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책은 원래 11월2일(월요일) 출간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출판사의 실수로 책 표지의 크기가 이미 인쇄된 본문의 크기와 약간 맞지 않게 인쇄돼 부득히 표지를 다시 인쇄해 일주일 후인 11월9일 전국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신 예스24의 경우에만 11월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정리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다.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 =기쁨이 아니라 괴로움이 됨. 뿌리 깊은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려면, 아파도 직면해야한다. 아픔과 두려움을 깊게 느껴주면서, 그 감정이 녹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됨. =>버림받는 두려움이 사라짐 =>사라지려면 생생하게 느껴야됨 =>생생하게 느끼려면 완전히 받아들여야 됨. 버림받는다는 두려움 =버리는 것과 한 쌍 (동전의 앞뒤) =>둘다 서로를 빌려 만들어진 것. 텅 비우려면? =>A라는 생각을 빌려 B가 만들어지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다 받아들여서 텅 비우게 하기. 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괴로운 일. 그래도 느껴줘야 그 괴로움이 사라짐. 남친에게 버림받는 상황 =>50년후에 바라본다면? =>1장의 정지된 이미지 =>현실은 한 장의 이미지가 연속되는 것. 홀로그램. 짝이 되는 생각은 절대 분리시킬 수 없다. 그래서 짝이 되는 생각을 투사하는 등장 인물도 분리시킬 수 없다. 현실이라는 화면 = 이미지가 빨리 돌아갈 뿐 =>다 내 마음속에 있는 것. 모든 게 다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걸 받아들이면 => 버림 받는 게 두렵지 않아짐. => 실제로 일어난다고 착각하는 것 : 내 무의식 속 버림받는 걸 두려워하는 감정이 인격화 -> 현실 창조 내 무의식에 억눌린 인격체들이 꾸며내는 현실 =>단지 내 인생 영화에 등장하는 것들. =>잠시 머물고 원래의 나(근원) 으로 돌아감. 버림받는 일 ->실제 X 마음속에서 일어난 일O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됨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 사연자의 무의식 속에는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습니다.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기 때문에 남친과 만날 때마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남친을 만나는 것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이 되고 있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를 쓰다가, 마침내 ‘아, 내 무의식 속에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구나.’하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몇 차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뿌리 깊은 버림받은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죠. 그래서 이번에는 ‘난 남친한테 완전히 버림받았다. 남친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뇌면서 남친이 전 여친과 함께 있는 장면을 떠올려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그런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몹시 아파지죠. 이렇게 버림받은 두려움을, 아픔을 깊이 있게 느껴주면서 가슴에 맺혀 있던 아픔이 녹아버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두려움을 아주 생생하게 느껴줘야 합니다. 그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여서 느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풀려나는 것이죠. 우리는 왜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두려움을 느껴주는 것을 그처럼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버림받는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철썩같이 믿기 때문입니다.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과 짝이 되는 생각이죠.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나에게 투사를 하고, 버린다는 생각은 남친한테 투사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버림받고, 남친은 나를 버렸고, 그래서 내가 아픈 것입니다. 하지만 버린다는 생각은 버림받는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이고,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마음 속에서, 텅 빈 마음 속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생각도.. 몸은 생각이 없어야죠. 그래야 내 마음이 늘 텅 비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만든다하면은 그 생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를 빌려서 만드는 것입니다. 올라간다는 생각은 내려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 그것과 마찬가지로, 또 만난다는 생각은 헤어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라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그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 연기를 위해서, 인생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임시로 잠시 빌렸다가 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는다는 그 생각이 실제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빌려서 만든 것이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 게 아니구나. 내 마음 속의 생각일 뿐이구나.’하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은 어떨까요? ‘버림받는다-버린다’라는 그 짝이 되는 생각을, 생각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것처럼, 내 몸도, 남친의 몸도, 현실 전체도 내 몸과 사실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남친한테 버림받는 이 상황, 이 지금 상황을 한 오십 년쯤 뒤의 시점에서 마음의 눈으로 되돌아보면은 어디서 어떻게 떠오를까요? 내 마음 속에서 영화처럼 한 장의 이미지로, 정지된 이미지로 들어옵니다. 그 한 장의 영화 화면 속에 남친도 들어있고, 나도 들어있습니다. 그 영화 화면 속에서 내 몸을 따로 떼어낼 수 있습니까? 남친의 몸을 따로 떼어낼 수 있습니까? 떼어낼 수 없죠. 현실이라는 것은 한 장의 이미지가 마치 영화 화면처럼 연속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홀로그램 영화입니다. 이렇게 짝이 되는 생각을 내가 서로 분리시킬 수 없는 것처럼 그 짝이 되는 생각을 투사하는, 그 생각에 투사되는 등장인물, 영화 속의 등장인물도 서로 분리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화면은, 현실이라는 인생영화의 화면은 통째로 한 장의 이미지가 연속적으로 빨리빨리 돌아가면서 아주 생생한 현실처럼 인식이 되는 것일 뿐이죠. 이처럼 ‘버림받는다는 행위도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내 몸, 네 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 속의 이미지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것이니까요. 내 생각이 꾸며낸 것이니까. 나는 얼마든지 버림받을 수 있죠. 남한테 거절을 당하더라도 ‘아, 이것이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일이구나.’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버림받았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어린아이, 인격체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많은 인격체들이 억눌려 있습니다. 이 인격체들은 몸을 ‘나’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살아가죠. 그래서 몸에 붙어 있는 육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육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실제다. 세상은 나와 분리돼있다. 내 몸 따로, 네 몸 따로. 내 몸도... 내 몸은 남친의 몸과 분리돼있다. 남친이 나를 버렸다. 나는 남친한테 버림받았다.’ 그래서 두려움이 생기고 아픔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는 이 인격체들이 꾸며내는 인생영화 속의 주인공이 아니죠. 나는 그.. 이 주인공들을 내 인생영화에.. 속에 등장하는 이 등장인물들, 그 주인공이 꾸며내는 이 영화 속에 잠시 머물다가, 이 오감의 공간에 잠시 머물다가, 원래 나인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영靈, 이 영靈이 진정한 나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 때, 나는 내 마음 속에서 다른 어떤 누구에게 버림을 받아도, ‘이 버림받는 행위가 바로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일이구나.’하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두려울 일이 없죠. 그래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명상에 관심이있었지만 그냥 그저 하루에 단 삼십분이라도 명상음악을 들으며 고요한 상태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자문하는 수준이었어요.정말 아주 우연히 몇일전 선생님의 유투브를 접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눈뜨고 잠들기전까지~ 근무시간에도 에어팟을 통해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오늘은 휴일이라 종일 암것두 안학고유투브 보고 거울명상하고 또유투브 보고 보다가 잠들고를 반복했어요. 텅빈 마음!!!! 아직은 잘 모르갰지만 제 삶의 새로운 희망의 메세지라 여겨집니다. 거울을 보며 저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 ㅇㅇ아! 반가워~” 제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가슴이 뭉클하더니 눈물이 또르륵.....제가 외면한 저를 만나게 된 것 같아 기뻤어요.. 우연히 아닌 제 인생영화에 꼭 필요해서 저를 이끌어준 채널이란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보면서 충분히 나누고 공감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어요.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눠봅니다.
투투오님 댓글 보다가 무심코 저도 제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 떠나지 않을게'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면서 엄청 울었네요. 실컷 울고 나니 갑자기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어요. 댓글에 있는 따뜻한 기운 덕분입니다~ 지금도 눈물이 그렁그렁이네요. 우연히 본 댓글에서 보물찾기 한 기분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
@@nowisreal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 떠나지 않을께! 그럼그럼요^^ 저도 명상을 통해 나를 알아주는 것. 그리고 위로해주는 것.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저의 댓글에 좋은 답글 반갑고 감사해요^^ 저도 여름겨울님 덕분에 일년전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조금씩 내면의 아이에게 귀를 기울였고 온전한 나로서의 삶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네요~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답글 감사해요!^^
말씀 정리해 봅니다. 이 사연자의 무의식속에는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습니다. 버림받는 어린아이가 억눌려있기 때문에 남친과 만날 때마다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불쑥 올라옵니다. 남친을 만나는 것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이 되고 있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애를 쓰다가 마침내. 아 내 무의식속에 버림받는 두려움이 억눌려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몇 차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뿌리깊은 버림받는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죠. 그래서 이번에는 난 남친에게 완전히 버림받았다. 남친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뇌이면서 남친이 전 여친과 함께있는 장면을 떠올려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그런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몹시 아파지죠. 이렇게 버림받는 두려움을 아픔을 깊이 있게 느껴주면서 가슴에 맺혀있던 아픔이 녹아버린듯한 그런 느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던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두려움을 아주 생생하게 느껴주어야 합니다. 그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여서 느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풀려나는 것이죠. 우리는 왜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두려움을 느껴주는 것을 그처럼 두려워하는 것일 까요? 버림받는 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철석같이 믿기 때문입니다.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과 짝이되는 생각이죠. 버림받는 다는 생각은 나에게 투사하고, 버린다는 생각은 남친한테 투사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버림받고 남친은 나를 버렸고 그래서 내가 아픈 것입니다. 하지만 버린다는 생각은 버림받는 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이고, 버림받는 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텅빈 마음속에는 아무것도 없어야합니다. 생각도 머무는 생각이 없어야죠. 그래야 내 마음이 늘 텅비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만든다면은 그 생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를 빌려서 만드는 것입니다. 올라간다는 생각은 내려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또 만난다는 생각은 헤어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것과 마찬가지로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그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연기를 위해서 인생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임시로 잠시 빌렸다가 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는 다는 생각이 실제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빌려서 만든 것이다 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 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게 아니구나. 내 마음속에 생각일 뿐이구나 하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은 어떨까요? 버림받는다 버린다 라는 그 짝이되는 생각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것처럼 내 몸도 남친의 몸도 현실전체도 내 몸과 사실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남친한테 버림받는 이 상황 이 지금 상황을 한 오십년쯤 뒤에 시청해서 마음의 눈으로 되돌아보면은 어디서 어떻게 떠오를까요? 내 마음속에서 영화처럼 한 장의 이미지로 정지된 이미지로 들어옵니다. 그 한 장의 영화 화면속에 남친도 들어있고 나도 들어 있습니다. 그 영화 화면속에서 내 몸을 따로 떼어 낼수 있습니까? 남친의 몸을 따로 떼어낼수 있습니까? 떼어낼수 없죠. 현실이라는 것은 한 장의 이미지가 마치 영화 화면처럼 연속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홀로그램 영화입니다. 이렇게 짝이되는 생각을 내가 서로 분리시킬 수 없는 것처럼 그 짝이되는 생각을 투사하는 그 생각이 투사되는 등장 인물 영화속에 등장인물도 서로 분리 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화면은 현실이라는 인생 영화의 화면은 통째로 한 장의 이미지가 연속적으로 빨리빨리 돌아가면서 아주 생생한 현실처럼 인식이 되는 것일 뿐이죠. 