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궤도입니다. 제가 실수로 그롬 형님 사진이 들어갈 자리에 비키 형님을 넣고 편집을 했네요ㅠ 이래서 밤샘을 줄여야ㅠㅠ 요즘 이슈가 많아 잠을 거의 못자다보니 이런 실수를 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01:25(츠비키) 04:33(왼쪽 밀그롬) 약간 닮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롬 형님은 결코 저렇게 재간둥이 표정을 짓지 않으셨죠. 비키 형님 사진 중에 제 최애 사진인데 이런 실수를ㅠ 너그럽게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 곧 다가올 명절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영상 보고나서 궁금증이 가시지 않아 댓글 달아 봅니다. 1.우주는 아직도 팽창중 2. 점점 빨라지고있음 일 때, 우리 지구(우리은하)와 반대 방향으로 팽창하는 임의의 천체에 기지를 건설 또는 그 방향으로 스윙바이를 시키면 상대적으로 지구애서 볼 때 빛의 속도에 준하거나, 그 이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될까요?
중력은 빛의 속도로 전달되고 은하의.중심부와 외곽은 그 거리가 충분히 멀어 중력적용의 시간차이가 변화하게 될거고, 각 위치별 실제 중력 딜레이와 별의 위치를 측정하는 것 역시 빛의 시간적 딜레이를 유발하고 그러한 오차들이 작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암흑물질이라는걸 생각하게 한게 아닐까하는 상상을 한적이 있습니다.
관심은 많으나 전문지식은 없는 일반인입니다. 빛보다 빠른물질은 가시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않고 없다고 생각 하는 것 아닐까요? 암흑에너지란 것이 빛보다 빠르고, 부피에 질량은 작지만 같은 부피일 때 빛에너지 보다 질량과 중력이 크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암흑에너지 그 자체가 블랙홀이라서 빛보다 질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며 중력이 강해 빛을 흡수하는건 아닌가요? 태양이 빛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덩어리이듯이 블랙홀이 암흑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덩어리라 생각이드는데ㅎㅎ 상상 좀 해 보았습니다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높은 지식에 앞도당해 생각함이 줄어들더군요. 깊은 생각이 그 앞도당한 생각을 넘어서기도 하더군요. 저는 영상보면서 두 지식 다 맞다봅니다. 또한 자력이 왜 발생하는지 아직 이해불가 상태로 좀 이해한 측면은 에너지 변환과 흐름이 자력이라 예상은 합니다. 아마 저의 생각이 미래에는 대중적 일반론이 되것이라 봅니다.
물그릇에 손가락을 넣고 천천히 돌리면 작은 얕은 소용돌이가 생기지만 손가락을 빠르게 돌리면 크고 깊은 소용돌이가 생기는 것처럼. 공간도 회전력의 차이에 따라 휘는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은하의 회전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중력이 더 강해진다는게 납득이 갈수도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주상수는 있는데 경제상수는 왜 없는가 이거야말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가 지금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10분의 1만 투자해도 이것도 많이 과장한 것이긴 하지만 벌써 해결책이 어느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경제도 근본적인 합목적성에 도달할 수 있다면 모든 자연법칙과 같이 우주위성이나 레이더 파괴 같은 걱정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 아닌가 그리고 새로운 우주시대도 가능하지 않을까 또 한가지 문제는 만약 그 문제를 풀었다하더라도 경제주체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경제주체가 엄청난 부담과 재정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파산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당장은 큰 손해라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자연이 합목적성을 가진다고해서 파멸하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느낌만 표현했을 뿐 두서가 없습니다.알아서...😁) 모두들 즐거운 설날 되시길~
오래전에 TV다큐에서 과학자들이 슈퍼컴퓨터로 가상으로 우주를 형성을 할여고 했지만 가상 우주를 형성이 안되서 '암흑물질,암흑에너지,'라는 신개념의 물질 or 에너지를 가상으로 적용을 했어 가상 우주를 컴퓨터에서 구현을 했다는 댜큐를 본적이 있는 것 같내요. 아무튼 암흑물질과 암흑네어지는 우주형성할때에 이런한 물질과 에너지가 필요할수도 있다는 가설이 아닌가요?
