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무당을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 출장은 모르겠는데 산에 있는 신당에서 굿하는데 비싸면 2~300 정도였는데 그것도 신당대여비, 제사에 올릴 과일값 등 금액도 얼마 받으라고 신이 말씀을 하신다고 하시던데. 그 사람이 낼 금액을 기가막히게 안다고 하시던데... 암튼 좀 무서움.... 이런 이야기...
ㅇㅇ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어머니가 무당분을 뵙고 연락을 하셨는데..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제 액운을 때어주려고 자기한테 먼저 오셨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고, 할아버지 생전모습 그대로 하시면서 한상차려달라고.. 원래 그런거 관심없는데 ㅋ 그 한마디에 한상차려 드렸습니다. 무당분이 자꾸 할아버지가 113만원 받어라 한다고, 무당분이 상차리고 옷 10벌준비하고 살부적 6장 쓰는데 그돈은 안맞다고 해도 할아버지가 아직 젊으니까 그돈만 받고 해달라한다고 ㅋ 어머니께 그 얘기듣고 통장잔고를보니 113만원이 있는겁니다 ㅎ 소름이 돋아서 안할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한상차려드리고 나니 무당분이 잘드시고 가셨다고 좋은일 있을거라며 선몽을 꿀거라고 하셨는데, 2주정도뒤에 꿈을 꾸는데 동굴같은데서 울리는 목소리로 번호를 불러 주시더군요 ㅎ 이게 말로만 듣던 조상꿈인가 보다 하고 깜짝 놀라 깼는데 ㅋㅋㅋ 깨는 순간 멍해지더니 숫자가 3개만 기억이 나는겁니다. 하~~~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나봐요 ㅋ 그렇게 또 2주쯤 흘렀을때 또 꿈을 꿨는데요. 이번에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줘도 못 챙겨 먹냐며 답답한 놈이라며 불같이 화를 내시는 겁니다 ㅎ 그렇게 또 숫자를 불러주시며 지팡이로 제 머리를 때리시더군요. 머리를 맞을때 놀라서 꿈에서 깨어났고 필사적으로 숫자를 기억하려 했으나 또 가물가물 해지면 3개만 기억이 나는겁니다. ㅎ 이런 ㅋㅋ 두번의 꿈에서 들은 숫자를 조합해서 로또를 10게임 샀는데 ㅋ 4등 3개 5등 5개 ㅋㅋㅋ
4 살짜리 아이 이야기는 저도 거의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동생이 어릴 때 잠자고 한 두시간 후면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언어로 밤새도록 중얼거렸는데 일어나면 기억도 못 하고 낮에는 또 평범하게 지냈어요. 대학병원을 돌아보니 어린 아이들에게 야경증이 흔하니 걱정 말라는 식이었는데 결국 네 번째 병원(한림대병원) 에서 가와사키 병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죽을고비를 넘겨 겨우 고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야경증도 사라지고 건강해졌어요.
음 이건 경험담인데 저희 친 할아버지께서 무당이셨음 지금은 돌아 가셨거든요 뭐랄까 일반 메체에서 보는 모습 처럼 신을 모신다기 보다 모든 흉의 원인은 악귀라 여기고 귀신 쫒아주는?? 일을 업으로 하셨는데 제가 친가쪽에서 체격은 건장한데 기가 약하다고 해야되나..어릴때부터 가위눌림이나 발작도 자주 경험 했음..한번은 아버지가 장롱 줏어왔는데 그날 온갖 발작 다 일으키고 주둥이가 지멋대로 움직여서 어무니한테 쌍욕하고 눈 까뒤짚고 실성해서 할아버지가 오셔서 귀신 씌웠다고 의식같은거 하시더니 기절함 뭐 장롱 위에 귀신 달고 왔다 했나? 하여튼 어무니는 귀신 무당 그딴거 안믿어서 저를 병원 데려갔는데 아무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도 2주간 밥을 못먹음 ㄹㅇ 밥은 물론 생수만 마시려고 해도 썩은내가 났음 바로 오바이트 하고 병원에선 뒤지기직전에 수액만 맞음 할아버지 말씀으론 잡귀 다녀가면 그 흔적때문에 그렇다곤 했는데 잘 모르겠음 어릴때 귀신 본적도 되게 많은데 아직도 그냥 내 착각인가? 싶기도 함 공포채널에 제보도 많이 해봤는데 실화긴 해도 워낙 싱거워서 그런지 사연 채택이 안되더라공
