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방탄 입덕한 계기가 가사임 진짜 가사가 청소년 이야기..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가사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가사 등등 솔직히 내가 많이 힘들었을때 처음 방탄 노래을 듣고 밤새 울었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음 방탄을 실제로 만약에 만난다면 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꼭 전할거임🤍 +아 화양연화는 못잊지 전설의 화양연화병 아 미친 눈물 또 날거 같아 다시 화양연화 해석 하러 간다..
방탄소년단의 서사는 영화보다 더 영화임 ,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들 , 모르는 사람들은 운이좋아서 한번에 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고 서서히 계단식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결과임 ,대중이 팬덤으로 빠르고 크게 흡수된 케이스 , 일단 무대를 너무 잘하고 , 관심가져서 파다보면 그들의 메세지를 알아가면서 더 빠져들 수 밖에 없음 , 앨범이 그들에 성장일기나 다름 없음 , 힘들었던 시기에 시절 가사부터 지금까지 ,,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가사가 맘을 울림 , 그렇게 또한번 더 입덕 , 멤버들끼리 케미도 좋아서 일곱이서 꺄륵 거리는 것도 덤으로 볼 수 있음 , 이제 이들에게서 빠져나갈 수 없음 , 인성까지 좋기 때문 ,
SCANNER 그 팬덤 말고도 총 5개의 팬덤이 그떄 해시사건 주사람들이에요 참 ..살벌하죠ㅋㅋㅋ? 당시엔 와 뭔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었고 충격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 성공한 방탄 보고 그때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약간 술먹으면서 예전 일들 털어놓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무튼 이제 그 기억 떠올려도 괜찮습니다. 안티들이 나대도 뭐 콧방귀끼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높고 높은 하늘을 나는건 방탄이니까요
방탄이 오래가는 이유는 7명 다 털털하고 가식이 없다. 많이 좋아해도 3년이 마지노선인데, 방탄은 10년 좋아해도 안 질림. 매력이 어마어마 한 것 같음. 사실 아이돌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스타성, 끼, 매력이 더 중요한데, 방탄은 막 완벽한 게 아니라 조금 부족한 점도 있는 게 인간미 있어서,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도 듦. 지방 출신도 많아서 특유의 정내미도 있음. 방탄소년단의 시대에 살고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길💜
그냥 동시대에 존재해줘 감사하다. 10여년 전 해외 나갔을때와 지금 해외나갔을때, 한국인의 인지도나 이미지는 정말 다르다. 일화로 코로나 직전 유럽여행을 갔었을때 일이다. 당시 난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고 내 기내가방엔 쿠키키링이 달려있었다. 외국 항공사 기내승무원이 아미였는지 그걸 알아보고 "BTS! 쩡쿡! 나 아미야" 이러면서 비행내내 세심하게 챙겨줬고, 한국인이라 방탄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부럽다며(나도 방탄 못보는데..) 본인 방탄 콘서트 간 이야기와 한국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였고, 내릴때 본인 항공사 비행기모형 기념품과 쪽지도 챙겨줬다ㅠ 밀라노 두오모 성당앞에서 사진찍을때는 그 키링을 보고 같은 아미라고 생각했는지 어린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다가와 BTS BTS 거리면서, 한국사람들이냐고 물으며, 한국인들은 피부도 좋고 옷도 잘입는다며 칭찬해주고 떠났고, 짐 끌고 어디 아트스쿨을 지날때는 여학생 몇이 BTS! Korea! 어쩌고; 환호해줬다ㅠ 19년 6월 ,그리스 자킨토스 현지투어에선 영국에서 온 여자아이들3명이 내 폰케이스를 봤는지 BTS거리며 먼저 다가와 본인 폰 배경의 남준이사진을 보여주고 신나서 본인도 아미라고했다. 또 본인이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다녀온 영상을 보여줬고 쏘 이모셔널해서 본인은 울었으며 다음년도에 한국에 여행을 갈 것이라했다. 혼자 온 나를 투어내내 챙겨준 인연으로 현재까지 인스타 친구이다. 물론 지금도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10년전 유럽을 갔을때 느끼지 못했던 반응들을 느껴 신기할뿐이다. 또한 10년 전, 미국에서 대학교 다닐때 느꼈던, 당시 서양여자들이 동양남자에게 느끼는 이성적매력의 시각과 지금의 시각이 정말 다르다는걸 느낀다. 문화의 힘이 이렇게나 중요하단걸 느끼게 해준다.
bts 5년차 아미 처음 봄날이란 노래를 듣고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영포에버 뮤비를 보고 갑자기 통곡하듯 눈물을 쏟았고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에도 명곡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뷔 앨범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그 자체가 서사였다. 기사를 보지 않아도 믹스테입, 수록곡 노래 가사만으로도 그들이 어떤 차별 조롱 억압을 받았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았다. 알면 알수록 아이돌에 편견이 있었던 내가 미안해졌다.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단순히 노래 잘하고 춤잘추고 예쁜 그런 아이돌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 심장 한구석을 파고드는 그들의 음악에 반했다. 앤써러브마이셀프, 본싱어, 둘셋,매직샵, 봄날,낙원등 좋은 곡도 많고 사클에 무료인 곡들도 전부 좋고 그들의 음악을 듣고 나면 나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진다. 지금도 죽을듯이 무대하는 그들이 건강하길 기원하고 고딩딸과 함께 덕질하는 지금이 무척 행복하고 올해 콘서트에 꼭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방탄소년단의 전성기가 지금인지 더 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미인 사람으로서 이들이 항상 말하는 착륙을 할 때까지 함께하고 싶고 사실 나도 늦덕이라 데뷔초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방탄은 진짜 힘들게 올라왔음 계단식으로 물론 안 힘든 사람 없다지만...ㅋㅋ그리고 지금까지 이룬 것들 중에 방탄의 힘으로 하지 않은 것은 없었음 안티들은 진짜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고 방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항상 축복함!!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음💜💜
진짜 너무 슬픈게 인기가 많아질 수록 안티도 많아짐, 사생이든 무개념이든 점점 많아지고,, 솔직히 말해서 방탄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사람은 정말 어느 영상이든 댓글에 존재하고 구독자 몇 천명이 되는 안티 채널도 정말 많음,, 그런 거 볼 때마다 지치고 방탄이 잘못한 것은 없는데 안티들로 인해 지쳐 탈덕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그런 거 볼 때마다 진짜 눈물 날 것 같음. 방탄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기부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선한 사람들인데 안티가 점점 늘어나고 타 가수들과 비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진짜 너무 아쉽게 화나고 슬프고 다하는 것 같음,, 방탄도 정말 약 10년동안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해서 현재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돌아오는 건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댓글과 유튜브 채널, 그리고 방송사, 기자들까지,, 나였으면 정말 못 버티고 하늘의 별이 되고도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듬
솔직히 방탄 코어가 이렇게 많고 굳건한 근본적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음악이 좋아요. 저는 원래 남돌 ㅈㄴ 무시하고 무조건 해외 밴드만 듣는 팝충이었는데 방탄 사운드 클라우드 수록곡 듣고 빠순이 급행열차 탑승했습니다. 노래가 단순히 좋은것만이 아니라 사람의 근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사실 예전 아이돌은 소속사에서 아무나 한명 빵 띄워서 투자금 회수하면 된다...뭐 이런 분위기였잖아요? 그래서 아이돌 멤버들끼리도 서로 견제하고 드라마 찍든 예능하든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을 궁리하느라 바빴죠. 그게 다들 당연한 건 줄 알았죠...근데 방탄이 처음으로 아이돌도 멤버 전원이 음악에 올인했고 또 그걸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거죠...요즘은 아이돌 멤버가 다 서로 친한거 당연하다는 듯 나오지만 이런 아이돌 문화 생태계도 방탄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멤버간에 아끼고 함께 성장하는 긍정시너지를 직접 보여준 거죠. 어떤 곳에서든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전, 방탄소년단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 아이들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60평생 연예인에 관심1도 없는 나였는데 이리될줄은 상상도 못했죠 우연히 정국이 월드컵영상을 봤을때도 별 관심 없었는데 한국 그룹 방탄에 멤버라는걸알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시보기시작하며 너무도 착하고 바른 7명친구들의 영상을 보며 폭 빠져서... 전부 내아들처럼 귀하고 이뿌고 ... 저에 또다른 보석들이 되었습니다. 한명 한명에 땀과 눈물에 영상들을 보면서 나두 같이 울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울다가~~ 웃다가~~밤도 세우고 ~ 이제 울아들이 제대한지 한참되었는데 7명을 또 군에 보내니 너무나 맘이 아프고 어린아미 아가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도 합니다. 다 천사같은 아이들이라 아미까지 천사같이 착해서 오늘 군입대하는 홉이나 진이때도 잘 배웅하는거보면 정말 아미들도 기특해요. 저처럼 늦은나이에 탄이들로 인해 위로받고 계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다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되네요 탄이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반듯한 아티스트들로 남기를 두손모으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8년만에 세계 시장을 점령하는 시점부터 케이 팝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그 여정을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BTS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통해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평생을 아이돌 노래 싫어해서 어릴적부터 팝송만 들었어요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 못 했는데 이런 저를 방탄이 바꿔놨네요 방탄은 평범한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에요 노래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요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게다가 엄청난 퍼포먼스와 천재적인 실력까지... 심지어 성격도 좋아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진짜 사기캐들... 탄이들 덕분에 일상이 훨씬 행복해요~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우리 탄이들 충분히 성공했음에도 항상 열심히 하는게 짠하면서도 정말 멋져요!💜
뒤늦게 방탄을 알아본 걸 후회하고있는 팬으로서 앨범들중 타이틀곡으로 크게 히트한곡들만 유명한줄 알고있다가 숨은 명곡들이 이렇게 많은 가수란걸 알고 더 놀라고 있는중..심지어 랩까지 내가 듣고 이해하고 즐길줄은 상상도 못했음ㅡㅡ 그들이 8년간 만들어둔 셀수조차 없는 영상들과 콘텐즈들을 보며ㅡ아직 다 못봄ㅡ 이 젊은이들이 얼마나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노력하며 쏟아붓고 살았는지 알게되더라구요ㆍ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악플이나 달고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묻고싶어요! 그대들은 방탄이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 할동안 그들만큼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지...
