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에 다니는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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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댕댕이-n3e
    @댕댕이-n3e Год назад +16079

    니네들이 무슨짓을 해도 문제를 퓰 수 없을 거라는 교수님의 메세지

    • @봄이-v5y
      @봄이-v5y Год назад +1360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정보)
      대학교에서 시험에 [오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이것은 교수님이 "니놈들이 아무리 책이랑 인터넷을 들여다봐도 못풀거다ㅋ" 라는 무언의 메시지 이다.

    • @Coduk_conan
      @Coduk_conan Год назад +16

      ㄷ...

    • @jipbonaejo
      @jipbonaejo Год назад +242

      오픈북은 성경책 펴두고 기도하라는거죠

    • @중독제조
      @중독제조 Год назад +274

      숨은 노예찾기 컨텐츠임.....풀면 대학원으로 끌려감

    • @bananass7379
      @bananass7379 Год назад +10

      하지만 저희에겐 챗 god라는 신이 생겼죠

  • @정상인-b6h
    @정상인-b6h Год назад +13258

    이번 문제는 쉬울거다 -> 내가 풀 때는 쉽던데
    조금 응용이 있을거다 -> 넌 상상도 못할 거다
    이번 시험 오픈북이다 -> 풀 생각도 하지 마라

    • @김민준-f9q
      @김민준-f9q Год назад +740

      오픈북 시험이란말을 듣고 전공서적을 달달 외웠는데 시험문제가 안풀려서 교수님한테 물었더니 "책을 보면 풀수있다고는 안했어~"라는 말을 들었다던 선배의 이야기를 접한 후로 오픈북시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원성에 교수님은 더이상 오픈북 시험을 내지 않으셨다고..(난이도는 똑같은게 함정)

    • @선체파괴자
      @선체파괴자 Год назад +229

      이번 시험은 쉬울겁니다~ 조금 응용이 있울텐데~... 대신 오픈북 시험으로~

    • @이프-y7y
      @이프-y7y Год назад +44

      이번시험 껌이다 = 너가 껌이된다

    • @당근-i7w
      @당근-i7w Год назад +84

      오픈북=너희가 할수있는 짓은 다 해봐ㅋㅋ

    • @rabbiduck_0318
      @rabbiduck_0318 Год назад +19

      오픈북... 서술형 6문제를 1시간이라는 제한시간내 쓰라던데 교수 면상에 죽빵 갈길뻔

  • @kddang2
    @kddang2 Год назад +9592

    오픈북에 시간무제한에 문제가 하나면 진짜 악마네 ㅋㅋㅌㅋㅌㅋㅋㅌㅋㅋ

    • @엔구니
      @엔구니 Год назад +433

      점수 ㄹㅇ 케바케

    • @인지공능
      @인지공능 Год назад +1879

      걍 인류가 풀어야 하는 숙제가 아닐까 ㅋㅋ

    • @wolheun
      @wolheun Год назад +206

      최고의 공포ㅋㅋㅋㅋㅋ

    • @Dol_meng
      @Dol_meng Год назад +348

      어디 한번 발악해봐라ㅋㅋㅋ

    • @JhKim_7
      @JhKim_7 Год назад +62

      넌 못 지나간다ㅋ

  • @나나핑_나나
    @나나핑_나나 Год назад +6604

    물리학과입니다. 양자역학은 모르겠고 고양이는 귀여워요^^ 전공책 표지 고양이어서 행복해요~^^

    • @aidenchoip7642
      @aidenchoip7642 Год назад +453

      그리피스…개인적으론 영문판 고양이가 더 귀엽더라고요 ㅋㅋ

    • @ImJJuny
      @ImJJuny Год назад +25

      오! 저 첨알았네요 물리학과가면 역학도 기본적으로 다 배우는줄 알았거든여

    • @erythrocyte1
      @erythrocyte1 Год назад +142

      ​@SsuMailr형아 가지 마요 거기 좀 상태가 이상해요

    • @전희진-k8e
      @전희진-k8e Год назад +63

      ​@SsuMailr오지마...

    • @Scienceiloveit
      @Scienceiloveit Год назад +8

      ​꼭 오시길 바랍니닿ㅎㅎㅎ
      재밌어요

  • @ni_name_
    @ni_name_ Год назад +1349

    F=ma는 과학교사가 슈퍼밴드에 참가하여 학생들을 위해 작곡한 노래를 부른... 화학 버전으로 대리암도 있습니다

    • @lupuswere7903
      @lupuswere7903 Год назад +95

      나는 대리암~

    • @ni_name_
      @ni_name_ Год назад +90

      @@lupuswere7903 염산과 반응하면~

    • @쪼개는뉴턴
      @쪼개는뉴턴 Год назад +89

      @@ni_name_이산화탄소를 내며 녹는 대리암~

    • @fighting4685
      @fighting4685 Год назад +10

      이투스 지구과학 쌤입니다

    • @user-name___
      @user-name___ Год назад +2

      아 추억이네 ㅋㅋㅋㅋ

  • @짜오돔
    @짜오돔 Год назад +6735

    오픈북 + 오픈인터넷 + 오픈노트 + 시간 무제한 + 한문제 = 널 죽여버리겠다

    • @user-smgikfydfmmy
      @user-smgikfydfmmy Год назад +498

      아ㅋㅋ 풀수 있으면 풀어보라고ㅋㅋ

    • @Kuron5123
      @Kuron5123 Год назад +238

      만약에 풀면 대학원행인가

    • @ANDRDW2014
      @ANDRDW2014 Год назад +626

      ​@@Kuron5123그 문제를 푼 사람은 없습니다. 풀면 대학원생이 되거든요

    • @drame_juan79
      @drame_juan79 Год назад +66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라는 뜻?ㅋㅋ

    • @diht
      @diht Год назад +313

      @@drame_juan79근로기준법상으론 몇년 전까진 “인간”에 포함 안되긴 했음ㅋㅋㅋㅋ

  • @woowow
    @woowow Год назад +95

    물리학과 들어가면 납득조차 안가는 천재들을 보며 인류가 어떻게 발전할수 있었는지 알게됨.
    그리고 그 발전에 나는 필요 없다는걸 알게됨.

