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부터 중장비까지 입대 후 기술을 배우는 해군 하사관의 모습│1992년 군인들의 실제 군생활│옛날 군대 다시보기│대한민국 해군 간부│국군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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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 이 영상은 1992년 4월 27일에 방송된 ＜직업의 세계 - 해군기술 하사관＞의 일부입니다.
해군의 고향 진해를 찾아가 해군 하사관 생활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조리실습반, 전산교육반, 어학 교육반, 중장비 교육반, 보수 실습반, 레이더실 등 배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전수 중인 현장도 둘러본다.
✔ 프로그램명 : 직업의 세계 - 해군기술 하사관
✔ 방송 일자 : 1992.04.27
와..
이건 진짜 보존 가치가 있는 역사 자료다 ㄷㄷ;;;
🔺🏨
하후133기 출신입니다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임관전에는 단풍하사라 불렀는데 ㅎ
나도 133기 병기 입니다.
91-00000
반갑네요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139기 병기장 입니다. 😊 지난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133기 사통77기입니다 ㅋ ㅋ 전자 동기들 얼굴보니 반갑네요.
부사관도 아닌..하사관 짬이 느껴진다ㅎㄷㄷ 진짜 열악하고 구타악습은 기본인 시절
옛날에는 부사관을 하사관으로 불렀습니다.
그걸 몰라서 단 댓글이 아니잖아요..
@@KSG-Catyear3 에휴...
@@KSG-Catyear3알고 말한거 같은데요
부사관 이전에 하사관이였으니깐 그만큼 짬찼다고
저때 구타는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였지
96년도에도 훈련소 첫날부터 개패듯이 패고 굴리던데
지금은 전역했지만 해사 졸업하고 군생활 5년했음. 딱 이 기수대 원상사분들이랑 아빠아들마냥 친하게 지냈는데 이분들 정말 능력 출중하고 훌륭하신데 집이 가난해서 대학도 못가고 오신분들 엄청엄청 많음. 대우 정말 잘해드려야함 고생도 엄청하심..
지금은...... ㅋㅋ
정말 소중한 자료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필승!
헉 귀한분이 여기에...
@@GwangMo 진짜 귀한분...
아버지 해군하후 33기 92년때 내가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가 해군상사였을때네 아버지는 준위로 전역하심
아버지는 준위로 전역하시고 아직 직별기술을 살려서 민간업체에서 일하시고 계신다👍👍👍👍
님이 44살이고 최소 70대실텐데 일을 하신다구요? 아유...70대면 쉬셔야죠...
@@cooger77 네하고계십니다 이제퇴직준비중이십니다 직별은항공이고요
@@cooger77 저희 아버지도 육군 출신이신데 전역 후 지금까지 군 관려 업체에서 일 하고 계심. 65정년 넘으심.
이 당시 훈련 받은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23:30 에 내가 탔던 구축함이 나오네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DD--921 광주함! 고생 많으셨습니다.
17:24 나도 이런 멋진 내연사가 될걸 그랬네. 아쉽네 내 지난 세월이...
2014년 추기사로 임관하고 내연사로 배를 탔는데 그때 내가 뵙던 내연장님들의 리즈 시절을 이렇게 보니까 이야 역시 그분들은 하사 시절엔 굉장히 고된 세월을 보냇겠구나 합니다.
아빠 안녕 😁
지금 나보다 더 어린 아빠의 젊은 시절을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
아빠 출연 안 하셨습니다.
아빠 : 나 군면제 인디;;
니0ㅐ비 북괴 아니노?
아빠라고 아이덴티티했답니다
@@tjdrhd-o8u씹....ㅋㅋㅋㅋㅋ
난 내 전투화 가져가서 열심히 딱아주던 선임들 잊혀지지기않음
13년전 ,,
닦아
18:55 진해에서 근무했을때 같이 많은 시간 보냈던 해군후배인데.. 이제 이름조차 가물가물하네...처음봤을때 진급해서 중사였는데... 저때는 후반기 교육받던 하사였구나..
엣모습이나마 반갑다..
