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36화 산그늘 | (198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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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июн 2020
  • ▶ TV 문학관 236화 산그늘
    - 방송일: 1986년 11월 15일
    - 연출자: 한정희
    - 출연자: 김성겸, 박용식, 백수련, 한정국, 김천만, 홍명자, 김혜숙, 신수강, 봉혜선, 최동균, 박해상, 박승규, 박현정, 한현배, 윤효영, 김상락, 김선영, 류대성, 김용태, 안동열, 김영식
    - 원작: 백전교
    - 극본: 류청오
    - 줄거리: 흔히 현대를 상실의 시대라고 한다 이는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고도한 문명에 편승하여 내면적으로 귀중한 것을 잃어 간다는 자성의 소리이다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만득이 진실된 삶을 통해 그 잃어 가는 귀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인간회복의 측면에서 조감한다.
    #TV문학관 #옛날티비 #산그늘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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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КиноКино

Комментарии • 240

  • @user-ku4ib1gb8f
    @user-ku4ib1gb8f Год назад +33

    고등학교때 밤늦은 시간에 눈을 비벼가며 본 기억이납니다, 지금 다시보니 그 시절 보이지 않는것이 보입니다, 낯익은배우들의 젊은시절, 보기힘든 배우의 훌륭한 연기력도 좋으나, 뒤배경에 보이는 한국의 시골의 정겨운 모습은 더없이 좋습니다, 휼륭하고 귀한 작품으로 훼손없이 후손에게 이여져서 어느순간 옛모습의 정취가 복원 위로받고 보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품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림니다

  • @deok-hwachoi227
    @deok-hwachoi227 2 года назад +36

    TV문학관 살립시다

  • @user-ms2gw2xb8s
    @user-ms2gw2xb8s 2 года назад +59

    만득이도 성철이도 심성이 참곱다
    저런 사람들만 산다면 세상이 얼마나 살기 좋을까

  • @user-tn5rv5hp8q
    @user-tn5rv5hp8q 3 года назад +51

    김혜숙씨 연기 잘합니다!!나오는 곳 마다 재미있어요!!!

  • @user-nj1ky8oo9x
    @user-nj1ky8oo9x 2 года назад +28

    티비문학관.드라마를.보면.나도모르게
    두눈에서.눈물이.주루룩흐르는지,

  • @user-eh9tw1kf6m
    @user-eh9tw1kf6m 3 года назад +40

    올바르게 살아야하는 인간의 길....그 길이 비록 고되고 힘들지라도 그렇게 살아야지만 진정한 인간의 길....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잘 보았네요

  • @user-sb9pn4uq3b
    @user-sb9pn4uq3b 3 года назад +33

    보고또보고.몃번씩보고있습니다
    가슴이찡하네요.역시Ty문확관이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 @user-nf9bm8jw3l
    @user-nf9bm8jw3l 2 года назад +18

    Tv문학관 추억의 단편극!
    시청 .잘하고 갑ㄴㅣ다

  • @user-ek9co2nn7z
    @user-ek9co2nn7z 3 года назад +26

    나 옛날 소설학원 다닐적에 울 소설가 지망생들 갈켜주시던 선생님이 쓰신 책중 산 그늘이란 단편소설 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구먼. . . . .

  • @user-cb5dz6jq4y
    @user-cb5dz6jq4y Месяц назад +1

    오랜만에 추억과 정겨움에 젖어봅니다 어릴적 고향같은 산천과 때묻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 ,순수함 모든것이 그립고 향수를 불러오네요 작품 올려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user-lp5uz5vg2q
    @user-lp5uz5vg2q 3 года назад +21

    지난 고생에 비하면
    만득이랑 그렇게 사는것이
    훨~~나은데 복을 찼구려~~
    오손도손 살았으면
    노년의 샬을 행복하게
    누렸을것을~

  • @user-bz5gw1ub9m
    @user-bz5gw1ub9m Год назад +16

    인생에서 귀한 것은 모두 다 심심하다. 우리가 맨날 마시는 물도 하얀쌀밥도 그렇다. 사람도 심심한 사람과 살면 인생이 밋밋한 것 같지만 그 평범 속에 비범한 진리가 숨어있다. 고요한 바다를 계속 보고 있으면 지겨워서 졸립다. 그러다가 어느날 비바람 불면 거센 파도가 정말 '성나게' 밀려왔다 가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성난' 파도는 잠깐은 역동적이고 정말 이게 바다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그 파도가 계속 되면 결국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이 온다. '심심한 사랑'에서 '인생의 깊이'을 얻을 수 있는 나이가 되려면 몇 살이 되어야할까? 결국 같이 참아낸 세월의 두께만큼 사랑도 인생도 깊어져 있을 것이다.

