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엔 약한 것만 나왔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 MC 이효리는 “여자다 보니 부모님이 잘못해도 때리지는 않았다”며 “대신 매운 고추장을 한 두 숟가락 씩 먹이셨다”고 털어놨다. 회초리로 맞는 것만큼의 큰 고통이었다. 또 다른 체벌도 받았다. 그것은 바로 그녀를 방안에 가둬놓는 것. 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방에 가둬놓고 “한 두 시간 후 목이 말라도 물을 못 마시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 역시 맞는 것 이상의 큰 고통이었다.
너무 와닿아요...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무관심했고 이유없이 혼내기만 하고 무조건 뭐든 안된다고만 해서 30대인 지금도 어릴 때 상처받은 게 가끔 터져나와요.. 대화 한마디가 없습니다 어색해요...지금에서야 잘하려 하고 미안하다 하지만 이미 상처가 곪을대로 곪아서 지금까지 아물지가 않네요~ 어릴 때 어떻게 대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userhomevel엄마는 그런 아빠랑 같이 있기만 해도 싸우고 당하고하니까 이효리가 점점 그 자릴 피하게 되면서 밖으로 돌았다고 한 것 같아요 이효리에게 엄마는 늘 싸움에 지쳐있고 희생만 하는 존재라서 같이 어디 놀러간다거나 다정한 말 한마디 해준 적이 없다보니 그냥 엄마에 대한 기억 자체가 낯설어 데면데면하다고 했음
@@시카고피디엄마 쏙 빼닮았는데요~~ 엄마 는 별로 이던데.... 효리 진짜 이쁜데만 닮았음~~ 엄마 아빠가 너무 싸워대서 하루라도 맘편히 밥먹어 본 적이 없다고함 최근도 친정가면 밥을 안먹고 말도 안 하고 오기 바쁜가봄~~부모님이 하도 싸워서 싸움 안 할거 같은 신랑과 결혼했다고 했음 ~~~ ㅜㅜ그런환경서 넘 반듯하게 자란 효리 씨 짱!!!
위로 76 나 77 동생 80 저때는 쳐 맞는게 흔할때임 안때리고 가둔건 고마운일인것 같은데요 매에 장사 없다잖아요 각고목 등 손에 잡히는 모든걸로 다 때렸고 한겨울 팬티바람으로 대문앞에 쫒아내고 똘아이 삼촌들이라도 있으면 군기 잡는다고 맨날 엎드려뻗혀 기합에 학교에서 선생한테 쳐맞아 집에서는 부모한테 쳐맞아 불쌍한 세대들 근데 그 악습을 70 80들이 부모가 된 뒤에 끊어 버렸죠
저는 남자고 93년생밖에 안됐지만 여자인 단짝 친구중에 알콜중독 아버지한테 학대당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되고 어느날 술먹다가 화들짝 놀라더니 울면서 부탁하는데 부탁 내용이 고추에 농약좀 뿌려달라는거.. 아빠한테 맞는다고 눈물 뚝뚝.. 술 거하게 취해서 고추에 농약 열심히 뿌리고 집가서 잤던거 생각남.. 지금은 아들 2명 낳고 잘 사는데 걔네 아버지도 손자들 보고 정신 차렸는지 이제서야 딸 언제오나 기다린다네요 다 적진 못했지만 이것보다 더하고 더 많은걸 지켜봤습니다
이효리 부모는 물론이고 고모 식당 진찌 크게 차려주고 고모부까지 일 그만뒀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노어이...게다가 그 많은 형제들 다들 이효리한테 빨대 꽂고 심지어 형부도 일 그만뒀다함. 조카 유학비까지 내주고... 이 얘기 듣고나서 이효리 언니 방송에 같이 나오는거 보니까 진짜 좋게는 안보이더라. 동생이 그 정도로 지원해줬음 미안해서라도 자력으로 살아갈법 하건만.. 부끄럽지도 않나 ;; 효리씨 이제 자식도 있는 형제들한테 지원 그만하고 상순씨랑 둘이서 그 돈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이런 얘기 다커서 술자리에서 몇번 해봤는데, 부모가 너 잘못 되라고 그랬겠냐고 화내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해서 다시는 말안꺼냄... 공감받기 어려운 얘기고, 말해봤자 마상만 받음... 내 인생에 가장 큰 트라우마인데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음... 그러면서 그들은 티비에 나오는 가정폭력에는 동정함...
가해자 역시 피해자의 가족이고 부모라 욕하기 애매해서 그렇게 말하는사람도 있음. 가해자 비난이 피해자 패드립이 되버리니까 그렇게 말하는사람도 있고, 진짜 공감능력 부족 이나 막장가족을 몰라서 그래도 부몬데 하면서 부모는 무결점 성역 취급하는 모지리도 있음. 걍 '너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이 한마디면 되는데.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서보니까 잘사는집은 아니여도 화목한 가정속에 자라는게 정말 큰 복인거였어..어릴때 행복했던 기억이 하나도 없으니 성인이되니까 살아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 살아가면서도 이게 맞는걸까? 불안속에 살게되더라 되도록이면 원망같은거 안 하고 살고싶은데 나도 모르게 한번씩 욱하고 원망이 올라온다..내가 너무 못난사람이라서 환경탓하는건가 하하하
우리 아빤 인물도 좋으셨고 고등교육 받으셨는데 단 한번도 자식에게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안 쳤는데ᆢ 우릴 공주로 키워주시고요 엄마는 무식하고 못생겼는데 부부금술이 좋아서 자식 여섯 낳고 아빠에게 순종적였음 부부 싸움 한번 본적이 없었음 새벽종이 울렸네 종소리나면 엄만 자고 있고 아빤 늘 연탄제를 버려주셨고요 고3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만 완전 히스테리 과부가 되버림 본성이 나타나두만요ᆢㅎ 그래도 교육에는 목숨거시고 우리 잘 키우셨네요
@@크리스챤띠옹 배를 많이 굶긴 것으로 나와요, 전부는 모르겠지만 라면에 쌀 조금 넣고 끓여 식구들이 먹기도 했는데 그것마져도 많이 먹을 수 없었다고 예전에 방송서 어머니가 얘기했고,, 뭐 그렇다고 본인의 능력치에서 나름대로 치열하게 사셨을 저분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단 이번에 보니 이효리 왈,,, 두분이 너무너무 자주 싸우고 그 싸움은 늘 아빠가 시작했어서 아직도 본가에서 아버님 보면 불안하다고 말하는걸 보면 굉장히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건 맞는 것 같아요..
이만하면 잘 살았다고 기억미화.. 맞습니다 진짜. 근데 그걸 왜 본인이 판단하는건지. 자식들은 죽기보다 괴로웠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70대 이상인 분들은 안굶고 사는 것만이 1순위였던 시대였단거 알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식들을 학대한 것을 정당화해선 안되는데 말이죠. 그땐 다~ 그랬어. 라는 그 말 또한 너무나 잔인하구요. 마치 자식들의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란 식이니.. 자식들이 힘들었던거 얘기해도 그땐 다 그랬어 라는 말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회피스런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이효리와 같은 연배 가정이나 학교에서 학대 안받아본 사람 없을거예요. 그정도로 한국사회가 억압과 스트레스를 가정이나 약자에게 풀어댔죠. 그래서 지금 아이 안낳거나 필요이상 아이를 과보호(어렸던 자기자신을 보호하듯)하게 된것같아요. 치유와 화해가 필요한거죠. 부모님들 없이 쪼들려 살아서 그랬다는 핑계보다 그때는 내가 미안했다는 한마디와 들을 귀와 마음을 열어주세요!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자식들 마음 상처 어루만져주고 가세요.
이효리씨가 저런 짓을 당하고도 학대라고도 생각 안 한건 철저히 가스라이팅의 결과라고 본다 저런 아버지는 자신이 불행의 이유를 매일 같이 자식들에게 연설하고 어느날에는 정말 다른 사람인 것 처럼 돌변해서 아껴주시거든 유아기 청소년기 그냥 몇십년 내내 반복되거든 정말 정서적으로 엄청 불안해짐 아직도….내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암
어릴때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아버지한테 심하게 맞은적 있다.. 아버지가 나이 70정도 넘으셨을때 그러시더라 그때가 아버지가 잠시 백수였을땐데 그 화풀이를 어린 나한테 다 하신거라고.. 너무 심하게 때리긴 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긴 하더라.. 그때 난 말수도 없고 조용하고 잘못을 저지를만한 성향도 아닌 어린 여자애었는데.. 어린 내가 정신을 잃을만큼 한참을 맞았었다..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항상 맞았었고 어린시절은 늘 공포 자체였는데.. 그때 엄마는 항상 밤늦게까지 일을 나가셨고 하루종일 아버지이랑 둘이 집에 있었는데 계속 이유없이 맞았던거 같다.. 근데 그렇게 맞고도 엄마한테는 한번도 아버지한테 맞았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 엄마 마음 아프실까봐.. 지금은 두분다 80세이신데 늙고 힘없으시니 그냥 마음만 아플뿐이다. 이런 내가 한번씩 불쌍하다. 항상 정상적이고 사랑가득한 부모 가진 사람들이 부러웠다.. 부모도 그냥 불완전한 한 인간일 뿐이고.. 부모보다 자식이 더 생각깊고 자식이 오히려 참고 사는 집도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부모가 아무리 이상해도 나만 정신차리고 올바르게 살면 이효리처럼 저렇게 성공도 하는거다 싶다.
저때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할 만한 인간들 많았지. 나도 남자지만 저 때 인간들 때문에 지금 남자들이 피해보는거다. 저 때 폭행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었고. 돈도 안 벌어다주면서 와이프 패는 놈들 진짜 많았음. 그래놓고 자식한테 대접 받길 바라고. 미친 놈들 투성이. 집에서 그 ㅈㄹ해도 먹히니까 회사에서도 그 ㅈㄹ. 예전에 군대에서 오줌 먹이고 이 ㅈㄹ 했던 ㅅㄲ들이 딱 저 놈들임. 진짜 다 주리를 틀었어야 했는데. 멀쩡히 다 살다 감.
