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만, 글쎄요. 수학적 실력향상에 도움될까는 미지수. 처음 말씀하신 논리적 비약이 더 올바른 문제를 풀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과정내에서 출제할거라는 믿음 교과서의 내용에 반하지 않을 상황에서 출제할것이라는 믿음이 없으면 수능을 볼수없습니다[학생의입장] 따라서 불연속함수의 적분을 하는것 자체가 직관적으로 "당연한"것 이라도 당연히 하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해야되는일과 해야되지 말아야할일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생각의흐름을 통제하지않으면 절대로 만점에 수렴할수없기때문이지요. 작년수능 30을 현장에서 푼 학생이지만 선생님정도의 해석을 수능시험장에서 하려면 국내에서 수학을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게 수학이 돋아있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이 아니고 수능이니만큼, 특히나 요즘처럼 괴랄한 30번문제들을 '주어진 시간안에, 긴장감속에서' 풀어내기위해선 모든상황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따지고들어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비약없이 공부하는게 맞겠지만 실전적상황에서는 물음표네요
전국권 등수에 들어서 서울권 의대 가는학생들도 수학 96점인경우가 상당히 많다는건 더이상 실력만으로 30번을 맞추기는 힘들단 얘기죠 분명히 운적요소와 평소 공부하면서 쌓아온 직관적 요소들이 버무려지고 딱딱 맞아떨어져야 풀수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17은 그나마 어?3차일리가 없는데 혹시 기울기?만 떠올리면 논리적으로 결함없이 풀리고 계산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문제는 완전무결한 논리로 풀려면 시간안에 절대 못풉니다)
다행히도 올해30번은 저런 무지막지한 문제들보단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과정으로 풀어낼수있는 문제가 된것같네요
잘봤습니다만, 글쎄요. 수학적 실력향상에 도움될까는 미지수. 처음 말씀하신 논리적 비약이 더 올바른 문제를 풀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과정내에서 출제할거라는 믿음 교과서의 내용에 반하지 않을 상황에서 출제할것이라는 믿음이 없으면 수능을 볼수없습니다[학생의입장]
따라서 불연속함수의 적분을 하는것 자체가 직관적으로 "당연한"것 이라도 당연히 하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해야되는일과 해야되지 말아야할일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생각의흐름을 통제하지않으면 절대로 만점에 수렴할수없기때문이지요.
작년수능 30을 현장에서 푼 학생이지만 선생님정도의 해석을 수능시험장에서 하려면 국내에서 수학을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게 수학이 돋아있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