어릴때부터 할이부지한테 귀신 잘꼬이는 팔자란 말 자주 듣고 자랐는데 점보로 가면 딱 나뉨, 뭘 그렇게 주렁 주렁 달고 다니냐고 하면 믿고 보고 그딴말 없으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걍 대충 보고 나옴 실제로 교통 사고 12번 나봤고 아 이건 차대차 빼고 보행중 차에 치인적만 말하는거임 충남 마룡리 산속 버려진 우물에 빠져서 기절하고 뒤질뻔한거 구출된적도 있고 왜냐면 그게 생강굴로 바꿔놓은거라 되게 깊고 가스도 나왔었음 그대로 저세상 갈뻔함 감전 당해서 튕겨져 나간적도 있고 뭐 벼락만 안맞아 봤지 인생 되게 스펙타클 함 개인적으로 문신이 많은데 처음엔 흉터 가리기로 시작해서 이젠 취미가 됨 무당 반은 진짜란 말에 어느정도 동감은 함 아니? 반도 안됨 ㅋ
애기들 두개골 말랑말랑한거 알지? 유아기때 두개골이 안굳는 희귀병 앓다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쯤인가? 완치된 경험도 있는데 뇌진탕으로 안뒤진게 신기하긴 하다 이 모든 악재 뚫고 살아남은지 꽤 오래됐는데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되나? 워낙 긍정적인 편이라 딱히 삶에 대해 비관한적은 없음 사고들이 장애가 남을정도는 아닌데 최근에 개한테 물어 뜯겨서 손가락 하나가 수술 두번 하고도 쫙 안펴지는 미미한 장애정도 남음 앞으로 남은생이 더 긴데 할아버지가 잘 지켜주리라 믿음
2003년? 여름 초 6학년이었을때임. 그때 부모님이 이혼하네 뭐하네 집이 난리가 나서 엄마, 고모, 동생, 동갑내기 사촌두명이랑 나랑 같이 고모의 친척할머니(무당)집으로 지금생각해보니 굿을 하러감. 겁나 시골이라 밤에 도착했는데 무당집? 굿집? 뭐 암튼 엄청 큰 중간 마당있는 집같은 곳에 갔는데 방도 많고 식당같은 방도 있고 그랬음. 도착할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방에서 바쁘게 굿 준비 하시더니 화려한 옷에 깃달린 모자쓰시고 무당할머니랑 남자무당분이 마저 준비 하시더니 남자무당분이 양손에 한가득 들고 '쓰우으으으' 같은 바람 소리를 계속 내시는거임. 옆에서 굿 도와주시는 분께서 다른어른들이랑 하는 얘기 들었는데 이게 귀신 부르는 소리라고 함 (영화 곡성에서 휘파람 같은 건가봄). 암튼 여기서 부터 개쫄았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계속 점프하시면서 말도 쉬지 않고 하시는데 엄청 신기했음. 시간 좀 지나니까 남자무당분이 나랑 어린이들 마당으로 데려가시더니 봉고차에 태우고 너네 여기서 문열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심. 왜여?? 했더니 지금 밖에 귀신들 돌아다니니까 귀신 들리면 안된다고 하심. 나 유치원때도 선교원다니면서 찬양부르던 꼬마에 그때쯤 성당에서 세례도 받았던 어린이었는데 남자무당분 진지한 표정에 그런얘기하니까 겁나 쫄아서 차에서 숨도 조그맣게 쉬면서 친척들이 장난으로라도 차 문 열까봐 계속 예의주시하고있었음.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오라그래서 밖에서 애들이랑 놀고있는데 어떤분이 오시더니 포니테일로 묶은 내머리카락 끝 조금을 식가위로 잘라서 가져가시고 그랬음. 아마 굿하시면서 나도 뭐 잘되라고 하셨나봄... 20년가까이 지났는데도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남. 나중에 무당아저씨랑 하나님 얘기하다가 한말이 내 입장에선 아저씨가 믿는 신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아저씨입장에서도 내가 믿는 신이 없을수도 있고 둘다 있을수도 있다고 함. 암튼 다 끝나고 무당할머니 본가로 가서 자고 드라마 여름향기 보면서 여름방귀 낄낄 이ㅈㄹ하면서 몇일밤 놀다갔는데 신기하고 무섭고 재밌는 경험이었음.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니 피를 토하면서 만들어주세요!!!
