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살아남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자식들 잘 키워내고 함께 밥 먹고 살아내신 고마우신 어머님,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 고생이 삶의 이유가 된 거죠. 평생 혼자 산다고 곱게 산 거 아니고 늘그막 외로움 밖에 남는 게 없지요. 저렇게 고생한 추억을 바탕으로 웃을 수 있는 여유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진짜 성격 다혈질에 온갖 행패 부렸던 할아버지는 빨리 승천하시는게 가족한테 사과하는 방법이라 봄! 할머니들도 인상이 어두우신분들이 할아버지 집에 있는 사람들이더라! 사이 좋으신분들은 제외지만 젊을때는 밖으로만 나돌다가 늙어서는 집에서 챙김받길원하고 할머니 어디 여행도 못하고 외출이라도 하면 의심하고 붙들어매는 올가미들 많음.
울엄마 친구분 남편 먼저 보내셔서 혼자있는 친구가 걱정되어 울엄마가 자주 전화하셨는데 그 친구분이 걱정말라며 옥상에다 태극기 달러 올라갈거라고 자유다 외치셨다고 다리 힘 있을때 자유를 얻어야지 침대 누워있을때 자유 얻어봐야 소용없다고 행복해 하셨다함 저 시대의 어머니들 고생 많으셨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구경 많이 다니셔요
남자들은 소소한거 스스로를 돌보는거 잘 못해서 그런듯요 바보같아도 어찌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울때도 많아요 어리버리 남자들을 보면 여자는 모성애 비슷한 느낌 들곤 해요 어쩔땐 눈치없어서 구박당할 수도 있지만.. 여자 비유 크게 상하게 하지 않으면 보통은 챙겨줄거에요 남자분들 화이팅
너무들 그러지 마요~~ 그래도 남편 떠나고 세상 울었을테고 벽에 걸린 어리석었던 남편 그리운게 당연지사입니다. 남성 우월성이 잘못 됐듯이 여성 우월성도 옳지는 못해요... 이 사회가 어서 남녀 갈등을 지나서 평화가 왔음하네요... ㅁ재인 ㄱㅅ끼 남녀 편가르기 좌,우 더 갈라치기 시키더니 잘했다 개눔 시 ㅋㅣ야
@@jjm9684남편이 벌어놓은 재산? 죽어라 농삿일 같이 했고 엄청난 시집살이 다 겪어냈고 시부모도 모셨고 때때로 남편들은 일 제쳐두고 놀러다니고 술먹고 바람피우고. 저 할매들이 못생겨서 그리 살았냐? 이땅의 할매들 시골서 산 할매들의 삶이 거의다 저랬다. 도시에서 편하게 산 여자들하고의 삶과 같은줄 아나?
@@eybak2785에효 할아버지가 고생해서 일군게 많을까 할머니가 일군게 많을까 그래도 처자식 안 굶게 할려고 고생 더 많이 한 사람은 할아버지지 늙고 힘 없어지고 돈벌이를 못하니 하대받는거고 옛날 할머니들은 현대여성보다야 백배천배 고생하셨지 그래도 할아버지가 없었음 집은 어떻게 짓고 농사는 어떻게 지었을지 생각해보세요 배운거없이 농사만 짓고 허드렛일만 하신분들이 99%인데 현대여성이 저 할머니,어머니세대의 고생한 노고때문에 편히사는거지 그래서 복에 겨워 흥청망청에 일은 죽어도 하기 싫어하지 취집이나 생각하고 말이지
@@Mon-h1e7l 저시대분들 같이 일해서 재산불려놓은분들 많음요~뭔 남자가 다일했다고 강조할까요?그리고 같이 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같이요~~ 그리고 할머니세대는 더 애쓰시고 힘들었어요~~남편이 잘해주었으면 애틋했겠지요~나이들면 내몸도 돌보기 귀찮다.그러니 자유를. 자신의 시간을 가진분들 이야기한건데 뭔 남자 없었으면 ~~강조합니 까?농사도 보면 시골에서 같이 돌보더군요. 중요한건 니까짓게 아니라 같이입니다~~자식도 같이낳아키우고. 논밭도 부부가 같이~남자 때문에 자식을 낳은게. 아니라. 같이낳아키우고 재산도 같이 일구고요?알겠나요 😂 우리집도 남편 보다 내가 더 열심 일궈나갔어요~~ 상대가 엍나가도 나는 내자리지키고요 저시대할머니들도 내자리 잘지켜 자식출가시키고 할배 보내고 저나이에 크게 놀러못다지만 자기 시간 친구들과 소소하게 가지는겁니다 돈 못벌은거보다 첵임감 없이 내가 남자다 하고 대우받으려고 하는것이 더 괴씸함요~열등감에 열폭하는데 중요한건 부부가 어려우나 즐거우나 가정일에 같이하는것 요것이 중요합니다
조선 뿐만 아니라 인류역사에서 여성은 항상 남성 보다는 이하의 존재로 취급받아왔음 이슬람 사회는 아직도 그런편이고 성리학 까지 안가도 1950년대의 미국에서 하던 광고가 "켄우드 믹서기는 모든것을 할줄 알죠 요리만 빼고요 그건 아내들이 해야하는겁니다" 같은 소리를 하거나 집에 여자 하나쯤 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면서 여성의 머리를 밟은 사진을 광고로 써먹었는데요 뭐 여성참정권 운동부터 현대의 여성인권 신장까지의 세월이 얼마 안됨 그나마 현대사회는 나아져서 다행임
@@kimdogyoon6047 뭔소리. 밀농사와 벼농사는 다름. 벼농사는 인력과 근력이 많이 필요했으므로 남자가 중요했음. 그리고 무슨 조선에서만 여자를 핍박해 ㅋㅋㅋ 여성 지위가 낮은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였음. 국사 책 좀 읽어라. 무식하긴. 그 시절에도 남자만 징집, 징용 끌려갔음. 중국엔 전족까지 있었고. 무식하긴. 꺼져. 차단.
