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현재상황을 말씀드리면 개발자로 취직하지 못했습니다..😢 개발자를 준비하느라 국비기간 7개월과 정처기 취득 2개월 을 포함한 16-17개월간 열심히 포폴 만들면서 지원했는데 아무래도 30대에다 비전공자라는 점…때문인지 68번 지원 3번 면접, 결과는 모두 불합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좀 더 인내하고 정진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더 정진하기엔 집안상황과 가족구성원들의 불안감 팽배 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결국 인근 지역의 쇼핑몰회사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늦은나이에 준비하시게 되면 견디셔야 할 가족들의 무언의 눈치와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실 겁니다. 부디 저와는 다른 결과를 꼭 이루어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의 앞으로 행보는 간간히 취미생활로 메카닉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도 하고, 또 개발 스킬셋도 생겼겠다, 제가 근무하게 된 쇼핑몰에서 좀 업무효율을 위한 프로그래밍도 개발해볼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제 목표는 제 쇼핑몰을 창업하는 것으로 현재 설정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꼭 저보다 더 나은 환경속에서 끝까지 개발자라는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제 영상에 과분한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게 뭐라고 조회수 1.1만에 좋아요 147개까지…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개발자 취직하기 진짜 엄청 어렵습니다. 특히 비전공자면 더더욱 저도 비전공자인데 정처기, sqld 포폴 냈는데 자격증 하나도 없는 전공자한테 서류 떨어졌습니다.. 어찌됬든 저는 전공자들이 4년동안 배운것에 대해서 대우받아야 된다고생각하지만, 개발자 시장에서 학력, 자격증, 안본다고 해서 오신거면 큰 착오입니다.. 지금은 비전공자들이 몰려서 전공자들 더 우대해줍니다. 현실을 봐야합니다.. 진짜 개발 연봉 높다고 했었는데 다 코로나시기 한때지 지금은 평균연봉이 2600~ 2800입니다. 그것도 받겠다고 경쟁률이 500~600대1입니다. 개발자 취업 할정도로 공부하고 스팩쌓으면 다른일하면 훨씬더 대우받고 살수있어요 장담합니다. 이 업계는 정말 능력이 좋은분들이 많기때문에 앵간히 잘해서는 큰 의미없어요,. 본인이 진짜 연봉 2000초반받아도 개발하면 행복하겠다. 내가 주위 다른사람들보다 개발실력이 월등히 높다 이런 이유아닌이상. 다른일하시는게 도움이 더 되실수 있어요
고졸 비전공자 4년차 에이전시 회사 프론트 개발자인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로드맵이 있음. 내가 뭐 카카오 개발자도 아니고 판교에 네카라쿠베급 회사도 아니니까 믿거나 말거나인데 나름 진짜 깨부하면서 느낀 생각이고 가성비 좋은 방향이라 생각함. 나는 진짜 내향적이고 국비나 학원도 안다니고 ㄹㅇ 독학으로 해서 이런 말 해줄 사람이 없었어서 혹시나 지나가다 보고 도움이 될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봐 끄적여 봄. 리액트랑 스벨트 next mysql sqlite 익스프레스 스프링 aws나 파이어베이스 같은 서버리스 플랫폼 플러터 코틀린 파이썬 등 그냥 필요할 때마다 배우면서 느낀 최고 가성비는 자바스크립트 미만 잡임. 물론 경쟁력은 전혀 없음. 그런데 이거만큼 가성비 나오는 언어가 없다. 이걸 보는 사람이 백이든 프론트인드 앱개발이든 웹은 모든 서비스에 필수 조건이고 js는 웹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임. 즉 어쨌든 무조건 한번은 배우게되는 언어임.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디만 현시점 범용성 깡패는 무조건 js임 개발 처음 배울 때는 html css js로 시작하자. js숭배자 같지만 한번만 더 장점을 말하자면 웹은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결정체 같은 느낌이라 화면구성 네트워크 통신 과 같은 일반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을 가장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고 데스크톱 앱, 모바일 앱 등 대부분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좋음. 걍 너가 뭘 만들려고 생각하든 그건 js로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적어도 js를 배워서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는 말임. 아무튼 html css js를 배워서 웹이든 뭐든 일단 배워서 무언가 만들 정도의 레벨이 되면 스스로 내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프로젝트를 강의 없이 내가 직접 기획하고 설계해서 만들어 보는거임. 굳이 퍼블릭으로 공개할 필요도 없음. 두가지 조건만 생각하면됨 1. 내 현재 기술로 80퍼센트 이상 개발이 가능한가? 2. 삼주안에 완성할 수 있는가 이미 있는 서비스도 좋고 완전 새로운 것도 좋지만 내가 기획부터 전부 스스로 할 수 있어야함. 그럼 본격적으로 내 첫 프로젝트 시작임. 1. 무엇을 만들지 생각한다. 예를들어 나는 채팅앱을 만들고 싶고 제법 간단해보여. 2.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안되는지 명확히 파악한다. 내가 할줄 아는건 채팅 ui만들기 데이터 폼 전송 등 이야. 내가 못하는건 서버개발이랑 실시간 통신이야. 이렇게 할줄 아는것과 못하는걸 구분해야함. 내가 만들려는게 무엇이 필요한건지 모르겠다면 난이도를 좀더 낮춰서 다른 서비스를 기획하던지 챗지피티에게 물어보셈. 3.깃허브에 레포지토리를 판다. 협업을 안해도 상관없는데 우선은 그냥 깃허브랑 친해져야함. 그래서 깃허브에 레포지토리를 만들고 파일을 올리고 브렌치를 새로 파고 커밋을 상세히 작성해보고 다른기능 만들 때는 브렌치를 옮겨서 만들어보고 풀 리퀘스트도 걍 해보고 다른 컴퓨터에서 클론 따보고 뭔가 이상한 부분 이슈 남겨서 메모도 해보고. 차핀 프라이빗으로 판 레포지토리라 남들한테 보이지도 않는거 그냥 막 해보면되는거임. 차핀 신입 따리 개발자 계정 아무도 관심없으니 맘 대로 그냥 해보는 거임. 그리고 이건 너한테 다른 신입과 정말 큰 차별점을 만들어줄거임. 커밋을 하고 푸쉬를 해야 계정이 활기가 돌아서 눈에 뜀. 아무튼 스스로 정형화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나름의 버전을 관리해보는거임. 물론 깃도 강의를 보면서 배우셈. 4. 내가 모르는 부분을 공부해서 구현 자 그러면 내가 아는 부분은 다 만들었고 채팅에 필요한 서버랑 실시간 통신을 어케 구현할까? 모르면 ai한테 물어보고 구글에 검색을 하는거임. 찾아보니 soket이라는걸 쓰리네. 왜냐면 일반적으로 서버에서 받는 데이터는 rest api를 써서 요청을 보내면 받는거만 가능 했는데 이건 서버에서 먼저 요청을 보낼 수 있다네. 그럼 자연스럽게 왜 쓰는지 이해가 될거임. 아 상대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보내면 나는 그 데이터를 보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었는데 이걸 서버에서 알려주면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겠구나 하는 기술 구현 방법이 떠오르는 거지. 이 과정이 잘되는게 개발자의 재능임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찾고 기술을 이해한 후 적용하는 이 3단계가 개발자가 가장 많이하는 과정임. 자 그러면 해결 방법과 기술도 알았어. 서버를 파려는데 난 서버 모르는데 어쩌면 좋을까? 우선 js는 만능이라 서버도 가능함. nodejs서버로 가장 흔한 express 서버 코드를 슥 긁어서 복붙하면 바로 간단하게 로컬 서버가 열림. 소켓도 뭐 패키지중에 소켓 io 가 좋고 쉽다네. 그걸로 연결을 해서 두근두근 첫 메세지 전송을 해봐. 당연히 첫트에 될거란 생각도 안했고 이것저것 코드 수정하면서 강의에서 나중에 쓴다고 알려줬던 postman을 사용하면서 드뎌 잘 작동하는걸 확인했어. 그래서 이제 코드를 클라이언트에서 구현하고 실행하는데 postman에선 잘 작동했는데 웹에서 실제로 쓰려니 안되네? 후다닥 콘솔 보니 cors어쩌고가 뜸. 이게 아마 자잘한 오류만 보다 처음으로 겪는 조금 큰 난관일거임. 찾아보니 웹 브라우저에서는 전송하고 받는 위치가 서로 다르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블락을 때린다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도 뭔가 잘 안되고 시행착오 거치고 할거임. 그리고 몇 백번의 트라이를 하며 어차피 이번에도 안될거야… 하면서 보낸 메시지가 다른 컴퓨터 에서 띵 하고 뜰 때 쾌감과 전율을 느끼고 이래서 개발 하는구나 하는 도파민을 마구 즐겨. 그리고 부족한 부분 다듬고 마무리를 하는거임. 5. 버셀이나 넷틀리파이로 배포 이제 이걸 실제로 배포해보는거임. api키를 어떻게 안정하게 보관하는지 배포할 때 뭐가 위험한지 겁을 많이 먹는게 난 좋은 습관이라 생각함. 개발자는 걱정이 많아야함. 다만 걱정되서 안올린다는 선택지는 없다 생각하셈. 안올리면 의미가 없음. 그래서 드뎌 나도 처음으로 내가 기획해서 작은 서비스를 만들고 그걸 세상에 뿌려도 본거임. 