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거의 마무리 단계인 상황에서 터진 사건에 7-8화 완전 갈아엎고 대본 수정하는 한 달 동안 배우들은 몸 더 키우고 연기 짱짱하게 준비해와서 무탈하게 촬영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드라마.. 두 주연과 감독이 죽도록 노력해서 일궈낸 작품이라 후반부 전개 빼고는 정말 깔끔하게 보기 좋았음 배우들 연기가 사람을 홀려서 몰입 시키는 게 진짜 짜릿함 ㅋㅋㅋㅋ
배우 이슈만 없었다면 마지막까지 재밌게 봤을텐데 아쉬웠고 그것만 빼면 나름 재밌게 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택배기사여서 그런지 전개 빠른거랑 액션은 나름 선녀였음ㅋㅋㅋㅋ 우도환 이상이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고 이 작품 이후로 더 좋은 드라마들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범죄도시3를 보고 보니까 존나 재밌었음. 재밌었던 이유는 박성웅을 보고 ‘저게 악당이지’ 싶어서 너무 재밌었고 기승전결이 좋았고 클리셰범벅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연기를 다들 잘하셔서 좋았음 특히 우도환배우가 속으론 ㅈㄴ 슬프지만 엄마앞에서는 울 수 없는 감정표현이 지렸다
사냥개들 보면서 김새론을 더 미워하게 되었다 진짜 사냥개들이라는 작품에 가장 잘 어울리면서 연기도 대박이었는데 괜히 사고쳐서 드라마의 마지막을 망하게 만들었는데...원래 다민이가 김새론 대타로 나온 애라면서?물론 다민이도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역할을 김새론이 계속했으면 더 대박이었을거 같다
물론 김새론이 나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작품성 만큼은 인정해줘야하는 작품이다라고 봅니다. 싸움은 물론이고 우도환 이상이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스턴트 배우들의 수준급 액션이 이드라마를 최고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시청 해주시고 시즌2가 나온다는 말은 없지만 만약 시즌 2가 나온다고 한다면 꼭 봐야할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그정도로 볼만한 가치가 잇고 배울점도 많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차라리 그냥 갔으면 했네요. 그럼 작품은 그대로 남았을테고 같이 고생한 감독, 배우들, 스텝, 그리고 많은 팬들마져 그래도 만족하는 작품으로 기억에도 나중에 돌려봐도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물론 김새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나오는 장면에서 짜증이 솟구쳤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작품성이 너무 떨어지는 후반부라 그냥 완성한 것에 비해 너무 잃은게 많은 느낌입니다).
김새론 중도하차가 망친 작품 초반엔 군더더기가 좀 있지만 볼만했고 중반부터 개재밋는데 김새론 하차하고 부터 엔딩이 좀 급박하게 만든티가 팍팍났어요 김새론도 캐릭터랑 어울리지도 않았고... 그래도 느와르 장르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다 잘 뽑혀서 확실히 더글로리 이후에 가장 구독료 값어치 하는 한국드라마가 나온듯 하네요
근데 감정이 내로남불이라하셨는데 예를들어 소금고문씬은 악인에게 악한일을 막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문이 필요했던건데 친절하게 질문하면 대답을 당연히 안할것 같아요. 두려움을 심고 너의 생각까지 다읽고 있다면서 너입장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라는 식이었거든요~그리고 원칙처럼 지켰던것이 두들겨패고 혀깨물고 죽으려하면 사람죽는 것은 아니라면 엠뷸런스를 부른다던지~ 악인들이 극악무도하게 목숨을 해하는 설정에서보면 선한역의 입장에서 최선인것같았어요 저는 되려 원작에서 악한것을 살리면 더좋았을텐데 선과 악이 너무 극명해서 아쉬웠습니다. 현주도 원래 명길의 딸이자나요~새론학생이 음주신공만 안펼쳤으면 더 멋진 마무리가 되었을텐데 그게 아쉬웠어요~
원작인 웹툰과 다르지만 드라마는 또 그것대로 재밌었던 작품. 대부업체 대출상품마냥 '론'으로 끝나는 이름을 가지신 배우분이 대략 6화쯤 사고를 치셔서 앞선 촬영분과 이후의 촬영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고심하시다 원래 계획하셨던 촬영을 포기하고 어쩔수없이 급히 마무리하기위해 흐지부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용두사미처럼 느껴지는 아쉬운 후반.. 그래도 오랜만에 앉은자리에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재밌게 봤네요
후반 특정 배우땜에 문제 되서 흐지 부지 된지 몰라도...전체적인 느낌은 억지로 즙짜는 구간이 좀 많아서 그것만 빼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머 구성은 괜찮은데 문젠 K식 심파가 이미 널리 퍼진게 많아서 반감이 사는걸수도 있습니다. 느와르 장르 구도도 좋고 다 좋은데 분명 특정 배우때문에 재촬영한것 같아요 7화 8화는 더욱 그렇죠 드라마 리뷰 잘봤습니다.