@@kimdogyoon6047 근대 기독교나 이슬람 사회를 봐도 여성지위는 낮았음 조선이라고 특출났던게 아니라인류역사에서 여성의 지위는 높았던 적이 거의 없었음 지금이 전례없이 여자와 남자가 평등해진 사회지 당장 여자는 집가서 애나 낳고 남편말 안들으면 패는게 이슬람 사회는 널렸는데 조선 깔려고 뭐 짐승 취급 했다느니 이러고 있네 여자노비가 애 낳으면 출산휴가 줬던 조선은 당시 세계 평균보다 좀 좋았던 편이었음 당장 동시대 중세유럽도 사회전반에 가정폭력이 만연했는데 조선이 깔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이상한걸 들고와서 까고있음?
공감백배 울 엄마 동네회관 놀러가시면 아버지 밥 차려드리러 먼저 일어서 오셨지 동네분들 다 혼자라 편히 산다며 난 아버지땜에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불평하시며 혼자 살아보고 싶다 하셨지만 엄마가 먼저 돌아가셨지 가시는 이틀전까지 삼시세끼 따신밥 해드리고...그리고 7개월뒤 아버지가 가시더군요 그리운 부모님 아직 실감안납니다 올해 벌써3주기인데
남편이 잘해준 할머니는 좀서운하고 지긋지긋한 할머니는 시원하고 편하고 그러지뭐
정답이네요
정답.
지긋지긋해도 돌아가시고나면 그래도 남편그늘이최고다하시더라구요.희한하게 말씀하시대요.정말그런가보죠…
살아있을 때 지긋지긋하게 했던 남편이 그래도 있는 게 나았다고 말하는 할머니들은 노년에 경로당이나 모임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거 때문에 그러시는지 과부라고 말할 때 은근히 주눅이 들어하시고 할아버지가 계시는 할머니들을 부러워하기도 하더라구요.
완벽하다ㅎ
빨간옷 입으신 할머니 말씀하시는데 눈물난다..ㅠ
할머니들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셔서 고생 많으셨어요~
할머니들 단체로 웃으시는 거 왜이렇게 귀여우시지 같이 큭큭댐 ㅋㅋㅋㅋㅋ
다 공감해서 웃으시는게 되게 웃김ㅋㅋ
여자60넘음 이혼이나 사별이 큰복이네ㅋㅋ늙은영감 병수발이나 삼식이 밥주지않아도되니 개꿀
남편 없으니 서운한면도 있겠지만
편한 삶 자유로이 살고계신 분들
과거에 시집살이 수고 많으셨어요.
남편 젊을땐 바람피우게 취미로 살다가 늙으니까 파킨슨병 걸려서 누어서 받아내고 70 후반 내몸도 허리병 무릎병 으로 힘든데 기쁨으로 하다가도 넘 힘듭니다
@@겨자씨-w3x 이해 합니다
영감 죽고나니 방 넓어 좋나?
이 할마시들아 천년만년 살아라
평생 남들 뒷 수발한다고 자신은 일만하고 정작
놀 시간없다가 주변 사람들 다 죽고 늘그막에 겨우 편안해지신 분들
할머니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이해된다.
할머니들 왜 오래 사는지 묻지말고
겨우 살아남아 늘그막에 모여 다니신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정말 공감됩니다.