맨 왼쪽은 기러기 366 전자장이었던 하후133기 이정0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135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필승 -691기 갑판
저 분들 한 분 한 분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92년도 이면 해군부사관 130대 기수로서 지금 근속30년이 지나고 사고치지 않는이상 모두 원사 이상 입니다
이분들 아직 복무중이시면 짬밥 지금 중장,대장이랑 맞먹음 ㄷㄷ
@@hunlee6707 해군작전사령관 하고 해군참모차장 하고 같은 92군번 이긴 하네요 ㅋㅋ 하지만 그분들은 4년제 사관학교 나와서 근속은 더 빠름
@@viktor9499 400까지는 안됨
@@viktor949930년 넘은 부사관 연금은 연수*10만원이라 생각하면 편함. 35년 근무면 350정도 33년 근무면 330만원이 매월 나옴.
말도 안되는 소리... 저희 아버지가 82년 임관하셔서 원사계급 정년까지 33년 근무 하시고 17사 주임원사로 전역하신지 이제 좀 있으면 10년 다되 가는데 300좀 안되게 받으십니다
여기 출연하신분들중 . 아직 현직에 계신분들 계시나요..
지금쯤은 원사.. 되셨을것 같은데..
92군번이면 주임원사 달고 곧있으면 정년퇴직할 군번일듯요
아직 92태크 있으십니다 원사 이시거나 준위 달고 함정근무하고 계십니다 -해군병696기 추기병-
같이근무중입니다. 대단하시네요
@@goingbus_01짬지 ㅎㅇ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갑자기 백일휴가 나가기 전에 고참이 전투복 줄 잡아준 게 생각나지.. 그게 뭐라고 풀까지 발라가면서ㅋㅋㅋ 근데 잊혀지지가 않네
이게 찐 군대다 -
진짜 군인같다
제일 첨 나오시는 DI분 훈련소 우리 소대장님이네 저분 앞차기 진짜 잘 하셨는데 훈련소 마지막 밤 담배 나눠주시며 수고 했다고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350
제 선배님들이군요 ㅎㅎ
필승! 하후 168기 97군번입니다.
보수 박영찬이 아시것소
반갑습니다 159기 유도 입니다😊
@@user-sr7eg3lx7i 안녕하세요. 훈련 끝나고 통정직별 받아서 같은 직별 동기 외에는 잘 모릅니다. 다만 천안함 고 최정환 상사는 하후대에서 바로 옆 침상썼어서 친하게 지낸 기억이 있네요
01:50 이영표 폼 미쳤다.
12:30 저분들이 듣던 소리 그대로 다시 돌고 도는...
대한민국 여자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됩니다
@@dlckdwo98 징병 얘기하는데 갑자기 정치 얘기하네 ㅋㅋㅋ정치병 걸린 ㅂㅅ ㅋㅋㅋㅋㅋㅋ
@@dlckdwo98딴소리하네 ㅋㅋ정치병
헌재에서 합헌결정나서 못 가요
내가 조교출신인데 교육시켜야하는 사람 생각은 안해봤지?
@@dlckdwo98 (전과4범을 지지하며😅)
93년학번인데 과거을 보니 참 신기하게 보여요 ㅎㅎ 필승
생활관 실내흡연ㄷㄷ 지금은 상상도 못하지
하후147기 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화이팅 입니다~
반가워 동기^^
92군번이 지금까지 군생활중이라면 33년차 짬원사겠다
우와 말도안됨. 나도 저때 하후생 기수인데 식사시간3~5초 였음.구타는기본. 식사소리 크면 식탁위에 뛰어올라와서 식판 발로차버림.밥먹는동안 줄서있는건 불가능. 대기자는 식당앞에서 힘든 훈련이나 피티체조 시킴. 머리는 올 빡빡이에 주말없이 뺑뺑이 새벽2시에 깨워서 죽도록 돌림 ㅜㅜ TV촬영 한다고 말도 안되는 영상 ㅋㅋ
그래서 영상에 표정들이 밝잖아요 ㅎㅎ
멋있다..존경합니다
1:50 전한길샘..???
하사관 자료는 처음 보네요... 그동안 구글에 쳐야 겨우 냉전기 하사관 사진 볼 수있었는데
500대 초반 수병기수인데 우리가 생활한 반대편에 쓰지않는 건물이있었는데 영상속 부사관 내무실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침실느낌도 비슷..여긴 도대체 뭐지?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예전 선배분들 내무실이라 추측해봐요ㅎ
14년도에 낡아서 출입통제했고 17년도 쯤에
부숨
와~~~진해 육대ㅋㅋㅋㅋ
근데 , 지금도 직업군인처우는 변한게 없음ㅠ군함만 신형들로 늘어나서 더 고생함ㅠ
지금 전역하신 간부님들도 계시지만 아직 함정근무 하고 계신 간부님들도 계십니다 지금 원사-준위 달고 계시고 전역은 따로 생각없으신거같습니다
CIC까지 다 보여주네요. 423 정겹네요ㅎㅎ
12군번입니다 훈련소 생활 추억돋네요
0:07 아 교육사 수영장 이때도 있었네ㅋㅋㅋ
전투수영 전 SSU 행님들과의 뜨거운 스트레칭 시간,,,❤❤
921 광주함 오랜만이다..광주함탔던 연길이 생각나네 착하고 수줍어하고 말잘들어서 이뻐했는데.....
