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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male boss (Yeosajang)(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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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н 2015
  • 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www.kmdb.or.kr...
    Directed by Han Hyeong-Mo
    Casts : Cho Mi-Ryeong,Lee Su-Ryeon,Eom Aeng-Ran
    SYNOPSIS : Would-be feminist Yoanna (Jo Mi-ryeong), running her own company, is insulted in a phone booth by a stranger named Yong-ho (Lee Su-ryeon). While searching for a job, Yong-ho applies to a magazine named "The Modern Woman," not knowing that the company's boss is in fact Yoanna. She hires him with the intention of paying back the humiliation she received. But his masculine attitude captivates her and she ends up marrying him. She resigns her post and becomes a housekeeper, handing over the company to her husband.

Комментарии • 551

  • @user-sg2jd1ko9g
    @user-sg2jd1ko9g Год назад +85

    1959년 영화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격조높은 영화입니다...그당시에 이렇게 멋진 영화가 있었다니 놀랍기까지 합니다..
    감독,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user-vb4ki2vo4l
    @user-vb4ki2vo4l Год назад +35

    59년도면 소생이 국민학교 6학년때ㆍ625의 후유증을 제법 극복하고 활기띤 서울다운타운을 느낄수있네요ㆍ 당시충무로에서 걸출한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이 모여 이런 걸작들을 만들었군ㆍ
    이금희노래가 재미있고ㆍ장충체육관 짓기전의 농구경기도 재미있고ㆍ동일방직은 지금도 있는 회사ㆍ
    이대엽ㆍ구봉서가 조연ㆍ단역으로 나오는것도 재미있네ㆍ
    잘~봤읍니다ㆍ

  • @user-cr2zj2cn4z
    @user-cr2zj2cn4z 4 года назад +147

    그당시 서울 풍경! 차량. 유행 패션 ! 전쟁이후 복구. 몇년후의 영화 인데도...어느 유럽의 한적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료.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인문적인 작품 입니다.

    • @culdpotato
      @culdpotato Год назад +3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골프장도 미군들이 사용힌것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어려웠던 생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재건은 대한민국의 저력이고 경쟁사회의 시작으로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연기력이 당연히 부족하네요 (지금과 비교하면) 역사 기록물에 가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 @user-es1vp2fu2b
      @user-es1vp2fu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culdpotato야 이정도면 최고지 거따 토를다냐

    • @user-ns7lu2kd9k
      @user-ns7lu2kd9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습니다 유럽이라해서 전후서울 같은모습이 없겠나요

    •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45:35 그당시 인상파 배우로 악역 전문 조석근씨를 반세기 넘는 세월에 처음 뵙습니다 ㅎ 반가운 얼굴이네요~^^

  • @alysamcs4522
    @alysamcs4522 Год назад +19

    "사장, 이것보세요!" ㅋㅋㅋ
    아오 참 신기하다!! 고전영화 너무 재미나요!
    당시 의상도 참 단아하고 멋지네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6 лет назад +76

    와 저 당시 패션이 지금 유행하네요! 역시 클라식은 영원하죠! 당시 건물, 차, 가구, 패션만 봐도 재미있고 군살이 없는 단백하고 깔끔한 영화입니다! 😍 부라보!!!

  • @miniature8637
    @miniature8637 5 лет назад +54

    와 화질보소... 8-90년대 영화들보다 더좋네여
    프레임도 안끊기구 배경도 세련됫고
    여행하고 온것같습니다

  • @user-ps6ju1cn4q
    @user-ps6ju1cn4q Год назад +31

    김희갑 선생님 구봉서님양훈님 일일이 기거할수없기에 죄송합니다 저도 죽을시간에 기로에선 늙은 77세노인임니다 이렇게도 방에서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MoonChaenal
      @MoonChaenal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77세면 아직 23년은 더 사셔야해요.

    • @user-jy1pg6qo8r
      @user-jy1pg6qo8r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아직 젊어요.그리고 맞춤법도 거의 정확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Kimdojinaah
      @Kimdojinaa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백세시대인데 삶을 비관적으로 살지마시구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세요

  • @user-mr4to9os8p
    @user-mr4to9os8p 5 лет назад +48

    59년도..전쟁 끝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인데..
    의상 배경..다 세련됐다 신기방기~

    • @sookkim579
      @sookkim579 3 года назад +5

      1960년대 의상들 classic 하며 무척 세련되요. 단아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의상디자인이 많은것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classic 의상 좋아해서....

    • @haepark5434
      @haepark5434 Год назад +3

      맞습니다 60년대 스타일 삼플하면서도 세련되었어요 내가 참 좋아하는♡ 50년대 외국의 영화를 보는듯♡ 쟈니기타를 부르시는 분이 누구신지? 분위기가( 목소리의톤♡에 반하고) 그당시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은 분위기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특히 남자 주인공은 외모도 수려하지만 연기가 너무나도 자연스럽네요☆☆☆ 아직까지 두근두근 ♡♡♡

    • @Rita-gj2mx
      @Rita-gj2mx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군과 일본 문화를 그대로 받아드린 시대죠.

