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두 딸을 각각 반야월,대구역에 버렸네요.ㅜㅜ 만삭때 언니를 버리고 동생은 생후 2개월도 채 안되어 또 버리고... 넘 가슴 아프네요.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너무 가난해서? 딸이라서? 남편이 죽거나 이혼하고 혼자 키울 수 없어서? 죽을 병에 걸려서? 미혼모라서? 그 부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래야만 했던 그 상황이 넘 마음이 아프네요. 양엄마 돌아가시고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그리워서 친엄마 찾는다는 동생분... 얼마나 엄마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중요했을지 느껴지네요. 다시는 해외입양되는 아이들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사연이 있어 더더욱 간절한 바람입니다.
이런 영상보면 마음이 넘 아프네요. 저도 한 가정의 아버지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족을 지키며 사회구성원으로 좋은 분들과 어우러져 우리들 자녀들이 더 낳은 세상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모든 분들과 더불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네요. 두 자매에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
@@tokioki9347 지금도 살기 어려운 나라는 아닙니다. 그것보다 입양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물론 아이가 버려지는 일은 마음아프지만, 어느 나라에도 그런 일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양육자가 필요하다면 입양은 양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낳지는 않았어도 무한한 사랑을 주는 아이를 가정에 맞는 일이잖아요. 하지만 한국사회의 인식은 입양 부모가 대단하다, 훌륭하다 하는 표현을 하죠. 절대 나쁜 의도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친 자식이 아닌데도”라는 혈연주의 적인 사고가 밑바탕에 깔려있기에 하는 말인 것 같아요. 마치 봉사하는 마음으로... 입양뿐만 아니라 재혼 가정일 경우에도, 재혼하는 상대의 자녀를 친자녀처럼 완전히 자신의 자녀로 받아들이는게 아닌 그냥 재혼 상대의 자녀 그대로 키우는 것, 그 상대와 사별을 하게되면 자녀를 외갓집에 돌려보내는 행위 등을 보면 한국 사회는 핏줄이라는 것에 너무 큰 가치를 두는 것 같아보이고,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jeffsong5653 네 유교 문화로 내 핏줄을 중요시 하는 이런 인식이 입양을 꺼리고 또 행정적 문제가 입양이 상당히 어렵기도 한데 제가 말한 문제는 해외 입양해서 나쁜 부모들이 학대하고 성폭행등...그리고 그분들 국적 문제도 해결 안해서 결국은 거기서 수십년을 살다가 국적이 한국이여서 한국으로 쫓겨난 해외 입양인들이 있다는거에요 한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쫓겨난분도 있고 그 나라에서 국적도 없이 지내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죠
@@성이름-c6u6l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지만 한국에 남았서 정말 드믈게 국내입양이 이루어졌다면 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산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즉, 해외입양이나 국내입양이니 잘살고 비참하게 사는건 운이라는 겁니다. 그런 냉혹한 현실이 있다면 차라리 해외입양 케이스가 더 많으니 비율적으로 더 잘살수 있는 확율이 있는곳으로 아이들을 보내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대학교 시절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입양아 출신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고 살았습니다. 대부분 잘 자라났고 결혼들 했고 열심히 일해서 각자들 잘먹고 잘살 궁리들 하면서 삽니다. 우리들과 똑같이 말이죠. 소수의 비극적 케이스를 마치 전체가 그런냥 과장은 안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 친구들 개인적으로 만나보신적도 없고 그냥 매체들을 통해 몇게 읽은게 전부이지 안씁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대구 근처 경산에 거주를 하고 경산에서 태어났는데 69년생입니다. 그때쯤 지금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씨받이 아주머니께서 낳은 아기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때까지 보리밥을 먹은 거 같아요.초등학교 1학년 때 전기 불이 처음 들어왔고요. 그때가 76년 전깃불이 처음 들어온게 그 정도였습니다.지금은 한국이 많이 발전하였지만 그때는 다 너나 나나 배가 고플 때였습니다.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집집마다 낳은 자식 수들은 많고.. 배가 고팟기에 입양보냈을것이고요 갔으면 오히려 한국에 있으신 분들은 보다는 훨씬 더 괜찮은 생활을 하였을 걸로 짐작을 해 봅니다.다 이유가 있겠지 않겠습니까? 우리 시골 마을에서 누님들이 일본인에게 시집도 많이 갔습니다. 한국 여자분들이 나라가 어려우면 다 모든게 힘이 드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프로그램 보는 제가 다죄송스럽네요.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부모님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그때는 정말 한국이 너무 가난 했습니다
Hi According my mother , she tried to give up, two of my sisters and myself to orphanage. My mother went to twice. Than she could not. According her. It was very hard life, my dad, love dearly, but at that time he did not help my mother. I was born 1968. my mother sent me to my grandmother. Now I think about Korea. Beautiful and well developed, but it was not. It was very hard country for women. Thank you. It is a nice to heard that you love your mother. I love her. She had a hard life her self.
