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굶겼냐...? 밥 양이 엄청나군...식판의 깊이도 대단하네...나도91년 육군군번이지만 육군은 저정도는 야외 훈련 아니고선... 그리고 고기는 없고 맨 깍두기 볶음김치등 채소류만... 저래 먹여서 함상근무 제대로 하겠어 당시 해군들 많이 열악했구나... 내가 근무한 부대는 최전방 수색대대라서 부식은 정말 잘나왔음 매일 고기반찬에 생선 닭이 나올때는 병사들 1인당 1마리씩 주고 솔직히 고기도 매일 나오니 잘 안먹어서 잔반통에 가면 고기가 싸여서 짬가지고 가는 아저씨가 군대 좋아졌다 고기를 안먹고 버리다니 하며 탄식할 정도였는데... 90년대 광개토급 KDX1이 취역하기 전까지 활약했던 만재배수량 3000톤의 기어링급 구축함... 정말 마르고 닳도록 운영했었죠... 저당시 해병대 상륙작전시 최고의 화력지원 투사가 저 5인치(127mm) 쌍열 포탑의 함포였다고 했는데... 얼마전까지 강릉 안인해변 안보견학장에 함명은 잘 모르나 저 기어링급과 96년 무장공비 사건때 침투한 북괴 잠수함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나 낡아 안전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되서 결국 완전해체 되었죠... 그곳을 몇번 지나면서 해체되는 배를 보고 많이 아쉬었었습니다...
@@윤짱구돌 뭔가 오해를... 부식이 전방이고 당시 DMZ경계와 주.야간 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수색대대라서 잘나와서 그런거지 절대 할랑한? 군대생활은 아니였죠... 얼마나 조뺑이를 많이 치고 개고생을 하는지 모르실 거임... 90년대 남북관계 저깥고 무장공비 침투(92년 3사단 은하계곡 공비사살작전...등) 수시로 있어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고 툭하면 쉴세없이 실탄들고 DMZ작전에 훈련... 간부고 병사고 배나온 사람 하나없었어요... 잘먹여야 버틴다고 상급부대에서 부식을 타부대에 비해 넉넉히 충분히 할당해주었고 솔직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자주먹으면 그저 그렇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해병대 포병은 연천지역의 육군포병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하는데 그 지역에서 우리 부대가 적지종심작전 실기동훈련을 할때 해병대가 우리 야전취사와 부식을 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또한 전시 DMZ육로로 적진 침투하는 특전사 육상침투조가 침투로 확인및 기동훈련 때문에 훈련파견되어 우리부대에서 기거하며 병식을 하는데 그들도 우리부대 주.부식 상태를 보며 다들 놀라더라구요... 제가 11년간 복무하며 그 부대에서 8년을 있었는데 피아지뢰나 각종 폭발물 안전사고로 죽어나가는이 종종 있으며 그로인해 큰부상을 입어 상이군인 되는 장병들 꽤 있었고 일주일에 3~4회 DMZ작전 꼭있었으며 작전과 경계가 아닌 예비대로 전환되면 거의 매일 이리뛰고 저리뛰어 다니며 온 사방팔방을 다 돌아다니는 훈련만 합니다... 또한 간부들은 기혼자가 아니면 간부 정기외박과 휴가외 영외출타 무조건 금지에 24시간 영내생활하며 즉각출동가능상태 유지이고 병사들은 사전신청 승인된 가족과 친인척 초청 부대개방행사 외에는 일체의 영내외 면회.외출.외박이 없는 복지최악의 부대였습니다... 밥과 반찬이 잘나온다고 널널한 부대 결코 아닙니다~
저는 91.09 부사관 후보생 군번인데 당시 신교대에서 저희기수가 일반병과 하후생이 짬뽕된 기수라 인원이 많아 창고에 쳐박아둔 구형 파란색 플라스틱 반찬공간 두개있는 식판이었습니다 그후 전방가니 오렌지색 플라스틱 반찬공간3개 짜리 식판이었다가 90년대 중반에 스텐식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파란색 식판은 기름기 있는 반찬이나 국물 담으면 그거 세척하느라 뺑이 쳤죠... 허연 플라스틱 껍데기(비닐같은거)나오고 거기에 기름끼어서 정말 난감해서 세척장 바닥에 흙을 한주먹 담아다 문지르며 딱아낸후 빨래비누 거품내서 딱았는데 밥먹을때마다 말표 빨래비누 냄새가 가시지 않았죠...^^
95년도 10월군번 해392기입니다. 제가 함상 근무했을때 육해공군중 해군 함상근무자들 식사가 제일 잘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해병대가 제일 식사가 부실했을겁니다. 식판을 그때는 츄라이라고 했으며(tray) 함상 및 육상에서도 금속 츄라이를 사용했었죠... 밥양을 보면 엄청나게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실텐데... 저때는 저렇게 먹고도 뒤돌아서면 배고팠죠... 참고로 보리가 3, 쌀이 7 비율로 알고있습니다. 수병들은.. 식사할때는 오른손만 사용하고 왼손은 항상 무릎위에 각잡고 올려놓습니다. 배의 롤링이 심할땐 왼손은 식판이 좌우로 움직이지 안도록 항상 대기모드입니다. 지금도 저보다 한참 위의 연장자들과 식사할땐 무의식적으로 왼손은 항상 무릎위에 올려놓는 버릇이있습니다. 육상근무때는 젓가락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함상근무할때는 수병들은 젓가락 사용못했고 포크수저를 사용했었습니다. 육상근무때는 젓가락이 있어도 훈련소부터 이어진 포크수저 사용 습관때문에 대부분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았네요... 영상보니 옛날 추억이 생각나 주저리주저리 적어놓게 되네요...
