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큰 도움이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트릭스사자마자 상체 쏠림현상이있어서 점검 받았는데 10일차 점검 내용이 허리와 발부분이 16mm차이(허리꺼짐) 머리와 허리 부분이 6mm차이 머리와 발이 10mm차이가 납니다(머리쪽꺼짐) 받자마자 상체 쏠림현상으로 거꾸로 누워 잤는데도 헤드부분이 더 꺼져있어서 dp상품이거나 내장재 불량으로 의심했는데 그 유명 침대업체에서는 계속 허용 오차범위라고 해서 답답합니다 허용오차범위가 무슨 4cm라나ㅜ 처음엔 교환 바랬는데 이런식이니 환불하고 취소후 다른데사고싶습니다 매트릭스 관련 지식이 부족해 말하기도 한계구요ㅠ 말씀하시는 것이 다 해당되어 답답하네요ㅠ
바로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주로 옆으로 잠을 자는 이유는 바로 누워서 잠을 자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중력의 힘을 받기 때문에 아무리 편안 매트리스라고 해도 무중력 상태에서 잠을 자는거와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뒤척일 수 밖에 없는데 하지만 불편한 매트리스보다는 훨씬 더 오래 바로 누워서 잠을 잘 수 있고 뒤척이는 횟수도 줄어들겁니다. 옆으로 자는 습관은 본인의 수면습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불편한 매트리스에 잠을 자기 위한 본능적인 수면 자세 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옆으로 자고 있고 메모리폼이 어깨가 아프지 않다? 얇은 방석 두꺼운 방석의 차이를 생각해보세요 .옆으로 돌아 누웠을때 내 어깨의 하중이 매트리스가 가해질때 어깨를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튀어나온 어깨만큼 쿠션이 내려가줘야 합니다. 신체 굴곡대로 쿠션이 꺼지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훨씬 깊게 쿠션이 꺼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매트리스는 옆으로 잠을 자도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 역시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중력과 우리몸 그리고 매트리스 쿠션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고밀도 50~60kg 메모리폼 제외하고는 전부 매트리스 시간 지나면 꺼집니다. 근데, 고밀도는 비싸죠. 그리고 고밀도면 50% 이상 고밀도어야 하지 일부 고밀도면 별차이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싼 에이x 침대등도 시간이 지나면 꺼짐 증상때문에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폼은 습기와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관리가 힘들죠. 그래고, 고액의 매트리스와 고밀도 매트리스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따라서 저가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입해서 금방 꺼지는 것보다 그냥 스프링 매트리스 가격 저렴한 거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중저가형 메모리폼 매트리스 2년마다 바꿔 쓰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일주일전에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를 샀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엉덩이 부분만 꺼져서 허리가 아파요 진작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수건을 겹쳐서 엉덩이에 깔아주고 있는데요 토퍼로 보완한다면 딱딱한 토퍼와 푹신한 토퍼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매트리스는 단단한 편이고 엉덩이만 아래로 꺼지는 것 같아요)
먼저 꺼져 있는 매트리스에 토퍼를 깔아준다면 단기간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무거운 하중이 가해지는 엉덩이쪽은 결국은 꺼지기 마련입니다. 글로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힘들지만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어깨와 등쪽 부위에 서서 쳬중을 실어서 발로 꾹꾹 밟아주세요.(15분정도) 쉽게 설명드리면 엉덩이가 꺼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인 상태이기 때문에 허리가 아픈겁니다. 등,어깨쪽 쿠션을 밟아서 잘내려갈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해주거나 꺼트려준다면 자연스러운 척추 곡선이 유지되면서 훨씬 편해지실겁니다. 두번째 지금 사용하는 베개보다 조금 높은 베개를 사용하세요.(경추베개x, 잘꺼지는 부드러운 베개0,다운필 솜0,구스베개0) 매트리스의 구조나 폼의 물성에 따라 발로 밟아도 단시간에 잘안꺼지는 매트리스도 있습니다. 베개는 체형에 따라서 어깨 위쪽에 살짝 걸쳐서 배어 주거나 경추가 과하게 안꺽일 정도 높이의 베개를 사용해야합니다. 흉곽(가슴)이쪽이 경직되지않고 호흡하기 좋을 정도로 편하게 내련간 느낌 정도 높이 베개를 사용하시면 엉덩이만 빠지는 느낌이 훨씬 줄어들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듯합니다.
