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보고 싶어” 일본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다른 욕망'을 가진 이들을 리얼하게 묘사한 논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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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 "당신에게 이들은 정상인가요?"
일본 사회를 표류하는 남들과 다른 소수의 사람들💧
그들을 향한 깊은 밀도와 성숙한 통찰로
일본 사회의 폐부를 찌른, 정밀한 투시 같은 걸작
영화 '정욕(正欲)'의 물결처럼 일렁이는 울림을🚰 🌊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영화 '정욕'은 절찬리에 극장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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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상영하는 곳이 없어 신도림 씨네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보다가 검사실에서 끝나는 바람에 당황스러웠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난 사람들도 있다는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각키가 몇 년만에 나오는 영화라 시간이 생기는대로 달려가 보았네요 ㅎㅎ)
진짜 보고싶은데 주변에 관이 하나도 없고.. 극장에 걸린거 보면 한숨만 나옴 ㅠ
제주는 없군요 ㅠ.....ㅠ
요즘 영화 볼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봐야 겠군요.. 상세히 잘올려 놨는데 역시 개봉관이 작군요 제법 많이 가야 되네요....감사감사
!
아라가키 유이가 저런 어두운 연기를 하다니 놀랍네요.
너무 연기를 잘해서 처음엔 다른 사람인줄...
ㅁㅊ 왤케 익숙한 얼굴인가 했는데 ;
그녀도 어느덧 30대중반이니까요;;
16:33 "신경 쓰게 만드는 것도 일종의 괴롭힘 아니야??" 라는 대사는 극개인주의인 요즘같은 시대에 생각을 해보게끔 만드는 대사네요
저 대사 들으면서
너무나 자기 주관적인 말이라고 느꼈네요
요즘 이런 말들이 많아 지는거 같아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ㅠ ㅠ
누가 누굴 괴롭히는건지..
그저 황당할 뿐인 가스라이팅😂
그저 본인이 좋은 사람인 척 보여주기용 탈을 써 놓고서는 신경 쓰게 만드는게 괴롭힘이라니, 이 말만 안 했으면 좋은 사람이란 말이 성립 했겠지만, 내뱉은 시점에서 완벽한 위선에 불과하죠. 누가 해달라고 한 적 없고 오로지 자기 만족을 위해 해왔던 행동이었으면서 그게 깨져버리니 바로 남 탓 ㅡㅡ
무례한 이상한 오지랖 잔뜩피워놓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 역겹다고생각했는데
정상의 기준은 필요하면서도,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닌, 각자의 취향 차이를 어디까지 존중할 수 있고 어떻게 공존할 수 있으려나, 많은 생각이 드는 내용이네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입히지 않고서 서로 즐겁게 살면 좋겠어요.
말씀하신 것에 동감합니다. 취향은 존중하되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선까지만 인정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살인하는 것에 쾌락 느낀다고 살인이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죠.
정상 비정상, 일반 비일반을 구분할줄아는것이 중요
동의보감
변태의 기준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느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오예~♡
일본 살지만 국민성의 차이인듯 일본은 내면 소소한것에 대단히 정성인듯.
좋내요
참 어려운 난제에요. 서로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이해를 하고 남들과는 다름을 포용해야하는데 그점이 쉽지않죠.
이해를 한다는거 자체가 힘들죠
그동안 살았던 모든게 반대 일수도 있는데 서로 이해하기 힘들면 그냥 이해 안 하고 서로 무시하고 살면 됩니다
무시하면 피해를 줄 일도 없죠
케이지님 말씀대로 여운이 긴 영화입니다 .. . 영화 속 가장 정상적으로 사는 인물의 행복지수가 가장 소수에 해당되는거 같아서 "다양성과 소수"라는 단어의 정의가 무의미해졌어요
좋은 영화를 알게 돼서 잘 봤어요. 우리말로는 '정(正)'을 길게 발음하는 게 맞아서 제목에 담긴 중의성을 잘 표현하기 어려운데, 일본어로는 正欲과 性欲의 발음이 같다는 것도 재밌는 지점인 것 같아요.
