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진 교수님. 이 학문이 진짜 진짜 재미있고 너무 신기한 그런 학문 맞지요? 그러니까 계속 웃으시면서 설명하시는거잖아요. 이해가 안될겁니다라고 말하지만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경지까지 가게 된다면 너무 너무 재미있는 학문인가보다...이런 생각이 드네요. 전부터 이런 물리학 강의가 대중들에게 많이 선보이는데요.... 저는 정말 이해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원자의 구조부터 확실히 숙지하고 들으니까 말을 어느 정도 알아는 듣겠어요 (이해한다는 건 아니구요 ㅋㅋ) 아 너무 부러워요. 저도 머리가 트이면 이 학문을 공부해 보고 싶은데요. 정말 이 학문에 빠지면 교수님처럼 신나는 표정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소거 하고 표정만 본다면 보드게임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거나 받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종류를 알려주는 사람 같으세요. 이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을 하면서 머리도 안빠지고 얼굴에 주름도 많지 않고 찌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진짜 재밌는 학문인가봐! ㅠㅠ
양자역학 님은 a의 세계에 있지만 b세계에 님이 있을수도 있음 단지 우리는 b세계를 관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a세계에 있는 님만 관측돼서 a가 님이 되는거임 사실 평행우주적인 스케일로 보면 매 초마다 님은 엄청나게 많은 갈래로 나눠집니다. 코를 팔수도 있구요 눈을 비빌수도 있구요 ㄸ을 칠수도 있죠
04:22 전자는 파동. 계속 결이 맞아야 정상파로 파동 성질 유지. 06:25 원자도 파동. 근데 원자가 많이 모이면 결이 안 맞아지고, 따라서 파동 성질 유지 못하게 되어 입자처럼 보이게 됨 08:20 양자역학에서 파동은 입자가 거기에 나타날 확률. 출렁이는 파동이 높다는 것은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 파동이 낮다는 것은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것. 08:54 두 개 파동이 합쳐진다는 것은 두 개의 상태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 전자가 두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양자역학적 중첩이라고 함. 가령 원자 주위 도는 전자의 1,2,3 궤도가 있을 때 1번과 2번 궤도에 전자가 있을 수 있으며, 동시에 두개의 상태가 존재. 근데 동시에 두 개가 존재한다는 것을 관측할수 없고, 관측하면 한 곳으로 위치가 특정된다. 11:20 관측을 한다는 것은 딱 여기라고 위치를 얘기하는 것이고, 이때 넓게 존재하던 파동이 갑자기 뾰족하게 되고, 이는 여러 파동이 합쳐진다는 것(05:09)이고 패턴이 사라지게 된다. 이게 관측의 의미. 어떤 물질이든 부딪히면 모두 관측. 17:34 중첩은 관측 전 두 개의 상태가 공존하는 것.
양자 역학을 해결 할 수 있는 힌트 관측= 결국 인간의 시각 또는 뇌의 전기적 신호 또는 관측 값을 보여주는 발동 물질이 있기에(광자/전자로 봄) 관측이 되는 순간 값이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즉 우리가 양자역학을 풀 수 있는 방법은 관측을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통해서 그 값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법 뿐이 없습니다. 즉 직접적인 결과 값을 나타내는 관측 값을 보려하지말고 그 값을 증명해주는 다른 값을 관측하면 된다는 거죠 예를 들어 1+1=2 에서 2라는 관측 값을 보려 하지말고 2 를 나타내주는 그 뒤에 값을 관측하거나 예(1+1=2=1+1) , 2를 통해서 나오는 또 다른 방법의 값을 관측한다면 굳이 직접 2라는 상자 안을 들여다 보지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설혹 관측을 하지 않고도 결과값을 알아도 결국 그 둘의 값은 처음 상자를 열기전과 같은 값이 아닌지 불현듯 떠오르네요?? 즉 결국 양자역학이라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라는 이야기인데 판도라 상자 안을 보지않아도 우리는 생각을 통해 추측=값을 유추=결국 그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근데 그 생각도 전기적 신호라는 것인데.... 그럼 결국 발동물질이라서 관측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흠...
주식을 하는 1인으로 매우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 입니다. 보조지표. 패턴. 옵션 프라이싱 의 기본 계산법. 프렉탈 계산 중에 어떠한 방식으로 접목해도 일치되는 나만의 관점 1분봉 10분봉 1시간 4시간 1일 1주 1달 1년을 사용해도 일치되는 관점을 보다 보는데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라는 관점으로 보는 관점이기도 하고 교육 적인 측면에도 조언에 대한 결과는 자주 일치하는 파생 선물의 정답을 자주 어드바이스 하긴 하지만 내가 그 가격에 진입하면 그 가격이 뚫려서 손실을 보는 예측과 관측(가격대 진입)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의문점을 여기에 한번 대입해서 공부 중인 관점입니다. 양자역학에서도 보는 전자의 형태, 나아가서 태양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의 형태, 나아가서 은하의 형태, 전체 우주에서의 우리 은하의 형태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접목하다 보면 어떠한 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관점으로 관심있게 보는 중입니다.
중첩상태를 이해할려면 엄마가 50년전에 콩고물을 뭍힌 밥을 주는것을 현실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가 현재 고소하고 달콤한 콩가루를 초밥처럼 만듭니다. 중첩은 그것은 옛날 엄마의 손에 쥐어주고 나에게 주는것을 다시 받는것과 같습니다. 시공초월 과거현재미래 가 한통속 이기때문입니다. 재현속에 시간을 거스르는것 입니다. 내가 무식해서 설명을 못하지만 과학자는 알거 아닙니까? 그러면 엄마가 사진이 아니고 움직이고 그 뒤배경은 자연에너지가 합쳐집니다. 머리카락이 날릴수도 있고 콩고물이 떨어질수도 있고 엄마가 웃을수도 있고 자연상태는 1초에도8가지자연에너지가 쓰입니다. 수천수만의1초는 중첩상태로 시공을 초월해 나에게 옵니다. 1초에 8개의 자연에너지가 지나가면 중간중간 0이 없다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0.000001에도 자연에너지가 지나가고 그사이사이 0이 존재합니다.