@@우산-c8s 댓글로 상세하게 설명드릴순 없지만 엉덩이쪽 쿠션이 꺼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인 느낌을 흉추를 조금 세워서 허리가 꺽인 느낌을 덜어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높은 베개의 기준은 허리가 매트리스 바닥에 닿을 정도의 높이입니다.(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면 허리가 바닥에 닿는 느낌)
업체 말대로 어느 정도 사용기간이 지나면 매트리스 쿠션이 조금 유연해지긴 합니다만 매트리스 쿠션재로 사용되는 폼의 물성이나 폼레이어, 스프링 구조에 따라서 크게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매트리스 쿠션이 처음부터 딱딱하다?라고 느끼셨다면 소비자들이 확인하기 힘든 내용이긴 한데 매트리스 제작시 쿠션 내장재로 전체 폼을 사용한게 아니라 일부 두꺼운 견면을 사용했을 수도 있고 내장된 폼의 두께가 얇거나 혹은 경도나 탄성이 강한 폼을 사용하면서 본넬 스프링이나 혹은 포켓스프링을 사용하면서 링구를 치고 두꺼운 견면을 올려서 제작한 방식의 매트리스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주먹을 쥔 상태에서 쿠션을 강하게 눌렀을때 최소 6~7센티 정도 쿠션이 꺼진다면 조금 더 사용해보면서 쿠션의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두꺼운 담요나 이불을 두 겹으로 겹쳐서 사용하시거나 토퍼를 올려서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음.. 그래서 엉덩이가 더 꺼지는 매트리스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구분하라는거죠? 전시장에 누웠을때 불편하더라도 어떤 느낌이면 오히려 실제 집에서 사용하면 잘 맞을것이다. 라던지, 엉덩이가 더 꺼지는 매트리스는 어떻게 구분을 하면 된다. 라던지 이런 팁이 궁금한데요,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엉덩이가 더 꺼지는 매트리스? 다르게 생각해보면 엉덩이만 꺼지고 등 부분이 안꺼지면 어떻게 될까요? 허리가 꺽인 느낌이 들겁니다. 매트리스 쿠션은 엉덩이가 꺼지면 등 부분도 발란스 맞게 꺼져야 합니다. 그럼 아무리 깊게 꺼져도 허리에 부담을 줄 이유가 없겠죠? S자 곡선을 그대로 유지한채 쿠션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무거운 엉덩이 부분은 내려가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어깨나 등부분이 꺼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매장에서 체험하실때 베개를 사용하지 않은채 체험을 해보시면 조금은 쉽게 구분이 가능하실겁니다. 등 엉덩이 부분이 최종으로 다 꺼지고 난 이후에 지지력을 확인해보시는데 엉덩이 부분이 충분히 꺼지고 안 이후에 안정적으로 엉덩을 받쳐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면 실제로 매트리스에서 잠을 주무셔보셔도 더 이상 꺼지지는 않을겁니다.
평생 단단한 매트리스나 수련회 여행등 바닥에서 자야할경우등 딱딱한곳에서 편안하는 느낌은 못받아서 이번에 푹신한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은데 저처럼 푹신한걸 원하고 그런 생각이 강한 사람들은 단단한 매트리스가 불편하다고 몸이 인지해서 푹신 말랑말랑한걸 선호하게 되는 심리가 되는 상황이라면 제 몸은 푹신한 매트리스가 더 맞는 체형일 가능성이 클까요?
단단한 매트리스가 불편한 이유는 쿠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베김 즉 압통은 기본적으로 수반이되고 더불어 본래 본인의 척추곡선을 그대로 유지를 하지 못하고 변형을 주기 때문에 불편한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딱딱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포근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단지 푹신한 매트리스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 때문에 단단한 매트리스가 편하다고 믿고 있는거죠. 아마도 바른 척추곡선을 잘 유지를 해주는 매트리스를 제대로 경험 하기전까지는 계속해서 단단한 매트리스가 편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편안함에 대한 개념을 바꿔보시고 다양한 쿠션의 매트리스를 체험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매트리스를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3탄] 허리가 아픈 매트리스 유형 세번째 이야기](http://i.ytimg.com/vi/H8SwDGjYqTI/mqdefault.jpg)
![[닥터홍선생]#44.자면서 허리 통증 고치는 방법?! 이것만 따라해 보세요.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올바른 수면방법)](/img/1.gif)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 경험하고 매우 동일합니다.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비싼침대 사서 속상했구요
폼재질 처럼 두께가 있고 푹신하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특히 저는 겨울에서 기온이 올라가는 봄이 올때 허리통증이 급격하게 올라가는걸 경험 했어요 매트릭스가 의심되어 맨땅에 잤더니 하루만에 통증이 사라졌어요 이영상을 보고 좀 더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매트리스 지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트리스 바꾸고 6개월 지나자 등이 아파서 검색해봤는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와 너무 큰 도움이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트릭스사자마자 상체 쏠림현상이있어서 점검 받았는데 10일차 점검 내용이
허리와 발부분이 16mm차이(허리꺼짐)
머리와 허리 부분이 6mm차이
머리와 발이 10mm차이가 납니다(머리쪽꺼짐)
받자마자 상체 쏠림현상으로 거꾸로 누워 잤는데도 헤드부분이 더 꺼져있어서 dp상품이거나 내장재 불량으로 의심했는데 그 유명 침대업체에서는 계속 허용 오차범위라고 해서 답답합니다
허용오차범위가 무슨 4cm라나ㅜ
처음엔 교환 바랬는데 이런식이니
환불하고 취소후 다른데사고싶습니다
매트릭스 관련 지식이 부족해 말하기도 한계구요ㅠ
말씀하시는 것이 다
해당되어 답답하네요ㅠ
이 쏠림 수치는 어떻게 측정하셨나요?