추운 겨울에 그냥 역사에....두번이나... 냉정한 말씀이지만 안찾으셨으면 좋겠다. 양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대하고 친 부모님을 찾다가 만남으로 더 상처 받으실까봐 염려 된다. 실제로 해외입양아들이 친부모 만났다가 연락 끊는 이유가.. 선진국에 자리 잡은 자녀에게 효도하길 바라고 경제적인 요구를 하는 경유가 제법 있다고 한다.. 두 분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버린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살린거라 생각하세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입양기관에 보낸 것이 그 당시에 최선이었을 거라 믿습니다. 자식을 오직 살리고자 하는 마음... 자신에게는 없는 더 나은 미래를 자식에게 줄 수 있다는 믿음...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늦지 않게 친부모님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어떤 운명으로 떨어져 살게 되고 얼마나 간절하게 가족을 찾길 바랄까요. 힘든 시간 여유있지 않았어도 독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 주신 제 부모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을 당연하다고 느끼고 소중히 여기지 않은 스스로를 반성하고요.. 두 재매분들도 부모님을 만나고 그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는 날이 오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시대에 외국으로 입양된 분들은 축복받으신 것. 친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다 행복한삶 이었다 할수없죠.매일 부모는 싸워서(살림다 두드려부수고,폭행) 동내방내 구경거리되고 먹을 쌀이없어 쌀1대2대씩 라면몇개식 외상으로 사오라고 매일 신부름 시키고 가게에선 외산값부터 값아라고 뭐라뭐라 소리듣고 크게잘못한것 없는것 같았는데 죽도록 두들겨받고 아버지라는 작자는 바람피우느라 가정도 돌보지않고 그화가 자식들 한테 오죠 ,엄마가 불행하니까 분풀이라고 할거같네요 그땐 정말 죽고싶었는데 고통없이 죽는법을 몰라포기, 차라리 고아원으로 도망치고 싶었는데 환경이 사람을 아주소심하게 만들더군요 그상처들은 평생 남았고요 ,성격도 고쳐지지가 않네요.어렸을때 보아온 한국남자들의 추잡하고 폭력적이고 가정적이지못하고 무책임함에 치가뜰려 한국남자라면보기도 싫었는데 다행이 사촌언니 덕에 아빠와는 완전 반대의 좋은 미국남자와 결혼해서 외국에서 정말 행복하게 34년째 살고있네요.지금도 국내에서 입양된 아이들 외국에서 처럼 그렇게 대접받을수 있을까요? 이젠 외국에 입양보내지 말자 그렇게 말하는삶도 있는데 그럼 당신들이 직접 입양해서 기르세요, 근데 당신들 그렇게 못할걸요 한국사람 마인드가 아직도 서양인들 따라가지 못해요,입양자 마음이 거의가 정말 너그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것이 그 증거 입니다. 전 아직도 한국은 입양에 대한 마인드가 준비가 될때까지 외국으로 보내는것이 아이에게 더 좋은 귀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참 가난하고 어려운 시기에 미혼모가 아이를 홀로 키우기에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납치돼서 팔리듯 입양 간 사람도 많았다고 들었고... 좋은 가정에 입양됐다고 하더라도 타국에서 소수인종으로 살면서 정체성 혼란과 인종차별로 마음아픈 일이 많았을 것 같네요. 현재 한국은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미혼모에대한 인식 개선이 아주 조금씩은 되고 있다고 봐요. 아직 멀었지만... 한국에도 입양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올해 낙태죄가 폐지되었다고 들었는데 하루 빨리 구체적인 개정안이 나와 원치않는 임신과 출산으로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나거나 버려지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ㅠ
유전자 검사 시스템이 발달하고 가장 좋은 게 저렇게 형제자매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네... 부모들은 각자의 사정 때문에 꼭꼭 숨어 버리거나 연락이 닿아도 피하거나 해서 안 만나니만 못한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형제자매들은 그런 사정들이 없으니... 만약 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다른 형제자매가 있다면 나 역시 진심으로 반가울 것 같다
저때만 해도 애들 순간 잃으면 파출소에 잠깐 있다가 고아원으로 그냥 보낼때였다. 나도 6살 아래 동생을 1970년도 잃어버렸는데, 그애를 찾느라 온 식구가 밤새도록 온동네를 다 뒤지고 찾았는데 애가 벌써 파출소에 잠시 있다가 딴 곳으로 옮겨질라고 할 때 찾아왔다. 집에서 직선거리로 20키로나 이동되어있었다.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그후로 항상 붙잡고 다녔다.