5인치(127mm)쌍열 함포가 정말 멋진 기어링급 구축함... 우리해군에 광개토대왕급 KDX-1구축함이 도입되기전 최대급 배수량의 군함이였죠... 2차세계대전 당시에 미해군에 도입된 중형급 함선이 미해군 퇴역후 보관중이던 장비들을 1970년대에 우리 해군으로 본격적으로 도입된 3000톤급 함선으로 추후 후미 함포를 철거하고 알루에트인가 링스인가...? 헬기착함이 가능하게 개량도 하였죠...
3군 중에서 해군 밥이 제일 맛있어요..함정근무할때 하루에 5끼 먹는 상황도 발생 합니다. 당직을 서다보면 ㅎㅎㅎ 옛날 생각나요..매월 생일자 파티도 해줌 위에 나온 함정 혹시 강원함 인가요? 같이 근무한 수병님 같은데...장교식당, CPO(원사 상사), 중사식당, 사병식당(하사 하고 수병) 이렇게 식당을 사용 했습니다. 파도 황천이 심하면 거의 과일 통조림 다양한 과일 통조림 죽통조림 다양한 식단을 경험 하지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시절 이네요...DDH-922 강원함
함정 근무자들 대상 급식의 질은 그나마 육상부대나 타군 대비 양호했음. 여기선 나오지 않았지만 함정 근무자들에게 국수 라면 컵라면 등의 야식은 항상 제공되었음. 왜냐면 잘먹어야 속이 째리는 배멀미를 견뎌낼 수 있었으니까... 특히 한국형 호위함(FF)에는 아이스크림 기계가 있어서 항해 당직근무시 아이스크림 내기 사다리 타기 했음.
밥 양으로 다들 감탄하시길래 봤는데 별로 안많아 보이네요.. 다들 놀라시길래 진짜 산처럼 쌓을줄 알았는데.. 16군번인 저도 군대에서 밥 저렇게 먹었는데ㅋㅋ.. 사회에서 밥 양을 그쪽에서 정하고 추가요금을 받으니 안먹는거지 집에서는 아직도 밥 푸라하면 저것 이상으로 푸게되네요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은 훨씬 더 먹어도 된다 봅니다. 반찬은 기대 못하겠지만 양이라도 많이 줘야지.