  • @김쿠키-g8d
    @김쿠키-g8d Год назад +878

    물리적으로 때릴까라고 생각중인 물리학과

  • @user-ramen2001
    @user-ramen2001 Год назад +3613

    솔직히 자연과학 계열은 취미로 공부하거나 돈 많아서 더이상 돈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들이 명예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MOOSO_
      @MOOSO_ Год назад +13

      이사람 폼 미쳤다

    • @원-v2x
      @원-v2x Год назад +18

      나 생물학과 대신에 생명공 넣은 게 다행이엇군아ᆢ

    • @hihihi221
      @hihihi221 Год назад +308

      ..? 물리학과도 돈 잘 버는데가요...반도체가 다 물리인데 ㅠㅠ철학과 아니라구요

    • @hihihi221
      @hihihi221 Год назад +23

      언제적 물리학과를 떠올리시는거야

    • @user-qf2eb5ob9e
      @user-qf2eb5ob9e Год назад +174

      물리학과는 전공에따라 취업하는지 어쩌는지가 다름

  • @이혁-z8u
    @이혁-z8u Год назад +536

    옛날에 물리학과 학생의 썰이 하나 있었드랬죠.
    자기가 다니는 대학의 물리학교수.
    이분이 맨날 시험에 거의 같은 문제를 낸다는게 썰의 시작이었습니다.
    덕분에 공부를 열심히 하느니 족보 하나만 얻으면 출석과 수업태도에 문제 없다는 가정 하에 A가 당연한 과목이 되었고, 글쓴이는 족보를 얻지못해 A를 받지 못했죠.
    옆옆자리놈은 족보만 외워서 풀이과정도 없이 답만 써서 냈는데도 A를 땄는데!!
    라는 분노에 혹시 교수가 말만 교수지 그냥 똥멍청이인게아닐까? 풀이과정도 없이 답만 덜렁 있는데 이걸 왜 몰라?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풀이 과정만 A4용지 3장분량에 달하는 문제를 구해와 교수님에게 풀이를 부탁드렸다고 합니다. 교수가 아무말없이 종이를 1분가량 쳐다보고만 있기에 그럼 그렇지 하고있던 그때....
    교수님이 볼펜을 들어 답만 딱 적어주셨답니다. 암산으로 푸셨답니다.
    자기도 암산으로 되니까 학생중에도 그런놈이 있겠지 싶었던거였답니다.
    이 사건 이후 물리학과였던 학생은 과를 바꿔버렸다는 썰이었습니다.

    • @신기한이야기-v
      @신기한이야기-v Год назад +24

      .....와....

    • @박영진-g8u
      @박영진-g8u Год назад +131

      교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연구하면서 제자를 육성하는 사람이라 사실 문제를 ㅈ같이 내는게 문제가되지않음 ㅋㅋㅋㅋ

    • @이코로나가네것이-o2x
      @이코로나가네것이-o2x Год назад +7

      ㄱㅐ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

    • @CheongJu_Not_Apple
      @CheongJu_Not_Apple Год назад +59

      이거 ㄹㅇ임…
      우리 교수님 중에서 13x13 행렬값 암산하시는 분 계심..

    • @CheongJu_Not_Apple
      @CheongJu_Not_Apple Год назад +5

      이거 ㄹㅇ임…
      우리 교수님 중에서 13x13 행렬값 암산하시는 분 계심..

  • @tom760361
    @tom760361 Год назад +187

    팩트
    1. 학년이 올라가면서 느끼겠지만 2학년 때 본격적으로 배우는 역학은 존나 쉬운 학문이다. 역학을 모르면 전자기학도 양자역학도 이해하기 어렵다. 전자기학 양자역학 광학 고체물리학 열역학 통계역학을 배우면과거를 많이 그리워하게 된다.
    2. 한국말이 더 헷갈려서 다들 영어로 본다. 어차피 영어 못하면 물리문제 풀기도 힘들뿐더러, 해외에서 문제 풀어주고 알려주는 실력자들 대부분이 영어로 진행한다. 간혹 일본어와 중국어, 스페인어도 있지만 어차피 영어로 자막이 달려있어 그거보고 문제를 풀면서 감사의 절을 올리게된다(그만큼 문제 하나하나 주옥같다.)
    3. 교수진도 타과에 비해 적은 곳이 많아 한 번 교수님 잘못만나면 드랍하고 다시 듣거나 수강포기기간이 지나 드랍을 못하면 눈물을 머금고 수업에 임한다.
    4. 수업들어도 교수님의 말을 이해못해 유튜브 강의를 반드시 끼고산다.
    5.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해외 타대학들은 졸업논물을 쓰지 않으면 졸업증을 주지 않는다. 한국도 그런 곳이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대부분 졸업시험으로 대체해서 졸업한다.
    6. 한국은 기초학문에 대해 사회적으로 많이 회의적인 시선이 깔려있다. 기업이면 몰라도 나라차원에서까지 기초과학을 무시한 덕분에 많은 기초학도들이 해외로 빠져나간다.
    7. 글을 쓴 본인도 해외유학을 마치고 해외 대학원으로 진학할 예정이다. 다들 대우가 좋은 곳으로 가도록하자.

    • @JCK8991
      @JCK8991 Год назад +11

      해외 대학은 학사 졸업 논문 필수이고 논문 디펜스도 다 직접 준비하셔야합니다. 제 학사 졸업논문 디펜스 생각하니 제 전공 물리학과 교수님 20분께서 제 디펜스를 평가하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오금이 떨리네요 ㅋㅋㅋㅋ

    • @최우혁-x4i
      @최우혁-x4i Год назад

      하.. 졸업논문 써서 교수님 찾아가야하네..

    • @marion2745
      @marion2745 Год назад +19

      8. 매학년 올라갈 때마다 학년정원이 절반씩 줄어드는 학과다.(전세계공통)

    • @tom760361
      @tom760361 Год назад

      ​@@JCK8991안그래도 졸논 후속 프로젝트 하는 중이라, 머리가 아픕니다.

    • @System.Error.
      @System.Error. Год назад +1

      하지만 학부역학에 골드슈타인과 마리온을 공통주교재로 쓰며 가르치는 교수가 있다면?

  • @이동호-c3y
    @이동호-c3y Год назад +2665

    타임머신 개발시 물리학도의 최우선 제거대상
    1. 뉴턴
    2. 아인슈타인

    • @한국인-h7z
      @한국인-h7z Год назад +271

      3. 피타고라스

    • @도리니다
      @도리니다 Год назад +174

      4일지도 모르는 사람: 초전도체 연구진

    • @신기진-e9s
      @신기진-e9s Год назад +16

      디랙도

    • @brain-fficial
      @brain-fficial Год назад +295

      교수 : 뭐 타임머신? 수업 제대로 안들었구만

    • @skyline-k7y
      @skyline-k7y Год назад +124

      근데 저들의 이론이 없다면 타임머신 개발이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는게 레전드 ㅋㅋ

  • @Like_face
    @Like_face Год назад +39

    시험이 어렵다는 걸 확신할 수 있는 두 문장
    1. 이번 시험은 오픈 북입니다.
    2. 시험 문항은 적습니다. (보통 5개 이하)