이처럼 버림받는다는 행위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내 몸 내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속에 이미지다 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면 내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내 생각이 꾸며내는 것이니까 나는 얼마든지 버림받을 수 있죠, 남한테 거절을 당하더라도 아~ 이것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버림받았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어린아이 인격체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많은 인격체들이 억눌려 있습니다. 이 인격체들은 몸이 나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살아가죠. 그래서 몸에 붙어있는 육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육안에 보이는 이 세상일이 실제다, 세상은 나와 분리되어 있다. 내몸따로 내몸따로 내 몸도 내 몸은 남친의 몸과 분리되어있다. 남친이 나를 버렸다. 나는 남친에게 버림받았다. 그래서 두려움이 생기고 아픔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내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이 인격체들이 꾸며내는 인생 영화속에 주인공이 아니죠. 나는 그 이 주인공들을 내 인생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등장인물들 그 주인공이 꾸며내는 이 영화속에 잠시 머물다가 오감에 공간에 잠시 머물다가 원래 나인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영이 진정한 나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 때 나는 내 마음속에서 다른 어떤 누구에게 버림받아도 버림받는 행위가 바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두려울일 없죠. 그래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거울명상 시작 만7개월~~ 최근 한달동안 명상 시작 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도 많이 변화고 가정도 밝아졌는데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간 남편의 모습을 보고 분노가 올라오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 감정싸움을 한달가량 했습니다. 사랑받고 싶고 나~~ 빼앗겨서 수치스러운 나~ 버림받을까 두려운 나~~ 바라는 나~~ 버리고 싶은 나~~ 특히 결혼 후 느낀 많은 감정들이 올라왔고 이 모든감정의 밑 바탕에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가 존재를 알아달라고 발버둥치다 괴물이된 내면의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그 모습 이더군요. 명상을 할수록 늘 제자리인것 힘들었는데 예전 올리신 영상에 답을 얻고 오늘 아침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남편과 시댁식구들의 구박에 힘들어 하는 엄마어 모습이 보였고 한 참뒤에는 엄마가 나와 동생을 두고 떠날까봐 두려움에 우는 어린 나가 보였습니다. 두입장이 되어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맘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하루1-2시간 명상으로 단판지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참 제안에 억눌러놓은 많은 나를 발견하내요. 오늘 저녁 남편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로 묵은 감정을 풀었고 평소 같으면 화냈을 부분도 당신도 때가되면 이해하는 날이 오겠지~~ 라는 맘도 들고 남편도 입장에서 이해가 되었습니 다. 집에 돌아와서는 아빠의 지나친 관섭과 동생과의 비교가 넘 힘들다며 우는 아들을 보니 아직도 사랑받고 싶은 자아가 존재를 인정해달라고 나타내는것 보니 아직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공부를 포기한 아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여자친구도 생겨 하루하루 즐겁다고 합니다. 요즘은 명상을 할수록 바라는 마음이 많이 올라오내요. 현실을 바꿀려고 명상을 하는 개체나를 알아차립니다. 이것도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이 모든것 근원의 마음에 맡깁니다^^
선생님, 저도 거울명상과 행동으로 계속 자신을 찾아가고 있고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언젠가 저도 고마우신 선생님께 사례로 드릴 만한 이야기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힘들면 계속 이 마음을 무한한 허공에 풀어놓습니다를 되뇌이며 아파도 행동해보자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것이 버겁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억누르지 않고 받아들여주는 것으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드려요❤️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거울명상을 통해 수년동안 앓던 병이 완전히 낳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낳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저 자신을 삼켜버리는 듯 했습니다. 완전한 어둠에서 선생님을 뵙게 된 것입니다. 거울명상으로 제 인생 전체가 리셋된 기분이 듭니다. 어떻게 이 감사함을 전해드려야 할지.. 큰 사랑을 배풀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선생님
@@charlotteE0928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 저는 2년전 갑자기 소변을 못보는 증세로 매우 고생을 했었어요. 병원에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두려움속의 나날보냈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 선생님의거울명상을 올 2월즘 시작했는데 거울만 봐도 몸의 반응이 심하게 일어나 한동안 우려하면서도 명상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독자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글이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울명상을 할때 어떠한 말을 해야 할까?가 저에겐 어려움으로 다가왔어요. 저도 시험의 답처럼 무의식의 반응이 일어날만한 말을 해야 되는걸까? 하고 고민을 했었답니다. 명상시 몸의 여러반응은 일어나고 심한 증세도 약화되었지만 소변의 문제는 잘 해결되지 못했었어요. 추석즘 다시 아프게 되고 고통받을때즘 저도 모르게 (거울명상시가 아님에도) ‘당신 사랑받고 싶었군요. 관심받고 싶었군요’ 이 말을 갑자기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나서 배에서 목에서 계속 구역감이 올라오더니 배를 늘 누르고 있던 큰 덩어리가 사라졌습니다. 그 날의 저 혼자말이 모든 걸 해결했다기 보다는 몇달 동안 꾸준히 명상을 이어오다가 그 날 그렇게 해결이 되어버린게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몸이 나가 아니란걸 받아들이기가 저는 가장 어려웠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평생 이 병을 고칠 수 없을거야.. 병의 두려움도 죽음의 두려움도 있음을 계속 거울을 볼때마다 다 표현했었어요. 특별한 방법이라기보단 명상을 통해 계속 정화해가다보면 어느 순간 바뀌어가는구나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속에 자꾸 불안이 수도 없이 올라와서 저를 밀어넣은적도 많았어요. 많이 힘드시지요? 좀만 힘을 내어보세요. 거울명상시 그냥 하고픈 말씀이나 바라만 보시더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 모든 두려움을 근원에 맡기시고 명상을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쾌차하시기를 저도 기도할께요🙏❤️
@@이서윤-z2f 정말 감사합니다 해도 안되는것같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저도 너무 무섭고 다 그만두고 싶고 왜 남들 다 되는데 저는 안되는거 같은지 또 제가 바보같고...저도 몸이 제가 아니라는걸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관찰자가 되는게 너무 어려워요 힘을뺴고 바라보려해도 평생 힘을 뺴고 살아본적이 없어서인지 그것조차 잘 안되는거같아요 친절한 댓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11.4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스트레스가 싫다고 억지로 밀어내서 그런게 아닐까. 내겐 상황은 다르지민 받는 스트레스의 결은 거의 비슷하다.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고 몸은 힘들고.. 대충이런 비슷한 종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고 싶다. 무한한 공갸속에 내 감정들을 모두 풀어주고 진정한 자유로 사는 삶은 얼마나 좋을까. 내 몸을 떠나가 나 자신이 사랑이 되는 것을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꿈을 분석해보면 무의식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두려운 상황을 생각하고 그것을 억눌러 놓으면 꿈에서 그런 두려운 상황이 연출되어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 현실에서 겪는 일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현실도 결국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억눌린 감정이나 욕구들이 연출해낸 장면들이라는 것이죠. 허구라는 것입니다. 감정과 생각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는데, 결국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감정이라는 것도 생깁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면 감정도 달라지는 것이죠. 생각도 가변적인 것이고 허구적인 것인데, 결국 우리가 꿈이나 현실에서 겪는 모든 상황들은 진실로 허구적이고 무상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의식 정화를 통해 얼마든지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요즘 선공부도 하고 있는데,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01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 먹는 것. 어릴적 부터 크고 작은 병을 달고 살았던 나는 항상 먹는 걸 조심해야 한다. 몸에 좋은걸 먹어야 한다. 하지만 이때 나도 모르게 무의식 적으로 몸에 안좋은 음식들을 먹는 내 모습을 억누른다. 그렇기 때문에 받아 마음 속으로 튀김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받아들여 줘야 한다. 그러면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밥을 먹기전에 소식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음식을 많이 먹는 내 모습도 같이 상상해주면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행동. 이성이나 어른들,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 앞에서만 서면 주눅들고 소심해지는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 걸 깨달았다. 우선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앞에 가기 전에 그 사람 앞에서 주늑들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내 모습을 마음 속으로 관찰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받아들여 준다. 그 후에 사람들 앞에 다가가면 뭔가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무기력함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 모습도 받아들인다. 마음속으로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 모습을 관찰한다. 거울명상도 하지 않고 그냥 될 때로 되라. 하면서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하고 한숨만 쉬는 내 모습을 바라본다. 그 모습도 받아들인다. 책읽고 운동하고 내 표면의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내 모습만 잡으려고 하지말고 반대의 모습도 잡으려고 해보자. 받아들이자.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자. 현실은 영화이다. 항상 기억하자. 이 현실은 그저 영화라고. 아무리 두려운 상황이라도 10,000년 후에 우주 저 멀리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그저 먼지 한 톨 보다 작은 지구에서 찰나의 순간일 뿐이다.
10월1일부터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매일 한 것은 아니고 3~4일에 한번 정도로 했습니다. 아직 현실은 별반 달라진게 없고 감정에 휘둘리다가 '아 이것은 홀로그램이다'하고 알아차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거울명상을 할 때도, 안할 때도 어깨와 목이 자석에 끌리는 것마냥 2주 동안 자꾸 움직이더니 병원에 가도 낫지 않던 어깨신경통이 나았어요. (움직임은 제가 움직이기 싫으면 제어 가능합니다.) 거울명상에 아직 확신이 없고 감이 안 잡히는 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11.2 오늘 사람들 앞에서 물건을 쏟았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순간 많은 감정들이 올라왔다. 수치심 분노 내가 인생을 잘 못 살았구나 하는 자책감. 나는 분명 누군가 힘들면 내 일 하다가도 도와주곤 했는데 왜 나는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을까. 슬프고 화가나고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이 또한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들을 인정해주었다. 그리고 몇시간 뒤 내가 널부러진 물건들을 치울때 바로 옆에서 그걸 보고 휙돌아가버린 사람 한 명이 내게 도움을 청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움을 주었다. 어쩌면 누군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도움을 주는 착한 사람은 좋다고 생각해서 잡으려들고 누군가 힘들때 모른척 돌아서는 사람은 나쁘다고 억눌러서 타인의 모습으로 내게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 좋아하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무의식적으로 잘보이고 싶은 마음과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당시는 당황하여 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니 그렇다. 나도 모르게 오른쪽 손으로 뒷통수를 긁적긁적 긁으면서 횡설수설 떠든 것 같다. 이 상황 또한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라고 보여주는 영화일 것이다. 그 때 그 순간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받는 순간을 받아들인다.
@김상운의 왓칭 선생님, 저는 이 거울명상으로 점점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1, 2번 각 1시간정도를 의자에 앉아서 합니다. 이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2달정도에 걸쳐 명상을 하면서 정말 수많은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들을 마주했습니다. 그런데 한 며칠전부터 거울앞에 1시간 반을 앉아있었는데 한 15분으로 느껴졌고 점점 편안하고 고요해졌습니다. 제질문은 선생님, 거울명상이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껴주며 정화하는 것인데.. 이제는 그런 힘들고 슬픈감정들이 올라오지가 않습니다. 그냥 앉아서 그냥 있는게 평화롭습니다. 이대로 거울명상 계속 해도 좋은거죠?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살이에서 단비같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틈틈이 버림받은 두려움에 대한 거울명상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귀한 영상과 말씀 주셨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건강 하세요 선생님.🙏
11.3 오늘도 나는 이 몸을 나로 착각하여 다양한 생각들을 마주했다. 사랑받고 싶은 생각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줬음 존경해줬음 하는 생각 뛰어난 성과를 내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 매력적인 사람이서 이성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 되는 생각 잘생겨지고 싶다는 생각 돈을 많이 벌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이 생각들이 지금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오는 것이겠지. 김상운 선생님은 모든 걸 받아들이면 현재의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이 속에서 우러난다고 하셨다. 거울을 보며 내 무의식 속 공간을 느껴준다. 그 안에 억눌린 모든 감정들을 무한한 공간속에 풀어주리라.
