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길을 걱정때문에 눈물로 반대 하셨지만 교관님을 거쳐간 수천, 수만명의 해병과 교관님을 알고있는 육해공 현역 및 예비역, 심지어 민방위인 인원들까지 지금의 이정구 교관님의 업적과 대한민국 군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군인이 된 모습을 지금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시겠지요. 비록 육군으로 제대하여 지금은 민방위지만 교관님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정구 교관님, 제 나이 20살 저희 2 교육대 교관으로 계셨을 때는 앞에서는 숨도 못 쉴 만큼 어려웠지만 항상 절도있는 모습과 넘치는 열정으로 저희를 잘 키워주셔서 멋진 해병으로 군생활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가르쳐주신 해병정신으로 잘 살다보니 이제는 어엿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잘 임무 수행중입니다. 기회가 닿아 한번 만나뵙게 된다면 그때처럼 큰소리로 필승 한번 외치고 악수한번 해봤으면 정말 좋겠네요. 필승!!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내아들은 군대에서 생을마감했습니다 그래서그런것인지 군 영상만보아도 눈물이흐릅니다 별볼일없는집안이었어서 그런지 ,, 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 군대에 서 개죽음을 당했는데도 뉴쓰기사 하나 나오지가 않더 군요 ,,, 거대 언론사 기자님들에게 메일도 보내고 국방부 앞애서 일인시위도 하였지만 그 누구도 우리 아들의 죽음을 알리려 핮 지않았습니다 못난아비를 만난게 내 아들 탓도 아닌데 에구 불쌍한놈 지금 살아있었다면은 45살 이 었겠구나 난 지금도 너를위해 새벽기도를 다닌단다 아들아 ,,, 무능력한 돈 없는 집안이라 세상 떠날때도 무시받ㄱ고 허무하게 떠난 아들아 이 못난 아비를 용서해주라 너의 엄마는 진작에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생을 마가 ㅁ감 했다 너무 보고싶은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 경애아 그곳은 살만한지 가장으로써 내 아내와 아들을 지키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죽고싶은맘음뿐이다 아들아! 너의 동생... 경애야! 너의 둘째 우리 딸은 벌써 성인이되어 손녀까지 갖게된 어여쁜 숙녀가 된지가 오래다 내 첫사랑이었던 경애야 내 목숨보다 소중했던 상철아 이 못낸 아비를 용서해라 너희 둘은 천국에갔겟지만 난 분명지옥불에떨어질 것같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가 어찌 천국에가겠노라,,,, 본인은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은 우리딸과 사위와 손녀를위하여 살다가떠날생각이닫, ,, 죽어서도못만ㄴ나겠지만은 부디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 아들아 내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이여 경애야 상철아 천국에서꼭 행복히 살거라 난 지옥에떨어져 그 죗값을천년이고만년이고 치룰터이니 보고싶은 내 아들아
가족분은 반드시 어딘가로 윤회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겁니다. 저는 선생님의 뜻이 무엇인지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과거의 질곡에 빠져 스스로 학대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는 가족은 더욱 슬플겁니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 라고 하셨는데 분명 어딘가에서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마음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한 법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가족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ㅎㅎ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아주 오래된 영상을 이제야 독일에서 봤습니다. 이정구교관님 정말 멋진 진짜 대한민국 해병이십니다. 저는 30년전 여군출신인데 훈련소시절 점호시간이 똑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끔찍해하던 점호시간^^ 죽어도 밤9시 점호시간만 되면 치를떨것같았는데 이제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이정구 부사관 신병교육대에 있을 때 신임 교관이었는데 시간이 벌써 거의 삼십년이 흘렀네요. 반가운 병사 모습과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런 훈련교관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해병대가 있습니다. 해병대 신병교육대의 교관님들 작지만 강한 해병대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이경웅 선임 소대장 : 훈련교관이 체력이 강하지 않으면 밑에 교육을 받는 훈련병들을 지도하기 어렵습니다...] 옳은 말이다...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여중대장 강유진 대위, 국방부 관게자...위 말에서 느끼는거 없나? 자격도 없는 그들이 훈병들 교육 시키는건 잘못된거다.
