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지직 거림없는 화질 대박이네요~ 70년대에도 서울에 상하수도 없는 무허가 판자촌이 많아서 식수는 엄마가 물지게로 멀리서 길어서 먹고 오수는 문밖에 마구 버려서 문열면 시궁창 냄새 났지요. 그당시 에는 거부감 없이 그러려니 하고 살았 던것 같습니다. 50년대 임에도 여기나오는 집분위기,정원,의상등이 영국의 고오귀한 귀족 같네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ㅎ 1958년 제작이면, 동란 이후 5년 만에 저렇게 사는 집은 당시로선 최상위층으로 0.1 프로도 안 될 것입니다. 골프장 씬에서 주위의 벌거벗은 민둥산을 배경으로 골프공을 날리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미군들을 위한 골프장이 있었지만 일반인은 거의 접근하기 쉽지 않은 운동이였는데, 대학생이 임원급 회사원하고 골프를 친다? ㅎㅎㅎ 영화의 외부 배경의 집은 70 여년이 지난 지금도 덕수궁에 가면 대한제국 역사관이란 명칭으로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나머진 전부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고 일반적인 거리 샷이나 일반인들의 삶의 모습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북한을 상대로 자유 민주주의가 이렇게 잘살고 있고 이런 자유스러운 사상이다 (아버지, 토론)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고급형 문화 영화 같네요. ^^ 어찌됐건 7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 중산층 정도면 저 영화의 최상위권 삶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며 나라를 발전시킨 선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제인 오스틴을 오마쥬한 것 같아요 오만과 편견, 센스 앤 선서빌리티 느낌 많이 납니다 1958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놀랍네요 둘째딸 의상과 헤어는 바람과함께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느낌도 나는데 아마도 서양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영화 같아요 스토리라인도 좋고 연기도 좋고 감동입니다
이 당시에도 부자들은 거의 비버리 힐즈였어요. 가정부 정원사 기사가족이 거주하는 별채있고, 온실에는 온갖 식물들, 가족 교회까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어느 재벌보다 더 풍요롭고 인심도 좋았어요. 그 집에 놀러가서 처음으로 카레라이스라는 걸 먹었네요. 그것도 일제로.
전쟁 후 5년뒤인데 설정이 호화스러움의 끝을 달리는군요. 지금도 재벌가들 영화나 드라마에 내세워 서민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는데 그 전통이 유구한듯. 저 당시 사람들에게 이 영화속 인물과 배경은 지금 서민들 재벌가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달콤한 극한의 판타지 같은 느낌이였을듯
좋은 영화입니다. 남녀 간의 통로와 장이 매우 빈약하고 자유연애 결혼보다 중매로 인한 남녀 간의 만남이 흔하던 시절을 추억케 하는 군요. 그런 와중에 배우자에 대한 자기선택과 결정이 핵심인 자유연애라고 하는 과정 자체가 영화의 내용상 생략된 게 좀 무미건조합니다. 자유결혼을 얘기하면서 자유연애가 빠진 영화? 그러나 너무 무리한 기대이겠죠? 암튼 이제 고전 속으로 퇴장한 주제와 함께 특히 청춘 박암은 처음 봅니다. 멋지군요. 최남현 배우도 정말 오래만이었구요. 영화 잘 봤습니다~
I see the changes in how Korea moved to embrace the Western influence on their beautiful way of life and tradition. I remember the Gisaeng in their historical movies, who were frowned upon for their sleeping around with men for a fee, and here young Korean girls kissing freely in public in the name of democracy and freedom, as they turned their back from their beautiful chased culture of the past. Yes, all the countries changed... we have now a universal culture and way of thinking as the internet also brought many of these subcultures and emerging mentality to our children and children's children....to our youth and future generation. I love the old Korean historical dramas...I do not get bored with them...I learn a lot from them. Thank you. Kudos.
1:21:00 삼대가 모여있는 모습을 본지가 몇 년 전인지 기억이 안 난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조차 유교교육에 세뇌된 건지 요새는 모든 것이 다 헷갈린다. 그렇지만, 대를 이어간다는 이런 '맥'이 흐트러지고 우리는 이를 대체할 더 아름다운 모습도 사실 발견하지도 못한 것 같다.