제가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되면서 거울명상 시도를 하고 명상시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처음 명상시엔 저에 촛점을 맞춰서 제 무의식을 풀어줬는데 다 안풀렸는지 (물론 한번에 다 뭐가 되리란 기대를 하고 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 이전에 저를 괴롭힌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불쑥불쑥 일상생활서 올라와서 이것도 명상으로 정화하고자 두번째 거울 명상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명상 하기 전에 분명 불편한 기억들이 올라왔는데요. 명상시도를 할땐 전혀 올라오지 않고 그들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도 안올라와서 일부러 그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었지만 무의식에는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향해 무서운 안좋은 말들을 일부러 했습니다. 첫번 명상처럼 제 얼굴이 여러 사람같은 느낌으로 바뀌진 않았지만 어두운 느낌과 눈코입 형체 약간씩 사라짐 그리고 머리 위로 빛이 보였는데 전체 중 양쪽 대칭 둘로 나눈 반쪽인 우측 머리 위, 얼굴 옆으로 밝고 환한 빛이 보였어요. 그리고 말을 이어서 더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부르셔서 그만 명상을 끝냈습니다. 그때 명상 흐름이 끊긴 것에 짜증이 속으로 있었고 이후 밖에서 어머니와 나눈 대화 중 제 말을 이해 못하시고 못믿으시는 것에 제가 화를 버럭 냈습니다. 그 바로 전에는 어머니께서 제가 한 실수를 두고 계속 잔소리를 하셔서 너무 싫었어요. 별 것도 아닌데 제가 어머니께 화를 버럭내고 이내 제가 잘못한 것을 알아서 죄책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둘이 여행을 갔는데 여행지 단체 일행 중 피해의식에 젖어서 제게 자기 불편만 들어달라고 제게 요구를 하며 저 개인에게는 심한 터치와 단체 모두에게는 소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명상 때 올라오진 않았지만 제 마음에는 분명 제게 상처주고 고통을 준 이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이 분명 아직 남았다고 믿었고 그래서 두번째 명상으로 정화하고 싶었는데요. 근데 명상시 무섭고 안좋은 말을 할때 그 말들처럼 그들에게 진짜로 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았어도 맞을거라 믿고 '' 너희에게 ~ 그럴꺼야! ~ 너에게 그러고 싶어! '' 라면서 안좋은 말들을 했어요. 그 때 제가 그러고 싶어할 거라고 추측으로만 믿고 진정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명상하고 부정적인 말을 한 것이 역으로 무의식에 저장되어 그런 사람을 곧바로 만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명상시 올라오지도 않는데 일부러 끄집어내서 명상을 하면 마음에서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정화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근데 지금 문득 드는 생각이 두번째 명상 이전에 < 불편한 기억이 불쑥 올라와 들었을 뿐 마음이 감정적으로 크게 밉지는 않았는데요> 이것은 감정과는 전혀 무관한 기억만이 불쑥 찾아온 것이라서 무의식에 쌓인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것을 일부러 정화한다고 부정적인 것을 말로 해서 제가 그런 주파수가 되어 피해를 주는 이를 여행서 만나 큰 스트레스 받게 된 것인지... 제가 어머니께 받은 스트레스와 잘못 행동한 것들이 제게 부정적인 주파수를 맞춰서 여행에서 피해주고 강요 하는 이를 만난 것인지... 명상을 잘못한 부작용인지 어머니와 연관된 제 마음감정과 행동으로 인하여 그런 강요,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난 것인지 알고 꼭 치유받고 바라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의 예약판매를 하는 것을 보았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연자 분들의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좀 더 세밀하게 거울명상을 해봐야겠어요. 마음의 완전한 자유가 일어날 것을 믿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현실전체에서 벌어지는 모든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인데 어떻게 아닌것이라고 깨달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그렇게 알고 싶은데 알아지지를 않네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면 한달간 금식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그런것도 실제가 아님을 아시는 것인지요?
@@picolrosancho8528 네^^. 현실전체에서 실제로 존재하는것도 없고 일어나는일도 없다는것은 모든것이 다 영원히 늘 똑같이 고정된실체가없고 끊임없이 변하니까 그런겁니다. 예를들어, 내 감정과 몸이 이론상으로는 존재하되 실제로는 존재하지않는말은 끊임없이 세포도 변화하면서 그때그때 느껴지는 기분, 정신상태, 움직임 그리고 배고플때 느낌, 배부를때 느낌 또 행복할때, 불행할때 등등 변화하면서 그때그때 다 다르잖아요? 또, 다른예로 0.1초전에 광경도, 0.1초후의 광경도 볼수도 느낄수도 없으며 오직 지금현재 이 찰나에만 존재하니까 말그대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것이죠. 현실전체가 내 무의식속에 각인된것들을 보는 꿈이고 허상일 뿐입니다. 그러니,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태어남도, 죽음도 없고. 오르 내림, 온다 간다 이렇게 각자의 마음이 연기할뿐 실제로는 존재하는 것들이 아닌거죠. 다 실체가 없으니까. 도움과 이해가 되셨길..
@@고락초월 저는 이런 말을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찰나에만 존재하니까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찰나에 존재.. 분명 존재한다고 하고 존재하지 않는다니..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부탇그려도 될까요? 제 의견은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 내 생각대로 존재하지 않을 뿐이지 그 어떤 실제적인 것들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존재하니까 누군가 느끼는 것입니다. 그 느낌은 그 순간만 의미있을 뿐 지나면 허상이라는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찰나에 존재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 한번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11.7 예전에 관상을 보는 사람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 사람이 내게 힘든일 하며 살것 같다고 말을했었다. 그 관상가의 말대로 나는 일을 할 때마다 그렇게 힘이들었다. 같은 업무를 보더라도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 남들보다 유독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분명히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도 그닥 좋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끼리끼리 협업도 잘 하는 것 같은데 관계가 두려운 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 무섭기만 했다. 일터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다보니 자꾸만 나를 숨기게 되고 그러면서 일 하는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그랬던 것 같다. 지금 내 눈앞에 보여지고 있는 이 현실이 내 마음속에 풀지못한 감정을 풀어주라는 영화라는 사실을 계속 상기하며 "그래 차라리 받아들이자, 어차피 현실은 홀로그램일 뿐. 100년뒤 아니 10년뒤 아니 아니 그냥 1년 뒤에만 생각해도 지금 이 힘든 상황은 하나의 이미지로 기억될 거야" 이렇게 말해보지만 현실이라는게 또 너무너무 생생하고 감정이란 녀석은 언제나 나의 이성보다 강해서 쉽게 마음이 편해지지가 않는 며칠이었다. 두뇌속에 양성 뇌종양이 생기는 바람에 장기휴직을 할까 아니면 잠깐의 병가를 낼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잠깐의 병가를 선택한게 많이 후회가 된다. 나에게 일이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인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그냥 돈이나 하늘에서 툭하고 떨어졌음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저 주말에도 일을 시키는 이제는 그냥 악의 구렁텅이 쯤으로 느껴지는 저 일터에 나갈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이 에피소드가 특히 와 닿아서 여러번 듣고 있어요. 사연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연자분께도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이 이북으로도 나왔어요! 드디어. 언넝 사서, 부지런히 읽어서 저도 거울명상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책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정이란 것에서 벗어나면 어떤 감정이 찾아와도 자유롭다는 것을 느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나라는 사람은 지금 깨어서 감정으로부터 고통받지 않지만, 상대가 나로인해 상처받았을생각이 드니, 그리고 그 고통이 지금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크겠다는 생각이 드니 다시 감정상태에 빠지게되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아직은 서투른가봐요 내가 상처준 상대의 아픔도 내가 느껴주면 되는 것일까요?
@@pleia777 빠찌뚜찌님 같은 일로 저의 거울명상이 결실을 얻었습니다. 나만 공부가 되었고, 상대는 고통만이라고 볼수없습니다. 공명하였기에 이루어진 일이기에 상대방도 이일로 공부가 되는 기회제공이 되는거라 봅니다.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처가 되어도, 내가 무한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지금 그마음은 무겁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준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내 의식이 만들어 낸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에요. 상처는 주고 받는 것이죠. 상처 입은 자가 상처를 주는 자가 되고, 상처를 준 자는 상처를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 뿐만이 아니라, 상대에게 투사한 무의식 속 자기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참회 기도나 정화를 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중에서 거울명상할때 본질적인 무의식 정화에 노력하지 않고 너무 신비적인 모습만 추구하려하면 마장이 낄수 있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말의 뜻을 쉽게 풀어줄수 있는지요? 우주의 무수한 에너지중에 죽은자의 사기도 있다는 뜻인가요? 자칫 잘못 거울명상하다가 안좋은 결과도 있다는 뜻인가요?
선생님 영상 올리시는것 빠짐없이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이제는 항상 말씀하시는 부분의 역할극 이라거나 현실이 실제가 아닌 내 마음속에 있는것 이라는 부분도 이해가되구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것이 그런 사건으로 하여금 나 자신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끔만들고, 그런 생각들로 나 자신의 생각을 고쳐서 인생의 방향의 올바른 길로 이끌도록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그 최종에 원론적으로 우리가 행해야할 일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영혼의 이러한 순환고리가 있구나 하는것은 알겠는데 정말 결론적으로는 왜 이런 고리가 있으며 어찌하여 우리는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돌듯 편하게 혹은 누군가는 너무 험난하게도 결국은 죽음다음에 오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여태는(할머니시대부터 어머니시대까지) 이런 영적인 가르침이 없었어서 아무것도 모른체 감정에 휩쓸려 살으셨다고 생각이 되는데 선생님같은분등 덕분에 그런 가르침을 받아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인생을 마무리하게되는 영혼들에게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 출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국 살아서 책은 바로 받아보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일단 Yes24에서 예약 주문은 해뒀습니다. 한국 핸드폰 번호가 없어서 회원 가입도 어려워서 가족 계정 빌려서 주문했고 배송오면 친정집 제 방 책상위에 놓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빨리 읽고 싶네요. 호호
저도 이상하다라고 생각되는 머리로 그건아니야했던 뜬금없는 감정들이 막 생각나서 느껴준다고 아무도 날 지켜주지않을 것같다고 무섭다고 소리내며 두렵다고 앙앙울어주었습니다. 진짜 그런감정이 안에 있는거같아서 억누르지않고 느껴주어 표현을 해봤는데 도움이 되는건가요? 근데 뭔가 시원한거같기도하고 그런건 기분탓인지...