혹시 암흑물질의 정체는 진공상태일때 입자가 쌍생성 쌍 소멸이 무수히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생기는 중력의 변화는 아닐까요? 순간의 찰나지만 그것이 우주의 진공 영역 큰틀에 동시 다발적으로 계속 생기기에 그것이 동시에 벌어질경우 입자가 남아 있는 시간동안에 미세하게 중력이 변화해서 그것이 이런 중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거죠 정보가 부족해서 이 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가속도가 중력의 정체인가? 미시가 있고 거시가 있으면 너무 커서 못보는 것도 있을법 한데.. 증명하지 않는 한 공상이니.. 은하 안에 태양계가 있어 다른 항성계와 영향을 주고 받는다면.. 은하단에 속해있는 은하와 초은하단에 속한 은하단들도 각각 영향을 받아야 할 것... 인가? 모르겠다.
암흑물질이 우리 주변에도 있다면 보이지는 않지만 중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일반 물질의 중력에 더해서 암흑물질의 중력도 나타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핵교에서 배운 뉴턴의 중력법칙공식은 맞지 않게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일반물질의 움직임은 뉴턴의 공식에 잘 맞습니다. 이는 우리주변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중력을 행사하는 암흑물질이 있다는 주장과는 잘 맞지 않는 모순 같은데요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있나요?
@@Unrealscience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뉴턴의 중력법칙에 암흑물질에 의한 중력영향이 들어가 있다면 은하계 규모의 모델에도 맞아들어가야 할텐데요. 그러지 않는걸 보면 뉴턴의 중력법칙에는 암흑물질의 영향은 없는걸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상대성이론도 나오고 영상의 수정뉴턴이론도 나오고 애초에 이런 이론들이 맞지 않아서 나온게 암흑물질 개념 아닌가요? 여튼 요번의 한국 연구진의 연구가 성과를 내서 암흑물질의 결론을 냈으면 좋겠네요
암흑물질 혹은 암흑에너지는 아마 빛처럼 하나일것이다. 에너지도 되고 물질도 될것이다. 그리고 그암흑에너지는 파동 일것이다. 즉 물에 파동을 일으키면 파도가 되어 에너지가 되듯이. 암흑에너지는 물질 내외에 숨어있지만 보이지는 않는 초고주파 파동일것이다. 그것은 기억이고 시간이고 마음이다..
예전부터 암흑물질에 대해 들었던 의문 중에 하나가 암흑물질이 전 우주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물질이라면 태양계 내부에서도 존재가 발견되었을건데 아직 발견된 적이 없고 반면에 타 은하에만 존재하는 하는 특수한 물질이라면 왜 그쪽에서만 존재해야 하는냐 하는거지요. 그리고, 은하의 회전 속도 측정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시각적 관측에 기초하는 것인데 중력장이 다르고 이에 따라 시간의 흐름도 다를 수 있는 수많은 공간을 이동해 온 빛의 시각적 관측으로 측정된 속도가 과연 올바른 속도인지도 의문이고, 이러한 데이터로 인해 발생된 은하 회전속도의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암흑물질이라는 개념을 집어 넣은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안될과학님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암흑 물질 관련 내용은 아니고 광자의 수명에 관한 의문이에요. 광자는 질량이 0이니까 빛의 속도까지 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광자를 관측할 때 광자는 시간축으로 이동 안하고 공간축으로만 이동을 하니까 시간이 정지한 상태로 보이겠죠? 여기서 궁금한 두 가지가 있는데 1. 빛의 속도로 달리는 광자의 죽음은 저희는 볼 수가 없나요? 2. 저희가 광자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춘 걸로 보인다면 광자가 저희를 관측할 땐 어떻게 보일까요? 시간이 아주 빠르게 가는 걸 넘어서 이 우주의 시간의 끝이 보일까요? 더 나아가 블랙홀의 특이점에서도 시간이 멈추니 만약 특이점에서 사건의 지평선 너머를 볼 수 있다면 이 우주의 종말이 보일까요?
