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량진역 청장년 무료 집밥 모임(과식)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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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배고픈 청장년(30~50대) 싱글(Single)남 무료 집밥 모임(20명내외). 독거중장년(남). 주1회 평일 석식 무료.
    어떤 조건이나 강요가 없이 무조건으로(종교X. 정치X. 상업적X, 노동X. 금전X) 무료로 자유롭게 식사 많이 제공하며 꿈과 희망을 잃은 청장년들에게 기쁨을 드려요.
    각자의 인생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뭐든지 말씀해 주시면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서 도와 드려요.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집만 달랑 소유하고 있으면서 먹고 살 용돈이 하나도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도 무수히 많이 숨어 있습니다. 남들의 이목 때문에 창피해서 삶의 곤경을 겉으로 드러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좌절한 독거 중장년들이 소리소문없이 죽지 않도록 저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탐색 및 발굴해 내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들이 좌절감이나 우울감으로부터 딛고 일어 나게끔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그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무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종내외의 국과 반찬들이 있고 무제한 분량으로 많이 드세요.
    많이 먹는다고 절대로 구박하지도 않고 잔소리를 하지도 않고 , 말을 강제적으로 시키지도 않아요.
    쌀밥은 안 먹고 왜 반찬만 많이 먹느냐, 왜 고기만 많이 먹느냐 라고 무례하고 무식한 말도 안 해요.
    소금, 설탕, 인공화학조미료 등을 이 곳에서는 절보다는 더 많이 넣기는 하지만, 시중의 식당들보다는 훨씬 덜 넣어요. 이 곳은 전혀 짜지 않아요. 일반 식당에서 식사하고 귀가하면 나는 항상 물을 7~8컵을 벌컥벌컥 들이키는데 이 곳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나는 첫날인 10.12(수) 저녁식사에는 곱배기로 2.2접시쯤(뷔페 분량)을 거기서 먹고 나서, 곱배기로 2접시를 조리장님이 나를 포함한 전원에게 각각 싸주셔서, 그 다음날 아침에 내 집에서 전기압력밥솥에 모든 식재료를 한꺼번에 집어 넣고 비빔밥으로 데워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그 이후로 몇 일동안까지도 내 구강전체에서 그 꿀맛이 맴돌았었다. 둘쨋날인 10.19(수) 저녁식사에는 고기야채가 듬뿍 들어간 카레소스가 나왔는데 나는 곱배기로 2접시를 먹었다. 전원이 충분히 많이 먹고 나서 이 날은 남은 음식이 없어서 싸주시지는 않았었다. 이 날은 지난 주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남은 음식은 없었기 때문이다. 다음주 수(10.26)에도 또 오라고 천사님이 말씀하셨으니, 나는 또 방문해서 곱배기로 2접시(2~2.2)를 먹고 올 예정이다. 추후에 체험후기 동영상 등재 예정
    아아! 늦가을부터는 더욱 더 배고프고 춥다. 올겨울(5개월간: 10월하순~3월하순)도 무사히 견디어 낼 수 있기를 간절히 유일하게 바란다. 나는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5개월간은 살인적일 정도로 무지 춥게 느낀다. 아주 조심하지 않으면 내 손등피부가 온통 갈라져서 검붉은 피가 흘러 나오고 동상에 걸리기 십상이다. 이렇게 한 겨울씩 무사히 넘기고 넘기다 보면, 오래지 않아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되고 배고픔과 추위도 그 때에 동시에 끝나게 된다. 마치, 죽고 싶어도 도저히 죽을 수가 없는 환경이었던 말기암 환자의 상상을 초월하는 통증이 죽음과 동시에 드디어 끝나 듯이. 그러면, 이 때의 죽음은 축복인가? 불행인가? 당연히 전자이다. 그러나, 전자를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족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만들어 놓은 한국의 법이 비양심적이다. 큰 문제이다.
    실제로 먹는 모습의 먹방 동영상은 못 찍었다. 무료 급식이라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고, 음식사진만을 간신히 몇 장만 몰래 찍었다.
    I live in Seoul, South Korea now.
    촬영: 2022. 10.12(수), 10.19(수)

Комментарии • 6

  • @앙앙-b6d
    @앙앙-b6d Год назад +1

    와 음식이 푸짐하네요
    맛나게 드셨어요 ^^

    • @multilanguages
      @multilanguages  Год назад +1

      가공식품을 거의 안 쓰고, 무제한 분량으로 앙앙님도 드실 수 있습니다.
      혹시, 배고프시고 삶에 희망이 안 보일 정도로 괴롭거든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여기로 오세요. 신청하세요.
      혹시, 서울시에 거주? 독거중장년이신가요? 여? 남?
      🌷💕🌷💕 🏡 감사합니다. *^_^*

    • @앙앙-b6d
      @앙앙-b6d Год назад +1

      @@multilanguages 어디서 신청하나요

    • @multilanguages
      @multilanguages  Год назад +1

      @@앙앙-b6d
      앙앙님, 저랑 학습의 끄나풀로 좋은 인연이 되어서 반갑습니다.
      여기 댓글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_^* 최소한 4~5명이 한 클라스에서 해야만 더 재미있고, 동기유발도 되고, 긴장감도 생겨서 함께 모집해서 할려고 합니다.
      혹시, 어느 네이카페를 통해서 여기로 오신 것인가요?
      🌷💕🌷💕 🏡 감사합니다. *^_^*

    • @multilanguages
      @multilanguages  Год назад +1

      어느 언어를 원하시나요?

    • @multilanguages
      @multilanguages  Год назад +1

      @@앙앙-b6d
      아아!! 외국어회화의 신청이 아니라, 집밥 모임의 신청을 뜻하셨었군요?
      여기 댓글로 신청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싱글남? 싱글녀? 연령대? 서울시 거주? 성남시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