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스페이스공감] 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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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1111회 - 세상을 깨우는 목소리 한영애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방송일 : 2015.04.02
허스키한 보이스, 남다른 창법, 독특한 아우라! ‘소리의 마녀’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영애의 이번 공연은 6집 수록곡들과 '조율', '누구 없소' 등 그녀의 대표곡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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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깨우는 목소리
한영애
한국 대중음악의 경이로운 보컬리스트
허스키한 보이스, 남다른 창법, 독특한 아우라! ‘소리의 마녀’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영애는 어느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으로 음악팬들로부터 한결 같은 지지를 받아왔다. 1977년부터 '해바라기'의 멤버로 활동한 그녀는 1985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신촌블루스의 메인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 2집(1988)부터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한영애'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전까지의 여성 보컬리스트에게 볼 수 없었던 거칠고 강렬한 창법의 '누구 없소', '코뿔소' 등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말도 안돼', '조율' 등을 발표하며 포크에서 블루스, 그리고 록까지 그 어떤 장르에도 자신만의 컬러를 입혀 한국 대중음악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다.
희망을 노래하는 새 앨범 「샤키포」
한영애는 5집 「난.다」 이후 15년 만에 6집 「샤키포」(2014)를 발표하며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샤키포’란 그녀가 직접 만든 일종의 주문으로, 온갖 부조리와 거짓이 가득하고 길을 잃은 것만 같은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다. 강산에와 방준석, 김도현 등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컴퓨터와 전자악기를 활용한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40년 가까운 음악 세월 동안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해 온 그녀의 음악 열정을 또 한번 증명하는 것이다.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지는 한영애의 공연은 6집 수록곡들과 '조율', '누구 없소' 등 그녀의 대표곡으로 꾸며진다. 끊임없는 음악적 아이디어와 풍부한 영감으로 여전히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간직하고 있는 한영애. 열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질 그녀의 무대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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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EBS 스페이스 공감 - 다시, 공감 한영애](http://i.ytimg.com/vi/45sD6QrU698/mqdefault.jpg)
![[Full] EBS 스페이스 공감 - 다시, 공감 한영애](/img/tr.png)
![[싱어게인 원곡] 한영애 - '누구 없소' 나는 가수다 버전 live](http://i.ytimg.com/vi/P9eHFwtR-K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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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님
독득한 창법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스토리 와
메세지 의 노래들
최고 의 뮤지션
입니다
빨려들어 가는
주옥같은 노래들
많이 불러주세요
19코로나 로
힘들어 하는
국민 여러분들
의 휠링의 지금
같은 노래들
응원합니다
최고 입니다
정말 우주 어디에도 닮은 목소리가 없는 개성과 멋짐이 폭발하는 명창 한영애, 좋아요
어찌 이리 편안하게 노래를 부르시는지^^ 노래가 아니라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득음의 자유를 누리는 누님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목소리의 마녀!
그냥 최고.
그저 빛.
아닙니다 !
밴드 잘하고 드러머 쥑임니다
한영애 누님 블르스 소울이 마구마구
쏟아져요~^^
소울에 비벼져 범벅이되어 헤어나올수가 없네
나도 쏘울범벅떼기.
쏘울사람 입니돠
이세상 간지가 아님 키아아아 스웩보소
난 방탄이전엔 한언니였는데...지금도 좋네,역시 나의 ...ㅎㅎㅎ,역시 한 언니 넘 좋아~~~~
멋지셔라 ~
그시절 1985년 에 이음악 듣고 레코더로 열광한사람 몄이나이나요 저는 열광 했습다 한영애야 말로 미래에 싱어송라이터 라고 벌써
거이뭐 30년전에 나는열광 했지
고맙습니다! 인생노래 들려주셔서요
네감사합니다
귀한 목소리십니다
최고다....
한영애 스타일
누구도 이맛을 못내
아 좋네
손을 내밀면 잡힐 거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보이지 않네
뷰리풀~~!!♥
누나, 사랑해요!!!
진짜 술 땡긴다.쫀득쫀득하다 !!!!
스스로 어른이 되어보아요
우리는 스스로 당당하잔아 ~~
귀에 들려두 그게 다가 아니에요
♥..♥
딸기님...
멋져.
저말고요
그럴수있잔아 ~~
누나~~♡
1 등과 10 등 다르잔아 ~~*
내 이상형 ㅠㅠ
좋아했는데 인제보네요
세션이 한영애님과 왠지 이질감이 ..특히 기타가 산통깨네요 간주시작부터
드러머 나이스
사랑 때문 노래하는여인
가지고 노시네. 이게프로
이 소린너무 아닌것
헤이 죽을때까지
노랫말의 은유, 문학적인 어휘... 얼마나 아름다우냐.
요즘 대학생들 즐겨듣는 노래는 죄다 무슨 뀨잉뀨잉 유치하고 단순하고 허세 가득하고 수준낮은 어휘의 노랫말만 가득.
여기가 미기 인가요
바르면된다
오랜왕팬인데 촛불집회, 조국수호집회 참석하신 영애 누님께 존나 실망해서 음악 안들으려다가...
어쩔수 없이 다시 듣습니다. 대체불가 라서.. 사랑합니다.
조국수호집회도 참석하셨나요..?
ㅜㅜ 안타깝네요...
조국수호와 한영애 노래 분위기와는 영 아닌데~~~ 실망..
누구 꼬드김에 빠지셨었나?
조국수호를 외치는 분의 경박함에 이 목소리가 나올수가 없는데...
그거슨실망입니다..정신줄을 놓으신듯 ..
ㅋㅋㅋㅋㅋ
댁 같은 자는 한영애 노래 좋아할 자격이 없지.
더 늙기 전에 각성하길.
그아이는 그냥 보내요
도난 가사입니다. 금지곡으로 처리하시고 상업 행위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셔야 합니다. 가사는 수정 중 입니다.
같은 곡을 다른 사람들은 소리만 있는데 한영애가수는 내용을 줄려는 ᆞ즉 자원봉사도 보이기위한 따라하는건 티가 나듯이 ᆞ고로 가수는 많지가 않네
무슨 말이 필요하랴를 적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