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황동규- 사람 모여 사는 곳 큰 나무는 모두 상처가 있었다 틈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오후내 저녁내 몸속에서 진 흘러나와 찐득 찐득 그곳을 덮어도 덮어도 아직 채 감싸지 못하고 쑤시는 구나. 가만 내 아들 나이 또래 후배 시인 랭보와 만나 잠시말 나눠 보자 흠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황동규시집- 몰운대행 중에서. 몰운대 는 눈을 감고 마음으로❤ 봐야 제모습을 본다합니다😊😊 화암팔경,몰운대 다둘러보려면 이틀은 머물러야한다고 합니다~ 그럼저는님도만나고 여행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
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황동규-
사람 모여 사는 곳 큰 나무는
모두 상처가 있었다
틈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오후내 저녁내 몸속에서 진 흘러나와
찐득 찐득 그곳을 덮어도 덮어도
아직 채 감싸지 못하고
쑤시는 구나.
가만 내 아들 나이 또래 후배 시인 랭보와 만나
잠시말 나눠 보자
흠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황동규시집- 몰운대행 중에서.
몰운대 는 눈을 감고 마음으로❤
봐야 제모습을 본다합니다😊😊
화암팔경,몰운대 다둘러보려면 이틀은 머물러야한다고 합니다~
그럼저는님도만나고 여행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
하하~좋은시 감사합니다 ~~^^ 그둘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