변기출형ㄷㄷ
이야...정답인데 사악하시네
@호에엑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하는 말인데도 진짜 존나웃ㄱ기넼ㅋㅋㅋㅋ
@@카피바라-q2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기괴한 사건들 겁나 ㄹㅇ하게 풀어주는 데는 부바 채널이 짱인듯 ㅋㅋㅋㅋ
겁나 리얼해서 몰입감 최고
아부바
바부
난 이 채널이 좋은게 ㅋㅋ 공포하고 잘 어울리는 목소리에다가 영상 퀼도 좋아서 만날 챙겨봄 ㅋㅋ 형 무리하지말고 천천히혀~
봤던거 다시봐도 재밌더라 ㅋㅋ 롱런 하시길
무슨 소리 당연히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지
ㅇㅈ
ㅋㅋㅋ 이야기는 무서운데 뭔가 변조한 목소리나 나레이션이 은근 웃김 ㅋㅋㅋ
안어울리는데
진짜 무당은 신기할 정도로 쉴틈없이 1시간 이상 염불함ㅋㅋㅋㅋ 목소리도 다르고 크게 말하는데도 쉬지도 않고 염불 함 보고 놀랬음
퍼포머...ㄸ
😮😮😮😢😢😮😮😮😢😢@@채널조니댑
그치만 직업인걸..
부마영상특:아침엔 에이ㅋㅋ 이러면서 보는데 밤에는 이불에 숨어서봄
ㅇㅇ ㅇㅈㅇㅈ 완전인정!!!!
ㄹㅇㅋㅋ
이불안에 누구 없어요 혹시 ??
ㅋㅋㅋㅋㅋ존나 무서움...
@@user-wx5ic5ss3n 누구 없어서 슬프네요..하
이런 건 찐 실화라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음. 부마님 화이팅!
@Hdakw • 10년전 헷갈렸어요 죄송합니다
@@Cat_ster11 ㅋㅋㅋㅌㅋㅋㅋㅋ 귀엽다 ㅜ
@Hdakw • 10년전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랭 ㅜ
@Hdakw • 10년전 내가 봤을땐 얘가 잼민인데 ㅋㅋㅋㅋㅋ
@Hdakw • 10년전 그거 그렇게하는거 아닌데(잼민)
아 애얼굴 존나 무섭네... 형 살살좀 하자 내용보다 편집이 더 무섭다
ㄹㅇㅋㅋ
이정도 해야 시원하지
더 무서웠으면 ㅠㅠ
😑같음
@김동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마님 ㄹㅇ장르부터 공포에 목소리도 좋고
퀄도 좋아서 자주 챙겨보게됨ㅋㅋ
부마님 무리하시고 빨리 영상만드세요ㅍㅇㅌ
부마님 영상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건강 걱정마시고 무리해서 영상 올리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형 건강도 좋지만 영상이 더 중요한거 잊지마ㅠㅠ 다음영상 기다릴게❤
무당은 90% 구라 10% 찐 진짜 죽은사람 자리에 빙의되서 어떻게 죽었는지 왜 죽었는지 생김새 그런거 묘사하고 말하는거 보면 기가막히더라.
ㅇㅈㅇㅈ 내 과거랑 성격이랑 속마음도 정확히 꿰뚫어봄...무슨 생각하는지도 맞추고ㅋㅋㅋ 그래서 첨엔 좀 무서웠음ㅋㅋ
왕..
90은 에바임
올티올티 태용이 반갑고.
@@과로사-o1g 여기서 뭐하노
저도 진짜 무당을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 출장은 모르겠는데 산에 있는 신당에서 굿하는데 비싸면 2~300 정도였는데 그것도 신당대여비, 제사에 올릴 과일값 등 금액도 얼마 받으라고 신이 말씀을 하신다고 하시던데. 그 사람이 낼 금액을 기가막히게 안다고 하시던데... 암튼 좀 무서움.... 이런 이야기...
