 ATEEZ 엘범에 담긴 사유들도 전설적인 유럽에들 엘범 못지 않아요.. 요즘 사유까지 담아내지 못하는 엘범들은 성공하기 쉽지않습니다.. 예술성없는 결과물이 성공하기 힘들정도로 발전했더라구요.. 48살인저도 알게된지 몇년 안됬습니다. 걍 스넥송인줄알았거든요. 아이돌 음악이..... 그래미가 야비한겁니다... 그럴수록 도태되겠지만요..
맞아요. 아이돌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 이전 아이돌 음악은 가벼운 소녀들을 위한 사랑노래나 가창력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눈에 띄는 한 둘의 스타와 둘러리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특징이 있었죠. 그것을 깨고 음악적 깊이나 퍼포먼스, 가창력이나 상당한 수준에 올라 온 예가 방탄이었고 그 뒤를 잇는 아이돌들 중에서도 예술성, 음악성을 중시하는 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점점 수가 많아지면 편견도 점점 깨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미만 아직 보수성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방탄과 같은 그룹의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게 될 거라고 봅니다.
즐겨보는 채널인데여
오늘 영상은 왜 눈물이나는지.....
아미로써 감사한 영상이네요
이번 영상은 짧은 다큐 같아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똑같은 현상이나 뉴스를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최곱니다.♡
왠지 위로가 되는건 왜 그럴까요 ㅎㅎㅎ
잘들었어요 👍👍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일간 소울영어님^^♡
진짜 이해가 안 가서
궁금했는데 속시원히
해설을 해주시네요
영어만 공부하시는 분이
아닌 것 같네요 ㅎ
시대가 변했는데
꼰대 백인 아저씨들이
감이 없어서 그러니
제발 전문가들이 알려
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조까튼 상황에 대한 가장 설득력있는 설명!
기생충은 되고 bts는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메시지'에 있었다고 봅니다. 한국어로 된 노래의 깊이에 비해 영어로 된 3개의 곡은 캐쥬얼한 가사에 따라하기 쉬운 노래들이었죠. 아카데미와 그래미는 모두 업계 사람들이 심사하는 시상식인데 아카데미에서의 수상은 '기생충'은 헐리우드에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걸 너무 재밌는 방식으로 했기때문이지만, bts의 음악 , 특히 영어로 된 곡들이 인기는 있었지만 쉬운 노래라 그 업계 사람들이 상을 주면서까지 인정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물론 그게 옳다는 것도 아니고, 그래미의 폐쇄성도 문제는 있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 어쨌든 그래미 수상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꾸준한 활동과 인기로 증명을 하거나 한국곡만큼의 깊이를 가진 노래로 미국음악계를 뒤집어 놓는 임팩트를 만들어야 될 듯. 지금 시스템 아래에선.
맞아요 본상을 줄 정도는 아니죠
근데 그래미에는 엄연히 퍼포먼스 상이 있는데 퍼포먼스 상까지 안 준 건 노답이죠
국뽕 다 빼고 지금 BTS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는 생각이 안 나요
진짜 알고 싶네요 그런 가수가 있으면
훌륭한 분석 잘 봤습니다.
늘 보고 있는 일간 소울영어님~~ 참 좋은 영상입니다.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한편으로는 탄이들은 노벨평화상이나 유네스코 문화상에 적절한 아티스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
오스카는 유럽의 국제영화제와 경쟁해야 하는 현실이 있지만 그래미는 아쉬운 게 없죠. 기획사 설계에 의한 kpop의 산업화 같은 음반 생산과 마케팅에 밥그릇 걱정하는게 그네들 솔직한 심정. BTS 침공은 동네 빵집 쳐들어가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느낌이랄까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그래미는 회원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이 회원들이 참고하는 것이 뮤비나 후보가 소개된 가이드북(?) 입니다. 곡을 하나하나 분석해 판단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평소 음악 취향이나 지식이 더 강하게 작용하겠지요. 거기서 익숙하고 편안한 곡들이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거란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낯선 아시아 남자그룹의 노래나 영상이 같은 후보들의 것보다 더 긍정적인 감동을 일으키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해는 커녕 감정적 저항선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BTS가 수상자의 같은 곡을 같은 수준으로 불렀어도 상을 타기 어려웠을거란 거죠.