  • @jackgene4565
    @jackgene4565 3 года назад +66

    1959년도 작품인데 그때당시 잘 나가는 헐리우드영화에 조금도 꿀리지 않는 수준의
    영화네요,,, 놀랍습니다 .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와 정확한 대사 발성, 간결한 연출과 가끔씩 터지는 코메디상황등,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때 당시의
    열악한 영화환경을 생각해볼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휩쓴것이 괜히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claude9525
    @claude9525 3 года назад +56

    62년전 영화지만 배우분들이 너무 나도 연기도 잘하시고 배경도 세련되고 내용도 재미있고 참 멋진 영화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번 보게 되네요!!

  • @Jason-fw7ff
    @Jason-fw7ff 4 года назад +39

    요즘 영화보다 훨 인간미있고 뭔가 잔잔한 맛이 있네. 원조 아날로그 영화. 잘 봤어요..

  • @youngpak8662
    @youngpak8662 Год назад +13

    맙소사... 무슨 70-80년대 외국 영화같네요. 배우들의 세련된 의상을 보니 요즘 패션 뺨치네.. . 여사장의 올백으로 넘긴 헤어 스타일은 지금 시대에도 먹힐 듯.

  •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 Год назад +20

    그 시대의 삶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어 지금 이 시대를 겹쳐놓고 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역시 사람 사는 사회는 시대,인종,국경 등과는 아무 상관이 없군요.
    사진과 영상이 타임 머신이라고 그 말이 딱 맞네요. 너무 신기하고 재밋고 흥미롭습니다. 이 채널 즐찾합니다.

  • @user-gh7lo8it5e
    @user-gh7lo8it5e 4 года назад +37

    서울 사투리 및 남녀간의 억양차이 등 사료가치가 충분합니다. 당시의 시내 거리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롭고 즐겁네요

    • @Fv7X8d8kTKLtJ6WAqTt3Cw
      @Fv7X8d8kTKLtJ6WAqTt3Cw Год назад +1

      서울말이 사투리란걸 인지하고 계신 흔치않는 지식인 이시군요.

    • @funnyk2755
      @funnyk2755 Год назад +2

      경기방언

  • @mochalatte04
    @mochalatte04 5 лет назад +46

    이때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76년생이라 8,90년대가 익숙함에도 5,60년대 영화를 보면, 뭔가 그립고 아련한 느낌이 드네요.

    • @kcl3i
      @kcl3i 4 года назад +3

      luv gum 이때는 사교춤이라해서 웬만하면 너도나도 댄스를 배웠고 이후 60년대부터 제비족출현과 춤바람난 여자와의 불륜의온상이 캬바레에서 불붙어 망가져서 자취를 감췄지만 현재도 클럽에서 원나잇 부킹이 유지되고 있잖습니까. 그저 오로지 엔죠이 또는 맞춰보고 진행하는 새로운기법으로까지 ..

    • @user-kc3hx2tg3s
      @user-kc3hx2tg3s 3 года назад +16

      이 시절 엄청 가난하고 못살었어요. 영화는 영화일뿐ㅠㅠ

    • @muktongx
      @muktongx 2 года назад +9

      추억보정이죠..막상 가면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불편하다는 생각만 들걸요;;;

    • @muktongx
      @muktongx 2 года назад +2

      미국에 유명한 동화...아니 소설이라고 님의 비밀(Mrs. Frisby And The Rats of Nnimh, 1971)이란 책이 있는데 시궁쥐를 사람이 실험하여 사람 수준으로 영리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사람 수준 지식을 가진 쥐 님은 살던 시궁창으로 돌아오니 냄새, 비위생적.세균.........못 참는다고 느끼죠. 님은 동료 쥐들에게 연설하지만 당연히 쥐들은
      아니 저 색히가 왜 저래????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고 있어??
      무시하죠...그나마 흥미를 가진 쥐들이 와서 시궁창에 쥐들 새로운 세계를 이루네 뭐네 하는 이야기인데...
      저 시절로 간다면 그리워지는 것 보단...뭐 저 시절에 살던 분이라면 그리워하며 반가워하겠지만... 쥐인 님이 느끼던 마음이 될 듯 싶더군요

    • @user-ju2fk6ky7n
      @user-ju2fk6ky7n Год назад +5

      80년대는 몰라도 5, 60년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Год назад +11

    저때는 한복도 일상복이였다 어머나 조미령씨 반갑군요 아직 이런 영상을 볼수 있어서 다시 오십년대로 돌아간듯 합니다

  • @junerahm6128
    @junerahm61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50년대 말작품이라고 믿기어려운 고퀄영상이며 내용도 분위기도 매우 좋다
    up loading 감사합니다

