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택시와 우버가 공존하고있음. 개인택시는 없고 보통 법인 소속. 택시는 보통 우버보다 이십프로(느낌상) 비쌈. 그래서 나이 많으신 분들은 보통 콜택시를 부르시고 가격 걱정이 크게 없는데 한 달에 일정금액한도로 택시비 반값혜택이 있음. 우버의 좋은 점은 탑승객이 평점조 줄 수 있고 제일 좋은건 동물동반 선택이 가능함(아직 지방에서 반려동물과 택시 탈 때 거부 당한 적없음)
@@넌뭐냐-r9b ??? 터무니 없어도 너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낮게 잡았는데요?? 12시간 근무면 2교대 근무인가요?? 2교대가 아니고 오전 9시 ~ 오후 9시 근무라 야간 근무가 없다는 가정이라 쳐도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9,160 * 12 * 7(6일 근무 + 1주휴수당) = 769,400원 * 4(간단하게 계산이며 2월 처럼 매우 짧은 달을 제외하면 이것보다 좀 더 받음) 3,077,760원 세전 3백 나오는데요? 주 6일 12시간 근무에 150 주는 곳이 어디에 있어요. 22년도 기준 주 5일 8시간 근무해도 최저시급이 190만원이 넘는 190몇만원 정도였는데, 법적 최저시급 기준이라 이것보다 더 받으면 받았지 주 6일 12시간 근무인데 150?? 저 그거 10년도 훨씬 전(아마 14년전?쯤)에 받았던 월급이랑 동일합니다. 요즘 어지간한 곳 초봉 250~300 사이는 나와요.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저렇게 나오는데 상여금까지 준다면..... 말할 것도 없겠죠. (솔직히 대기업도 퇴직금 적게 주려고 월급은 최대한 적게해서 최저시급 언저리로 주지만 상여금을 400% 600% 이렇게 높게 잡는다더군요.)
@@넌뭐냐-r9b 아! 물론 택시업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이 그거라면 사납금 , 뭐 기타 세금 , 주유비 등등 제거하고 남은 금액이 그거라면 납득이 됩니다. 확실히 택시로 버는 돈이 너무 적다더라고요. 그런 의미라면 님 말씀과 lee 말씀이 맞습니다. 주어가 없어서 덧글을 적은 뒤 생각해보니 "택시로 버는 돈이 저만큼이라는 말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추가로 다시 덧글을 작성합니다. 만일 님 덧글이 사실이라면 어후.... 주6일 12시간에 저만큼...... ㄷㄷ
말이 82년 금지지, 암묵적으로 횡행해서 90년대 후반? 정도까지도 합승 있었음. 진짜 엿같은 택시기사들의 경우는 ‘가다가 손님 있으면 태울게요’ 이런 양해도 없이 그냥 길가에 사람 서있으면 어디가냐고 물어보려 창문부터 열었음. 80년대에도 택시했던 본인들 습관 그대로 90년대까지 유지했던거. 영화 투캅스가 93년작인데 안성기가 합승택시 단속해서 잡는 장면 나옴.
그래도 합승해도 6만원에 6만원 해서 가격은 그대로에 합승만 시켜 돈 더 가져가게 만드는 좋은 아이디어군요.. 고객의 택시비도 조금 저렴하게 해줄려는 의도는 없어 보이네요. N분의 1인 아닐거라 봅니다. 원 금액대로 받을꺼에요. 불법적으로 했던 합승들도 모두 그랬습니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뒷 자리가 너무 넓어서 보니까 기사님이 의자를 너무나 앞으로 당겨서 운전하고 계시더라고요.. 운전하면서 불편하실 것 같아 뒤로 좀 젖히시라고 하니 운전하면서 이런 말 처음 들어봤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심야 운전할 때는 만취 승객들이 많아 내 덕에 먹고 살면서 운전 똑바로 하라고 하거나 기사님을 하대하는 언행을 일삼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 듣고 충격 받았습니다; 집 앞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기 위에선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게 당연한 건데; 서비스가 발전하는 것만큼 소비자의 애티튜드도 그에 맞는 격을 갖추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네요..
택시 요금이 낮아서 문제인 건데 우버나 타다 도입하면 해결 될 것 같나요, 택시 요금 비싸다는데 해외서 우버같은거 이용해보시면 한국 요금은 선녀라는거 알겁니다. 배민 도입되고 배달비가 싸졌나요? 마찬가지로 우버 도입된다고 가격은 유지되면서 공급 문제와 편의 문제가 신기루처럼 사라질거면 선진국들 택시 요금이 비쌀 리 없겠죠?
스마트폰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언제까지 '어르신이라서 못해요' 이딴 핑계 댈 겁니까? 말은 똑바로 합시다. '어르신' 이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거 배우고 생각하는 게 귀찮고 싫으니까 안하는거 아닙니까? 앱 사용하는게 무슨 엄청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딴 식으로 생각하는 거 싫고 새로운 거 받아들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태되라고 하세요. 지가 귀찮아서 안배우는 바람에 불편한 걸 가지고 언제까지 남탓을 할 건지...
우버 얘기하는데 우버 들여와봤자임. 우버비 기본 몇만원 하는 미국도 우버 드라이버 인력난인데 한국에서 누가 한국 택시비 받고 우버할까. 그시간에 비슷한 일이면서 사람 상대 안해도 되 더 편하기까지한 딸배하면 돈도 배로 버는데. 그냥 한국 택시비가 수요에 비해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된거라 인력난은 어쩔수 없음. 우버들여와도 현재 택시비론 우버할 사람은 차라리 딸배하고 딸배도 인력난인게 현실.
대학교 인근에서 학생들 상대로 불법 합승 전문으로만 다니시는 택시기사 팀이 있었는데 지하철 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학교 강의실까지 주로 운행하고 학생들마다 천원씩 받는 대신에 합승해서 버스처럼 가까운 곳부터 들러서 쭉 다녔는데 솔직히 편하긴 했음 기사 입장에선 4명 태우면 4천원에 대학교 한바퀴 슥 돌고 4천원 받고 또 그 안에서 학생들 태워서 강의실 건물에서 학생회관 가는데 천원 받고 그런식. 근데 신고 들어가면 바로 귀신같이 잠수타심 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근데 제가 택시비가 요새 너무 싸다고 얘기해도 주변사람들은 본인 월급 오른건 생각안하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잘 없더라고요.. 안 밀리는 거리 20분 택시타면 1만원 내외 나오고, 배달비 한건에 4천원 내는데, 비교가 바로 되는데 . 다들 본인 월급 아니니 외면 중 ㅎㅎ
우버가 해결책이다, 타다를 다시 도입 해야 한다는 글들이 많고 공감수도 많네요. 택시기사를 경험 해 보신분들은 거의 없고 소비자의 눈으로만 쓴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가족중에 택시 기사는 없어도 자영업 하는분은 1-2명은 꼭 있을겁니다. 커피, 치킨, 고기 등등 이분들 다 허가받고 건물주에게 보증금내고 월세도 꼬박꼬박 내면서 장사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버커피, 타다 치킨이라는 상호을 달고 가족의 가게앞에서 푸드트럭으로 장사를 합니다. 24시간 운영되며 가격도 싸고 친절합니다. 일하는 분은 주인이 아니고 최저시급 받는 알바입니다. 우버또는 타다 본사에서 그 대단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유동인구가 많고 장사가 될 만한 지역과 시간을 엄선해서 푸드트럭과 알바직원을 보냅니다. 소비자의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보증금에 임대료내면서 장사하는 가족분은 이 푸드트럭과 경쟁을 할 수 있을까요? 이게 정당한 경쟁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분들은 시대가 변하는걸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되면 도대체 누가 행복해 지나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여기서 돈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주변을 좀 돌아봅시다.
우버라고 다르지 않음. 우버는 이미 가격탄력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수요 증가할때는 어플에서 자동으로 가격 올려받게 되어 있음. 우버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오히려 우버 들어오고 편리성을 이유로 사람들이 우버만 이용하면 개인택시나 법인들이 사라지고 견제할 게 없어지면서 가격도 수수료도 올라갈 것임
개인택시 강제휴무를 풀면 됩니다 다른 도시는 없는데(대부분) 이상하게 인프라 좋고 사람많은 수도권에는 택시 강제휴무가 있죠.... 필요시 풀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굳이 안 푸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무려 하루에 30%가 쉬고 있습니다... 불편한건 시민의 몫
물가는 계속올라가고 LPG가격만해도 작년에 비해 1.5배이상 비싸졌는데 택시요금은 2019년에 머물러있고 아메리카노 한잔도 사먹지 못하는 돈 3300원으로 취객을 실어 날라야 하니 당연히 기사들이 밤 운행을 기피 한다고 봅니다. 이점에 대해선 별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탄력요금제 이야기하면서 고급택시 4배이야기 하는데 실제적으로 택시기사들이 그런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고급택시는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형택시는 요금의 소폭 인상을 원할뿐인데 왜 4배에 초점을 맞추는건지도 의아합니다. 또한 그나마 있던 콜비1000원도 작년에 카카오에서 무리하게 마음대로 5천원까지 인상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콜비를 없애버렸죠. 손님은 3~5km미터 밖에 있는데 모시러 가면서 이동요금도 못받고 가던도중에 취소하면 아무런 보상도 없고 3km 이동해서 손님태우고 2km이동하면 도합 5km를 이동했는데 요금은 3300원. 당장에 치킨을 5km배달하면 최소 1만원이상을 받습니다. 치킨배달비보다 못한 사람운송비에요. 5년에 한번 500원 올리는데도 서민교통수단 운운하면서 난리가 나는데요. 할증도 12시부터니까 취객들 많은 밤6시 이후손님에 대한 매리트도 없구요. 가장 현실성있는건 최소 밤 8~9시부터 일정부분 할증을 해주고 인원수에따른 차동요금(인원1인당500원추가같은)을 한다면 밤에 운행하시는분들이 늘어날텐데 왜 이걸 모르는지 아쉽습니다.