알엠이 말했죠.. 본인들처럼 힙합그룹이라고 하면서 슬로건 걸고 나온 아이돌은 본인들이 처음일 거라고.. 그런만큼 여기저기서 공격을 진짜 많이 받았고 심지어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자기들을 욕했다고.. 데뷔초에는 숨도 못 쉴 정도로 정말 심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크게 변한 건 없지만 그걸 다 견뎌내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해주고 싶어요. 게다가 그런 것들이 팬들과의 유대를 더 깊게 해주고 팬들이나 가수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줘서 오히려 전 고맙습니다. 그 사람들의 추한 열등감이 결국 우리들의 발판이 됐고 계기가 됐기 때문에
뭐, 그런거 있잖아. tv에는 잘 못나오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앨범을 어떻게 작업했고, 어떤 생각으로 참여했으며, tv에 안 나올 때는 뭐하고 노는지 그런 시시콜콜 한 거 계속 이야기 해주니까 정말 친구 같고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지금은 엄청 성공해서 먼 나라 사람 같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다른 아이돌 그룹들보다 친근하고 직접 만나지 않아도 엄청 가깝게 느껴졌다고... 빨리 코로나 끝나서 대면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보고싶다 방탄♥
작년 여름이었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 때 방탄 가사와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죠 외적으로써의 저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점점 뒤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적으로써의 저는 그 전에 비해 발전했습니다 다 방탄소년단 덕분이죠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방탄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내 나이 40살.. 2015년 33살에 우연히 쩔어 뮤비보고 지금까지 아이돌과는 뭔가 다르다 생각하고 화양연화 2번째 앨범에 버터플라이 듣고 맛탱이가고. 이후 불타오르네 not today 보고 아. 그냥 방탄이 원탑이다. 끝났다. 생각하고 이후에 방탄 미만 잡이라고 여전히 생각중.
허허 저도 쩔어부터 시작이었는데 이제 9년차 되어가네요 전 육학년 육반 할미 입니다 제꿈은 살인생전 애들 실물한번 보는건데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허허 이나이에 애들 앨범 사고 굿즈사고 포토카드 들여다보고있고 우리딸이 엄마 주책이야 합니다 그래도 어찌겠어요 이쁜데 나라도 한팔의 힘이 되어주고싶은 유일한 연예인 아마 내생전에 연예인 은 방탄이 마지막이겠죠 난 탄이들이 전세계에 아미들을 등에 업고 전세계에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걸 보는겁니다 빨리 군복무 가 끝나고2025년 완전체 가 모이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완전 기대되고 지금의 개인활동 도 넘 멎지게 이어가고있어 박수치는중입니다 우리탄이들 비틀즈보다더더 빛나기를😊😊😊😊😊😊😊😊😊😊😊😊😊😊😊😊😊
정말 방탄만큼 말그대로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반계단 한계단씩 차근차근 천천히 길을 닦으면서 올라온 그룹이 있을까 싶다. 현재 정착된 아이돌 그룹들의 유투버 문화와 컨텐츠들도 방탄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다 따라가는 것이고. 지금은 그 방탄의 낙숫물을 받아서 한방에 뜨고 성공하는 아이돌 그룹도 있다. 어느 방송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같은 엔터 업계 사람중에 방탄이 군대가길 바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그들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방탄 이전에는 삽과 곡괭이로 꾸역꾸역 길을 만들면서 나아갔었는데,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생기면서 세계로 가는 길을 불도저로 밀고 나가면서 고속도로를 깔아줘서 자기들은 그 주변만 닦으면서 가는 아주 편할 길이었다고. 그들이 없이 다시 그런 길을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 나갈려고 하니 막막하다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방탄 데뷔팬은 정말 다들 공감할거임 방탄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옆에서는 으르렁 거릴 때라 다들 방탄이 누구야..? 이름이 왜그래..? ㅋㅋㅌ 이래서 항상 마음이 아팠음..그때마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빌보드까지가서 최정상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한편으로는 나만 아는 때가 그립기도 한데 이렇게 잘된걸 계속 보다보니까 더 더 잘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먼 좋겠음 저처럼 데뷔팬 어디없나요..??😭😭
실력이 더 좋거나 더 재밌거나 잘생긴 아이돌이 있을 지 몰라도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솔직했고 노력했으니깐 뜬거지 이유없이 일어나는 건 없다. "저희의 존재가, 저희의 음악이, 저희의 무대가, 저희의 사진, 영상이 여러분한테 아주 조금이라도. 아픔이 100이라면 그 100을 99, 98, 97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저희의 존재가치는 충분합니다"
남자가봐도 멋지다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에 어떤 인류 혹은 생명체가 살고 있고 그 생명체들이 방탄을 본다면 반드시 멋지다고 생각 할거같다 월드클래스가 아니라 유니버스 클래스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계속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지만 이 말 자체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다 그래도 항상 잘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선하고 강한 영향력 , 들으면 행복해 지는 노래들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음악으로 할수 있는 모든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BTS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인생 살면서 평생 편견과 무시 그리고 차별은 늘 존재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용기있는 일이다. 자기 발전하면서 더욱더 강한 존재로 역사에 남았으면 좋겠다. BTS는 머찌다 머찐 사람들이다.. 그런 이름 남겼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방탄소년단이 데뷔했을 때 이들 또한 스쳐지나가는 그저 그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당시 분의기가 그랬었던 것도 있었고.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지금껏 달려와 말도 안되는 결과들을 보여주는 BTS를 보고있으면 나도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김
혼자 보면서 방구석에서 훌쩍 거리고 있다 지금까지 천천히 쌓아온 것들은 모두 방탄아미 힘으로 만든거고 완벽한 사람들에게는 원래 벌레가 꼬이는 법임 귀찮은 사람들보다 방탄을 사랑하는 사람이 몇천배는 더 많이 존재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항상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새끼들 성공이 당연하지 않다는 건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어 하는 음악과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사랑해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래 함께하자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잔잔한 회전 목마도 재미있고 맛있는 솜사탕도 기다리고 있을거야 뭐가 됐든 행복을 택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보라해 언제나 응원할거야💜
00:31 데뷔 때부터 힙합 하는 아이돌이라고 힙합판에서 욕먹고 빅뱅 롤모델이라고 YG판에서 욕먹고 1군 보이그룹으로 성장하니까 SM판에서 욕먹고 팬덤 크기에 비례하는 무개념과 팬 코스프레하는 안티 때문에 욕먹고 조롱과 혐오가 콘텐츠가 된 시대에 의도치 않게 많은 적을 두게 됐다. 또 누군 실력으로, 누군 외모로, 누군 인성과 언행 때문에 방탄을 욕하지만, 실력도 외모도 인성도 안 되는 일곱 청년이 수천만 명의 팬을 거느린 세계적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건 그들이 댄 이유 중 적어도 하나, 혹은 전부가 틀렸다는 증거일 것이다. 나는 그저 그들이 남을 인정하기 싫은 그들의 열등감과 불완전한 인성 때문에 방탄을 욕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증오하기보다 사랑하는 인생이 더 값지다는 것을 언젠가 깨닫게 되길 바랄 뿐이다. 화양연화 때부터 지켜봐 온 팬으로서 방탄소년단이 남들이 보내는 질타보다 우리가 보내는 응원과 사랑을 항상 더 크게 느꼈으면 좋겠다. 늘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에게 참 고맙고 추락이 아닌 착륙을 함께하는 그 순간에도 항상 서로를 보며 행복하길 바란다. 보라해♡
방탄 팬된지 이제 서너달? 정도된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찾아보고 알아가야 할 것이 많이 남아있다는걸 알고 더 기대가 되네요.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이돌'이라 불리는 그룹들을 좋아해본 경험은 없었것 같아요. 물론 그룹이 아닌 개인활동 하는 튀는 몇명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방탄처럼 7명 모든 맴버가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행복한 웃음을 주는 그룹은 아마 없을꺼에요. 우리가 그들을 '아이돌'이란 영역안에 묶기엔 너무나 다른 사람들인건 확실해요. 아무튼 행복한 덕질 덕분에 요즘 마음도 어려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들을 줬으니 그들도 앞날이 항상 행복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어떤 대기업다니는 사람이 BTS가 돈벌어 고급집 샀다는 사실이 자기는 불공평 하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쟤네들은 데뷔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12시간이상을 노래와 춤연습을 해왔다. 완전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이 4년동안 연습해 금메달 못딸수도 있는데 노력하는것처럼 그런데 자기는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입사해봐도 연봉이 BTS보다 못하다고 불공평하다고하니 말이 안됨. 그렇게 머리 좋고 노력을 정말 열심히 했다면 지금 카카오 같은 대기업 CEO 가 됐겠지. 남 성공을 시기 하지말고 자랑스러워해라. 축하해주고 한국인의자랑이다.
