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의 산젠인을 직접 갔다왔던 사람으로서 가사에 산젠인이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짧은 기간이지만 일본 가이드를 했었는데 당시에 교토는 무조건 가야하는 관광지였어서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 오하라도 그 당시에 갔었고요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교토를 그리도 많이 갔지만 맘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교토의 이모저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오카다마사키 배우는 호노카아보이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청량한 교토를 스크린에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말할수없는 비밀을 처음봤을때 느껴지는 아련함과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밝은느낌 대만표 로맨스작품은 그 특유의 아련함과 밝은느낌이 혼재되어있어서 보기 너무좋았어요 마찬가지로 본 화도 일본특유의 고즈넉한느낌과 대만표의 느낌이 아주 잘 혼재되어있는거같아서 기대되는작품입니다!
영상 초반에는 여행 갔다 느꼈던 감성이 생각나서 기분 좋게 보는데 내용은 무난하고 귀엽게 흘러가다가 중반부터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스토리네요 끝에 나오는 예고편은 영상에 나왔던 부분이 아니라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리메이크 해서 그런지 줄거리도 좋고 배우랑 제작진들 섭외도 레전드네요
2010년부터 오카다 마사키를 응원했던 팬이자 기묘케님 구독자인 사람으로서 응모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오카다 마사키의 정상적인(ㅠㅠ) 주연 로맨스 작품이 오랜만이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개봉한지 좀 된 작품이라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업로드나 국내 개봉 소식을 목 빠지게 기다려왔어요 그러다 얼마 전 국내 개봉 소식 듣고 꼭 극장으로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올라온 이벤트... 감사합니다 기묘케님의 정돈된 편집과 몰입감 높은 목소리로 이루어진 영상을 먼저 보고 나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시사회 못 참아!!!!!
일초 앞 일초 뒤, 우리는 짧은 삶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 집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잃어버리고 또 만나고 이런 인연들이 어찌보면 일초 앞 일초 뒤 찰나와 같을지도 모르겠지요. 만남과 이별 그 속에서 울고 웃는 우리 인생입니다. 일초 앞 남자와 일초 뒤 여자가 만나 3차원의 시간이 동일해지면 남자의 사라진 아버지는 돌아오고, 어느 여가수의 여동생은 나아져 있을 거 같습니다. 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내와 교토를 여행했던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하라의 산젠인을 직접 갔다왔던 사람으로서 가사에 산젠인이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짧은 기간이지만 일본 가이드를 했었는데 당시에 교토는 무조건 가야하는 관광지였어서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 오하라도 그 당시에 갔었고요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교토를 그리도 많이 갔지만 맘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교토의 이모저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오카다마사키 배우는 호노카아보이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청량한 교토를 스크린에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새벽 3시에 자다 깨서, 얼마전 다녀온 '교토'라는 단어에 이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몰입해서 리뷰를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쿠도 칸쿠로 각본이네요. 정말정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제가 6.14에 캐나다로 출국을 해서 언제 다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만약 시사회에 당첨된다면 정말 행복할 겁니다. 쿠도칸 작품이라면 보나마나 만족하며 볼 거예요! 가모 강변과 다리 건너 기온 거리까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만담 장면을 보니 쿠도칸이 라쿠고를 보여줬던 타이도라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잖아요! 이게 뭐라고 자다 깨서 영화 리뷰 보고, 흥분해서 인스타며 블로그질까지 벌써 하고 왔는데 마침 시사회라니 가슴이 콩닥콩닥 꼭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토에서 대학교를 다녔어서, 풍경을 보며 너무 그리운 옛 생각이 나고 오카다 마사키씨의 사투리 연기가 귀엽고 인상 깊네요! 느리게 흘러가는 교토의 정취와 잔잔한 사랑의 물결을 영화로 꼭 느껴 보고싶어요, 기묘케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고마워요 시사회 꼭 가보고 싶네요 :)
교토감성에 판타지라니…. 이건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가 생각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한것 같아요,… 게다가 오카다 마사키라니…. 와우. 이건 결제를 하고서라도 내돈내산으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교토 곳곳도 환상적이지만. 쿠도 칸쿠로의 각본이라니요… 이거 안보면 후회할것 같아요…. 아~~~~ 보고있자니 다시한번 교토에 또 가고픕니다. ㅎㅎ
시사회 응모는 거의 7년만일까요. 그냥 넘어갈 수 없네..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번은 몇 년 간 심해진 정신건강으로 영화를 볼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었습니다. 4시간 5시간되는 러닝타임의 영화도 앉은 자리에서 거뜬히 보던 과거의 집중력을 잃었습니다. 다시 영화를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때 부터 아무런 의미없는 오락영화들을 보며 자리에 앉아있는 법을 다시 익혔어요. 그렇게 영화를 제대로 보게 된 지 몇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와서는 예전 만큼의 통찰력이 당연히 나오지 않고 있지만, 예전엔 쳐다도 안보던 가벼운 영화들을 대하며 그저 영화의 앞에 앉아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났어요. 근데 이 영화의 소개에서 그런 가벼운 영화의 느낌이 들어요. 일단 원작이나 감상 해보겠습니다.
