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선생님♡ 거울명상을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잘려고 누운 비몽사몽에서 머리 윗부분서 눈코입은 없는 사람모습같은 테두리 형태의 너무나 아름다운 밝은 빛이 보였고 무섭지는 않고, 신기해서~ 손을 빛을 향을 팔을 올렸는데 손이 강력한 자석처럼 철석하며~ 끌어당겨지듯 그 밝은빛에 붙어버렸어요 그 빛은 너무나 강력하고 평온한 큰 사랑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항상 언제나 널 사랑했고 항상 너와 함께했고 언제나 사랑하고 앞으로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사랑한다!!!!) 소리를 들었는데 날 너무 사랑하는게 이상했고 믿기지도 않았고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삶이 지옥처럼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전 전혀 사랑받은적이 없는거 같아서 떼쓰는 아이처럼 부인했어요 그 강력한 빛은 제가 계속 인정못하고 부인하는걸 다 아는듯 하더니~ ( 너 팔을 봐라 ) 해서 내팔을 봤는데 내팔위에 내팔이랑 똑같은 팔이 색은 좀더 밝았지만 내가 움직이는 모양 그대로 그 팔이 똑같이 움직였어요 아무리 어떻게 움직여도 손 모양도 똑같이~ 빠르게 움직이면 빠르게 천천히 움직이면 천천히 내가 움직이는 모습 그대로 똑같이~~ 전 갑자기 울음이 터져 엉엉 울었어요 오~~ 뭐야 진짜인가? 하며 기쁨과 놀람과 정말 늘 함께하고 있구나 하는!! 늘 함께 했구나!!! 하는 어떤 알아버림이 오면서 그동안의 서러움이 터지듯 얼마나 울었던지~ 엉엉 울다 다시 깊게 잠들어 버렸어요~~ 그 경험을 한지 이젠 1년이 넘는거 같아요 거울명상을 하면 그때 받았던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 가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평소에도 가끔씩 그래 난 혼자가 아니며 죽어서도 혼자가 아니며 몸은 죽어도 난 원래자리로 갈것이다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예전보다 비교할수 없는 감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정말 내가 신이며 신이 나이며 언제나 함께 하고 있는걸까요? 정말 한번도 떨어진 적이 1초도 없었던 내 팔에 위에 틈하는 없이 똑같은 팔모양으로 딱붙어 같이 움직이는거 것처럼 언제나 신과 하나 일까요? 신이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되새김하는것 이~~자체도 집착일까요? 사람의 형태의 빛으로 보인것도 제 생각의집착인가요?
저는 아내와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요즘 아내가 나를 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몸을 스치거나 웃음을 나누면 엄청난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손님에게 술을 따라주는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껴 며칠간 무릎을 꿇고 운 적도 있습니다. 아내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면 내 뜻은 그런게 아니였다. 라며 받아들이질 않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아내가 언젠가는 나를 버릴 수도 있겠구나,하는 불안감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이 지옥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내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웃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볼때마다 왜 두려움이 겉잡을수없이 올라오는 걸까요? 내 아내를 뺏길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받은 감정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과거에 어떤 상처가 억눌려있었던 걸까요? 어릴 때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자주 싸우셨고, 저는 동생과 둘이서 지낸 적이 많았습니다. 싸움이 일어날때마다 매번 분리불안에 시달린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외도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들킨적도 있었는데,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머니가 상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던 장면이 지금도 두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뒤 어머니도 자주 외출을 하셨는데, 그럴때마다 버려진 거 아닌가 심장이 터질 듯 아팠습니다. 지금도 아내와 감정싸움을 할 때마다 어린아이가 되어 두려움에 떠는 저를 봅니다. 심장이 터질 듯 아프고 너무 두렵고 너무 무시당하는 것 같아 죽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부모가 서로 싸울때마다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버림받는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아빠한테 붙으면 엄마한테 버림받고 엄마한테 붙으면 아빠한테 버림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를 이성으로 만나거나 엄마가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를 이성으로 만나면두려움은 더욱 커집니다. 이런 두려운 장면들은 내 무의식속에 깊은 상처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억눌려있는 상처는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웃음을 나누는 걸 볼때마다 겉잡을 수 없이 올라옵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두려움의 원인은 아내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는 단지 억눌린 두려움을 끌어올려주는 거울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내는 왜 나를 만나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걸까요? 아내의 무의식속에도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내가 나의 두려움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무시한다는 건 자신의 두려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의 두려움을 무시해 억눌러놓고 있기 때문에 남편인 나의 두려움도 무시해 버리는 것입니다. 만일 아내가 자신의 두려움을 이미 받아들였다면 자연히 나의 두려움도 사랑으로 받아들였을것입니다. 현실이 거울역할을 하는 허상이라는 걸 알고 나면 나는 허상을 보지 않고 내 두려움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오늘도 또 한바탕 감정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배달한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는 화장실에서 또 아내한테 버림받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이때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거울을 보며 엄마한테 버림받았던 기억들을 다시 떠올려보았습니다. 동시에 그때 엄마는 어떤 마음이였을까? 하고 엄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 그 순간 엄마는 날 버리려는 게 아니었다는 게 그냥 알아졌습니다. 단지 삶이 너무나 힘들었다는게 또렷하게 느껴졌습니다. 눈물이 폭포같이 쏟아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엄마 우릴 버리지않아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으로 바라보는 바라보기 때문에 생기는 나만의 생각입니다. 그 생각을 두렵다는 생각으로 억눌러버리면 버림받은 두려움이라는 상처라는 감정이 됩니다. 나는 그 감정을 억눌러놓고 그 감정 자체로 살아왔습니다. 버림받은 나의 눈으로 아내를 바라보니 아내도 엄마처럼 나를 버리는 여자로 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어떻습니까? 엄마도 나처럼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버림받은 자아였음을 알게 됩니다. 공명하는 상처를 가진 영혼들이 서로의 상처를 거울처럼 비춰주며 치유하기 위해, 설계된 현실 속에서 만났다는 걸 알게 됩니다. 엄마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되지 않았던 상처는 다시 아내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될 기회를 맞았습니다. 내 상처를 건드려주는 사람이 나중에 되돌아보면 사실은 내 상처를 끌어올려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천사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어릴 때 버림받은 두려움 속에서 자란 사람은 못받았던 사랑을 배우자에게 받고자 집착하게 됩니다 부모한테 받아야할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꼈기 때문에 배우자한테 사랑을 빼앗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미움을 빌려 생긴 감정에너지입니다. 내 마음속에 100만큼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100만큼의 미움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100만큼의 사랑을 주면 100만큼의 사랑을 받아야 미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100을 주었는데 50밖에 못 받으면 자연히 미움이 올라옵니다. 그렇다면 내가 상대에게 50만큼의 사랑만 주고 100만큼의 사랑을 받겠다고 집착하면 상대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상대는 자신이 받지 못한 사랑을 강요받으니 마음속에서 미움이 올라옵니다. 미움이 올라오면 괴롭기 때문에 나를 피하게 됩니다. 상대가 나를 피하면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버림받은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나는 이 두려움을 수치스럽게 여겨 올라오지 못하도록 더욱 강하게 억눌러 버립니다. 나를 피하는 상대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도 굴욕스럽게 느껴져 역시 수치심으로 억눌러버립니다. 나를 이런 고통에 빠뜨리는 상대에 대한 미움도 올라옵니다. 나는 어느새 두려움과 수치심 미움 분노 우울함 덩어리가 되버립니다. 내 삶은 지옥입니다. 그럼 상대의 마음은 어떨까요? 상대의 마음속에서도 역시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공명해 올라옵니다. 대화가 끓어지고 서로 남남처럼 지내게 됩니다. 이성한테 사랑받고 싶다는 집착이 낳는 고통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자연히 나는 남자의 몸으로 살아가든 여자의 몸으로 살아가든 둘중에 하나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으로 살아가고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몸을 나라고 믿으니 몸으로 이성한테 사랑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원초적인 욕망을 너무나 수치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물질적인 욕망으로 포장합니다. 돈을 벌고 사회적 지위를 얻고 명성을 쌓으려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아가는 것도 사실은 이성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이 포장된 것입니다. 이렇게 이성한테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이 집착을 낳고 집착은 버림받는 두려움과 수치심 미움 절망 슬픔 우울함 외로움등 온갖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낳습니다. 몸의 한계를 벗어난 무한한 마음이 나라는 진실에 눈을 뜨면 어떨까요? 현실은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속의 환영입니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입니다. 남자의 몸도 여자의 몸도 무한한 사랑을 찾아가도록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한시적인 선물입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 자체이자 동시에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깨달을 때 나는 이성으로부터 사랑받고하는 집착을 내려놓게 됩니다. 남자의 몸으로 여자의 몸으로 이렇게 몸으로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서 깨어납니다. 몸이 아닌 무한한 마음으로 내가 하는 모든 일과 존재하는 모든 것과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됩니다.