안녕하세요 :) 멋진 질문 감사드립니다. 1. 우선 광자의 죽음이라는 건 무엇일까요? 입자의 죽음이 존재할까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질문주신 내용은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2. 가정이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사고실험을 했을 때, 상식적이지 않은 결과가 주로 나타납니다. 실제 우주의 종말을 정의하고, 특이점을 정의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 상상하기 어려워지실 수 있어요. 관측하는 순간에 상대적인 시간이 정지하는 것이지 우주와 관측자의 시간은 다시 고려해야할 수 있어요. 이건 특수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적용하기가 어렵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라 시간이 정지한다면, 우주의 종말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저도 어떨지 모르겠네요 :)
@@Unrealscience 답변 감사드려요. 1. 태양에서 오는 뮤온이란 입자는 수명이 짧아서 고전역학에 따르면 지표면에서 관측 불가한 입자지만 광속이 가깝게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팽창이 일어나서 지표면에 도달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뮤온처럼 수명이 있는 입자가 광속으로 운동하면 저희가 관측할 땐 그 입자는 시간이 멈춘거니까 죽을 때까지 관측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입자 입장에선 자기 수명대로 살았다고 느끼고 죽겠죠? 하지만 관측자 입장에선 그 입자는 절대 죽을 수 없는데 그 입자는 본인 입장에선 죽잖아요? 그럼 그 입자가 세상을 바라볼 땐 시간이 10!배속을 넘어서 이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을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새로운 입자나 힘의 존재 가능성? 기존 물리학 표준모형을 뒤집는 역대급 실험 결과?! [안될과학-초긴급과학]](http://i.ytimg.com/vi/qn3qW2yOiVo/mqdefault.jpg)
![새로운 입자나 힘의 존재 가능성? 기존 물리학 표준모형을 뒤집는 역대급 실험 결과?! [안될과학-초긴급과학]](/img/tr.png)
![수소에너지 한번 훑기! [안될과학-긴급과학 X 한국가스공사]](http://i.ytimg.com/vi/DcmuPQaRiCQ/mqdefault.jpg)
안녕하세요 :) 궤도입니다.
제가 실수로 그롬 형님 사진이 들어갈 자리에 비키 형님을 넣고 편집을 했네요ㅠ
이래서 밤샘을 줄여야ㅠㅠ 요즘 이슈가 많아 잠을 거의 못자다보니 이런 실수를 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01:25(츠비키) 04:33(왼쪽 밀그롬) 약간 닮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롬 형님은 결코 저렇게 재간둥이 표정을 짓지 않으셨죠.
비키 형님 사진 중에 제 최애 사진인데 이런 실수를ㅠ 너그럽게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
곧 다가올 명절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츠비키 형님의 그 유명한 사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궤도님!!!
ㅋㅋㅋ 궤도님 말도 재밌게 잘하시고 항상 제 롤모델입니다.. 궤도님도 실수를 한다니 인간미때문에 더 뭔가 좋은걸요! ㅋㅋㅋ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당근-c5t 우와 이런 댓글 너무 감동이에요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초 긴급과학이네요 ㅋㅋㅋ 인사할 시간도 ㅇ..
ㄹㅇㅋㅋ
(대충 목소리 알지? 인사 생략이라는 뜻)
없ㅅ
역대급으로 급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긴급과학 인트로따위 ㅋㅋㅋㅋ
ㅋㅋ 심지어 아웃트로도 없어 ㅋㅋ
이번에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꼭 부탁 드립니다
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과 에테르의 뒤를 이을것인가...
와 나도 이생각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에테르는 요즘 또 다시 재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동우-w1p 뉴턴이 만들어 낸 허구의 물질이라고 판명난 지가 언제인데요 ㅋㅋ..
@@권경민-v4v 네. 실험에 의해 허구라고 판명난지가 언제인데 요즘 양자역학때문에 슬금슬금 관뚜껑이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진공중에서 갑자기 입자가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라든지 진공에너지 라든지
진공이 진공이 아닌 현상들이 있어서라네요
@@정동우-w1p 마이컬슨 몰리실험 당시 "에테르는 빛의 매개체로써 이래야한다."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실체를 부정해버리는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합니다.
