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그의 밑에서 일하다 떠난' 쇼클리 자신은 뛰어난 과학자였지만, 굉장히 독선적이고 리더로서 그다지 바람직한 인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팀원들이 '아, 이 인간 밑에서 더 못 해먹겠네'하고 내빼버린 거죠. 무어를 비롯한 그 인물들은 당시 '8인의 배신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청색 LED에 관한 동영상도 만들면 재미 있을 것입니다. 1990년대 말에 일본 니치아 화학이 한국에 청색 LED를 처음 팔러 왔을때, 도착한 공항(김포?)에서 방한 실무진을 먼저 빼돌리기 위한 국내 종합상사와 수입상들의 경쟁도 재미있는 사건인데 다 과거에 묻힐까봐 안타깝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풀컬러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죠.
트랜지스터는 분명 위대한 발명이지만 그 혜택은 일본이 상당히 누렸지 않나 생각되네요.... 특유의 소형화, 경량화 등등의 특징들이 전자제품속에서 계속 구현되어 왔으니... 트랜지스터 라디오도 일본이 먼저 만들지 않았나요? 워크맨도 미국의 여러 발명품들을 섞은 것이고...
인종별 지능이 다른건 사실 아닐까요..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말은 하지 못하죠. 인종차별주의자가 될테니까요. 인종별 신체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고 인정되고 있는 사실 이지요. 그런데 인종별로 지능엔 차이가 없을까요? 지능은 환경보다는 유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죠. 또 지능만 높다고 우월한 인간도 아닙니다. 지능외에 창의력, 진취성 등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개인의 총체적 능력치를 구성하게 되니까요. 단지 지능이 높다고 우월한것도 아닌데, 지능하나 가지고 인종별로 연구도 못하게 막혀있고 그런쪽으로 언급하는것 만으로 인종차별 주의자로 낙인찍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백인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인종간 지능의 높낮음을 연구한다면 그 목적자체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순수한 목적의 연구까지도 비판하는것은 잘못된 것이고 과학발전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 영상물은 두 가지 오류를 갖고 있다. 첫째, William Shockley에 대해 'racist'라는 딱지를 붙여 얘기한다는 점이다. Shockley가 지적한 것은 IQ의 인종별 평균치에 대한 관찰일 뿐이다. 관찰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차별주의자"라는 딱지를 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종 그룹별 평균 IQ 수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IQ 즉 intellectual quotient(지능 지수) 라고 하는 것은 통계학에서 사용하는 quotient(지수)이기 때문에, 조사 대상의 평균 값이 100 이 나오게끔 설계되는 지능 시험이다. IQ라는 개념과 명칭을 1912년 최초로 만든 사람은 독일 Breslau 대학교의 심리학자 William Stern 이다. Stern, William (1912). Die psychologischen Methoden der Intelligenzprüfung: und deren Anwendung an Schulkindern [The Psychological Methods of Testing Intelligence] (in German). Leipzig: J. A. Barth. 독일어로 "Intelligenzquotient"라 한 것을 영어로 번역한 명칭이 intelligence quotient 다. IQ의 개념과 명칭과 시험을 발명한 독일인 William Stern이 시험 대상으로 삼은 사람들은 당연히 독일과 유럽의 백인들이었으며, 그랬기 때문에 독일과 유럽의 백인들의 평균 IQ 값은 100 이 되게끔 시험이 설계되었고, 실제로도 백인의 평균 IQ 값이 100 이 나온다. 그러나 이렇게 설계된 IQ 시험을 다른 인종 또는 민족 그룹들에 실시하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70년전까지만 해도 아프리카나 미국의 흑인들의 IQ 수치 평균은 지역 그룹들에 따라 70에서 90 사이가 나온 것이다. 70년후인 지금도 그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우리 한국 사람들의 평균 IQ 값은 전세계 최고로 무려 106.2 이다. 지능은 크게 유전적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남한과 같은 유전자를 가진 북한도 평균 IQ가 정확하게 106.2 다. 이 값은 엄청난 것이다. 유럽과 미국의 백인 평균치가 100인데 비하여 남북한 사람들의 민족 평균치가 그보다 6.2퍼센트 포인트가 높은 106.2나 된다는 것은 참으로 엄청난 것이다. 한국사람들의 이러한 뛰어난 지적 능력의 차이는 특히 수학 교육에서 두드러진다. IQ 평균이 106.2인 한국에서는 calculus라고 하는 미분적분이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가르쳐지고 수능에 출제된다. 