ㅇㅇ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어머니가 무당분을 뵙고 연락을 하셨는데..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제 액운을 때어주려고 자기한테 먼저 오셨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고, 할아버지 생전모습 그대로 하시면서 한상차려달라고.. 원래 그런거 관심없는데 ㅋ 그 한마디에 한상차려 드렸습니다. 무당분이 자꾸 할아버지가 113만원 받어라 한다고, 무당분이 상차리고 옷 10벌준비하고 살부적 6장 쓰는데 그돈은 안맞다고 해도 할아버지가 아직 젊으니까 그돈만 받고 해달라한다고 ㅋ 어머니께 그 얘기듣고 통장잔고를보니 113만원이 있는겁니다 ㅎ 소름이 돋아서 안할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한상차려드리고 나니 무당분이 잘드시고 가셨다고 좋은일 있을거라며 선몽을 꿀거라고 하셨는데, 2주정도뒤에 꿈을 꾸는데 동굴같은데서 울리는 목소리로 번호를 불러 주시더군요 ㅎ 이게 말로만 듣던 조상꿈인가 보다 하고 깜짝 놀라 깼는데 ㅋㅋㅋ 깨는 순간 멍해지더니 숫자가 3개만 기억이 나는겁니다. 하~~~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나봐요 ㅋ
그렇게 또 2주쯤 흘렀을때 또 꿈을 꿨는데요. 이번에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줘도 못 챙겨 먹냐며 답답한 놈이라며 불같이 화를 내시는 겁니다 ㅎ 그렇게 또 숫자를 불러주시며 지팡이로 제 머리를 때리시더군요. 머리를 맞을때 놀라서 꿈에서 깨어났고 필사적으로 숫자를 기억하려 했으나 또 가물가물 해지면 3개만 기억이 나는겁니다. ㅎ 이런 ㅋㅋ
두번의 꿈에서 들은 숫자를 조합해서 로또를 10게임 샀는데 ㅋ 4등 3개 5등 5개 ㅋㅋㅋ
@@jae7626 화날만 아이스크림사줬는데 자꾸 떨구면 ...
1부 제일 흥미로운데서 끊으시고 2부를 안내주시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
현기증 날거같으니 2부 부탁드립니다. 천천히 올리셔도 좋습니다만 저는 선생님 영상 나올때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무릎을 꿇은 채로 대기하겠습니다.
무릎에 감각이 없어졌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gwon_gon ㅌㅋㅋㅋㅋㅋ 아 겁나 궁금해..
@@gwon_gon ㅋㅋㅋㅋㅋㅋ 제가 링거라도 놔드리러 갈까요...
이글보고 내일 바로 무당집 찾아감
@@buma ㅋㄲㄱㅋㅋㄱㅋ
무당이 ㄹㅇ 귀신임 돈귀신...
이 채널 진짜 너무 좋음 오래 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부마님 영상 동생이 추천해준 뒤로 한번도 빠짐없이 봐서 동생이 뿌듯하다고 그랬는데 내가 댓글을 안썼구낭낭낭 부마님 영상 진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사랑해요 쪽
부마 : 무섭습니다.
요즘 영상을 자주 올리시는걸 보니 아주 기분에 좋네요
와 진짜 재밌네. 솔직히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어디가서 볼수있겠음. 미스테리 공포 사건정리 업계유튜버 부동의 1위임. 2편 상당히 기대되네.
형 다른건 안바라고 10년 20년 오래오래해줘😘😏
0:14 에 나오는 사진은 작고하신 신석남 무녀이신 것 같네요 제 친할머니 사진이 올라오니 신기합니다 ㅎㅎㅎ
오우;;, 뭐야...부마 진짜 조사 잘하나 보누 진짜 무당님 사진 들고오고...
@@아그리빠-r9o 그럼 무당 사진 쓰는데 무당벌레 사진 씀?
@@박정현-r9s 뽈뽈뽈..
@@박정현-r9s 웅 그럴수도 있지
@@박정현-r9s ㅋㄱㄱㄱㄱㄱㅈㄴ웅기네
돈은받아야지 ㅋㅋㅋ돈 받는다고 투덜거렸다는거 너무 찌질하네 ㅋㅋㅋㅋㅋ
유명한 냉면집 알바했는데 진짜 끝날때까지 대기 손님때문에 죽을뻔 했습니다ㅠㅠ
뷔페 알바가 ㄹㅇ지옥임
정치인 부인 악귀 들린 얘기 궁금하다. 이건 어디가면 볼수 잇나요.ㅋㅋ
@@SKT1_fucker 호텔 뷔페 20대초반때
지옥을 맛봄..