그속에서도 성공한 탑스타가 되고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 잘살고 있는 효리씨 대단하네요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 그심정 충분히 이해 돼요. 저는 아빠 돌아가시는 순간도 눈물이 안나더군요 이상순님만큼 좋은 배우자 만난것도 효리님 안목이고, 마음의 상처가 가끔 바깥으로 나와서 구설수가 있었던것도 이해가 되네요. 앞으로 온전히 평온하길 바랍니다.
3살때부터 싸대기때리며 학대한 내현나르시시스트 부친...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한적 없고 학대한것을 자식들 시집장가보내고도 농담식으로 이야기하고 자신의 잘못을 알려지는걸 극도로 단속하며 가장 큰 죄로 치부했죠 차에 야구방망이 싣고 다니며 엎드려뻗쳐시켜서 청소기파이프와 야구방망이로 폭행했고요 운전하고 가다가 어린 자식들 투닥거리기라도 해서 기분상하면 만만한 자식 하나 내리라고 해서 귀싸대기때리며 자기기분풀었죠 고등학생되서 용기내어 학대에 맞서니 후레자식취급하던 미친놈 엄마돌아가시고 연끊고 살아요 평생 엄마 맘고생시키며 죽는날까지도 괴롭게 했으면서 장지마저도 유언안들어주고 자기맘대로 한 인간 장례식에도 안갈겁니다 주위사람들은 순한 곰인줄만 안다는게 열받습니다
나도 어릴때 엄마가 외갓집가서 엄마보고싶다고 징징거렸는데 아빠가 마당에 있는 큰 감나무에 날 개 목줄로 묶어놓고 들어가버렸거..그래서 내울음 소리듣고 이웃집에서 날 풀어줬던게 생각난다..그때우리집 시골이라 가로등도 없었는데..어렸을때 기억들 다 가물가물한데 그 기억만큼은 내나이 40이 넘어도 생생히 기억남....
성장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도 어릴때 상처는 평생 쫒아다닌다.그것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그 어떤 큰 기쁨이 와도 부모에게 받은 사랑거절 상처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픔을 지니고 평생을 살아가야한다 .밝은척 스스로 감추면서 살지만 내면은 병들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를만큼 힘들지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으면 제발 애낳지 마세요
명백한 아동학대지 저건. ㅡㅡ 지금까지도 바르게 자라준 효리님. 넘나 멋있고 훌륭한듯.. 게다가 좋은 남자랑 결혼해서도 가족 쌩까지 않고 효리님 수입을 가족한테... 진짜 이건 누구한텐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행동인듯. 이래서 부모가 어렸을때 사랑을 많이 줘야함. 아빠 버리지않은것만으로도 진짜 딸내미 복 엄청 받았다고 생각하며 매사 감사하시길.
@@엘-g2h근데 참.... 저도 안좋은 가정환경에 있는 입장으로 말하자면 착하다기보단 애증같아요 못 받은 사랑, 좋지 못한 환경 그러다 가끔씩 주는 관심과 사랑 지금은 돈을 잘버니까 계속 잘해주고 예뻐해주겠죠 10번 화내다 1번 좋은 소리해주면 좋은사람 10번 좋은 소리하다 1번 화내면 나쁜 사람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1번의 좋은 기억때문에 미련의 끈을 못 버리는것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라ㅜㅜ 계속 나쁘게만 군다면 쉽게 인연을 끊었겠지만 그래도 잘해준 기억이 있으니까 진심은 날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그 끊을 놓을 수가 없어요
어릴때 밥 한숫가락에 김 두장 싸먹으면 혼났었다 계란도 거의 본적도없고 맨날 시금치 콩나물 ᆢ영양실조는 예사였고 빈혈로 쓰러지기도 몇번ᆢ 할머닌 키워주셨지만 방임했다 초4부터 입은거 손빨래 다 하고 스스로 다 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 ᆢ 그래서 고맙지않다 전혀 어릴때 상처만 줬던 어른들
@@케이케이-s4t 난 겨우 초등인데 할머니가 옆집 아줌마한테 잘 안씻는다고 흉보고 빨래도 잘 안한다고 드럽다고 흉보고 그렇게 자라보세요 제 1 양육자가 수시로 남에게 본인을 씹는걸 아는순간 어린마음에 자존감은 고사하고 상처밖에 안남아요 역시 할머니는 그냥 아빠의 부모일뿐 내부모는 아닌거죠 부모는 내자식을 남에게 더럽다고 빨래안해입는다고 흉보진않죠 자기가 씻기고 빨래해입히고말지ᆢ 밥해줘서 고맙긴하나 그이상은 없네요
@@catsndogs6824부모도 그런부모 있더라구요 그것도 엄마가.. 항상 진짜 엄마가 아닐거라 그런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참 염치가 없는건지 지금은 나이들고 힘도빠지고 하니까 저한테 기대려고 하네요 부모니까 잘 해야지 이러다가도 엄마가 가끔 저한테 막대하던 예전 습관 보이면 소름 끼치게 싫어지더라구요
아닐거에요 형제 자매들도 순서대로 손윗사람 맡이에게 거의 올인 맡이 위주 맡이 많이 자식 둘째 부터는 그냥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음 셋째 넷재로 갈수록 더 찬밥신세 될 확률 매우 높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부모도 지치는 거지 여러명 케어하기도 힘들고 첫째때나 좀더 많이가면 둘째때 그리고생을하고 케어하고 하는데 힘들었는데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도 케어하고 하기 벅차기도하고 해서 그냥 대충 알아서 살던지 죽든지 고생하든지 말든지 방치.방목으로 신경안쓰느거임 대신에 이것 저것 잡일이나 시키고하면서 치다꺼리나하며 식모식으로 살아야 했었었죠 본인들도 자식 여러명 겪으면서 첫째에 몰빵 첫째위주 공들이다가 나머지 나몰라라 함부로 했다가 막내 늦둥이는 이뻐하는 경우도 있긴 있었음요 그리고 예전에는 남자 여자도 차별했었음요 남자 남자도 무조건 윗사람위주 윗사람이 다 정하는그런거요 @@sldgg6342
성격이 못된거죠. 밥상 위 음식은 안 아까웠는지.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밥상을 잘 엎으시다 결국 엄마가 그거 치우다 넘어져 다치셔서 수술하고 도저히 백발 노인의 행패를 더이상 두고볼 수 없었던 자식들이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셨고 치매여서 더 폭력적이었던 아버지가 거기 계시다 돌아가시자 엄마는 우리보고 아버지를 고려장시켰다고 했어요. 그럼 그때 다시 모셔올걸 했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시고. 이젠 엄마도 많이 아프셔서 위중하신데 거리가 넘 멀고 아직 등교시켜야 되는 아이도 있어서 아직 가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가까이 사는 다른 자식들은 멀치감치 병원 날짜 잡아놓고 의사 파업 핑계대고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가지도 않네요.
![새해에는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 김창옥 [Q&A ep.20]](http://i.ytimg.com/vi/DfhHg2EMUSs/mqdefault.jpg)
영상엔 약한 것만 나왔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 MC 이효리는 “여자다 보니 부모님이 잘못해도 때리지는 않았다”며 “대신 매운 고추장을 한 두 숟가락 씩 먹이셨다”고 털어놨다. 회초리로 맞는 것만큼의 큰 고통이었다.
또 다른 체벌도 받았다. 그것은 바로 그녀를 방안에 가둬놓는 것. 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방에 가둬놓고 “한 두 시간 후 목이 말라도 물을 못 마시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 역시 맞는 것 이상의 큰 고통이었다.
하도 고추장 벌을 받아서 이제 그 고추장이 안 맵게 느껴질때쯤 다른 체벌을 만드셨다고 들음.
예능에서 본 기억있어요
학대... 아닌가요... ㅠㅠ
방에 가두는건 흔한방법이죠 저도 어릴때 하루종일 가두고 물한모금 못먹게해요 당연히 화장실도 못가게 하니까 물생각도 안나긴해요
이틀을 감금당하고 아무것도 못먹음 그시절 아버지의 체벌들은 어디서 교육을 받았나.. 다들 비슷하네
우리 집은 아들은 힘이 쎄니 무서워서 딸인 나만 팼는데
발로 밟고 머리채 잡고 흔들고 귀싸대기는 그냥 기본
근데 어렸을때 받은 상처는 살면서
한번씩 가라앉았다가 일어나는 흙탕물처럼 울컥하게 하는게 문제죠
그래서 아이들 어렸을때 부모가 중요해요
이말이 진짜 와닿아요
너무 와닿아요...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무관심했고 이유없이 혼내기만 하고 무조건 뭐든 안된다고만 해서 30대인 지금도 어릴 때 상처받은 게 가끔 터져나와요.. 대화 한마디가 없습니다 어색해요...지금에서야 잘하려 하고 미안하다 하지만 이미 상처가 곪을대로 곪아서 지금까지 아물지가 않네요~ 어릴 때 어떻게 대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쓴뿌리가 되죠.
맞아요 ㅠㅠ
저랑 완전 똑같아요@@hyeyonimoon
그래서 효리가 엄마 아버지와 어색한거구나. 그런 가정환경에서 폭압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한테 질려서 온화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가진 이상순과 결혼한거고
시부모님이 사이가 너무 좋으시다고 방송에서 그러더라구요 효리님 상순님과 결혼해서 다행이에요ㅜ.ㅜ
엄마하곤 왜 어색한거에요...? 엄마는 폭력적이지 않으신거같은데... 이유가 궁금해요 저도 엄마랑 어색해요 ..아빠랑도 그러구... 아빠때문에 엄마랑도 어색해진건지..
