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시장은 원래 이랬다 저랬다해~” fickle은 영영사전을 찾아보면 changing often이라고 나오는데요. 우리말 뜻은 ‘변덕스러운’입니다. 의견이나 원하는 것들이 자주 바뀔 때 쓰면 되겠네요! 1:04 2. “인간 취급을 안해주네!” 사람을 상품 취급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dehumanize 비인간화하다 서구 매체들이 반복적으로 케이팝을 공장으로 표현하는 것의 문제는 일종의 외국인을 비인격화해서 바라보게 한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는 것이 인상적인데요. 가령, 직원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을 때에도 They are dehumanizing employees. 2:35 3. “공장에서 찍어낸 듯 비슷비슷해” cookie cutter는 원래는 쿠키를 만드는 틀을 말하는 표현이지만 마치 찍어낸듯 비슷비슷하고 개성이 없을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4:15 4. xenophobic 외국인 혐오의 이 단어의 x 발음은 /z/로 하시면 됩니다. 7:25 8:27 주요표현 반복듣기 어려운 표현들이 많지만 흥미롭게 들으시다보면 귀가 뚫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오늘도 영어공부가 더 편해지고 즐거워지시길요~
이번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방탄 제이홉이 메인으로 등장했고 역대 가장 많은 표를 갈아치웠죠 10만명이 넘게 왔고 시카고 시장이 나와서 고맙다고 할 정도니~~ 뭐 대중적이던 아니던 언제나 항상 모든 수치가 상위권이니까 그들이 경계를 안할 수가 없죠 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방탄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음원에 늘 상위권에 있고 그 밑에 촘촘하게 다른 케이팝 그룹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미국이 오히려 로컬이 되어간다는걸 스스로는 모른다는 함정
@@obpl8085 적어도 수십년안에는 미국이 로컬이 되는 일이 생길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전세계 음원 랭킹중에 어떤 걸 보면 Kpop이 BTS 아래에 촘촘히 있나요? 어느 차트에요? 제가 보니 생각보다 차트에 Kpop 많지는 않던데요... 그래서 아 역시 듣는 사람만 듣거나 극소수의 메이저 (BTS, Blackpink 정도??) 그룹 정도나 대중적으로 좀 듣나보네 했었는데요? 어느 차트 좀 알려주세요. 한번 보게요.
세상의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관심없지않나요? 음악만 해도 모든 사람이 듣고 좋아하는 장르는 없습니다. 클래식, 힙합, 롹 다 즐기는 사람이 즐기는거죠. 케이팝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수만의 관중을 모을 수 있는 확고한 장르가 되었다는 것만해도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음악시장이 바뀌었습니다. 대중들에게 두루두루 인기있는 노래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죠. 소수의 매체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접하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죠. 할아버지 아빠 오빠 나와 동생이 같은 티비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같은 노래를 듣던 시대에나 가능한 국민가요....이젠 각각 세대별 성별 취향별 원하는 음악을 찾아 듣기 때문에 전세계를 호령하는 미국 팝시장에서 조차 마이클잭슨 비틀즈 퀸 같은 대중성을 골고루 확보하는 노래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요즘 나오는 팝 중에 전세계에서 히트치는 노래가 몇곡이나 있죠? 예스터데이 빌리진 등 누구나 아는 히트곡들이 있나요? 그리고 우리가 일본 중국 시장은 겨냥했던게 맞지만 미국은 지들이 좋아해서 강제로? 불러 들인 케이스죠. 거기 팬들이 많다는데 안갈 이유가 없어서 간건데 자기들에게 잘 보이려고 만들어진 음악인양 하는게 무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implantier2 "그리고 우리가 일본 중국 시장은 겨냥했던게 맞지만 미국은 지들이 좋아해서 강제로? 불러 들인 케이스죠. " -> 아니요, 미국은 가장 돈과 명예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장이고 팝의 본류인 곳이라서 언제든 진출하려고 시도했고, 실패도 많이 했었죠. 지금은 미국이랑 한국간에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상황이죠. 한국 음악업자들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된거고, 미국 음악업자들은 돈되는 Kpop을 미국에 대려다가 열심히 꿀빠는 거구요..
@@seripurapak4580 미국시장이 꿈의 시장이고 그걸 통해 전세계적으로도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는건 맞지만...실제적으로 케이팝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건 아니죠. 몇몇 가수들이 미국진출을 추진한건 맞지만 지금 미국에서 방탄이나 블핑이 대박난게 이들이 처음부터 미국진출을 의도한건 아니잖아요. 유튜브와 아시아 남미등에서 워낙 인기가 있으니까 미국시장이 불러들인게 정확한거죠. 물론 그이후 방탄이 미국시장을 겨냥해 영어노래를 잇따라 내 놓고 요즘 다른 케이팝도 미국시장까지 고려하는건 맞지만 처음부터 감히? 미국시장을 노린건 아닙니다. 미국진출을 당한거죠
한국의 영화,드라마 같은 다른 컨텐츠에 비해 케이팝이 주류 시상에서 배척되는게 백인, 특히 백인 남성의 우월함에 거슬리기때문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음. 히트쳤던 영화나 싸이를 보면 한국의 문제점을 다루거나 b급 요소가 있어서 멋있는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느낌은 아니였는데 kpop 특히 남자 아이돌은 백인 남성이 가지고 있는 남성적이라는 매력과는 다른 방향이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상으로 삼을 만큼 열광하고, 음악 쪽이 영화보다 더 보수적이고 기존 권력층이 세운 벽들을 무너트리고 있으니까 더 kpop에 대한 배척이 있을거라는 거 였음
확실히 외국에서 한국 문화 한국 드라마 영화 가수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90%가 여자긴함. 동아시아나 동남아 쪽은 덜한데 중국보다 서쪽으로 가면 성별 편차가 심함. 나도 인도 이란 아랍 중남미 친구들 있는데 다들 말하는게 이제 한국 사람이나 한국 드라마 가수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반면 남자들은 싫어한다함 아마 질투하는거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하더라
원래 음악/드라마의 주 소비층이 여성임 ㅋㅋ ←→남자는 스포츠/e게임관람.술이고 +음악의 주소비층이 10대인건 딱히 KPOP이라서가 아니라 원래그런거임. 님들도 10대때 음악 젤 많이 듣고/연예인 좋아하고→20대 부터 현실 연애하면서 점점 멀어지는 패턴이었잖아? 전세계가 다 똑같은거임
이번에 빌리 아일리쉬 티켓팅 성공하고 콘서트 가기전 주위에 엄청 자랑하면서 다녔는데 주위에 빌리 아일리쉬가 누군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음... 그런거지 뭐. 쟤들은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같은 가수 누구나 알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관심있는 사람만 아는거임. 내 기준 대표곡 들려주면 '아~ 이 노래?' 이 정도만 해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뮤지션임. 그런면에서 방탄은 다이너마이트, 버터 같은 곡이 있으니까 세계적으로 성공한 뮤지션 맞다고 생각함.
매니아층이 확실하다는 말이죠. 현재 그건 맞아요. 해외 커버댄스 영상을 보더라도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저게 뭔 짓인가 하는 표정으로 보고 심지어 박수도 드물게 치죠.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건 맞아요. 예를 들자면 멜론 차트에 임영웅 노래 수십곡이 있지만 젊은 사람들이 이걸 1위로 보진 않죠. 아줌마들이 하루종일 스트리밍 해서 올린 순위니까요
레코드사 사장이라는 직함만 빼면 그냥 전형적인 미국 돈있는 백인 중년 남성이 사고하는 스탈인듯 하네요. 미국도 지역에 따라 지역색이 다른데, 동부쪽 사람인지 좀 솔직하네요. LA 인근 출신들은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정말 심하게 빙빙 돌려 말해서 일본 저리가라 할 정도로 혼네, 다테마에 스타일에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임.)
근데 지적재산권이 잘 발달한 나라가 아니면 문화상품으로 돈 버는게 쉽지 않아서 실질적인 시장은 미국, 일본, (그리고 덩치만 컸지 돈도않되는 수준낮은 시장 중국) 이죠. 그중에 미국 시장에 단일 시장으로 가장 크고, 돈도 되고, 해서 수익성을 고려하면 미국 아니면 일본 두 시장 밖에 없습니다. 중국에서 슬슬 발들 많이 빼고 있는 것 아실 거에요.. 메이저 시장이라기 보단 플러스 알파 시장 정도로 위상이 변하고 있는 중...
@@성이름-x4w5p 근데 그래미가 kpop을 차별한다는 의견은 과대해석일 수 있음. 애초에 그래미는 댄스음악에 상을 잘 안줬음. 그걸 국가간 문제로 해석하고 자문화 중심주의로 맞대응하면 오히려 영상의 저 남자처럼 반감만 세질 뿐임. kpop이 정말 훌륭한 음악이라면 이런 소음들은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됨
ㅋㅋㅋ '케이팝'이 기계적으로 합이 맞춰진 댄스를 추고, 설정에 맞는 캐릭터를 붙이는거라고 보는게 어느정도 맞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노력한걸 공장형 가수라고 표현하는건.... 그럼 각 나라의 학생들도 똑같은 교육을 받고 자랐으니 공장형 학생이라고 표현하나? 같은 교육을 받아도 재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보니 다르게 발전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갖게되는건데 저 남자분 생각은 아주 옛날에 보컬트레이너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음악적으로 재능있는 친구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듯 나오던 시기의 발상인듯. 요즘엔 노력으로 각종 운동선수가 되고, 열심히 공부해서 각종 전문직이 되는 세상인데 노력으로 가수가 되는건 아니꼽나?
6:19 근데 그렇게 따지면 카디비 노래도 젊은층,힙합 좋아하는 부류만 좋아하는데 커리어 탑 찍음과 동시에 그래미 수상 했고,테일러 스위프트도 10~30대가 팬덤의 주를 이루고,기성세대들은 관심도 없고 안좋아 하지만 커리어 탑 찍고 그래미 탔는데 누가 뭐라 함..?진짜 이상한 편견임..리아나,비욘세,케이티페리,아리아나그란데,드레이크,브리트니스피어스등 세계적인 팝가수들도 데뷔초~인지도,영향력 세계적 으로 쌓기 전까진 자기가 원하는 음악 못하고 소속사가 주는 컨셉,곡 으로 활동 해야 했고 지금도 혼자만의 힘으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세계적인 작사,작곡가,안무가,메이크업아티스트,프로듀서들이 참여 하는데 왜 케이팝 한테만 여러 인력 붙는다고 공장 이라고 후려치지..
방탄을 예시로 얘기를 하는데 방탄 앨범 노래 전체를 들어 보긴 했나? 가사를 보긴 한건지;; 그냥 제대로 보지도 듣지도 않고 겉으로 봤을 때 화려하고 예쁘고 잘생기고 춤까지 잘 추는것만 보고선 걍 선입견 바로 생긴듯. 이미 저 사람은 케이팝의 위대함을 스스로 말하는거같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며... ㅋㅋㅋㅋ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한국 제작자 입장에선 미국 중국 일본 어디든 성공하면 좋겠지만, 역설적으로 우린 그닥 남의 신경쓰면서 케이팝을 만드는 건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이렇게 멋진 걸 보여줄테니 좋아할 사람은 좋아해!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케이팝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국인이 좋아할만거를 만들었던 과도기도 있었지만요. 사람 보는 눈, 듣는 귀는 인종, 나라 차이 없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약간 오만하게 생각한다면 메인 스트림 중 한 장르가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좀 피로해 질 때도 있겠지만 또 다른 멋진 케이팝 스타들은 계속해서 나올테니까요!!
근데,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팝 음악 태반도 스웨덴 음악 공장에서 찍은 거에 약간의 아메리칸 커스터마이징만 해서 음반내고, 차트 씹어먹고 했는데, American Pop은 공장제품이 아닌가요? 대중음악이 기성품이 아니면, 뭘까요? 아니면 막 괴성지르고 불협화음 내는 현대음악 같은걸 해야지 유니크하게... 대중음악 따위 하지 말고요...