@@자유평화-y4c 예^^ 정말 좋는 생각이네요 그래도 한말씀 드리자면... 세상은 내 마음이 변하면 반드시 같이 변하게 돼 있어요 이건 고정불변의 법칙이죠 그러나 이곳의 특성상 에너지가 엄청 무겁고 빡빡하기 때문에 그 변화가 마음처럼 빨리 일어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세상이 바뀌지 않았다 실망하면 실망한 그 마음도 현실에 나타나기에 마음이 변하면 된다...라는 느긋한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이것을 잠재의식이 받아들일 수 있게 반복을 하고 잘 살펴야하는 거고요 그 잠재의식( 무의식)이 창조를 하니까요 단순한 논리인데 쉽지는 않죠🙂
동물에 공포증이 있는건 무슨 마음이 억눌려 있는 걸까요? 큰 동물들은 무섭지 않은데 작은 동물들에 두려움이 커요. 밀폐된 공간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 작은 동물과 있으면 너무 무섭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무서움이 없었는지 잘 놀았는데 성인이 된 후 어느 순간 두려움이 생긴 것 같아요. 병아리를 만지는 것도 너무 무서워서 만지지 못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을 받아들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의 등장인물인 부모님 두분의 감정과 무의식도 느껴지기시작합니다. 그럴때 그렇게 행동한 부모님이 이해가 되고 연민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회피하는게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영상 중에서 모든 현실은 내 마음 속에 일어난다고 하시면서 똑같은 일을 겪더라도 어느시각으로 보는지 따라 달라지며 나는 나의 시각에서만 바라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상반된 감정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좋을까요??
작가님 원하는 현실이 이루어지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억눌린 생각이 내려놓을 때 까지 되풀이해 눈 앞의 현실로 나타나듯 이 와 같이 소원을 현실에 나타내게 하는 '원리'가 있을 까요? 부정적인 생각을 현실화 하는 방법이 '억누르는 것'이라면 원하는 생각(소원)을 현실화 하는 방법(원리)은 무엇일까요? 집중 일까요?
개체 나가 억누른 감정들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함께 억눌린 짝이 되는 감정들도 자유롭지 않다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나요 거울명상을 개체 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하려고 하면 그것 자체가 부정적인 감정은 또 억누르고 긍정적인 감정에 집착하는 것이기데 현실은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이 더 거세질 수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숨겨진 마음속을 알아보고 있는중이잖아요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그럼 의식에는 힘이 없는건가요?.. 예를들어 서로 진심으로 전하는 위로나 사랑의 말 등등 이요 아니면 이런 모습들도 무의식 정화중 생겨나는 자연스런 현상일까요?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 건 우리의 믿음이죠 믿음이란 반복적으로 하는 뿌리가 깊은 생각... 여러 증거를 모아 만든 우리가 진실이라 생각하는 것들... 의식이 A라 말하고 무의식이 B라 믿으면 우리가 창조하는 건 B가 되겠죠 의식과 무의식의 믿음이 일치하면 기적과도 같은 창조도 일어날 수 있다하더군요 여기 이 채널이 말하는 것 역시,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표면의식으로 끌어올린 후 승화시키면 더 이상 무의식에서의 창조는 일어나지 않는다하는 것이죠 이것이 또 의식의 힘이라 할 수 있고요 무의식의 정화는 반드시 의식을 통해 일어나니까요 진정한 창조는 영혼의 영역, 무의식에서 일어나지만, 의식이 그 방향을 가리키고 무의식의 창조를 관찰 및 해석하여 계속 창조의 길을 터 주는 셈이죠 그래서 의식 역시 무의식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영상을 보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연자분께서는 명상을 하실 때 남친이 전여친과 있는 상상을 하고, 남친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감정을 끌어내셨는데요. 실제로는 남친분이 지금 사연자분만을 사랑하고 있었고 그런 생각들은 사연자의 상상, 착각이었다고 하더라도 그 상상과 착각을 극대화해 느끼며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은가요?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그냥 나만의 상상이라 할지라도 그 상상을 현실인 것처럼 느끼고 느껴 풀어주는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그런 상상을 골똘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텅빈 근원의 마음에 접속하는게 시간이 넉넉한 주말이나 여유있는 밤같은 때에는 어느정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일에 할 일들이 많고 정신이 없어지면 점점 중심을 잃고 한주 내내 근원의 마음과 단절된 무기력한 상태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중에 잠깐씩 하는것으로는 근원과 연결된 상태가 지속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근원과 나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절대 단절 될 수가 없습니다 근원과 단절됐다는 생각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착각,환상이죠 바로 나 자신이 근원이니까요 차이점은 나는 근원이란 것을 잠깐 육체를 가진 동안은 잊어버린다는 것이죠 고요할 땐 보다 잘 느껴진다뿐이지 근원은 늘 나와 함께 있어요 이 사실이 선재 님께 도움이 될까요?
거울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말들이 나오게 되나요? 저는 거울을 보고 실컷 얘기해도 가슴이 후련해 지지가 않거든요. 엄마에게 버림 받고, 누군가에게 돈을 빼앗기고, 홀시어머니에게 남편을 빼앗기고 사람들한테 버림 현실이 창조되어 난 완전히 버림받았다고 거울 앞에서 얘기해도 그냥 눈물만 나오거든요. 맞게 하고 있는걸까요?
라는 책은 원래 11월2일(월요일) 출간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출판사의 실수로 책 표지의 크기가 이미 인쇄된 본문의 크기와 약간 맞지 않게 인쇄돼 부득히 표지를 다시 인쇄해 일주일 후인 11월9일 전국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신 예스24의 경우에만 11월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아..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책 너무 기대됩니다 선생님♡
바로 구매해야겠어요^-^
감사드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약으로 구매하겠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기다렸습니다
와우~~~^^
벅차고 떨려요 선생님
귀한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리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다.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
=기쁨이 아니라 괴로움이 됨.
뿌리 깊은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려면, 아파도 직면해야한다.
아픔과 두려움을 깊게 느껴주면서,
그 감정이 녹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됨.
=>버림받는 두려움이 사라짐
=>사라지려면 생생하게 느껴야됨
=>생생하게 느끼려면 완전히 받아들여야 됨.
버림받는다는 두려움
=버리는 것과 한 쌍 (동전의 앞뒤)
=>둘다 서로를 빌려 만들어진 것.
텅 비우려면?
=>A라는 생각을 빌려 B가 만들어지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다 받아들여서 텅 비우게 하기.
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괴로운 일.
그래도 느껴줘야 그 괴로움이 사라짐.
남친에게 버림받는 상황
=>50년후에 바라본다면?
=>1장의 정지된 이미지
=>현실은 한 장의 이미지가
연속되는 것. 홀로그램.
짝이 되는 생각은 절대 분리시킬 수 없다.
그래서 짝이 되는 생각을 투사하는
등장 인물도 분리시킬 수 없다.
현실이라는 화면 = 이미지가 빨리 돌아갈 뿐
=>다 내 마음속에 있는 것.
모든 게 다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걸 받아들이면
=> 버림 받는 게 두렵지 않아짐.
=> 실제로 일어난다고 착각하는 것
: 내 무의식 속 버림받는 걸 두려워하는
감정이 인격화 -> 현실 창조
내 무의식에 억눌린 인격체들이 꾸며내는 현실
=>단지 내 인생 영화에 등장하는 것들.
=>잠시 머물고 원래의 나(근원) 으로 돌아감.
버림받는 일
->실제 X 마음속에서 일어난 일O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됨
오늘도 감사합니다 !
늘 영상 하단에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 받고 있습니다. 말씀의 내용을 도식화해주셔서 정리가 수월합니다. 감사드려요! :)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최고입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 사연자의 무의식 속에는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습니다.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기 때문에 남친과 만날 때마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남친을 만나는 것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이 되고 있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를 쓰다가, 마침내 ‘아, 내 무의식 속에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구나.’하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몇 차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뿌리 깊은 버림받은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죠. 그래서 이번에는 ‘난 남친한테 완전히 버림받았다. 남친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뇌면서 남친이 전 여친과 함께 있는 장면을 떠올려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그런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몹시 아파지죠. 이렇게 버림받은 두려움을, 아픔을 깊이 있게 느껴주면서 가슴에 맺혀 있던 아픔이 녹아버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두려움을 아주 생생하게 느껴줘야 합니다. 그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여서 느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풀려나는 것이죠.
우리는 왜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두려움을 느껴주는 것을 그처럼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버림받는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철썩같이 믿기 때문입니다.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과 짝이 되는 생각이죠.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나에게 투사를 하고, 버린다는 생각은 남친한테 투사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버림받고, 남친은 나를 버렸고, 그래서 내가 아픈 것입니다. 하지만 버린다는 생각은 버림받는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이고,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마음 속에서, 텅 빈 마음 속에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생각도.. 몸은 생각이 없어야죠. 그래야 내 마음이 늘 텅 비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만든다하면은 그 생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를 빌려서 만드는 것입니다. 올라간다는 생각은 내려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 그것과 마찬가지로, 또 만난다는 생각은 헤어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라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그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 연기를 위해서, 인생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임시로 잠시 빌렸다가 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는다는 그 생각이 실제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빌려서 만든 것이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 게 아니구나. 내 마음 속의 생각일 뿐이구나.’하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은 어떨까요? ‘버림받는다-버린다’라는 그 짝이 되는 생각을, 생각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것처럼, 내 몸도, 남친의 몸도, 현실 전체도 내 몸과 사실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남친한테 버림받는 이 상황, 이 지금 상황을 한 오십 년쯤 뒤의 시점에서 마음의 눈으로 되돌아보면은 어디서 어떻게 떠오를까요? 내 마음 속에서 영화처럼 한 장의 이미지로, 정지된 이미지로 들어옵니다. 그 한 장의 영화 화면 속에 남친도 들어있고, 나도 들어있습니다. 그 영화 화면 속에서 내 몸을 따로 떼어낼 수 있습니까? 남친의 몸을 따로 떼어낼 수 있습니까? 떼어낼 수 없죠. 현실이라는 것은 한 장의 이미지가 마치 영화 화면처럼 연속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홀로그램 영화입니다. 이렇게 짝이 되는 생각을 내가 서로 분리시킬 수 없는 것처럼 그 짝이 되는 생각을 투사하는, 그 생각에 투사되는 등장인물, 영화 속의 등장인물도 서로 분리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화면은, 현실이라는 인생영화의 화면은 통째로 한 장의 이미지가 연속적으로 빨리빨리 돌아가면서 아주 생생한 현실처럼 인식이 되는 것일 뿐이죠.
