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보의 내용이 이상하지 않은 이유. 심야괴담회 초기 사연 중 하나가 "택시 운전수가 야심한 밤, 인적 하나 없는 장소에서 어느 한 여성을 태웠는데, 그 택시가 물에 빠져 운전수는 죽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택시를 건져냈는데, 그 택시에는 운전수 시신 밖에는 없더라"라고 했죠. 그럼 이 이야기의 제보자는...택시 블랙박스인가요?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상한 일이 생긴 이후에 무당한테 갈 생각 안하고 그냥 넘긴 사람은 죽었거나 뭔일을 당한거임. 무당을 찾아 갔다는건 자신에게 또는 주변에게 발생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 했다는거임. 이게 현대 과학이나 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결국 샤머니즘에 기댈 수 밖에 없는데 보통 그게 무당을 찾아가서 해결을 보는건데 저 사연들은 결국 무당을 찾아가고 그래서 해결했고 그래서 저 사연자들이 제보를 한거라고 봐야함. 무당에 기대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거나 뭔일을 안해서 생존자가 제보를 할 수 없기 때문임.
심괴에 있는 사연 대부분은 옛날괴담들 내용임.. 초딩 때부터 미니괴담책이나 무서운책 같은 거 엄청 섬렵했던 사람으로서... 아주 익숙한 이야기들이 많이 보였음... 대략 50%는 원래 있던 괴담(혹은 거기에 현실의 지명 등 살짝 첨가), 30%는 원래 있던 괴담 기반 조금 다르게 변형, 20%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 시점으로 보내는 척 창작 ㅋㅋ
@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그 말투는 어디서 배운 말투임? 이 프로그램 재밋게 보는 잼민이가 빡친게 티나네ㅠㅠ 난 팩트만 말한거고 실제로 공포 매니아들이나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그렇게 놀랄 내용도 아님 꿈 사고 파는얘기는 수년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괴담중 하난뎈ㅋㅋㅋ 뭘 모르네
손님한테 들은 이야기라고 하니 첨부터 진짜가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직접 경헌한게 아니라 들은이야기를 가지고 넘 진지하게 따지는 느낌도 있네요 우리가 늘 듣는 공포이야기는 들은이야기가 많죠 물론 자기가 직접 경험하기도 하지만 근데 우리가 그걸 듣고 재미있었으면 된거 같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 누군가 폭로한것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괴담소개 하는 방송에 제보한 내용이니 그냥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
저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사과는 커냥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역으로 가해자로 몰고가는 사람 꽤 많아요 자식 앞이니 닥쳐라!, 너 때문에 결혼 파탄나면 책임질꺼냐?, 인간들이 소방관인 내 말 믿지 너같은 놈 밑겠냐!, 가해자 가족들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 않아요....
일단 "괴담"이란 뜻 자체가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님 말 그대로 누군가의 뇌에서 창작된 이야기 일수도 있고 진짜 현실에서 경험했던 일일수도 있는것이 "괴담"이고 심야괴담회 팀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이 들어올때 여러가지 사연들중 더 무섭거나 팩트에 가까운 사연들을 우선적으로 뽑을것이고 즉 심야괴담회의 회차가 늘어날수록 점점 실제 경험담에 의한 사연은 한정적이므로 줄어들고 말 그대로 괴담같은것이 점점 주를 이루게 될것임 그와중에 또 귀신이나 뭔갈 경험하는 사람들도 생겨날테지만 그 사람들이 심야괴담회를 즐겨볼지는 알 수 없는거고 제보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애초에 프로그램 자체가 팩트에(실제 경험담) 의한 소재가 금새 고갈되수 밖에 없는 형태이고 실제 경험담이란것도 얼마든지 주작으로 꾸며낼수 있는일이기 때문에 결론은 이제 심괴를 보면서 이게 실제 사건이구나 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냥 괴담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시청하면 될것 입니다 그 사연이 팩트인지 아닌지 파고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사람 영상까지 보니까 네일 받으러 온 보라언니가 실제인물 맞는것 같음 얼마전 뉴스에 보니 한 교사를 몰아가 죽음까지 가게한 학부모가 고인이 되어 버린 교사 장례식장에 찾아와 진짜인지 확인하러 왔다고 구경하고 갔다는게 뉴스에 나왔는데 진짜...이런 천벌 받을 짐승들이 실제 있는거 같습니다.
심괴 사연들중 역대급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연들 대부분 뭐지 싶은 사건들이 더러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꽤 있다는점 영상속 사연도 있고 폐장례식장 찾아갔다는 제보자 이야기 같이간사람이 위험에 쳐해 있는데도 그다음 어떻게 되었다는 얘긴 없고 무서운 이야기에 초점만 맞춰져있는가 하며 다른 사연은 살목지 괴담관련 사연인데 방송에 나갔던 사용은 자극적인것에만 초점이 되어있고 실제 사연 제보자가 다른곳에서 후일담을 말하는데 그게더 미스테리하고 신기햇는데 방송서 잘라낸 내용보면 시청률을 의식한건지 정작 전달되야할 내용은 없고 딱 뭐지 스러운 느낌만 전달하고 끝남
심야괴담회의 진짜 무서운 점은 괴담 내용이나 귀신 분장, 연출이 아님. 항간에 이미 떠돌던 이야기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이라며 제보했던 그 수많은 조현병 환자들. 그게 진짜 무서운 점임. 저런 새기들이 수없이 사회에 녹아들어있구나. 걍 무서운 이야기 공모전이라고 해야지. 경험담이라고 해버리니까 공포 1도 못 느끼고 보는 내내 얼씨구 얼씨구 하면서 보게 됨.