저희 아들 경우를 보면...육군에 지원했는데 몇달을 기다려야 입대가 가능해서 가장 빠르게 입대할 수 있는곳이 어딘가 보니 해군 추기병... 기관실에서 근무하는 보직이 바로 입대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입대 해서 20개월 초계함 기관실에서 보내고 전역했습니다. 이유는 빨리 입대 가능 ㅎㅎ 근데 해군 추기병 빼곤 해볼만 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역시 해군은 밥은 잘 나옵니다. 88년도 군번 인데요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입대를 해서 6개월 정도 마산통합병원(현재는 없어짐) 에서 입월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마산통합병원 밥이 너무도 맛이 없었는데 육군들은 그냥 잘 먹었는데 해군들은 정말 밥이 맛이 너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 봤는데 해군은 밥이 끝내준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집밥 처럼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 전 육군 입니다. 왜 마산통합병원 으로 후송을 갔냐면. 처음엔 화천 215이동외과병원 에서 춘천병원(당연히 육군병원 입니다.) 다음으로 후송이 된게 원주병원 원주병원 부터 해군을 봤습니다. 공군도 있었고요 물론 대부분이 육군 이지만요 그 다음에 다시 장기치료를 해야 된다고 해서 마산통합병원 으로 후송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88올림픽 보고 (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군대 환자복 입은사람 보이면 안된다고요) 그리고 88년도 10월에 다시 화천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옛날 군시절 병영생활 모습들 | [그땐그랬지 : 옛날 군대 편]](http://i.ytimg.com/vi/-tSyfSeYD8Y/mqdefault.jpg)
![[진짜사나이] 이야… 이건 말이 안 되는데… 해군의 점심 식사는 뷔페 만찬! 사나이 울리는 이 맛은…!🍲🦐 MBC131124방송](http://i.ytimg.com/vi/JUhqM2pZgCI/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며칠 굶겼냐...? 밥 양이 엄청나군...식판의 깊이도 대단하네...나도91년 육군군번이지만 육군은 저정도는 야외 훈련 아니고선... 그리고 고기는 없고 맨 깍두기 볶음김치등 채소류만... 저래 먹여서 함상근무 제대로 하겠어 당시 해군들 많이 열악했구나... 내가 근무한 부대는 최전방 수색대대라서 부식은 정말 잘나왔음 매일 고기반찬에 생선 닭이 나올때는 병사들 1인당 1마리씩 주고 솔직히 고기도 매일 나오니 잘 안먹어서 잔반통에 가면 고기가 싸여서 짬가지고 가는 아저씨가 군대 좋아졌다 고기를 안먹고 버리다니 하며 탄식할 정도였는데... 90년대 광개토급 KDX1이 취역하기 전까지 활약했던 만재배수량 3000톤의 기어링급 구축함... 정말 마르고 닳도록 운영했었죠... 저당시 해병대 상륙작전시 최고의 화력지원 투사가 저 5인치(127mm) 쌍열 포탑의 함포였다고 했는데... 얼마전까지 강릉 안인해변 안보견학장에 함명은 잘 모르나 저 기어링급과 96년 무장공비 사건때 침투한 북괴 잠수함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나 낡아 안전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되서 결국 완전해체 되었죠... 그곳을 몇번 지나면서 해체되는 배를 보고 많이 아쉬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글올린거보니 육군아닌 95군번 해군출신인듯...그래도 육상근무보다 앵카 배타는게 급식은 더좋은듯
@@이지한-d9w 91년 9월 육군306보충대 하후생 입대 92년 임관 2002년 전역한 오리날 육군임... 군사무기분야 육해공 망라해서 관심이 많은 밀덕임...
98군번인데욤
훈련소때 저렇게 먹었어요ㅋㅋㅋ
91 8월 군번 인데 당신은 단연코 할랑한 군생활 하신겁니다. 고기를버리는군대? 쩝
@@윤짱구돌 뭔가 오해를... 부식이 전방이고 당시 DMZ경계와 주.야간 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수색대대라서 잘나와서 그런거지 절대 할랑한? 군대생활은 아니였죠... 얼마나 조뺑이를 많이 치고 개고생을 하는지 모르실 거임... 90년대 남북관계 저깥고 무장공비 침투(92년 3사단 은하계곡 공비사살작전...등) 수시로 있어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고 툭하면 쉴세없이 실탄들고 DMZ작전에 훈련... 간부고 병사고 배나온 사람 하나없었어요... 잘먹여야 버틴다고 상급부대에서 부식을 타부대에 비해 넉넉히 충분히 할당해주었고 솔직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자주먹으면 그저 그렇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해병대 포병은 연천지역의 육군포병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하는데 그 지역에서 우리 부대가 적지종심작전 실기동훈련을 할때 해병대가 우리 야전취사와 부식을 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또한 전시 DMZ육로로 적진 침투하는 특전사 육상침투조가 침투로 확인및 기동훈련 때문에 훈련파견되어 우리부대에서 기거하며 병식을 하는데 그들도 우리부대 주.부식 상태를 보며 다들 놀라더라구요... 제가 11년간 복무하며 그 부대에서 8년을 있었는데 피아지뢰나 각종 폭발물 안전사고로 죽어나가는이 종종 있으며 그로인해 큰부상을 입어 상이군인 되는 장병들 꽤 있었고 일주일에 3~4회 DMZ작전 꼭있었으며 작전과 경계가 아닌 예비대로 전환되면 거의 매일 이리뛰고 저리뛰어 다니며 온 사방팔방을 다 돌아다니는 훈련만 합니다... 또한 간부들은 기혼자가 아니면 간부 정기외박과 휴가외 영외출타 무조건 금지에 24시간 영내생활하며 즉각출동가능상태 유지이고 병사들은 사전신청 승인된 가족과 친인척 초청 부대개방행사 외에는 일체의 영내외 면회.외출.외박이 없는 복지최악의 부대였습니다... 밥과 반찬이 잘나온다고 널널한 부대 결코 아닙니다~
1985년 LST함을 탔는데 김이 나오더라고 기름과 소금을 뿌린 얼마나 맛있던지
그리고 밥도 90%쌀이더라고
근데 1984년에 미헬기항공모함을 탔는데 미군들은 메뉴가 40여가지 가 넘는 뷔페식이더라고
600자 선배님이시겠네요..