뷔페도 아닌데 사람 진짜많아요ㅠㅠ
왜 알바햘때 사람이 없는게 좋다는 말을 이해해버렸습니다...
형 건강도 좋치만 영상도 챙겨
ㅋㅋㅋ
부마형 갑자기 영상 주기 빨라져서 너무 좋다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은 둘째치고 영상많이 만들어주세요
사귀자
부마님 건강도 챙기시면서 영상 올려주세요~ 아니다 ,,, 너무재밌어서 영상 먼저 챙겨주세요..
4 살짜리 아이 이야기는 저도 거의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동생이 어릴 때 잠자고 한 두시간 후면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언어로 밤새도록 중얼거렸는데 일어나면 기억도 못 하고 낮에는 또 평범하게 지냈어요. 대학병원을 돌아보니 어린 아이들에게 야경증이 흔하니 걱정 말라는 식이었는데 결국 네 번째 병원(한림대병원) 에서 가와사키 병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죽을고비를 넘겨 겨우 고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야경증도 사라지고 건강해졌어요.
가와사키병은 급성 혈관염으로 딸기혀나 발진, 신생아고열같이 증상이 명확하고 굉장히 응급질환이라 대학병원에서 못알아보는것도 말이안되고 네번쨰병원까지 가는것도 말이안되는데? 내가 어릴때 가와사키병 앓았었고 그떄 체온이 거의 40을 넘겼다 들었고 지금은 의대와서 가와사키병 직접 배우기까지 했는데
야경증을 겪다가 가와사키가 터져서 운좋게 발견한거지 야경증이랑 가와사키는 별개인듯
무당집 알바는 뭐야
전에 살던 원룸집 골목 지나가다가 빌라에서 굿하는 소리 듣고 깜놀했었는데 1,2천이라니 무슨 일이었기에 소름 돋네요
순혈 한국인(아마도 3대이상)이라면 무당이 될 수 있는 기질이 조금씩 있다고 해요
정확히는 신내림을 받는 체질이 조금씩 있다네요
그런건 구라죠
@@abcde012 원래 무속인도 집안 대대로 영향이 있기도 함 친가쪽이냐 외가쪽이냐에 따라 갈리긴하지만
100퍼센트 순혈은 ㅂㄱㄴ함 ㅋㅋ
@@abcde012 사실 이건 글만 보면 배배 꼬아놓아서 의미가 없음ㅋㅋ 사실 그것보단 일제때 이후로 무속인 족보 꼬였다 이런게 더 신빙성 높지
3대(500)이상
역시 부마님 영상은 밤에 봐야 제맛이죠
ㅇㅈ
00:56 진짜 순간 가슴 철렁했네 ....ㅋㅋㅋㅋ;;;
어우 요즘 너무 자주 올라와서 기뻐 부마형ㅠㅠ
도시괴담이나 무서운 사실들 이런것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현기증날 것 같아요.. 얼른 2부 올려주세여...!!!!
기대된다 2편 빨리 만들어주세요ㅠㅠ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형 영상 너무 재밌다..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인거 알지? 많이 올려줘
ㅋㅋ가람형 이뻐해줘서 고마웡..ㅎ
뭔가 바뀐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부마는 항상 기대하면서 들어온다니깐~
형 넘무 기분좋차너..
@@buma 헉 부마님 댓글 대박!
오늘 사진 무서운거 왤케 많음?
2부
헬겔러:"이건 사실 다 뻥입니ㄷ..."