아니죠 ㅋ 그 보라란 사람이 인성이 그 정도면 다 말하고 다녔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본인하고 친한 사람하고 매일 지은씨에 대해 뒷담화를 까다가 둘이 사이가 틀어져서 그 보라랑 친했던 사람이 소문낸 걸 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많은데 제보자를 그 보라로 몰고가는 이유가 뭔가요....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면 사람 몰아가면 안돼요...ㅠ 그리고 저도 충격적이거나 남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는 디테일한 것 까지 다 기억합니다. 사람 기억이라는게 그렇게 단편적이지 않아요. 본인이 그 이야기에 몰입되고 재밌다고 느끼면 디테일한것 까지 다 기억해요. 저는 재미있는 드라마 대사도 왠만큼 외울 정도거든요. 게다가 제보자는 대충 기억 나는 부분까지만 전달했는데, 사연의 완성도를 위해 제작진이 살을 붙인 걸 수도 있구요..\ 제보자가 목소리까지 들려주면서 제보했는데 설마 본인 이야기를 제보했을라구요.. 네일아트숍에 온 손님은 보라일 가능성은 있지만, 그것도 확실친 않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제보자를 보라로 몰아가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 본인 이었으면 정말 잘못 한 거 없이 그냥 밉다는 말은 없었을 거 작은 실수를 부풀려서 화냈다거나 어떤 부분이 거슬렸다건나 그런 포인트라도 있었을껀데 지어낸 얘기 이거나 주변에서 직원이 보고 괴롭히는 거 알고 있었다거나 사연 주인공이 생전에 친구한테 이야기를 많이 해놨던거 같음 이야기 전한 사람이라면 장례 치를 때 내가 죽을 뻔 했다고 했더라도 그렇게 전하지 않고 만약 그 사람이 꿈 안팔았으면 죽는사람이 바뀌었다 정도로 말했을 것
사건 당사자가 제보자라고 하기엔 너무 사망자시점임. 단지 꿈을 팔았다는 얘길하고 싶었던거라면 굳이 본인의 잘못된 괴롭힘까지 디테일하게 제보할 필요가 있을까?! 장례식장에서 혼자말을 한것도 이상하고...혼자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말까지 하는건 드라마적 설정인데 제보가 사실이라도 이부분은 작가가 살을 붙혔을 듯 하고 아니면 픽션일 가능성이 농후함.
그냥 꿈 자체를 파는 행위 자체는 이미 한반도 역사에 유명한 사건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죠 바로 김춘추 여동생 야기... 그 삼국통일 이전 신라 선덕여왕 때인가 그때 김춘추 여동생이 자매한테서 전해 듣기로 그 자매가 어느 날 밤에 자기가 산에서 소변을 봤는데 그 소변이 넘쳐 흐르고 흘러서 당시 신라 수도 경주(서라벌)을 완전히 침수시켰다드라... 하니까 김춘추 여동생이 언니 내가 그 꿈 살게 하고 샀는데 나중에 일이 어찌어찌 풀려서 결국 왕비가 되었대나 뭐래나... 크흠 왜 국사시간에 한번쯤 다 배웠었잖아요
근데 이거 의문이 드는게 저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면 피해자 유가족들이 길길이 날뛰었을건데 언론에 단 한차례도 해당 사건에 관한 뉴스도 언급도 없었다는게 말이죠... 아무래도 이거 잘 꾸며진 픽션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면 유가족들은 이야기 듣자마자 자기 가족 얘기라는걸 바로 알텐데 아무런 제스쳐가 없다는게 너무 이상하잖아요...
제보자가 진짜 보라언니가 맞다는 가정이면 내용을 약간 각색했겠지요~ 저 제보내용이 현실 그대로는 아니었을겁니다. 꿈을 팔았다는것은 보라언니가 스스로 각색한 설정이었을것이고 아마 실제로는 저주의식을 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쁜 꿈을 산다고 사람이 죽진 않아요. 하지만 돈밝히는 나쁜 무당을 통한 저주의식이나 행위는 여전히 암암리에 실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라언니가 제보자라는 가정 또한 현실성은 매우 낮아요. 스스로 평생 감춰야되고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아야되는 자신의 악행을 왜 3자형식으로 제보를 하나요? 더군다나 제보 내용에 설정되어있는 보라언니의 성격 또한 죽은 여자를 제외한 다른이들에게는 철저하게 좋은사람 코스프레를 해왔을정도로 자신의 실체를 숨기면서 살아왔다는 설정인데요.. 그런 보라언니라는 사람의 성격자체도 설정이라면 이 사연 자체가 그냥 소설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죽은여자와 보라언니 사이의 디테일한 대화들과 설정들은 소설이니까 가능한것이지요. 그냥 별거없는 소문에 살을 붙이고 또 붙여서 만들어진 소설
평소에 무서운 얘기 좋아해서 유투브랑 여러 커뮤니티에서 실화썰을 듣곤 하는데 이 실화괴담회에서 하는 일부 사연들 다 실화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제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본 이야기 거리가 거기서 자기가 겪은 것처럼 사연으로 내보낸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 얘기가 익숙해서 해당 이야기에 대한 일부 내용을 추려서 검색해보면 돌아다니고 있던 일본의 괴담과 비슷하거나 아얘 주객이 바뀐 경우도 있어서 의심스럽더라고요
심야괴담회 저역시 광팬 이었는데요 . 이이야기 기억 납니다. 그 보라 언니라는분이 돼지 꿈 그리고 판매 AND 행운 1년치 손님 , VVIP 지원 3,000만원 긍정 으로 생각을 해 보며는 그 죽은 돼지가 딱 1년치 살다 , 삶을 정리하고 죽음을 택했다며는 , 그 직원 여성분 역시 고민하던 빛 다 값고 난후 죽음 .돼지랑 똑같은 1년치의 행복 아닐까요?