@@userhomevel그리 무서운 아버지를
어머니도 막아주지 못했을테니 그런거 아닐까요?
방임이 더 무서웠을테니까요
@@userhomevel전 엄마도 아빠랑 싸우고 우리한테 화풀이하고 때리고 신세한탄해서 둘다 싫네요...
@@userhomevel엄마는 그런 아빠랑 같이 있기만 해도 싸우고 당하고하니까 이효리가 점점 그 자릴 피하게 되면서 밖으로 돌았다고 한 것 같아요 이효리에게 엄마는 늘 싸움에 지쳐있고 희생만 하는 존재라서 같이 어디 놀러간다거나 다정한 말 한마디 해준 적이 없다보니 그냥 엄마에 대한 기억 자체가 낯설어 데면데면하다고 했음
효리는 환경에 비해 진짜 잘자랐네. 짝선택도 너무 현명하게 잘하고. 타고난 내면힘이 좋은 사람인듯.
근데 얼굴합이 너무 안맞음
짝선택을 잘했다니?
@@hajagu8813뭐 문제있나요?
@@8hodoong
못 생기다고 저러는 듯.
@@chu3039 저도 커플 볼 때 외모 밸런스 보는 편이라 처음엔 너무 아쉬웠었는데 효리님이 그간 잘생긴 분들을 안 만났던 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믿게 돼요 좋은 사람이니 선택했겠지 하고 응원하게 댐
그런 아버지인데 수십년째 이효리의 수입에 의지해 사는건 또 뭐냐...
저 에너지로 벽돌을 들던 신문 한장이라도 돌리셨다면…. ㅠㅠ
딸바보셨던 친정 아버지가 감사하네요. 효리 너무 착하네요
그시절에 부모라는 작자들 그러고 사는 인간들이 많아요😊
그래도 돈 잘발어서 집안살필수있는게 더 행복하다
능력없는 가부장적인 남자들 천지였음~
자기가 돈없는걸 처자식한테 화풀이했네 그가운데 바르게 자란 효리님 너무 대단하다😢
그래요 부유했다면서 대갈에 똥든 것도 있는데..
얼굴은 아빠 닮았나...???
@@시카고피디엄마 쏙 빼닮았는데요~~ 엄마 는 별로 이던데.... 효리 진짜 이쁜데만 닮았음~~ 엄마 아빠가 너무 싸워대서 하루라도 맘편히 밥먹어 본 적이 없다고함 최근도 친정가면 밥을 안먹고 말도 안 하고 오기 바쁜가봄~~부모님이 하도 싸워서 싸움 안 할거 같은 신랑과 결혼했다고 했음 ~~~ ㅜㅜ그런환경서 넘 반듯하게 자란 효리 씨 짱!!!
위로 76 나 77 동생 80
저때는 쳐 맞는게 흔할때임 안때리고 가둔건 고마운일인것 같은데요 매에 장사 없다잖아요 각고목 등 손에 잡히는 모든걸로 다 때렸고 한겨울 팬티바람으로 대문앞에 쫒아내고 똘아이 삼촌들이라도 있으면 군기 잡는다고 맨날 엎드려뻗혀 기합에 학교에서 선생한테 쳐맞아 집에서는 부모한테 쳐맞아 불쌍한 세대들 근데 그 악습을 70 80들이 부모가 된 뒤에 끊어 버렸죠
대부분 밖에서 큰일 못하는 능력 드럽게 없는 남자들이, 집구석에서 휴지 몇장 쓰는것까지 상관하며 스트레스 줌. 수천만원 수억버는 남자들은 그런거에 신경 쓸 새도 없음. 찌질한것들이 집안에서 오만 상관 다함.
효리 친구같던 강아지를 오천원에 개장수에게 팔아버리신 아빠. 학교갔다와서펑펑 울었다고,,,,
정말 대단하셔. 가난하다고 다 저러진 않으실듯
그때는 개를 키워서 잡아 먹었는데 팔아 버린건 다행이네.
평생 속으로 증오할듯. 이렁 상처와 미움은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님.아버지 표정보니 참나….
에반데;
예전 어른들
자식이 키우던 개
보신탕집에 그냥 팔아버리고 그랬었음 ㄷㄷㄷ
그건 부모라도 ㄹㅇ 정떨어지고 혐오스러운 행동인데
학대네...목말라도 물을 안주고 가둬두고 반찬 두번 먹었다고 상 엎고 심리적 가정폭력 아닌가
유튜버들은 늘 과장해서 보도하는데 감안해서 보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 부모들이 대부분 하는 행동. 이런 사람들 인구의 5%정도 되요. 이런 부모는 자식들이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밖에서 말 안하도록 협박, 세뇌도 꼭 하고 가족을 위해서 희생을 강요하죠.
학대인데, 저 시절 부모들은 저게 양반인 정도 ㅠㅠ
저런 부모 많았죠 2000년대까지도. 따져보면 아주 옛날 얘기 수준도 아니에요.
저 시대때 자란 아이들이 젤 불쌍함
우리집과 매우 흡사한데 추가로3녀2남에 "딸년은 필요없다" 를 입에 달고 살더니 이제와 언제 그랬냐고 기억나지않는다고 하는 울아버지
노인네들은 수법이같다. 인정하고 사과하기싫으니까 언제그랬냐고 발뺌함. 심지어 오래되지않은일에도 그럼. 고집세고 자존심만살아가지고
저희집도 그래욬ㅋㅋㅋㅋㅋ알콜중독이라 심한말도 많이했음 말대꾸하면 칼로찔러 죽여버리기전에 입닥치리고 말하기도했는데 성인되면서 따지고들면 술먹어서 기억안난다고 발뺌하기 일수였음
옛날 아버지들은 기억상실증에 걸리나봐요
저는 남자고 93년생밖에 안됐지만 여자인 단짝 친구중에 알콜중독 아버지한테 학대당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되고 어느날 술먹다가 화들짝 놀라더니 울면서 부탁하는데 부탁 내용이 고추에 농약좀 뿌려달라는거.. 아빠한테 맞는다고 눈물 뚝뚝.. 술 거하게 취해서 고추에 농약 열심히 뿌리고 집가서 잤던거 생각남.. 지금은 아들 2명 낳고 잘 사는데 걔네 아버지도 손자들 보고 정신 차렸는지 이제서야 딸 언제오나 기다린다네요 다 적진 못했지만 이것보다 더하고 더 많은걸 지켜봤습니다
저급한시대에 교육을 못받앗서 그러려니해요
이기적인 부모세대죠 나이가 벼슬인ㅋㅋ
이효리 부모는 물론이고 고모 식당 진찌 크게 차려주고 고모부까지 일 그만뒀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노어이...게다가 그 많은 형제들 다들 이효리한테 빨대 꽂고 심지어 형부도 일 그만뒀다함. 조카 유학비까지 내주고... 이 얘기 듣고나서 이효리 언니 방송에 같이 나오는거 보니까 진짜 좋게는 안보이더라. 동생이 그 정도로 지원해줬음 미안해서라도 자력으로 살아갈법 하건만.. 부끄럽지도 않나 ;; 효리씨 이제 자식도 있는 형제들한테 지원 그만하고 상순씨랑 둘이서 그 돈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연예인 가족중 그런경우 많음
신화 이민우도 조카까지 먹여 살렸음
맞아요 제가 다 속상해요 피가 섞였다고 다 같은 가족은 아닌데.. 이제 자기들 위해서 행복 하게 썼으면 좋겠네요
병천순대
고모부나 조카들은 피도 미미한데 숟가락을 왜얹혀놓냐ㅋㅋㅋㅋ이효리혼자 온식구 먹여살리는게 사실이였구나..
@@송현직-k9gㅈㄴ 짜증나 아ㅜ빈대
꼭 능력없고 자격지심에 쩔은 것들이 약자들에게 통제와 강압으로 꼴값이죠.
헐 이거맞아
진짜 맞아요
미친놈들 싹다 태워버려야 함. 아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학대 하는 미친놈들은 그냥 싹다. 요즘 이효리 엄마랑 여행프로 잘 보고 있는데, 문득문득 두 모녀의 어두운 분위기가 아빠 때문이군요. 저런걸 또 부모라고 인연 이어가며 살다니. 인연 끊어요. 아빠란 인간이랑~
공감해요
아빠가 가족들 통제하려고 그런거보다 경제적으로 새는걸 막기위해서 어떻게든 강제적으로라도 돈 나가는걸 막은걸 거에요.. 아빠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요..
본인 능력없는걸 자식한테 화풀이냐
찌질하다
진심.. 본인이 돈 못 번 걸 왜 애한테
지금은 건물 7채 부자로 사는데 과거 이야기 해봐야 뭔 소용😮😮😮😮😮
너네들 밥 세끼 먹고 살 걱정이나 해라
재찌질하다맛없재ㅠ
@@대한-q5j건물 7채 부자 됐다고 어린시절 상처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이효리가 연예계 활동 열심히 해서 부자된 거랑 아빠가 학대한 거랑 별개인 거임
이효리가 결혼 결심한게 이상순네 집 갔더니 집안 분위기 너무 좋고 화목해서 자기네 집과 달라서
효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자랐네 쏘쿨~
이제야알겠음 왜그렇게 이효리가 성인되고 집떠나서 돈벌고 연예계데뷔후 그렇게 사건사고가 많고 다른연예인들과달리 그렇게놀고 이성문제에 학창시절문제에. 그렇게 쓰레기부모밑에서 자라면 평범하게 크기가힘들지 상처가있어서ㅠ 이효리사건사고는 옛날뉴스보면 많이나옴 오죽하면 너무 막놀아서 핑클사이에 멤버들과불화랑 오해가될정도였음 누가옳다는건아님 단지 그만큼 달랐음 다른세멤버랑
@@8artichoke이효리가 아버지를 쓰레기라는 밀 들으라고 한 얘기는 아닐텐데요. 노점상하면서 어렵게 살던 시절얘기지.