나는 방탄이 좋은 점 중 하나가 곡에 많은 메세지를 넣어두는 거임. 아미까지는 아니지만 응원하는 이유도 요즘 다수의 케이팝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직접 곡에 참여하면서 아무 메세지가 없고 노래만 신난 것이 아닌 메세지가 첨가하는게 진짜 최고임. 모든 아이돌이 그렇다는 아니지만 이런부분은 여돌 남돌 상관없이 좀 배웠으면 좋겠음
방탄 서사는 언제봐도 감동이에요.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인 영화같음 .. 모르는사람들은 반짝하는거 아니냐, 외국에서 먼저 떠서 알려진거냐 이러는데 .. 아는사람은 다 알죠.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계속 계속 올라가서 빌보드도 정말 꾸준히 상승한거고, 세계 정상을 찍은 지금도 여전히 상승세라는거. 이미 2016, 2017년부터 대상격인 상들 국내에서 많이 받았다는거 그걸 4-5년동안 여전히 유지하고있고. 방탄이 중소기획사고 언론마케팅을 안해서 기사가 많이 안뜨고 방송출연이 거의 없어서 아이돌팬이나 어린친구들 말고 일반 대중들은 이정도로 뜨기까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방탄뿐만 아니라 전혀 새로운길을 만들어낸 빅힛, 방시혁도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이야 방탄의 성공 사례로 모든 아이돌들이 유튜브, 브이라이브같은거 하지만 그때는 공영방송을 못나가고 유튜브에 영상올리는게 세계적으로 팬을모으는 계기가될줄 누가알았을까요. 그리고 힙합아이돌로 시작해 데뷔때부터 멤버들에게 가사를 쓰게한것. 많은 외국아미들이 인터뷰하면서 bts를 좋아하는 이유에 '가사'를 많이 얘기하더라구요. 가사에 힘을 얻었다는 얘기 .. 방탄앨범 노래들을 순서대로 들어보면서 방탄의 역사에 더 감동하고 속얘기들 들으면서 공감하고 더 빠지는 것 같아요 9년째 여전히 한결같은 방탄소년단 넘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
전 세계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관심받는만큼 얼마나 그 무게가 무겁고 무서울지 가늠 조차 안가지만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사람이 하고싶어하는걸 하면서 사랑받는게 그만큼 쉽지않은일이니까 원한다고 싶게 이뤄지지않는 것들이니까 많이 힘들겠지 .. 영상 보면서 왜 얼마나 힘들지에대해 생각하며 울고있는지 내인생도 막막한데 말이야 ㅋ 한번 뿐인 인생 그들이 원하는일 모두 이뤄내고 그들에게 좋은일만 가득 생기며 멋지게 착륙 했으면 ..하는 바램
노력의 가장 좋은 예시가 방탄임.. 정말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최정상 꼭대기까지 올라간 방탄인데 그냥 우연도 아니고 운도 아닌 정말 방탄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온거같다.. 방탄 사랑해 보라해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방탄소년단 제일 사랑해 ㅠㅠㅠ
2013년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지 중반이 지났을무렵 방탄을 알게된 후 방탄소년단이라는 존재는 착한아이로 살아야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린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사람들이 되었고, 내 꿈의 날개를 대신 달아준 사람들이 되었고, 더이상 그 누구도 날 억압할 수 없음을 깨닳게 해준 사람들이 되었고, 수도 없이 죽음을 시도했던 새벽이 되면 잠 못 이루는 나에게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먼 훗날의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마’라며 나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게 해주는 사람들이 되었고, 그저 시키는 대로 살아와 혼자서는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내게 ‘넘어져도 괜찮아 조금 다쳐도 괜찮아’ 라며 내 발걸음에 힘을 실어준 사람들이 되었고, 힘이 되어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던 내게 ‘난 여기 있었고, 네가 내게 와준거야’라며 내 스스로 극복해낸거라 말해주던 사람들이 되었음. 2021년이 된 지금까지도 어린 내가 위로받았던 그 시절에 방탄이 존재해줘서 고맙다는 생각 뿐임. 2017-2018년 방탄이 해체를 고민했을 무렵 내가 할 수 있는 건 묵묵히 그들을 응원하고 나를 지켜줬던 것 만큼 나 또한 지켜야한다는 생각하나로 살아가는 것 뿐이었음. 안티분들과 그 외에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이던 싫어하는 이유가 뭐가 됐던 좋아하는 것들을 늘리고 아픔을 위로받고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게 더 의미있다 얘기해주고싶다.
![[2021 FESTA] BTS (방탄소년단) ‘방림이네 사진관 (Mission! BTS 4 Cuts)’ #2021BTSFESTA](http://i.ytimg.com/vi/Q9v-0K87qyI/mqdefault.jpg)
![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나 솔직히 방탄 입덕한 계기가 가사임
진짜 가사가 청소년 이야기..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가사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가사 등등 솔직히 내가 많이 힘들었을때 처음 방탄 노래을 듣고 밤새 울었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음 방탄을 실제로 만약에 만난다면 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꼭 전할거임🤍
+아 화양연화는 못잊지 전설의 화양연화병 아 미친 눈물 또 날거 같아 다시 화양연화 해석 하러 간다..
가사가 세대룰 가리지 읺더군요 영포에버 듣는데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울컥하네요
저도 가사요!! 🥰
@@werans1910 맞아요 전 특히 낙원 듣고 진짜 감동 받았죠
@@hateout1 가사가 진짜 좋긴 좋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갱년기 우울증이 심한 어느날
진의 에피파니 듣고 통곡을 했지요.
그때부터 찾아보기 시작한 이쁜 아이들
내새끼들만큼 아끼게 됐답니다.
너무 고마워요♡
방탄소년단의 서사는 영화보다 더 영화임 ,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들 , 모르는 사람들은 운이좋아서 한번에 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고 서서히 계단식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결과임 ,대중이 팬덤으로 빠르고 크게 흡수된 케이스 , 일단 무대를 너무 잘하고 , 관심가져서 파다보면 그들의 메세지를 알아가면서 더 빠져들 수 밖에 없음 , 앨범이 그들에 성장일기나 다름 없음 , 힘들었던 시기에 시절 가사부터 지금까지 ,,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가사가 맘을 울림 , 그렇게 또한번 더 입덕 , 멤버들끼리 케미도 좋아서 일곱이서 꺄륵 거리는 것도 덤으로 볼 수 있음 , 이제 이들에게서 빠져나갈 수 없음 , 인성까지 좋기 때문 ,
이거슨 진리! 아포방포!