해상병 339기 보일러병
31개월 앵카
1992년~2024년 → 2024년 32년 군 복무 → 상사 원사 준위
난 1992~1994 병장 전역
하후생 자나~~
93-군번
143기 동기들 반갑다
인원이 150명 소규모 기수라 훈련 빡센는데
지금은 그시절이 그립다
아님 20대가 그리운것 일수도...
진짜 뭔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195기 전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ㅜㅜ
술 마시고 면접봐도 통과인데 우째 떨어짐?
@@userdjwozkcjfjsjwksbfb 그렇게 말입니다.... 맨정신에가서 면접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
초급장교 , 부사관 처우개선 문제 ㅜㅜ 긴급합니다...
진짜 남자들의 집단 날것그대로의 모습
싸우면 이길수있을것같은 자신감있는모습
전자보통과학습 장면에서 사촌 형님이 나오네요. 작년에 원사로 제대했는데... 대박!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저 즈음에 병으로 복무했는데 지금 보니 웃음이 나면서도 반갑기도~~
1:13 ~ 옛날도 해군 이 밥은 잘나온다 했는대 ㅜ 아니었나 보다 ㅜ
그건 함정. 격오지
해군이 저정도였는데..
해병은 그냥 개밥이였죠..
해군이 밥이 잘나오는건 명백한 팩트이긴 합니다만 그런다고 배라고 해서 다 잘나오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기준이긴 합니다만 특히 참수리가 가장 문제죠. 참수리같은 고속정은 조리 공간이 따로 없어서 배 안에서 라면이나 냉동식품같은 즉석요리로 해결하거나 육상부대 식당 이용하고 육상부대는 부대마다 차이는 있지만 잘 나와도 함정 수준까진 아니에요
애초에 함정은 육상부대나 타군 대비 부식비도 더 많구요
육상부대는 육군이랑 다를게 없어요ㅋ
@@user-ps6uj6hu7k
94년 국군의날 행사로
성남 중앙군사학교에서 숙식했는데..
해병대는 밥 잘나온다고 난리고..해군은 밥 못나온다 하더라구요..
해군본부 인원들이였습니다.
너무 안쓰럽네요.
이때는 구타가 있던 시절이라 지금의 군대랑은 차원이 다른
113기 출신인데 다시보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와~ 점호 칼각 이게 해군 D.I고 훈련소고 군대다.
우와 제가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하후 135기 파이팅^^!
동기 만났네~ ^ ^
135기 병기단13기 병기사다. 반갑네~ 니 유튜브 채널 드갔는데 딱 보니 난 너 알것더라.
지금 서울사나?
메일이나 코맨트로 전번 함 남기주라 얼마전에 서울 사는 동기들은 저녁 먹었다.
와 저땐 내연사들 직접 엔진만지면서 공부했네
17년도 기준으로 실습은 진짜 며칠안했는데 실제로 만져본적도 손에꼽히고
저땐 후반기교육이 더 길었었나? 17년도엔 추기 4개월 정도였는데
와! 퇴역한 구축함 DD 오랜만에 보네요 신기함 진행 작전사도 추억돋네
누구보다 뜨거운 남자들
인터뷰하는 아나운서 말이 진짜 서울 사투리네요 듣기 좋아요
0:07 제 1수영장?
왕자식당, M16....오랜만에 보는 단풍하사관의 모습이군요..
와 시부레... 보수실습장 .....
08군번은 짜져있어야겠네...
갠찮아요 저도 07군번입니다...;;;ㅋㅋㅋㅋㅋ
24년에서 왔습니다 다들 원사되시고 퇴직 한 3년 남으 셨네요
지금 해군부사관은??? 절대안가는 군임.. 입대 후 해경으로 대탈출은 기본. 편제 70% 80%밖에 부사관이없으며 초과근무수당은 아직 월 100시간밖에 인정안해줌.(월 최소 150시간 이상은 인정해줘야함) 해군 이대로가다가는 진짜 큰일난다. 정신차려라
92년4월8일 입대 부 138기 31년근무후 전역햏읍니다
동기야! 나, ㅁㅇ이다. 반갑다.