@뭔 이제야 알겠어 연에계에 다 저런애들이지 정상 가정이 차라리 드물지 그. 세상에서 효리는극평균이다 뭔 효리가 특별한 학대라도 당한냥 그 생얭아치 세상에 생양아치. 인데8artichoke
지금은 건물 7채 부자로 사는데 너네들 밥세끼 먹을 걱정이나 하소
@@대한-q5j 하루에 밥 네끼씩 먹고있소
이런 얘기 다커서 술자리에서 몇번 해봤는데, 부모가 너 잘못 되라고 그랬겠냐고 화내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해서 다시는 말안꺼냄... 공감받기 어려운 얘기고, 말해봤자 마상만 받음...
내 인생에 가장 큰 트라우마인데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음...
그러면서 그들은 티비에 나오는 가정폭력에는 동정함...
비열한 사회에 적응하라고 강하게 키우신 것임. 군대가서 인실 좃 선임들한테 견디게 하시려고. ㅠㅠ
우리나라도 자식이 부모 고소하게해야함
나는 사랑받고 지냈다라고 너 깔보는거임
가해자 역시 피해자의 가족이고 부모라 욕하기 애매해서 그렇게 말하는사람도 있음. 가해자 비난이 피해자 패드립이 되버리니까 그렇게 말하는사람도 있고, 진짜 공감능력 부족 이나 막장가족을 몰라서 그래도 부몬데 하면서 부모는 무결점 성역 취급하는 모지리도 있음. 걍 '너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이 한마디면 되는데.
딱 이거죠. 내눈 앞은 외면하고 티비나 인터넷 사건에 엄청 감정이입함.
부모 잘 만나는게 진짜 최고 복 인거같습니다
며칠전 나혼산에 나온 대니구 부모님들 보면서 부모잘만나는건 최고의 복이라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최고의 복은 부모복인듯
저도 너무 부러웠습니다 대니구부모님 그렇게 사시니 대니구도 얼굴이 밝은듯
맞아요. 부모복이 최고임.. 정서적 풍요가 물질적인거보다 우선이죠ㅜ
맞아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부모를 만나는 건 복인 것 같아요.
천륜이 복의으뜸 같은데 요번생뿌린대로 하늘이 맺어준것 이게 인과응보!천국.지옥이 결정되는게 다음생잘 받는것 같음!!!
저런가정에서 커서 아무리 성공해도 항상 가슴속상처가 남아서 언제가는 병들더라.....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론 항상 아프다...
상처로 인해 언젠간 병드는 결말을 가질껀지 더 나은 내가 되서 남이 가진 나와 비슷한 상처를 알아봐주고 보듬어줄 결말이 될 지는 본인 선택인거ㅈ같아요
그걸 치료해주는 남편을 만난것 같아요.
오롯이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
그래서 말투가 늘 빈항기가 뭍어남
자존감이 낮았다고하던데
저외모에 왜일까했는데
어린시절 생활이 나빴네요
건물 7채 가지고 있는 부잔데 연예인 걱정하는게 개웃김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서보니까 잘사는집은 아니여도 화목한 가정속에 자라는게 정말 큰 복인거였어..어릴때 행복했던 기억이 하나도 없으니 성인이되니까 살아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 살아가면서도 이게 맞는걸까? 불안속에 살게되더라 되도록이면 원망같은거 안 하고 살고싶은데 나도 모르게 한번씩 욱하고 원망이 올라온다..내가 너무 못난사람이라서 환경탓하는건가 하하하
저랑 같은 심정으로 살아가고 계시는듯 ..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자랐던 시절이 원망스럽고 좋을 날 없이 살아가는 우리 가족.. 참 서글퍼요
저출산인 이유.
이미 왼벽해요 ❤ 힘내요
예전시대는 전쟝을 겪은 부모의 자식들이 부모가 되고하니 사는게 지금이랑 많이 다르고 각박했을거에요 뭐 다그렇진 않다고 하지만 입장바꿔서 내가 그런 경험을 겪고 부모가 되면 항상 불안속에서 살수밖에 없을거같아여 자식한테도 알게모르게 전달되겠져..
@@bkm8289 그런뜻 전혀아닌데 보고싶은데로보고 읽으셨나보네여
아버지가 못났네. 자기가 능력없는걸 자녀에 화풀이한 수준ㅉㅉ
지금 60~70대 송장 한 ¹남들중에 거의 대부분 저랬지 ㅋㅋㅋㅋ
능력없는 아버지가 6식구를 어떻게 다 배 안 굶기고 키웠을까요???
남 가정사에 무능럭이니 못났네라는
말은 아닌듯...,
우리 아빤 인물도 좋으셨고
고등교육 받으셨는데
단 한번도 자식에게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안 쳤는데ᆢ
우릴 공주로 키워주시고요
엄마는 무식하고 못생겼는데
부부금술이 좋아서
자식 여섯 낳고 아빠에게 순종적였음
부부 싸움 한번 본적이 없었음
새벽종이 울렸네 종소리나면
엄만 자고 있고 아빤 늘 연탄제를
버려주셨고요
고3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만 완전 히스테리 과부가 되버림
본성이 나타나두만요ᆢㅎ
그래도 교육에는 목숨거시고
우리 잘 키우셨네요
@@크리스챤띠옹 배를 많이 굶긴 것으로 나와요,
전부는 모르겠지만 라면에 쌀 조금 넣고 끓여 식구들이 먹기도 했는데 그것마져도 많이 먹을 수 없었다고 예전에 방송서 어머니가 얘기했고,,
뭐 그렇다고 본인의 능력치에서 나름대로 치열하게 사셨을 저분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단 이번에 보니 이효리 왈,,,
두분이 너무너무 자주 싸우고 그 싸움은 늘 아빠가 시작했어서 아직도 본가에서 아버님 보면 불안하다고 말하는걸 보면 굉장히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건 맞는 것 같아요..
능력없는게 아니라 경제가 그랬지. 초졸, 중졸, 막노동, 노점상, 공장, 파출부가 흔한 평민들 직업 이었음.
생활 전반을 통제하는 아버지들이 많았어요. 자식이 많은 집 아버지들은 저렇게해서 생활비를 아껴보려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저러다 살짝 편집증적으로 변한 거구요. 그리고 기억은 미화되어서 이만하면 잘 살았다 생각하는 70~80대가 대다수입니다.
6.25 전쟁 직후에 유년시절을 보낸 분들이라 마냥 욕만 할 수는 없죠. 초절약 습관이 몸에 베어서 ....더군다나 4자녀면 현재도 엄청 아끼고 살아야 될텐데 예전이면 더 했죠
하.. 그러니까요 공감합니다 능력 없으면 애를 안 낳는게 정상인데 다들 비정상 많아요
정확하시네요🎉
이만하면 잘 살았다고 기억미화.. 맞습니다 진짜.
근데 그걸 왜 본인이 판단하는건지. 자식들은 죽기보다 괴로웠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70대 이상인 분들은 안굶고 사는 것만이 1순위였던 시대였단거 알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식들을 학대한 것을 정당화해선 안되는데 말이죠.
그땐 다~ 그랬어. 라는 그 말 또한 너무나 잔인하구요. 마치 자식들의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란 식이니..
자식들이 힘들었던거 얘기해도 그땐 다 그랬어 라는 말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회피스런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자식이 돈 벌고 풍족해져도 자기가 무능했던 거 들키기 싫어서 죽어도 이상한 편집증 고집하는 분들 유명 연예인 아버지도 그런 케이스 같던데
세상에 다양한 복이 존재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나서 최고의 복은 ㄹㅇ 부모복인듯 모든 게 부모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맞아요. 부모복은 천복입니다
부모복 있는 사람이 배우자복 있고 배우자복 있는 사람이 자식 복 있습니다
그 부모도 부모복이 읍어서 그런건데 머.. 그냥 조상복이라고 합시다.
효리가 착하네 손절 안하고 그래서 한동안 쉬었구나 이해가 된다
애 안갖는 이유도 정서적 학대랑 연관있을듯 돈이야 3대가 먹고죽어도 살만큼 벌어놨을텐데
@@oooo-i9q2h
애는 가져보려고 노력했지만 안됐다고 기사에 난거 봄.
너무 늦어서.
어릴땐 돈버느라 바빴고.
어쩌면 낳기 싫었을수도.
최근 엄마랑같이 나온 예능에서 아기 갖으려고 시도조차 안했다고함 그 흔한 시험관도 한번도 안했다고 둘이 속얘기 터놓던데 뭔기사? 자기가 아빠한테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컸는데 애 안갖는 이유도 연관된거지
@@oooo-i9q2h다들그렇게말해 시험관은안했겠지만 자연임신은 시도했겠지 남편 자존심도있고 보통 딩크족인척함
@@oooo-i9q2h이거 공감하는게 나도 애 안 낳으려는 이유가 내가 부모와 불화가 심하니깐 나자신이 부모가 되는게 두렵더라고. 나도 똑같이 되면 어떡하지? 내자식도 나처럼 부모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으로 안 낳게 됨
어린 효리가 참아내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텐데, 현명하고 속 깊게 이겨낸 게 안쓰럽고 장하다...
그렇다고 상처가 없어지지는 않으니,
가장 노릇까지 한 효리에게
부모님이 진심어라 사과와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저런 사람들은 그게 잘못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ㅎ…
능력없는 부모가 애들한테 권위적이다
그건 아니야 윤상현 아버지는 막노동 하시고
단칸방에 찢어지게 가난해도 윤상현에게 다정하게 잘해주셨다 했음 그래서 자기가 못사는건지 집이 힘든건지 모르고 학창시절 보냈다 했음 부자 아버지도 권위적인 사람 개많음
아빠들이
사람나름이야. 너무 오냐오냐해서 버릇없는게 더 문제일듯
이효리 고생많았다. 아빠가 그러니까 이상순처럼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을 만난 것 같다.