팝송 위기론?을 얘기 하고 잇는거 자체가 케이팝이 지금 어마어마 하다는 증거 물론 정통 팝을 이기긴 힘들겟지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두배세배 늘고 잇는건사실 이니까 케이팝이 단순히 노래만 듣는 음악 이엇다면 성공 하기 애초에 힘들엇겟지 근데 케이팝이 성공하는데 가장 큰힘이 되는 이유가 나는 보는 음악이라고 본다 특히 군무 가 큰몫을 한다고봄
@@joncert4844 ㄹㅇ 한국 세금으로 일본 우익단체에 돈 줌. 그럼 일본우익단체가 그 돈으로 댓글부대 조직해서 해외에 혐한자료 퍼뜨리고 언어장벽 이용해서 때마다 혐한 퍼뜨리고 다님. 역사왜곡자료 엄청 퍼뜨림. 황당할 정도. 우리세금으로 우리 혐오하는 왜곡자료 만들어 퍼뜨리고 있음. 징그러움..
대세라는건 처음부터 만들어지는게 아니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다 보면 그게 결국 대세가 되는거지. 즉 KPOP은 지금은 대세가 아닐진 몰라도 어느 시점에 대세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왜냐고? KPOP이 유치하고 단순해 보일지 몰라도 이런 음악이 전에는 없었거든. 결국 KPOP은 하나의 장르로 세계인에게 사랑 받을거라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KPOP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긍정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치유의 에너지를 어느 정도 갖고 있지.
와... 인종차별에 관한 영상을 볼때는 사실 잘 못느꼈지만 저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되네요. 저 남자의 모든 논리는 결국 k pop은 동양인이잖아? 열등한 것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네요. 소름 돋지만 저게 미국인 또는 많은 백인들의 현실이라 생각되니 흑인들이 블랙이란 말만으로도 발작하는 것에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미쳤다 진짜
케이팝 대세인 이유 1국적,인종,언어 장벽 없는 유튜브,인스타 그램 수치에서 탑(고작 5천만 인구빨로) 2케이팝 까는 인간들 논리 2개중 하나는 미국내 빌보드,그래미등 못 먹었다..근데 미국넘이 미국가수 챙기는건 너무 당연함 한국인이 조용필,소녀시대,아이유 놔두고 멜론 대상을 필리핀 가수 주고싶겠냐? 3케이팝 비주류라 주장하는 애들이 미국에서 비주류라 하는데.요즘 세상이 더럽게 복잡해서..한국조차 방탄이 아닌 임영웅이 1등 가수라 볼 수 있는 시대임..미국은 더 복잡함..그래서 전세계 탑을 결정할때 80억 기준으로 봐야 함..여기서 탑2가 방탄,블핑임..영미팝은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턴 시궁창 되어버렸음 2010년대 강남스탈,데시파시토가 영미팝 종말을 알린 첫 신호탄이고..근데 요 2개는 가수가 아니라 노래임..노래보단 가수가 인기가 있는게 더 중요함..그래야 지속력이 길어요..마잭,머라이어,테일러처럼 그걸 방탄,블핑이 해낸거임..국뽕 취하세요..이들 은퇴후 후회하지 말고..난 이 국뽕을 5년째 즐기고 있음..이제 이 꿈같은 시간이 몇년 안 남았음..잘해야 5년정도? 방탄 군문제와 블핑 내년 재계약이 변수라 ㅠ 블핑아 방탄처럼 내년 재계약 해야 하느니라..ㅠ 난 이것 때문에 걱정되고 슬픈데..같은 한국넘이면서..지금 이 시각에도 방탄,블핑 까지 못해 환장하는 한국인들이 있다는게 너무 웃끼는거임..
제가 볼땐 제2의 방탄 제3의 방탄이 나올것같네요. HOT, SES때부터 엔터회사에서 공장에서 상품찍어대듯 엄청나게 많은 아이돌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식상하다 누가누군지 모르겠다 노래가 노래같지않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일시적 현상이라고했는데 싸이를 시작으로 발전된 네트웍을 기반으로 세계가 좁아졌고 대부분의 소비층이 10대 20대이기에 kpop등 한류문화는 커지면 커졌지 반대로 줄어드는것이 더 힘들듯합니다. 지금 영상만봐도 약 2ㅡ3년전같은데 그때보다 더 커졌을 뿐아니라 요즘 해외 한류팬들보면 bts외 다른 그룹의 팬덤이 많이 커졌더라구요. 아시아쪽만해도 한류현상은 20년전부터 일시적일것이다라고 전문가들이 떠들어왔지만 오히려 더 커졌죠. 제 생각은 우리나라경제만 무너지지않고 잘 유지하면 50년정도는 충분히 지속될듯합니다.
@@겸손한자신감 제2의 방탄이 나오려면 방탄과 완전 다른 가수여야 해요..비슷한 보이돌이면 방탄 아류작으로 보기 때문에..전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비쥬얼,퍼포가 강조된 음악은 생명력이 짧은걸 마잭,마돈나 사례를 알 수 있죠. 대중들은 마이클 잭슨한테 다 만족 했기 때문에 제2의 마잭은 필요 없었던거죠..80년대 후반 제2의 마이클 잭슨을 꿈꾸는 수많은 흑인가수가 있었지만..우리가 기억하는 가수는 없죠..왜냐면 마이클 잭슨처럼 멋있질 않았던거죠..뜬끔 마잭과 정반대 유형의 머라이어 케리의 시대였지요..방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남돌 방탄,여돌 블핑에 다 만족 했기에 같은 유형의 가수를 전세계 대중들은 원하지 않을 겁니다..다시 춤 안추는 솔로 가수의 시대가 올 가능성이 오히려 더 크다고 봐요..그 가수가 kpop 가수이길 빌 뿐입니다..
대세라는건 스스로 만드는게 아니고 그걸 소비해주는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합니다. 유튜브만봐도 k-pop 컨텐츠 리액션으로 소비하고 음악시장에선 음반을 사는것으로 소비해주고 미디어에선 그걸 소재로 토론하고 소비하는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의 시장이 계속커지게 되면 대세로 떠오르는거 아닌가요?
@@obpl8085 방탄 가사 예쁜건 인정. 근데 대중음악의 뿌리를 보면 보편성에 저항하려는 의식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힙합의 폭력난무한 가사들도 현상황을 꾸밈없이 재현하려는 혹은 부조리를 더욱 부각시켜 표현하려는 미학을 가지고 있는 것임. 방탄 음악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은 하지 마시길.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요즘 자막을 읽지 않아서 너무 좋다. 음악도 예능도 영화 드라마도... 이 편한걸 오랫동안 누리고 있던 영어권국가들이 그동안 얼마나 큰 혜텍을 누렸는지 알수 있었다. 역으로 요즘 그들이 자막을 찾고 열심히 자막을 읽는 것 보면 좀 기분이 좋음. 이렇게 몇년 지나다 보면 봉감독이 말한 2인치의 자막의 장벽을 오히려 내가 넘기 힘들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0년대 초중반에도 저런 논쟁은 있었음. 미국의 음악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한류와 케이팝이 아무리 인기가 있다한들 아시아와 미국 유럽의 아시아인들 한정이라며 그 이상은 절대 못 올라올거라고 호언장담 했었죠. 지금은 유럽 미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시아인이 아닌) 케이팝을 좋아하고,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가수들도 나왔죠. 케이팝이 세계시장에서 이만큼의 반응을 얻을 거란 걸 예측한 전문가가 몇이나 있었을까요.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섣불리 단언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이 철저히 외화벌이를 위해 만들어진 수출용 음악이다? 이건 진짜 헛소리네요. 전문가 맞는지... 당신들이 케이팝에 대해 회의적이던 2000년대 초중반부터 이미 지금의 케이팝 음악 및 문화에 대한 기틀은 마련됐습니다. SM은 난해하단 평에도 불구하고 실험적이고 독특한 곡들을 꾸준히 사들여 앨범을 제작했고, 다른 기획사들도 끊임없이 시장의 유행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갔죠. 당시에도 아시아권에서 한류란 게 떠오르는 추세였지만, 그거 하나에 마냥 기댈 순 없었기에 각 기획사들은 국내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곡과 컨셉을 계속해서 제시해 왔습니다. 그게 해외 시장에서 먹히게 되면서 케이팝의 단초가 된 것인데 수출용이니 뭐니 하는 소린 참 어이 없네요.
마지막 분이 하신 말씀에 큰 공감을 합니다. 레코딩사장은 마치 미국시장에서의 케이팝을 평가하면서 성공이니 마니 하는데, 사실 케이팝은 아시아가 주요 시장이고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시장이 있는데 미국에 맞추면서 할 필요가 없죠. 영상을 보면서 살짝 표현할 수 없는 불쾌감이 있었는데 저 말을 듣고 깨닫게 됐습니다.
저런 논란에 휩싸인다는 것 자체가 인기를 말해준다라, 인기 있지요. 근데 사실 우리 스스로도 의심하고 있다는 것. 매일 같이 서양인들의 관심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주의를 가지며 서양인들의 반응에 민감함을 가지는 것이 그 의심 중 하나입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아프리카나 동남아 친구들이 우릴 어떻게 보든 여기 있는 사람 대부분 관심없죠 이렇게 보면 인종차별, 혹은 사대주의적인 요소가 강해요 우리 가요가 정말 좋아 소개해주고 싶다는 것보다, 나보다 우월하다 생각되는 사람들한테 '우리도 당신들만큼 뛰어나'라고 뭔가 어필하고 싶은 심리인가요? 그걸 케이팝으로 대리만족하고 싶은 거죠 이미 케이팝의 근본인 80~90년대 가요들이 표절논란에 휩싸여 다 무너지고 있는 실정인데, 그 허상 속에 세워진 성들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걍 저남자가 이 내용에 대해서 맞다아니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상황자체가 케이팝이 대세라는걸 말하고있다고 생각함 물론 인기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수도 있는거지만 한때만 대세였다고 해서 대세가 아니었던게 아니잖음 그리고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우월사상에 젖어있어서 나오는 단어도 있음 ㄹㅇ아니꼬움
케이팝이 편견어린 폄하의 대상이 되선 안되겠지만 ,케이팝의 시장시스템의 착취와 그룹 멤버 각 개인들을 캐릭터 상품처럼 다루는 것에 문제점은 국내에서도 계속해서 지적해왔던 것이죠. 케이팝 성공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과 별개로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door801 맞아...k-pop도 처음엔 일본 애니 오타쿠 처럼 일부 하급 문화 취급하면서 하급 문화로 엮을려고 했는데 점점 오타쿠가 아닌 건전한 대학생 직장인 잘큰 고딩 .행복한 가정 이런 곳에서 열광하니 하급문화 실패하고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는 k-pop 스타들이 다 차지할 정도로 고급 문화로 되고 있는거임....
@@door801 오타쿠라는 문화로 비판을 받죠 그 이유도 매니아층을 상대로 돈을 벌기 때문이죠 일본은 거품경제가 꺼지고 2007년부터 도라에몽같은 전 연령 애니메이션이 아닌 매니아층에 의존하는 양산형 애니메이션만 만들고 지브리와 같은 작품적인 애니메이션이 현저히 줄어드는걸 보면 지금 k팝도 생각을 해야하는게 2020코로나 사태이후부터 직접 팬 공연을 하기 힘들어지니 해외팬덤 에 집중하는 현상이 나오면 다양하지 않을테고 k팝도 해외 매니아 팬들만 겨냥하는 엔터테인먼트로 나아가겠죠 BTS에 시대가 끝나가면서 이제 어떻게 k팝을 이끌지도 봐야 하는거죠
대중음악 중에 양산형이 아닌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속에서도 변화랑 모험도 시도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건데, 일본 경제 폭망하면서 애니판에서도 low risk, low return 형 작품만 양산하다보니 그 대단했던 80, 90년대 퀄리티가 더이상은 안나오게 되었죠. Kpop이 일본식으로 하진 않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그랬다가는 일단 세계시장은 커녕 한국 시장에서도 살아 남지 못할 듯.. 생각보다 한국 대중들 수준 괜찮은 것 같아요.