만석아
조타만석이
여기 나오는 DI는 김형태 하사 같은데요.
왕자 식당도 그대로네요.
18:50 기러기 인수할 때 함께 근무했던 하후 133기 김정표 선배님 보고싶네요. 저는 135기 병기사입니다.
동해 올라가서 헤어질 때 인사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아요. 혹시 이 글 보시면 꼭 연락부탁드려요.
현역일때 인사 안하고 뭐했어요
@@madorossj9420 지금처럼 개인 휴대폰이나 인터넷 sns가 없던 시절이죠. 실무 부대가 각각 다른데 사람 찾아서 만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madorossj9420 ㅂ ㅅ ㅋㅋㅋ
@@user-cl1cq7rb3k ?
실내흡연.버스흡연 있던시절~~~저때는 담배도 더 독했음
빵빠래가 기억나네.
아이스크림이 아닙니다.
한겨울에 빤스만 입고 밖에서 집합.
얼차려 ^^
철원인데 1시간 굴르고 나면 땀납니다 ㅜ ㅜ
저때까지도 한국군은 북한하고 싸우면
반드시 진다고 말했던 군대였는데
92년도 제대할 때 들어온 후배들이네^^
ㄹㅇ 대한민국 군대 구타, 가혹행위 르네상스 시절..
뭔가 아는 사람같은데 ...내가 90년 군번인데 구타 많이 없어진 세대 입니다..소원수리함도 있어서 공공연한 구타는 많이 없어 졌는데...뭐 완전히 구타가 없어 졌다고는 못 하겟는데..그래도 80년대보다는 정말 많이 아주많이 없어졌어요..30개월 군생활 하면서 구타 당해본게 한 5번 정도... 아마 지금도 구타못하게는 하지만...완전하게 없어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90년대도 구타 못하게 했지만 안보이는 데서 하는데 완전하게 근절을 못하죠 ..아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할 건데 구타는 하는 놈만 합니다..맞는 놈도 똘똘히서 싹싹하게 일 알아서 잘하는 놈들은 잘 안맞아요..말 잘듣지 않고 개기기 잘하는 꼴통같은 놈들이 맞아도 더 맞습니다.
96년도에도 구타는 난무했는데요. 훈련소 입소 첫날부터 줘패더만.. 김태영 강문기 박복수 신종필... 이런 디아이들 얼마나 애들 살벌하게 팼는데.. 어떤 디아이는 하도 잔인하게 패니까 옆에 디아이가 그만하면 됐다고 넌지시 말릴 정도.
그때 우린 군대는 실수하면 당연히 저렇게 줘패는거라 생각했었지
우리 구권서 소대장님은 기합은 줘도 때리진 않는 분이었지만...
뭐어차피 90년이나 96년이나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안에서 뭔짓을 당해도 외부에 알릴 방법이 없긴 마찬가지인 시절이니 많이 패냐 적게 패느냐는 윗사람이 누구냐에 달린 시절이라 보면 될 듯.
@@user-iz1zx7jb4q 부바부겠죠 당장에 그 유명한 윤일병 사건이 2014년인가 그랬어요
@@pujamsoren 해군과 육군을 비교하시면.....
20:50 뒤에 40mm 쌍열포가 위치상 2개인거 보니까 FF네요
13테크 수병으로 복무하면서 FF 탔는데, 90년대라 그런지 배가 아주 깔끔하네요 ㅋㅋㅋㅋ
1992년 4월 기초교면 138기인데
디디921 광주함. 당시 자대배치받을때 동기들 전부 디디만 제발 걸리지만 말아라 했는데 내가 당첨되버렸다는..군번빨라서
저기 디아이교관 김영태 소대장 같습니다
와씨 DD다 요즘은 전시장에도 오래되서 철거 한다던데
와 저 시대에 들어간 애들 소위로 시작했으면 지금쯤 참모총장하고 있겟네...
92년도면 해사 46기임
쟤들은 부사관이여
현 참모총장 해사44기
46기면 중장이겠네요
@@user-so8cs6rl3r 참모총장 44기다
저도 90년대 군번이지만 진짜 생각해보면 군기 장난 이었지요
군대시절 생각나네
92년 ㄷㄷ... 내가 태어난 년도인데
아버지뻘 어르신들의 군대 생활이구먼
같은시기 육군과는 너무나 다른 복지환경에 놀라울뿐 ㅡㅡ
아니 뭐가 이렇게 사기캐가 ㅡㅡ;;
인생 다시 돌아가면 해군입대가 답이다 ㅎㅎ 필승 해군만세!!!