교토에서 유학하던 때가 떠올라서 아는 지명이 나올때마다 너무 반가웠어요:) 하지메와 레이카가 각자 고유한 속도와 중요시하는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있듯이 저도 바쁜 일상속에서 저만의 속도와 행복을 찾고싶어요..!! 교토에서 간사이사투리를 들어가며 같이 공부했던 소중한 언니와 함께 영화시사회에 가서 파스텔톤의 교토를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
제가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영화네요. 또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벌써 나온 영화면 어떡하지, 이 명작을 내가 안 봤구나 라고 생각했던 찰나 다행히도 아직 개봉하지 않아 안심했답니다. 2주 채 안 되는 시간을 이리 두근대며 기다리는 마음은 처음이네오
시사회 표는 다른 분 주셔도 됩니다. ^^ 京都는 언제 가도 갈 곳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죠. 작년 여름에 갔던 아마노하시다테 장면은 절로 웃음이 나네요. 사실 걸어서 왕복, 자전거 빌려서 왕복, 배타고 왕복.. 반대편에는 멋진 마트가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고 헤매던 곳이기도 하죠. 산젠인은 올 초 정말 사람없을 때 다녀왔어요. 호센인까지요.. 버스타고 48정거장을 가며 보았던 풍경이 새삼 떠오르네요.. 교토는 눈 감고도 길을 찾을 만큼 익숙한 곳입니다. ^^ 그래서 장면 장면 보면서 빙긋 웃었습니다. 영화는 돈 내고 보러 갈게요~ 아직 우리 지역엔 영화 상영 안내가 없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제가 사랑하는 교토를 다른 시각으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일년을 다녀도 볼 곳이 남아 있다는 교토..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토 여행 다녀와서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영화 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졌네요. 선남선녀가 1초 앞 1초 후로 연상되는 설정과 남자 배우가 잃은 기억은 무엇인지 여자 배우는 왜 그걸 잊지 못하는지 스토리도 기대되고 대만 감성 연상되는 교토 감성도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추천 영상, 기대되는 이벤트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서 소중한 사람이랑 보러 가고 싶어요😊😊😊
5월말에 처음으로 교토 여행했는데 너무 좋아서 여운이 계속 남더라구요,, 또 갈까 고민하던 차에 교토 배경 영화라니요…. 안볼 수가 없잖아요..! 카모강이랑 아라시야마 가던 길에 걷던 고조대교.. 하아ㅠㅠ ”일상을 붙잡고 싶은 뭉클한 감동과 여운“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영화가 정말 궁금하네요! 얼른 개봉해서 보고싶어요!!!!