팬들은 실망과 험한 말을 뱉기도 하고, 반대로 BTS가 상에 연연한다는 듯 쉽게 말을 내뱉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BTS의 도전이자 우리나라 가수들 전체의 도전입니다. 그들의 문화속에 받아들여진다는 겁니다. 인정을 바라는게 아니라 정복을 하는 것이죠.
BTS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 익숙해질 시간. 최근 내는 곡들이 그들이나 대중에게 BTS란 이름을 노출시키고, 심리적 저항선을 낮춰주는 효과를 줬을 겁니다. BTS가 처음부터 심오한 곡을 갖고 나왔다 한들 결과는 같았을 거고, 오히려 차기나 차차기 앨범에서 정체성이 드러나는 곡을 들고 나온다면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거의 다 왔는데, BTS에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점.
와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명쾌하네 ㅠㅠ 영상 잘보고가요 ㅠ~
Thank you.
Your said it so well.
너무 잘봤어요!
일간 소울영어님께도 큰 박수를 드립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너무 맞는말 감사합니다
객관적 해석 감사해요
긴말 불필요!~ 편견과 아집, 차별과 견제, 안하무인에 기고만장, 독단, 이용, 볼모... 다 떠나서 이번 공연은 한마디로 함량미달의(실은 돼먹잖은) 그래미에서 하기엔 너무 과분한 공연이었음.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정말 감사합니다.
견고한 편견, 취향의 장벽을 넘는 것은 물리적으로 가능한게 아니기에 더욱 높게 평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BTS는 이미 전설이고 혁명임. 그래미 솔직히 아쉽지도 않지만 자존심 땜에라도 받길 바란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도전과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최선을 찾아 하고 싶은 말을 멈추지 않은 덕분에 작은 변화는 만들었어요!! 무대를 할 때마다 중계 카메라는 늘 관객과 아티스트를 번갈아 가며 비추어 정작 빛나는 순간을 잘 잡지 않아 무대에 비해 중계는 늘 아쉬움 속에서 끝났었는데 이번 그래미에서는 관객을 단 한 번도 잡지 않았죠 이렇게 겨우 하나가 아니라 이제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그러니까 늘 하던대로 그들이 하는 음악과 도전을 아낌없이 사랑하면 됩니다 이 작은 변화가 고작 4년만에 이루어졌다는 것 자체에서 방탄과 아미가 좌절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는 거!
그나마 방탄의 사건들로 인해 세계언론들과 아미들이 스캐미라 2년 항의하니 올해는 그 수혜가 흑인들에게 포문이 열렸네요. 그래미로선 이것도 장족의 발전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 아시아까지 인정해야하지요~그벽을 꼭 방탄이 아미들이 부수길 응원합니다.♥저도 미국 엘르잡지의 논평에 공감합니다. 그래미는 방탄에게 상줄 자격이 없다는.....
멋진내용이네요
struggle이란 단어가 되게 다양하게 쓰이네요...😀 신기합니다
음악을 통해 사람의 마음과 세상을 움직이는 점에서 현시점에서 그 누가 BTS를 능가하겠습니다만
그래미가 음악을 집단보다는 개인 창작물로 보는 경향이 강하므로 이를 극복 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뭔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방탄과 아미는 이제 시작이에요. 케이팝의 침공은 계속될겁니다ㅎㅎ
BTS 가 그래미 노미네이트된 것도 그래미에서 단독무대한 것도 정말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정도로 대단한거죠.
BTS 정말 장해. 최고야 👍
뿌듯
교류를 안해와서 주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로컬이라는 것일뿐이죠
좋은 영상이네요 변화를 기다려준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여행할게요 물론 너무 아쉽지만 ㅎㅎㅎㅎ
역대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아티스트들을 보면.. 직접 음악을 작곡하는 뮤지션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미는 작사작곡을 직접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선호하는편인데 비틀즈랑 BTS의 차이라고 한다면 비틀즈가 Album of the year를 수상했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앨범의 모든 수록곡들을 비틀즈 맴버인 존레논과 폴메카트니, 그리고 조지 해리슨이 모두 작곡했습니다.. 반면에 BTS의 앨범들은 송라이터로 들어가있는 사람들을 보면 멤버들비중보다는 작곡가들 비중이 더 큽니다..