@@은혜최-z8i 매트릭스 산곳에서 점검차 측정 나온 날 알았어요. 원래 수치는 사진 찍게 안둔다던데, 저 측정하러 오신 두분이 잘 모르고 수치 사진 보여줘서 환불받았습니다
그런 좋은 매트리스 추천해주세요ㅠㅠ
좋아요아주
감사합니다~.
진짜 메모리폼 누웠더니 너무좋았는데 이상하게 잘때 불편하고 자고일어나니 개운치가 않더라고요... 자는내내 늪에 빠진느낌 ㅜ
이것도 답이 아닌게 사람이 관짝에 누운 시신도 아니고 일어날때까지 정자세로 자는 사람 거의 없음 돌아누워 자는 사람은 하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분은 엉덩이가 아니고 깔린 어깨와 팔부분하고 측면 골반인데 이때는 메모리폼 종류 매트리스가 확실히 좋음
바로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주로 옆으로 잠을 자는 이유는 바로 누워서 잠을 자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중력의 힘을 받기 때문에 아무리 편안 매트리스라고 해도 무중력 상태에서 잠을 자는거와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뒤척일 수 밖에 없는데
하지만 불편한 매트리스보다는 훨씬 더 오래 바로 누워서 잠을 잘 수 있고 뒤척이는 횟수도 줄어들겁니다. 옆으로 자는 습관은 본인의 수면습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불편한 매트리스에 잠을 자기 위한 본능적인 수면 자세 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옆으로 자고 있고 메모리폼이 어깨가 아프지 않다? 얇은 방석 두꺼운 방석의 차이를 생각해보세요 .옆으로 돌아 누웠을때 내 어깨의 하중이 매트리스가 가해질때 어깨를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튀어나온 어깨만큼 쿠션이 내려가줘야 합니다. 신체 굴곡대로 쿠션이 꺼지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훨씬 깊게 쿠션이 꺼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매트리스는 옆으로 잠을 자도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 역시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중력과 우리몸 그리고 매트리스 쿠션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고밀도 50~60kg 메모리폼 제외하고는 전부 매트리스 시간 지나면 꺼집니다.
근데, 고밀도는 비싸죠.
그리고 고밀도면 50% 이상 고밀도어야 하지
일부 고밀도면 별차이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싼 에이x 침대등도
시간이 지나면 꺼짐 증상때문에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폼은 습기와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관리가 힘들죠.
그래고, 고액의 매트리스와 고밀도 매트리스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따라서 저가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입해서
금방 꺼지는 것보다
그냥 스프링 매트리스 가격 저렴한 거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중저가형 메모리폼 매트리스 2년마다 바꿔 쓰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 함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전에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를 샀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엉덩이 부분만 꺼져서 허리가 아파요 진작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수건을 겹쳐서 엉덩이에 깔아주고 있는데요 토퍼로 보완한다면 딱딱한 토퍼와 푹신한 토퍼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매트리스는 단단한 편이고 엉덩이만 아래로 꺼지는 것 같아요)
먼저 꺼져 있는 매트리스에 토퍼를 깔아준다면 단기간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무거운 하중이 가해지는 엉덩이쪽은 결국은 꺼지기 마련입니다. 글로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힘들지만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어깨와 등쪽 부위에 서서 쳬중을 실어서 발로 꾹꾹 밟아주세요.(15분정도)
쉽게 설명드리면 엉덩이가 꺼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인 상태이기 때문에 허리가 아픈겁니다.
등,어깨쪽 쿠션을 밟아서 잘내려갈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해주거나 꺼트려준다면
자연스러운 척추 곡선이 유지되면서 훨씬 편해지실겁니다.
두번째
지금 사용하는 베개보다 조금 높은 베개를 사용하세요.(경추베개x, 잘꺼지는 부드러운 베개0,다운필 솜0,구스베개0)
매트리스의 구조나 폼의 물성에 따라 발로 밟아도 단시간에 잘안꺼지는 매트리스도 있습니다.
베개는 체형에 따라서 어깨 위쪽에 살짝 걸쳐서 배어 주거나 경추가 과하게 안꺽일 정도 높이의 베개를 사용해야합니다.
