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인플레도 문제지만 학점인플레 혜택을 못받는 학교 학생들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지거국이라 A학점 30% 묶여있는데다 백분율 환산시 다른 학교에 비해 점수를 짜게 줘서 이중으로 손해보는 대학도 있어요 ㅠㅠ 거기에 재수강시 최대 학점도 b+로 묶여 있어서 답이 없어요 ㅋㅋㅋㅋ
A가 80퍼대인것도 문제지만 전에 30-40퍼도 문제라고 보내요.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는데 A로 졸업하던 친구들은 1프로가 안됐고 B는 5-10프로 정도였네요. 정규분포로 보자면 이게 맞는거같아요. 너무 쉬운 수업 커리큘럼과 졸업은 시켜줘야지 마인드는 결국에는 대학의 이름을 낮춘다고 보내요.
40명중 f 만 17명, 전 시험도 10둥 안에 들었는데 f 이유는 3번 결석 ㅋㅋㅋ 미리 말 해 줬으면 더 놀았을텐데 재미있어서 3번 밖에 안 빠졌는데 f 그때는 학점이 중요하다고 생각 암 해서 그랬는데 지금 그러면 난리 나겠네요. 저희도 3.3 넘으면 성적 장학금 받았어요.
대학 교수중 학점을 짜게주는 교수는 대학을 취업의 관문이 아닌 지식의 성전같이 생각하는 쪽이고 학점을 퍼주는 교수는 현실적으로 대학이 취업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쪽임. 근데 현실적으로 대학 평가에 있어서 그 아웃풋이 어떻느냐는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학점을 퍼줄수록 아웃풋 내는데 유리해질수밖에 없음. 특히 취업난이 심화되자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학점 퍼주기 현상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인사 담당자들이 요즘 대학들 학점 인플레가 심하다고 일반화 한다는게 문제임. 그러니까 요즘 세상에서 학점 안좋은 애들은 기본도 안한다고 생각해버린다는 것. 학점 비율이 엄연히 제한된 대학도 있는데 말이지.
슈카형 보고 경제에 흥미를 느끼고 경제학과로 편입 학점초기화후 경제학 전공만 듣는 중인데 극심한 디플레이션 겪는 중 학점 인플레이션 시대엔 군대로 수혜못받음 지거국인데 교수님 피셜 이제는 성적을 교수님이 주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플러스까지 매긴다고 교수님도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고 함 난 학점 낮다는 소리 안들을 정도만 하겠습니다
고학점을 위한 팁을 하나 알려 드리면... 방학 기간 중에 다음 학기 전공과목 커리큘럼을 입수해서 미리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수업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제학 전공자들이야 1,2학년 때에 기본적으로 배우는 거라서 미리 듣지 않아도 수업 내용이 얼추 다 이해되지만, 비전공자들이 처음 들을 때에는 수업 내용이 이해 안되는게 많을 수도.. 그리 되면 수업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낭비되는 시간 되어 버리기에.. 미리 한 번 숙독하시고 수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거 편입생분들에게 꽤나 유용한 방법입니다. 편입생이 과톱한 경우도 있었으니 용기 내시고.. ㅎ 저 다닐 때에는 편입생 중에 원하는 학생들에게 방과후 교실에서 강의를 해준적도...특히 시험기간에... 한 한기 분량을 1~2시간에 압축해서 강의를 해줬더랬...
14학번 시절이라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수업 과목 선착순으로 듣게 하는 것도 한국 대학의 큰 문제임. 일본에서도 대학 다녀봤지만 거긴 자기가 원하는 과목 선택해서 제출하면 전공에 맞춰서 알맞게 배분해주고 학점 그냥 따는 스포츠 과목은 한 사람당 한 과목씩 다 돌아가도록 배분해줬습니다. 인기 강의의 경우에는 인원 초과하면 선착순으로 따는 게 아니라 그냥 강당 더 큰 곳으로 잡아서 사람들 다 들어주게 해줬고요. 한국 대학도 중상위권에 들어가는 대학 다녔고 일본 대학도 관서지방의 명문대라 불리는 곳 다녀봤지만 비교해보면 질이 다릅니다. 한국에선 정말 듣고 싶어서 강의 신청하려고 하니 꿀빠는 강의라고 소문나 있는 거라서 강의 신청 몇십초만에 동나고 자리 뒷돈으로 거래하는 거 보고 이딴 게 교육의 장인가 싶었음. 한국에만 있을 땐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일본 대학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한국인인 나 자신도 혐한 생기겠더라.
전 캐나다에서 공대를 나왔는데 매 중간고사/기말고사 끝나고나서 교수님들이 클래스 성적을 그래프로 만들어서 보여줬었는데 언제나 대부분 정규분포 그래프를 그렸었고 그 평균을 65점이 되도록 맞추었습니다 예를들어 너무 어렵게 내서 그 시험 클래스 평균이 60점이 나왔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5점을 해줘서 65점을 맞추거나 반대의 경우는 평균을 깎는식으로요 그래서 제 친구들 졸업당시 몇몇 괴수들 제외하고는 GPA 평균이 4.0 기준으로 2.5~2.7사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몇 대학은 물론 성적을 잘주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엔지니어링 학위를 딸수있는 학교가 나라를 통틀어 10개밖에 없고 또 모든 학교가 같은 커리큘럼을 사용하기에 그런 대학들은 취업시 면접관들이 대부분 알고 형평성을 맞추더라구요
물론 저의 학교도 공대여서 성적 엄청 짜게줍니다. 원격 수업으로 인하여 recitation (보충수업?) 그리고 학생들끼리의 collaboration(학외 협동?)이 제한적이어서 스스로 배워야 하는것 때문에 성적이 오히려 덜 나오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위의 딜레마는 학교 수업 자체가 단조로워서 치팅에 취약하게되어 생기는 문제 같네요.
저는 서버 개발자로 일하는데 직종때문인지 면접볼때 학점을 잘안봅니다 그래서인지 동생을 포함한 학생분들이 너무 학점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점보다 사람인 같은 취업사이트에서 가고싶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을 하는게 더도움된단 말 꼭 드리고 싶네요
학점만 인플레이션인가? 학벌, 자격 모두 인플레이션임. 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 취직 후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40대 후반에 직장에 밀려나면 자리 잡기 힘듦. 학력과 자격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따라갈 수 없음.. 그렇다고 빡빡한 직장생활 중에 인생 이모작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건 쉽지 않고.. 여러모로 어려운 세상..