맞습니다 앨범이 그들의 성장사죠. 지금도 이사라는 곡을 들으면 마음이 아리더군요. 어려운 시절이 보여서요
ruclips.net/video/mCThw-Z0QOg/видео.html
G DRAGON THE KING
인정합니다💜💜💜👍👍👍
BTS가 유명해진거 너무 당연시하는 분위기라 좀 그럼;; 빌보드가 팬심으로 올라가는 자리는 아닌데 BTS참 대단한듯ㄷㄷ!!
데뷔 후 몇년간 일부 악성 엑소팬들이 좌표찍고 엄청나게 악플 쏟아내던거 기억나는 한 사람으로서...
상당한 정신적 시련이 있었을텐데 그걸 꿋꿋이 견뎌내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SCANNER 그 팬덤 말고도 총 5개의 팬덤이 그떄 해시사건 주사람들이에요 참 ..살벌하죠ㅋㅋㅋ? 당시엔 와 뭔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었고 충격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 성공한 방탄 보고 그때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약간 술먹으면서 예전 일들 털어놓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무튼 이제 그 기억 떠올려도 괜찮습니다. 안티들이 나대도 뭐 콧방귀끼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높고 높은 하늘을 나는건 방탄이니까요
저도 아민데 타팬덤이름 언급하지맙시다~ 분란남
@@happyes0090 콘서트 끝나자마자 폰 붙들고 펑펑 울고 그랬죠 ㅜㅜㅜㅜ
우리 딴 타 팬덤은 얘기하지 맙시다 다른 아미분들도 잘못하신건 옛날에 다 있거든요! 우린 좋은 얘기만 합시다! 또 분란 생기면 댓글창 폭파해요ㅜ
아들을 사고로 하늘로보내고
가장힘든시기에
방탄을 알게되서
얼마나 감사한지~
나자신을 사랑하고
슬픔에서 벗어나게
해준 BTS
영원히 응원할께
고맙다
♡♡♡♡♡
Yome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아들보다 방탄이 더 좋음?
@@somurphy3895 말을 꼭 그따위로 해야겠어요?
힘내세요~
방탄이 오래가는 이유는 7명 다 털털하고 가식이 없다. 많이 좋아해도 3년이 마지노선인데, 방탄은 10년 좋아해도 안 질림. 매력이 어마어마 한 것 같음. 사실 아이돌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스타성, 끼, 매력이 더 중요한데, 방탄은 막 완벽한 게 아니라 조금 부족한 점도 있는 게 인간미 있어서,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도 듦. 지방 출신도 많아서 특유의 정내미도 있음. 방탄소년단의 시대에 살고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길💜
그냥 동시대에 존재해줘 감사하다. 10여년 전 해외 나갔을때와 지금 해외나갔을때, 한국인의 인지도나 이미지는 정말 다르다. 일화로 코로나 직전 유럽여행을 갔었을때 일이다. 당시 난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고 내 기내가방엔 쿠키키링이 달려있었다. 외국 항공사 기내승무원이 아미였는지 그걸 알아보고 "BTS! 쩡쿡! 나 아미야" 이러면서 비행내내 세심하게 챙겨줬고, 한국인이라 방탄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부럽다며(나도 방탄 못보는데..) 본인 방탄 콘서트 간 이야기와 한국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였고, 내릴때 본인 항공사 비행기모형 기념품과 쪽지도 챙겨줬다ㅠ 밀라노 두오모 성당앞에서 사진찍을때는 그 키링을 보고 같은 아미라고 생각했는지 어린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다가와 BTS BTS 거리면서, 한국사람들이냐고 물으며, 한국인들은 피부도 좋고 옷도 잘입는다며 칭찬해주고 떠났고, 짐 끌고 어디 아트스쿨을 지날때는 여학생 몇이 BTS! Korea! 어쩌고; 환호해줬다ㅠ 19년 6월 ,그리스 자킨토스 현지투어에선 영국에서 온 여자아이들3명이 내 폰케이스를 봤는지 BTS거리며 먼저 다가와 본인 폰 배경의 남준이사진을 보여주고 신나서 본인도 아미라고했다. 또 본인이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다녀온 영상을 보여줬고 쏘 이모셔널해서 본인은 울었으며 다음년도에 한국에 여행을 갈 것이라했다. 혼자 온 나를 투어내내 챙겨준 인연으로 현재까지 인스타 친구이다. 물론 지금도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10년전 유럽을 갔을때 느끼지 못했던 반응들을 느껴 신기할뿐이다. 또한 10년 전, 미국에서 대학교 다닐때 느꼈던, 당시 서양여자들이 동양남자에게 느끼는 이성적매력의 시각과 지금의 시각이 정말 다르다는걸 느낀다. 문화의 힘이 이렇게나 중요하단걸 느끼게 해준다.
승무원분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쩡국!
G DRAGON THE KING
우와 아미이지만 이렇게 큰 차이가 피부로 느껴지는줄은 몰랐네요! 새삼 방탄의 힘이 다시 느껴지네요 경험담 고맙습니다💜
맞아요~ 저 미국 사는데 라디오에서 BTS 노래 들으며 운전하고 마트 전자제품 파는 코너 대형 티비에서 BTS 뮤직비디오 나오는거 보며 쇼핑하고 계산대 앞 잡지 파는 코너에 표지 모델이 BTS인거 보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himaririku9254 그들만의 킹 ㅋㅋ정작 해외에선 아무도 모름
무엇보다 이 친구들은
한결같이 겸손하고 진정성이 보여서 더욱 정이간다. 또한 지금의 인기는 결코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나는 방탄 성공요인에 이게 제일 크다 생각함.. 겸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ㅠ
아니 프사가 제왑피라 몰입깨짐ㅋㅋㅋㅋ방탄은 하이브야 제왑이 아니라규
@@ttangkboy 넌 신발 신을때 음방트로피 들고 신을 수 있어? 함 해보자 우리
@@ttangkboy 마지막에 정국이가 들고 갔고요 끝나고 트위터에 사진이랑 감사하다고 글 남겼어요 제발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꼭 가져가야되는 이유는..?
이제는 대통령 임명 대한민국 특사로 미국에 출국까지 하네...
(특사는 외교관 역할로 가는 거라서 외교관 여권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ㄷㄷ)
유엔연설, 다른 국제 회의에도 참석한다고 하니 진심 내가 다 긴장이 되네ㅎㅎ
제발 무사히 갔다 오길 !
유엔연설은 2년동안 두차례 했으니까 덜 떨리겠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외교관으로 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거라 더 떨리겠어요
외교관 여권 나온대요.
공항에서는 VIP 의전을 받을 수 있어요.
외교관 여권은 특전이라는 날 개를 다는 것이라서 해외 다닐 때 운신하기에 잇점이 있죠.
G DRAGON KING
@@himaririku9254
이러는것 자체가 지디님 이름에 먹칠하는건데
되게 정성이시네요. 아미보다더 아미같아요ㅋ
한명 한명 자신감이 넘치지만, 누구 하나 더 튀려고 하는 사람 없이 만들어 내는 완벽한 조화의 BTS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bts 5년차 아미 처음 봄날이란 노래를 듣고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영포에버 뮤비를 보고 갑자기 통곡하듯 눈물을 쏟았고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에도 명곡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뷔 앨범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그 자체가 서사였다. 기사를 보지 않아도 믹스테입, 수록곡 노래 가사만으로도 그들이 어떤 차별 조롱 억압을 받았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았다. 알면 알수록 아이돌에 편견이 있었던 내가 미안해졌다.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단순히 노래 잘하고 춤잘추고 예쁜 그런 아이돌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 심장 한구석을 파고드는 그들의 음악에 반했다. 앤써러브마이셀프, 본싱어, 둘셋,매직샵, 봄날,낙원등 좋은 곡도 많고 사클에 무료인 곡들도 전부 좋고 그들의 음악을 듣고 나면 나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진다. 지금도 죽을듯이 무대하는 그들이 건강하길 기원하고 고딩딸과 함께 덕질하는 지금이 무척 행복하고 올해 콘서트에 꼭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영포에버 명곡이죠 통곡공감 bts army 해피하게 포에버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현실이라니 미쳤다...
진짜 영화도 이럴수없는 ㄷㄷ...
영화도 저렇게 쓰면 욕먹을텐데...🥺😮
방탄소년단의 전성기가 지금인지 더 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미인 사람으로서 이들이 항상 말하는 착륙을 할 때까지 함께하고 싶고 사실 나도 늦덕이라 데뷔초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방탄은 진짜 힘들게 올라왔음 계단식으로 물론 안 힘든 사람 없다지만...ㅋㅋ그리고 지금까지 이룬 것들 중에 방탄의 힘으로 하지 않은 것은 없었음 안티들은 진짜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고 방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항상 축복함!!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음💜💜
동감이에요 ^^
@@UANDI0 왜 느그 아이돌 인기 없어서 열등감 펄펄 끓디?