흉곽(가슴)이쪽이 경직되지않고 호흡하기 좋을 정도로 편하게 내련간 느낌 정도 높이 베개를 사용하시면 엉덩이만 빠지는 느낌이 훨씬 줄어들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듯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는 오히려 낮은 베개를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높은 베개를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베개대신 집에 있는 부드러운 솜베개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허리가 빨리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
@@우산-c8s 댓글로 상세하게 설명드릴순 없지만 엉덩이쪽 쿠션이 꺼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인 느낌을 흉추를 조금 세워서 허리가 꺽인 느낌을 덜어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높은 베개의 기준은 허리가 매트리스 바닥에 닿을 정도의 높이입니다.(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면 허리가 바닥에 닿는 느낌)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
바닥에서 자다가 침대사용한지 2주째사용중인데 엉덩이위 허리가 아픕니다 처음부터 매트리스가 딱딱하고 배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허리가 아파서요 대리점에서는 매트리스가 길이 안들여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달정도 사용하면 길들여져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좀 참으면 괜찮아 질까요?
업체 말대로 어느 정도 사용기간이 지나면 매트리스 쿠션이 조금 유연해지긴 합니다만
매트리스 쿠션재로 사용되는 폼의 물성이나 폼레이어, 스프링 구조에 따라서 크게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매트리스 쿠션이 처음부터 딱딱하다?라고
느끼셨다면 소비자들이 확인하기 힘든 내용이긴 한데 매트리스 제작시 쿠션 내장재로 전체 폼을 사용한게 아니라 일부 두꺼운 견면을 사용했을 수도 있고
내장된 폼의 두께가 얇거나 혹은 경도나 탄성이 강한 폼을 사용하면서 본넬 스프링이나 혹은 포켓스프링을 사용하면서 링구를 치고 두꺼운 견면을 올려서 제작한 방식의 매트리스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주먹을 쥔 상태에서 쿠션을 강하게 눌렀을때 최소 6~7센티 정도 쿠션이 꺼진다면 조금 더 사용해보면서 쿠션의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두꺼운 담요나 이불을 두 겹으로 겹쳐서 사용하시거나 토퍼를 올려서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음.. 그래서 엉덩이가 더 꺼지는 매트리스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구분하라는거죠?
전시장에 누웠을때 불편하더라도 어떤 느낌이면 오히려 실제 집에서 사용하면 잘 맞을것이다. 라던지, 엉덩이가 더 꺼지는 매트리스는 어떻게 구분을 하면 된다. 라던지 이런 팁이 궁금한데요,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엉덩이가 더 꺼지는 매트리스?
다르게 생각해보면 엉덩이만 꺼지고 등 부분이 안꺼지면 어떻게 될까요? 허리가 꺽인 느낌이 들겁니다.
매트리스 쿠션은 엉덩이가 꺼지면 등 부분도 발란스 맞게 꺼져야 합니다.
그럼 아무리 깊게 꺼져도 허리에 부담을 줄 이유가 없겠죠? S자 곡선을 그대로 유지한채 쿠션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무거운 엉덩이 부분은 내려가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어깨나 등부분이 꺼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매장에서 체험하실때 베개를 사용하지 않은채 체험을 해보시면 조금은 쉽게 구분이 가능하실겁니다.
등 엉덩이 부분이 최종으로 다 꺼지고 난 이후에 지지력을 확인해보시는데
엉덩이 부분이 충분히 꺼지고 안 이후에 안정적으로 엉덩을 받쳐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면 실제로 매트리스에서 잠을 주무셔보셔도 더 이상 꺼지지는 않을겁니다.
매트리스 사야하는데ᆢ
오 몰랐던 사실이였어요! 매트리스 고를때 유의해야겠군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콘텐츠를 제작해보았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단단한 매트리스나 수련회 여행등 바닥에서 자야할경우등 딱딱한곳에서 편안하는 느낌은 못받아서 이번에 푹신한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은데 저처럼 푹신한걸 원하고 그런 생각이 강한 사람들은 단단한 매트리스가 불편하다고 몸이 인지해서 푹신 말랑말랑한걸 선호하게 되는 심리가 되는 상황이라면 제 몸은 푹신한 매트리스가 더 맞는 체형일 가능성이 클까요?
단단한 매트리스가 불편한 이유는 쿠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베김 즉 압통은 기본적으로 수반이되고 더불어 본래 본인의 척추곡선을 그대로 유지를 하지 못하고 변형을 주기 때문에 불편한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딱딱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포근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단지 푹신한 매트리스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 때문에 단단한 매트리스가 편하다고 믿고 있는거죠. 아마도 바른 척추곡선을 잘 유지를 해주는 매트리스를 제대로 경험 하기전까지는 계속해서 단단한 매트리스가 편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편안함에 대한 개념을 바꿔보시고 다양한 쿠션의 매트리스를 체험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매트리스를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