내가 당연히 비빌 짬은 아니지만 난 육군 부사관으로 군복무를 했고 나름 힘들게 군생활을 했다고 자위하지만 저 어른스러우면서도 따뜻하면서 살기가 있는 눈빛은 가져본적도 본적도 없는것 같다...확실히 예전에 군생활을 했던 선배님들이 진정한 "군인"의 표상이였던것같다. 존경하고 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905기 입니다. 20여년이 지나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동 기가 있을정도로 끈끈한 동기애, 전우애를 배웠고 악과 깡으로 사회에서 넘어질때마다 일어나서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사업도 잘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하셨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필승
아들2명 둔 아빠입니다. 어수선한 나라에서 살아 생전에 2년은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군생활을 해야한다 생각해서 꼭 해병대를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너무 많은 이슈와 정부의 국정운영으로 나라가 어지럽다 생각이 듭니다. 걱정되지만 우리 국민을 위해서 자랑스런 해병대로 전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군복무중인 육군 공군 해병여러분. 분위기에 휩쓸리지말고 나라를 위해서 건강하게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전역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해병은 아니지만 군생활한 사람으로서 이정구 교관님을 보니 (다른 교관님들도 다 훌륭하시지만 이 다큐의 주인공이시니) 그가 왜 그렇게 후배들을 가르치는데 정성을 다하고 힘 쓰는지 알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으로써 정말 후배 양성에 힘 쓰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97년 입대한 2대대 812기로서 추억돋는다 지나고나니 해병대 군생활중 정신적, 육체적으로 제일 힘들었던게 입소후 저곳에서의 훈련병시절이었다 벌써 27년전일이라니... 암튼, 해병대 명예에 먹칠한 현 해병대사령관과 1사단장 군법으로 처벌하고 박정훈대령의 명예회복 및 명을 달리한 채해병의 명복을 빌며 진실을 밝히고 무리한 명령을 한 상급자들을 군법으로 처벌하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끝까지 지켜보겠다
전 미국 육군에서 drill sergeant로 Oklahoma주에서 3년 근무했어요. Oklahoma가 여름엔 정말 땡볕이고 겨울엔 너무 추워요 ㅋㅋㅋ 이 DI 아무나 못해요. 신병들 하는 훈련 일년내내 하는거죠 ㅎㅎㅎ 새벽에 일찍 가있어야 하고 밤에 늦게 귀가하고. 3년 하면서 전 drill sergeant of the year라고 DI중에 제일 뛰어난 DI로 상도 받았어요. 신병 훈련 끝나고 부대 배치 받아도 저한테 연락하는 신병이 많았어요
요즘 시국에 다시 보게 되네요. 군인들이 훈련소에서 단합과 전우애를 배우는 과정, 그리고 교관의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국회로 출동해야 했던 우리 젊은 군인들이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민간인들과 대치해야 했을 때 그 순수한 영혼에 피멍이 들지 않았겠습니까? 눈물이 납니다. 실수로 사람이라도 다쳤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그나마 인명사고가 없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우리 군인들이 언제나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모두가 격려해주고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정구 교관님 필승!!! 902기 6중대 2소대 훈병이었을때 담당 D.I 셨는데 이번에 원사진급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필승!!!
@@fanaty1 김주현아님...?
아들의 길을 걱정때문에 눈물로 반대 하셨지만 교관님을 거쳐간 수천, 수만명의 해병과
교관님을 알고있는 육해공 현역 및 예비역, 심지어 민방위인 인원들까지
지금의 이정구 교관님의 업적과 대한민국 군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군인이 된 모습을 지금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시겠지요.
