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가 태어날 당시엔 딸만 많은 집이라 엄마가 포기했나본데....그 엄마 평생 죄인으로 살았을듯 하네요 딸만 낳으면 시어머니 모진 등살에 많은 여자들이 참고 살던 시절 .... 남녀평등으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한국은 둘이 사고 치고 책임지지 않는 남자들이 많아서 미혼모가 많아요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70년대부터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했던 정부 정책이 지금의 한국에 굳혀진듯 어쨌든 가족 꼭 찾으시길 빌어요
@Alex Gossip 당신은 임신과 출산을 너무 우습게 보네요 ㅋㅋ 여자들 임신하고 애 낳으면서 몸 많이 망가져요 임신기간동안 책임 회피하고 도망간 놈 생각하며 당당하지 않게 10달을 버텨내는 것도 여자의 슬픔이고 산고의 고통 끝에 아이 낳고 키워야 할지 입양 보내야 할지 고민하며 고통 겪는 것도 여자의 몫이죠 ㅋㅋ 여자 혼자 잘 키워 낼 자신 없어서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라고 평생 한 맺힐 슬픔들 가슴에 담아두고 눈물로 보내는 게 입양임 이런 상황 알면서 여자한테 돌 던지면 인간 아니겠죠^^
@@lalala.newyork 내 작은 집이 딸만 셋 낳고 나중에 딸 쌍둥이 낳고 작은엄마가 못키운다고 포기했음 그 애들이 그 시기에 태어났고 그 때도 아들 아니면 낙태 많이 하던 시절임 내가 50세가 되었고 그 당시에 뉴스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뉴스 보면서 사회 돌아가는 분위기 잘 알고 있음^^ 시대착오는 당신이 잘 모르고 헛소리 하는 듯 아들 중요한 집은 그 당시에 딸이라고 하면 낙태 해버렸고 낙태가 너무 심하고 남여 성비율이 심각해지니 낙태 불법화 한건데 그것도 모르고 사나?
이렇게 솔직하게 미국에 가는 입양자분들의 상황을 말씀해주시는 걸 처음봤네요 현실적으로 입양아분들의 심적인 부분 그리고 문화 차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결심이 필요하고 미국안에서 자라는 동안에 많은 일도 있는데 뿌리에 대한 생각을 갖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게 정말 한국에 다시 오시는 입양자분들께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해외입양의 문제는 한국인들이 입양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말아야 해결될 문제인 듯합니다. 아직 한국사회에 입양아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은 것도 현실이고 입양 자체를 꺼리는 것도 한 몫하고요.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부모지만 아직 사회의 편견이라는 건 늘 존재하더군요. 피가 다른 남녀가 만나 결혼이라는 제도로 한가정을 이루듯 입양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편견을 덜 가지고 있고 세대가 바뀔수록 좀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힘내시고 꼭 자매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핏줄도 애써 다 키워놓으면 지 혼자 다 큰 줄 알고 부모 나몰라라 하는데요. 그럴바에 입양이든 핏줄이든 뭐가 다를까 싶어요. 가족은 꼭 피가 이어져서가 아닌 함께한 삶 자체가 가족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걸텐데요. 형제는 타의로 헤어진거니 몰라도 저라면 만약 나를 버린 부모라면 전혀 찾을 맘 안들듯. 아무 감정 없을거 같아요.
입양된 가정에는 오빠들이 둘 있었나봐요. 오빠들 밑에서 자라다가 언니들이 넷이 있다고 하니 또다른 느낌일거예요. 남매와 자매는 많이 다르죠. 부모님과 언니들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주변에 비슷한 사연을 알고 있어요. 찾아서 넘 잘된 케이스였어요. 30여년을 떨어져 살았는데도 신기하리만치 자매들과 닮아서 유전자 검사 안해도 "내 동생이구나" 했다고 해요. 이분도 찾으면 금세 알아볼거예요. 떨어져 살아도 외모와 성향이 닮아요. 유전자의 힘이 대단한거죠. 입양인들도 피부색이 다른 형제자매들과 자라다가 닮은 가족을 찾았을 때 그 느낌이 특별하다고 해요. 이분도 부모님과 자매들 찾아서 서로 왕래도 하고 지내면 좋겠네요.