@@UANDI0 신종 펜타곤비투비 안티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
펜타곤 비투비 얼굴에 먹칠하는 ㅋ
@@UANDI0 피뎊따서 소속사에 보내도됨??
@@UANDI0 럽셀은 마케팅이 아니라 캠페인이고 느그가수 욕먹이고 싶은거 아니면 이름부터 바꿔라 방탄이 노래 못한다는 선동질이나 당하니까 여기서 이러고 있지
진짜 너무 슬픈게 인기가 많아질 수록 안티도 많아짐, 사생이든 무개념이든 점점 많아지고,, 솔직히 말해서 방탄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사람은 정말 어느 영상이든 댓글에 존재하고 구독자 몇 천명이 되는 안티 채널도 정말 많음,, 그런 거 볼 때마다 지치고 방탄이 잘못한 것은 없는데 안티들로 인해 지쳐 탈덕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그런 거 볼 때마다 진짜 눈물 날 것 같음. 방탄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기부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선한 사람들인데 안티가 점점 늘어나고 타 가수들과 비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진짜 너무 아쉽게 화나고 슬프고 다하는 것 같음,, 방탄도 정말 약 10년동안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해서 현재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돌아오는 건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댓글과 유튜브 채널, 그리고 방송사, 기자들까지,, 나였으면 정말 못 버티고 하늘의 별이 되고도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듬
힘내세요.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해요.
빛날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함께하는 겁니다.
그림자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속상하지말고방탄을 통해 즐거운 것만 보세요. 아미님이 행복해지는 것이 방탄의 바램입니다🙏🙏
그렇다고 탈덕하다니 난 이해가 안되네요..변명 아닐까요?
못난것들이라서 못난짓밖에 못해요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관심받지못하고 피해의식속에서 사는 인간들이예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그렇게 악의적으로 비방하지 않거든요. 걍 못나고 부족한 인간들이라 안쓰러워요..스스로를 좀 사랑했으면....
@@wuf8i2bndoqkqnd 따뜻하고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가라앉은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방탄 코어가 이렇게 많고 굳건한 근본적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음악이 좋아요. 저는 원래 남돌 ㅈㄴ 무시하고 무조건 해외 밴드만 듣는 팝충이었는데 방탄 사운드 클라우드 수록곡 듣고 빠순이 급행열차 탑승했습니다. 노래가 단순히 좋은것만이 아니라 사람의 근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인정. 엄마가 아미인데, 아미를 뭐 같이 보는 우리 아들도 이노래 누구야? 이노래 뭐야? 물어보다가 (아들이 외국인입니다.)방탄 노래 듣더라구요. 노래를 듣다보니 그들의 맘이 와 닿고 저를 힘들때 어루만져줍니다.
방탄소년단 노래 다 좋지만 수록곡이 정말...👍
노래 진짜 좋아요 ㄹㅇㄹㅇㅇㄹㅇㄹ
공감..아이돌의 노래는 솔직히 아는곡이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후렴구 정도인데..방탄소년단은 성장과정이 남다르고,멤버들이 모두 핵진심이고 또 성장했다고 티 안내고..이런 아이돌 또 있을까요!
그 코어 이제는 회사가 다 부숴버려서 속상해 진짜..
정말... 한마디로 방탄은 영화 그 자체다
이렇게 완벽한 서사가 또 있을까 싶고 만들어내려 해도 이 정도로 감동적인 서사를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 싶다
고마워 얘들아 늦게 너희를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
BTS의 성공스토리는 저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고, 조롱을 당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를 끝까지 추구하여 얻은 값진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Go BTS Go!!!
우리 방탄은 보물이자 전설이다 자부심그자체다 방탄멤버들이 모두가 한국인이라는게 넘자랑스럽다 잘나갈때 국익을위해서도 빨군면제해줘라 방탄만큼 나라의위상을드높인 애국아이돌은없다 방탄아고맙고 사랑한다!!❤❤
G DRAGON IS THE KING
@@himaririku9254 응 꺼져...너 때문에 나쁘게 보지 않던 지드래곤이 별로라고 생각하게 될 지경에 이르렀어...
@@himaririku9254 babo
BTS 팬이지만, 군면제는 개소리고,,,,,
@@TV-qx7tg 개나 소나 팬이노…ㄷㄷㄷ
이걸 대기업(?) 방송채널에서 정리해주다니
신기하네
오 안녕하세요
이채널 엠비씨에여?
오,,
@호덕 MV FACTORY 아 이 채널 엠비씨였군요...웃기다ㅋㅋ
이젠 사소한 감정을 내세우면 안될 정도로 bts가 커져버렸다는 증거겠지
사실 예전 아이돌은 소속사에서 아무나 한명 빵 띄워서 투자금 회수하면 된다...뭐 이런 분위기였잖아요? 그래서 아이돌 멤버들끼리도 서로 견제하고 드라마 찍든 예능하든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을 궁리하느라 바빴죠. 그게 다들 당연한 건 줄 알았죠...근데 방탄이 처음으로 아이돌도 멤버 전원이 음악에 올인했고 또 그걸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거죠...요즘은 아이돌 멤버가 다 서로 친한거 당연하다는 듯 나오지만 이런 아이돌 문화 생태계도 방탄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멤버간에 아끼고 함께 성장하는 긍정시너지를 직접 보여준 거죠. 어떤 곳에서든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전, 방탄소년단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진짜 방탄 대단하네요
이 아이들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60평생 연예인에 관심1도 없는 나였는데
이리될줄은 상상도 못했죠
우연히 정국이 월드컵영상을 봤을때도 별 관심 없었는데 한국 그룹 방탄에 멤버라는걸알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시보기시작하며 너무도 착하고 바른 7명친구들의 영상을 보며 폭 빠져서... 전부 내아들처럼 귀하고 이뿌고 ... 저에 또다른 보석들이 되었습니다.
한명 한명에 땀과 눈물에 영상들을 보면서
나두 같이 울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울다가~~ 웃다가~~밤도 세우고 ~
이제 울아들이 제대한지 한참되었는데 7명을 또 군에 보내니 너무나 맘이 아프고 어린아미 아가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도 합니다.
다 천사같은 아이들이라 아미까지 천사같이 착해서 오늘 군입대하는 홉이나 진이때도 잘 배웅하는거보면 정말 아미들도 기특해요.
저처럼 늦은나이에 탄이들로 인해 위로받고 계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다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되네요
탄이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반듯한 아티스트들로 남기를 두손모으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8년전에 방탄을 첨으로 알게되었는데 BTS는 나중에 크게뜬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더 크게 뜰줄은 몰랐음 내 10대인생 후반부터 BTS노래들으면서 성장했고 그리고 BTS노래 들으면서 짝사랑도 이겨낸 내 인생에 소중하고 고마운 그룹이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들려줬음 좋겠어
주식 사지 까비;
@@정요환-s8u2017년 해외에서 팍 뜨기 이전엔 주식상장 안 했었음
신도아니고 무슨당신 보살임? 아는척좀하지마세요
@@향석박-n3t 왤케 삐딱해 사람이 감이라는게 있을 수도 있지 왜그럼
44살 아재가
이 영상을보고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와 같은 곳에서 태어나줘서
71세 이상무 bts에 빠지다 보면볼수록 알면알수록 빠진다
진짜 갑자기 떴다. 거품이다. 하는 말 다 몰라서 하는 말이다. 방탄소년단 앨범 서사를 보면 다 이해가 가는 영화같은 스토리 그 자체다.
슈가인가 걔 랩 너무 오글거리던데
@@somurphy3895 어쩌라고 안궁금해
@@열려라참깨-z5l 네
@@somurphy3895 혼자 생각하자 그러면 보지말고
@@somurphy3895 말하기전에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꺼같아요
진짜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방탄을 모르는 사람은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알면 좋아할수밖에 없다,,,
타팬이지만 방탄 까는 일부채널들 너무 한심함ㅋㅋㅋ 솔직히 멤버 전원이 진심을 다해 노래하고 춤추는 그룹은 방탄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지.. 그리고 인기 얻었다고 자만하지 않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감사합니다ㅠ
예전에야 있었지 이제는 방탄까는 사람도 없을듯ㅋㅋㅋㅊ 나 학창시절엔 하루걸러 하루 방탄비하, 조롱컨텐츠 봤는데 요즘은 남자들도 방탄좋아하니ㅋㅋㅋ 남자아이돌 노래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소리는 게임끝이라는 소리ㅋㅋㅋㅋ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메로나-y3y 요즘도 많아요 ㅋㅋ 이제는 빌보드랑 그래미가 주작이라고 합니다.