평생 거울명상을 모르고 살았더라면 어쩔 뻔 했을까요.. 거울명상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체험사례처럼 몸반응이나 오라가 나타나지 않으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의심하고 조바심이 났어요. 명상의 본질이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껴주는 것이지 신비한 체험이 목적이 아니라고 다독이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선생님이 말씀하신 감정인격체, 사람 속의 사람, 내가 낳은 마음의 자식 등의 말을 새기고 거울 앞에 앉을 때마다 "안녕 내 아가들아"라고 인사합니다. 감정이 올라오지 않을 때는 이렇게 말해주었어요. "너희들 덕분에 내가 살아있어. 내가 자꾸만 죽으려고 하니까 나를 살게 하려고 내 몸에 붙어서 나를 지킨 거야. 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나워지고 난폭해진 거야. 공격당하면 공격해야 하니까. 이제 편히 쉬어도 돼. 그렇게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돼. 이 좁아터진 몸은 너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야. 너희들이 태어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자유로워져. 너희들은 원래 사랑이었어. 세상에서 버림받고 억울하게 미움받아서 난폭해진 거야. 너희들은 원래 착하고 순수했던 아이들이야. 나의 무지로 오랜 세월 너희를 억누르고 외면해서 정말 미안해. 나를 용서해주렴." 그러면 화답이라도 하듯이 다채롭게 얼굴이 변하다 사라지기도 하고 오라가 나타나요. 이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재작년부터 뜨문 뜨문 거울 명상을 한뒤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건 사고들이 생겼고 무섭고 두려워 중단하다 다시 하기도하고 삶이 힘들어서 (식당운영 코로나) 자포자기 심정이였는데 작년부터 내려놓기를 했었고 두려움 수치심 집착 사랑받고 싶은 마음 미움 증오 모든것을 인정해주기 시작하니 하나씩 제 인생이 바뀌는걸 느낍니다ㅠ 오늘도 영상을 보고 아주 오랜만에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거울 명상을 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모든것이 내 마음속의 허상이고 내가 생각하는것들이 현실로 나타난다는것을 인정하고 내려놓습니다 선생님!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젠가는 메일을 통해 인사 드리고 꼭 직접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에서 아빠에게 못받은 사랑을 남편에게 얼마나 바랬는지 정말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요새 거의 매일 꿈을 꾸는데 명상 초기에는 제가 도망다니며 쫒기는 꿈이었다면 지금은 문이 있는 방안에 있고 무서운 사람들이 방으로 들어와 공격하려하거나 방안에 뱀들이 있는 꿈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꿈에서 방문을 열고 나가진 못했네요. 얼마전 거울명상 하다가 아빠가 너무 무서워 제 스스로를 감옥안에 가두고 미워하며 살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 감옥에서 나가고 싶어요… 이마 꿈에서 문이 있는 방이 나온다는건 좋은 신호이겠지요? 아직도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미움받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오늘도 너무 힘들었지만 거울명상 하고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책 을 읽다가 글귀가 와닿아 적어봅니다 하루종일 봄을 찾아 도 봄은 안보여 짚신이 다 닳도록 온 산 헤메엇네 봄찿는 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울타리에 매화꽃이 한창인것을 선생님 과 저의 인연이 없엇다면 도저히 알아차리지 못햇을 글귀 입니다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에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순간 무한한 사랑속에서 살아가고 잇음을 알아차리고 진정한 나는 관찰자 임을 알아차리며 살겟습니다
몇년째 마음공부 하고있는데 아직도 받아들인다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나는 마음공부해서 남들보다 잘 될거야 잘살거야! 라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우월하고싶은 마음,남들한테 지고싶지 않는 마음이 있는데 그걸 내려놓기가 힘들어요. 언젠가는 마음으로 선생님 말씀을 깨닫는 날이 있기를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을 보고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며 정말 놀랐던 것은 정말 내가 가장 싫어하고 피하고 억누르고 죽이고 싶은 그 대상을 탐구하고 깊이 들어감으로써 그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심지어는 사랑까지 하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정말 아버지를 싫어했는데 이제는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근 1년동안 거울명상한 덕분에 평생 풀 수 없을 것 같던 인생의 숙제를 풀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사연자분도 감사합니다. 버림받는 아픔을 잘 느껴주시고 풀어주셔서 함께 조건없는 사랑을 느껴보아요 ^^
어떤 한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때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내 현답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 제대로 와닿지 않아 그 사람에 대한 원망만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 감정을 눌러놓기만 해서 몇년 동안 그 감정이 더욱 증폭되었는지 똑같은 이유로 제가 폭발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지금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뼛속까지 다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역시 인간은 한번 깨져봐야 깨닫나봅니다. 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서 참회의 기도와 거울명상을 더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신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우크라이나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푸틴에 대한 분노도 느껴집니다 이런 국제적인 현실을 대할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우크라이나 를 위해기도하게 되네요 반전시위라도 나가고 싶네요 현실이 환상이라지만 우는 아이들 영상을 보는것이 마음이 괴롭습니다 내마음을 지켜보는 수행은 하면서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작은것이라도 돕고 싶습니다