  • @지오민-r3k
    @지오민-r3k Год назад +388

    화학과라서 동기중에 물리과가 많았습니다.
    여기서 슈레딩거의 고양이는 저희과에서는 물리화학에서 배우는데요. 교수님이 첫 시간에 했던 말이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모든걸 알면 노벨상 수십개 받을거라구요. 자기도 전공부분만 제대로 알고 이것도 내일 당장 바뀔수 있다구요. (그러니 이해 못해도 된다는 뜻임)
    당연 영어로 배우고 영어로 수업 듣고 전공서적도 원서니 문제는 영어입니다. 원어 강의는 당연 문제도 영어입니다. 원서 쓰면 당연 문제는 영어입니다. 생각보다 영어는 쉽습니다. 이공계 영어는 정말 직독직해 하면 되거든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함수가 문제입니다. 악질적인건 소수점 저 밑까지 떨어지는 숫자와 단위입니다.
    진짜 소수점 몇째자리까지 정확하게 계산해야 됩니다. 이거 다 외울수 없어서 물리화학 2년 배우면서 다 오픈북으로 시험쳤습니다. 또한 단위도 진짜 대문자 하나 잘못썼다고 달라지는게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사방이 지뢰입니다. 100점 만점에 30점이면 평균입니다.
    물리학과 아이들이랑 이야기 하며 느끼건데, 여긴 예체능과 같이 재능의 영역입니다. 평균은 어느정도 될수있습니다. 뼈를 깎으면 중상위권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없으면 상위권은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어떤 문제를 봤을때 일반인들은 와 이걸 어찌풀더라...이러고 있고 천재들은 당연 이 공식을 써야지. 합니다. 왜 그공식을 써??? 물으면 그들도 답 못합니다.
    이공계에 생명 수학 물리 화학이 있는데, 이들 각각의 뇌가 다릅니다. 대충
    생명 : A4용지 50장을 암기할 능력 (모든 기작 외워야함. )
    수학 : A4 용지 3장을 정확하게 암기할 능력 (증명해야함. 대학 수학가면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증명해야 합니다. 그 증명을 달달달 외워야함.)
    화학 : A4 용지 1장을 암기하고 응용을 30번할 능력 (공식과 기작 쫌 외우고 다 응용해야함)
    물리 : 한줄 외우고 응용을 100번할 능력 (공식 한줄로 별에 별곳에 다 써먹어야함)

    • @user-nn1eb3zh3u
      @user-nn1eb3zh3u Год назад +34

      대충 a4지 50장을 외우고 100번 활용할 수 있으면 뭐든 된다는 뜻이네요.

    •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Год назад +3

      수학은 노예가 되면 그 길이의 증명을 자기가 직접 해내야됨

    • @도인시
      @도인시 Год назад +13

      생명과학과인데 영어 원서로 된 A4 50장을 전문용어까지 토씨 정확하게 달달 외우려니까 미칠 거 같아요...🥹 그래도 의대 하위호환이려나

    • @05sustoddlsepdy
      @05sustoddlsepdy Год назад +14

      진짜 정확하네 ㅋㅋㅋ

    • @gwonttt
      @gwonttt Год назад +12

      ㄹㅇ 정확하네 뭐지? ㅋㅋㅋㅋ

  • @호미-u6z
    @호미-u6z Год назад +89

    드디어 자연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이치노요르시마
    @이치노요르시마 Год назад +31

    "그때 뉴턴의 머리 위로 사과가 아니라 코코넛이 떨어졌어야했는데..하핫하" 이 말이 넘 웃김ㅋㅋㅋㅋ

  • @인간-l6j
    @인간-l6j Год назад +38

    정답의 '저 친구'는 아마 연구실로 끌려가겠지...

  • @Doragun_
    @Doragun_ Год назад +185

    '초전도 반응'은 번개원소와 얼음원소가 만나 반응을 하며 '물리내성 감소'한다.

  • @김소은-u4v
    @김소은-u4v Год назад +34

    ‘전’ 물리학과 학생으로서 굉장히 깊은 공감 하고 갑니다,, 하핫 세상에 천재는 많고 나는 그저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사실만 알게 되는 곳이에요^^

  • @mangnani_z
    @mangnani_z Год назад +117

    늘 뉴턴의 머리 위로 apple이 아닌 pineapple이 떨어져야된다고 생각중입니다

    • @Vsjh3bd
      @Vsjh3bd Год назад +12

      좀더 흉기같은 두리안이 떨어지는게 나을것 같아요

    • @naybe4519
      @naybe4519 Год назад +14

      그냥 파인애플 말고 핀을 뽑기만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검은 파인애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 @rabbiduck_0318
      @rabbiduck_0318 Год назад +1

      그냥 벼락이 떨어졌어야

    • @yj3260
      @yj32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파인..파인..파인만! 와하하하하

    • @firebright3563
      @firebright35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인애플 떨어졌으면 뉴턴도 파인뉴턴이 되겠는걸

  • @yagorae1122
    @yagorae1122 Год назад +22

    오픈북 오픈인터넷 무제한 시험시간...
    근데 문제가 하나... 진짜 괴담이네

  • @알파카수비드
    @알파카수비드 Год назад +166

    사과 대신 코코넛ㅋㅋㅋㅋㅋㅋ

  • @Starcell170
    @Starcell170 Год назад +56

    물리학과 보면 시험 점수대가 극과 극이에요. 포기하는 놈과 잡고 있는 놈, 날아다니는 놈이 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교수님들이 생각보다 추가 시간을 잘 줘서 좋아요. 물론 점수가 늘어나진 않지만 후회는 안 할 수 있어요.😂😂

  • @홍다영-v9j
    @홍다영-v9j Год назад +44

    시험을 잘보면 교수가 대학원으로 끌고 간다는 슬픈 이야기도 포함되었군요 ㅎ 잘보든 못보든 웃프군요

  • @ZunSa7
    @ZunSa7 Год назад +39

    저거 노래 개좋아요 현직 과학 인강강사(전 지구과학선생) 이 쓴곡이라 교육적이에요 ㅋㅋㅋㅋㅋ

  • @장서영-e5k
    @장서영-e5k Год назад +57

    같은 자연대라 너무 공감됨.,, 화학과도 해줘요잉.,,

    • @이카리신지-y4c
      @이카리신지-y4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외쌤(유기질 화학과 나오심):선생님은 랩실에 처박혀 다른년들 술집에서 술쳐먹을때 실험이나 했어.

  • @all-hu6rf
    @all-hu6rf Год назад +185

    양자역학에 미쳐 양자 컴퓨터의 세계로 들어가 버린 우리 오빠…아직은 살아있다

  • @onekim5102
    @onekim5102 Год назад +9

    아직도 생각나는데 현대물리학 책에 있던 웃으며 자전거타는 아인슈타인 사진과 지금까지 니가 알고 있는 물리 지식은 전부 거짓말이라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 ㅂㄷㅂㄷ

  • @happykongkkakgi
    @happykongkkakgi Год назад +20

    물리교육이라 찐 물리과보단 덜 심하겠지만 1학년 때 수리물리 4일짜리 시험을 겪은 후 정상적인 시험은 기대하면 안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 그리고 쓰다보면 한글보다 영어, 로마자 글씨가 더 예뻐지는 기적 ☆

    • @yjp160
      @yjp160 Год назад +2

      보아스 시팔....

