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만든 국립영화제작소 배석인 감독은 3년전 소식에 의하면 90대의 고령에 불구하고 비교적 건강하게 생존 하였다는소식 들었습니다. 저도 육순의 전 국립영화제작소 감독입니다. 이 팔도강산의 조감독 출신의 감독님들께 영화를 배웠지요... 팔도강산을 만든 스텝들을 보니 반가운 마음 금할수 없네요 이미 작고하신분들도 계시고... 이제 육순의 나이에 다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송충이 솔잎을 먹어야 한다라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팔도강산을 기억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영화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때 한창이셨던 냥반들 돌아갔거나... 지금 영화속 김희갑옹과 황정순 여사 처럼 노인들이 됐으니... 세월참... 아날로그 필름 영화 보면...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당시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게.. 필름 영화의 영상미가 살아있어 좋더군요. 당시 생활상은 작금의 굥산 독재 처럼 답답했지만...
영화 팔도강산은 국책 홍보 영화로 지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당시 경제개발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모습과 서민들의 애환을 그려 큰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권력자가 몇몇 장면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고 이때문에 출연 배우들이 권력자가 불편해했던 장면들을 다 삭제하고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 제작해서 개봉한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다시 제작한 팔도강산입니다. 당시 큰딸로 출연한 최은희씨는 정권의 간섭을 비판 했었고 이때문 개인 사업에 불이익을 받았다고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속 팔도강산에서는 사망한 걸로 처리되고 출연 안 했다고
반세기동안 다음세대를 위해 먼저 희생한 조상님들은 기껏 만들어낸 인프라를 죽 쑤어 개 준꼴 되오가는 지금의 한반도 이젠 이 인프라가 우리 후손이 아니라 중국,동남아인들을 위해 쓰여지는꼴 저때 남아선호사상과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걸 만들어놨으면 이꼴까지는 안갔을텐데 저영상도 과거 이땅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었던 영화중 하나가 될뿐이죠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던 추억이 새롭네요.. 복원을 잘해서 다시 제대로 보고싶네요 아니면 리메이크해봐도 좋을거같다
이 영화를 만든 국립영화제작소 배석인 감독은 3년전 소식에 의하면 90대의 고령에 불구하고 비교적 건강하게 생존 하였다는소식 들었습니다. 저도 육순의 전 국립영화제작소 감독입니다. 이 팔도강산의 조감독 출신의 감독님들께 영화를 배웠지요... 팔도강산을 만든 스텝들을 보니 반가운 마음 금할수 없네요 이미 작고하신분들도 계시고... 이제 육순의 나이에 다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송충이 솔잎을 먹어야 한다라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팔도강산을 기억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영화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3😢😢😢😢😢😢
감사합니다
혹시 강혁 감독아시나요..
시대적으로 볼때 선전과 계몽용 영화지만, 영화적 요소와 상업적인 재미도 있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다큐멘터리가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나라로서는 소중한 자료이죠.
내국민학교 5학년때 나온영화
오래전 세상뜨신 내부친께서
참 재미있는영화라고 ....
여기나오신 배우님들 대다수
하늘의별이 되셨는데 .. 하긴
내가 60대후반이니 참 빠른 세월
오랜만에 정겹게 보는군요!
1967년 내가 태어난 해에 나온 영화인데 국책홍보영화라 재미로 볼거는 없지만 그당시 한국의 여러 곳을 볼수 있는 기록영화라 생각하고 쭉 다 봤네...
김희갑 황정순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배우 선생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이었음을 늙어서 깨닫습니다.
이런 소중한 영화를 제작해주신 그당시 모든 스탭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67세인데 어릴때 감명깊게 봤었는데 신기합니다 잘봅니다
@user-xu1qq9ro5k딱~ 몇살은 더 많아야 저 시대를 알텐데요? ㅎ 80년대생은........
우왕 재밌당
아련하게 생각나요
내젊은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국책영화 로 만들었지만 흥행에도 크게성공해 2탄 3탄이 계속 나왔죠 그시절 을 볼수있어 지금봐도 재밌네요
요즘 각박한 세상에 인간애를 느껴보네요.. 그리고 저 시대 건물, 환경 등 새로웠어요
동양에서 제일 큰 부처입니다. 세멘트로 만들었죠...에서 빵 터징.ㅋㅋ 참 순수했던 시절.
기가막히는 영화네요. 이런 영화는 정말 명작!!! 구수한 사투리의 걸작!
난.. 진심 어린 시절에 저 두 분이 부분 줄 알았고.. 지금도 여전히 두분이 그립읍니다.