해외 유학생 그리고 부자와 아는 집안과 또 하난 서울대 출신 시골 사람 과 이화여대 출신딸 돗경유학 줄신 어머니와 의사(일본이나 다른나라나 서울대나 세브란스 출신이거나 대구의대출신어거ㅓㆍ 평양의대출신이거나 함흥의대 출신이거나 광주의대 출신이겠네 1958년작이니 이솨여대 출신 남잔 없고 남편과 그런이야기인듯 부산대 나 성신의대(카대 출신일린 없고)-졸업생 않나왔을때니카. 아 고대 출신 서울여의대서 수도 의과대학으로 바뀰땨 일수도 있으니까. 55년부터 편입을 받았으니까 57~58학번 남자 1회졸업생 나올때지
최은희 배우님은 정말 미소가 고급지시고 우아해요~~~
이름만들어봤던 옛배우분들의 상큼한 모습을보니 반갑고 신기해요 최은희님 사랑손님과어머니만 생각했는데 지난번 지옥화랑 이작품보니 범접할수없는 기품과 아름다움에 뇌쇄적인 면모까지 팔색조같으세요 이민자 조미령님 너무아름다우시구요 현대극에서 중후한 모습만보여주시던 박암님은 자유부인에서 너무 미남이시라 깜짝놀랐었죠. 젊어서 탈모가 시작되셨나봐요 가르마가ㅎㅎ
서울의 여러 멋진 모습들도, 혀끝으로발음하는 서울말투도 정겹고 재밌어요 이맛에 고전영화 끊을수가 없어요 ㅎㅎ 디지털복원 격하게 환영합니다 이렇게좋은화질로 안방에서 유투브로 볼수있다니 꿈만같아요
当時の韓国は、アメリカ車が羽振りを効かせてたようですね!
大半が、在韓米軍関係者の払い下げだと聞いておりますが…。
일단 지지직 거림없는 화질 대박이네요~
70년대에도 서울에 상하수도 없는 무허가 판자촌이 많아서 식수는 엄마가 물지게로 멀리서 길어서 먹고 오수는 문밖에 마구 버려서 문열면 시궁창 냄새 났지요. 그당시 에는 거부감 없이 그러려니 하고 살았 던것 같습니다. 50년대 임에도 여기나오는 집분위기,정원,의상등이 영국의 고오귀한 귀족 같네요
한국 영환데 한국 같지 않아요 재야 학자들이 말하는 아묵리가 아메리카 같아요
미군들과 일제시대 영향을 받아서 그래요~
현대사회 없는 순순함과 깊이있는 대화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동작하나 하나가 감동 적이 었습니다.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ㅎ
1958년 제작이면, 동란 이후 5년 만에 저렇게 사는 집은 당시로선 최상위층으로 0.1 프로도 안 될 것입니다.
골프장 씬에서 주위의 벌거벗은 민둥산을 배경으로 골프공을 날리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미군들을 위한 골프장이 있었지만 일반인은 거의 접근하기 쉽지 않은 운동이였는데, 대학생이 임원급 회사원하고 골프를 친다? ㅎㅎㅎ
영화의 외부 배경의 집은 70 여년이 지난 지금도 덕수궁에 가면 대한제국 역사관이란 명칭으로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나머진 전부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고 일반적인 거리 샷이나 일반인들의 삶의 모습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북한을 상대로 자유 민주주의가 이렇게 잘살고 있고 이런 자유스러운 사상이다 (아버지, 토론)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고급형 문화 영화 같네요. ^^
어찌됐건 7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 중산층 정도면 저 영화의 최상위권 삶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며 나라를 발전시킨 선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귀한 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그 당시 한국에도 저렇게 예쁜 드레스를 만들어 입었군요
어릴적 생각이나네요ㆍ잘사는집엔 식모를 꼭두고살았져 시골여자애들 데려다ᆢ ㅠ
제인 오스틴을 오마쥬한 것 같아요
오만과 편견, 센스 앤 선서빌리티 느낌 많이 납니다
1958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놀랍네요
둘째딸 의상과 헤어는 바람과함께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느낌도 나는데
아마도 서양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영화 같아요
스토리라인도 좋고 연기도 좋고 감동입니다
와~의상이 지금봐도세련됐네 58년도
의상이 세련됐어요
오래된 영화라고 내가 깐보는 건지 대사가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한편 정물화를 보듯 단정하고 씸플하고 감상할 만하다
숙희 남편 진짜 밴댕이 소갈딱지
ㅋㅋ
즐감상❤
최은희님 진짜 우아하시다❤
음 1958년에 나온 작품 아주 훌륭해요. 이건 그시대에 나오기 힘든 작품입니다.