  • @nowxdcixn02ir
    @nowxdcixn02ir 4 года назад +31

    우와~ 저때 패션이 대단했네요. 지금 입고다녀도 손색없을 정도로 세련됐다

  • @user-dd7wo3ye2v
    @user-dd7wo3ye2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좋은영화네요 폭력,치정.살인,고성, 출생의비밀 이런게없어도 이렇게 멋진 내용을 만들수있군요. 패션도 너무멋져요
    부를때 부하직원?이 사장,국장 이렇게 님자 안넣어 부르는것도 신박하고 그게맞는거같아요
    사장,국장

  • @bbanzzak9320
    @bbanzzak9320 3 года назад +55

    50년도 6.25때 거의 폐허나 다름없었던 때인데, 정말 대한민국 대단하다... 와...
    그 사이에 감독의 꿈을 꾼사람, 배우를 꿈꾸던 사람, 모두 못살았지만 저 당시 골프를 칠정도의 부자인사람도 있고.
    그냥 모든게 너무 신기해요. 고전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영화 안같고 미국영화 보는 거 같아요.

  • @Gimbal_King
    @Gimbal_King Год назад +20

    59년도 영화라니 ㄷㄷㄷ;;; 퀄리티 지림

  • @JackieAhn2000
    @JackieAhn2000 3 года назад +13

    초반에 배경음악 왜이리 좋은가요?
    어머니 태어나신 59년에도 영화 음악이 아름다웠어요

    • @ziraltan
      @ziraltan 2 года назад +3

      페리코모 의 매직모먼트 입니다
      재즈고전 노래지요

  • @ajin6200
    @ajin6200 Год назад +8

    KTV 에서 보여주길래 검색해 봤어요
    추석양님 등 노인역으로 많이 봐왔던 배우분들의 젊었을적 모습도 보이구요
    전쟁 끝나고 5~6년쯤 뒤 영화인데 퀄러티가 장난이 아님

  • @sujungunni5990
    @sujungunni5990 2 года назад +11

    오아! 찾던 영화인데 딱 있네여. 영자원 정말 고맙습니다.💜

  • @user-qj8my6xn8o
    @user-qj8my6xn8o 2 года назад +7

    여사장님의 유혹
    미쓰타김 ㅎㅎ
    촌시러우면서도 머리뇌에 되새김
    되네요~~훌륭한 영화입니다

  • @sidera9448
    @sidera9448 Год назад +7

    이금희 선생님이 부르시는 쟈니 기타 멋지네요.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요!!

    • @hsrhie1572
      @hsrhie15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리지날 미국팝송이에요~~그냥 더빙한겁니다

  • @jkm620
    @jkm620 4 года назад +11

    재밌게봤네요~ 지금은 고인이되신분들이 그때는 풋풋한 청춘이셨네요~^^

  • @user-rp9ss7uy9i
    @user-rp9ss7uy9i Год назад +6

    추억의 시절 .
    전쟁이 끝나고 어려운시절
    밝은영화입니다 .그시절
    시대상 버스 화물차등
    그립습니다 .
    배경과 주택은상류층
    입니다 .
    그래도 정겹습니다.
    수작 입니다 .
    전부 고인이되신배우들
    인생 무상도 .

  • @user-yh6nz7tl6r
    @user-yh6nz7tl6r 3 года назад +10

    50년대에이런멋진영화가!잘봤습니다^^

  • @1004hoya
    @1004hoya 4 года назад +20

    와 전쟁끝난지 10년도 안된 한국의 모습이네요~ 엄청 빠르게 발전되어가고있었네요.패션은 오드리헵번 영향을 받은것 같고 신기하고 재밌네요

  • @foreverfdhmg5306
    @foreverfdhmg5306 3 года назад +14

    1959년도 한국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꽤 세련되게 잘 만들었네

  • @gezusammet2800
    @gezusammet2800 Год назад +7

    살아보지 못했던 시절인데 마치 살았었던 시절처럼 그리운 모습들입니다.🥰

  • @ianoptics72
    @ianoptics72 2 года назад +33

    한형모 감독의 이 영화는 요즘으로 보면 로맨틱 코미디 정도입니다. 당대의 세태와 다르다고 비판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실제 저렇게 산 사람들도 있었고, 또 저런 꿈들을 꾸었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꽤나 세련된 영화죠.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도 상당히 받았고요.

  • @mrcoke1964
    @mrcoke1964 8 лет назад +2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1959 년 영화라고 믿기지 않네요 .