그게 기업들이 과거의 인사 행정 등 문과 출신들이 하던 업무는 거의다 컴퓨터 ERP로 대체할 수 있는 시대고 실제로 컴퓨터에 익숙한 이과에게 그런 걸 가르치면 더 빨리 배우고 더 잘함. 진짜 홍보나 법무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하면 순수 문과는 이제 거의 회사에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학교 12학번 물리학과는 절평인데 교수님들이 95점 A+ 기준으로 5점씩 끊어서 주셨음 ㅋㅋㅋㅋㅋ 350점 만점에 4차시험을 보는 양자,전자기,수리물리 등등 C, D, F가 난무하고 학과 교수님들이 점수를 받고 싶으면 내 기준에 들라라는 마인드라서 드럽게 받기 힘들었음.. 주변에 다른 학교 친구들 B학점 너무 쉽게 따는 애들 공부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렇게 받았을까 해서 너무 부러웠었.. 절평이 점수를 잘 주는 제도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완전 정 반대였음..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교를 나왔는데 고등학교의 학점 인플레가 심하다고 학생시절에 친구들과 이야기 한적이 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마냥 수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절대평가로 받은 점수에 원서 넣어서 하다보니 대학쪽에서 아예 특정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평균 점수 변동수치를 모아놨다가 해당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넣는 학생들의 평가에 사용된다는 말도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입학할땐 92점 + 알파로 원서만 넣고 들어왔는데 졸업즈음에 대학 오픈하우스라고 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와서 대학 구경 겸 대학생들에게 여러 질문하는 장소에서 자기 평균이 99점인데 들어갈수 있냐고 부모님 옆에서 긴장하면서 물어보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난 몇년간은 경쟁이 좀더 심해져서 원서만 받는게 아니라 면접도 본다던데 점수 인플레가 심해질수록 손해보는건 학생쪽인데 화이팅입니다.
@@장구-d7w 나때는 저랬음 나는 아니고 내 주위보면 실제 대기업에서 1~2년 경력있으면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 쉽더라 그리고 최종면접때도 학점보다는 교환학생이나 대외활동을 더 많이 보는거 같고 나도 채용때 학생때 해외 갔다온걸로 면접때 많이 물어봄 채용 동기들 보면 주류 학점대가 3.3~3.8 사이였음 출신대학은 보통 중하위권 인서울~지거국이 주류였고 근데 확실히 채용후에 출신대학 좋으면 직장내에서 인사상 우대받는거 분명히 있음
미국 교환학생갔다가 절대평가에 혀를 내둘렀는데 학점 인플레가 가능하구나. 교류수학 갔던 곳은 시험이 교수재량이라서 어떤 과목은 챕터끝날 때마다 주관식 시험 ㅋ+매주 숙제 기본+프리젠테이션. 마케팅은 2주 단위 시험 봤고 대부분 과목이 누적점수로 절대평가 받았음. 대부분이 매주 숙제는 기본이었음. 과정 중에 기존 수행과제들을 통해 교수와 면담이 들어있는 교양과목도 있었고..ㅎ 파티라이프 가쉽걸 라이프를 상상하며 갔으나 대학생활 중 도서관 이용과 주말에 공부를 가장 성실하게 한 기억만 있지.. 왜 미국 캐나다 대학교 졸업 어렵다고 하는지 간접체험하고 옴. 절대평가가 인플레도 가능한게 신기하네
우리학교는 저 입학한 학번부터 상대평가+재수강 횟수제한 했었음. 거기다 4.3만점이라 A여도 꼭 A-주는 소신파 교수님들까지. 개빡치지만 동기들이랑 경쟁할땐 걍 그러려니했는데 취업 인터뷰가면 꼭 학점관리 안하고 뭐했냐는 얘기 나오고 시간 더 지나서 석사하려고 보면 또 얘기나옴. 교수들의 사회실험에 애먼 대학생들만 갈려나갑니다
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일단 저희 학교는 절대평가하고 A많이 줍니다 (저거보단 적지만 25% 솔직히 한 5%만 주고싶지만) 그 이유는 1) 교육학 연구에 따르면 절대평가가 더 공정하다 그럼 (이건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일단 논문 참고) 2) 교수평가 3) 실제 학교에서도 학생들 점수 잘 나와야 교수가 잘 가르쳤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4) B받는 학생들이 항의 이메일 보냄 5) 대학들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이제 고객이 되어가는 교육의 상업화때문에 점수를 잘 주면 학교 평판에 영향을 미침….그래서 외국 엄청 명문대 아니고선 대충 점수 잘 주긴 합니다.
이거 사실 국가장학금도 관련되어 있어요. 학생들이 성적이 B이하로 떨어지면 국가장학금 신청이 안되기 때문에 학과차원에서도 고민을 하는 와중에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절대평가 가능하게 되면서 B주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상담해보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진짜 많고... 짜게 주면 학교에서도 학생들도 은근히 압박 줍니다..; 또 한명 올려주면 다 올려줘야 하고... 아무튼 수업준비할 때보다 성적 매길 때 스트레스가 더 높습니다..ㅠㅠ 그리고 서울대는 더이상 국립대학교 아닙니다..법인화되서 ㅎㅎ
군 복학했더니 학점이 후배들 학점이 다 높길래 인플레이션 실감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등수가 내려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학점은 어느 정도 수준만 맞추어 놓고 다른 활동들을 위주로 하는 게 좋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습니다. 취직할 때 기업들이 이것들을 어느 정도 반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모두 파이팅입니다.
솔직히 A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교수님 수업 들을바에 기사 자격증 공부와 대외활동, 어학능력을 키우는게 낫다고 봅니다. 학사가 학사의 지위를 보장하지 못하니 스스로 증명해야 할 수밖에요.. 대학 에서 학사의 지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건 알지만 아무래도 수천 만원과 4년이란 시간을 투자하기엔 질적으로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은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03학번인데 제 기억으로는 우리학교의 기본뼈대가 전공 30/40/30, 교양 20/40/40이였던거 같은데...이 비율보다 A, B가 낮을 수 있지만 높은 적은 없었는데..(교수에 따라 마음에 안들면 A, B를 적게 주기도 해서) 물론 인원수가 적은 수업이나 1,2학점 수업 중 일부가 절대평가라서 학점을 잘 주긴해서 평균적으로 A를 30%대 정도 준건 같음...
고등학교까직은 이상이 더 높아야한다 해도, 성인이 되면서 바로 사회생활을 준비해야하는 대학생입장에서는 이상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는게 좋다고 봄.. 어차피 사회에 나오면 상대방과 서있는 위치가 갈리게 되는대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서 아는것도 없고 경험도 없는 사람이 본인과 같은 취급(수입)을 받게 된다면 화안낼사람이 있을까? 애당초 그렇지 않게 돌아가는 사회이기에 대학교라면 이상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판단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죄다 A 줘버리면 오히려 진자 그 중에 A받을만한 우수 학업 학생들만 오히려 역피해 보는거라 생각함. 아 물론 학업이 사람의 완성도를 나타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 진짜 심하네요... 07학번인데 우리는 4.3에 4.1정도면 거의 과탑수준이었는데. 각 수업마다 A도 상대평가로 30~35%인가 컷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다닌 미국 대학원은 심지어 A를 20% 이상 주지 말라는 가이드라인도 있었고... (교수가 20% 이상 학생에게 A를 주려면 학교에 진정서 제출했었어야 됐음... 올해 학생들이 겁나 뛰어나다 뭐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물론 교수님께서 한번도 그래본적 없다고 하셨음 ㅎㅎㅎㅎ 제발 너희가 날 놀라게 하길 바란다 라고 시작하지만 한번도 그렇게 애들이 잘한다고 느껴보신적 없다고 하심 ㅋㅋ)
패스 언패스로 분류하고 전공과목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단계별 수강을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불필요한 교양과목의 수를 확 줄이고요 그러면 전공에 대한 전문성도 키움과 동시에 수강한 레벨에 따라 패스냐 언패스냐가 갈라지니 나쁘지 않을 뜻 싶습니다. 언패스해도 학점인정은 되는 식으로요 언패스도 아닌 F도 별도로 준비하면 무임승차자들도 어느정도 거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학점인플레도 문제지만 학점인플레 혜택을 못받는 학교 학생들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지거국이라 A학점 30% 묶여있는데다 백분율 환산시 다른 학교에 비해 점수를 짜게 줘서 이중으로 손해보는 대학도 있어요 ㅠㅠ 거기에 재수강시 최대 학점도 b+로 묶여 있어서 답이 없어요 ㅋㅋㅋㅋ
지거국이라고 특별한거 아님 그냥 지방국립대랑 같은 운영방식이라 님이 공부를 안한거일듯..