양자 역학은 철학으로 다가가면 이해가 어느정도 된다고 봅니다. 즉 "존재의 여부"가 중심인데 자꾸 그 존재의 형태를 확인하고 싶어서 혼란스러운 겁니다. 어떻게 존재하냐로 다가가면 해답이 나오지만, 왜 그렇게 존재하냐라고 하면 어려운거죠 이 세상 모든것들도 양자역학처럼 모든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는 강제적으로 선택돼어진(관측) 결과 값만을 보게 되는 거죠 하지만 존재의 여부로만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단계로 넘어 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암흑에너지도 있는 게 분명하지만 관측이 되지는 않죠! 아인슈타인이 빛보다 빠른 것 없어! 라고 했지만 사실, 우리가 관측을 못 한 것 뿐이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연은 정말 알면 알 수 록 신기하네요ㅎㅎ 교수님 진짜로 이해 쏙쏙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김갑진교수님께서 과연 카이스트교수님 답게 양자역학에 대해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아주 잘하셔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누구나 다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아주 잘하셔 주셨네요. 목소리의 파장도 단파장 형식이여서 누구나 선명히 알아들을수 있는 목소리고요. 그런데,,, 양자역학이론이나 끈이론, 대통일장이론, 엔트로피론, 등등은 지금과 같이 관측과 수리학적 기술만으로 풀려하면 백년천년을 가도 플리지 않습니다. 그 근원을 있는 그대로 보고서 풀어야 합니다. 한번 보세요. 어떻게 풀려고 해야 하느냐 하면,,, 이 우주공간은 시공연속체라는 말 들어보고 알지요. 이 우주공간을 시공연속체로 보고서 이 시공연속체의 작용으로 이 우주삼라만상만물이 다 나타났다 사라졌다 또 나타났다 사라졌다 이것을 영원히 반복한다 이렇게 보고서 모든 문제를 풀련 모든 것이 하나의 인자와 원리로 다 풀립니다. 나는 이것을 이 유튜브의 다른 영상에 댓글에도 몇번 올렸는데 이렇게 보고서 이렇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이렇치 않으면 아인쉬타인과 같이 시공간이 휘여서, 중력장이 휘여서 중력현상이 나타난다 이따위 헛소리를 하게 됩니다. 이래서 지금과 같이 관측과 수리학으로만 풀려하면 절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이렇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설명에서 입자성과 파동성이 동시성이라 하셨는데 이런식 설명에는 여기에 하나가 빠졌습니다. 장성(시공연속체성, 이것이 이해 안되면 우주공간위치에너지성, 이것도 이해가 아니되면 field로 이해해도 됨)이 빠져 있습니다. 이래서 입자성과 파동성 및 장성이 동시성이다 이렇게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됩니다. 우리가 존재라고 하는 즉 있는 것이라고 하는 모든 것은 이 입자성과 파동성 및 장성을 동시에 갖고 나타나고 해체되며 또 나타나고 해체 되고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2개에서 이 2개를 동시에 관측하려 하면 1개만 관측되고 나머지는 관측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이 우주상에 모든 것은 공고히 일체화 되어서 일체화로 존재하고(나타나고) 움직이기(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개체는 서로 떨어진 별개로 보고서 깊은 영역을 풀려하니 아니 되는 것입니다. 깊은 영역에서는 이 우주상에 모든 것은 철근속 같이, 바위속같이 일체화로 되어있다 이렇게 보고서 모든 깊은 영역의 문제를 풀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또 우리지구와 안드로메다 사이에서 동시성으로 관측 돠어야 한다, 아니된다 하셨는데 사실 이는 깊은 영역에서 보면 완전 일체입니다. 얼핏보면(미시가 초거시를 보는것) 우리지구와 안드로메다는 완전 별개로 보이지만 깊은 영역에서 보면 일체이고 동시성 입니다. 아니 빛의 속도로 가도 250만년이나 걸리는데 어떻게 동시성이냐 하시겠지만 이는 초미시세계인 우리인간이 초거시세계를 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거시세계는 거시세계의 눈으로 보고 미시세계는 미시세계로 보아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뭏은 천재적인 김갑진교수님께서 카이스트교수님 답게 그 어려운 양자역학을 고등학교 공부만 제대로 했으면 다 알아 들을수 있도록 설명을 아주 잘하셔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양자세계에서의 신기한 현상들은 그 세계속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다라는 관련 논문이 있던데... 이라는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시간이 흐르는 우리의 거시세계에서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 없지만 시간이 흐르지 않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속도가 있을 수 없겠죠 시간이 있어야 속도나 위치가 특정되겠죠 시간이 없는 양자세계에서 파동으로서 모든곳에 존재할 확률이 상호작용(관찰)으로 그것이 깨져 입자로서 특정되기에... 상호작용이 시간과 연관되어지겠네요... 시간개념을 함께하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 시간이 없는 미시양자세계를 이해하려하니 어렵겠죠
오! 재밌어요 명확하게 설명 넘 잘 하시네요 양자역학이 이렇게나 재밌다구 얘기하는 둣햔 해맑은 표정도 인상적입니다 보어가 뭐라고 반박했을지 궁금해요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자중첩도 확률적 가능성의 세계 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을 수록 신기한 마법 같은 학문이군요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될까요? 1 수직 방향 만 통과할 수 있는 편광판과 수평 방향 만 통과할 수 있는 편광판을 겹쳤을 경우 사물이 보이지 않는다 > 수직 방향 평광판을 통과한 빛의 경우 보이는 건 수직방향으로 보이나 이 또한 파동으로 보면 수직일 수 있고 45도 일 수 있고 수평일 수 있으나 그 확률이 수직이 가장 높고 수평이 가장 낮다고 봄 만약 수직 방향 평광판을 통과한 빛이 수평 방향일 확률을 1퍼라고 잡으면 두 편광판을 통과한 밝기는 1퍼로 감소함 2 둘 사이에 45도 편광판을 넣었을 경우 > 수직 방향 편광판을 통과한 빛이 45도 의 각도를 보일 수 있는 확률이 30퍼정도 된다 가정하면 다시 45도 편광판을 통과한 빛이 수평 방향 편광판을 통과할 확률 또한 30퍼가 되고 이 둘을 곱하면 0.09 즉 9퍼가 됨 1퍼의 빛만 통과할 수 있다가 9퍼의 빛이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거니 9배 더 밝게 보임 흠 그렇다면 편광판의 각도를 0.0001도 씩만 움직여서 90도에서 180도가 되도록 설치 후 빛을 보내면 최종 밝기가 원래 밝기와 비슷하게 되는건가요?