낮잠을 자는데 정말 생생한꿈을 꿨습니다. 지하철이라탔는데 더 깊숙한 칸으로 들어갈수록 복면을 쓴 사람들이 있길래 아 잘못탔구나. 뭔가 워험하다라고 느끼는 순간 사방에서 저를 죽이려고 달라들었고 저는 죽기싫어서 천장에 달라붙었습니다. 귀로는 여자는 죽어야한다는 소리가 들렸고 정말 큰 공포를 느꼈어요. 제가 왜 이런꿈을 꾼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분이신가요? 저도 거울명상하면 '딸은 쓸모없어, 짐덩어리야, 죽어버려'라는 살기의 말이 계속 나옵니다. 너무 아프고 슬프고 무섭고 억울하고.... 꿈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두려움 등이 표출, 정화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혹은 공포심을 인정하고 느껴달라는 신호일수도 있구요.. 응원합니다. ^^
지금 사는 곳이 시골의 전원주택 단지입니다. 울집만 빼고 지인들끼리 만든 단지입니다. 언젠가부터 다들 모여서 명상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궁금했죠~~~~ 이 많은 이들중에 거울명상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요~~ 역시나 아니지요ㅎ 가끔은 거울명상이야기로 면대면하고픈 마음이 올라옵니다^^ 여기는 괴산이랍니다~~~~~
실제로 아내에게 버림받은 이유는 뭘까요?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두려움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억눌러놓고 있기 때문에 버림받은 두려움이 현실화된 것입니다. 즉, 두려움이 내 몸을 완전히 차지한 채 '두려움에 떠는 나'로 물질화된 것이죠. '아, 두려움이 나 자신이 돼버렸구나'하고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면 나는 받아들이는 관찰자가 되고, 두려움은 받아들이는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조금 의문점이 드는 것이, 그럼 이성에게 사랑을 받고픈 마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픈 마음을 그냥 다 허상이라고 생각해야하나요? 허상이라 생각하지만.. 많은 이들에겐 실제로는 그냥 참고,억누르는 것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홀로그램 사는거 사랑받고 인정받고 살고프네요 물론 어리석은 질문일 것 같긴 합니다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하루의 사랑작업'이라는 채널 검색하셔서 "마음에 갇히거나 마음을 무시하지 않고 마음을 넘어서는 길을 보여드릴게요" 이 영상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 같아요! '이건 다 허상이야' 하면서 올라오는 내 욕구를 무시하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을 잘 해놓은 영상이더라구요!
문득 궁금한점. 기분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 이를테면 숨 가쁠때까지 하는 운동이라든지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들.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땐 기분이 축축 쳐지며 부정적 에너지와 감정이 의식 표면 위로 잘 떠오르게 되는데, 그러면 그 감정 에너지를 사랑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그 부정적 감정 에너지를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억누르는 행위가 아닌지. 아니면 그런 높은 에너지를 만드는 행동을 한 뒤 만들어진 좋은 상태에서는 단지 감정 에너지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인지.(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아니면 부정적 감정 에너지를 못올라오게 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예를 들어 생리통이 시작될 때 진통제 없이 그 고통을 그대로 두면 부정적 감정 에너지들이 굉장히 쉽게 잘 올라오는데, 이 때를 기회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니면 진통제를 먹고 외부와 단절한 채 최대한 진정을 시켜야 하는것인지...... 쉬는 날에 운동을 가지 않고 집에 있다보면 온갖 감정들이 쉽게 올라오는데 밖에서 걷거나 뛰면 그 감정 에너지가 억눌려 생각이 잘 안나는 느낌인데, 집에서 그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나가서 뛰어야하는지.... 두서없이 떠오르는 그대로 궁금한 점을 적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의견들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아차림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떻구나 지금 나의 신체적 컨디션이 어떻구나 지금 나의 반응은 왜 그런 식으로 올라왔을까 등 알아차림의 힘이 강해질 수록 일상 중에서 자주 알아차림을 할 수 있게 되고 처음엔 표면의식, 즉 얕은 수준에서 알아차렸던 나에 대한 이해나 정보에서 점점 더 깊은, 잠재의식적 차원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나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레 따라올 거예요
내 상처를 건드려주는 사람이 나중에 되돌아보면 사실은 내 상처를 끌어올려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천사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현실은 무한한 마음,무한한 사랑속의 환영이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이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자체이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깨닫게 될때 집착을 내려놓게 된다. 몸이아닌 무한한 마음으로 내가 하는 모든일과 존재하는 모든것과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모든 감정을 있는그대로 받아 들이고 사랑하게 된다. 선생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자체 이며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정서적 학대로 정신적인 문제를 겪다가 1년 전에 연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제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하려면 엄마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느껴줘야 하나요? 연 끊고 1년째 아무 미련이 없이 예전보다 마음이 편해진 상태로 그나마 잘 살고 있는데 자칫 이거 하다가 맘 약해져서 그 구렁텅이로 들어갈 마음이 들까봐 두려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선생님 영상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힘들 땐 상대와 분리해주는게 좋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굳이 엄마를 만나지 않더라도 혼자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주다 힘이 생길 때 자연스레 엄마도 떠올리시게 될거에요 사실은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을 인정해주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어쩌면 엄마를 만나는건 내 마음이 얼마나 치유됐나 테스트 정도.. 전 아직도 엄마에게서 아직 다 벗어나지도 못했는걸요
저는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혼자있을때 마음공부를 했습니다ㆍㆍ모든것이 내마음속에서 일어난생각이다라고받아들이니 마음이 너무편안합니다 내가만들어내는허상이다 라고 받아들여지는겁니다 신기합니다ㆍㆍ이게 맞나요?내가걱정했던 수치심 ㆍ두려움 아이를 학교에보내고나서의두려움들(아픈아이를 키우고있어요)이 다 내가만들어낸 생각들이라고흘려보내니 너무편안합니다ㆍㆍ저 조금 도달한거맞나요?