한국 전쟁 직 후 입양을 보냈거나 어쩔 수 없다 해도, 이젠 그만 보내자. 7,80년대에 입양된 사람들도 이해를 못한다 한국이 이렇게 부자이고 잘사는데 왜 아이들을 팔아 먹느냐고……. 사춘기에 얼마나 큰 정체성의 혼란이 오겠어 ?? 이젠 국내 입양으로 하고, 고아원에 투지를 늘려야 한다
심봉사는 젖동양으로 심청이를 키웠는데 옛날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걸을 하다시피 해서 아이들을 먹이고 등록금 빌려서 학교를 보냈죠 10에 8-9은 밥먹고 살기 힘든시절이라 정말 힘들어서 아이를 버렸을까여? 그럼 홀어미가 애들 4~5명 키웠던 여인은 힘들지 않았을까여
왜?? 애들을 입양 시키나요 ?? 한국이 얼마나 부자인데. 한국 자체에서 애들 자랄수 있도록 재단법인 을 만들어 성장하게 하면 나중에 서로 다 만날수았는데 얼굴도 언어도 틀리는 남의 나라 에 입양을 시키나요 한국도 선진국가 인데 제발 해외 입양 하는것 인제 중단 하십시오
이래서 피임이 필요함 무턱대고 그짖거리 해서 생각없이 싸지르고 낳아놓으면 어떻해든 크겠지 하는 인간들..사람새끼낳는게 돼지새끼낳는것도아니고 애들은 무순죄 솔직히 부모는 천번 만번 가슴찢어져도 할말없다. 지들이 쌓고 치우지 않은똥 책임전가 해놓고.. 피임철저히 하고 낙태 할수있게 법계정 해라. 밥먹고 벌짖거리 만 하는거 좋아하는 나라에서 더이상 아기들 수출 하지 않게 낙태법 막아놓고 못키위서 버리면 수출하고 피임 해도 재수없으면 애생긴다. 성관계 목적이 애를 만드는데만 하는것 아니데 할때마다 애생길까봐 불안하게 .. 남자들이 꼬매다가 풀어다가 하기도 쉬운데.. 왜? 항상 피임은 여자의 몫이냐
납치해서 입양보낸것인가?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가족을 찾아주지 않고 입양을 보낸것인가? 고아원도 있는데 부모가 전국을 뒤져도 못찾고 외국으로 보내져 버린 아이들 경찰서 끼리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연결이 안된다는것이 이해안가고 어느파출소건 실종아동 신고가 들어오면 관할경찰서에 정보 전달하고 관할경찰서는 관련자료를 관할시,도에 정보 보내고 그것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신속히 이루어지면 아이를 못찾는일이 없을것인데 찾아도찾아도 못찾고 실종된지 얼마 안되어 외국으로 보내진경우가 종종 보고되는것이 진실을 파해쳐보고싶다. 아이가 버려져서 실종신고가 들어온것이 없고 아이들정보를 못찾는경우 고아원에 입소시키고 년단위로 시간이 흐른후에나 적당한 양부모 찾아주는것은 정상으로 보이나 그렇지 않은경우 인신매매가 아닌가 의심이된다.
한달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두 딸을 각각 반야월,대구역에 버렸네요.ㅜㅜ 만삭때 언니를 버리고 동생은 생후 2개월도 채 안되어 또 버리고... 넘 가슴 아프네요.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너무 가난해서? 딸이라서? 남편이 죽거나 이혼하고 혼자 키울 수 없어서? 죽을 병에 걸려서? 미혼모라서? 그 부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래야만 했던 그 상황이 넘 마음이 아프네요. 양엄마 돌아가시고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그리워서 친엄마 찾는다는 동생분... 얼마나 엄마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중요했을지 느껴지네요. 다시는 해외입양되는 아이들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사연이 있어 더더욱 간절한 바람입니다.
ㅜ
힘내세요ㅡㅡㅡ
한달 사이로 아이들을 버렸네. 행복하게 커서 다행이다.
이프로그램이 오늘 정말 좋았읍니다. 저역시 74년생 딸아이를 76년도에 미국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찾고 싶읍니다 제발 찾으면 합니다. 저도 미국 죠지아에서 살고 있읍니다.
유튜브에 관련 내용을 올려시면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국내홀트에 자녀를 찾는다는 서류를 접수하세요. 그러면 혹시 자녀분이 미국홀트에 가서 자기를 찾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그 서류를 보고 찾게될 수도 있습니다. 제 언니를 그렇게 찾았습니다.
신명순 국내 홀트나 미국홀트 연락처좀 올려주세요, 제가 아는 사람도 7 살에 미국으로 입양와서 엄마를 찾길원해서 제가 도와주고 십습니다.