역시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녓네...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1.이 모든게 거짓 2.제3자가 듣고 올린것 3.가해자 본인이 올린것 4.정말로 제3자가 듣고 올린거지만 만약 일부만듣고 이야기를 입맛대로 조작 혹은 정말로 기억이 일부 누락됐을 가능성.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제보자 신원이 명확치 않은 이런 이야기는 글 좀 쓰는 일반인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1~2개씩은 매일 쓸 수 있음. 작가가 대략 7~8명씩 붙는 프로그램에서 제보로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진실이라 믿으면 곤란. 작가가 프로그램 살리려 그럴 수도, 제보자가 당선시 주어지는 상품에 눈이 멀어 그럴 수도.. 그냥 재미로 보시길~
걍 지어낸 얘기니까 말이 안되지요.. 아무리 일이 잘 풀려도 단골손님이 말도 안했는데 3천만원을 빌려줘서 빚을 다 갚았다는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 빌려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음? 그리고 빌려준거면 그것도 빚인데 무슨 빚 다 탕감한듯 표현 되는것도 웃기고..
이야기를 추측해보자면 사연자는 실제 지은이라는 사람이고 죽은 사람이 보라언니가 아닐까싶다 이야기가 지은씨 시점에서 재해석 됬을거라 보여진다 실제로 꿈을 판사람이 지은씨라 보여진다 평상시 주위 사람에게 싹싹하고 인정받는 모습에서 큰 불쾌감(열등감)을 느꼈을듯 그리고 죽은자가 어찌 산사람의 모습까지 볼수있나? 모든 이야기가 자세히보면 지은씨의1인칭시점
심야괴담회 대부분이 자작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무 재미있게 봄. 재밌어 ㅋㅋㅋ. 참고로 난 귀신을 믿지 않음.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고 진화론이 맞다고 말하면서 귀신 존재를 믿는다??? 황당하기 그지 없음. 그러나 귀신을 믿든 믿지 않든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어설픈 공포영화들보다 심야괴담회의 내용이 더 재밌는 것도 많음.
주인공은 집에 항상 불을안캠.. 좋은길 놔두고 항상 어두운곳으로 댕김 꼭 혼자댕김.. 억만년 전부터 주인공들은 하지말라는짓 꼭함..(시청자들은 같이 궁금해하면서도 욕함 가디마앜 ㅜ안대 왜열어 열지마 ㅅㅂ ~~) 항상 마무리는.... 도대체 뭐였을까요... 한것은 아닐까요....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 어쩌고 저쩌고... 지금도 그곳에 머물고 있지는 않을까요...두둔! 딸이 꿈에서 할매를 보고 엄마는 화들짝 놀래고 알고보면 오래전 돌아가신 옆집할매나 친할매임.. 엄마는 항상 뭔갈 알고있고 꿈을꿈... 어찌알고 다음날 집에 찾아와 괜찮냐고 물음.. 다치고 자시고 기분이 좋든말든 무당에게 데려감.. 주인공우 그순간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집이었고.. 겨울에도 땀을 흘림.. 가끔 한번 더 꿈에서 깸 무당은 항상 기다리고 있었고..겨울에도 부채를 들고 있음 평상복은 절대 안입음 방울을 탬버린처럼 휘두르고 팥을 겁나ㅈ세게 던지며 항상 소리를 침.. 대한민국에 그런 무당이 오만명이 넘음... 제일 중요한건 출연진들이 하나같이 눈치없는게 아닐텐데 스포는 절대안함.. 김구라는 입이 근질근질 할거임.. 귀신은 하나같이 스파링 3분30초 50라운드 뛴거마냥 피를 흘리고 있고 사연이 있음 귀신들 옷이 다 하양색임 기어댕김 눈을 마주침 벽타고 댕김 들어가겠다고 운을 띄우거나 놀랠준비하라고 귀띔을 해줌.
이 제보의 내용이 이상하지 않은 이유.
심야괴담회 초기 사연 중 하나가 "택시 운전수가 야심한 밤, 인적 하나 없는 장소에서 어느 한 여성을 태웠는데, 그 택시가 물에 빠져 운전수는 죽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택시를 건져냈는데, 그 택시에는 운전수 시신 밖에는 없더라"라고 했죠.
그럼 이 이야기의 제보자는...택시 블랙박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빵 터졌네 ㅋㅋ 블랙박스 드립은 상상도 못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 익스피리온스!!" 지금 블랙박스에 생명을 부여했다!!
제보자는 여성
저도 저 심야 괴담회 사연 들으면서 마지막에 "나는 죽었습니다."라는 멘트를 듣고 좀 미스테리 하다 했는데 정말 미스테리 한 사연이네요...
케인님 코 크기도 정말 미스테리 하다맨이야
@@sii_on 내수용 검지검지
코와이네
무웅탱이로 ~
플레이보이
웬만한 사연 패턴이 너무 비슷함
1. 이상한일이 생김
2. 친구추천이나 우연히 무당한테감
3. 무당이 왜 이제왔냐는둥 누구랑왔다는둥 신기한 능력을 보임
4. 무당과 같이 집에가서 무당이 귀신한테 호통을 침
5. 원상태로 돌아옴
못돌아오면 사연 못함
무당이 전부 영검함 ㅋㅋㅋㅋㅋ발품팔아도 못찾을 무당들이 거기에는 다있음 ㅋㅋㅋ
꼭 자기 지인이 무당임 ㅋㅋㅋㅋㄹㅇ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상한 일이 생긴 이후에 무당한테 갈 생각 안하고 그냥 넘긴 사람은 죽었거나 뭔일을 당한거임.
무당을 찾아 갔다는건 자신에게 또는 주변에게 발생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 했다는거임.
이게 현대 과학이나 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결국 샤머니즘에 기댈 수 밖에 없는데
보통 그게 무당을 찾아가서 해결을 보는건데 저 사연들은 결국 무당을 찾아가고 그래서 해결했고
그래서 저 사연자들이 제보를 한거라고 봐야함.
무당에 기대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거나 뭔일을 안해서 생존자가 제보를 할 수 없기 때문임.