시댁어른들모시고 남편아이들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뭐 동네어르신들이 만나서놀시간이 어딨나요?남편없고 시댁어르신들다가고 아이들출가하며누이젠 혼자 편안히 경로당다니시며 쉬셔야죠.
겨우 살아남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자식들 잘 키워내고 함께 밥 먹고 살아내신 고마우신 어머님,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 고생이 삶의 이유가 된 거죠. 평생 혼자 산다고 곱게 산 거 아니고 늘그막 외로움 밖에 남는 게 없지요. 저렇게 고생한 추억을 바탕으로 웃을 수 있는 여유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ㆍ@@dreameroh4819🎉🎉
@@박순심-u5iㅇ
할머니들젊으셨을때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하게사세요♡
어르신들 환한 웃음에 저도 모르게 씨익 웃게되네요😊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예전에 버스에서 옆자리 앉았던 할머니랑 얘길
하게됐는데 젊은 시절에 남편한테 맞고 살고 고생도 많이하셨는데 남편죽고 혼자 사시며 낮에는 버스타고 앉아서 바깥구경하면서 시간보내시는데 너무 좋다고 하신거 기억난다.
그 할머님 말씀에 한스런 세월도
묻어나는것 같아 웬지 마음이 쨘하네요
버스타고 바깥 구경하는게 최고의 행복이신 삶에 마음이 찡해지네요…
슬퍼요 견뎌내신 삶 너무 존경합니다..
그 마음 이해되요 ᆢ 저도 집에 혼자있을때가 마음 편함니다
아 눈물나ㅠㅜ
지금 시대 남편이 죽으면 서운 할지는 모르겠으나 고생만 하고 사신 어르신들이라.
다섯분이 다 웃으시는건 공감이 간다는거지요.
좋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거지요
옛날에는 뭔가 싫어도 억지로 결혼한것같음ㅠ
진짜 성격 다혈질에 온갖 행패 부렸던 할아버지는 빨리 승천하시는게 가족한테 사과하는 방법이라 봄! 할머니들도 인상이 어두우신분들이 할아버지 집에 있는 사람들이더라! 사이 좋으신분들은 제외지만 젊을때는 밖으로만 나돌다가 늙어서는 집에서 챙김받길원하고 할머니 어디 여행도 못하고 외출이라도 하면 의심하고 붙들어매는 올가미들 많음.
우리 시어머니 친구분도 젊을때 바람만 피더니 늙어서는 의처증으로 할머니 어디 못다닌게 하셔서 교회도 못나오심
@@yellowblue7558 통계있음?
할머니들이야 말로 영웅이다. 만수무강 하소서!
아우 할머니들 시집와서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지유롭게 건강하게 행복하셔요 😂😂😂❤❤❤
어느 할머니가 모임갔다 돌아오며 기분이 안좋으심. 그걸 본 할아버지가 무슨 일 있냐 물으심
“나만 남편있어!!!!!!”
개웃기네진짜ㅋㅋㅋㄱㄱ엄마한테 얘기해줘야징
푸하핫😂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칠순 넘은 우리 친정 엄니도 웃으시는 이야기 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밥해 드려서 고생 하셔어요 혼자 자유럽게 재미있게 사세요 ᆢ
울엄마 친구분 남편 먼저 보내셔서 혼자있는 친구가 걱정되어 울엄마가 자주 전화하셨는데 그 친구분이 걱정말라며 옥상에다 태극기 달러 올라갈거라고 자유다 외치셨다고
다리 힘 있을때 자유를 얻어야지 침대 누워있을때 자유 얻어봐야 소용없다고 행복해 하셨다함
저 시대의 어머니들 고생 많으셨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구경 많이 다니셔요
영감님들이 앞서가서 고생끝 시집살이 끝 노예식모살이 끝, 건강하게 사는것임.
내나이~나도믿고싶지않은 65세~온종일 앞치마하고있는 나를 발견했어요~3끼꼭 챙겨먹어야 되는 남편때문에~혼자는식당에도 안가요 ㅠㅠ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박강희-l2w 힘내십쇼 😊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이래서 남자들이 결혼 죽어라 하고싶은 놈들이 많은거
늙어죽을 때 까지 밥차려줄 엄마대체품이 생기는 거거든
특히 과거면 더 심했지
싸울사람없으니 혼자가좋아요
근데 빨간옷 할머님 아쉽다고 하시는데 다들 공감 안되는 엏굴로 눈만 끔뻑끔뻑하시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어른한테 귀여우세요는 ㅋㅋㅋㅋ 가정교육 독학함?
@@theo-gk1jq 매년 5월마다 지역 경로당 봉사나가는데 할머니들 귀엽다는 말 좋아하심
@@countlee4267 그래도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countlee4267 애초에 진정 윗사람이라고 여기면 귀엽다는 말이 나올 수가 있나? 저는 잘 몰르겟슴......