대만영화를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봐야지했다가 못봤는데, 일본판 리메이크라니 일드일영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대되네요. 영상보며 남주, 여주 어디서봤지?했더니 남주는 드라이브 마이카였군요.. 완전 다른 사람인줄 알았네요. 여주는 기묘케님이 소개해주신 적도 있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의 중요한 장면에 나왔던 젊은 커플역과 3월의 라이온에서 그 아이였군요. 낯이 익다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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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청자 스무분을 [일초 앞, 일초 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시사 일정 : 6/12(수) 오후 7시 30분
✅ 시사 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 응모 방법: 본 영상에 댓글로 감상평, 영화에 대한 기대평 적기
✅ 응모 기한: 6/9(일) 자정까지
✅ 당첨자 발표: 6/10(월) 정오,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로 공지
그럼 많이 많이 응모해주시고
극장에서 파스텔톤의 아련한 교토감성을 느껴주세요🍊
일본 로맨스영화만의 특징이 잘 살아나서 몽글몽글할 것 같은 기분.
오하라의 산젠인을 직접 갔다왔던 사람으로서 가사에 산젠인이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짧은 기간이지만 일본 가이드를 했었는데 당시에 교토는 무조건 가야하는 관광지였어서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 오하라도 그 당시에 갔었고요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교토를 그리도 많이 갔지만 맘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교토의 이모저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오카다마사키 배우는 호노카아보이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청량한 교토를 스크린에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사진 속 배경이 되는 바닷가 나무 조형물 형태를 어디서 본듯하다 했더니 대만 영화에서 봤네요. 근데 스토리가 생각 안나는 걸보니 다시 가서 보라는 건가 봅니다. 풋풋한 대만 청춘 영화 좋아하는데 어떻게 리메이크 됐는지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중반까지는 몰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설명을 듣고 생각이 났네요. 일본 감성이라 새로웠어요
순식간에 몰입해서 20분이 지나갔네요..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는 소소한 가치들이 빛을 바래는것 같은 지금 그 소소함의 가치를 되새기게 만드는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네요 개봉하면 보러가고싶습니다
7:48 형이 왜여기서 나와?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하게 흐르는 애정선이 돋보이네여...교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영상미는 보는내내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힘이 있구요...키요하라 카야 팬으로써 그녀의 연기변신도 기대됩니다
뭔가 아름다운 영화느낌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교토갬성이 가득담긴 로맨스 판타지 장르물 너무 기대됩니다. 오랫만에 가슴 따뜻해지는영화 한편 보러가야겠습니다.
처음엔 노잼이고 오바스럽고 조금 억지스럽다 싶었는데..반전도 있고.. 결론은 너무 잘 봤습니다. 여주 너무 귀엽고 이뻐요. 사랑에 빠진듯.
약간 바랜듯한 색감이 너무 좋네요!그래서 좀 더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 것 같고 재밌을것 같아요~
20대초반에 돈모아서 친구와 갔던 교토여행이 떠오릅니다 ! 모든 최저가로 떠나야했던 여행이였기에 가장더운 8월에 땀뻘뻘흘리며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온몸이 시뻘게지게 타버려도 저녁에 맥주한잔하며 즐거워하던 낭만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삼십이 훌쩍넘어 그때보단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20대 초반의 뭐든 즐겁고 신기해하던 그때의 해맑던 감성은 잃어버린것 같네요 ㅠㅠ 20대에 갔던 교토 여름이 떠오르는 감성넘치는 일본 색감의 일초앞,일초뒤 꼭 보고싶어요 ❤︎
오사카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온지 3년차인데 그때 가지고 있던 어린 저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리고 지금은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도 있고 그때와 다른 저로써 살고 있지만 그때의 저를 추억하면서 영화보러 가야겠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카다 마사키 연기가 너무 재밌다... 색감도 교토 그 자체고ㅜㅜ 빨리 개봉했음 좋겠는 기대작들중 하나임... 빨랑 개봉해라 n회차 돌려줄게ㅜㅜㅜ
일본판 마이 미씽 발렌타인이라니...! 기묘케님이 말씀해주신 핫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시미캔이나 요시요시 배우가 조연으로 나오는것도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일본 로맨스물을 극장에서 봐야겠습니다😊
여름 일본 영화의 묘미,
빛바랜 색감.
너무나 자연스레 느껴지는 그 날 교토의 분위기.
교토 감성이 묻어나는 연출 또한 너무 잘 표현했다.
옛날 노래가 ost로 나오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고, 녹아든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이 잔잔하게 퍼진다.