LST죠 랜딩 쉽 탱크😂
@윤하-i5s
네 맞아요 LST
@@frisebichon1519
480기입니다ㅎ
01:33 식사하시는 '하사' 분 계급장을 보니 96년 이전 영상인가 봅니다.
90년대에는 스텐식판에 1식 4찬.......
80년대에는 초록색 프라스틱 식판에 1식 3찬.
내나이 60살.
저는 91.09 부사관 후보생 군번인데 당시 신교대에서 저희기수가 일반병과 하후생이 짬뽕된 기수라 인원이 많아 창고에 쳐박아둔 구형 파란색 플라스틱 반찬공간 두개있는 식판이었습니다 그후 전방가니 오렌지색 플라스틱 반찬공간3개 짜리 식판이었다가 90년대 중반에 스텐식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파란색 식판은 기름기 있는 반찬이나 국물 담으면 그거 세척하느라 뺑이 쳤죠... 허연 플라스틱 껍데기(비닐같은거)나오고 거기에 기름끼어서 정말 난감해서 세척장 바닥에 흙을 한주먹 담아다 문지르며 딱아낸후 빨래비누 거품내서 딱았는데 밥먹을때마다 말표 빨래비누 냄새가 가시지 않았죠...^^
90년 4월인데 짙은살색 플라스틱 식판이었어요...스텐 아니었음. 신교대는 초록색. 자대에도 초록색 몇개는 있었음.
정확히 기억나네요.뭔가 함내에서 촬영했던~
저건 1함대 강원함 승조원이고요. 익숙한 얼굴들이네요. 화면에 이병보니 저랑 비슷한기수 같은데
취사배식하던 마르고키큰선임도 기억나네요ㅋ
95년 6월?~97.7월 앵카 기관수병 입니다~필승!
이런영상은 어떻게 공개된건지
더 긴영상은 없나요?ㅎㅎ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ㅎㅎ
와ㅋㅋㅋ 진짜 귀중하실듯
1함대였군
85기 동기 선형아 95년 가을 무렵에 찍은듯...강원함 함내식당ㅋㅋ 기억난다 저때
강원함 장난 아니었지요 디디타면 디진다 했던 시절 비슷한시기에 동해항에서 뵜을수도 ㅎㅎ 충북함 탔습니다 DDH 915
95년도 10월군번 해392기입니다. 제가 함상 근무했을때 육해공군중 해군 함상근무자들 식사가 제일 잘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해병대가 제일 식사가 부실했을겁니다. 식판을 그때는 츄라이라고 했으며(tray) 함상 및 육상에서도 금속 츄라이를 사용했었죠...
밥양을 보면 엄청나게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실텐데... 저때는 저렇게 먹고도 뒤돌아서면 배고팠죠... 참고로 보리가 3, 쌀이 7 비율로 알고있습니다.
수병들은.. 식사할때는 오른손만 사용하고 왼손은 항상 무릎위에 각잡고 올려놓습니다. 배의 롤링이 심할땐 왼손은 식판이 좌우로 움직이지 안도록 항상 대기모드입니다. 지금도 저보다 한참 위의 연장자들과 식사할땐 무의식적으로 왼손은 항상 무릎위에 올려놓는 버릇이있습니다.
육상근무때는 젓가락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함상근무할때는 수병들은 젓가락 사용못했고 포크수저를 사용했었습니다. 육상근무때는 젓가락이 있어도 훈련소부터 이어진 포크수저 사용 습관때문에 대부분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았네요...
영상보니 옛날 추억이 생각나 주저리주저리 적어놓게 되네요...
95년 8월 해병이고요..
말년에 국군 급양 기준표를 우연히 입수해서 봤습니다.
육군,해병대 급식은 동일
특수부대는 특전부식+특전간식
해군은 전군 최고의 부식지원(단 육상근무자는 해병과 동일)
이게 원칙입니다.