내가 더 쉽게 설명 가능 할듯.. 양자역학이란.. 양자(무게,수치 양/아들 자 ) = 어떤 수치를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최초의 최소 단위. 역학(힘 력/배울 학) = 힘(물체의 운동)과 관련된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 즉, 양자역학이란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작은 단위인 원자 단위 등에 대한 학문 입니다 = 미시(작을 미/볼 시)세계의 물리법칙(양자)에 대한 학문(역학) = 양자역학
핵심은 이것. 차가운 얼음 위에 앉았는데 마취한 상태에서는 차가움을 못느낌. 마취가 풀리면 차가움이 느껴짐 내가 볼때 느낄때만 세상이 존재함 내 생각으로 지금 유치원때로 바로 회상 하며 웃을수도 있고 먼 미래 생각하며 희망에 부풀수도 있음 내 생각안에 세상. 즉 내가 볼때 느낄때만 존재함. 쉽게 말하면 내 꿈속에 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결국 그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 세상은 실제 다 자기 안에 있다는 것임. 본인이 곳 우주임 태양 우주 모든게 내 생각안에 있기 때문.
보통 과학유튜버들은 확률파를 역학적 파동처럼 묘사해서 사람들을 더 헷갈리게 만들더라고요. 관측을 마치 카메라나 사람 눈처럼 묘사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양자역학의 잘못된 묘사가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면 교수님은 그런것은 당연히 없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재미있당... ㅎㅎ 양자역학이 파동으로 존재하는 건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점이 무수히 많으면 선이 되듯. 어떤 입자가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존재하게 되므로 파동이 되었다가 관측하는 순간, 즉 시간이 멈추는 순간 관측된 위치를 제외한 모든 가능성은 0이 되는 걸로 생각하게 되네요. EPR 패러독스에서 말하는 거에 대해서도 듣고 생각난 점은 단순하게 관측자가 서로 간의 영향을 알고 있기에 사라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두 수의 합이 10이라는 관계를 알고 있어서 2라는 게 관측된 순간 나머지가 8이라는 걸 관측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안드로메다에서 2라는 걸 관측하고 지구에 있는 사람한테 그 정보를 알려주는 게 국소적 관계가 성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학력 2004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학사) 2011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박사) 경력 2011~2013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연구원 2013~2016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조교수 2016~현재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부교수 수상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 수상 카이스트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상 수상 아시아 자기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교토대학 화학연구소 젊은 과학자상 수상
양자역학을 이해한 제 자신과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 제 자신이 동시에 존재하지만 현실에서는 안타깝게도 이해하지 못한 제 자신만 관측되네요
그걸 자가당착이라고 하죠
이 글을 쓰신 님은 이미 양자역학을 이해하셨네요~~^^
양자역학을 이해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이 이해가 안되는데 이또한 물질의 이중성인가-;
명언 !
물리학 교수님들은 항상 온화한 미소와 은은한 광기가 있으시네요..
광기 없이는 저만큼 배우기 힘든 분야라서…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실실 웃으니까 짜증나요 ㅋ
@@영주이-c7u저게 짜증난다는 님도 광기
미치지 않고서는 깊게 파고들수 없는 학문이죠.....
왜냐면 이라는 책이 있는데, 물리학이 동양 사상과 흡사하다는 내용이예요. 물리학자들은 알고보면 사상가입니다.
무표정으로 보고있는나
세상제일 즐거운 표정의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뉴비들 알려줄 생각하니 신나신 거 같은데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로를 아주 잘 선택하신교수님ㅋ
미친사람이라 그러죠
카이스트의 물리학 교수님이시라니.. 어느정도의 초천재이실지.. 가늠조차도 안되네요 ㄷㄷ
석박사 커뮤니티 김박사넷에서 꽉찬 육각형 그저 빛으로 평가받고 있는 갑진 교수님
인간이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하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을수 있고, 평행세계 영역까지도 파헤칠수 있음
@@ghijkabcdef6887그건 양자역학이랑 아무 상관 없는데요
설명하시면서 눈 반짝이시는거 봐..
그리고 즐거워하고 계셔..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해하면서 듣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저렇게 어려운 얘기를 해맑게 얘기하시네… 찐 과학자다..
