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간주중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 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의료사고 당사자로 서부지방법원 공판갔다가 애오개역으로 걸어오는데 이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입속에서 혼자 계속... 환승하려고 종로3가역에서 내리는데 눈물이 나와서 의자에 앉아 이어폰 볼륨올리고 주루룩 흐르는 눈물. 하지만, 오늘은 죽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판사님 말씀이 귀에 박혔다. 다음 공판이 종결되면 강으로 갈까........억울해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아 ~~~ 저의 고 2때 그노래 , 몬지 울컥하고 느낌이 있는 노래 임지훈 형님 ---잘하셨어요 ,,, 종로구를 사랑하는 중년이 된 아이 , 그립습니다. 생음악을 잘하여 친구들이 시키는 노래에 열창했던 그 ...... 회상을 부르며 오우~~~~~ 받던 , 그 아이 , 그 이후 노래에 자신감을 얻은 아이/// 그다음 부활의 노래를 옥타브가 해결되느 아이 ~~~~ ㅎ 지금은 아직 이름이 안알려진 디벨로퍼 ~~~ 꼭 교수가 되어서 , 우리 지훈이 형님 뵙겠습니다. 형님 노랜 불러줄때 그 친그들 중 4명이 먼저 --- 이승을 떠나 - 다음 세상으로 갔습니다. ㅜ ㅜ 저는 53세가 되었습니다.. ---- 행님 대마 이해합니다...'' ㅎ ㅎ 오늘 기분이 좋아 이런댓글 ----10년 만에 올립니다... 서울을 사랑하고 종로구를 사랑하는 지금도 평창동에 살고있는, 5대째 서울을 좋아하는 가족들, 배타적이지 않는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한가족들, 아이들에게는 꼰데~~~ 우리 지훈 형님 최곱니다.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릴께요. 이 곡은 산울림아저씨인 김창완의 동생인 김창훈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산울림 8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2년에 발표된 앨범이죠. 이후 임지훈이 1987년 자신의 1집 앨범에 수록하게 됩니다. 김창완과 임지훈의 인연은 '꾸러기들'이라는 포크그룹에서부터 시작이 되구요.
@@cheonsajyoti 전영 - 어디쯤가고있을까,,김정호--빗속을 둘이서, 송창식-밤눈, 양현경-비몽,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 김현식 - 회상, 장현 - 미련, 김창완-찾잔,함중아 - 안개속에 두그림자,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남석 -막차로 떠난 여인,변진섭 - 새들처럼,홀로 된다는 것ㅡ변진섭, 그대로 그렇게 - 휘버스 ,빗물 - 채은옥 // 너무 많아서 원하시면 다음에 또 골라 드릴께요..
회상(산울림) 혼자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혼자
" 회상..."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오늘도 사랑 내일도 사랑 365일 사랑 마음으로 항상 당신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 보고싶어... 비록 각자의 삶이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얼굴이 항상 나의 마음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단다 또한 내가 처음으로 사랑을 했고...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바로 너 하나뿐 더이상 나에게는 사랑이란 감정은 없었어 우리의 사랑은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웠어 그러나 우리의 순수한 사랑이 너무 쉽게 끝났어 단지 군인 이라는 신분... 그리고 순간 나의 실수... 미안해 만나면... 순수하게 사랑을 했던 그 사랑을 다시 만들고 싶어... 생각 나는 얼굴 Love H.J 보고 싶은 얼굴 Love H.J
김창완 님의 회상은 뭐랄까?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나서 그 때 그랬었지 하는 느낌이라면... 임지훈 님의 회상은 .... 헤어지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서 아직 여전히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느낌이네요. ^^ 그래서 저는 김창완님의 회상도, 임지훈 님의 회상도 모두 좋습니다. 서로 다른 각자의 매력이 느껴지잖아요. 물론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그대 떠나는날 비가오는가 - 잔나비 * 산울림 [비 오는날 듣기좋은 노래]](http://i.ytimg.com/vi/dxDs9kLZmc8/mqdefault.jpg)
![그대 떠나는날 비가오는가 - 잔나비 * 산울림 [비 오는날 듣기좋은 노래]](/img/tr.png)
![임지훈 - '회상' [콘서트7080, 2005] | Lim Ji Hoon - 'Reminiscence'](http://i.ytimg.com/vi/xDGV-kzN5YE/mqdefault.jpg)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간주중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 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회상을 들으면 다시올수없는
젊은시절이 떠오르네요.