네~ 인간 몸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은 끊임없이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올라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거울명상 꾸준히 하시면, 관찰자로 바라보는게 점점 수월해지고 평안해지실거예요. (물론, 내면의 수많은 내면아이들을 대면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괴롭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응원합니다. ^^
@@자유평화-y4c 그렇군욧... 근데 특정 큰 감정들을 거울명상을 통해 비워내면 뭔가 좀 달라지나요? 요즘에 잘되서 주변 사람들이 "진짜 성격 엄청 바뀌었다."라고 하거든요. 근데 성격적인 부분은 바뀌었지만 전 뭔가 만족이 안되고 더 바뀌었으면 해서요. 아직 두려움이 좀 남아있는데 두려움을 비워내면 어떤 식으로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3838-m4d 네~ 당연히 달라집니다. 현실은 나의 내면을 그대로 비춰주기에... 거울명상으로 나의 내면이 변했으니 현실도 달라지지요. 두려움이 정화되면 또 어떤 현실이 펼쳐질지 저도 궁금하네요.. 전 아직 두려움이 올라오면 그걸 알아차리고 '나는 안전해~두려워해도 괜찮아~'하면서 토닥토닥해주고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거울명상이 하도 좋아서 날마다 40분씩 두번 하고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시작한지 석달쯤 되여갑니다. 처음에는 얼굴이 일그러지다가 지금은 그냥 머리주위의 빛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내 얼굴이 있는 부위가 갑자가 깜빡이는 별들이 반짝이는것처럼 변하더니 얼굴전체 혹은 부분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참 기뻤습니다. 조금 지나니 얼굴 앞부분에 보라색이 나타나더니 얼굴전체를 뒤덮더군요. 계속 흰색 또는 노란색 빛만 보다가 보라색빛을 보게 되니 참 경이롭더군요.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하게 되여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선생님의 거울명상 영상이 너무 좋아서 저의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데 허락해주실런지요? 참고로 저는 중국 연변에 사는 조선족입니다. 우리 조선족동포들한테도 이런 영성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올려놓고 보니 자막이 날아가버려서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저도, 현실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스승님 💓💓💓
김상운 선생님♡
거울명상을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잘려고 누운 비몽사몽에서
머리 윗부분서 눈코입은 없는
사람모습같은 테두리 형태의 너무나 아름다운
밝은 빛이 보였고
무섭지는 않고, 신기해서~
손을 빛을 향을 팔을 올렸는데
손이 강력한 자석처럼 철석하며~
끌어당겨지듯 그 밝은빛에
붙어버렸어요
그 빛은
너무나 강력하고 평온한 큰 사랑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항상 언제나 널 사랑했고
항상 너와 함께했고
언제나 사랑하고
앞으로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사랑한다!!!!)
소리를 들었는데
날 너무 사랑하는게 이상했고
믿기지도 않았고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삶이 지옥처럼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전 전혀 사랑받은적이 없는거 같아서
떼쓰는 아이처럼 부인했어요
그 강력한 빛은 제가 계속
인정못하고 부인하는걸
다 아는듯 하더니~
( 너 팔을 봐라 )
해서
내팔을 봤는데
내팔위에 내팔이랑 똑같은 팔이
색은 좀더 밝았지만
내가 움직이는 모양 그대로
그 팔이 똑같이 움직였어요
아무리 어떻게 움직여도
손 모양도 똑같이~
빠르게 움직이면 빠르게
천천히 움직이면 천천히
내가 움직이는 모습 그대로
똑같이~~
전 갑자기 울음이 터져
엉엉 울었어요
오~~
뭐야 진짜인가? 하며
기쁨과 놀람과
정말 늘 함께하고 있구나
하는!! 늘 함께 했구나!!!
하는 어떤 알아버림이 오면서
그동안의 서러움이 터지듯
얼마나 울었던지~
엉엉 울다 다시 깊게 잠들어
버렸어요~~
그 경험을 한지
이젠 1년이 넘는거 같아요
거울명상을 하면
그때 받았던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
가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평소에도 가끔씩
그래 난 혼자가 아니며
죽어서도 혼자가 아니며
몸은 죽어도
난 원래자리로 갈것이다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예전보다 비교할수 없는
감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정말 내가 신이며
신이 나이며
언제나 함께 하고 있는걸까요?
정말 한번도 떨어진 적이
1초도 없었던
내 팔에 위에
틈하는 없이
똑같은 팔모양으로 딱붙어
같이 움직이는거 것처럼
언제나 신과 하나 일까요?
신이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되새김하는것
이~~자체도 집착일까요?
사람의 형태의 빛으로
보인것도
제 생각의집착인가요?
그건 집착이 아닙니다. 신은 곧 나이기 때문에 몸을 갖고 살아가는 자아가 너무 힘들어 할 때나,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여러 모습의 빛으로 나타나 믿음을 줍니다. 그 믿음을 받아들이는 건 집착이 아니라 은총입니다^^
와 엔젤님!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있어요! 거울명상을 하고 잠들었었는데, 정말 너무 눈이 부시는 거대한 빛이 제 위에 있는거에요!! 사람의 모습같은 그 거대한 빛을보고 저는 신이 정말 나와 함께하는구나, 나 자체가 사랑임을 알려주는구나!라고 느꼈었습니다🙂
엔젤님^^
감동적인 체험담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아내와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요즘 아내가 나를 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몸을 스치거나 웃음을 나누면 엄청난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손님에게 술을 따라주는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껴 며칠간 무릎을 꿇고 운 적도 있습니다.
아내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면 내 뜻은 그런게 아니였다. 라며 받아들이질 않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아내가 언젠가는 나를 버릴 수도 있겠구나,하는 불안감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이 지옥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내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웃음을 주고받는 모습을 볼때마다 왜 두려움이 겉잡을수없이 올라오는 걸까요? 내 아내를 뺏길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받은 감정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과거에 어떤 상처가 억눌려있었던 걸까요?
어릴 때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자주 싸우셨고, 저는 동생과 둘이서 지낸 적이 많았습니다. 싸움이 일어날때마다 매번 분리불안에 시달린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외도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들킨적도 있었는데,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머니가 상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던 장면이 지금도 두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뒤 어머니도 자주 외출을 하셨는데, 그럴때마다 버려진 거 아닌가 심장이 터질 듯 아팠습니다. 지금도 아내와 감정싸움을 할 때마다 어린아이가 되어 두려움에 떠는 저를 봅니다. 심장이 터질 듯 아프고 너무 두렵고 너무 무시당하는 것 같아 죽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부모가 서로 싸울때마다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버림받는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아빠한테 붙으면 엄마한테 버림받고 엄마한테 붙으면 아빠한테 버림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를 이성으로 만나거나 엄마가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를 이성으로 만나면두려움은 더욱 커집니다. 이런 두려운 장면들은 내 무의식속에 깊은 상처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억눌려있는 상처는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웃음을 나누는 걸 볼때마다 겉잡을 수 없이 올라옵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두려움의 원인은 아내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는 단지 억눌린 두려움을 끌어올려주는 거울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내는 왜 나를 만나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걸까요? 아내의 무의식속에도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내가 나의 두려움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무시한다는 건 자신의 두려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의 두려움을 무시해 억눌러놓고 있기 때문에 남편인 나의 두려움도 무시해 버리는 것입니다. 만일 아내가 자신의 두려움을 이미 받아들였다면 자연히 나의 두려움도 사랑으로 받아들였을것입니다.