할머니들 끼리 친구하며 노후 잘보내시기를
나이 팔순먹어도 밥차려줘야돼.. .. 지긋지긋하다..
결론은 나름 괜찮으시다는 거네요.ㅋㅋㅋ
할머님들 강녕 하십시오~😂
좋다는 얘깁니다^^
남자는 사실 인성이 빻아서
남자들 섭섭할것이 없는게 저시대 할머니들은 정말 고생 많았음. 여자는 어떻게 해야된다 하는잣대가 심각했음.남자들은 술먹고 바람피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음. 늙고나니 옆에 사람 소중한거 알고 정신차린 사람 있지.
그리 고생인데 시집은 왜 갔음? 손해만 보는 장산데. 말이 안 되자나.
@@samy5930그 시대에 가고 싶어서 간 사람 없었을듯
@@hc5417 강제로 시집 갔다는 건가? 가고 싶지도 않은 집안에? 말이 됨? 그럼 남자들도 강제로 장가간 거? 말이 되냐 ?? 결혼은 모든 조선 인민들의 강제 의무였나?
@@samy5930역사책이나 역사소설이라도 읽으세요 너무 모르시네
@@박나윤-i9y 응 너보다 많이 읽었어
어머님들 지금부터라도 즐겁게 사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어머님들..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저 사시는동안 건강하세요~♡♡♡♡♡
남편이 일찍 죽을수록 아내 수명이 길고, 아내가 일찍 죽을수록 남편 수명은 짧다고 함
똑 맞는 말씀하셨음
남자들은 소소한거 스스로를 돌보는거 잘 못해서 그런듯요 바보같아도 어찌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울때도 많아요
어리버리 남자들을 보면 여자는 모성애 비슷한 느낌 들곤 해요
어쩔땐 눈치없어서 구박당할 수도 있지만..
여자 비유 크게 상하게 하지 않으면
보통은 챙겨줄거에요
남자분들 화이팅
남자분들 수명 짧은건 술 담배 여자 직장 스트레스 책임감 부담감 남자니까 강해야한다는 중압감 소외감 눈물도 다 참고 말도 많이 해선 안되고 수다로 스트레스 해소도 못하고 등등이..
옛날이야기
그런 통계는 없어요...남녀 모두 혼자살면 일찍 죽습니다. 여자는 원래 90가까이 살아요.
영감있으면 저렇게 수다떨고 놀다가도 점심차려주러 저녁차려주러 가야함.게다가 마실갈때 눈치도 봐야함. 스트레스
그래도 그때가 좋았답니다.
지금은 집에 가시면 감옥같답니다ㅠㅠ
50살인데 밥으로 눈치주는 남편 여기있어요ㅋㅋ
너무 어이없음. 내가 여든 할무니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데 밖에있는 마누라가 왜 밥걱정을 해줘야하나. 본인은 내 걱정하나😅
너무들 그러지 마요~~
그래도 남편 떠나고 세상 울었을테고
벽에 걸린 어리석었던 남편 그리운게 당연지사입니다.
남성 우월성이 잘못 됐듯이
여성 우월성도 옳지는 못해요...
이 사회가 어서 남녀 갈등을 지나서 평화가 왔음하네요...
ㅁ재인 ㄱㅅ끼 남녀 편가르기 좌,우 더 갈라치기 시키더니 잘했다 개눔 시 ㅋㅣ야
지금도 그러는 50대 아줌마들 많아요. 밥차려 주러 집에 들어간대요. 안차려주면 안먹고 기다린답니다.차려주기 싫으면, 김밥이라도 사오라 한대요. 본인이 사다먹으면 될 것을.
@@hylee6857 여든살 할부지할무니신 그들의 부모들은 어찌 혼자서 끼니도 해결못하는 바보들로 키워놓은건지. 한심하기 그지없음; 9살짜리도 혼자 밥 차려먹지 않나. 평생 뭐하고 산건지 하루 세끼나 먹음서 인생 왜 그러고 사나 한심함.