이건 솔직히 외국뿐만이 아니라 남돌만 봤을때 "남자"라는 이미지에 kpop 남돌이 부합하지 못하는게 맞음. 그러니 지금 남돌 다 사양되고 여돌만 남았잖아. "여자"는 어딜가나 마르고 이쁜게 미의 기준이거든. 이제 동남아나 아시아권에서도 헬스 하는 사람들 늘어나면서 몸 좋은 사람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남돌은 못 따라가고 아직도 비비크림 바르고 개마른 멸치가 립싱크하면서 웨이브추면 나같아도 안보겠다. 이러니 당연히 외국에선 극혐하지. 이걸 이 악물고 부정하는게 ㅈㄴ 웃긴거임 당연한건데
케이팝이 대세가 아니라 아이들도 가족들과 함께 열광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대중문화가 대세가 맞는거 같다. 미국은 사회는 솔직히 보수적인데 음악 드라마 영화는 극단적으로 자극적이라서 그걸 보고 성장하는 미국의 Z세대도 극단적인 문화에 노출되는 걸 반대하고 거부하고 싶지만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교양 없는 반사회적 행동 같아서 한국의 문화를 반대급부로 공급중인거 같음
미안하지만 21세기를 통과하는 시점에서 국내에서도 아이돌의 미래나 해외진출에 대해서 이미 수많은 갑론을박이 있었고 대부분 비관적이라거나 부정적인 견해들로 귀결되었지. 그런데 현재를 보니 확실히 알게 되었어. 그딴 분석 따윈 아무 쓸모 없다는 걸. 중요한건 실력과 노력 그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트랜드. 그리고 인터넷이라는 이 공간이 가진 무한한 확장성 때문에 예측은 더욱 의미가 없게 되는게 현재 진행형이아닐까.
오~!!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시대에 뒤쳐진 아집의 반론들을 차분하게 팩트로 반박해주시니 속이 쉬원하네요~이렇게 이슈화되어 토론주제가 된것 자체가 이미 문화선두권에 있다는건데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뒤에 영상반복으로 공부하게 해주셔서 기억에 더 오래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레코딩회사 대표라는 아재 아직도 kpop의 영향력을 애써 무시하고 싶어하는듯...... kpop 팬들이 10대 소녀들뿐이라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건 아닌지...혹은 생각 자체가 10년 전에 머물러 있는 건지.............. 방탄 콘서트로 라스베가스가 "보라해가스"가 된것도 모르고 방탄때문에 계속 빌보드가 순위 선정방식도 갈아엎고 있는거 모르나?? 아저씨가 거기 앉아서 kpop을 논하고 있는 자체가 인기가 있다는 의미에요~~
와~... 나 같으면, 저런 식으로 치부하는 말을 들으면 일단 흥분부터 하고, 결국 마무리는 "you are just one pathetic Discriminator~!."하고 끝냈을텐데 저 두 여자 학자분들 참 똑똑!!!. --- 저 편견쟁이가 말문이 막히고, 결국은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 판정승!. 7:35 K-pop 흥행이 미국사회가 아시아인의 문화활동에 더 열리고 익숙해지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는 계몽적 시각!.
자랑스런 미국 팝의 기초가 빡빡 다져지던 60,70년대 전설적 명곡들도 지금이야 엄청난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지만 당시엔 모타운을 위시한 음악공장에서 찍혀나왔다는 사실.. 그보다 옛날인 1930-40년대 스탠다드 팝조차 당시에는 공장식이라며, 조롱의 의미로 Tin Pan Alley라고 불렸죠.. 천재적인 개인 작가라는 환상은 빙 크로스비,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시작된 팝 음악의 "스타 팔기" 전통일 뿐, 영원히 지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장식이라는 걸 문제삼는단 것 자체가 에바
솔직히 기분은 좀 나쁘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봄 k팝중에 인기있는 그룹들 다 댄스그룹 밖에 없음.. 다른나라가 너네 나라 가수는 춤말고 할줄 아는거 없냐? 물어보면 할말이 없을거같음 진짜 아티스트로써 인정받을 만한 제 2의 비틀즈 ,콜드 플레이 같은 밴드도 한국에서 나와줬음 좋겠음 너무 댄스 아이돌 밖에 없는건 사실...
근데 kpop 아이돌이 언제까지 인기끌거같음? 얘네가 40 50대되도 저만큼 인기 끌수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님 이게 가장 큰 차이지 절대적으로 공장이 맞는말임 막말로 그 망했다던 락 80 90년대 활동하던 틀딱들 아직도 콘서트하면 꽉꽉차는데 국내에서라도 그만큼 인기 오래 가져갈 수 있겠음? kpop은 뮤지션도 아티스트도 아님 그게 가장 큰 차이지
솔직히 공장같긴 하지 가장 큰 이유는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없는거임 이게 제일큼. 세상에 주고싶은 메세지가 따로있던지 아님 음악활동에 참여를 직접한다던지 아이돌 가수를 요즘은 아티스트란 이름으론 부르지만 사실상 작사나 작곡을 전혀 하지 않기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거임 배워서하는것과 창조의 차이
케이팝 아이돌이 조립식 공장같다는 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미국에서도 가수가 되려고 레이블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 받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 재능도 필요하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서 비교우위를 가지는 자가 원하는 자리와 인기를 얻는 건 미국에서도 보편적이라 생각하는데
그 나라의 소위 유행이라는 것을 이끄는세대는 언제나 1~20대였는데 뭔 헛소리를 ㅎㅎ 앨비스 비틀즈 마이클잭슨을 중년이나 노인세대가 좋아한적이 있었나? 젊은층의 압도적 지지와 그에 기반한 대중영향력 증가에 마지못해서 그들을 인정한게 소위 음악계 주류인사들이거늘 세월이 그리 흘렀어도 여전히 백인꼰대들의 편협함은 변하질 않네.
꼭 그렇지만은 아닌게 자국 가수들도 못하는 스타디움 콘서트를 k-pop 그룹들이 하고 있다는거지.또 그 기간도 짧은게 아니라 전세계에 20여년동안 꾸준히 그것도 최근 10년 정도는 폭발적 수준인데.앞으로도 더 커지면 커지지 사그라들진 않을거로 보임 .이게 유행이라고 보긴 너무 길고 .한때 세계를 휩쓸던 팝송 아니면 지금은 세계 어느나라 가수던 타국가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1~2일 하긴 정말 어렵지. 그걸 케이팝이 해내고 있는데 그것도 오랫동안...이게 그렇다고 완전 주류라고 보긴 힘들고 그렇다고 한때 유행이라고 보긴 더 힘들고 30년 40년 유행도 있냐...? 더 갈수도 있고 ..그럼 거의 한세대를 넘어 두세대를 가면 이게 그 시대의 지금 이 시대의 주류일수도 있지....지금은 한물간 취급 받는 컨트리송이 한때는 주류음악였듯....한때는 트로트가 쥬류였듯이...지금은 케이팝이 전세계 주류라고 본다...미국 가수도 전세계 월드투어 스타디움 힘들다 미국 내에서만 가능하지 ...케이팝은 전세계에서 하고 있자나..
@@brotherjin9725 단군이래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팝 가수가 bts인데 bts가 여기까지 올려놓은것도 거의 기적이죠. 근데 메인스트림으로 가는건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 이거예요. 같은 인종,같은 문화에 끌리는 건 전세계 모든인들이 가진 본능이니까요. 이런건 국뽕을 빼고 객관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관심없다’ 는 표현해 대해서 코멘트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성적으로 보면 그 말씀이 맞습니다. 미국 LA애서 13년 조금 넘게 살면서 많은 엔터 관련인들을 상대해본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영상에서 보이는 레코드레벨 대표 (어떤 레코드레벨인지는 모르겠군요)는 전형적인 미국 백인 뮤직팬입니다. 이들에게 이성적인 대화는…불가능에 가깝죠. 자신이 추종하는 음악이 신급이고 그 외 음악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백인들은 대부분 백인=다수, 백인들이 좋아하는 것=주류, 나머지=찌질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추종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건 그 사람이 엄청 특이하거나 마이너거나 사회에 못 어울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물론 백인들이 다 이런것은 아니지만 백인 남성이라면 99% 이상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인해 백인 남성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그룹들 (백인 여성, 백인 게이들 포함)에게 은따를 달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우리끼리 있으면 하는 얘기를 백인 남성이 등장하는 순간 얼굴 싹 바꾸고 형식적인 잡담만 하게 되는거죠. 이런 식으로 백인 남성들이 bubble에 갖혀있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 기회가 거의 없는거죠
더불어 kpop 을 공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 하자면, 미국 아티스트들도 물론 프로덕션이 많이 붙죠. 이미지가 가공되는건 매 한가지입니다. 하지만 미국 아티스트들에게 주변인들은 ‘너는 아티스트야, 네 맘대로 하면 된다’ 고 왕 취급을 해주면서 하고싶은대로 내버려둡니다. 사고를 쳐도, 소셜 미디어에서 실수를 해도 뭐라고 말하는 이들이 없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계속 알을 낳아야 하니까요. 결국 아티스트는 현실과 괴리된 벌거벗은 임금님 상태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주변인들은 그 아티스트에게 얻어먹을게 없어지면 미련없이 더 어리고 핫한 아티스트로 옮겨갑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는 공동실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BTS 멤버들 뿐만이 아니라 기획실장,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등이 모두 아티스트죠. 팬덤도 이런 분들을 인지하고 감사를 종종 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결국 성공한 kpop그룹은 거대한 아티스트 그룹으로서 서로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가 형성됩니다. 서양이고 동양이고 아티스트의 나이는 대부분 어리거나 젊은 풍토에서, 과연 어느쪽이 더 인간적인 구조일까요?
1. “미국 시장은 원래 이랬다 저랬다해~”
fickle은 영영사전을 찾아보면 changing often이라고 나오는데요. 우리말 뜻은 ‘변덕스러운’입니다.
의견이나 원하는 것들이 자주 바뀔 때 쓰면 되겠네요!
1:04
2. “인간 취급을 안해주네!”
사람을 상품 취급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dehumanize 비인간화하다
서구 매체들이 반복적으로 케이팝을 공장으로 표현하는 것의 문제는 일종의 외국인을 비인격화해서 바라보게 한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는 것이 인상적인데요.
가령, 직원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을 때에도
They are dehumanizing employees.
2:35
3. “공장에서 찍어낸 듯 비슷비슷해”
cookie cutter는 원래는 쿠키를 만드는 틀을 말하는 표현이지만 마치 찍어낸듯 비슷비슷하고 개성이 없을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4:15
4. xenophobic 외국인 혐오의
이 단어의 x 발음은 /z/로 하시면 됩니다.
7:25
8:27 주요표현 반복듣기
어려운 표현들이 많지만 흥미롭게 들으시다보면 귀가 뚫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오늘도 영어공부가 더 편해지고 즐거워지시길요~
와ㆍ9분동안 너무 즐겁게 영어공부가 되네요. 진정 최고십니당♡♡♡♡♡♡♡♡♡
@@go9138 요즘 체력이 좋아지신듯요. 오디오클립도 다시 하시고~
@@dailysoulenglish 앜ㅋㅋㅋㅋㅋ공파인척 했는데 임마인지 알아채셨군요ㅎㅎㅎ
Bts 차트 언제드노
이 친구 말이 다 틀린건 아닌데
문제는 오직 k팝을 아이돌그룹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점.