BTS의 앨범에도 분명 멤버들이 작곡가로 이름을 오려뒀지만 사실 송라이터들의 다듬어주고 작업을 어느정도 해줄겁니다..
미국 음악업계는 우리나라처럼 소속사에서 작곡해주고 컨셉에 프로듀싱까지 다 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가수를 발굴해서 레이블에서 앨범제작에 대한 자본을 대고 프로듀서를 붙여주는 정도지 한국 아이돌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아예 곡을 써주고 그 노래를 가수는 부르고 춤만 추게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가수면서 인기가 많고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그래미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3억장의 앨범을 판매한 마돈나도 그 커리어에 비해 그래미상은 몇개 타지도 못했고 그 마저도 본상이 아니며 미국에서 앨범한장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5개나 배출했던 케이티 페리도 그래미상 후보로 조차 지명된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곡을 쓰지 않는 뮤지션들은 진짜 뮤지션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지배적인 미국 음악계 성향으로 인해 BTS도 수상이 계속 불발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뭐 그렇다고해서 그래미를 사기꾼이라고 할 필요까지 있나 싶네요.. 그저 BTS도 언젠가 직접 작사작곡을 온전히 해내서 그래미에게 인정받는 날이 오길 빌 뿐입니다.
음악성을 따지는 거지
절대 빌보드 순위 높았다고 주는 상 아님 ㅋㅋ
그리고 이번 그래미는 작년 재작년 보다는 수상자 논란 없는편임 ㅋㅋ
세상과의 접점에서 영어를 만나는 영어... 재밌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라나라 문화가 인기가 있다는것과 미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의 갭차이를 예상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싶음 아시아에서는 꾸준히 20년가까이 문화적으로 앞서나가고 인기도있고 인정도 받고있지만 오징어게임이나 미나리에서 이정재배우나 윤여정배우에게 무명에서 이렇게 갑자기 인기를 얻으니 느낌이 어떻냐는 인터뷰를 많이하는데 우리입장에서는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냐 하겠지만 미국입장에서는 당연한것일수있음 미국이외의 문화는 문화라고 부르지도 않고 세계 문화를 주도하고 우리도 미국문화를 많이 따라갔던 입장에서 이제 그나라에 가서 상도받고하니 이제 왜 못받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있음 미국이 한국의 문화를 접한건 거의 최근의 일이라고 볼때 뜬금없이 영화에서 오스카 4관왕 뜬금없이 넷플에서 영어 비영어권 합쳐서 세계1위 시청시간달성 이제 미국3대 음악시상식에 그래미 하나만 남은 kpop아이돌 이걸 아무리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이라도 쉽게 받아들이기는 정말 어렵다고 봄. 몇년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타문화권에 이렇게 강력하게 도전을 받은적이 없음 그것도 같은 영어권도 아니고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언어와 문자를 쓰는 나라. 중국 일본사이의 작은나라에의해 느껴본적없는 압박감에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미까지 방탄이 수상하면 한국문화는 더이상 미국을 쫒아가지도 더 인정받을 필요도 없는 미국과 나란히하는 문화강국이라고 인정받게 되는것 미국시상식에 최근 몇년간 한국이 대부분의 상을 휩쓸고 지나가버린 초유의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것이기에 정말 그래미만은 끝까지 지키고싶어하는것 같음 로컬이라고 차별이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빌보드 10주 1위 해도 대상도 아닌 퍼포먼스상도 안준다는건 애초부터 줄 마음이 없는거임..더군다나 상대가 올리비아,저스틴 비버면 이해라도 되는데 도자켓이라니..상을 못탄것보다..도자켓같은 가수에 밀렸다는게 자존심 상하는거죠..