식판 깊이도 장난 아닌데 밥양 살발하다 진짜 ㅋㅋㅋㅋ 며칠 굶었나??? 저걸 어케 다 먹지 ㄷㄷㄷㄷ
96년 396기 입니다. 그당시에는 간식으로 요플레도 보급 되고 소고기볶음 고추장 등등 육상근무자 보다도 더욱더 해상근무자들에게 보급이 좋았습니다
386기 입니다 해상에서 근무하다 육상근무하니 육군심정 알겠더라구요
저희아빠랑 비슷하시네요
338기 부산함 승조
좋은부식??
글쎄요..
추억속.
만족스런 식단이었죠..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해군의~다짐.
안당, 밖않당 추라이 식을때 짬빱냄새 ㅠ
웨하스, 건빵 간식으로 나오고
캔으로 만든 포도주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해군이 90년대랑 비교했을때 지금이랑 가장 변화가 없을꺼임 ㅋㅋㅋㅋ 그나마 구타 가혹행위는 줄었다지만 해병대 다음으로 심함
군기는해병 보다 엄청심함.....
90년대 우리나라 해군이 ..
미군이 2차대전 때 썼던 기어링급 구축함을 운용했다는게 정말 ..ㅠ.ㅠ
2000년대 초반 까지 운용 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급 나오면서 완전 퇴역 했을걸요?
@@shg530 제가 2000년도 7월에 제대를 했는데 거의 다 2000년도에 퇴역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장 퇴역은 아니더라도 진해에 내려와 정박하여 퇴역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포한방쏘면 천장에서 쥐똥이 두두득~~
대구함 전주함 강원함 전북함 등이 디디 ㅋㅋㅋㅋ
1996년 미군 상륙함 벨로우드 타고 한미연합 뛰었습니다.
중대원 절반은 당시 최신형 한국 고봉함 탔고요.
미군들은 월남전에서 쓰는 고물배라고 투덜거렸는데
그 고물배 안에 오락실, 헬스장, 에어컨 빵빵...세탁기,건조기 다 있었습니다.
ㅋㅋㅋ
5인치(127mm)쌍열 함포가 정말 멋진 기어링급 구축함... 우리해군에 광개토대왕급 KDX-1구축함이 도입되기전 최대급 배수량의 군함이였죠... 2차세계대전 당시에 미해군에 도입된 중형급 함선이 미해군 퇴역후 보관중이던 장비들을 1970년대에 우리 해군으로 본격적으로 도입된 3000톤급 함선으로 추후 후미 함포를 철거하고 알루에트인가 링스인가...? 헬기착함이 가능하게 개량도 하였죠...
저도 70년대 해군 해상근무로 군함 함상복무 했는데요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3군 중에서 해군 밥이 제일 맛있어요..함정근무할때 하루에 5끼 먹는 상황도 발생 합니다. 당직을 서다보면 ㅎㅎㅎ 옛날 생각나요..매월 생일자 파티도 해줌 위에 나온 함정 혹시
강원함 인가요? 같이 근무한 수병님 같은데...장교식당, CPO(원사 상사), 중사식당, 사병식당(하사 하고 수병) 이렇게 식당을 사용 했습니다. 파도 황천이 심하면 거의 과일 통조림
다양한 과일 통조림 죽통조림 다양한 식단을 경험 하지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시절 이네요...DDH-922 강원함
해병대가 함정 타면 해군 부식 아작난다는...ㅋㅋㅋ
@@frisebichon1519ㅎㅎ 08년 호국훈련때 lst에 탔을 때 대령님이셨나... 그분께서 우리 해병대 인원이 탑승하면 메뚜기떼가 왔다간 것 같아요.
먹는건 맛있게 먹는데 숟가락 이런거 가져가지 마요 이러셨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호호호-n3w 해군 장병들 죄송합니다...ㅠㅠ
우리가 타면 해군들 초비상이었죠.
심지어 아무 쓸모 없는건데도 그냥 재미로 긴빠이를.....
근데 해군 상대로만 긴빠이 한거 아닙니다.
미해군 상륙함 탈때 미군것도 많이 긴빠이 했습니다...
전 95군번입니다.
지금도 저렇게 드시는지는 모르지만 육군기갑사단 식단을 보니 눈이 휘둥구레지네요 상상초월
해군 305기 쌍8년도 입대 필승!
이 영상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불쌍해서~
우리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함정생활 안 해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힘든지 모름. 해군은 ㄹㅇ 밥이라도 잘 줘야 할듯...