해맑은 과학자는 정말 희소하다
안될과학에서 처음 봬었지만. 참
김갑진교수님 설명이 진짜.. 대박이... 특히. 교보재라고 해야하나요? 이런거 가져와서 보여주시는게 진짜 대단하심 ㄷㄷ
뵈었지만 입니다 기본적인 맞춤법은 지켜야 신뢰가 생기겠지요
그냥 설명잘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는글에 신뢰 ㅇㅈㄹ ㅋㅋ그냥 뵈었지만 입니다 그랬으면 괜찮았을텐데
@@messigoat_barca똑똑해보이고 싶었지만 태생이 멍청해서 실패...😢
@@astrolabe722엥?? 재수는 없지만 맞춤법은 맞는 말인뎅
@@sunm8705문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 못 했으니...
양자역학이 이해가 다 되진 않지만 교수님의 미소가 아름다워서 끝까지 봤네요.
김갑진 교수님. 이 학문이 진짜 진짜 재미있고 너무 신기한 그런 학문 맞지요? 그러니까 계속 웃으시면서 설명하시는거잖아요.
이해가 안될겁니다라고 말하지만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경지까지 가게 된다면 너무 너무 재미있는 학문인가보다...이런 생각이 드네요.
전부터 이런 물리학 강의가 대중들에게 많이 선보이는데요....
저는 정말 이해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원자의 구조부터 확실히 숙지하고 들으니까 말을 어느 정도 알아는 듣겠어요 (이해한다는 건 아니구요 ㅋㅋ)
아 너무 부러워요.
저도 머리가 트이면 이 학문을 공부해 보고 싶은데요. 정말 이 학문에 빠지면 교수님처럼 신나는 표정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소거 하고 표정만 본다면 보드게임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거나 받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종류를 알려주는 사람 같으세요.
이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을 하면서 머리도 안빠지고 얼굴에 주름도 많지 않고 찌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진짜 재밌는 학문인가봐! ㅠㅠ
저분은 뭘 하든 웃고 계심.. 물론 안웃고 있는 상태도 존재하는데, 관측하는 순간 웃는 모습만 나타남..
지금 앳킨슨의 물리화학 책 읽으면서 양자론 파트 보는 중인데 실제로 재밌습니다!! 혹시 시간 괜찮으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이형민-k1u
말씀 믿고 빌렸습니다
확실한가요
이게 재밌다는게
공식이 많이 있고 ...전공자 교재 아닙니까
재미있는게 맞나요?
@@pinkdiamond-dl2yw 교재 자체는 전공자 교재라기 보단 대학생 수준의 교재인거 같아요. 공식이 많긴 하지만 어려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보단 받아들이고 차근차근 읽다보면 재밌더라구요.. 내신 공부 안하고 야자때 읽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이형민-k1u 누구세요? 지식인인가봐....이 책을 안읽기 위해 내신에 열중한게 아니라 내신 공부 안한 김에 읽었다니...
우문현답이 이런걸까요. 추천해 주신 이 책과 꿀팁. 감동받았어요. 감동. 감사해요.!!!
이 귀한걸 강의를 누워서 볼수있다니. 과학의 발전은 위대하다.
스티브잡스에게 감사하세요
물론 이해는 못했음ㅋㅋ
이 또한 양자역학의 산물이죠
진짜 양자역학 교양책도 여러 권 읽고 강의도 여러 개 들었는 데 제일 잘 설명해주심. 파동의 의미가 이거 였구나 싶음. 다른 데에선 그냥 다 파동이다, 라고 해놓곤 파동방정식 하나 써놓고 넘어가는데...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잘 정립하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ㄹㅇ임
과학유투버들 중 대다수가 전문가가아니라 그냥 과학지식 실어나르는 것뿐이니까요..제작자가 이해없이 나르기만하니 시청자가 이해할수있을리가.
보른 해석 정도만 이해해도 파동은 다 이해하신겁니다
@@oennjchevvjlas2408 물리학자들의 강의랑 책이었습니다.
이름만큼 값진 강의를 해주시는 수호 김갑진 교수님 ㅎㅎ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입니다!!
값진 어휘력👍🏻
강의 내용은 이해하셨나요?
와.. 내가 본 양자역학중에 최고로 짧고 명료하게 알려주셨어...
역시 카이스트 교수님인가
동감합니다 😅
이해는 하셨나요??
이해를 했다기보다는.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ㅋㅋㅋ
유튜브 너무좋다
카이스트에 못간 내가 카이스트 교수님 강의를 보고 들을수 있다니..
역시 카이스트교수님은 다르군요 👍
난 못 알아들어도
박사님의 순수함이 넘넘
좋아서 죽자고 듣네
양자역학
님은 a의 세계에 있지만 b세계에 님이 있을수도 있음 단지 우리는 b세계를 관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a세계에 있는 님만 관측돼서 a가 님이 되는거임
사실 평행우주적인 스케일로 보면 매 초마다 님은 엄청나게 많은 갈래로 나눠집니다. 코를 팔수도 있구요 눈을 비빌수도 있구요 ㄸ을 칠수도 있죠
이 양반은 교수가 딱이다...
다 듣고 난뒤에는 다 까먹었지만 들을때 집중도가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듯...
Phiķkòòoòoiooòì0😂
김갑진이 유튜브 등판한 건 한국의 과학 대중화 10년은 앞당긴 사건이다
양자역학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 사람 처음봄 진짜
이 영상의 제목을 보니 이 채널의 영상 제작자분들 중 교수님의 설명을 이해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응 아니야~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 한사람은 미친거라 했어 그러니까 제목보면 제작진은 그냥 미친거임
@@Today-mq3ni?