    • @응가-p9m
      @응가-p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문제가 한국어다= 한국어로라도 안적어놓우면 너네는 아예 못 푼다^^...

    • @minjae92
      @minjae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학년인데 수물...?

  • @휴식중-h3d
    @휴식중-h3d Год назад +15

    물리학과 특징: 술마시면서 반도체나 지금배우고 있는 과목 애기함

  • @user-physicsmajor
    @user-physicsmajor Год назад +25

    -ĥ²/2m•d²ψ/dx²+Uψ = Eψ❤
    물리학과 학생중에 물리 이야기하면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ㅎㅎ
    시험은 뭐 저도 좀 힘들지만...
    타임머신 만들고 뉴톤 아인슈타인 닐스보어 죽인다는 애들보단 당연히 사인받고 사진찍고 싶어하는 애들이구요😂
    물리 수학 많이 좋아해줘... 진짜 경이로움 그 이상이 있단말이야ㅠ

    • @c-sharp-minor
      @c-sharp-minor Год назад +13

      시간 비의존 슈뢰딩거 방정식인가요?

    • @ssjl7536
      @ssjl7536 Год назад +3

      막연한 세상 원리를 근본부터 뜯어보고 그걸 손으로 계산하고 있노라면 새삼 인간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죠. 물리학 연구하는 분들 존경함

    • @Stray0506
      @Stray0506 Год назад

      저 죽일놈의 프사이

    • @24A444
      @24A444 Год назад

      ​@@c-sharp-minor시간 비의존이죠 시간의 편미분 텀이 없으니까요.
      수소 원자의 슈뢰딩거의 방정식의 해를 푸는 과정은 정말 길죠 꼭 음미해보세요.
      길다는 것은 그만큼 음미할 수식이 많다는 것이니까요.

    • @marion2745
      @marion2745 Год назад

      이걸 못 외우면 물리학도는 지옥간다는 그 공식이죠?😊

  • @핖
    @핖 Год назад +32

    이 학생은 화학공학과 학생입니다
    이들은 화학이라는 말에 끌려 화학공학부로 들어오지만
    실제론 화학 대신 물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공대치고는 많은 여학우 비율 때문에 잠시나마 희망을 가지지만
    현실은 육각형 그리는 기술만 늘고 있습니다

    • @동윤강-c5m
      @동윤강-c5m Год назад

      공대가 아니라 자대

    • @24A444
      @24A444 Год назад

      ㅎㅎ 그대가 배우는 물리는 물리의 ㅁ도 아닙니다 ㅎㅎㅎㅎ

  • @후아유-e3c
    @후아유-e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친척중에 카이스트 물리학과 갔던 사람이 있었음. 1년도 안되서 노력으로 되는 학문이 아니다 하면서 다시 수능치고 경희대 한의학과감.

  • @alicechang7084
    @alicechang7084 Год назад +31

    앙찡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대학에 대한 동심이 파사삭 사라졌어요!😂😂😂😂

  • @JCK8991
    @JCK8991 Год назад +3

    해외 대학 물리학부 저온물리와 초전도체 전공으로 학사졸업하고 자교 대학원 진학한 학생입니다. 옛날엔 초전도체 주제로 연구한다고 하면 그게 뭐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 지금은 다들 초전도체가 뭔지는 그래도 알고 있어서 막 신나게 물어보셔서 전공노트 보여주시니까 다들 탄성을 내뱉으시더라고요😂😂😂

  • @이태풍이
    @이태풍이 Год назад +3

    전에 중간고사 때 교수님 들어오시더니 대충 칠판에 즉석으로 쓱쓱 문제 적어주시고는 혼자 10초만에 암산해서 답구하고 나가고 학생들도 시험감독하는 조교도 머리 싸매며 같이 문제 풀었던......

  • @zxnm4319
    @zxnm4319 Год назад +4

    대학 1학년 상대평가일때 의외로 블루오션이 물리수업 다 공부를 안하니까 조금만 열심히하면 오히려 화학보다 A+받기가 쉬움

  • @slucky7543
    @slucky7543 Год назад +5

    물리학과인 제 친구는 태블렛으로 강의도 듣고 필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문제풀이같은건 종이로 하더라고요
    더더욱 이상한건 종이양을 태블렛만큼 들고다닙니다

  • @길은지-l9v
    @길은지-l9v Год назад +4

    앙찡님! 역사학과도 해주세요! 저희는 항상 역사를 통해 현실을 보라고 배움받지만 정작 한치앞도 못보는 신세입니다! 맨달 ㅇㅇ가 일어난 년도는? 하고 년도 묻는 놈들은 친히 역사의 한 인물로 만들어주고 저희 시험의 특징은 한학기동안 배운걸 다 쓰시오 or 아는것을다 쓰시오 로 출제된다는 점입니다!

  • @MATHONG
    @MATHONG Год назад +2

    저는 수학과이고, 영어 문제는 생각보다 안어렵습니다..
    책 보다보면 나오는 단어가 자주 나와서 괜찮은데
    제일 두려운건 한국어임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 @이오-u6c
    @이오-u6c Год назад +23

    초전도체ㅋㅋㅋㅋㅋㅋㅋㅋ 신소재공학과도 요즘 맨날 듣는 질문이죠..😢 그럴 때마다 전 물리학과 친구에게 떠넘깁니다!

    • @리드-w7k
      @리드-w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자장론도 제대로 안 배우는 신소재 ㅅㄲ들이 초전도체에 대해서 뭘 알겠음 ㅋ

    • @리드-w7k
      @리드-w7k 4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하지 ㅋㅋ 양자장론도 안 배우는 느그 신소재공학 넘들이 초전도체를 어케 이해하겠음?