그러나 백인의 IQ 평균이 100 밖에는 안되는 미국에서는 calculus가 기본적으로 대학교 1학년과 2학년에 걸친 과정이기 때문에 미국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calculus를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대입 시험인 SAT의 수학 시험지에는 미분적분이 없다. 극히 예외적으로 1퍼센트가 안되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소수의 우등생들을 위해 calculus 과목을 개설하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SAT와 별도인 ACT라는 대입 시험에는 수학 시험중 calculus를 출제하는 별도의 수학 시험이 있다. ACT에서 calculus 수학 시험을 치고 결과를 제출하면 미국 최고 명문 대학교 입학에 유리해진다. 이런 정도다. 그런데 미국 흑인 학생들의 경우는 어떠한가? 미국에서는 1961년 Kennedy 대통령 때부터 affirmative action이라는 흑인과 라틴계(스페인어를 하는 멕시코와 남미 태생 이민자들)를 우대하는 정책을 논란 속에 시행해 왔다. 미국 최대 주인 California에서도 이 affirmative action이 1970년대부터 이슈가 되어 California 주정부가 세금으로 세운 University of California도 신입생 선발에 학교 성적과 SAT 점수가 낮더라도 흑인 학생들을 '긍정적(affirmative)'으로 뽑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University of California는 본교인 UC, Berkeley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총 10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수학과가 가장 명성 있는 UC Berkeley의 경우 1989년까지 20년 가까이 affirmative action으로 많은 흑인 학생들을 선발해 들여왔지만, 단 한명의 흑인 학생도 calculus 2년 과정을 모두 끝내지 못하고 수강 취소를 했다. 이공계 전공은 물론 경제학과 같은 인문계도 calculus는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많은 흑인 학생들이 calculus를 필수로 택해야 했지만, 단 한명도 총 2년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모두 중도 수강 취소를 해버렸고, 그 결과 대학을 그만 두던지 아니면 calculus가 필수 과목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돌리던지 했던 것이다. 이에 학교 교수진은 깊은 수심에 잠겼고 어떻게야 할지를 숙고해야 했다. 지능의 차이라는 것은 실존하는 실존의 문제다. 외면한다고 해서, 애둘러서 말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Shockley가 지적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실존 문제에 대한 정직한 고뇌인 것이다. 이 영상물의 두번째 오류는 1970년대에 미국이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보내 사람이 착륙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순진하게 사실로 전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폴로 문 랭딩 호옥스(Hoax)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고, Van Allen radiation belt가 지구 위 640km에서 58000km 상공에 도나스처럼 지구를 둘러싸있고 이 살인적인 방사능 입자층을 살아서 뚫고 나갔다가 다시 살아서 뚫고 돌아올 수 있는 생명체는 없다라는 점만 지적하겠다. 이 살인적 방사능 입자층에서 생명체를 보호하려면 최소한 직경 9미터 이상의 납덩이 공으로 생명체를 둘러싸야 하는데, 그렇게 크고 무거운 납덩이를 50년전에 아폴로 선에 실을 수도 없었고 그런 기술을 가진 적도 없으며 지금도 없다. '나사'라고 하는 곳은 인류 최대의 거짓말 사기꾼 집단이며, 이 사기꾼 집단에서 나오는 그 어떠한 발표도 face value로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런 거대한 거짓말을 한 집단이 어느 사소한 거짓말은 못할까? 나사의 문랭딩 호욱스에 눈 멀었던 사람들은 빨리 정신 차리고 차가운 진실에 눈을 떠야 한다.
6:18 '그의 밑에서 일하다 떠난'
쇼클리 자신은 뛰어난 과학자였지만, 굉장히 독선적이고 리더로서 그다지 바람직한 인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팀원들이 '아, 이 인간 밑에서 더 못 해먹겠네'하고 내빼버린 거죠. 무어를 비롯한 그 인물들은 당시 '8인의 배신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간만에 공진님의 긴급과학이네요 ㅎㅎ 잘듣고 갑니다!
공진님의 교훈과 같은 멋진 표현과 말씀이 가슴을 울리네요~
트랜지스터기와 관련한 과학자들에게 이런 이면이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충격적이군요.
이번에도 역시 재밌게 봤습니다.
공진님 항상 건강하시길.
.
.
.