🌊🌊🌊🌊✈✈✈gooD . . .🎉😂😢😅😂
남편 택할때 자기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는듯
아니 왜 다들 일을 그만두고
효리에 수입에 의존해요? 부모님은 나이들어 그렇다쳐도 오빠
언니들은 뭐지??
온가족이 이효리 등골빼먹는중임
예전에 듣기로는 형부까지 일 안하고 얻어먹고 산다던데 지금은 아니겠지?
요즘은 집에 돈 있는 자녀들이 연예인하지만 저 시절에는 길거리캐스팅 등으로 연예인 되서 가난했던 사람들이 있었죠ㅜㅠ 그러다보니 성공하면 온가족이 등골 빨아먹는듯... 장윤정도 그렇고ㅜㅜ
온가족이 미친거 같다.
고모 식당도 크게 차려준걸로 알고있어요..
예전에 패밀리가 떳다에서도 염전 체험장에서 소금 쌓여 있는거 보고 이효리가 어릴때 말 안들으면 아버지가 소금을 밥숫가락에 크게 떠서 먹으라고 시켰고 아니면 고추장을 떠서 먹으라고 시켰다고 했던거 아직도 기억남
부모는 둘째치고
다른 멀쩡한 형제들은
왜 효리수입에 의존??
일정한 직업들이 없으신가?
저도 그 생각… 형제들은 왜 빨대 꽂나
고모부까지 빨대 꽂았다는 소리 들은듯. 온가족 사고가 좀 이상함.
여자형제는 카페하는걸로알아요 지금은 접었는지모르겠지만 암튼 뚝섬쪽에서 쥬씨
효리 뜨고나서 형부까지 일 그만두고 용돈받았다죠
가족챙기는거지 얘넨 부모형제도없나 이효리수입이 어마어마한데 무슨빨대냐 떨어진거 주워먹는거지
난옛날생각하면
지금도부모님원망하는데
효리는착하다
복받은효리가족들😊
왜이리도 자녀학대하는 부모가 많은지...
내나이 60이 돼가는데도 아직 상처가 낫질않는다
아침에 준비물살려고 벌벌떨며 돈좀달라하면
아침부터 재수없게 사업하는사람한테 돈얘기한다며 어린딸에게 온갖개쌍욕에..돈도안주고
학교 가선 선생년한테 대가리쥐어박히며 온갖욕에
모욕을받고..중학교때 전학을갔는데 겨울에 바지를
입는곳이엿는데..바지도 안사주고.국민학교때
그림책에서만보던 바나나를 사와선 지네끼리
까쳐먹다가가 눈마주치니..원숭이 한테 주듯
한개줘서 그나마 얻어먹엇고...며칠후 파인애플을
사와선..냄새만 풍기고 지들끼리 다 쳐먹더군..
어린마음에 그향기가 얼마나좋던지...침만 삼키며
언제나 조금주려나하고 기다리다가 눈물만흘리며
잠이들곤햇지...무슨말만하면 무조건 주먹과 발길질이 날아오니..항상 머리숙이고 암말도 못하고 살앗지..추운겨울밤..호빵을 5개사와서
나와내남동생은 안주고 지들끼리 낄낄대며 쳐먹고
내동생은 훌쩍대고 울면서 자기도 먹고싶다고...
지금은....그아비라는 인간은 어디사는지..살아는잇는지 모르고 산다...
한번도 생일이라고 미역국도 못먹어보고..
그저 새엄마치마폭에 싸여..그년이 이간질을하면
사실확인도 없이 자고잇는 그어린걸..개패듯이
패던 그인간...아직도 쌍욕이 나온다
미친새끼...친구가 자전거 선물받아온걸 태워준다고 연습하고잇엇는데..그걸보고 또 죽도록 패던새끼..난...한번도 인형이나 책한권도 선물받아본적이 없다...
@@송은희-c1s 아 ~~~~슬프다
진짜 어렵게 자란 사람들 많군요 ㅠㅠ 앞으론 자신을 10배더 사랑하며 사세요~!!!
토닥토닥
😢
많이 힘드셧겟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이 배가 될것입니다. 잘 자라 주셔서 고맙습니다,어른 대신 사과 드려요
옛날 아빠들 저렇게 폭력적인 사람들 많았어요.. 자우림의 김윤아도 그렇게 아버지를 증오했다고 ㅠ 저도.. 아빠의 가폭에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어요..
맞아요~다들 무식해서 그런듯해요
아빠도 지금 말은 안하셔도 후회하고 계실거예요. 잘해주고 싶었었는데 그때는 어려워서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용서해줄수 없느냐고.
ㅠ ㅠ
우리 아빤 자기가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 우리가 몇살인지 몇학년인지도 모를 정도로 우리한테 관심이 없었기에 학대도 없었는데 차라리 그게 좋은거 였구나..
저두요 아내 자식에게 화풀이 눈치주고 돈도안주고 ㅉㅉ자존심만ㅉ
이효리와 같은 연배 가정이나 학교에서 학대 안받아본 사람 없을거예요. 그정도로 한국사회가 억압과 스트레스를 가정이나 약자에게 풀어댔죠. 그래서 지금 아이 안낳거나 필요이상 아이를 과보호(어렸던 자기자신을 보호하듯)하게 된것같아요. 치유와 화해가 필요한거죠. 부모님들 없이 쪼들려 살아서 그랬다는 핑계보다 그때는 내가 미안했다는 한마디와 들을 귀와 마음을 열어주세요!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자식들 마음 상처 어루만져주고 가세요.
그래도 저건 심히죠. 저도 같은 세대인데 다 저런건 아니에요. 진짜 학대지..
주위에 저런건 흔하긴했습니다
저때도 잘사는 집들 다 잘먹고 잘 살았다 저때야 말로 빈부차이 크던 시절이지 저때도 피자치킨 먹는 애들은 먹었고 가난한 애들은 도시락에 김치만 싸서 다님 부모도 능력없는 부모일수록 자식 때리고 그랬지 못난부모라는 거 인정하기 싫어서
@@전호-x7x 못사는동네 교육의정도 가난한집일수록 폭력이 심했죠 동감 심한집들은 죄다 없는집들
그래서 저도 무자식으로 삽니다
우리아빠는 내가 중2때도 업어주셨는데. 아침마다 학교에 데려다주면서 내릴때 동전 한주먹씩 쥐어주고. 착한 아빠. 넘 일찍 돌아가셨네. 난 78.
그런 아버지 밑에 자라서도 참 잘 자랐네요.
연예인 안됐음 글쎄요
그런 아버지라도 자식복있네요
멋지다 이효리
연예인되서 다행인거죠 일반인으로 살았다면..
일반인으로 살았어도 멋지고 행복하게 잘 살았을 수도 있지; 사람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 상황 안되어보면 모르니까
이효리씨가 저런 짓을 당하고도 학대라고도 생각 안 한건 철저히 가스라이팅의 결과라고 본다 저런 아버지는 자신이 불행의 이유를 매일 같이 자식들에게 연설하고 어느날에는 정말 다른 사람인 것 처럼 돌변해서 아껴주시거든 유아기 청소년기 그냥 몇십년 내내 반복되거든 정말 정서적으로 엄청 불안해짐 아직도….내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암
우리 집은 엄마고 딸이고 아들이고 개패듯 팼는데... 딱 하나 좋은건 있더라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그닥 그립거나 슬프지가않아서 그런지 내생활에 바로 복귀
저도 어렸을때 하루가 멀게 코피터지고 온 몸에 멍이들도록 두들겨 맞았음 청소년기에 자살을 시도 할정도로 가정폭력이 심했음ㅜ
지금 부모와도 연락을 끊고 지냄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음
난 돌아가심 장례식장도 안갈생각
좋겠네요.부럽긴 첨이네
아이고 딱해라.
가슴앞네요.이제 행복하게만 사시길 바람니다.
저도 청소년기보다 지금이 행복해요
과거의 여년하지않코 오늘에 감사함으로 살고있어요.
행복하소서
하이고야 때릴데가어딨다고 자고로 힘을 아내와 자식한테 쓰는사람은 진짜 못된사람입니다 싹 잊고 좋은사람만나 자식많이 사랑해주면서 그렇게 위로받고 행복하게 사세요 고생하셨어요
못살았어도
다정한아버지도 있던데
나도 부럽다
딸바보셨던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늘 감사하고 보고싶네요^^
저희 아빠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한번도 아빠한테 혼나거나 맞은적이 없어요.. 항상 잘한다고 최고라고 하셨어요(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자식을 믿어주심)
@@힐러-c1y울아부지도 그랬어요.
어릴때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아버지한테 심하게 맞은적 있다.. 아버지가 나이 70정도 넘으셨을때 그러시더라 그때가 아버지가 잠시 백수였을땐데 그 화풀이를 어린 나한테 다 하신거라고.. 너무 심하게 때리긴 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긴 하더라..
그때 난 말수도 없고 조용하고 잘못을 저지를만한 성향도 아닌 어린 여자애었는데.. 어린 내가 정신을 잃을만큼 한참을 맞았었다..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항상 맞았었고 어린시절은 늘 공포 자체였는데..
그때 엄마는 항상 밤늦게까지 일을 나가셨고 하루종일 아버지이랑 둘이 집에 있었는데 계속 이유없이 맞았던거 같다.. 근데 그렇게 맞고도 엄마한테는 한번도 아버지한테 맞았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 엄마 마음 아프실까봐..
지금은 두분다 80세이신데 늙고 힘없으시니 그냥 마음만 아플뿐이다. 이런 내가 한번씩 불쌍하다.
항상 정상적이고 사랑가득한 부모 가진 사람들이 부러웠다.. 부모도 그냥 불완전한 한 인간일 뿐이고..
부모보다 자식이 더 생각깊고 자식이 오히려 참고 사는 집도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부모가 아무리 이상해도 나만 정신차리고 올바르게 살면 이효리처럼 저렇게 성공도 하는거다 싶다.