비록 육군으로 제대하여 지금은 민방위지만 교관님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정구 교관님, 제 나이 20살 저희 2 교육대 교관으로 계셨을 때는 앞에서는 숨도 못 쉴 만큼 어려웠지만 항상 절도있는 모습과 넘치는 열정으로 저희를 잘 키워주셔서 멋진 해병으로 군생활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가르쳐주신 해병정신으로 잘 살다보니 이제는 어엿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잘 임무 수행중입니다. 기회가 닿아 한번 만나뵙게 된다면 그때처럼 큰소리로 필승 한번 외치고 악수한번 해봤으면 정말 좋겠네요. 필승!!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목두꺼비 해병대 아니면 빠져라
어? 계속 3교육대에 계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3교육대 출신인데. 전역하고 1달뒤아가 어머니 심부름으로 부산에서 서울 가다가 서울지하철에서 3교육대 김귀학 교관님을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나이처먹고도 해병부심 ㄷㄷ... 나도 해병대지만 니처럼 나이먹고는 안그런다 정신차리라
@@틀니브레이커-r4yㄹㅇ ㅋㅋ
내아들은 군대에서 생을마감했습니다 그래서그런것인지 군 영상만보아도 눈물이흐릅니다
별볼일없는집안이었어서 그런지 ,, 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이 군대에 서 개죽음을 당했는데도 뉴쓰기사 하나 나오지가 않더 군요 ,,,
거대 언론사 기자님들에게 메일도 보내고 국방부 앞애서 일인시위도 하였지만 그 누구도 우리 아들의 죽음을 알리려 핮 지않았습니다
못난아비를 만난게 내 아들 탓도 아닌데 에구 불쌍한놈 지금 살아있었다면은 45살 이 었겠구나
난 지금도 너를위해 새벽기도를 다닌단다 아들아 ,,,
무능력한 돈 없는 집안이라 세상 떠날때도 무시받ㄱ고 허무하게 떠난 아들아
이 못난 아비를 용서해주라 너의 엄마는 진작에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생을 마가 ㅁ감 했다
너무 보고싶은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 경애아 그곳은 살만한지 가장으로써 내 아내와 아들을 지키지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죽고싶은맘음뿐이다
아들아! 너의 동생... 경애야! 너의 둘째 우리 딸은 벌써 성인이되어 손녀까지 갖게된 어여쁜 숙녀가 된지가 오래다
내 첫사랑이었던 경애야 내 목숨보다 소중했던 상철아 이 못낸 아비를 용서해라
너희 둘은 천국에갔겟지만 난 분명지옥불에떨어질 것같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가 어찌 천국에가겠노라,,,,
본인은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은 우리딸과 사위와 손녀를위하여 살다가떠날생각이닫, ,,
죽어서도못만ㄴ나겠지만은 부디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 아들아 내 아들아 그리고 내 반쪽이여 경애야 상철아 천국에서꼭 행복히 살거라
난 지옥에떨어져 그 죗값을천년이고만년이고 치룰터이니 보고싶은 내 아들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ㅜㅜ어찌 감히 무어라하겠습니다
부디 아들부인 몫까지 더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잘못이 아닙니다
남은 생 건강하게 이제 본인의 삶을 살아야 하늘에서도 웃으며 항상 바라보지 않겠습니까.
건강하세요
가족분은 반드시 어딘가로 윤회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겁니다. 저는 선생님의 뜻이 무엇인지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과거의 질곡에 빠져 스스로 학대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는 가족은 더욱 슬플겁니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 라고 하셨는데 분명 어딘가에서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마음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한 법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가족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ㅎㅎ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디 아버님
1:26:28 나한테는 이게 순검보다 더 최고의 장면임..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보자 버선발로 뛰어오셔서 손 잡으시는 어머니의 사랑
37:44 눈물이 나는 훈병들은 "흘려" 개지렸다... 이건 영화다
“흘려” …!
"빤스를"
38:01
나도 이때 눈물콧물 겁나 흘렸지 ㅎㅎ
진짜 영화다 ㄹㅇ..
24년에 보고있는사람손!40대아재가 되부럿네
이걸 20년뒤 봅니다 ㅎ
필승
너도 24년에냐
와 진찌 이거 오래됀거구나
10년 뒤에 또 보자고!!!
3대대 971기 필쓰응!!~
로보캅교관 20대 초중반에 어떻게 저런 정신력 저런모습이나오는지 감탄만나올뿐이다..
제대로 된 정신상태냐?? 하는 꼴을 봐라 ㅋㅋㅋㅋ
세상 짱병은 다 걸려서 ㅋㅋㅋ
@@ericmaybe4040시끄러임마
@@ericmaybe4040시끄러
@@ericmaybe4040 니 인생은 안봐도 뻔하다
현직 경찰이자 예비역 중위입니다. 수많은 참군인들을 많이 접해봤지만 영상에서 뵙는 아우라만으로도 느껴집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안중근의사님께서 민족에게 남기신 유언 하나로 지금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존경합니다. 충성.
굿!
이정구교관님 어머님 진짜 버선발로 뛰어나오시네 눈물이 ㅜㅜㅜㅜ
저때. 어머님이 얼마나 걱정 하셨을까 싶지만
지금 까지 해병대 상징 같은 분이 되어 계시니 얼마나 뿌듯 하실까.