TV가 있었네요ㅡ56년대는 없었나본데
그시절 tv라니 대단한 부자인듯 합니다
작품과배우연기대단합니다
사어나 옛날식 억양때문에 가끔 알아듣기 힘든 대사도 있는데 한국어 자막 있어서 너무 좋아요~
원피스 넘 이쁘고
우와 합니다
신혼부부인데 지금 40대처럼 생겼네요
40대 신혼부부도 있지 않나요?
58년이면 엄청 가난한 시절인데 영화 주인공들 집보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왜 이리 초라할까
이 당시에도 부자들은 거의 비버리 힐즈였어요.
가정부 정원사 기사가족이 거주하는 별채있고, 온실에는 온갖 식물들, 가족 교회까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어느 재벌보다 더
풍요롭고 인심도 좋았어요.
그 집에 놀러가서 처음으로 카레라이스라는 걸 먹었네요. 그것도 일제로.
그 집주인은 자유당 국회의원이었음.
영화에서 배우들이 입은 옷감은
요즘은 구경 못하는 최고급입니다.
여름 비로도가 부티작열합니다.
특히 최은희배우의 한복 자태는
독보적이죠. 겨우 가린 여자 아이돌보다
죄다 감춘 최은희가 섹시합니다.
힘내세요 실제집이아니라 세트장입니다
저 당시에는 전쟁 직후에 가난할 시기라 오히려 영화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경향이 강했다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위 0.000 000 000 000 01% 의 삶
나일롱회사 전무에 빵터졌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잘감상햇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명깁게잘보았읍니다~~~^^
지가 먼저 과거 얘기해놓고 여자 과거는 심각하게 생각하는 내로남불 클라쓰
찌질한놈 조항 조형기아버지 최은히는그레이스케리삘이네 한복이뿌당
토마스 하디의 '테스' 이후 첫날밤 고백과 여자의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들의 모습의 전형적인 장면같은.. 영화용어로 클리셰(?)라고 하던가
소설 테스 에서도
테스가 첫날밤 남자가 과거 이야기 하니
여자도 과거 이야기 하니까
바로 도망간 목사 아들놈
나중엔 다시 찿아 오지만
테스가 자신의 과거 때문에 편지 보내고
테스 엄마는 여자의 과거는 무덤까지 라 했던
전쟁 후 5년뒤인데 설정이 호화스러움의 끝을 달리는군요. 지금도 재벌가들 영화나 드라마에 내세워 서민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는데 그 전통이 유구한듯. 저 당시 사람들에게 이 영화속 인물과 배경은 지금 서민들 재벌가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달콤한 극한의 판타지 같은 느낌이였을듯
릴스에 자주떠서 찾아봤는데 유튜브에있어서 좋다
진짜 거지처럼 살때도 잘사는집은 잘만 살았음;;;;
79년 1026 후 궁정동 안가
비데라는 물건에 기자들이 놀람
당시는 비데는커녕 지금같이 앉아 싸는
양변기 조차 흔하지 않아 기사에는 썼지만
모두 이해하지 못했다는요
가슴 아프죠.^^
어릴적 집이 900평대였다는 김혜자선생님...
아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최은희 배우님 정말 아름다워요.남편 역할 배우는 50대 같아요.ㅜ ㅜ
옛날 영화보면 감초같이 등장. 중후한 남성미 박암. 주로 전쟁영화 듬직한 지휘관. 그리고 특수한 전문직 역.
내 개인 소견으론 영화사상 가장 숫컷의 웅혼한 기상이 느껴지는 어르신.
동감입니다
집이 엄청좋네요~~캬
50년대 실내가 저런집이면 거의 재벌이네..ㄷㄷㄷㄷㄷㄷ 부럽...
좋은 영화입니다.
남녀 간의 통로와 장이 매우 빈약하고 자유연애 결혼보다 중매로 인한 남녀 간의 만남이 흔하던 시절을 추억케 하는 군요.
그런 와중에 배우자에 대한 자기선택과 결정이 핵심인 자유연애라고 하는 과정 자체가 영화의 내용상 생략된 게 좀 무미건조합니다. 자유결혼을 얘기하면서 자유연애가 빠진 영화?
그러나 너무 무리한 기대이겠죠? 암튼 이제 고전 속으로 퇴장한 주제와 함께 특히 청춘 박암은 처음 봅니다. 멋지군요. 최남현 배우도 정말 오래만이었구요.