ㅎㅎㅎㅎ
이런 이야기들은
1.지어낸 이야기거나
2.실화에 살이 붙었거나
3.범인 본인이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경우임.
3번의 경우는 멍청한거 아니면 싸패
3번같음 ㅋㅋㅋ
걍 다 주작임 ㅋ 나도 어릴때 주작썰 많이풀고다님
딱봐도 주작이긴함 ㅋㅋ
@@신민준-c1p 쯧쯧
@@조-j1s 쯧쯧
방송국 센스가 엄청 좋네요ㄷㄷ 저걸 1인칭으로 바꿔서 훨씬 소름돋게 만들고...
와~ 진짜 개소름이네요.. ㄷㄷㄷ 그리고 사연보낸 사람이 정말로 보라언니든 아니든간에 저 사연이 팩트라면 저 간접 살인자가 현재 멀쩡히 잘살아가고 있다는것이 진짜 소름이네요.. ㄷㄷㄷ
끝은 비참할껍니다! 인과응보.사필귀정!
살아서 받지 않는다면 죽어서 더 할꺼니까
심괴에 있는 사연 대부분은 옛날괴담들 내용임..
초딩 때부터 미니괴담책이나 무서운책 같은 거 엄청 섬렵했던 사람으로서...
아주 익숙한 이야기들이 많이 보였음...
대략 50%는 원래 있던 괴담(혹은 거기에 현실의 지명 등 살짝 첨가), 30%는 원래 있던 괴담 기반 조금 다르게 변형, 20%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 시점으로 보내는 척 창작 ㅋㅋ
ㅇㅈㅋㅋ 저도 어렸을때부터 괴담 무서운 이야기 그런거 엄청 즐겨봤는데 짬뽕 + 각색 정도.. 주작 티남ㅋㅋ
@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그 말투는 어디서 배운 말투임? 이 프로그램 재밋게 보는 잼민이가 빡친게 티나네ㅠㅠ 난 팩트만 말한거고 실제로 공포 매니아들이나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그렇게 놀랄 내용도 아님 꿈 사고 파는얘기는 수년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괴담중 하난뎈ㅋㅋㅋ 뭘 모르네
와 미니괴담책 설마 문구점에서 500원에 팔던거 맞나요?
@다시 니m2
무서운게 딱좋아
진짜~이번사연 심야괴담회중에 가장 기절초퐁한 사연이였음ㅠ 진짜 영악한동료가 파는꿈은 사지말아야함
진짜 소름인건 별거아닌걸로 또 영상을 만드는 이 채널 항상 자극적인걸로 낚아서 보게만드는데 막상 보면 별게 없음 매번
팩트로 극딜 넣음 안되시는데
먹고 살자고 하는 거지 뭐
제보한게 자신이라면 사람도 아니지.나중에 꼭 천벌 받을거다
손님한테 들은 이야기라고 하니 첨부터 진짜가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직접 경헌한게 아니라 들은이야기를 가지고 넘 진지하게 따지는 느낌도 있네요 우리가 늘 듣는 공포이야기는 들은이야기가 많죠 물론 자기가 직접 경험하기도 하지만 근데 우리가 그걸 듣고 재미있었으면 된거 같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 누군가 폭로한것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괴담소개 하는 방송에 제보한 내용이니 그냥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
다른시점에서 진짜그럴수도있다생각하니진짜소름돋네요 ㅠ ㅠ
그.렇.다...
저흰 사회적으로 그걸 "주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이거 작가가 지은겁니다. 실화 아니에요
이걸 그대로 믿냐구요....
작가가 상상력으로 쓴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더 크죠
저거 마지막에 나는 죽었습니다 하길래 나는
죽은 사람이 어떻게 제보를 해? 하고 쿠플에 댓 달았었는데
그 보라언니라면 납득이다.
이거 예전에 별 생각 없이 봤을 땐 몰랐었는데 얘길 듣고 보니 그런 의문이 숨어 있었네요. 제보자가 바로 가해자 본인이거나 적어도 가해자로부터 들었단 사실.
저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사과는 커냥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역으로 가해자로 몰고가는 사람 꽤 많아요 자식 앞이니 닥쳐라!, 너 때문에 결혼 파탄나면 책임질꺼냐?, 인간들이 소방관인 내 말 믿지 너같은 놈 밑겠냐!, 가해자 가족들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 않아요....
일단 "괴담"이란 뜻 자체가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님
말 그대로 누군가의 뇌에서 창작된 이야기 일수도 있고 진짜 현실에서 경험했던 일일수도 있는것이 "괴담"이고
심야괴담회 팀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이 들어올때 여러가지 사연들중 더 무섭거나 팩트에 가까운 사연들을 우선적으로 뽑을것이고
즉 심야괴담회의 회차가 늘어날수록 점점 실제 경험담에 의한 사연은 한정적이므로 줄어들고 말 그대로 괴담같은것이 점점 주를 이루게 될것임
그와중에 또 귀신이나 뭔갈 경험하는 사람들도 생겨날테지만 그 사람들이 심야괴담회를 즐겨볼지는 알 수 없는거고 제보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애초에 프로그램 자체가 팩트에(실제 경험담) 의한 소재가 금새 고갈되수 밖에 없는 형태이고 실제 경험담이란것도 얼마든지 주작으로 꾸며낼수 있는일이기 때문에
결론은 이제 심괴를 보면서 이게 실제 사건이구나 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냥 괴담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시청하면 될것 입니다
그 사연이 팩트인지 아닌지 파고들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그럼 가족의 빚을 갚기위해 열심히 살던 20살 소녀가 죽은 사건은 없는거잖아.