@@lemo2468 a학점이 30퍼로 묶여있다잖아 다른학교는 6-70퍼씩 a 퍼주는데
저희도요 ㅋㅋㅋ 학점 개짜게 줘서 다른데는 퍼주는데 왜 우리는 이래....? 이 소리만 나옴..ㅋㅋ 재수강도 최대 비쁠로 묶여있고 간호학과라서 3학년부턴 병원실습때문에 재수강도 못함.. 잘못하면 5학년 다녀야됨 ㅜㅜ
그런데 저 고대인데 문과대 말고 다른단과대는 학점 인플레인줄 모르겠습니다...
서울대는 그딴거 없는데 나머지 지거국들 왜 알아서 깎는지 ㅋㅋㅋㅋ 주제를 모르고
대학 내에 기숙사 지으려고 하면 자취방 집주인들이 달려와서 반대 합니다. 기숙사가 필요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그 지역 투표권도 없기 때문에 정치인들도 표 의식해서 기숙사 짓는다고 하면 허가도 안해주고요 그래서 기숙사 수용율이 저모양 저꼴입니다
하여튼 군인에 대학생까지…나이 다 쳐먹은 기성세대들이 젊은 사람들 이용해서 자기 사리사욕에 부 채우느라 바쁘다바빠;;
@@sjjun8332 ㄹㅇ 이것도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 착취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월세를 올리는것까지는 어떻게 이해를 하는데 기숙사 짓는거 반대하는거는 진짜 양심이 뒈져버린게 아닌가 싶음
어린애들 피빨아먹고 살고싶은지....그나마 집에 돈있는 애들은 살아남고 없는애들은 죽어라 해서 대학을 가도 하루 먹고사는 문제를 맞이해야함. 성적에 들일 시간은 자연히 줄어들고 졸업하면 취업해야하는데 인턴쉽? 유학? 스펙? 쌓을 시간이나 있나....
기성세대의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게 이나라다ㅋ
그럼 아예 대학을 옮기면 되겠네 그건 또 싫지ㅋㅋㅋㅋ
98년 2월 졸업생인데, 차트상의 학교를 나왔어요.
같은 해 수석졸업자의 학점이 3.91이었는데~~~
인플레가 상상초월이네요
수석이 3.9ㄷㄷ
이번에 우리학교 예전 상대평가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도 3.7 나왔는데 A비율 절반이상인 대학 다니는 친구들 올A+ 맞는거보면 현타옴..
그때랑 대학에서 공부하는 량이 다름. 당시 대학생은 쳐놀고 술마시러 학교 갔지 지금은 그렇게하면 취업 절대 안되서 공모전 관련경험 인턴 실습 다니느라 바쁘다 전공공부하거나
@@ih4437 둘 다 다녀보셨나 보네 잘 아시네
@@ih4437 말도안되는 소리... 98학번 대선배가 맨날 도서관에서 노숙했다고 노숙 비법 알려주셨는데
진짜 문제점은 그거죠.. 꼭 한분씩 소신(?)을 가지고 성적을 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수 딱 중간이었는데 C+ 받음 넘 슬퍼
우린 총장이 그래요
@@coconut9059 우리도…
자네 127이라고 아는가?
A가 80퍼대인것도 문제지만 전에 30-40퍼도 문제라고 보내요.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는데 A로 졸업하던 친구들은 1프로가 안됐고 B는 5-10프로 정도였네요. 정규분포로 보자면 이게 맞는거같아요.
너무 쉬운 수업 커리큘럼과 졸업은 시켜줘야지 마인드는 결국에는 대학의 이름을 낮춘다고 보내요.
와 저희두요
A 받는 친구들은 로스쿨이나 법률 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고
S는 법적 논리에 맞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답안을 작성하되 교수님의 허를 찌르는 친구들이 가져가더라구요
4.0 만점에 2.3만 나와도 공부도 논리력도 있는 애구나 해요
저도 해외 대학나왔는데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4.0 만점에 3후반에서 4.0 맞는거 듣고 너무 부러웠네요
외국에서 대학나온 사람으로서 공감됩니다...
입학이 어렵고 졸업이 쉬운 체제..
바뀌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학점뿐만이 아님 식당 별점조차도 웬만하면 별점 4점 이상 줘서 분별력이 없게 만드는 문화가 있음
졸업한지 오래됐지만...공대 1학년 필수전공 수업인데 A를 한명도 안준 교수님도 있었는데.. 시험1등해도 풀이가 맘에 안들면 A안줬음. 아직도 기억한다 그 교수이름.. 그래서 우리과는 3.3만 넘어도 장학금 받았음
저도 그런 교수님 있었네요 다 같이 욕했었는데
@@나미용사 사실 같은학교일지도 몰라
@@나미용사 ㅅㅇㅡ ㅡㄱㅂ ㅂㅂ
40명중 f 만 17명, 전 시험도 10둥 안에 들었는데 f 이유는 3번 결석 ㅋㅋㅋ 미리 말 해 줬으면 더 놀았을텐데 재미있어서 3번 밖에 안 빠졌는데 f 그때는 학점이 중요하다고 생각 암 해서 그랬는데 지금 그러면 난리 나겠네요. 저희도 3.3 넘으면 성적 장학금 받았어요.
사과대인데 저희도 있었어요ㅜㅜ
진짜 내가 보는 모든 유튜브 채널중에 넘사벽 원탑으로 좋아하는 채널임. 소재가 끊기질 않음ㅋㅋ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제보도 한몫한듯
소재 자체가 폭이 넓으니까 그렇죠 ㅎㅎㅎ
학점 인플레도 있는데, 학력 인플레도 심해져서 요즘 석사정도는 그냥 심심치않게 하고있고 박사 진학률도 점점높아져서 주변에 석박 아닌 사람 찾기가 힘들지경
대학 교수중 학점을 짜게주는 교수는 대학을 취업의 관문이 아닌 지식의 성전같이 생각하는 쪽이고
학점을 퍼주는 교수는 현실적으로 대학이 취업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쪽임.
근데 현실적으로 대학 평가에 있어서 그 아웃풋이 어떻느냐는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학점을 퍼줄수록 아웃풋 내는데 유리해질수밖에 없음.