우리 장모님도 딸 4을 낳고,,막내딸을, 다섯번째..병원 놓고 그냥 오셧다고 하더라고요. 힘들고 고통스럽게 아이를 출산한 후에 ..또 딸이라서 오는 문화적 거부감으로 오는 우울증들을 앓으셧고 그 다섯째가 시집을 가서 아이 둘을 낳고 벌써 40이 넘었답니다. 딸들 모두 다 시집을 가 이젠 손주들이 10이 넘는 답니다. 지금은 아들 하나 부럽지 않다 하세요. 사위들이 다섯이나 되니 그때는 그랫어요. 이 글을 쓰는 제 어머니도 딸을 여섯을 낳고 그리고 제 형님을 낳으셧지요. 그리고 작년에 91 생을 마감 하셧답니다. 가난햇지만 그때 우리 형제들은 참 행복 했다 합니다. 지금은 벌써 누님 둘이 돌아 가시고, 다섯이 남았는데..느낌에 형제가 적은 듯합니다. 많은 형제를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산답니다. 언제가 이분도 형제들 찾을거라 믿습니다.
미국에 입양해서 영주권을 안해주는게 대부분이라서...아이를 18세까지 입양해서 돈타먹고 이용하는 못된것들이 많다..저렇게 빈곤한 집에서 왜 아이를 입양해서 키울까하고 의아했다. 차라리 덴마크, 네델란드쪽이 나은듯싶다...ㅊㅊ. 서류해주는것도 귀찮고 돈안쓰려고....악마이다...
저렇게 예쁘게, 성공한 것으로 보이니 가족 나타나겠네……..요즘엔 입양 보낸 사람들이 다 이해해요….그러니까 신나서 다 나타나더라, 땡 잡은듯이, 못사는 부모님들은 혹시 나 모실까하고….. 아휴……진짜……굶어도 같이 굶고 헤쳐 나갔었어야지………요즘엔 인식들이 많이 변했지만. 모두 서양인인데 나만 동양인이며 당연히 이상하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지….
You dont need government support for learning Korean. Go to Talk to Me in Korean RUclips channel, start watching more K drama, Kpop for songs and Korean movies to understand the intricate cultures, customs and norms to better acclimate with what Korea has to offer and to find your roots. Good luck.
여기는 미국 입니다 그나만 입양으로 오는 애기들은 행운아죠 그렇다고 한국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차별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심하죠 여기서 한국입양 인을 많이 봅니다 외국부모님들이 자기 친자식처럼 해줍니다 한국에 계시는분 입양보내면 전부 나쁘고 학대 받는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10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해요
저도 저번에 한 입양인이 하는 얘기 들었는데 기억에 남아요. 외국에선 한국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한국 아이 선호한다고... 그런 이유로 입양됐어도 교육 잘 받고 사랑 받으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간혹 나쁜 케이스가 있고 입양인들의 정체성 혼란이 가슴 아프죠ㅜㅜ
위에 언니가 4명에 85년생에 지방인거 감안하면 아마 어머니가 딸만 낳는다 아들 낳으라고 엄청 구박받고 사람취급 안받고 사셨을거에요. 저도 90년대 초반생인데 엄마가 여동생 낳았을 때 폭언 + 구박 받는거 아버지쪽 집 갈때마다 봤고, 주변 여자인 친구들이랑도 흔히 공감되는 이야기거든요. 5째 마저 여자라 .. 아마 상상하기 힘든 핍박을 받았을겁니다. 물론 이 이유로 아이를 버린 행위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아마 단순히 먹고살기 힘든 이유로 아이를 버린 케이스는 아닌거같아요 ㅠ
![입양인 줄리아가 어머니께 띄우는 편지 [보고 싶습니다] / YTN KOREAN](http://i.ytimg.com/vi/qOWwGFfp_KU/mqdefault.jpg)
![입양인 줄리아가 어머니께 띄우는 편지 [보고 싶습니다] / YTN KOREAN](/img/tr.png)
!["또 다른 나의 눈을 47년 만에 만났습니다"…두 입양인 자매의 이야기 [보고 싶습니다] #해외입양 #DNA검사 #가족상봉 / YTN KOREAN](http://i.ytimg.com/vi/cse-3XTEqDY/mqdefault.jpg)
사연자가 태어날 당시엔 딸만 많은 집이라 엄마가 포기했나본데....그 엄마 평생 죄인으로 살았을듯 하네요
딸만 낳으면 시어머니 모진 등살에 많은 여자들이 참고 살던 시절 ....