기껏 치밀하게 빌드업 해놓고 6회에 우리편 다 허무하게 죽여버리고 허준호의 총은 박성웅한테 쏴보지도 못하고 죽을거 왜 막판에 총으로 죽일꺼 처럼 뉘앙스를 보여줬으며, 김새론빼고 이상한 양궁소녀 대려다 7,8회 찍을꺼면 이왕욕먹고 시작한거 그냥 김새론으로 계속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드라마 였음 그리고 대기업 2세가 왜 사체업자한테 꼬추동영상 찍혔다고 질질끌려다니는게 이해가 안됬음.
액션영화,드라마는 무조건 챙겨보는 사람임. 액션은 평상타 줍니다. 하지만 액션도 아쉬운부분은 빌드업 시키다가 마지막에 결정타는 임펙트있게 끝내야 통쾌함이 있는데 그부분이 약했음. 드라마는 전반적으로는 좀 유치했음. 그리고 ebs드라마감성과 잔인함이 잘 버물려지지가 않았음. 캐릭터중 한명 예를들면 류수영의경우 사람을 칼로 죽일정도의 잔인한 킬러인데 평소에는 너무 착한 동네형 이미지. 류수영문제가 아니라 각본의 문제. 또 전반적 분위기는 신파감성에 캐릭터들은 건전한 청춘영화감성. 이런부분 좀 촌스러움. 어쨋든 그래도 액션부분은 1티어급은 아니었지만 카메라 부분에서 꽤 칭찬함. 액션은 가능성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함
촬영 거의 마무리 단계인 상황에서 터진 사건에 7-8화 완전 갈아엎고 대본 수정하는 한 달 동안 배우들은 몸 더 키우고 연기 짱짱하게 준비해와서 무탈하게 촬영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드라마.. 두 주연과 감독이 죽도록 노력해서 일궈낸 작품이라 후반부 전개 빼고는 정말 깔끔하게 보기 좋았음 배우들 연기가 사람을 홀려서 몰입 시키는 게 진짜 짜릿함 ㅋㅋㅋㅋ
7화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네? 싶더라니 이런 비하인드가..
솔직히 김새론 없이 촬영해서 갑자기 좀 연결이 이상해지긴 했음 마무리 잘해서 다행이지
어쩐지 후반부 좀 이상하더라
주연인 우도환, 이상이 두배우 연기가 수준급이고요. 복싱 액션도 찰지고 몸도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게 느껴져서...배우들의 진정성에 100만표
님이 권한은 1표 뿐인데 오버쳐떨지마세요
@@ntmfv 너무 꼬였다 이사람;;
@@ntmfv누가 이친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sanjaebi 100만표라고 오버쳐떠는 저분은 누가저렇게만든걸까요
@@ntmfv 뭐 이런 얘가 다있냐 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강렬했다는거 아니야
약간의 아쉬움도 없진 않지만... 배우들이 너무 열연해서 그런거 다 쌉무시 가능!! 우도환 배우, 이상이 배우... 진짜 피지컬 장난없던데요. 복싱도 제대로 하고.. 배우님들 연기만큼은 최곱니다 👍👍👍
니까짓게 뭔데 아쉽다 말아야 조팡메야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준표님 공연 꼭 보세요~ 너무 좋았어요 ㅎㅎ
배우 이슈만 없었다면 마지막까지 재밌게 봤을텐데 아쉬웠고 그것만 빼면 나름 재밌게 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택배기사여서 그런지 전개 빠른거랑 액션은 나름 선녀였음ㅋㅋㅋㅋ 우도환 이상이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고 이 작품 이후로 더 좋은 드라마들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배우 이슈가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user-ru6sr9zk9z김새론
@@user-ru6sr9zk9z 초반에 나온 차현주 캐릭터 배우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나올듯요
@@user-ru6sr9zk9z 김새론 배우요
음주운전.....