마음씨 곱다
이 사람 영상까지 보니까 네일 받으러 온 보라언니가 실제인물 맞는것 같음
얼마전 뉴스에 보니 한 교사를 몰아가 죽음까지 가게한 학부모가
고인이 되어 버린 교사 장례식장에 찾아와 진짜인지 확인하러 왔다고 구경하고 갔다는게 뉴스에 나왔는데
진짜...이런 천벌 받을 짐승들이 실제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주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방송은 모든게 작가의 소설이다
예능이고 다큐고 시청자 사연이고..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첨삭이 그냥 작가의 상상이라고 여기고 보길..
5천만 인구정도면 작가들의 상상이상의 일들이 일어나는게 가능할 거 같지 않음???
물론 외계인이나 ufo 도깨비 초능력 그런 상상을 제외하고 근데 초능력은 있을거 같음
마술사가 로또 맞춘거 보면ㅜ
@@Rhrtjdrhdgksek 마술사 누구요?
@@Rhrtjdrhdgksek 혹시 심각한 N인가요 ㅋㅋ 일상이 망상 투성이 같은데
"우린사연받은거니 주작, 속인거아님 수고" 의 대표적인 프로그램ㅋㅋ
@@Rhrtjdrhdgksek 뭐라는거야 씹프피야
소오름. 이게 무섭다고. 무섭다고하는게 더 소오름.
영상 제작자분 미인이시네요 딕션도좋고
생각을 해보니 그렇네요...... 와 "무서운이야기 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알고나니 소름이 끼치네요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네요. 심야괴담회 대박
심야괴담회는 자기전 보면 꿀잠예약
악몽꿀듯;
전 오히려 못 자요 개무서워서
@@땡똥땡똥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ㅋㅋ 전 어렸을 때부터 이런거 봤더니 이제 무덤덤해졌어요..
심괴 사연들중 역대급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연들 대부분 뭐지 싶은 사건들이 더러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꽤 있다는점 영상속 사연도 있고 폐장례식장 찾아갔다는 제보자 이야기 같이간사람이 위험에 쳐해 있는데도 그다음 어떻게 되었다는 얘긴 없고 무서운 이야기에 초점만 맞춰져있는가 하며 다른 사연은 살목지 괴담관련 사연인데 방송에 나갔던 사용은 자극적인것에만 초점이 되어있고 실제 사연 제보자가 다른곳에서 후일담을 말하는데 그게더 미스테리하고 신기햇는데 방송서 잘라낸 내용보면 시청률을 의식한건지 정작 전달되야할 내용은 없고 딱 뭐지 스러운 느낌만 전달하고 끝남
ㄹㅇ 보다보면 이상한 사연들이 넘 많은거같음
그거 살목지 두번째얘기도 있어요
본인이 직접 얘기한거요
@@eunsohjjk5960 그거 얘기 본문에 써있는데요 제보자가 직접 다른데서 썰푼게 더 미스테리 했다고
폐장례식장 ㄹㅇ 그래서 머리박고 있는 사람 냅두고 지들끼리 도망치고 신고도 안하고 잠적했다는 소리인가 싶고ㅋ 그냥 막 지어내니까 용두사미 결말ㅋ
이걸 혼자보고 편집하는 유튜버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매일 혼자 심야괴담회틀어놓고 보면서잡니다 최근들어 중간중간 다른 방송이 많아지긴했지만요ㅎㅎ
@@혁진-o3b 미친..안무서움???
저도 이거 들으면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엠씨분들이 별다른 말을 오히려 안한것같아요 .
제가 이 심야괴담회 5일전부터 알아서 1회부터 정주행이 아닌
레전드로 보고 있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ㄷㄷㄷ
귀신이 있을수가 없는 세상이에요 무서워 하지 마세요
작가가 설정 구멍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네 가짠듯
죽었는지 모르겠는데
실제 꿈 팔고 그 상대 꿈으 대신 사가거나 바꿔서 자면서 꾸는 경우 그 하루 자신의 대한 어떠한 책임을 질 수가 없어요....
보라라는 사람이 여러사람에게 떠벌리고 다니고 그사람이 제보한 것일수도 있지..
뭐 꿈팔아서 죽었다고 살인죄 적용 되는것도 아니고
맞아요 증거가 없으니 얼마든지 악용하겠죠..
심야괴담회의 진짜 무서운 점은 괴담 내용이나 귀신 분장, 연출이 아님.
항간에 이미 떠돌던 이야기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이라며 제보했던
그 수많은 조현병 환자들. 그게 진짜 무서운 점임. 저런 새기들이 수없이 사회에 녹아들어있구나.
걍 무서운 이야기 공모전이라고 해야지. 경험담이라고 해버리니까 공포 1도 못 느끼고 보는 내내 얼씨구 얼씨구 하면서 보게 됨.
ㅇㅈ이거는 그냥 주작아님?
지어낸거 아님 백퍼 보라인데 소름ㄷㄷ
ㅋㅋㅋㅋㅋㅋㅋ꿈으로 사람이 죽나요?
만약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진짜 소름이긴해;
1:14 보면 꿈을판 당사자가 신입사원이라 묘사되는데 신입사원이 아니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지은씨 선배입니다.
그 꿈을 판 사람이 신입사원이 아니라 지은씨 선배라고요?
심괴 역대급 사연은 살목지죠
저런 이야기를 실제 이야기라고 믿으며 이런 영상까지 만든다는 게 더 소오름이다.
ㅋㅋㅋㅋㅋㅋ
미투
ㄹㅇ ㅋㅋㅋ
걍 재밌으라고 그런 척 하는거지 순진하기는
뭐이리 심각하게봄 걍 재미로보는건데
알잘딱좀..
보라가 손님한테 이런 꿈꿔서 동료한테 팔았더니 동료가 죽었다 이런식으로 자랑하듯 얘기했나
이미지를 신경썼다고 했잖아요. 절대 말할리는 없고 비밀로 평생 간직할텐데 굳이 이 이야기를 입밖으로 꺼낼 일은 있겠나요?