아시아인이여서 인종차별한것 같은데 한번 상주면 인기있는 케이팝가수들이 후보들이 될까봐 그런게 아닌가싶네요
당신의 공들인시간과 생각과 분석에 감탄합니다
그래미에 대해 말이 많은 건 수상의 아쉬움보다 시청률을 위해 방탄과 아미를 볼모로 삼았다는 지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이 연출된 게 처음도 아니고 작년에 이어 같은 상황이 나왔기에 팬들이 더욱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겠고요. 사전발표 카테고리를 본상 시상식으로 가져온 것도 그런데, 방탄 무대 끝난 후 두 시간이 더 지나서야 수상자를 가리게 한 그래미의 의도가 넘 투명했고 기만적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건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의 인기는 어떻게든 착즙하고 싶지만 실력에 대해서는 (보이밴드+아시안+어린 여성팬(이건 사실이 아닌데도)) 인정모태! 같은 모습에서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방탄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고 그렇게 준비해 준 멤버들에게 만큼은 찬사와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 담아 영상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주류사회는 아직 bts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군요. 일정 수 이상의 미국인에게 일상적으로 소비될 만큼 k팝이 자리잡아야 그래미의 실제수상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미국사회에 k팝의 저변이 넓어지려면 bts 만으론 부족하고 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야 되겠군요
그러기엔 그래미가 방탄을 가지고 너무 장사질을 했다는 거. 안 줄 거면서 방탄 부르고 어그로 끌고 온갖 추잡스런 짓을 다 했다는 거. 음악성이나 예술성 따위를 논하려 했으면 카디비에게 상을 주면 안됐다는 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래미상 수상 에 너무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미가 변하지 않는 이상 그래미는 SCAMMYS 일뿐 ...
아카데미는 오스카 쏘 화이트 라고 해서 백인들에게만 상을 많이 준다라는 오명 정도는 있지만 기생충 미나리 이전에도 아시안인들에게 상을 준 역사가 있거든요
근데 그래미같은 경우는 너무 편파적이다를 넘어서 조작 논란까지 있어요 즉 " 상 줄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 "
로컬 수준이 아니라 뮤지션을 정해 놓고 몰아주기 형식으로 상을 준다는 말이 있어요 ..물론 다 대단한 아티스트 들이지만요
예를 들어 2017년도 영국가수 아델 VS 미국 가수 비욘세 역대급 명반(레모네이드)을 들고 나와 앞전에 엠티비를 쓸어버리고 온 비욘세를 아델이 주요 상 (앨범오브더 이어) 을 다 쓸어버리면서
비욘세를 이겨 버렸거든요 ... 탑급 가수중에서 케이티 페리도 10년동안 13번 노미됐지만 단 한번 수상한적 없었고 드레이크나 위켄드등도 수상한적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가수중에 아리아나 그란데나 저스틴 비버도 다른 두 메이저 시상식( 빌보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상은 쓸어버려도 그래미랑은 인연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에는 빌리 아일리쉬 그리고 이번엔 올리비라 로드리고에게 상을 많이 배정 ? 해 주는것 같았어요 ... 그냥 이미 줄 가수가 정해진 느낌이였어요 둘다 훌륭한 가수긴 합니다만 ...
긍정적인면으로 본다면 무대대우가 정말 달라졌어요 ... 그래미의 세계적 명성을 이용해서 BTS 홍보수단으로 쓰는게 영리할 것 같단 생각입니다
2018년 빌보드에서 Fake love 때는 무대 하나만 덩그라니 빌려줬지 ....아무런 지원이 없었거든요 ... 그당시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 ME" 라는 신곡을 들고 나왔는데 제작비에 반을 썼을정도로
백댄서 무대 장치 등 화려하게 무슨 라스베가스 공연 보여주는것 처럼 세상 멋지게 꾸며주고 방탄소년단은 그냥 무대만 덩그라니 주고 " 올라가서 춤춰봐 " 이러는 느낌..
근데 이번 그래미 무대보고 그래미측에서 BTS무대에 꽤 공을 들여 줬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 개인적으로 조작논란이 있는 그래미수상에 연연하지 말고 멋진 무대만드는데만 집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쇼비도 왕창 받고 무대 지원도 잔뜩 받아내서 멋진무대로 그래미를 방탄 홍보수단으로 그냥쓰자 ...