특히 취업난이 심화되자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학점 퍼주기 현상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인사 담당자들이 요즘 대학들 학점 인플레가 심하다고 일반화 한다는게 문제임. 그러니까 요즘 세상에서 학점 안좋은 애들은 기본도 안한다고 생각해버린다는 것. 학점 비율이 엄연히 제한된 대학도 있는데 말이지.
슈카형 보고 경제에 흥미를 느끼고 경제학과로 편입 학점초기화후 경제학 전공만 듣는 중인데 극심한 디플레이션 겪는 중 학점 인플레이션 시대엔 군대로 수혜못받음 지거국인데 교수님 피셜 이제는 성적을 교수님이 주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플러스까지 매긴다고 교수님도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고 함 난 학점 낮다는 소리 안들을 정도만 하겠습니다
@@김나옹-g3h 사실 편입생이라 선수 과목들을 다 듣지 못한 상태로 학점 채울려고 3,4학년거도 듣는데 거의 도서관에 살다싶이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고학점을 위한 팁을 하나 알려 드리면...
방학 기간 중에 다음 학기 전공과목 커리큘럼을 입수해서 미리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수업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제학 전공자들이야 1,2학년 때에 기본적으로 배우는 거라서 미리 듣지 않아도 수업 내용이 얼추 다 이해되지만,
비전공자들이 처음 들을 때에는 수업 내용이 이해 안되는게 많을 수도.. 그리 되면 수업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낭비되는 시간 되어 버리기에..
미리 한 번 숙독하시고 수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거 편입생분들에게 꽤나 유용한 방법입니다.
편입생이 과톱한 경우도 있었으니 용기 내시고.. ㅎ
저 다닐 때에는 편입생 중에 원하는 학생들에게 방과후 교실에서 강의를 해준적도...특히 시험기간에...
한 한기 분량을 1~2시간에 압축해서 강의를 해줬더랬...
공무원 할거임?
@@성이름-s2s4k 아니요 취업하고 나중에 창업할건데요 국립대 편입한거도 창업지원단에서 지원받아서 창업해볼려고 온거에요
@@성이름-s2s4k 얘는 갑자기 뭔소리여?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대학이 이상적인 대학교라고 생각함. 개나소나 학점퍼주고 졸업시키는것보다 진짜 열심히하는 학생들만 걸러내서 졸업시키면 좋겠음
딱 2019년에 졸업했는데 표 보니까 그때만 해도 A비율 30퍼센트 대였네요..! 아직 이런 단어 쓸 나이는 아니지만 격세지감 느껴요ㅋㅋㅋㅋ 학점보다도 현실 인플레 때문에 재학생들 생활이 다들 어려우실듯 ㅠㅠ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ㅠㅠ
@@겸손-c5i ㅠㅠㅠㅠ 토닥토닥
36퍼면 꽤 되는겁니다
우리 교수들 에이플은 무조건 한명 에이는 5명 ㅇㅣ내
@@bestchoi7417 사실 그렇긴해요ㅜㅜㅋㅋㅋㅋ 억울해할 것 없네요ㅎ
우리 학교는... 학점인플레 개나 줘버렸는데 그냥 디플레이션 맞은 느낌...
대학교 간판보다는 뭘하고 싶은지 뭘 했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임.
간판 따라서 학과 대충 정해서 학교 간 친구들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과 정해서 간 친구들이 더 잘 살고 있는..
걍 대학교가 sky정도면 모를까 대학교 졸업장이 고등학교 졸업장처럼 안따면 이상한 취급받고 또 따기엔 의미도 그닥 없는것처럼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
문과는 무조건 학벌
막상 스카이가도 탱가탱가 놀면 사업하거나 공시빼고 답없음
@@q131013 ㅋㅋ 놀면 sky를 못감
@으아아아아 확실히 간판이 좋으면 시작이 편하긴 함
하지만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애들은 간판 안좋아도 다 극복하긴 하더라구요..
진짜 개같이 노력해야 하긴 하지만
15년 전만 해도 인서울도 아니고 지거국만 가려고 해도 평균 2-3등급 나와야 했고 상대평가라도 A등급은 30% 이상 줄 수 없도록 아예 교칙에 박혀있었는데....이젠 대학도 학점도 인플레이션이군요.
지금도 부산대 경북대 상위공대는 평균 2.3등급 정도임 A학점도 상위 30%까지만 주고 있고
충대도 30명이상강의는 무조건 상대평가에 30퍼a고정임
저는 00학번인데 우리 학교는 학칙상 a는 20프로, a와 b를 합쳐서 35프로 못넘게 규정해놨었어요.
시험기간만 되면 동기들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질 정도로 경쟁이 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규정 땜에 학점이 너무 안나와서 졸업하고 유학갔을때 엄청 고생함..
@@ozarkian7211 합쳐서 35퍼면 빡세긴하네요 ㄷㄷ
@@ozarkian7211 혹시 s대세요? 학생들이 애교심없기로 유명한? 저도 그 중에 한명입니다만... 후우...
어쩐지 개조졌는데 학점이 역대급으로 좋드라..
14:15 심히 공감합니다 ㅜㅜㅜ 고학번이라서 좋은 성적 얻었더니 별로 변별력이 없어졌습니다...
그러게요 회사에서도 이제 학점은 크게 신경 안 쓰는 분위기로 바뀔 거 같네요
@@subin4420 이미 크게 신경 안쓰는 추세이긴 합니다. 학점을 모든 스펙 중에 거의 최 후순위로 봅니다.
쥬륵
도대체 어디서 학생의 절반이나 A학점을 주지...
규정은 아예 없앤건가.. 예전엔 A학점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게 주던데...
내기억에는 A학점 기준이 30퍼로 바뀐다 들었는데
ㄹㅇ 성적표에 절대평가 표시해줘야함
맞지 시발 어떻게 상평이랑 절평이 똑같이 취급을 받음
따봉 하나 누르고갑니다
우린 절평인데 컷이 워낙 문제가 어려운 바람에 차라리 상대평가였으면 하네요..
@@youtubebyungshin 그렇다 치면 상평에서도 a 한 명도 안 주는 교수 있음ㅋㅋ 예외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지
근데 우리 학과 모 교수님께서는 절평으로 A쁠 1명 준 적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학생들 항의 후에 바뀐 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14학번 시절이라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수업 과목 선착순으로 듣게 하는 것도 한국 대학의 큰 문제임. 일본에서도 대학 다녀봤지만 거긴 자기가 원하는 과목 선택해서 제출하면 전공에 맞춰서 알맞게 배분해주고 학점 그냥 따는 스포츠 과목은 한 사람당 한 과목씩 다 돌아가도록 배분해줬습니다. 인기 강의의 경우에는 인원 초과하면 선착순으로 따는 게 아니라 그냥 강당 더 큰 곳으로 잡아서 사람들 다 들어주게 해줬고요.