교관!
살찐교관은 못봤습니다!
교관최고를가르치시는교관님!
군대 말뚝... 그것도 힘들다고 유명한 해병대에 말뚝 박는다니 걱정하는게 당연하죠..
근데 아직도 상사..
@@setty780내년 1월 원사 진급 하신다고 하네여 😊
@@김수영-i9w그나마 다행인데 흙수저는 참...암담합니다 이제서야 원사라니
이 프로를
보면서 제남편 제두아들들
무사히 제대했슴에 고마울뿐이고
교관님들 꽃길인생 응원드릴께요..
자네 남편 아들들 뒤져도 나몰라라 할꺼예요 해병이 그런곳입니다
@@한예슬닮은아줌마배리나 닮은 할머니
나 또한 해병대 출신으로서 경의를 담아 해병대 계급을 알려준다.
준병 - 일병 - 이병 - 병장 - 정예병 - 준사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원수 - 준위 - 소위 - 중위 - 대위 - 준령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맛이간칼럼니스트-d8d근데팩트긴하잖아
@@김관철-t1y 병원이나 가라
2016년도 군번입니다
이정구 상사님
DI 아니라도 항상 DI처럼 항상 행동하고
FM 진짜 멋지십니다
@@목두꺼비지금 디아이가 아니란 뜻이겠죠?ㅎ
@@목두꺼비 마 평생 DI만 하노 지금 행정관이시다
진짜사이었나? 거기서 행보관 직책이셨던 거 같아요
UDT 교육수료 네이비씰 교육수료 주짓수블랙벨트 수백번 고공낙하 물에 빠진 민간인 구하시고 뼈속부터 군인이심
몇기냐
아주 오래된 영상을 이제야 독일에서 봤습니다. 이정구교관님 정말 멋진 진짜 대한민국 해병이십니다.
저는 30년전 여군출신인데 훈련소시절 점호시간이 똑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끔찍해하던 점호시간^^ 죽어도 밤9시 점호시간만 되면 치를떨것같았는데 이제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이정구 부사관 신병교육대에 있을 때 신임 교관이었는데 시간이 벌써 거의 삼십년이 흘렀네요. 반가운 병사 모습과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런 훈련교관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해병대가 있습니다.
해병대 신병교육대의 교관님들 작지만 강한 해병대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동기를 여기서 볼줄이야.
DI훈련이 얼마나 살벌하면 저렇게 사람이 강할수가 있나요..?
727기 신랑 기수인데 고생많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 해병대를 지원해서 복무중이라 영상 을 찾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727기면 선임들 고추빨고 살아있는 개구리 먹을때인데
@@liaaa0011 사모님한테 할말이 따로 있지 머 이런글을 적어? 정신 병자들
🫡
@@liaaa0011 울 삼촌이 730기인데 개구리는 안 먹었고 선임 거기는 많이 빨았다고 하네요
육군 논산 95 군번인데 이거보니 어렴풋 훈련소 생활이 기억나네요.. 저희 연대에도 이정구 교관님 처럼 마르고 각잡힌 교관님 계셨었는데.. 암튼 해병이나 육군이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국민이 안심하고 사는거죠.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시는 교관님이나 훈련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홧팅!
37:06 무엇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 꼭 보세요
Hustle Royalty Respect
Hustle Royalty Respect
맞는말이네요 군인정신...
육군 병만전이라 해병은 아니지만, 진짜 해병은 인정해줘야한다
울 아들 5월 27일 해병대 입대했네요
아들을 비롯해 모든 군인들 참 대견합니다 잘 감당하고 한 사람도 낙오자 없이 모두 건강히 전역하리라 믿습니다
멋진 해병대가 되서 나라 잘 직히다 무사히 전역하기를 바람 합니다
걱정되시면서도 든든하시죠?
건강하게 군복무하고 전역하길 바랍니다.
아드님 멋진 해병이 되어 이 나라와 부모님을 든든하게 지켜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걱정마세요 지금 해병대는 해양소년단 내지는 해양 어린이집 입니다 걱정안해도됙니다
@@허리케인-d6t안타깝다..진짜;;;
38년이 지나 인생 60이 지나가지만 이경웅소대장님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올가을에 포항 충무대에서 뵙겠습니다. 필승 ~^^
이들이 모두 국방의 근간이다. 이들한테 정말 감사하고 잘 해줘야한다. 병사들 잘 재우고 잘 먹이고 직업 군인들 처우 잘 해줘야한다.