참아름다웠던 시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혹시 구리시살았던 김경희 ?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살거면서? ㅎ
오늘이나 잘 살아요 ㅎ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
@@pulgacsi사는게 힘드세요?
좋은것만 생각하고 보고 느끼며 살아가다보면 행복이 느껴질거에요~
@@pulgacsi
ㅋㅋㅋㅋㅋ. 알았어❤
😂😂😂😂😂😂😂😂😂
이노래들으면 22년전 그사람이
미친듯이 생각나요~~잊혀질만
하는데 더 또롯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너무아픈사랑이기에..,
.ㅅㅅ
ㅇ
🍌😂ㄱㅇㄱㅂ고위간부의 기ㅣ
ㄱㆍ.ㅣㅣㅇ
2
❤❤❤❤❤❤❤❤
사연없는 인생살이가
있을까요?
건강하세요
지금. 옆에계신분이. 최고랍니다
옛사랑은 추억이구요
80년대 그 아픈 시절 그대는 유일하게도 내 벗이었소! 그대도 나 처럼 늙었겠구려. 인간처럼 늙어갈수록 아름다운 동물은 없을테니까!
그러게
어느새 7자에 와 있군
하~
그립다
형님!!
맛나게 익어가는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 68년생임다 꾸벅 ㅎ
나도 공감함다 마음이 그냥 짠
나67년생 너무 마음아파요😂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어요
몇십년이 흘러도 임지훈 감정짱!
ㅣ
애수에 젖은 허스키한 목소리~~ 임지훈씨만 이 낼수 있는 목소리 감동 입니다
저 대학교 때 위로가 됀. 노래임. 독문과 친구가 추천 해준 노래요. 자연과학대 생화학 자 감사합니다
작년년초 남편 여의고 ,우연히 드라마보다가 이노래를 듣고는 미친듯이 찾아보다가 임지훈님의 노래에 완전꽂혔답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이노래만 켜놓고 듣는데 눈물이 그치지를 않네요,,,노랫말 마디마디가 제가슴을 후려치는듯 아프고 또 아프고 시려서, . 특유의 허스키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
지금은 아픈 맘 다 털어내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남편분과의 좋은 추억 맘속깊은곳에 남겨두시고 진짜진짜 힘드실때 앨범처럼 한번씩 꺼내서 보는 추억의 시간으로 남기시길..... 힘내시고 파이팅!!!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 내세요~
댓글에 착한 사람들
세월이 약이되겠지요
님!!!
또 좋은날. 행복한날.희망찬 날이 또 옵니다.
아...! 임지훈...! 지금도 이 노래는...가슴 먹먹하게 합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감사합니다
그려 고마워 지금
@@user-kn1bb3qn9zㅣㅣㅣㅣㅣㅣㅣ1ㅣ1111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ㅣㅣㅣ
아름다운 시절
아름다운 청춘
아름다운 노래
좋아요~~
나는 국민학교를 사직 공원옆에 있는 매동국민학교를 나왔다그래서 광화문은 나의 나와바리였다 저녁을 먹고 기상대 골목으로 해서 종각까지 거의 매일 산책을 했다 육십년대 서울거리는 전차가 다녔고 높은 건물도 없었으나 쇼윈도에 진열된 물건들을 구경하며 다닐때 참재미있었다~~
예전ᆢ젊은시절 임지훈 목소리 ᆞ진짜 짙은 허스키보이스ᆢ가슴 뛰게 좋아요
목소리 죽이고~~~~~~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대학시절 참 많이 듣고 함께 한 노래~
그 시절의 젊은 내가 참 많이
그립습니다
임지훈 가수님도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이노래들을때마다 가사가
젊었을때 생각이납니다
지나간 청춘때 모든것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는거
추억이있다는것은 인생에
행운인것같습니다^^
의료사고 당사자로 서부지방법원 공판갔다가 애오개역으로 걸어오는데 이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입속에서 혼자
계속... 환승하려고 종로3가역에서 내리는데 눈물이 나와서
의자에 앉아 이어폰 볼륨올리고 주루룩 흐르는 눈물.