  • @innifree1469
    @innifree1469 6 лет назад +39

    저희 부모님도 아직 국민학교도 못들어 가실때의 영화를 참 재밌게 봤습니다. 3D그래픽과 세트장을 써서 흉내낸 요즘영화보다 훨씬 더 현장감이 드네요. 당시때의 시대상도 재밌었구요.... ^^

  • @pd-tv
    @pd-tv 4 года назад +31

    ㄷㄷㄷ 이게 1959년 한국영화라니. 지금 기준으로도 잘 만든 영화인 듯...

  • @user-ze9by9vp4c
    @user-ze9by9vp4c 8 лет назад +59

    한국전쟁이 휴전으로 종식된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제작된 영화로는 걸작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배우들이 너무 아름답고 이쁘시네요^^♡

  • @lchlch20980
    @lchlch20980 4 года назад +30

    저 시대때는 여사장이라는 개념자체가 충격적이엇을거같은 느낌이다

  • @jimbennett3788
    @jimbennett3788 2 года назад +26

    Terrific movie excellent performances by the entire cast. The storyline in one sense is socially ahead of its time in that women are seen in management positions - then becomes a portrayal of society as existed during that time period. For me - I saw firsthand (I am 71 years old) the discrimination my mom endured in the workplace - second class citizens whose "place is in the kitchen". I am glad to see that 60 years later its been evolving somewhat. Yes - I do believe in equal pay for equal work. Humanity has always existed in a topsy-turvy world. Its our nature as human beings.

    • @user-fz7dy4gg7m
      @user-fz7dy4gg7m Год назад +5

      문제는 동일노동이 아닌 낙후된 지역에 배치되거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은 남자에게만 할당되고 여자는 상대적으로 편한 일만 원하면서도 같은 회사의 같은 직급이니 받는 돈은 동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학력이나 능력이 부족해도 남자와 동일한 수의 국회워원이나 고위직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 일자리는 단순히 돈이나 권력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그 일에 연관된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말입니다.

    • @zalmay11
      @zalmay11 Год назад +4

      I feel that the last ten minutes turns the idea of independent women upside down. The guy takes over the company and seems to make it successful without any evidence as to how did he achieve this. I was disappointed with the ending.

    • @mlovmo
      @mlovm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How about unequal pay if one person does better quality work or more work than another person?

  • @user-xm4yn2tj1d
    @user-xm4yn2tj1d Год назад +7

    전쟁끝나고 6년 지나고 개봉한 영화인가보네요. 신기합니다. 그 시대 그 시절 풍경..

  • @user-yo3hz6ec3x
    @user-yo3hz6ec3x 5 лет назад +105

    이런 영화가 보물입니다. 특히, 시대 배경물과 풍광을 참조해야 하는 소설작가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시각 자료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과거 시대의 영화 내용을 두고, 지금 시대의 가치관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막말을 늘어 놓는 철부지들이 있네요. 지금 시대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 보는 것은 스스로 부터가 대단히 부족한 인간임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아무튼, 좋은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 @rickpark8676
      @rickpark8676 3 года назад +7

      좌파 교육에 세뇌된 젊은이들에겐
      균형감각 상실된지 오래 됬습니다.

    • @hyun9447
      @hyun9447 3 года назад +11

      @@rickpark8676 젊은 세대를 욕하는 당신 세대가 그러한 가치관을 만들었죠

    • @user-uk9op4ky3c
      @user-uk9op4ky3c 2 года назад

      ㅂㅅ들은 늘 있죠.

    • @TV-mz6pl
      @TV-mz6pl 2 года назад +1

      그당시에는 성우들이더빙을하지않았나요

    • @user-fs9dt9zn8x
      @user-fs9dt9zn8x Год назад

      @@rickpark8676 4050 얘네 세대가 문제에요. 전교조 교육받고, 노사모하던 애들ㅉㅉ 그 밑 세대는 좌빨에 대한 반감이 상당해서 4050 진보대학생들이랑 다름. 문제가 개인주의가 심해서 문제지.

  • @jasonkang5030
    @jasonkang5030 Год назад +7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가 상상했던 가난한 한국에서도 이런 삶은 있었구나. 하는 느낌도 있네요. 남주가 왠지 장국영으낌

  • @user-rm3wj8db3c
    @user-rm3wj8db3c Год назад +8

    의상이 지금 보다 세련....명작이로세 ~~

  • @jagan5779
    @jagan5779 3 года назад +10

    존나 잼있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끝' 골때린다 ㅋㅋ
    화질도 좋고 내용도 잼있고 무슨 시간여행 하고 온 거 같다.

  • @phillipsung1892
    @phillipsung1892 5 лет назад +11

    이때 김희갑 선생 젊은시절을 보네요.내가 태어나서 본건 할아버지 역만 봐왔는데...

  • @user-uc1fz5ov4j
    @user-uc1fz5ov4j 3 года назад +10

    저기서보이는 세련되고 멋진것은 .. 저시대 진짜 0.1%임..
    다농사짓고 신작로도 많이 없던시절..
    시골에 도깨비불 돌아다니던때...

