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재미없던 tv문학관인데 지금 보니 수준이 지나치게 높았구나. 당시 다른 나라 영화나 드라마와 비교해서 작품성도 뛰어났는데 이런 작품을 매주 한 편씩 찍어 냈다는 것에서 진짜 원작의 힘과 그 원작을 구현하는 방송 스탶들 그리고 연기자들을 갈아 넣었을 걸 생각하면 대단하다. 외국의 Hallmark 드라마를 보면 원작을 아동용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tv문학관은 계속해서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대단하고 거의 전 작품 야외촬영이라는 것에서 경이롭기 까지 하다.
TV문학관 작품 하나하나 다 정말 원작에 대한 존경과 사명감, 그리고 작가의식을 가지고 세심하게 만든 걸작 영화들이라고 생각됨. 아마도 KBS가 공영방송이라 오히려 시청률이나 흥행요소 의식하지 않은게 가장 큰 요인인듯. 그래서 같은 맥락으로 영국BBC가 제작한 작품들도 전반적으로 수작들일수밖에 없는듯. 심지어 스웨덴 공영방송에서는 아예 임그마르 버그만같은 거장을 고용했으니 그런 절대걸작들이 나온듯.
@@김상희-p9q 저 당시는 딸도 소중히 여기는 집도 드물었어요. 아들많은집 고명딸이나 무남독녀이면 모를까. 식구 입하나 덜겠다고 쌀가마니에 딸들을 민며느리, 식모로 팔던 시대였는걸요. 시대가 좀더 지나서 60~70년대에도 농사짓는 집 딸들은 밭일하는 노동역으로 쓰고, 다른 집들도 집에 아들있음 공부시키려 딸들 공장에서 일하게하고. 우리나라에서 딸이 자식으로 소중히 대우받는게 보편화 된건 불과 몇십년 안됬어요.
우리들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저런 시절을 겪으며 살아온걸 생각하면, 참 답답하고, 분노도 일고, 뭐라 말 할 수 없다. 무지하고, 가난하고, 미개한 나라에 태어나서 시집살이 하며 살아 온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께 머리 숙여 위로를 드린다. 이제는 좋은 세상을 만났으니, 이 땅의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이시여, 한 많았던 지난 날의 고통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 가소서..!!! ■
난 적어도 시대는 잘 만난다고 생각함 나도 적어도 강원도 촌에서 군불때고 물길어다 먹고 살아본적 있고 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했어도 왠지 그때 힘들다고 느끼지 않은거 같음 하지만 지금에 와서 예전처럼 손빨래하고 군불때고 살라면 못할거같음 그래도 육체적 노동은 어느정도 감수할수 있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고통은 못할거 같음 직장에 일이 몸이 힘들거 참고 하겠지만 사람과의 스트레스는 못버팀 저 시대 어머님들 진심 대단함
감사합니다 꾸벅 재미있게 감상을 잘햇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놈의 돈이 원수여 시집산ㅅ이도 혹독하고 소도둑 같이 생긴 아들X 은 1 나도 안부려먹구 며느리는 완전히 종 X 취급을 하니 불쌍하네요 옛날 풍경 과연 TV 문학관 만이 할수 잇죠 감사해요 수고많으셨어요 👍🏻👏👏👏👏👏👍🏻😅🌞🤗💖❣
현진건은 천재였다. 시대를 초월한 천재 소설가... 이런 며느리 학대의 끝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게됨을 알았던게지.. 한국인들.. 참..며느리 학대문화는 세계유래없는 악습이다.. 말이 며느리지..딱... 노예.. 노예 그자체다... 가해자인 시부모와 아들은 짐승들이다.. 그들 짐승들은 공범이다
불은 모든 것을 다 태우고 나야 저절로 꺼진다. 철없는 아내가 자신의 불행이 어디서 비롯된 건지 모르고 결국 다 태우고 마는구나. 나도 상대도 우리는 불씨를 안고 사는 존재다. 언제 우리 마음의 불씨에 불이 붙어서 모든 걸 태울지 모른다. 마음 한번 바꾸고 나면 이 세상이 어제와 다른 세상이지만, 이게 어디 쉬운가? 죽었다 다시 태어나야 가능할 일이다.