우리네 어머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혼자사니 좋치
저 연세에 삼식이 하시몬
죽음이다
너 같은 욘 안만나야 될텐데 ㅋ
@@오빠야-l4r와 쉰내…
욕하지마라쌕ㄲ!!!! 남자망신이다 내가 다 챙피하다
@@1-qt8s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모습들이 소녀같으세요 눈물이 납니다
늙은 할미라도 남편이 건강하시면 좋지만 걷지도 못하고 화잘실도 못가고 누어서 받아내고 하는남편은 할미짐만되서 참 힘듭니다
건강하다고 할매 챙기는 할배 거의 없어요.삼식이 힘만 들죠.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맞음..할머니 본인도 연세 많아서 무릎아프고 근육쑤시고 골골대는데 집안일하랴 남편 건강돌보랴 너무 힘듬
늙은 아내 고생시킨다고 남편이 아내한테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도 않음 짜증내고 싸우고 건강관리 안하고..이런 경우 너무 많이 들음
@@lunakim9590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매일매일 사고를 치고
뭐든 반대로만 합니다
매번 참고 참다가 폭발합니다
그야말로 멀쩡해도짐짝인데 완전한 짐짝이군요 ㅋ할미들입장에선
친구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 허전하시냐 물었더니 ㆍ완전 즐겁게 사신다네ㆍ아버지 바람펴서 이혼했는데 ㆍ그걸로라도 이혼해서 다행이라고ㆍ세상 가뿐하고 자유롭자고 지금 행복해하신다고~~다행이다
그리움에 매일매일 눈물 짓고 사시는거 보단 훨씬 낫지 돌아가신 분들도 남은 사람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실것
젊을땐 남편들이 아내들를 귀찮아하고 나이들면 아내들이 남편들을 귀찮아합디다
저분들이 진짜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서 평생 자기 삶 없이 죽을때까지 오직 자식만 바라보며 고생만 하신분
늘 건승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남자는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살고, 여자는 남편이 없어야 오래 산다.😂😂😂😂
헛소리 ㅋㅋ
아내가 있는데 왜 다들 죽었어..
ㅍㅎㅎㅎㅎ👍
@@김경란-y1p실제 연구 많아요.. ㅋㅋㅋ
@@김홍렬-n4j 남자는 원래 남성 호르몬 떄문에 수명이 훨씬 짧아요 여자보다
마주쳐도 얘기할시간도 없었다니...마음이 아프다.
그만큼 고생시킨 사람들이 없으니 속에 묻어둔 소리는 자식들 때문에 못하고 좋다는말 대신 웃어넘기는거다.
@@마르타-v3f뭔말인지.. ㅉㅉ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cf-zi-lp-z
공감능력부족이신지?ㅋ
@@최굿로드 야이 똘박아 저 두줄이 이해가 안되서 공격을 하는 니 꼬라지봐라
이런 한심한 너를 니 애미가...ㅜㅜ
저희 할머니도 40대에 혼자되시고 99세까지 건강히 사시다가셨어요~ 건강습관은 제가 봤을때 한개도 없으셨는데 말이죠 😅
오 저희 할머니랑 똑같네요 할아버지 돌아가신 연령대마저 같고요. 울할머니도 94세까지 사셨던 것 같아요
혹시 할아버지가 안 계셔서 오래 사셨을까요
남편 없는 저 할머니들 세상 최고 부러워
부럽지않도록 해주마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외벌이하는 남자들은 출퇴근이 있고 공휴일이 있고 정년이 있지만 전업주부들은 출퇴근도 없고 정년도 퇴직도 없다..죽을때까지 식충이들 밥 차려줘야함ㅋㅋ
난 있는 쪽이 부럽더라 삶의 마지막 까지 서로 웃으면서 사는게 기억에 남음
@@Preston-Garvey응 아내가 밥안차려주면 안웃을 이기적인 할배들
이웃 할매 왈~ ㅜ
예전 할배들은 가족에 관심없고 매일 술먹고 행패부리고 읍내 술집여자 들 찾아다니고 다방레지 마음 얻을려고 할머니 금반지 훔쳐서 갖다주고
마누라 자식들 마음에도 없었데이~지밖에 몰랐다
우리 할아버지도 노름했다고 하더라구요ㅜ ㅎㅎ
조금 괜찮아졌지만 지금도 그러는 남자들 많아요
한 인간으로써 부당하다고 하면 한녀라며...
케바케입니다
그시대도 가부장사회에 여자들만 희생한거 아니예요. 성실한 남자들은 가장의 무게를 혼자 질머지고 산사람들도 많아요.
@@은비-h3z긁?
그러게 젊어서 서운하게 하지 마소.. 나이먹고 찬밥취급 당합니다..
할머님들 행복하꼬 제미있게 사셔용❤
우리.이쁜 할머니들 ~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애물단지 내 옆에도 있어요 때가되면 무슨 음식을 하나 주방만 처다보고있어요 ,,정말 할머님들 이해되요
지금부터라도 음식할때 같이 하세요. 설겆이시키고 다듬는거 시키시고 힘든걸알아야지.
@@j4x-o4y 그렇게라도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젊어서 지지리도 술먹고 말 안듣더니 지금은 왼쪽 편마비가 와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 오죽하면 남편보고 애물단지라 하겠어요.