약님도 보고싶어요~
일부는 잘 아는 내용이었는데, 대부분은 완전히 모르는 내용이었네요. 도움이 되었어요. ^^
긴급과학 너무 좋음
영상내용 정말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천재과학자 앞면과 뒷면을 다 함께 이야기해주는 좋은 채널이네요. 혼자서 특허권을 독식하려는 욕심을 가진 인종차별주의자 악인 모습도 있는 반면에 과학연구에 집요한 애착도 있는 모습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멋진 공진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ㅎㅎ
사실 안될과학에서 긴급과학은 꼭챙겨봄 ㅋ
3차원 회로구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할 때 뭐 어떻게든 하겟지 항상 그랫으니.. 하는데 그 순간 계란후라이 위에 계란후라이를 듣자마자 아 안되겟네 햇다.. 바로이해가는 설명 ㅋ
멘트 하나하나가 버릴게 없습니다 ^^
00:25 아니 운전하면서 듣는데 이런 효과음은 너무 깜짝놀랐네요 ㅠㅠㅠㅠ
10:01 이미 BASIC이 나온지 4년이나 지난 시점입니다
공진님의 말씀이 너무 찰져서 매번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게됩니다. 영상을 두번씩 보니까 잘 된거죠?
강대원 박사도 노벨상 받았어야 헀는데... 전류를 흘리지 않고 전압의 유무로 MOSFET을 작동시켜 지금쓰는 거의 모든 반도체에 기초가 돼였는데...
소프트웨어 공학으로 먹고사는 한 사람으로서 흥미로운 긴급과학이였습니다.
공진님 멋지내유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우생학자에 인종주의자 쇼클리 ...ㅋㅋ
위대한 과학자의 감춰진 흑역사 이야긴 너무 재밋죠~
홀로그램과 영상처리의 아버지, 데니스 가보 도
2차대전땐 나치 부역자 였드랬습니다. 하지만 노벨상 수상.
10:21 '처음으로 만들어낸 과학자 중 한 명' 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인지.. 초기부터 이야기한 사람 중 한 명인지 명확히 하시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정보채널인데 이러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안될과학 수준이 이정도임
긴급과학 사랑해요!
진짜 100년이 안되는 세월동안 세상이 바뀌어버리게한 발명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공진님 앤딩맨트 멋집니다!
라디오 디자인 멋지다
진짜 레트로 ㅋ ㅋ
마자. 이건 참 유익하고 좋은 레포트야
6:20 70년대에 생산직 여공의 꿈의 직장이었던 페어챠일드코리아가 문득...
오늘날로 치면 현대기아차같은 부자 노조의 노사분규 현장이었기도 했는데, 결국 오그라들더니 철수...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이 사회의 필요악이 된 박사들 !!! 아주 작은 분야에 박사임에도 사람들의 명성을 뒤에 엎고 현실에서는 모든 것에 박사로 스스로 환상과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마가렛 해밀턴이 처음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뭐죠? 코뷸인가요?
아마 어셈블리에 가까운 언어가 아니었나 짐작합니다. 키 높이만큼 쌓인 코딩용지에 에러가 0 였다는군요...
청색 LED에 관한 동영상도 만들면 재미 있을 것입니다.
1990년대 말에 일본 니치아 화학이 한국에 청색 LED를 처음 팔러 왔을때, 도착한 공항(김포?)에서 방한 실무진을 먼저 빼돌리기 위한 국내 종합상사와 수입상들의 경쟁도 재미있는 사건인데 다 과거에 묻힐까봐 안타깝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풀컬러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죠.
왜 홍인이 자신을 백인이라 칭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역사적인 과학기술을 발명해낸 사실은 잊지말아야겠네요
결론만 기억하고 과정은 듣지 않는 우리집 아무개님이 아무런 지루함 없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75년은 어떻게 바뀔지 ㄷㄷ
쇼클리는 여러 면에서 참 쇼킹한 사람이었군
마가렛 헤밀턴은 몰랐네요 에이다 러브레이스만 알았는데
구독자 70만!!!!!!!!!!!!!!!!!!!!!!!!!!!!!!!!!
👍
유전자의 폴딩방식. 탑다운 방식의 설계
쇼클리 방정식의 그 쇼클리가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근데 50이나 100, 하다못해 80도아니고 75주년 기념이면 뭔가 소재고갈된건가 싶기도 함 ㅋㅋㅋㅋ
내용에 로버트 노이스가 없네. 킬비가 6개월차이로 ic 내놓긴 했지만 실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ic는 노이스가 내놓은 형태. 노이스가 너무 빨리 죽어서.