![[TV문학관] 164화 불밭골의 설화 | (1985/01/12)](http://i.ytimg.com/vi/9Xe6Wfevh8M/mqdefault.jpg)
![[TV문학관] 164화 불밭골의 설화 | (1985/01/12)](/img/tr.png)
![[TV문학관] 149화 곰네 | (1984/09/15)](http://i.ytimg.com/vi/YhI8CE6FzvI/mqdefault.jpg)
무지했던 그시절
정말가슴아프네요
이나이가 되어서 다시보니
생각을 많이하는 작품 이네요
시대를 잘타고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니다
요즘 막장드라마보다 백번 천번 마음에 와닿는 옛날 드라마
가슴속에 울림이 깊어집니다
맘이 아프네요 .돌이가신 울 어머님 생각 많이 나서 눈물이 나오는걸 꾹꾹 참았어요 모진 시집살이에. 자식 키우라 농사일하라 얼마나 고된 나날이였을까요. 😂😢
김진태 조민수님등 연기력이 돋보이는 재미있고 감동적임
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재미없던 tv문학관인데 지금 보니 수준이 지나치게 높았구나.
당시 다른 나라 영화나 드라마와 비교해서 작품성도 뛰어났는데 이런 작품을 매주 한 편씩 찍어 냈다는 것에서 진짜 원작의 힘과 그 원작을 구현하는 방송 스탶들 그리고 연기자들을 갈아 넣었을 걸 생각하면 대단하다.
외국의 Hallmark 드라마를 보면 원작을 아동용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tv문학관은 계속해서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대단하고 거의 전 작품 야외촬영이라는 것에서 경이롭기 까지 하다.
공감 공감 공공감 !
공감입니다. 어릴 때 보다가 잠들었던 그런데 지금 보니 수준이 너무 높은 드라마였네요.
요즘은 이런드라마 못만드는것같습니다. 문학관이나 그 후속작들 드라마게임 일요베스트 드라마시티 드라마 스페셜
거기에 MBC는 베스트 셀러와 베스트 극장으로 경쟁했죠. .. 미국에서는 연속극은 거의 없고 전부 티비 시리즈 (한국 단막극과 비슷한)
하고 영화가 인기 많음.
TV문학관 작품 하나하나 다 정말 원작에 대한 존경과 사명감, 그리고 작가의식을 가지고 세심하게 만든 걸작 영화들이라고 생각됨. 아마도 KBS가 공영방송이라 오히려 시청률이나 흥행요소 의식하지 않은게 가장 큰 요인인듯. 그래서 같은 맥락으로 영국BBC가 제작한 작품들도 전반적으로 수작들일수밖에 없는듯. 심지어 스웨덴 공영방송에서는 아예 임그마르 버그만같은 거장을 고용했으니 그런 절대걸작들이 나온듯.
참조은 작품이다 그 옛날 구수한 아랫목에서
듣던 옛날 이야기이다 요사이 정감없는 드라마와 넘 다르다 그옛날의 정취에 흠뻑젖었던 시간이었다
조민수 배우님 리즈 적 처음 보네요 진짜 애띠고 이쁘시고 귀엽고 통통 튀고 연기 너무 잘 하시네요 와~
아내는 생의 반려자이지 욕망의 대상이 아니다.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
1920년 태생이신 나의 어머님도 88년간 고생많이 하셨지요.딱 100년전 일제때부터 출가외인 대접받으며 가난하게 사시다 가신분 생각하면 가슴먹먹.
요즘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tv문학관에 푹 빠져 보고 있는데 보고나면 늘 가슴 한편에 먹먹함을 느끼게 되네요. 한결같이 해피앤딩이. 새드앤등으로 끝나네요 여성들의 삶을 통해 그 당시 작가들이 암울하고 힘든 삶등 시대상이 반영되어서 그런건지....
Tv문학관 귀한 영상을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옛날 어머니들의 삶이 이랫더래요 ,,, 참 눈물나요
남자를 알기도 전에 생면부지의 남자에게 시집가서 층층시하에 대를이어주는 명목으로 사는 보수없는 식모살이일뿐 그래서인지 어려서 부터 할머니들이 왜 그리 미웠는지몰라
@@yongwandoll7324 글씨유.ㅡ
ㅠㅠㅠㅠ 슬픕니다...