    • @bluesky-of5br
      @bluesky-of5br Год назад

      시골에 살면 그렇지 그러나 서울이나 대도시는 틀리지요 60년대에도 농민이 70프로나 더 되었는데 국가목표를 농업국가가 아닌 강대한 산업국가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박정희는 진짜 희대의 위인이다 주변에는 우리나라가 가난한 농민국가인데 어떻게 자본도 기술도 없는 나라가 구미처럼 산업국가가 될수 있겠는냐고 조소를 보내던 윤보선 김대중.김영삼 그리고 나약한 지식인들은 다 반대했죠 재야지식인들은 수출정책대신 자급자족내수위주 한.미동맹대신 영세중립국 산업국가대신 농업국가를 주창했는데 이 사람말대로 정책을 시행했더라면 오늘같은 강력한 산업국가는 없었을것입니다 또 산업화가 10년만 늦었다면 중국에 경제는 종속되어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것입니다 71년 미중핑퐁외교 그리고 중국은 80년대부터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하죠

  • @imjinu
    @imjinu 3 года назад +15

    대단한 소재를 사용한 영화네..자료로서 정말 가치가 있을듯...

  • @BOMB584
    @BOMB584 2 года назад +6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됐을땐데
    화면 질이 좋내요
    배우들도 세련됐네

  • @soodv6723
    @soodv6723 3 года назад +12

    너무 재밌게 봤음...와..시간가는줄 몰름

  • @makikaleumen7680
    @makikaleumen7680 Год назад +3

    자유부인 감독이다
    시대의 선구자 이며
    그의 연출은 군더더기 없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며 음악도 좋으며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할 감독 이며
    또한. 신영균 김진규 신성일에 가려서
    영원히 빛을 못보고 은퇴한
    김수련 영화 배우 역시 주목해야 할 ^^

  • @jiyoungan2943
    @jiyoungan2943 7 лет назад +25

    남자 주인공이 지금봐도 참 멋지시네요... 정말 옛날 영화인데 화질이 좋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chobong5159
      @chobong5159 4 года назад

      아무 죄도 없는 개한테 발길질하는 남자가 멋있다고?....

    • @kcl3i
      @kcl3i 4 года назад +2

      ji young An 신성일 나오는바람에 물가셨지 이후 김진규,신영균 남궁원(그레고리보다 더잘생긴) 최무룡(매춘남)윤일봉, 박노식 기라성같은 배우들 다 멋졌지요

    • @user-bjresegj18hyd
      @user-bjresegj18hyd 4 месяца назад

      ​@@chobong5159 매너 없는 주인을 둔 개가 자기 신발을 핥은 죄?

  • @lay0496
    @lay0496 7 лет назад +58

    으흫흫 아주 즈~질이시군요

    • @lay0496
      @lay0496 7 лет назад +9

      끄지세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빨리!

    • @user-es5gm9tu9w
      @user-es5gm9tu9w 6 лет назад +4

      미연접을 시작해도 될까용~♥

    • @user-cn1xo7jo2t
      @user-cn1xo7jo2t 5 лет назад +1

      돌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o4bb2ic6s
    @user-po4bb2ic6s Год назад +5

    5:00 30여년 전 공중 전화 줄서서 오래 기다리다 앞 사람이 너무 길게 여러 번 통화 한다고 열 받아 싸워서 때려 죽인 적 있음. 뉴스에 보도 된 바 있음. 핸드폰 개발자는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함.

  • @donghyunlee540
    @donghyunlee540 6 лет назад +73

    90년대 영화를 보면 촌스러워 보이는데 오히려 이시대가 분위기 세련됬네요.

    • @named9325
      @named9325 3 года назад +8

      ㅇㅈ 오히려 이때 영화가 더 낫네 스타일도 그렇고

    • @eakor8560
      @eakor8560 3 года назад +3

      90년대 최악 화질도 구림 그냥

    • @user-hk2vm9uv1x
      @user-hk2vm9uv1x 3 года назад +4

      저때는 멋을 부려도 좀더 단정하고 수수한 스타일이었니... 스타일도 헐리웃영화나 배우들 스타일 그대로 따라간거고...
      지금은 남자도 요란하게 하고 다니고 예전같으면 바보캐릭터들 하고 다니는 바가지, 더벅머리 헤어스타일에 잦은 탈, 염색에 두꺼운 눈썹, 과하게 하얗고 반짝반짝 물광. 역시 십년, 이십년후엔 괴상해보이겠지.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2 года назад +1

      @@eakor8560 초기 컬러는 흑백보다 화질이 나빠서...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2 года назад +5

      그거야 저건 최상류층의 생활을 묘사한 거니까...

  • @tyronekim3506
    @tyronekim3506 5 лет назад +8

    I enjoyed the movie very much. Thank you for the upload.