모두의 행복의 기준은 다르다. 반드시 세상의 기준에 맞춰 법과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누구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요즘들어 자극적인것만 찾고있다가 우연히 본 영화리뷰
정적인 영화를 보면서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참 오랜만이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누구나 사회에서 정해놓은 '좋은행동'을 완벽하게 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신이 무언가 좋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자책하고 남들은 다 잘하는데, 정상인데 나는 왜 이럴까를 생각할 때도 있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혼자서 이걸 계속 고민하면 너무 힘들어지니까 나랑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 옆에 한명 이라도 있으면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신기한 주제에 영화라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보다보니 은근히 평온한 분위기에 힐링하면서 봤어요!
각키가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표정이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어둡고 쌍꺼풀 진 얼굴을 보니 왠지 훌쩍 성숙해진듯한 느낌입니다.
36살 아줌마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내용이군요
나와다름 다른말로 평범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사람들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요구하는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다름을 강요 하는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평범한 사람에게 문제가 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남에게 인정받고 배려받고 싶음 나 자신도 남을 인정 하고 배려 할 수 있는 문화가 발달했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단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다룰 수 있다니 세상이 참 많이 바뀌어가는데 이런 관점이 우리에게 필요하지요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케이지님이 소개해주셔서 보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온전히 내용을 음미하고 싶어서 끝에 평 부분만 참고했네요. 영화 보고 다시 보러 올게요~
간베역 여배우님 연기 너무 좋아요,,, 일본의 젊은 영화인들이 힘을 내는 거 같습니다 작품이 좋아져요,,,
내면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펼치는
일본의 젊은 감독들 멋지네요
바른 욕망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 됐습니다 :)
아니 일본은 철학적이면서도 너무 대놓고 공부와 이해가 필요한 예술영화는 또 아닌- 적절한 비율로 곱씹으며 고찰하는 맛이 있는 이런 영화들은 늘 잘 만들면서
왜 자꾸 개똥쓰레기같은 이상한 오락영화나 실사화를 그렇게 시도하고 실패하길 반복하는거지...
덕분에 영화 상영시간 찾아서 보고왔습니다. 내용은 사실상 케이지님이 요약을 잘 해주셔서 그 이상이 많진 않았는데
OST 와 물이 나오는 장면의 감각이 영화로 볼때 더 근사하네요.
답보다는 질문으로 남겨놓은 부분들 덕에 여운이 긴 영화입니다.
각키😢이번 작품은 어두운 분위기라 각키의 미소를 많이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 새로운 연기와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와주어서 고마워요!
나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섞여서 살다보니 평범 그런것이 정상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소수라고 생각하는 감성, 감정 나도 있지만 표출하지 않을뿐 다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OTT 올라온다면 한번 감상해볼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인간의 내면과 성숙에 집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게 물페티쉬여서 그렇지.. 다른거였으면 어떨까 싶다..
다수가 맞다고 해서 정답이 아니고 아니다고해서 오답이 아닌듯 결국 그 정답과 오답의 정의도 사람이 판단한 결과일뿐. 여러사람들이 살며 여러가지의 가치관과 인생을 살아갈텐데 소수의 사람이 오답이라는 가치관은 내려놔야할것같네여.
남과 다른 욕망을 가진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은 1인...
괴물을 보며 괴물을 만들고 있는 나의 시선을 알아 차렸고
정욕을 보며 나는 무엇을 찾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딴건 그럴수 있다 한다지만 초등학생 아들이 유튜버 한다고 학교 안다니는 것과 그걸 옹호하고 지지하는 엄마는 이해도 납득도 안되네... 나도 보통에 메여있나
아이 둘 모두를 일반적으로 고등학교까지 졸업시키지 않은 아빠로서(저는 일반적인 직장에 33년차 입니다) 말씀드리자면..그녀석들에게도 그들의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의 삶이 있고 자기 몫이 있겠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미성숙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철없는 어린 초등학생에게 저런 큰 결정권을 줘 버리는건 방임이고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아이의 엄마의 모습은 금쪽이 프로그램에서 봤던 문제 많은 부모들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였어요
동감 @@바꾸자닉넴
본인하고 똑같은 삶을 물려주고 싶으면 자신의 가치관대로 키우면 될듯합니다
애가 금쪽이 같아 보이진 않았는데 말이죠😅
영상 완전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지방이지만 다행히 부산에서 볼 수 있어서 쉬는날에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혐오가 만연한 세상, 그 안에 살아가는 우리들
온라인 때문임. 순간 떠오른 개똥 같은 말을 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 손쉽게 배설해 남길 수 있으니까. 옛날 같으면 생각으로만 스쳐지나갈 일.