    • @user-db4eb5po3o
      @user-db4eb5po3o 5 дней назад +1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심심한 남편은 저에게 넘치도록 사랑을 주는데
      그 표현이 드라마틱 하지 못하다..고
      내 성격과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많이 투덜댔던 것을 반성합니다
      가슴에 너무 많이 와닿아서 (백만년만에 )답글 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movisic7844
    @movisic7844 3 года назад +29

    하염없이 보고또 봐도 눈물만 흐릅니다~ㅡㅡ; 천륜이란것이 이런것인지...

  • @user-fy5hp5mb6h
    @user-fy5hp5mb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배가고파 잠이 안오던. 그시절, 그래도 눈 트면 정으로 배를채우며 살던 그시절.

  • @Staatssi
    @Staatssi 3 года назад +65

    TV문학관.베스트극장 두개는 진짜 희대의 작품을 만드는 장인 공장? 같은 느낌임
    두곳에서 본 2000년전까지의 내용들은 전부다 드라마가 아니라 작품임 보기 좋고 공감 가고 깊은 감명도 주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뚜렷하고 인간에게 뒤를 돌아 볼수 있고 앞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작품 만드는 그런곳

  • @lja9674
    @lja9674 3 года назад +21

    이젠 옛날옛적이 된 시절이 되버림ㅡ그립고 정겹네요

  • @s.h5247
    @s.h52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박혜숙씨 젊을 때 모습보니 뭉클하네요. 삶이 힘들고 하는 일 때려치고 싶은 게 한두번이 아닌데, 박혜숙 씨도 그렇고, 백수련씨도 그렇고 아는 분들 이름들 보니... 삶은 버티는 거다 싶어서 다시 묵묵히 버텨야겠다는 마음으로 고쳐먹게 됩니다. 86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네요.... 여러 모로 뭉클하네요.

    • @user-rm9uj4fo4u
      @user-rm9uj4fo4u 14 дней назад +1

      인생을 길게 보면 아직 한창 나이..힘을 냅시다~^^

  • @user-st7js2ry2i
    @user-st7js2ry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교훈이돼는 좋은
    작품입니다

  • @user-xz1jr8fs9i
    @user-xz1jr8fs9i 3 года назад +20

    넘재미있네요~
    다시볼수있어
    넘좋습니다!!

  • @user-dg6qq4fm3s
    @user-dg6qq4fm3s 4 года назад +29

    이웃의 일도 내일처럼 함께 기뻐하고..참 정겹다

  • @yhs6812
    @yhs6812 2 года назад +9

    옜날 배우들 정말 연기 잘하셨다.지금에 배우들은 인형놀이,,

  • @kyungsookoh1893
    @kyungsookoh1893 Год назад +7

    ㅇ멧날 티비 프로그램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옛날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이 생각이 납니다.
    보리밥 두끼먹고 자라온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 @user-nz2cv2uq4p
    @user-nz2cv2uq4p 3 года назад +42

    티비 문학관 환영합니다
    티비로 봤던 기억에 더욱 절절 하고 새롭습니다
    흑과부 등등 몇 편을 보았는데
    계속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yunsj1978
    @yunsj19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즘티비 볼게없어요 문학관쟤미있어요

  • @user-qm7zw2os6b
    @user-qm7zw2os6b 4 года назад +20

    티브이문학관은우리들옛생각의그리움과굴곡많은삶의희노애락을보여준다 허무한인생처럼

  • @user-ja.p3108
    @user-ja.p3108 4 года назад +39

    점점사라지는옛정취보는것만으로도그립고좋습니다~

  • @user-vj1cf6up4j
    @user-vj1cf6up4j 4 года назад +32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q9gz4np7w
    @user-oq9gz4np7w 3 года назад +27

    옛날이나지금이나사는것이장난이아니네요~~ㅠㅠ

  • @Lovely_Boksoon.
    @Lovely_Bokso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시대가 살기는 편해졌을지 몰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은 옛날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우리 옛 시골 정취가 참 좋습니다. 어릴적 봤던 드라마들을 삼십여년이 지난 지금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나.