정리해 놓으신 것만 봤는데도 분위기, 색감, 스토리 모두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20분이 뚝딱 지나갔네요 ㅠ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
말할수없는 비밀을 처음봤을때 느껴지는 아련함과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밝은느낌 대만표 로맨스작품은 그 특유의 아련함과 밝은느낌이 혼재되어있어서 보기 너무좋았어요 마찬가지로 본 화도 일본특유의 고즈넉한느낌과 대만표의 느낌이 아주 잘 혼재되어있는거같아서 기대되는작품입니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가슴 떨림을
알게 해준 그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네요
교토에서 학교다니고 거기서 만난 사람이랑 결혼 했습니다. 곧 출산이네요. 영화속 배경 보면서 그때 몽글몽글 했던 감정이 다시 생각 나네요❤
허언증말기
아이와 함께 교토의 산책길 걸으셨으면! 🧡
일본만의 교토만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잔잔하니 너무 좋은 영화네요
좋다
이런 세밀한 감정을 건드리는 것 때문에 일본 영화 보는 듯
오카다 마사키 교토사투리 연기 아주 좋네요. 발성도 좋고 젊은 연기자들 중 상당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교토 여행 다녀와서인지 영화의 기대가 크네요. 가모가와 강과 교토 골목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두근두근 사랑이야기도 재미나보여요. 교토의 추억을 다시 곱씹을 수 있게 시사회 기회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잃어버린 하루가 너무 궁금해서 내일 당장 보러 가려고 했는데 19일까지 기다려야하는군요 ㅠㅠ 교토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영화의 배경이어서 그 점도 좋고, 배우들도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기대되어요!
와 여주인공인줄 알았더니 어쩐지 우표소녀가 3번이나 나올리가 없는데!
청춘 18x2에 나온 배우네요 이것도 정말 재밌게봤는데
되게 밝은 분위기의 달달하고 전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심익현 형은 잘못봤나 했네요 ㅎㅎㅎ
시미켄ㅋㅋㅋㅋㅋㅋ 코미디도 에로물도 아닌 로맨스물에 나오는거 무엇ㅋㅋㅋㅋ
에로도 로맨스에요 ㅋㅋ
로맨스가 더 진행돠면 애로물이니까...!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꽃향
눈물의 살색로맨스 원탑 눈물이 다리사이로 흐르는건 비밀
시미켄이 옷을 입고 있다라..이거 귀하네요..
영화리뷰보면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대만영화 이 왜 떠오르나 했더니, 대만작품 리메이크군요... 간만에 일본에서 짜임새가 있는 로맨스물이 나왔다니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
댓글을 처음 써보내요. 일본 감성이 제일 많이 느껴지는 교토에서 파스텔톤에 영상미가 들어가서 너무 좋아보여요. 시사회가 아니더라도 한번 보고 싶은 내용이고 영상인 거 같아요.
장면 하나하나 볼 때마다 예전에 쿄토 여행했을 때가 생각나고 그리워지네요
현재가 아니고 패션이나 배경을 보니 1,20년전 시대 같은데 그러니깐 극장에서 더더더 보고 싶어지네요~
간만에 기대하게 되는 일본영화 같네요!! 더구나 케이지님 추천이면 더더욱 봐야죠 ㅎㅎ
영상 초반에는 여행 갔다 느꼈던 감성이 생각나서 기분 좋게 보는데 내용은 무난하고 귀엽게 흘러가다가 중반부터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스토리네요 끝에 나오는 예고편은 영상에 나왔던 부분이 아니라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리메이크 해서 그런지 줄거리도 좋고 배우랑 제작진들 섭외도 레전드네요
2010년부터 오카다 마사키를 응원했던 팬이자 기묘케님 구독자인 사람으로서 응모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오카다 마사키의 정상적인(ㅠㅠ) 주연 로맨스 작품이 오랜만이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개봉한지 좀 된 작품이라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업로드나 국내 개봉 소식을 목 빠지게 기다려왔어요
그러다 얼마 전 국내 개봉 소식 듣고 꼭 극장으로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올라온 이벤트... 감사합니다
기묘케님의 정돈된 편집과 몰입감 높은 목소리로 이루어진 영상을 먼저 보고 나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시사회 못 참아!!!!!