하지만, 오늘은 죽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판사님 말씀이 귀에 박혔다.
다음 공판이 종결되면
강으로 갈까........억울해
의료인으로서 그마음 공감합니다 잘 해결되셨으리라 믿어요
정말 억울하시 겟어요 ㅜㅜ 인간은 인간을 이해 못 해주니 많이 힘드시겟어요 ...앞날에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하아...... 힘내싶시요 ...
그래도 세상은 나쁜면 보다 좋은면이 많을테니 다들 살아가잖아요 ㅠㅠ
저도 좋게 좋게 생각하며 살다보니
조금은 삶이 편해졌어요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산울림버전 임지훈버전 아이유버전 다 좋지만 임지훈버전이 젤 가슴을 후벼파네요ㅠㅜ
김창완이 부르는 것도 아련 쓸쓸 좋아했었는데....예전 생각나네요.
임지훈씨, '사랑의 썰물' 도 너~~~~무 좋은데...
yono no
헐... 이목소리 뭐지... 이분이 부른것도 느낌있어.... 좋다...
+고성규 1982년 산울림, 1987년 임지훈. 사실상 임지훈이 부르면서 주목을 받은 곡입니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가수 임지훈
허스키보이스 의 매력
이나이에 들어도들어도 좋네
현란한 밴드 보다
통키타 음 왕최고 지요 ~♡
아버지 만 한 아들은 없을걸요
현식군 많이 배우세요
천부적. ..
@@user-bo8tg4ex3d 현식이 임지훈 아들인가요?
가끔 주말에 기타로 시간을 보낼때면 마지막은 꼭 이 노래로 마무리하게 되는데...노래도 좋고 임지훈의 목소리는 더 좋고~~!!
감사합니다 모두
임지훈 목소리 매력적이네요~~참 듣기 좋아요^^
회상하기에도 삶이 벅차게 느껴졌는데 임지훈선생님 회상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요~
가끔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미운건 나라는 가사를 들을 때면 참 사람 감정이 다 비슷하구나 싶어요ㅜㅜ
공감.....! ㅜㅜ
감사합니다 공감
느끼는건 다 똑같은데요 표현을 멋지게 한거죠 ㅎ
목소리 매력적입니다
들을수록 빠져들게만드는 호소력있는보이스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탁주 막걸리 같은 호소력에 너무 좋은 노래라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정말 좋아하던 임지훈님입니다.
울딸이 좋아하는
비투비 현식군도 잘 하더라만 ,
우리 지훈오라버니가 훨 더 ᆢㅎㅎ
목소리에 묘하게 슬픔이
묻어나지요?
이 노래는 영원한 기념비적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가도 세대를 초월한 심금이 울테니까요!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눌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러 노래를 듣다가도 다시 돌아와 "회상"을 듣고 나가곤 합니다.
가라앉는 듯한 웅장한 싸운드와 이별이 자기탓으로 돌아서는 마음이 안타깝고도 애절합니다.
인생은 나중에 깨닫게 해줍니다.
조용하고 흥겹고 멋지곡입니다
오래오래듣고부르고 기억하겠읍니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찡하네
😍💖 absolutely love this song.
아 ~~~ 저의 고 2때 그노래 , 몬지 울컥하고 느낌이 있는 노래
임지훈 형님 ---잘하셨어요 ,,, 종로구를 사랑하는 중년이 된 아이 ,
그립습니다. 생음악을 잘하여 친구들이 시키는 노래에 열창했던 그 ...... 회상을 부르며 오우~~~~~ 받던 , 그 아이 , 그 이후 노래에 자신감을 얻은 아이/// 그다음 부활의 노래를 옥타브가 해결되느 아이 ~~~~ ㅎ 지금은 아직 이름이 안알려진 디벨로퍼 ~~~
꼭 교수가 되어서 , 우리 지훈이 형님 뵙겠습니다.