이건 진심 둘중하나입니다
거짓이야기 아님 보라 라는 사람이 직접 손님위장한 이야기 싸이코 초월한 이야기 ㄷㄷㄷ
후자일 가능성이...
소오름님 저번 영상 댓글 보고 더 신경써주신건가요? 오늘 영상 옛날 느낌이 팍팍나네요 ㅎㅎ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방송쪽에서 조금이라도 일해보면 압니다....
모든 프로그램(심지어 인간극장) 까지도 "방송작가" 라는게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뒤에사 맛있게 꾸미고 만들고 포장하고..
사연이 70%이면 30%는 작가님들이 맛있게 채워준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소오름 썸네일이 더 소름돋아요
ㅇㄱㄹㅇ
완전소오름돋았어요
꿈이야기 하면 절대 사지말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러려니할 수 있는건
여기 사연들이 99%는 구라 이기 때문임
아니죠 ㅋ 그 보라란 사람이 인성이 그 정도면 다 말하고 다녔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본인하고 친한 사람하고 매일 지은씨에 대해 뒷담화를 까다가 둘이 사이가 틀어져서 그 보라랑 친했던 사람이 소문낸 걸 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많은데 제보자를 그 보라로 몰고가는 이유가 뭔가요....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면 사람 몰아가면 안돼요...ㅠ
그리고 저도 충격적이거나 남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는 디테일한 것 까지 다 기억합니다.
사람 기억이라는게 그렇게 단편적이지 않아요.
본인이 그 이야기에 몰입되고 재밌다고 느끼면 디테일한것 까지 다 기억해요.
저는 재미있는 드라마 대사도 왠만큼 외울 정도거든요.
게다가 제보자는 대충 기억 나는 부분까지만 전달했는데, 사연의 완성도를 위해 제작진이 살을 붙인 걸 수도 있구요..\
제보자가 목소리까지 들려주면서 제보했는데 설마 본인 이야기를 제보했을라구요..
네일아트숍에 온 손님은 보라일 가능성은 있지만, 그것도 확실친 않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제보자를 보라로 몰아가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 본인 이었으면 정말 잘못 한 거 없이 그냥 밉다는 말은 없었을 거
작은 실수를 부풀려서 화냈다거나 어떤 부분이 거슬렸다건나 그런 포인트라도 있었을껀데
지어낸 얘기 이거나 주변에서 직원이 보고 괴롭히는 거 알고 있었다거나 사연 주인공이 생전에 친구한테 이야기를 많이 해놨던거 같음
이야기 전한 사람이라면 장례 치를 때 내가 죽을 뻔 했다고 했더라도 그렇게 전하지 않고 만약 그 사람이 꿈 안팔았으면 죽는사람이 바뀌었다 정도로 말했을 것
사건 당사자가 제보자라고 하기엔 너무 사망자시점임. 단지 꿈을 팔았다는 얘길하고 싶었던거라면 굳이 본인의 잘못된 괴롭힘까지 디테일하게 제보할 필요가 있을까?! 장례식장에서 혼자말을 한것도 이상하고...혼자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말까지 하는건 드라마적 설정인데 제보가 사실이라도 이부분은 작가가 살을 붙혔을 듯 하고 아니면 픽션일 가능성이 농후함.
흔히 떠도는 도시괴담성 이야기가 각색된 거 같은데...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비슷한 이야기 어디서 듣거나 읽어본 적 있지 않나요 꿈 팔아서 죽음을 넘겨줬다는 내용
그냥 꿈 자체를 파는 행위 자체는 이미 한반도 역사에 유명한 사건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죠
바로 김춘추 여동생 야기...
그 삼국통일 이전 신라 선덕여왕 때인가 그때
김춘추 여동생이 자매한테서 전해 듣기로 그 자매가 어느 날 밤에 자기가 산에서 소변을 봤는데 그 소변이 넘쳐 흐르고 흘러서 당시 신라 수도 경주(서라벌)을 완전히 침수시켰다드라...
하니까 김춘추 여동생이 언니 내가 그 꿈 살게 하고 샀는데
나중에 일이 어찌어찌 풀려서 결국 왕비가 되었대나 뭐래나... 크흠 왜 국사시간에 한번쯤 다 배웠었잖아요
그 꿈의 돼지가 죽은돼지인지 아닌지 알수있던건
꿈을 꾼 본인밖에 모르긴하죠
지어낸 얘기 섞어서 팔아야 매주 방영하지
제작진도 지어낸 얘기인거 알아도 괜찮은 제보 없으니 그냥 내보내는거고
방송국 놈들 믿는건가
자기가 죽을뻔 했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 꿈을 팔아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고 자랑삼아
말한걸 들었을 가능성도 있죠
03:34 아니 왜 영정 사진이 김태희임? 이거 원본 맞음?
드라마에 나온거임
근데 이거 의문이 드는게 저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면 피해자 유가족들이 길길이 날뛰었을건데 언론에 단 한차례도 해당 사건에 관한 뉴스도 언급도 없었다는게 말이죠... 아무래도 이거 잘 꾸며진 픽션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면 유가족들은 이야기 듣자마자 자기 가족 얘기라는걸 바로 알텐데 아무런 제스쳐가 없다는게 너무 이상하잖아요...
이런 사건이 안 보이게 얼마나 많은데 깝치노
억울한 죽음 엄청 많아요...