우리 엄마 아빠 보면 맨날 그래요. 아빠 아무것도 안하면서 맨날 밥 언제주나 보고 신경질이나 부리고
조금식이라도 시키는거
시작하세요! 다른세상말같지만, 나를위해주고, 귀히~여가는것도 시작❤
고생 많이한 시대를 사신분들.
시집살이에 자식 키우신다고
고생하셨어요.
가부장제 사회에서 어린나이에 시집가 종살이 하다 이제는 남은 여생 편히 사시길
옛말에 홀아비는 이가 서말, 과부는 깨가 서말이라고 했지 ㅎㅎ
와,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네요.
‘홀아비는 이가 서말, 과부는 은이 서 말’이란 말은 ‘홀아비는 이가 서말, 과부는 쌀이 서말’이라는 말로도 쓰인다.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하다는 뜻이다.
@@행복충전-s4z 네.
여자는 아쉬울거 없다 이말씀ㅋㅋㅋ
그렇네요ㅎ
숨길 수 없는 미소 😂😂😂😂😂
건강하시게 서로 도와가며 무병장수 하세요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첫번째 할모니 웃겨요
어르신들
남편 자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남은 시간은 편안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사시길요 ~~^^
맛있는거 많이 잡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그래서 젊었을때 할배들은 부인한테잘해야합ㄴㅣ다
나이들어서 남편 없으면 좋을것 같아요
월급없는 가정부
@@jjm9684으이고~~자식 키우고 살림히고 농사일도 같이 했겠지 더하든가~열심히 살아오신분들이구먼 나이들어 자식다키우면 모든게 귀찮을때다 내몸도~그래서 혼자몸이 편하다 표현한다 내맘대로 먹고자고 일하고~내시간 가질수 있어 좋타는것이다 모든사람은 여가를 즐길 권리가있음 남 피해안주고 내시간 가지고 동네 친구도 보고 마실도 다니는 소소한 일상이 매도될 일인가 ?이쁘고 잘난사람만 가져야 하는건가?그러는 글쓴이는 ?그러한가. 잘살아왔는가 앞으로도 잘살을것인가??
@@jjm9684남편이 벌어놓은 재산?
죽어라 농삿일 같이 했고 엄청난 시집살이 다 겪어냈고 시부모도 모셨고 때때로 남편들은 일 제쳐두고 놀러다니고 술먹고 바람피우고.
저 할매들이 못생겨서 그리 살았냐?
이땅의 할매들 시골서 산 할매들의 삶이 거의다 저랬다.
도시에서 편하게 산 여자들하고의 삶과 같은줄 아나?
@@eybak2785에효 할아버지가 고생해서 일군게 많을까 할머니가 일군게 많을까 그래도 처자식 안 굶게 할려고 고생 더 많이 한 사람은 할아버지지 늙고 힘 없어지고 돈벌이를 못하니 하대받는거고 옛날 할머니들은 현대여성보다야 백배천배 고생하셨지 그래도 할아버지가 없었음 집은 어떻게 짓고 농사는 어떻게 지었을지 생각해보세요 배운거없이 농사만 짓고 허드렛일만 하신분들이 99%인데 현대여성이 저 할머니,어머니세대의 고생한 노고때문에 편히사는거지 그래서 복에 겨워 흥청망청에 일은 죽어도 하기 싫어하지 취집이나 생각하고 말이지
@@Mon-h1e7l 저시대분들 같이 일해서 재산불려놓은분들 많음요~뭔 남자가 다일했다고 강조할까요?그리고 같이 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같이요~~ 그리고 할머니세대는 더 애쓰시고 힘들었어요~~남편이 잘해주었으면 애틋했겠지요~나이들면 내몸도 돌보기 귀찮다.그러니 자유를. 자신의 시간을 가진분들 이야기한건데 뭔 남자 없었으면 ~~강조합니
까?농사도 보면 시골에서 같이 돌보더군요. 중요한건 니까짓게 아니라 같이입니다~~자식도 같이낳아키우고. 논밭도 부부가 같이~남자 때문에 자식을 낳은게. 아니라. 같이낳아키우고 재산도 같이 일구고요?알겠나요 😂 우리집도 남편 보다 내가 더 열심 일궈나갔어요~~ 상대가 엍나가도 나는 내자리지키고요 저시대할머니들도 내자리 잘지켜 자식출가시키고 할배 보내고 저나이에 크게 놀러못다지만 자기 시간 친구들과 소소하게 가지는겁니다 돈 못벌은거보다 첵임감 없이 내가 남자다 하고 대우받으려고 하는것이 더 괴씸함요~열등감에 열폭하는데 중요한건 부부가 어려우나 즐거우나 가정일에 같이하는것 요것이 중요합니다
@@eybak2785 맞춤법이나 공부 하세요
할머님들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맘이 뭉클해지네요
소녀들같다 ❤ 깔깔거리시는게 이쁘심
할어니 세대엔 남편이란존재가 애물단지 들이 많았쓰니.