@@부대찌개-b7t 응원합니다~
반성하시오 애기는 무슨죄야
어머니도 그 지경이던 모국도 원망하지 않아줘서 고맙습니다. 일단 두분 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자식들만큼 심성 좋을 게 분명한 어머니도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이렇듯 바르게 키워주신 양부모님이 감사하다코 느껴지네요..
꼭 친부모 만나시길..
님이 고맙다고 말할 입장은 안되죠. 저 분들과 부모의 관계이지.
물론 저렇게 운이좋게 친가족을 만난경우도 있지만 친가족을 아예 못만나거나, 입양된후 양부모에게 버림받거나 살해당한 경우도 종종있다
다른건 필요없고 하루빨리라도 친가족을 찾길바라고, 이제부턴 제발 태어난 아이를 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뿐이다.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그러시는데
친부모처럼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신 양부모님도 있습니다.
아무도 거두어주지 않은 아이들을
먼 타지의 외국인들이 사랑으로 거두워 주었던 것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47년만에.......만나다니......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이런 영상보면 마음이 넘 아프네요. 저도 한 가정의 아버지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족을 지키며 사회구성원으로 좋은 분들과 어우러져 우리들 자녀들이 더 낳은 세상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모든 분들과 더불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네요. 두 자매에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
보는내내 눈물이 흘러내리더군요....친부모님이 보구싶은건 당연합니다...뿌리를 찾구싶은거죠...두분이 만나신것도 천운이고, 꼭 친부모님의 소식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모두 가족을 만나 행복해지길 기원 합니다!!!
축하드립니다~~헤어진 가족과의 만남은 기적입니다!!
😭😭😭💔 너무나 감동적이다.
얼마나 가족을 그리며 살았을까?
친부모도 꼭 만나길 바랍니다
두 자매가 다 성품에서 온화함이 느껴지는걸 보면
아마 당신의 부모님들의 품성도 온화한분일겁니다
반드시 가족 상봉하길 바래요
좋은 양부모들의 영향과 인성 바르게 키운 교육 때문이겠지요.~~
70년대에 버리다니...
찾긴 뭘 찾겠다는건지~~
이젠 더 이상 자기 국민을 외국에 보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살기 조금 쉬워지면 입양을 늘수 있을거 같습니다. 학대받는 아이들도 부모보다 위탁 가정이 행복할거 같은데..
바란다, 는 건 아무 의미없죠. 그때도 모두가 바랬을거고요.
이승만의 업적 사생아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이상한 논리에
@@tokioki9347 지금도 살기 어려운 나라는 아닙니다. 그것보다 입양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물론 아이가 버려지는 일은 마음아프지만, 어느 나라에도 그런 일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양육자가 필요하다면 입양은 양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낳지는 않았어도 무한한 사랑을 주는 아이를 가정에 맞는 일이잖아요. 하지만 한국사회의 인식은 입양 부모가 대단하다, 훌륭하다 하는 표현을 하죠. 절대 나쁜 의도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친 자식이 아닌데도”라는 혈연주의 적인 사고가 밑바탕에 깔려있기에 하는 말인 것 같아요. 마치 봉사하는 마음으로... 입양뿐만 아니라 재혼 가정일 경우에도, 재혼하는 상대의 자녀를 친자녀처럼 완전히 자신의 자녀로 받아들이는게 아닌 그냥 재혼 상대의 자녀 그대로 키우는 것, 그 상대와 사별을 하게되면 자녀를 외갓집에 돌려보내는 행위 등을 보면 한국 사회는 핏줄이라는 것에 너무 큰 가치를 두는 것 같아보이고,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땐없어서 존나가난해서 어쩔수없는선택이었쥬 그래야만이살수밖에없었고 누가어떤부모가 자기새끼를 입양보내고싶겠냐 존나 방법이없고 새끼라도살려야겠다는심정일정도로간절했지 그당시는...
보통 부모가 입양을 보낸 경우에는 찾지만 저렇게 길거리에 갖다 버린 경우는 부모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부모를 찾아도 갖다 버린 것을 잡아뗍니다. 범죄 부인하는 것과 같아요. 상식이 없으니까 그런 것이거든요.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어린 아이 왜 입양시켜 놓고 다컸으니 지금 찾고 있는지 참나 부모자격도 없으면서 늙어서 투자도 안 하고 빨대 꽂을 생각만 하는지 상식 없고 염치도 없네요
@@정성애-m9p 왜 반대로 알고 있죠 ㅋㅋㅋ 입양아가 엄마 찾는 거잖아요 ㅋㅋㅋ
저도길바닥에버리고가서요
헤어져 살았던 세월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두분행복하세요
몹시 기쁩니다. 꼭 부모님 찾으셔서 행복한 여생 보내시길..