현실이 거울역할을 하는 허상이라는 걸 알고 나면 나는 허상을 보지 않고 내 두려움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오늘도 또 한바탕 감정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배달한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는 화장실에서 또 아내한테 버림받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이때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거울을 보며 엄마한테 버림받았던 기억들을 다시 떠올려보았습니다. 동시에 그때 엄마는 어떤 마음이였을까? 하고 엄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
그 순간 엄마는 날 버리려는 게 아니었다는 게 그냥 알아졌습니다. 단지 삶이 너무나 힘들었다는게 또렷하게 느껴졌습니다. 눈물이 폭포같이 쏟아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엄마 우릴 버리지않아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으로 바라보는 바라보기 때문에 생기는 나만의 생각입니다. 그 생각을 두렵다는 생각으로 억눌러버리면 버림받은 두려움이라는 상처라는 감정이 됩니다. 나는 그 감정을 억눌러놓고 그 감정 자체로 살아왔습니다. 버림받은 나의 눈으로 아내를 바라보니 아내도 엄마처럼 나를 버리는 여자로 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어떻습니까? 엄마도 나처럼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버림받은 자아였음을 알게 됩니다. 공명하는 상처를 가진 영혼들이 서로의 상처를 거울처럼 비춰주며 치유하기 위해, 설계된 현실 속에서 만났다는 걸 알게 됩니다. 엄마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되지 않았던 상처는 다시 아내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될 기회를 맞았습니다. 내 상처를 건드려주는 사람이 나중에 되돌아보면 사실은 내 상처를 끌어올려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천사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어릴 때 버림받은 두려움 속에서 자란 사람은 못받았던 사랑을 배우자에게 받고자 집착하게 됩니다 부모한테 받아야할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꼈기 때문에 배우자한테 사랑을 빼앗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미움을 빌려 생긴 감정에너지입니다. 내 마음속에 100만큼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100만큼의 미움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100만큼의 사랑을 주면 100만큼의 사랑을 받아야 미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100을 주었는데 50밖에 못 받으면 자연히 미움이 올라옵니다. 그렇다면 내가 상대에게 50만큼의 사랑만 주고 100만큼의 사랑을 받겠다고 집착하면 상대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상대는 자신이 받지 못한 사랑을 강요받으니 마음속에서 미움이 올라옵니다. 미움이 올라오면 괴롭기 때문에 나를 피하게 됩니다. 상대가 나를 피하면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버림받은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나는 이 두려움을 수치스럽게 여겨 올라오지 못하도록 더욱 강하게 억눌러 버립니다. 나를 피하는 상대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도 굴욕스럽게 느껴져 역시 수치심으로 억눌러버립니다. 나를 이런 고통에 빠뜨리는 상대에 대한 미움도 올라옵니다. 나는 어느새 두려움과 수치심 미움 분노 우울함 덩어리가 되버립니다. 내 삶은 지옥입니다. 그럼 상대의 마음은 어떨까요? 상대의 마음속에서도 역시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공명해 올라옵니다. 대화가 끓어지고 서로 남남처럼 지내게 됩니다. 이성한테 사랑받고 싶다는 집착이 낳는 고통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자연히 나는 남자의 몸으로 살아가든 여자의 몸으로 살아가든 둘중에 하나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으로 살아가고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몸을 나라고 믿으니 몸으로 이성한테 사랑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원초적인 욕망을 너무나 수치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물질적인 욕망으로 포장합니다. 돈을 벌고 사회적 지위를 얻고 명성을 쌓으려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아가는 것도 사실은 이성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이 포장된 것입니다. 이렇게 이성한테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이 집착을 낳고 집착은 버림받는 두려움과 수치심 미움 절망 슬픔 우울함 외로움등 온갖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낳습니다. 몸의 한계를 벗어난 무한한 마음이 나라는 진실에 눈을 뜨면 어떨까요? 현실은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속의 환영입니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입니다. 남자의 몸도 여자의 몸도 무한한 사랑을 찾아가도록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한시적인 선물입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 자체이자 동시에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깨달을 때 나는 이성으로부터 사랑받고하는 집착을 내려놓게 됩니다. 남자의 몸으로 여자의 몸으로 이렇게 몸으로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서 깨어납니다. 몸이 아닌 무한한 마음으로 내가 하는 모든 일과 존재하는 모든 것과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됩니다.
자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성장 해서도,무의식중에 부모들의 영향을 받아 힘들어 하는 걸 보면. 부모로써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나는 자식들에게 잘 하고 있나 돌아보게 됩니다.사연자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저도 공감합니다
평생 거울명상을 모르고 살았더라면 어쩔 뻔 했을까요..
거울명상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체험사례처럼 몸반응이나 오라가 나타나지 않으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의심하고 조바심이 났어요.
명상의 본질이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껴주는 것이지 신비한 체험이 목적이 아니라고 다독이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선생님이 말씀하신 감정인격체, 사람 속의 사람, 내가 낳은 마음의 자식 등의 말을 새기고 거울 앞에 앉을 때마다 "안녕 내 아가들아"라고 인사합니다.
감정이 올라오지 않을 때는 이렇게 말해주었어요.
"너희들 덕분에 내가 살아있어. 내가 자꾸만 죽으려고 하니까 나를 살게 하려고 내 몸에 붙어서 나를 지킨 거야. 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나워지고 난폭해진 거야.
공격당하면 공격해야 하니까. 이제 편히 쉬어도 돼. 그렇게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돼. 이 좁아터진 몸은 너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야.
너희들이 태어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자유로워져. 너희들은 원래 사랑이었어. 세상에서 버림받고 억울하게 미움받아서 난폭해진 거야.
너희들은 원래 착하고 순수했던 아이들이야. 나의 무지로 오랜 세월 너희를 억누르고 외면해서 정말 미안해. 나를 용서해주렴."
그러면 화답이라도 하듯이 다채롭게 얼굴이 변하다 사라지기도 하고 오라가 나타나요.
이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도 글 읽다가 "안녕, 내 아가들아" 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저장해놓고 명상때 저도 그리 말해주려구요.
감사합니다. ㅜ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세상에는 왜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을까요ㅜㅜ
선생님의 영상이 저와 많은 아픈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는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에구 그래도 사연자님 연배가 조금 있으신 남자분이신데 감정 인정하시고 눈물도 흘리시고 건강해지기 위한 고통으로 보여요🤍
저는 삼십대인데도 인정을 못한 비슷한 감정들이 많은데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연배가 있을수록+특히 남자분들(남잔 살면서3번만 울어야된다느니 감정 더 억압받은 성별) 더욱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라 대단하고 용감하단 생각이 들어요. 사연자분이 꼭 댓글 보셨음 좋겠네요. 저도 응원의 마음을 보태요..❤
저도 응원합니다.
@@naradanmi 그분의 어머니 나인 내가볼 때 참 사랑스럽네요
몸이 무한한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잊지않고 돈을 버는것도 명예를 추구하는것도 사랑받고 싶은 욕망임을 알아차립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 자체라는 말이 너무나 위로가 돼요^^
언제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ㆍ사연자 분 말씀은 통으로 / 선생님 말씀은 한 줄 자막으로 편집했어요🙏
ㆍ룰루레몬님❤ 포함 모든 분들, 영상은 이대로 계속 갈 예정입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시청합니다.