평등의 부작용 확실한 서열을 안정해서임
와~~~ 재밌어요~~~~ 우리는 우리와 다른 소수를 틀리다! 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다~ 각자 저마다 타고난 것이 다른 것이니까요....
감성적인 음악이 좋아서 끝까지 보게되었는데 봉준호 감독님의 작곡가인 이와시로 타로가 음악을 담당했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각키 아역 개이쁜데요....? 뉴진스 민지랑 해린 섞어놓은 느낌이네
저도 이거부터보였음 ㅋㅋ 왤케이쁨
그런것만 보이냐
스맙의 고로? 세월이….진짜 중년이 됐네…하지만 헤어스타일은 변함없네😂
2:20 저도 가끔 자다가 깰때쯤 물에잠기는 느낌에 눈은 떠지는데 몸에 힘이 안들어가던데 무슨 증상인지 아는 사람있음?
무기력한 기분 아닐까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영화 보신 분들 중에 크럼프 출 때 나오는 노래제목 아시는 분 계시나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샤잠 돌렸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제목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
와.. 고로인줄 몰랐네요? 늙어갈수록 과거의 빛을 잃어버리는 구쟈니스 멤버들과는 다르게, 뉴스맙 멤버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멋져지는 느낌입니다. 츠요시만 살 좀 더 찌면.. ㅎ
이해는 안되지만,얼마전 뉴스에서 자동차에 흥분해 자동차보닛위에올라가 자동차와 잭스하는 영상과 기사를 봐서,세상은 넓고,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건 알게되었다,하지만 엄밀하게 보자면 일종의 정신병 아닐가? 강박증도 정신병의 일종이니가
요약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또 보러 갈 생각입니다.
저는 개봉날 극장에서 보고 케이지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제시하는 문제 인물 사건 화면 연기 다 좋았는데 결말 부분이 맥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여운이 있었어서 원작소설 읽어 보려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라가키가 점원 하고 있으면 바로 캐스팅이지
정말...오랜만에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애기들 유튜버 하는거 개 극혐이네... 주변 부모도, 비영리단체 직원도. 착한 자기자신에게 빠져서 뭐가 중요한건지도 모르는 느낌..자기가 직접 다 해봐야지.. 그저 해줘 해줘 거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한다고 책임은 버렸으면서 정작 그 무게는 부모에게 해줘 해줘.. 결국 애기를 금쪽이로 만들어 놨음..
자기가 편집도 하고, 컨텐츠 제작 영감도 비영리단체 직원에만 의존하지 않으면서, 유튜브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빠한테 인정해달라고 했었으면, 좀 더 이해 가능 했을거임. 근데 모든걸 다 ASK처럼 남들에게만 맡기면서 이해 못해준다고 지금껏 길러준 아버지를 남에집 개처럼 바라보는건, 그냥 주변 환경이 만든 금쪽이 괴물 그 자체임.
이러다 범죄도 없어질 판. 뭐 그럴수 있지. 소수일 뿐이야. 정상은 누가 정해? 그건 절도가 아니야. 그건 성범죄가 아니야, 그건 모욕이 아니야. 등등. 정상이 뭔데? 평범이 뭔데? 우리모두가 태어난데 이유있고 정상이고 그럴수 있어. 그냥 받아들여. 잘못된건 없어.ㅋ
15:20 잠깐 지나가는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그저 평범함의 범주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요즘 평범하게 살기 쉽나요 ㅠㅠ
평범을 지나치게 강조하는것도, 평범치 않은 다른사람들에겐 무언의 억압이 될수도 있어요
정욕 에서
정자가 바를정을쓰는게아니라 정밀할정 이 맞지않나요?