남녀평등으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한국은 둘이 사고 치고 책임지지 않는 남자들이 많아서 미혼모가 많아요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70년대부터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했던 정부 정책이 지금의 한국에 굳혀진듯
어쨌든 가족 꼭 찾으시길 빌어요
happy khys 85년생인데 딸많은 집이라 포기했을거라는 추측은 시대 착오적인 생각인듯요. 60년대생이면 또 모를까.. 70년대생들도 딸이라고 포기당한 시절은 아닙니다. 아들선호사상때문에 딸들이 차별을 받았을수는 있지만. 그리고 70년대는 둘만 낳아 잘 키우자가 정부모토였어요.
@Alex Gossip 당신은 임신과 출산을 너무 우습게 보네요 ㅋㅋ
여자들 임신하고 애 낳으면서 몸 많이 망가져요
임신기간동안 책임 회피하고 도망간 놈 생각하며 당당하지 않게 10달을 버텨내는 것도 여자의 슬픔이고 산고의 고통 끝에 아이 낳고 키워야 할지 입양 보내야 할지 고민하며 고통 겪는 것도 여자의 몫이죠 ㅋㅋ
여자 혼자 잘 키워 낼 자신 없어서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라고 평생 한 맺힐 슬픔들 가슴에 담아두고 눈물로 보내는 게 입양임
이런 상황 알면서 여자한테 돌 던지면 인간 아니겠죠^^
@@lalala.newyork 내 작은 집이 딸만 셋 낳고 나중에 딸 쌍둥이 낳고 작은엄마가 못키운다고 포기했음 그 애들이 그 시기에 태어났고 그 때도 아들 아니면 낙태 많이 하던 시절임
내가 50세가 되었고 그 당시에 뉴스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뉴스 보면서 사회 돌아가는 분위기 잘 알고 있음^^
시대착오는 당신이 잘 모르고 헛소리 하는 듯
아들 중요한 집은 그 당시에 딸이라고 하면 낙태 해버렸고 낙태가 너무 심하고 남여 성비율이 심각해지니 낙태 불법화 한건데 그것도 모르고 사나?
@Alex Gossip 그러니까 당신이 임산부로 애 열달을 품어보라고ㅋㅋㅋ 친정에서도 외면하고 남자도 외면하는 분위기 속에 낙태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라도 살게 열달 품어서 입양 보낸 여자도 훌륭한 여자라는 말 이해 못하겠으면 가출한 당신 뇌나 찾으러 다녀요^^
@Alex Gossip 뭔 보복? 보복의 뜻은 알고? ㅋㅋㅋ
가출한 뇌 못찾으면 감방 가서 콩밥 먹던가 ㅋㅋㅋㅋㅋ
입양인들이 다시 모국으로 돌아오는 건 정말 어려을 결심이라것 저도 동의 합니다. 그런 마음을 먹기 까지 얼마나 힘 드셨을까?
꼭 가족과 만나길 기도합니다.
다섯번째 딸. 아들이 없었을 거고 딸 만 낳은 엄마는 죄인이 됐겠지 .. 그래서 버린 거구나 ..
아들이였으면 안 버렸을 거고 ..
이렇게 솔직하게 미국에 가는 입양자분들의 상황을 말씀해주시는 걸 처음봤네요 현실적으로 입양아분들의 심적인 부분 그리고 문화 차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결심이 필요하고 미국안에서 자라는 동안에 많은 일도 있는데 뿌리에 대한 생각을 갖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게 정말 한국에 다시 오시는 입양자분들께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괜히 미안하고 안스럽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제니퍼 응원합니다!!!🤗👏👏👏
찾고자 하는 가족들 꼭 찾으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때. 그상황을. 잘. 모르면서. 댓글. 함부로. 남시시는분들. 보기가. 안좋네요. 답글읽다가. 괜히. 속상햇는데. 님이. 긍정적인. 글을남기셔서. 위로. 받앗네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는데요
꼭 언니들 찾기를 바래요
나보다 2틀더빨리태어난 동갑내기 친구네요. 타국에서 잘자라주어 고맙습니다.힘든결정으로 한국에 오게된걸 환영하고 4명의 언니들과 만남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꼭 가족을 찾으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빠들이랑 있는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사랑받고 자라신 듯 ㅎ
해외입양의 문제는 한국인들이 입양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말아야 해결될 문제인 듯합니다. 아직 한국사회에 입양아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은 것도 현실이고 입양 자체를 꺼리는 것도 한 몫하고요.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부모지만 아직 사회의 편견이라는 건 늘 존재하더군요. 피가 다른 남녀가 만나 결혼이라는 제도로 한가정을 이루듯 입양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편견을 덜 가지고 있고 세대가 바뀔수록 좀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힘내시고 꼭 자매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핏줄도 애써 다 키워놓으면 지 혼자 다 큰 줄 알고 부모 나몰라라 하는데요. 그럴바에 입양이든 핏줄이든 뭐가 다를까 싶어요.