언론에 나오기 쉬운게 아니에요
뭐 강력사건도아니고
꿈.미신관련 주관적인
사례인데 단체사망도
아니고 나올껀수는
아니죠
몇화입니까
이런 이야기를 실화라 믿는 사람들은 살면서 작던 크던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음
제보자가 진짜 보라언니가 맞다는 가정이면 내용을 약간 각색했겠지요~ 저 제보내용이 현실 그대로는 아니었을겁니다. 꿈을 팔았다는것은 보라언니가 스스로 각색한 설정이었을것이고 아마 실제로는 저주의식을 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쁜 꿈을 산다고 사람이 죽진 않아요. 하지만 돈밝히는 나쁜 무당을 통한 저주의식이나 행위는 여전히 암암리에 실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라언니가 제보자라는 가정 또한 현실성은 매우 낮아요. 스스로 평생 감춰야되고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아야되는 자신의 악행을 왜 3자형식으로 제보를 하나요? 더군다나 제보 내용에 설정되어있는 보라언니의 성격 또한 죽은 여자를 제외한 다른이들에게는 철저하게 좋은사람 코스프레를 해왔을정도로 자신의 실체를 숨기면서 살아왔다는 설정인데요.. 그런 보라언니라는 사람의 성격자체도 설정이라면 이 사연 자체가 그냥 소설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죽은여자와 보라언니 사이의 디테일한 대화들과 설정들은 소설이니까 가능한것이지요. 그냥 별거없는 소문에 살을 붙이고 또 붙여서 만들어진 소설
평소에 무서운 얘기 좋아해서 유투브랑 여러 커뮤니티에서 실화썰을 듣곤 하는데
이 실화괴담회에서 하는 일부 사연들 다 실화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제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본 이야기 거리가 거기서 자기가 겪은 것처럼 사연으로 내보낸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 얘기가 익숙해서 해당 이야기에 대한 일부 내용을 추려서 검색해보면 돌아다니고 있던 일본의 괴담과 비슷하거나
아얘 주객이 바뀐 경우도 있어서 의심스럽더라고요
주작이 90퍼 일거에요ㅋㅋ아무리 귀신이라도 말도 안되는게 너어무 많음ㅋㅋ
이 땅에 사이비 종교가 많은 이유
윗댓 아 그만 달아 ㅋㅋㅋㅋㅋ 열일해도 어차피 삭제 돼
제일 어이없었던게 눈알들이 자기를
쳐다보고 숲으로 도망쳤는데
나무에도 다 눈이 생겨서 자기를
쫒아다녔네 어쩌고 했던 에피가
생각나네요
제보자 애니를 너무 많이 본듯
아마 비슷한 주제의 어떤 이야기에
살을 더 붙여서 제보했을듯...!
심야주작회 틀어놓고 게임하다가 사연중에 가위눌리고 하는데 여친이 귀신을 줘패서 쫒아내고 시부모님들께 이쁨 받았다는 사연듣고 개빵터져서 겜 못함 ㅋㅋ
... 이영상봤고 저 댓글도 봤는데...설마 그러겠어? 했는데....진짜였네요....
그냥 주작썰 재밌게 풀기 모임회 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재미는 있었다 ㅋㅋㅋ
솔직히 재미는 있었음.
근데 나 이거보고 잘려고 방에 들어가는 길에 불 다 끄고 가려는데 내 여동생이 화장실에서 거울보고 춤추는거 보고 개깜놀함
@@kelihon ㅋㅋㅋ 그건 ㄹㅇ웃기지
심야괴담회 저역시 광팬 이었는데요 .
이이야기 기억 납니다.
그 보라 언니라는분이 돼지 꿈
그리고 판매
AND 행운 1년치 손님 , VVIP 지원 3,000만원
긍정 으로 생각을 해 보며는
그 죽은 돼지가 딱 1년치 살다 , 삶을 정리하고 죽음을 택했다며는 ,
그 직원 여성분 역시 고민하던 빛 다 값고 난후
죽음 .돼지랑 똑같은 1년치의 행복 아닐까요?
생각없이 봤었는데 진짜 소오름이네여;;;
역시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녓네...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1.이 모든게 거짓
2.제3자가 듣고 올린것
3.가해자 본인이 올린것
4.정말로 제3자가 듣고 올린거지만
만약 일부만듣고 이야기를 입맛대로 조작
혹은 정말로 기억이 일부 누락됐을 가능성.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심야괴담회 내용이 다 어디서 한두번씩 들어본 내용 짜집기된게 대부분
이게 진짜라면 그녀는 분명 언젠가 피할 수 없는 큰 천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몇회인가요 알려주세용
행운을 부르는 꿈이용
제보자 신원이 명확치 않은 이런 이야기는 글 좀 쓰는 일반인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1~2개씩은 매일 쓸 수 있음.
작가가 대략 7~8명씩 붙는 프로그램에서 제보로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진실이라 믿으면 곤란.
작가가 프로그램 살리려 그럴 수도, 제보자가 당선시 주어지는 상품에 눈이 멀어 그럴 수도.. 그냥 재미로 보시길~
진짜 레전드네 ㅎㄷㄷㄷ
심야괴담회… 솔직히 무섭진 않음.. 사연들도 귀신이었는데 알고보니 억울하게 죽었다는 둥 얘기가 거기서 거기고 귀신들은 죄다 여자임ㅋ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산발머리에 피흘리면서 나 봤어? 나봤어? 이러는게 개유치함 신기하게도 거의 사연들이 이럼
심괴 꼬박 챙겨보는데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이사연보고 마지막에 나는 죽었습니다. 보고 엥?근데 사연을 어떻게 보내 순간 생각했었는데 이런내용이였군요..ㄷㄷ
걍 지어낸 얘기니까 말이 안되지요..
아무리 일이 잘 풀려도 단골손님이
말도 안했는데 3천만원을 빌려줘서 빚을 다 갚았다는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 빌려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음?
그리고 빌려준거면 그것도 빚인데
무슨 빚 다 탕감한듯 표현 되는것도 웃기고..