  • @user-ul4wq1wx1g
    @user-ul4wq1wx1g 4 года назад +47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모두 연기도 잘 하시고, 그리고 정겨운 풍경이 넘 그립습니다.

  • @user-cl9jv9cf7r
    @user-cl9jv9cf7r 4 года назад +25

    백전교 작가님의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 @user-om2vo9vn4h
    @user-om2vo9vn4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식을 버리고 집을 나가면 자식이 받아주지 않는다는것도 잊어서는 안되는교훈이네요

  • @user-xr8ci6zs7d
    @user-xr8ci6zs7d 4 года назад +24

    인생에서 배우자든 자식이든 또는 그 누구라도 진실된 사람 한명만 있으면 부자라는 생각입니다.
    극의 주인공 만득은 진실된 자식, 분이가 있으므로 그래도 인생 말년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문학에서 혼란의 절정과 사필귀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해피엔딩입니다. 마지막에 분이 엄마가 떠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작품을 훼손하는 신파극이죠.

  • @user-xs1tc5mb7n
    @user-xs1tc5mb7n Год назад +7

    참으로 감동입니다

  • @truthaplomb
    @truthaplomb 3 года назад +28

    사고를 치거나 이걸 떠나 믿음이 가장 중요하지요...요즈음 문학관 보는 재미로 살아여...ㅎㅎㅎ

  • @elcamiro4077
    @elcamiro40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의 본분...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다만 상황에 맞게 처신할 뿐..그때 뿐 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타고난 성정은 어쩔 수 없다...

  • @snoopyboss94
    @snoopyboss94 Год назад +5

    박혜숙님도 그 시절 이쁘셨고..
    분이 성인역(성함은 모르겠네요) 여자분도
    참 고우시네요...
    산골마을의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 귀촌이다 전원주택이다 해서 내려가서
    사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도시 살던 사람은 적응이 힘든가봐요..
    하루 이틀 있으면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티비문학관 모두 챙겨봐야겠어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좋은 드라마
    감사드립니다..^^

    • @user-ch9is1lx3h
      @user-ch9is1lx3h Год назад +1

      분이 성인역..김선영 아니면 조옥희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또래와 뚜리'에 나오는 그 분교에 파견된 선생님 아니신가요?

    • @user-ht2im2jk1b
      @user-ht2im2jk1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선영 이요

  • @user-zu9jy8pf5u
    @user-zu9jy8pf5u 4 года назад +46

    명작이요 명작 !!
    문학관 너무 재밌네요

  • @user-hu4zg1mw8t
    @user-hu4zg1mw8t 3 года назад +12

    여보시요'그곳에서 죽던가
    꿇어앉아 끝까지 용서를 구해야지!
    가긴 어디를~

  • @Candy-dk6mo
    @Candy-dk6mo 4 года назад +40

    정말 저렇게 못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드라마였어요 딸까지 버리고 남편 돈까지 훔쳐 갔는데도 양딸을
    잘 키워주신 의붓아버지 이런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이 세상이 살만한 것 아니겠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4 года назад +9

      맞아요! 저같으면은 계속 묵은감정이 올라와가지고 의붓딸을 구박할텐데 말이지요.
      제가 좀 감정파 이거든요.

  • @user-wm9yv6rv2r
    @user-wm9yv6rv2r 4 года назад +15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l2kj2jn7i
    @user-zl2kj2jn7i 4 года назад +34

    우리의 역사의 기록이네요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 @user-vi6bb3eb2j
    @user-vi6bb3eb2j Год назад +8

    모든 연기자 분들 레젼드 이십니다

  • @myeonghak8448
    @myeonghak8448 2 года назад +9

    마지막이 살짝 아쉉네요
    가슴이 찡합니다

  • @user-qg5tr6yb7l
    @user-qg5tr6yb7l 2 года назад +16

    명작중에 명작이요 😭😭😭😭😭😭😭

  • @user-wt6vv7jk2j
    @user-wt6vv7jk2j 4 года назад +27

    운영자님 올려주신 귀한자료 가슴찡하게 잘보았습니다.
    올만에 문학관다운것 보았네요
    바보용칠이에 이어 산그늘에서도 착하디착한아버지로 나오셧네요
    복많이 받으서요^^

  • @peterpan8156
    @peterpan8156 2 года назад +18

    이때 시절이 너무그립다 ㅠ

  • @user-ti4mj1tc3o
    @user-ti4mj1tc3o 3 года назад +25

    마치 옛날같은 전설같지만 오늘의 세계에도 이런여자 이런남자 역시 얼마든지 있는것입니다.세월은 흘러도 시대는 변해도 시종 변하지 않는것은 인간이며 그 DNA입니다.이는 또 진화론에 대한 유력한 반격입니다.그래 백년 천년 만년 후이면 어떤 인간의 변화와 진화가 있으리라 믿을수있는가!?.