@@Today-mq3ni 그럼 제작진은 제대로 이해했다는거?ㅋㅋㅋㅋ동시에 존재 가능?ㅋㅋ
@@Today-mq3ni 어... 맞는 말씀하셨네요
근데 미친 사람이 제대로 이해 했다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있습니까? 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이해 못 했다는 말 또한 맞습니다
양자적인 해석으로 교수님의 설명을 이해했을수도 있고 이해 못했을수도 있겠죠~ㅋㅋㅋㅋㅋ
김갑진 교수님 팬입니다!! 책도 읽었어요 ㅋ
자료 하나도 없이 말로만 이정도 설명하시는게 대단합니다!!!
제가 요즘 많이 힘든데 이걸 보니 재밌어요.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04:22 전자는 파동. 계속 결이 맞아야 정상파로 파동 성질 유지.
06:25 원자도 파동. 근데 원자가 많이 모이면 결이 안 맞아지고, 따라서 파동 성질 유지 못하게 되어 입자처럼 보이게 됨
08:20 양자역학에서 파동은 입자가 거기에 나타날 확률. 출렁이는 파동이 높다는 것은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 파동이 낮다는 것은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것.
08:54 두 개 파동이 합쳐진다는 것은 두 개의 상태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 전자가 두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양자역학적 중첩이라고 함. 가령 원자 주위 도는 전자의 1,2,3 궤도가 있을 때 1번과 2번 궤도에 전자가 있을 수 있으며, 동시에 두개의 상태가 존재. 근데 동시에 두 개가 존재한다는 것을 관측할수 없고, 관측하면 한 곳으로 위치가 특정된다.
11:20 관측을 한다는 것은 딱 여기라고 위치를 얘기하는 것이고, 이때 넓게 존재하던 파동이 갑자기 뾰족하게 되고, 이는 여러 파동이 합쳐진다는 것(05:09)이고 패턴이 사라지게 된다. 이게 관측의 의미. 어떤 물질이든 부딪히면 모두 관측.
17:34 중첩은 관측 전 두 개의 상태가 공존하는 것.
이해될듯 말듯 이해될듯 말듯 지금의 인간수준으론 이해할수없는 이론이네요. 이런 진귀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갑진교수님 누구나 쉽게 알수 있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그래서 언제 쉽게 얘기해주시나요?
진짜 이분 만큼 어려운 과학이론 일반대중들한테 쉽게 잘 설명해주는 교수님 못 봄. 안될과학에서 전자기학 설명해주시는데 그때 처음 느낀 앎의 쾌감을 잊지 못함
아 너무 재미있습니닷.ㅋㅋㅋㅋ교수님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으신거 맞나여…?
양자 역학을 해결 할 수 있는 힌트
관측= 결국 인간의 시각 또는 뇌의 전기적 신호 또는 관측 값을 보여주는 발동 물질이 있기에(광자/전자로 봄)
관측이 되는 순간 값이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즉 우리가 양자역학을 풀 수 있는 방법은 관측을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통해서 그 값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법 뿐이 없습니다.
즉 직접적인 결과 값을 나타내는 관측 값을 보려하지말고
그 값을 증명해주는 다른 값을 관측하면 된다는 거죠
예를 들어 1+1=2 에서 2라는 관측 값을 보려 하지말고 2 를 나타내주는 그 뒤에 값을 관측하거나 예(1+1=2=1+1) , 2를 통해서 나오는 또 다른 방법의 값을 관측한다면
굳이 직접 2라는 상자 안을 들여다 보지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설혹 관측을 하지 않고도 결과값을 알아도 결국 그 둘의 값은 처음 상자를 열기전과 같은 값이 아닌지 불현듯 떠오르네요??
즉 결국 양자역학이라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라는 이야기인데
판도라 상자 안을 보지않아도 우리는 생각을 통해 추측=값을 유추=결국 그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근데 그 생각도 전기적 신호라는 것인데....
그럼 결국 발동물질이라서 관측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흠...
석사 과정 연구실 생활하면서 양자역학 공부 하고 있는데 이보다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알려주는 사람 없는 듯 .....
딱 양자역학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콕 찝어 설명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 설명을 봐서 분명 교수님이 제일 쉽게 설명하신건 바로 알수있으나 여전히 반정도 밖에 못알아먹겠습니다
양자역학의 철학적 본질.
관측자에 의해 결정된다.... 관측자=주관자=나
우주의 주체는 누구인가...
김갑진교수님 설명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김갑진 교수님의 설명이 어느 누구보다 가장 잘 와 닿습니다. 자석도 그렇고 양자도 그렇고 유튜브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ㅇㅇ
이해를 하신건 맞나요?
지금까지 다른 양자역학 설명하는 영상들은 어렵게 이해가 안됐는데 이번 영상은 확실히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 양자역학에 대해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아 유익한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교수님 진짜 설명 잘하십니다. 전에 안될과학에서 볼때도 전자기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시는분은 본적이 없다생각했는데,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도 진짜 잘하시네요. 물론 전 이해는 못했습니다.
교수님 이 설명을 진짜 잘하시네요 이영상을 집중해서 끝까지 봤네요 그렇지만 저도이해가 되는듯 아닌듯 못했습니다 😂
김갑진 진짜 좋다.........이사람한테 배움이있다
18:22 헐헐헐!!!!!!!!!! 양자역학 모르겠는데 넘넘 신기하구 재밌따!! 교수님께서 너무 신나고 해맑으시고 설명도 재밌게 해주셔서 하나도 이해 못했는데도 시간 낭비 같지 않고 넘넘 재밌어요🩵🩵🩵🩵🩵
설명하실때 교수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쏙쏙 들어오는 김교수님 강의❤❤❤
와 여태 양산형 과학유튜버들 똑같은 두서 없는 이중슬릿 영상만 보다가 이해 안 갔는데 한 번에 이해가네;;;
동감
주식을 하는 1인으로 매우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 입니다.