이처럼 ‘버림받는다는 행위도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내 몸, 네 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 속의 이미지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것이니까요. 내 생각이 꾸며낸 것이니까. 나는 얼마든지 버림받을 수 있죠. 남한테 거절을 당하더라도 ‘아, 이것이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일이구나.’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버림받았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어린아이, 인격체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많은 인격체들이 억눌려 있습니다. 이 인격체들은 몸을 ‘나’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살아가죠. 그래서 몸에 붙어 있는 육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육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실제다. 세상은 나와 분리돼있다. 내 몸 따로, 네 몸 따로. 내 몸도... 내 몸은 남친의 몸과 분리돼있다. 남친이 나를 버렸다. 나는 남친한테 버림받았다.’ 그래서 두려움이 생기고 아픔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는 이 인격체들이 꾸며내는 인생영화 속의 주인공이 아니죠. 나는 그.. 이 주인공들을 내 인생영화에.. 속에 등장하는 이 등장인물들, 그 주인공이 꾸며내는 이 영화 속에 잠시 머물다가, 이 오감의 공간에 잠시 머물다가, 원래 나인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영靈, 이 영靈이 진정한 나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 때, 나는 내 마음 속에서 다른 어떤 누구에게 버림을 받아도, ‘이 버림받는 행위가 바로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일이구나.’하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두려울 일이 없죠. 그래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감사드립니다
몇번을읽어도잘안되니
내면아이를잘들여다보아야겠습니다
남친한테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내면의 5살짜리 어린아이의 두려움을 충분히 충분히 느껴줘서, 그 두려움을 텅빈 무한의 공간속으로 보내주고 사연자님이 남친과 행복한 사랑 오래도록 만드는
현실을 창조하길 바랍니다.
얼마전 부모님이 날버렸다고 원망 했는데 며칠 명상 하는사이 부모님이 중첩되어 부모님마음을 알게되니 한없이 죄인같습니다 이승 엔 안계시지만 오늘도 명상하면서 어머님미안합니다 저를 낳아 키워주셔서감사하다고 명상중 한없이 울었읍니다 큰 죄인 같아 참참 합니다 선생님 깨닫게 영상보내주시고 도와주심 감사드리며 제친척친구 주위에 안타까운분들께 선생님 책 선물해 주고 싶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명상에 관심이있었지만 그냥 그저 하루에 단 삼십분이라도 명상음악을 들으며 고요한 상태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자문하는 수준이었어요.정말 아주 우연히 몇일전 선생님의 유투브를 접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눈뜨고 잠들기전까지~ 근무시간에도 에어팟을 통해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오늘은 휴일이라 종일 암것두 안학고유투브 보고 거울명상하고 또유투브 보고
보다가 잠들고를 반복했어요.
텅빈 마음!!!! 아직은 잘 모르갰지만 제 삶의 새로운 희망의 메세지라 여겨집니다. 거울을 보며 저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 ㅇㅇ아! 반가워~”
제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가슴이 뭉클하더니 눈물이 또르륵.....제가 외면한 저를 만나게 된 것 같아 기뻤어요..
우연히 아닌 제 인생영화에 꼭 필요해서 저를 이끌어준 채널이란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보면서 충분히 나누고 공감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어요.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눠봅니다.
투투오님 댓글 보다가 무심코 저도 제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 떠나지 않을게'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면서 엄청 울었네요. 실컷 울고 나니 갑자기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어요. 댓글에 있는 따뜻한 기운 덕분입니다~ 지금도 눈물이 그렁그렁이네요.
우연히 본 댓글에서 보물찾기 한 기분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
@@nowisreal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 떠나지 않을께!
그럼그럼요^^
저도 명상을 통해 나를 알아주는 것.
그리고 위로해주는 것.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저의 댓글에 좋은 답글 반갑고 감사해요^^
저도 여름겨울님 덕분에 일년전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조금씩 내면의 아이에게 귀를 기울였고
온전한 나로서의 삶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네요~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답글 감사해요!^^
말씀 정리해 봅니다.
이 사연자의 무의식속에는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억눌려있습니다. 버림받는 어린아이가 억눌려있기 때문에 남친과 만날 때마다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불쑥 올라옵니다. 남친을 만나는 것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이 되고 있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애를 쓰다가 마침내. 아 내 무의식속에 버림받는 두려움이 억눌려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몇 차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뿌리깊은 버림받는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죠. 그래서 이번에는 난 남친에게 완전히 버림받았다. 남친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뇌이면서 남친이 전 여친과 함께있는 장면을 떠올려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그런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몹시 아파지죠. 이렇게 버림받는 두려움을 아픔을 깊이 있게 느껴주면서 가슴에 맺혀있던 아픔이 녹아버린듯한 그런 느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던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은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두려움을 아주 생생하게 느껴주어야 합니다. 그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여서 느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풀려나는 것이죠. 우리는 왜 버림받는 두려움에서 두려움을 느껴주는 것을 그처럼 두려워하는 것일 까요? 버림받는 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철석같이 믿기 때문입니다.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과 짝이되는 생각이죠. 버림받는 다는 생각은 나에게 투사하고, 버린다는 생각은 남친한테 투사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버림받고 남친은 나를 버렸고 그래서 내가 아픈 것입니다. 하지만 버린다는 생각은 버림받는 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이고, 버림받는 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텅빈 마음속에는 아무것도 없어야합니다. 생각도 머무는 생각이 없어야죠. 그래야 내 마음이 늘 텅비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빌려서 어떤 생각을 만든다면은 그 생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를 빌려서 만드는 것입니다. 올라간다는 생각은 내려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또 만난다는 생각은 헤어진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것과 마찬가지로 버림받는다는 생각은 버린다는 생각을 빌려서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그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연기를 위해서 인생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임시로 잠시 빌렸다가 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 버림받는 다는 생각이 실제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빌려서 만든 것이다 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 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게 아니구나. 내 마음속에 생각일 뿐이구나 하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은 어떨까요? 버림받는다 버린다 라는 그 짝이되는 생각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것처럼 내 몸도 남친의 몸도 현실전체도 내 몸과 사실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남친한테 버림받는 이 상황 이 지금 상황을 한 오십년쯤 뒤에 시청해서 마음의 눈으로 되돌아보면은 어디서 어떻게 떠오를까요? 내 마음속에서 영화처럼 한 장의 이미지로 정지된 이미지로 들어옵니다. 그 한 장의 영화 화면속에 남친도 들어있고 나도 들어 있습니다. 그 영화 화면속에서 내 몸을 따로 떼어 낼수 있습니까? 남친의 몸을 따로 떼어낼수 있습니까? 떼어낼수 없죠. 현실이라는 것은 한 장의 이미지가 마치 영화 화면처럼 연속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홀로그램 영화입니다. 이렇게 짝이되는 생각을 내가 서로 분리시킬 수 없는 것처럼 그 짝이되는 생각을 투사하는 그 생각이 투사되는 등장 인물 영화속에 등장인물도 서로 분리 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화면은 현실이라는 인생 영화의 화면은 통째로 한 장의 이미지가 연속적으로 빨리빨리 돌아가면서 아주 생생한 현실처럼 인식이 되는 것일 뿐이죠. 이처럼 버림받는다는 행위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내 몸 내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속에 이미지다 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면 내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내 생각이 꾸며내는 것이니까 나는 얼마든지 버림받을 수 있죠, 남한테 거절을 당하더라도 아~ 이것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난 버림받았다는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어린아이 인격체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많은 인격체들이 억눌려 있습니다. 이 인격체들은 몸이 나라고 철썩같이 믿으면서 살아가죠. 그래서 몸에 붙어있는 육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육안에 보이는 이 세상일이 실제다, 세상은 나와 분리되어 있다. 내몸따로 내몸따로 내 몸도 내 몸은 남친의 몸과 분리되어있다. 남친이 나를 버렸다. 나는 남친에게 버림받았다. 그래서 두려움이 생기고 아픔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내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이 인격체들이 꾸며내는 인생 영화속에 주인공이 아니죠. 나는 그 이 주인공들을 내 인생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등장인물들 그 주인공이 꾸며내는 이 영화속에 잠시 머물다가 오감에 공간에 잠시 머물다가 원래 나인 무한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영이 진정한 나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 때 나는 내 마음속에서 다른 어떤 누구에게 버림받아도 버림받는 행위가 바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두려울일 없죠. 그래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되네요
거울명상 시작 만7개월~~
최근 한달동안 명상 시작 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도 많이 변화고 가정도 밝아졌는데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간 남편의 모습을 보고 분노가 올라오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
감정싸움을 한달가량 했습니다.
사랑받고 싶고 나~~ 빼앗겨서 수치스러운 나~
버림받을까 두려운 나~~ 바라는 나~~
버리고 싶은 나~~ 특히 결혼 후 느낀 많은 감정들이 올라왔고 이 모든감정의 밑 바탕에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가 존재를 알아달라고 발버둥치다 괴물이된 내면의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그 모습 이더군요.
명상을 할수록 늘 제자리인것 힘들었는데 예전 올리신 영상에 답을 얻고 오늘 아침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남편과 시댁식구들의 구박에 힘들어 하는 엄마어 모습이 보였고 한 참뒤에는 엄마가 나와 동생을 두고 떠날까봐 두려움에 우는 어린 나가 보였습니다. 두입장이 되어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맘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하루1-2시간 명상으로 단판지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참 제안에
억눌러놓은 많은 나를 발견하내요.
오늘 저녁 남편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로
묵은 감정을 풀었고 평소 같으면 화냈을 부분도
당신도 때가되면 이해하는 날이 오겠지~~
라는 맘도 들고 남편도 입장에서 이해가 되었습니
다. 집에 돌아와서는 아빠의 지나친 관섭과 동생과의 비교가 넘 힘들다며 우는 아들을 보니
아직도 사랑받고 싶은 자아가 존재를 인정해달라고 나타내는것 보니 아직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공부를 포기한 아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여자친구도 생겨 하루하루 즐겁다고 합니다.
요즘은 명상을 할수록 바라는 마음이 많이 올라오내요. 현실을 바꿀려고 명상을 하는 개체나를 알아차립니다. 이것도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이 모든것 근원의 마음에 맡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고 기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선생님이 계시니 사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장실에서 모기에 뜯겨도 꼼짝 못하고 거울명상 수행중 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러가지 사연을 접할때 마다 어떻게 마음을 들여다 봐야 할지 놓치고 있는거나 잘 모르고 있던 것들에대한 힌트를 얻을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사연을 보내주시는 모든분들 사연을 받고 올려주시는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거울명상과 행동으로 계속 자신을 찾아가고 있고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언젠가 저도 고마우신 선생님께 사례로 드릴 만한 이야기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힘들면 계속 이 마음을 무한한 허공에 풀어놓습니다를 되뇌이며 아파도 행동해보자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것이 버겁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억누르지 않고 받아들여주는 것으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드려요❤️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거울명상을 통해 수년동안 앓던 병이 완전히 낳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낳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저 자신을 삼켜버리는 듯 했습니다.
완전한 어둠에서 선생님을 뵙게 된 것입니다.
거울명상으로 제 인생 전체가 리셋된 기분이 듭니다.
어떻게 이 감사함을 전해드려야 할지..
큰 사랑을 배풀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선생님
축하드려요 혹시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저도 몸이 안좋은데 꾸준히해도 잘안되는것같아서 너무 답답해요ㅠㅠ
@@charlotteE0928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
저는 2년전 갑자기 소변을 못보는 증세로 매우 고생을 했었어요.
병원에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두려움속의
나날보냈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
선생님의거울명상을 올 2월즘 시작했는데 거울만 봐도
몸의 반응이 심하게 일어나 한동안 우려하면서도 명상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독자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글이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울명상을 할때 어떠한 말을 해야 할까?가 저에겐
어려움으로 다가왔어요.