형님 노랜 불러줄때 그 친그들 중 4명이 먼저 --- 이승을 떠나 - 다음 세상으로 갔습니다. ㅜ ㅜ
저는 53세가 되었습니다.. ---- 행님 대마 이해합니다...'' ㅎ ㅎ
오늘 기분이 좋아 이런댓글 ----10년 만에 올립니다...
서울을 사랑하고 종로구를 사랑하는 지금도 평창동에 살고있는, 5대째 서울을 좋아하는 가족들, 배타적이지 않는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한가족들, 아이들에게는 꼰데~~~ 우리 지훈 형님 최곱니다.
노래는 그시절 이십대 나로 돌아가게 하네요.
임지훈님 감성허스키 보이스는 최고지
🍒우~~떠나버린그사람🎶
이어폰을타고흐르는 기타소리가
폭우소리를 이겼네요.
언제들어도 지훈님에 목소리는넘
매력있네요.새볔이흐르고~
회상만가슴속에 내나이만큼쌓여가네요.
늘~~웃음잃지않기를 바라면서 ^♡^
????
이 노래 진짜 아름다워요 너무 좋아요 💗💗
여고시절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임지훈님의 곡~~아련한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가도 추억은 남아서 노래한곡이 나에게 주는 찐한 기억이 추억이네요
감사해요 ^^♡
공감
어찌해요. 표현 힘드네요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이 가사를 이해 한다면
사랑이 뭔지 아는 겁니다.
따흑 이제 알겠네요
사랑 알아서 뭐할건데요? ㅎ
쩝
알면 알 수록 모르는것 투성이 라는 것만 알게 되는데...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항상 들어도 가슴속 감동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조은 노래 영혼이
듣고싶습니다
옛추억 회상 잘들었습니다
♡♡♡
회상은 임지훈님 최고 👍😍💕
이분.. 진짜.. 인정.. 50대 아재인데.. 기타 가끔씩 들면 이분 노래부터 흥얼거리게 됨...
임지훈씨 목소리는 왜그렇게 슬프게 들리는걸까? 눈물이 나올것 같아요^^~
맨날눈물..
누구도
따라올수없어..이목소리 음색
그러게요.
눈물 흘리는것도 정신건강에 조아요 ㅎ
@@pulgacsi 0
노래연습을 너무 과다하게해서 몇번 피를 토하여 성대가 상해서 목소리가 많이 변하게 된 케이스
이노래가 청년에서 장년을 넘어 노년까지 붙어다니는구나.
아형 시청 이후로 계속 이 노래만 흥얼흥얼 거리고 있네요ㅠㅠ 너무 좋아요..
닉 좋네요 ㅋㅋㅋ
나도 해봐?
20대에 많이 들었는데 벌써 30년이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그렇지만 사는게 즐거울때도있고 힘들대도 있지만 힘들땐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버스도 택시도 전철도 있지만 이노래를 들으며 길을
걸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멜로디 가사 음색 너무 좋아좋아~
현식오빠 아버지라 그랬는데ㅠㅠ 현식오빠 낳아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 노래 부르시는데 목소리가 슬프셔요ㅠㅠ
비투방탄 긍까여ㅜㅜ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나의 정서? 하늘의 별이 된 남편 생각에 눈물 젖네요...
술 한 잔에 꼭 후렴처럼 붙는 회상.
몇 십년을 들어도 질리지도 않는건
원곡 보다
임지훈씨 목소리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명곡입니다.
나의첫사랑 그사람의 노래방18번 음~가슴이뛰고있어요
회상은 역시 임지훈씨의 목소리가 더 어울리네요.^^잘 들었습니다.
그시절 노래들은 어쩜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것일까....
캬~~~~ 감정 끝내주네요.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옛사람 생각이 나네요~보구싶고 그립구
우리 아빠가 어릴때 나온 노래라 했는데 개좋다
지훈님은 머든 당신노래로 흡수하시더라구요
같은시대를 산다는게 행복할따름이죠^^
예전 라듸오프로 하실때 날마다 라이브 한곡씩 해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밤에 들음 더 좋구 낮에들어두 좋은 진짜 가수~~^^♡♡
감사합니다 공감
언제 들어도 좋다. 마음이 마음이.