갓은 여자인대 시어미가 왜 저러는지 본인 딸이 있다면 딸은 소중히 여기고 며느리는 부려먹고
@@김상희-p9q 저 당시는 딸도 소중히 여기는 집도 드물었어요. 아들많은집 고명딸이나 무남독녀이면 모를까. 식구 입하나 덜겠다고 쌀가마니에 딸들을 민며느리, 식모로 팔던 시대였는걸요. 시대가 좀더 지나서 60~70년대에도 농사짓는 집 딸들은 밭일하는 노동역으로 쓰고, 다른 집들도 집에 아들있음 공부시키려 딸들 공장에서 일하게하고. 우리나라에서 딸이 자식으로 소중히 대우받는게 보편화 된건 불과 몇십년 안됬어요.
추억의.TB문학관.추억에.잠겨봅니다..정말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돌아가신.우리엄마도.꼭.시청하셨는데.마치어머니를대하듯이.추억에잠겨버네요.K.B.S.정말감사해요
정말 어릴적살았던 우리동네하고 똑같네요 그립다 그때그시절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서글펐던 그시절 여인네들의 삶~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내용입니다 흑흑흑
연기자들 모두 넘 연기도 잘하시고 ... 재밋게 잘 봤습니다.
내가 산 5.60년대는 저랬어요 밥 먹고 사는 집은 부자라 했죠 지금의 젊은 세대는 상상도 못해요 그당시 우리 어머니들의 삶은 너무 피해했어요
그래서 박정희대통령이 위대한거요
@@포대기 성노예 돈 삥딴치고 여대생끼고 시바스리갈,마신거 낮에는 막걸리 마시며 서민코스프레 퉷 아시나 다까기 마사오 동료 일본 장교 한태 들은야그가 참헌신적인 텐노헤이카 반자이 그수준 ㅋㅇㅋ 저도멋모를시절 박대통령 대단합니다 하다 알면알수록 쓰레기니 그딸년도 쓰레기
당시엔 보다 졸립기만하고 그래서 안보게됬던 티비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을 지금 찾아서 보게되네요ㅎ 조민수님의 명연기를보니 신혜수님의 백치아다다도 생각나네요 빈처,바보용칠이,벙어리삼룡이,화수분등 근대문학소설들은 역시 명작입니다~~
)÷'⁸⁰>
' . ,
이제는 다시 볼수도 만들수도 없는 tv 문학관
우연이.티비문학관을.유튜브에서.보게됐는데.인간의.살을너무적나라게.만든작품들이라.요즘드라마와는.사뭇다른
옛날어른들.서민들에삶과.여인들에.힘든삶을다시볼수있어서.감동이었습니다
백치아다다를.보면서.한여자의비참한살을보면서.나도모르게.흐느껴울고있더라고요..다시보고싶은데.매일찿아도
없네요.다시올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조민수님 너므 예쁘요~~
티비문학관 어릴때봤던~~
추석돋고 넘 잼나요😊
조민수 배우 미모도 미모지만, 데뷔작인데 연기도 잘했구나. 자주 보면 좋겠음.
이 작품이 조민수배우 데뷰작인가요????
@@goldfishblue 네, 방송 데뷔작입니다.
여배우가 참 예쁘시다 생각햇는데,조민수님이셨다니.다시 보니 맞네요.올망졸망하니 귀여우셨네요.
어릴 쩍 울 어머니 물레 돌리시는던 모습 생각 나네요. 베틀 위에서 베 짜시는 모습도 생생하구요.벌써 77년이 되었네요😂😂😂
너무 너무 재밌어! 솔직히 눈만 즐거운 헐리우드 마블 영화보다 이런 게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이게 더 재밌다 TV 문학관 볼 때 마다 느끼지만 내가 뼈속까지 한민족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방송! 이런 영상은 보고 나서도 뇌리에서 쉽게 떠나지 않아! 너무 좋아!
너무 비참해 노예같이 요즘은 너무방탕해 하늘이 다 갚아준다
M
I.w
저도 저런 시대 상 이 너무좋음
그옛날의 정취가 가슴에 사무칩니다
부부 강간, 폭력, 감금, 인신 매매, 노동 착취. 현대의 관점으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데.. 이게 우리 할머니 정도 시대 시골에서는 있었을 수 있던 일이란 생각이 드네.