이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은 뿌리처럼 넓게 퍼져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주고 기존의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방법도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를거임. 자 현재 채팅앱은 그냥 바로 채팅방 입장이 가능하니 외부공격에 취약할 것 같아. 그러니 로그인 기능을 만들자! 하는 생각도 들거고 그럼 자연스레 세션 토큰 로그인 회원가입 프로세스 공부를 하고 이 코드가 이후에도 템플릿 처럼 사용될거임. 이 과정을 면접 때 알려주면 신입이 지혼자 기획도 하고 깃 전략도 짜고 실제 배포도 하고 서비스 전반적 이해도도 높고 자연스레 쌓인 깃허브 계정에 무수한 커밋 로그가 너의 열정도 대변해줌. 진짜 내가 볼 땐 이것보다 빠르게 개발자가 되는 방법이 없음. 이후 너가 api설계에 흥미를 느꼈다면 백 채팅을 만들면서 리액트나 스벨트 뷰 등 상태관리와 ui 디자인 토큰 을 활용한 재사용성과 퍼포먼스에 감동을 느꼈다면 프론트를 하는거임. 아님 앱 개발도 재밌네 하고 다트를 배우던지 코틀린 스위프트를 배우는 것도 좋지. openai api활용해서 뭐 인공지능 만들어보니 재밌어 그럼 파이썬을 해도 좋아. 아무튼 너는 기획 구현 배포 관리 리팩토링 그리고 기록을 하면서 묵묵히 꾸준히 실행하면 돼. 강의에서 콘크리트 깔아놓은 구불구불한 길은 절대 지름길이 아님. 장애물이 많은 직선길로 걸어가는걸 추천함. 난 과거로 돌아가면 무조건 이렇게 준비할거. 취준 개발자들 전부 화이팅
독학은...진짜진짜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속에서 혼자할 자신이 있으신 분만 ㅊㅊ....부캠도 커리큘럼 + 취업코칭 잘해주네요 찾아보니까 ㅎㅎ 근데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는건지 여부를 좀 따져봐야겠고...가급적이면 저처럼 오프라인으로 출퇴근하듯이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취업지원실과 선생님들이 마련되어있던 학원을 다녔던지라 수업 도중에 서류+면접 컨설팅도 체계적으로 받았어서, 국비학원 고를때 취업지원실 여부는 꼭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교적 좀 더 부캠업체보다 오래되서 그런지 회사들이 사설부캠업체보단 학원시설로부터 추천채용 많이 요청한다고 합디다. 부캠이건 독학이건 국비건 자기관리 잘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죠. 국비과정 속에서 겪은 사건사고도 낱낱이 솔직담백하게 올릴 예정입니다...가령 수업시간에 누구는 영화를 쳐 보고 있다던가...
절대 먼저 국비가지 말고 스스로 코딩 적어도 1~2주일 정도는 해보고 진로를 설정하세요. 그러면 내가 잘 할 수 있는지 없는 지 감이 옵니다. 저는 비전공자인데 회사 다니면서 2달 먼저 공부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겨서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독학했고, 퇴사 6개월만에 연봉 점프해서 이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 같은 케이스는 매우 드뭅니다. 제가 잘 할수 있을 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그 답은 누구도 주지 못합니다. 본인이 먼저 찍먹이라도 해보고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시작도 못하겠다 하시면 그냥 하지마세요. 개발공부는 누가 떠먹여주는 공부가 아닙니다.
지금 나라랑 기업에서 다 돈없어서 si는 물론 프로젝트도 줄이는 마당이라 지금 진입하면 좀 많이 힘듦....ㅠㅠ 코로나때문에 노예직종 취급받던 개발자가 거품엄청 끼고 억대 연봉이네 재택근무하고 코드짜는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졌지만 정작 그런건 네카라쿠배나 중견이상에서나 그런거였고, 코로나 끝나고 거품 팍 터지고 ai툴이나 챗gpt등장으로 초급들한테 주던 일을 그냥 얘네한테 퉁치듯 맡겨서 처리함
자바 2달 공부하고 국비지원으로 교육 받았는데, 2달치 공부한 양을 5일만에 끝내버리시더라구요.. 복습도 안되고 예습도 안되고 맨탈 나가서 때려 치웠어요.. 그렇지만, 백엔드 개발자 꿈 포기하지 않으려구요. 학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대충 눈치껏 알아챘으니, 미리 예습을 쫙~ 한 상태에서 다시 국비교육 받을 예정입니다. 제 공부 스타일이 확실하게 제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장점이 있지만, 대신 공부 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때려치웠구요. 혼자서 공부하니깐 머릿속에 바로바로 들어옵니다. 문제는 다시 국비교육을 듣고 싶은데 다시 들을 수 있는지.. 그 어디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그만두었다고 말해야 한다던데.. 말 잘 못하면 다시 들을 수 없나요? 그리고 현재 자바 객체지향개념을 다 공부하고 복습중에 있습니다. 무슨 툴, 어느 진도까지 나가고 국비교육을 듣는 것이 나을지.. 막막합니다ㅠㅠ 직접 구현까지 해보고 싶은데 자바 어느 단원까지 나간 다음에 구현해봐야 할지.. 객체지향까지밖에 나가질 않아서 아예 감이 잡히지도 않습니다. 툴도 모르겠구요. 괜히 또 성급하게 국비교육 들었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못따라가면 놓칠 게 뻔하니, 아예 독학으로 진도를 확 나간 후에 국비교육을 듣는다는 마인드입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예체능대학 2년제를 졸업한 이후 기술을 배워보고 취직하고 싶어서 코딩에 입문한 이제 막 백수가 된 사람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질문을 조금 하고싶은게 생겨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현재 생활코딩 유튜브를 보면서 js 막바지 까지 개념을 공부한 상태인데, 지금까지는 사실 막힘없이 최대한 개념만 이해하고 아직 응용은 못해본 상황입니다 . 근데 제가 유튜브에서 코딩을 하려면 수학적 지식이 어느정도 기본은 되있어야 한다고 최근에 영상을 본 이후 코딩테스트 사이트에서 문제를 보았는데, 제가 고등학교 때는 정말 공부를 1도 안한사람이라 문제 자체가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물론 제가 알바를 병행하면서 아직 생활코딩 유튜브를 통해 기초만 공부한 상태인지라 국비학원도 병행하고 더 진지하게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학원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알려주지 않을까?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한데,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코딩을 하는게 맞는지 혹시 판단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개념만 공부하는 지금까지는 재미있긴한데 코테 문제를 보는 순간 머리가 콱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댓글 보시고 답변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
30살 백수 입니다 항상 요식업 쪽 일하다가 배달장사를 시작해서 1년만에 배달업이 망하고 이제는 멀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용기도 안나고 도전할 엄두도 안나는데 무엇을 시작해야할까요.. 이제는 요식업 쪽으로는 너무 정이 떨어져서 기술을 배워보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하..
안녕하세요! 비전공 서른초반 입니다 개발쪽보다는 정보보안에 좀 더 관심이 있는데 국비지원에서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수업이 있더라구요 요즘 개발자 취업시장이 얼어붙기도 해서 정보보안 쪽으로 가볼까 했는데 이 분야는 개발자보다 여성 취업문이 더 좁기도하고 개발자보다 배우는 더 것도 어렵다고 해서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개발이 나을까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코딩 및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된 분야는 전 이제 4년제 컴공 전공 외에 시도하면 안된다 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너무 뉴비 지원자들이 많아져서 인력의 수요와 공급체계가 너무 안 좋은 쪽으로 비대칭이 된 것 같아요. 여성 남성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ㅜㅜ 차라리 이전에 했던 전직장의 스킬셋들 중 가장 자신있었던 분야를 집중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ㅜㅜ 물론 그게 엄청 싫겠지만 저는 성장과정이라 생각하고 결국 제가 자신있었던 분야를 다시 복기해서 해당 분야를 찾고 대리급으로 이직했습니다 ㅜㅜ
@@eeert2 나름 좋은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뭐 엄청난 실적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비전공자 외국인을 대기업에서 덜컥 데려가진 않습니다. 자사개발 외엔 기본적으로 전부 정사원형 파견 SES인데 자사개발은 꽤 폐쇄적입니다. 대기업 계열사SI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통신사 계열 SI라던지...