소향,박효신,포레스텔라,비와이
정도라도 좀 던져줘 본 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오히려 이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봄. 비판자들을 봐. 미국중심의 사고관을 지녔는데 대놓고 비꼬며 욕한다? 반대로 그만큼 위기감이 생겼다는거. 지네 밥그릇까지 침범하니 무시도 못하고 그렇다고 인정할 수도 없으니까
제일 케이팝 내려치기하는 백인남자직업만 봐도 레코딩회사 경영인...ㅋㅋㅋㅋ
맞아요. 시기와 질투를 받는게 잘나간다는 증거니까요
🚫거기다 일본은 💣💥매. 독. 성병이 아주 높다고CNN에 보도됨
아우 드러워
백인🚫💣남자들도 남성우월주의 + 동양여자들을 🚫💥일본 ㄴ 들이 아주 가볍게 만드는데 일조
@@내뚜껑열어서너돌릴까 똑똑한 사람은 잘 나가는 이를 칭찬을 하고 가까이하며 못난 사람은 질투를 하고 깎아내리죠.
그래도 bts는 군대가는게 맞다
"하지만 그 이상은 못갑니다"
"bts가 성공한게 아니라면 뭐가 성공이죠?"
"그렇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죠"
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천만명인데 뭘 그 이상은 못 간다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꼰대들 마인드가 딱 저렇지....피자가 애들이나 먹는거지...이랬다.
ㅋㅋㅋ백인우월주의 그래서 가사 내용이 순 마약 섹스 갱스터 이런게 범람하고
카디비 웹이 1위하는 나라...아주 고상함이 넘쳐나죠 ㅋㅋㅋㅋ
비틀즈 나올때도 그랬지...나이어린 여자애들이나 듣는 음악이라고 까던게 미국 아녔나?원래 팝송이 1-20대때 주로 듣는 음악이고..우리때도 젊었을때나 듣지... 3-40대 가면 락 알앤지 힙합 헤비메탈 메니아층으로 빠지죠...누가보면 전세대 음악인줄 알겠네 ㅋㅋㅋ
이번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방탄 제이홉이 메인으로 등장했고
역대 가장 많은 표를 갈아치웠죠
10만명이 넘게 왔고
시카고 시장이 나와서 고맙다고 할 정도니~~
뭐 대중적이던 아니던
언제나 항상 모든 수치가 상위권이니까 그들이 경계를 안할 수가 없죠 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방탄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음원에 늘 상위권에 있고 그 밑에 촘촘하게 다른 케이팝 그룹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미국이 오히려 로컬이 되어간다는걸 스스로는 모른다는 함정
@@obpl8085 적어도 수십년안에는 미국이 로컬이 되는 일이 생길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전세계 음원 랭킹중에 어떤 걸 보면 Kpop이 BTS 아래에 촘촘히 있나요? 어느 차트에요?
제가 보니 생각보다 차트에 Kpop 많지는 않던데요... 그래서 아 역시 듣는 사람만 듣거나 극소수의 메이저 (BTS, Blackpink 정도??) 그룹 정도나 대중적으로 좀 듣나보네 했었는데요?
어느 차트 좀 알려주세요. 한번 보게요.
문화학 교수가 한국엔터사의 주공략 시장은 중국, 일본이지 미국이 아니다. 미국중심의 사고를 버려라.. 에서 속이 시원하네요
근데 요즘은 미국이 1순위 공략시장이긴해요. 워낙 규모도 크고 달러수입이 좋으니 작은 파이만 먹어도 돈 버는게 다르댔음
근데 미국 맞지ㅋㅋㅋ 일본이었던 시절은이미 지났고 중국은 한한령때문에 손절했고
원래 일본 진출이 1순위였음. 거의 인기 좀 있다하는 모든 그룹은 다 일번 진출했었음. 그만큼 일본이 음반시장도 크고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같은 아시아 문화권이라 진출도 쉬웠음. 반면에 미국시장은 뚫기가 어려워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극히 드뭄.
미국시장 한번뚫리니 최근에서야 계속 공략하는거지 원래는 아시아 노리는게 맞았잖아? 아시아는 이미 케이팝이 주류됐으니 노릴것도 없고
근데 느낌적인 느낌에 여기 나오는 여성교수님들 대부분 아미인 것 같음..
세상의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관심없지않나요? 음악만 해도 모든 사람이 듣고 좋아하는 장르는 없습니다.
클래식, 힙합, 롹 다 즐기는 사람이 즐기는거죠.
케이팝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수만의 관중을 모을 수 있는 확고한 장르가 되었다는 것만해도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컨츄리도 백인들이 좋아하는 장르지 그 외 문화권에선 그닥 안 먹히는데.. 그냥 미국이 문화의 중심이라 생각하는 마인드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니 저런 의견이 나오는 것 같아요.
백퍼 동감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음악시장이 바뀌었습니다. 대중들에게 두루두루 인기있는 노래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죠. 소수의 매체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접하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죠. 할아버지 아빠 오빠 나와 동생이 같은 티비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같은 노래를 듣던 시대에나 가능한 국민가요....이젠 각각 세대별 성별 취향별 원하는 음악을 찾아 듣기 때문에 전세계를 호령하는 미국 팝시장에서 조차 마이클잭슨 비틀즈 퀸 같은 대중성을 골고루 확보하는 노래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요즘 나오는 팝 중에 전세계에서 히트치는 노래가 몇곡이나 있죠? 예스터데이 빌리진 등 누구나 아는 히트곡들이 있나요?
그리고 우리가 일본 중국 시장은 겨냥했던게 맞지만 미국은 지들이 좋아해서 강제로? 불러 들인 케이스죠. 거기 팬들이 많다는데 안갈 이유가 없어서 간건데 자기들에게 잘 보이려고 만들어진 음악인양 하는게 무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implantier2 "그리고 우리가 일본 중국 시장은 겨냥했던게 맞지만 미국은 지들이 좋아해서 강제로? 불러 들인 케이스죠. "
-> 아니요, 미국은 가장 돈과 명예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장이고 팝의 본류인 곳이라서 언제든 진출하려고 시도했고, 실패도 많이 했었죠. 지금은 미국이랑 한국간에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상황이죠.
한국 음악업자들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된거고, 미국 음악업자들은 돈되는 Kpop을 미국에 대려다가 열심히 꿀빠는 거구요..
@@seripurapak4580 미국시장이 꿈의 시장이고 그걸 통해 전세계적으로도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는건 맞지만...실제적으로 케이팝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건 아니죠. 몇몇 가수들이 미국진출을 추진한건 맞지만 지금 미국에서 방탄이나 블핑이 대박난게 이들이 처음부터 미국진출을 의도한건 아니잖아요. 유튜브와 아시아 남미등에서 워낙 인기가 있으니까 미국시장이 불러들인게 정확한거죠. 물론 그이후 방탄이 미국시장을 겨냥해 영어노래를 잇따라 내 놓고 요즘 다른 케이팝도 미국시장까지 고려하는건 맞지만 처음부터 감히? 미국시장을 노린건 아닙니다. 미국진출을 당한거죠
한국의 영화,드라마 같은 다른 컨텐츠에 비해 케이팝이 주류 시상에서 배척되는게 백인, 특히 백인 남성의 우월함에 거슬리기때문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음. 히트쳤던 영화나 싸이를 보면 한국의 문제점을 다루거나 b급 요소가 있어서 멋있는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느낌은 아니였는데 kpop 특히 남자 아이돌은 백인 남성이 가지고 있는 남성적이라는 매력과는 다른 방향이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상으로 삼을 만큼 열광하고, 음악 쪽이 영화보다 더 보수적이고 기존 권력층이 세운 벽들을 무너트리고 있으니까 더 kpop에 대한 배척이 있을거라는 거 였음
백인 남성들의 우월함의 밑바탕엔 두려움이 있다고 하더라..트럼프를 부끄러워 하면서도 그렇게 찍을수밖에 없는 두려움
확실히 외국에서 한국 문화 한국 드라마 영화 가수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90%가 여자긴함. 동아시아나 동남아 쪽은 덜한데 중국보다 서쪽으로 가면 성별 편차가 심함. 나도 인도 이란 아랍 중남미 친구들 있는데 다들 말하는게 이제 한국 사람이나 한국 드라마 가수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반면 남자들은 싫어한다함 아마 질투하는거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하더라
아니였는데x 아니었는데o
원래 팝송이 1-20대가 자주들어요...3-40대 가면 지들이 10대때 듣던걸 듣고 지들보다 아래 세대음악은 까는게
당연 ㅋㅋㅋ영국에서 비틀즈 나올때 나이어린 여자애들이나 듣는거라고 까던게 미국임...그 세대가 나이먹으니 불후의명곡 어쩌고 ㅋㅋㅋㅋ세상사가 그럼...웸의 라스트 크리마스 나올때 열광하던게 다 1-20대였구만...
원래 음악/드라마의 주 소비층이 여성임 ㅋㅋ
←→남자는 스포츠/e게임관람.술이고
+음악의 주소비층이 10대인건 딱히 KPOP이라서가 아니라 원래그런거임.
님들도 10대때 음악 젤 많이 듣고/연예인 좋아하고→20대 부터 현실 연애하면서 점점 멀어지는 패턴이었잖아? 전세계가 다 똑같은거임
이번에 빌리 아일리쉬 티켓팅 성공하고 콘서트 가기전 주위에 엄청 자랑하면서 다녔는데 주위에 빌리 아일리쉬가 누군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음... 그런거지 뭐. 쟤들은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같은 가수 누구나 알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관심있는 사람만 아는거임. 내 기준 대표곡 들려주면 '아~ 이 노래?' 이 정도만 해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뮤지션임. 그런면에서 방탄은 다이너마이트, 버터 같은 곡이 있으니까 세계적으로 성공한 뮤지션 맞다고 생각함.
이거 진짜 맞음 ㅋㅋ 난 당연히 모든사람들이 다 알만한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샘스미스 엔마리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ㅋㅋㅋ 관심없으면 굳이 알려고 하지도않고 그냥 모르는거임.
미국도 마찬가지. 거긴 더군다나 더 다양한 인종 문화 노래장르가 섞인 나라라서 더그럼
노래 먼저 들려주고 이 노래 알아? 하면 어 몇 번 들어본거 같아 하지 가수 누구누구 알아? 하면 모른다는 사람 엄청 많음ㅋㅋ
@@꽁붕 그게 먼상관임ㅋ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엔마리 인기 많은 영국가수인건 맞자나요. 우리나라 음차에서 1위도 하고.
@@꽁붕 아그래 니말이 맞어!! 뭐가 글케 불편해ㅋㅋㅋ
솔직히 나도 빌리 아이리쉬나 저스틴 비버나 애드 시런 같은 가수는 솔직히 방탄소년단 때문에 이름과 얼굴 아는 정도입니다. ㅎㅎ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한다는건 대체 무슨 말이지.....
되게 당연한 말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떡볶이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세상 모든 게 그런거 아니겠니..?ㅋㅋㅋㅋㅋ
얼음은 차갑고
불은 뜨거워요
뭔 말 인지 알죠?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는 대중적이지 않고 매니아틱하다는 말이죠 저 사람 피셜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거 맞죠...근데 그 사람이 수천만, 수억을 넘어가면 그게 대중이나 다를바가 없죠^^
매니아층이 확실하다는 말이죠. 현재 그건 맞아요. 해외 커버댄스 영상을 보더라도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저게 뭔 짓인가 하는 표정으로 보고 심지어 박수도 드물게 치죠.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건 맞아요. 예를 들자면 멜론 차트에 임영웅 노래 수십곡이 있지만 젊은 사람들이 이걸 1위로 보진 않죠. 아줌마들이 하루종일 스트리밍 해서 올린 순위니까요
@Energy 한국에서조차 아이돌음악이 예전에 비해 너무 매니아층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도 대중화가 갈수록 적어지도 있다는 말입니다
10-20대만 듣고 좋아하는 음악을 대중화라고 할수는 없죠
저 Jeff라는 사람은 Kpop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얘기를 할 수록 편견과 차별이 드려나는 것 같음
한편 너무 솔직해서 놀랐습니다 :-)
@@dailysoulenglish 우린 그것을 좁은식견이라 지칭하기로 했어요
모르는것에 대해 알려하지 않고 자신이 아는 범주내에서 자기주장을 펼쳐 주장하는 행위는
결국엔 무식한 사람이 가진 신념과 다를바가 없는 행동이라 보여짐
저 관상은 누군가를 차별하지 않으면 자기가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관상이다
레코드사 사장이라는 직함만 빼면 그냥 전형적인 미국 돈있는 백인 중년 남성이 사고하는 스탈인듯 하네요. 미국도 지역에 따라 지역색이 다른데, 동부쪽 사람인지 좀 솔직하네요. LA 인근 출신들은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정말 심하게 빙빙 돌려 말해서 일본 저리가라 할 정도로 혼네, 다테마에 스타일에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임.)