긴 시간을 보는내내 이런 생각이 굳어지고 있었다..........이런 과정을 거치니 우리나라가 국방이 이처럼 든든하게 섰구나
교육생들이나 교육관님들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런나라를
군대도 안갔다온
좌빨 더부러당놈들이
이나라를 좀먹고있으니
군의 근간이 무너져
기본정신과 자료가
저놈들로하여금
없어질까 심히걱정됨
[이경웅 선임 소대장 : 훈련교관이 체력이 강하지 않으면 밑에 교육을 받는 훈련병들을 지도하기 어렵습니다...]
옳은 말이다...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여중대장 강유진 대위, 국방부 관게자...위 말에서 느끼는거 없나?
자격도 없는 그들이 훈병들 교육 시키는건 잘못된거다.
이경웅소대장님한테 교육받았었는데 멋지고 또 자상한면도 있는 분이셨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930기.
여군=사단장 액받이
이정구 교관님의 하사시절은 언제봐도 멋지네
지금은 원사겠네요
@@Mystic99-1 검색해보니 상사이신거 같아요 제가 잘못 본걸수도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3대대 이정구 교관이 짜세이긴 했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ㅋ
@@Mystic99-1지금 상사에요!
ㅋㅋ지금해병대훈련은 해병이아님 ㅋㅋ 캠핑
내가 당연히 비빌 짬은 아니지만 난 육군 부사관으로 군복무를 했고 나름 힘들게 군생활을 했다고 자위하지만 저 어른스러우면서도 따뜻하면서 살기가 있는 눈빛은 가져본적도 본적도 없는것 같다...확실히 예전에 군생활을 했던 선배님들이 진정한 "군인"의 표상이였던것같다. 존경하고 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아니면 아가리 하세요 왜 알면서 땅개 땡보가 지껄이지는지
유툽에 이분의 젊을적부터 현재모습까지 완전 일대기처럼 다 나오계신것도 신기하네요 ㅋ 대단하신분
37:21 육군을 다녀온 내가 봐도 존나 멋있는 대사다.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 같은 정신력.. 해병대 진짜 멋있네요
진짜 해병대DI분들 고생 많이 한다. 해병 출신으로서 그분들을 존경한다.
지금이야 그렇게 말하지 엣날엔 악마엿어
해병대를 포함하여 국방의 의무를 완료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크으 이정구 교관님 풀버전이라니...
700님들 미안요 전651임다 해병대 유브보다 제가 한건이랑 갗아서 할말임다
감격을 담아 대한민국 국군 계급 알려드립니다. 준병 - 일병 - 이병 - 상병 - 병장 - 준사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원수 - 준위 - 소위 - 중위 - 대위 - 준령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 대장 - 대대장
@@김관철-t1y 해병대식으로 고쳐드리겠습니다
준병=훈병
준사=단풍하사
준령=소령(진)
불쌍했던 우리 비해사출신 중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소령도 못달고 전역하셨지...
그래도 매주마다 여친이 바뀌는 능력자에 탈권위적이시며 유쾌한 분이셨습니다ㅎㅎ
꼭 군대가 아니더라도 어느곳에서나 신념을 갖고 올곧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빛이 나고 존경스러움
세월이 지나도 군인정신과 카리스마 하나는 no.1 이정구교관님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도
내 인생중 잘한 선택!!
김석봉 교관님 뵈니 그시절 그느낌 다시 떠오릅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시간들이 그리워질줄은...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ㅇㅇㅇ 필!승!
아..
아버지는 아버지 같으시고
어머니는 어머니
같은 모습에
지나간 영상이지만
뭉클합니다~
아옛날이여~
필승~!!