등장인물 이름들이 다 귀엽네요 하지메에 레이카 ㅋㅋㅋ
지금은 아내가 된 사람과 했던 교토 여행이 떠오르는 풍경등이 등장하고
평소에 잔잔한 일본 일상 드라마의 영화들이나 로맨스 판타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늘 좋은 영상 세심하게 분석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애정하는 일본의 도시, 교토를 배경으로 한 일본 로맨스 영화라니. 기대되네요! 아무 정보도 없던 영화였는데, 어느새 20분이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도대체 잃어버린 일요일의 비밀이 무엇인지 극장에서 꼭 확인해보고 싶어요!!!
일본 로멘스 판타지는 언제나 실패가 없죠! 이번영화도 몽글몽글하니 죽어가는 연애세포 살리는데 제격이겠네요!
극장에서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일초 앞 일초 뒤, 우리는 짧은 삶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 집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잃어버리고 또 만나고 이런 인연들이 어찌보면 일초 앞 일초 뒤 찰나와 같을지도 모르겠지요. 만남과 이별 그 속에서 울고 웃는 우리 인생입니다. 일초 앞 남자와 일초 뒤 여자가 만나 3차원의 시간이 동일해지면 남자의 사라진 아버지는 돌아오고, 어느 여가수의 여동생은 나아져 있을 거 같습니다. 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내와 교토를 여행했던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업무가 많아 우울한 요즘(현충일에도 근무 예정..)인데요. 제가 사랑하는 교토를 배경으로 함 영화라니😢 울적한 마음 힐링하고 싶습니다❤
저도 현충일 출근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이 클립 덕분에 힐링합니댜
오하라의 산젠인을 직접 갔다왔던 사람으로서 가사에 산젠인이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짧은 기간이지만 일본 가이드를 했었는데 당시에 교토는 무조건 가야하는 관광지였어서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 오하라도 그 당시에 갔었고요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교토를 그리도 많이 갔지만 맘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교토의 이모저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오카다마사키 배우는 호노카아보이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청량한 교토를 스크린에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10:17 심익현씨?? 인가 시미켄님이 맞나요...?
저두 깜짝 놀랬다능 ㅎㅎ
작가 각본 배우 등 엄청난 스케일입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아...교토를 줄기차게 걸어다녔는데....또 걷고 싶네......단아한 골목길들...
배우의 사투리가 너무정겹고 듣기 좋네요!! 스토리도 좋구 기대됩니다❤❤❤
교토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이런 일본 영화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
어라 저 아역 친구 괴물에 그 친구 아닌가요? ㅎ
약간 병맛 들어간 일본 로맨스영화 너무 좋죠 기대되네요!!
교토 감성에 키요하라 카야까지 !!
일본 로맨스 감성 그동안 잊엇었는데 다가오는 여름에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그리운 가모강변 잘 봤네요. 우리완 다른 일본 특유의 로맨스 감성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반가와요 익현이형
7:22 형..장르 잘못 찾아온거 아니야?
극장에서 관람하고싶어지는 기묘케 요약본이네요.
"청춘"잃어버렸다기엔 너무 값진보석,잃어버린게 아니고
잊고 있었던..
새벽 3시에 자다 깨서, 얼마전 다녀온 '교토'라는 단어에 이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몰입해서 리뷰를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쿠도 칸쿠로 각본이네요. 정말정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제가 6.14에 캐나다로 출국을 해서 언제 다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만약 시사회에 당첨된다면 정말 행복할 겁니다. 쿠도칸 작품이라면 보나마나 만족하며 볼 거예요!
가모 강변과 다리 건너 기온 거리까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만담 장면을 보니 쿠도칸이 라쿠고를 보여줬던 타이도라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잖아요!