필름영화를 디지털로 선명하게 복원해서 영구보전해야
우리나라 영화역사가 잊혀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을거 같네요
영화도 영화지만 당시 시대상을 현장서 그대로 볼 수 있다는게 뭔가 찡함!
존경스럽습니다
Artistic geniosity blossomed in this
Piece of work
감사합니다
한 시대를 호령 하셨던 대 배우님들
이렇게 한 화면에서 다 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남니다.
정말 좋은 영화네요
풍습 그시대에 저렇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화가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지금은 고인이되신명품배우님들
뵙고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옵소서
영화가 참 순수한것 같습니다.^^
귀중한 영상자료입니다... 아련하게 기억나는 ...
다시나올수없는영화다
중학교 때 봤던 기억이....추억이 새롭네.
아버지 역할의 김희갑씨가 23년생이니 44세인데 할배역할을 한 거임. 수사반장 시절 최불암이 3-40대 였던거 보면 확실히 요즘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64년도 영화 빨간마후라에서는 20대로 나오십니다 공군부대 공병으로요
와 1967년 이시절 한국에 캠핑카가 있었네요 ㄷㄷㄷ
1분40초~1분45초에 하얀색 트럭캠퍼 지나가는데
저시절에 트럭캠퍼라니....겁나 부자였던듯
난 그 당시 중1ㆍ보았습니다ㅡㅡ울 엄마. 욀.딸 부잣딥 칠석이 동네 삼촌네. 집에서 보고나서 좋아하더라
중학교 때보앗거던요
옛날 생각이 나내요
요즈음갇어면고속도로가나올텐되요
와...제가 95년생 27살인데 제가 살고있는 울산이 나오네요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 시대에 저런 다정한 남편도 있었구나...
시골 천막극장에서 보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나 4살때 영화네요. 너무신기하다 😊
저는 태어나기도 전이네요
70년생입니다 형님
저는 74년생입니다 두분형님
@@치킨너겟-z2i 옛날 그시절이 많이 그립긴하죠
저때 한창이셨던 냥반들 돌아갔거나...
지금 영화속 김희갑옹과 황정순 여사 처럼 노인들이 됐으니...
세월참...
아날로그 필름 영화 보면...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당시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게..
필름 영화의 영상미가 살아있어 좋더군요.
당시 생활상은 작금의 굥산 독재 처럼 답답했지만...
김진규씨가 저렇게 젊고...어릴적 재밋게본 영환데...
그 어린이가 이제 육학년...ㅜㅜ
좋은 영화인대
팔도 자식들보면
서 안타까움 현
실 이개 한국의
영화다
만 6살때 봐서 내용은 기억이 안 나고 최희준이 부른 팔도강산 노래는 기억이 나네.
명작
내용이 충격적이네요.. ^^ 서울시내를 헬멧없이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거하며..모처럼 잘본 영화입니다..
황정순 할머니 대한 최고의 배우 입니다.
황정순씨가 자기 이모라고 고향 친구가 밀하더군요!
60년대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경주모습 지리네요
1:13:47 경주 불국사, 석굴암의 60년대 모습을 담은 것만으로도 귀한 영상.
김승호 김희갑 황정순 김진규 최은희 열연하는 모습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지요 파이팅~^^
산파도 없이 남편이 출산을 하다니…문화 충격이 아닐 수 없다..저 시대의 삶이란…헐,,나도 50인데..내가 태어나기 6년 전일쎄
넘치는손님
내가 18살때 대구서 팔도 강산 봤어요 지금도 기역이납니다
그러셨군요~^^ 당시 장안의 화제였던 영화였으니까요. 반갑고요. 자주 뵈어요~
이 영화 녹음 담당 이셨는 데.....녹음 중 특별출연 🤗🤗🤗가수 박가인 님과 듀엣으로 백마강 부름 ㅎㅎ
지나고보니 동경이야기라는 영화가 너무 떠오르긴 하네요...
경부고속도로 없는 67년에 차로 부산 갈려면 12시간 이상 갔어야 할텐데~`, 진짜 예전 80년대 이전 전국체전 보면 싸이클 경기 벨로드롬이 아니고 저렇게 평지에서 했음.
고인이되신 김희갑선생님
황정순선생님
더불어 명작을 남기셨네요
각처에 흩어져
살고있는 아들딸
들 배역이 누구인
지 설명해 주세요
옛날 배우들이라
도 일류배우지 싶
습니다
초3 때 봤던 드라마. 당시에는 분위기상 반 강제로 부모님과 함께 시청했던 건데 . 지금 기억에 남는 건 한혜숙의 미모와 오지몀의 코믹 연기만 아련하고 나머지는 기억에서 삭제 됨.