(어디에서?한국에서요)
아닠 한국 모근 아이돌이 대단함 비교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됨. 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봄니다.
댓글을 보니까 느껴지는 공통점은 다들 방탄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고 즐거움을 얻고 하루의 원동력이 되었던 점이다. 나 또한 수험시기에 방탄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자정까지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방탄에게 고맙다. 사랑해!
방탄소년단이 데뷔 8년만에 세계 시장을 점령하는 시점부터 케이 팝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그 여정을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BTS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통해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계단돌임..차근차근 올라온
대한민국은 BTS를 무시했지만 전세계는 BTS를 인정했다.
@밖에비온다느그꺼?
@@user-wp4ml5rd5b신고하기전에 댓글 삭제해라
@@user-wp4ml5rd5b ㅗ
@@user-wp4ml5rd5b 느금마?
아무도 안무시했는데...
40대 중반 엄마팬인데 young forever 듣고 울었음. 가사.. 너무 좋음.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다들 아들같고 지켜주고 싶어짐.
포기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좋겠다 그래미상 안받아도 돼니까
후세에 남길수있는 역사적인 시간에 살아가는중이라니..영광이다
6:48 진짜 이때 같이 울었음 …. 항상 좋고 멋진 모습만 보여지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엄청 컸을거임… 그래도 저렇게 얘기해줘서 한편으로 더 고마웠음…
방탄은..노래가 진짜 좋고 약간 마음을 울리게하는게 있음
타팬이지만 bts는 정말 멋있다….
5-6?년전쯤에 방송국 바깥에서 우연히 봤는데 팬 한명한명 90도 인사하면서 악수까지 하는거 보고 떡잎부터 다르다고 생각하긴 했음..
지금도 90도 인사해요 선배든 신인가수건 누구에게나 그렇더라고요
나두 그렇게 생각해 자기야♡
근데 신입 연예인이
겸손하고 예의바른거야 당연한거 아님?
이미지 관리 안되면 망하는거니깐..
가식인지 아닌지 판단하려면 오랜시간이 걸리죠.
BTS 전 국내가수 탑이 빅뱅인데
빅뱅도 그렇게 떠나버렸죠 ㅋ
@@jjs-eo4bm 신입때야 당연하지만 방탄은 지금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jjs-eo4bm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대로 인 거보니까 가식은 아니었네요
저는 평생을 아이돌 노래 싫어해서 어릴적부터 팝송만 들었어요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 못 했는데 이런 저를 방탄이 바꿔놨네요 방탄은 평범한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에요 노래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요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게다가 엄청난 퍼포먼스와 천재적인 실력까지... 심지어 성격도 좋아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진짜 사기캐들... 탄이들 덕분에 일상이 훨씬 행복해요~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우리 탄이들 충분히 성공했음에도 항상 열심히 하는게 짠하면서도 정말 멋져요!💜
뒤늦게 방탄을 알아본 걸 후회하고있는 팬으로서 앨범들중 타이틀곡으로 크게 히트한곡들만 유명한줄 알고있다가 숨은 명곡들이 이렇게 많은 가수란걸 알고 더 놀라고 있는중..심지어 랩까지 내가 듣고 이해하고 즐길줄은 상상도 못했음ㅡㅡ
그들이 8년간 만들어둔 셀수조차 없는 영상들과 콘텐즈들을 보며ㅡ아직 다 못봄ㅡ 이 젊은이들이 얼마나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노력하며 쏟아붓고 살았는지 알게되더라구요ㆍ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악플이나 달고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묻고싶어요! 그대들은 방탄이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 할동안 그들만큼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지...
정말 봐도봐도 끊임없는 영상들.. 탈덕출구가 없다요^^
방탄은 알면 알수록 진국인 그룹! 가사를 보면 정말 아름답고 청춘을 담음.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스토리까지 가졌으니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겠어
알엠이 말했죠.. 본인들처럼 힙합그룹이라고 하면서 슬로건 걸고 나온 아이돌은 본인들이 처음일 거라고.. 그런만큼 여기저기서 공격을 진짜 많이 받았고 심지어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자기들을 욕했다고.. 데뷔초에는 숨도 못 쉴 정도로 정말 심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크게 변한 건 없지만 그걸 다 견뎌내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해주고 싶어요. 게다가 그런 것들이 팬들과의 유대를 더 깊게 해주고 팬들이나 가수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줘서 오히려 전 고맙습니다. 그 사람들의 추한 열등감이 결국 우리들의 발판이 됐고 계기가 됐기 때문에
태어나서
고맙고
데뷔해줘서
고맙고
우리앞에서
전세계인앞에서
춤ㆍ노래보여줘서
고맙고
그저 고맙다
방탄소년단❤❤❤
뭐, 그런거 있잖아. tv에는 잘 못나오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앨범을 어떻게 작업했고, 어떤 생각으로 참여했으며, tv에 안 나올 때는 뭐하고 노는지 그런 시시콜콜 한 거 계속 이야기 해주니까 정말 친구 같고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지금은 엄청 성공해서 먼 나라 사람 같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히 다른 아이돌 그룹들보다 친근하고 직접 만나지 않아도 엄청 가깝게 느껴졌다고...
빨리 코로나 끝나서 대면 콘서트로 만나고 싶다~~보고싶다 방탄♥
작년 여름이었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 때 방탄 가사와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죠 외적으로써의 저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점점 뒤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적으로써의 저는 그 전에 비해 발전했습니다 다 방탄소년단 덕분이죠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방탄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저두요! 노래가사와 음악에 위로와 감동을 받아 무대를 찾아보게됐고 달방을 보다보니 잘생긴 개그맨들에게 입덕을해서 어느새 곧 입덕 1년차가되는 아미가됐습니다😆
방탄 모르고 있었다가 우연히 낫투데이 듣고 정신 빡 들었죠...인생 쓰레기통에 버리기 직전이었는데...그래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방탄까대도 니네 평생 그렇게 살아라. 난 평생 방탄 품으며 살테니 마인드로 즐겁게 덕질 합니다. 방탄 정말정말 사랑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때 묵묵히 자신들의 길만 걷고 또 걸으며 노력과 팬들과의 소통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아이돌그룹으로 정점을 찍은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
진짜 절대 결코 쉽게 올라온 자리가 아니라는걸 안다.... 수많은 안티, 견제, 악플러, 헤이러, 무시, 조롱, 인종차별을 다 견디고 올라온 자리다...
진짜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
그런 상황 속에서도 좌절,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죠.
진짜루 💜💜💜💜💜
다른 아이돌 좋아하다가 지금은 방탄에 입덕했는데 진짜 덕질하면서 방탄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정신적으로 치유받고 긍정에너지 얻은 아이돌은 처음이다
자랑스러운 국보급 가수 BTS 👍🙏
요즘같이 루머가 판칠때 이렇게 많은 기록을 세운 bts를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다!!!
신혜림 작가님의 BTS 역사 해설.. 이것은 전설의 레전드!!! 😱👍👍😍
내 나이 40살.. 2015년 33살에 우연히 쩔어 뮤비보고 지금까지 아이돌과는 뭔가 다르다 생각하고 화양연화 2번째 앨범에 버터플라이 듣고 맛탱이가고. 이후 불타오르네 not today 보고 아. 그냥 방탄이 원탑이다. 끝났다. 생각하고 이후에 방탄 미만 잡이라고 여전히 생각중.
허허 저도 쩔어부터 시작이었는데 이제 9년차 되어가네요 전 육학년 육반 할미 입니다 제꿈은 살인생전 애들 실물한번 보는건데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허허 이나이에 애들 앨범 사고 굿즈사고 포토카드 들여다보고있고 우리딸이 엄마 주책이야 합니다 그래도 어찌겠어요 이쁜데 나라도 한팔의 힘이 되어주고싶은 유일한 연예인 아마 내생전에 연예인 은 방탄이 마지막이겠죠 난 탄이들이 전세계에 아미들을 등에 업고 전세계에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걸 보는겁니다 빨리 군복무 가 끝나고2025년 완전체 가 모이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완전 기대되고 지금의 개인활동 도 넘 멎지게 이어가고있어 박수치는중입니다 우리탄이들 비틀즈보다더더 빛나기를😊😊😊😊😊😊😊😊😊😊😊😊😊😊😊😊😊
여러 의미에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옴..
정말 방탄만큼 말그대로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반계단 한계단씩 차근차근 천천히 길을 닦으면서 올라온 그룹이 있을까 싶다.