몰라서가 아님 그냥 한국을 하찮게
보는데 현상은 아니니 인정 못하는 거지 중국 일본이면 조금은 인정햇겟지
와우 너무 좋은 컨텐츠 같아요 표현도 다양하고 미국인들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반복해서 들어보려구요!
K-POP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이 모두 사회적으로 성공한 중년의 백인 남성이라는 게 흥미롭네요
그들은 정확한 수치도 제시 못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죠
마치 위기감에 당황한 사람들처럼요
개인적으로 일빠들 많을거라 봅니다. 애플 고위층들 처럼요...
백인 서구남성 우월주의
걔네들은 항상 뇌내망상으로 세상을 판단함
🚫거기다 일본은 💣💥매. 독. 성병이 아주 높다고CNN에 보도됨
아우 드러워
백인🚫💣남자들도 남성우월주의 + 동양여자들을 🚫💥일본 ㄴ 아주 가볍게 만드는데 일조
위기감에 당황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시하는거임ㅋㅋ또 흑인은 운동만 잘하는줄 아는것과 같이 k민족은 춤,노래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라는 인식으로 인종차별 하는거죠
흑인 여성분 k pop 시장을 제대로 꿰고 있네요
아시아 인구가 세계 인구의 60%인데
미국 시장 버려도 뭐 ㅋㅋㅋ
그치만 아쉽게도 아시아엔 지적재산권 보장되서 확실한 수익 얻을 수 있는 곳은 몇 없잖아요
@@겨울-r9v 작년 음반 수출량만으로 일본-천억,중국-오백억,미국-4백억,인도네시아-백억 순으로 수익을 낸거 보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봐요
@@sapmen12 케이팝 전체 다 합친건가요?
역시 일본 음반시장 엄청나네요~
중국이 오백억이면 인구에 비해 불법 소비가 훨 많다는거죠 ~
미국은 이제 시작인거고~
한국이 아시아 허브이듯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북미 유럽권에 영향을 미치잖아요~ 그거 까지 생각하면 엄청 큰 시장이죠~
근데 지적재산권이 잘 발달한 나라가 아니면 문화상품으로 돈 버는게 쉽지 않아서 실질적인 시장은 미국, 일본, (그리고 덩치만 컸지 돈도않되는 수준낮은 시장 중국) 이죠.
그중에 미국 시장에 단일 시장으로 가장 크고, 돈도 되고, 해서 수익성을 고려하면 미국 아니면 일본 두 시장 밖에 없습니다.
중국에서 슬슬 발들 많이 빼고 있는 것 아실 거에요.. 메이저 시장이라기 보단 플러스 알파 시장 정도로 위상이 변하고 있는 중...
그래미를 왜 못 받았는지 완벽히 이해가 되네요. 점점 난잡해지는 미국 팝 음악이나 어떻게 좀 해보라고 말 해주고 싶네요.
ㄹㅇ ㅋㅋ 문화 컨텐츠인데 팔고 싶다고 팔아지나. 미국 음악 10년전과 비교하면 진짜 말도 안될정도로 지루해지고 들을거 없어졌는데. 갑자기 다른 나라 음악이 대신 팔리면 스스로 돌아보는게 먼저 아닌가 ㅋㅋ
@까마귀빌런 죄송한데 방탄 노미된 부문에는 실크소닉 후보에 없었습니다 수상자가 누군지 관심없으신 것 같은데 실크소닉은 다른 부문에서 탔으니까 아는척 그만~ 실크소닉이랑 방탄이랑 친구인 마당에 뭘 자꾸 비빈대요 납득이도 아니고
@@성이름-x4w5p 팩트로 사람을 죽이시면..
@@성이름-x4w5p 근데 그래미가 kpop을 차별한다는 의견은 과대해석일 수 있음. 애초에 그래미는 댄스음악에 상을 잘 안줬음. 그걸 국가간 문제로 해석하고 자문화 중심주의로 맞대응하면 오히려 영상의 저 남자처럼 반감만 세질 뿐임. kpop이 정말 훌륭한 음악이라면 이런 소음들은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됨
전문가들이 이런 논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케이팝에게 위협을 느낀다는 거네요.
실제 미국 관계자.지식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좋은 영상 이네요.
그들 말도 인정할만한 부분도있구요.
이 모든 논쟁을 거쳐 이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기 시작하겠네요
트럼프 제작자 아저씨 재밌네요 ㅋㅋ 케이팝 현상을 제대로 알고 대변해주시는 두 분의 여성 미안할 정도로 고맙고 멋있는 분들이네요. 트럼프 아저씨는 계속 컨트리 음악 제작하세요 ㅋㅋ
응 당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걍 케이팝이 주제로 될 정도면 인기가 있네 너무 신기하다….
bts 는 세계 여러 학자들이 모여서 bts관련해서 몇 년째 포럼을 열었답니다
맞아요. K팝에 대한 논의 자체가 유명해진거죠.
ㅋㅋㅋ '케이팝'이 기계적으로 합이 맞춰진 댄스를 추고, 설정에 맞는 캐릭터를 붙이는거라고 보는게 어느정도 맞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노력한걸 공장형 가수라고 표현하는건....
그럼 각 나라의 학생들도 똑같은 교육을 받고 자랐으니 공장형 학생이라고 표현하나? 같은 교육을 받아도 재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보니 다르게 발전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갖게되는건데 저 남자분 생각은 아주 옛날에 보컬트레이너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음악적으로 재능있는 친구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듯 나오던 시기의 발상인듯. 요즘엔 노력으로 각종 운동선수가 되고, 열심히 공부해서 각종 전문직이 되는 세상인데 노력으로 가수가 되는건 아니꼽나?
@Jakee 분업이 공장의 이유가 되긴 좀 부족하다고 봄. 그것보단 아이돌이라는 아티스트의 개인적 가치가 곡에서 보이지 않는게 가장 큰 부분임. 그러니 큰 울림이 없이 지나가는 음악이 되는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공장이라는 말을 듣는건 어느정도 동의함.
ㅋㅋ케이팝을 세상 모두가 좋아해야되나?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근데 이렇게 까지 토론하는거 보니 대세가 맞긴하네 ㅋㅋ 저 제작자도 좋든싫든 많이 찾아 보는구만ㅋ
6:19 근데 그렇게 따지면 카디비 노래도 젊은층,힙합 좋아하는 부류만 좋아하는데 커리어 탑 찍음과 동시에 그래미 수상 했고,테일러 스위프트도 10~30대가 팬덤의 주를 이루고,기성세대들은 관심도 없고 안좋아 하지만 커리어 탑 찍고 그래미 탔는데 누가 뭐라 함..?진짜 이상한 편견임..리아나,비욘세,케이티페리,아리아나그란데,드레이크,브리트니스피어스등 세계적인 팝가수들도 데뷔초~인지도,영향력 세계적 으로 쌓기 전까진 자기가 원하는 음악 못하고 소속사가 주는 컨셉,곡 으로 활동 해야 했고 지금도 혼자만의 힘으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세계적인 작사,작곡가,안무가,메이크업아티스트,프로듀서들이 참여 하는데 왜 케이팝 한테만 여러 인력 붙는다고 공장 이라고 후려치지..
방탄을 예시로 얘기를 하는데 방탄 앨범 노래 전체를 들어 보긴 했나? 가사를 보긴 한건지;; 그냥 제대로 보지도 듣지도 않고 겉으로 봤을 때 화려하고 예쁘고 잘생기고 춤까지 잘 추는것만 보고선 걍 선입견 바로 생긴듯. 이미 저 사람은 케이팝의 위대함을 스스로 말하는거같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며... ㅋㅋㅋㅋ
니나쳐들어
목소리 ,고티 수염,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비꼬는 모습.
모두 전형적인 백인 우월주의자 모습임.
🚫거기다 일본은 💣💥매. 독. 성병이 아주 높다고CNN에 보도됨
아우 드러워
백인🚫💣남자들도 남성우월주의 + 동양여자들을 🚫💥일본 ㄴ 들이 아주 가볍게 만드는데 일조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한국 제작자 입장에선 미국 중국 일본 어디든 성공하면 좋겠지만, 역설적으로 우린 그닥 남의 신경쓰면서 케이팝을 만드는 건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이렇게 멋진 걸 보여줄테니 좋아할 사람은 좋아해!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케이팝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국인이 좋아할만거를 만들었던 과도기도 있었지만요. 사람 보는 눈, 듣는 귀는 인종, 나라 차이 없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약간 오만하게 생각한다면 메인 스트림 중 한 장르가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좀 피로해 질 때도 있겠지만 또 다른 멋진 케이팝 스타들은 계속해서 나올테니까요!!
동의합니다 ..
맞음 예전에 박진영이 돈들여 비 소녓대 등 몇번 미국진출 시도했지만 실패햇죠
잘놀고 춤잘추고 노래좋아하는 음주가무 민족이라 우리끼리
열나 놀앗는데 매력적이라고
다른 나라에서 반한거지
중 일을ㅈ겨냥해서 만든건
이미 인기가 잇다는ㅈ걸 알고
포르모션하는거고
봉준호가 그랬지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예전에는 아닐지 몰라도 이제 케이팝은 해외 신경쓰면서 만드는데 뭔 소리하시는지?
@@seojin_ ㄹㅇ 예전엔 한국어노래에 영어가사 몇마디였다면
이제는 영어노래에 한국어가사 몇마디임. 아니면 죄다 영어던가 ㅋㅋㅋ
블핑보면 더이상 kpop이라고 하기도 애매함 ㅋㅋㅋ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도 못이기는 수제품은 버려야지.
근데,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팝 음악 태반도 스웨덴 음악 공장에서 찍은 거에 약간의 아메리칸 커스터마이징만 해서 음반내고, 차트 씹어먹고 했는데, American Pop은 공장제품이 아닌가요?
대중음악이 기성품이 아니면, 뭘까요? 아니면 막 괴성지르고 불협화음 내는 현대음악 같은걸 해야지 유니크하게... 대중음악 따위 하지 말고요...
@@seripurapak4580 맞음. 자기들도 하는 일인데 그냥 아시안 스테레오타입 이용해서 인종혐오로 극복해 보려는 걸로밖에 안 보임.
팝송 위기론?을 얘기 하고 잇는거 자체가 케이팝이 지금 어마어마 하다는 증거
물론 정통 팝을 이기긴 힘들겟지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두배세배 늘고 잇는건사실 이니까
케이팝이 단순히 노래만 듣는 음악 이엇다면 성공 하기 애초에 힘들엇겟지 근데 케이팝이 성공하는데 가장 큰힘이 되는 이유가 나는 보는 음악이라고 본다
특히 군무 가 큰몫을 한다고봄
미국시장이 원체 커서 재들눈에 왜곡되 보이는거임...미국 시장 빼고 보면 미국팝은 케이팝에 발리고 있는중임...아시아에서 아랍에서 유럽에서 남미에서 (여긴 비슷하겠다)그래서 저렇게 두려운 허왕된 말도 안되는 꼰대 논리를 펴는거임...