  • @user-hh4so5vk5o
    @user-hh4so5vk5o 3 дня назад

    요즘 전설의고향에이어 티비문학관 정주행 미쳤어요😂😅

  • @user-nx6up6mo6h
    @user-nx6up6mo6h Год назад +2

    음악도 옛날 정겨운 그리운 정 그리운 포근한 정.따스한정 할머님 따뜻한 품속 같은정 옛날 그정~~다신 올수 없는 그리운 포근함~

  • @mialee6819
    @mialee6819 4 года назад +16

    일하면서 중간중간 보고있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kungsuklee1461
    @kungsuklee1461 4 года назад +9

    돌아보니 세월은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 지금 사회문제로 시끄러운것 중 하나가 아동학대인데 . 제발 어리다고 학대하고 폭행하지마라 . 세상에 정답이란 없는것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다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보듬고 키워야한다 .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 금방 그아이가 자란다 정말 금방 자란다 . 원망과 미움 증오의 대상이 되지말길

  • @yonhino3450
    @yonhino3450 2 года назад +3

    You cannot forgive you forgiving that's truly honest forgiving the guy have a good heart thank you for drama

  • @charliewon993
    @charliewon993 Год назад +5

    ♡ 역시 TV 문학관 ♡

  • @yellow7465
    @yellow7465 4 года назад +22

    잘 봤습니다

  • @user-in7uv7fq5b
    @user-in7uv7fq5b 4 года назад +49

    안대용님나오는 문학관은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 @user-nx4yy1by9v
    @user-nx4yy1by9v Год назад +7

    이작품을보고오십이넘은내눈가에눈물이흐르고있을줄이야 나도많이늙긴늙었구나라는생각을잠시해본다 어렸을적옆집에서도 똑같은상황이있엇는데 그때시절이문뜩납니다 옆집친구엄니그이후로평생못보았네요 착한엄니였는데~~~ 친남편은사우디에장기간출장간사이에 눈이맞아서

    • @maxim_t.o.p718
      @maxim_t.o.p7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착한 엄니엿는데...남편 사우디로 개고생하러 간사이에 애버리고 딴남자랑 토낀다라...뭔가 넌센스네

  • @user-hb1dq3fj2p
    @user-hb1dq3fj2p Год назад +5

    참회를하고 떠나가는 엄마를 쫒아가서 데리고오는 장면으로 끝을맺었으면 하는 아쉬운마음...

  • @user-iq5wd8vd4m
    @user-iq5wd8vd4m 3 года назад +12

    분이배우분이 이쁘시네요.

  • @user-ep3ge5gw9i
    @user-ep3ge5gw9i 2 года назад +7

    딸의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 @gghh-pr7sj
    @gghh-pr7sj 4 года назад +38

    인생의 본분을 잘 제시해준 작품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4 года назад +8

      시대의 소품은 달라도 '결혼생활의 현실'은 같네요...

  • @user-rl7pf5xq2l
    @user-rl7pf5xq2l Год назад +3

    너무조아 한국에 산하

  • @user-it1cq6ww9f
    @user-it1cq6ww9f 4 года назад +31

    산골생활이 지루해서 돈가지고 지아비 자식버리고 도망간 어미를 용서를하긴 힘든가보군요 결국엔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잘 보았습니다

  • @youngahn5212
    @youngahn5212 3 года назад +13

    늙으신 아버지 봉양하게 딸이 용서해주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 @Gongza
    @Gongza 4 года назад +36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분이까지 어머니를 용서했으면 좋았으련만 결말이 씁쓸하네요. 미움과 원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본인도 행복할 수 없는 것을...

  • @user-vi6ne5mn7h
    @user-vi6ne5mn7h 4 года назад +14

    분이에게 있어
    엄마의 공백이 얼마나 커를 까...
    엔딩이 짠하네요.
    몹쓸 사람.

  • @user-bj2po4ky6r
    @user-bj2po4ky6r Год назад +3

    안동열선생님 tv문학관에 자주 나오시는데 팬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안 나오시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가 꼭 캐스팅 하겠습니다.