  • @레구-s4t
    @레구-s4t Год назад +5

    님들아.. 진짜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자연계 그중에서도 특히 물리학과가 이공계 탑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ㅠ 그때 컴공은 이과 취급도 안하던 시절이었는데.. 하 x발

  • @이슈메이트TV
    @이슈메이트TV Год назад +5

    이거 풀면 강제로 박사과정까지 해야된다ㅋㅋㅋㅋ

  • @fill_blank
    @fill_blank Год назад +3

    물리학 전공, 화학 부전공 휴학생 입니다.
    물리학과는 학교 대 학교로 연구를 자주해서 자주 다른 학교 학생들이랑 만나서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하는데, 진짜 나 따위가 왜 물리학과인지 생각하게 하는 학과입니다.
    최근 오펜하이머 열풍 불고 영화에 대해 묻는 친구들이 많은데, 물리학적인 관점보단 사회 윤리적 관점에 더 많은 비중을 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고로 3년동안 물리학 시험 보면서 시험문제 한 문제 나온 적은 없었고 시간 제한 3시간 세 문제 시험은 있었습니다.
    물리학과 학비 지원, 연구비 지원 등 활동비 지원이 많고 또 타 대학교랑 같이 연구도 하고 창업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올해 1학기엔 10박 11일 미국도 보내줬습니다. 만약 물리학과를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k1m_sangw00
    @k1m_sangw00 Год назад +5

    형이 물리학과인데 2학년이였을때 제가 "물리 개 어렵잖아 무슨 문제 나와?" 라고 물어 봤습니다. 시험이 총 4문제였고 본인은 2문제 풀었었는데 기억나는게 숫가락에 회전속도를 몇rpm으로 던지는데 던지는 사람의 어께높이가 160cm이고 공기저항 받고, 중력가속도는 몇으로 가정했을때 바닥에 튕겨서 3번째 떨어질때의 시간과 숟가락 머리가 가르치는 방향이 앞인지 뒤인지 구하는 문제라는걸 듣고 미친건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군대 다녀오니까 무슨 아인슈타인마냥 머리가 희게 변했습니다. 대학원 간데요

    • @Stray0506
      @Stray0506 Год назад +1

      오 거긴 숟가락이 문제였군요 저희는 비슷한 문제인데 홈런을 친 타자가 던진 야구빠따의 운동을 계산하는거였어요

    • @트레일러-z3r
      @트레일러-z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건 푸는데 시간만 좀 걸리지 쉽…

    • @minjae92
      @minjae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바닥에 튕기면 적어도 튕겼을때 얼마나 에너지를 잃는지 설명해줘야 할텐데....?

    • @k1m_sangw00
      @k1m_sangw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injae92 전 문제 정확히 모르죠, 친형이 물리학과고 전 아니에요

    • @엘마-n7f
      @엘마-n7f Месяц назад

      회전하는 물체의 공기저항은 시뮬레이선 돌려야지 그런건 손으로 계산 안해요 항력계수가 실시간으로 바뀌는데 그걸 어떻게 계산함

  • @0Nicotine0
    @0Nicotine0 Год назад +2

    이 형 교수님 연기 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영-m7j
    @하영-m7j Год назад +15

    물리학과 학생입니다. 우리 학과 생각보다 재밌어요....

    • @Asmody1022
      @Asmody1022 Год назад +13

      죄송한데 그거 재밌으신거면 일단 보통의 취향과는 확실히 다른겁니다.

    • @Markgraf_ON
      @Markgraf_ON Год назад +8

      지나가던 물리학과 졸업생입니다.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 @c-sharp-minor
      @c-sharp-minor Год назад

      유체역학이 친절하고 양자역학이 맛있어요

    • @Stray0506
      @Stray0506 Год назад +1

      학과는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이 미쳐있어서 그거보는맛이 있어요 그러나 학문은 재미 없더라고요 -물리학과 졸업생

    • @JCK8991
      @JCK8991 Год назад +1

      전공생으로서 말하면 물리학은 재미있는데 수학은 재미없어요….ㅋㅋㅋㅋ 사실상 수학 복수전공이나 다름없는게 물리학과에요 ㅋㅋㅋㅋ

  • @ginamu
    @ginamu Год назад +1

    가끔 물리학과가 취업되냐고들 걱정어린 눈빛으로 보시는데.. 제 동기 및 선후배들 반도체 관련 외국계기업 들어가서 초봉 6천넘게 받고.. 삼성들어간 사람도 많아요.. 물론 자기 세부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저는 교직이수해서 임용으로 방향 틀었음😅

  • @김민호-i8l
    @김민호-i8l Год назад +4

    오픈북: 일단 교과서엔 없는 문제가 나올거다.
    무제한 시간: 니 머리론 하루종일 잡고있어도 못풀거다.
    검색 허용: 니가 알아볼 수 있는 언어가 있다면 말이지 ㅋㅋㅋㅋㅋ

    • @marion2745
      @marion2745 Год назад +2

      추가: 책에 있는 수식으로 풀수 있지만, 수식을 찾는게 쉬울까?

  • @asdf_2357
    @asdf_2357 Год назад +4

    물리학과의 단짝친구인 철학과와 수학과도 부탁드립니다.

  • @하호준-b4j
    @하호준-b4j Год назад +7

    수학과 물리학을 같이 공부하다 보면 단연코 수학자들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발전해 있는 물리학자들만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것은 바로 "간지나는 이름 붙이기" 이다.
    중략
    사실 그냥 물리학자들은 아무 말이나 해도 굉자히 멋있는 말처럼 들린다. 예컨대
    "야 그 Hamiltonian fermion 이냐 boson 이냐? 그 ground state degeneracy 가 wave function 이 symmetric 인지 anti-symmetric 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맞냐?"
    이건 그냥 양자역학 중간고사 개조졌다는 소린데 ㅈ나 멋있게 들린다.
    후략
    ... by 훔바훔바 지오메트리

  • @02_brighten
    @02_brighten Год назад +1

    역사학과도 해주세요... 한자 영어는 기본으로 마스터해서 역사서 원문읽기 하고 다들 한국사 1급은 가지고있는줄 알고 역사학과에선 한국사만 배우는줄 알거든요..

    • @dri13829
      @dri138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기 사학과에서 원전 강독 안 하면 그게 무슨 사학과에요..........?

  • @성현김-j9m
    @성현김-j9m Год назад +6

    "모든학과를 다 아는 앙찡"

  • @minsoepkim8142
    @minsoepkim8142 Год назад +1

    물리치료학과 나왔을때 물리학과도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나오네 ㅠㅠㅠㅠ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 @isaacsj-hm7ve
    @isaacsj-hm7v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가 지인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립니다.
    은근한 광기, 100% 배점자는 커녕 30% 배점이 최고 배점자인 경우도 있었다는 썰을 생각해볼 때 이 영상은 제법 신빙성이 있습니다

    • @dri13829
      @dri138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은근한 광기가 없으면 학문에 깊게 발을 담그지 않긴 하죠 ㅎㅎㅎ

  • @wldud7744
    @wldud77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 이공계 교수님들의 로망이 오픈북 시간 무제한 시험입니다...
    대학생 때 저희 전공 교수님도 자기 꿈이 학생들이 삼시세끼 도시락 싸와서 시간 무제한 하루종일 오픈북으로 시험보는 거라고 했었음...
    듣자마자 등골이 오싹

  • @nuelblue
    @nuelblue Год назад +5

    후드조끼 너무 예쁜데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ray-nn1ue
    @ray-nn1ue Год назад +1

    물리학과는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학문이지만 나는 그 설명을 이해하지 못해요 교수님!!