  • @user-do8ru6uy8r
    @user-do8ru6uy8r 8 лет назад +11

    스토리가 재밌네요 아주 옛날 영화에 푹 빠졌습니다

  • @user-wu2ds8ix6q
    @user-wu2ds8ix6q 7 лет назад +44

    신기하다 59년이면 한국전쟁 끝나고 얼마 안됐을땐데 저렇게 세련된배경이라니...

    • @psuportland4078
      @psuportland4078 5 лет назад +3

      대개 시민들은 변두리 판자촌에.....

    • @bluesky-of5br
      @bluesky-of5br Год назад +2

      @@psuportland4078 대부분은 아닙니다 물론 판자촌도 있었지만 4대문안에는 기와집도 많이 있었습니다 일제시대에 지어진 기왓집이죠 신설동 제기동쪽에는 기왓집이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60년후반에 그쪽에 살았습니다 다시보니 4대문밖이네요 ㅎㅎㅎㅎ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Год назад +1

    와. 대박 재미나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소하게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겠네요!

  • @ziraltan
    @ziraltan 2 года назад +5

    초반 음악은
    페리코모의 매직 모먼트 입니다
    고전재즈 명곡이죠

  • @justinlee8672
    @justinlee8672 3 года назад +16

    전쟁후 모든 생필품 구하기 힘든 서민들에 비해 모든게 80년대 같은 저 무대나 건물들이 신기하다 남여 사고나 가치관도 지금보다 휠씬 평등해 보인다

  • @user-fd8eh5sl1t
    @user-fd8eh5sl1t 2 года назад +7

    3:51 어항 나오는 장면
    진짜 집에 어항놓고 물고기 키우는거 부자아니면 못하던 시절........
    요새랑은 달리 저 시절에는 전국적으로 노숙자들은 굶어죽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음.
    따라서 애완견 한테 고급과자 먹이는 장면도 당시 시대상 으로서는 쇼킹할수 밖에 없었음.

  • @adorableJL
    @adorableJL 9 лет назад +7

    잘 봤습니다. ^^

  • @yongjang6791
    @yongjang6791 3 года назад +5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여사장 꼬셔서 사장 자리에 앉은 남자이야기

  • @user-en8mx1eq8s
    @user-en8mx1eq8s 7 лет назад +69

    면접이 장난인가요?

  • @jongkim9292
    @jongkim9292 3 года назад +7

    이수련 씨 참 잘생겼네.지금도 이런 얼굴 없지요 아니면 성형 미남 이고.

    • @yotsba
      @yotsba 2 года назад

      신성일님보다 잘생기신것 같아요. 크게 뜨지 못하셨네요. 전 첨봐요

    • @haepark5434
      @haepark5434 Год назад

      이렇게 잘생기시고 연기도 잘하는데◇ 신성일 보다 훨~~~씬 핸섬하고 연기도 자연스럽네 ☆

    • @jongkim9292
      @jongkim9292 Год назад +1

      @@haepark5434 그래도 신성일이 최고 . 예전 배우들 인물이 좋은데 요즘은 장동건 정도가 아직은 최고고 거의 없지요. 남궁원도 대단한 미남 아직 생존해 계시지요.유아인이 미친연기 이병헌도.이정재 목소리 너무 저음 연기 오케이 얼굴 보통 신장 작음 정우성이 신장 최고 이젠 50 대.헐리우드선 50 에도 계속 나오는데 브래드 핏트 경우 한국은 나이 차별 많이 해요.

  • @user-tj5pz5ru1q
    @user-tj5pz5ru1q Год назад +4

    미용사 아줌마가 주인공인 여사장님보다 훨씬 더 미인입니다.
    그리고, 연상인 미용사 아줌마의 남자주인공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 보이고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 @kimg6722
    @kimg6722 4 года назад +18

    별볼일 없는놈도, 돈많은 여자만 걸리면, 즉시 사장이 된다는 교훈의 영화 ^^

    • @named9325
      @named9325 3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여자만 잘꼬셔도 팔자가...

  • @canlim1852
    @canlim1852 Год назад +38

    60년전의 작품 완성도가 요즘보다 낫다니 충격…

    • @user-hi5hq8no8o
      @user-hi5hq8no8o Год назад +4

      어딜봐서 요즘보다 낫다는거임 미친분이심?

    • @dddk236
      @dddk236 Год назад +10

      @@user-hi5hq8no8o 귀하의 답변 방식이 ㅁㅊ것 같이 보입니다만... 플롯의 복잡 다양성은 없지만 나름 대로의 구성과 메시지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 @user-hi5hq8no8o
      @user-hi5hq8no8o Год назад +4

      @@dddk236 한국말 모르십니까? 요즘보다 낫다잖아요

    • @manhjeon4257
      @manhjeon4257 Год назад +2

      @카르마
      카르마를 쌓고 계시는군.