한국 대학도 중상위권에 들어가는 대학 다녔고 일본 대학도 관서지방의 명문대라 불리는 곳 다녀봤지만 비교해보면 질이 다릅니다. 한국에선 정말 듣고 싶어서 강의 신청하려고 하니 꿀빠는 강의라고 소문나 있는 거라서 강의 신청 몇십초만에 동나고 자리 뒷돈으로 거래하는 거 보고 이딴 게 교육의 장인가 싶었음.
한국에만 있을 땐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일본 대학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한국인인 나 자신도 혐한 생기겠더라.
11:14 밥사주시는 착한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님들에게 절 2번으로 보은하는 나쁜슈카형...
대학생 시절엔 학점이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사실 사회 나가면 아무도 안보고 별 관심도 없어요 걱정 말고 자기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세요 - 2점대 학점으로 졸업해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ㅎㅎ
전 캐나다에서 공대를 나왔는데 매 중간고사/기말고사 끝나고나서 교수님들이 클래스 성적을 그래프로 만들어서 보여줬었는데
언제나 대부분 정규분포 그래프를 그렸었고 그 평균을 65점이 되도록 맞추었습니다
예를들어 너무 어렵게 내서 그 시험 클래스 평균이 60점이 나왔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5점을 해줘서 65점을 맞추거나 반대의 경우는 평균을 깎는식으로요
그래서 제 친구들 졸업당시 몇몇 괴수들 제외하고는 GPA 평균이 4.0 기준으로 2.5~2.7사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몇 대학은 물론 성적을 잘주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엔지니어링 학위를 딸수있는 학교가 나라를 통틀어 10개밖에 없고 또 모든 학교가 같은 커리큘럼을 사용하기에 그런 대학들은 취업시 면접관들이 대부분 알고 형평성을 맞추더라구요
전 커브 업은 받아봤는데 커브다운은 처음 들어보는데도 불구하고 킹받네요
@@user-sr5kj6ej9z 언제나 90점 이상 받는 괴물들이 몇명씩 있어서 전 커브업 받아서 그 친구들이 100점 넘을때 마다 더 킹받아 했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김정훈-q4d 지금껏 정규분포 2개 그래프가 나온적은 없었습니다
엔지니어링이 졸업하기 힘든 전공중에 하나라 1학년때 한 클래스에 2-300명씩 있었지만 다들 전공을 바꾸거나 학교를 그만두면서 4학년이 되어서는 30명도 안될정도로 표본수가 적어졌었거든요
미국도 비슷하게 하는데 이번에 원격 수업으로 인하여 오른쪽 쏠림현상이 있어서 정규분포대로 안나왔을 겁니다. 커브 없이도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이 75~80이상으로 나왔다면 한국이랑 같은 문제가 생겼을듯 하네요.
물론 저의 학교도 공대여서 성적 엄청 짜게줍니다. 원격 수업으로 인하여 recitation (보충수업?) 그리고 학생들끼리의 collaboration(학외 협동?)이 제한적이어서 스스로 배워야 하는것 때문에 성적이 오히려 덜 나오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위의 딜레마는 학교 수업 자체가 단조로워서 치팅에 취약하게되어 생기는 문제 같네요.
저는 서버 개발자로 일하는데 직종때문인지 면접볼때 학점을 잘안봅니다 그래서인지 동생을 포함한 학생분들이 너무 학점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점보다 사람인 같은 취업사이트에서 가고싶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을 하는게 더도움된단 말 꼭 드리고 싶네요
근데 직종 차이가 워낙 커서... IT 계열은 학벌이나 학점 잘 안보긴 하는데 다른 직업은 안그렇다고 들었어요.
it직종을 제외한 모든직종은 학점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나두 개발자고 내가 취업하던 10년전 컴공과 4학년일때 휴학하고 취업한채로 여태 일하고있다 제적당하고 난 고졸인데 이직다니는데 문제없다 그냥 이쪽 직종만 그런거니 다른직종은 학점 잘 따시길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은 삼성, LG, SK 같은 곳이니 전혀 의미가 없는 조언이지요.
학생들이 학점이라도 목을 맬 수밖에요.
IT쪽으로 취업 희망하고 있는데 면접때 학점보다 더 우선적으로 보는게 있나요?
학점만 인플레이션인가? 학벌, 자격 모두 인플레이션임. 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 취직 후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40대 후반에 직장에 밀려나면 자리 잡기 힘듦. 학력과 자격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따라갈 수 없음.. 그렇다고 빡빡한 직장생활 중에 인생 이모작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건 쉽지 않고.. 여러모로 어려운 세상..
공감합니다
이게 진짜 엿같은게 다른 학교는 다 절대평가로 학점 퍼주는 와중에
저희 학교(지거국)은 상대평가로 학점을 줬습니다(21년 2학기부터)
취업할때 다른학교는 다 학점 높은데 우리는 상대평가로 학점에 인원수 제한이 있으니 너무 억울합니다;;
인서울인데 절대평가를 한 적이 없습니다ㅠㅠ
경북대 이야긴가? 소름돋네
먼소리야 항상 상대평가했는데 절대평가도 하는 학교가 있어?? 모야이게
이름있는 기업들은 면접관들이 점수를 절대평가로 주는지 상대평가로 주는지부터 해서 점수분포도도 고려해서 본다고 교수님이 얘기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지거국 상평해도 이정돈데 성균 한양은 ㄹㅇ 지옥이었겠넼ㅋㅋㅋㅋㅋ
이번 학기 C+로 도배된 성적을 받은 저에게 상처를 주는 영상이네요
저두요
C+은 공부안한게맞...
@@flaaa9022 출석만 열심히.. 시험지에 뭐라도 끄적끄적...하면 c+ 나오더라고요.. 경험담..주르륵...
제가 졸업학점 2.8받았는데 대기업다니면서 외국인여친사귀고 잘만 살고있습니다. 대학교 학점 하나도 안중요하니까 젊을때 여러 경험 많이 해보시고 즐기세요.
@@Uvho 명문대 아닌가요ㅋㅋ 저는 평범한 국립대 기계공학과입니다
Sk 신입교육 중인데 93프로가 이공계입니다... 문과로 취업하신분들 대단
그게 기업들이 과거의 인사 행정 등 문과 출신들이 하던 업무는 거의다 컴퓨터 ERP로 대체할 수 있는 시대고 실제로 컴퓨터에 익숙한 이과에게 그런 걸 가르치면 더 빨리 배우고 더 잘함. 진짜 홍보나 법무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하면 순수 문과는 이제 거의 회사에 필요가 없습니다.
궁금한데 보통 학벌은 어떻게되나요? 공대는 학벌보단 과가 중요하다는 소리가 많지만 그래도 대기업은 좀 볼 것 같아서요 최소 서성한?
@@강민성-o5t 오히려 대기업이 덜보지 않나? 그래도 좋은 학벌이 많이 뽑히는건 그런 학교일수록 분위기나 인프라조성이 잘돼서 애들이 준비를 잘해오는거고
최소 이름 들어본 대학들이에요 적어도? 지거국 상위? 서성한도 많고 외국대도많고
@@youcantata ㅋㅋ 맞아요 옛날엔 문과 직무에 죄다 공돌이 뽑음... 한명빼고
확실히 비대면 수업은 학점 인플레가 있었지만 우리학교는 재수강 제한학점 B+ 이라 한번 날리면 답도없음 ㅠㅠㅠ
혹시 성대?