케이팝이전에도 미국음악의 인기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스페인어 팝송의 인기가 거의 20년전부터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었어요
근데 멜로디만 보면 확실히 팝이 좋긴하더라~ bts콜라보하 곡들도 그렇고 내 개취인지 모르겠지만
@@호두구속 80, 90년대 처럼 영미팝이 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씹어먹는 일은 더이상 안생기고 있죠. 지역 음악들이 각자 각자의 지역에서 인기를 얻는 다극화로 바뀐지가 오래되어서요. 일본은 일본음악이 인기가 있고, 한국은 한국 음악이, 중국은 중국 음악이 인기가 있죠.
@@겨울-r9v 무슨 대중음악이든 결국은 "Pop" 기반 이고 대다수의 "Pop"은 영미권 기반입니다. 근본이 어딜 가진 않죠....
진짜 신기한거는 저 레코딩 경영인이 말하는 거의 모든 내용들....
일본애들이 케이팝 까내릴때 이야기하는거랑 완전 똑같이 이야기한다는거....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고 내용이 똑같네 ㅎㅎ 신기함..
하대는 하고 싶은데 아는게 없을때하는 소리ㅋㅋ
일본이 올려놓은 비판적인 영어 자료검색해서 보고 말하는 거지
영어로 한극문화 역사 까는 영어자료를 엄청 보급하고 있응 한국도해야함
🚫거기다 일본은 💣💥매. 독. 성병이 아주 높다고CNN에 보도됨
아우 드러워
백인🚫💣남자들도 남성우월주의 + 동양여자들을 🚫💥일본 ㄴ 아주 가볍게 만드는데 일조
아니 근데 트레비스 재팬 이런 애들이야말로 오합지졸이나 공장 아이돌 느낌 나는데; 걔네는 이렇게 하라도 요구받아서 추는거지 춤에 이해력이나 소울이 없음.
@@joncert4844 ㄹㅇ 한국 세금으로 일본 우익단체에 돈 줌. 그럼 일본우익단체가 그 돈으로 댓글부대 조직해서 해외에 혐한자료 퍼뜨리고 언어장벽 이용해서 때마다 혐한 퍼뜨리고 다님. 역사왜곡자료 엄청 퍼뜨림. 황당할 정도. 우리세금으로 우리 혐오하는 왜곡자료 만들어 퍼뜨리고 있음. 징그러움..
케이팝이 실력으로 빨리는건 아니라는거는 인정해야 우리가 당당해질 수 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최소한 주입식 대세가 아니라고 어필할수있지...
흥미로운 토론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대세라는건 처음부터 만들어지는게 아니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다 보면 그게 결국 대세가 되는거지. 즉 KPOP은 지금은 대세가 아닐진 몰라도 어느 시점에 대세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왜냐고? KPOP이 유치하고 단순해 보일지 몰라도 이런 음악이 전에는 없었거든. 결국 KPOP은 하나의 장르로 세계인에게 사랑 받을거라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KPOP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긍정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치유의 에너지를 어느 정도 갖고 있지.
대세다
저 사람들이 의논한다는 것 자체가 대세인정인것 같은데 ㅋ
와... 인종차별에 관한 영상을 볼때는 사실 잘 못느꼈지만 저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되네요. 저 남자의 모든 논리는 결국 k pop은 동양인이잖아? 열등한 것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네요. 소름 돋지만 저게 미국인 또는 많은 백인들의 현실이라 생각되니 흑인들이 블랙이란 말만으로도 발작하는 것에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미쳤다 진짜
케이팝 대세인 이유
1국적,인종,언어 장벽 없는 유튜브,인스타 그램 수치에서 탑(고작 5천만 인구빨로)
2케이팝 까는 인간들 논리 2개중 하나는 미국내 빌보드,그래미등 못 먹었다..근데 미국넘이 미국가수 챙기는건 너무 당연함 한국인이 조용필,소녀시대,아이유 놔두고 멜론 대상을 필리핀 가수 주고싶겠냐?
3케이팝 비주류라 주장하는 애들이 미국에서 비주류라 하는데.요즘 세상이 더럽게 복잡해서..한국조차 방탄이 아닌 임영웅이 1등 가수라 볼 수 있는 시대임..미국은 더 복잡함..그래서 전세계 탑을 결정할때 80억 기준으로 봐야 함..여기서 탑2가 방탄,블핑임..영미팝은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턴 시궁창 되어버렸음
2010년대 강남스탈,데시파시토가 영미팝 종말을 알린 첫 신호탄이고..근데 요 2개는 가수가 아니라 노래임..노래보단 가수가 인기가 있는게 더 중요함..그래야 지속력이 길어요..마잭,머라이어,테일러처럼 그걸 방탄,블핑이 해낸거임..국뽕 취하세요..이들 은퇴후 후회하지 말고..난 이 국뽕을 5년째 즐기고 있음..이제 이 꿈같은 시간이 몇년 안 남았음..잘해야 5년정도? 방탄 군문제와 블핑 내년 재계약이 변수라 ㅠ 블핑아 방탄처럼 내년 재계약 해야 하느니라..ㅠ
난 이것 때문에 걱정되고 슬픈데..같은 한국넘이면서..지금 이 시각에도 방탄,블핑 까지 못해 환장하는 한국인들이 있다는게 너무 웃끼는거임..
그렇구나....
명쾌합니다.
양키도 싫어서리.
블핑의 재계약이 완전 쓰레기 맘이라. 2ne1 을 응그슬적 없앤 것 보면 블핑 조용히 버릴 준비하면서 뒤로 다른 걸그룹 키우고 있을지도
제가 볼땐 제2의 방탄 제3의 방탄이 나올것같네요.
HOT, SES때부터 엔터회사에서 공장에서 상품찍어대듯 엄청나게 많은 아이돌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식상하다 누가누군지 모르겠다 노래가 노래같지않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일시적 현상이라고했는데 싸이를 시작으로 발전된 네트웍을 기반으로 세계가 좁아졌고 대부분의 소비층이 10대 20대이기에 kpop등 한류문화는 커지면 커졌지 반대로 줄어드는것이 더 힘들듯합니다.
지금 영상만봐도 약 2ㅡ3년전같은데 그때보다 더 커졌을 뿐아니라 요즘 해외 한류팬들보면 bts외 다른 그룹의 팬덤이 많이 커졌더라구요.
아시아쪽만해도 한류현상은 20년전부터 일시적일것이다라고 전문가들이 떠들어왔지만 오히려 더 커졌죠.
제 생각은 우리나라경제만 무너지지않고 잘 유지하면 50년정도는 충분히 지속될듯합니다.
@@max-ds2we 투애니원은 소녀시대를 이기지 못한 YG의 불만이 컸을거로 봐요..외모가 이유 였다고 판단 했겠지만..퍼포먼스도 밀렸죠..외모,퍼포,테디 3박자를 다 갖춘 블랙핑크 선택은 투애니원에겐 잔인했지만..대중들 입장에선 옳은 선택이긴 하죠..
@@겸손한자신감 제2의 방탄이 나오려면 방탄과 완전 다른 가수여야 해요..비슷한 보이돌이면 방탄 아류작으로 보기 때문에..전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비쥬얼,퍼포가 강조된 음악은 생명력이 짧은걸 마잭,마돈나 사례를 알 수 있죠. 대중들은 마이클 잭슨한테 다 만족 했기 때문에 제2의 마잭은 필요 없었던거죠..80년대 후반 제2의 마이클 잭슨을 꿈꾸는 수많은 흑인가수가 있었지만..우리가 기억하는 가수는 없죠..왜냐면 마이클 잭슨처럼 멋있질 않았던거죠..뜬끔 마잭과 정반대 유형의 머라이어 케리의 시대였지요..방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남돌 방탄,여돌 블핑에 다 만족 했기에 같은 유형의 가수를 전세계 대중들은 원하지 않을 겁니다..다시 춤 안추는 솔로 가수의 시대가 올 가능성이 오히려 더 크다고 봐요..그 가수가 kpop 가수이길 빌 뿐입니다..
채널에 나오는 내용들이 항상 새롭고 신선합니다
다른데서 맨날보던게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대세라는건 스스로 만드는게 아니고 그걸 소비해주는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합니다. 유튜브만봐도 k-pop 컨텐츠 리액션으로 소비하고 음악시장에선 음반을 사는것으로 소비해주고 미디어에선 그걸 소재로 토론하고 소비하는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의 시장이 계속커지게 되면 대세로 떠오르는거 아닌가요?
나는 진짜 이영상에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서로 존중하고 반대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는 패널들의 태도에 감명받음,,,,
케이팝이 깊이가 없다는 소리 겁나 웃김 ㅋㅋㅋ
그러니깐 돈 여자 차 다이아몬드 심지어 범죄까지
그걸 자랑스럽게 나불거리는 수준까지 간 팝은?? ㅋㅋㅋㅋ
아니뭐 다 자기 나와바리 지키는거 가지고 뭐라고
할생각은 없는데 최소 남 후려치지는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카디비 웹이 1위하는 아주 고상한 나라죠...
거기에 비하면 방탄노래들은
비단급이죠~
가사들이 거의 시에요 시
학회에서 논의할 정도니~
@@obpl8085 방탄 가사 예쁜건 인정. 근데 대중음악의 뿌리를 보면 보편성에 저항하려는 의식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힙합의 폭력난무한 가사들도 현상황을 꾸밈없이 재현하려는 혹은 부조리를 더욱 부각시켜 표현하려는 미학을 가지고 있는 것임. 방탄 음악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은 하지 마시길.
@@obpl8085 그리고 꼭 이런 명확한 의도가 아니더라도 벤야민의 의견에서도 알 수 있듯 완벽한 미를 추구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작품에서도 개인들이 충분히 미적 가치를 찾아내어 작품을 감상할수 있음
솔직히 케이팝은 좋은 프로덕션이지 음악성이 있는 음악은 아님. 인기있는 장르 개짬뽕된 전자음 덕지덕지된 음악임… 케이팝 종사자로서 음악적 가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고 한들 상업성으로 포장되는 과정에서 많이 쇠퇴되죠.. 뭐 쓰레기 팝도 정말 많은건 사실입니다.
마지막 분의 말이 인상깊네요.
늘 중심이 된다고 생각했고, 누구나 미국처럼 되고싶다고 생각했다는 것. 미국인들의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라는 사상에 대한 순살 발언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진짜 개소리네ㅋㅋㅋ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요즘 자막을 읽지 않아서 너무 좋다. 음악도 예능도 영화 드라마도... 이 편한걸 오랫동안 누리고 있던 영어권국가들이 그동안 얼마나 큰 혜텍을 누렸는지 알수 있었다. 역으로 요즘 그들이 자막을 찾고 열심히 자막을 읽는 것 보면 좀 기분이 좋음. 이렇게 몇년 지나다 보면 봉감독이 말한 2인치의 자막의 장벽을 오히려 내가 넘기 힘들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0년대 초중반에도 저런 논쟁은 있었음.
미국의 음악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한류와 케이팝이 아무리 인기가 있다한들 아시아와 미국 유럽의 아시아인들 한정이라며 그 이상은 절대 못 올라올거라고 호언장담 했었죠.
지금은 유럽 미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시아인이 아닌) 케이팝을 좋아하고,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가수들도 나왔죠.
케이팝이 세계시장에서 이만큼의 반응을 얻을 거란 걸 예측한 전문가가 몇이나 있었을까요.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섣불리 단언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이 철저히 외화벌이를 위해 만들어진 수출용 음악이다? 이건 진짜 헛소리네요. 전문가 맞는지... 당신들이 케이팝에 대해 회의적이던 2000년대 초중반부터 이미 지금의 케이팝 음악 및 문화에 대한 기틀은 마련됐습니다.
SM은 난해하단 평에도 불구하고 실험적이고 독특한 곡들을 꾸준히 사들여 앨범을 제작했고, 다른 기획사들도 끊임없이 시장의 유행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갔죠.
당시에도 아시아권에서 한류란 게 떠오르는 추세였지만, 그거 하나에 마냥 기댈 순 없었기에 각 기획사들은 국내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곡과 컨셉을 계속해서 제시해 왔습니다. 그게 해외 시장에서 먹히게 되면서 케이팝의 단초가 된 것인데 수출용이니 뭐니 하는 소린 참 어이 없네요.