법인회사가 카카오블루 택시를 도입하면서 100대를 가정하에 일반택시는 60대 카카오블루 택시는 40대 카카오블루 택시는 카카오측에서 자동배차등 선배차를 해주고 60대는 카카오블루 택시가 모자르는 시점에서 콜이 뜨는 방식이니 일반택시 타시는 기사님들은 매출올리기가 힘들어지고 사납금 자체도 내기 힘들어지니 카카오블루 택시 못타시는 기사님들은 떨어져 나가게 되면서 일반택시는 회사 주차장에 20~30대씩 주차 방치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카카오블루는 더 많은 콜과 탄력요금제까지 끌어와 손님에서 더많은 요금을 지불하게 만드는 상황 여기서 손님들은 더욱 카카오블루 택시를 타는 구조가 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앞으로 더많은 택시비 요금 지출이 생길것은 자명해보입니다
20년전 3~40대는 어른취급받으면서 기성세대라는 소리 들으면서 20년이 지나 5~60대가 되어서도 기성세대 소리들으면서 아직도 대한민국의 중추라는 소리를 듣고 10~20대는 핏덩이 소리 들으면서 20년 지나 3~40대 되어서도 아직도 어리다 애다 소리들으면서 살아가야되는거보면 사회 전체가 롤 랭겜마냥 고여버린거 같다.
해외랑 비교하면, 특히 선진국들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택시요금이 그래도 아직 좀 저렴한 편이긴 함. 근데 택시의 운전매너나 기사의 친절함 레벨은 요금 격차보다도 더 큰 격차가 나는 듯함. 해외에서도 택시들은 뭐처럼 운전한다고 욕을 하는데, 그게 우리나라 일반 운전자보다 매너있는 수준이고, 우리나라 택시는 진짜 도로의 깡패 그 자체인 듯하고...
미국은 우버 일반 직장따로 잇는 사람들이 사이드잡으로 가끔 시간 날때만 뛰는 사람도 있어요. 밤에 잠에 안 온다거나 그러면 차 있는 사람들 끌고나가서 드라이브겸 용돈 별검... 나가는 사람들 종종 봤어요. 그래서 큰 도시는 진짜 24시간 우버 바로바로 잡혀요 한국때처럼 택시 스트레스 1도 없답니다.... 물론 시골가면 야간에 우버가 잘 없긴하죠. 대도시는 진짜 잘 잡히는 시스템이예요. 뭐 그렇다보니 택시서비스(차 퀄리티 운전스타일) 가 많이 들쭉날쭉하지만 어쨋든 그 차 한대가 절실한 경우에 우버나 택시를 이용하는거잖아요? 그러다보니 엄청 만족한답니다....
우리나라 택시가 얼마나 싸면 차 살바에는 평생 택시 타고 다니는게 훨씬 싸다는 소리가 나올정도임. 다른 나라 택시는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서 이런 생각 1도 안드는데 우리나라 택시는 조금 비싼 대중교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냥 가격 확 올리고 탈 사람만 타게 하는게 맞음.
택시들 승차 거부 너무 많이 함;; 카톡 택시는 하면 당연히 우버나 다른 플랫폼도 되야 하는건 아닌가? 걸어가기 애매한 거리들 지각 할거 같거나 비온다거나 그러면 택시 타고 가고 싶은데 돈 준다고 해도 안태워 주고 카택으로 온다고 해놓고 목적지 확인 하고 취소 하는건 뭔가요? 참나
불법이긴 하지만 당장 2010년 초중반에도 합승을 한 기억이 있긴합니다. 집 가는 버스 막차 끊겨서 택시라도 타려고 수원시 터미널 갔을 때 택시기사님들이 안성방향, 천안방향, 평택방향 손님들 합승식으로 구하는 것을 많이 봐고 타봐서 기억에 남았네요 확실히 수원에서 평택까지 혼자 심야에 버스타면 감당안되는 버스비 합승으로 하면 그래도 나쁘진않죠
그것도 일종의 합승입니다만, 그런건 총알택시라고 불렀죠.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가는 방향이 같은 일행이니까 엄밀히는 합승은 아니지요. 혼자타면 3.5만원 거리 2만원에 3명 타고 가니 손님도 기사도 이득이죠. 장점은 가격이 싸고 존나 빠르다 입니다. 강남-수원역 가는데 20분 안걸립니다. 진짭니다. 과속에 여럿 죽기도 했죠. 합승은 한 사람이 타고 있는데 또다른 목적지를 가진 사람을 태우는 걸 말합니다. 합승에는 룰이 있습니다. 먼저 탄 손님 목적지를 먼저 갑니다. 손해 보면 안되니까요. 나중에 탄 손님은 탄 시점의 요금부터 계산합니다. 거리요금이 기본요금보다 싸니 이득이지만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먼저 탄 손님이 내리기 전에 동선 손해 없이 먼저 내리면 그게 또 개꿀입니다.
지금 택시가 없는게 아니죠. 택시 운전할 사람이 없는거에요. 택시 면허 시험장 앞에 가보세요. 10명정도 아저씨들이 명함 돌리면서 자기들 택시 회사 오라고 합니다. 택시 기사들 대우를 개선해 주는게 맞아요. 택시면허는 아무나 따는게 아니고 무사고 몇년에 범죄 기록 있으면 못 따요. 국가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부제를 통해서 쉬는날까지 관리합니다.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 못하게 막는거죠. 아무리 개택이라고 하지만 우버 같은 플랫폼 나오면 결국 그런 플랫폼 회사만 배불리는 겁니다.
배민이 결국 그 케이스 기존 택시보다 싸고 편리하다는걸 무료 프로모션으로 맛들리게한 뒤에 여론 규제 돌파하고 도입되면 받아먹는 요금 수수료 올릴지 아무도 모름 (최소 25퍼는 때감) 출퇴근시간대에 택시량이 우버로인해서 두배는 오르면서 체증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음 출퇴근 시간한정이면 모를까 우버는 24시간 운송업이니 참 복잡한문제
확실히 채팅창이 신기한게, 주제가 택시기사 부족일때는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주제가 아르바이트 공급 부족으로 넘어가니 '아르바이트한테 돈을 더 줘라'라고 하네요. 동일한 수요공급의 논리라면 상황에 따른 적용도 일관성이 있어야 설득력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차피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죠
상황을 모르니 일관성이라느니 헛소리나 하게 되는거죠. 택시기사 부족일 때는 '택시'를 늘려달라는 반응이 절대다수입니다. 타다나 우버나 카카오택시(택시 자격증 없이)가 그 예시죠. 그렇게 하면 자연히 택시는 많으면서 인간쓰레기만 몰려있는 택시기사들은 줄어드는 선의 효과만 납니다. 택시는 운전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어야 지당함에도 불구하고 독점적인 자격증 구조에 공급이 막혀있는겁니다. 아르바이트 임금 더 주자는 거랑은 전혀 결이 다릅니다. 아무나 아르바이트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상황이니 임금 얘기를 해보는 거겠죠.
@@solodive7886 아무나 다한다는것은 아무도 안한다는것과 동급의 내용임. 난 아직도 이해안가는것이 그러다 트러블 생기면 어떻게 책임지겠다는건지도 의문이고 그걸 심야에 받을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 그리고 받는다손 쳐도 낮에 일하고 밤에 그걸 받는다는게 권장할만한 일인가? 그건 더 의문. 지금도 택시기사는 할일이 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하는일중 하나인데 더 열악해진다면 내가 보기엔 택시제도를 없에는게 옳다고 봄. 좀 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 알량한 특권하나 지키자고 택시기사들 들고 일어나는거 보면 진짜 서민은 지킬게 없구나라는 생각이듬.
@@루시앙기모띠 블랙 상위 1프로 인맥장사 아무나 못함 VIP 손님or업소 등 법인회사 클라이언트 사용함 타다는 안해봐서 잘 모름 그리고 3-5프로 수수료 보통 건 바이 건 1건당 수수료 떼가야 정상임 카카오 도둑놈들은 월수입으로 떼감 여기서 문제! 카카오 콜 없이 주행하다 잡힌 수입도 다 떼갑니다..
사람들이 택시 욕할때마다 속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쌍욕하고 다닌다. 새벽에 한시간동안 콜도 안잡히고, 큰길에선 장거리 콜 잡으려고 쌩까고 지나간다. 정말 화나는건 큰길 코너 돌아서니 택시 6대가 예약등 켜놓고 콜거르고 있더라. 그날 두시간 동안 걷다가 첫차타고 집에 갔다. 택시가 줄기도 했지만 그나마 남은 기사들은 천박한 사람밖에 없다. 이럴려고 우버랑 타다 못하게 그 지랄했나 싶다. 택시는 천직이 맞다.
물가는 계속올라가고 LPG가격만해도 작년에 비해 1.5배이상 비싸졌는데 택시요금은 2019년에 머물러있고 아메리카노 한잔도 사먹지 못하는 돈 3300원으로 취객을 실어 날라야 하니 당연히 기사들이 밤 운행을 기피 한다고 봅니다. 이점에 대해선 별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탄력요금제 이야기하면서 고급택시 4배이야기 하는데 실제적으로 택시기사들이 그런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고급택시는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형택시는 요금의 소폭 인상을 원할뿐인데 왜 4배에 초점을 맞추는건지도 의아합니다. 또한 그나마 있던 콜비1000원도 작년에 카카오에서 무리하게 마음대로 5천원까지 인상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콜비를 없애버렸죠. 손님은 3~5km미터 밖에 있는데 모시러 가면서 이동요금도 못받고 가던도중에 취소하면 아무런 보상도 없고 3km 이동해서 손님태우고 2km이동하면 도합 5km를 이동했는데 요금은 3300원. 당장에 치킨을 5km배달하면 최소 1만원이상을 받습니다. 치킨배달비보다 못한 사람운송비에요. 5년에 한번 500원 올리는데도 서민교통수단 운운하면서 난리가 나는데요. 할증도 12시부터니까 취객들 많은 밤6시 이후손님에 대한 매리트도 없구요. 가장 현실성있는건 최소 밤 8~9시부터 일정부분 할증을 해주고 인원수에따른 차동요금(인원1인당500원추가같은)을 한다면 밤에 운행하시는분들이 늘어날텐데 왜 이걸 모르는지 아쉽습니다.