형 저번에 무서운거 만들어달라고한 시청자임 무서운거 만들어줘서 ㄱㅅㄱㅅ
혹시 공포물을 시청자 실화 경험담도 이메일로 제보받아서 만들어줄수있음? 그러면 넘모 재밌을듯 ㅋㅋㄹㅃㅃ
음 이건 경험담인데 저희 친 할아버지께서 무당이셨음 지금은 돌아 가셨거든요
뭐랄까 일반 메체에서 보는 모습 처럼
신을 모신다기 보다 모든 흉의 원인은 악귀라 여기고 귀신 쫒아주는?? 일을 업으로 하셨는데
제가 친가쪽에서 체격은 건장한데 기가 약하다고 해야되나..어릴때부터 가위눌림이나 발작도 자주 경험 했음..한번은 아버지가 장롱 줏어왔는데 그날 온갖 발작 다 일으키고 주둥이가 지멋대로 움직여서 어무니한테 쌍욕하고 눈 까뒤짚고 실성해서 할아버지가 오셔서 귀신 씌웠다고 의식같은거 하시더니 기절함 뭐 장롱 위에 귀신 달고 왔다 했나? 하여튼 어무니는 귀신 무당 그딴거 안믿어서 저를 병원 데려갔는데 아무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도 2주간 밥을 못먹음 ㄹㅇ 밥은 물론 생수만 마시려고 해도 썩은내가 났음 바로 오바이트 하고 병원에선 뒤지기직전에 수액만 맞음 할아버지 말씀으론 잡귀 다녀가면 그 흔적때문에 그렇다곤 했는데 잘 모르겠음
어릴때 귀신 본적도 되게 많은데 아직도 그냥 내 착각인가? 싶기도 함 공포채널에 제보도 많이 해봤는데 실화긴 해도 워낙 싱거워서 그런지 사연 채택이 안되더라공
어릴때부터 할이부지한테 귀신 잘꼬이는 팔자란 말 자주 듣고 자랐는데 점보로 가면 딱 나뉨, 뭘 그렇게 주렁 주렁 달고 다니냐고 하면 믿고 보고 그딴말 없으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걍 대충 보고 나옴
실제로 교통 사고 12번 나봤고 아 이건 차대차 빼고 보행중 차에 치인적만 말하는거임 충남 마룡리 산속 버려진 우물에 빠져서 기절하고 뒤질뻔한거 구출된적도 있고 왜냐면 그게 생강굴로 바꿔놓은거라 되게 깊고 가스도 나왔었음 그대로 저세상 갈뻔함 감전 당해서 튕겨져 나간적도 있고 뭐 벼락만 안맞아 봤지 인생 되게 스펙타클 함 개인적으로 문신이 많은데 처음엔 흉터 가리기로 시작해서 이젠 취미가 됨
무당 반은 진짜란 말에 어느정도 동감은 함
아니? 반도 안됨 ㅋ
애기들 두개골 말랑말랑한거 알지? 유아기때 두개골이 안굳는 희귀병 앓다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쯤인가? 완치된 경험도 있는데 뇌진탕으로 안뒤진게 신기하긴 하다 이 모든 악재 뚫고 살아남은지 꽤 오래됐는데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되나? 워낙 긍정적인 편이라 딱히 삶에 대해 비관한적은 없음 사고들이 장애가 남을정도는 아닌데 최근에 개한테 물어 뜯겨서 손가락 하나가 수술 두번 하고도 쫙 안펴지는 미미한 장애정도 남음 앞으로 남은생이 더 긴데 할아버지가 잘 지켜주리라 믿음
그랬구나.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운데 방송국놈들이 왜 채택을 안 해주지 ㅜㅜ 고생이 참 많았네. 앞으로 괜찮을거야. 그런 일 없을 거고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야.
@@banana.milk- 귀신목격담은 많은데 원래 실화들이 더 시시해요 괴담이 워낙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많이서리;
복채는 무조건 줘야함..본인에게도 좋음
부마는진짜 썰푸는영상 재능있다 ㅋㅋㅋ
와 흥미진진하다 빨리 2부 보고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는
우리가 사는 이세계에는
파인애플 피자는 맛있고
파인애플 피자는 맛있고
민트초코는 치약이고
민트초코는 치약이고
@@eun2011-v1o 는 지랄 이고
댓글로 드립을 치고
댓글로 드립을 치고
@@이연준 2개 해야지
2개해야지
빨리... 2부 내놔..!!! 쿠아아아앙
빠른 업로드 좋구요
진짜 이 채널 나만 알고 싶다 너무 재밌어
+언제나 응원해요~
나의 작은 부마찡..유명해지면 안돼...
아.............2부 빨리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잘보겠습니다아아아
도대체 어느 주기로 영상이 올라옵니까..