우선 고정댓글을 확인해보시면 저또한 국비과정을 힘겹게 받았으나 개발직무에 취업을 못한 점은 꼭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국비는 학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기에 독학 추천합니다. 학교졸업안하고 휴학해가며 국비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다 해도 보장되는 직무가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먼저 독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본인에게 잘 맞는지 공부하고 졸업하면서 본인 전공 + 개발전공의 직무 다 지원해가며 그때 가서 국비 참여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27살이 평균연령대였습니다 국비학원 ㅎㅎ 근데 어떤 직무들이 있고 어떤 직무를 겨냥할건지부터 세팅한 다음 그 직무에서 요구하는 기술스택에 맞게 먼저 독학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정답은 본인이 잘 아는 법입니다.
국비얘들 수준이 대체적으로 많이 낮아서 기대감 없음...솔직이 이젠 편견까지 생길라함. 국비출신 후임들 후.. ㅈ저도 국비출신이긴 한데 CS 지식도 갖춰야 할거 같아서 아예 사비로 OS DB 네트워크 자료구조 C언어 파이썬 + 국비과정 +학은제 까지 싹 듣고 거진 2년+ 독학 6개월하고 입사함. 국비코스 하나만 듣는건 진짜..아닌거 같음. 다시 학원 다녀한다고 해도 다시 저 코스로 수업 받을거임
국비교육이라 하더라도 여러모로 수업내용이 빡셉니다 개발은. 그래서 본인이 절박하다면 허슬파워로 수료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 수료하는 것 자체가 고비일겁니다 교육기간도 길고 내용도 좀 어렵고 ㅎㅎ. 알바못합니다. 애초에 교육전에 상담들어가는데 나름 정부연계라서 애초에 수료할 깜냥이 되는지부터 파악하는데 응당 다른일정 걸려있는사람 받지도 않을 확률이 큽니다 고작 국비학원이 ㅎㅎ 그도 당연한게 학생들 수료를시켜야 학원도 정부에서 돈을 받으니까요. 그리고 저또한 국비학원과정에서 수업내용이 어려웠지만 저는 잠을 늦게자더라도 이해하고 혼자 복습하는데 그게 습관이 안돼버릇하거나 어렸을때부터 공부습관이 안 잡혀있는사람들이 70%정도 될겁니다. 그냥 끌려다니고 팀프로젝트에 기여도 못하는 애들이 많고 그런애들이 대부분이니 당연히 이상한데가서 정작 다른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명확하게 직무목표가 있고 수료후 계속 추가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거나 자격증취득하면서 정진한다면 취업달성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그렇거든요. 전 참고로 실행력이 강한 편이기도 했고 혼자 개발쪽 직무 고민할바에 학원다니면서 학원에서 정보 모으고 도움받고 뭐라도 만들고 수료증받아서 이력남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고민은 한 2일? 정도하고 바로 신청했어요.
@@user-vp8dk3dl4m 주말은 모르겠는데 평일은 좀 어렵기도 하고 일단 복습하기가 어려워지고 팀웍부진으로 이어지기 쉽죠..? 그리고 국비학원에서 지급해주는 활동지원금이라 해서 소득이 없을 시기에 지급해주는 돈이 나오는거랑 또 취업지원금 1,2유형 신청하는 것도 따로 있는데 이 두개 모두 소득이 없어야 지급되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웹 개발 백엔드 공부중인데 유튜브에서 개발자 분들 말씀들어보면 야근 거의 매일 해야한다, 평생 공부해야한다, 타 사무직보다 확실히 빡센 분야이다 등등 많이 말씀하시던데 다 사실인가요? 지금 공부하는 개발공부도 어렵기도하고... 이런 얘기들어보면 제가 감히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우선 저는 최근에 면접보러 다니고 있는 선생님과 같은 취준자이며 프론트엔드 준비자입니다. 물론 국비에서 풀스택이라는 학습하에 스프링부트, MVC모델, mySql 공부하고 구현까지 해봤고 그 과정에서 도저히 국비 백엔드 수업에 따라가기 힘들어서 인프런 김영한 선생님 강의들어가면서 공부까지 했습니다. 확실히 백엔드는 요청받았을 때, 결과를 알려주기 위한 데이터 반환의 알고리즘, 즉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을 만드는 분야이기 때문에 더 진입장벽이 높고 빡센 분야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백엔드 개발자들이 그만큼 프론트보다 더 대우를 받고 있다고 확실히 느낍니다. 확실히 채용에서도 프론트보다 백을 많이 원해하고 있고, 이건 사무직이 아닙니다. 전문직입니다. 저는 오히려 선생님이 더 저보다 대단하신게 어려운 분야 백엔드를 분명 신중하게 선택하셨을거고 백엔드의 경험이 쌓이면 사실 자기만의 서비스 및 사업구상을 웹 및 앱으로 구현하기 위한 구조 및 패턴설계 같은 청사진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실제 그릴 수 있는게 바로 백엔드거든요.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 선생님도 저도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기위한 과정을 겪고 있는거고 이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자구요! 화이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세가지 중에 iot 는 거르시고 커리큘럼 비교하시면서 두개 중에 선택하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둘이 도진개찐이래용 근데 국비는 시작일 뿐이지 국비에서 배운 머신러닝, 딥러닝 같은 핵심심화 과목만으론 취업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이후 더 공부하셔야 해요. 이게 시작하는 과정이라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지금 저도 정처기 공부하면서 국비 프로젝트에서 만든 코드 리뷰중입니다 ㅎㅎ 저는 쇼핑몰페이지 백이랑 프론트 만들었거든요 ㅎㅎ
@@dev-syg 안녕하세요, [핵심심화 과목만으론 취업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이후 더 공부하셔야 해요. ]에서 1) 어떤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 ? 다른것인지 아니면 머신러닝, 딥러닝을 더 깊게 공부하라는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 다른분 의견입니다 [애초에 비전공자가 6개월 들어서 ai관련 전공으로 갈수 없다. 결국 비전공자가 개발자 되는 경우는 백엔드,프론트 엔드인데 둘중 맘에 드는거 들으면됨] 2) 국비(K디지털) 클라우드, AI 쪽 강의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런쪽들은 취업 힘들까요 ?
안녕하세요. 거주지가 어디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비슷한 질문으로 토론이 있었습니다. 거주지 부근 컴퓨터 학원(그린컴…) vs 서울위치한 컴학원 및 부트캠프 이렇게였어요. 이유는 함께 수강하게 되는 사람들의 참여의지와 수준실력이 좀 서울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인데…전 다행히 집 주변 성남 위치한 컴학원 국비 다녔는데 참여인원들이랑 다행히 잘 으쌰으쌰 했습니다만 몇명은 좀 상태가 안 좋았고 그 몇명 때문에 좀 타격은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수개월간 수업힐건데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얼마나 절박한지 그리고 열심히 해서 얻어갈건지가 중요하겠죠 ㅎ
아직 취업을 못해봐서....근데 일단 신입부터 얼른 돈 적게주던 들어가야 경력직이 되어 연봉점프가 되기 때문에 감내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ㅎㅎ 그런 야근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경험치와 코드들을 이직받아주는 회사에서 비싸게 사는거니까요 ㅋㅋ 이래저래 이 바닥도 들어가기 위해서도 만만치 않아서 지금 이래저래 고민만 하고 계신 상태시면 그냥 개발자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요즘은 더 신입 들어가기가 힘들다 하니, 일정부분 저처럼 선을 넘은 사람은 끝을 봐야겠지만 지금 시작하는 사람들에겐...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다가 국비지원으로 수업 듣고 있는 고졸 비전공자입니다. 이제 4일차인데요. 현재 for문에서 벽느끼고 좌절 중입니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이셔서 뻥뚫립니다. 미약한 검색력으로 알아본 바, 일본(or일본계)쪽으로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정말 자격증도 뭣도 없어서 학은제, 정처기, jlpt까지 전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본 취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본 취업은 저도 잘 몰라서 아마 검색이 더 잘 알려주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본쪽에서는 아마 코딩언어 루비를 사용하는 회사가 꽤 있긴 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해외에서 보다 개발자들을 더 필요로 하는 분위기라 저도 좀 고민이긴 하지만 정작 개발경력이 급한데 해외거주까지 고민하게 되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느낌이라 아직 저도 그쪽으로는 크게 생각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마침 오늘 1월 30일 오후2시에 프엔 면접이라 마음이 복잡한 상황인데 댓글 올려주셔서 저 또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for문 조금 익숙해지시면 금방 이해되실거고 for문만 이해되시면 다른 것들도 잘 이해되실거에요 ㅎㅎ 저도 처음엔 자바나 자스에서 for문 멘붕이었어요 ㅎㅎ 시작하는 과정은 꼭 있어야 한다는 학원 원장말이 아직도 전 기억에 남아서 끝까지 저도 해보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이 곳에서 많은 댓글들을 쓰고 또 보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최선의 답변이다 생각한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절대 먼저 스스로 코딩 적어도 1~2주일 정도는 해보고 진로를 설정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나 인강 한번 먼저 제대로 공부하시고 목표직무 생각하시면서 해볼만하신지 느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속된말로 찍먹이라고 하죠 ㅎㅎ 그게 제일 중요하고 스스로한테 저한테 했던 질문을 조금 달리해서 잘 이해가 되서 잘 해볼 자신이 있는지로 물어보시는게 보다 빠를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이 그렇게 백엔드 개발자 하고 싶은데 지금 대학생이면 그냥 차라리 인프런 김영한 강사님 강의부터 공부, 소화하면서 넥스트 스탭을 고민해보십셔. 공부좀 하고 졸업하신 뒤 부캠이건 국비하면 보다 수월할 것 같아요. 국비학원과 부트캠프 차이는 좀만 검색하면 금방 저보다 자세히 알려줄겁니다. 근데 간단히 이야기하면 부트캠프는 사기업에서 국비학원은 컴퓨터학원에서 진행하는 것만 다를 뿐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부트캠프도 국비지원도 되고 뭐 취업 챙겨준다합디다. 국비로서 부트캠프건 국비과정을 하시건 선택만 하시면 되긴 할건데...뭐가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요. 저는 빨리 지금부터 내가 그나마 관심있는 개발분야로 빨리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고 정부지원금 더 받기 용이하게 국비학원 선택한 것 같아요. 사기업에서 진행하는 부트캠프가 좀 더 강사님이 트렌디하겠죠. 그런데 수료후 수료이력이 공신력이 있을지는 조금 갸우뚱할수도 있고 물론 학원 수료증 받았다고 해서 더 막 좋고 이런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뭘 하건 시작일뿐...(물론 배민이나 네카라쿠배 계열 회사가 선발해서 하는 부캠은 말이 다르죠) 또 부캠은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온라인과정은 학업이나 본업이 없는 분들에겐 추천하진 않습니다. 같이 모여서 커뮤니케이션하고 방법찾아가는 과정도 하나의 교육이 될 수 있는지라 ㅎㅎ... 학교 무기한 휴학을 굳이..? 싶습니다. 남들 제 나이에 졸업할때 똑같이 빨리 졸업하는 걸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또 그것도 시간낭비가 되기 쉬울 것 같고...차라리 학기 중에 기초 인강 강의공부하면서 노션에 복습기록해두시고 차라리 온라인 부캠을 참여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습니다. 저도 전공지식 하나도 없고 그냥 부딪친 사람입니다 ㅋㅋ 근데 어떻게 시작하건 진짜 시작일뿐 이제 더 나아가야 하는 과정이 더 있다보니, 시작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지만 않으면 될 듯 합니다.