연차여서 점심에 가볍게 한편 보다가 꽂혀가지고 새벽 2시까지 보고 출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배우님들 명품연기에요~~!!!!^^ 특히 우도환 배우님 대박!!!!!
범죄도시3를 보고 보니까 존나 재밌었음. 재밌었던 이유는 박성웅을 보고 ‘저게 악당이지’ 싶어서 너무 재밌었고 기승전결이 좋았고 클리셰범벅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연기를 다들 잘하셔서 좋았음 특히 우도환배우가 속으론 ㅈㄴ 슬프지만 엄마앞에서는 울 수 없는 감정표현이 지렸다
@@엄마손-k1g ㅋㅋㅋ바보
이 분은 본인 썰도 재밌는데 주변인 썰도 다 특징있고 특이하셔서 볼 때마다 유튜버를 하셨어야 할 분이다 생각해요ㅋㅋㅋㅋ썰도 재밌는데 입담도 개쩔어
ㄹㅇ 말을 너무 잘하니까 그냥 말만하는 영상인데 개꿀잼이고 몰입 쩔고 어느순간 스킵도 안하고 끝까지 다보고 영상 끝나버림 ㅋㅋㅋㅋ
진짜 타고난 입담 유튜버
액션씬 너무 좋았어요 전형적인 펀치 휘두르는게 아니고 진짜 복싱선수, 격투기 기술들이 실전에서 나와서 멋있었음
마술사 유튜브인데 이제는 리뷰 영상을 자꾸 기다리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전 큰 기대도 정보도 없이 봐서 그런가 꽤 재밌게 봤어요. 여름철 킬링타임용 액션물로는 꽤 괜찮습니다!! 일단 배우들 연기가 되니까.. 연기 못하는 걸로 받는 스트레슨 없어요.
그리고 감독이 버디물은 꽤 잘만드네요. 배우들 케미, 연기합이 좋아요
중간에 김새론 하차로 이야기가 많이 꼬인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끝까지 호흡이어가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도환, 이상이 배우님들 몸 보는 재미도 ㅎㅎ 흐믓
사냥개들 보면서 김새론을 더 미워하게 되었다 진짜 사냥개들이라는 작품에 가장 잘 어울리면서 연기도 대박이었는데 괜히 사고쳐서 드라마의 마지막을 망하게 만들었는데...원래 다민이가 김새론 대타로 나온 애라면서?물론 다민이도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역할을 김새론이 계속했으면 더 대박이었을거 같다
괴물오마쥬-양궁선수(feat.컴파운드)
진짜 올해 본 드라마중 최고로 잼났슴.
조폭, 복수물인데 인어공주보다 덜 무섭고 덜 잔인하지만 훨 잼났음.
쥰나 웃기네 ㅋㅋㅋ
인어공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인적으로 웹툰도 재밌게봤는데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성웅이형님은 역시 빌런역할이 찰떡이심ㅋㅋㅋㅋ
1화때 우도환님 액션씬은 진짜 장난아님…입벌리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주인공들 극중 마음이 너무 매력있었음 괜히 미소지어지더라구요
원작은 원래 유도를 쓰지만
복싱으로 바꿔서 액션씬은 한국 작품치고 액션을 잘 짰다고 봄
이마가 오늘따라 더 빛나시네요
@@스키-v3z 지금 저분은 쉴드 치는 척 준표쿤 돌리고 있는거랍니다 걱정 마세요
@@나는신-t1m 아 그래요?