올라올때마다 몇시간전 뜨는거 너뮤 좋아요
목요일로 공지했는데 매번 늦네유 ㅠㅠㅠㅠㅠ
요즘 열일하셔서 너무 좋아요
2부 빨리 만듭시다!!! 건강보단 영상!!!
부마님 목소리 넘 좋으신 거 아닙니까
흥미롭게 잘 듣고갑니다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인거 아시죠? 우리건강은 우리가 챙길테니 영상이나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적인 거를 구라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내심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있어서 이런 걸 보게되는 듯ㅋㅋㅋ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존잼 ㅠㅠ 부마님 사랑해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ㅜㅜ 감사합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늘 구독했는데 볼게 많아서 좋다... 무서운데 재밌엉 ㅠㅠ
형 업로드챙겨 건강챙기지 말고
야이쒸
악기반주하러 굿판 자주갔는데 그냥 재밌음 음식도 맛있는거 많이주시고 대우도 잘해주시고 돈도많이주시고 또가거싶음
글쓴이 본인도 어느정도 신가물 타고 태어나셔서
더 그럴겁니다
대학오티때 전통국악하는 친구들 강원도 산골서 눈 엄청쌓였는데 한밤에 반팔만 입고 다들 합주하고 난리난리 와...춥지도 않은지..다들 신명난 그 모습에..굿판과 이게 다를게 없겠구나 생각했었음
부마형 영상 보러 달려왔따! 히히
라블라블~ 늦은 시간인데도 엄청일찍 와줘서 고마워~~
@@buma 즐감했어요~!!
잡귀 아귀 신중 등이 존재할 수 있죠. 그래도 결국 모두 무명을 벗어나지 못해 자기주장이 강한 아상의 존재들이에요. 신기한 것은 이런 존재들이 유일하게 함부로 못 괴롭히는 것이 생각이 끊어져 아상이 없어진 여래입니다.
아~~~~~~~빨리 다음편!
뱀배형 담편 올렸어요!!
편집이 개지려...소름
2003년? 여름 초 6학년이었을때임. 그때 부모님이 이혼하네 뭐하네 집이 난리가 나서 엄마, 고모, 동생, 동갑내기 사촌두명이랑 나랑 같이 고모의 친척할머니(무당)집으로 지금생각해보니 굿을 하러감. 겁나 시골이라 밤에 도착했는데 무당집? 굿집? 뭐 암튼 엄청 큰 중간 마당있는 집같은 곳에 갔는데 방도 많고 식당같은 방도 있고 그랬음. 도착할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방에서 바쁘게 굿 준비 하시더니 화려한 옷에 깃달린 모자쓰시고 무당할머니랑 남자무당분이 마저 준비 하시더니 남자무당분이 양손에 한가득 들고 '쓰우으으으' 같은 바람 소리를 계속 내시는거임. 옆에서 굿 도와주시는 분께서 다른어른들이랑 하는 얘기 들었는데 이게 귀신 부르는 소리라고 함 (영화 곡성에서 휘파람 같은 건가봄). 암튼 여기서 부터 개쫄았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계속 점프하시면서 말도 쉬지 않고 하시는데 엄청 신기했음. 시간 좀 지나니까 남자무당분이 나랑 어린이들 마당으로 데려가시더니 봉고차에 태우고 너네 여기서 문열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심. 왜여?? 했더니 지금 밖에 귀신들 돌아다니니까 귀신 들리면 안된다고 하심. 나 유치원때도 선교원다니면서 찬양부르던 꼬마에 그때쯤 성당에서 세례도 받았던 어린이었는데 남자무당분 진지한 표정에 그런얘기하니까 겁나 쫄아서 차에서 숨도 조그맣게 쉬면서 친척들이 장난으로라도 차 문 열까봐 계속 예의주시하고있었음.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오라그래서 밖에서 애들이랑 놀고있는데 어떤분이 오시더니 포니테일로 묶은 내머리카락 끝 조금을 식가위로 잘라서 가져가시고 그랬음. 아마 굿하시면서 나도 뭐 잘되라고 하셨나봄...