@@dev-syg감사합니다! 혹시 추가 질문 가능할까요? 편입학 컴공으로 하려고 휴학중 입니다. 근데 편입학을 하게 되면 29살 졸업이 될거 같습니다.. 먼저 취업 후 경력을 쌓고 편입학을 해도 29살 정도 일거 같은데 그래도 휴학하는게 손해일까요..? 지금 다니는 학과는 항공기계쪽인데 강의실에 앉아있는 1분1초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사실 화이트 해커가 되고 싶지만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할거 같아서 백엔드로 바꾼건데 먼저 취업이 이득일까요 아니면 편입 준비 2년 후 학교 졸업이 좋을까요? 취업 먼저 하게 되면 재직자 전형을 쓸 수 있고 아니면 일반 편입을 해야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뉴스] "2·30대의 뇌가 달라지고 있다"...초저출산이 치열한 '생존 본능'인 이유 (ft.장동선 뇌과학자) / 비디오머그 / 교양이를 부탁해](http://i.ytimg.com/vi/vhWR0KgTEV8/mqdefault.jpg)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현재상황을 말씀드리면 개발자로 취직하지 못했습니다..😢 개발자를 준비하느라 국비기간 7개월과 정처기 취득 2개월 을 포함한 16-17개월간 열심히 포폴 만들면서 지원했는데 아무래도 30대에다 비전공자라는 점…때문인지 68번 지원 3번 면접, 결과는 모두 불합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좀 더 인내하고 정진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더 정진하기엔 집안상황과 가족구성원들의 불안감 팽배 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결국 인근 지역의 쇼핑몰회사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늦은나이에 준비하시게 되면 견디셔야 할 가족들의 무언의 눈치와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실 겁니다. 부디 저와는 다른 결과를 꼭 이루어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의 앞으로 행보는 간간히 취미생활로 메카닉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도 하고, 또 개발 스킬셋도 생겼겠다, 제가 근무하게 된 쇼핑몰에서 좀 업무효율을 위한 프로그래밍도 개발해볼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제 목표는 제 쇼핑몰을 창업하는 것으로 현재 설정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꼭 저보다 더 나은 환경속에서 끝까지 개발자라는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제 영상에 과분한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게 뭐라고 조회수 1.1만에 좋아요 147개까지…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저도 취업이 안되고 있는데 방향성을 돌려야하는건지 참 어렵네요
개발자 취직하기 진짜 엄청 어렵습니다. 특히 비전공자면 더더욱 저도 비전공자인데 정처기, sqld 포폴 냈는데 자격증 하나도 없는 전공자한테 서류 떨어졌습니다.. 어찌됬든 저는 전공자들이 4년동안 배운것에 대해서 대우받아야 된다고생각하지만, 개발자 시장에서 학력, 자격증, 안본다고 해서 오신거면 큰 착오입니다.. 지금은 비전공자들이 몰려서 전공자들 더 우대해줍니다.
현실을 봐야합니다.. 진짜 개발 연봉 높다고 했었는데 다 코로나시기 한때지 지금은 평균연봉이 2600~ 2800입니다. 그것도 받겠다고 경쟁률이 500~600대1입니다.
개발자 취업 할정도로 공부하고 스팩쌓으면 다른일하면 훨씬더 대우받고 살수있어요 장담합니다. 이 업계는 정말 능력이 좋은분들이 많기때문에 앵간히 잘해서는 큰 의미없어요,.
본인이 진짜 연봉 2000초반받아도 개발하면 행복하겠다.
내가 주위 다른사람들보다 개발실력이 월등히 높다
이런 이유아닌이상. 다른일하시는게 도움이 더 되실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20개월째인데… 포기 하는게 맞겠죠….?
@@gaengedev2583 힘내보죠, 저도 이번에 운이 좋게 좋은조건으로 취업했는데 비전공자입니다.. 20개월이면 아까워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실꺼에요,
저희 입사동기도 91년생인데 합격해서 같이 다니고있어요!
취업이 어려운데 8~9월달에 본격적인 채용시즌이라 그때 노려보는게 좋을거같네요
@@gaengedev2583 생각보다 개발자 말고 저희를 기다리는 회사가 “주변에” 많더라구요, 서울권이 아닌 수도권 회사는 확실히 인력부족이 심해요..! 직접 차로 운전해서 출근만 할줄 알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고졸 비전공자 4년차 에이전시 회사 프론트 개발자인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로드맵이 있음.
내가 뭐 카카오 개발자도 아니고 판교에 네카라쿠베급 회사도 아니니까 믿거나 말거나인데 나름 진짜 깨부하면서 느낀 생각이고 가성비 좋은 방향이라 생각함.
나는 진짜 내향적이고 국비나 학원도 안다니고 ㄹㅇ 독학으로 해서 이런 말 해줄 사람이 없었어서 혹시나 지나가다 보고 도움이 될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봐 끄적여 봄.
리액트랑 스벨트 next mysql sqlite 익스프레스 스프링 aws나 파이어베이스 같은 서버리스 플랫폼 플러터 코틀린 파이썬 등 그냥 필요할 때마다 배우면서 느낀 최고 가성비는 자바스크립트 미만 잡임. 물론 경쟁력은 전혀 없음. 그런데 이거만큼 가성비 나오는 언어가 없다.
이걸 보는 사람이 백이든 프론트인드 앱개발이든 웹은 모든 서비스에 필수 조건이고 js는 웹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임.
즉 어쨌든 무조건 한번은 배우게되는 언어임.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디만 현시점 범용성 깡패는 무조건 js임
개발 처음 배울 때는 html css js로 시작하자.
js숭배자 같지만 한번만 더 장점을 말하자면 웹은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결정체 같은 느낌이라 화면구성 네트워크 통신 과 같은 일반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을 가장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고 데스크톱 앱, 모바일 앱 등 대부분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좋음. 걍 너가 뭘 만들려고 생각하든 그건 js로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적어도 js를 배워서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는 말임.
아무튼 html css js를 배워서 웹이든 뭐든 일단 배워서 무언가 만들 정도의 레벨이 되면 스스로 내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프로젝트를 강의 없이 내가 직접 기획하고 설계해서 만들어 보는거임.
굳이 퍼블릭으로 공개할 필요도 없음.
두가지 조건만 생각하면됨
1. 내 현재 기술로 80퍼센트 이상 개발이 가능한가?
2. 삼주안에 완성할 수 있는가
이미 있는 서비스도 좋고 완전 새로운 것도 좋지만 내가 기획부터 전부 스스로 할 수 있어야함.