오늘 좀 더 빛나보이긴하내
그래도 보다 보면 준표쿤 졸라 귀여운데 너무 그러지 말자
ㅋㅋ
그야말로 빛준표
턱에 머리카락이 나고있네요
방금까지 사냥개 보다가 준표형 영상올라와서 봤는데 이런 우연히 있네요 !
정주행 하고 하루 지나 또한번 정주행. 이렇게 본건 정말 처음 이었어요. 마음이 따뜻했다...라는 좀 이상하지만... 결과가.. ㅎㅎ 진짜 재미있었어요,
연기들도 스토리, 액션 다 멋졌습니다. 제작진, 스텝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잘 되기를요.
1편만 보고 재미없음 끄려다 8화까지 정주행! 화끈한 킬링타임용 액션물로 강추! 우도환, 이상이 피지컬 최고구여 인물들 중 호감 캐릭터도 많고,,, 조연까지 그냥 버려지는 캐릭터 없이 하나하나 살리려고 해서 볼만함다!
김새론 문제만 안터졌으면 7-8편 멋지게 끝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아쉬움...
5:50 전문 악역배우에게 조폭으로 인정받은게 쥰내 웃기네ㅋㅋㅋ
이건 시즌제로 했어야했는데....
웹툰을 그대로 했어도 대박 났을텐데 아쉽네....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렇게 만들다니...
개인적으로 아쉽다...
차라리 웹툰대로 나왔어도 좋았을듯 넷플릭스면 원작대로 나올 수 있었을텐데
물론 김새론이 나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작품성 만큼은 인정해줘야하는 작품이다라고 봅니다. 싸움은 물론이고 우도환 이상이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스턴트 배우들의 수준급 액션이 이드라마를 최고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시청 해주시고 시즌2가 나온다는 말은 없지만 만약 시즌 2가 나온다고 한다면 꼭 봐야할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그정도로 볼만한 가치가 잇고 배울점도 많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볼만함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액션신이 찰짐
형 용사가 돌아왔다 좋아할거 같아
각자의 스토리가 확실해
악역한테 감정이입이 존나됨
형님 걍 카페 탐방이 젤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8:06 그럴것 같아요
촬영막바지에 새론 배우가 사고쳐...주연배우들 다른작품 대기중이라 새로 찍을수도 통편집할 수도
여론 무시하고 그대로 갈수도 없었던.. 감독은 무슨 죄ㅜㅜ
전 킬링타임용 액션물로 아주 재밌게 봤네여~ 제작진 배우들 맘고생 많았을텐데 글로벌 순위도 2위라니 기분 좋군여
저는 차라리 그냥 갔으면 했네요. 그럼 작품은 그대로 남았을테고 같이 고생한 감독, 배우들, 스텝, 그리고 많은 팬들마져 그래도 만족하는 작품으로 기억에도 나중에 돌려봐도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물론 김새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나오는 장면에서 짜증이 솟구쳤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작품성이 너무 떨어지는 후반부라 그냥 완성한 것에 비해 너무 잃은게 많은 느낌입니다).
6화까지는 레전드작이였음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몇개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진짜 최고임 시간 순삭이고 간만에 재밌게봄
김새론 중도하차가 망친 작품 초반엔 군더더기가 좀 있지만 볼만했고 중반부터 개재밋는데 김새론 하차하고 부터 엔딩이 좀 급박하게 만든티가 팍팍났어요 김새론도 캐릭터랑 어울리지도 않았고... 그래도 느와르 장르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다 잘 뽑혀서 확실히 더글로리 이후에 가장 구독료 값어치 하는 한국드라마가 나온듯 하네요
참고로 최시원님은 배우가 아니라 아이돌임. 채팅에 가수 '하셨던' 분이라 달렸는데 현직 아이돌임ㅠ 며칠전에 콘서트도 했음ㅠ
준표쿤 되게 드라마 보고싶게 만드네요ㅋㅋㅋㅋ
앜ㅋㅋ 최시원씨는 슈퍼주니어로 더 유명한데.. 준표쿤.. 모르는척 하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최시원을 모를까봐 저렇게 자세히 설명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최근작 중에 가장 잼있게봤습니다
준코님 준코님도 성형하고 매일 가꾸고하면 배우되요 거기다 마술까지 잘한다 그럼 최애됨
근데 감정이 내로남불이라하셨는데
예를들어 소금고문씬은 악인에게 악한일을 막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문이 필요했던건데 친절하게 질문하면 대답을 당연히 안할것 같아요. 두려움을 심고 너의 생각까지 다읽고 있다면서 너입장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라는 식이었거든요~그리고 원칙처럼 지켰던것이 두들겨패고 혀깨물고 죽으려하면 사람죽는 것은 아니라면 엠뷸런스를 부른다던지~ 악인들이 극악무도하게 목숨을 해하는 설정에서보면 선한역의 입장에서 최선인것같았어요 저는 되려 원작에서 악한것을 살리면 더좋았을텐데 선과 악이 너무 극명해서 아쉬웠습니다. 현주도 원래 명길의 딸이자나요~새론학생이 음주신공만 안펼쳤으면 더 멋진 마무리가 되었을텐데 그게 아쉬웠어요~
원작인 웹툰과 다르지만 드라마는 또 그것대로 재밌었던 작품.