첨부터 다시 공부해야할 천문학과 학생들 고통스러워하는 소리 벌써 들린다~
학부생때 저런 가설도 있다고 잠깐 배우고 넘어가긴 합니다. MOND의 위상은 암흑물질 후보군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과정에서 'ㅅㅂ 못찾겠다' 하고 '다른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볼까' 하는 식으로 나오는 이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 언젠가 암흑물질이 플로지스톤같은 취급을 받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쵸. 아인슈타인 이전의 에테르처럼 왜 그 시대 사람들은 그걸 믿었지싶은 시대도 올지 모르겠네요
오
@@최준영-p1c 그걸 믿지 않았다면 아인슈타인 이후의 시대가 왔을지..ㅎ
인트로(?)도 하다 마는 초긴급 과학ㅋㅋㅋ
2:19 흥미로운 비유네요ㅎㅎ
과연 암흑물질은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 궁금하네요🤔
저는 인사를 할 수 있지만, 여백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저랑 같은프사는 처음이네요
아니 이렇게 빨리 말하면서도 말 하나하나를 다 귀에다 제대로 때려박을 수가 있네 ㅎㄷㄷㄷ;;;
계속 열심히 녹음하겠습니다 :)
@@Unrealscience 심지어 1.5배 돌려도 똑같읍니다 ㅎㄷㄷㄷㄷ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참으로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구과학 천문학을 전공한 임영웅팬 60대아줌마입니다 학교다닐때 책만 끼고 다니던 제가 이 나이에 임영웅 덕분에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저는 우주론에 관심이 많습니다 과학은 사랑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트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웃트로"
- 포브스 -
- 선정이 딸 -
진짜 초긴급과학이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짤림 ㅋㅋㅋ
캬.... 이거 이영욱 교수님의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 암흑물질을 만들었다"
그분 최근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영욱교수는 암흑물질이 아니라 암흑에너지.
전 이영욱교수 연구가 일단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몇 년안에 이영욱교수가 노벨물리학상 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ㅎㅎ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 랩미팅 암흑물질 편에서 좀더 깊이있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
이거 진짜면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 타겠네
노벨 화학상 이라면 이미 김대중 대통령님이 받았습니다.
@@김연수-w3m 엥? 화학상 아니였나요..
@@김연수-w3m 쨋든 최초는 아님
@@베르사유-h7r 아니 대통령이 화학상을 받을 만한게 뭐가 있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평화상 별의미도 없잖아
@@galbitang0404 아.. 저는
그.. 김대중 대통령분이
쌀을 핵무기로 바꾸셔서 화학상 받았다고 들어서 그럴듯 했거든요..
과학에 전문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 그저 관심있는 일반인들은 이런 정보를 알기 쉽지 않은데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시고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꿀같은 비유에 엄지척 👍
어제 라이브가 찐또배기였는데 역시 재밌어 ㅋㅋㅋ
역시 최신 과학 이슈나 논문분석은 이 채널 못 따라가.
아... 오랜만에 긴급하게 본 긴급과학 이었다 ㅋㅋㅋ
영상 보고나서 궁금증이 가시지 않아 댓글 달아 봅니다.
1.우주는 아직도 팽창중
2. 점점 빨라지고있음
일 때, 우리 지구(우리은하)와 반대 방향으로 팽창하는 임의의 천체에 기지를 건설 또는 그 방향으로 스윙바이를 시키면 상대적으로 지구애서 볼 때 빛의 속도에 준하거나, 그 이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될까요?
고마워요
광고는 끝까지 봐야지
아니 정말 초긴급과학 맞네요. 유튜브에만도 암흑물질에 관한 수많은 과학영상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걸 다 쓸모없게 만들 수 있는 게 나오다니~
중력은 빛의 속도로 전달되고 은하의.중심부와 외곽은 그 거리가 충분히 멀어 중력적용의 시간차이가 변화하게 될거고, 각 위치별 실제 중력 딜레이와 별의 위치를 측정하는 것 역시 빛의 시간적 딜레이를 유발하고 그러한 오차들이 작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암흑물질이라는걸 생각하게 한게 아닐까하는 상상을 한적이 있습니다.
관심은 많으나 전문지식은 없는 일반인입니다.
빛보다 빠른물질은 가시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않고 없다고 생각 하는 것 아닐까요? 암흑에너지란 것이 빛보다 빠르고, 부피에 질량은 작지만 같은 부피일 때 빛에너지 보다 질량과 중력이 크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암흑에너지 그 자체가 블랙홀이라서 빛보다 질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며 중력이 강해 빛을 흡수하는건 아닌가요? 태양이 빛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덩어리이듯이 블랙홀이 암흑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덩어리라 생각이드는데ㅎㅎ 상상 좀 해 보았습니다
과학에 빠져들게 만드는 안될과학!!!