이게 뭐라고 자다 깨서 영화 리뷰 보고, 흥분해서 인스타며 블로그질까지 벌써 하고 왔는데 마침 시사회라니 가슴이 콩닥콩닥
꼭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토,남녀,버스킹…이 조합 무엇이냐
따뜻함 봄볕같은 영화네요~
하지메군 보고 싶소!!😊
교토에서 대학교를 다녔어서, 풍경을 보며 너무 그리운 옛 생각이 나고 오카다 마사키씨의 사투리 연기가 귀엽고 인상 깊네요! 느리게 흘러가는 교토의 정취와 잔잔한 사랑의 물결을 영화로 꼭 느껴 보고싶어요, 기묘케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고마워요 시사회 꼭 가보고 싶네요 :)
7:27 어라...? 켄형...?????
교토감성에 판타지라니…. 이건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가 생각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한것 같아요,… 게다가 오카다 마사키라니…. 와우. 이건 결제를 하고서라도 내돈내산으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교토 곳곳도 환상적이지만. 쿠도 칸쿠로의 각본이라니요… 이거 안보면 후회할것 같아요…. 아~~~~ 보고있자니 다시한번 교토에 또 가고픕니다. ㅎㅎ
너무 제 취향인 영화네요😢❤ 공부하는 시간에서 힐링 한 번 갖고싶습니다!!
어제 교토에서 귀국했는데 이 영화를 기묘케님 덕분에 만나다니…제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영화의 모든 장면을 느껴보고 싶어요 극장에서. 교토라는 도시를 사랑하게 된 제가 이 영화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시사회 응모는 거의 7년만일까요. 그냥 넘어갈 수 없네..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번은 몇 년 간 심해진 정신건강으로 영화를 볼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었습니다. 4시간 5시간되는 러닝타임의 영화도 앉은 자리에서 거뜬히 보던 과거의 집중력을 잃었습니다. 다시 영화를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때 부터 아무런 의미없는 오락영화들을 보며 자리에 앉아있는 법을 다시 익혔어요. 그렇게 영화를 제대로 보게 된 지 몇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와서는 예전 만큼의 통찰력이 당연히 나오지 않고 있지만, 예전엔 쳐다도 안보던 가벼운 영화들을 대하며 그저 영화의 앞에 앉아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났어요. 근데 이 영화의 소개에서 그런 가벼운 영화의 느낌이 들어요. 일단 원작이나 감상 해보겠습니다.
영상 제목대로 "교토감성" 이 느껴지네요... 일본영호를 좋아하지만 일본 유명감독 (하무구치 류스케 등) 말고는 개봉 한지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교토에서 유학하던 때가 떠올라서 아는 지명이 나올때마다 너무 반가웠어요:) 하지메와 레이카가 각자 고유한 속도와 중요시하는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있듯이 저도 바쁜 일상속에서 저만의 속도와 행복을 찾고싶어요..!! 교토에서 간사이사투리를 들어가며 같이 공부했던 소중한 언니와 함께 영화시사회에 가서 파스텔톤의 교토를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
제가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영화네요. 또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벌써 나온 영화면 어떡하지, 이 명작을 내가 안 봤구나 라고 생각했던 찰나 다행히도 아직 개봉하지 않아 안심했답니다. 2주 채 안 되는 시간을 이리 두근대며 기다리는 마음은 처음이네오
만화같은 순정순정한 캐릭터에 예전에 쿄토에서의 좋은 기억, 푸근하게 설레는 일상과 사랑이야기.. 기묘케의 맛깔난 나레이션이 감상평을 저절로 남기게 해 줍니다. 시사회 꼭 보고 싶습니다.
특유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다가오는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ㅎ 시사회에 초대해주신다면 너무나 좋겠으나 아쉽게 가지 못하더라도 개봉하면 극장가에서 꼭 봐야겠습니다❤
이런 간질간질 너무좋아... 하... 최고!! 이래서 일본영화를 계속 찾게 되나봐요 간만에 영화관 가서 보고픈 그런영화네요! 시사회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대박난다. 교툐 다녀온 사람들 다 몰려든다. 1000만 찍는다.
시사회 표는 다른 분 주셔도 됩니다. ^^
京都는 언제 가도 갈 곳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죠.
작년 여름에 갔던 아마노하시다테 장면은 절로 웃음이 나네요.
사실 걸어서 왕복, 자전거 빌려서 왕복, 배타고 왕복.. 반대편에는 멋진 마트가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고 헤매던 곳이기도 하죠.