  • @user-zs5ql8bo1s
    @user-zs5ql8bo1s 2 года назад +6

    다 늙어 찾아왔으니
    받아주시라요 둘이설면
    되잖아유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17

    재밌겠네요. 기다립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 @user-ov9ww4hy1z
    @user-ov9ww4hy1z 2 года назад +11

    그때의 사람들은 왜그리 인정이 많았을까요ㅠ

  • @SantaLim-eg3ix
    @SantaLim-eg3ix 4 года назад +17

    늘 감사하게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KimYooSikTV
    @KimYooSikTV 4 года назад +21

    착찹해지네요.. 사랑이란 서로가 같은곳을 꿈꾸며 바라봐야 하는데 애초에 각자 다른곳을 보고있었으니..

  • @user-ok8ej7re2d
    @user-ok8ej7re2d 3 года назад +7

    인과응보네요.

  • @user-ej7jj5lh9h
    @user-ej7jj5lh9h 3 года назад +6

    부잣집아저씨 목소리 예전에 많이듣던 성우아저씨 목소리같은데요.목소리~굿.

    • @user-ch9is1lx3h
      @user-ch9is1lx3h Год назад +1

      성우 하셨다고합니다..영화배우..김상락

  • @user-ry6ey1ow4g
    @user-ry6ey1ow4g 4 года назад +8

    TV문학 잼있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4 года назад +6

    아~~~하!^^ 저거 기억나네요~!^^ 저거 다음에 이제 그 자녀들이 커가지고 이제 "아저씨! 아저씨!"하면서
    같이 장터에서 술도 대접해드리고 그러잖아요. 저 보채던 딸은 이제 커가지고요. 그 아들놈이 이름이 정국이었던가?
    저 북한군이 저 완장두른 저 청년(무인시대와 인생화보에서 건달로 나오셨고 '야인시대'에서 상인중에 한사람으로
    나와서 김두한을 찬사하던 연기자)이 겁에 질려서 죽창을 놓고 겁에 질려 도망가는 장면.^^
    저 잠깐 멈춰놓고 지금 쓰고 있네요. 그 다음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게 티비문학관이었구나...

  • @user-ro3lb8dg7z
    @user-ro3lb8dg7z 2 года назад +4

    50년이란세월이그렇게빨리쉽게가버렸던것이가?

  • @user-bh1cp8el3y
    @user-bh1cp8el3y Год назад +6

    밎기도하고
    불쌍한ㆍ생각도ㆍ드네요
    분이라도ㆍ시집가서
    행복하게ㆍ살았으면
    함니다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3 года назад +6

    전현제도자주봅니다 지난날은아름다워요

  • @kisnglee1535
    @kisnglee1535 Год назад +3

    잘 봤습니다. 명작이네요!

  • @user-uu5is9jn3c
    @user-uu5is9jn3c 4 года назад +18

    참으로 재미있게 감상을 잘햇습니다 그놈의 정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에미는 딸 보다 못하고 딸이 퍼붓는 소리를 들으니 속이 다 후련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 @user-vi2je2qd1x
    @user-vi2je2qd1x 4 года назад +9

    야속한 분이 어머니이지만 분이는 시집가고 아버지랑 어머니랑 재회했으니 노후를 함께 하시도록하면 될걸. 결국 힘든 어머니 걱정에 분이도 나중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어머니를 받아 주었으면 좋으련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먼저 분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중매했던 두 어른들이 어른스럽군요. 질서있게 사시는 분들에게서 배우는 점이 큽니다. 분이 어머니처럼 한 생각 잘못하면 엄청난 비정의 결과이니 말입니다. 누구든 제대로 뉘우치고 깨달으면 포용하는 맘도 힘든만큼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 눈물겹군요. 극중 분이 심지가 곧고 참하게 성장했군요. 훌륭한 작품으로 인하여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두 어른들과 분이 어머니 박혜숙 선생님과 아버지, 포수 되시는 김성겸 선생님이랑 뵈니 너무 기쁩니다. 열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user-qv8ne3eg6h
    @user-qv8ne3eg6h Год назад +4

    나에게 못되게 한 주변 사람들을 용서해야 할 듯
    여자는 자고로 남편 그늘에서 만족하며 살아야

  • @K-FOREST_Original
    @K-FOREST_Original 4 года назад +25

    매주 시골에 다녀 오는 저로서는, 전원/시골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아무래도 더 눈이 갑니다.
    그런데, 갈수록 시골도 예전의 인심은 커녕, 도회와 마찬가지로 황금과 실용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꾸만 무언가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마치 박물관에
    서나 보는 '농기구'처럼 말입니다.

