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당시 TV문학관은 작품의 보고였다. 번역해서 외국인들에게 보여줘도 조금도 손색 없는 명작. 봄봄 이거 뻔한 스토리라 치부하며 넘기지 말고 감상해보면 후회할 일 없다. 웃음과 해학이 넘친다. 사위와 장인으로 나온 김진태 님과 이신재 님 레알 보석같은 연기. 근 40년 전 박준금 님 보는 즐거움도 있다.
김진태씨 참 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네요. 젊으셨을때도 인상이 순박하세요. 참 좋아하는 단편문학이었는데, 봄봄..다시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진달래밭~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댁에 있던 앞산에 저런 진달래밭이 있었는데, 거기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며 진달래를 따서 먹고 그랬는데...
50년전 에 읽은 김유정에 동백꽃 봄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유정씨 작품을 다시 새롭게 현대식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 내어놓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이 많아요 나도 시골에서 데릴사위 될뻔 했는데 지금 그여인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추억에 강물이 흐르네요!
tv문학관을 통해 이 민족의 전통과 매력을 느껴봅니다.이러한 기름진 토양이 아름답고 슬기로운 민족을 육성하지 않았나 합니다.이는 공산북한이나 공산중국에서 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한국에서 제일 값지고 소중한것은 민주주의고 자유입니다.만약 이것이 아니면 북한이나 중국보다 나을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이는 정말 생명보다 소중한것이 입니다.
요즘TV볼것이 없었어 문학관 보는데,옛날것이 정말좋아요
요즘은 왜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각 방송사 마다 100%막장드라마 찍어 서로 경쟁하듯
방영하고 세상이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막장은 인간의 욕망입니다.
요새 문학적인 TV 프로가 없는 건, 유투브 야동에 정신 팔려서 다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죠. 그러니 TV 방송사 측에서 문학적 작품 내놔봐야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명작들이많쵸
옛날엔
tv문학관 시리즈는 한국문학과 더불어 한국방송사에서 명작중 명작
때묻지 않은 순박한 마음...
옛결혼 풍습.시골 풍경 더없이 정겹게 느껴지며 만복이의 심성도 그시대를 그리워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순이가 키가빨리커야
만복이하고결혼
만복이는 소처럼일만하구
그러나 만복이는 희망이있다
점순이하고 장가
가는날만 기다린다
봄봄 봄
재밌나는 옛날드라마에요
감사합니다
Tv문학관~예전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편안하면서도
감동이전해지고 명작중의
명작이었네요~~재미있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 맘 속의 가장 카리스마가 넘쳤던 최고의 연개소문으로 사극 연가의 대가였던 김진태 님의 젊었을 때 저런 모습 처음 보는 듯~^^.
시골 정겨운풍경 자체가 선한 느낌과 편안함을 줍니다.
그 자체가 삶이자 법계의 모습이겠죠.
평범한듯 진리를 보여주는 명작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
그나저나 김진태아저씨 소끌고 논일 하시는 모습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왜그렇게 나이를 먹을수록 옛것이 옛날이 그리운지ᆢ눈물나요~~😢😢😭
혼인 안시킬까봐 엄청 걱정하면서
보았읍니다.ㅋㅋㅋ
티비 문학관 정말 볼만한 줄거리 많이 있어요
영원한 고전작품들 지금 이렇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행운입니다.
저두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명작의 감성은 시대를 초월하나 봅니다....
Tv문학관 애청자였는데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넘 좋습니다
기막힌 작품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옛날일을 그대로 재현을 하셨는지 참으로 좋와요. 연기들은 더 더욱 좋구요. 감사드립니다.
참. 언제적인지. 밤새는즐 모르고 봤던 가억이. 아부지한테 혼나면서. ㅎ. 지금보이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더 재밌네요!!
TV문학관이 1주일에 한편을 방영했는데 모든 작품들이 대략 2시간 전후의 대작들입니다. 그 시절 그정도의 시간과 제작비를 들여서 1주일에 한편씩을 만들어 방영했을 정도면 그당시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을지 짐작이 됩니다.
대략 2주에 1편 정도 입니다 ㅜ ㅠ
Tv문학관 다시 부활
되길바랍니다
@@김형군-r1r 동감입니다~
@@danielkim5218 tv문학관을
좋아하시는모양이네요?
요즘 드라마와는 깊이가
다르지요
당시에도 애청자였지만
다시보니 그시절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김형군-r1r 그러게요
TV문학관 이나 베스트 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책으로만 읽었던
김유정 소설 봄.봄 드라마로
보니 넘 반갑고 잼나네요.
감사합니다
어머.옛날건데.너무재밌다.
요즘드라마는.유치해서.안보는데
지금보니.넘.순수하고.때묻지않은
드라마네...감사하게잘보있습니다.