제발 지금이라도 연을 끊으시길. 늙었다고 용서해야하는게 아님. 오히려 늙어서야 업보를 돌려받는거지. 그러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자기 잘못모르고 생을 마감한다
가슴아프고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부친이 밉고 왜그러셨지 울컥하다가도 억지로 좋았단기억을 끄집어내서 참곤했겠네요 그때 내 학비를 내주셨지..내 기숙사비 내주셨지 이러면서 근근히 버티셨겠네요 저처럼
이런댓글들을 보면서 저는 느낍니다
꽃으로라도 자녀를 때리지 않으리라
그냥 마냥 무조건 상냥하게 웃으며 잘해주리라
내가 없어진후 좋았던 기억만 남게요...
믿어지지 않는군요 꽃길만을 걷길 바라요 ❤❤❤
지나간 일이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습니다. 그냥 지나간 일이 아니고 잊을 수 없는 일이지만요
너무 힘드셨겠어요..김상운 선생님(전 특파원)의 왓칭 추천합니다. 유투브채널인데 도움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효리부모도 부모지만 형제들이 더 이해가 안감 아직도 경제적지원을 형제들에게 하는건 정말 잘못된일인거같다
헐....
거지근성
효리가 워낙 경제력이 빵빵하니..자녀도 없고요. 통큰 효리 복 많이 받을 듯..근데 설마 성인된 자매까지 다 책임지진 않겠죠
언젠가 이효리씨가 예능에서 지나가듯 한말이 기억나요
자기 집안에 유일하게 대학간 사람이 자기라고...
@@엘-g2h 이미 몇년전에도 효리언니 형부 다 일안한다고 들었어요.
금쪽이에도 나왔듯이, 지금 이 시대에도 젊은 엄마인데 돈을 벌지는 않는데, 식구들 들들 볶아 절약시키고 두루마리휴지를 산적도 없고 변기물도 밤에 딱 한번내리라고 하고 .. 그 아이들이 나중에 저런 아픔을 갖고 어른이 되겠죠
그 엄마 지는 놀면서 가족을 그렇게 괴롭힌 거군요 충격적이네요 지가 나가서 벌던가 ㅁㅊ
우리 아버지도 폭력적인 분이셨음
20살 되자마자 바로 독립함
지금은 어머니만 모시고
아버지와는 연을 끊은 상태임
참잘 자랏군요 멋진 효리씨
그때도 학대죠ㅠㅠ 효리님 멋진사람
가만보면 그동안 스스로 떠난 연예인들 대부분 어린나이부터 집안의 가장 역할을 했음. 효리는 멘탈이 보통 단단한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
보통 연예계 생활하면 다 겉으로만 잘해주지 다 물어 뜯으려만 하고 진짜 내편은 거의 없을텐데 부모까지 도와주진 못할 망정 내 재산만 노리면 진짜 정신병 걸릴만함.. 이효리는 진짜 멘탈개쎈듯
가정폭력, 아동학대 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입니다
자녀의 훈육은 부모 마음대로였죠
수정+++(저시절 부모님들 대부분 다저러셨어요)
학교도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별 또라이같은 체벌주는 선생들이 다 있었는데 …
불과 몇 십년 사이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어요. 저도 여고 때 선생님들이 깡패들 같았어요~
체벌은 무슨! 선생 지가 스트레스받으면 학교에서
별거아닌걸로 트집잡아 여학생들 귀싸대기 왕복으로
때리는건 일도 아니었지! 그 선배 선생들이 퇴직하고
죽고 그 죄를 후배 선생들이 받고 있잖아!
왜? 그 억울하게 이유없이 쓸데없이 맞고 자란 세대가 부모가 됐거든!
@@랑이-m6h 고3후반에 윗도리 사복 입었다고 교무실에 무릎꿇고 앉혀놓고 수업도 못들어가게 하고 귀싸대기를 미친듯이 때리던 세계사 선생. 그게 뭐라고 부모님 소환. 잊혀지지도 않네요. ㅆㅂㅅㄲ들이 바글바글 했던것 같아요 .
@@user-nt7nt4kc4d 때리는것도 모자라 단발머리 길이 조금만 어긋나도 바리깡으로 한쪽을 삭발로 밀고 그랬어요
그덕에 스파르타로 수업하던 학원선생들도 그랬죠.
남자선생들 여학생들한테 성희롱도 많이했죠
저때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할 만한 인간들 많았지. 나도 남자지만 저 때 인간들 때문에 지금 남자들이 피해보는거다. 저 때 폭행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었고. 돈도 안 벌어다주면서 와이프 패는 놈들 진짜 많았음. 그래놓고 자식한테 대접 받길 바라고. 미친 놈들 투성이. 집에서 그 ㅈㄹ해도 먹히니까 회사에서도 그 ㅈㄹ. 예전에 군대에서 오줌 먹이고 이 ㅈㄹ 했던 ㅅㄲ들이 딱 저 놈들임. 진짜 다 주리를 틀었어야 했는데. 멀쩡히 다 살다 감.
저런 인간이하의 족속들. 지금 다 죽었거나 살아 있으면 요양병원에서 의료진들한테도 손지검하죠. 그러다가 요보들한테 얻어 맞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제버릇 개 못 주죠.
맞아요 저때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자들이 많았죠..
왜 빨리 죽어야하는 인간들은 존나 오래살까요
꼭 능력없는새끼들이 그러더라 고추잘라야함
그런 인간들은 나중에 손자들한테도 대접 못 받음.. 업보임
그런거치고 효리언니가 너무 좋은 어른으로 잘 성장한거같아요.. ㅜㅜ
꼬라지를 부린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저런 부모땜에 빨리 집을떠나서 악착같이 살았겠지 저걸 털어놓는 효리는 세대를 넘어서 모든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별같은 존재다
친부모가 있어도 같이 있는거보다
빨리 떠나서 혼자 고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도 있음
이효리말고도 형제들도 이쁘고 잘생겼나요? 아시는분? 이효리가 유난히 조합이 잘된거 같은데요 조부모님 인물이 좋으셨다던지
@@시작과끝-t7o당신 참 이상한 사람이네? 어린시절에 저렇게 자란게 안불쌍하냐? ㅂ ㅅ 같은 댓글 지워라
알고보니 효리도 불쌍하네..
제아무리 잘나갔고 성공했었다해도 어릴적 상처가 상당했네. 무슨 5,60년대도 아니고 80년대에 화장실 갈때 달력을 쓰고 국수,라면도 제대로 못 먹었을까. 저 아버지란 사람도 참 한심하다. 저러고도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편하게 살았겠지....
칼국수나 라면이나 도친개친인데 라면만 먹는다고 밥상 엎는건 뭐야..엎어진 음식이 더 아깝다.
지금은 칼국수가 더비싸지요 예전 저희어릴땐 라면이 더비싸서 어쩌다 삶아 먹어도 국수랑 섞어먹었어요 저희는 농사라 쌀밥먹고 살아도 라면은 돈주고사야되니 귀했답니다 저는 육십대중반
애들한테 분풀이 하는거죠 지금 출산률이 어쩌네 하는데 저렇게 커서 어른 되면 애낳고 싶은 마음 안 드는게 사실임
도친개친은 어느나라 말인가요 영상에 아버지 만큼이나 무식하네요
@@얌야밍-k7l총체적인 대한민국의 문제들이 출산률하나로 통합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무언의 시위하듯 이게 진짜 시위죠 촛불들고 쇼하는게 시위가 아니라
뜨거운거 튀던말던 다 엎음
그리고 엄마는 아무소리안하고 걸레가져와서 닦고 다시
밥차림 ㅜㅜ
이효리가 거침없고 쾌활해보여도 속 깊고 진중한 사람인 이유가 있구나…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다 ㅠㅠ
효리가 나보다 어린데...화장실 볼일을 달력 종이로 해결했다니...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어려웠지만 참 훌륭하게 잘 컸어요.
그속에서도 성공한 탑스타가 되고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 잘살고 있는 효리씨 대단하네요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 그심정 충분히 이해 돼요. 저는 아빠 돌아가시는 순간도 눈물이 안나더군요 이상순님만큼 좋은 배우자 만난것도 효리님 안목이고, 마음의 상처가 가끔 바깥으로 나와서 구설수가 있었던것도 이해가 되네요. 앞으로 온전히 평온하길 바랍니다.
절약정신을 가르치는 아버지와 자신의 무능력으로 자녀에게 학대하는 아버지는 엄연히 다르죠 내가 저 아빠라면 미안해서 주는돈 못받는다 내가 한게 있는데 미안해서 어떻게 받나
그런데도 효리씨는 당당하고 예의바르게 잘 성장했네요.
자신의 내면을 강하고 아름답게 가꿔가는 효리씨 너무 멋져요~
부모님은 그렇다치더라도 형제 수입에 의존해서 사는 언니들.언니 가족들 한심 ㅉㅉ이효리 제주도내려가니 그 언니도 따라 내려가던데;
우리집하고 참 비슷하다
우리집이 좀 더 상태가 안좋을 뿐ᆢ이효리 잘살아서 참 좋다
과거는 과거일뿐
저출산인 이유.
효리님이 여행가서 왜 울었는지 이걸보니 더 이해가
가네요 세상에 맨탈이 어떻게
그렇게 강합니까
3살때부터 싸대기때리며 학대한 내현나르시시스트 부친...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한적 없고 학대한것을 자식들 시집장가보내고도 농담식으로 이야기하고 자신의 잘못을 알려지는걸 극도로 단속하며 가장 큰 죄로 치부했죠 차에 야구방망이 싣고 다니며 엎드려뻗쳐시켜서 청소기파이프와 야구방망이로 폭행했고요 운전하고 가다가 어린 자식들 투닥거리기라도 해서 기분상하면 만만한 자식 하나 내리라고 해서 귀싸대기때리며 자기기분풀었죠 고등학생되서 용기내어 학대에 맞서니 후레자식취급하던 미친놈 엄마돌아가시고 연끊고 살아요 평생 엄마 맘고생시키며 죽는날까지도 괴롭게 했으면서 장지마저도 유언안들어주고 자기맘대로 한 인간 장례식에도 안갈겁니다
주위사람들은 순한 곰인줄만 안다는게 열받습니다
아버지도 병입니다.