영화 잘 봤습니다~
잘보고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광식이 너무 귀여워
I see the changes in how Korea moved to embrace the Western influence on their beautiful way of life and tradition. I remember the Gisaeng in their historical movies, who were frowned upon for their sleeping around with men for a fee, and here young Korean girls kissing freely in public in the name of democracy and freedom, as they turned their back from their beautiful chased culture of the past. Yes, all the countries changed... we have now a universal culture and way of thinking as the internet also brought many of these subcultures and emerging mentality to our children and children's children....to our youth and future generation. I love the old Korean historical dramas...I do not get bored with them...I learn a lot from them. Thank you. Kudos.
Gratitude...I am your fan.
Thank you so much for the "Love" icon...returning to you with a mwuah!
miriam arit
.
..
Viel Tais drin.
송군 가르마가 대박이네요ㅋㅋ
옛 날~어릴적 집이 생각 나요
56년도 자유부인 때보다 2년 밖에 안지난 영화인데도 여자들 화장이 많이 자연스러워졌네요.
Very nice movie,understanding each other can accomplish many things in life! 5 stars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보다 더 좋은듯ㄷㄷ
재벌기업 회장님 저택정도?
이저택이 서울시 근대 문화재로 등록돼있네요~네이버에 나오네요~이 준구 저택~~
아니 남자 어처구니 없네. 저게 첫날밤 소박 이유라고? 지도 첫사랑이 있었으면서? ㅋㅋ 진심 유교탈레반. 게다가 최은희도 뭔 소복같은 한복만 주구장창😮
레알 ㅆㅂ 나도 남자지만 내로남불ㅋㅋㅋ기
그당시 최고의 여배우 3인 최 은희 이 만자 조미령. 이 정도 개성 있는 마인 지금 tv 에서도 볼 수 없지.
영화 앞부분이 토마스 하디의 테스라는 소설이 생각난다. 결혼전 비밀을 지켜야지.
남자의 꼬임에 넘어간 순진한 숙희
이영화도 최은희 주연... 와~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렇치... 저 시대 2개중 하나는 최은희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것 같다...
ㅋㅋㅋ
58년도에도 골프장도 있었네 와우😮.
역시 문제는 어머니였어
1:21:41 1:32:33 1:33:10
어우 신난다
어머나 ㅋㅋㅋㅋㅋ
이 타임라인 댓글땜 😅어후~~신난다ㅋ😂
저때 패션이 나20대때 입었던 스타일 이었슴 있을게 다있네ㅡ1958년도에ㅡ
조미령 참 사랑스러워
외출할때 왠 모자냐 하겠는데 저땐 모자가 정장의 일종이었음
이 관례를 깨버린 사람이 존 F 케네디 대통령
ㅗㅕ
누구의 집인지 체코 비소카 안토닌 드보르작 박물관과 유사하게 지었다 . 신기하네..이때는 뭔지 모르게 평화로운 느낌이 있다......인터넷을 빌미로 전봇대에 전기선이나 치렁치렁한 지금의 하늘과는 다르네... 자살률도 높지 않았겠다....체코 는 문명은 문명대로 자연은 자연대로 저렇게 보존했더라 그래서 프라하에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나보다...
드보르작의 몰다우강은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교향시죠...체코는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나라이기도 하구요...드보르작의 얘기가 나와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몰다우강은 스메타나의 작품임을 정정합니다... 깜빡하고 착각했네요...
@@드보라의책방 네 체코 비세흐라드가면 바로 한 공원 안에 드보르작과 스매타나 무덤이 가까이 있죠 ㅎㅎㅎ 아예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ㅋㅋㅋㅋㅋ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편안한 주말되십시요...^^
아버지..도인 ㅋㅋ
어우 신난다
조미령씨우리엄마가 팬이었는데~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저당시에도 부자는부자고 빈자는빈자고.
41:04 집에서까지 밤12시에도 양복 입고 있네
4424 일욜 아침에도 양복에 넥타이까지 ㅋㅋㅋ
60년대 중반 사직동 근처 저택은 대단했다
"세상 남자들 디디해서" 조미령여사가 하던말 디디해서를 예전에 많이들 썼었는데..
김정일이 최은희씨 엄청팬이었다는데 결국은 납치
김승호 저분 저떄 나이 41살..ㄷㄷㄷ..근데 노인역이네
52:00 명장면.
쿠데타 나기 전에 한국 영화는 참 고급스럽다 화면이 거참
신상옥, 김정일이 사랑했던 당대의 최고의 여우 최은희.