보조지표. 패턴. 옵션 프라이싱 의 기본 계산법. 프렉탈 계산 중에 어떠한 방식으로 접목해도 일치되는 나만의 관점
1분봉 10분봉 1시간 4시간 1일 1주 1달 1년을 사용해도 일치되는 관점을 보다 보는데
하나는 전체 전체는 하나 라는 관점으로 보는 관점이기도 하고
교육 적인 측면에도 조언에 대한 결과는 자주 일치하는 파생 선물의 정답을 자주 어드바이스 하긴 하지만
내가 그 가격에 진입하면 그 가격이 뚫려서 손실을 보는 예측과 관측(가격대 진입)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의문점을
여기에 한번 대입해서 공부 중인 관점입니다.
양자역학에서도 보는 전자의 형태, 나아가서 태양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의 형태,
나아가서 은하의 형태, 전체 우주에서의 우리 은하의 형태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접목하다 보면 어떠한 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관점으로
관심있게 보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미소이십니다...
김갑진 교수...카이스트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 물리학계 큰 산이 될거라고 봅니다.영상 볼수록 호감이 갑니다^^
파동, 중첩, 관측을 명쾌히 설명해주셨네요
양자역학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한테 물어보세요.
아 역시 석학이 설명해주니 틀에 박히지 않은 설명을 듣고 더 이해가 가게 되네
즐겁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늘 건강 하십쇼.
양자역학을 이해하려면 현실이 누군가 만든
가상현실!이란거부터 받아들여야 할듯합니다. 현실이 진짜일 가능성
일론 머스크가 10억분의1이라 했죠.
중첩상태를 이해할려면 엄마가 50년전에 콩고물을 뭍힌 밥을 주는것을 현실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가 현재 고소하고 달콤한 콩가루를 초밥처럼 만듭니다.
중첩은 그것은 옛날 엄마의 손에 쥐어주고 나에게 주는것을 다시 받는것과 같습니다.
시공초월 과거현재미래 가 한통속 이기때문입니다.
재현속에 시간을 거스르는것 입니다.
내가 무식해서 설명을 못하지만 과학자는 알거 아닙니까?
그러면 엄마가 사진이 아니고 움직이고 그 뒤배경은 자연에너지가 합쳐집니다.
머리카락이 날릴수도 있고 콩고물이 떨어질수도 있고 엄마가 웃을수도 있고 자연상태는 1초에도8가지자연에너지가 쓰입니다.
수천수만의1초는 중첩상태로 시공을 초월해 나에게 옵니다.
1초에 8개의 자연에너지가 지나가면 중간중간 0이 없다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0.000001에도 자연에너지가 지나가고 그사이사이 0이 존재합니다.
와 정말 명쾌하게 꿀잠잤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양자역학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포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미소가...
이해못하는 상대방에 벙찐얼굴을 보면서 즐기시는 미소 같아요!! ㅋㅋ
오랜만에 행복하게 사시는 분 구경하고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이 이제 재미있어 지네요
왜이렇게 설명을 쉽게 하시나 했더니 물리교육과 출신이셨군요 ㅎㅎ 슈테른-게를라흐 실험에서 옆으로 스핀하는 전자 쐈는데 가운데에서 발견이 안 된다는 결과는 정말... 양자역학 이론이 없을 시절엔 황당했을 거 같아요 🤣
아 ~~ 양자역학 강의 넘 재밌어요.
갠적으로 여러영상들을 많이봤는데, 교수님 영상이 제일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양자 역학은 철학으로 다가가면 이해가 어느정도 된다고 봅니다.
즉 "존재의 여부"가 중심인데 자꾸 그 존재의 형태를 확인하고 싶어서 혼란스러운 겁니다.
어떻게 존재하냐로 다가가면 해답이 나오지만, 왜 그렇게 존재하냐라고 하면 어려운거죠
이 세상 모든것들도 양자역학처럼 모든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는 강제적으로 선택돼어진(관측) 결과 값만을 보게 되는 거죠
하지만 존재의 여부로만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단계로 넘어 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갑진 교수님 전형적인 천재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이해를 넘어 학문을 즐기시는것 같아요.