    • @sidera9448
      @sidera9448 Год назад +10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함부로 '미친' 운운하는 자가 더 미친 거 같은데?

  • @user-rs2ru5pt1o
    @user-rs2ru5pt1o 2 года назад +9

    35:30 면접관 : 흠... 면접을 시작해도 될까요?
    면접자 : 네.
    면접관 : 좋아요... 이력서를 봤어요. 롤 모델에 야스오라고 써 있던데, 야스오가 뭐죠?
    면접자 : 게임 캐릭터입니다.
    면접관 : 롤 모델이 게임 캐릭터인가요?
    면접자 : 아니, 그게 아니라 동생이 이력서를...
    면접관 : 아버지 성함에 닌자 거북이라고 써 있던데.
    면접자 : ...아닙니다.
    면접관 : 아버지가 닌자 거북이가 아니신가요?
    면접자 : 저희 아버지 성함은 박 철자 민자십니다.
    면접관 : 음... 면접이 장난인가요?
    면접자 : 아닙니다.
    면접관 : 오줌 오래 참기 자격증이 있다고 써 있는데, 사실인가요? 얼마나 오래 참죠?
    면접자 : (하... 씹새끼...)
    면접관 : 수상경력 란에 발톱 일자로 깎기 대회 2등이라고 써 있는데, 그것도 동생이 쓴 건가요?
    면접자 : ...그렇습니다.
    면접관 : 그럼 동생이 오셨어야지 왜 그쪽이 오신 건가요?
    면접자 : ...사실은 제가 쓴 게 맞습니다. 평범한 게 싫어서 그렇게 썼습니다.
    면접관 : 입사 동기에 사장 책상에 똥 싸기라고 써 있던데요?!
    면접자 : 이 회사에 들어가면 꼭 한 번 싸 보고 싶었습니다.
    면접관 : 정신이 나가 버렸군요. 여기 보면 사장 마누라랑 노래방 가기는 대체 어떻게 설명하실 거죠?
    면접자 : (하... 씨발...) 정말 말해도 됩니까?
    면접관 : 네, 말해 보세요.
    면접자 : 일단 사장 마누라를 꼬셔서 사장 자리를 어떻게 한 번 해 볼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썼습니다.
    면접관 : 아주 저질이네요!
    면접자 : ...저는 이 회사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 : 조용히 하세요! 끄지세요. 그 꼴도 보기 싫으니까 빨리!
    면접자 : (어휴... 집에 가서 보자. 씨발...)

  • @limesour5839
    @limesour5839 2 года назад +6

    세트장이 무척 세련됐네요. 요즘 만든 영화 같아요.

  • @user-hh7iy5sm7b
    @user-hh7iy5sm7b 3 года назад +6

    태어나 몇년 후 이지만 당시 남녀 사랑도 애듯하고 부럽네 👏👏👏💞🎉

  • @user-jf3lq7df7g
    @user-jf3lq7df7g Год назад +4

    유리안에인형 옛날시골집에
    유행처럼 집집마다 있었다
    아~그립다

  • @user-xs9wv6uv5w
    @user-xs9wv6uv5w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영화감사합니다^^

  • @user-kr6ty9ji4o
    @user-kr6ty9ji4o 2 года назад +3

    ステキな映画ですなぁ…。
    ハングル語の分からない私にとっては、コレ以上のコメントができない事を心苦しく思います。
    悪しからず。

  • @user-hr5ij7xm7g
    @user-hr5ij7xm7g 4 года назад +6

    서울사투리 너무나도 정겹다

  • @user-vg6qf4kf3v
    @user-vg6qf4kf3v 3 года назад +2

    넘 잼있게 보앗습니다 ^^^^^^

  • @sunnyfulism
    @sunnyfulism 3 года назад +4

    뭐야...이거 뭔데 재밌어...신기해서 좀 살펴본다는게 다봤네 ㅡ.ㅡ

  • @user-yx5pr5ie5t
    @user-yx5pr5ie5t Год назад +7

    젊었을 때의 현미를 만났네.
    쟈니기타.... 그리고 잔잔한 클래식.... 잘 만든 영화네요
    1959 년에 이건 명화입니다.

    • @chosk74
      @chosk74 Год назад

      아, 영화중간에 극단의 가수가 현미였나요??

    • @user-yx5pr5ie5t
      @user-yx5pr5ie5t Год назад

      @@chosk74
      젊었을 때의 현미 맞습니다.