저 때는 2차대전 전함처럼 함포가 있었네요?
와.. 밥 엄청 드시네요. 육군에서 나름 빡세다는 곳 나왔는데 저 정도는 안먹었는데 ㅎㄷㄷ하네요.
해군 멋집니다 👍 😎
저정도면 그 당시 타군(육군, 공군, 해병대)에 비하면 약간이라도 나은편인건가요 아님 똑같은건가요?
나은편이죠 배타는 모든 직업이 엄청나게 힘들어서 밥이라도 잘줘야하죠
다른 매체에서 봤는데 tv에 나오는데도 밥이랑 된장국 깍두기 양배추무침 귤 하나 나오는게 육군 식단인데 저기는 이미 깍두기 제외 닭볶음탕에 김치제육볶음 해군이 이겼음
함정 해군이 제일 좋은걸로 알고있어요.
잘 나오는 편입니다
저때 밥을 많이 퍼서 식사하셨네요.
저는 육군 나왔지만 주변에서 육군보다 해군이 밥 더 잘 나온다고 하던데 영상
으로 보니까 맞는말이네요.
함정 근무자들 대상 급식의 질은 그나마 육상부대나 타군 대비 양호했음. 여기선 나오지 않았지만 함정 근무자들에게 국수 라면 컵라면 등의 야식은 항상 제공되었음. 왜냐면 잘먹어야 속이 째리는 배멀미를 견뎌낼 수 있었으니까... 특히 한국형 호위함(FF)에는 아이스크림 기계가 있어서 항해 당직근무시 아이스크림 내기 사다리 타기 했음.
1티어 특수부대 hid.udu 여기서 나오는 급식이 넘사벽이고 그다음이 해군 이었다고 하는데 맞나요???
짬밥보니 확실히 해군이 육군보다 적어도 5년이상은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육군에서 선진병영 이야기 할때 이미 공군에서는 10년전에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해군 부식이 가장 좋습니다.
참새한점 소고기 한근과 안바꾼다던ㅎ 후레시로 추녀및에자던 참새잡어다 연탄불에 구어 굵은소금찍어 소주한잔 그립네요
저때 해군들 구타 가혹행위 겁나 심했음!! 좁은 공간에 갖혀지내니 온통 쇠붙이라 때릴것도 많고!!
다들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서 육군보다 많이 맞았음!
해군 배밥은 맛있음 ㄹㅇ ㅋㅋ
ㅎㅎ.인정함
우리 엄마밥이 훨씬 맛있음
@@jins8178맛없어
확실히 해군이 밥은 잘 나오네요.
저때는 츄라이로도 맛있게 맞던시절 고생하셨습니다
스텐으로 맞으면 많이 맛있었겠네요....난 플라스틱으로 맞았는데 그거도 모서리로 맞으면 엄청 아팟어요 ㅋ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
참.. 함정근무는 너무 힘들어요 ㅠ
강원함이네 95년도 가을
90년대 구축함보다는 DD을 보여줘야 영상이 사는데
저게 dd다
구축ㅎ함하고 디디하고 구분을 못하시네 ㅋㅋ 저당시는 하사랑 병이랑 같이 같은 식당서 먹음 병장들은 따로 자리 있고 반찬도 따로 그릇에 담아 처먹음 ㅋㅋ
DD(Destroyer)가 구축함인데...
저건 뭐지??? 282긴데,,,저런 밥은 먹어 본 적이 없던거 같은데???
닭튀김 같은건 사흘이 멀다하고 나왔는데,,,
밥은 머슴밥인데 국은 뜨다 말았어 왜ㅎ
듬뿍 퍼야 목 안맥히지
옛날생각난다... 저때는 진짜 밥 많이 펐었는데...
밥은 해군이 제일 좋았는데??
아침 햄버거 점심 백반.
저녁 똥국 정도..
지금도 주한미군 제외하면 밥이 제일 잘나오는게 해군이죠 물론 배, 부대마다 케바케는 있지만요
그래도 타군에서 부실급식 터질때 유일하게 해군만 안터진거도 놀라울 따름이고
밥 양으로 다들 감탄하시길래 봤는데 별로 안많아 보이네요.. 다들 놀라시길래 진짜 산처럼 쌓을줄 알았는데.. 16군번인 저도 군대에서 밥 저렇게 먹었는데ㅋㅋ.. 사회에서 밥 양을 그쪽에서 정하고 추가요금을 받으니 안먹는거지 집에서는 아직도 밥 푸라하면 저것 이상으로 푸게되네요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은 훨씬 더 먹어도 된다 봅니다. 반찬은 기대 못하겠지만 양이라도 많이 줘야지.