옛~날에 택시합승 불법일 때도 택시기사들이 승객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합승 했었어요. 그래도 승객이 항의를 못한게... 택시기사가 무서워서에요. 막 난폭하게 몰거나 대강 아무데나 내려주는 등의 보복이 있었거든요. 합승 거부하는게 승객에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때 단속하는 분이 눈앞에 있는데도 타고 있는 승객 무시하고 대놓고 합승했거든요. 택시 이용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결국 차를 샀더랬죠. 물론 택시기사의 살인사건이 가장 큰 동기가 되긴 했지만.
![[뉴스토리] 고물가 시대의 신 자린고비 '짠테크' / SBS](http://i.ytimg.com/vi/2HJF6dLK7GY/mqdefault.jpg)
택시운전사분들이 줄어들면서 심야에 진짜 택시 잡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어르신분들은 앱으로 택시를 잡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택시를 못 잡고 하염없이 기다리시는 모습에 참 마음이 아픕니다
@@user-kx9qdd2Uf8b 올빼미 버스 수가 매우 적고, 버스가 안가는 곳도 많을 뿐더러 심야에 버스로 돌아돌아 가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지..
남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는게 바보라서가 아니야
호주는 택시와 우버가 공존하고있음. 개인택시는 없고 보통 법인 소속. 택시는 보통 우버보다 이십프로(느낌상) 비쌈. 그래서 나이 많으신 분들은 보통 콜택시를 부르시고 가격 걱정이 크게 없는데 한 달에 일정금액한도로 택시비 반값혜택이 있음. 우버의 좋은 점은 탑승객이 평점조 줄 수 있고 제일 좋은건 동물동반 선택이 가능함(아직 지방에서 반려동물과 택시 탈 때 거부 당한 적없음)
택시기사들 개 양ㅇㅊ들임 ㅋㅋ 파업수준ㅋ
@@user-kx9qdd2Uf8b 님 그래서 연봉이 ? ㅋ
택시를 앱으로 잡아? 손들면 잡는거지 번거롭게 핸드폰들고 화면만지작거려서 잡냐
배달로 빠진 기사들 그만큼 회사택시 대우가 안좋다는거임 사납금 제도 그리고 LPG도 회사반 본인반 이러면 노예수준이니 자가용으로 배달하는게 더 이득이니
배달은 수익이 나는 가격으로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하지만, 택시는 그렇지가 않죠. 택시도 가격 플랫폼이 끼면 지금 가격의 2배는 될 거에요.
개인도 사납금만없다뿐이지 각종경비제하면 회사보다 조금나은수준임 그래서 개인들이 다 요금비싼 고급택시로 면허변경하는거구
6:11 기사님들 말씀들어보니 사납금 넣고 150~200 가져 간다고 하네요. 젊은사람이 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생활이 안됩니다.
주6일근무 12시간근무에 150~200임
@@넌뭐냐-r9b ??? 터무니 없어도 너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낮게 잡았는데요??
12시간 근무면 2교대 근무인가요??
2교대가 아니고 오전 9시 ~ 오후 9시 근무라 야간 근무가 없다는 가정이라 쳐도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9,160 * 12 * 7(6일 근무 + 1주휴수당) = 769,400원 * 4(간단하게 계산이며 2월 처럼 매우 짧은 달을 제외하면 이것보다 좀 더 받음) 3,077,760원
세전 3백 나오는데요?
주 6일 12시간 근무에 150 주는 곳이 어디에 있어요.
22년도 기준 주 5일 8시간 근무해도 최저시급이 190만원이 넘는 190몇만원 정도였는데, 법적 최저시급 기준이라 이것보다 더 받으면 받았지 주 6일 12시간 근무인데 150?? 저 그거 10년도 훨씬 전(아마 14년전?쯤)에 받았던 월급이랑 동일합니다.
요즘 어지간한 곳 초봉 250~300 사이는 나와요.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저렇게 나오는데 상여금까지 준다면..... 말할 것도 없겠죠.
(솔직히 대기업도 퇴직금 적게 주려고 월급은 최대한 적게해서 최저시급 언저리로 주지만 상여금을 400% 600% 이렇게 높게 잡는다더군요.)
@@넌뭐냐-r9b 아! 물론 택시업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이 그거라면 사납금 , 뭐 기타 세금 , 주유비 등등 제거하고 남은 금액이 그거라면 납득이 됩니다.
확실히 택시로 버는 돈이 너무 적다더라고요.
그런 의미라면 님 말씀과 lee 말씀이 맞습니다.
주어가 없어서 덧글을 적은 뒤 생각해보니 "택시로 버는 돈이 저만큼이라는 말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추가로 다시 덧글을 작성합니다.
만일 님 덧글이 사실이라면 어후.... 주6일 12시간에 저만큼...... ㄷㄷ
그냥 우버를 허용하면 끝날듯
@@logical_debater 소비자가 그것까지 걱정해야하나 싶은데..?
@@logical_debater 그건... 저희가 알바가 아니죠..?
우버 이제 다른나라도 택시만 가능한 나라가 대부분 입니다. UT 우리들의 택시가 우버 입니다. 이미 들어왔어요
@@logical_debater 역겹다 ㅋㅋㅋㄱㅋ깬사람이척 ㅋㅋㄱ
@@logical_debater 우버가 등장해도 택시기사의 수입이 많이 줄지 않을 수 있도록 택시업계가 알아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는게 맞지 않나? 그것까지 소비자들이 이해해줘야함?
택시 기사님께 들은 꿀팁:
만나서 결제로 선택하면 더 잘 잡힙니다.
미리 결제는 기사님이 따로 입금 받는 방법 입력 해놓은 기사님들만 콜 잡힌답니다.
누구한테 들으신건지 모르겠는데 맞습니다
자동결제는 카카오가 블랙이나 블루로 유도할라고 콜 신호를 안보냅니다
하지만 만나서 결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냥 바로 콜을 보내줍니다
하지만 이것도 목적지가 좋을때만 성립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예전엔 잘 잡히던 택시가 요즘 근처 택시 있어도 안 잡히다 블루로 하는 순간 잡히는거 보고 이상했는데 자동결제때문이었군요 ㅜ
@@nanana3908 네 아무래도 카카오가 그쪽으로 유도하는것 같습니다
손님한데 물어보면 대부분 금방 잡으신분들은
직접결제가 많았습니다
오 ㄱㅅ
택시기사입니다. 그렇치두 않아요. 자동결제가 더좋아요. 안전하고 또 손님하고 접촉을 안하잔아요. 콜뜨면 아무거나 받는거지요 뭐. 아주 똥콜은 안받고.
말이 82년 금지지, 암묵적으로 횡행해서 90년대 후반? 정도까지도 합승 있었음. 진짜 엿같은 택시기사들의 경우는 ‘가다가 손님 있으면 태울게요’ 이런 양해도 없이 그냥 길가에 사람 서있으면 어디가냐고 물어보려 창문부터 열었음. 80년대에도 택시했던 본인들 습관 그대로 90년대까지 유지했던거.
영화 투캅스가 93년작인데 안성기가 합승택시 단속해서 잡는 장면 나옴.
ㅇㅈ 20대 후반인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엄마랑 같이 어디가고 있었는데 동의없이 택시기사가 합승한 적 있음
00년대 중반에도 종종 있긴했었음ㄹㅇ
본인 방년 20세인데 13살때까지도 합승한 적 있음 기본요금거리를 6000원에 가놓고 5천원만 내세요라함 ㅋㅋ
그래도 합승해도 6만원에 6만원 해서 가격은 그대로에 합승만 시켜 돈 더 가져가게 만드는 좋은 아이디어군요.. 고객의 택시비도 조금 저렴하게 해줄려는 의도는 없어 보이네요. N분의 1인 아닐거라 봅니다. 원 금액대로 받을꺼에요. 불법적으로 했던 합승들도 모두 그랬습니다.
합승하면 자연히 최단거리로 목적지까지 가진 못할텐데, 두명 합승시 각각 80프로씩만 받아도 손님 입장에서 기분좋게 합승 할것같네요 ㅜㅜ
굳이 가격을 왜 저렴하게해줘야하지?어자피 택시없어서 못타면 아쉬운건 손놈들인데
@@Myrivalmyself 대놓고 택시기사가 왔노 ㅋㅋㅋ
@@qqww262 새벽에 쩔쩔매는데 태워주면 고마운거지 가격까지깍으려들면 ㅋㅋ 그냥 다른사람태우면 끝
밤새 서잇던지 ㅋㅋ
불법환승은 깍아줬음 ㅋㅋ
보복회식하신다고 안 그래도 다들 늦게 귀가하는데 택시 잡기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합승은 한번도 경험해보진 못 했는데, 흠..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세상흉흉해서 탑승하기 싫은데..
한국에서 합승?? 글쎄요 극단적 개인주의 사회에서 힘들죠 합승하려면 아는 지인이거나 기본적으로 남을 도와주는거에 거리낌이 없어야함 하지만 소수라는거
차가 부족하면 한차에 여럿 태워 보내야죠. 말이 되긴 하는듯.
기사가 거부합니다
기사: 요금개인당
손님: 요금나눠서
이런마인드인데 요금나눠서낼거면 굳이 기사가 합승거부하죠 뭐하러 합승하나요
별개로 썸넬 외국인 헷갈려
그리고 검진센터에서 알바했을 때, 택시 기사들 시력검사같은거 받으러 와서.. 대충해가는거 같더라고요... 안해주면 깡패가 따로 없이 행패부리고. 진짜 거의 80세 되는 호호 할아버지가 받아가는거 보고 식겁했음...
