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년? 9년전에 윤동주 다큐에서 이분을 처음 봤었습니다 릿쿄대 동문으로써, 그리고 시라는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윤동주 시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시인의 운명을 얘기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정정하시고 여전히 윤동주 시인을 아끼시네요 존경합니다. 전 제가 할머니께 처음으로 선물받은 시집이 윤동주 시집이라 아직도 그 분의 시를 아낍니다
저도 매우 오래 전 윤동주 다큐에 저 분이 나오신 걸 본 적 있어요.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중고서적 판매하는 서점들을 여기저기 돌며 윤동주가 남긴 책이 없을까 찾아 다니시던 모습에 감명받았었는데 지금도 하숙집까지 찾으려 힘들게 돌아다니시는 모습이 눈물겹네요. 어지간한 국문학자들도 윤동주에 대해 저분처럼 많이 알지 못할 거라 확신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릿쿄대라고 하면 일본에서 손꼽히는 명문 사립대임. 사실 윤동주는 처음에 릿쿄대에 입학한건 맞지만 당시 한국을 식민지로 두고있던 일본제국을 등에 업고 한국인들과 한국 학생들을 탄압하던 릿쿄대의 억압과 탄압에 고작 반학기만 다니고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었고 릿쿄대를 그만두고 서일본 대학군중 최상위 명문사립대학인 도시샤 대학교로 옮기게 되었음.
거의 8년? 9년전에 윤동주 다큐에서 이분을 처음 봤었습니다 릿쿄대 동문으로써, 그리고 시라는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윤동주 시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시인의 운명을 얘기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정정하시고 여전히 윤동주 시인을 아끼시네요 존경합니다. 전 제가 할머니께 처음으로 선물받은 시집이 윤동주 시집이라 아직도 그 분의 시를 아낍니다
저도 매우 오래 전 윤동주 다큐에 저 분이 나오신 걸 본 적 있어요.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중고서적 판매하는 서점들을 여기저기 돌며 윤동주가 남긴 책이 없을까 찾아 다니시던 모습에 감명받았었는데 지금도 하숙집까지 찾으려 힘들게 돌아다니시는 모습이 눈물겹네요. 어지간한 국문학자들도 윤동주에 대해 저분처럼 많이 알지 못할 거라 확신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많은 이들이 젊었던 식민지 청년의 시를 추모하고 느끼겠지만 그에 그치고 남은 시간도 그렇게 흘러가며 느끼는 것에 그쳤겠지만 직접이렇게 나서서 많은 것들을 대신해서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의 부끄럼이 없기를 염원하던 위대한 시인.
힘없는 조국에서 태어난 죄로
그 심원하고 유려한 문재를 채 다 발현하기도 전에
악마들의 손에 짓밟혀 억울하게 가신 님의 영령이나마
그 어딘가에서
릿교대 후배의 정성을 갸륵하게 보실 듯 .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2년 전에 이 분의 인터뷰를 보며 같이 눈물을 훔쳤었는데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셨군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러한 일본인이 많아지려면
우리가 먼저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합니다. 역사 공부를 합시다.
와놔... 73세라고??
일제시대 부끄럼움을 노래한 시인
릿쿄대라고 하면 일본에서 손꼽히는 명문 사립대임. 사실 윤동주는 처음에 릿쿄대에 입학한건 맞지만 당시 한국을 식민지로 두고있던 일본제국을 등에 업고 한국인들과 한국 학생들을 탄압하던 릿쿄대의 억압과 탄압에 고작 반학기만 다니고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었고 릿쿄대를 그만두고 서일본 대학군중 최상위 명문사립대학인 도시샤 대학교로 옮기게 되었음.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야스코 씨 같은분이 일본에 꽤 계셔서 일본의 역사는 미워해도 일본인을 미워할수가 없읍니다.
일한 친선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십시요. 저도 힘을 보태 겠읍니다.
와다시와 야스코상 아이시테 마쓰요. 담엔 일본글을 배워서 일본글로 쓰겠읍니다.
한국엔 윤동주님만이 아니라, 윤미향도 있답니다.
위안부 어머님들 돈벌이 앵벌이로 내몬 윤미향을 말한건가요?? 진심인가요?
옥사가 원심분리리기 실험으로 돌아가신거 맞죠?
바닷물 주사 투여를 하는 생체실험으로 인해 피를 토하시며 돌아가셨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러쿤 피를 바닷물로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실험에서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