가족은 꼭 피가 이어져서가 아닌 함께한 삶 자체가 가족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걸텐데요.
형제는 타의로 헤어진거니 몰라도 저라면 만약 나를 버린 부모라면 전혀 찾을 맘 안들듯.
아무 감정 없을거 같아요.
핏줄을너무따지죠.옮은말씀입니다.
한국에서는 입양이라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없어서 전세계에 입양보내는 1위 국가 아닌가요.
꼭 가족을 찾길 바래요^^ 예전엔 딸을 많이 낳으면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았었죠 ㅠ
입양된 가정에는 오빠들이 둘 있었나봐요. 오빠들 밑에서 자라다가 언니들이 넷이 있다고 하니 또다른 느낌일거예요. 남매와 자매는 많이 다르죠. 부모님과 언니들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주변에 비슷한 사연을 알고 있어요. 찾아서 넘 잘된 케이스였어요. 30여년을 떨어져 살았는데도 신기하리만치 자매들과 닮아서 유전자 검사 안해도 "내 동생이구나" 했다고 해요. 이분도 찾으면 금세 알아볼거예요. 떨어져 살아도 외모와 성향이 닮아요. 유전자의 힘이 대단한거죠. 입양인들도 피부색이 다른 형제자매들과 자라다가 닮은 가족을 찾았을 때 그 느낌이 특별하다고 해요. 이분도 부모님과 자매들 찾아서 서로 왕래도 하고 지내면 좋겠네요.
입양인들이 출생국으로 돌아오는게 힘든 결정일 수 있단걸 처음 생각해보게 됐네요
마지막 말씀처럼 그때는 국가가 힘이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니 원하는 분들에 한해서 지원해 드리면 좋겠네요. 이 나라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버려지고 힘들게 크신 분들이니 뒤늦게라도 도움이 필요할 땐 도와주는 제도가 생기길요!
잘자라주셨군요.
가족을 꼭 찾길 기원할께요.
그리고 아름다우시네요.
꼭 가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마음이 찡 했어요. 어린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나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길 응원드립니다
제니퍼하빈 잘돌아왔어요
언니 네명 찾아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길 바래요
비슷한 사연있는 가족을 알고있어요 연락주세요
Hopefully, you find your family!! You are wonderfully made!!! Beautiful girl!!
용기가 대단합니다~~
꼭 친언니들을 만나길 바랍니다
Hey, Jennifer..contact me if you see this, I live in Jeonju that is near from Gunsan. I can help you out to appear on local TVs...
I wish and pray for you that you will find your siblings. I respect your courage and determination. Bravo Zulu from Viginia beach.
Jenny im so sorry l.m sure u will find your family eventually good luck
지금도 입양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잘 사는데도....
입양하는 나라들 우리나라보다 더 더 대단
꼭 네언니들 만나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가족 꼭 찾으시길 바래요!!
얼마나 외로웟을까 꼭 형제 자매 엄마를 만낫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우리 장모님도 딸 4을 낳고,,막내딸을, 다섯번째..병원 놓고 그냥 오셧다고 하더라고요. 힘들고 고통스럽게 아이를 출산한 후에 ..또 딸이라서 오는 문화적 거부감으로 오는 우울증들을 앓으셧고 그 다섯째가 시집을 가서 아이 둘을 낳고 벌써 40이 넘었답니다. 딸들 모두 다 시집을 가 이젠 손주들이 10이 넘는 답니다. 지금은 아들 하나 부럽지 않다 하세요. 사위들이 다섯이나 되니
그때는 그랫어요. 이 글을 쓰는 제 어머니도 딸을 여섯을 낳고 그리고 제 형님을 낳으셧지요. 그리고 작년에 91 생을 마감 하셧답니다. 가난햇지만 그때 우리 형제들은 참 행복 했다 합니다. 지금은 벌써 누님 둘이 돌아 가시고, 다섯이 남았는데..느낌에 형제가 적은 듯합니다. 많은 형제를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산답니다.