그럼 본격적으로 내 첫 프로젝트 시작임.
1. 무엇을 만들지 생각한다.
예를들어 나는 채팅앱을 만들고 싶고 제법 간단해보여.
2.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안되는지 명확히 파악한다.
내가 할줄 아는건 채팅 ui만들기 데이터 폼 전송 등 이야.
내가 못하는건 서버개발이랑 실시간 통신이야.
이렇게 할줄 아는것과 못하는걸 구분해야함.
내가 만들려는게 무엇이 필요한건지 모르겠다면 난이도를 좀더 낮춰서 다른 서비스를 기획하던지 챗지피티에게 물어보셈.
3.깃허브에 레포지토리를 판다.
협업을 안해도 상관없는데 우선은 그냥 깃허브랑 친해져야함.
그래서 깃허브에 레포지토리를 만들고 파일을 올리고 브렌치를 새로 파고 커밋을 상세히 작성해보고 다른기능 만들 때는 브렌치를 옮겨서 만들어보고 풀 리퀘스트도 걍 해보고 다른 컴퓨터에서 클론 따보고 뭔가 이상한 부분 이슈 남겨서 메모도 해보고. 차핀 프라이빗으로 판 레포지토리라 남들한테 보이지도 않는거 그냥 막 해보면되는거임. 차핀 신입 따리 개발자 계정 아무도 관심없으니 맘 대로 그냥 해보는 거임. 그리고 이건 너한테 다른 신입과 정말 큰 차별점을 만들어줄거임. 커밋을 하고 푸쉬를 해야 계정이 활기가 돌아서 눈에 뜀.
아무튼 스스로 정형화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나름의 버전을 관리해보는거임.
물론 깃도 강의를 보면서 배우셈.
4. 내가 모르는 부분을 공부해서 구현
자 그러면 내가 아는 부분은 다 만들었고 채팅에 필요한 서버랑 실시간 통신을 어케 구현할까?
모르면 ai한테 물어보고 구글에 검색을 하는거임.
찾아보니 soket이라는걸 쓰리네. 왜냐면 일반적으로 서버에서 받는 데이터는 rest api를 써서 요청을 보내면 받는거만 가능 했는데 이건 서버에서 먼저 요청을 보낼 수 있다네.
그럼 자연스럽게 왜 쓰는지 이해가 될거임.
아 상대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보내면 나는 그 데이터를 보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었는데 이걸 서버에서 알려주면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겠구나 하는 기술 구현 방법이 떠오르는 거지.
이 과정이 잘되는게 개발자의 재능임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찾고 기술을 이해한 후 적용하는 이 3단계가 개발자가 가장 많이하는 과정임.
자 그러면 해결 방법과 기술도 알았어.
서버를 파려는데 난 서버 모르는데 어쩌면 좋을까? 우선 js는 만능이라 서버도 가능함.
nodejs서버로 가장 흔한 express 서버 코드를 슥 긁어서 복붙하면 바로 간단하게 로컬 서버가 열림.
소켓도 뭐 패키지중에 소켓 io 가 좋고 쉽다네.
그걸로 연결을 해서 두근두근 첫 메세지 전송을 해봐. 당연히 첫트에 될거란 생각도 안했고 이것저것 코드 수정하면서 강의에서 나중에 쓴다고 알려줬던 postman을 사용하면서 드뎌 잘 작동하는걸 확인했어. 그래서 이제 코드를 클라이언트에서 구현하고 실행하는데 postman에선 잘 작동했는데 웹에서 실제로 쓰려니 안되네?
후다닥 콘솔 보니 cors어쩌고가 뜸.
이게 아마 자잘한 오류만 보다 처음으로 겪는 조금 큰 난관일거임.
찾아보니 웹 브라우저에서는 전송하고 받는 위치가 서로 다르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블락을 때린다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도 뭔가 잘 안되고 시행착오 거치고 할거임.
그리고 몇 백번의 트라이를 하며 어차피 이번에도 안될거야… 하면서 보낸 메시지가 다른 컴퓨터 에서 띵 하고 뜰 때 쾌감과 전율을 느끼고 이래서 개발 하는구나 하는 도파민을 마구 즐겨.
그리고 부족한 부분 다듬고 마무리를 하는거임.
5. 버셀이나 넷틀리파이로 배포
이제 이걸 실제로 배포해보는거임.
api키를 어떻게 안정하게 보관하는지 배포할 때 뭐가 위험한지 겁을 많이 먹는게 난 좋은 습관이라 생각함. 개발자는 걱정이 많아야함. 다만 걱정되서 안올린다는 선택지는 없다 생각하셈.
안올리면 의미가 없음.
그래서 드뎌 나도 처음으로 내가 기획해서 작은 서비스를 만들고 그걸 세상에 뿌려도 본거임.
이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은 뿌리처럼 넓게 퍼져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주고 기존의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방법도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를거임.
자 현재 채팅앱은 그냥 바로 채팅방 입장이 가능하니 외부공격에 취약할 것 같아. 그러니 로그인 기능을 만들자! 하는 생각도 들거고 그럼 자연스레 세션 토큰 로그인 회원가입 프로세스 공부를 하고 이 코드가 이후에도 템플릿 처럼 사용될거임.
이 과정을 면접 때 알려주면 신입이 지혼자 기획도 하고 깃 전략도 짜고 실제 배포도 하고 서비스 전반적 이해도도 높고 자연스레 쌓인 깃허브 계정에 무수한 커밋 로그가 너의 열정도 대변해줌.
진짜 내가 볼 땐 이것보다 빠르게 개발자가 되는 방법이 없음.
이후 너가 api설계에 흥미를 느꼈다면 백 채팅을 만들면서 리액트나 스벨트 뷰 등 상태관리와 ui 디자인 토큰 을 활용한 재사용성과 퍼포먼스에 감동을 느꼈다면 프론트를 하는거임.
아님 앱 개발도 재밌네 하고 다트를 배우던지 코틀린 스위프트를 배우는 것도 좋지.
openai api활용해서 뭐 인공지능 만들어보니 재밌어 그럼 파이썬을 해도 좋아.
아무튼 너는 기획 구현 배포 관리 리팩토링 그리고 기록을 하면서 묵묵히 꾸준히 실행하면 돼.
강의에서 콘크리트 깔아놓은 구불구불한 길은 절대 지름길이 아님. 장애물이 많은 직선길로 걸어가는걸 추천함. 난 과거로 돌아가면 무조건 이렇게 준비할거. 취준 개발자들 전부 화이팅
정독했어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주변에 조언얻을데가 없었는데 꼭 참고하겠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b.k3756 그냥 막 갈겨서 오타도 많고 문맥도 더럽고 보기 부끄러운 글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저도 취준 기간이 길었는데 이유가 실력은 있었지만 증명할 작업물이나 깃허브 계정이 없었어요.
다른분들은 같은 후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즐코딩 하세요!
너무 좋은 글인데 사람들이 많이 보지 못한 듯 해서 제가 다 아쉽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취준생 모두 파이팅입니다!
비전공자에 독학 중인 취준생인데 홀린듯이 읽었네요
아직 적어주신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국비학원은 강사의 수준이 6개월을 결정합니다 본인이 들어갈 회차의 강사의 경력을 알아보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독학은...진짜진짜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속에서 혼자할 자신이 있으신 분만 ㅊㅊ....부캠도 커리큘럼 + 취업코칭 잘해주네요 찾아보니까 ㅎㅎ 근데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는건지 여부를 좀 따져봐야겠고...가급적이면 저처럼 오프라인으로 출퇴근하듯이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취업지원실과 선생님들이 마련되어있던 학원을 다녔던지라 수업 도중에 서류+면접 컨설팅도 체계적으로 받았어서, 국비학원 고를때 취업지원실 여부는 꼭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교적 좀 더 부캠업체보다 오래되서 그런지 회사들이 사설부캠업체보단 학원시설로부터 추천채용 많이 요청한다고 합디다. 부캠이건 독학이건 국비건 자기관리 잘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죠. 국비과정 속에서 겪은 사건사고도 낱낱이 솔직담백하게 올릴 예정입니다...가령 수업시간에 누구는 영화를 쳐 보고 있다던가...
절대 먼저 국비가지 말고 스스로 코딩 적어도 1~2주일 정도는 해보고 진로를 설정하세요. 그러면 내가 잘 할 수 있는지 없는 지 감이 옵니다. 저는 비전공자인데 회사 다니면서 2달 먼저 공부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겨서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독학했고, 퇴사 6개월만에 연봉 점프해서 이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 같은 케이스는 매우 드뭅니다.
제가 잘 할수 있을 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그 답은 누구도 주지 못합니다. 본인이 먼저 찍먹이라도 해보고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시작도 못하겠다 하시면 그냥 하지마세요. 개발공부는 누가 떠먹여주는 공부가 아닙니다.