타고나신 병...불쌍합니다.
제때 치료를 못받으셔서 그런거예요.
자식에게 미안함 마음을 가지지못할망정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풀다니.
그럼에도 효리양 배려심있고 좋은 인성으로 반듯하게 자란건 천성이예요.
재인성으로천성으로심각한자녀교육맛없재 ㅠ 사랑하는자녀 화목한집안자녀같이 예쁜미소예쁜미모 겉은화려하지만 숨겨왔던 자녀학대반찬한번두번젖가락은 심하긴합니다
나도 초등학교2학년때 물고문 당한적 있음. 물론 이건 그 일부분 중 하나지만..물론 부모랑 의절하고 산지 오래 지만 저런거보면 울컥울컥 함.
효리씨~~저도,이발관 집.딸입니다~😄같은 7080.세대네요~^^저희 아버지도.휴지 몇칸씩 아껴 쓰시는 분이셨어요.조금 이해가 갑니다.^^훌륭한 따님.긍정의 맘이.더 예쁘신 효리씨~항상 응원 합니다.😄👍💙
진짜....저러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를 사람 많다.속죄하면 살아도 모자랄텐데 자식한테 기대서...어휴 뭘 잘했다고 저리 자식 힘들게 번 돈 쓰냐;
저런 환경속에서도
너무 이쁘고 바르게 잘자라서 어른이 됐네요..
대단하다 이효리..
예전에는 모두 화풀이대상이 약자인 가족이었죠
상상초월이네요
Han nam 들 중에
진짜 만만한 사람한테만
가혹하게 화풀이하는 사람 많은듯.
이게 싸잡아서 욕한다기보다,
전체중에 한 20~30프로? 정도가 그런성향을 가진듯.
꼭 저렇게 가난한 집은 보면 또 자식늠 많더라. 무능한 부모 너무 싫다.애를 낳지마.
애낳는걸 누가 뭐라함. 자신의 단점이 뭔지 인정하는 시키면 애초에 애갖을짓 안했겄지
나도 어릴때 엄마가 외갓집가서 엄마보고싶다고 징징거렸는데 아빠가 마당에 있는 큰 감나무에 날 개 목줄로 묶어놓고 들어가버렸거..그래서 내울음 소리듣고 이웃집에서 날 풀어줬던게 생각난다..그때우리집 시골이라 가로등도 없었는데..어렸을때 기억들 다 가물가물한데 그 기억만큼은 내나이 40이 넘어도 생생히 기억남....
ㅠㅠ 토닥토닥 저도 40이 넘었는데도 5살때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가 열받는다고.. 아이 목을 조르려고했던 그 모습이… 다들 사연 없는집 없네요 ㅠㅠ 저도 님도 그 기억 ㅠ 안고가야겠지만 … 앞으로 좋은 생각만 하시고 사세요 ㅠ
아마 그 아버지도 자신의 아버지께 그렇게 대우받고 자라서 그랬을듯요
우리는 대물림을 끊을 의무가 있어요 배웠고 성찰했으니..
고생들 많으셨어요 다들 토닥토닥
아버지가 대단하네요
저는 다섯살때 과자사달라구 엄마한테 때부렸다가 술에취하신 아부지 던저버러서 옷서랍장에 머리를 부딧처 쌍코피에 머리깨진적 있었는데 차라리 기절했음 좋았으련만 머리가 단단했는지 아파서 울기만 했네여.. 잘땐 제가 태생이 겁쟁이였는지 밤에 불을끄면 무서워서 안자니까 뺨따구 맞았는데 그때 큰손으로 맞을때 번쩍하는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여 7살때 같은데 싸다구 몇번맞은건..그후로 아빠 근처도 안갔네여.. 아빠가 주애 이리온나~ 하구 안아주려구하면 엄마 치마잡구 뒤로 숨어서 고개만 빼꼼 처다보니까
아빠 열받으셨는지 가뜩이나 작은눈 가재미눈 되신거 기억이 생생..
아구 ㅠㅠ 가여워라 저도 아버지한테 상처가 큽니다.. 다들 가정사 없는 집들 없다지만… 옛날 부모님들은 부모될 자격도 없으면서 무작정 아이들 낳고 교육이란 교자도 모르면서 헤아려줄 수 없는 부족한 부모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토닥토닥
우리 아빠는 자기 자신한테 밖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우린 관심대상이 아니었기에 딱히 잘해주지도 딱히 나쁘게 하지도 않았음~ 지금보니 무관심이 훨씬 나았던것 같네
옛날에는 부모노릇에 대한 책임감 없이
덮어놓고 결혼하고 애낳았으니 고출산이었지
이젠 자기가 부모로서 역할을 할수 있는지 생각이란걸 해보는 사람이 많아서 저출산인거임
저는 효리씨가 그런 환경에서 자란
트라우마로 아이도 안낳으시는거라고 봐요.
예전에 어디선가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란
생각에 두렵다고 하셨었죠ㅜㅜ
그러니 애가 안생기는거 내아는 언니도 시골서 동생들 자기가 키우다보니 애만 보면 질려서 애갖는데 거부감을 느끼더니 잘 안생기더만 애를 평소 이뻐하는 사람이 애도 잘생겨요
제가 그래요 ㅠㅠ 트라우마때문에 애를 가질 생각이 안생김
@@mini01-n6i딴소릴하고잇네
그게 왜 그러냐면 남자는 서열동물이라.. 조직안에서 인정받아야 성취감느낌. 근데 사회생활이 잘 안풀리면..만만한 가족에게 잔혹성 드러냄. 사실 고치긴 힘듬. 불가능함. 멀리하는게 최선임
윽
이게 정답임 꼭 하층민 남자들이 제일 폭력적이고 좀만 만만하고 약해보이면 바로 반말하고 하대하고 무시하더라 ㅈㅅ병자같이 남들은 너를 젓병신이라고 생각하고 두고두고 놀림감 일텐데 낯짝이 두껍고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맨날 교도서 들락 폭행시비 담배 뻑뻑 펴대고 어려보이면 고객이라도 반말로 응대 ㅋㅋ 망한 인생 답게 삼 ㅋㅋㅋ
능력 없는 남자를 만나면 안되는 이유
잘컸네 이효리 … 불안해 하지도 않고 저렇게 하면 불안하고 위축될텐데 안그렇게 당당하게…
아무래도 그 모든 스트레스를 요가로 푸는듯해요..요근래 엄마랑 여행다니는 프로 하는데..엄마랑 잘 안맞아 스트레스 받더니 바로 요가해서 풀더라구요
성장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도 어릴때 상처는 평생 쫒아다닌다.그것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그 어떤 큰 기쁨이 와도 부모에게 받은 사랑거절 상처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픔을 지니고 평생을 살아가야한다 .밝은척 스스로 감추면서 살지만 내면은 병들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를만큼 힘들지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으면 제발 애낳지 마세요
명백한 아동학대지 저건. ㅡㅡ 지금까지도 바르게 자라준 효리님. 넘나 멋있고 훌륭한듯.. 게다가 좋은 남자랑 결혼해서도 가족 쌩까지 않고 효리님 수입을 가족한테... 진짜 이건 누구한텐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행동인듯. 이래서 부모가 어렸을때 사랑을 많이 줘야함. 아빠 버리지않은것만으로도 진짜 딸내미 복 엄청 받았다고 생각하며 매사 감사하시길.
능력없는 하남자들이 열등감땜에 폭력적으로 발화하는 경우가 허다함. 저시절엔 연예인 부모들은 자식 등골 빼먹고 사는게 정설이었고 대표 케이스들이 김남주, 이효리, 김혜수, 이상아 등등 학대 수준으로 키워놨으면 자식돈으로 호의호식 하는걸 부끄러워했어야지. 쯧
이효리 정말 멋지다! 저런 환경에서도 구김살 없고 유쾌한 그녀! 멘탈이 건강한 듯.
효리가 잘자랐네요
아버지가 정상이 아니였군요
그래도 잘자라서 감사하네요
어머님이랑 서먹한 여행이 가슴이 아프대요
남은시간들 어머님이랑
행복하고 추억을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효리네 언니 형부 부모 친척들까지 등골빼먹는다고함 진짜 나같으면 연끊고 살텐데 연예인이 왜 자살하는지 이해감 얼마나 끔찍하겠음
효리는 대인배 맞아요. 두루 두루 도와주며 살고 있네요.
누구나 능력된다고 도와주는건 아니거든요.
진짜 착한 심성인 효리씨.
@@엘-g2h근데 참....