언제가 이분도 형제들 찾을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사람 가족 찾았나.. 궁금하네
꼭~~가족을 만나길 바래요~~
딸이 넷인데 또 딸을 낳아서 찾으러 오지 않은 듯 하네요. 그들이 일부러 안찾는 것일 수도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디서든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로 잘 돌아오셨어요
가족을 하루빨리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전단지를 노인정에 붙이는게 빠를것 같아요
딸4있는 집이 많지 않고 어머니 연세가 노인정 다니실 나이가 되실것 같아요
85년도면... 가족을 꼭 찾으세요 혹시라도 못 찾으셔도 슬퍼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I am so proud that you went to Korea to look for your family I wish and I pray to God that you will find them
가슴이 아프네요.
꼭 자매들을 만나기를 빌어요
찾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아 .. 진짜 눈물이 난다
2월 22일 출생이라고 하시는데 자막은 23일로 되어있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꼭 찾았음..ㅠㅠ
제니퍼님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안아 드립니다
꼭 자매분들 만나길 응원합니다
입양인과 친구로 만나면 가장 좋더라구요~
모국으로 돌아오는 입양인들 위해 더 많은 지원이 생기길 바래요
제니퍼 화이팅!!!!!!!!!!!
기적이 일어나길
언니들중 누구라도 보고 있다면 제니퍼를 꼭 찾을것입니다.
선진국이 되면 뭐합니까 이런상황들이 계속 되는데... 아이들이 너무 안스럽네요...
응원할게요~~🙏🙏🙏🙏
cheer up! ♡♡♡
부디 가족을 찾으시길 바래요 🙏
미국에 입양해서 영주권을 안해주는게 대부분이라서...아이를 18세까지 입양해서 돈타먹고
이용하는 못된것들이 많다..저렇게 빈곤한 집에서 왜 아이를 입양해서 키울까하고 의아했다.
차라리 덴마크, 네델란드쪽이 나은듯싶다...ㅊㅊ. 서류해주는것도 귀찮고 돈안쓰려고....악마이다...
난민들 돕기보다 한국입영아들이 고국에 돌아와 살수있게 도와주는곳이
이들을 보낸곳에서 도와주셨으면 홀트라는곳이 책임지길 바랍니다 탈북자들 돌보듯이 한국에서 태어난아이들 ㅠㅠ
증오가 그리움보다 작아질때 자길버린 가족을 찾는거겠지..
꼭 찾기를 바랍니다 ㅜㅜ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것 같다..ㅠㅠ
참 매력적인 여성 이시네요
그당시 만 해도 한국은 약간 뒤쳐져 있었습니다
이제 발전 되고 복잡한 대한민국에서
한국말 쪼끔 알고 영어 많이 하시는 영어 선생님으로
자리를...
축하드리고 자매 분들 이 연락 하기를...
어머나 한국 말도 잘 하시는군요
I hope you find your biological sisters!
Please sign up and re register in a DNA search site.
성격도 dna🧬 로부터 오는것이라고 하죠.
모든것을 알고 싶고 정확히 진실을 마주하고 싶은 그런점도 자매들이면 닮아있을거에요.
제발 연이닿기를..
만남후의 이야기도 알고싶네요. 기도할게요.
해외동포청 생기면 이런 일 도와주면 줗겠네요.
이런 경우는 생활고로 입양된 경우라면 찾기가 쉬울것 같아요
저렇게 예쁘게, 성공한 것으로 보이니 가족 나타나겠네……..요즘엔 입양 보낸 사람들이
다 이해해요….그러니까 신나서 다 나타나더라, 땡 잡은듯이, 못사는 부모님들은 혹시 나 모실까하고…..
아휴……진짜……굶어도 같이 굶고 헤쳐 나갔었어야지………요즘엔 인식들이 많이 변했지만.
모두 서양인인데 나만 동양인이며 당연히 이상하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지….
You dont need government support for learning Korean. Go to Talk to Me in Korean RUclips channel, start watching more K drama, Kpop for songs and Korean movies to understand the intricate cultures, customs and norms to better acclimate with what Korea has to offer and to find your roots. Good luck.
85년생이시면 젊고 자매도 많으면 금방 찾으실거같어요ㅜㅜ
근데 ㄹㅇ 동안이시네ㅋㅋㅋㅋㅋ
전주입니다.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경찰서 가면되죠
친부모나 형제, 자매들을 찾았을때 다 잘 살면 괜찮은데 입양자보다 더 못살아서 찾고나서 오히려 더 짐이되고 덕을 보려는 경우도 봤습니다. 친가족 찾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지만.. 찾는다고 다 해피엔딩은 아니더라구요.