저도 시험의 답처럼 무의식의 반응이 일어날만한 말을 해야 되는걸까? 하고 고민을 했었답니다.
명상시 몸의 여러반응은 일어나고 심한 증세도 약화되었지만 소변의 문제는 잘 해결되지 못했었어요.
추석즘 다시 아프게 되고 고통받을때즘 저도 모르게 (거울명상시가 아님에도)
‘당신 사랑받고 싶었군요. 관심받고 싶었군요’ 이 말을 갑자기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나서 배에서 목에서 계속 구역감이 올라오더니
배를 늘 누르고 있던 큰 덩어리가 사라졌습니다.
그 날의 저 혼자말이 모든 걸 해결했다기 보다는 몇달 동안 꾸준히 명상을 이어오다가 그 날 그렇게 해결이 되어버린게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몸이 나가 아니란걸 받아들이기가 저는 가장 어려웠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평생 이 병을 고칠 수 없을거야..
병의 두려움도 죽음의 두려움도 있음을 계속 거울을 볼때마다 다 표현했었어요.
특별한 방법이라기보단 명상을 통해 계속 정화해가다보면 어느 순간 바뀌어가는구나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속에 자꾸 불안이 수도 없이 올라와서 저를 밀어넣은적도 많았어요.
많이 힘드시지요?
좀만 힘을 내어보세요.
거울명상시 그냥 하고픈 말씀이나 바라만 보시더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 모든 두려움을 근원에 맡기시고 명상을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쾌차하시기를 저도 기도할께요🙏❤️
@@이서윤-z2f 정말 감사합니다 해도 안되는것같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저도 너무 무섭고 다 그만두고 싶고 왜 남들 다 되는데 저는 안되는거 같은지 또 제가 바보같고...저도 몸이 제가 아니라는걸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관찰자가 되는게 너무 어려워요 힘을뺴고 바라보려해도 평생 힘을 뺴고 살아본적이 없어서인지 그것조차 잘 안되는거같아요 친절한 댓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charlotteE0928 그렇죠..그 마음은 뭔지 알거같아요. 좀 만 힘내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11.4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스트레스가 싫다고 억지로 밀어내서 그런게 아닐까. 내겐 상황은 다르지민 받는 스트레스의 결은 거의 비슷하다.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고 몸은 힘들고.. 대충이런 비슷한 종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고 싶다. 무한한 공갸속에 내 감정들을 모두 풀어주고 진정한 자유로 사는 삶은 얼마나 좋을까.
내 몸을 떠나가 나 자신이 사랑이 되는 것을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꿈을 분석해보면 무의식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두려운 상황을 생각하고 그것을 억눌러 놓으면 꿈에서 그런 두려운 상황이 연출되어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 현실에서 겪는 일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현실도 결국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억눌린 감정이나 욕구들이 연출해낸 장면들이라는 것이죠. 허구라는 것입니다. 감정과 생각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는데, 결국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감정이라는 것도 생깁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면 감정도 달라지는 것이죠. 생각도 가변적인 것이고 허구적인 것인데, 결국 우리가 꿈이나 현실에서 겪는 모든 상황들은 진실로 허구적이고 무상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의식 정화를 통해 얼마든지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요즘 선공부도 하고 있는데,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01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
먹는 것.
어릴적 부터 크고 작은 병을 달고 살았던 나는 항상 먹는 걸 조심해야 한다. 몸에 좋은걸 먹어야 한다. 하지만 이때 나도 모르게 무의식 적으로 몸에 안좋은 음식들을 먹는 내 모습을 억누른다.
그렇기 때문에 받아 마음 속으로 튀김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받아들여 줘야 한다. 그러면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밥을 먹기전에 소식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음식을 많이 먹는 내 모습도 같이 상상해주면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행동.
이성이나 어른들,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 앞에서만 서면 주눅들고 소심해지는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 걸 깨달았다. 우선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앞에 가기 전에 그 사람 앞에서 주늑들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내 모습을 마음 속으로 관찰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받아들여 준다. 그 후에 사람들 앞에 다가가면 뭔가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무기력함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 모습도 받아들인다. 마음속으로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 모습을 관찰한다. 거울명상도 하지 않고 그냥 될 때로 되라. 하면서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하고 한숨만 쉬는 내 모습을 바라본다. 그 모습도 받아들인다.
책읽고 운동하고 내 표면의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내 모습만 잡으려고 하지말고 반대의 모습도 잡으려고 해보자. 받아들이자.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자. 현실은 영화이다. 항상 기억하자. 이 현실은 그저 영화라고. 아무리 두려운 상황이라도 10,000년 후에 우주 저 멀리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그저 먼지 한 톨 보다 작은 지구에서 찰나의 순간일 뿐이다.
참치김밥님 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도움 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10월1일부터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매일 한 것은 아니고 3~4일에 한번 정도로 했습니다. 아직 현실은 별반 달라진게 없고 감정에 휘둘리다가 '아 이것은 홀로그램이다'하고 알아차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거울명상을 할 때도, 안할 때도 어깨와 목이 자석에 끌리는 것마냥 2주 동안 자꾸 움직이더니 병원에 가도 낫지 않던 어깨신경통이 나았어요. (움직임은 제가 움직이기 싫으면 제어 가능합니다.) 거울명상에 아직 확신이 없고 감이 안 잡히는 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
축하드립니다!!!!
@@zerolimits0000 많은 나들에게 알 수 없었던 나들에게 댓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나가 많다는 걸 알게 해주신 나들에게 기쁨의 눈물을 보냅니다
거울앞에 앉으면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11.2
오늘 사람들 앞에서 물건을 쏟았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순간 많은 감정들이 올라왔다. 수치심 분노 내가 인생을 잘 못 살았구나 하는 자책감.
나는 분명 누군가 힘들면 내 일 하다가도 도와주곤 했는데 왜 나는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을까. 슬프고 화가나고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이 또한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들을 인정해주었다. 그리고 몇시간 뒤 내가 널부러진 물건들을 치울때 바로 옆에서 그걸 보고 휙돌아가버린 사람 한 명이 내게 도움을 청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움을 주었다.
어쩌면 누군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도움을 주는 착한 사람은 좋다고 생각해서 잡으려들고 누군가 힘들때 모른척 돌아서는 사람은 나쁘다고 억눌러서 타인의 모습으로 내게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 좋아하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무의식적으로 잘보이고 싶은 마음과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당시는 당황하여 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니 그렇다.
나도 모르게 오른쪽 손으로 뒷통수를 긁적긁적 긁으면서 횡설수설 떠든 것 같다.
이 상황 또한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라고 보여주는 영화일 것이다. 그 때 그 순간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받는 순간을 받아들인다.
일기처럼 쓰시는 글이 제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가 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상운의 왓칭 선생님, 저는 이 거울명상으로 점점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1, 2번 각 1시간정도를 의자에 앉아서 합니다. 이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2달정도에 걸쳐 명상을 하면서 정말 수많은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들을 마주했습니다. 그런데 한 며칠전부터 거울앞에 1시간 반을 앉아있었는데 한 15분으로 느껴졌고 점점 편안하고 고요해졌습니다. 제질문은 선생님, 거울명상이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껴주며 정화하는 것인데.. 이제는 그런 힘들고 슬픈감정들이 올라오지가 않습니다. 그냥 앉아서 그냥 있는게 평화롭습니다. 이대로 거울명상 계속 해도 좋은거죠?
정화가 많이되어서 감정이 올라오지 않나보네요^^ 저는 아직두 수많은감정들이 봇물처럼 쏟아집니다..
@@모든마음-u7r 그러면 정화가 잘되고 있는 거네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편안한 나날들이 오길 기원합니다!
@@mkATOMBOY 앗 네 ^^ 그런데 글쓴시점이 3년전이였네요..혹시 아직도 거울명상을 이어가고 계시나요?
현실에서의 명상전후 변화가 있으셨는지요 ?
너무궁금해요 ㅎ 저는 6개월정도 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살이에서 단비같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틈틈이 버림받은 두려움에 대한
거울명상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귀한 영상과 말씀 주셨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건강 하세요 선생님.🙏
네~~감사하게 들을깨요^^*
11.3
오늘도 나는 이 몸을 나로 착각하여 다양한 생각들을 마주했다.
사랑받고 싶은 생각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줬음 존경해줬음 하는 생각
뛰어난 성과를 내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
매력적인 사람이서 이성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 되는 생각
잘생겨지고 싶다는 생각
돈을 많이 벌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이 생각들이 지금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오는 것이겠지. 김상운 선생님은 모든 걸 받아들이면 현재의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이 속에서 우러난다고 하셨다.
거울을 보며 내 무의식 속 공간을 느껴준다.
그 안에 억눌린 모든 감정들을 무한한 공간속에 풀어주리라.
사연자님 사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네요.
선생님💖
선생님 말씀은 제게 산소와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되면서
거울명상 시도를 하고
명상시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처음 명상시엔
저에 촛점을 맞춰서 제 무의식을 풀어줬는데
다 안풀렸는지
(물론 한번에 다 뭐가 되리란 기대를 하고 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
이전에 저를 괴롭힌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불쑥불쑥 일상생활서 올라와서
이것도 명상으로
정화하고자
두번째 거울 명상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명상 하기 전에
분명 불편한 기억들이 올라왔는데요.
명상시도를 할땐 전혀 올라오지 않고
그들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도 안올라와서
일부러 그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었지만
무의식에는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향해 무서운 안좋은 말들을 일부러 했습니다.
첫번 명상처럼 제 얼굴이 여러 사람같은 느낌으로 바뀌진 않았지만
어두운 느낌과 눈코입 형체 약간씩 사라짐 그리고
머리 위로 빛이 보였는데
전체 중 양쪽 대칭 둘로 나눈
반쪽인 우측 머리 위, 얼굴 옆으로
밝고 환한 빛이 보였어요.
그리고 말을 이어서
더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부르셔서 그만 명상을 끝냈습니다.
그때 명상 흐름이 끊긴 것에 짜증이 속으로 있었고
이후 밖에서 어머니와 나눈 대화 중 제 말을 이해 못하시고 못믿으시는 것에 제가 화를 버럭 냈습니다.
그 바로 전에는 어머니께서 제가 한 실수를 두고 계속 잔소리를 하셔서 너무 싫었어요.
별 것도 아닌데 제가 어머니께 화를 버럭내고
이내 제가 잘못한 것을 알아서
죄책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둘이 여행을 갔는데
여행지 단체 일행 중
피해의식에 젖어서 제게 자기 불편만 들어달라고
제게 요구를 하며 저 개인에게는 심한 터치와 단체 모두에게는 소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명상 때 올라오진 않았지만
제 마음에는 분명
제게 상처주고 고통을 준 이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이 분명 아직 남았다고 믿었고
그래서 두번째 명상으로 정화하고 싶었는데요.
근데 명상시 무섭고 안좋은 말을 할때
그 말들처럼 그들에게 진짜로 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았어도
맞을거라 믿고
'' 너희에게 ~ 그럴꺼야! ~ 너에게 그러고 싶어! '' 라면서 안좋은 말들을 했어요.