TV문학관 감사드립니다
김유정 원작보다 점점더 몰입되는, 한국미 넘치는 최고의 캐릭터 & 최고의 작품 입니다.
너무 이뻐요 ㅎㅎ
지금 세상과 달라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옛날그시절이그립게잘보았습니다40년을돌려보았습니다
추억소환
감사해유~~
산이보이고 청보리심어져있는들판이 보이고~ 징검다리가놓여있는개울에는 오리가보이네요~
어찌저리 말잘듣는 순하디순한암소까지 섭외(???) 를하셨는지~~
풍경이정말좋네요~~
중3때 잠안자고 늦게까지보던기억이납니다~~~♥♥♥
대단 합니다,, 요즘 이런 연출이 왜? 없을까요? 짧은 시간에 모든걸 보여 주네요,,박 준금 배우 님 대박,,! 젊었을때 ,,,와~우~대박,,
배우님들 연기력이 정말 훌륭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방송에서는 고전적인 드라마가 없네요ᆢ설날 이나 추석때 되면 문학관이나 드라마 를 많이 방영 했는데 ᆢ
요즘 작가들이 젊은사람들이라 그런지 이런것들을 모르는지 ᆢ
그립네요 ᆢ 유튜브에서나마 잘 보고 있습니다 ᆢ
진짜 그리워요.
좋은작품 잘 봤습니다.
한국문학이 대개 비극적인 결말인데 비해 김유정의 봄봄은 해피엔딩이라
보고나서도 흐뭇하네요.
원작은 해피엔딩 아닙니다. 60년대 영화로 만들어 졌을 때 스토리 따룬 것
@@paulkwon5340
그러네요
원작은 점순이와 혼인도 못하고
긴세월동안 이용만 당하다
매타작으로 끝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려서 원작 단편소설을 읽고 난 후 얼마 안되서 본 재밌는 드라마여서 40년이 지나도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게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여주인공이 박준금 님이었다는 걸 이제야 다시 보며 알게되었네요.
말씀하셔서 알았네요
점순이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아껴서 조금씩 봤습니다~~
정겹네요 ❤❤❤❤❤❤❤
정말 당시 TV문학관은 작품의 보고였다.
번역해서 외국인들에게 보여줘도 조금도 손색 없는 명작.
봄봄 이거 뻔한 스토리라 치부하며 넘기지 말고 감상해보면 후회할 일 없다. 웃음과 해학이 넘친다.
사위와 장인으로 나온 김진태 님과 이신재 님 레알 보석같은 연기.
근 40년 전 박준금 님 보는 즐거움도 있다.
저두요~!👍
넷플릭스 진출해봐요
김진태씨 참 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네요. 젊으셨을때도 인상이 순박하세요. 참 좋아하는 단편문학이었는데, 봄봄..다시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진달래밭~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댁에 있던 앞산에 저런 진달래밭이 있었는데, 거기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며 진달래를 따서 먹고 그랬는데...
영상 내용이 예쁨니다😊자꾸 웃음이나오네요~
옛날이 그립네요...
나도 시골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전부 도시화 되여서 이런 풍요로운 풍경을 볼 수 없으니
너무
어릴때 너무 재미나게 본 봄봄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눈물나네요
ㅎㅎ
어릴적 풍경 그대로네요
TV문학관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건 첨보네요.
물로 이 드라마 몇편 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김진태 박준금 두분 너무 귀여우시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집중하고 본 드라마는 초딩때이후로 처음임
점순이 키클라고 다리묶어서 늘이는 거보니 넘 귀여워 심장멎는쥴 ㅎㅎ
50년전 에 읽은 김유정에 동백꽃 봄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유정씨 작품을 다시 새롭게 현대식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 내어놓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이 많아요 나도 시골에서 데릴사위 될뻔 했는데 지금 그여인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추억에 강물이 흐르네요!
현대적으로 각색한 [ HD TV문학관 : 봄, 봄봄 ]도 재밌어요
역시 명작입니다.
글로 읽일때와는 또 다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봄 봄 어릴적 재밌게 봤는데 기대됩니다 이역시 훌륭한 작품이지요 꼭 보겠습니다..