  • @thisisgoogleaccount
    @thisisgoogleaccount Год назад +8

    물리학과에서 전과하긴했지만 전 물리학도 출신으로서 선대 과학자들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교수님은 죽이고 싶었음.
    오히려 아인슈타인, 뉴턴, 파인만 등의 역사 속 위대한 지성들을 동경했기 때문에 물리학과를 선택한거지. 재미도 있었고.
    근데 기초과학을 계속해서 공부하기엔 이 나라는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고 외국에 나가기엔 형편이 마땅치 않아 결국 공학이라는 길을 택하게 됐음.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재밌고 적성에도 맞아서 교직이수를 고려해보기도 했는데 시대가 시대다 보니 공교육은 싫고 사교육 시장은 너무나도 치열해서 못 살아남을 것 같더라.

    • @Park-zv8tf
      @Park-zv8tf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구나요,, 그럼 지금은 어디로 갈 지 마음을 잡으셨냐요?

  • @우혁정-l6n
    @우혁정-l6n Год назад +2

    어느 대학학과나 대학원으로 끌고가려는 교수님을 조심해야한단것.

  • @쪼개는뉴턴
    @쪼개는뉴턴 Год назад +6

    지나가던 물리교육과 지망 고등학생입니다. 뉴턴이 만류인력 법칙을 발견할 때 사과가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이 아닌, 만류인력 법칙을 발견하고 나서 예시로 든 것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 입니다.
    + 그리고 뉴턴,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물리학자에게 늘 고마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물리학 수학 사랑해요❤

    • @rathalosrio2407
      @rathalosrio2407 Год назад

      이제 대학가서 별로 안 고마워지는 자신을 발견하실듯 ㅋㅋㅋㅋㅋ
      너무...많아....살려..줘..

  • @송은영-m2u
    @송은영-m2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픈북 100% 배점을 맞았을때 교수님이 다가온다면 도망치십쇼
    그것은 교수님입니다

  • @나에용-v4q
    @나에용-v4q Год назад +10

    그 초전도체는 신소재야들한테 물어봐야하지 않을까?

    • @JCK8991
      @JCK8991 Год назад +2

      제 물리학부 학사 전공이 저온물리와 초전도체였습니다😅 신소재공학보다 물리학과가 좀 더 딥하게 연구하신다고 보면 되요 ㅋㅋㅋㅋ

    • @fill_blank
      @fill_blank Год назад +2

      화학, 재료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물리학 등 협업 연구가 진행되겠지만 저온물리학이 초전도체를 증명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lillillilllilliii
      @lillillilllillii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fill_blank 그쵸 Lk99가 언젠가 성공했음 하네요

    • @리드-w7k
      @리드-w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소재쪽 사람들은 초전도체 모름 ㅋㅋ 양자장론도 제대로 안 배우는 사람들인데

  • @cherry_blossom_Ou
    @cherry_blossom_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뉴턴이 발견해서 다행임
    태국에 무슨 꿀랑꿀랑 꽝쿵꼽 꽐라 빵뿌르르아 이런사람이 발견했음 외우기 더 힘들듯

  • @케이트-b6o
    @케이트-b6o Год назад +2

    신문방송학과도 궁금하내용ㅋㅋ

  • @VoxiomPVP
    @VoxiomPVP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과 22학번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진짜 100번도 넘게 들어봤네요

  • @hankookin5148
    @hankookin5148 Год назад +3

    뉴턴 머리에 코코넛은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ㅅㅂ..

  • @먕-w1w
    @먕-w1w Год назад +1

    화학과도 해주세요 …. 자연과학 …. ㅠㅠ 학문 이름만 보고왔다가 무조건 대학원에 가야하는 ..

  • @김건희-j8h
    @김건희-j8h Год назад +4

    초전도체를 그만 물어보라니.... 가짜구만..
    진짜들은 초전도체 질문 받으면 설명할 생각에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면서 질문 받는데...

  • @전슈협
    @전슈협 Год назад

    일반물리까지는 어떻게든 이해가 되는데 2학년 되고 현대물리학 배우기 시작하면 조금씩 정신이 나갈거 같음...
    3학년 전자기학 열역학때는 머리가 터질 뻔 했고4학년 되서 광학이랑 기타 등등 공부할때는 그냥 암기만 했음....
    과학이 좋아도 물리는 제발 오지마세요...
    여긴 수학만 공부해야하는 지옥이야