추가로 저것도 그 당시 타군대비 잘 나온편일겁니다. 실제로 해군이 타군대비 밥이 괜찮다고 하니까요. 타군 부실급식 터질때 유일하게 해군만 부실급식 안터지고 잘 나왔다는 기사보고 놀란거 생각나네요
@@pujamsoren 해군이 역시 빡세긴한가보네요. 공군 대부분은 그렇게 안빡센데.. 그래서 타군대비 3개월 더 복무하나봅니다. 올해 초에 공군예비군 다녀왔는데 병사애들밥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23년도 해군밥 한번먹어보고 싶네요 ㄹㅇ..
@@맛다시꿀맛 특히 함정근무면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건샵 사장님 말씀으로는 손님들중에 현역 해군들이 몇분 계시는데 그분들이 함정 근무하는 분들이어서 본인들 에어소프트건 수리 맡기고 몇개월 지나서 찾으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산처럼 쌓네 밥을.. ㄷㄷㄷㄷ
밥이라도 제대로 안주면 바다 한가운데서 폭동은 기본이다...순간 해적선된다..밥이라도 잘 챙겨야함
02년 해군 훈련소 식판하고 똑같음.
저 식판은 출동후 3일정도 아닌가? 열흘 넘어가면 저 식판 절대 안나왔을텐데.
아 ㅅㅂ 21전대 DD ㅜㅜ 전북 광주 경기 전주 수병아저씨들 고생들 많이 하셨슴다^^
샘브레이 당가리보니 380대후반 420초반 기수 아저씨들
368기..청주함..그립구만
내가말이야 방위있을때 힘들었지ㅋㅋㅋㅋ
배에서는 배고프면 간식같은게 없으니 밥이라도 많이 먹어야겟네요 한참 먹을때인데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 ㅋ 육 해 공군이나 해병대나 특전사난 변함없는건 똥국이네요 ㅎㅎ
해군은 타군대비 밥이 잘 나오는게 다행이죠(물론 부대, 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95년 군번 1함대 충북함 탓었네요 출동나가면 호박죽 많이 먹었는데 밥 부식 잘나왔었는데 영상 보다 보니 출동중 롤링칠때 식판 잡고 먹었다가 견시데크 에서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필승! 392기입니다. 저도 1함대 출신입니다. PCC-757 군산함 갑판의 꽃(전화수)였습니다. ㅎㅎ
그때당시 충북함과 강원함이 DD급...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
335기 병기병 27기 이며 91년5월경 강원함에 승조 했습니다.
강원함 식당은 tv앞에 선임수병들이 시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었지만 그립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예비역 해병 672기 1991년 7월 18일 입대 군번으로 저와 같은시절 실무적인 병영생활을 하셨군요
반가워요~310기 10월 거제옥포조선소 40미리 교체작업 입항 직후 전역차 이함 했습니다.
@@최정훈-o8m 반갑습니다 선배님
후에 저는 진해 병탄창으로 발령 후 전역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해군은 왜가는거? 공군은 꿀이고 해병은 가오
라서 이해하는디
밥먹으러
저희 아들 경우를 보면...육군에 지원했는데 몇달을 기다려야 입대가 가능해서 가장 빠르게 입대할 수 있는곳이 어딘가 보니
해군 추기병... 기관실에서 근무하는 보직이 바로 입대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입대 해서 20개월 초계함 기관실에서 보내고 전역했습니다.
이유는 빨리 입대 가능 ㅎㅎ 근데 해군 추기병 빼곤 해볼만 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세상에 저 당시 군짬밥에 고기가 나온겨?
김치반차2개에 마늘짱아찌 ㄷㄷ
웃긴점 : 옛날이나 지금 옷은 똑같네
저 옷은 이제 안입죠 몇년 전부터 새로운 전투복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밥양이 ㅎㅎ
역시 해군은 밥은 잘 나옵니다. 88년도 군번 인데요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입대를 해서 6개월 정도 마산통합병원(현재는 없어짐) 에서 입월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마산통합병원 밥이 너무도 맛이 없었는데 육군들은 그냥 잘 먹었는데 해군들은 정말 밥이 맛이 너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 봤는데 해군은 밥이 끝내준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집밥 처럼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88년도 혹시 실례안되시면 몇기시죠?