와 너무 속시원해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패캠 프론트 강의로 html,css,js살짝 공부하고 국비과정 간거라 너무 공감됩니다 😭😭 먼저 찍먹들 해보시는거 정말 강추입니다 진짜진짜 x1000000
@@dev-syg 저 수업내용을 따라 갈수 있는지 찍먹해보란 말씀이시죠?
유튜브에 있는 무료강의들 보고 견적내도 될까요?
@@vvip-nm3lb 자바스크립트까지 다 찍먹하기엔 좀 시간이 걸릴테니 html과 css 무료강의들 보고 진단해보셔요! 저는 형님이 패캠 강의 결제된 계정이 있어서 공짜로 공부하고 국비 갔는데 CSS까지밖에 못했어요 저도 ㅎㅎ... 근데 html, css, js가 서로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를 이해하면서 html과 css를 학습하면 찍먹 그잡채라 생각합니다 ㅎㅎㅎ차근차근히 하시면 할줄 아시는게 많아지실거에요ㅎㅎ html,css 곧잘 이해가 되시면 금방 잘하실 것 같긴한데 js 부터가 살짝 고비라서 그 점만 각오하시면 굿굿인거 같아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영타도 보고쳐야 되는 독수리 타법으로 uiux프론트디자이너 6개월짜리 국비지원 신청하고 2주째 듣는중인데요ㅠㅠ 다른사람들은 너무 쉬워서 지루해 죽으려고 하는데 저만 자꾸 오류나고 질문하고 느리고 에휴....
독수리 타법이시라면 타자 연습부터 하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키보드 위치 안보고 치는거 연습하시면서 한컴타자연습으로 영타 연습 조금만 하셔도 일주일 안으로 금방 될 겁니다 !!
파이팅!@
모르니까 교육을 듣는거고 모르니까 오류가 나겠죠.
초등학교 수업시간 막바지에 질문 하는 애들 면박주던 때랑 다르니까 아무도 뭐라 욕 안합니다.
우울증 하니까 생각난건데
편돌하면서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그거 따려고 학원 다녔었는데 그만두니까 3개월 정도 뒤에 신경정신과 전문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받음
국비과정은 수단일뿐이죠 ㅎㅎ 어차피 공부 열심히 할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 나라랑 기업에서 다 돈없어서 si는 물론 프로젝트도 줄이는 마당이라 지금 진입하면 좀 많이 힘듦....ㅠㅠ
코로나때문에 노예직종 취급받던 개발자가 거품엄청 끼고 억대 연봉이네 재택근무하고 코드짜는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졌지만 정작 그런건 네카라쿠배나 중견이상에서나 그런거였고, 코로나 끝나고 거품 팍 터지고 ai툴이나 챗gpt등장으로 초급들한테 주던 일을 그냥 얘네한테 퉁치듯 맡겨서 처리함
자바 2달 공부하고 국비지원으로 교육 받았는데, 2달치 공부한 양을 5일만에 끝내버리시더라구요..
복습도 안되고 예습도 안되고 맨탈 나가서 때려 치웠어요.. 그렇지만, 백엔드 개발자 꿈 포기하지 않으려구요.
학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대충 눈치껏 알아챘으니, 미리 예습을 쫙~ 한 상태에서 다시 국비교육 받을 예정입니다.
제 공부 스타일이 확실하게 제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장점이 있지만, 대신 공부 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때려치웠구요. 혼자서 공부하니깐 머릿속에 바로바로 들어옵니다.
문제는 다시 국비교육을 듣고 싶은데 다시 들을 수 있는지..
그 어디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그만두었다고 말해야 한다던데.. 말 잘 못하면 다시 들을 수 없나요?
그리고 현재 자바 객체지향개념을 다 공부하고 복습중에 있습니다. 무슨 툴, 어느 진도까지 나가고 국비교육을 듣는 것이 나을지.. 막막합니다ㅠㅠ
직접 구현까지 해보고 싶은데 자바 어느 단원까지 나간 다음에 구현해봐야 할지.. 객체지향까지밖에 나가질 않아서 아예 감이 잡히지도 않습니다. 툴도 모르겠구요.
괜히 또 성급하게 국비교육 들었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못따라가면 놓칠 게 뻔하니, 아예 독학으로 진도를 확 나간 후에 국비교육을 듣는다는 마인드입니다..
일단 다시 국비 들어가시고 꿋꿋히 수료하셔서 공신력 하나는 확보하시고 그 이후에 포트폴리오 를 만드는걸 ㅊㅊ 하긴 하는데… 차라리 국비하면서 코테 공부하는걸 추천해요 ㅜ 포트폴리오 잘 안 보는 추세라서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계속 꿈꾸다 보면 가까워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냅시다...!
격려 감사합니다🥲
저는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 듣고 취업 성공했어요.
본인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 도움을 좀 받으면 로드맵이 빠르게 잡혀서 저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시간 단축 된 듯..
안녕하세요 ! 저는 예체능대학 2년제를 졸업한 이후 기술을 배워보고 취직하고 싶어서 코딩에 입문한 이제 막 백수가 된 사람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질문을 조금 하고싶은게 생겨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현재 생활코딩 유튜브를 보면서 js 막바지 까지 개념을 공부한 상태인데, 지금까지는 사실 막힘없이 최대한 개념만 이해하고 아직 응용은 못해본 상황입니다 . 근데 제가 유튜브에서 코딩을 하려면 수학적 지식이 어느정도 기본은 되있어야 한다고 최근에 영상을 본 이후 코딩테스트 사이트에서 문제를 보았는데, 제가 고등학교 때는 정말 공부를 1도 안한사람이라 문제 자체가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물론 제가 알바를 병행하면서 아직 생활코딩 유튜브를 통해 기초만 공부한 상태인지라 국비학원도 병행하고 더 진지하게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학원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알려주지 않을까?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한데,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코딩을 하는게 맞는지 혹시 판단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개념만 공부하는 지금까지는 재미있긴한데 코테 문제를 보는 순간 머리가 콱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댓글 보시고 답변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
국비로 풀스텍 좋죠 근대 전공자 아닌이상 2가지언어 프론트 ,벡엔드 다알기힘들죠 비전공은 먼저 한가지 언어 선택하고 취업후 나머지공부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과정에 얇은언어만알게될것같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동의합니다. 국비때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둘다 하려니 헉헉거렸는데 자스 한우물 파니까 좀 내꺼가 되가는 느낌으로 시작하는 그 느낌..!
국비지원 사업 =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살 백수 입니다 항상 요식업 쪽 일하다가 배달장사를 시작해서 1년만에 배달업이 망하고 이제는 멀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용기도 안나고 도전할 엄두도 안나는데 무엇을 시작해야할까요..
이제는 요식업 쪽으로는 너무 정이 떨어져서 기술을 배워보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하..
기술 배우고 싶은데 요식업 베이스면 가공식품 쪽 온라인쇼핑몰 겨냥해서 웹디자인도 괜찮습니다. 요리 만들어본 사람이 조리식품의 맛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 아이디어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 서른초반 입니다
개발쪽보다는 정보보안에 좀 더 관심이 있는데 국비지원에서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수업이 있더라구요
요즘 개발자 취업시장이 얼어붙기도 해서 정보보안 쪽으로 가볼까 했는데 이 분야는 개발자보다 여성 취업문이 더 좁기도하고 개발자보다 배우는 더 것도 어렵다고 해서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개발이 나을까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코딩 및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된 분야는 전 이제 4년제 컴공 전공 외에 시도하면 안된다 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너무 뉴비 지원자들이 많아져서 인력의 수요와 공급체계가 너무 안 좋은 쪽으로 비대칭이 된 것 같아요. 여성 남성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ㅜㅜ 차라리 이전에 했던 전직장의 스킬셋들 중 가장 자신있었던 분야를 집중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ㅜㅜ 물론 그게 엄청 싫겠지만 저는 성장과정이라 생각하고 결국 제가 자신있었던 분야를 다시 복기해서 해당 분야를 찾고 대리급으로 이직했습니다 ㅜㅜ
@@dev-syg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댓글 달아주실지 모르겠는데 만나이 32에 일본취업연계로 국비교육 신청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일본은 나이안보고 신입은 거의 뽑아서 교육시키고 일자리 준다길래 지원했습니다 거기서 3년일하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 반드시만들고 한국으로 이직할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연히 좋죠!
일본 와... 굳이굳이 일본 오시려는 분들이 계시구나. 일본 30대 넘으면 신입으로 잘 안뽑고 뽑더라도 하청 SES로 들어갑니다. 복지 최악이라 일본인들 아무도 안가는 그런 회사요... 생각 잘해보고 오세요.
@@nullerror934 나름 좋은곳에서 컨택이 오긴합니다.
@@eeert2 나름 좋은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뭐 엄청난 실적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비전공자 외국인을 대기업에서 덜컥 데려가진 않습니다. 자사개발 외엔 기본적으로 전부 정사원형 파견 SES인데 자사개발은 꽤 폐쇄적입니다. 대기업 계열사SI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통신사 계열 SI라던지...