해외 입양을 받아 들이는 국가와 양부모는 매우 따뜻한 인간애와 천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유교적인문제가ㅡ가장크고
서구권은 기독교문화적인 요소들이 많은 작용을 한거죠
좋은 양부모를 만나는것도 행운이지만 그렇지 않고 소아성애자 폭력가정등
미국에서도 큰 문제로 시끄러운적도 있었고 거기서도 버려진 한인들 많아요
@@성이름-c6u6l 한국에 남았으면 아무도 안받아주고 고아원에서 자랐을겁니다. 차라리 해외입양이라도 가서 가족과 같이 사는게 더 좋죠.
@@jeffsong5653 네 유교 문화로 내 핏줄을 중요시 하는 이런 인식이 입양을 꺼리고 또 행정적 문제가 입양이 상당히 어렵기도 한데 제가 말한 문제는 해외 입양해서 나쁜 부모들이 학대하고 성폭행등...그리고 그분들 국적 문제도 해결 안해서 결국은 거기서 수십년을 살다가 국적이 한국이여서 한국으로 쫓겨난 해외 입양인들이 있다는거에요 한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쫓겨난분도 있고 그 나라에서 국적도 없이 지내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죠
@@성이름-c6u6l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지만 한국에 남았서 정말 드믈게 국내입양이 이루어졌다면 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산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즉, 해외입양이나 국내입양이니 잘살고 비참하게 사는건 운이라는 겁니다. 그런 냉혹한 현실이 있다면 차라리 해외입양 케이스가 더 많으니 비율적으로 더 잘살수 있는 확율이 있는곳으로 아이들을 보내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대학교 시절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입양아 출신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고 살았습니다. 대부분 잘 자라났고 결혼들 했고 열심히 일해서 각자들 잘먹고 잘살 궁리들 하면서 삽니다. 우리들과 똑같이 말이죠. 소수의 비극적 케이스를 마치 전체가 그런냥 과장은 안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 친구들 개인적으로 만나보신적도 없고 그냥 매체들을 통해 몇게 읽은게 전부이지 안씁니까.
감동 감동 입니다 ~~옛날에는 가난하고 또한 자식들을 보통 한집에 많이들 낳아지요.힘든 시간들이 많이 있어던 시절이 있었는데...건강하게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
47년만의재회 눈물겹네요 이젠 떨어지더라도 자주만나서 여태껏 하지못했던걸 이루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한국인 자매가 외국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걸 보니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두자매가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네요. 꼭 가족 찾길 바래요
부모는 자식을 버렸는데. 자식들 둘은 중년이 되어서도 부모를 잊지 못해 젖은 눈으로 부모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네.
세상에 그냥 둘이 함께 고아원에 보내든지 하지 ... 왜 애들을 헤어지게 만드냐 진짜 ... 세상에 나혼자 버려지는게 얼마나 힘들고 두려운데 ....
두분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꼭 엄마를 만날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히 함께 행복 하셔요
두분 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요..
사랑 많이 받고 자라신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나였다면 나를 버린 부모 찾고싶지 않을거 같은데... 물론 궁금은 하겠지만....
I am so happy for you two. Hope you will be reunited with your mother.
안녕하세요?
제가 대구 근처 경산에 거주를 하고 경산에서 태어났는데 69년생입니다.
그때쯤 지금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씨받이 아주머니께서 낳은 아기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때까지 보리밥을 먹은 거 같아요.초등학교 1학년 때 전기 불이 처음 들어왔고요. 그때가 76년 전깃불이 처음 들어온게 그 정도였습니다.지금은 한국이 많이 발전하였지만 그때는 다 너나 나나 배가 고플 때였습니다.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집집마다 낳은 자식 수들은 많고.. 배가 고팟기에 입양보냈을것이고요 갔으면 오히려 한국에 있으신 분들은 보다는 훨씬 더 괜찮은 생활을 하였을 걸로 짐작을 해 봅니다.다 이유가 있겠지 않겠습니까?
우리 시골 마을에서 누님들이 일본인에게 시집도 많이 갔습니다. 한국 여자분들이 나라가 어려우면 다 모든게 힘이 드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프로그램 보는 제가 다죄송스럽네요.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부모님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그때는 정말 한국이 너무 가난 했습니다
Hi
According my mother , she tried to give up, two of my sisters and myself to orphanage.
My mother went to twice. Than she could not.
According her. It was very hard life, my dad, love dearly, but at that time he did not help my mother.
I was born 1968.
my mother sent me to my grandmother. Now I think about Korea.
Beautiful and well developed, but it was not. It was very hard country for women.