하루종일 재생중이예요♡♡♡♡
감사합니다^^
뉴턴의 고전역학이 미시세계에서는 맞지 않아서 양자역학이라는게 나온것처럼 거시세계에서는 기존의 이론이 맞지 않아 암흑물질 대신 기존의 역학을 수정해서 설명해야한다는게 이번 영상의 내용인가요??
좋아요 누르려는데 급 긑나서 다시 돌아와서 좋아요 누름 항상 마음에 들어요
크,,, 진짜 급하셨나보다,,,☆
이 컨셉 너무 맘에 들어용
급하지만 팍팍 꽂히네요 ㅋㅋ
이런걸보면 항상 새로운걸 추구해야하는 과학계도 실제로는 엄청 보수적이고 새로운걸 안받아들이려해
조만간 아인슈타인의 이론들이 깨지는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이론 이니까 그렇죠 이론
@송주형3507 깬다기 보다는 수정, 조정이 맞겠지요. 그때보다는 장비들의 발달로 이론에서만 존재하던걸 이제는 더많이 관측할수있어가니까요
생산적이며 정중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 과학은 사랑입니다 :)
푸엥카레로 이채널을 우연히 접하게된게 저에게는 엄청난행운이네요
초 긴급과학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 인사할 시간도 날려버리는 궤도님👊👍
시원하게 날렸습니다 :)
홀로그램 우주편 이후 밤하늘이 암흑물질로 느껴지지는 않던데 ㅋㅋㅋ 자주 이모든게 다 홀로그램 우주 때문인가 라고 생각 😅🤣
중력은 속도에 비례한다더니...!!
속도가 아닌 가속도에 비례하는 거였나요!!
결국 암흑물질이 존재하는가, 뉴턴역학의 새로운 상수가 존재하는가(수정뉴턴역학)의 대결이네요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높은 지식에 앞도당해 생각함이 줄어들더군요.
깊은 생각이 그 앞도당한 생각을 넘어서기도 하더군요.
저는 영상보면서 두 지식 다 맞다봅니다.
또한 자력이 왜 발생하는지 아직 이해불가 상태로 좀 이해한 측면은 에너지 변환과 흐름이 자력이라 예상은 합니다.
아마 저의 생각이 미래에는 대중적 일반론이 되것이라 봅니다.
1:24에 모르더하이 밀그롬이라고 소개된 사진이 쯔위키인것 같아용!
맞아요! 제가 실수로 비키 형님 사진을 넣어버렸네요ㅠ 너그럽게 용서를 부탁드려요 :)
암흑물질 랩미팅 하루 전에 올려주는 센스
4:38 오잉?!... 뉴턴역학의 상태가...!!
따다단~ 따다다다다다단~
보는내가 다 숨이차오르네 ㅠㅠ
잘봤습니다.
아 너무 재밌다ㅠㅠ 설 연휴 내내 안될 과학만 보며 놀고 싶네요ㅠㅠ
초끈이론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이것때문에 이게 맞아가 아니라 이게 맞다면 이건 이렇게 설명할 수 있어라는 얘기네요.