뒤돌아 갈수 없어서 아프네.
감사합니다
나도 너에게 묻지않았지 왜 나늘떠나는지 근데 정말궁금하다
그때 나한테왜그랬는지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지금도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 지난 이야기지만. 그시절 이유를 알길 없는 이별 후 가슴을 쥐어 짜며 듣던 그노래 다시 들어도 아프네요.
I really love this song😭😭
눈물이 나요 사는게 버거워서~~ 그냥 자꾸 흘러내리네 🙇♀️
힘내요.
힘내세요
김광석씨가시고 후회했었죠 꼭한번 라이브듣고싶었는데
고등학교시절 테잎을 수백번도더돌려듣던 임지훈님
그시절을 같이한것이 정말 영광입니다
라이브 꼭한번 들어야하는데 ...
전 임지훈님 노래들을때면 항상 바다와바람이
느껴져요
오래오래 좋은노래들려주시길
After knowing brothers BTOB I am here =)
I literally learned how to type this songs name in Korean just to find it lol
젊은시절 위안받았던 곡이어서.. 바삐살며 가끔 온전히 임지훈님 노래를 듣곤합니다. 아주예전 대학로공연때 뵙고 그 이후론 기회가 안되네요.ㅠ 언제나 건승하시길~~
넘 회상 잘 들었읍니다
반갑습니다 ~ 언제 보고도 싶네요 ~
와 이노래구나 산울림아저씨가부르셔서 그분건가했는데 와 아는형님보다가 너무좋다노래가♥
이노래구나..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릴께요. 이 곡은 산울림아저씨인 김창완의 동생인 김창훈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산울림 8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2년에 발표된 앨범이죠. 이후 임지훈이 1987년 자신의 1집 앨범에 수록하게 됩니다. 김창완과 임지훈의 인연은 '꾸러기들'이라는 포크그룹에서부터 시작이 되구요.
가끔 우울할때면 이곡을 듣는 답니다
멋진 아저씨 ~^^
그려
인생에서 젤 힘들때 내게 큰 힘이 되어준 노래~~~~감사하네요~~~~~
죽음....한가운데 우리들이 늘 있는 그 죽음...헤어질 결심 늘 하고 지내야 하는게 삶.인생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노래 잠못드네요
눈감고 들으니. 더 좋네요
감미로운 목소리 신께 감사드려야할듯
ㅎㅎ
눈물이눈물이
그냥
흐르는데......!!!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 Love H.J ♥♥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People should make more songs like these.
친구 참고 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런노래 엄청 많쵸
@@user-pl8qh1um5j 이런 노래 좀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cheonsajyoti 전영 - 어디쯤가고있을까,,김정호--빗속을 둘이서, 송창식-밤눈, 양현경-비몽,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 김현식 - 회상, 장현 - 미련, 김창완-찾잔,함중아 - 안개속에 두그림자,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남석 -막차로 떠난 여인,변진섭 - 새들처럼,홀로 된다는 것ㅡ변진섭, 그대로 그렇게 - 휘버스 ,빗물 - 채은옥 // 너무 많아서 원하시면 다음에 또 골라 드릴께요..
@@오이장수 우와.... 감사합니다🙏😊
현시기 아버님 현식이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그건 어머님 하테🤣🤣
내가 태어나기 12년 전에 나온 노래에 치이고 갑니다,,, 너무 좋네용^^;;
회상(산울림)
혼자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혼자
임지훈님
참 좋은 목소리
30년만에 들었는데...
내입장은 아직도 그때 상황이랑 너무 같아서 가슴이 저미네..
90년대 술한잔 하면 부르곤했던 기억이 그땐 가끔 눈물로 안주삼으며..
80년후반 좋아했던노래네요 고3때요
" 회상..."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오늘도 사랑
내일도 사랑
365일 사랑
마음으로 항상 당신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
보고싶어...