이경웅 교관님~~필승 945기 훈련병이었습니다~~나이들어서
보니까 지금은 제 자신이 저시절보다
많이 나약해진거같습니다~~
다시 맘을 다잡고 열심히 생활해야겠단
생각이듭니다~~나약한제게 강한정신이
뭔지 보여주셔서 감사한 맘 잊지 않겠습니다~~몸건강히 지내시길~~
이프로 8번째봅니다 해병대원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상승해병 무적해병 해병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 훈련소 때 지도 해 주셨던 교관님들 생각 나네요. 정말 너무나도 잘 지도해 주셨고 윽박지르는 것 보다도 하나부터 열까지 배려해 주시려는 마음 감사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본방을 봤고.. 1년 6개월 후에 저기에서 자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저 빡세 보이는 교관이 부모님 앞에선 얼굴 긁적이며 머뭇머뭇 하는 아이가 되는게 나이먹고 보니 뭉클하네
어느 누구든 엄마한테는 애니까요
옛날 영상들
참 정겹네요
전설의 로보캅!!😊😊😊😊😊
이음식은국민의피와땀의결실이다 식사개시하고먹었었네요!
이정구 교관님 진심 멋짐^^
제가 DI 14기입니다.엣날생각이 절로 나네요.
1:00:25
리얼 ㅈㄴ 매번 봐도 개멋있다.
이정구 교관 상사님 엄청멋이ㅆ음
굴죠 저 디아니들 훈련소일때 악마임다 대단햇죠 엣날에 엣날 생각남니다
해벵도는. 와아. 왓노!
,천직ㅇ
ꯍꯥꯌꯕꯥꯏꯃꯗꯥꯏ꯫ ꯑꯗꯨꯒꯨꯝꯕꯥ ꯀꯤ ꯑꯗꯨ꯫
대한민국
국군장병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몸건강히
무사무탈하소서
🇰🇷🇰🇷👏👏👏👍👍👍🙏🙏🙏
13:47 육군을 다녀온 내가 봐도 존나 멋있는 대사다..
저도육군요!
해병대는해병대죠!
나도 육군인데ᆢ육군 훈련이랑 별차이없는데ㅋㅋ
@@창일김-n6t 차이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
@@창일김-n6tㅋㅋㅋㅋㅋ개그하냐? 극기주 안해봤으면 아는척하지마라 ㅋㅋㅋ방송에 안나오지만 극기주때 새벽에 수시로 깨워서 목봉든다. 땅개에서 목봉 해봤냐 ㅋㅋㅋ
이번에 사고난 땅개훈병보니 완전무장매고 1키로 이상 안걷는다며? 그게 군대냐 ㅉ
@@창일김-n6t 기열 땅개는 발언권 없는데
905기 입니다. 20여년이 지나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동 기가 있을정도로 끈끈한 동기애, 전우애를 배웠고 악과 깡으로 사회에서 넘어질때마다 일어나서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사업도 잘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하셨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필승
아들2명 둔 아빠입니다. 어수선한 나라에서 살아 생전에 2년은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군생활을 해야한다 생각해서 꼭 해병대를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너무 많은 이슈와 정부의 국정운영으로 나라가 어지럽다 생각이 듭니다. 걱정되지만 우리 국민을 위해서 자랑스런 해병대로 전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군복무중인 육군 공군 해병여러분. 분위기에 휩쓸리지말고 나라를 위해서 건강하게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전역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5:50 와 자기가 실수했지만 반성문써서 찾아가는 모습... 거기에 답례하듯 저 따라주는 포카리는 이제 평생 잊지 못할듯...
뜬끔없지만... 포카리치고 색이 투명하네요ㅋㅋㅋ
낭만 죽인다....
포카리 음료아니고 포카리 통에 든 물입니다
3😅😊😊😅😅@@yuri_kart
포카리병 저거 빨아먹는 음료수 병인데 03년 천자봉 갈때 주더라 올라가다 동기 줬음
저녁순검시간,
저렇게 얼차례 받고 침상에 누워 취침들어가면 눈 감자마자 아침이 되는 기적이 일어났지요.
이경웅 교관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끌고 가시는것도 많이 감사합니다
이방송 2001년 보았던 기억납니다.
7년뒤 내가 해병대 입대했습니다.
내가는 반말이고 이섀꺄
저도 이거보고 08년에 훈단 입대했습니다 ㅋㅋ
?@@복기리즘
애틀랜타 사는 교포 입니다 저는 이거보고 08년 미해병대에 지원하여 아프간 이라크에 총 10회 파병 2022년도에 전역하였습니다
남자가 봐도.. 여자가 봐도.. 이 사람 정말 멋지고 아름답구나... 이런 사람이 키운 해병대라.... 교관님 멋져요
그냥 눈물이 나네.대한민국 남자라서 자랑스럽다.