저도 안좋은 가정환경에 있는 입장으로 말하자면 착하다기보단 애증같아요
못 받은 사랑, 좋지 못한 환경 그러다 가끔씩 주는 관심과 사랑
지금은 돈을 잘버니까 계속 잘해주고 예뻐해주겠죠
10번 화내다 1번 좋은 소리해주면 좋은사람
10번 좋은 소리하다 1번 화내면 나쁜 사람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1번의 좋은 기억때문에 미련의 끈을 못 버리는것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라ㅜㅜ
계속 나쁘게만 군다면 쉽게 인연을 끊었겠지만 그래도 잘해준 기억이 있으니까 진심은 날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그 끊을 놓을 수가 없어요
이상순 남편감으론 최고다
저런 성격 진짜 좋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순한
크게 화내지 않는사람
이효리 현명하다요
엄마랑 같이 예능나오던데 어릴때 아빠에 대한 상처를 보듬어주던지 그걸 풀어줘야되는데 엄마는 대화자체를 피하고 이효리는 끝내 울었음. 이효리가 번돈으로 사촌 5촌까지도 빨대꼽고 살면 듣는 시늉이라도 하겠다..ㅉ
어릴때 밥 한숫가락에 김 두장 싸먹으면 혼났었다 계란도 거의 본적도없고 맨날 시금치 콩나물 ᆢ영양실조는 예사였고 빈혈로 쓰러지기도 몇번ᆢ
할머닌 키워주셨지만 방임했다
초4부터 입은거 손빨래 다 하고 스스로 다 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 ᆢ
그래서 고맙지않다 전혀
어릴때 상처만 줬던 어른들
부모가 케워야하는것 헐너니는늙어힘드네
밥이라도 해주셨네요.그 시절 대부분 그렇게 살았죠.학대아니면 감사하며 사는게 자신을 위해 좋아요.자신을 위해서요
@@케이케이-s4t 난 겨우 초등인데 할머니가 옆집 아줌마한테
잘 안씻는다고 흉보고
빨래도 잘 안한다고 드럽다고 흉보고
그렇게 자라보세요
제 1 양육자가 수시로 남에게 본인을 씹는걸 아는순간 어린마음에 자존감은 고사하고 상처밖에 안남아요
역시 할머니는 그냥 아빠의 부모일뿐
내부모는 아닌거죠
부모는 내자식을 남에게 더럽다고 빨래안해입는다고 흉보진않죠
자기가 씻기고 빨래해입히고말지ᆢ
밥해줘서 고맙긴하나 그이상은 없네요
@@catsndogs6824
남 앞에서 예뻐하고 세워줘야죠. 남 앞에서 손녀 흉을 왜 보나요.
할머니가 키우시느라 힘 드셨나보네요.
부모가 할 일을 하신듯.
그래도 내 새끼 내 손자손녀 다 예뻐해야죠. 감정학대가 얼마나 힘든건데.
@@catsndogs6824부모도 그런부모 있더라구요 그것도 엄마가.. 항상 진짜 엄마가 아닐거라 그런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참 염치가 없는건지 지금은 나이들고 힘도빠지고 하니까 저한테 기대려고 하네요 부모니까 잘 해야지 이러다가도 엄마가 가끔 저한테 막대하던 예전 습관 보이면 소름 끼치게 싫어지더라구요
효리가 잘 된 건 천운이고
저렇게 못난 부모 밑에서 자란 나머지 자식들은 바보가 돼서 효리에게 의존하며 사는 거지
효리 다시한번 리스펙트😊
그러고보니 막내 효리도 이런데 위에 형제들은 더 직격타를 맞고 자랐을듯 ..
아닐거에요 형제 자매들도 순서대로 손윗사람 맡이에게 거의 올인 맡이 위주
맡이 많이 자식 둘째 부터는 그냥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음 셋째 넷재로 갈수록 더 찬밥신세 될 확률 매우 높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부모도 지치는 거지 여러명 케어하기도 힘들고 첫째때나 좀더 많이가면 둘째때 그리고생을하고 케어하고 하는데 힘들었는데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도 케어하고 하기 벅차기도하고 해서 그냥 대충
알아서 살던지 죽든지 고생하든지 말든지
방치.방목으로 신경안쓰느거임 대신에 이것 저것 잡일이나 시키고하면서 치다꺼리나하며 식모식으로 살아야 했었었죠 본인들도 자식 여러명 겪으면서 첫째에 몰빵 첫째위주 공들이다가 나머지 나몰라라 함부로 했다가 막내 늦둥이는 이뻐하는 경우도 있긴 있었음요 그리고 예전에는 남자 여자도 차별했었음요 남자 남자도 무조건 윗사람위주 윗사람이 다 정하는그런거요 @@sldgg6342
그래서 효리씨가 밝은 가운데서도 슬픔이 느껴지는 사람이었군..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가사처럼.
어머니가 인공수정해서 아이 낳는건 어떠냐고하니 그렇게까지 하고싶지않다했는데 해서 아이낳아 자신이 어린 시절 못받았던 따뜻한 사랑을 주며 키우면 좋겠어요.
저런 애비 밑에서 그런 교육받았는데 비뚤어지게 자라지 않고 엄청나게 성공했으니 이효리가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순전히 본인 의지와 노력으로 일군거자나
우리시댁 시아버님이랑 비슷했네요 당신쪽 반찬쪽으로 수저가 오면 밥상이 날라가고 혼자 쌀밥드시고 자식들은 보리밥만 주시고 했다는데
엄하게 키워 자식들 잘됐다고 평생 자식자랑하고 효도받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실때까지 해준것 없는 자식 등골빼드심😅
ㄷㄷㄷㄷ
저런 사람이 부모맞나요? 짐승도 본능으로 새끼 챙기던데, 밉상 꾸러기네요.
80년대생들은 익숙한거 아닐까?
집에선 엄한 아버지가 학대에 가까운 폭력
학교에선 교폭이 아동학대 심각하게 저지름
야만의 극치였음
지금 생각해도 교폭 생각하면 찾아가 집안에
가둬놓고 불질러 버리고 싶은데ㅋ
그렇게 아끼는 사람은 밥상을 엎어?아깝게?ㅋㅋ
성격이 못된거죠. 밥상 위 음식은 안 아까웠는지.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밥상을 잘 엎으시다 결국 엄마가 그거 치우다 넘어져 다치셔서 수술하고 도저히 백발 노인의 행패를 더이상 두고볼 수 없었던 자식들이 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셨고 치매여서 더 폭력적이었던 아버지가 거기 계시다 돌아가시자 엄마는 우리보고 아버지를 고려장시켰다고 했어요.
그럼 그때 다시 모셔올걸 했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시고.
이젠 엄마도 많이 아프셔서 위중하신데 거리가 넘 멀고 아직 등교시켜야 되는 아이도 있어서 아직 가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가까이 사는 다른 자식들은 멀치감치 병원 날짜 잡아놓고 의사 파업 핑계대고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가지도 않네요.
@@heyjude5210어머님 지능 문제있는거 아님 어머님 자기위해 요양원모셨더니 고려장이라 그러고 그러면 또모시자 하니 그건 안된다 그러고 지능이?
지 승질이 더 즁요하니께 그랬겄지
지 승질이 중요하니께 그랬겠지 ㅋ
본인 >> 돈 >>>>>>>>>>>>>>> 처자식
친정식구들 그만 챙기시길~본인가족에 집중하세요~많이 하셨네요~
효리 참 인간미가 있네요. 도와 줄 정도의 빵빵한 경제력 부럽고요. 나도 저 정도 경제력되면 부모 형제,자매도 도와주고 약자도 도와주고 참 행복할거 같네요.효리 심성이 너무 이쁘네요.
엄한게 아니고 학대구만
내나이 오십중반
누가시키지도 않았는데
밥한번에 반찬한번 두번 먹으면
동생들 혼내곤했는데
아빤없지 엄마는 아프지
회사다니면서 학교다녀서
너무 빡빡하게 살았네
부모복없으면 남편복도 자식복도
없다더니 자식은 모르것고
남편은 남의편
그래도 난 열심히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려네요
열심히 사세요.아픈곳은 없으신가요.긍정 화이팅
이효리는 남편 복은 있네요
이젠 본인을 위해 사세요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없는 것은 그들보다 내가 뛰어나서
바로 자신이 복덩어리이죠
그 시대 다 그렇죠 .. 억울하고 서러운 시대 ..동병상련이라 잘 견뎌온 우리 힘내요
22년수술1번
23년수술2번
24년수술2번
목구멍이 포도청
쉴수는 없고 인생은 길고
현실은 냉혹
돈이 있어야 약도 치료도
ㅎㅎ 화이팅
아니 진짜 아버지들 반성해야하는 거 아님? 아내 자식 학대 안한 아버지가 없어 아째….?
그 시대엔 아껴쓰는게 교육이었죠. 그래도 그땐 자식이 부모말 듣고 자랐는데 지금은 그렇게하면 자녀들하고 싸우죠. ㅠㅠ 그래도 효리씨 참 잘 자랐어요. 대단해요..😊
막내인 효리한테도 저리 했으니 다른 식구들에겐 오죽했으랴.
고생많았네.😢
아버지가 상상초월~ 어메이징,어마어마하셨네.무슨 영화에서나 볼듯한 가폭아버지.어떡해 저런집에서 살았을까싶다..TV에선 항상 잘웃길래 부모님 사랑 많이받고 밝게 자란줄알았는데 아니았구나..어마무시한 학대와 상처를 받고 자랐네.저런 가정환경에서 모나지않고 삐뚤어지지않는 심성으로 성인이된게 참 신기할뿐이다..
암튼 이효리씨 참 착해
식구들 다 챙기고
멋진여성 이에요❤
가난한데 자식들 줄줄이 낳는건 뭐냐?
원래 가난한 집안들이 애가
많아요
키워서 돈벌이!!!
진짜 문제임. 무식해서 그런거임
옛날에는 오히려 많이낳았지
이효리가 79인데 막내지 않나.. 저 집은 좀 년식 오래된 집은 맞음.. 예전 할매 세대는 6남매도 낳고 했는데 모..
이효리도 장윤정, 박세리 꼴 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
이효리가 자식이 없으니 형제들 조카들 벌써부터 군침흘리고 있겠네;;;;
나중에 소송전 벌어지면 진짜 추잡하겠네
이효리네 친척들이 이효리 밥에 몰래 피임약 타는거 아니냐??
기부해야할듯
와 생각만해도 살벌하네 고모고모거리면서 유산탐낼거생각하니깐ㄷㄷ
엄마 아버지 인물은 평범한데 이효리님은 진짜 예쁘게 태어난게 신기
엄마는 그시절 못먹어서 키 작다 햇는데. 엄마 아빠의 이쁜면만 닮앗음 신기함. 난 못난곳만 닮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