ㅠㅜㅠㅠ
우리학교도..
@@조웃-e9r vocal cord?
경북대?
요즘 고등학생의 최대고민도 올려주세요
사실 학점이 의미 없어진지 제법 오래된 것 같은데...
물론 꼭 필요로하는 학과들도 있겠지만 학점 높은것 보다 대외활동이나 개인 커리어가 더 중요해진것 같은 체감이라
92학번 입니다. 딸래미는 17학번인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있었군요 낙제될까봐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아드님 따님들 모두 꼭 생존? 하시길
11:13 절 두번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형님 이날 컨디션 좋으셨네ㅋㅋㅋ
이젠 학점 하나하나 신경쓸만큼 예전보다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거같네요ㅜ 다들 힘내요
대학교 다니면서 비용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좋은곳으로 취업하려고 할텐데.....중소기업 인력난은 더 심해지겠네요
@@Lazy_is ..? 혹시 화염병 던지다가 취업한 그 세대..?
대학보다 기술이 있으면 더 버는 시대
중소 인력난을 해결하고 싶으면 신입을 갈구지 말던가 월급을 더 주던가 ㅋㅋ
@@Lazy_is 말하는것만 봐도 딱 보이농 ㅋㅋ
@@Lazy_is 역시 광주는 퍽덩이 맞다 ㅇㅇ
우리 학교 12학번 물리학과는 절평인데 교수님들이 95점 A+ 기준으로 5점씩 끊어서 주셨음 ㅋㅋㅋㅋㅋ 350점 만점에 4차시험을 보는 양자,전자기,수리물리 등등 C, D, F가 난무하고 학과 교수님들이 점수를 받고 싶으면 내 기준에 들라라는 마인드라서 드럽게 받기 힘들었음.. 주변에 다른 학교 친구들 B학점 너무 쉽게 따는 애들 공부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렇게 받았을까 해서 너무 부러웠었.. 절평이 점수를 잘 주는 제도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완전 정 반대였음..
이거 ㄹㅇ임ㅋㅋ 점수 이렇게 끊는 수업에서 출석 30퍼 반영이라 한번 사정있어서 말씀드리고 빠졌는데, 출결점수로 2점까져서 시험 1등하고 94점나오고 A0 받은적도 있음.
뭔가 이상해서 메일보내봤는데 출결 2점 까진거래서 할말이 없었음. 상평이 맘편하지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교를 나왔는데 고등학교의 학점 인플레가 심하다고 학생시절에 친구들과 이야기 한적이 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마냥 수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절대평가로 받은 점수에 원서 넣어서 하다보니 대학쪽에서 아예 특정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평균 점수 변동수치를 모아놨다가 해당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넣는 학생들의 평가에 사용된다는 말도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입학할땐 92점 + 알파로 원서만 넣고 들어왔는데 졸업즈음에 대학 오픈하우스라고 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와서 대학 구경 겸 대학생들에게 여러 질문하는 장소에서 자기 평균이 99점인데 들어갈수 있냐고 부모님 옆에서 긴장하면서 물어보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난 몇년간은 경쟁이 좀더 심해져서 원서만 받는게 아니라 면접도 본다던데 점수 인플레가 심해질수록 손해보는건 학생쪽인데 화이팅입니다.
크 세상 좁군. 혹시 멕길 후배님들? 여기서 뭐하시죠 공부안하시고
8개 8ㅎㅅ슿
나 ㅡ
@qq qq ㅠㅠㅠ 요즘엔 어디가나요?
@qq qq 아하.. 그렇다면 멕길 의대는 어떤가요?
서성한인데 취업이나 대학원에서 학점때문에 악영향 입을까 걱정되네요..
문과면 어디 나오든 상관 없어요
@@ToyosuSalaryman 공댄대요
성대 공대에서 화공 산공 복수전공한 친구 있는데 취업 어렵다더라고요..
학점 안봄
@@jhkeum0124 그 밑에 학교들도 다 대기업감. 취업이 어려운거면 공부를 열심히 안한거임...ㅎㅎ
왜 대기업들이 학점을 더이상 보지 않는지 알것 같군요 ㅋㅋㅋ
예전에 제가 대학 다닐 땐 학사규정 자체가 A, B 합쳐서 30% 못 넘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나 보네요.
언제 졸업하셨길래... 제가 10년전에 다녔는데 그때도 A B 각각이 30 30 정도였는데...
어떤 학교는 비대면때 최저학점을 B+로 먖춰줬다고 들음 출석만하면 B+을 준다는거임 뭐 어디 듣도보도못한 학교도 아니고 인서울 대학이 ㅋㅋㅋㅋㅋ
와..출석만하면..공부해서 성적받는 애들 현타오겠네
19학번인데 정말 학점 인플레 너무 화납니다 정말.. 군대 갔다오니 다른 사람들 학점 완전 높고 정말 난감합니다
이야 이러니 기업이 사람을 뽑을때
70~80년대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됌
90~00 학점이 높아야 취업이됌
10 대학원을 나와야 취업이됌
20 걍 안됌 이거네
소재가 진짜 항상 안끊기는게 너무 신기함
하루하루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고 어떤 주제를 가져와야 흥미로울까 라는걸 항상 고민하고 계시는듯
말도 재밌게 하시고 요약도 잘하시고 이러니 구독을 안할수가 있나
학점 인플레는 2~3년제 대학들 경우는
2005년 쯤부터 해서 이미 일반화 되듯
했었죸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학이
진짜 이젠 학원이 된것인가?? 느낌이었네요
그러다 결국엔 4년제 대학들도 이렇게
되네요ㅋㅋㅋ 취업을 위한 취업학원화ㅋㅋㅋ
애초에 대학가는 이유가 취직할라는것도 있는데 취업학원화라고 비하하는것도 좀 아이러니하네요
메타버스대학 괜찮다~ ^^ 여러분은 믿지 않겠지만 3점대의 학점을 회사 인사팀에서 크게 칭찬 받으며 입사한 게 팩트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쥬라기 파크 시대...
전공에따른 취업지원분야마다 다르긴한데 저 같은 경우는 10곳중에 9곳이 이력서에서 학점란 적는게 없더라고요 요즘은 학점보단 경력이랑 포토폴리오 위주로 보는듯합니다
진짜 17학번 공대생인데 17~19년도 상평때 개고생하면서 학점 평점 4.27 맞추고
군대갔다가 자격증 따려고 1년 더 휴학하고 오니 다른 애들 학점이 싹다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더 높아짐..
인생은 타이밍인듯
우리나라가 인재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저 양질의 일자리가 적은것이 안타까울뿐
학점을 퍼주면, 다른 지표로 평가하면 안되나? 가령, 졸업석차 상위몇%인지 보면 딱 답 나옴
A반, B반이면 그냥 P/F로 바꾸시죠
요즘 스펙 우선도
경력>대외활동>자격증>학점
실제 대기업 입사사례보면 학점 3점대 중반이 평균임 학벌도 다 인적성으로 바꿔서 크게 영향못줌
학벌이 젤 중요하지 무슨ㅋㅋㅋ
ㅋㅋ 취업 해보긴 했음?