@@nullerror934 답글 감사합니다. 대기업은 국내도 힘든데 일본에서 감히 갈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it가아니고 저는 cae라고 구조해석쪽 기계쟁이입니다.
혹시 답글주셔서 하나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비전공자 it는 정말 일본에서 살아남기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코딩 노베 문과생이고 내년 편입을 앞두고 있는데 상담갔던 대부분 학원이 국비지원을 추천했고 한 학원은 리눅스 파이썬 c언어 자바 등등 12개월 단과 학원을 추천해줬는데 취업보다는 학교 커리큘럼 따라가는게 목적이면 저에게 맞는 수업이 무엇일까요 ㅠㅠㅠ
우선 고정댓글을 확인해보시면 저또한 국비과정을 힘겹게 받았으나 개발직무에 취업을 못한 점은 꼭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국비는 학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기에 독학 추천합니다. 학교졸업안하고 휴학해가며 국비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다 해도 보장되는 직무가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먼저 독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본인에게 잘 맞는지 공부하고 졸업하면서 본인 전공 + 개발전공의 직무 다 지원해가며 그때 가서 국비 참여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27살이 평균연령대였습니다 국비학원 ㅎㅎ 근데 어떤 직무들이 있고 어떤 직무를 겨냥할건지부터 세팅한 다음 그 직무에서 요구하는 기술스택에 맞게 먼저 독학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정답은 본인이 잘 아는 법입니다.
전공잔데 국비학원가면 전공자이신데 국비학원을 가셨네요? 소리 백퍼 나올듯싶어서 저는 지원서에 국비얘기 아예 빼버렸습니다. 가는건 좋았어요 스프링도 미리 배워보고
그건 오히려 어떻게 답변하냐에 따라서 더 점수딸수 있는 질문 아닐까 싶긴 한데… 그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국비얘들 수준이 대체적으로 많이 낮아서
기대감 없음...솔직이 이젠 편견까지 생길라함.
국비출신 후임들 후..
ㅈ저도 국비출신이긴 한데 CS 지식도 갖춰야 할거 같아서 아예
사비로 OS DB 네트워크 자료구조 C언어 파이썬 + 국비과정 +학은제 까지 싹 듣고
거진 2년+ 독학 6개월하고 입사함.
국비코스 하나만 듣는건 진짜..아닌거 같음.
다시 학원 다녀한다고 해도 다시 저 코스로 수업 받을거임
맞아요. 학원 하나만으론 안되구 정처기라던가 실전에 필요한 cs지식, 형상관리하는거부터 다시 학습중입니다
헐... 이정돈 기본이군요?..
성남이시라 하셔서 질문드립니다. 다니셨던 학원이 어디셨나요? 만족하셨나요?
반반인거 같아요 그린 컴퓨터 아카데미 성남. 선생님과 커리큘럼은 좋았는데 백엔드 과정이 좀 진도나가느라 정신없었어서 심도가 좀 적었던 느낌
내일 강남에 상담받으러 가려고 했는데 우선 여기 계신분들 댓글보고 html css 유튜브에 검색해서 한번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국비지원사업으로 전액지원 받을때 알바해서 수익이 나도 상관없는지 아시나요??
취성패하면 일정 시간 이상 근로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긴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상관 없을걸요
근데 생계 문제가 걸려 있는게 아니라면 그 시간에 공부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 생계 문제라면 직업훈련 생계비 대출이 있으니 알아보시면 금리싸서 도움 될거예요
한주에 15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어요!
30대에 사업말아먹고 국비교육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교육을 받으면서 알바같은걸 따로 할수 있나요? 추가로 취업은 어떤편인가요? 받은 친구들 보면 이상한데가서 정작 다른일 한다고 하더라구요..
국비교육이라 하더라도 여러모로 수업내용이 빡셉니다 개발은. 그래서 본인이 절박하다면 허슬파워로 수료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 수료하는 것 자체가 고비일겁니다 교육기간도 길고 내용도 좀 어렵고 ㅎㅎ. 알바못합니다. 애초에 교육전에 상담들어가는데 나름 정부연계라서 애초에 수료할 깜냥이 되는지부터 파악하는데 응당 다른일정 걸려있는사람 받지도 않을 확률이 큽니다 고작 국비학원이 ㅎㅎ 그도 당연한게 학생들 수료를시켜야 학원도 정부에서 돈을 받으니까요. 그리고 저또한 국비학원과정에서 수업내용이 어려웠지만 저는 잠을 늦게자더라도 이해하고 혼자 복습하는데 그게 습관이 안돼버릇하거나 어렸을때부터 공부습관이 안 잡혀있는사람들이 70%정도 될겁니다. 그냥 끌려다니고 팀프로젝트에 기여도 못하는 애들이 많고 그런애들이 대부분이니 당연히 이상한데가서 정작 다른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명확하게 직무목표가 있고 수료후 계속 추가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거나 자격증취득하면서 정진한다면 취업달성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그렇거든요. 전 참고로 실행력이 강한 편이기도 했고 혼자 개발쪽 직무 고민할바에 학원다니면서 학원에서 정보 모으고 도움받고 뭐라도 만들고 수료증받아서 이력남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고민은 한 2일? 정도하고 바로 신청했어요.
엥? 국비지원받으면 알바못해용?
@@user-vp8dk3dl4m 주말은 모르겠는데 평일은 좀 어렵기도 하고 일단 복습하기가 어려워지고 팀웍부진으로 이어지기 쉽죠..? 그리고 국비학원에서 지급해주는 활동지원금이라 해서 소득이 없을 시기에 지급해주는 돈이 나오는거랑 또 취업지원금 1,2유형 신청하는 것도 따로 있는데 이 두개 모두 소득이 없어야 지급되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웹 개발 백엔드 공부중인데 유튜브에서 개발자 분들 말씀들어보면 야근 거의 매일 해야한다, 평생 공부해야한다, 타 사무직보다 확실히 빡센 분야이다 등등 많이 말씀하시던데 다 사실인가요?
지금 공부하는 개발공부도 어렵기도하고... 이런 얘기들어보면 제가 감히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우선 저는 최근에 면접보러 다니고 있는 선생님과 같은 취준자이며 프론트엔드 준비자입니다. 물론 국비에서 풀스택이라는 학습하에 스프링부트, MVC모델, mySql 공부하고 구현까지 해봤고 그 과정에서 도저히 국비 백엔드 수업에 따라가기 힘들어서 인프런 김영한 선생님 강의들어가면서 공부까지 했습니다. 확실히 백엔드는 요청받았을 때, 결과를 알려주기 위한 데이터 반환의 알고리즘, 즉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을 만드는 분야이기 때문에 더 진입장벽이 높고 빡센 분야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백엔드 개발자들이 그만큼 프론트보다 더 대우를 받고 있다고 확실히 느낍니다. 확실히 채용에서도 프론트보다 백을 많이 원해하고 있고, 이건 사무직이 아닙니다. 전문직입니다. 저는 오히려 선생님이 더 저보다 대단하신게 어려운 분야 백엔드를 분명 신중하게 선택하셨을거고 백엔드의 경험이 쌓이면 사실 자기만의 서비스 및 사업구상을 웹 및 앱으로 구현하기 위한 구조 및 패턴설계 같은 청사진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실제 그릴 수 있는게 바로 백엔드거든요.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 선생님도 저도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기위한 과정을 겪고 있는거고 이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자구요! 화이팅
비전공자인데요 ai 국비 하고 싶은데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비전공자가 그나마 따라가기 쉬운 훈련과정 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세가지 중에 iot 는 거르시고 커리큘럼 비교하시면서 두개 중에 선택하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둘이 도진개찐이래용
근데 국비는 시작일 뿐이지 국비에서 배운 머신러닝, 딥러닝 같은 핵심심화 과목만으론 취업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이후 더 공부하셔야 해요. 이게 시작하는 과정이라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지금 저도 정처기 공부하면서 국비 프로젝트에서 만든 코드 리뷰중입니다 ㅎㅎ 저는 쇼핑몰페이지 백이랑 프론트 만들었거든요 ㅎㅎ
@@kaosiciwjssbcydj9952 저도 전해들은 말인데 iot는 전공자 아니면 일하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유독 심하다고 들었어요…(근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직업이..)
@@kaosiciwjssbcydj9952 저도 그 방면은 잘 모릅니다..
아직 신청 안했다면 Ai들어가 있는 과정은 무조건 그냥 쳐다도 보지말고 걸러라
애초에 비전공자가 6개월 들어서 ai관련 전공으로 갈수 없다.
결국 비전공자가 개발자 되는 경우는 백엔드,프론트 엔드인데 둘중 맘에 드는거 들으면됨
@@dev-syg 안녕하세요, [핵심심화 과목만으론 취업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이후 더 공부하셔야 해요. ]에서 1) 어떤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 ? 다른것인지 아니면 머신러닝, 딥러닝을 더 깊게 공부하라는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
다른분 의견입니다 [애초에 비전공자가 6개월 들어서 ai관련 전공으로 갈수 없다.