지식보관소님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아, 지금까지 만든 암흑물질 관련 영상들 다 내려야 하나... 그럼 20000)
이게 진짜면 노벨상 이상의 상이 필요하다 ㄹㅇ
요즘 노벨상 위상이 떨어졌음
ㄹㅇ 귀에 쏙쏙들어오는 초단간 설명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진짜 생각이 경이롭다
(초)긴급과학 넘 좋음 ㅋㅋㅋ 드립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 아 물론 정보도 넘나 흥미롭고 재밌음ㅋㅋㅋ
역시나 뭔말인지 모르겠으나
궤님이 개급하다는건 알겠네요
물그릇에 손가락을 넣고 천천히 돌리면 작은 얕은 소용돌이가 생기지만 손가락을 빠르게 돌리면 크고 깊은 소용돌이가 생기는 것처럼. 공간도 회전력의 차이에 따라 휘는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은하의 회전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중력이 더 강해진다는게 납득이 갈수도
암흑물질이 현대물리학판 에테르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는데,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와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FFP 발견으로 없을수도 있겟네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주상수는 있는데 경제상수는 왜 없는가
이거야말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가
지금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10분의 1만 투자해도
이것도 많이 과장한 것이긴 하지만 벌써 해결책이 어느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경제도 근본적인 합목적성에 도달할 수 있다면 모든 자연법칙과 같이 우주위성이나 레이더 파괴 같은 걱정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 아닌가 그리고 새로운 우주시대도 가능하지 않을까
또 한가지 문제는 만약 그 문제를 풀었다하더라도 경제주체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경제주체가 엄청난 부담과 재정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파산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당장은 큰 손해라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자연이 합목적성을 가진다고해서 파멸하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느낌만 표현했을 뿐 두서가 없습니다.알아서...😁)
모두들 즐거운 설날 되시길~
ㅋㅋㅋㅋ 속보를 초긴급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성 이론은 수정되어야 한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영상이 공개되었기 때문
크흑 저희 영상이군요 :)
예전에 잡지인가? 어디서 암흑물질 존재 유무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고 이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얼핏 본 적이 있는데 마침 이렇게 영상 올려주셨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설명 기가 막혔습니다ㅎ 그래도 만약 암흑물질이 없다고 증명되면 조금은 충격일 것 같네요
현재 물리학과 수정뉴턴역학을 절충시키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네요. 깔끔한 정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 다 일수도 있겠네요
암흑물질은 당장 지금은 관측이 안될 뿐이고
거기에 수정 뉴턴 역학까지 상호작용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좀 두려우면서도 떨리는 소식이네요.. 맞다고 생각했던것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만큼 큰 충격이 없죠. 물론 확정된건 하나도 없지만요
가속도에 따라 중력이 달라지는 건 맞는 거 아닌가요?
중력이 시공간을 휘게 하는 정도와 가속도가 질량을 증가시켜 중력처럼 시공간을 휘게 하는 정도가
정확히 일치하는 게 상대성 이론의 중력가속도 이론이 아니었나요?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 마지막에도 인삿말이 짤렸으면?
딴데서 맨날 시간 질질 늘려놓은 쓰레기영상들 보다가 이렇게 긴급한 정보영상 보니깐 너무 좋아 ㅠㅠㅠㅠ
안될과학 너무 좋아요~♥
알아들었다 생각하고 영상이 끝나면 왜 나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는건지... ㅇ.ㅇ;;;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다른 건가요? 암흑물질이 없다는게 맞다면 암흑에너지는에 대한 것들은 변화없는 걸까요?
일단 이번 영상은 암흑물질에만 한정됩니다 :)
엄청 급하심. ㅎㅎㅎ 짧에서 집중하기 좋네요.
이걸로 두번째 초 긴급과학인가요
긴급과학이랑 초긴급과학은 인트로말고 뭐가 다른 거죠...?
역시 긴급과학 개꿀잼이다ㅋㅋㅋ
인트로 스킵해버리는거 ㄹㅇ 개웃기네
오래전에 TV다큐에서 과학자들이 슈퍼컴퓨터로 가상으로 우주를 형성을 할여고 했지만 가상 우주를 형성이 안되서
'암흑물질,암흑에너지,'라는 신개념의 물질 or 에너지를 가상으로 적용을 했어 가상 우주를 컴퓨터에서 구현을 했다는 댜큐를 본적이 있는 것 같내요.
아무튼 암흑물질과 암흑네어지는 우주형성할때에 이런한 물질과 에너지가 필요할수도 있다는 가설이 아닌가요?
너무 감사합.. 역시 안될과학
혹시 암흑물질의 정체는 진공상태일때 입자가 쌍생성 쌍 소멸이 무수히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생기는 중력의 변화는 아닐까요?
순간의 찰나지만 그것이 우주의 진공 영역 큰틀에 동시 다발적으로 계속 생기기에 그것이 동시에 벌어질경우 입자가 남아 있는 시간동안에
미세하게 중력이 변화해서 그것이 이런 중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거죠 정보가 부족해서 이 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암흑물질에 대한 문제는 중력의 변화에 있다기 보다 거대한 중력이 간접적으로 관측되나 보이지 않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
우리가 단순히 모른다고해서 이건 암흑물질,암흑에너지다라고 단정짓고 넘어가기보다
저렣게 규명할려고 노력하는게 더 올바른 방향 아닐까요.