외화벌이 어쩌고 하는거ㅋㅋㄱ일본이 맨날 짖던 소리임ㅋㅋㅋㅋㄱ
@onlooker_chatty 그럼 다들 KPOP의 고장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문화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서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는 사람들인데 물론 나름 이 주제에 박학다식한 사람들이 많이 있겠죠.
마지막 분이 하신 말씀에 큰 공감을 합니다. 레코딩사장은 마치 미국시장에서의 케이팝을 평가하면서 성공이니 마니 하는데, 사실 케이팝은 아시아가 주요 시장이고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시장이 있는데 미국에 맞추면서 할 필요가 없죠. 영상을 보면서 살짝 표현할 수 없는 불쾌감이 있었는데 저 말을 듣고 깨닫게 됐습니다.
그렇죠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죠. 중국은 한한령 떄문에 진축하기 힘들지만 중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뒤에서 엄청 좋아하잖아요!!
일간 소율영어님 채널은 항상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보여주셔서 너무 흥미로워요.! 오늘 영상도 역시나 좋았습니다^^😍
댓글 인사 감사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소비자'(일반청중)을 너무 과소 평가 하는 경향이 있지.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걸 잊어선 안된다.
"소비자는 언제나 옳다"
도 하나의 의견일 뿐
이런 토론 좋아해요. 간혹 내속에있는 편견과 맞닥뜨리게 될 때도 있고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북미에서 kpop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성 또는 게이다 한마디로 노래로서가 아닌 얼굴로 뜬거다 그들도 공연을 즐기고 같이 그루브를 타지만 정작 이어폰에선 팝송이 흘러 넘친다 kpop을 음악 보다 퍼포먼스로 생각하면 편함
저런 논란에 휩싸인다는 것 자체가 인기를 말해준다라,
인기 있지요.
근데 사실 우리 스스로도 의심하고 있다는 것.
매일 같이 서양인들의 관심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주의를 가지며 서양인들의 반응에 민감함을 가지는 것이 그 의심 중 하나입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아프리카나 동남아 친구들이 우릴 어떻게 보든 여기 있는 사람 대부분 관심없죠
이렇게 보면 인종차별, 혹은 사대주의적인 요소가 강해요
우리 가요가 정말 좋아 소개해주고 싶다는 것보다, 나보다 우월하다 생각되는 사람들한테 '우리도 당신들만큼 뛰어나'라고 뭔가 어필하고 싶은 심리인가요?
그걸 케이팝으로 대리만족하고 싶은 거죠
이미 케이팝의 근본인 80~90년대 가요들이 표절논란에 휩싸여 다 무너지고 있는 실정인데, 그 허상 속에 세워진 성들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백인 남성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케이팝이 상업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품이라면 미국 팝시장에서 성공했던 수많은 가수들도 다 유명 작곡가 안무가들이 붙어 작업힌 상업적 결과물인건 마찬가지 아닌지ㅋㅋ
어느 나라나 기득권 중년 남성은 편견 쩔죠...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최근 Kpop 작곡가 태반이 북미나 북유럽 출신이에요. 저 백인 아저씨 말은 말은 따지고 보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위임.
오히려 한국계 미국인들의 반응이 케이팝에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겸손인가? 이러다 식을 현실에 대한 보호막인가 싶지만 현실을 즐기지못하는 모습인건 안타깝죠.
백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편견을 깬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걸 또 우리 아이들이 최선봉에서 해나가고 있었네. 안쓰럽고도 자랑스럽다. 더 흥해라! 케이팝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저런 사람이 미국 음악계에 있기때문에 우리에겐 오히려좋아 ㅋㅋ
공장인건 맞는데.....음악도 공장음악....
영어공부 아니더라도 진짜 재미있었어요!!!
재밌는 컨텐츠 선정해주시는 정성 응원합니다 흥미롭게 잘 봤어요
걍 저남자가 이 내용에 대해서 맞다아니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상황자체가 케이팝이 대세라는걸 말하고있다고 생각함
물론 인기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수도 있는거지만 한때만 대세였다고 해서 대세가 아니었던게 아니잖음
그리고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우월사상에 젖어있어서 나오는 단어도 있음 ㄹㅇ아니꼬움
케이팝이 편견어린 폄하의 대상이 되선 안되겠지만 ,케이팝의 시장시스템의 착취와 그룹 멤버 각 개인들을 캐릭터 상품처럼 다루는 것에 문제점은 국내에서도 계속해서 지적해왔던 것이죠. 케이팝 성공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과 별개로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인정합니다
저 역시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당장 최근 소속사와 가수간에 벌어지는 문제들만 봐도 그런데
성공하는 모습만 보고 취해 있으니..
케이팝이 대세긴 대세구나 ㅋㅋㅋㅋ 근데 어쩌냐 한동안은 세계를 씹어먹을꺼같다....왜냐면 지금 이시간에도 케이팝팬들이 늘고있거든....특히 아미수가 엄청나지....계속 지켜보길 바란다
bts던 블랙핑크던 노래좋다는 느낌은 들진않는다 그냥 두터운 팬덤에 이은 스타성이 타에비해 우월한듯
미국인들이 자기가 최고 선진국이라서 일단 깔고 보는 경향이 있어서 저런 시선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실상 강대국인건 맞지만 시민의식이나 치안, 대중교통,의료,편리함..기타 등등 뭐하나 제대로 좋은게 없는데~~
공장은 맞는데
그안에서 이뤄지는 노력은 아무도 무시해선 안되지
마지막 말이 맞는거 같음 애초에 미국을 겨냥한적 없음. 인기가 있다보니 미국 시장도 진출을 한거지. 미국인들이 자기들 중심적으로 생각하니 마치 케이팝이 미국을 겨냥하기 위해 '수출된' 음악이라고 여기는 것. 그들의 오만함과 착각이라고 생각함.
Jeff 저 사람은 뭔가 백인우월주의 냄새가 물씬나네요~
그냥 전형적인 미국 백인 꼰대에요. 아마 트럼프 찍었을 듯...
늘 변화의 물결은 기득권층을 불안하게 합니다.
영상 속 중년 백인 남성 같은 기득권 층 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론 영상은 정말 공부가 많이 되네요!
불안하진않죠. 외국 남성들은 kpop 안들어요 소수의 어린남자에들 빼면. 글구 음반시장이 얼마나큰데. 저런 음반회사 사장들은 타격이 없으니 걱정이 없죠.
그 이상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그냥 우리는 우리의 일을 최선을 다 하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야
K팝이 일본애니처럼 양산형으로 되지 않고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가 완성되어 나오면 좋겠고 무엇보다 아이돌에 대한 처우가 더 개선해서 추후에 구하라 종현 설리등 악플이나 범죄 무리한 스케줄등 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야 더 인정받지 않을까 생각함
일본 애니는 씹망임...예전부터 일본 애니 코스프레 이런 애들은 찐따 씹타구들 취급을 받아서 안 엮이는게좋음...
케이팝 얘기 하는데 오타쿠 애니 비유를 ?? 일본 애니 너무 올려치기 하네 추잡스러워 티난다 티나
@@door801 맞아...k-pop도 처음엔 일본 애니 오타쿠 처럼 일부 하급 문화 취급하면서 하급 문화로 엮을려고 했는데 점점 오타쿠가 아닌 건전한 대학생 직장인 잘큰 고딩 .행복한 가정 이런 곳에서 열광하니 하급문화 실패하고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는 k-pop 스타들이 다 차지할 정도로 고급 문화로 되고 있는거임....
@@door801 오타쿠라는 문화로 비판을 받죠 그 이유도 매니아층을 상대로 돈을 벌기 때문이죠 일본은 거품경제가 꺼지고 2007년부터 도라에몽같은 전 연령 애니메이션이 아닌 매니아층에 의존하는 양산형 애니메이션만 만들고 지브리와 같은 작품적인 애니메이션이 현저히 줄어드는걸 보면 지금 k팝도 생각을 해야하는게 2020코로나 사태이후부터 직접 팬 공연을 하기 힘들어지니 해외팬덤
에 집중하는 현상이 나오면 다양하지 않을테고 k팝도 해외 매니아 팬들만 겨냥하는 엔터테인먼트로 나아가겠죠 BTS에 시대가 끝나가면서 이제 어떻게 k팝을 이끌지도 봐야 하는거죠
대중음악 중에 양산형이 아닌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속에서도 변화랑 모험도 시도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건데, 일본 경제 폭망하면서 애니판에서도 low risk, low return 형 작품만 양산하다보니 그 대단했던 80, 90년대 퀄리티가 더이상은 안나오게 되었죠.
Kpop이 일본식으로 하진 않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그랬다가는 일단 세계시장은 커녕 한국 시장에서도 살아 남지 못할 듯.. 생각보다 한국 대중들 수준 괜찮은 것 같아요.
내세울게 BTS밖에 없는건 아쉽긴하네..
BTS말고는 미국 3대음악시상식에서 시상하거나 수상하거나 무대한 가수가 없긴하니까. 그러니까 미국에서도 K팝아니라 BTS팝일뿐이다 라고하지 ㅜ
BTS가 단체활동을 잠시 쉬는거나 군대에 가는것도 케이팝시장에 굿뉴스는 아님ㅜ
2:56 여러분과 저는 달라요. 라는게 아니고, 그들은 우리(패널들)과는 다르게 인위적이다 라는 뜻으로 사용된것같은데 맞나요?
토론을 벌이고 있다는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는 거지.
이건 솔직히 외국뿐만이 아니라 남돌만 봤을때 "남자"라는 이미지에 kpop 남돌이 부합하지 못하는게 맞음. 그러니 지금 남돌 다 사양되고 여돌만 남았잖아. "여자"는 어딜가나 마르고 이쁜게 미의 기준이거든. 이제 동남아나 아시아권에서도 헬스 하는 사람들 늘어나면서 몸 좋은 사람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남돌은 못 따라가고 아직도 비비크림 바르고 개마른 멸치가 립싱크하면서 웨이브추면 나같아도 안보겠다. 이러니 당연히 외국에선 극혐하지. 이걸 이 악물고 부정하는게 ㅈㄴ 웃긴거임 당연한건데
미국에서는 케이팝에 대한 편견이 있고 한국에서는 케이팝에 대한 과도한 맹신이 있다....
케이팝이 대세가 아니라 아이들도 가족들과 함께 열광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대중문화가 대세가 맞는거 같다. 미국은 사회는 솔직히 보수적인데 음악 드라마 영화는 극단적으로 자극적이라서 그걸 보고 성장하는 미국의 Z세대도 극단적인 문화에 노출되는 걸 반대하고 거부하고 싶지만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교양 없는 반사회적 행동 같아서 한국의 문화를 반대급부로 공급중인거 같음
미안하지만 21세기를 통과하는 시점에서 국내에서도 아이돌의 미래나 해외진출에 대해서 이미 수많은 갑론을박이 있었고 대부분 비관적이라거나 부정적인 견해들로 귀결되었지. 그런데 현재를 보니 확실히 알게 되었어. 그딴 분석 따윈 아무 쓸모 없다는 걸. 중요한건 실력과 노력 그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트랜드. 그리고 인터넷이라는 이 공간이 가진 무한한 확장성 때문에 예측은 더욱 의미가 없게 되는게 현재 진행형이아닐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 남자 말에 더 공감이감
K팝공장이란 말 맞는사실이고 그룹의 컨셉에 맞게 꾸며지길 요구되는게 아이돌인건 사실임
그래서 아티스트와 분리되는 상품이란거고
이래서 다른나라음악도 들어봐야함. 팝도 공장이야.