택시 기사분들 정년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 70세 정도 부터는 인지능력 테스트를 강화해서 만일의 사태를 미리 막아야 합니다.
일반 운전면허 갱신할때도 그런데요 뭐.. 그것도 그냥 안경쓰고 다시하면 되긴 합니다
@@Lee-j6b4z 안경쓰고 하는 시력검사를 이야기하는 걸겁니다. 안경 벗고 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나이 들고 병들면 안경 끼고 시력검사해도 시력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택시 못하게되니 행패를 부린거겠죠.
내친구 색각이여도 통과시켜주더만 뭐
@@루시앙기모띠 색각? 색각이상을 얘기하시는 거죠? 생맹은 아닐테고 색약일텐데 색약은 신호등의 색 구분이 가능한지 테스트한 후 이상 없으면 면허 발급됩니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뒷 자리가 너무 넓어서 보니까 기사님이 의자를 너무나 앞으로 당겨서 운전하고 계시더라고요.. 운전하면서 불편하실 것 같아 뒤로 좀 젖히시라고 하니 운전하면서 이런 말 처음 들어봤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심야 운전할 때는 만취 승객들이 많아 내 덕에 먹고 살면서 운전 똑바로 하라고 하거나 기사님을 하대하는 언행을 일삼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 듣고 충격 받았습니다; 집 앞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기 위에선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게 당연한 건데; 서비스가 발전하는 것만큼 소비자의 애티튜드도 그에 맞는 격을 갖추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네요..
ㅋㅋ 죠빠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 남의 돈 벌어먹는게 그리 쉬운일인줄 아냐 그냥 이런 저런 힘든일 있어도 입 다물고 일하는게 맞는거야
택시 요금이 낮아서 문제인 건데 우버나 타다 도입하면 해결 될 것 같나요, 택시 요금 비싸다는데 해외서 우버같은거 이용해보시면 한국 요금은 선녀라는거 알겁니다.
배민 도입되고 배달비가 싸졌나요? 마찬가지로 우버 도입된다고 가격은 유지되면서 공급 문제와 편의 문제가 신기루처럼 사라질거면 선진국들 택시 요금이 비쌀 리 없겠죠?
이거 레알인게 태국에서 그랩타면 요금이 한국보다 조금 낮은 수준임. 거기 대졸초봉이 100만원도 안되는 나라인데 그래서인지 태국인들은 택시 못타고 그랩 오토바이탐
다들 카카오택시로 택시 잡으니까 스마트폰이 없고 하실줄 모르시는 어르신들은 택시를 오랬동안 못타시거나 아예 못탄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자정에 사당역에서 택시를 잡는데 추가요금을 내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니까 30분동안 콜을 불렀는데도 못탔어요.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할것 같아요
카카오 택시도 요즘 안잡히더라구요
5분거리 10분거리 12분거리 기사님들을 호출합니다 점점 올라가더니
그냥 뭘해도 안잡혀서 집까지 1시간 걸어감.. ㅋㅋ
@@이진우-i7s 제가 카카오택시 썻었는데 일반호출 하니까 30분동안 안잡혀서 카카오택시 블루인지 뭔지 3000원인가 더 내고 탔네요..
그럼 하는방법을 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카카오택시 수수료 너무비싸서 기사분들 안하는분들 꽤 되요
스마트폰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언제까지 '어르신이라서 못해요' 이딴 핑계 댈 겁니까? 말은 똑바로 합시다. '어르신' 이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거 배우고 생각하는 게 귀찮고 싫으니까 안하는거 아닙니까? 앱 사용하는게 무슨 엄청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딴 식으로 생각하는 거 싫고 새로운 거 받아들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태되라고 하세요. 지가 귀찮아서 안배우는 바람에 불편한 걸 가지고 언제까지 남탓을 할 건지...
합정에서 길가에서 택시 4,5번 보내면 일반 승용차가 와서 택시타세요~?해서 타고 갔는데ㅋㅋㅋ네이버지도로 나오는 택시요금 찍어주고 가셨던 불법기사님 감사합니다...??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
피차 무서울듯...?
우리나라는 아직 법이 발전이 더뎌서 우버가 완전히 활성화 되질 못하는 환경이지만 외국에서는 우버를 많이 써서ㅋㅋㅋ
@@김솔-f6z 1시간반 술먹은 상태로 서있다가 타니 그저 고마울 뿐이었슴다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업 덕분에 진심으로
사람 구하기 어려워진듯
합니다ㅋ 전 생산회사 다니는데
사람 정말 못구해요ㅋ 실제로
일하던 사람이 배달하다가
안정적 직장 구한다고 들어왔는데
다시 배달한다고 나갔어요ㅋㅋ
진짜 알바몬 보면 요즘 생산직은
나이 제한 50대 까지도 늘었네요ㅋ
오호….
회사택시는 돈이 안되서(사납금의 압박) 안몰려고하고 개인택시는 적당히 벌고 빠지는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심야는 아무래도 잡기가 어려운게 아닐까요?
지자체 마다 다르겠지만 개인택시 면허는 거의 법인택시 N년이상 경력이 있어야 발급됩니다.
@@ekals811 사실 그런 조건조차도 없으면 그나마 법인택시하려는 사람도 엄청나게 줄어들것입니다
@@user-rw7judice 불합리한 구조를 만들어놓고 사람 안온다고 하는건 앞뒤가 바뀐거 아닐까 합니다.
법인택시도 합리적으로 운영 되게끔 유도 해야죠
@@힘내라-d3v 합리적운영을 하려면 사납금제 대신 봉급제를 일반화한다던지 그에 걸맞는 택시요금인상이라던지 택시면허소각에 따른 예산확보 이런게 뒤따라야겠죠
@@ekals811 최소 3년이상 무사고 운전하면 개인택시 번호판 살수있는데 차값제외하고도 억대죠...
우버 . . 절대 저렴 하지 않겠죠.
지금 택시요금은 지자체가 요금 억제해서 저렴한거.
우버는 밤에는 칼차고 타야 할거임
우버 얘기하는데 우버 들여와봤자임. 우버비 기본 몇만원 하는 미국도 우버 드라이버 인력난인데 한국에서 누가 한국 택시비 받고 우버할까. 그시간에 비슷한 일이면서 사람 상대 안해도 되 더 편하기까지한 딸배하면 돈도 배로 버는데.
그냥 한국 택시비가 수요에 비해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된거라 인력난은 어쩔수 없음.
우버들여와도 현재 택시비론 우버할 사람은 차라리 딸배하고 딸배도 인력난인게 현실.
우버는 가격이 변동이잖아 ㅋㅋ
@@minioppp 그 변동 가격이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2배가 될 수 있다는 거지
@@minioppp 그러니깐 택시도 가격변동하자는 말이잖슴..
@@김빅토르-d1f 우버들어와 봤자래잖아
진짜 택시 엄청 안잡혀요...
1년전 까지만 해도 잘 잡혓는데, 퇴근 시간 뿐 아니라 그냥 일부러 골라 잡는거 같아요
일부러 골라잡는거 맞죠 아주 ㅈㄹ났음
누가 고르게 해 줬을까요?
카카오는 왜 목적지를 가리지 않을까요?
택시기사단체들과 서울시는 카카오에게 목적지를 가려달라고 요구했었습니다
그럼 너가 택시기사하던가
나같아도 장거리 돈디는데로 가겠다
택시 가격을 강제로 맞춰버리니 그렇지ㅋㅋ 이러면 또 택시편드냐 할텐데 지금 알바 못구하는 상태에서 법으로 최저시급 무조건 고정 인상불가 해버리면은 알바 더 못구하는 것처럼 택시도 똑같지
택시기사들이 오지게 떼써서 우버, 카풀앱들 다 망하게하고 심야버스도 없애버려서 이런일이 생기는거임
택시 가격이 낮은 편이긴 함. 러우전쟁으로 기름값이 많이 올랐는데 택시비는 몇년째 동결이라.
진짜 디지털 시대로 전환된 후 너무나 많은 아날로그의 것들이 바뀐듯..
이제는 트렌드에 뒤쳐지면 뭐 아무것도 할수가 없을정도임..
우리는 기본적으로 못하는 네가 문제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투표 방법을 다양화 하는 것은 다양한 국민이 있음으로 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건 왜 그렇지 못할까요?
답없는 택시를 대체하는 산업을 키워야죠
디지털이 문제라기보다 택시업계가 너무 기득권을 지키려고만 했던 결과 소비자랑 업계랑 같이 망함 ㅋㅋㅋ
@@photosinneighborhood 만들어보던가 ㅋㅋ
@@photosinneighborhood 니가운전해 그냥
택시요금이 경제수준에 비해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택시 잡기가 힘듭니다. 치킨 배달비보다 택시비가 더 저렴합니다. 전국민이 택시를 대중교통처럼 이용하는데 빈택시가 남아날리 없음.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풍노도요?ㅋㅋㅋㅋㅋㅋ
대학교 인근에서 학생들 상대로 불법 합승 전문으로만 다니시는 택시기사 팀이 있었는데 지하철 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학교 강의실까지 주로 운행하고 학생들마다 천원씩 받는 대신에 합승해서 버스처럼 가까운 곳부터 들러서 쭉 다녔는데 솔직히 편하긴 했음 기사 입장에선 4명 태우면 4천원에 대학교 한바퀴 슥 돌고 4천원 받고 또 그 안에서 학생들 태워서 강의실 건물에서 학생회관 가는데 천원 받고 그런식.
근데 신고 들어가면 바로 귀신같이 잠수타심 ㅋㅋㅋㅋ
북한산 백운대탐방소 가는 우이동역 택시도 마찬가지 입구까지 올라갈때 2000원 내려올때 1000원 4명씩 채워서 감. 편하긴함
97년 선릉역 현 5번출구에서 르네상스호텔 사거리만 가는 4명태우고 두당 500원인가 받던 다람쥐 택시도 있었는데..