오.. 멋지네용.. 이번회도 잘봤습니다 ^^
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니르님 :)
갑자기 조지포스터가 나온 콘텍트를 보면서 거의 마지막에 오컴의 면도날이란 법칙?이 있더라구요...같은 걸 말하는 이론이니..심플한 이론이 더 신빙성이 가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과연 어떻게될까...
은하의 생김세는 결국 모든 우주의 존재 그 자체로부터 생겨난다는 것일까요??
각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모두 하나인 것일까요??
각각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
이걸 다뤄주시다니, 정말 핫하네요!!!!
가속도가 중력의 정체인가?
미시가 있고 거시가 있으면 너무 커서 못보는 것도 있을법 한데.. 증명하지 않는 한 공상이니..
은하 안에 태양계가 있어 다른 항성계와 영향을 주고 받는다면.. 은하단에 속해있는 은하와 초은하단에 속한 은하단들도 각각 영향을 받아야 할 것... 인가?
모르겠다.
진짜 인사할 시간도 없는 박진감... 뭐지..?
궤도 님 X17입자와 그 입자가 매개하는 제 5의힘도 긴급과학으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Attila Krasznahorkay라는 분이 2017년도에 발견했던 내용이요
너무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제5의 힘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게 되면 꼭 고려해보겠습니다!
암흑물질은 그냥 아인슈타인 이전에 나온 에테르 가설이나 중세시대때의 천동설과 다를바 없는 개념이라 생각되네요. 설명은 되지만 진리는 단순해야 한다는 명제를 벗어나는 관측 불가능한 물질...
우와 이제 제가 어른이 될때쯤이면 이 문제가 해결되겠죠?
보통이러면 보이지않는게 적긴하지만 없던건 아니며 다른효과가 생각보다 크다는 결론으로 가던데
편집이 쪄는군요. 빠른 속도는 집중력에 오히려 도움되죠.
인사할시간도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릴 안될과학의 레알 짧은 과학 긴급과학의 궤도입니다)
나중엔 암흑물질을 배제하고도 모든 현상들을 설명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새로운 관점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궤도님 영상 기다렸어용
암흑물질이 우리 주변에도 있다면
보이지는 않지만 중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일반 물질의 중력에 더해서 암흑물질의 중력도 나타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핵교에서 배운 뉴턴의 중력법칙공식은 맞지 않게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일반물질의 움직임은 뉴턴의 공식에 잘 맞습니다.
이는 우리주변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중력을 행사하는 암흑물질이 있다는 주장과는
잘 맞지 않는 모순 같은데요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있나요?
이미 우리가 느끼는 중력은 암흑물질의 영향이 고려되었고, 실제로 미세하게 느끼기에는 너무 거시적으로 분포하고 있을 거에요 :)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멸망한 것도 지구 주위의 암흑물질 영향도 있었다고 합니다 :)
@@Unrealscience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뉴턴의 중력법칙에 암흑물질에 의한 중력영향이 들어가 있다면
은하계 규모의 모델에도 맞아들어가야 할텐데요. 그러지 않는걸 보면
뉴턴의 중력법칙에는 암흑물질의 영향은 없는걸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상대성이론도 나오고 영상의 수정뉴턴이론도 나오고
애초에 이런 이론들이 맞지 않아서 나온게 암흑물질 개념 아닌가요?
여튼 요번의 한국 연구진의 연구가 성과를 내서 암흑물질의 결론을 냈으면 좋겠네요
중력과 가속도의 차이는 별로 없죠!
물질에 중량이 에너지로 변환되면 없어지듯이...
유에서 무가되죠
암흑물질 혹은 암흑에너지는 아마 빛처럼 하나일것이다. 에너지도 되고 물질도 될것이다. 그리고 그암흑에너지는 파동 일것이다. 즉 물에 파동을 일으키면 파도가 되어 에너지가 되듯이. 암흑에너지는 물질 내외에 숨어있지만 보이지는 않는 초고주파 파동일것이다. 그것은 기억이고 시간이고 마음이다..