사연과 선생님말씀을 구분해주시니 보기에 더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
단미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재작년부터 뜨문 뜨문 거울 명상을 한뒤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건 사고들이 생겼고 무섭고 두려워 중단하다 다시 하기도하고 삶이 힘들어서 (식당운영 코로나) 자포자기 심정이였는데 작년부터 내려놓기를 했었고 두려움 수치심 집착 사랑받고 싶은 마음 미움 증오 모든것을 인정해주기 시작하니 하나씩 제 인생이 바뀌는걸 느낍니다ㅠ 오늘도 영상을 보고 아주 오랜만에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거울 명상을 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모든것이 내 마음속의 허상이고 내가 생각하는것들이 현실로 나타난다는것을 인정하고 내려놓습니다 선생님!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젠가는 메일을 통해 인사 드리고 꼭 직접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 요즘 제가 짝사랑을 하게 되어서 그에 관한 거울명상을 하고 있는 매일 매일이었습니다. 이성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그러나 버림받고 거절당할까봐 너무 두려운 제 감정과 관련된 영상들이 올려와서 너무 기쁘기도 하고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을 보는데 가슴 중앙에 통증이 일어오네요..
저와 인연이 닿았던 분들.. 미안합니다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에서 아빠에게 못받은 사랑을 남편에게 얼마나 바랬는지 정말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요새 거의 매일 꿈을 꾸는데 명상 초기에는 제가 도망다니며 쫒기는 꿈이었다면 지금은 문이 있는 방안에 있고 무서운 사람들이 방으로 들어와 공격하려하거나 방안에 뱀들이 있는 꿈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꿈에서 방문을 열고 나가진 못했네요.
얼마전 거울명상 하다가 아빠가 너무 무서워 제 스스로를 감옥안에 가두고 미워하며 살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 감옥에서 나가고 싶어요… 이마 꿈에서 문이 있는 방이 나온다는건 좋은 신호이겠지요? 아직도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미움받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오늘도 너무 힘들었지만 거울명상 하고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책 을 읽다가 글귀가 와닿아 적어봅니다
하루종일 봄을 찾아 도
봄은 안보여
짚신이 다 닳도록 온 산 헤메엇네
봄찿는 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울타리에 매화꽃이 한창인것을
선생님 과 저의 인연이 없엇다면
도저히 알아차리지 못햇을 글귀 입니다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에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순간 무한한 사랑속에서 살아가고 잇음을 알아차리고 진정한 나는 관찰자 임을 알아차리며 살겟습니다
몇년째 마음공부 하고있는데 아직도 받아들인다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나는 마음공부해서 남들보다 잘 될거야 잘살거야! 라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우월하고싶은 마음,남들한테 지고싶지 않는 마음이 있는데 그걸 내려놓기가 힘들어요.
언젠가는 마음으로 선생님 말씀을 깨닫는 날이 있기를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그래요, 잘 안되는 마음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 합니다.
@@spacein6198 응원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사연주신분
감사합니다
댓글 다신분들
감사합니다
모든것에서 도움
받고 성장하고 근원의
사랑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c2s 감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c2s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pacein6198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분 감사합니다
우리작은오빠이야기같아 맘이 아프네요
늘 선생님영상들으며 가랑비옷젖듯
스며드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제남편도 제두려움에 모습이였네요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금방 잠에서 깼는데
제가 바라보고 있는 공간이 온통 흰꽃의 규칙적인 배열로 보여요.음 마치 입체꽃무늬 벽지로 새로 도배한 느낌이랄까?신기했어요.
와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ㅎ 연꽃문양 만다라도 있었고
황금빛 만자도 있었구요. 육안의 눈이 아닌 다른 감각의 눈으로 봤는거 같아요. 같은 경험을 하신분 글을 뵈니 반갑네요^^
저 내면에는 두려움이 얼마나 많이 눌러있는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명상 그만둘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언제 두려운 현실이 없어지려나 참 아픕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또두려움 느껴주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요즘 힘들었는데 같이 이겨내봐요~^*^
응원합니다 저 또한 두려움으로 명상을 못하고 있는데 자꾸 불안해서 영상을 찾게되고 또다시 맘속을 들여다 봅니다 서로 힘내시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해-c2s 응원 감사합니다
@@서현영-n6v 감사합니다 댓글이 많은 힘이 되네요
버림받고싶지 않아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했어요
사실 안 만나고 싶은데도... 그냥 날 좋아해주니까
그래서 약속을 다 취소하고 집에 있었더니 그 인연들을 놓아주고 싶어졌어요
이해를 못 해준다는 건 그 상대 또한 억눌려있단 뜻이군요 우와...
오늘 영상을 보고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며 정말 놀랐던 것은 정말 내가 가장 싫어하고 피하고 억누르고 죽이고 싶은 그 대상을 탐구하고 깊이 들어감으로써 그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심지어는 사랑까지 하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정말 아버지를 싫어했는데 이제는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근 1년동안 거울명상한 덕분에
평생 풀 수 없을 것 같던 인생의 숙제를 풀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사연자분도 감사합니다. 버림받는 아픔을 잘 느껴주시고 풀어주셔서 함께 조건없는 사랑을 느껴보아요 ^^
^^ 축하드립니다~~~~~🌈
너무 행복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저녁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선택받은 영혼인걸 점점 느낍니다 무한한 사랑♡♡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만드는건 내자신
겁먹고 모든것이 두려운 존재라 생각하는것
명상중에 알게 됐어요
두려움이라는건 내가 만든 환상이라는,것을요
내가 사랑임을 깨달을때
모든 고통에서 사라집니다
어떻게깨닫죠?
@@드노프
제경험입니다
저는 사랑의결핍이 너무커서
찾아다녔는데 거울을
보며 본인 이름을 불러주니
눈물이 났늡니다
예를들어 보석 사랑해 라고
하면서 처음할때는 10분정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일주일 정도만 꼭 해보셔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무한한 사랑속에 선물로 주어진 이 삶에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과 자막을 만들어 주신 이나리님 감사합니다 ♡
어떤 한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때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내 현답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 제대로 와닿지 않아 그 사람에 대한 원망만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 감정을 눌러놓기만 해서 몇년 동안 그 감정이 더욱 증폭되었는지 똑같은 이유로 제가 폭발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지금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뼛속까지 다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역시 인간은 한번 깨져봐야 깨닫나봅니다. 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서 참회의 기도와 거울명상을 더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신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영상이 저의삶과 흡사하여 말씀 드립니다 마음공부 하면서 내마음을 비추는 남편을 보며 참 괴롭고 안타까웠는데 말씀속에서 답을 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을 실어주시고 깨닫게 되어 큰은혜를 입고 힘을 내어 전진합니다
저는 요즘 우크라이나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푸틴에 대한 분노도 느껴집니다
이런 국제적인 현실을 대할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우크라이나 를 위해기도하게 되네요
반전시위라도 나가고 싶네요
현실이 환상이라지만 우는 아이들 영상을 보는것이 마음이 괴롭습니다
내마음을 지켜보는 수행은 하면서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작은것이라도 돕고 싶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어린아이들과 노약자들을 무차별 살상하는 독재자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올라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 이면엔 잔인한 공격성이 억눌려있습니다. 인류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공격성이 내 안에도 있기 때문에 현실로 나타나 알아차리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세상 모든 잔인한사람들도 결국 내안의 잔인함을 비춰주는 거울임을 알게됩니다.