초등학교6학년때나온영화시스템이호화스타들총망라영화였다
부모님 청소년때 나온 영화네요
넷쩨 허서방 눍은이가모꼬ㅜ장인장모테 ㅠㅠㅠㅠ
황정순님 42세, 최은희님 41세, 김희갑님 44세, 김승호님 49세(ㅡ이듬 해 1968년에 작고하심 ㅠㅠ) ㅎㅎㅎ
뮤지컬인가요? 레미제라블 느낌이네요
한국홍보 영화 같네요
❤❤ 빈牝암컷 딸낭구 아버지 👨 장長어르신 😮 김희갑
❤❤ 반갑습니다 🐏 😁 😄 😊 💕 🤗 팔도江山 😊
저때가 김희갑씨 나이 45세................ 1922년생임,
최은희씨 40세.
60년대 실정을 정말 잘 이나라 영화 문화의 유산으로도 어쩔까 ? ~ ~ ~ ~~ ~ ~ ~ ~
영화 팔도강산은 국책 홍보 영화로 지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당시 경제개발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모습과 서민들의 애환을 그려
큰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권력자가 몇몇 장면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고
이때문에 출연 배우들이 권력자가 불편해했던 장면들을 다 삭제하고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 제작해서 개봉한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다시 제작한 팔도강산입니다.
당시 큰딸로 출연한 최은희씨는 정권의 간섭을 비판 했었고 이때문 개인 사업에 불이익을 받았다고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속 팔도강산에서는 사망한 걸로 처리되고 출연 안 했다고
부산사위는 아주 죽일놈을 만든 것이 신기하네요. 60년대면 이북출신들이 부산상권과 부동산 까지 상당히 취득했는데 ..
²1¹최고
이야..유투브가 희안하구만..
기차타고 가는 장면이 뇌리에 박혀 있었는데, 거의 55년전 장면을 다시 보게 되다니 신기합니다..
연속극 주제가도 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이영화 필름은 조국 근대화를 보
여주는 산 증인입
니다 잘 보관해서
후대에도 역사를
보여줘야 합니다
😊
김희갑 배우 67년이면 45세인데 저런 고령자 얼굴로 나오다니..
세상이 바뀌긴 바뀌었네.
이때는 핸드폰도없으면
밖에나가면 약속같은거 잡거나할때
서로 연락은어떻게해요?
황정순 만42세
김희갑 만44세일때 찍은 영화
이 영화는 중국에서 리메이크 할 정도로 인기 있었다고 들었어요
유튭에 이런 것도 있구나
팔도강산 1편엔 당대 톱스타들이 모두 출연했지요. 즐감해 보세요~^^
이대엽젊은시절
15:30 뱃사공 역 가수 손인호 님 ❤❤❤
51:16 부산 수영 비행장인듯
😮
우와 아득한 과거의 켑슐~
제가 할멈 먼저 보내고 술로 방탕한 86세 때 나온 영화네요
그럼 올해 143세슈?
@@hongsokoh4460 ㅋㅋ
나이60세 그당시70이상으로 보이네요 ㅎ
나가 67년생이요
저 때 김희갑은 44세 였다.
박정희대통려의업적~~오늘날우리가이정도사는기초를놓아주셧죠 까대는 인간들 반성해야됩니다
미스타리가 이대협 배우입니까?
북한영화 ?
말투나 느낌이 꼭 북한영화를 보는듯
임화수 김희갑
지금 북한보다 잘살았네 ㅋㅋㅋㅋㅋ
공보부..
양손가득선물보따리가없어
다시찍어
이때 민비 의 단발령 도
?
😂
두 양반 최불암 김혜자 관계
아기 송아지 똘이방 생각이 문득 ㅋ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 이야기"를 기본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카피해서 각색한 영화
독재정권의 국뽕 영화. 1960~1987년 까지 국산영화의 암흑기, 굴욕기였다.
권고사직 쉽니다.
그니깐 임 화수 이 정재
동대문 파 가 ?
희갑이는 더 맞아야 정신차린다.
반세기동안 다음세대를 위해 먼저 희생한 조상님들은
기껏 만들어낸 인프라를 죽 쑤어 개 준꼴 되오가는 지금의 한반도
이젠 이 인프라가 우리 후손이 아니라 중국,동남아인들을 위해 쓰여지는꼴
저때 남아선호사상과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걸 만들어놨으면
이꼴까지는 안갔을텐데 저영상도 과거 이땅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었던 영화중 하나가 될뿐이죠
옛생각너누나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