답이 없는곳에서 답을 찾는 인간들이 안타까워. 진리를 찾길
대사나 연출도 괜찮았는데... 종합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반부에 힘을 너무 뺀것도 그렇고 너무 마냥 저질러두고 약간 수거가 덜된것같았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좋긴했습니다
다음주에 당장 보러가야겠네요...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괴물도 그렇고 정욕도 그렇고 일본영화는 내면의 서사를 깊게 다루나보네요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 물에 잠기는 것, 물에 젖는 것 등..의 행위에 성욕을 느끼는게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렵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크게 억압받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그런게 사회적으로 이해받을 수 있는 것인지, 이해받기를 원하는게 필요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이해는 못해도 존중해달라는건데...
이해못한다고 그사람이나 그 사람이 성욕을 느끼는게 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개인적인 욕망을 굳이 밝히고 굳이 남의 이해를
바라야 하나? 더 이상한 욕망도 그런갑다 하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 좀 옛감성
영화로 나온다 해서 원작을 사서 이제 읽고 있는데...첫 부분이 그렇게 연결되나 보군요. 잘 봤습니다.
일본적인 감성도 좋았지만 다양성,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예전 한국에는 정이라는 말로 표현되던 남들에 대한 이해, 호의, 그리고 관심이 오히려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고, 각자 느끼는 감정이 다르듯 모든 게 일반적으로는 말로 정답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 이 영화는 일본스럽게, 일본답게라는 말이 이상하지만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진, 그렇기에 더 멋진 작품 같네요
당신이 믿지않더라도 우린 여기에 있어요
이전에 일본에 살면서 느끼던 감정들을 어찌보면 영활르 보면서 다시 느끼는 감정이 들었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건 한국생활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 속 정적 이고 혼자 동 떨어지는 사회속에 작은 커뮤니티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며 생활 했었는데
이 영화가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그 지역이 도쿄와도 가까운 요코하마가 주요배경인것도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화 꼭 보고싶네요😊❤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으면 그만큼 노력을해야하는데, 하고싶은 것만 하고싶은 사람들. 유튜버를 하고 싶으면 학교도 다니고 공부도하니면서 남는 시간에 유튜브를해야하는거지..
학교 그만두고 유튜브 망하면 누굴 탓하고 다시 어떻게 일어나려고 그러는거지..
적어도 본인이 특별하게 나가고 싶으면 진짜 특별하던가, 남들하는 것 이상 노력하고 살아야하는거임..
하지 말라고는 못함. 대신 노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다른 노력을해야한다는거임.
7:37 와 각키 아닌 줄 알았어요;; 각키도 늙는건가 ㅜㅜ
각키도 사람이니까요!
아마 일부러 메이크업도 의도해서 했을거에요!
정욕 지금도 극장에서 볼 수 있나요? 아니면 ott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영화리뷰를 보고 먼가 애매하지만 은근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기류 청소년 연기하신 배우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네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키구치 마리이 배우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happysong_media 방문해 주세요!
18:30 나말고 이런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구나. 정말 지구에 유학온 느낌임.
학교 문제로 다툼하고 있는 가정을 보면 다양성이 오히려 사회에서 부르는 "정상"범주의 사람을 해치고 있는거같은데?
정말 심각하게 봤습니다 여러 생각을 하게해주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소설 강렬하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게 영화로 나온다? 각키가 나온다? 상영관이 있다면 보고 싶네요
다양성 홍보 프로파간다 세상ㅋㅋㅋㅋㅋ 이 문화계가 자유로운 척 하며 결국 누구보다 노예들이구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흐름이 피시다! 하면 피시주의 영화 잔뜩 나옴ㅋㅋㅋㅋ 아닐 땐 아닌 거 잔뜩 나옴ㅋㅋㅋ 결국 세상에서 제일 노예😊
설명하신 그이유가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라서 잠깐 심쿵했습니다 😊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얼마나 재밌을까요 라니... 깊게 마음속에 박히는 것 같아요
일본 거주중인데 한국에는 상영관이 적은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는 현재 시청가능합니다!
가키! 최근 찌라시? 그 이슈도 있고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서 가키의 연기력이 더욱 깊이감이 있게 느껴지네요!
제발 정상과 비정상을 섞지말자. 정상도 비정상도 각자 원하는데로 살면 그만일뿐.