대부업체 대출상품마냥 '론'으로 끝나는 이름을 가지신 배우분이 대략 6화쯤 사고를 치셔서 앞선 촬영분과 이후의 촬영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고심하시다 원래 계획하셨던 촬영을 포기하고 어쩔수없이 급히 마무리하기위해 흐지부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용두사미처럼 느껴지는 아쉬운 후반..
그래도 오랜만에 앉은자리에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재밌게 봤네요
그냥 김새론으로 당시엔 욕먹을 각오하고 완성을 했으면 시간이 갈수록 좋은 작품으로 남았겠죠. 아쉬움.
뭘 돌려쓰고ㅈㄹ
후반 특정 배우땜에 문제 되서 흐지 부지 된지 몰라도...전체적인 느낌은 억지로 즙짜는 구간이 좀 많아서 그것만 빼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머 구성은 괜찮은데 문젠 K식 심파가 이미 널리 퍼진게 많아서 반감이 사는걸수도 있습니다. 느와르 장르 구도도 좋고 다 좋은데 분명 특정 배우때문에 재촬영한것 같아요 7화 8화는 더욱 그렇죠 드라마 리뷰 잘봤습니다.
뉴스 기사를 보니까 찍고 있는 도중에 문제가 터져서 7.8 대본을 완전히 다시 썼다더군요
기껏 치밀하게 빌드업 해놓고 6회에 우리편 다 허무하게 죽여버리고 허준호의 총은 박성웅한테 쏴보지도 못하고 죽을거 왜 막판에 총으로 죽일꺼 처럼 뉘앙스를 보여줬으며, 김새론빼고 이상한 양궁소녀 대려다 7,8회 찍을꺼면 이왕욕먹고 시작한거 그냥 김새론으로 계속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드라마 였음 그리고 대기업 2세가 왜 사체업자한테 꼬추동영상 찍혔다고 질질끌려다니는게 이해가 안됬음.
댓글중에 이 댓글이 가장 공감되네요 ㅋㅋ
저두요…완전 극극공감 방금 딱 다봤는데 이 마음입니다…하
그니까요 개연성 밥말아먹고 결말에 주인공 졸라오글거리는 도덕책에나올만한대사만 치는데 먼가싶더라고요
진짜 차라리 그냥 김새론으로 계속 갔어야 함...너무 당시여론눈치를 봤네요 이해는 충분히 하지만;
난 너무 진짜 재밌게봄 근래 본것중에 제일 재밌었음
진짜 후반부 2화 전까진 진짜진짜 재밌음 그사건 때문에 후반내용이 누가봐도 물음표 나오긴하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한거같음
원작은 안봐서 재미있게 봄 댓글들보니 원작 미리 봤더라면 실망했을지도.... 원작 감성과 많이 다르면 실망하는건 당연하니 암튼 난 재미있게 봄
리뷰 진짜 넘 정확하시당 ㅋㅋㅋ 다들 똑같이 느끼는군요~^^
앵? 마지막 말고는 정말 깔끔하게 가는 드라마였는데, 정말 쓰레기들만 드글하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에 간만에 수작 나왔는데
일단 적쪽에서는 물불 안가리고 개떼로와서 죽이는데,
주인공측에서는 붙잡고 풀어주고 쓰러뜨리고, 풀어주고 이래서
안그래도 적의 수가 더 많은데, 적의 수가 줄어들질 않아요 ㅋㅋ
직캠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사냥개들 재밌는지 궁금했는데 준표님이 리뷰해주시니까 대충 궁금증은 해결됐습니다.