  • @trollstick2036
    @trollstick2036 Год назад +4

    양자역학이란 양자역학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설명이나 표현이 가득하다. 양자역학을 통해 얻은 결과 자체는 명확하지만 이들을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애초에 인간의 언어는 상식적인 것을 표현하는 데 맞추어져 있어서, 양자역학의 내용을 표현하려고 하면 잘 안 된다. 간단한 예를 들면 모든 물질은 파동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물질파 이론에 따르면 지금 방에 누워 있는 당신이 갑자기 옆 방으로 순간이동하여 벽을 뚫고 그곳에 나타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물론 사람의 물질파 파장은 매우 짧기 때문에 거시적인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생각해보라. 일평생을 살면서 자신이 (고전적인) 물리 법칙을 벗어나거나 또는 그런 경우를 목격한 적이 있는가? 눈을 떠보니 자신이 달로 순간이동해 있다거나 불꽃이 차가워졌던 적이 있는가? 유사 이래로 그런 경우는 단 한 건도 기록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건들이 쌓이며 우리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전 인류의 보편적이고 암묵적인 '상식'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양자역학은 여전히 그런 일이 벌어질 확률이 0%가 아니라고 말한다.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도구로서 언어와 상식이 불완전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또다른 예시는 양자역학과 실재성, 국소성의 불분명한 관계이다. 일례로 양자역학은 실재성을 위반하는 것처럼 보인다. 양자역학에는 위치와 속도(운동량) 등 서로 다른 상태를 동시에 정확히 결정할 수 없다는 불확정성 원리가 있다. 불확정성의 원리를 코펜하겐 해석에서는 존재 가능한 상태들이 중첩되어 있다가 관측되는 순간 하나의 상태로 확정된다는, 즉 관측이 대상(전자)에 영향을 끼친다는 누가 들어도 말이 안 되는 설명을 늘어놓는다. 관측되기 전에는 어떤 상태로 존재할지의 확률만이 있을 뿐이며 관측하면 그것으로 인해 상태가 정해진다는 얘기다.
    대체 관측이란 행위에 무슨 물리적 의미가 담겨 있기에 중첩 상태에 있던 양자가 하나의 상으로 고정된단 것일까? 본다, 맛본다, 피부로 느끼다, 듣다, 맡다라는 행위들은 단지 신체 말미의 세포들이 화학작용으로 생겨난 전기신호를 신경계를 통해 뇌에서 처리하는 과정일 뿐이다. 이는 우주에서 흔하디 흔한 성질의 물리작용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런데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찰로서 정해지다'는 우리 인간의 관찰이 마치 어떤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중대한 행위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게 한다. 이는 일반인은 물론 과학자들에게도 매우 거북스럽고 당혹스러운 개념이었다.
    양자역학 이전의 고전역학은 사건이 측정 방법과 무관하다고 가정해 왔다. 하지만 사건과 측정이 분리되었다면 측정을 할 수 없다. 사건과 측정이 인과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에만 측정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측정에 의한 상태의 교란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만약 측정에 의한 교란을 제거하려 할 때 양자역학의 체계가 무너져내리고 만다면, 이론적 건전성을 위해서라도 결과가 측정으로 인해 결정된다는 해석을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뉴턴 이후 물리학의 보편적인 성질인 실재론을 통째로 부인하는 내용인지라 양자역학의 등장 초기에는 이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을 사이비 유사과학으로 취급했다. 그 아인슈타인마저도 "그럼 달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는 달이 존재하지 않기라도 하단 말이냐?"라고 까댔을 정도니까.
    국소성이란 물리 현상이 바로 근처의 조건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국소성은 실험적으로 중요하다. 만약 물리 법칙이 국소성을 따르지 않아서 실험 환경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 실험을 통해 일관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국소성은 실험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유용하다는 사실이 제임스 맥스웰의 전자기 이론 등을 통해 밝혀졌다. 하지만 양자 순간이동 등의 현상은 이러한 국소성의 원리를 위반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언어만으로는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데에 모호성이 나타나게 된다. 물리학자들은 언어가 가지는 모호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핵심 개념의 의미, 기본 원리부터 세부 사항까지 전부 수학으로 표현해 놓았다. 양자역학은 전자와 같은 매우 작은 것들끼리의 역학이기 때문에 현생 인류가 상세 과정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양자역학은 고전역학이나 전자기학과 같은 과정을 관찰하면서 법칙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반면 수학은 논리학의 도구로서는 공리가 틀리지 않는 한 완벽하기 때문에, 수학과 같이 양자역학의 공리를 전제로 두고 결과까지 연역적으로 도달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양자역학의 공리에 따르면 양자 상태란 힐베르트 공간의 원소이며 이들의 시간에 따른 변화는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나타난다. 양자 상태에 에르미트 연산자를 사영하여 나오는 고유값이 관측 가능한 물리량이며 관측 값을 얻을 확률은 관측 후 양자 상태의 절댓값의 제곱에 비례한다.
    다행히도, 여태까지 양자역학의 공리를 잘못 설정했다는 흔적이나 증거는 발견된 적이 없다. 다만 이러한 양자역학의 공리는 실험적 진리가 아니며 모든 물리학자들이 동의하는 내용도 아니다. 물리학자 루시앙 하디(Lucien Hardy)는 더 나은 양자역학의 이해를 위해 새로운 공리를 제시하기도 했다. 양자역학의 공리는 물리에서 수학을 언어로 사용한다는 “예” 중의 하나이다.
    코펜하겐 해석은 양자역학이 수학적 공리의 결과일 뿐이며 직관적인 이해가 불가능한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볼때 양자역학의 이해가 어렵다는 말은 곧, 양자역학의 공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로 재해석할 수 있다.[11] 반면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학자들은 최종적으로는 양자역학이 직관적이며 이해 가능한 언어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trollstick2036
      @trollstick2036 Год назад +2

      와 다 썼다

    • @물음표-m8r
      @물음표-m8r Год назад +1

      욱 토나오네

    • @trollstick2036
      @trollstick2036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

    • @앙찡유튜브
      @앙찡유튜브  Год назад +1

      무 무슨

    • @냥코즐겜러-z9e
      @냥코즐겜러-z9e Год назад +2

      요약
      1.모든 물리 현상은 확률적이며 이 사실은 여태껏 고전 물리를 파던 사람에게 반발심을 샀다
      2. 이 과정에서 물리에는 글보다 수나 문자가 더 많아졌다 (아마 고전물리에다 확률이라는 변수를 부었기에 식이 길어지는걸로 추정)
      2.5. 1번등의 이유로 양자역학은 직관적인 이해가 어렵다
      3. 허나 더 간단하게 표현해야 진리에 가까워진다는 물리학자들이 수를 언어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다(아인슈타인의 대환원론등)

  • @둘기는참새의어머니
    @둘기는참새의어머니 Год назад +1

    와 이 노래를 알고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구나ㅋㅋㅋ
    대리암도 띵곡이니 다들 들어보시길ㅋㅋㅋㅋㅋ

  • @서연준-i7d
    @서연준-i7d Год назад +3

    오펜하이머구만..

  • @희려아
    @희려아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덧붙이자면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1학년때 과학기초랍시고 화학물리생물 실험보고서를 주에 6개씩 써야하며.. 실험보 진행해야하고 (실험,예비보고서) 2학년때 역학때 탈출하는 이가 많습니다.. 네.. 도망가세요 다들
    아 참고로 물리 광신도들과 교수님들 몇몇은 모든 과학의 기초는 물리다 이럽니다 사실 이거는 저도 그렇게 생각....쿨럳쿨럳...그러지않음 이렇게 어려울리 없어요...

  • @평화주의자-n7v
    @평화주의자-n7v Год назад +4

    오픈북,오픈노트,오픈 인터넷에 시간 무제한이라는 거는 그냥 암흑물질 발견하라는 소리 아니냐 ㅋㅋㅋ

  • @krepe07_nd
    @krepe07_nd 4 месяца назад

    닥터스의 f=ma, 대리암, 일렉트론, 사건의 지평선(윤하노래보다 먼저 나옴), 엔트로피 등 명곡이 많죠. 빠져나올 수 없고 헤어나올 수 없는 슈베르실츠도 못 찾을만큼 강력한 음원들

  • @edwardgo13
    @edwardgo13 Год назад

    상대성이론 수업 들을 때 기말고사로 '시간이 3차원, 공간이 1차원일 때 물리법칙이 어떻게 될지 기술하시오'라는 문제가 나왔었는데... 12시간이나 주어졌지만 결국 이 문제 답 제대로 못 적고 나옴 (교수님이 외국인이어서 영어로 답 써야함)

  • @MochaMint-u9q
    @MochaMint-u9q Год назад

    천체물리학과인데 오픈북, 인터넷 사용가능 조건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집에서 풀어서 내는 기말고사 있었음. 교수님이 분명히 3시간이면 충분하니까 여유롭게 하라고 하셨는데 시간 ㅈㄴ 부족하더라..... 그리고 물리학 계열과목 시험은 시험지 펼쳤는데 문제가 적으면 (3문항 이하) 일단 조진거임. 시험지 문제 갰수와 평균 성적이 비례함.