한국에서도 통할 주제네요 리메이크가 나와도 이상할거 없는 느낌
이 영상만으로는 누가 뭐라고 한것도 아닌데 물 페티쉬가 있으니까 자신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고 왜 스스로를 가두고 외롭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본인 스스로 난 남들과 다르니까 절대 평범해질 수 없다는 한계를 정한건지? 영화를 봐야 이해되는 부분인가?
그게 생각나요
어떤 대학교 앞에서 사람들에게 풍선을 불어달라고 하던 사람요 정신과 의사가 그게 아마 그 사람에게는 성적인 충족을 주었을거라는... 한국에도 아마 존재하겠죠
다수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변태로 취급하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습니다.
다수가 꼭 옳지 않을 수 있죠.
다만 뒤집어서 생각한다면 어떤 행위를? 변태로 보는 것에 대해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다양성을 존중해야할지도..
다수와 다른게 없고 우리는 모두 변태다...남들과 달라서 변태로 취급하는게 아니라, 우린 그저 변태로 태어났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워터페티쉬 정말 존재하나요?
정말 뛰어난 수작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도 좋은 작품들이 찾아보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이들과 다른 이들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문제는 반대로 평범한 이들이 그만큼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을 감내하라는 강요도 포함된 것임. 페티쉬가 그렇고, 성혐오로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의 범주에 넣는 것도 그렇고, 타인과 함께 하려는 노력없이 자신만의 영역만을 고집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것도 그렇고... 정작 평범한 타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 놓은 사회 속에서 그 혜택을 받고 살면서 "나"만 주장하는 것이 과연 옳고, 정당하고, 평범한 타인들이 받아주고, 들어줘야 하는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할 문제. 나비효과처럼 모든 것은 어떤 형태로든 주변에 영향(긍정과 부정)을 줄 수밖에 없음.
이 말도 맞는 말이네요. 소수가 살아가는 세상도 세상이고 그 세상을 유지하려는 다수의 사람들도 세상속에 있구요. 어느 한 선을 지키며 다들 살아가려하는데 어디까지가 맞는 배려인지 잘못된 탄압인지 요즘세상에선 구분하기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타인 수용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경쟁 사회와 줄세우기 교욱으로 본성을 거슬리게 되면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게 둰것입니다. 실제 피해인지 단지 피해의식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평범과 소수를 어떻게 구분할수 있나요? 사람에겐 헤아릴수 없이 많은 면이 있는데 그 중 하나라도 소수에 해당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걸 감내라고 하는 말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한다고 하지 감내한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남성에 대한 성혐오보다 여성에 대한 성혐오가 훨씬 집단적이고 대중적으로 용인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성혐오보다 인터넷에서 집단적인 여성혐오가 10년 가량 지속되고 묵인되어온 일로 비롯된 규모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작은 남성혐오를 더욱 문제시 하네요.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을 하여 혐오한다는 말은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성범죄 및 성혐오에 대해 얼마나 불안해하고 정서적으로 고통받는지를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거고요. 참 같은 세상에서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걸 당신의 댓글로 알겠네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의 혜택을 받아가며 '나'만을 주장하는게 옳은 일일까에 대해서도, 사회는 결코 누군가들만의 집단이 아니고 특정 집단(평범한 사람이라고 일컬은)만이 사회를 구성하거나 사회에 이바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믿는건 특정 집단만이 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 우월주의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남자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육체적으로 힘든 역할을 도맡고 있기 때문에 남자가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여자는 그 혜택을 누리고만 산다는, 여성혐오의 기반이 되는 남성 우월주의적인 사고처럼 말이죠. 사회는 유기적입니다. 특정 집단의 우월주의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횡포로 혐오의 대상이 되는 집단이 수십년에 걸쳐 혐오 당하고 그 역할을 내려놓을 때 사회가 존속하기 힘든 수준에 이른다는 것은 현실에서도 증명되고 있는 일입니다. 이 사회는 유기적이기 때문에 어느 한 집단이 사회를 이끌어나가고 특정 집단이 그 혜택을 받아먹고 산다는 것은 특정 집단에 대한 우월주의적이며 왜곡되고 편향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이 혐오의 근간이기도 합니다.
평범이라는 말을 어떤 식으로 정의할수있는건가요..?
간만에 볼만한 일본영화가 들어온듯
아주 옛날에본 [냉정과열정사이]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네요.