예전부터 암흑물질에 대해 들었던 의문 중에 하나가 암흑물질이 전 우주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물질이라면 태양계 내부에서도 존재가 발견되었을건데 아직 발견된 적이 없고 반면에 타 은하에만 존재하는 하는 특수한 물질이라면 왜 그쪽에서만 존재해야 하는냐 하는거지요. 그리고, 은하의 회전 속도 측정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시각적 관측에 기초하는 것인데 중력장이 다르고 이에 따라 시간의 흐름도 다를 수 있는 수많은 공간을 이동해 온 빛의 시각적 관측으로 측정된 속도가 과연 올바른 속도인지도 의문이고, 이러한 데이터로 인해 발생된 은하 회전속도의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암흑물질이라는 개념을 집어 넣은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안될과학님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암흑 물질 관련 내용은 아니고 광자의 수명에 관한 의문이에요.
광자는 질량이 0이니까 빛의 속도까지 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광자를 관측할 때
광자는 시간축으로 이동 안하고 공간축으로만 이동을 하니까
시간이 정지한 상태로 보이겠죠?
여기서 궁금한 두 가지가 있는데
1. 빛의 속도로 달리는 광자의 죽음은 저희는 볼 수가 없나요?
2. 저희가 광자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춘 걸로 보인다면 광자가 저희를 관측할 땐 어떻게 보일까요?
시간이 아주 빠르게 가는 걸 넘어서 이 우주의 시간의 끝이 보일까요?
더 나아가 블랙홀의 특이점에서도 시간이 멈추니 만약 특이점에서 사건의 지평선 너머를 볼 수 있다면
이 우주의 종말이 보일까요?
안녕하세요 :) 멋진 질문 감사드립니다.
1. 우선 광자의 죽음이라는 건 무엇일까요? 입자의 죽음이 존재할까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질문주신 내용은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2. 가정이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사고실험을 했을 때, 상식적이지 않은 결과가 주로 나타납니다.
실제 우주의 종말을 정의하고, 특이점을 정의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 상상하기 어려워지실 수 있어요.
관측하는 순간에 상대적인 시간이 정지하는 것이지 우주와 관측자의 시간은 다시 고려해야할 수 있어요.
이건 특수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적용하기가 어렵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라 시간이 정지한다면, 우주의 종말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저도 어떨지 모르겠네요 :)
@@Unrealscience 답변 감사드려요.
1. 태양에서 오는 뮤온이란 입자는 수명이 짧아서 고전역학에 따르면 지표면에서 관측 불가한 입자지만 광속이 가깝게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팽창이 일어나서 지표면에 도달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뮤온처럼 수명이 있는 입자가 광속으로 운동하면 저희가 관측할 땐 그 입자는 시간이 멈춘거니까 죽을 때까지 관측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입자 입장에선 자기 수명대로 살았다고 느끼고 죽겠죠? 하지만 관측자 입장에선 그 입자는 절대 죽을 수 없는데 그 입자는 본인 입장에선 죽잖아요? 그럼 그 입자가 세상을 바라볼 땐 시간이 10!배속을 넘어서 이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을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성이름-t1n 그러면 무한대라는 문제가 발생해서ㅎㅎ 블랙홀 특이점도 질량이 무한대라는 문제로 건들지 못하고 있죠 아직 현대과학의 너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게 진짜 인정되면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나올지도??
저도 동의합니다..이거 정말로 찐노벨상감이네요
최초로 MOND를 주장하신 밀그롬 박사님이 유력할 수도 있어요 :)
외부 중력장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암흑물질이 일하지 않는 것일지도
아니면 암흑물질이란 우주의 배경 그 자체 일지도 모르겠군요
암흑물질이란 도화지에 뿌려진 빛들 그게 우주일지도요
얼마나 급하면 오프닝도 급발진하네
1:25 설명하는 사람은 밀그롬이라는 분이지만 사진이 프리츠 츠비키로 나와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따스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이미 올라간 영상은 떠나간 연인과 같아서 되돌리지 못하네요ㅠ
@@Unrealscience 👍
'초'가 붙을만 하네요. 랩미팅에서 뉴턴과 뉴뉴턴의 차이를 자세히 풀어주시면 꿀잼일듯~!
수정뉴턴역학만을 언제 한번 랩미팅에서 다뤄보겠습니다 :)
양자역학, 암흑물질 둘다 정확히 모르니까 세워놓은 가설일 뿐인데.. 받침이 어쩌다 보니 없어선 안될 기둥이 되어버림..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여기에서 보다니....신기하네요 ㅎㅎ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