연기자 준표군 화이팅
사냥개들은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네요. 웹툰을 괜찮게 본 입장에서 드라마가 끌리기는 처음입니다.
액션영화,드라마는 무조건 챙겨보는 사람임. 액션은 평상타 줍니다. 하지만 액션도 아쉬운부분은 빌드업 시키다가 마지막에 결정타는 임펙트있게 끝내야 통쾌함이 있는데 그부분이 약했음. 드라마는 전반적으로는 좀 유치했음. 그리고 ebs드라마감성과 잔인함이 잘 버물려지지가 않았음. 캐릭터중 한명 예를들면 류수영의경우 사람을 칼로 죽일정도의 잔인한 킬러인데 평소에는 너무 착한 동네형 이미지. 류수영문제가 아니라 각본의 문제. 또 전반적 분위기는 신파감성에 캐릭터들은 건전한 청춘영화감성. 이런부분 좀 촌스러움. 어쨋든 그래도 액션부분은 1티어급은 아니었지만 카메라 부분에서 꽤 칭찬함. 액션은 가능성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함
준표님은 뭔가 피카레스크 장르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아 이게 김새론..? 고민되지만 준표님 믿고 오늘 달려봅니다
조연 깡패 보다는 , 주인공 조력자 음지에서 활동하는 히키코모리 해커 잘 어울리실듯
이거 ㅈㄴ잼있음 인정 액션에 그 펀치감 캬~ 잼있었음 웃기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액션은 쫄깃하고 김새론배우때문에 마무리가 꼬인거같아서 아쉽지만 안보면후회
악역이 너무 심하게 악랄하고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이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그 장면들 좀 건너뛰면서 보니 괜찮았네요
팩트) 인싸무리는 “사냥개들 봤어? 우도환 어쩌구 복싱 어쩌구 나도이제 운동 ~~ 박성웅 어쩌구저쩌구“
박성웅배우님 야구장에서 옆자리에 앉아계셨는데 무서워디질뻔함. 담배불 붙일뻔함
저희 배우님 언급해주셨다는 말씀에 달려왔습니다 ㅠ 배우님 언급도 작품 칭찬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냥개들 더더 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아 준표님 넷플릭스 사냥개들 화이팅 🥊❤️
이댱이 화면 밖에서도 완벽하구나 🤍❤️ 내배우 최고고 💪🏻🥹
진짜 재밌게 봤어요 결말 약간 너무 뻔하고 클리셰적이게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김새론 음주운전 이슈 때문에 결말 바꿔서 그런거라 이해가 가긴해서 좀 아쉬운
이상이를 봣다고 하아 개부럽더진짜 나도상이씨 보고싶다.
ㅋㅋㅋ 털보 곰돌이 개기엽네요 ㅋㅋㅋ
사고터지고 7,8화를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1~6화까지 좋았던 회차를 잊을만큼 졸작으로 마무리해 버렸음. 김새론에게 화풀이하는것 마냥 7~8회는 클레멘타인과 자웅을 견줄만큼 어마어마했음. 희대의 액션걸작으로 남을뻔 했으나 뜻밖의 사고로 희대의 졸작이 되어버린 너무나 아쉬운 작품.
13:12 엔딩 오타
준표형..주인공이 술 가절할때 형 꿀팁 나와...술 거절하고 따라준다하는거...
마지막에는 박성웅 배우님을
큰소리로 멀리서 부르는게 어이없었어요 ㅋㅋ
유리한 포지션을 포기한다구..?