    • @haepark5434
      @haepark5434 Год назад

      현미씨 였군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의하나♡

    • @hsrhie1572
      @hsrhie15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미아니고 이금희라는 가수입니다

  • @ska12
    @ska12 Год назад +2

    여사장님 말투가 너무 듣기 좋네요. 이 아름다운 서울 억양이 다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 @user-nr5lq4yh7v
    @user-nr5lq4yh7v 3 года назад +4

    영화 오프닝 음악이 참 좋네요

    • @ziraltan
      @ziraltan 2 года назад

      매직모먼트 요

  • @user-hf8zp7zn1z
    @user-hf8zp7zn1z 3 года назад +4

    마지막에 보인 장면, 소파에 자빠져 널부러진 강아지, 그리고 '끝'에 들어있는 '망'... 참 공격적인 감독이다

  • @user-eo7ok6ji9q
    @user-eo7ok6ji9q 6 лет назад +10

    59년 영화치고는 ...참 세련된 영화군요~ 물론 그시대 에 꿈같은이야기이지만... 정겹습니다

  • @Rita-gj2mx
    @Rita-gj2m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폐허에서 꿈꾸던 대리만족 영화들 였죠~~

  • @user-iu2md2rn6o
    @user-iu2md2rn6o 5 лет назад +8

    전쟁후 자유당 정권이 들어서게되어 그야말로 서구 자유주의 사상이 물밀듯이 들어온 시절이라 역설적으로 지금보다 더 자유와 권리를 부르짖었던시절이었습니다. 다만 자유라는 것이 너무 과용되어서 각종비리가 넘처나고 정권이 점점 나락에 빠지게되어 군사구테타가 발생되어 경직된 군사문화로 변하게되지요. 구테타 이전 영화를 보면 무대 의상이나 무용수들의 모습이 서구 어느 나라나 다를바없어요. 당시 좀더 성숙된 민주주의 자유주의가 퍼졌다면 아마 우리나라는 더욱 발전되지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 @user-lj6pi3dd3o
    @user-lj6pi3dd3o 7 лет назад +107

    흐음~~~롤모델이야스오인가요?

  • @govindarajulu-kasturi9614
    @govindarajulu-kasturi9614 3 года назад +4

    GOOD. REFLECTING Korean Society of 1960's highly aspiring people who were influenced much by American values .
    Thanks.

  • @ratel7305
    @ratel7305 5 лет назад +14

    미스터김은 결국 강도가되었다...

  • @peterhunt5072
    @peterhunt5072 3 года назад +13

    God bless Tae Han Min Guk and the Hangukin!

  • @user-kl6mh1wu8t
    @user-kl6mh1wu8t 6 лет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eh5ne1eo7y
    @user-eh5ne1eo7y 3 года назад +8

    사장님,국장님하지 않고 사장,국장 하는게 아직 일제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27:53에 단기 4288년도(서기 1955년) 라고 , 서기가 아닌 단기를 사용하는것도 신기합니다 .

  • @baskasunda
    @baskasunda 3 года назад +5

    마지막 반전이 좀 어이없는게, 뭔가 풍자같기도.. ㅋㅋ 제목이 "기술자" 가 더 맞을듯... 영화는 당시 해외영화 못지않게 세련됬네요.

  • @user-mv2ku8xi5t
    @user-mv2ku8xi5t Год назад +1

    내가 6살때 찍은 영화를 보고 있다는게 감개무량 할뿐이다
    국민학교 들어가기전
    신설동 로타리 동보극장에 엄마손잡고 자주간 기억은 생각난다

  • @user-no3nw8ur9u
    @user-no3nw8ur9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스터 김!💜💜💜

  • @user-xg4ey2dr5n
    @user-xg4ey2dr5n Год назад +3

    스토리도 그렇고 시간 여행한 기분이네요. 정말 좋습니다^^

  • @user-dg7si2kj5l
    @user-dg7si2kj5l 4 года назад +9

    저 시대에 굉장 하다

  • @YB.2412
    @YB.2412 8 лет назад +8

    영화을 올려주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user-zo3fq4vf9p
    @user-zo3fq4vf9p 3 года назад +9

    우연히 봤는데 끝까지 다봤다. 50년대 영화가 이리 재밌을줄이야...ㅋㅋㅋ 50년대판 로코네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3 года назад +4

    4.19혁명 생기기 전에도 상류층들은 그냥 대충 할거 다 하고 갖출 거 다 갖추고 살았네.....골프치고....차는 치프차가 저렇게 대중적이니깐......오히려 평등해보이고 더 좋아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

  • @the_end_of_the_GungYeah
    @the_end_of_the_GungYeah Год назад +2

    9:31 와 50년대에 드라이빙레인지!
    정말 부유한 캐릭터들이네요!

  • @flyawayandyk2916
    @flyawayandyk2916 8 лет назад +12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푹~ 빠져서 보았습니다
    뭐라할까 타임트레블러가 된 시간 이었습니다 ....... 은은한 배경음악도 참 좋습니다 편안함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 조미령씨 의상도 눈에 많이 들어오고요 ... 아 ...정말 시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