그들보다 더 잔인해 질수도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성별만 바뀌었지 이성한테 버림받을까봐 집착하고 질투하는 제 모습이네요.. 요즘 고민하던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라오니 감사드립니다
내가 100만큼 줬을때 상대가 50을 주면 너무너무너무 서운한데.. 이것도 이 몸이 제가 아니라는걸 느껴주면 풀리는걸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영상에 풍경도 멋지고 자막도 생기니 정말 좋아요👍
선생님. 귀한 깨우침을 얻고 갑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완전 저의 얘기입니다 ㅠ
말씀을 듣고 있지만 괴로움에서 쉽사리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아요. 안되네요 ㅠ
이 괴로움의 고리를 끊고싶은데요. 현재 저의상태로서는 많이 힘듭니다ㅠ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사랑이시다..
오래전 영상인데 많은 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잠을 자는데 정말 생생한꿈을 꿨습니다. 지하철이라탔는데 더 깊숙한 칸으로 들어갈수록 복면을 쓴 사람들이 있길래 아 잘못탔구나. 뭔가 워험하다라고 느끼는 순간 사방에서 저를 죽이려고 달라들었고 저는 죽기싫어서 천장에 달라붙었습니다. 귀로는 여자는 죽어야한다는 소리가 들렸고 정말 큰 공포를 느꼈어요. 제가 왜 이런꿈을 꾼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분이신가요? 저도 거울명상하면 '딸은 쓸모없어, 짐덩어리야, 죽어버려'라는 살기의 말이 계속 나옵니다. 너무 아프고 슬프고 무섭고 억울하고.... 꿈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두려움 등이 표출, 정화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혹은 공포심을 인정하고 느껴달라는 신호일수도 있구요.. 응원합니다. ^^
지금 사는 곳이 시골의 전원주택 단지입니다.
울집만 빼고 지인들끼리 만든 단지입니다.
언젠가부터 다들 모여서 명상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궁금했죠~~~~
이 많은 이들중에 거울명상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요~~
역시나 아니지요ㅎ
가끔은 거울명상이야기로 면대면하고픈 마음이 올라옵니다^^
여기는 괴산이랍니다~~~~~
오~~~~~🌈
좋은곳에 정착하셨군요^^
가끔씩 그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려주십시오~
이사연자님은 아내에게실제버림받은건아니지만 어려서엄마에게버림받을까봐두려워하던감정이 아내에게투사된거같은데..
실제로 아내에게버림을받았는데
이건어떻게 맘공부를해야하나요...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게아니라.
버림을받은현실을...
실제로 아내에게 버림받은 이유는 뭘까요?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두려움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억눌러놓고 있기 때문에 버림받은 두려움이 현실화된 것입니다. 즉, 두려움이 내 몸을 완전히 차지한 채 '두려움에 떠는 나'로 물질화된 것이죠. '아, 두려움이 나 자신이 돼버렸구나'하고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면 나는 받아들이는 관찰자가 되고, 두려움은 받아들이는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watchingI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버림을 받았는데 나는 왜 두렵지 나는 버림 받았어 나는 버림 받아서 이러고 살았거든요
선생님 저는 작년5월쯤부터 생각날때마다 거울명상하고 있습니다
거울명상할때 저는 미친듯이 눈커풀이 깜빡거립니다 ..ㅠㅠ사진을찍는것처럼?? 그래서 프레임을 보는느낌이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하다가 방해되서 눈을 감아버리거나 다시 집중해야하는데요 ..
이럴경우에는 그냥 눈커풀이 깜빡거리도록 나두는게 좋을까요 . .
저랑 같은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거울속의 내 몸은 내 마음속의 이미지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 육안은 그냥 유리창이라 여기며 놔두고, 마음속의 움직임을 관찰하는데 초점을 맞춰보세요. 그럼 육안의 깜빡거림에 점점 덜 신경쓰게 됩니다.
늘 따뜻한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깨닫겠습니다.
조금 의문점이 드는 것이,
그럼 이성에게 사랑을 받고픈 마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픈 마음을 그냥 다 허상이라고 생각해야하나요? 허상이라 생각하지만.. 많은 이들에겐 실제로는 그냥 참고,억누르는 것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홀로그램 사는거 사랑받고 인정받고 살고프네요
물론 어리석은 질문일 것 같긴 합니다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하루의 사랑작업'이라는 채널 검색하셔서 "마음에 갇히거나 마음을 무시하지 않고 마음을 넘어서는 길을 보여드릴게요" 이 영상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 같아요! '이건 다 허상이야' 하면서 올라오는 내 욕구를 무시하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을 잘 해놓은 영상이더라구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부모님을 떠올리게 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요즘 과거 영상들 반복적으로 보고 있는데 더 와닿는거 같아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따뜻하고 자상한 음성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하면서"두려워,수치스러워" 말하면 몸안에서부터 부르르떨리면서 몸이 꺽인다고해야하나? ㅠㅠ
저 두단어를 이야기하면 항상그래요
거울명상 잘하고있는거겠죠?ㅜ
저도 그래는데 수치심을
계속 느껴주었더니 어느날인가
머리속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때는 힘이 들더라고요
지금도 여전히 수치심을 느껴주지만
예전보다는 휠씬덜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부분때문에 요즘 힘들었는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김상운 선생님, 이나라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체유심조
선생님 요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땜에 뭔가 불안한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ㅠ 핵전쟁으로 번져 제 3차세계대전으로 될까봐요 ㅠㅠ
고맙습니다
문득 궁금한점.
기분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 이를테면 숨 가쁠때까지 하는 운동이라든지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들.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땐 기분이 축축 쳐지며 부정적 에너지와 감정이 의식 표면 위로 잘 떠오르게 되는데, 그러면 그 감정 에너지를 사랑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그 부정적 감정 에너지를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억누르는 행위가 아닌지. 아니면 그런 높은 에너지를 만드는 행동을 한 뒤 만들어진 좋은 상태에서는 단지 감정 에너지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인지.(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아니면 부정적 감정 에너지를 못올라오게 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예를 들어 생리통이 시작될 때 진통제 없이 그 고통을 그대로 두면 부정적 감정 에너지들이 굉장히 쉽게 잘 올라오는데, 이 때를 기회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아니면 진통제를 먹고 외부와 단절한 채 최대한 진정을 시켜야 하는것인지......
쉬는 날에 운동을 가지 않고 집에 있다보면 온갖 감정들이 쉽게 올라오는데 밖에서 걷거나 뛰면 그 감정 에너지가 억눌려 생각이 잘 안나는 느낌인데, 집에서 그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나가서 뛰어야하는지....