설입 3출 택시줄에서 윗공대! 학생회관! 이런식으로 모객하던 택시들 많았음 ㅋㅋ
@@banybany1 르네상스 호텔 주변 나이트클럽으로 실어나르는 기사였나봐요 ㅋㅋ
아 지금은 르네상스 호텔도 사라진지 몇년 됏네요 ㅋㅋ
그냥 우버 합법화 시켜서 공급을 늘리면 되는걸 왜 안하는지?
개인택시 번호판 취득하는데 거의 억이 들어가는데 그거 필요 없는 우버 만들어주면???
@@NerdHO 뭘어째 승객이 좋은거지
번호판이 억단위인게 문제인데..
@@NerdHO 그럼 면허를 없애면 되겠네 택시가 전문직이야?그게 왜필요해
개인택시 업자 입장에선 억주고 산 면허가 휴짓조각이 되어버리는건데
그게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
카카오택시 같은 경우는 이 면허를 사서 하고 있는거고..
그냥 타다 or/and 우버 도입하면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격 ㅈㄴ오름
택시는 어쩌다가 급할때 타야 그게 택시인데 우리나라처럼 싸서 대중교통처럼 이용하면 그건 택시가 아니지 그리고 우버 얘기 하는데 집에 있는 자가용으로 운행 하는 차는 대부분이 휘발유 아니면 디젤일텐데 그럼 비싼 가격에 경쟁력이 있을지도 의문임
lpg에 보조금받는택시조차 허덕일정도면 휘발유로하면 당연히 3800원받고일안함 ㅋㅋㅋㅋ
정작 중요한걸 놓치셨네요
수입이 안되니 기사가 안오는거죠
왜 수입이 안되겠습니까
물가는 올랐는데 요금은 올리지 안으니
손님들은 택시요금 부담 안되서 너도나도
택시 타고 싶은데 그래서 손님은 넘쳐나는데
기사들은 수입이 되지 않으니 안하려고 하는겁니다
수입이 300 ~500 되봐요
택시로 넘처나고 잡기 쉬워질겁니다
즉 요금이 비현실 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근데 제가 택시비가 요새 너무 싸다고 얘기해도 주변사람들은 본인 월급 오른건 생각안하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잘 없더라고요..
안 밀리는 거리 20분 택시타면 1만원 내외 나오고, 배달비 한건에 4천원 내는데, 비교가 바로 되는데 .
다들 본인 월급 아니니 외면 중 ㅎㅎ
우버가 해결책이다, 타다를 다시 도입 해야 한다는 글들이 많고 공감수도 많네요.
택시기사를 경험 해 보신분들은 거의 없고 소비자의 눈으로만 쓴 글들이 대부분이네요.
가족중에 택시 기사는 없어도 자영업 하는분은 1-2명은 꼭 있을겁니다.
커피, 치킨, 고기 등등
이분들 다 허가받고 건물주에게 보증금내고 월세도 꼬박꼬박 내면서 장사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버커피, 타다 치킨이라는 상호을 달고 가족의 가게앞에서 푸드트럭으로 장사를 합니다.
24시간 운영되며 가격도 싸고 친절합니다. 일하는 분은 주인이 아니고 최저시급 받는 알바입니다.
우버또는 타다 본사에서 그 대단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유동인구가 많고 장사가 될 만한 지역과 시간을 엄선해서
푸드트럭과 알바직원을 보냅니다. 소비자의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보증금에 임대료내면서 장사하는 가족분은 이 푸드트럭과 경쟁을 할 수 있을까요?
이게 정당한 경쟁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분들은 시대가 변하는걸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되면 도대체 누가 행복해 지나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여기서 돈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주변을 좀 돌아봅시다.
정확하게 파악하신 글이네요
말그대로 우버는노점이고 요금규제일절받지않고하는건데 ㅋㅋㅋ 택시망하고 우버생기면 볼만하겠네요 ㅋㅋㅋ
참고로 지금도 서울역에 잠복하고 기다리는 택시들많습니다.. 심야에.... 없을꺼같죠? 감소했다하지만 서울역에 진득하게 많습니다. 단지 바가지 택시일확률 있어서 그렇지.
도대체 한 줌도 안되는 택시기사들의 밥벌이를 위해
왜 전국민이 우버, 그랩을 못 쓰게 막아놓는건지
신기술이 나오면 구태는 물러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자본주의의 기본 아닌가? 정녕 일본꼴이 나고 싶은건지
해외있다 들어오면 택시 때문에 짜증이 너무 남
우버와 그랩이 왜 신기술인가요? 결국 택시 넘버2 아닌가요?
택시 노조랑 정치꾼들 카르텔이 쎄서 이 나라는 혁신에서 계속 멀어질 거임
도로교통부에서 타다를 없앴죠. 택시조합 표가 중요하니까.
신기술은 무슨ㅋㅋ
@@몽쿠르제 새벽이나 언덕위 이런데 안오던데여. 제가 있는동네 낮에도 특정시간대 잘 안잡힙니다.
우버라고 다르지 않음.
우버는 이미 가격탄력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수요 증가할때는 어플에서 자동으로 가격 올려받게 되어 있음.
우버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오히려 우버 들어오고 편리성을 이유로 사람들이 우버만 이용하면 개인택시나 법인들이 사라지고 견제할 게 없어지면서 가격도 수수료도 올라갈 것임
애초에 사람들이 수요 증가하는 시간에 수요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타려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가격올리면 탈 수 있음.
@@애용-w2m 뭔소리임 이게 택시기사들이 가까운거리는 일부로 수락안해서 이 사태가 일어나서 강제배정되는 우버를 도입하자는건데 비용 얘기가 왜 나옴
@@야호리-o9n 그니까 돈 안되니까 안받는 거잖아 손님이 따블 따따블 부르면 택시도 가자고 하겠지.
사람들이 우버 도입하면 따블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 택시 대란 없이 탈 수 있을 걸 기대하고 우버 도입하자는 건데 우버는 이미 가격탄력제 운영하고 있다고
응 개소리좀 수요 공급임
우버가 허용된다는건 우버만 되는게 아니라 그와같은 서비스가 허용되는것이니 또 다른 경쟁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수요와 공급에따라 가격경쟁하면서 적정 가격이 책정되는거지
우리나라도 우버처럼 개인용 차량도 택시영업을 허용해야 한다.
그럼 면허제에서 면허 딴사람은 뭐가되구요?
다른 면허제 사업들도 부족하면
면허무시하고 허가해주면되나요?
@@햬윤-s2e 님네집 택시함?;;;
@@햬윤-s2e 그건 그사람들 사정인데요
우버 이제 다른나라도 택시만 가능한 나라가 대부분 입니다. UT 우리들의 택시가 우버 입니다. 이미 들어왔어요
@@햬윤-s2e 기껏 근처 상권 분석해서 음식점 열었는데 옆동네 맛집이 플래폼으로 배달해서 오는거 불평하고 있는거랑 똑같은 소리임
시대가 변하면 따라서 적응하면서 바뀌어야지 슬로우 어덥터도 못 되고 그저 징징이들은 하루라도 빨리 무덤으로~
난 우버하면 신용보증안되서 범죄수단으로 이용될까 무섭고
국가에서 심야시내버스 많이 늘려주면 될듯싶은데~
심야버스는 또 버스회사에서 들고 일어날것 같은데;;
n버스 밤새다니잖아요 근대 다들 술취하고 힘들어보이는사람들만 잔뜩이라 타기싫터라구요..
지난번에 택시 아저씨께서 어차피 배달 일 하는 게 훨씬 돈이 많이 들어오는데 굳이 택시를 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남아있는 택시 기사분들은 더 힘들어진다고도 하고요
그냥 다 없어지고 할놈들만 서비스 신경써가면서 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서비스직이 무슨 희생강요하능것도 아니고 이미 글러먹은 사회임 걍 택시기사도 감수하고 가야댐 빌어먹을 기업들 천지임
그만두고 배달을 하면되겠네요
.
제발 다 관두고 배달해라 뭐좀 도입할려고하면 지들 밥그릇 피해간다고 막아대지말고
개인택시 월 700이상범
모두가 택시잡기가 어렵다고 한다.
택시 요금이 비싸면, 모두가 타려고 할까?
그래서 결론은 현재 중형택시 요금은 싼 것이 맞다.
그 가격이면 누구나 타겠다고 아우성인 것이니까요
사람들이 택시를 대중교통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죠.. 저도 택시 가끔타지만 우리나라 택시비는 진짜 싼듯 ㅋㅋ 한 2-3배올려서 급할때만 타는 인식이 박혀야함..
버스나 전철처럼 나라지원이 들어가는 교통수단도아닌데 너무 후려치고있죠..
@@파카츄-i6j 적정하게 비싸면 , 요금상승으로 1번 태워서 현재 2번 태워서 버는 것 만큼 번다면?
승객이 절반으로 줄어도 이익이죠.
@@파카츄-i6j 일반택시가 하루30~40명태워서 중노동할바엔 10~15명태우고도 먹고살만한 요금체계를만들면됨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비오고 눈오고 택시 없을때 돈을 더주고 택시를 잡는다는 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뎅 대리부를때도 같은 원리 아님?
Imf시절에 살기 어려워서 방향 같으면 합승 하는 경우 진짜 많았는데 2000년초까지 빈택시 아니라도 손 흔들면 스는 경우 흔했는데
요금 현실화가 답....3-4배 주면 지금도 잘 잡힘...게나 고등이나 싼거 탈려 문제임...기본료 1만 해 봐라 잘 잡힌다...장담한다
닭 배달이 5000원 사람은 3800원 이게 말이 됀다고 생각하냐???
개인택시 강제휴무를 풀면 됩니다
다른 도시는 없는데(대부분)
이상하게 인프라 좋고 사람많은 수도권에는
택시 강제휴무가 있죠....
필요시 풀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굳이 안 푸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무려 하루에 30%가 쉬고 있습니다...