@@장구-d7w 나때는 저랬음 나는 아니고 내 주위보면 실제 대기업에서 1~2년 경력있으면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 쉽더라 그리고 최종면접때도 학점보다는 교환학생이나 대외활동을 더 많이 보는거 같고 나도 채용때 학생때 해외 갔다온걸로 면접때 많이 물어봄 채용 동기들 보면 주류 학점대가 3.3~3.8 사이였음 출신대학은 보통 중하위권 인서울~지거국이 주류였고 근데 확실히 채용후에 출신대학 좋으면 직장내에서 인사상 우대받는거 분명히 있음
하지만 최종임원에선 학벌 보조
너도나도 A여서 걱정이다 라는 데는 좋은데입니다
학점은 여전히 짠데 다른 대학만 인플레라
화나네요 ㅋㅋ
인플레가 문제가 아니라, 일시적인 절대평가 적용이라면 조정 감이라는 게...
절대 평가야말로 엄격해야 합니다만, 지금 기준이 없잖아요. 그러니 그냥 잘 나오지요.
학교 보다도 일단 단과대별로 나눠봐야함. 한국은 인문대쪽 점수 상대적으로 후하고 공대쪽은 상대평가 그대로.. 미국학교들도 인문대나 철학 이런쪽은 학점 후하고 수학 통계쪽은 평균 졸업평점 보면 매우낮음.
수학과 학점 보고 경악함
미국 교환학생갔다가 절대평가에 혀를 내둘렀는데 학점 인플레가 가능하구나.
교류수학 갔던 곳은 시험이 교수재량이라서 어떤 과목은 챕터끝날 때마다 주관식 시험 ㅋ+매주 숙제 기본+프리젠테이션. 마케팅은 2주 단위 시험 봤고 대부분 과목이 누적점수로 절대평가 받았음.
대부분이 매주 숙제는 기본이었음. 과정 중에 기존 수행과제들을 통해 교수와 면담이 들어있는 교양과목도 있었고..ㅎ
파티라이프 가쉽걸 라이프를 상상하며 갔으나 대학생활 중 도서관 이용과 주말에 공부를 가장 성실하게 한 기억만 있지.. 왜 미국 캐나다 대학교 졸업 어렵다고 하는지 간접체험하고 옴.
절대평가가 인플레도 가능한게 신기하네
그래서 학점보다는 직무경험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보더라고요 (이공계임!)
애초에 공부로 모든걸 평가하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거지뭐. 물론 너도 나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하려고 줄을 섰으니 제일 편하게 자를 방법을 생각한게 공부겠지만. 막상 사회나가보면 저 세부류는 평타치면서 살 뿐이고, 진짜 잘난 사람들은 스스로 시스템 만든다.
근데 그 시스템 만드는 사람의 99%는 명문대 나옴
11:12 절을 '두'번씩 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 공대 다니는데 저희 학교는 철저히 A 최대 30퍼센트 여서 학점따기 어려운데 다른 친구들 학교는 학점 퍼주는거 듣고 있으면 열불이나요
ㅇㅎㄷ?
우리학교는 저 입학한 학번부터 상대평가+재수강 횟수제한 했었음. 거기다 4.3만점이라 A여도 꼭 A-주는 소신파 교수님들까지. 개빡치지만 동기들이랑 경쟁할땐 걍 그러려니했는데 취업 인터뷰가면 꼭 학점관리 안하고 뭐했냐는 얘기 나오고 시간 더 지나서 석사하려고 보면 또 얘기나옴. 교수들의 사회실험에 애먼 대학생들만 갈려나갑니다
저는 공시 준비하다가 도저히 병행 안 될 것같아서 학점 던졌는데 2.4 나왔는데
그때가 학점 인플레 였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슈카 삼촌이랑
같은 학점이니까 기분은 좋네요
우리 교수님들은 ㅈㄴ 원칙대로 줬는데 비대면 한다고 후하게 주는 대학교가 많았구나
왠지 손해본 느낌이네
원칙이 바뀐거니 뭐 틀린말은 아니죠
애초에 30 40 30도 어느 누가 정해준것도 아니니
그래서 요즘은 석차 본다고 하네요
3:52 설마 진짜 이준구 교수님이신가요?ㅋㅋ
와 진짜 외대 증가한거보니 화가 치밀어오른다 학점 받기 너무 어려웠는데 아 물론 이미 졸업한지 오래됐지만 ㅠ
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일단 저희 학교는 절대평가하고 A많이 줍니다 (저거보단 적지만 25% 솔직히 한 5%만 주고싶지만) 그 이유는 1) 교육학 연구에 따르면 절대평가가 더 공정하다 그럼 (이건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일단 논문 참고) 2) 교수평가 3) 실제 학교에서도 학생들 점수 잘 나와야 교수가 잘 가르쳤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4) B받는 학생들이 항의 이메일 보냄 5) 대학들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이제 고객이 되어가는 교육의 상업화때문에 점수를 잘 주면 학교 평판에 영향을 미침….그래서 외국 엄청 명문대 아니고선 대충 점수 잘 주긴 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학점좀 잘 주세요
소신있는 교수님들의 상대평가 ㅠㅠ 얼마나 학점잘받기 힘들었던지..
이거 사실 국가장학금도 관련되어 있어요. 학생들이 성적이 B이하로 떨어지면 국가장학금 신청이 안되기 때문에 학과차원에서도 고민을 하는 와중에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절대평가 가능하게 되면서 B주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상담해보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진짜 많고... 짜게 주면 학교에서도 학생들도 은근히 압박 줍니다..; 또 한명 올려주면 다 올려줘야 하고... 아무튼 수업준비할 때보다 성적 매길 때 스트레스가 더 높습니다..ㅠㅠ
그리고 서울대는 더이상 국립대학교 아닙니다..법인화되서 ㅎㅎ
서울대 법인화된 국립대일걸요?
아니 장학금을 받고싶으면 공부흘 열심히 해야지 학교에서 성적을 짜게줘서 못받는다? 말이야 방구여
@@snoooowboard
뭔가 공산당 마인드 같음
하...고졸로는 변별력이 떨어져서 다 무지성으로 대학 들어가더니, 이젠 대학 졸업해도 다 A달고 나오니 ㅋㅋㅋㅋ 이제 웬만한 기업 들어가려면 대학원까지 졸업이 기본이 되겠네;;;
군 복학했더니 학점이 후배들 학점이 다 높길래 인플레이션 실감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등수가 내려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학점은 어느 정도 수준만 맞추어 놓고 다른 활동들을 위주로 하는 게 좋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습니다. 취직할 때 기업들이 이것들을 어느 정도 반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모두 파이팅입니다.
라떼 4학년때 군필에 3.5 이상 이면 모기업에서 원서만 접수하면 전액 장학금 2명 준다고 했는데 대상자가 없었음. 참고로 4학년이 110 명 이었음.