현진건작가의 '불' 잘 감상했습니다.
이거 소설원작은 순이가 집에다 불을 지르면서 느끼는 해방감과 행복감을 묘사하면서 끝났던거 같은데.. 원작하고 결말이 완전 다르네요
우리들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저런 시절을 겪으며 살아온걸 생각하면, 참 답답하고, 분노도 일고, 뭐라 말 할 수 없다. 무지하고, 가난하고, 미개한 나라에 태어나서 시집살이 하며 살아 온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께 머리 숙여 위로를 드린다. 이제는 좋은 세상을 만났으니, 이 땅의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이시여, 한 많았던 지난 날의 고통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 가소서..!!! ■
문학관 참 우리가슴속에
파고드는 명작 입니다
재미도 있고 위로도
받고 참 감사 드려요
ㅂㅅ 결혼은
매매혼이고
유럽 인도 중국 일본도
똑같았어
인간의 결혼제도 자체가
매매 전리품 계약이여
지금도 비슷해
미개한 나라라서 그런게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도 다 그러했음..시대가 암울해서 그런것 뿐..
가난하고 근대화가 늦어져서 그런 거임 일제 시대 때 부터 근대화 되고 대한민국 건국 후 초기 지도자 덕에 보릿고개 해결되고 경제 대국 초석이 갖춰 져 여성들이 살기 좋아짐
@@근우이-h8b 왠 친일파 식민지 근대화이론?
가난 왜정 강제징집을 피해 조혼이 빈번했던 시기.. 시대를 비평 항일운동가 현진건 선생님 소설 극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와.. 조민수 배우님 리즈시절은 처음봐요 ㄷㄷ
진짜 장난 아니셨네;;
또 하나 놀란건 한결같은 외모의
백수련 배우님 ㄷㄷ
당시 연세가 46세신대 과거로 가서 연기하셨대도 믿겄네 ㄷㄷ
아 이뻐요 조민수씨 ! 연기도 잘하시고! 건강하셔요
30년도 훨씬 전이네요TV문학관 참 좋은 프론데....시대적인 성향이 지금은 말초적인 것을 탐하는 세상이고자극적인것을 더 추구하는 시대라서.....많이 아쉽습니다.
덕분에 늘 재미와 감동을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감회가 새로와요 티비문학관^~^
조민수연기 넘 잘했네 눈물나네요
저 당시 드라마들은 한이 설여있고 가슴이 먹먹해지네.. 조민수 젊었을 때 모습 이쁘네...
난 적어도 시대는 잘 만난다고 생각함
나도 적어도 강원도 촌에서 군불때고 물길어다 먹고 살아본적 있고 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했어도 왠지 그때 힘들다고 느끼지 않은거 같음 하지만 지금에 와서
예전처럼 손빨래하고 군불때고 살라면 못할거같음
그래도 육체적 노동은 어느정도 감수할수 있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고통은 못할거 같음
직장에 일이 몸이 힘들거 참고 하겠지만 사람과의 스트레스는 못버팀
저 시대 어머님들 진심 대단함
이러케 조민수배우 젊을 때 얼굴보니 장금이 아역한 조정은이 생각나요! 조민수배우가 근래들어서는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저런 때도 있었을 줄이야 신선한 충격이네요 ㅎㅎㅎ 순박하고 러블리하네요 그래서 보는 내내 더 마음 아프기도 하구... ㅠ
정말잘보아서
그시대가 만이생각나내요 참오래만에
그시절 전기도없구 전화는물론이구요
참이웃간에정이 넘치던시절 인사첫마디가 식사하셔나요 진지잡쉬셔서요
라는용어 참사랑이넘치는말이잔아요
예전 드라마 작가나. 연기자나. 대단하다 요즘 시덥잖은 배우들과는 차원이틀리다
어린 나이에 무작정 저러면 당근 무섭고 무섭지요
에휴~
참 가슴 아픈 작품 이네요
가슴이 아프지만 재미가 있네요
이런,,,,, 이럴줄은 몰랐슈,,,
방때문에,,,, 방때문에,,,,
참 힘들었겠네요,,,
오랫만에조민수님 봐서 반가워요
어렸을적에 본 기억이 어렴풋기억이나네요~~조민수님이군요
감사합니다 꾸벅 재미있게 감상을 잘햇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놈의 돈이 원수여 시집산ㅅ이도 혹독하고 소도둑 같이 생긴 아들X 은 1 나도 안부려먹구 며느리는 완전히 종 X 취급을 하니 불쌍하네요 옛날 풍경 과연 TV 문학관 만이 할수 잇죠 감사해요 수고많으셨어요 👍🏻👏👏👏👏👏👍🏻😅🌞🤗💖❣
우와 조민수씨 젊은 시절
조민수씨 처음 본게 최민수랑 같이 출연했던 영화였는데
TV문학관에도 나오셨구나.