오 그러네요
그래미를 홍보수단으로 쓰자는말 ㅎ
방탄이 그래미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팬층을 넓혀가면 좋겠어요
다른시상식들 상주는곳보면 답은나와있다.상을주는거에있어 결과물이있기에 투표등등으로 결정을할수있다.근데 그래미는 결과물이아니라 회원들의 개인취향으로 개인취향이 같은사람들이 선택한 그가수 그사람에게 상을준다.게다가 그들도 말이 심사위원이지..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사람이지.그사람들의 핫한 개인취향은 일단 여자싱어송라이터고..그들의 대다수의 습성은 음악성이아닌 피부색에 보수적인걸테고..그러니 아무리잘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결과물로 인정받은 가수라해도 그래미상만은 못받은가수가 방탄소년단뿐만아니라 그전부터 많은이들이 줄을서있을정도.마돈나도 인정받을만한 결과물이있어도 그래미에서 상받은건 많이 늦었었다.그런곳이 그래미인듯..그래서 말만 거창하고 옛날구석기시대때 거창하게 말하던시상식이지..지금은 인종차별문제나 언급되는 방송채널 시상식보다 못한 욕만듣고있는 이상한 시상식이되어가고있음..다만 가수들입장에서야 어쩔수없이 욕심낼수밖에없고 신경쓸수밖에없겠지. 어떤가수들처럼 내이름빼달라.시상식에서 무대안한다.참석안한다고 자신있게말하기는 어렵겠지..가수들이그렇다치고 굳이 그래미에서 상안받았다고 그래미상따위에 아쉬워할필요는없는듯..결과물이아니라 여자싱어송라이터취향인 남자들..아저씨 심사위원들 많이모여있는 그래미..남자취향인 심사위원들이 많아지면 또 분위기달라지겠지.이게 무슨알아주는시상식이라는건지..에휴
이번 그래미의 가장큰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상을 못탄것이 아니라, 해당 상을 탄 수상자가 도자캣인것이 가장 납득이 안가는것 아닐까요
멋진데요
BTS 퍼포먼스는 쵝오🤣🤣🤣
미국 현지에서 kiss me more 노래가 더 인기 많았고 빌보드 차트에 더 오래있었으니까 그런거짘ㅋㅋㅋㅋㅋㅋㅋ 방탄한테 상을 안주는 건 또 뭐임 상을 안주는게 아니라 kiss me more이 받을만하니까 doja cat 이랑 sza한테 준거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듀싱 비율의 차이 아닐까 싶어요 약간... 자기작사작곡으로 꽉꽉채운 앨범으로 히트한 가수들한테만 주는 느낌? 빌리 아일리시처럼요 물론 인종문제도 있구요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자기가 곡 쓰는 걸로 유명하죠. 하지만 올리비아는 아시안계 미국인인걸요. 솔직히 저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를 위해 음악활동을 한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물론 가수라면 누구나 꿈꿔볼만한 일이지만 진정한 가치는 자신의 음악에 있으니까요. 만약 그래미를 타고 싶다면 자신들끼리 노래를 쓰면 되는거고요.
@@enlist2414 맞아요 그래미의 행보를 본다면 확실히 인종문제도 있겠지만 당장 3관왕한 올리비아부터 이번에 주요 본상 수상자들이 유색인종이 대다수더라구요 ㅎㅎ 변화해가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군면제도 해줘야 합니다. 몇몇 분들을 제외하곤 이제 기억마저 흐릿한 메달리스트(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들 만큼의 국위선양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있지 않느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스포츠도 이미 대부분은 프로화가 되어서 고액 연봉자도 많습니다. 애매모호한 기준은 매이저 시상식에서의 수상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에서의 언급처럼 음악이라는 것은 일상이고.. 이것은 영화보다 그 나라의 문화와 더 많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빌보드차트에서 라디오에서의 재생횟수를 기준에 넣은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함. 빌보드가 팝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의 국내 차트라는것임. 이것은 미국의 영향력때문에 글로벌하게 보일 뿐.. 1등을 정하는 방식자체가 미국 국내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오스카도 분명 그런 기준이 있고 그래서 봉준호가 로컬이라고 했지만 영화와 음악은 결이 약간 다르다고 생각함. 음악에 비해 영화는 국경이 조금은 흐릇하다고 할까.