그 때 제가 그러고 싶어할 거라고
추측으로만 믿고
진정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명상하고
부정적인 말을 한 것이
역으로 무의식에 저장되어
그런 사람을 곧바로
만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명상시 올라오지도 않는데 일부러 끄집어내서 명상을 하면
마음에서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정화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근데 지금 문득 드는 생각이
두번째 명상 이전에
< 불편한 기억이 불쑥 올라와 들었을 뿐
마음이 감정적으로
크게 밉지는 않았는데요>
이것은 감정과는 전혀 무관한
기억만이 불쑥 찾아온 것이라서
무의식에 쌓인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것을
일부러 정화한다고
부정적인 것을 말로 해서
제가 그런 주파수가 되어
피해를 주는 이를 여행서
만나 큰 스트레스 받게 된 것인지...
제가 어머니께 받은 스트레스와 잘못 행동한 것들이
제게 부정적인 주파수를 맞춰서
여행에서 피해주고 강요 하는 이를
만난 것인지...
명상을 잘못한 부작용인지
어머니와 연관된 제 마음감정과
행동으로 인하여
그런 강요,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난 것인지
알고 꼭 치유받고 바라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선생님 그 정도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책이 드디어 나오네요!!!
버림받는 두려움...
버리고, 버림받는 마음을 짝지어 줍니다.
빌렸다 돌려준 것...
항상 감사합니다.😁
책출간 넘 기다렸는데 반갑습니다.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하려고 합니다. 늘 강의 들으면 무의식 정화를 하고 있는 덕분에 나날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도 곧 나온다니 너무 기다려지고요^^
텅 빈 마음으로 현재의 나를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
아... 이게 뭔지 저도 알 날이 올까요?
다들 대단하시네요 ㅜㅜ
어떤 분은 저 산도 다 내 마음인 걸 알았다고 얘기하시고...
그럼요~~ 계속 나와 대화하고 마음공부 하다보면 NINA님 도와주실 분들도 분명 나타날거에여~~~너무 하루아침에 뿅 하고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괴롭답니당
선생님 두렵고 아픈마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마음 모두 느끼며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드뎌 책이 완성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꼭 사서 볼게요. 더 많은 사람들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사연자님 사연감사드립니다.모든걸 받아들이는게 힘들고 어렵지만 선생님말씀 되새기며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수행하고있습니다.친한 지인분들께도 이젠 전파하고있어요^^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11월2일 책 무조건 선예약~설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속 선생님 영상을 접한지 3~4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에서야 아~~하고 납득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깨닫고갑니다
오늘 Yes24에서 '거울명상'책 광고 문자가 와서,주문했습니다. 제가 김상운님 구독자 인걸 알았다는 듯이 ...잘 읽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건 정말 행운입니다.
책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사연자님~~
남친에게 고맙다는 사랑의 증표를 주셨는지요~~
아마도 그남친 좋은일 있을겁니다^*^
지난글에 댓글을 달은 이후에 저는 더 많이 성장하여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상운선생님의 팬입니다 유튜브 일회차부터달려왔지만 선생님의 언어실력이 고차원이시라받아들이는게 어려워요ㆍㆍ수학문제어려운거계속설명해돚못받아들이는아이같아요제입장이요ㆍ
오늘은 마음을비우면 얻어지는것들 책을주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는건 부정적 감정이들때 이것을잡고있으니 어마무시하게 점점커지는거같아요 발이달린것처럼 두려움부정적 감정이커지고 옆사람들까지물들이고 내가 긍정일때는 모든주변이 꽃밭이더라구요 알고싶어요ㆍ선생님의 뜻을 언젠가는
선생님 사랑이세요
선생님!:) 거울명상의 예약판매를 하는 것을 보았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연자 분들의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좀 더 세밀하게 거울명상을 해봐야겠어요. 마음의 완전한 자유가 일어날 것을 믿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이 내용에 꼭 궁금해요 꼭이 문제를 좀 다뤄 주세요 내가 싫은 사람과 좋은 일을 공유하기 싫은이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현실전체에서 벌어지는 모든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일들이 아님을 확연히 깨달아 알수있도록 설명해주신점 감사합니다~
현실전체에서 벌어지는 모든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인데
어떻게 아닌것이라고 깨달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그렇게 알고 싶은데 알아지지를 않네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면 한달간 금식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그런것도 실제가 아님을 아시는 것인지요?
@@picolrosancho8528 네^^. 현실전체에서 실제로 존재하는것도 없고 일어나는일도 없다는것은 모든것이 다 영원히 늘 똑같이 고정된실체가없고 끊임없이 변하니까 그런겁니다. 예를들어, 내 감정과 몸이 이론상으로는 존재하되 실제로는 존재하지않는말은 끊임없이 세포도 변화하면서 그때그때 느껴지는 기분, 정신상태, 움직임 그리고 배고플때 느낌, 배부를때 느낌 또 행복할때, 불행할때 등등 변화하면서 그때그때 다 다르잖아요? 또, 다른예로 0.1초전에 광경도, 0.1초후의 광경도 볼수도 느낄수도 없으며 오직 지금현재 이 찰나에만 존재하니까 말그대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것이죠.
현실전체가 내 무의식속에 각인된것들을 보는 꿈이고 허상일 뿐입니다. 그러니,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태어남도, 죽음도 없고. 오르 내림, 온다 간다 이렇게 각자의 마음이 연기할뿐 실제로는 존재하는 것들이 아닌거죠. 다 실체가 없으니까.
도움과 이해가 되셨길..
@@고락초월 저는 이런 말을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찰나에만 존재하니까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찰나에 존재.. 분명 존재한다고 하고 존재하지 않는다니..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부탇그려도 될까요? 제 의견은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 내 생각대로 존재하지 않을 뿐이지 그 어떤 실제적인 것들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존재하니까 누군가 느끼는 것입니다. 그 느낌은 그 순간만 의미있을 뿐 지나면 허상이라는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찰나에 존재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 한번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picolrosancho8528 끊임없이 흘러가는 지금 매순간 순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락초월 이렇게 마음을 다 해서 답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11.7
예전에 관상을 보는 사람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 사람이 내게 힘든일 하며 살것 같다고 말을했었다.
그 관상가의 말대로 나는 일을 할 때마다 그렇게 힘이들었다. 같은 업무를 보더라도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 남들보다 유독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분명히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도 그닥 좋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끼리끼리 협업도 잘 하는 것 같은데 관계가 두려운 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 무섭기만 했다. 일터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다보니 자꾸만 나를 숨기게 되고 그러면서 일 하는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그랬던 것 같다.
지금 내 눈앞에 보여지고 있는 이 현실이 내 마음속에 풀지못한 감정을 풀어주라는 영화라는 사실을 계속 상기하며 "그래 차라리 받아들이자, 어차피 현실은 홀로그램일 뿐. 100년뒤 아니 10년뒤
아니 아니 그냥 1년 뒤에만 생각해도 지금 이 힘든 상황은 하나의 이미지로 기억될 거야" 이렇게 말해보지만 현실이라는게 또 너무너무 생생하고 감정이란 녀석은 언제나 나의 이성보다 강해서 쉽게 마음이 편해지지가 않는 며칠이었다. 두뇌속에 양성 뇌종양이 생기는 바람에 장기휴직을 할까 아니면 잠깐의 병가를 낼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잠깐의 병가를 선택한게 많이 후회가 된다.
나에게 일이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인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그냥 돈이나 하늘에서 툭하고 떨어졌음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저 주말에도 일을 시키는 이제는 그냥 악의 구렁텅이 쯤으로 느껴지는 저 일터에 나갈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와우~~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출판되네요!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렇게 귀한 내용의
책을 내어주셔서 진심
으로 감사드려요^^
사연자님 진솔한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됬습니다. ♡
너무나 기다리던 거울명상책이 예스24에 나와서 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 나네요^^
주문합니다~너무좋고 감사해요 ♡♡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이 에피소드가 특히 와 닿아서 여러번 듣고 있어요. 사연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연자분께도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이 이북으로도 나왔어요! 드디어. 언넝 사서, 부지런히 읽어서 저도 거울명상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책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거울명상자주하지는못해요
오늘 차분히해볼게요
반복해서 듣는것도 큰도움되요
사연자분 사랑해요
저는 이 유튜브를 구독한게 얼마 안되었는데 2년전 글들을 보니 그때 선생님 책이 출간되었을 때가 제 마음속에서 떠오르네요^^
샘~~~~~~~~~♡♡♡
한껏 신난 1년전의 나 ㅋㅋㅋ
늘 감사드립니다 ^^
머무는 생각이 없어야 텅 비울 수 있다. 감사합니다. 조금 알것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예스24에 예매로 책 구입해서 얼른 읽어 보고 싶습니다
늘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몇몇 문장이 더 선명하게 들려요 약간 옆에서 말씀해주시는것처럼 저를 위해 얘기해주시는것처럼ㅋㅋ 😅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성장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정이란 것에서 벗어나면 어떤 감정이 찾아와도 자유롭다는 것을 느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나라는 사람은 지금 깨어서 감정으로부터 고통받지 않지만, 상대가 나로인해 상처받았을생각이 드니, 그리고 그 고통이 지금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크겠다는 생각이 드니 다시 감정상태에 빠지게되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아직은 서투른가봐요 내가 상처준 상대의 아픔도 내가 느껴주면 되는 것일까요?
빠찌뚜찌 님께선 지금 아주아주 중대한 질문을 하셨어요
감정과 나를 분리시켰을 때...어떤 딜레마가 있는지 잘 포착을 하신 거 같아요
@@pleia777 빠찌뚜찌님 같은 일로 저의 거울명상이 결실을 얻었습니다.
나만 공부가 되었고, 상대는 고통만이라고 볼수없습니다.
공명하였기에 이루어진 일이기에 상대방도 이일로 공부가 되는 기회제공이 되는거라 봅니다.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처가 되어도,
내가 무한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지금 그마음은 무겁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준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내 의식이 만들어 낸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에요. 상처는 주고 받는 것이죠. 상처 입은 자가 상처를 주는 자가 되고, 상처를 준 자는 상처를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 뿐만이 아니라, 상대에게 투사한 무의식 속 자기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참회 기도나 정화를 하세요.
상대방에게 준 상처를 사과해도 아직 무거운 감정이 남아있으신건가요? 만약 상대방에게 사과를 했는데도 용서 받지 못하셨다면 괴로우시겠어요 ㅠㅠ
어떤감정이 와도 감정에 자유로왔다고 했는데, 그다음에 느끼는 무한한 사랑은?
감정이 자유로와지면 즉각적으로 무한한사랑이 감싸주는데요. . . . . .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너무 기대돼용♥️ 꺄옹 한주 더 설레일수있네요🥰
근데..현실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고 알고 있으니...사람들과 깊이 대화를 할때 좀 괴리가 생긴다 해야할까요...
현실에 문제가 생길때 대응 방법도 좀 달라지는거 같아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머물러 고착된 생각은 사실이 아니고 빌려온 생각ᆢ 응무소주 이생기심ᆢ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ㅡ금강경ㅡ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중에서 거울명상할때 본질적인 무의식 정화에 노력하지 않고 너무 신비적인 모습만 추구하려하면 마장이 낄수 있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말의 뜻을 쉽게 풀어줄수 있는지요? 우주의 무수한 에너지중에 죽은자의 사기도 있다는 뜻인가요? 자칫 잘못 거울명상하다가 안좋은 결과도 있다는 뜻인가요?