나도 제보자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근데 솔직히 말해서 어떤 이 이야기 들은 사람이 그냥 약간 알던 내용에서 좀 거짓을 추가한듯 애초에 이 이야기가 방송에 나갈수도
있으니까 좀 더 자세히 디테일하게 제보한듯
컨셉을 바꾼거같은데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목소리와 중간중간 나오는 진짜 소오름인지 모를 여자의 얼굴 때문에 몰입이 계속 깨진다 그전 소오름 컨셉이 채널과 잘맞는거같다
예전엔 5,6분이 빠르게흘러갔는데 지금은 지루하네
저기 나오는 사연들 99%가 지어낸 얘긴데 뭘 ㅋㅋ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 인 것처럼 본인이 경험했던 이야기를 제보할 수 있죠. 물론, 죽었던 사람은 말이 없으니깐 보라 언니라는 사람이 전한 이야기인거죠
저 심야괴담회 내용 봤었을때 진짜 소름끼쳤는데 ㄷㄷ 제보자가 본인일수도 있겠구나
이세상 에는 진짜 말도 안되는 미스테리 한 괴담 이 진짜 많죠 과학적 근거가 없기때문에
개인의 특수한 사례임을 밝혀 둡니다
이야기를 추측해보자면
사연자는 실제 지은이라는 사람이고
죽은 사람이 보라언니가 아닐까싶다 이야기가 지은씨 시점에서
재해석 됬을거라 보여진다
실제로 꿈을 판사람이 지은씨라
보여진다
평상시 주위 사람에게 싹싹하고
인정받는 모습에서 큰 불쾌감(열등감)을
느꼈을듯
그리고 죽은자가 어찌 산사람의 모습까지 볼수있나?
모든 이야기가 자세히보면
지은씨의1인칭시점
본인에 제보 얘기가 아니고 그냥 거의 90% 이상 구라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편함.
3천만원 빌려준 사람이 더 불쌍하네
내가 분명히 내 얘기 어디가서 떠들지 말라고 했었는데
사후가 있다면 벌도 받을것이기에 너무 걱정할껀 없어 보이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은 찰나 입니다
사후가 없다면묘?
@@sorungpo있다면 벌 받을거라 걱정말라잖음.....
@@iijliljllij사후가 없다면 오후도 없겠죠
사후에 갚아드릴테니 전재산 빌려주시죠?
@@henryp9488 쪼다네 사후가 있든 없든 돈을 왜 빌려줘 ㅋㅋㅋ 뇌가 사후세계에 있는 사람인가
이 꿈 이야기가 진짜 소오름~!!
심야괴담회 대부분이 자작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무 재미있게 봄. 재밌어 ㅋㅋㅋ. 참고로 난 귀신을 믿지 않음.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고 진화론이 맞다고 말하면서 귀신 존재를 믿는다??? 황당하기 그지 없음. 그러나 귀신을 믿든 믿지 않든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어설픈 공포영화들보다 심야괴담회의 내용이 더 재밌는 것도 많음.
방송의 제보 중 상당수가 신춘문예 같긴함
그러게 이거 들었을때 자기가 죽었는데 장례식장에 있었던일을 어떻게알고 사연이 나왔지 하고 의아했는데 오호..
저도 이거 봤을때 보라가 제보자라고 생각했음
이 사람은 빨리 떠야한다 ㅎㄷㄷ
아 이 사연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무엇보다 댓글해석이 더 소름이었다
탐정입니다. 보라언니 지금 추적중에 있습니다.
기다리세요
날아오르라~주작이여...!!ㅋㅋ이딴걸 사실이라 믿고 감정이입하여 사람들이 꺼림칙해 하는걸 작가는 얼마나 상상했을까ㅋㅋ어릴적 봤던 공포특급 책에 "콩콩콩...드르륵...없네?" 이게 더 무서울듯ㅋㅋ알사람은 알거야
주인공은 집에 항상 불을안캠..
좋은길 놔두고 항상 어두운곳으로 댕김
꼭 혼자댕김..
억만년 전부터 주인공들은 하지말라는짓 꼭함..(시청자들은 같이 궁금해하면서도 욕함 가디마앜 ㅜ안대 왜열어 열지마 ㅅㅂ ~~)
항상 마무리는....
도대체 뭐였을까요...
한것은 아닐까요....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 어쩌고 저쩌고...
지금도 그곳에 머물고 있지는 않을까요...두둔!
딸이 꿈에서 할매를 보고
엄마는 화들짝 놀래고
알고보면 오래전 돌아가신 옆집할매나 친할매임..
엄마는 항상 뭔갈 알고있고
꿈을꿈...
어찌알고 다음날 집에 찾아와
괜찮냐고 물음..
다치고 자시고 기분이 좋든말든
무당에게 데려감..
주인공우 그순간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집이었고..
겨울에도 땀을 흘림..
가끔 한번 더 꿈에서 깸
무당은 항상 기다리고 있었고..겨울에도 부채를 들고 있음
평상복은 절대 안입음
방울을 탬버린처럼 휘두르고
팥을 겁나ㅈ세게 던지며
항상 소리를 침..
대한민국에 그런 무당이
오만명이 넘음...
제일 중요한건 출연진들이
하나같이 눈치없는게 아닐텐데 스포는 절대안함..
김구라는 입이 근질근질 할거임..
귀신은 하나같이 스파링 3분30초 50라운드 뛴거마냥 피를 흘리고 있고 사연이 있음
귀신들 옷이 다 하양색임
기어댕김
눈을 마주침
벽타고 댕김
들어가겠다고 운을 띄우거나 놀랠준비하라고 귀띔을 해줌.
소오름님 영상 오랜만에 몰아보려고 채널 들어왔는데 너무 예쁘신데요.. 깜놀
주작일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전해 제보자도 그 꿈판사람한테 전해 들은걸수도있죠 입으로 입으로 계속 전해들으면 자세히 아는사람들이 많아지죠 우리도 이 이야기를 듣고 더 자세히 알고있어 졌잖아요
그래서 제보자가 당사자가 아닐확률이 매우높죠
심야괴담회는 어느순간부터 다들 이야기 지어내서 보내더라
어설픈게 너무 많음
목소리만 들었을때 무지설랬었는디
얼굴보니 더좋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