문학관을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배우님 보고싶습니다
대단한 연기입니다 조민수 님 지금도 이쁘십니다 연기도 잘하시구 다른분도 넘 잘하시구요 티브 문학관 만에 작품입니다
ㅂㅂㅂㅂㅂㅂㅂ베
과거에 비해 지금의 삶...특히 여성권리가 많이 발전했다. 보는내내 분노와 슬픔이 느껴진다. 가난때문에 그렇게 살아야 하는 고달픈 인생...시어머니가 배려를 조금만 했더라면...만보가 아내의 입장을 조금만 귀기열였다면...이런 참극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다.
이건잠깐하는건데
진짜루이리살고
수 아니백.천년동안
너무술펄허허ㅜㅜㅜㅜㅜㅠㅠㅠㅠㅡㅜ
ㅠㅜㅜㅜ공장이 있나수공에다본인이
다했으니 ㅠㅠㅠㅠ
ㅍㅍ지금태어난걸
.감사해요또감사해
어느 나라든 그 시대의 배경과문화가 있다 이 역시 우리 시대의 아픈 이야기다 참
기억에 매주 했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저런 양질의 작품을 어떻게 매주 방송했는지 신기할 따름.
저도 공감!
지금 양은많고 질은 없음 ㅡ 그냥 트로트듣고 흔들어 주세요 ㅡㅡㅡ
그때 저도 꾸준히 본것같네요
열정 다해 만듦!
언론통합의 역긍정효과에요
시대의 유산. 지금은 저렇게못하지요
징글징글합니다.
밤낮없는 노동살이에
맘이 아픕니다.
그옛날 본방보고 또봐도 추억돋는 현대 문학.
조민수 리즈시절이다 이쁘다.
남자만 좋다고 궁합좋은게 아닌데 지욕심만채우네.
저렇게 무지막지 매일밤 여자가 얼마나 괴롭겠나.
여자 병나고도 남지. 드라마지만.
조민수넘이쁘네요연기도좋아요
진짜 사는 게 지옥이따로 없네요
Hi
😢
저렇게보기만해도소름끼치는남편놈과ㅡ지옥보다더하다ㅡ죽는게행복이다
추억의 얼굴들. 다들 잘계시나?
재미있겠습니다. 기다립니다. 그리고 항상 고마워요.
리즈시절 조민수 정말 예쁘다~
한국문학 전집 세계문화 전집과 겨누어도
밀리지 않음 30년에서 60년대 작가들 ~~
대담함 나국민 학교때, 읽은 책들인데
아침부터 맘찢어지누....ㅠㅠ
참.. 그시절은.. 며느리들은 짐승보다 못하게 살았네..
짐승도 일시키고나면 쉬게해주는데...
하루종 일하고 나면..
밤에는 또 그 짓까지 당해야했으니...
우리 시댁 이런거 보고 따라했다가 며느리들 하고 인연끊김. 하루종일 이런 드라마만 보고 있었음 . 아직 한국이 이런다고 착각하는 교포 시댁 이야깁니다~
시댁도 본인 댓글 보고 있어요
아우 댓글이 무섭네요
maithao Laos 그런데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너무 불쌍하네. 내 조상님들도 ㅜㅜ
배고픈 시절 우리들의 초상 입니다, mee b님 배않고픈면 몰라요, 배고프면 라면 먹으면 되지 하고 똑같아요.
우리동네아저씨가.수제미자랄때너무많이.먹어서.지금먹기싫다고하니.아들이
그러면.라면만들어먹으면되지라고해서
많이웃었는데.