암흑에너지도 있는 게 분명하지만 관측이 되지는 않죠! 아인슈타인이 빛보다 빠른 것 없어! 라고 했지만 사실, 우리가 관측을 못 한 것 뿐이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연은 정말 알면 알 수 록 신기하네요ㅎㅎ 교수님 진짜로 이해 쏙쏙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양자역학 영상 많이 봤는데 파동이랑 관측의 의미를 이렇게 잘 설명해주신 분은 김갑진 교수님이 최고입니다-
교수님 왤케 해맑으심 ㅋㅋㅋㅋ
진짜 찐 물리과 사람이다
오셨다 끝판왕이
김갑진교수님께서 과연 카이스트교수님 답게 양자역학에 대해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아주 잘하셔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누구나 다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아주 잘하셔 주셨네요. 목소리의 파장도 단파장 형식이여서 누구나 선명히 알아들을수 있는 목소리고요. 그런데,,, 양자역학이론이나 끈이론, 대통일장이론, 엔트로피론, 등등은 지금과 같이 관측과 수리학적 기술만으로 풀려하면 백년천년을 가도 플리지 않습니다. 그 근원을 있는 그대로 보고서 풀어야 합니다. 한번 보세요. 어떻게 풀려고 해야 하느냐 하면,,, 이 우주공간은 시공연속체라는 말 들어보고 알지요. 이 우주공간을 시공연속체로 보고서 이 시공연속체의 작용으로 이 우주삼라만상만물이 다 나타났다 사라졌다 또 나타났다 사라졌다 이것을 영원히 반복한다 이렇게 보고서 모든 문제를 풀련 모든 것이 하나의 인자와 원리로 다 풀립니다. 나는 이것을 이 유튜브의 다른 영상에 댓글에도 몇번 올렸는데 이렇게 보고서 이렇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이렇치 않으면 아인쉬타인과 같이 시공간이 휘여서, 중력장이 휘여서 중력현상이 나타난다 이따위 헛소리를 하게 됩니다. 이래서 지금과 같이 관측과 수리학으로만 풀려하면 절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이렇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설명에서 입자성과 파동성이 동시성이라 하셨는데 이런식 설명에는 여기에 하나가 빠졌습니다. 장성(시공연속체성, 이것이 이해 안되면 우주공간위치에너지성, 이것도 이해가 아니되면 field로 이해해도 됨)이 빠져 있습니다. 이래서 입자성과 파동성 및 장성이 동시성이다 이렇게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됩니다. 우리가 존재라고 하는 즉 있는 것이라고 하는 모든 것은 이 입자성과 파동성 및 장성을 동시에 갖고 나타나고 해체되며 또 나타나고 해체 되고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2개에서 이 2개를 동시에 관측하려 하면 1개만 관측되고 나머지는 관측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이 우주상에 모든 것은 공고히 일체화 되어서 일체화로 존재하고(나타나고) 움직이기(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개체는 서로 떨어진 별개로 보고서 깊은 영역을 풀려하니 아니 되는 것입니다. 깊은 영역에서는 이 우주상에 모든 것은 철근속 같이, 바위속같이 일체화로 되어있다 이렇게 보고서 모든 깊은 영역의 문제를 풀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또 우리지구와 안드로메다 사이에서 동시성으로 관측 돠어야 한다, 아니된다 하셨는데 사실 이는 깊은 영역에서 보면 완전 일체입니다. 얼핏보면(미시가 초거시를 보는것) 우리지구와 안드로메다는 완전 별개로 보이지만 깊은 영역에서 보면 일체이고 동시성 입니다. 아니 빛의 속도로 가도 250만년이나 걸리는데 어떻게 동시성이냐 하시겠지만 이는 초미시세계인 우리인간이 초거시세계를 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거시세계는 거시세계의 눈으로 보고 미시세계는 미시세계로 보아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뭏은 천재적인 김갑진교수님께서 카이스트교수님 답게 그 어려운 양자역학을 고등학교 공부만 제대로 했으면 다 알아 들을수 있도록 설명을 아주 잘하셔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섭외 수준 미쳤다.... 진짜 이런 고급 세미나를 방구석에서...
대리 뛰고 집에와서 빤스만 입고 방바닥에서 김치찌개에다 한잔하면서보다니 세상이 좋아진건지 말세인건지
@@헤헷-s8j 대리뛰고 빤스만 입고 김치찌개 먹으면서 양자역학을 보노 ㄷㄷ
@@헤헷-s8j넌 이런걸 안봐도 될 것 같은데?
@@pgpgpgpgpgpgpgp 그러게말이다 너라고 다르겄냐만
@@헤헷-s8j 난 대리 안뛰고 집에서도 잠옷 입고 식탁에서 밥먹고 밥먹으며 술도 안마심..^^ 넌 그냥 이런거말고 요새 핫한 노가다판 영상이나 봐~
양자세계에서의 신기한 현상들은 그 세계속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다라는 관련 논문이 있던데...
이라는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시간이 흐르는 우리의 거시세계에서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 없지만 시간이 흐르지 않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속도가 있을 수 없겠죠
시간이 있어야 속도나 위치가 특정되겠죠
시간이 없는 양자세계에서 파동으로서 모든곳에 존재할 확률이 상호작용(관찰)으로 그것이 깨져 입자로서 특정되기에... 상호작용이 시간과 연관되어지겠네요...
시간개념을 함께하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 시간이 없는 미시양자세계를 이해하려하니
어렵겠죠
이때까지 들은 양자역학 영상중 제일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
이분 설명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즐거운 시청했습니다
교수님 설명하시면서 너무 즐거워 하시는게 보이네요
아직 아리송하지만 양자역학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최고십니다.
오! 재밌어요 명확하게 설명 넘 잘 하시네요
양자역학이 이렇게나 재밌다구 얘기하는 둣햔 해맑은 표정도 인상적입니다
보어가 뭐라고 반박했을지 궁금해요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자중첩도 확률적 가능성의 세계 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을 수록 신기한 마법 같은 학문이군요
교수님들 과학자님들 이론 얘기하면서 해밝게 미소짓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설명을 이렇게 명료하고 깔끔하게 하는구나... 애들 가르치고 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될까요?
1 수직 방향 만 통과할 수 있는 편광판과 수평 방향 만 통과할 수 있는 편광판을 겹쳤을 경우 사물이 보이지 않는다
> 수직 방향 평광판을 통과한 빛의 경우 보이는 건 수직방향으로 보이나 이 또한 파동으로 보면 수직일 수 있고 45도 일 수 있고 수평일 수 있으나 그 확률이 수직이 가장 높고 수평이 가장 낮다고 봄
만약 수직 방향 평광판을 통과한 빛이 수평 방향일 확률을 1퍼라고 잡으면
두 편광판을 통과한 밝기는 1퍼로 감소함
2 둘 사이에 45도 편광판을 넣었을 경우
> 수직 방향 편광판을 통과한 빛이 45도 의 각도를 보일 수 있는 확률이 30퍼정도 된다 가정하면 다시 45도 편광판을 통과한 빛이 수평 방향 편광판을 통과할 확률 또한 30퍼가 되고
이 둘을 곱하면 0.09 즉 9퍼가 됨
1퍼의 빛만 통과할 수 있다가 9퍼의 빛이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거니 9배 더 밝게 보임
흠 그렇다면 편광판의 각도를 0.0001도 씩만 움직여서 90도에서 180도가 되도록 설치 후 빛을 보내면 최종 밝기가 원래 밝기와 비슷하게 되는건가요?