전 대학원생인데, 지도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 대학생들의 평점평균을 -0.5정도 깎아서 본다고 합니다. 요즘 4.0이면 예전 3.5 정도수준으로요..
지도교수가 그렇게 보면 뭐 어쩔꺼임 ? 기업취업담당자도 아니고 …
@@chutoro-i2s 교바교가 뭐에요?
@@gumdam_kuma1055 교수마다 다르다는 뜻. 교수 개인마다 편차가 심하지만 공대는 상대평가 기준으로 주는 교수가 많단 말이요
@@foxapix 대학원 지원자들 가려낼때 보는데요...
슈카 많ㅇㅣ 보는데 오늘 제일 빵터지네
비전임교원으로서 너무 공감…. ㅠㅠㅠ
형 이거 엄마가 보면 안돼,,
솔직히 A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교수님 수업 들을바에 기사 자격증 공부와 대외활동, 어학능력을 키우는게 낫다고 봅니다. 학사가 학사의 지위를 보장하지 못하니 스스로 증명해야 할 수밖에요.. 대학 에서 학사의 지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건 알지만 아무래도 수천 만원과 4년이란 시간을 투자하기엔 질적으로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은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댓글 지나가는거 보면 지방도 월세 40넘는다고 하는데 방의 품질이 다름... 바퀴벌레 나오고 방 크기가 3평 고시원 수준이어서 40인거랑 지방에서 투룸에 주방 분리되고 50인거랑은 차이가 큼
외국대학 이과, 전공과목 절대평가
A 5-10%, B 10-20% 였음….
물론 문과애들은 쉬운 과목만 듣거나 재수강 해서 성적 개꿀 빨더라… 사실 이과 취업 강한 학과들은 졸업만 하면 취업률 100%라 성적이 필요는 없었다만
참고로 매년 유급률은 5-10%
취업만생각하면 이과 가야지 문과는 취업할라고 가는데가 아니다 말이다 맨
@@supleehum7656 프랑스대학이 그런다던데 ㅋㅋㅋㅋ
대학 비대면 실시할때는 온라인 실시한다고 등록금 다 못주겠다고 환불해달라 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
요즘엔 해달라고 난리인가 보네요. 그거 참 신기합니다
03학번인데 제 기억으로는 우리학교의 기본뼈대가 전공 30/40/30, 교양 20/40/40이였던거 같은데...이 비율보다 A, B가 낮을 수 있지만 높은 적은 없었는데..(교수에 따라 마음에 안들면 A, B를 적게 주기도 해서) 물론 인원수가 적은 수업이나 1,2학점 수업 중 일부가 절대평가라서 학점을 잘 주긴해서 평균적으로 A를 30%대 정도 준건 같음...
하 비대면일때 21학점 들으면서 개판쳐도 3.5 나왔는데 끝나자마자 15학점 듣는데 2.33 내인생 레전드
서울대를 깔수있는 유일한 유튜버
월세가가 늘어난 이유가 다주택자 규제가 제일 크다
내 건물 1개 있는데 20개 호실있는데 임대차 3법이랑 주임사 괄련 법 생겨서 난 1주택자 였는데 20주택자로 됬다 세금 겁나 때려 맞는데 그걸 매꾸려면 건물을 팔거나 월세를 올리던가 해야한다
1주택자에서 20주택자된 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
학점 인플레이션도 문제지만 비대면 강의의 확산으로 기본적인 사회성 교육이 덜 된 학생들이 대학교에 들어와서 학업분위기 다 흐리는게 문제인듯.
11:13 절을 두 번 = 교수님 고인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까직은 이상이 더 높아야한다 해도,
성인이 되면서 바로 사회생활을 준비해야하는 대학생입장에서는 이상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는게 좋다고 봄..
어차피 사회에 나오면 상대방과 서있는 위치가 갈리게 되는대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서 아는것도 없고 경험도 없는 사람이 본인과 같은 취급(수입)을 받게 된다면 화안낼사람이 있을까?
애당초 그렇지 않게 돌아가는 사회이기에 대학교라면 이상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판단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죄다 A 줘버리면 오히려 진자 그 중에 A받을만한
우수 학업 학생들만 오히려 역피해 보는거라 생각함.
아 물론 학업이 사람의 완성도를 나타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 진짜 심하네요... 07학번인데 우리는 4.3에 4.1정도면 거의 과탑수준이었는데. 각 수업마다 A도 상대평가로 30~35%인가 컷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다닌 미국 대학원은 심지어 A를 20% 이상 주지 말라는 가이드라인도 있었고... (교수가 20% 이상 학생에게 A를 주려면 학교에 진정서 제출했었어야 됐음... 올해 학생들이 겁나 뛰어나다 뭐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물론 교수님께서 한번도 그래본적 없다고 하셨음 ㅎㅎㅎㅎ 제발 너희가 날 놀라게 하길 바란다 라고 시작하지만 한번도 그렇게 애들이 잘한다고 느껴보신적 없다고 하심 ㅋㅋ)
저도 07학번인데 4초반이 진짜 과탑이거나 상위였음. 제가 초반에 잘해서 과 탑이었다가 4학년부터 놀면서 내리막길 가서 4.1마무리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게 내 위에 2명 있었음
11:30 형 교수님들한테 절을 2번씩 하먼 우짬 ㅋㅋㅋㅋ
슈카와 허준이를 배출한 상문고 그곳은 도덕책..
학점 엄정성 1위 대학이라 열통터지네요 ㅋㅋ
숭실 경기 단국 ㄹㅇ 헬
@@vishla7903 세종대..
슈카형이 학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니 이런 북끄러운....
9:46 "킹균관대학교"
옛날 사이버대학= 공부 못하고 놀고먹는 애들이나 다니는곳+가난해서 학비도 없는 애들이 다니는곳
요즘 사이버대학= 차세대 테크놀로이자 미래지향적인 대학
슈카형 서울대 얘기할때 귀여웡
군대갔다오고나니 다들 학점이 참 좋더라고요… 참…
혹시 19..?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여
우리 학교는 3:4:3으로 A:B:C 비율 주는데.. 오히려 우리학교만 잘 안주니까 기업에서 어떻게 바라볼지 너무 고민됩니다
11:19 저 근본 라인 학교 중 하나 졸업했는데, 나름 GPA 95 넘겼다고 로스쿨 진학 희망했지만, 타학교 요즘 졸업한 쌩쌩한 친구들 학점 듣고 포기했습니다~
간판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취업이 어려워졌는데에도 아직도 간판 따지고 비교 당하면서 사는게 현실.....
8:10
패스 언패스로 분류하고 전공과목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단계별 수강을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불필요한 교양과목의 수를 확 줄이고요
그러면 전공에 대한 전문성도 키움과 동시에 수강한 레벨에 따라 패스냐 언패스냐가 갈라지니 나쁘지 않을 뜻 싶습니다.
언패스해도 학점인정은 되는 식으로요
언패스도 아닌 F도 별도로 준비하면 무임승차자들도 어느정도 거를 수 있다고 봅니다
멋져! 설대를 깔 수 있는건.. 설대 뿐이다..
안녕하세요 슈우카아저씨 혹시 착용하신 옷들을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