불편한건 시민의 몫
ㄹㅇ 쉬고 싶을 때 못쉬고 일하고 싶을 땐 못쉬는 이상한 정책
헐
물가는 계속올라가고 LPG가격만해도 작년에 비해 1.5배이상 비싸졌는데 택시요금은 2019년에 머물러있고 아메리카노 한잔도 사먹지 못하는 돈 3300원으로 취객을 실어 날라야 하니 당연히 기사들이 밤 운행을 기피 한다고 봅니다. 이점에 대해선 별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탄력요금제 이야기하면서 고급택시 4배이야기 하는데 실제적으로 택시기사들이 그런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고급택시는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형택시는 요금의 소폭 인상을 원할뿐인데 왜 4배에 초점을 맞추는건지도 의아합니다.
또한 그나마 있던 콜비1000원도 작년에 카카오에서 무리하게 마음대로 5천원까지 인상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콜비를 없애버렸죠. 손님은 3~5km미터 밖에 있는데 모시러 가면서 이동요금도 못받고 가던도중에 취소하면 아무런 보상도 없고 3km 이동해서 손님태우고 2km이동하면 도합 5km를 이동했는데 요금은 3300원. 당장에 치킨을 5km배달하면 최소 1만원이상을 받습니다. 치킨배달비보다 못한 사람운송비에요.
5년에 한번 500원 올리는데도 서민교통수단 운운하면서 난리가 나는데요. 할증도 12시부터니까 취객들 많은 밤6시 이후손님에 대한 매리트도 없구요.
가장 현실성있는건 최소 밤 8~9시부터 일정부분 할증을 해주고 인원수에따른 차동요금(인원1인당500원추가같은)을 한다면 밤에 운행하시는분들이 늘어날텐데
왜 이걸 모르는지 아쉽습니다.
@@seulgilee483 우버는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택시로 하고 있고요
법인회사가 카카오블루 택시를 도입하면서 100대를 가정하에 일반택시는 60대 카카오블루 택시는 40대 카카오블루 택시는 카카오측에서 자동배차등 선배차를 해주고 60대는 카카오블루 택시가 모자르는 시점에서 콜이 뜨는 방식이니 일반택시 타시는 기사님들은 매출올리기가 힘들어지고 사납금 자체도 내기 힘들어지니 카카오블루 택시 못타시는 기사님들은 떨어져 나가게 되면서 일반택시는 회사 주차장에 20~30대씩 주차 방치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카카오블루는 더 많은 콜과 탄력요금제까지 끌어와 손님에서 더많은 요금을 지불하게 만드는 상황 여기서 손님들은 더욱 카카오블루 택시를 타는 구조가 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앞으로 더많은 택시비 요금 지출이 생길것은 자명해보입니다
진심 20년전 20대초에 270받던 공장에서 아직도 270 주더라... 물론 근무시간 요일 등은 옛날에 비해 줄었겠지만... 어떻게 된게 20년전이랑 돈이 똑같아...
20년전에 죠리퐁 3백원 했는데 이제 소비자가격 천7백원임. 심지어 양도 줄음 ㅋㅋㅋ
@@socialphilo3557 와씨 핵공감입니다.. 물가 오른거 보면 인건비는 더 올라야 맞다고봐요...
20년전 3~40대는 어른취급받으면서 기성세대라는 소리 들으면서 20년이 지나 5~60대가 되어서도 기성세대 소리들으면서 아직도 대한민국의 중추라는 소리를 듣고
10~20대는 핏덩이 소리 들으면서 20년 지나 3~40대 되어서도 아직도 어리다 애다 소리들으면서 살아가야되는거보면 사회 전체가 롤 랭겜마냥 고여버린거 같다.
게임패치된 건 모르고 날 뛰는 틀딱들이 문제죠
택시요금을 김밥 한줄 값으로 묶어둔 교통부 지자체 문제가 크죠 물가, 최저임금은 오르는데 수수방관
목적지 골라태우게한 카카오도 문제가있고 그러니 택시들이 짱박혀서 콜 고르니 길에 택시가 더 없고..
요즘 김밥집 그냥 아무것도안들어간 노말김밥도 2500원하는시대임 ㅋㅋㅋ
@@루시앙기모띠 그동네는 그나마 싸네요.
우리동넨 3천원...
해외랑 비교하면, 특히 선진국들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택시요금이 그래도 아직 좀 저렴한 편이긴 함. 근데 택시의 운전매너나 기사의 친절함 레벨은 요금 격차보다도 더 큰 격차가 나는 듯함. 해외에서도 택시들은 뭐처럼 운전한다고 욕을 하는데, 그게 우리나라 일반 운전자보다 매너있는 수준이고, 우리나라 택시는 진짜 도로의 깡패 그 자체인 듯하고...
@@hoonkim9119 ㅋㅋㅋㅋ 당장 바다 건너 옆나라만 가도 택시 서비스 자체가 다른데 무슨
@@ryujin163 요금이 한국4배인데 불친절하면 그게미친놈이지
도쿄택시1키로410엔
288미터90엔
10키로(마포~강남신사기준)
일본택시4마넌
한국택시 마넌
일본기사도 한국오면
승차거부하고 불친절할걸?
@성이름 친절=돈임 편점에서 개진상이 알바한테 5만원주고 " 야 담배한갑줘 잔돈너갖고"하니깐 인사90도로한다던데 ㅋㅋㅋ
우버 도입되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봐야하나? 결국 우버기사도 돈이 목적이고 사람인데 지금의 택시기사처럼 돈되는 승객만 태우고 싶고 싸우기 싫으니 취객은 안 받고 싶어할거 같은데. 또 대부분이 투잡일텐데 택시가 안잡히는 야간에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사실 공급만 맞춰주면 되는데 영상에 나오듯 신규유입 기사는 없고 그냥 대중교통을 더 늘려야지
택시기사들이 처음부터 승차거부했겠냐. 하다보니 알짜배기 손님만 받는게 이득이다 싶어서 그리된거지. 우버 몇번하다가 이거 사람 할짓 안되겠다 싶으면 다 떠나서 결국 공급 안 맞춰지는거임. 우버만 허락해주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우버하면서 3d업종 참여해줄줄 아나
@@PinkingScissors 기사강제 배정인데 할사람이 생긴다고요? 현대판 염전노예를 꿈꾸는분들인가.
미국은 우버 일반 직장따로 잇는 사람들이 사이드잡으로 가끔 시간 날때만 뛰는 사람도 있어요. 밤에 잠에 안 온다거나 그러면 차 있는 사람들 끌고나가서 드라이브겸 용돈 별검... 나가는 사람들 종종 봤어요. 그래서 큰 도시는 진짜 24시간 우버 바로바로 잡혀요 한국때처럼 택시 스트레스 1도 없답니다.... 물론 시골가면 야간에 우버가 잘 없긴하죠. 대도시는 진짜 잘 잡히는 시스템이예요.
뭐 그렇다보니 택시서비스(차 퀄리티 운전스타일) 가 많이 들쭉날쭉하지만 어쨋든 그 차 한대가 절실한 경우에 우버나 택시를 이용하는거잖아요? 그러다보니 엄청 만족한답니다....
애초에 인풋자체가 적어서 안잡히니까 우버를 도입해서 경쟁을 시키자고ㅋㅋㅋㅋㅋㅋ 무슨 씨발
새벽에 블루로가면 12000원이면 가는 거리를 2만원짜리 벤티로 불러도 안옴 유일하게 타고갈수있는거 블랙 50,000
2시에 택시 잡는데 집에 진짜 못가는 줄.......카카오바이크 타고 갈까 진지하게 고민
감사합니다.
솔직히 우버나 타다 같은 플랫폼 승인하면, 해결 될 것 같은데..
외국 나갈때 보면 주부나 잠깐 짬내서 우버 하시는분들 많이 봣었는데, 우리나라도 막기보다 이제는 오픈을 하는 것이 어떤가
우리나라 택시가 얼마나 싸면 차 살바에는 평생 택시 타고 다니는게 훨씬 싸다는 소리가 나올정도임. 다른 나라 택시는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서 이런 생각 1도 안드는데 우리나라 택시는 조금 비싼 대중교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냥 가격 확 올리고 탈 사람만 타게 하는게 맞음.
요즘은 모범차도 없어서. 못타는시대임
맞지 지금까지 택시 맘껏 탔지만 공급이 없는데 어쩌겠음 돈을 따따블 내서 타던가
밤에 술먹고 돌아디니지 말던가 ㅋㅋㅋㅋ
빙고~
점점 택시운전사의 세대정체가 되면 이제 우버와 타다 나가 무인택시가 그 자리를 대체할겁니다
무인화? 어림도 없지ㅋㅋ 택시+배달+운수 연합이 개같이 떼 쓰고 시위해서 남들 다 상용화 하는 동안 여기만 갈라파고스처럼 불법화할 가능성 엄청 높음
밤에 택시 없어요 낮에도 주말에는 없음 서울역이나 바로타지 백화점 앞에도 없더라구요 모범만 보임
맞아요 알바도 없어요 영화예매권 티켓 확인도 안하더라는 주문은 죄다 키오스크
배달앱이 퀵서비스를 공통 분담해서 음식배달 했다가 나한테 음식 늦게 온다고 단건 배달하면서 배송비 올렸듯이
저것도 처음엔 합승해야 잘 잡히니까 억지로 쓰게 되다가 남하고 타기 불편한 사람들 위해서 노합승으로 택시 요금 올리겠네 ㅋㅋㅋ
합승!? 실효성이 ?
차라리 법인택시 서있는거를 개인택시화 하여 (2 : 1) 공급을 늘리면 해소될겁니다
그것보다 가나다로 나눠져있는 부제를 없애는게 맞고요 택시면허자체는 과포화상태라서 감차를 하는게 맞습니다
택시들 승차 거부 너무 많이 함;; 카톡 택시는 하면 당연히 우버나 다른 플랫폼도 되야 하는건 아닌가? 걸어가기 애매한 거리들 지각 할거 같거나 비온다거나 그러면 택시 타고 가고 싶은데
돈 준다고 해도 안태워 주고 카택으로 온다고 해놓고 목적지 확인 하고 취소 하는건 뭔가요? 참나
좀 알고 댓글을 다세요
카톡택시랑 우버랑은
면허가 있고 없고가 다른데..