현재 정착된 아이돌 그룹들의 유투버 문화와 컨텐츠들도 방탄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다 따라가는 것이고.
지금은 그 방탄의 낙숫물을 받아서 한방에 뜨고 성공하는 아이돌 그룹도 있다.
어느 방송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같은 엔터 업계 사람중에 방탄이 군대가길 바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그들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방탄 이전에는 삽과 곡괭이로 꾸역꾸역 길을 만들면서 나아갔었는데,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생기면서
세계로 가는 길을 불도저로 밀고 나가면서 고속도로를 깔아줘서 자기들은 그 주변만 닦으면서 가는 아주 편할 길이었다고.
그들이 없이 다시 그런 길을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 나갈려고 하니 막막하다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
얼마전에 6주년된 아미입니다.초등학교1학년,불타오르네때 입덕을 했는데 그때는 방탄을 아는 친구들도 없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모르는친구가 없었습니다.너무 자랑스럽네요.항상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 방탄.
방탄 데뷔팬은 정말 다들 공감할거임 방탄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옆에서는 으르렁 거릴 때라 다들 방탄이 누구야..? 이름이 왜그래..? ㅋㅋㅌ 이래서 항상 마음이 아팠음..그때마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빌보드까지가서 최정상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한편으로는 나만 아는 때가 그립기도 한데 이렇게 잘된걸 계속 보다보니까 더 더 잘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먼 좋겠음 저처럼 데뷔팬 어디없나요..??😭😭
선배아미님 ㅠ 너무 감사해요. 진짜 대단하신분들.ㅠ
실력이 더 좋거나 더 재밌거나 잘생긴 아이돌이 있을 지 몰라도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솔직했고 노력했으니깐 뜬거지 이유없이 일어나는 건 없다.
"저희의 존재가, 저희의 음악이, 저희의 무대가, 저희의 사진, 영상이 여러분한테 아주 조금이라도. 아픔이 100이라면 그 100을 99, 98, 97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저희의 존재가치는 충분합니다"
진짜 나이때문에 늦덕이라서 첨에 못지켜줘서 슬펐는데...진짜 방탄 최고...
남자가봐도 멋지다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에 어떤 인류 혹은 생명체가 살고 있고
그 생명체들이 방탄을 본다면 반드시 멋지다고 생각 할거같다
월드클래스가 아니라 유니버스 클래스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계속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지만 이 말 자체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다 그래도 항상 잘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선하고 강한 영향력 , 들으면 행복해 지는 노래들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음악들으면서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들의 시작은 미미했지만 성공하니 너무 고맙네요
너무너무 많은 견제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행복한 음악을 허기를 바랍니다💜💜💜
진짜 방탄이랑 아미처럼 서로가 힐링을 받는 가수랑 팬덤 처음 봤어요ㅠㅠ
시작은 미약할 지언정 끝은 창대한 비행일 테니까....😭
비약인가요..?헷갈리네용((누가 알려주세요8ㅁ8))
방탄음악 좋아서 얘기한건데 어디가 비약처럼 보였을까요?ㅠㅠ
@@보라돌이-n5c 이거 노래 가사에요ㅠㅁㅠ
"시작은 미약할 지언정 끝은 창대한 비약이 테니까"
아마 제 기억은 윙즈 가사였던거 같아용!!
정국의 2022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오프닝 무대의여운으로 이곳까지 왔어요🤩💜
음악으로 할수 있는 모든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BTS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인생 살면서 평생 편견과 무시 그리고 차별은 늘 존재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용기있는 일이다. 자기 발전하면서 더욱더 강한 존재로 역사에 남았으면 좋겠다. BTS는 머찌다 머찐 사람들이다.. 그런 이름 남겼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방탄소년단이 데뷔했을 때 이들 또한 스쳐지나가는 그저 그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당시 분의기가 그랬었던 것도 있었고.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지금껏 달려와 말도 안되는 결과들을 보여주는 BTS를 보고있으면 나도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김
혼자 보면서 방구석에서 훌쩍 거리고 있다 지금까지 천천히 쌓아온 것들은 모두 방탄아미 힘으로 만든거고 완벽한 사람들에게는 원래 벌레가 꼬이는 법임 귀찮은 사람들보다 방탄을 사랑하는 사람이 몇천배는 더 많이 존재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항상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새끼들 성공이 당연하지 않다는 건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어 하는 음악과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사랑해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래 함께하자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잔잔한 회전 목마도 재미있고 맛있는 솜사탕도 기다리고 있을거야 뭐가 됐든 행복을 택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보라해 언제나 응원할거야💜
00:31 데뷔 때부터 힙합 하는 아이돌이라고 힙합판에서 욕먹고
빅뱅 롤모델이라고 YG판에서 욕먹고
1군 보이그룹으로 성장하니까 SM판에서 욕먹고
팬덤 크기에 비례하는 무개념과 팬 코스프레하는 안티 때문에 욕먹고
조롱과 혐오가 콘텐츠가 된 시대에 의도치 않게 많은 적을 두게 됐다.
또 누군 실력으로, 누군 외모로, 누군 인성과 언행 때문에 방탄을 욕하지만, 실력도 외모도 인성도 안 되는 일곱 청년이 수천만 명의 팬을 거느린 세계적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건 그들이 댄 이유 중 적어도 하나, 혹은 전부가 틀렸다는 증거일 것이다. 나는 그저 그들이 남을 인정하기 싫은 그들의 열등감과 불완전한 인성 때문에 방탄을 욕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증오하기보다 사랑하는 인생이 더 값지다는 것을 언젠가 깨닫게 되길 바랄 뿐이다.
화양연화 때부터 지켜봐 온 팬으로서 방탄소년단이 남들이 보내는 질타보다 우리가 보내는 응원과 사랑을 항상 더 크게 느꼈으면 좋겠다. 늘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에게 참 고맙고 추락이 아닌 착륙을 함께하는 그 순간에도 항상 서로를 보며 행복하길 바란다.
보라해♡
사랑해요~💜
@@UANDI0 본인 얘기해서 왔나보네 :) 언젠가 이 댓글을 단 게 잘못된 행동이었단 걸 깨닫길
바비도 엑소찬열같은애는 절대 디스못하면서 방탄소년단은 깠었지ㅋㅋㅋ 중소기업만 골라서 디스했던거 다기억남ㅋㅋㅋㅋ 당시 잘나가는 아이돌래퍼중 실력떨어지는 사람 1순위가 찬열이었는데 걔 깔자신은 없고 만만한 애들 위주로 깠었지ㅋㅋㅋ 바비도 sm yg jyp 세개회사 합친거보다 빅히트가 커질줄 알았다면 방탄 디스안했을거임ㅋㅋㅋㅋ
많이많이 항상 매순간 보라해💜💜💜💜💜💜💜💜
아 정말 나의 아티스트 BTS가 자랑스러워. 같은 시대 태어나 아미임에 행복해.
서사가 있는 아이돌~ 와우~ 맞습니다!!
💜💜💜💜💜💜💜
방탄 팬된지 이제 서너달? 정도된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찾아보고 알아가야 할 것이 많이 남아있다는걸 알고 더 기대가 되네요.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이돌'이라 불리는 그룹들을 좋아해본 경험은 없었것 같아요.
물론 그룹이 아닌 개인활동 하는 튀는 몇명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방탄처럼 7명 모든 맴버가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행복한 웃음을 주는 그룹은 아마 없을꺼에요.
우리가 그들을 '아이돌'이란 영역안에 묶기엔 너무나 다른 사람들인건 확실해요.
아무튼 행복한 덕질 덕분에 요즘 마음도 어려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들을 줬으니 그들도 앞날이 항상 행복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보는데 진짜 울컥해서 미칠뻔 지하철이라 눈물 꾹 참음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대단해 내가수!!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당
내일 2년만에 첫 오프라인 콘서트인데 모두들 즐겁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한국에도 열심히 응원할게 사랑해!!!! 방탄소년단!!!!!!
어떤 대기업다니는 사람이 BTS가 돈벌어 고급집 샀다는 사실이 자기는 불공평 하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쟤네들은 데뷔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12시간이상을 노래와 춤연습을 해왔다. 완전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이 4년동안 연습해 금메달 못딸수도 있는데 노력하는것처럼 그런데 자기는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입사해봐도 연봉이 BTS보다 못하다고 불공평하다고하니 말이 안됨. 그렇게 머리 좋고 노력을 정말 열심히 했다면 지금 카카오 같은 대기업 CEO 가 됐겠지.
남 성공을 시기 하지말고 자랑스러워해라. 축하해주고 한국인의자랑이다.