그냥 응 그런가보다 하다가 편광판 설명부분에서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이해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가 더 쉽게 설명 가능 할듯..
양자역학이란..
양자(무게,수치 양/아들 자 ) = 어떤 수치를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최초의 최소 단위.
역학(힘 력/배울 학) = 힘(물체의 운동)과 관련된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
즉, 양자역학이란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작은 단위인 원자 단위 등에 대한 학문 입니다 = 미시(작을 미/볼 시)세계의 물리법칙(양자)에 대한 학문(역학) = 양자역학
이 영상을 이해하는 나와 이해 1도 못하는 나의 중첩된 상태이나, 늘 관측하면 이해 1도 못하는 나만 관측되는 미스테리한 현상
다른 세계에선 이해 하셨을거니 마음을 내려 놓으시지요 ㅋㅋ
저는 카이스트 김갑진 교수님 까지만 이해했습니다.
이제야 마침내 이해가 안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360도 변하셨네요
😂😂😂😂😂😂😂😂
그래도 소크라테스가 좋아할 거예요.
핵심은 이것. 차가운 얼음 위에 앉았는데 마취한 상태에서는 차가움을 못느낌. 마취가 풀리면 차가움이 느껴짐
내가 볼때 느낄때만 세상이 존재함 내 생각으로 지금 유치원때로 바로 회상 하며 웃을수도 있고 먼 미래 생각하며 희망에 부풀수도 있음 내 생각안에 세상. 즉 내가 볼때 느낄때만 존재함. 쉽게 말하면 내 꿈속에 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결국 그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 세상은 실제 다 자기 안에 있다는 것임. 본인이 곳 우주임 태양 우주 모든게 내 생각안에 있기 때문.
덕분에 불면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체가 어떤 위치에 있다는것은 그 곳에 항상 있다는것으로 이해했지만 사실은 확률적으로 있다는것 확률적 존재가 더 근본적이라는것 양자역학은 그 확률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고 어떤 파동과 관련있다는
보통 과학유튜버들은 확률파를 역학적 파동처럼 묘사해서 사람들을 더 헷갈리게 만들더라고요. 관측을 마치 카메라나 사람 눈처럼 묘사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양자역학의 잘못된 묘사가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면 교수님은 그런것은 당연히 없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갑진 교수님 최고. 학부시절에 내가 김갑진 교수님을 뵈었다면 난 지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요.ㅋ
양자역학을 쉽게 설명해 주시는 교수님이 무안할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양자역학. ㅜㅜ
과학이 세상을 이해하게 한다는 사실에 흥미진진합니다. 김갑진교수님의 강의 너무 재미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웃으면서 양자역학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꼭 무한도전에서 뜨거운 오뎅 웃으면서 먹으면서 시청자 웃기기 뭐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ㅎㄷㄷ;;
양자역학 재미있당... ㅎㅎ
양자역학이 파동으로 존재하는 건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점이 무수히 많으면 선이 되듯. 어떤 입자가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존재하게 되므로 파동이 되었다가 관측하는 순간, 즉 시간이 멈추는 순간 관측된 위치를 제외한 모든 가능성은 0이 되는 걸로 생각하게 되네요. EPR 패러독스에서 말하는 거에 대해서도 듣고 생각난 점은 단순하게 관측자가 서로 간의 영향을 알고 있기에 사라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두 수의 합이 10이라는 관계를 알고 있어서 2라는 게 관측된 순간 나머지가 8이라는 걸 관측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안드로메다에서 2라는 걸 관측하고 지구에 있는 사람한테 그 정보를 알려주는 게 국소적 관계가 성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변사도 저리가라할 정도로 이야기꾼이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을 명쾌하게 그 어려운 학술용어들을 풀어 주시니 그분야를 확실하게 꿰뚫어 이해하신 분이시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솔직히 여전히 어렵지만. 교수님이 설명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면서. 어렵긴해도 저렇게 즐길 수 있다면 언젠간 이해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었어요. ㅎㅎ
우주를 알면 행복해지나봅니다 김갑진 교수님 짱이십니다
우리나라 대표 물리학자 두분 김갑진 &김상욱 교수님이라고 우리 막내동생이 알려줬습니다
안될과학에서 김갑진교수님의 같은내용을 설명하는 강의를 봤었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매번 감동적이네요. 정말 김갑진교수님의 전달력은 소름돋네요....
학력
2004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학사)
2011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박사)
경력
2011~2013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연구원
2013~2016 교토대학교 화학연구소 조교수
2016~현재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부교수
수상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 수상
카이스트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상 수상
아시아 자기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교토대학 화학연구소 젊은 과학자상 수상
언제 들어도 설명을 참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은 행운을 얻으신거에요~~
물리학자들 보면 멋있어 그냥...
김갑진 교수님 최고❤
와 처음으로 이 분 설명 들으면서 양자역학이 뭔지 깨달았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ㅈㄴ 재밌네
저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해맑게 이야기 하다니...
그간 리뷰엉이 땜시 강제로 양자역학 공부아닌 공부를 많이 했는데 참 이렇게 정리해서 들어도 헷갈리는거 투성인데 왜케 해맑게 강의 하십니까 ㅋㅋㅋ
교수님 열정이 대단하네요 물리학에 몰입하셨군요
18:17 이 부분 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