@@햬윤-s2e 여기저기글싸고다니는데 조용해요 택시아저씨?
@@뽝상 어휴 .. 이해가 안되시나보네
@@햬윤-s2e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이면 택시 면허가 대단한 벼슬이라도 된다는 양 말하노 ㅋㅋㅋㅋㅋㅋㅋ
@@햬윤-s2e 그래도 아빠라고 실드 열심히치시네ㅋㅋ
본인집 공유하자고 하면 공유 할꺼에요? 공유를 아무데나 쓰네 . 정말공유하고 싶으면 당신차를 남한테 빌려주세요. 그게 공유죠
새벽까지 야근해서 지금 택시타고 퇴근중인데 진짜 안잡히더라구요... 꿀팁이 있다면 티머니 온다, 카카오T, UT 등 택시 플랫폼둘 다 택시 서칭 돌려 놓는것을 추천 합니다..ㅠㅠ
한 기사놈이 여러개 앱 중복가입 가능해서 그놈이 그놈임 ㅋㅋ 길바닥에서태우는놈이 카카오,우티,온다 다깔고댕김
불법이긴 하지만 당장 2010년 초중반에도 합승을 한 기억이 있긴합니다.
집 가는 버스 막차 끊겨서 택시라도 타려고 수원시 터미널 갔을 때
택시기사님들이 안성방향, 천안방향, 평택방향 손님들 합승식으로
구하는 것을 많이 봐고 타봐서 기억에 남았네요
확실히 수원에서 평택까지 혼자 심야에 버스타면 감당안되는 버스비
합승으로 하면 그래도 나쁘진않죠
그것도 일종의 합승입니다만, 그런건 총알택시라고 불렀죠.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가는 방향이 같은 일행이니까 엄밀히는 합승은 아니지요. 혼자타면 3.5만원 거리 2만원에 3명 타고 가니 손님도 기사도 이득이죠. 장점은 가격이 싸고 존나 빠르다 입니다. 강남-수원역 가는데 20분 안걸립니다. 진짭니다. 과속에 여럿 죽기도 했죠. 합승은 한 사람이 타고 있는데 또다른 목적지를 가진 사람을 태우는 걸 말합니다. 합승에는 룰이 있습니다. 먼저 탄 손님 목적지를 먼저 갑니다. 손해 보면 안되니까요. 나중에 탄 손님은 탄 시점의 요금부터 계산합니다. 거리요금이 기본요금보다 싸니 이득이지만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먼저 탄 손님이 내리기 전에 동선 손해 없이 먼저 내리면 그게 또 개꿀입니다.
급여가 오르면 젊은 사람들이 택시하러 몰리는거지. 돈이 안되니까 은퇴한 어르신들이 하는거잖아
자율주행 나온다하고 테슬라도 자율주행이 완벽해지면 알아서 차가 운전하며 사람태우고 돈벌어다주는 소프트웨어 연구중이라 하니 2~30대가 미래를위해 택시를 선택할순 없을것같습니다
요금 올려주고 먹고 살게 해주면은 다시 돌아온다
연봉 5000만원 맞춰주면 된다
아직은 그래도 택시비가 저렴하지. ㅋ 감사하게 타고 있습니다.
지금 택시가 없는게 아니죠. 택시 운전할 사람이 없는거에요. 택시 면허 시험장 앞에 가보세요. 10명정도 아저씨들이 명함 돌리면서 자기들 택시 회사 오라고 합니다. 택시 기사들 대우를 개선해 주는게 맞아요. 택시면허는 아무나 따는게 아니고 무사고 몇년에 범죄 기록 있으면 못 따요. 국가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부제를 통해서 쉬는날까지 관리합니다.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 못하게 막는거죠. 아무리 개택이라고 하지만 우버 같은 플랫폼 나오면 결국 그런 플랫폼 회사만 배불리는 겁니다.
배민이 결국 그 케이스 기존 택시보다 싸고 편리하다는걸 무료 프로모션으로 맛들리게한 뒤에 여론 규제 돌파하고 도입되면 받아먹는 요금 수수료 올릴지 아무도 모름 (최소 25퍼는 때감) 출퇴근시간대에 택시량이 우버로인해서 두배는 오르면서 체증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음 출퇴근 시간한정이면 모를까 우버는 24시간 운송업이니 참 복잡한문제
지금도 택시 회사만 배불리는거니..뭘하든 상관없죠?
간호사 이브닝 근무 끝나고 버스는 끊긴시간에 맨날 택시 30분넘게 잡아요...일도 힘든데 집도 못가면 진짜 서러워요😭😭 비라도 오면 진짜 울고싶음ㅠ
윤정아ㅜㅜ 차 한대 사자 테슬라로
@@2eo5 차가없어서택시타는사람 극소수고 대부분 차있어도택시타는데
남친을 사겨 못생긴 녀나 ㅋㅋㅋㅋㅋㅋㅋ
펙트
-택시기사 -> 배달기사 직변(코시국/돈벌이좋음)
-카카오 악덕임 수수료 엄청 때감 / 갑질
(개인택시들 수수료 때문에 카카오계약 해지 많이함 그래서 콜 불러도 대기 차량이 없음)
저녁은커녕 4시에도 택시잡기 ㅈㄴ 빡셈
확실히 채팅창이 신기한게, 주제가 택시기사 부족일때는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주제가 아르바이트 공급 부족으로 넘어가니 '아르바이트한테 돈을 더 줘라'라고 하네요. 동일한 수요공급의 논리라면 상황에 따른 적용도 일관성이 있어야 설득력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차피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죠
그러게요..? 뭔가 아르바이트 하면 청년들 학생들 이미지가 떠올라서 보호해줘야 한다 그런게 생각나고, 택시기사 이미지하면 막 교통법 안지키고 저번에 구급차 길 택시기사가 길 막았다가 사람죽었는데 막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올라서 그런건가?
@@고이고이-o6m 아르바이트는 주로 자신들이 봉급을 받는 입장이고, 택시는 자신들이 주로 소비자의 입장이라서. 그냥 내로남불인거 같음.
상황을 모르니 일관성이라느니 헛소리나 하게 되는거죠. 택시기사 부족일 때는 '택시'를 늘려달라는 반응이 절대다수입니다. 타다나 우버나 카카오택시(택시 자격증 없이)가 그 예시죠. 그렇게 하면 자연히 택시는 많으면서 인간쓰레기만 몰려있는 택시기사들은 줄어드는 선의 효과만 납니다. 택시는 운전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어야 지당함에도 불구하고 독점적인 자격증 구조에 공급이 막혀있는겁니다.
아르바이트 임금 더 주자는 거랑은 전혀 결이 다릅니다. 아무나 아르바이트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상황이니 임금 얘기를 해보는 거겠죠.
젊은새끼들이 많아서 그래요
우버같은거 다 틀어막고 사람부족하다면서 찡찡거리면 좋겟냐? 대체방안이 있음에도 그놈의 택시 일자리때문에 진입불가하게 만들어놓고 ㅉㅉ
합승 시스템은 조금 잘못알고 계시는거 같긴한... 합승이 되는게 카카오택시같은 플랫폼이용해서만 가능한데... 잡히는게 그 지역근처에서 비슷한 지역 가는거로만 잡힌다고 하고 비용도 반씩낸다고... 그래서 딱히 택시기사들도 합승콜은 귀찮아서 안잡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죠 택시기사가 합승하는이유는 요금 개인당받아 수입극대화하려고하는거지 손님이 나눠내면 굳이 합승할이유가 전혀없죠
까놓고 그냥 우리나라 택시비 너무 싸서 그런거 아닌가요? 최근에 카카오택시 수수료까지 추가됐으니 푼돈 벌려고 밤에 택시 안하고싶은 거겠죠... 택시뿐만 아니라 지하철 버스도 너무 싼거같아요
우버? 카카오가 해법이 될거라고 믿음?
통계상으로 보면 그런건 해법이 안될것임.
통계적으로 2년전에 비해 호출은 300%가 증가했음.
그러나 택시면허는 8%감소상태임.
지금도 계속 주는중임.
그냥 술줄이고 돼도록 일찍 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는게 나을듯.
그러니까 머리띠 메고 드러누울 택시기사가 줄어든다는데 우버 타다 같은 차랑공유서비스를 푸는게 현실적이지요
@@solodive7886 아무나 다한다는것은 아무도 안한다는것과 동급의 내용임.
난 아직도 이해안가는것이 그러다 트러블 생기면 어떻게 책임지겠다는건지도 의문이고 그걸 심야에 받을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
그리고 받는다손 쳐도 낮에 일하고 밤에 그걸 받는다는게 권장할만한 일인가? 그건 더 의문.
지금도 택시기사는 할일이 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하는일중 하나인데 더 열악해진다면 내가 보기엔 택시제도를 없에는게 옳다고 봄.
좀 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 알량한 특권하나 지키자고 택시기사들 들고 일어나는거 보면 진짜 서민은 지킬게 없구나라는 생각이듬.
타다를 제대로 런칭시켰어야 했어... 경쟁이 없으니 저지랄이지....
6:31 형 ㅋㅋㅋ 40대 같은 애들이지 하면서 자기 가슴팍 톡톡 치는게 왤케 귀엽냐 ㅋㅋㅋ
심야버스 도입이 절실 합니다.