  • @likegup
    @likegup Год назад +1

    뉴턴머리에 사과대신 코코넛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ㅋㅋㅋ
    진짜그랬으면 지금 200년전 시대의 삶을 지금사는건가

  • @gogkog74
    @gogkog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제로 카이스트에서 상대성이론 증명하라는 딱 한문제짜리 시험도 있었음 ㅋㅋ

    • @물음표-m8r
      @물음표-m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아인슈타인이다!'

  • @jangseokhan1984
    @jangseokhan1984 Год назад

    꼭 대학에서 역학강의 들으면 저랬음 ㅋㅋㅋㅋ.
    컴싸전공인데 해석역학 강의에서 첨으로
    오픈북 오픈 강의노트 오픈 인터넷 기말고사 기한 1주일 5문제 이거 경험해봄 ㅋㅋㅋㅋ.
    (말그대로 매트랩 쓰든 뭘 쓰든 다 해봐 ^^ 이거 ㅋㅋㅋ)
    어떻게 내가 할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풀었는데, 1주일간 4문제 풀고 한문제는 풀던거 제출함 ㅋㅋㅋㅋ.
    1주일 줘도 어차피 다른 강의도 시험쳐야해서 어쩔수 없어서 그랬던건가 싶기도 하고 그럼 ㅇㅇ....

  • @윤도경-u2u
    @윤도경-u2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쉬 슈뢰딩거 방정식 대학과정에서 말하는게 비의존형에 t에 의존하지 않고 함수가 아니라면E∣ψ⟩= H^ ∣ψ⟩이라는 간단한 형식으로 나타낼수 있겠네용(지나가는 물리에 미친 고2가 풀이)

  • @mjgodfrey
    @mjgodfrey Год назад +1

    아하하하 😅 한국도 똑같군요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물리학 전공했는데 진짜 과에서 딱 한명만 수업이 뭔 말인지 알아듣고 나머지는 다 동태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물리학과 학생들만의 유머세계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오픈북 오픈노트 시험 쳤는데 책이고 노트고 별 소용 없더라는 ㅋㅋㅋ ㅠㅠ 최고점이 아마 64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ㅠㅠ

    • @JCK8991
      @JCK8991 Год назад +1

      저희는 오픈북이고 오픈노트고 시험이 전부 교수와 1대1 대면 시험이라 교수한테 설명 못하면 낙제였어요 ㅋㅋㅋㅋㅋ

    • @mjgodfrey
      @mjgodfrey Год назад

      @@JCK8991 😱 교수님 한 분이 그런 말씀 하셨다가 다 뒤집어져서 그냥 5문제 시험 친 적이 있네요. Statistical mechanism이었어요. ㅠㅠ

  • @김재용-g3v
    @김재용-g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학교 양자역학은 오픈북 + 전자기기 제외 모든 자료 지참 가능에 시험문제는 3문제, 배점 각각 10점 30점 60점입니다. 그리고 시험 평균은 10점이죠. 신기한 점은 90점을 맞는 사람들이 한명씩 꼭 있다는거...

  • @playlists105
    @playlists1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 무제한 좋은데. 무제한이라고 해놓고 진짜 무제한 주는 경우는 못봤음. 조교들도 교수들도 집 가야되니까. 근데 진짜 무서운건 그런 시험에도 1시간만에 내고 가는 사람이 있다는거. 그런 사람이 성적이 좋은지는 모르겠음.

  • @nylee1945
    @nylee1945 Год назад +1

    F=ma를 아는사람이 있었다니 슈퍼밴드 아는분을 처음보는듯;;

  • @Hamzeroy
    @Hamzero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가로 말하자면
    문제를 겁나 내요
    맨날 친구한테 마찰력은 계산할수 없다는거 알아?
    세상에 가장 중요한 3개의 에너지가 뭘까
    솰라솰라 그래서 그게 왜 그런지 알아?
    등등 진짜 겁나 해요
    재미있긴한데 영상에 나온 은은한 광기가 매번 느껴집니다...

  • @쌀떡국
    @쌀떡국 Год назад

    맞지... 우리학교 로봇운동학 로봇제어 강의하시는 교수님은 항상 오픈북에 시험시간 무제한으로 줘서 밝을 때 시험 보러가서 밤늦게 나왔지😂

  • @Junghokyun
    @Junghoky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몇 뉴턴으로 가격해야 교수가 과제 낸걸 까먹을까 라는 상상을 자주합니다

  • @Mina80283
    @Mina80283 Год назад

    오픈북 시험은 곧 너희들은 좋은 점수 받을 생각을 포기하라는 교수님의 뜻......ㅠㅠ
    진짜 오픈북 시험이 제일 무서웠어요 ㅠㅠ

  • @개판이군
    @개판이군 Год назад +2

    양자역학은 역대 물리학자들을 다시 관짝에서 꺼내와도 모른다고 할지도

  • @최정욱-j4s
    @최정욱-j4s Год назад

    보통 그 천재는 교수님이죠

  • @Cloud-cat
    @Cloud-cat Год назад

    뉴턴 머리 위에 사과대신 코코넛이 떨어져야 됐다니ㅋㅋ

  • @nachowasabi5124
    @nachowasabi51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리학과입니다. 시험 문제가 3개 나왔는데 모든 문제 풀이를 조금이라도 썼던 친구들은 다 대학원 갔습니다. 지나갑니다.

  • @kr_SIANA
    @kr_SIAN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포브스 선정 1인 다역 장인 유튜버 1위❤

  • @メロンパンxzzx
    @メロンパンxzzx Год назад

    진짜 공감 가는 부분있네요 특히 초전도체 지인들이 “어?물리학과?”하면서 초전도체 ㅁ계속…진ㄴ짜ㅏㅏㅏㅏ

  • @Somoo20910
    @Somoo209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호..! 저 친구!"에서 심각한 광기와 생명의 위협을 느꼇어요

  • @웱
    @웱 Год назад

    나도 물리학 잘하고 싶다.. 평균치라도 ㅠㅠ 중1때부턴가? 물리를 처음 접한 그 순간부터 단 한번도 이해를 해본적이 없음... 지금 중학교 과학의 물리부분을 보면 이해가 될까? 너무 슬프다.. 나빼고 다 잘 하더라.. 근데 오펜하이머는 재밌게 봤네요 저같은 사람도 오펜하이머를 재밌게 볼수있습니다!!! 최고❤

  • @깨진전구
    @깨진전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은 그냥 점수 맞춰서, 공대가고 싶은데 대학 라인 높일려고 방향을 약간 비틀은 학생이 많다라는 거죠..

  • @Dice_Burn
    @Dice_Burn Год назад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지만 미친 천재가 더 많습니다
    아니 십할 그 공식들이나 법칙들은 다 어디서 발견하신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