차라리 할아버지한테 시집가는게 그래도 일은 안시키고 몸고생은 안하겟는데 ㅡ.ㅡ 멧되지같은 남편이나 변태같은 할아버지나 똑같이 무섭고 싫어하네. ㅠ
부부간 성욕이 죽을 죄는 아니지.
나도 40대 중반 남자지만 예전에 우리나 아랍이나 똒같았다. 구습은 버릴때.
티비문학관 요즘 몇편 보고있는데...여성들의 삶이 진짜 생지옥이 따로없네요...
잘 봤습니다
조미수 진짜 이쁘다~ 자연미 눈코입 뚜렷해서 너무 미인
지금 저얼굴이 35년전 얼굴이니 상당히 앳되어 보이네요.
저때 1986년에도 눈성형 잇엇읍니다
조민수
폭행. 감금.성폭행.학대. 협박.가혹행위 시어머니 :징역 5년 남편: 징역 8년 조민수 시댁에 불질러도 정상참작으로 집행유예6월.ㅋㅋ
와 대박 꿀잼~~~~~~~~~
배경과 등등 얼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힘들었지만
지금도 힘드네요
현진건은 천재였다.
시대를 초월한 천재 소설가...
이런 며느리 학대의 끝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게됨을 알았던게지..
한국인들.. 참..며느리 학대문화는 세계유래없는 악습이다..
말이 며느리지..딱... 노예..
노예 그자체다...
가해자인 시부모와 아들은 짐승들이다..
그들 짐승들은 공범이다
81년생인 나는 옛날이그리워 옛날드라마나 이런걸 찾아본다
보면 딱히 남편을 싫어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색시가 좀더 어른이 될때까지
기다려주지...에휴
대박!!!👍👍
지금보는중인데....맘이 참 짠합니다ㅠㅠ
참 재미있군요
더 올라가서 더못사는 시절에는 돼지 한마리에 팔리듯 시집가서 소처럼일한이도 있었음 먼 미래에는 빈곤히 사는이가 없는 세상이 온다는데ᆢ인구가 반토막이나야 빈부의 격차가 크게줄듯ㆍ그때까지 살아있어야지 ㅜㅜ
옛 생각이 더 납니다, 시골에 살지만
다들 연기 내공들이 지금 발연기 아이돌들 과는 차원이 다르네
웃음건강 so beautifully...😍
불은 모든 것을 다 태우고 나야 저절로 꺼진다. 철없는 아내가 자신의 불행이 어디서 비롯된 건지 모르고 결국 다 태우고 마는구나. 나도 상대도 우리는 불씨를 안고 사는 존재다. 언제 우리 마음의 불씨에 불이 붙어서 모든 걸 태울지 모른다. 마음 한번 바꾸고 나면 이 세상이 어제와 다른 세상이지만, 이게 어디 쉬운가? 죽었다 다시 태어나야 가능할 일이다.
같이들 감상하게요~~~뤼
지금 시어미니분들은 저 때에는 갖은 고생은 다 하고 지금은 대우도 못 받고 참...
현진건 작품은 언제나 비극으로 끝나 아쉽습니다... ㅠ,.ㅠ
비정상적은 혼인의 결말은 파멸이다
조민수배우님방송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59 어느시대고 삐칠땐 돌아서야 제맛!!
우리할머니 ᆢ어머니ᆢ 시골구석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ᆢ 그시절엔 그랬나봅니다ᆢ저거시과거에 인생살이었다면 ᆢ현재는 어떨까요ᆢ? 방법만이 바꿔어져을뿐 별루 변함이 없는듯ᆢ여성인권
재미 있겠다 ㅎㅎ
가만있자.??저 시어머니로 나오신 백수련씨 있잖아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도
황민달(고 김상순씨)의 첫처로 나오셨어요. 중간에 세상을 떠나잖아요.
조민수씨가 연기 경력이 기네요 ㅎㅎㅎ
조민수님 어릴때도 진짜 예쁘다^^
조민수 예쁜거 봐라~~ ^^;;;
이거 어린시절 보고 가슴이 상당히
먹먹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ㅠ,,ㅠ
조민수 드라마 데뷔작품 ㅎㄷㄷ
데뷔작인데 레젼드찍어불엇네
배우 조민수는 TV문학관 광화사 작품에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