@@ohthgee8795 바본가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지
팝도 정형화되어있는 신인들이 있는거 누가 모름
오~!!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시대에 뒤쳐진 아집의 반론들을 차분하게 팩트로 반박해주시니 속이 쉬원하네요~이렇게 이슈화되어 토론주제가 된것 자체가 이미 문화선두권에 있다는건데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뒤에 영상반복으로 공부하게 해주셔서 기억에 더 오래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다..깊이가 없어..
kpop은 공장에서 찍어낸 상품이야
뭐가 되었던
지금 케이팝에 대해 토론 한다는 거 자체가 크나큰 발전이겠죠
계속 영향력을 늘려가기 바랍니다.
레코딩회사 대표라는 아재 아직도 kpop의 영향력을 애써 무시하고 싶어하는듯......
kpop 팬들이 10대 소녀들뿐이라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건 아닌지...혹은 생각 자체가 10년 전에 머물러 있는 건지..............
방탄 콘서트로 라스베가스가 "보라해가스"가 된것도 모르고
방탄때문에 계속 빌보드가 순위 선정방식도 갈아엎고 있는거 모르나??
아저씨가 거기 앉아서 kpop을 논하고 있는 자체가 인기가 있다는 의미에요~~
근데 kpop 뿐 아니라 대부분의 대중산업이 10, 20대 여성이 주요 팬인건 대부분 사실입니다. 비틀즈 시대에도 대다수의 팬이 10대 20대 여자였어요. 그러다가 인기가 더 많은 나이대와 남성들까지도 확장되고 그러면 슈퍼스타라고 불리죠.
와~... 나 같으면, 저런 식으로 치부하는 말을 들으면
일단 흥분부터 하고, 결국 마무리는 "you are just one pathetic Discriminator~!."하고 끝냈을텐데
저 두 여자 학자분들 참 똑똑!!!. --- 저 편견쟁이가 말문이 막히고, 결국은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 판정승!.
7:35 K-pop 흥행이 미국사회가 아시아인의 문화활동에 더 열리고 익숙해지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는 계몽적 시각!.
솔직히 bts들어만 봤지 노래 대표곡이라고 할만한것도 없음 분명 가수단인데 노래 유명한거 하나 모르겠음
그리고 kpop이라고는 하지만 이름만 kpop이고 딱히 한국적인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찾아보니까 걍 미국 팝송틀에서 크게 벗어나는거 같지도 않음
몰랐던 표현들에 대해서 반복해서 알려주신 것 굉장히 유용한 것 같아요! :)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미국 팝의 기초가 빡빡 다져지던 60,70년대 전설적 명곡들도 지금이야 엄청난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지만 당시엔 모타운을 위시한 음악공장에서 찍혀나왔다는 사실.. 그보다 옛날인 1930-40년대 스탠다드 팝조차 당시에는 공장식이라며, 조롱의 의미로 Tin Pan Alley라고 불렸죠.. 천재적인 개인 작가라는 환상은 빙 크로스비,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시작된 팝 음악의 "스타 팔기" 전통일 뿐, 영원히 지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장식이라는 걸 문제삼는단 것 자체가 에바
와우 이런 깊이있는 논의가 있을거라 기대안했는데. 전문가들의 견해와 의견을 엿본다는건 참 흥미롭네요
솔직히 기분은 좀 나쁘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봄 k팝중에 인기있는 그룹들 다 댄스그룹 밖에 없음.. 다른나라가 너네 나라 가수는 춤말고 할줄 아는거 없냐? 물어보면 할말이 없을거같음
진짜 아티스트로써 인정받을 만한 제 2의 비틀즈 ,콜드 플레이 같은 밴드도 한국에서 나와줬음 좋겠음
너무 댄스 아이돌 밖에 없는건 사실...
이런 영상 구하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지금 두 그룹이 서로 싸우고 있지.... 그런데 말이야. 이 주제로 싸우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로 K-POP이 별거 아니라는 쪽은 이미 진 거야. 별거 아니었으면 오늘 이렇게 서로 논쟁조차 하지 말아야지.ㅋ
늘 많이많이 배우고 갑니다. 대박입니다요 👍
근데 kpop 아이돌이 언제까지 인기끌거같음?
얘네가 40 50대되도 저만큼 인기 끌수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님 이게 가장 큰 차이지 절대적으로 공장이 맞는말임
막말로 그 망했다던 락 80 90년대 활동하던 틀딱들 아직도 콘서트하면 꽉꽉차는데
국내에서라도 그만큼 인기 오래 가져갈 수 있겠음?
kpop은 뮤지션도 아티스트도 아님 그게 가장 큰 차이지
솔직히 공장같긴 하지 가장 큰 이유는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없는거임 이게 제일큼. 세상에 주고싶은 메세지가 따로있던지 아님 음악활동에 참여를 직접한다던지 아이돌 가수를 요즘은 아티스트란 이름으론 부르지만 사실상 작사나 작곡을 전혀 하지 않기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거임 배워서하는것과 창조의 차이
매번 저 공장 어쩌고도 웃긴게. 미국에도 빅 레이블이 있고 거기에서 아이돌 가수 찍어내고 했었잖음. 비욘세도 그 중 하나였고. 그리고 뭐 자기네는 다 싱어송라이터인 줄 아나봐? 마돈나나 마이클잭슨이 언제 작사작곡했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당한 것들만 봐도.
미국 시장이 얼마나 험한 곳인지는 안다.
소모적인 질투는 그만해라 !!! 그럴수록 k-pop 은 더욱 더 강해진다 !!!
고급스러운 영상입니다.....thank you....
음.. 지들이 하는 건 심오함 음악인건가?? Kpop은 단지 이전 음악과 달리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세트인데.. 저렇게 단언하는건 좀 알량한 오만함으로 생각되네
케이팝 아이돌이 조립식 공장같다는 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미국에서도 가수가 되려고 레이블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 받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
재능도 필요하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서 비교우위를 가지는 자가 원하는 자리와 인기를 얻는 건 미국에서도 보편적이라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건 모든 장르 세상 모든일에 해당되는거지 ㅋ
그 나라의 소위 유행이라는 것을 이끄는세대는
언제나 1~20대였는데 뭔 헛소리를 ㅎㅎ
앨비스 비틀즈 마이클잭슨을
중년이나 노인세대가 좋아한적이 있었나?
젊은층의 압도적 지지와 그에 기반한 대중영향력 증가에
마지못해서 그들을 인정한게 소위 음악계 주류인사들이거늘
세월이 그리 흘렀어도 여전히 백인꼰대들의 편협함은 변하질 않네.
Kpop은 공장이지 ㅋㅋ 근데 그게 뭐가 문제임 ㅋ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력이 있는데
케이팝이 왜 공장이예요 ?? 공장 아닙니다 . 그렇게 따지면 미국팝도 공장이라고 해야겠죠 ??
정말 영상 감사합니디
미국에서 케이컬쳐가 메인스트림이 된다? 그건 영원히 안될거임.
왜냐 문화적차이가 크니까.
전세계 79억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국문화를 더 선호하게 되어있음.
그게 당연한거고( 우리나라만 봐도 팝이나 라틴,제이팝이 메인스트림이 아닌데 어떻게 메인이 되겠냐고 ㅋㅋㅋ) 하지만 음지에 있던걸 이정도까지 올린게 대단한거지.
7-80년대에는 팝송이 주류음악이었어요
점점 문화라는게 나라에 국한되지 않으니 메인스트림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봐요.
꼭 그렇지만은 아닌게 자국 가수들도 못하는 스타디움 콘서트를 k-pop 그룹들이 하고 있다는거지.또 그 기간도 짧은게 아니라 전세계에 20여년동안 꾸준히 그것도 최근 10년 정도는 폭발적 수준인데.앞으로도 더 커지면 커지지 사그라들진 않을거로 보임 .이게 유행이라고 보긴 너무 길고 .한때 세계를 휩쓸던 팝송 아니면 지금은 세계 어느나라 가수던 타국가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1~2일 하긴 정말 어렵지. 그걸 케이팝이 해내고 있는데 그것도 오랫동안...이게 그렇다고 완전 주류라고 보긴 힘들고 그렇다고 한때 유행이라고 보긴 더 힘들고 30년 40년 유행도 있냐...? 더 갈수도 있고 ..그럼 거의 한세대를 넘어 두세대를 가면 이게 그 시대의 지금 이 시대의 주류일수도 있지....지금은 한물간 취급 받는 컨트리송이 한때는 주류음악였듯....한때는 트로트가 쥬류였듯이...지금은 케이팝이 전세계 주류라고 본다...미국 가수도 전세계 월드투어 스타디움 힘들다 미국 내에서만 가능하지 ...케이팝은 전세계에서 하고 있자나..
@@brotherjin9725 단군이래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팝 가수가 bts인데 bts가 여기까지 올려놓은것도 거의 기적이죠.
근데 메인스트림으로 가는건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 이거예요. 같은 인종,같은 문화에 끌리는 건 전세계 모든인들이 가진 본능이니까요.
이런건 국뽕을 빼고 객관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fghu65m613 ??? 서로 객관성이 없고 그냥 추론인데 뭘 객관적으로 봐요. 의견으로써 님의 주장은 존중하지만 ㅋㅋㅋㅋㅋ 메인스트림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거지 ㅋㅋㅋ 뭐 전문지식이라도 있으셔?
@@manhan95 네네 알겠습니다.그럼 메인스트림 되고나서 얘기하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럴일이 제로에 가깝지만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나머지는 관심없다’ 는 표현해 대해서 코멘트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성적으로 보면 그 말씀이 맞습니다. 미국 LA애서 13년 조금 넘게 살면서 많은 엔터 관련인들을 상대해본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영상에서 보이는 레코드레벨 대표 (어떤 레코드레벨인지는 모르겠군요)는 전형적인 미국 백인 뮤직팬입니다. 이들에게 이성적인 대화는…불가능에 가깝죠. 자신이 추종하는 음악이 신급이고 그 외 음악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백인들은 대부분 백인=다수, 백인들이 좋아하는 것=주류, 나머지=찌질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추종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건 그 사람이 엄청 특이하거나 마이너거나 사회에 못 어울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물론 백인들이 다 이런것은 아니지만 백인 남성이라면 99% 이상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인해 백인 남성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그룹들 (백인 여성, 백인 게이들 포함)에게 은따를 달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우리끼리 있으면 하는 얘기를 백인 남성이 등장하는 순간 얼굴 싹 바꾸고 형식적인 잡담만 하게 되는거죠. 이런 식으로 백인 남성들이 bubble에 갖혀있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 기회가 거의 없는거죠
더불어 kpop 을 공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 하자면, 미국 아티스트들도 물론 프로덕션이 많이 붙죠. 이미지가 가공되는건 매 한가지입니다. 하지만 미국 아티스트들에게 주변인들은 ‘너는 아티스트야, 네 맘대로 하면 된다’ 고 왕 취급을 해주면서 하고싶은대로 내버려둡니다. 사고를 쳐도, 소셜 미디어에서 실수를 해도 뭐라고 말하는 이들이 없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계속 알을 낳아야 하니까요. 결국 아티스트는 현실과 괴리된 벌거벗은 임금님 상태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주변인들은 그 아티스트에게 얻어먹을게 없어지면 미련없이 더 어리고 핫한 아티스트로 옮겨갑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는 공동실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BTS 멤버들 뿐만이 아니라 기획실장,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등이 모두 아티스트죠. 팬덤도 이런 분들을 인지하고 감사를 종종 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결국 성공한 kpop그룹은 거대한 아티스트 그룹으로서 서로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가 형성됩니다.
서양이고 동양이고 아티스트의 나이는 대부분 어리거나 젊은 풍토에서, 과연 어느쪽이 더 인간적인 구조일까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애초에 모두가 좋아하는건 말이 안돼 이미 저 정도 성공을 이뤘으면 말 끝났지
맞아요
공장에서 찍어내듯~~~
성악가도 수년간공장(학교)에서
만든제품이죠 바이얼린기타등등
도 수년간 공장(학교)에서 만들어나오죠
그냥 인종차별하고 있다고
솔직히 말해라 누구를 바보로아나 😡
온갖음단패설에 마약에
무식하고 거기다가 오만하고거만하고
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