섬네일 여성분 미모가 여신이다
1:21:00 삼대가 모여있는 모습을 본지가 몇 년 전인지 기억이 안 난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조차 유교교육에 세뇌된 건지 요새는 모든 것이 다 헷갈린다. 그렇지만, 대를 이어간다는 이런 '맥'이 흐트러지고 우리는 이를 대체할 더 아름다운 모습도 사실 발견하지도 못한 것 같다.
이민자 쏘피아로렌삘
아주 해피엔딩입니다.
퍽 재미있습니다.
옛날엔 한복이 외출복 였는데.
52년된 영화군
62년요
누나들은 왜 다 저 모양이야? ㅋㅋㅋ
옛 영화보면 담배들을 얼마나 피는지
임화수의 영화인가?
세시간 51분 31초에 세이브횟수 9 번
53:31 나이롱 회사???
저당시 실제 말투도 저랬을지 넘 궁금ㅋㅋㅋ
1958년 영화
예전에는 문어체로 대화를 했던 걸까요? 아니면 이야기할 때는 구어체인데 영화대본만 문어체였을까요? 실제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확실히 영화 느낌이 서구적인게 대부분이네
1:10:23 골프코스가 있었구나. 신기방기
덕수궁미술관 앞
저거다 보여주기식 영화임. 미국셋트장고대로 베낀듯
60년전 영화 이해하고봐라......뭔 개소리가 그렇게 많냐 ㅋㅋㅋ
49:33 위로해주려고 온 언니한테 지 맘에 안드는 소리 들었다고 말하는 싸가지보소 ㄷㄷㄷㄷ
4년을 생과부로..
저때 저런 집을 가지면 현 시가로 연봉 200억정도?
“아버지, 이제부터 여으은극이 시작되는거죠? ” ㅎㅎ 너무 정겨운 서울사투리.
해외 유학생 그리고 부자와 아는 집안과 또 하난 서울대 출신 시골 사람 과 이화여대 출신딸 돗경유학 줄신 어머니와 의사(일본이나 다른나라나 서울대나 세브란스 출신이거나 대구의대출신어거ㅓㆍ 평양의대출신이거나 함흥의대 출신이거나 광주의대 출신이겠네 1958년작이니 이솨여대 출신 남잔 없고 남편과 그런이야기인듯 부산대 나 성신의대(카대 출신일린 없고)-졸업생 않나왔을때니카. 아 고대 출신 서울여의대서 수도 의과대학으로 바뀰땨 일수도 있으니까. 55년부터 편입을 받았으니까 57~58학번 남자 1회졸업생 나올때지
!!!
2:00 시작
만부스타일? 맘보스타일? 망부스타일? 먼소린가요? 13:35.
남부스타일
맘보스타일입니다
맘보바지라고 해서 통이 약간 좁으면서
기장이 발목까지 오는 그런바지를 지칭하는 자유스런 복장과 젊은문화였어요~~
맘보춤도 있었고 헐리우드 5,60년대 영화보면 많이 나와요
트위스트춤도 저때 같이 유행했던듯
목소리만들어보면 북한영화같아..
저 시절에 정말 저런 저택이 있었나요?
외부는 성당, 집안은 세트장인듯.
사직동에 많이 있었어요
외부는 가회동 이준구 가옥입니다. 60년대 당시 경향신문 오너가 매입하고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광화문에 큰 빌딩 건물주시죠. 이준구 가옥으로 검색하면 서울시에서 만든 자료가 있는데 건물은 똑같은 모습입니다.
지역마다 많았지 부자는 항상 있는거지
@@hsjun98네이버에 나오네요~
서울시 문화재로 등록돼있네요~
이영화는 생활역사 기록물로 오래전해졌으면 합니다~~
저래서 의사의사하나봄
겨우.의사집인데
ㅋ딸셋에 아들 😮
엄청들겠네 돈이ㅜ
1:10:35 와 저 당시에 골프 ㄷㄷㄷ
골프는 일제시대때도
쳤어요.
학벌좋고 집안좋은 부유한 집안의 딸(이화여대출신)이 집나가서 잤다고 1950년대에 그래도 남잔ㅇ서울대 출신 가정교사 아닌가
우리나라 아닌것같음 바깥에 식물도 우리나라기후식물 아닌듯하고
거지말 허영부채질 겨울엔 글어죽은사람 엄청 많았담니디ㅣ
완전 미국식이네
ㅠㅠ
드레스 입고 신행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