물이면 다행이지 그 대상이 어린아이라고 생각해봐라 ㄷㄷ
그건 정상이 아닐뿐 아니라 범죄행위죠.
어디까지나 법의 테두리안에서의 개취를 존중하는것이고요.
아빠가 지극히 정상인데, 마누라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자식을 저렇게 키우는 거임.
남다름이 일깨워 주는 평범함의 소중함
타인이 또 다른 타인을 마음대로 단정짓고 재단하는 것을 옳다거나 정의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니 어쩔 수 없는 사회의 규범이라는 틀은 지켜야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회적 규범 내에서 법을 어기지 않고 타인에게 위해나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저는 개인적 삶의 활력소나 에너지, 욕망 등은 그저 고스란히 그 개인의 기호와 취향이며,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고
간섭하고 옳네 그르네 판단하면 안되는, 존중받아야하는 프라이버시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모두 각자 신념, 흥미, 기호, 취향, 관심사, 가치관, 세계관 등이 다 다르잖아요.
자신들이 세상의 대다수와 다르다고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물론 방해와 절망도 따라옵니다만),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세상 속에서 이방인이 아닌 세상에 속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려는 의지가 꽤나
인상적이고 무게감있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막 크게 임펙트가 있다거나,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게 아닌, 스프링클러에서 잔잔하게 계속 뿜어져나오는 옅은 물보라에 마음과 생각이 서서히 적셔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의 전달방식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6월의 첫날 새벽 1시44분 '물이 넘치는 잔' 이라고 말하는 기묘케의 나레이션에 홀린듯 영상에 빠져든다
1:10 와.. 아라가키 유이 느낌나서 혹시 봤는데 진짜 였내... 확실히 나이를 먹었구나 ㅠ
3.5 물이 들어찬 궤는 다름 아닌 나의 것
카운터 없는 원잽 감성이 너무 좋다
이렇게 해야 돼, 가 아니라 이런 것도 있대, 가 영화와도 비슷하고
어제 영상보고 오늘 영화관 찾아서 보고 왔어요~ 직접가서 보길 너무 잘한 영화인거 같고 보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된 영화였습니다
일반적이다 와 특별하다 특이하다
특별하거나 특이한 사람도 사람이니까 이해하고 존중해 줘야겠지만
일반적이지 않다는거엔 변함이 없다
영화소개만 봐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같아 보입니다 한번 꼭 봐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같네요
마지막 30대 교사 재직중인 인물은 왜 체포된거에요? 중간에 검사 데라이가 수사관이랑 나누는 대화의 그 공원 수도꼭지 절도 그 범인인거에요?
개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게 맞다. 하지만 본인의 취향이 타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지에 대한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유라는것도 꼭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고 그에 따른 결과는 받아드릴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현재사회에서 다른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 다른 사람의 취향이 다름>나와 다르네? ㅇㅋ~ 여기서 끝나지 않지
사회적 규칙에만 어긋나지 않는다면야 아름다운 생각이지만 약자이자 소수자로 오랜시간을 보낸사람들이 혁명을 쟁취하듯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래디컬한 면모를 많이보여서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하기만은 꺼려지는 요즘시대네요
'여간 쉽지가 않다'는 말은 매우 쉽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적용하긴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헌법이 보장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선 사회가 개인의 행복을 책임질 권리를 최대한 보장헤야된다고 생각함
아버지 세대는 취업을 해야한다 그래서 정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라는게 사회보쳔적 원리 였지만
세상은 늘변하고 이런생각들도 생물과 비슷해서 늘 변함 새로운 생각들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헌법과 제도들을 만들어야
단, 사상이든 물건이든 무엇이든 퍼트리려고 하는 행위라면 무조건 반대
친환경, 페미니즘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 자기 혼자 하는거나 모임을 갖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함
사회활동이라는 명목하에 불특정다수에게 퍼트리려는 행위는 폭력이 될수도 있음
너무 잘 감상했어요. 두번 봤네요.
소개 고마워요.
책을 읽고있습니다만...생각보다 극장 스크린수가 너무 적다 라고 생각됩니다. 기대했던 작품인데 극장관람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오 재밌을거같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살아보니까 필요하면 하게 되드라 뭔짓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