Thank you. It is a nice to heard that you love your mother. I love her. She had a hard life her self.
웬만하면 입양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내야 한다면 쌍둥이는 한가정으로 보내졌으면 합니다.
두분 더욱 행복하시고 어머님도 만나시기를 빕니다
추운 겨울에 그냥 역사에....두번이나... 냉정한 말씀이지만 안찾으셨으면 좋겠다. 양부모님께 받았던 사랑을 기대하고 친 부모님을 찾다가 만남으로 더 상처 받으실까봐 염려 된다. 실제로 해외입양아들이 친부모 만났다가 연락 끊는 이유가.. 선진국에 자리 잡은 자녀에게 효도하길 바라고 경제적인 요구를 하는 경유가 제법 있다고 한다.. 두 분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버린 부모를 원망하지 않고 밝게 자라신것 같아요.
자매가 남은 삶 더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버린 부모도 지금이라도 늦게라도 사죄하면 좋겠지만..나타나지 않을듯 하네요.
저게 교육의 힘이죠.
우리 나라와 교육 방식이 달라요.
우린 무조건 핏줄, 자식………..
세상에 이런일이...
기적이다.
너무 슬프네요
평생 두분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버린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살린거라 생각하세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입양기관에 보낸 것이 그 당시에 최선이었을 거라 믿습니다. 자식을 오직 살리고자 하는 마음... 자신에게는 없는 더 나은 미래를 자식에게 줄 수 있다는 믿음...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늦지 않게 친부모님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이런사연들보면정말잔인하고나쁜건우리부모들입니다
여기 나오는 분들 인터뷰보면 뭐랄까~~너무나 품위 있고 정갈하고 아름다운 느낌이다. 이유가 뭘까?
이분들이 부모님을 꼭만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I hope you guys live happily together regardless of national identity.
잘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간절함이 이뤄졌음 좋겠다..ㅜ
자식을 버릴수밖에 없었던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거같네요 가슴아픕니다 부디 자식을 만나 짐을 풀어야겠지요
꼭.만나시기를 응원합니다.
또한 어쩔수없을 사연으로.
버리신 부모임들. 숨지마시고.
..나타나셧슴 합니다
그래도 자매의 언어가 통하니 그것도 참 다행이다 싶네요. 앞으로는 자주 만나고 많이 행복하세요~
꼭 찿으시길 간절이기원합니다ᆢ
못된 엄마 아빠...자매를 47년동안 이산가족을 만들었네...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입니다..
한달 사이로 자식을 둘이나 버린다...냉혹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어머니의 마음은 지옥일거란 것도 알것같다..
두자매가 만났으니 더 행복하길 ' ..
Beautiful story! Hopefully, some of family can find each other soon!
두분 행복하시길^^
어떤 운명으로 떨어져 살게 되고 얼마나 간절하게 가족을 찾길 바랄까요. 힘든 시간 여유있지 않았어도 독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 주신 제 부모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을 당연하다고 느끼고 소중히 여기지 않은 스스로를 반성하고요.. 두 재매분들도 부모님을 만나고 그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는 날이 오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핏줄.... 뭉클하고 힘이고 살아가는 이유이고 ^^
꼭 부모님 찾길 기도 합니다
그시대에 외국으로 입양된 분들은 축복받으신 것. 친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다 행복한삶 이었다 할수없죠.매일 부모는 싸워서(살림다 두드려부수고,폭행) 동내방내 구경거리되고 먹을 쌀이없어 쌀1대2대씩 라면몇개식 외상으로 사오라고 매일 신부름 시키고 가게에선 외산값부터 값아라고 뭐라뭐라 소리듣고 크게잘못한것 없는것 같았는데 죽도록 두들겨받고 아버지라는 작자는 바람피우느라 가정도 돌보지않고 그화가 자식들 한테 오죠 ,엄마가 불행하니까 분풀이라고 할거같네요 그땐 정말 죽고싶었는데 고통없이 죽는법을 몰라포기, 차라리 고아원으로 도망치고 싶었는데 환경이 사람을 아주소심하게 만들더군요 그상처들은 평생 남았고요 ,성격도 고쳐지지가 않네요.어렸을때 보아온 한국남자들의 추잡하고 폭력적이고 가정적이지못하고 무책임함에 치가뜰려 한국남자라면보기도 싫었는데 다행이 사촌언니 덕에 아빠와는 완전 반대의 좋은 미국남자와 결혼해서 외국에서 정말 행복하게 34년째 살고있네요.지금도 국내에서 입양된 아이들 외국에서 처럼 그렇게 대접받을수 있을까요? 이젠 외국에 입양보내지 말자 그렇게 말하는삶도 있는데 그럼 당신들이 직접 입양해서 기르세요, 근데 당신들 그렇게 못할걸요 한국사람 마인드가 아직도 서양인들 따라가지 못해요,입양자 마음이 거의가 정말 너그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것이 그 증거 입니다. 전 아직도 한국은 입양에 대한 마인드가 준비가 될때까지 외국으로 보내는것이 아이에게 더 좋은 귀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후~~ 아프고 정말 아프네요.