조선일보 발 쓰레기 기사죠
저도 부자는 아니지만 저런식의 사고방식은 이해할 수 없더라고요...명문대나와서 대기업다니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저렇게나 단순할 수 있다니 ㅋㅋ
어떤 업종이든 최고가 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죠. 사회초년생 같은데 몇십년 사회생활하고 나면 알수 있을지 몰라요 ㅋ
내사랑 방탄💜
빌보드 1위한게 당연시 여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아메리칸 허슬라이프 아무생각없이 봤던 내 나이가 16… 군대까지 다녀온 내 나이 24… 한길만 팠던 니네 진짜 대단하다 ㅇㅇ 성공한데 이유가 있네
시끄러워서 아예볼생각 들을생각을 안했는데 우리손녀딸이 bts를좋아하니 왜그런가 보게됬네요 그런젊은이들에게 고난과 불가능을이겨내고 세계를 놀라게하는 젊은이에게 박수를보냅니다
BTS ,.. 존재 자체가 레전드. 무슨 말을 더해. 그리고 걱정하지마. 너희의 곁엔 늘 응원해주는 아미들이 있으니.
성공도 좋지만, 이젠 너무 공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려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네요. BTS 멤버 한사람 한사람 다 개인적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11:27
2016년 터키 여행을갔었는데 여학생들이 bts사진을들고 내가 한국인인걸알고 같이 사진 좀 찍어달라던 애절한 눈빛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그당시엔 이게 뭔일인가 bts가대단한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내가 찐팬이 돼 버렸다
BTS는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힘듬중에서도 잘 버텨주었네요 BTS 의 음악을 계속 사랑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
방탄은 방탄이라는 세게가 따로 있지
나는 방탄이 좋은 점 중 하나가 곡에 많은 메세지를 넣어두는 거임. 아미까지는 아니지만 응원하는 이유도 요즘 다수의 케이팝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직접 곡에 참여하면서 아무 메세지가 없고 노래만 신난 것이 아닌 메세지가 첨가하는게 진짜 최고임. 모든 아이돌이 그렇다는 아니지만 이런부분은 여돌 남돌 상관없이 좀 배웠으면 좋겠음
보라해💜
KBS에서 단독토크쇼 하고
SBS에서 뉴스에 초대할 때
이렇게 잘 정리된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담당자가 그나마 할 수있는게 유튜브라 안쓰럽다
그나마 유튜브라도 있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bts원래팬이 아니었더라도 응원하고싶은 사람들이 점점늘어나고있는거같아서 좋네요~~!
방탄 서사는 언제봐도 감동이에요.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인 영화같음 .. 모르는사람들은 반짝하는거 아니냐, 외국에서 먼저 떠서 알려진거냐 이러는데 .. 아는사람은 다 알죠.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계속 계속 올라가서 빌보드도 정말 꾸준히 상승한거고, 세계 정상을 찍은 지금도 여전히 상승세라는거. 이미 2016, 2017년부터 대상격인 상들 국내에서 많이 받았다는거 그걸 4-5년동안 여전히 유지하고있고. 방탄이 중소기획사고 언론마케팅을 안해서 기사가 많이 안뜨고 방송출연이 거의 없어서 아이돌팬이나 어린친구들 말고 일반 대중들은 이정도로 뜨기까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방탄뿐만 아니라 전혀 새로운길을 만들어낸 빅힛, 방시혁도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이야 방탄의 성공 사례로 모든 아이돌들이 유튜브, 브이라이브같은거 하지만 그때는 공영방송을 못나가고 유튜브에 영상올리는게 세계적으로 팬을모으는 계기가될줄 누가알았을까요. 그리고 힙합아이돌로 시작해 데뷔때부터 멤버들에게 가사를 쓰게한것. 많은 외국아미들이 인터뷰하면서 bts를 좋아하는 이유에 '가사'를 많이 얘기하더라구요. 가사에 힘을 얻었다는 얘기 .. 방탄앨범 노래들을 순서대로 들어보면서 방탄의 역사에 더 감동하고 속얘기들 들으면서 공감하고 더 빠지는 것 같아요 9년째 여전히 한결같은 방탄소년단 넘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
대박이네 멋있다…..
예전에는 중소기업이라 무시할지라도 현재는 sm jyp yg 3계획사 시총다합쳐도 하이브 못따라감 그것도 하이브는 bts가 80퍼이상 인데 저 3기획사는 가수+배우+코미디언까지 있음 이건진짜 말이안되는거임
"나에겐 인생에 길고 강렬하게 빛이 되어주고 마치 하나의 소설을 읽는 듯 했던 BTS였다"
너무 므찌다!! 진짜
건강 잘들 챙기셨으면!!
전 세계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관심받는만큼 얼마나
그 무게가 무겁고 무서울지 가늠 조차 안가지만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사람이 하고싶어하는걸 하면서
사랑받는게 그만큼 쉽지않은일이니까
원한다고 싶게 이뤄지지않는 것들이니까
많이 힘들겠지 .. 영상 보면서 왜
얼마나 힘들지에대해 생각하며 울고있는지
내인생도 막막한데 말이야 ㅋ
한번 뿐인 인생 그들이 원하는일 모두 이뤄내고
그들에게 좋은일만 가득 생기며 멋지게
착륙 했으면 ..하는 바램
솔직히 방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얘들 자체가 너무너무 재밌더라고~~ 잼나는 영상보다고니 더 자연스레 빠져듬~ 말그대로 스며듬~ 웃겨죽겠다 진짜~💜💜💘
노력의 가장 좋은 예시가 방탄임.. 정말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최정상 꼭대기까지 올라간 방탄인데 그냥 우연도 아니고 운도 아닌 정말 방탄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온거같다.. 방탄 사랑해 보라해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방탄소년단 제일 사랑해 ㅠㅠㅠ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도 왜 또 눈물나냥... 평생가자 BTS
진짜 이렇게 방탄이 우리나라의 대표가 될줄 아무도 몰랐을거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힘내준 방탄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솔직히 말하면 방탄소년단은 아미였던 내가 덕질을 계속 하든, 덕질을 쉬든, 덕질을 멈추는 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식이 들리면 내 마음도 벅차고 뜨거워지게 되는 아이돌인것 같음
방탄은 순수 한국인 청년으로 구성된 아이돌이라 더 좋음!! 너무나 자랑스럽다~~~ 우리나라는 방탄소년단 보유국👍👍👍💜💜💜
2013년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지 중반이 지났을무렵 방탄을 알게된 후 방탄소년단이라는 존재는 착한아이로 살아야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린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사람들이 되었고, 내 꿈의 날개를 대신 달아준 사람들이 되었고, 더이상 그 누구도 날 억압할 수 없음을 깨닳게 해준 사람들이 되었고, 수도 없이 죽음을 시도했던 새벽이 되면 잠 못 이루는 나에게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먼 훗날의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마’라며 나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게 해주는 사람들이 되었고, 그저 시키는 대로 살아와 혼자서는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내게 ‘넘어져도 괜찮아 조금 다쳐도 괜찮아’ 라며 내 발걸음에 힘을 실어준 사람들이 되었고, 힘이 되어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던 내게 ‘난 여기 있었고, 네가 내게 와준거야’라며 내 스스로 극복해낸거라 말해주던 사람들이 되었음. 2021년이 된 지금까지도 어린 내가 위로받았던 그 시절에 방탄이 존재해줘서 고맙다는 생각 뿐임. 2017-2018년 방탄이 해체를 고민했을 무렵 내가 할 수 있는 건 묵묵히 그들을 응원하고 나를 지켜줬던 것 만큼 나 또한 지켜야한다는 생각하나로 살아가는 것 뿐이었음. 안티분들과 그 외에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이던 싫어하는 이유가 뭐가 됐던 좋아하는 것들을 늘리고 아픔을 위로받고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게 더 의미있다 얘기해주고싶다.
난 그때 겨우9살
그룹•팬덤 이름부터, 얼굴, 롤모델까지 안까이는게 없었던,,,
너희들의 피, 땀, 눈물은 우리가 알아💜
어느날 아미가 된 할머니인 나. 잘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게 바로 간지라는 거다
BTS덕에 20년 만에 가요를 듣습니다! 흘려 듣듯이 스쳐지나가듯이 듣기눈 했지만 이렇게 찾아 듣고 같이 울고 웃는 건 진짜 20년이 넘네요! 서태지와 아이들로 10대를 보내고 이후로 가요는 찾아듣지 않았는데…살아남아줘서 고맙고 💜💜💜💜💜💜💜해
동시대에 숨쉬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