두서없이 떠오르는 그대로 궁금한 점을 적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의견들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정적 감정에너지들이 올라올때 정화의 기회로 삼아 거울명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감정들을 싫어하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부터 거울보고 털어놓아보세요. 응원합니다. ^^
저도 궁금한데요 답을 찾으셨는지요...
이 세상은 너무 생생한데 각종 눈앞의 갈등과 욕구들,인간관계들이 뒤얽힌 현실생활을 하면서 내 몸이 나가 아님을 깨닫고 무한한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선생님 말씀이 매우 이상적이고 동의하지만 매 순간 적용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음.. 이 점에 대해서 오히려 라고 받아들이시면 편할 것 같아요ㅎ ,
알아차림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떻구나
지금 나의 신체적 컨디션이 어떻구나
지금 나의 반응은 왜 그런 식으로 올라왔을까 등
알아차림의 힘이 강해질 수록
일상 중에서 자주 알아차림을 할 수 있게 되고
처음엔 표면의식, 즉 얕은 수준에서 알아차렸던
나에 대한 이해나 정보에서
점점 더 깊은, 잠재의식적 차원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나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레 따라올 거예요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 상처를 건드려주는
사람이 나중에 되돌아보면 사실은 내
상처를 끌어올려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천사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현실은 무한한 마음,무한한 사랑속의 환영이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이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자체이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깨닫게 될때
집착을 내려놓게 된다.
몸이아닌 무한한 마음으로 내가 하는
모든일과 존재하는 모든것과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모든 감정을 있는그대로 받아 들이고 사랑하게 된다.
선생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자체
이며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이성으로 사랑받고 싶은 집착을 내려놓으면 그 다음은요? 홀로그램이어도 짝을 만나서 가정도 꾸리고 하고싶잖아요?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나요?
오늘 우연히 밀래의서재에 가입했는데 김상운선생님 책도있어요 ^^직장인을 위한왓칭수업 ~~선생님의 책인데 쉽게나온거같아요ㆍ제가동영상과거울명상을보고나서봐서그런건지 고개가끄덕끄덕 이해도가높아지네요~~^^♡♡
♡♡♡
👍👍👍👍👍👍
저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정서적 학대로 정신적인 문제를 겪다가 1년 전에 연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제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하려면 엄마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느껴줘야 하나요? 연 끊고 1년째 아무 미련이 없이 예전보다 마음이 편해진 상태로 그나마 잘 살고 있는데 자칫 이거 하다가 맘 약해져서 그 구렁텅이로 들어갈 마음이 들까봐 두려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선생님 영상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힘들 땐 상대와 분리해주는게 좋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굳이 엄마를 만나지 않더라도 혼자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주다 힘이 생길 때 자연스레 엄마도 떠올리시게 될거에요
사실은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을 인정해주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어쩌면 엄마를 만나는건 내 마음이 얼마나 치유됐나 테스트 정도..
전 아직도 엄마에게서 아직 다 벗어나지도 못했는걸요
거울명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혹시 거울 크기가 상관이 있을까요?
저는 제방에 전신거울이 없어서 얼굴이 보이는 거울만 있어서 여쭤봅니다~
늘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거울크기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저의 경험상 큰거울이 관찰자로 바라보기에 더 효과적입니다. 욕실 거울 보고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
@@힐러리TV 관찰자로 바라보기 익숙해지면 거울없이도 됩니다. 선생님 채널에서 '명상'검색해서 나와 잘 맞는 명상으로 꾸준히 해보세요.
@@자유평화-y4c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자유평화-y4c 일어서서 해도 괜찮은건가요? 욕실거울
선생님 감사드려요🤎🤎🤎
저는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혼자있을때 마음공부를 했습니다ㆍㆍ모든것이 내마음속에서 일어난생각이다라고받아들이니 마음이 너무편안합니다 내가만들어내는허상이다 라고 받아들여지는겁니다 신기합니다ㆍㆍ이게 맞나요?내가걱정했던 수치심 ㆍ두려움 아이를 학교에보내고나서의두려움들(아픈아이를 키우고있어요)이 다 내가만들어낸 생각들이라고흘려보내니 너무편안합니다ㆍㆍ저 조금 도달한거맞나요?
축하드립니다. *^^*
거울명상은 감정을 다 비워내도 계속해서 해야하는 것인가요??
네~ 인간 몸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은 끊임없이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올라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거울명상 꾸준히 하시면, 관찰자로 바라보는게 점점 수월해지고 평안해지실거예요. (물론, 내면의 수많은 내면아이들을 대면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괴롭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응원합니다. ^^
@@자유평화-y4c 그렇군욧... 근데 특정 큰 감정들을 거울명상을 통해 비워내면 뭔가 좀 달라지나요? 요즘에 잘되서 주변 사람들이 "진짜 성격 엄청 바뀌었다."라고 하거든요.
근데 성격적인 부분은 바뀌었지만 전 뭔가 만족이 안되고 더 바뀌었으면 해서요.
아직 두려움이 좀 남아있는데 두려움을 비워내면 어떤 식으로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3838-m4d 네~ 당연히 달라집니다. 현실은 나의 내면을 그대로 비춰주기에... 거울명상으로 나의 내면이 변했으니 현실도 달라지지요. 두려움이 정화되면 또 어떤 현실이 펼쳐질지 저도 궁금하네요.. 전 아직 두려움이 올라오면 그걸 알아차리고 '나는 안전해~두려워해도 괜찮아~'하면서 토닥토닥해주고 있거든요. ^^:;
@@자유평화-y4c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울명상이 하도 좋아서 날마다 40분씩 두번 하고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시작한지 석달쯤 되여갑니다.
처음에는 얼굴이 일그러지다가 지금은 그냥 머리주위의 빛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내 얼굴이 있는 부위가 갑자가 깜빡이는 별들이 반짝이는것처럼 변하더니
얼굴전체 혹은 부분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참 기뻤습니다.
조금 지나니 얼굴 앞부분에 보라색이 나타나더니 얼굴전체를 뒤덮더군요.
계속 흰색 또는 노란색 빛만 보다가 보라색빛을 보게 되니 참 경이롭더군요.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하게 되여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선생님의 거울명상 영상이 너무 좋아서 저의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데
허락해주실런지요?
참고로 저는 중국 연변에 사는 조선족입니다. 우리 조선족동포들한테도
이런 영성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많은 분들이 거울명상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15
6:23
이상운 작가님 사랑해요♡
김상운샘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니 큰 사랑 받는 느낌이 들어요😍🌿❤️🙏
4:55 ♡
어휴 집착...걍 혼자 밥하고 빨래하고 사세요..핑계는.과거여
큰거울보고 어릴적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 버림받을까 두려웠던 마음 실컷 다 느껴주고 인정해주면 혼자 살아도 평안하고, 같이 살아도 평안한 삶이 펼쳐집니다. 한번 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