결국 비전공자가 개발자 되는 경우는 백엔드,프론트 엔드인데 둘중 맘에 드는거 들으면됨] 2) 국비(K디지털) 클라우드, AI 쪽 강의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런쪽들은 취업 힘들까요 ?
이번에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어떤 곳에 가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완전 30살 쌩 초짜인데 해볼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주지가 어디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비슷한 질문으로 토론이 있었습니다. 거주지 부근 컴퓨터 학원(그린컴…) vs 서울위치한 컴학원 및 부트캠프 이렇게였어요. 이유는 함께 수강하게 되는 사람들의 참여의지와 수준실력이 좀 서울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인데…전 다행히 집 주변 성남 위치한 컴학원 국비 다녔는데 참여인원들이랑 다행히 잘 으쌰으쌰 했습니다만 몇명은 좀 상태가 안 좋았고 그 몇명 때문에 좀 타격은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수개월간 수업힐건데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얼마나 절박한지 그리고 열심히 해서 얻어갈건지가 중요하겠죠 ㅎ
아쉽지만 독한 한 사람이 더 취직 잘됨
취업 현실은 어떤가요?.. 어떤분 후기는 학원 수료후에 야근 맨날하고 돈도 200 이라고 하던데 .. ㅠ
아직 취업을 못해봐서....근데 일단 신입부터 얼른 돈 적게주던 들어가야 경력직이 되어 연봉점프가 되기 때문에 감내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ㅎㅎ 그런 야근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경험치와 코드들을 이직받아주는 회사에서 비싸게 사는거니까요 ㅋㅋ 이래저래 이 바닥도 들어가기 위해서도 만만치 않아서 지금 이래저래 고민만 하고 계신 상태시면 그냥 개발자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요즘은 더 신입 들어가기가 힘들다 하니, 일정부분 저처럼 선을 넘은 사람은 끝을 봐야겠지만 지금 시작하는 사람들에겐...잘 모르겠습니다
비전공자인데 정처기 실기에서 자꾸 떨어져요 ㅠㅠㅠㅠ국비학원다니면ㅍ좀나아질까요??
아...정처기 어렵죠...전 운좋게 원트로 작년 마지막 시험에 잘 붙었지만...국비학원이 문제가 아니고 흥달쌤 인강 추천해요! 흥달쌤이 하라는대로 공부하시면 될겁니다
어쩌다가 국비지원으로 수업 듣고 있는 고졸 비전공자입니다. 이제 4일차인데요.
현재 for문에서 벽느끼고 좌절 중입니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이셔서 뻥뚫립니다. 미약한 검색력으로 알아본 바, 일본(or일본계)쪽으로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정말 자격증도 뭣도 없어서 학은제, 정처기, jlpt까지 전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본 취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본 취업은 저도 잘 몰라서 아마 검색이 더 잘 알려주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본쪽에서는 아마 코딩언어 루비를 사용하는 회사가 꽤 있긴 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해외에서 보다 개발자들을 더 필요로 하는 분위기라 저도 좀 고민이긴 하지만 정작 개발경력이 급한데 해외거주까지 고민하게 되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느낌이라 아직 저도 그쪽으로는 크게 생각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마침 오늘 1월 30일 오후2시에 프엔 면접이라 마음이 복잡한 상황인데 댓글 올려주셔서 저 또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for문 조금 익숙해지시면 금방 이해되실거고 for문만 이해되시면 다른 것들도 잘 이해되실거에요 ㅎㅎ 저도 처음엔 자바나 자스에서 for문 멘붕이었어요 ㅎㅎ 시작하는 과정은 꼭 있어야 한다는 학원 원장말이 아직도 전 기억에 남아서 끝까지 저도 해보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질문을 많이 안 하는데 모른다고 그냥 넘어가거나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바로바로 질문 해야겠네요. 마음 다잡고 내일 등원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chomsongde 아 그리고 반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학원 다닐때는 참 애들이 대답 안하고 그래서 내심 저도 불편하고 선생님도 힘들어했는데 대답 꼬박꼬박 잘하시는걸 추천합니다!
@@dev-syg네, 매번은 아니지만 대답은 하고 있습니다. 반이 아직 초반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대답하는 인원이 별로 없더라고요. 늘 하는 사람만 하는? 근데 강사님도 별로 신경 안 쓰십니다. 😂
@@dev-syg그리고 정처기 응시를 하려면 관련 전공이 필요한가요? 고졸이라 학은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할 생각인데, 정보통신쪽 전공을 듣는 게 맞지만, 다른 전공을 들어도 응시자격이 있는 지 궁금해서요.
저기요!!!!!!!! 30대중반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학원7개월 과정 다 마치고... 취업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이 곳에서 많은 댓글들을 쓰고 또 보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최선의 답변이다 생각한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절대 먼저 스스로 코딩 적어도 1~2주일 정도는 해보고 진로를 설정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나 인강 한번 먼저 제대로 공부하시고 목표직무 생각하시면서 해볼만하신지 느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속된말로 찍먹이라고 하죠 ㅎㅎ 그게 제일 중요하고 스스로한테 저한테 했던 질문을 조금 달리해서 잘 이해가 되서 잘 해볼 자신이 있는지로 물어보시는게 보다 빠를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비전공자 휴학생인데 국비학원이 부트캠프인가요? 학교 무기한 휴학때리고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데 바로 부트캠프가도 될까요? 전공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실적인 루트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광고만 달려서요 물어봐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이 그렇게 백엔드 개발자 하고 싶은데 지금 대학생이면 그냥 차라리 인프런 김영한 강사님 강의부터 공부, 소화하면서 넥스트 스탭을 고민해보십셔. 공부좀 하고 졸업하신 뒤 부캠이건 국비하면 보다 수월할 것 같아요. 국비학원과 부트캠프 차이는 좀만 검색하면 금방 저보다 자세히 알려줄겁니다. 근데 간단히 이야기하면 부트캠프는 사기업에서 국비학원은 컴퓨터학원에서 진행하는 것만 다를 뿐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부트캠프도 국비지원도 되고 뭐 취업 챙겨준다합디다. 국비로서 부트캠프건 국비과정을 하시건 선택만 하시면 되긴 할건데...뭐가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요. 저는 빨리 지금부터 내가 그나마 관심있는 개발분야로 빨리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고 정부지원금 더 받기 용이하게 국비학원 선택한 것 같아요. 사기업에서 진행하는 부트캠프가 좀 더 강사님이 트렌디하겠죠. 그런데 수료후 수료이력이 공신력이 있을지는 조금 갸우뚱할수도 있고 물론 학원 수료증 받았다고 해서 더 막 좋고 이런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뭘 하건 시작일뿐...(물론 배민이나 네카라쿠배 계열 회사가 선발해서 하는 부캠은 말이 다르죠) 또 부캠은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온라인과정은 학업이나 본업이 없는 분들에겐 추천하진 않습니다. 같이 모여서 커뮤니케이션하고 방법찾아가는 과정도 하나의 교육이 될 수 있는지라 ㅎㅎ... 학교 무기한 휴학을 굳이..? 싶습니다. 남들 제 나이에 졸업할때 똑같이 빨리 졸업하는 걸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또 그것도 시간낭비가 되기 쉬울 것 같고...차라리 학기 중에 기초 인강 강의공부하면서 노션에 복습기록해두시고 차라리 온라인 부캠을 참여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습니다. 저도 전공지식 하나도 없고 그냥 부딪친 사람입니다 ㅋㅋ 근데 어떻게 시작하건 진짜 시작일뿐 이제 더 나아가야 하는 과정이 더 있다보니, 시작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지만 않으면 될 듯 합니다.
@@dev-syg감사합니다! 혹시 추가 질문 가능할까요?
편입학 컴공으로 하려고 휴학중 입니다. 근데 편입학을 하게 되면 29살 졸업이 될거 같습니다.. 먼저 취업 후 경력을 쌓고 편입학을 해도 29살 정도 일거 같은데 그래도 휴학하는게 손해일까요..? 지금 다니는 학과는 항공기계쪽인데 강의실에 앉아있는 1분1초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사실 화이트 해커가 되고 싶지만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할거 같아서 백엔드로 바꾼건데 먼저 취업이 이득일까요 아니면 편입 준비 2년 후 학교 졸업이 좋을까요?
취업 먼저 하게 되면 재직자 전형을 쓸 수 있고 아니면 일반 편입을 해야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s6ls2yu3x 저도ㅠ구직중이지만 확실한건 전공자 무조건 우대합니다 이 바닥이 ㅜ 이도저도 아닐바에 의미있는 굵직한 발걸음에 저는 한표 입니다
@@user-ys6ls2yu3x이번생에 화이트해커 될 방법 박사졸말고 없으니까 딴길찾거라
영어 잘해야 하나요?
아뇨 ㅎㅎㅎ 명령어들이 영어일 뿐이라서 익숙해지시만 하면 됩니다. 물론 잘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