인텔은 무어의 법칙이 어떻게든 살아 있다고 억지 부리던데 그럴 필요가 있나 몰라...
9:52 소프트웨어 목록이 뭔가요? 코드 프린트 해논 것을 이상하게 말해놨네요.
한국 반도체는 실력 세계 최초
강대원 박사님은 1960 년에 MOS Transistor 를 발명
디지털회로는 3나노를 향해
아날로그회로는 16나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이 모든건 단 75년 사이에 이루어진것이라니..
11:23 싸버렸다..
트랜지스터는 분명 위대한 발명이지만 그 혜택은 일본이 상당히 누렸지 않나 생각되네요.... 특유의 소형화, 경량화 등등의 특징들이 전자제품속에서 계속 구현되어 왔으니... 트랜지스터 라디오도 일본이 먼저 만들지 않았나요? 워크맨도 미국의 여러 발명품들을 섞은 것이고...
외계인 입장에서 보면 트렌지스터 혁명이 전과 이후 인류는 다른 존재였을듯
저 밑에 댓글들 ㄹㅇ 끔찍하네... 우생학신봉자가 정권잡으면 바로 제일먼저 T4프로그램에 던져질 분들이 왜이렇게 우생학은 좋아하는지???
뜬금없는 조선얘기는 또 왜하는지
인종별 지능이 다른건 사실 아닐까요..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말은 하지 못하죠. 인종차별주의자가 될테니까요.
인종별 신체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고 인정되고 있는 사실 이지요.
그런데 인종별로 지능엔 차이가 없을까요? 지능은 환경보다는 유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죠.
또 지능만 높다고 우월한 인간도 아닙니다. 지능외에 창의력, 진취성 등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개인의 총체적 능력치를 구성하게 되니까요.
단지 지능이 높다고 우월한것도 아닌데, 지능하나 가지고 인종별로 연구도 못하게 막혀있고 그런쪽으로 언급하는것 만으로 인종차별 주의자로 낙인찍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백인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인종간 지능의 높낮음을 연구한다면 그 목적자체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순수한 목적의 연구까지도 비판하는것은 잘못된 것이고 과학발전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밝히는 용기가 참 대단하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밝힌 사람을 언그1하는 내용은 없는데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더 재밌는 삶이긴 할 거야...
논리 반박 재논리 역시 천재들이네 인성은 과학에는 별개
문과 뺨치는 이과잡지들이네 ㅋㅋㅋ 라임보소
일초도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없어...
근데 우생학이 도덕적인 문제는 있어도 '작동'은 하지 않음?
러시아의 은여우 가축화 실험도 성공했는데....
그리고 사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우생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배우자를 선택하고 있음. 좀더 똑똑하고, 외모가 뛰어나고, 성격이 좋은 사람을 고르고 있지.
독일 나찌 치하에서 히틀러가 양자컴퓨팅을 기반을 만들었다고 그 연구 결과를 파기하거나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과학 발전은 사상이나 이념과 무관한 과학 그 자체일 것이다.
존나 긴급사건 발생한 느낌 ㅋㅋ
어릴때 상상도 못햇던 한손에 미니티비를 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ㅎㅎ
일단댓글
아무리 천재라도 잘 모르는 분야에서 나대면 안된다. 겸손해지자.
용비어천가는 안될1절만 과학 전문 유튜브 답게 원리 설명해 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특히 시작과 개발초기 모습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TR에서 소프트 웨어를 생각 하다니 헐... 전 아직도 구동만 가지고도 쩔쩔 매는데 넘사벽ㅠㅠ
인종차별른 격어본 자들은 당연 인종차별을 하게 되잇음 우리가 중국 욕하듯이
공진스 - HYPE BOY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만 있으면 그만
5,60년전에는 개나소나 인종차별주의자인줄알았는데 지성인들끼리는 이미 평등개념이 확산되어있었구나
우생학 안믿는거랑 평등이랑은 또 다른문제인것 같은데요
생긴건 유태인유전자같은데
제발 배경음 좀 없애든가 다른 것으로 해주세요.
인종주의와 백인우월주의 우생학에 한국일베들이 동조하고 있지. 웃긴일이야.