맘이 넘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그 상황이나 형편등에 단언을 지을수 없지만 힘들어도 가족을 해체하지 않고 몸이 부숴지더라도 새끼들을 지킨 부모가 대다수이기에 우리들은 미우나 고우나 부모복이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 자식을 입양보내고 싶은사람이 어디있겠읍니까? 말못할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보내겠지요? 그렇케 이해하고 지금이라도 만나는 분들 축하해줍시다
그때는 참 가난하고 어려운 시기에 미혼모가 아이를 홀로 키우기에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납치돼서 팔리듯 입양 간 사람도 많았다고 들었고... 좋은 가정에 입양됐다고 하더라도 타국에서 소수인종으로 살면서 정체성 혼란과 인종차별로 마음아픈 일이 많았을 것 같네요. 현재 한국은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미혼모에대한 인식 개선이 아주 조금씩은 되고 있다고 봐요. 아직 멀었지만... 한국에도 입양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올해 낙태죄가 폐지되었다고 들었는데 하루 빨리 구체적인 개정안이 나와 원치않는 임신과 출산으로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나거나 버려지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ㅠ
임신중에 첫째 버리고 둘째 출산하자마자 거의 바로 버리고 대충 형편은 안좋은데 아들은 낳겠다고 저런거겠네...
이 영상이 널리 퍼져, 자매가 친부모를 만나게 되길... 그런 기적이 펼쳐지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유전자 검사 시스템이 발달하고 가장 좋은 게 저렇게 형제자매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네... 부모들은 각자의 사정 때문에 꼭꼭 숨어 버리거나 연락이 닿아도 피하거나 해서 안 만나니만 못한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형제자매들은 그런 사정들이 없으니... 만약 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다른 형제자매가 있다면 나 역시 진심으로 반가울 것 같다
저도 형제중 한명이 해외입양보내졌는데....
찾으려면 dna 등록을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젠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형제들만 남았는데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경찰서에 문의해보세요
만나야할 가족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나는군요.
저때만 해도 애들 순간 잃으면 파출소에 잠깐 있다가 고아원으로 그냥 보낼때였다.
나도 6살 아래 동생을 1970년도 잃어버렸는데, 그애를 찾느라 온 식구가 밤새도록 온동네를 다 뒤지고 찾았는데 애가 벌써 파출소에 잠시 있다가 딴 곳으로 옮겨질라고 할 때 찾아왔다.
집에서 직선거리로 20키로나 이동되어있었다.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그후로 항상 붙잡고 다녔다.
애 낳고 3주만에 있던 큰 애 버리고 낳은 애도 3주만에 또 버리고.. 완구점에서 장난감 사 듯 버리고 사고 습관이 되었네 어쩜 저리 사고방식이 무책임 할까.. 남 일이지만 어떤 경우라도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기적은 있다
길러주신분들이 부모님인데,,,굳이 찾지마세요,,,
잃어버린게 아닙니다...
그때 한국은 왼손 쓰면 뚜드려패서 왼손잡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저도 어릴적 왼손 쓰면
엄마한테 혼났지만
두드려 패진 안았어요
그래서 양손 다쓰고요
반야월이 나오니방갑네요저는옆에고산면입니다.....부모님꼭찾기를바랍니다
남아사상이 남아있던시절
어머님께서는 온갓시어머니
구박에 참기힘들고 어려웠을
겁니다.
84년 전주 출생 catholic charities 통해 미국 켄터키로 입양 된 여자분이 한국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서 DNA 테스트는 했구요 한국 부모를 찾고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부모에 의해 평생 우울증걸리느니 입양이 백번낫다고 생각합니다 속사정이야 모르지만 그들에겐 더 나은 선택일 확률이 크니까요 다만 입양기관에 안전하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요
둘이 전혀 닮지않아서 아빠랑
다를수도 있고 첫애키우다가
둘째는 낳고 계획적으로 버린거 같음
둘다 버림받았는데 찾지 않는게 날거 같네요 ㅠ
한국 전쟁 직 후 입양을 보냈거나 어쩔 수 없다 해도,
이젠 그만 보내자.
7,80년대에 입양된 사람들도 이해를 못한다 한국이 이렇게 부자이고 잘사는데
왜 아이들을 팔아 먹느냐고…….