미국의 아미들 활동으로 인해 빌보드1위까지 하고 영향력이 상당해 졌지만 한국에서 1등하는 아이돌가수의 노래를 대중들이 대부분 모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대중적인 인기라기 보다 집중된 인기로 인해 빌보드1위를 한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므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은 아직 무리라는 생각.
이걸 탄이들이보고 위로받았으면
BTS is win four Grammy award..that deserving award .. performance is perfect 💜💜singing and dancing 🎶🎶🎶
그래도 끊임없이 그래미 시청률 상승에 이용만 하는 느낌이라서 되게 별롭니다. 기사의 논제처럼 그래미는 비티에스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꼬박 한 시간 이상을 기다리게 만들더니 아무 상도 없다… 하😮💨
받을 자격이 없는 시상식에는 안 갔으면 해요.
그냥 로컬이라는... 미국은 자기들이 음악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미국 벗어나면 그 들이 절대적인 것도 아닌데...
음악성 따지는 양반들 있는데.. 웃기는 소리.. 클래식은 고상하고 우아하고 전통이 있으나, 팝은 싸구려라는 인식이 있던 시절도 있고 아직도 그런 사람 있음. 즉 음악성 따지면 할 말 없는게 그래미이기도 함. 그냥 인정하기 싫은 거고, 그들 만의 음악세계가 있는 로컬성이 매우 강한 것임. 그냥 재수가 없으니 그려러니 함. 점점 이상해지는건 우리가 아니라 그래미 애들임... 몇 년 더 시간 지나면 알게 됨.
난 차라리 그래미가 준다고 했을때 그 딴 로컬상 필요없다고 걷어찼으면 함.
05:22 👍
후 ~ 우 ...... 아주 기분도 나쁘고 불쾌하기도 합니다 . 속이 쓰리지만 솔직히 공감이 가는 ...... 그리고 정확한 지적 과 저들과의 다른 환경들과 감성까지 짚어주시네요 ? 더구나 저들의 나이도 요새 다시 이슈로 올라서고 있는 병역문제 까지 .... 생각을 할수록 좀 심란해지긴 합니다만 . 지금까지 그룹적 요소의 퍼포먼스를 포함한 아이돌의 장점들을 모두 살려낸 듣는음악적인 장점 보다는 보면서 듣는 최고의 아성까지 장악을 했다고 하지만 저들 서구의 들으며 즐기는 취향이 오랜 틀로 자리를 잡고있어 급격한 음악별 장르별 세대별 변화들을 서구식으로의 짙은 변화가 하이틴 위주로의 음악적 소비가 대세를 이루며 오늘에이른 우리의 어쩌면 단순해진 편향적인 그룹적 K POP 으로의 한류가 저들에겐 꽉 들어차지않는 감성의 이질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룹에서의 개인적인 가창력으로 솔로의 모습으로 각자의 장점을 살린 어필로의 각인도 절대 필요해 보입니다 .
문화적 차이 이런건 다 잘 포장된 이유인 것 같고, 미국은 그들만의 주인공을 만들어내고 싶은 것 뿐인듯. 그게 저번엔 빌리 아이리쉬였고, 이번엔 올리비아 로드리고 였던거지.
미국에서도 빌보드한테서 사재기 논란 저격도 받았던데
개별적인 음악성이 뛰어날 지 몰라도
다같이 들고나온 음악이 음악성있어 보이려면
지금과는 좀 더 달라야 하지 않을까
이럴때일수록 객관적으로 성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봄.