하드웨어 얘기를 끝가지 하려면 아폴로항법컴퓨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총괄까지 한 Eldon C. Hall 같은 사람을 언급하시지 lead engineer도 아닌 마가렛 해밀턴은 구태여 왜 끌고오는것인지 당췌 이해불가
ㄹㅇ HW로 시작했으면 HW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모든 넓은 의미로 포함해서 넣은듯합니다
제목에도 나왔지만 Science 11월호에서 다룬 내용들을 정리한 편인데요.ㅋㅋㅋ
@@dvco-r8u 쳐 웃지 좀 말고, 사이언스 기사는 좀 찾아보고 떠들길
인성도 안되고 팩트체크도 안되고. Science 11월 18일에 나온 special issue 직접 보고 오길. 링크 쓰니까 댓글 잘리는 듯.
여기도 LGBT BLM 타령인가? 한국은 저 시절에 양반가는 다른 서민계급들과 결혼도 하지않는 카스트신분차별 시대였음.
혹시 평행조선에서 살다왔노?
@@Hayasakaa 누가?? 너가 조선양반ㅆ선비라고???
이게 과학? 10원짜리까진 아니지만 20원짜리 어그로성 영상이? 부끄럽다
2
인종과 아이큐가 관계가 있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지? 인종과 육상은? 인종과 농구는? 아이큐가 1퍼센트 차이난다면 인종 차별주의자이고 흑인이 육상이나 농구에서 유리하다고 주장하면 차별주의자가 아닌건가?
ruclips.net/video/kUuLS82yZcs/видео.html 지식 브런치라는 채널인데. 인종보다는 문화사회적인 이유가 더 크다는 설명.
@@google사용자-e5i 인종보다 문화적인 영향이 더 크다는건 인종도 지능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준다는거죠.
백인 유전자는 우월하다!
모든 인종 유전자은 우월하다
@@strongman777 오 노노노 그건 아닌 듯. 중국인과 동남아인들과 한 집에 생활해 보시면 당신은 인종차별주의가 됩니다! 이 말 기억하세요^^ 아니라고 해도 생활해 보면 압니당 ㅎ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니까요. 우리나라 정치가 그러하죠.
@@bangdoll4500 에휴 한심한 빵똘같은 새끼, 국적이 머? 그거 상관없이 백인은 우월하다 너보다! 니 어머니가?? 아버지는? ㅎ
여자뇨는 베트남인? 남자놈은 가난에 찌든 무식한 것이 니 아버지? ㅋㅋㅋㅋㅋㅋ
저때 트랜지스터가 발명이 안되었다면 지금 나는 펌웨어를 코딩하고 있지 않았을텐데... 그럼 진공관을...
컨트롤 비트 드립 뭔데 ㅋㅋㅋㅋ
뭔 소리래 ?
1977년 600만불을 들여서 불도저 보다 더 힘센 600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를 만들었는데...
이 영상물은 두 가지 오류를 갖고 있다. 첫째, William Shockley에 대해 'racist'라는 딱지를 붙여 얘기한다는 점이다. Shockley가 지적한 것은 IQ의 인종별 평균치에 대한 관찰일 뿐이다. 관찰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차별주의자"라는 딱지를 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종 그룹별 평균 IQ 수치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IQ 즉 intellectual quotient(지능 지수) 라고 하는 것은 통계학에서 사용하는 quotient(지수)이기 때문에, 조사 대상의 평균 값이 100 이 나오게끔 설계되는 지능 시험이다. IQ라는 개념과 명칭을 1912년 최초로 만든 사람은 독일 Breslau 대학교의 심리학자 William Stern 이다. Stern, William (1912). Die psychologischen Methoden der Intelligenzprüfung: und deren Anwendung an Schulkindern [The Psychological Methods of Testing Intelligence] (in German). Leipzig: J. A. Barth. 독일어로 "Intelligenzquotient"라 한 것을 영어로 번역한 명칭이 intelligence quotient 다. IQ의 개념과 명칭과 시험을 발명한 독일인 William Stern이 시험 대상으로 삼은 사람들은 당연히 독일과 유럽의 백인들이었으며, 그랬기 때문에 독일과 유럽의 백인들의 평균 IQ 값은 100 이 되게끔 시험이 설계되었고, 실제로도 백인의 평균 IQ 값이 100 이 나온다. 그러나 이렇게 설계된 IQ 시험을 다른 인종 또는 민족 그룹들에 실시하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70년전까지만 해도 아프리카나 미국의 흑인들의 IQ 수치 평균은 지역 그룹들에 따라 70에서 90 사이가 나온 것이다. 70년후인 지금도 그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우리 한국 사람들의 평균 IQ 값은 전세계 최고로 무려 106.2 이다. 지능은 크게 유전적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남한과 같은 유전자를 가진 북한도 평균 IQ가 정확하게 106.2 다. 이 값은 엄청난 것이다. 