@ 전 육군 입니다. 왜 마산통합병원 으로 후송을 갔냐면. 처음엔 화천 215이동외과병원 에서 춘천병원(당연히 육군병원 입니다.) 다음으로 후송이 된게 원주병원 원주병원 부터 해군을 봤습니다. 공군도 있었고요 물론 대부분이 육군 이지만요 그 다음에 다시 장기치료를 해야 된다고 해서 마산통합병원 으로 후송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88올림픽 보고 (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군대 환자복 입은사람 보이면 안된다고요) 그리고 88년도 10월에 다시 화천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나도 먹성 엄청좋은데.. 매끼마다 저정도 먹기는 힘들정도네.. 엄청나게 먹는구만..
1985년 해병대 훈련소 수료후 진해병과 교육 받으러 갔는데 정말 먹을만 했는데 해병대와 비교불가... 우리군장병 잘먹이고 부모품으로 보내야 한다...
저정도 배를타면 뱃사람 참수리타면 뱃놈
밥양이 ㅎㅎ.
저때도 군기 빠진 해군이지 몇명 안되니 짬밥이 아니고 솥밥이내
배밥은 맛남
살벌하게 먹네
해군 1990년대 너무 2차세계대전 수준 함정이네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했던 DD급 함정 맞습니다.98년 2월 제대할때도 강원함이나 충북함이 1함대에서 제일 큰 전투함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함포는 5인치 함포입니다. 그래도 바로 밑 FFK급이나 PCC급은 나름 신식이었습니다. ㅎㅎ
93군번에 공병인데 우리가 더 나은데 ;;; 해군이 짬밥 최고라고 들엇는데 아닌가보다 ;;
육군 94군번.
부식 정말 보잘것 없었는데.
숟가락이 군용이 아니네요
해군은 지금까지 밥은 사제보다 잘나와서 문제있던적이 한번도 없었지 근데 육군에서는 병사들 밥으로 얼마나 해쳐먹었는지 맨날 말이많았고..씁쓸하다
실질적으로 저당시 한끼 500원정도였다고 하지요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523기 인사올립니다 필승!
해군선배지만 뭔밥을 저리 많이 먹노...식판이 엄청 푹거졌네. 엄청 많ㅇ은양이 들어가겠다.
밥은 정말잘나왔음..단지 배멀미로인해 많이먹지를못함.. 살이빠짐.. 95년 속초함근무
해군은 밥 잘나온다더니 90년대만해도 그렇지 않았나보죠?
대한민국 80년대까지만해도 하루 새끼 못먹는사람들 좀 있었다 ㅋㅋ 니 기준에선 그렇게 보일꺼다 ㅎㅎ 내기준에서 말해줄게 아가야 ㅋㅋ 이 한마디 ㅋㅋㅋㅋ저당시에서 음식 잘나오네 ㅎㅎㅎ
고기반찬 두개에 깍두기 하나에 밥 국이면 육군 공군 압살한듯
누룽지가 최고지..
헉... 기어링급....
추라이 우리땐 파란프라스틱추라이
400기 필승!
당가리 셈브레이 그립다
배타는사람 밥 저리 안주면 폭동일어나지
구와아아악 기어링급!!
졸라 잘나오네
뭐야? 해군 밥이? 인사계가 부식 빼먹었나?
방산비리의 정수를 보여주는게 해군이죠
요즘 식당 밥공기양의 5배이상
밥 아무리 맛있어도
함정근무 토 나올꺼 같음
공군은 더 잘나올듯
필승478
헉 DD다
소네 소~~~ 밥을 저리 마이 무웃나?? 내는 저래 안 무웃는데~
기갑도 잘나옴...
해상병382기 보고싶다
참 부실하다
그래도 그 당시 타군 대비 매우 잘 나온 겁니다 또 해군이 실제로 타군 대비 밥이 잘 나오기도 하구
많이 먹을수 밖에 없는게 밥외엔 먹을게 없음. 배에 피엑스 없단다
저땐 PX가 배에 없었나요? 지금은 작은배 아님 작게라도 웬만해선 다 있던데
DDH다
캬 내가 94강원군번이다
제비는 식당도 없음.
나두 제비 탓는데요
에이 뭐 육군보다 쪼금 좋네...ㅋㅋㅋ 많이 좋으면 승질 날뻔했네..ㅎㅎ 90년 4월군번...
타군에서 부실급식 터질때 해군만 유일하게 안터지고 잘 나왔습니다. 다만 배, 부대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352기
똥국은 3근 공통이구만
땅개 그똥국은 정말
글치 이게 군대지 웃음끼가 없잖아 이병들이.
해군도 똥국은 마찬가지네..ㅋㅋㅋ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네...
해군도 똥국은 여전히 불멸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