남녀불문 자기 손으로 가족 밥해 먹일 수 있어야 어른이라고 가르치면 좋겠어요. 바깥일로 바쁠 땐 어쩔 수 없지만 시간 없어 못하는 것과 안해도 되는 건 많이 다르죠.
동일임금으로 벌어올때 가능한 전개
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시고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과거에 힘든 삶 견디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고단하셨을텐데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금새 쓰러지셔서 3년을 병석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우리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조금 먼저 가셨으면 오래오래 장수하셨을텐데 마음에 남네요.
첨 말씀하신 할머니
솔직하고 진실하고 용감해요 ㅋㅋㅋㅋ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요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할머니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나의 찬란한 미래😊
철이 안들면 평생 마누라 괴롭히다 가는 것들이지
집 안에 있는 원수들과 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안 헤어지고 자식들 키워 주셨으니 모두 우리들의 위대하신 영웅들 이십니다~^.^
고생 그리 많이 했는데 왜 영감이 먼저 죽음?
영감이 더 고생한 거 아님?
조선 성리학이 만든 결과. 여자를 짐승처럼 취급했음. 잘못된 국가이념이 여성을 600년간 고통스럽게 만듬. 일제식민지는 덤이었음.
조선 뿐만 아니라 인류역사에서 여성은 항상 남성 보다는 이하의 존재로 취급받아왔음 이슬람 사회는 아직도 그런편이고 성리학 까지 안가도 1950년대의 미국에서 하던 광고가 "켄우드 믹서기는 모든것을 할줄 알죠 요리만 빼고요 그건 아내들이 해야하는겁니다" 같은 소리를 하거나
집에 여자 하나쯤 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면서 여성의 머리를 밟은 사진을 광고로 써먹었는데요 뭐 여성참정권 운동부터 현대의 여성인권 신장까지의 세월이 얼마 안됨 그나마 현대사회는 나아져서 다행임
그건 성리학의 결과가 아니라,
농경 사회, 전쟁 시대의 결과요.
잦은 전쟁 덕분에 남자 수가 훨 적었고, 남자의 근력이 농사에 필요했으니
남자들이 대접받고 살았던 것.
@@samy5930 다른나라도 다 농경사회였소. 다른나라들도 남자가 부족했음. 하지만 조선처럼 여자를 심하게 핍박하진 않았음. 고려시대만해고 여성지위가 남자와 비슷하거나 높았음. 고려시대에는 전쟁안했고 농사 안지었나? 말이되는 소리를 하쇼
@@kimdogyoon6047 뭔소리. 밀농사와 벼농사는 다름. 벼농사는 인력과 근력이 많이 필요했으므로 남자가 중요했음. 그리고 무슨 조선에서만 여자를 핍박해 ㅋㅋㅋ 여성 지위가 낮은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였음. 국사 책 좀 읽어라. 무식하긴. 그 시절에도 남자만 징집, 징용 끌려갔음. 중국엔 전족까지 있었고. 무식하긴. 꺼져. 차단.
@@kimdogyoon6047 근대 기독교나 이슬람 사회를 봐도 여성지위는 낮았음 조선이라고 특출났던게 아니라인류역사에서 여성의 지위는 높았던 적이 거의 없었음 지금이 전례없이 여자와 남자가 평등해진 사회지 당장 여자는 집가서 애나 낳고 남편말 안들으면 패는게 이슬람 사회는 널렸는데 조선 깔려고 뭐 짐승 취급 했다느니 이러고 있네 여자노비가 애 낳으면 출산휴가 줬던 조선은 당시 세계 평균보다 좀 좋았던 편이었음 당장 동시대 중세유럽도 사회전반에 가정폭력이 만연했는데 조선이 깔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이상한걸 들고와서 까고있음?
할머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여
노년에 편히 쉬세요 어르신들
고생하셨습니다
만사가 편하지요😂😂😂
공감백배 울 엄마 동네회관 놀러가시면 아버지 밥 차려드리러 먼저 일어서 오셨지 동네분들 다 혼자라 편히 산다며 난 아버지땜에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불평하시며 혼자 살아보고 싶다 하셨지만 엄마가 먼저 돌아가셨지 가시는 이틀전까지 삼시세끼 따신밥 해드리고...그리고 7개월뒤 아버지가 가시더군요 그리운 부모님 아직 실감안납니다 올해 벌써3주기인데
저분들이 지금 남편없다고 모가 아쉽겠어
솔직히 개지긋지긋 했을꺼다
그저 자식때문에 이혼 안하고 산거
누가 모를까.