유럽과 미국의 백인 평균치가 100인데 비하여 남북한 사람들의 민족 평균치가 그보다 6.2퍼센트 포인트가 높은 106.2나 된다는 것은 참으로 엄청난 것이다. 한국사람들의 이러한 뛰어난 지적 능력의 차이는 특히 수학 교육에서 두드러진다. IQ 평균이 106.2인 한국에서는 calculus라고 하는 미분적분이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가르쳐지고 수능에 출제된다. 그러나 백인의 IQ 평균이 100 밖에는 안되는 미국에서는 calculus가 기본적으로 대학교 1학년과 2학년에 걸친 과정이기 때문에 미국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calculus를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대입 시험인 SAT의 수학 시험지에는 미분적분이 없다. 극히 예외적으로 1퍼센트가 안되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소수의 우등생들을 위해 calculus 과목을 개설하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SAT와 별도인 ACT라는 대입 시험에는 수학 시험중 calculus를 출제하는 별도의 수학 시험이 있다. ACT에서 calculus 수학 시험을 치고 결과를 제출하면 미국 최고 명문 대학교 입학에 유리해진다. 이런 정도다. 그런데 미국 흑인 학생들의 경우는 어떠한가? 미국에서는 1961년 Kennedy 대통령 때부터 affirmative action이라는 흑인과 라틴계(스페인어를 하는 멕시코와 남미 태생 이민자들)를 우대하는 정책을 논란 속에 시행해 왔다. 미국 최대 주인 California에서도 이 affirmative action이 1970년대부터 이슈가 되어 California 주정부가 세금으로 세운 University of California도 신입생 선발에 학교 성적과 SAT 점수가 낮더라도 흑인 학생들을 '긍정적(affirmative)'으로 뽑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University of California는 본교인 UC, Berkeley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총 10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수학과가 가장 명성 있는 UC Berkeley의 경우 1989년까지 20년 가까이 affirmative action으로 많은 흑인 학생들을 선발해 들여왔지만, 단 한명의 흑인 학생도 calculus 2년 과정을 모두 끝내지 못하고 수강 취소를 했다. 이공계 전공은 물론 경제학과 같은 인문계도 calculus는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많은 흑인 학생들이 calculus를 필수로 택해야 했지만, 단 한명도 총 2년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모두 중도 수강 취소를 해버렸고, 그 결과 대학을 그만 두던지 아니면 calculus가 필수 과목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돌리던지 했던 것이다. 이에 학교 교수진은 깊은 수심에 잠겼고 어떻게야 할지를 숙고해야 했다. 지능의 차이라는 것은 실존하는 실존의 문제다. 외면한다고 해서, 애둘러서 말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Shockley가 지적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실존 문제에 대한 정직한 고뇌인 것이다.
이 영상물의 두번째 오류는 1970년대에 미국이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보내 사람이 착륙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순진하게 사실로 전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폴로 문 랭딩 호옥스(Hoax)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고, Van Allen radiation belt가 지구 위 640km에서 58000km 상공에 도나스처럼 지구를 둘러싸있고 이 살인적인 방사능 입자층을 살아서 뚫고 나갔다가 다시 살아서 뚫고 돌아올 수 있는 생명체는 없다라는 점만 지적하겠다. 이 살인적 방사능 입자층에서 생명체를 보호하려면 최소한 직경 9미터 이상의 납덩이 공으로 생명체를 둘러싸야 하는데, 그렇게 크고 무거운 납덩이를 50년전에 아폴로 선에 실을 수도 없었고 그런 기술을 가진 적도 없으며 지금도 없다. '나사'라고 하는 곳은 인류 최대의 거짓말 사기꾼 집단이며, 이 사기꾼 집단에서 나오는 그 어떠한 발표도 face value로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런 거대한 거짓말을 한 집단이 어느 사소한 거짓말은 못할까? 나사의 문랭딩 호욱스에 눈 멀었던 사람들은 빨리 정신 차리고 차가운 진실에 눈을 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