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고학력 미혼녀와 저학력 미혼남과의 연결 시도. 독거 중장년, 독거 노년, 독거 미혼남, 독거 노총각

결혼시장에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집단은 고학력의 여자와 저학력의 남자그룹이다. 서울 박사인 나와 고졸인 남자와의 만남이 지속될 수 있을까? 그와는 오늘이 2번째의 만남이고, 그가 오늘 뷔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내게 사주겠다고 전화를 걸어 왔었다. 첫번째는 우연한 만남으로서 시청에서 후원하고 문화원에서 지원하는 전국 향토순례 여행지들 중의 한 곳인 충남 천안시( • 충남 천안시 순대국밥 과식. 난생 처음 ... )의 여행길에서 지난달 10.27(목) 우연히 만났었다. 이와 관련된 동영상도 내가 올려 놓았다.
비단 고학력녀와 저학력남과의 차이뿐만 아니라 연령차이도 상당히 크다.
이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 만남은 과연 몇 번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나는 저학력남에는 개의치 않는데 연상남에는 신경이 쓰인다. 학력은 부모의 경제력에 많이 좌우된다. 나는 두뇌력은 좋지 않은데 운좋게도 부모를 잘 만나서 마음껏 끝까지 공부를 했었던 경우이고, 그들은 머리는 좋은데 가난해서 돈벌이에 당장 나서야만 했었던 사람들도 많을 터이다. 그래서, 내게는 상대남의 학력은 중요하지 않고 인간성과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 다정하고, 매너좋고, 배려심이 있고, 내게 잘 챙겨주고, 거칠지 않고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패션감각이 좋고, 위생적이고 이기적이지 않고 정직한 남자가 나는 제일 좋다.
이번의 만남은 데이트는 아니고, 같은 동네사람과의 단순한 식사 만남이다. 나는 오늘 곱배기로 3접시를 먹었다. 이 식당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각종 견과류, 고등어구이, 계란찜, 숙성 생새우 등이다. 초밥뷔페용 접시라서 일반 뷔페용 접시보다는 약간 더 작다(80%쯤). 일반 뷔페용 접시로 환산하면 2.5접시쯤 될 듯하다. 매일마다 많이 먹어 왔으면 뷔페에서도 많이 먹게 된다. 왜냐 하면, 위장의 크기가 조금 먹는 식습관이면 줄어 들어 있고, 많이 먹는 식습관이면 늘어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매일마다 과식을 해왔더니 위장이 늘어난 상태라서 오늘 뷔페에서도 곱배기로 3접시나 먹었다. 체중절감중이었을 때에는 곱배기로 기껏해야 2접시밖에 먹지 못했다. 이 체험 동영상은 올해 6.25 뷔페로서, • 6.25(토) 혼밥. 위장이 반으로 줄어...
누가 남녀데이트에서 이렇게 무식하게 많이 먹는다는 말인가? 이렇게 많이 먹으면 신경이 위장으로 몰려서 소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성적인 감각은 대여섯시간 동안은 떨어진다. 만약에 1년이상 오랫동안 알아온 애인이라면 나는 성욕충족 후에 식욕충족을 하는 순서로 한다. 배고픈 상태에서는 성욕도 더 민감하고, 글짓기 등과 같은 예술활동이나 외국어회화학습할 경우에도 감각이 더 민감해지고 집중력과 통찰력 등도 훨씬 더 좋아진다.
이달과 다음달에는 송년회 뷔페모임들이 많이 정해져 있다. 나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고 싶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촬영: 2022. 1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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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multilanguages]

이렇게 늘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이오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나 부처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이오님도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제가 기도를 드려 드리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