“ 눈물이 나는 훈병들은.. ” 흘려 “
훈련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가족 있을떈 인간적인 모습도 보이네요
비록 해병은 아니지만 군생활한 사람으로서 이정구 교관님을 보니 (다른 교관님들도 다 훌륭하시지만 이 다큐의 주인공이시니) 그가 왜 그렇게 후배들을 가르치는데 정성을 다하고 힘 쓰는지 알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으로써 정말 후배 양성에 힘 쓰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상 방영한 2001년 비슷한 시기에 육군 갔는데 진짜 영상으로만 봐도 내가 받은 신병교육 보다는 훨씬 빡세 보였다
나도 이 영상을 입대전 봤더라면 육군 입대예정을 취소 하고서라도 해병대 지원 하고 싶더라
방송이라 순한 맛임 ㅋㅋ
@@김-p5x6kㄹㅇ 워커발로 겁나 때림 ㅠㅠ
근데 말 잘 들으면 워커발로 맞을 일은 없어요. 반항적인 애들 몇명은 워커발로 가슴팍도 맞음
@@halalkorea2012저도 맞았어요
38:10초 눈물이나는 훈병들은 울려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621기 잘보고 갑니다~
89년6월8일 그때 더운여름 생각나네요!
올해입소35주년 입니다.
조국과민족에 충성을 다하는 해병들이 되있기를 바랍니다.
필승!
건강하세요 선배님
97년 입대한 2대대 812기로서 추억돋는다
지나고나니 해병대 군생활중 정신적, 육체적으로 제일 힘들었던게 입소후 저곳에서의 훈련병시절이었다
벌써 27년전일이라니...
암튼, 해병대 명예에 먹칠한 현 해병대사령관과 1사단장 군법으로 처벌하고
박정훈대령의 명예회복 및 명을 달리한 채해병의 명복을 빌며
진실을 밝히고 무리한 명령을 한 상급자들을 군법으로 처벌하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끝까지 지켜보겠다
필씅 810기 선임께서 터치기수셨습니다.
858기입니다.
임성근 한사람 때문에 해병대가 정치의 구정물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필~~씅
그토록 듣고 싶었던 한마디 "선행점 1점 제출해" 대신 "과실점 1점 "제출해만 3번 들어서
훈단에서 과실자 훈련만 3번이나 받았었는데 민방위도 다 끝난 지금에서는
그저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1:07:08)
전설의 로고캅 이정구 교관님. 언제 다시봐도 실감난다 앞으로 우리군에 이렇게 군기각 이 확실한 지휘관은. 안나올것이다. 시대도 그렇고 아쉽다. 군은강력한훈련과 군기강이. 생명인데 이정구교관님같은 인물이. 다니나오는. 강력한군의 기강시대가. 다시오길 바란다
이경웅 선임 교관님
지금은 어디에서 생활 하시는지요?.
교관 님의 인자하신 모습에 너무 감사한 마음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금은 전역 하셨겠네요
1:26:58 아.. 어머니 !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진짜 멋진 사나이들이다 !!
대한민국 해병대 멋지다😊😊😊
우리가 생각했던건 아니네요 교관님 정도 많고 사랑도 많고❤❤❤
로보캅 진짜 개간지~~😁👍👍
이분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교관
또 있을까 싶네요
어디 계시던 몸 건강히 잘 계시길^^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는 안전합니다
마 이게 군대다. 교관님들 필승😊
와....이정구 교관님에게도 저렇게 파릇파릇하게 젊은 시절이 있었구나
하사면.. 20대 중후반이었을텐데 진짜 졸라 멋있다.....
77년생으로 알아요 24살때겠죠
76년생(용띠)이며 저 당시 26살입니다.
그대들의 노고에 발뻗고잠을잡니다....
전역한지 10년되었지만 새록새록합니다 !
대한민국 군인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몸건강히 재대하시길
01년 1월 육군 전역했는데 저기 나오는 장병들 모두 지금은 마흔 중반쯤 됐겠네요 방송할때 보구 이정구 교관님 정말 멋진 사나이구나 느꼈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멋지고 다시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ㅋ
이경웅 교관님 제자들 해병 훈련병들을 찐으로 사랑하는게 늦겨져서 정말 고맙습니다 24.11.02.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잘지내시죠?