친언니들도 얼굴 보면 비슷해서 서로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가 막내 얘기를 안 했으면 모를 수도 있겠지
1:30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같이는 못가도 ktx타고 익산까지 가서 장항선으로 환승하라고 알려줬을듯...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말고 제발 자국아이들 해외 입양 보내지 맙시다.. 부모 잃은 것도 서러운데 본인의 결정권 조차 없이 어른들에 의해 해외입양가서 차별받고 상처받고... 안타깝네요.
그럼 보육원에서 다 자라란 이야기신가요?? 국내입양이 많지 않거든요.
여기는 미국 입니다 그나만 입양으로 오는 애기들은 행운아죠 그렇다고 한국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차별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심하죠 여기서 한국입양 인을 많이 봅니다 외국부모님들이 자기 친자식처럼 해줍니다 한국에 계시는분 입양보내면 전부 나쁘고 학대 받는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10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해요
다 차별받고 자라는건 아닙니다. 한국에서 차별이 더 심한 경우도 있어요. 오히려 한국에 있었으면 가지지 못했을 좋은 환경에서 구김살없이 밝게 잘 성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문 등록이 중요한데요
입양보내는 부모는 인간쓰레기들이다 나 친구놈도 쌍둥이 미국으로 입양 보낸는데 또 정신 못차리고 두번이나 다른 여자만나서 책임 지지못 짖을 두번이나 또했다
바람비바람 친구 놈 한태 콘돔 쓰라고 하세요
바람비바람 입양보내는 부모들 모두가 쓰레기는 아닌것같고 님 친구분이 참 나쁘네요
음 어디서 들으니까 한국 입양아들이 해외에서 비싸게 팔린다네요 머리가 좋다고 .... 그래서 멀쩡한 애를 납치해서 입양시키는 경우도 있었대요
저도 저번에 한 입양인이 하는 얘기 들었는데 기억에 남아요. 외국에선 한국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한국 아이 선호한다고... 그런 이유로 입양됐어도 교육 잘 받고 사랑 받으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간혹 나쁜 케이스가 있고 입양인들의 정체성 혼란이 가슴 아프죠ㅜㅜ
능력없는 사람들이 애는 왜 많이 낳아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가..?
그건 너무도 큰 죄다
무지의소치인가
그때는 즐길거리가없고할일도없도 심심한데 섹스나즐긴결과라고나랄까
지금나이가며살인가요
어떻게 어덯게
1985년이면 ...장난하나....어느정도 먹고살때인대...왜 외국으로 입양을...
그러게요 ㅠ ㅠ
근데 이것도 뭐라 못해여. 입양이라는 게 아직 한국인들이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질 않습니다. 시대적인 상황으로 봐서 애가 넷에, 그것도 자매라면 이분이 희생양으로 버려졌을 가능성도 크고요.
방금99 년생 친구도봤내요. 이젠 해외입양 보내지 맙시다 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많네요. 다른인종안애서 얼마나 자라는동안 혼란스러울까요.
위에 언니가 4명에 85년생에 지방인거 감안하면 아마 어머니가 딸만 낳는다 아들 낳으라고 엄청 구박받고 사람취급 안받고 사셨을거에요. 저도 90년대 초반생인데 엄마가 여동생 낳았을 때 폭언 + 구박 받는거 아버지쪽 집 갈때마다 봤고, 주변 여자인 친구들이랑도 흔히 공감되는 이야기거든요. 5째 마저 여자라 .. 아마 상상하기 힘든 핍박을 받았을겁니다. 물론 이 이유로 아이를 버린 행위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아마 단순히 먹고살기 힘든 이유로 아이를 버린 케이스는 아닌거같아요 ㅠ
저 미국사는데요, 오늘날에도 백인부부들이 2-3살짜리 동양인 아이와 다니는거 볼때가 있습니다. 오지랖 무릎쓰고 가끔 물어보는데 아기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입양해왔다고 하는 사람 꽤 있어요. 2018년 19년 20년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과거 한국 여자들도 정숙하지 못했네.
병원에서 애만 낳고 도망을 쳤어. 병원비는?
하기야 얼마전에 교회 오빠랑 애 낳고 그 애 입양 보냈다고 어떤 아줌마가 고백 하더만,
그것도 방송에서…….참……..아휴……..
이미 딸4명인데 또 딸이라
버렸졌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