30살 솔로고 10년도 넘게 연애를 하지 못했는데
연애를 생각하면 너무도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30살 솔로인 상태에서 연애를 한다면 연애초보고 눈치도 없고 매력도 없어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려질 것 같은 두려움이 억눌려있네요
선생님^^
다시한번
책 출간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책도
나왔으니
분위기 바꾸시면어떠실까요^^?
이젠..
편안하게
앉으셔서
영상찍으시면
어떠실런지요?^^
(개인적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올리시는것 빠짐없이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이제는 항상 말씀하시는 부분의 역할극 이라거나 현실이 실제가 아닌 내 마음속에 있는것 이라는 부분도 이해가되구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것이 그런 사건으로 하여금 나 자신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끔만들고, 그런 생각들로 나 자신의 생각을 고쳐서 인생의 방향의 올바른 길로 이끌도록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그 최종에 원론적으로 우리가 행해야할 일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영혼의 이러한 순환고리가 있구나 하는것은 알겠는데
정말 결론적으로는 왜 이런 고리가 있으며 어찌하여 우리는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돌듯 편하게 혹은 누군가는 너무 험난하게도 결국은 죽음다음에 오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여태는(할머니시대부터 어머니시대까지) 이런 영적인 가르침이 없었어서 아무것도 모른체 감정에 휩쓸려 살으셨다고 생각이 되는데 선생님같은분등 덕분에 그런 가르침을 받아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인생을 마무리하게되는 영혼들에게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 출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국 살아서 책은 바로 받아보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일단 Yes24에서 예약 주문은 해뒀습니다. 한국 핸드폰 번호가 없어서 회원 가입도 어려워서 가족 계정 빌려서 주문했고 배송오면 친정집 제 방 책상위에 놓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빨리 읽고 싶네요. 호호
저도 이상하다라고 생각되는 머리로 그건아니야했던 뜬금없는 감정들이 막 생각나서 느껴준다고 아무도 날 지켜주지않을 것같다고 무섭다고 소리내며 두렵다고 앙앙울어주었습니다. 진짜 그런감정이 안에 있는거같아서 억누르지않고 느껴주어 표현을 해봤는데 도움이 되는건가요? 근데 뭔가 시원한거같기도하고 그런건 기분탓인지...
5등❤❤❤
내 마음이 괜찮아지는것말고..
현실상황이바꼇으면좋겟는데
마음이 바껴야 바뀐다는데
안바뀌나봐요 ..😢
현실은 내 마음을 따라옵니다
그래서 세상은 내 마음의 거울이라 하잖아요
우리의 무의식은 상당히 견고합니다
현실에서 증거를 찾으려는 마음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내 마음이 괜찮아지면 그걸로 좋다..라 생각하시고 삶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지내시면 어떨까요?
@@pleia777 거울명상으로 자꾸 현실이 달라지기를 바라며 집착하고 있는 제게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괜찮아지면 그걸로 좋다." 거울앞에 붙여놔야겠네요.^^
@@자유평화-y4c
예^^
정말 좋는 생각이네요
그래도 한말씀 드리자면...
세상은 내 마음이 변하면 반드시 같이 변하게 돼 있어요
이건 고정불변의 법칙이죠
그러나 이곳의 특성상 에너지가 엄청 무겁고 빡빡하기 때문에 그 변화가 마음처럼 빨리 일어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세상이 바뀌지 않았다 실망하면 실망한 그 마음도 현실에 나타나기에 마음이 변하면 된다...라는 느긋한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이것을 잠재의식이 받아들일 수 있게 반복을 하고 잘 살펴야하는 거고요
그 잠재의식( 무의식)이 창조를 하니까요
단순한 논리인데 쉽지는 않죠🙂
@@pleia777님께서 정말 콕콕 짚어주시네요.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
선생님 거울명상을 할때 심장이 두근두근 심장박동이 빨라지는건 왜그럴까요?
특별히 다른 감정을 느끼지는 못하고 다만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 거리는데, 거울명상을 멈추면 괜찬습니다.
저도 거울 명상 하려고 앞에 앉아 있으면 두근두근 할때가 많아요. 저도 많이 궁금해요 왜 이런 느낌을 받는지.. 다른 명상보다도 거울 명상할때 많이 두근 거려요.
동물에 공포증이 있는건 무슨 마음이 억눌려 있는 걸까요? 큰 동물들은 무섭지 않은데 작은 동물들에 두려움이 커요. 밀폐된 공간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 작은 동물과 있으면 너무 무섭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무서움이 없었는지 잘 놀았는데 성인이 된 후 어느 순간 두려움이 생긴 것 같아요. 병아리를 만지는 것도 너무 무서워서 만지지 못합니다.
혹시 나약함에 대한 두려움 아닐까요...?
아니면 공격하거나 공격당하는 일에 당한 두려움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을 받아들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의 등장인물인 부모님 두분의 감정과 무의식도 느껴지기시작합니다.
그럴때 그렇게 행동한 부모님이 이해가 되고 연민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회피하는게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영상 중에서 모든 현실은 내 마음 속에 일어난다고 하시면서 똑같은 일을 겪더라도 어느시각으로 보는지 따라 달라지며 나는 나의 시각에서만 바라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상반된 감정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좋을까요??
저도 같은 고민을 했는데
궁금하네요~
나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이루어지면, 상대의 시각은 이미지로 남습니다.
어떤 시각으로 봐도 감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 원리를 적용하면 이해가 잘되어요.
제 경험상 정화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준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는 단계까지 가야 제대로된 용서와 화해가 되고, 나의 무의식이 합일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친필싸인을 받을순 없을까요...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어서요
작가님 원하는 현실이 이루어지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억눌린 생각이 내려놓을 때 까지 되풀이해 눈 앞의 현실로 나타나듯 이 와 같이 소원을 현실에 나타내게 하는 '원리'가 있을 까요? 부정적인 생각을 현실화 하는 방법이 '억누르는 것'이라면 원하는 생각(소원)을 현실화 하는 방법(원리)은 무엇일까요? 집중 일까요?
개체 나가 억누른 감정들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함께 억눌린 짝이 되는 감정들도 자유롭지 않다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나요
거울명상을 개체 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하려고 하면 그것 자체가 부정적인 감정은 또 억누르고 긍정적인 감정에 집착하는 것이기데 현실은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이 더 거세질 수 있습니다
@@ppoppoya 답변 감사합니다. '억눌리다'와 같이 실현되는 원리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부정적인 현실이 펼쳐지는 원리는 명확하게 표현 하셨는데 작가님 영상을 전부 봤지만 원하는 현실이 창조되는 원리는 그렇지 못해서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라는 서적을 살짝쿵 추천드립니다ㅎㅎ
@@87town 감사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숨겨진 마음속을 알아보고 있는중이잖아요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그럼 의식에는 힘이 없는건가요?.. 예를들어 서로 진심으로 전하는 위로나 사랑의 말 등등 이요 아니면 이런 모습들도 무의식 정화중 생겨나는 자연스런 현상일까요?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 건 우리의 믿음이죠
믿음이란 반복적으로 하는 뿌리가 깊은 생각...
여러 증거를 모아 만든 우리가 진실이라 생각하는 것들...
의식이 A라 말하고 무의식이 B라 믿으면 우리가 창조하는 건 B가 되겠죠
의식과 무의식의 믿음이 일치하면 기적과도 같은 창조도 일어날 수 있다하더군요
여기 이 채널이 말하는 것 역시,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표면의식으로 끌어올린 후 승화시키면 더 이상 무의식에서의 창조는 일어나지 않는다하는 것이죠
이것이 또 의식의 힘이라 할 수 있고요
무의식의 정화는 반드시 의식을 통해 일어나니까요
진정한 창조는 영혼의 영역, 무의식에서 일어나지만, 의식이 그 방향을 가리키고 무의식의 창조를 관찰 및 해석하여 계속 창조의 길을 터 주는 셈이죠
그래서 의식 역시 무의식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pleia777
이정도 답글을 주시는 분들이라면 깨달음의길로 들어서신듯합니다.이런분들의 근황이 궁금하군요~^^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연자분께서는 명상을 하실 때 남친이 전여친과 있는 상상을 하고, 남친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감정을 끌어내셨는데요. 실제로는 남친분이 지금 사연자분만을 사랑하고 있었고 그런 생각들은 사연자의 상상, 착각이었다고 하더라도 그 상상과 착각을 극대화해 느끼며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은가요?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그냥 나만의 상상이라 할지라도 그 상상을 현실인 것처럼 느끼고 느껴 풀어주는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그런 상상을 골똘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내생각으로 만들어진거면 간단히말해서 아무일 일어나지안앗는데 무의식경험정보때문에 나혼자 버림받앗다고 무서워하고 난리치는거라고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텅빈 근원의 마음에 접속하는게 시간이 넉넉한 주말이나 여유있는 밤같은 때에는 어느정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일에 할 일들이 많고 정신이 없어지면 점점 중심을 잃고 한주 내내 근원의 마음과 단절된 무기력한 상태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중에 잠깐씩 하는것으로는 근원과 연결된 상태가 지속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근원과 나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절대 단절 될 수가 없습니다
근원과 단절됐다는 생각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큰 착각,환상이죠
바로 나 자신이 근원이니까요
차이점은 나는 근원이란 것을 잠깐 육체를 가진 동안은 잊어버린다는 것이죠
고요할 땐 보다 잘 느껴진다뿐이지 근원은 늘 나와 함께 있어요
이 사실이 선재 님께 도움이 될까요?
어떤 종교에서는 원죄를 이야기 하고
여기에서는 주로 내면의 두려움을 이야기 한다. 원죄가 있는 것에 의문이 드는 것처럼 두려움이 있기는 한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원죄는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한 것이죠
원죄는 없지만 두려움은 존재하기에...
그리고 그것은 대성공을 거두었죠
피콜로님 이전에 무례했던 것 사과드려요. 죄송해요. 궁금한 피콜로님과 함께 탐구해보고 싶었어요. 실은 저도 궁금했거든요 피콜로님.. 저는 애정 표현이 서툴러요.. 나이를 먹은 뒤에 표현하기 시작한 터라.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래요.
거울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말들이 나오게 되나요? 저는 거울을 보고 실컷 얘기해도 가슴이 후련해 지지가 않거든요.
엄마에게 버림 받고, 누군가에게 돈을 빼앗기고, 홀시어머니에게 남편을 빼앗기고 사람들한테 버림 현실이 창조되어
난 완전히 버림받았다고 거울 앞에서 얘기해도 그냥 눈물만 나오거든요.
맞게 하고 있는걸까요?
만일
그남친이 전여친을 잊고
지금 여친을 사랑하는데
혼자 착각해서
남친과 전여친이 같이있는걸
상상까지 해야하나요?
본인이 갖고 있는 내면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 아닐까요?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사연 속 여자분은 남자친구랑 어떻게 되셨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