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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고3취업나와 지금은 대기업 부장까지 하지만 그시절 정말 서럽고 눈물나던 시절이지만 행복했어요 지금은 삶은 풍요롭지만 가슴은 빈곤하네요 추억보다 그리운 인생이 있을까
*_*역시 소리의 마녀님 답습니다. 영애님 건강하세요♡♡
1992년 22세때 서을 남산밑에서고교동창이 이 노래가사를들려주며 감성이 적은나이에 이해를 못했네요50대이니 이제야 알겠에요.한영애씨는 참 노래 잘 하는분입니다.
내 나이 스무살 무렵.1977넌 12월..개봉동 합판공장에서 짧은 3개월의 공돌이 생활 마치고 집으로 내려가던 청량리 야간 완행열차.함박눈이 펄펄 나리던 그때를 생각하면 이 노래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고생 많이하셨죠? 감사합니다. 지금의 자랑스런 한국을 만들어 주셔서......
세월이 너무빨리가지요 노래는 마음속완행인데 세월은 고속이네요 주변 친척 친구들이 이삶고 추억을 남기고 먼곳으로 가네요
소박한 우리내 삶을 따듯하게 이야기하는 참 좋은곡, 그리고 불세출의 보컬
이노래 만들고 또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말못할 먹먹함에 가슴으로 웁니다 ㅠㅠ
~~완 행 열 차~~~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산과들의 풍경~~아담하고 푸근한 시골 풍경~😊느린것도 참 좋을때가 있어요😊
그 때 생각하면 참...모두 그런 생각에 그렇겠지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없어져버린 완행열차. 그 감성을 감히 어찌…
가슴에 와닿는 노래 입니다....
댓글 다신 김명규 사장님 ^^ 제 나이 77년생입니다 현재나이 44살이네요 ^^ 살아계신다면 소주한잔 대접하고싶어요 !!
한영애 잘 부르네요
고향에 풍경이ㅡ볼품없는, 우리네 고향보다가ㅡ훨씬 고급이네요ㅡ캬ㅡㅋㅋ 환영합니다ㅡ
우리사랑 외로움과추억으로 엉켜있지만 범룡오빠 노래들으면 정말 짱이야
차거운 바람맞으니 두눈이 뜨거워지네 말못할서룸~~말못할눈물~~~~**""
ㅜㅜ 암울한 시절 살던 우리 언니 누이들이 생각납니다
3포시대인 지금은?
@@dehwankim2269 지금도 슬프죠코로나 이래저래 우리인생들은 죽을맛이죠
나의마음을이해하고보듬어줄나의안식처로~....
왜 이노래는 들어도들어도 가슴이 메이고 한영애에 이렇게어울리는지 뭐가 훅올라옵니다
완행...이라는 말도 거의 죽은말이네요 어느새.그 정서를 또 강요하는게 꼰데 일테니...저도 이 정서를 나까지만 가져 가렵니다.뭐 달리 방법도 없고...
1965년도에도둑열차타고서울에서순천까지갈때가엇그제같은데!
우리나라가 좋아요
견뎌봅시다.
한영애 잘있제. 뉴스공장 좋았어..♥
공유합니다.
아......이젠최고의인민가수가되여져버려진한영애동무앞길에영광있으랴
특급열차타구싶지만돈이모잘라서비둘기타구갔다는...68년도 그때의기차타는게둏았다..
김수희목포헁완행여차
고개숙이면 고향생각 ㆍ고개들면 앞산 달빛고개숙이면 고향생각 ㆍ
나는 안다.
이해 합니다.
일본은 관광 상품으로 완행열차를 운행한다는데...역시 감성의 일본..
옛생각 나게하네.
도난 가사입니다. 금지곡으로 처리하시고 상업 행위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셔야 합니다. 가사는 수정 중 입니다.
1990년 5월 고3취업나와 지금은 대기업 부장까지 하지만 그시절 정말 서럽고 눈물나던 시절이지만 행복했어요 지금은 삶은 풍요롭지만 가슴은 빈곤하네요 추억보다 그리운 인생이 있을까
*_*역시 소리의 마녀님 답습니다. 영애님 건강하세요♡♡
1992년 22세때 서을 남산밑에서
고교동창이 이 노래가사를
들려주며 감성이 적은나이에 이해를 못했네요
50대이니 이제야 알겠에요.
한영애씨는 참 노래 잘 하는분입니다.
내 나이 스무살 무렵.1977넌 12월..개봉동 합판공장에서 짧은 3개월의 공돌이 생활 마치고 집으로 내려가던 청량리 야간 완행열차.함박눈이 펄펄 나리던 그때를 생각하면 이 노래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고생 많이하셨죠? 감사합니다. 지금의 자랑스런 한국을 만들어 주셔서......
세월이 너무빨리가지요 노래는 마음속완행인데 세월은 고속이네요 주변 친척 친구들이 이삶고 추억을 남기고 먼곳으로 가네요
소박한 우리내 삶을 따듯하게 이야기하는 참 좋은곡, 그리고 불세출의 보컬
이노래 만들고 또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말못할 먹먹함에 가슴으로 웁니다 ㅠㅠ
~~완 행 열 차~~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산과들의 풍경~
~아담하고 푸근한 시골 풍경~
😊느린것도 참 좋을때가 있어요😊
그 때 생각하면 참...모두 그런 생각에 그렇겠지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없어져버린 완행열차. 그 감성을 감히 어찌…
가슴에 와닿는 노래 입니다....
댓글 다신 김명규 사장님 ^^ 제 나이 77년생입니다 현재나이 44살이네요 ^^ 살아계신다면 소주한잔 대접하고싶어요 !!
한영애 잘 부르네요
고향에 풍경이ㅡ볼품없는, 우리네 고향보다가ㅡ훨씬 고급이네요ㅡ캬ㅡㅋㅋ 환영합니다ㅡ
우리사랑 외로움과추억으로 엉켜있지만 범룡오빠 노래들으면 정말 짱이야
차거운 바람맞으니 두눈이 뜨거워지네 말못할서룸~~말못할눈물~~~~**""
ㅜㅜ 암울한 시절 살던 우리 언니 누이들이 생각납니다
3포시대인 지금은?
@@dehwankim2269 지금도 슬프죠
코로나 이래저래 우리인생들은 죽을맛이죠
나의마음을이해하고보듬어줄나의안식처로~....
왜 이노래는 들어도들어도 가슴이 메이고 한영애에 이렇게어울리는지 뭐가 훅올라옵니다
완행...이라는 말도 거의 죽은말이네요 어느새.
그 정서를 또 강요하는게 꼰데 일테니...저도 이 정서를 나까지만 가져 가렵니다.
뭐 달리 방법도 없고...
1965년도에도둑열차타고서울에서순천까지갈때가엇그제같은데!
우리나라가 좋아요
견뎌봅시다.
한영애 잘있제. 뉴스공장 좋았어..♥
공유합니다.
아......이젠최고의인민가수가되여져버려진한영애동무앞길에영광있으랴
특급열차타구싶지만돈이모잘라서비둘기타구갔다는...68년도 그때의기차타는게둏았다..
김수희목포헁완행여차
고개숙이면 고향생각 ㆍ
고개들면 앞산 달빛
고개숙이면 고향생각 ㆍ
나는 안다.
이해 합니다.
일본은 관광 상품으로 완행열차를 운행한다는데...
역시 감성의 일본..
옛생각 나게하네.
도난 가사입니다. 금지곡으로 처리하시고 상업 행위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셔야 합니다. 가사는 수정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