우버허용하면 사람들이 노예자처해서 우버기사할까? 결국 배달처럼 저렴하게 이용하던 택시도 가격인상 되는거임
택시 기사분들이 그만둔 이유로는 카카오에서 갑질 오질라게 해대서 그만둔 것도 있죠 나이도 들었는데 갑질까지 감수하며 일 계속 하실 이유는 없으니
맞음! 그리고 카카오 수수료 오지게 때감
그런거없는데 저가요금으로 돈이안되니 그만둔거지
@@루시앙기모띠 뭔 삽소리에용 ㅋ_ㅋ
카카오 -> 협력업체 택시기사들 한테 월수입 기준 3-5프로 때갑니다~~
개인택시들 드러워서 카카오 손절함
@@iuui7929 3.5프로가 많이떼가는거임??
고급택시인 블랙,타다는 10퍼센트떼감
그리고 그 댓가로 좋은콜많이받잖아
막말로 경기도에서 한번만 따당쳐도 그 수수료 이상벌잖아
@@루시앙기모띠
블랙 상위 1프로 인맥장사 아무나 못함
VIP 손님or업소 등 법인회사 클라이언트 사용함
타다는 안해봐서 잘 모름
그리고 3-5프로 수수료
보통 건 바이 건 1건당 수수료 떼가야 정상임
카카오 도둑놈들은 월수입으로 떼감
여기서 문제!
카카오 콜 없이 주행하다 잡힌 수입도
다 떼갑니다..
대리운전 하다 보니까 택시 합승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 것인지 알겠더라구요. 기사도 손님도 서로 윈윈하는 정책이라 생각하는데 지금이라도 정책적으로 생겼다니 다행이네요
문제는 요금 개인당받는게아니라 나눠내니 기사가 합승안함
맞아 요즘 택시잡기 엄청 힘들더라구요 ㅠㅅ ㅠ
사람들이 택시 욕할때마다 속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쌍욕하고 다닌다. 새벽에 한시간동안 콜도 안잡히고, 큰길에선 장거리 콜 잡으려고 쌩까고 지나간다. 정말 화나는건 큰길 코너 돌아서니 택시 6대가 예약등 켜놓고 콜거르고 있더라. 그날 두시간 동안 걷다가 첫차타고 집에 갔다. 택시가 줄기도 했지만 그나마 남은 기사들은 천박한 사람밖에 없다. 이럴려고 우버랑 타다 못하게 그 지랄했나 싶다. 택시는 천직이 맞다.
기사 공급이 줄었기에 상대적으로 손님이 을이 된거죠 슬픈 일입니다
택시도 사람나르는 딸배여 ㅋㅋ
25년전 강남에 택시? 줄서고 경기권 나가는 합승차 아니면 못잡았어요 ㅎㅎ세월지난다고 안바뀌는듯
회사에서도 팀마다 덜힘쓰고 돈되는일 따려고하죠 인간은 똑같습니다
택시도 그렇고 딸배도 그렇고 탈것으로 무언가 나르는 직업들 대부분이 교양 있는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지 뭐...아무나 딸수있는 면허만 있으면 아무나 할수 있는 직업이고 돈도 얼마 안 벌리는데 대단한 직업의식이니 직업윤리니 하는게 있을리가.
닭배달보다 사람배달이 더싸니깐.. 모두 닭배달 간겁니다!
닭5000원할때 택시비3300원이였다면 지금 닭2만원할때 택시비3800원수입입니다 어느 미친놈이 택시를 할까요?
하루12시간씩 주6일 근무하면 200만원받는 택시를 어느누가 할까요?
택시 요금 올려야 함. 쿠팡하고 물류 쪽 임금이 비싸져서 죄다 그쪽으로 빠짐. 아주 택시 탈려면 지랄임.
솔직히 다른 나라들 대비해서 택시비 너무 쌈
카카오로 안잡혀서 콜택시 다돌렸더니 겨우 잡히더라구요 대신 콜택시 부르면 10퍼센트 가산금 붙는 듯 해요 그거라도 해야지 겨우 잡힘
택시비 물가에 비해 너무 싸고
수익은 법인택시 사장이 다챙기는게
문제
단순 그렇게 본다면 제대로 이해 못하신겁니다.각자의 포지션에 문제가 있는것 어느 한곳이 폭리를 취해서 문제가 생긴것이 아니라는 것이
이 논점의 핵심입니다.
그런거아님 법인택시도 사납금에서 기사임금및 퇴직금, 차량구입비, 택시공제보험, 연료비전액부담, 차량정비, 차고지임대료, 기타직원임금(정비사,사무실경리등등)하면 나가는게 의외로많습니다
오죽하면 9월1일자로 양산의 웅상택시(58대)가 폐업한다고하고
부산도 법인택시190대감차보상하는데 1000대넘게 신청하겠어요
물가에비해 요금이싼건 팩트
7:44 아니 운구차라니 어허
넘 유익해요
근대 지금택시도 돈안된다고줄었는데 우버도입하면 된다고생각하는분들은 ai운전수가 나온줄 아는건가..
양털 1실버...ㅋㅋㅋㅋㅋ 아놔 현웃 터졌네...ㅋㅋㅋㅋㅋㅋ
글쎄요 플랫폼은 점유율이 가치라 처음에는 퍼주다 점유율올리면 회수합니다
배민이 그렇고 카카오택시가 그렇죠
플랫폼이 편하다고 그쪽만 바라보면 결국 비싼 비용을 내야합니다
그쵸 적자본 비용까지 다 쳐서
고딩 때 베프가 세계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타고 와서 대학가더니 경시대회 전문과외 시작하더니 명당 200만원씩 받고 일주일에 8명 가르치더라 ㅋㅋ
돈맛보니 대학생활보다 과외를 더 열심히 하다가 이제 의사 되서 병원다니는데 과외할때가 더 잘벌엇다고 푸념하던데 ㅋㅋㅋㅋ
"타다"가 개좋습니다 여러분
차 좋고 잘잡히고 "토스멤버십" 사용하시는분들은
캐시백 몇천원씩 해줘서 엄청 쌉니다
심야 택시 부족한 가장 큰이유는 술취해서 난동부리는 진상들때문
몇번 당하면 맨탈터져서 야간운행포기한다고 함
밤은 물론이고 오후만 되어도 잡기 힘들고 콜 튕기는 것도 심해요ㅎㅎ
물가는 계속올라가고 LPG가격만해도 작년에 비해 1.5배이상 비싸졌는데 택시요금은 2019년에 머물러있고 아메리카노 한잔도 사먹지 못하는 돈 3300원으로 취객을 실어 날라야 하니 당연히 기사들이 밤 운행을 기피 한다고 봅니다. 이점에 대해선 별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탄력요금제 이야기하면서 고급택시 4배이야기 하는데 실제적으로 택시기사들이 그런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고급택시는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형택시는 요금의 소폭 인상을 원할뿐인데 왜 4배에 초점을 맞추는건지도 의아합니다.
또한 그나마 있던 콜비1000원도 작년에 카카오에서 무리하게 마음대로 5천원까지 인상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콜비를 없애버렸죠. 손님은 3~5km미터 밖에 있는데 모시러 가면서 이동요금도 못받고 가던도중에 취소하면 아무런 보상도 없고 3km 이동해서 손님태우고 2km이동하면 도합 5km를 이동했는데 요금은 3300원. 당장에 치킨을 5km배달하면 최소 1만원이상을 받습니다. 치킨배달비보다 못한 사람운송비에요.
5년에 한번 500원 올리는데도 서민교통수단 운운하면서 난리가 나는데요. 할증도 12시부터니까 취객들 많은 밤6시 이후손님에 대한 매리트도 없구요.
가장 현실성있는건 최소 밤 8~9시부터 일정부분 할증을 해주고 인원수에따른 차동요금(인원1인당500원추가같은)을 한다면 밤에 운행하시는분들이 늘어날텐데
왜 이걸 모르는지 아쉽습니다.
우버 외치는 앵무새들이 알아먹지도 못합니다
배달어플이 생기고 편의성이 생겼다고 기뻐하던것도 잠시
배달비 5000원이 현실인데
택시도 대중교통이기에 저렴한건데
우버도입? 4차산업 껍데기로 허위매물파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택시도 버스처럼 합승하는 개념으로 보는게 이해하기 쉽죠
소비자 선택이 우선적인거고
우버도입 이야기하시는분들 많은데 우버가 들어오면 택시요금이 인하된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우리나라 택시요금은 지자체에서 인상을 제한하기때문에 5년에 500원 1년에 100원 오르는 수준인데요.
최저시급도 1년에 500원정도씩 오르는데요.세계최저수준의 요금체계에서 매일하는말이 서비스품질향상을 안하니 요금인상해줄필요없다 이런말만 나오고
관계자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
택시 안잡혀 15km 걸었는데 새벽에 초미세먼지에다 다리통 알배김 ㅜㅜ
현명하시네요..저도 출퇴근 왕복으로20km인데 걸어다녀요..알배김도 익숙해지실꺼에요.
인터넷 제일 빠르게 공급한 나라답게 자율주행 무인택시 기술 개발 및 도입을 빠르게 하는게 장기적으로 낫지 않을까
옛~날에 택시합승 불법일 때도 택시기사들이 승객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합승 했었어요. 그래도 승객이 항의를 못한게... 택시기사가 무서워서에요. 막 난폭하게 몰거나 대강 아무데나 내려주는 등의 보복이 있었거든요.
합승 거부하는게 승객에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때 단속하는 분이 눈앞에 있는데도 타고 있는 승객 무시하고 대놓고 합승했거든요.
택시 이용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결국 차를 샀더랬죠. 물론 택시기사의 살인사건이 가장 큰 동기가 되긴 했지만.
택시기사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수요공급법칙에 벗어난거지
얼마나 옛~날이죠 난 30살 살면서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일반화시키지마세요
죽고 죽이는 사회에서 뭘 대수롭지 않게 ㅎㅎ
피해망상에 절어서 사시는 분인가보네… 아니면 60대 이상이거나
@@fjdbdhsvagalxbbdh 옛~날이라고 말하잖슴 ㅋㅋㅋ 저런얘기 어르신들한테 많이들음 옛날에 개판이었다고
물파스 돌려서 창문올리고 내리는 차사진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
택시도안잡히는데 막차전에 회식끝내면 안되냐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