사춘기에 얼마나 큰 정체성의 혼란이 오겠어 ?? 이젠 국내 입양으로 하고, 고아원에 투지를 늘려야 한다
아휴..부모님 찾았음 좋겠어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어머니의 마음이 오죽 했을까요...
저도 집이 대구반야월 인데 먹먹하네요 T T
입양 자체를 막아야 합니다 이건 정말 국가적인 망신입니다
지금도 국내 입양이 너무 어려워서 해외로 많이 입양된다고 하던대 국내 입양절차를 손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심봉사는 젖동양으로 심청이를 키웠는데
옛날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걸을 하다시피 해서 아이들을 먹이고 등록금 빌려서 학교를 보냈죠
10에 8-9은 밥먹고 살기 힘든시절이라
정말 힘들어서 아이를 버렸을까여?
그럼 홀어미가 애들 4~5명 키웠던
여인은 힘들지 않았을까여
전국민 dna 등록 의무화해서 강제로 찾아주고 만나기 싫어하면 처벌해라. 죄값을 치뤄줘야지 아이를 버린건 면죄부를 줄수 없다.
두 자매가 또다른 형제.자매.가족을 만날수 있길... 기도합니다...
왜?? 애들을 입양 시키나요 ??
한국이 얼마나 부자인데. 한국 자체에서 애들 자랄수 있도록
재단법인 을 만들어 성장하게 하면
나중에 서로 다 만날수았는데
얼굴도 언어도 틀리는 남의 나라
에 입양을 시키나요
한국도 선진국가 인데 제발 해외
입양 하는것 인제 중단 하십시오
아무리그렇다한들엄마란분이아빠란사람이~두딸을낳았다면부와모는분명알수있으리라!과연그들은잘살고있을것이다.또다른자식을낳고,세상은독하고나쁜이들이오히려더잘사는것같더라....
외? 우리의아이들이 저먼나라로, 보네져야만하였나, 눈물이난다, 국가가책임져야한다, 정부는 저들에게보상을해야한다,
우리나라에와셔사세요.자매만나으니까.우리나라에서같이사세요
이래서 피임이 필요함
무턱대고 그짖거리 해서 생각없이
싸지르고 낳아놓으면 어떻해든 크겠지 하는
인간들..사람새끼낳는게
돼지새끼낳는것도아니고
애들은 무순죄 솔직히 부모는 천번 만번
가슴찢어져도 할말없다.
지들이 쌓고 치우지 않은똥
책임전가 해놓고..
피임철저히 하고
낙태 할수있게 법계정 해라.
밥먹고 벌짖거리 만 하는거 좋아하는 나라에서
더이상 아기들 수출 하지 않게
낙태법 막아놓고 못키위서 버리면 수출하고
피임 해도 재수없으면 애생긴다.
성관계 목적이 애를 만드는데만 하는것 아니데
할때마다 애생길까봐 불안하게 ..
남자들이 꼬매다가 풀어다가 하기도 쉬운데..
왜? 항상 피임은 여자의 몫이냐
정씨 이모부 애들도 미국으로 입양갔는데 찿아주세요
선진국이라 하지만 아직 입양되는 아이들이 많은 한국... 정말 부끄러운 일 입니다... 제발 키우지 못할거면 낳지말고 낳았으면 엄마로서,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버리지 말고 키우세요...
딸부자라 아들 낳으려고 버릴수 있어요. 그시대 아들 타령했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사람...상상이 안간다. 양부모들이 너무 고맙다.
So sad!!
납치해서 입양보낸것인가?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가족을 찾아주지 않고 입양을 보낸것인가? 고아원도 있는데 부모가 전국을 뒤져도 못찾고 외국으로 보내져 버린 아이들 경찰서 끼리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연결이 안된다는것이 이해안가고 어느파출소건 실종아동 신고가 들어오면 관할경찰서에 정보 전달하고 관할경찰서는 관련자료를 관할시,도에 정보 보내고 그것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신속히 이루어지면 아이를 못찾는일이 없을것인데 찾아도찾아도 못찾고 실종된지 얼마 안되어 외국으로 보내진경우가 종종 보고되는것이 진실을 파해쳐보고싶다. 아이가 버려져서 실종신고가 들어온것이 없고 아이들정보를 못찾는경우 고아원에 입소시키고 년단위로 시간이 흐른후에나 적당한 양부모 찾아주는것은 정상으로 보이나 그렇지 않은경우 인신매매가 아닌가 의심이된다.
too sad story
60-70년대 어려운 시절이었죠..
불행중 다행히 좋은 양부모님들을 만나 자랐으니 다행이고
행복하세요
안타깝다.
유전자 과학이 잘적용된 예)입니다 모든 과학 기술이 사람과 사람으로 휴머니즘으로 귀결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