이 방송을 고등학교때 보고 입대했는데 눈앞에 저분이... 영광스러웠고, 자랑스럽습니다 ❤ 필씅! 938기
우와..
실물영접 하셨군요👍👍👍
전 미국 육군에서 drill sergeant로 Oklahoma주에서 3년 근무했어요. Oklahoma가 여름엔 정말 땡볕이고 겨울엔 너무 추워요 ㅋㅋㅋ 이 DI 아무나 못해요. 신병들 하는 훈련 일년내내 하는거죠 ㅎㅎㅎ 새벽에 일찍 가있어야 하고 밤에 늦게 귀가하고. 3년 하면서 전 drill sergeant of the year라고 DI중에 제일 뛰어난 DI로 상도 받았어요. 신병 훈련 끝나고 부대 배치 받아도 저한테 연락하는 신병이 많았어요
이거 보고 계실 이정구 교관님 진짜 존경합니다 ㅎㅎ
뜨거운 눈물을 흘릴줄 아는 그대들은 진정한 사나이다!! 필승!!
봐도봐도 감동입니다 무적해병대 응원합니다 끝까지요
5:46 이땐 몰랐지
진짜 지옥이 기다리는 줄은
진짜지옥 = 아쎄이 기열!
이겨낸 사람들의 멋진 모습.
군대 빡세게 다녀온 사람들 진짜 멋있음.
38:00 눈물이 나는 훈병들은 흘려
다른 군도 그렇지만 해병대가 나라를 지킨다, 목숨 걸고 힘든 일도 도맡아 하는 부대
이경웅교관은 진짜 천직인거 같다
51:16 교관이 이렇게 판단해서 훈병을 굴려야지 이번에 여군 또라이는 이런거 무시하고 지 감정 꼴리는대로 굴리다가 사건 일어났지
강한 훈련만이 병사들을위한 최고의 복지 이다!
역대급 멋진 이정구 교관님..👍👍
해병대 이름에 먹칠하는.... 참 가치있는 말씀이다!!
눈물난다... 어느 덧 전역한지 18년차 포항1사단 정문앞에서 짜장면 먹고 담배한대푸고 들어가는 순간 부터 다 기억나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때까지가 진짜 군대같네ㅋㅋ
14:45 어머니들은 눈물바다인데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웃고 있음 ㅋㅋㅋㅋ
동네형님/1사단출신 소개로 78년대학1년때 해군해병통합기수 309기로 진해 해군 교대로,해병교관이 하신말씀!우린 해병이지 해군이 아니다!60중반이 된 지금도 기억합니다!!!!
19살때 뇌수술받고 죽을고비넘기셨다는데 해병대 간다고했을때 얼마나 걱정하셨을까요 하나뿐인 아들인데 ㅠ 부모님앞에서는 순한 양이시네요~^^ ㅋ
1:42:06 저 슬픔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정말 죽을때 까지 모를거다.. 근데..십...실무에 도착하면 더 한 지옥이 나를 반긴다... " 아..훈련단 교관님들은 천사였구나.." 새삼 느꼈지.. 진심으로 그립다 지옥같고 힘들었는데 왜 이렇게 그리울까
진정한 남자들
어느엄마가 외동아들머리수술했는데 해병대자원가고 말뚝박는다고했을때 억장이안무너지겠나요 ㅠㅠ 해병대전설의교관 이정구 교관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아들들은 최고다 ❤ 군대다녀오니 총도 다쏠줄알고 ❤든든한아드님들❤❤❤❤❤국가가 든든합니다❤❤❤❤❤
이방송 해당기수 저곳에 있었네요.ㅎㅎ
지금도 영상보면서 옛기억 추억하고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힘든 기억뿐인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무적권 유튜브 보고 오신분들 손!!
해병대의 전설 이정구 교관
요즘 시국에 다시 보게 되네요. 군인들이 훈련소에서 단합과 전우애를 배우는 과정, 그리고 교관의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국회로 출동해야 했던 우리 젊은 군인들이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민간인들과 대치해야 했을 때 그 순수한 영혼에 피멍이 들지 않았겠습니까? 눈물이 납니다. 실수로 사람이라도 다쳤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그나마 인명사고가 없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우리 군인들이 언제나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모두가 격려해주고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