방탄을 그저 폄훼하려는 이들은 '음악성이 떨어진다, 사실 미국 내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다', 평론가라는 어떤 이는 '예술성이 부족하다'... 그래미 상 하나 못 받았을 뿐인데 기다렸다는 듯 온갖 악담이 나오더군요
근데 정말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그래미가 후보에도 올리지 않았겠죠 심지어 팝 장르가 어떤 장르입니까? 가장 보편적인 장르이다보니 엄청난 아티스들과 어마어마한 곡들이 많은 가장 치열한 장르잖아요 게다가 그래미에서의 듀오/그룹은 일회성 콜라보 팀까지 속하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몇 년 간 빌보드 핫100 탑10 안에 있는 곡 중 콜라보나 피쳐링 없는 곡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잘 나간다 하는 대형 스타들은 거의 다 콜라보를 하죠
그런데 1년 결산 미국 시상식 그것도 "음악성, 예술성"을 중시하신다는 그래미 중요 장르 부문에 두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음악성 예술성은 기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걸 뜻하는데, 상 못 받았다고 예술성이 없다? 그럼 상을 받지 못한 다른 후보들... 토니 베넷,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도 예술성 음악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는 건가요? 아, 아니면 예술성 없는 후보를 올리다니 그래미가 잘 못 됐다고 비판하는 건가요? 🤷 그래미를 잘 아는 척, 음악을 잘 아는 척 하지만 사실은 본인의 비난이 어디를 향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 방탄은 늘 하던대로 하고 싶은 음악 만들고/ 노래하고/ 랩하고/ 콘서트 하고, 아미도 늘 하던대로 멤버들/ 그 작업물/ 공연을 아끼고 즐기며 응원하면 충분할 듯 합니다
그래미는... 더 아쉬운 쪽이 알아서 하겠죠 근데 더 아쉬운 쪽이 방탄과 아미는 아닐 겁니다
모든 예술이 그러하겠지만 오브제적인 요소에서 그것만이 가지고있는 평가가 스탠다드 할수는 없죠.음악은 말그대로 음학이 아닌 음악인데 그래미라는 단체가 단순히 대중의 인기에 병합에서 상을 수여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뭐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아쉬울수 있고 많은 팬덤을 보유한 방탄의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갈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방탄이 음악을 하는 이유가 그래미라는 결과물을 위해 하는게 아닌것처럼 수상을 하면 좋겠지만 그거에 연연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그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사랑을 받고있습니다.상업적으로나 음악적완성도나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래미라는 소수평가자들이 폐쇄적이고 올드한 자신들의 취향이 있는 집단들에게 자신을 굳이 인정해달라고 할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좋아한 프레디머큐리의 퀸도 그래미랑 접점이 없었고 팝의 황제인 마이클 잭슨도 인정을 안해줬죠.안주면 그만이지 굳이 상달라고 노력할필요도 없고 왜 상을 안주는지 분석할 이유도 더더욱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방탄은 그래미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시상식에서 인정해주고 또 수많은 팬들이 방탄의 음악을 소비해주고 그들에게 돈쭐을 내주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지 않나 싶네요.그들만의 동아리에서 인정을 굳이 받기보단 세상의 많은 팬들에게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즐거움주고 그 댓가들을 취했으면 합니다.리미티드 한것이 가치가 있어보이지만 결국은 많은 사람에게 쓰여지는것이 더 필수적인 재화라고 생각합니다.수많은 주체들이 좋아하는 객체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학 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BTS가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이란 선입견 때문에 그게 덜 주목 받는거죠.
그걸 위해 BTS및 그들 사단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거죠.
그래미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그들은 선입견에 도전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너무 잘 하는 그래미는 이용하는거구요. 그래미가 상업적인 것과 대중적인 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도 핑계입니다.
그렇다면 대중적으로 상업적 가치가 높은 BTS에게 끊임없이 무대를 할애하는 정성은 보이지 않아야죠. 모순입니다.
그런걸 인정 해 달라고 분석하는 게 아니라 너네 모순적이니까 그거 좀 고쳐 라고 하는거죠.
그래미야 너 성격 좀 고쳐!!! 라고요 ㅋㅋㅋㅋ
뭐 이미 팝의 여제라고 불렸던 마돈나도 98년 이전엔 그래미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하니까요.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노릇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