    • @user-yb3du5vw1f
      @user-yb3du5vw1f 4 года назад +7

      바람 피고 뻔뻔하게 돈 싹 두고 간 여자가 시대를 떠나 바람난 것들 뻔뻔하고 낯짝 뚜거운 것은 똑같네 그리 순한 남편을 두고 더럽고 추장한 여자네 남편이라는 사람은 너무 선하다 저런 여자를 받아들이려고 하네 안타깝다

  • @VS-zp8up
    @VS-zp8up Месяц назад

    배우 박혜숙씨가 중고 시절 기계체조 선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상당한 스포츠 유망 선수였습니다. KBS TV문학관이 80년 초중반에는 최고였는데
    경쟁사인 MBC에서 만든 베스트셀러극장 워낙 재미있어서 TV문학관이 내리막을 탔는데
    90년대부터 베스트극장이라고 바뀐 뒤부터는 진짜 재미가 없어져 버렸죠
    양대 방송사의 드라마 전쟁이 80년대에는 진짜 대단했었죠 ...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 @user-pj8rj1pd3q
    @user-pj8rj1pd3q 18 дней назад

    같이살기를 바랬는데ᆢ맘이 넘 아프네요

  • @user-qc6pv3uj9o
    @user-qc6pv3uj9o 2 года назад +7

    남편그렇다쳐도~~자식버리면
    늙어갈곳없어,논두렁베고 죽는다드니~~속담틀리드나

  • @smilegalleryye
    @smilegalleryye 2 года назад +12

    중신은 안하는게 좋을듯 드라마 속에 참된 삶이 들어있군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4 года назад +5

    제목이 '매'였던가?? 거기는 김성겸씨가 주인공이신데 가난에 지쳐가지고 가출했던 아내가
    오랫동안 그 집주변을 맴도는데 김성겸씨가 어느날 어떤 사내들에 의해서 맷집이 좋다는 것을
    알고 돈 받고 맞아주는 그런 장사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강펀치인 사람을 만나가지고
    진짜로 겁을 먹어버리는데요. 번 돈으로 아들.딸에게 완구를 사주려다가 한 노점상에서
    권투글러브를 보고 놀라서 도망가다가 도둑으로 몰려서 얻어맞는데 맴돌기만 했던 아내가
    "그만두세요!! 제 남편이에요!!"하고 나타나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 @user-zs5to7ku9n
    @user-zs5to7ku9n 4 года назад +8

    슬프네요.

  • @LucidDreqming
    @LucidDreqming 3 года назад +11

    이제 사람 됐으니 용서하고 같이 살아라 분이야. 아버지 행복하게

  • @user-hp3yq9wi1e
    @user-hp3yq9wi1e 4 года назад +13

    진정 용서를 구하러 왔다면, 찾아온 집에서 끝까지 있어야지.^^

  • @smilegalleryye
    @smilegalleryye 2 года назад +3

    맞어 떠나는게 맞지요

  • @sarahosb405
    @sarahosb405 3 года назад +5

    저런 집이 아직 남아 있을려나

  • @user-wj9nn3ho7z
    @user-wj9nn3ho7z Месяц назад +1

    옛날는 예쁘네

  • @user-yw6fn9ug1f
    @user-yw6fn9ug1f Год назад +2

    분이 엄니가 세상 잘산겨 젋을때 사랑많이 받고 살았으니 후회는 없을겨, 늙어서 좀 팔자가 사납긴 혓지만....

    • @user-yw6fn9ug1f
      @user-yw6fn9ug1f Год назад +2

      추억이 그리운건 현실에 실패햇거나, 죽을날이 얼마 안 남앗다는 거지요

  • @user-hp3yq9wi1e
    @user-hp3yq9wi1e 4 года назад +22

    분이 딸의 심정도 알아줄 필요가 있다.^^

  • @jsbach7768
    @jsbach7768 4 года назад +15

    아이가다섯 엄마 나오는건 다 재미짐

  • @user-vn6hs7eu7s
    @user-vn6hs7eu7s 4 года назад +15

    유년시절 추억이 몰려와서 참 감사합니다 ~^^

  • @miriambastos9502
    @miriambastos9502 Год назад +3

    Que tri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