박준금 배우님이셨네요 넘 귀여우시다❤
행복한 여행 합니다
감사드려요
옛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재미 있게 잘봤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멋져요 👍
아휴 재미있게 감상을 잘햇습니다 역시 문학관 👍🏻👏👏👏👏😅🤗 점순 애비는 완전 늙은 여우 절은 처녀 총각을 피를바짝 말리는 영감 탱이 코믹한 연기도 있어서 굿굿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수고들도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
P.S 오타낫네요 죄송해요 ( 젊은) 이에요
일당백 보고서 성지순례왔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라이트 채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들도 하셨습니다 👍🏻👏👏👏🌞😅🤗❣💖
마음이 편안합니다
박준금님 오밀조밀 넘귀엽네요♥
정말 명작이네요.작품,뛰어난 연기자분들의 연기,해학적이고 감동적인 작품 잘 감상했어요~ 앞으로 이런 작품들이 많이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밝은 햇살 예쁜 꽃을 보고 느끼는 예쁜 마음의 소유자
남의 일 한편의 소설이라도 좋은결말을 함께보고 함께 기뻐하는 선한 사람들 ~^*
함께해서 기쁜 날입니다
오솔길 보리밭 징검다리 십대의 추억속 그리움을 갖어봅니다
다시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
진짜 잼있다^^
봄,봄,봄, 마지막에 만복과 점순의 가슴에 봄이 가득이 왔네요~~~~~
소쩍새 소리가 정겹네요😅😅
저시절이좋아~순수하고,돌아갈수없는 시절ㅜㅜㅜ
공감 백퍼!!~
누구나 지나간 과거는 아름답고, 또 그리운것 같아요
그 時節로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운거 겠지요~
김진태 선생님 작품은 노다지, 등등..늘 기억에 남는 역활이 많았음
옛시절이 아주 넉넉하니 참 그립습니다.
넥플릭스로 보냅시다 전통적인 모든게 드러나는 작품 너무 잼남
배우 박 준금 씨
젊었을때
참 귀엽고 예쁘셨네요
박준금 이였나요.
배경이 참 정겹네요.
저의어린시절 많은 농사지으시는 부모님 소먹이고 논갈고 진흙탕 물에서 거머리에 물려 다리에 피가 새뻘갛게 나고...그시절이 그리워도 다시 돌아겅수 없는 지금은 원룸 아파트단지 만들어 옛모습 찾아볼수도 없으니..
너무 좋아 옛날 풍경
김유정의 향기가~~
엔딩스토리가 행복하게끝나고
아무도 죽지않아서 넘 좋다😍👍
원작은 해피 엔딩 아니고 끝까지 이용 당하면서 끝
@@paulkwon5340 맞아요. 그런 아쉬움 때문에 더 명작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준금언냐 외캐기여운거야? 연기도 대박!!
어쩜 이리도 60년대 생활을 이리도 잘표현 하다니 놀랍고 실감난다 사람사는 정이. 듬북 있는그시절 그립다 티비 문학관 애청자 ㆍ
이건 1930년대입니다 ㅎㅎ
참 좋은 건전한 문학관 제대를 얼마 않남기고 재미있게 시청하던 기억이~~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줗은 작품을 다시 볼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고
감동 적입니다
요즘 작품 성이 영 떨어져
재밌네요
노벨 문학상 감입니다
TV문학관은 유명한 명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책에서도 읽고 그중에도 유명한 명작품들이 이곳에서도 많이나오고 꼭 보게되고 보고싶은작품도 많이있네요 감사합니다
소설속 감동을 그대로~ TV문학관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KBS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아~ 좋다. ㅋ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네. ㅋㅋㅋ
순박한 세상이네요
박준금씨가.풋풋상큼.참으로귀요미네.성형안쿠.모태미녀.풍경도.등장배우님들.젊은시절.아련한추억들..많은시간들을.회상하게됩니다
좋구나 좋아~^^~
저가 군생활 때방송했기에 방청못했는데 새삼아련한샹각이나요..예배우님.기억이뚜렷하네요..
명작은 세월을 역행하지요^^ 사진사 패션은 지금 입어도 가능할만한ㅎ
박준금씨 정말 이뻤네요❤❤❤❤❤
김진태님, 박준금님 풋풋하고 너무 귀엽네요.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Happy endings 💕💕
故 이신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봄봄...타 방송보다 훨 재미있고...화면도 좋구요...구성내용도 좋아요...점순이 아버지로 나오시는 분은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거 같아요..너무 자연스러워....
재밌네요 ㅋㅋㅋ
박준금 님 귀여우시다~
ㅎㅎㅎ재밌네요ㅎㅎ
나에게 문학적인 그게 있나!! 왜이리 재밌지!!
한국 현대문학의 대표작...봄봄....// 사랑합니다..김유정님...
나도 사랑합니다~김 유정님~~
정원주선생님 올만에 뵙네요 저시절 우리나라 시골풍경
옛날에도 즐겨보던 소중한 영화
tv문학관을 통해 이 민족의 전통과 매력을 느껴봅니다.이러한 기름진 토양이 아름답고 슬기로운 민족을 육성하지 않았나 합니다.이는 공산북한이나 공산중국에서 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한국에서 제일 값지고 소중한것은 민주주의고 자유입니다.만약 이것이 아니면 북한이나 중국보다 나을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이는 정말 생명보다 소중한것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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