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 사진기자 로버트 카파, 그리고 카파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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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If your photographs are not good enough, you are not close enough)"
    - 191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
    - 본명은 '프리드먼 엔드레 에르뇌(Friedmann Endre Ernő)'
    - 종군 사진기자
    1936년 스페인 내전
    1938년 중일전쟁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1948년 중동전쟁(예루살렘)
    1954년 인도차이나 전쟁 : 지뢰를 밟고 사망
    - '카파이즘(Capaism)' :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죽음의 위험도 무릅쓰는 투철한 '기자정신'
    “나는 일부러 대상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그저 손에 쥔 카메라를 놓치지 않기만 하면 된다.
    사진은 이미 거기에 있으며 나는 찍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진실이야말로 최고의 사진이며 최고의 선전이다.
    (The truth is the best picture, the best propag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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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 @lightbe.8555
    @lightbe.8555 2 года назад +2

    두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정신의 구성요소 수상행식 중
    수, Feeling, 느낌, 감정은 물질인 몸에 반응해서 항상 일어난다.
    덥다, 춥다, 좋다, 이쁘다, 화난다, 무섭다 등등으로 외부자극에 반응하여 항상 일어난다. 몸이 사라지면 일어나지 않겠지만 몸이란게 있으면 반드시 일어난다.
    누구에게 비난을 받거나, 욕을
    들으면 기분나쁨, 화가 반드시 일어난다. 부처님은 말하신다.
    "첫번째 화살은 몸이 있으면
    반드시 맞게 되어있지만,
    두번째 화살은 맞지 마라."
    마음, 정신의 구성요소인 수 느낌, 상 인식, 행 심리작용, 식 알음알이, 아는 마음작용 등 1초에도 1,200번 일어나는 마음을 총동원하여 온통 "그가 왜 그랬을까? 자존심 상한다, 기분나쁘다, 죽고 싶다" 등등으로 곱씹고 또 떠올리고 계속 계속 자기를 괴롭힌다.
    그러지 마라. 내 몸이란 것도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는 것이고, 시시각각으로 변해가고, 늙고 추해지고 병들고 죽어사라지는 것이고, 해체하면 못, 비누 몇개
    만들 정도밖에 남지 않는 것이고,
    내 마음이라는 것도 수상행식으로 나눠지고 시시각각으로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일진데 뭐하러
    한번 느껴졌던 기분나쁨, 분노에 집착하여 계속 집착하며 스스로 괴롭게 만들 필요가 있나?
    감각, 느낌은 나라는 실체가 느끼고, 감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어났다 사라질 뿐인 것이다.
    쪼개보면 내 몸도 없고, 내 마음도 없고, 자아도 없고, 내 것도 없다. 세상도 쪼개놓으면 자성을 가진 것도 없고 나나 너나 다 똑같다. 일심, 법계가 하나, 무분별지, 통찰지..이는 부처님의 해체, 쪼개어봄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런데 중국불교, 한국불교는
    자성, 참나찾기에 열중하니
    무아, 쪼개서보기, 해체의 부처님 말씀과는 정반대의 길로 잘못가버림. 아뜨만, 참나를 찾는 인도 힌두교에 밀려 인도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림.
    참나, 자성 찾기로는 못깨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