산젠인은 올 초 정말 사람없을 때 다녀왔어요. 호센인까지요.. 버스타고 48정거장을 가며 보았던 풍경이 새삼 떠오르네요..
교토는 눈 감고도 길을 찾을 만큼 익숙한 곳입니다. ^^
그래서 장면 장면 보면서 빙긋 웃었습니다. 영화는 돈 내고 보러 갈게요~
아직 우리 지역엔 영화 상영 안내가 없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제가 사랑하는 교토를 다른 시각으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일년을 다녀도 볼 곳이 남아 있다는 교토..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대만 영화는 봤었는데, 남녀 주인공이 바뀌다니… 들어서 옮기는건데 저 가녀린 여자주인공이 어찌 남주를 옮겼을까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교토감성 기대됩니다^^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꼭봐야겟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일본특유의 느낌도 잘느껴지고 너무 기대가되는거같습니다 ㅠ
확실히 묘케형은 대본 어휘나 문장에 품격이 있어서 빠져들게함ㅎㅎ 나 일본영화 극장에서 본 적 없는데 이번에 첨으로 도전할거임
아니 영상길이가 20분이 넘길래 당연히 결말까지 포함하는 줄 알았는데 ㅠㅠ 도저히 궁금해서 못참겠네요 책임지고 당첨시켜주세욧!! 1초빠른 남주, 1초느린 여주인공의 연기 너무 좋아서 기대됩니다!!
이거 보고 원작을 일단 보고왔습니다
설정이 바뀐게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원작은 약간 한국정서랑 묘하게 안맞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리메이크에선 좀더 부담없는 설정이 된것 같아서 좋아요 기대가 됩니다
일본로맨스에는 잔잔하고 따뜻한 색감의 느낌이 있는거같아요 기묘한님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성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고마워요에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시사회 보러가고 싶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기대작을 만나게 되었네요! 사회초년생으로 혼자 사회로 나와 산지 언 2년, 잃어버린 가족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시기에 필요한 영화같네요.
스토리가 코믹 하고 걸작 까지 아닌것 같네요. 교토 감성은 나름 잘 살렸네요. 여배우가 귀엽네요.
우와우와. 기묘케님의 영화 컨텐츠 추천은 실패가 없었습니다. 특히 일본 로맨스물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게다가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환상의 조합. 꼭 선관람 희망합니다 !!
미씽 발렌타인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 리메이크를 했군요.. 극장에서 다시보는 그동안 잃어버렸던 영화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네요.
이런 로맨틱판타지 장르 너무 좋아하는데ㅠ 대만 영화 리메이크를 쿠도칸 각본가가 했다니 더더욱 기대되네요!! 꼭 보러갈게요🤍🤍🤍
교토 여행 다녀와서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영화 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졌네요.
선남선녀가 1초 앞 1초 후로 연상되는 설정과 남자 배우가 잃은 기억은 무엇인지 여자 배우는 왜 그걸 잊지 못하는지 스토리도 기대되고 대만 감성 연상되는 교토 감성도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추천 영상, 기대되는 이벤트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서 소중한 사람이랑 보러 가고 싶어요😊😊😊
키요하라 카야 드라마보고 연기 참 잘한다고 느끼고 감탄한게 눈동자 연기를 너무 잘함 카야만 이상하게 눈으로 연기하는거 보게 됨 ㅋㅋ
무엇을 잃은 지 모르고 지나가는 하루하루 보다 잃은 것을 찾고자 움직이는 역동적인 일상에 사랑이 있는 영화가 보고 싶네요.
일본어를 오래 공부하고 일본 드라마도 많이 봤지만 생각보다 교토를 배경으로 한 영상은 기회가 없었어요. 이 기회를 통해서 교토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일상 얘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토에 살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는 그냥 평범한 전경이엇는데........
영화로보니 아름 답네요
서로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영화 속 장치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영화 속에 가득한 부드럽고 따뜻한 갈색의 색감과 아름다운 풍경 샷도 반드시 극장 가서 봐야 할 영화라는 강한 메세지를 주는군요
일본 로멘스물 중 수작이 탄생할 거 같습니다. 시사회 가서 꼭 보고 싶은 1인입니다~^^
'흐름과 멈춤이 공존하는 교토', 우리가 인생에서 1초만 빨랐다면과 1초만 느렸다면..이라 생각되는 순간들을 떠올려 보게됩니다.