저 시대 안살아봤고 저때당시 군대도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복지가 좋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해군복지 삼군중에 복지 좋기로 유명합니다 근데 갈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ㅋㅋㅋ
이땐 진짜 뚜들겨 맞고 살아남기 위해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던 시대, 똥군기로 갈궈서 누구 하나 죽여도 언론통제로 아무 소식 없이 무사고로 진행하고 죽은 사람은 부적응자로 낙인 찍던 낭만의 시절 아니냐 ㄷㄷㄷ
저때 내부고발, 외부고발 하면 간첩이라고 사살당했음
그 추웠던 83년 1월 8일 여기 해군교육단 장교시험 치러 간 적 있었는데... 떨어졌지만 ~~~벌써 세월이...
와 32년 전이네 ㄷㄷ
가난해서 동생들 도울려고 오는 사람들이 있었지 공부도 잘했고 장남 형이라는 이유로...
훈련소 수료후 열차타고 퇴소하는 데 고등학교 졸업후 기술 하사 갓 단 젊은 넘들이 대학 다니다 훈련소 나온 이병들에게 고참티 내려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
연합 해병
8☆☆❤
저 시절엔 진짜 먹고 살기 힘들면 군대가서 기술배우는게 맞았는데 요새는.. 군대 조차도 제대로 된 기술도 없고 큰일
지금도 해군 부사관들 공군 정비 부사관들 진짜 전문적이고 어려운 기술 습득합니다. 육군 하고는 부사관의 개념 자체가 달라요.
왜이리 슬프지 ..
92년 이면 상병때구나
빠져가지구 ㅎㅎ
6:27 해군 원조 총검사
K-2였으면 해병대처럼 총검사를 했을텐데
진짜 사나이들
육상이 아무리 잘나와도 배만큼 잘 나오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나마 저 밥이 그 당시 타군에 비하면 조금이라도 더 낫다는걸 생각하면 저 시절 타군은 얼마나 열악했던거지.... 막말로 장비빨과 복지, 기술 및 네트워크 관련된 것들이 1순위로 중요한 시대인 만큼 군인들 의식주나 복지에 문제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1년 6개월도 20대 시절에 있어서는 매우 귀한 시간인데 그 만큼 확실히 잘 먹이고 좋은 장비도 많이 주고 현실적인 훈련들을 해야지, 과거처럼 제대로 된 장비나 밥도 안주면서 이상한 곳에서 정신력으로 버티게하는 일은 다신 있어서는 안됩니다
6:29 진짜 예전에 해병대의 이정구 교관님이 로보캅이란 별명이 있었구나
이정구는 나오지도 않음
이정구 교관보다 군번이 높습니다
정구보다 군번이 높습니다
2:12 고민정 목소리에 놀랐다
국회의원이요?
@@user-qh2rz9rz1z 네 목소리가 있어요
@@user-os8sw9tm2k 비슷하긴 한데 저 당시 고민정 14살 중딩ㅎㅎ
부사관 바로 하사 임관보다는 미군처럼 병사생활로 올라가면 좋겠네 ㅎㅎ 이등병부터 짝대기 하나당 일년씩 해서 병장까지 4년하고 하사 진급. 그래서 짝대기 4개에 갈매기 하나 딱 올라가 있는 계급장이 엄청 간지 날꺼 같은데
아무도 안 하려고 하니까 안 그러겠죠?
그게 맞긴 하지만 민주주의 징병제 국가에선 불가능한 일.
캬.. 반찬은 뭐 형편없고 밥만 고봉밥으로 엄청주네..
부친 내연사 85기 본인 내기사 215기 故동생 225기 해군에 몸 담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해군 가족 여러분.
우와! 언제적 영상이야! 기술자 양성소구나!
mcr 기관조종판넬 너무오랜만이다ㅜ
광주면 mtu 12v 956 아니에요?
지금은 지원자가 없어서 필기 시험도 없앴다는데 맞아용?
나는 가장 강하고 멋있는 해군 수병이된다~~
저 수영장 안무너지는게 용하다 ㅋㅋ. 아무리 옛날 영상으로 가도 저 수영장은 있음
87군번인데, 92년에도 병영이 똑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