비록 각자의 삶이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얼굴이
항상 나의 마음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단다
또한 내가 처음으로 사랑을 했고...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바로 너 하나뿐
더이상 나에게는 사랑이란 감정은 없었어
우리의 사랑은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웠어
그러나 우리의 순수한 사랑이 너무 쉽게 끝났어
단지 군인 이라는 신분...
그리고 순간 나의 실수...
미안해
만나면...
순수하게 사랑을 했던 그 사랑을
다시 만들고 싶어...
생각 나는 얼굴 Love H.J
보고 싶은 얼굴 Love H.J
광주 동명동 바우하우스 카페에세 이 음악 들을때면 물소리 지금도 생생해요❤
노래와 목소리가 잘 어울려요.오늘 몇번 반복해서 듣네요.
김창완 님의 회상은 뭐랄까?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나서 그 때 그랬었지 하는 느낌이라면...
임지훈 님의 회상은 ....
헤어지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서 아직 여전히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느낌이네요. ^^
그래서 저는 김창완님의 회상도, 임지훈 님의 회상도 모두 좋습니다.
서로 다른 각자의 매력이 느껴지잖아요.
물론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같은 세대 75학번 이면서 잊었던 곡을 동사무소 기타반에서 가르쳐주고, 새로 또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87학번 건국대학교
75학번 반갑습니다
와 하는 사람마다 노래가 달라진다 좋타
호성유
목소리에세서 인생의. 찐한짜한. 마음의. 울림을주네요. 지난날 회상하면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완씨의 회상은 맥주가생각나고
임지훈씨의 회상은 쇠주가 땡김
옛날에 제가즐겨부르던노래인데 지금도들으니감성에젖어드네요
언젠가 불후의명곡에서 전설로
나오실날이 기다려집니다
비투비의현식군의아버지였다니
놀라운일입니다
임지훈이라는 사람... 너무좋은데
노래가사를 곱씹어니까 누구나
느꼈던 그런마음을 노래로 표현
하셨었구나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불후의명곡에 꼭 전설로 그자리
앉아주셔요 좋은노래들 전국민
모두가 공유할수있게요 꼭이요♥
1987년 고1때였죠~
지금은 50 중년이 되었지만
야간 자율학습때 워크맨에 이어폰 꽂고 들었습니다.
감성 풍부한 그때가 그리워요.
Essa canção é muito linda!!!!! E nessa voz e com esse arranjo ficou mais linda ainda!!!!🥰
제가 고2때 쯤 산울림이 불렀구
요ㅡ
세월이 지나 임지훈 버즌으로
들어보니 또 다른 맛이 있네요
여러분 행복 하십시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넘~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임지훈님~
감사합니다.~^^,,..‥·°°·🌾🍂
현식오빠가 아버지를 닮은거였어♥
여전히 멋있는 목소리.좋아하는곡
임지훈버젼이 제일좋은듯~^~
임정애 ㅣ너무좋아요
아빠가장사잘해낫던데
네...
모두 다 평화로운 삶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사도요한 올림.
@@user-gw2tb9fh7o 丶趙 x
맞아요
기념비적인 노래
오랜만에 듣는데
어쩜 가사도 이리 이쁠까요
이별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가사를 썼네요ㅠ
아름다운 노래
그 중심에 당신이 있습니다.
사는게 아픔임울...다시 오지 않을 청춘에 회상...그게 삶.. 그리운 사람이라도 있는것이 감사하죠,, ㅎㅎㅎ
오빠 사랑한다는 말못하고보냈네 갑자기 가서 좋은곳 가셔서 행복해요 엄마 잘모실께 걱정 말고
아 이 음색도 좋네..눈물 찔끔
예전 밤에 7080 음악 방송을 하면서 소쥐 한잔 하는 그맛 아시는분들 몇 없으실듯.. 소주 한잔 하면서 듣는 그 기분 " ㅋ ㅑ~"
지나고보니......나에젊은시절엔 보석같은 노래와 가수님들이 너무많았어...^^
옛날에 임지훈노래
진짜 좋아했었다
특히 내사랑이란 노래와
아 또 제목을 몰겠다
'큰가방하나 흩날리는 머리결 길을나선..뭐 이런 가산데^^
목소리 너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