지금이라도 속편히 웃고
수다떨며 사시는거 다행임
K-할무니들 짱
얼마나 드럽고 모진 세월이었을지
할매들 행복해야해요
울 외할머니 보고싶네
다른 채널과 다르게 ebs 가 진짜 공영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나 돈에 관련한 방송이나 다큐도 그렇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줘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보니 저희엄마 생각이 더 나네요
올해87세이신데 작년에 많이 편찮으셨는데 잘이겨내셔서 건강하시니 감사하고
어머님들도 남은 여생 지금처럼 웃으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말씀마다 다 뜻이있네요
소녀같으시다,, 뭔가 다같이 웃으시는데 울컥함..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들😊
요즘 할머니들 모임에서 남편 밥차려줘야한다고 일찍 일어서서 나가는 할머니 있으면 다들 안됐다 한대요 ㅋㅋ 그 나이에도 남편 밥차려줘야하고 고생이라고.
할아버지들은 홀애비 된 사람 있으면 밥은 어떻게 먹고 사냐며 새로 연애해서 여자를 들이라며 개불쌍해함 ㅋㅋㅋㅋㅋ 밥 직접 지어먹는다 하면 아주 세상 불쌍해함+나는 밥 차려주는 하녀 있다며 우월감 느낌
할머니들 건강하게 잘계시내요
늙어보니 혼자가편해요. .
젊었을땐 서방없이 못산다더니 참 나 웃기는구먼
할아버지는 돌아가셔도 할머님들은 대체적으로 잘사시는편이시긴하는데 할머님이 먼저 가시면 할아버지는 대체적으로 피골이 상접하시는듯..
여기는 인심좋은 동네인것같아요.서로 잘 모이시든 걸로 봐서요.성격이 못 어울리는 어른은 집에 혼자계시데요
에고 가엾은 할머님들 이젠 하고싶은거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할머님들 매력이 뿡뿡~멋있다!😍🤣😍😂😍👍👍
어릴때 기억에 sbs에서 어르신들 이렇게 인터뷰하고 같이 잼나게 시간보내던 예능 있었는데 그게 제목이 뭐였죠? 그런거 요즘 다시하면 재밌겠어요. 요즘 어르신들 힙하고 솔직하고 유머있으셔서ㅎㅎㅎㅎㅎ
맞아요 할아버지가 우리사이를 뭐라 하지? 질문했을 때 평생원수라고 답하시든 할머니
sbs 좋은세상만들기
썸네일에 입 가리고 빵 웃으시는 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건강하세요🧡
영감 없이 사는삶 넘 좋겠습니다ㅡ웃으면 오래 오래 사세요
저분들 젊은 시절 우리는 가늠도 하기 어려울 만큼 본인을 위한 시간 없이 힘들게 보내셨을테니 지금 온전히 본인 들을 위해서만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편하실꼬~
다들 행복해보이세요😊😊
ㅋㅋㅋ할아버지 지 명이짧아 돌아간것을ㅋㅋㅋㅋㅋ 말씀하시는중에 옆할머님 웃참실패 코소리내시다가ㅋㅋㅋ웃으시는거랑 연달아 다함께 공감말씀하시다 웃으시는 컷 넘웃음납니다^^ 할머님들~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릍요
우리옆집할머니 회관갔다
5시되면 저녁준비한다고
혼자오시면서 투덜투덜ㅋ할아버지
저녁준비할려고 먼저나오신다네요
다른 할머니들은 회관에서
다드시고집에간다면서ㅋ
건강하세요 할머니😊
시골들 가보면 영감님들은 다들 먼저 가시고 회관에 노시는 분들은 모두 할머니들..남자들은 확실히 여자보다 빨리들 가셔!
할머니들 너무 이쁘시네요❤❤❤
혼자살려니 힘드네요라는말이 할머니들웃음속에 숨은진심같아 찡하네요
부부사이가 좋았든 분들은 혼자가 힘들고 부부사이가 안좋았든 분은 혼자가 편하고 그런거지요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울 시어머니 편해보이더라.
뭐 내 생각이지만
맞는 말씀 이네요 "명이 짧아 돌아가셨지 " "인생살이가 다 그렇지ᆢ" 웃고 계시지만 명언 같은 인생철학 같네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들 지금도 너무 고우시네요
새소리가 너무 좋아요!
할머니 꽃길만 걸으세요
ㅋㅎㅋㅎㅋㅎㅋㅎ 명이 짧아😂😂😂😂힣힣힣 넘넘넘넘 귀여우심여 ❤❤
인생살이 끝이 있고
그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