20년가까이 지났는데도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남. 나중에 무당아저씨랑 하나님 얘기하다가 한말이 내 입장에선 아저씨가 믿는 신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아저씨입장에서도 내가 믿는 신이 없을수도 있고 둘다 있을수도 있다고 함. 암튼 다 끝나고 무당할머니 본가로 가서 자고 드라마 여름향기 보면서 여름방귀 낄낄 이ㅈㄹ하면서 몇일밤 놀다갔는데 신기하고 무섭고 재밌는 경험이었음.
각다귀 영상보고 예전에 입문한 채널인데 이젠 공포를 보고있네
무당관련썰 진짜 재밌는 것 같음..
무당집 가서 점 보지 마세요
점 보는 순간 당신들은 당신들 의지로 살수 없는
타인에 노예가 되는것입니다
돈 때문에 신내림 해주는 무당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무당집 자꾸 들락 날락 거리면
잡귀신 붙어 옵니다
설명요정부마..끊을수 없어...영상 너무 재밌어요..
조금 늦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정말 쌘 무당은 신내림 안받음 신이 계속 옆에잇는데 뭐하러 신내림을 받음
아 ㅡㅡㅡㅡ 빨리 다음편!!!
담편 올렸어ㅜㅎ
오호 다음 영상은 꽤 자세할 수 있겠네요. 빨리 보고 싶으니깐...뭔지 알죠?
봐도봐도 재밌네여 ㅋㅋㅋ
울림즈형 안 자고 머하세여
@@buma 잉? 저 남자인거 어케 아셧지? ㅋㅋㅋㅋ야간에 일하면서 시간은 안가고 잠만 오길래 잼나게 보고있었어요 ㅎㅎ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와서 요 근래에 부마님 채널 알게됐는데 재밌는게 너무 많네요 ^^
이전에 댓글도 봤어요 ㅋㅋ재밌는거 많이 많이 올릴게요!!!
재밌네요 확 몰입되네요
학원 끝나고 보는 부마는 못 참지~
이 시간에 끝나면 힘들텐데 힘내세요
ㅇㅈ
@@user-ph6un8jl7n 감사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들 덕분에 하루하루 잘 버티는거 같습니다...
@@길라잡이 라고할뻔~
ㄹㅇ귀엽잖아 ㅜㅎ
제발...빨리 2편..
2부우우우우 기다려요~!!!!!!!!!!!!!
2부가 궁금해서 구독했다..
관상이랑 사주는 통계인데... 무당, 신내림이랑 상관 없음... 대게 이러이러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 라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해내는거임
아ㅜ빨리올려주세요ㅜㅜ현기증나요ㅜㅜㅜ
얼른 2부를 보여주세요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에엥
아휴 드디어 아침이네 이제 봐야지
새벽에 잠 안올때 보면 개 꿀잼
휴 내가 2부 보려고 구독했다
빨리 2부 빨리! ㅠ
형 영상 기다리다가 삼수하게 생겼어요 ㅜㅜ
이번 꺼 진짜 재밋다
형아 고마워!!!!!!!!!!!담편 빨리 올릴께
@@buma 사진 너무 무섭네요 .... 영상에 나온느거..
이걸 끊어? 선 넘네.. 가 아니고 빨리 올려줘요ㅠ
정치인 부인 악귀 들린 얘기 궁금하다. 이건 어디가면 볼수 잇나요.ㅋㅋ
편집 기깔나게 잘하시네 ㅋㅋㅋ
진짜 세상에 정직한 무당이 너무 없다는 게 속상하다,, 우리엄마도 무당인데,, 엄청 정직하고 가난한 무당,,,
흥미진진할때 끊는게 예술이네
전에 신기 있는사람 썰 보니까 점보는데 돈 안받으면 천기를 누설해서 수명이 깍인다고 꼭 복채를 받아야 한다는 말도 있더라
아... 이런 건 역시 한 번에 다 봐야 안 찝찝한데 ㅠㅠ
사진 진짜 소름돋는거 잘쓰시네요 사람 눈이 진짜 무서운데...
아.. 안봐야겠음 궁금해서 댓글먼저 보고있었는데 ㄷ
2편내놔!!!! 구독했다고!!!!!
2편 어딨어.. 빨리.. 현기증나요
다 가짠줄 알았는데 진짜 무당도 있긴 있었네요 신기하네요..;;
안타깝게도 진짜배기 무당은 찾기 힘들어요. 가짜무당은 대부분 신빨 떨어졌거나 허주 모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