일상적인 장면들인데 교토 감성이 들어가며 묘하게 외로워보이지 않는 효과가 나네요 일상적임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영화네요 기묘한케이지님 덕에 영화 스펙트럼이 넓어집니다!
27살 취업준비 시기를 보내는중,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일초 앞, 일초 뒤 이번 영화로 교토의 감성을 듬뿍 느끼고 싶어요🙌🏻🩵☘️
또, 제가 최근에 잃어버린것은 벅찬 순간들 인것같네요!! 😮
남편과의 30년전 데이트 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20대 풋풋한 시절이 벌써 30년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네요
요리 주인공 아역으로 등장하고 감독이 연출해서 더욱 기대되네요!
1초 빠른 남자와 1초 느린 여자의 분실된 일요일 하루 안에 아주 유구한 역사가 담긴 것 같은데요
아직 교토에 가본 적이 없는데 케이지 님 덕에 영화로 교토만의 아기자기한 감성 느껴보고 싶어요 :)
교토는 가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좋아하는 도시인데,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시사회 초대 희망합니다😮
잃어버린 것들을 잊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20년전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였던 숙이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으나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질않고 맴돌고 있어요..
갠적으로 순수한사랑의 일본영화가 젊은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듯 합니다.
구독으로 잘보고 있습니당..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같은 일본 로맨스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괴물도 재미있게 봐서 히이라기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5년 전 엄마아빠와 함께 방문했었던 교토의 감성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영화네요. 이 편집 영상만 보는데도 마음이 간질간질 거려요. 기회가 된다면 용산 cgv에서 2시간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남자친구랑 일본여행 다녀와서 일본에 대한 여운이 아직까지있어요!! 같이 리뷰 봤는데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짧은 내용이지만 너무 흥미진진해요! 이런 잔잔한 감성의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색감도 이쁘게 몽글몽글 잘 만들어낸것같아요
교토의 정겨운 느낌속
1초 빠른 남자와 1초 느린 여자가 동시에 맞닿는 순간이 오는지 기대됩니다.
각자 맞이하는 1초의 의미가 다르게 여겨지고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와챠에 평점 준 영화만 1200편 가까이 될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 멜로물을 좋아해요~ 뭔가 현실적이지 못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좋은거 같아서 이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이 영화 보고 교토를 다시 가고싶어질 것 같습니다. 강변길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
5월말에 처음으로 교토 여행했는데 너무 좋아서 여운이 계속 남더라구요,, 또 갈까 고민하던 차에
교토 배경 영화라니요…. 안볼 수가 없잖아요..! 카모강이랑 아라시야마 가던 길에 걷던 고조대교.. 하아ㅠㅠ
”일상을 붙잡고 싶은 뭉클한 감동과 여운“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영화가 정말 궁금하네요!
얼른 개봉해서 보고싶어요!!!!
예전 교토 여행이 참 좋았었어서 배경이 보기 좋네요 결혼 후 시간이 지나다보니 연애시절의 몽글몽글하고 설레이는 감정을 잃은 것 같아 슬픕니다
일본 영화는 항상 뭔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소재가 있는거 같아요! 일본이 잘 담는 풍경이나 배경도 기대됩니다! 어머니가 일본어 학과라 일본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데 시사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어머니랑 같이 재미있게 보고 오겠습니다!😁
대만영화를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봐야지했다가 못봤는데,
일본판 리메이크라니 일드일영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대되네요.
영상보며 남주, 여주 어디서봤지?했더니 남주는 드라이브 마이카였군요.. 완전 다른 사람인줄 알았네요.
여주는 기묘케님이 소개해주신 적도 있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의 중요한 장면에 나왔던 젊은 커플역과 3월의 라이온에서 그 아이였군요. 낯이 익다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히이라기 귀여워!!! 이런 일본 감성 너무 조음.. 나중에 나오면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