귀여워 ❤❤❤
재미있게 보다가 7편까지... 8편은 막 돌렸어... 형이얘기하는것처럼 그 실망이 1~7까지 물들게한까봐ㅠ
근육있는거는 알겠는데 과시용으로 연기까지 그걸더 어필해서 힘주고 그럼 연기망침 많은거 좋은거 다앎 그냥 자연스럽게 해야 멋진듯..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재미없으면 재미없다 까줘야 한국드라마가 발전하지 ...사냥개들이 왜 의외로 잼있다 이런댓글들이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2화까지 나름 괜찮다가 3화부터 고개가 갸우뚱 그래도 혹시몰라 2배속으로 봤지만 역시나... 허접한 연출에 액션씬이 볼만하다는데 뭐가 볼만하다는지 모르겠음
우리 준표쿤 하이팅 형이랑 소주 한잔할래?❤
와이프한테 잘 혼나는 옆집 아저씨 배역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09:17 영화 내용 시작
다른거 다필요없고 배우들 연기 미쳤음 감정이입 장난없고 연기를 진짜 질한다고 느껴짐
김새론 음주만 아니였으면 더글로리 만큼 좋은 결말로 좋게 끝났을듯 진짜 초중반 전개에 비해 어쩔수 없던 결말이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 그럼에도 재미있게 봤음
준표형이 연예인 얼굴은 아니어도 알아보기 쉬운 얼굴이긴 해
개인적으로 존윅보고 나서 그런지 다굴당하는상황에서 한명씩 덤비는게 좀 어색했던거같아요
화면을 좁게 주인공만 잡았으면 그런점이 덜 부각됬을거같은데
싸움씬에서 도중도중 화면을 크게잡으니까 뒤를 보이는데도 아무도 공격안하는게 좀... 계속 거슬렸음 ㅋㅋㅋ
처음 나오는 딸도 촬영중 음주로 뒤 스토리도 바꿨다고 하던데 그래서 외국으로 떠나고 안 나타나는게 이해되었어요 사고가 있었구나
6화까지 보다가 하차함.. 싸움도중에 술먹고.. 당연히 가족 위험한 걸 알면서도 안일하게 대응하다가 갑자기 아군들 다 죽고 급 무너져 버림... 그리고 똑똑한 척하면서 왤케 답답한 행동들을 하는지... 액션씬은 재밌었습니다....
우진이 초크당하면서 칼맞을때까지만 해도 이 영화는 진짜 피도 눈물도 없다 했는데 막판에 감독이 바뀐거처럼 빌런이 정정당당해지는 느낌이라 .... 아쉬웠음...그래도 재밌었긴함.... 횟집사장님 포스가 제일 기억에 남음...
아 나 이거 웹툰 본거구나 드라마 웹툰 다 봤는데 옛날에 봐서 이영상보고 웹툰인거 알았어유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님을 실제로 보시다니 ㄷ ㄷ
진짜 졸라 찐으로 잼나게 봄
일단 준표씨 믿고 봅니다
재미만 없어봐
꿔준표 만들라니까
(떼리지마!!)
준표쿤 팔에 점 먼지인 줄 알고 어루만져버림.....헉........
정말 아무 기대감 없이 봤다가 개꿀 빤 작품입니다. 정말 개추!!! 말이 필요 없다요.
우도환이 연가가 좋았다? 그건 아니지... 액션은 좋았을 지 몰라도 연기력은 좀 아니었음
진짜 넘 연기못함 나올때마다 집중 깨짐 ㄹㅇ 주인공 역할 중요하단게 참
애초에 김건우라는 캐릭터가 순박하고 어리숙한 설정이라서 그런식으로 연기하신걸 거에요 우도환님 다른 연기보면 연기 잘하신답니다
액션 하나만 봐도 끝남!!!
김준표 입에서 훌륭하다는 얘기가 몇 번이 나오냐 ㅋㅋㅋ 혹시 앞광....고?
으스대는 제스쳐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제 최시원을 슈주로 말 안하고 배우나 무도에 나왔던사람으로 아는 사람이 더 많구나ㅋㅋㅋㅋㅋ
준표쿤의 영화리뷰를 듣고 본 영화 중 실패작은 하나도 없다…(긍정적 평가)
결론 : 제목은 어그로고 사냥개들 재밌다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